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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회의록

GWANGM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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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2회 광명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회의록

제4호

광명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2월 22일 (목) 10시 00분

장  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3. <총무과>
  4. <자치분권과>
  5. <광명시자원봉사센터>
  6. <회계과>

(전자회의록 부록 참조)

◇ 2024년 주요업무계획


(11시 01분 개회)

○위원장 이형덕  어젯밤 내린 폭설로 인하여 제설 작업 때문에 우리 집행부의 요청이 있어서 1시간 저희 상임위를 연기해서 11시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 고생 많이 하셨어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2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본 위원회의 오늘 의사일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총무과, 자치분권과, 회계과 및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이형덕  의사일정 제1항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자치행정국장님으로부터 자치행정국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총괄 보고를 간략히 받고 해당 부서장에게 세부적인 내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님께서는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박광희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국장 박광희입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의정 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이형덕 자치행정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배석한 자치행정국 소속 과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태화 총무과장입니다. 
  김태영 자치분권과장입니다. 
  김명옥 회계과장입니다. 
  유연홍 세무과장입니다. 
  윤영덕 징수과장입니다. 
  김형철 민원토지과장입니다. 
  김석진 차량등록사업소장입니다. 
  2024년도 자치행정국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총괄 사항을 간략히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국은 총무과를 포함한 7개 부서에 16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주요업무계획은 총 53건입니다. 
  먼저 총무과는 일일명예시장제, 소통과 공감을 통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운영, 직원복지 사업으로 활력 넘치는 분위기 조성,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전문행정인 육성, 통장 워크숍 및 통장 현장 탐방 추진 등 총 5건의 주요업무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자치분권과는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주민자치회 기반구축 및 활성화, 주민자치 매니저 지원 사업,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민관협치 체계 운영 및 활성화, 국내외 교류 활성화 등 13건입니다. 
  회계과는 2023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투명한 계약사무 추진, 공유재산 효율적 관리, 생활문화복지센터 조성, 시청 본관 앞 환경 개선 등 8건입니다. 
  세무과는 지방세의 정확한 세입 전망으로 시 재정 건전성 확보, 정확한 자동차세 부과 및 징수로 자주재원 확보, 공정한 재산세 부과 및 징수 등 5건입니다. 
  징수과는 투명한 세입관리를 위한 지방재정 모니터링, 발로 뛰는 현장징수 활동 강화, 신속하고 적극적인 채권확보 및 체납처분으로 체납액 최소화, 적극적인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한 체납자 유형별 맞춤형 징수 등 6건입니다. 
  민원토지과는 시민감동 민원행정 추진, 민원콜센터 운영으로 민원 서비스 확대,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지적측량의 기초가 되는 지적기준점 관리, 디지털 지적 전환을 위한 지적 재조사 사업 추진 등 11건입니다. 
  마지막으로 차량등록사업소는 시민편의 자동차 등록 서비스 제공, 자동차 종합검사 관리, 무보험 운행 및 무단방치 차량 적법 수사,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률 제고 등 5건입니다. 이상으로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소관 부서장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덕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총무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님을 제외한 다른 과장님들께서는 퇴실하셔도 좋습니다.
  총무과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 
○총무과장 하태화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하태화입니다. 
  항상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서 의정 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이형덕 자치행정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김종오 부위원장님, 이재한 위원님, 김정미 위원님, 정지혜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총무과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선화 총무팀장입니다. 
  김학선 시정팀장입니다. 
  유경임 인사팀장입니다. 
  오지형 인재교육팀장입니다. 
  2024년도 총무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기에 앞서 먼저 일반 현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117쪽입니다. 총무과는 직급별 정원이 32명에 현원은 3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119쪽 시청직장어린이집 현황입니다. 현재 한솔어린이보육재단에서 2021년 3월 1일부터 3년간 위탁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12월 공개 모집을 통해 다시 한솔어린이보육재단에서 2027년 2월 29일까지 3년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99명 정원에 현원은 80명, 11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장을 포함해서 직원은 총 2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휴양시설인 콘도와 리조트는 총 6개소 31개 구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20쪽입니다. 노동조합은 공무원, 공무직 노조를 포함해서 현재 3개의 지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입니다. 121쪽입니다. 일일명예시장제 운영입니다.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시민들이 매월 1회 하루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시에서 현장을 체험하고 시정 전반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각종 현안 발생에 대한 자문도 합니다. 올해 광명시의 명예시장으로서 시민 주권이 일상화되는 자치 시대를 위한 시민 참여 행정을 계속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22쪽 소통과 공감을 통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운영입니다. 직원들의 희망 보직 부서 및 인사 고충을 접수받고 정기 인사 때 최대한 적극적으로 직원들을 인사 하고 있으며, 작년 7월에는 저희가 한 42%, 올해 1월에는 49% 직원들의 고충을 반영한 바 있습니다. 격무 부서 실적 가점, 기타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능력 있고 노력하는 공무원들이 우대받을 수 있는 환경을 앞으로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23쪽 직원복지 사업으로 활력 넘치는 분위기 조성입니다. 직원들에 대한 복지 포인트, 단체보험 그리고 맞춤형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검진 실시, 직장어린이집, 직원 심리상담센터 운영 그리고 직원들 동호회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직원 복지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 직원 건강검진을 매년 실시하고 또 장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또 출산용품도 인상하여 지원을 하는 등 복지를 지금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올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협력을 해 주셔서 예산을 반영해 주신 거에 대해서 직원을 대표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4쪽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전문행정인 육성입니다. 신규 공무원 공직 적응 교육, 직급별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 그리고 기술직 전문 직무 교육, 힐링 과정 등을 실시해서 직원들이 시대 변화에 대응할 수 있고 전문성을 갖추며 일할 수 있도록 교육과 육성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4월에 선거가 끝나고 나면 바로 6급 이하 전 직원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125쪽 통장 워크숍 및 통장 현장 탐방 추진입니다. 현재 425명의 통장이 광명시와 시민들 사이에서의 훌륭한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요. 통장의 역할 수행을 지원하고 대민 활동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또 소통, 갈등 관리, 현장 사례 교육, 워크숍을 올해에도 실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상으로 총무과 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덕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정미 위원  안녕하세요. 김정미 위원입니다.
  124쪽에 보시면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전문행정인 육성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게 지금 인재양성팀에서 직원들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 사업들을 하고 있죠? 
○총무과장 하태화  네, 맞습니다. 
김정미 위원  대충 말씀 좀 해 주시겠습니까?
○총무과장 하태화  그 교육에 대한 부분 말씀하신 건가요?
김정미 위원  네. 
○총무과장 하태화  올해 계획은 저희가 큰 틀에서 직원들에 대한 기본 교육과 전문 교육 그리고 소양 교육 그리고 자기 계발 교육, 이렇게 큰 틀에서 4개를 가지고 진행을 할 예정으로 있고요. 위원님께서 지금 물어보신 전문 교육은 기술직 전문 직무 교육을 올해는 저희가 조금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김정미 위원  기술직 전문 교육이라면 어떤 교육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총무과장 하태화  예를 들면 저희 광명시가 지금 재개발, 재건축 이런 것들을 많이 하고 있어서 공통적으로 기술직 직원들 대상으로 대규모 개발 사업과 관련돼서 법령이라든가 사업 추진 절차, 예를 들면 토지 거래에 대한 허가 과정 그러한 것들에 대한 실무적이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한 거를 전문 강사를 통해서 교육을 하려고 합니다.
김정미 위원  그러면 각 부서마다 협업할 수 있는 그런 것도 같이 교육을 하시겠네요? 
○총무과장 하태화  네, 맞습니다. 1개 부서만 하는 게 아니고 같이 연관되어 있는 부서를 저희가 같이 모아서,
김정미 위원  직급별이라든가 직렬별, 부서별 이렇게 맞춤형 교육으로 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총무과장 하태화  네, 맞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러면 일반 지금 정책기획과나 예산법무과하고 같이 이렇게 교육을 할 수 있는 건가요?
○총무과장 하태화  일단 지금 아까 말씀드린 기술직 전문 교육은 대부분 시설직에 해당하는 건축‧토목직 직원들을 먼저 우선적으로 올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러면 우리가 조금 아까 말씀하셨던 거처럼 대규모 개발 일의 추진이라든가 국비 지원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도 협업을 같이 할 수 있는 건가요?
○총무과장 하태화  네, 맞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런 교육도 같이 필요한 거죠? 
○총무과장 하태화  네, 그렇죠. 
김정미 위원  그러면 대규모 국비 지원 사업은 준비가 오래 기간이 필요한데 이런 것도 지금 직원 역량 교육에 이렇게 같이 포함을 시키신 건가요? 어떻게 하시는 건가요? 
○총무과장 하태화  일부분은 그런 걸 넣어서 저희가 예전에 했던 사례도 있고 하니까 그런 경험을 또 공유를 하고 아까 말씀하신 굵직한 대규모 국비에 대한 공모사업을 저희가 파악해서 준비를 해서 진행을 하도록 그렇게 또 교육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같이 업무 공유를 한다든가 협업해서 업무 수행 능력이 향상되도록 많은 교육을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하태화  네, 잘 알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반갑습니다. 이재한 위원입니다. 
  일일명예시장제 운영이 작년에는 많이 줄었어요, 대폭 줄었는데. 이게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총무과장 하태화  작년에 준 거요? 특별한 이유는 없고요. 저희가 그 당시에 이분들을 모집했는데 이게 본인의 스케줄이 우리 시에서 하는 스케줄하고 좀 맞아야 되는데 그게 안 맞게 되면 약간 좀 이렇게 뒤로 연기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게 좀 작년에,
이재한 위원  모집을 할 때 1명 모집은 안 하실 거 아니에요. 
○총무과장 하태화  네, 맞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런데 예를 들어 배수로 모집을 해도 그러면 그 일정에 맞는 분이 있으실 텐데 굳이 그 사람 아니면 안 되는 그런 조건이 있어요? 
○총무과장 하태화  그런 건 없고요. 모집을 한 다음에 저희가 만약에 2월에 명예시장을 한다 그러면 어느 한 날짜를 저희가 정하잖아요. 그러면 “그 날짜에 혹시 하실 수 있으실까요?”라고 물어봤을 때 본인이 어떤 생업이 있으시거나 스케줄이 안 된다고 하면 “죄송합니다.” 그러면 저희가 다른 사람, 다음 사람으로 저희가 연락을 해서 시간을 맞추거든요. 그런데 그게 지금 1~2월 하고, 상반기 1분기 때는 그게 좀 잘 안 맞아서 순차적으로 하다 보니까 작년 연말까지는 7회 정도 했었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런데 이게 획일적으로 일관성 있게 좀 진행해야 될 텐데 어떤 달은 하고 어떤 달은 안 하고 이런 거잖아요. 그러면 이게 일일명예시장 운영 제도의 취지에 어긋난다고 생각을 합니다. 될 수 있으면 매월 하는 거라고 그러면 빠지지 않고 할 수 있도록 그거에 대한 충분한 준비를 하셔야 될 거 같은데 준비가 좀 부족했던 거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우리 인사 중에서 오동철 시민소통관이, 어떻게 시민소통관의 그걸 하고 있는지. 그분이 제가 알기로는 시장님 비서관 역할을 하고 계신데 왜 직책은 시민소통관으로 돼 있고 “현장 민원 청취 및 정책 의제 발굴”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한번 부탁드릴게요.
○총무과장 하태화  그거 위원님께서 지금 서면 자료 요구하신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시민소통관 부서하고 그 자료를 파악한 다음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이분이 시민소통관이 아니잖아요. 
○총무과장 하태화  네. 
이지석 위원  그런데 어떻게 시민소통관 부서에 가 있고, 이 일을 할 수 있냐 그거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총무과장 하태화  큰 틀에서 말씀을 드린다면 시민소통관은 현장의 시민들하고 많이 접촉을 해야 되고 듣는 그런 걸 많이 하거든요.
이재한 위원  이분이 접촉을 하고 많이 들어요? 
○총무과장 하태화  거기 현장에 가장 가시는, 
이재한 위원  가시기는 하죠. 가시기는 하는데, 이분이 직접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정책을 그런 모습 전혀 시민과의 대화 때도 못 봤고 일반 행사장에도 전혀 그런 모습이 안 보이시니까 얘기를 하는 거예요. 직책에 맞는 역할을 주셔야 되는 게 맞는데 시민소통관이라는 그거는 이분 직책에는 안 맞는 거예요. 시장님 일정 관리하고 거기에 대해서 시장님을 보좌하는 역할이 더 맞는 거지. 시민소통관이라는 자리가, 그럼으로써 시민소통관의 정원이 2명인가가 미달되잖아요. 이분이 한 분 거기에 차고 계신 거잖아요. 실제적으로 시민소통관 제도를 운영하면서 시민들의 더 많은 불편함을 해결해 줘야 될 일이 시민소통관 부서인데 거기에 시장님을 수행하시는 분이 와서 시민소통관이라고 자리를 잡고 계시면 그 피해는 결국 우리 시민들이라 생각하거든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과장 하태화  저는 위원님 말씀이랑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이재한 위원  어떻게요? 
○총무과장 하태화  왜냐하면 시장님이 시를 대표하는 시장으로서 광명시 구석구석을 다니다 보면 우연찮게 만나는 분들이 시에 대해서 우려하는 걱정에 대한 의견도 주시기도 하고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시기도 하는데 그거를 모든 부서가 그때마다 다닐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시장님하고 같이 다니면서 그 얘기를 들으면 그거를 저희 총무과나 아니면 시민소통관을 통해서 해당 부서에다 전달을 하는 것도 있거든요. 그게 굉장히 큽니다. 
이재한 위원  그런데 이분이 그렇게 하시냐 얘기예요. 
○총무과장 하태화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이분이 그 민원을 듣고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행정 민원을 청취한 그 내용이 있을 거 아닙니까, 기록. 이분이 이야기했다는 그런 부분, 이분이 청취했다는 얘기, 그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이분이 어떤 정책 의제를 발굴했는지도. 이분이 직접 했다는 게 분명히 듣고 그 자리에서 분명히 만난 걸 얘기해 주신다고 말씀을 하셨으니까 일단은 그렇게 제가 마무리를 하겠어요. 이분이 정책 의제를 발굴한 거나 민원 현장에서 청취해서 이분이 시민소통관의 역할을 했다는 그런 자료 있으면 저한테 좀 보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여쭤볼게요. 우리가 작년에 경기정원박람회 개회식 때 국민의례 안 하신 거 아시죠?
○총무과장 하태화  네. 
이재한 위원  왜 그랬을까요? 
○총무과장 하태화  그 부분은 정원도시과에서 주관적으로 한 사항이라,
이재한 위원  모든 건 그래도 총무과가, 주관 부서는 정원도시과지만 그런 행사에 이런 모든 거는 총무과 소관이잖아요. 그러면 아무리 급해도 국민의례를 빼먹는 그런 행사가, 안 맞는 거죠. 
○총무과장 하태화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님. 
이재한 위원  국민의례를 꼭 안 해도 되는 거예요? 
○총무과장 하태화  네, 꼭 해야 된다는 건 아니고요. 
이재한 위원  그게 어디에 법적으로 나와 있어요?
○총무과장 하태화  제가 알기로는 국기에 관련된 법령이 있는데 거기서 공식적으로 국민의례를 해야 된다는 게 명시가 되어 있고요. 나머지는 행사 주관자나 주체에 따라서 그 부분을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래서 생략했다는 얘기네요? 그럼 굳이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 
○총무과장 하태화  제가 주관 부서는 아니지만 정원도시과에서 아마 그렇게 판단하고 진행한 걸로 생각됩니다.
이재한 위원  과장님이 보기에는 그렇게 국민의례 생략하고 나머지 인사말을 더 길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총무과장 하태화  그거는 행사라든가 어떤 그러한 거에 따라서 좀 다양하게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한다 안 한다 이건 아니고요.
이재한 위원  기본적으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면 어떤 행사를 가더라도 국민의례는 약식으로라도 다 하잖아요.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이 정도는 하는데 실은 그조차도 안 했다 그러면 우리가 경기도 큰 행사인데 큰 행사를 치러놓고 그 자리에 오신 분들 많이 모셔놓고 국민의례를 생략했다? 난 그건 솔직히 있을 수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조그만 동네 이런 행사에서도 다 국민의례를 하는데 시, 그것도 경기정원박람회 그 큰 행사를 해놓고 많은 각계각층의 인사를 모아놓고 시민들 다 모아놓고 국민의례를 안 했는데 그게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 난 과장님이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신지는, 처음 느끼는 그런 이상한 느낌이 있어요. 어떻게 국민의례를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총무과장 하태화  위원님, 죄송하지만 일반적으로 박람회라든가 그런 행사 할 때 대부분 국민의례는 생략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또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러니까 제가 지금 얼마 안 됐지만, 1년 반 조금 넘었지만 처음 봤다니까요? 국민의례를 광명시 행사에서 생략하는 부분이. 그러고 나서 몇 번의 행사들이 있더라고요. “시간 관계상 국민을 생략하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내부 초청 인사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소개하시고 시장님 인사 말씀 길어지고. 실은 제가 봤을 때는 그거보다 더 중요한 거는 우리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국민으로서 당연히 해야 될 그런 의식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저하고는 과장님 생각이 좀 다른 거 같고요.
  또 한 가지 여쭤볼게요. 이번 시민과의 대화 때 말썽이 좀 많았어요, 시장님이 마이크를 모 의원한테 전달해 주면서.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러면? 
○총무과장 하태화  그거는 동 시민과의 대화할 때 어떤 시민분이 구체적으로 물어보셔서 시장님이 답변을 하신 거고 그리고 거기에 대한 보충 답변을 하기 위해서 국회의원님께서 답변을 하시는 과정에서 된 거죠. 
이재한 위원  시민의 요청에 의해서 그렇게 된 거라고? 
○총무과장 하태화  시민이 물어보신 거죠. 구체적으로 물어보신 거죠. 
이재한 위원  어떤 걸 물어보신 건데요? 
○총무과장 하태화  그거는 저도 정확하게 지금 기억이 안 나지만 어떤 사업에 대해서 물어보시더라고요. 
이재한 위원  시장님이 시민과 나누는 대화인데 그게 시민과 국회의원의 대화가 아니잖아요. 그럼 시장님이 모르시면 담당 부서에 넘기든가 아니면 자료를 제출한다고 얘기를 해야지. 그거를 그 자리에 있는 현역 국회의원에게 마이크를 넘겨서 그거 설명을 하라고 한다는 거 자체가 안 맞는 거잖아요. 
○총무과장 하태화  마이크를 넘겨서 하라고 하신 건 아니고요. 
이재한 위원  하셨잖아요. 
○총무과장 하태화  그거는 시장님께서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답변을,
이재한 위원  마이크를 넘겨서 하라고 하신 거지. 그러면 하라고 안 했는데 했어요? 
○총무과장 하태화  시민들이 구체적으로 물어보시니까, 
이재한 위원  물어보는, 누구한테 물어봤어요? 시장님한테 여쭤봤잖아요. 
○총무과장 하태화  네. 
이재한 위원  그럼 시장님이 답변해야지 왜 그걸, 거기에 와 있는 그 의원님이 시장님이 아니시잖아요. 
○총무과장 하태화  시장님이 정확히 모르시는 부분에 대해서, 
이재한 위원  그러면 담당 실‧국장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다 실‧국장님 참석하셨죠? 그렇게 답변해야지 그 사항을 왜 거기에 나와 있는 그 의원님한테 답변을 하게끔 만드냐 이거죠. 
○총무과장 하태화  그거에 대해서 위원님, 현재 제가 알기로는 이미 선관위에 제소를 해서 거기서 지금 내사와 그 이상의 어떤 진척을 하고 있는 부분이라,
이재한 위원  네, 저도 알고 있는데요. 
○총무과장 하태화  그거는 저희한테 지금 말씀하시는 거보다 선관위의 조사 결과 그 차후 진행 과정을 보시고서 판단하시는 걸로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재한 위원  말씀하는 게 아니라 담당 부서니까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은 겁니다.
○총무과장 하태화  네.
이재한 위원  의견을 얘기해 보세요. 그거에 대해서 그렇게 한 게 올바른지 올바르지 않은 건지 얘기를 한번 해보세요.
○위원장 이형덕  정리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하태화  올바르고 올바르지 않다가 중요한 게 아니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시민께서 구체적으로 물어보셔서 그거에 대해서 시민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답변을 하는 과정 중에서 그렇게 연관이 돼서 답변이 된 것이지,
이재한 위원  과장님, 
○총무과장 하태화  저희가 그거에 대해서, 
이재한 위원  과장님, 인사말하고요. 마지막 인사말을 하신 거예요. 중간에 시민이 물어봐서 그렇게 하신 게 아니고, 마지막에 마무리 인사 할 때 “하실 말씀 더 없으십니까?” 그렇게 얘기한 거지, 중간에 그렇게 얘기한 게 아니에요. 
○총무과장 하태화  끝날 때도 위원님, 거기에 오신 여당, 야당 대표 되신 분들한테도 발언에 대한 기회를 주셨고요. 
이재한 위원  과장님, 특정 동을 생각을 해 보세요, 그렇게 하셨나. 안 했잖아요. 처음부터 똑같이 그렇게 했다면 그게 아무런 문제가 될 일이 없죠. 중간에 하다가 광명7동에서만 그렇게 하신 거 아니에요. 
○위원장 이형덕  이재한 위원님, 정리해 주십시오. 어느 정도 하실 말씀은 다 하신 거 같으신데요.
이재한 위원  어쨌든 이런 행사 자체가 시장님과의 대화면 시민들이 시장님한테 궁금한 사항에 대한 충분한 답변을 해야지. 왜 그렇게 행사를 하는 거며 국민의례도 왜 그렇게 하는 거며 시장님 비서로 있는 분이 어떻게 시민소통관으로서 직책을 맡고 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위원장 이형덕  다른 분을 위해서도 시간을 좀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한 위원  네, 거의 다 끝났습니다. 
  업무 대행 수당 20만 원 내외에서 지급한다고 했는데 이게 어떤 건지 설명 좀 한번 해보세요.
○총무과장 하태화  네, 위원님. 업무 대행 수당은요. 만약에 직원들이 휴직을 들어갈 경우에 그 부서에서 남아 있는 직원이 그 휴직 들어간 직원의 일을 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아무래도 자기가 평소 했던 일보다 그 사람의 몫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그 사람한테 업무 대행 수당을 저희가 줄 수 있습니다. 그게 이 업무 대행 수당입니다. 
이재한 위원  그러면 휴직자를 대체 근무 하시는 분에게 지급되는 수당인가요? 
○총무과장 하태화  아니요. 대체하는 건 아니고요. 업무가 만약에 A와 B가 있는데 B 직원이 휴직을 들어갔어요. 그러면 A 직원이 일단 당장은 B 직원의 업무를 해야 되잖아요. 
이재한 위원  네. 
○총무과장 하태화  물론 그게 협의가 되고 서로가 존중이 돼서 해결되면, 그러면 B가 해야 될 일을 A 직원이 자기 A 일도 하고 B 직원 일도 하면 A 직원한테 업무 대행 수당을 저희가 보상 차원에서, 격려 차원에서 주는 겁니다. 
이재한 위원  그럼 그 정도 하면 작년 비율을 보면 올해 어느 정도나 될 거 같습니까? 
○총무과장 하태화  이 업무 대행 수당은 저희가 사실 총무과에서 좀 챙기지 못해서 올해부터 저희가 지금 예산을 확보해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재한 위원  올해 처음 하는 겁니까? 
○총무과장 하태화  네. 
이재한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쭐게요. 지금 언론에서도 많이 나오던 얘기인데 1~2년 된 신규 직원들 퇴사‧퇴직률 있지 않습니까, 작년에 어느 정도나 됐어요? 
○총무과장 하태화  그거는 제가 한번 그 인원수를 좀 체크를 해 봐야 되는데 위원님께서 우려하실 만큼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 달에 1명씩은 퇴사한 걸로 제가 지금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 12명 이내인 걸로 제가 지금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신규 직원 중에 12명이면 꽤 많은 비율이 아닌가요? 우려할 정도인 거 같은데. 신규 직원이 몇 명인데…. 
○총무과장 하태화  위원님, 제가 다시 정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작년에 퇴직자가 전체 3년 미만 신규자가 5명 있었습니다. 
이재한 위원  5명 정도면 그렇게 많은 숫자는 아니네요. 그리고 이번에 경기도 복무 조례를 보면 새내기 휴가 제도를 신설한다고 그러는데 광명시도 도입할 예정이신가요?
○총무과장 하태화  네, 저희도 그 기사를 봤고 저희 부서에서 그 부분을 검토하고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하여튼 요즘 시대에 맞게끔, 우리 과장님 세대나 그 밑의 세대보다도 요즘 신세대들에 대한 트렌드에 맞게끔 뭔가 새로운 그런 제도를 좀 많이 도입하셔서 퇴직률을 최대한 낮출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좀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하태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재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이재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종오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종오 위원입니다. 
  이재한 위원님께서 금방 질의하신 내용 중에 업무 대행 수당 20만 원 내외 지급한다고, 올해 처음 시행한다 그랬죠? 
○총무과장 하태화  네. 
김종오 위원  이게 어떤 근거에 의해서 시행되는 겁니까?
○총무과장 하태화  네, 업무 대행 수당을 줄 수 있다는 그 근거가 있어서.
김종오 위원  조례에 있어요, 이게? 
○총무과장 하태화  이게 공무원보수규정이라는 규정에 나와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런데 왜 이게 올해부터 시작해요? 전에는 안 했고? 
○총무과장 하태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송구하게도 저희가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럼 전에부터 이게 규정이 있었는데,
○총무과장 하태화  있었는데, 
김종오 위원  시행은 올해부터 하는 걸로? 
○총무과장 하태화  네, 맞습니다. 
김종오 위원  알겠습니다. 117쪽에 시정팀에 보면 지역 동향 및 상황 관리라고 있거든요. 
○총무과장 하태화  네. 
김종오 위원  최근에 어떤 주요한 그런 지역의 어떤 상황 보고 받은 거 있습니까? 
○총무과장 하태화  최근에요? 
김종오 위원  네. 
○총무과장 하태화  최근에 사건은 사망 사건이 좀 있었습니다. 
김종오 위원  어디요? 
○총무과장 하태화  동에서 체력단련실에서 운동하시다가 갑자기 심정지로 돌아가신 분이 계시고 그다음에 1인 가구이신 분이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거의 한 몇 주가 지나서 발견이 돼서 무연고처럼 사망자가 생긴 사례도 있고 그다음에 최근에는 동에 정전 사고가 발생을 해서 거기에 주민들이 일부 큰 불편을 겪었던 그런 사건도 있었고요. 하여튼 자잘하지만 여러 가지 사건들은 계속 있었습니다.
김종오 위원  최근 사건 중의 하나가 아까 말씀하셨던 사망 사고가 하나 있잖아요. 
○총무과장 하태화  네.
김종오 위원  그런데 광명3동에서 난 사고거든요, 맞죠? 
○총무과장 하태화  네, 맞습니다. 
김종오 위원  헬스장에서 운동하시다가 심정지로 돌아가셨는데. 이 책임 소재가 어디에 있나요?
○총무과장 하태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사실관계를 명확히 확인해야 될 거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제가 이렇다 저렇다는 말씀드릴 수가 없을 거 같습니다. 
김종오 위원  왜, 뭐 때문에 그게 판단이 안 되는 거죠? 
○총무과장 하태화  왜냐하면 동 현장에서 사건이 이루어진 건데 거기에 대해서 어떤 과정에서 어떻게 됐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저희가 아직 파악된 게 없고,
김종오 위원  그 파악 안 된 이유가 현장을 관리하는 관리 직원이 없었다는 거잖아요. 
○총무과장 하태화  현장에요? 
김종오 위원  네.
○총무과장 하태화  네. 
김종오 위원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이 왜 심정지가 왔고 심정지 후에 후속 조치를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 정확히 지금 파악이 안 되는 거잖아요.
○총무과장 하태화  그래서 그 부분은 제가 알기로는 아마 경찰서에서도 지금 조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물론 경찰서가 하겠죠. 당연히 하겠지만 일단 이거는 관내는 관내지만은 행정복지센터라는 그 안에서 일어난 사건이기 때문에 상당히 좀 다른 측면으로 봐야 되거든요. 예를 들어서 일반 가정에서 났다든지 길에서 사고가 났다든지 이런 거는 좀 책임 소재가 덜하지만 이거는 그래도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일어난 사고란 말이에요. 그러면 이게 책임 소재를 분명히 따질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관리자가 있었냐 없었냐가 또 책임 소재가 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관리자가 없었어요, 그날 거기에. 그래서 거기에 같이 운동하던 사람들이 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 사람들이 얼마나 정확하게 대처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은 사망 사고에 이르렀단 말이죠, 그렇죠? 그러면 결국은 책임 소재를 따질 수도 있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그런 행정복지센터라는 공공기관에서 사고 난 거를 저는 한 5일 후에 알았거든요. 5일 후에 알았고, 그다음 날 바로 기사가 떴더라고요. 그러면 최소한 이런 거 정도는, 그냥 길에서 차 사고 나고 자전거 타고 다니다가 사고 나고 이런 건 모르겠지만,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일어난 사고 정도는 그 지역 의원들한테 보고가 좀 가야 되지 않나요? 그런 체계는 없는 건가요, 애초부터? 
○총무과장 하태화  위원님, 그게 사실 개인 정보 보호에도 해당하기 때문에 그런 거를, 
김종오 위원  사건 사고가 개인 정보 보호예요? 
○총무과장 하태화  네, 해당하는 개인 정보. 왜냐면 어느 사람이 사망했거나 그런 거는 홍길동 OOO 이렇게 인적 사항까지 다 나오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걸 저희가 먼저, 
김종오 위원  그걸 개인 정보 때문에 보고가 안 된다는 거는 그건 맞지 않는 얘기고. 그게 예를 들어서 안 좋은 사건이라든지 또는 외부에서 났다든지 그러면 모르겠지만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일어난 사건들인데 이걸 지역에 있는 의원조차도 모르고 외부에서 민원으로 들어와서 알게 되니까. 아니, 그러면 이게 왜 이런 거에 대해서 행정복지센터 동장이나 시정팀이 보고가 들어간 거 같은데 시정팀에서는 이런 거에 대해서 어떻게 조치하겠다는 내용도 없고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도 없고 아무런 내용이 없어요. 모르고 있었단 말이죠. 그러면 지역에 있는 의원으로서 사실은 별로 기분이 좋진 않아요. 그렇다고 동장이 이걸 보고 하느냐, 안 하더라고요. 그냥 거기에 주변에 이웃으로 있는 사람들이 저한테 물어봐요, 이거 어떻게 조치되냐고. 그거 뭔 소리냐고. 그럼 제가 미리 알았으면 그분들한테 이건 이렇게 됐기 때문에 이렇게 할 겁니다 얘기하면 되는데 저도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뭐라고 대답을 합니까. 그래서 내가 안전총괄과에다 전화하니까 안전총괄과도 그런 사고는 그냥 시정팀에서 끝나는 거지 거기까지 보고가 안 간다고 하더라고요, 안전총괄과에서는 그런 사건은. 그러면 동장이나 총무과에서나 연락이 올까 했더니 안 오더라고요, 사실은. 그래서 체계가 시의원까지 가는 그런 보고 체계가 아니라면 사실은 뭐 할 수 없겠지만 알았다면 저도 그 민원이 들어오는 사람들한테 더 정확하게 얘기해 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걸 좀 말씀드리고 싶고. 그다음에 그 책임 소재에 따라서 거기에 관리인이 분명히 있어야 된단 말이죠, 헬스장 같은 데는. 그런데 없었다는 거,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또 그 사람이 지금 사망 사건에 이르렀는데 과연 영조물 배상에 의해서 배상을 받을 수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과장님이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보고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하태화  네, 알겠습니다. 어떤 말씀이신지 알겠고요. 
김종오 위원  왜냐면 지금 시정팀에 지역 동향 및 상황 관리라는 업무 분장이 있어요.
○총무과장 하태화  네. 
김종오 위원  그런 것이 바로 그 업무 분장이잖아요, 정확하게 따지면.
○총무과장 하태화  네. 
김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총무과장 하태화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행정구역 경계 조정 관련해서 제가 오늘 시정 질문도 좀 드렸었는데요. 지금 혹시 어느 정도까지 용역이 진행되고 있나요? 
○총무과장 하태화  현재 저희가 중간까지 정도 진행이 와 있다가 지금 선거가 있어서 선거 끝나고 나면 그다음 일정을 저희가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현재 그러면 개발로 인해서 입주하기도 해야 되고,
○총무과장 하태화  네, 맞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이분들이 제가 누차 말씀드렸지만 거주 정착이 되고 나면, 행정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나면 참 쉽지 않을 거 같아요, 혼란이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용역을 하셨으면 그 용역을 좀…. 언제쯤 끝나요?
○총무과장 하태화  그거 저희가 지금 예상하기로는 9월쯤 정도 완료될 것으로 보고요.
○위원장 이형덕  그러면 지금 깊숙이 어느 정도까지는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중간 용역 보고가 언제쯤 있나요? 
○총무과장 하태화  아직 저희가 중간 용역 보고는…. 중간 용역 보고까지는 했고요. 
○위원장 이형덕  그래요? 
○총무과장 하태화  그다음 보고 과정은 저희가 선거 끝나고 일정 잡아서 진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그럼 그 내용을 제가 보고를 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하태화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자료 좀 요청드리고요.
  혹시 또 우리가 일직동, 소하2동 지금 분동을 했잖아요. 
○총무과장 하태화  네. 
○위원장 이형덕  그런 거처럼 차후 동 인원이 늘어나면 이것도 계속 분동을 할 수 있는 건가요? 
○총무과장 하태화  현재로서는 분동 계획은 없고요. 지금 이쪽 재개발, 재건축 쪽에 광명동 쪽에 입주가 올 10월쯤에 한 3400세대가 입주를 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그 전에 광명1동을 저희가 문을 열어야 돼요. 그래서 광명1동에다가 직원을 저희가 한 9명 이상을 배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알겠습니다. 아까 그리고 보고하신 중에 다양한 교육 사업을 하시겠다고 그러셨잖아요. 그런데 지금 그 교육 사업 중에 지금 신규 인사자들이 신도시재생과나 이런 도시재생과 이런 부분 쪽에 많이 배치를 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다고 한다면 여기에는 또 행정직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총무과장 하태화  네. 
○위원장 이형덕  그런데 지금 이런 부서들 같은 경우는 전문직이 좀 필요한데 이런 것에 대한 교육, 미비한 내용들을 좀 다양하게 전문적으로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데 이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갖고 계십니까?
○총무과장 하태화  일단 저희는 신규 직원은 자료에도 나와 있지만 신규 공무원 공직 적응 ‘나는 광명시 공무원이다’ 이렇게 해서 신규 공무원으로서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을 하고요. 그다음에 지금 위원장님께서도 걱정하시고 우려하시는 그러한 부분들은 아까 말씀드린 각각의 그런 세부 과정 그다음에 경기도에서 하고 있는 개인 학습이나 전문 위탁기관이 있거든요. 그러면 온라인으로 듣거나 1박 2일로 가서 교육을 듣는 걸로 해서 그런 부분을 저희가 채워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특히 우리 광명 같은 경우에는 개발이나 도시 개발이 많이 이루어지고 신도시도 준비하고 테크노도 있고 굉장히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사실 지금 기술직이 많이 부족한 거죠? 
○총무과장 하태화  네, 맞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그래서 지금 행정직이 그걸 담당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전문성에 대한 대비가 교육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좀 드린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공모사업 같은 경우도 사실은 지금 공모사업이 있어서 바로 하는 게 아니라 정책을 준비하고 공모사업에 진행이 되려면 사실은 1년 정도가 걸리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어요, 그렇죠? 
○총무과장 하태화  네. 
○위원장 이형덕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준비 같은 경우도 팀을 만들어서, TF팀을 만들어서 한다고는 했는데 각 부서별로, 한 부서에서만 되는 게 아니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한 각 부서가 네트워크 같은 경우도 미리미리 좀 준비를 해서 이런 교육에 대한 만전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다시 한번 제가 강조해서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총무과장 하태화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총무과장을 비롯한 팀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4분 회의 중지)

(14시 00분 계속 개의)

○위원장 이형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치분권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분권과>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안녕하십니까. 자치분권과장 김태영입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애쓰시는 이형덕 자치행정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안 설명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규윤 자치분권팀장입니다. 
  윤영희 주민자치팀장입니다. 
  오하정 시민협치팀장입니다. 
  조현미 남북교류협력팀장입니다. 
  김민재 마을자치센터장입니다. 
  자치분권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129쪽입니다. 일반 현황으로 자치분권과 근무 인원은 22명이 근무하며 분장 사무는 4개 팀으로 분장되어 있습니다. 131쪽부터 136쪽까지 민간 협력 일반 현황과 기타 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으로 137쪽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입니다. 시민 주권의 일상화를 위한 자치분권 정책 사업 발굴과 시민과 공직자의 자치분권 역량 강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 상황으로는 작년에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자치분권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였고 광명시 자치분권 사업 성과 점검 토론회, 자치분권 포럼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올해에도 자치분권대학과 온라인 교육을 운영하고 자치분권 토론회 및 제4회 자치분권 포럼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39쪽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사항입니다. 건전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답례품 제공을 통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그간의 추진 상황으로 15개의 답례품 공급 업체와 32개의 품목을 선정하였고 언론 홍보 및 찾아가는 홍보를 실시하였습니다. 향후에는 각급 부서별로 기금 사업 제안을 받아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홍보 영상 등을 제작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40쪽 주민자치회 기반구축 및 활성화입니다. 주민자치회에서 지역 자원 조사를 토대로 발굴한 자치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그간의 추진 사항으로는 주민자치회 평가 토론회 개최, 통합 워크숍을 운영하였고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광명시 제1회 주민자치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41쪽 주민세마을사업의 지속 추진입니다. 지역에 필요한 마을 사업을 지역주민 주도로 찾아내고 집행할 수 있도록 주민세마을사업을 추진하여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그간의 추진 사항으로 총 72건의 주민세마을사업을 추진하고 동별 마을 의제 발굴을 지원하여 18개 동 주민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는 동별 주민세마을사업의 지속 추진과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서 2024년 주민총회가 원활히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42쪽 주민자치 매니저 지원사업입니다. 주민자치 매니저 지원을 통해 행정력을 강화하고 주민자치 활동 사업을 지원하여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그간의 추진 사항으로는 주민자치 매니저 지원사업 공모 실시, 주민자치 매니저 교육을 2회에 걸쳐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주민자치 매니저 워크숍을 추진하여 주민자치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143쪽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입니다.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그간의 추진 사항으로는 35개의 모임에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을 지원하였고 공동체 실무 역량 강화 과정 및 권역별 공동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향후 광명시 공동주택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실시, 공동체 활성화 네트워크 및 교육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하여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145쪽 행복마을관리소 운영 사업입니다. 주거 취약 지역에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 생활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현재 광명3, 5, 7동에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 중이며 그간 추진 사항으로는 줍꽁데이, 취약계층 반찬 배달 서비스 등 13건의 지역 특색 협력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올해에도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주민 생활 편의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7쪽 민관협치 체계 운영 및 활성화입니다. 민관 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에 따라서 시정협치협의회, 실행위원회 등 민관 협치 기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추진 사항으로는 공론화위원회 2기, 시정 참여 커뮤니티 3기를 구성하여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민관 협치 역량 강화 워크숍,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하였고 2024년 민관 협치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제안해서 5건이 반영되었습니다. 향후 민관 협치 기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협치 의제 발굴에 따른 정책 제안 및 협치 실행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48쪽 민관 협치 시정 구현을 위한 토론회‧공론장 운영입니다. 민관 협치 의제 발굴, 시의성 있는 현안, 부서별 신규 추진 사업 등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합니다. 그간 추진 사항으로는 시민공론장을 청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광명시민 1번가를 신설하였고 주민참여예산, 협치제안사업 토론회를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작년 11월 올바른 가로수 관리 방안 마련 시민공론장을 개최하였습니다. 향후 시민공론장, 협치토론회 및 포럼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다음 149쪽 공익활동지원센터 설립을 통한 시민사회 활성화입니다. 우리 시와 시민 사회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공익 활동을 보장하고 지원하고자 합니다. 작년 7월 공익활동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하여 공익 활동 기본 조성을 위한 현황 조사와 공익 활동 홍보 및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시민 사회 활성화 공익활동증진위원회 운영과 공익활동지원센터 운영 지원을 통해서 생활 속 공익 활동의 영역을 확장하고 공익 활동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150쪽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 운영 지원입니다. 지역 사회의 자원봉사 허브 기관으로서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개발, 장려, 협력 등을 통해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여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건설하고자 합니다. 그간 클린데이 활동을 비롯하여 청주시 집중 호우 수해 복구 활동 지원, 광명‧시흥시 목감천 접경지역 환경 정화 활동, 제18회 광명시 자원봉사자 대회를 추진하였습니다. 올해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위한 집수리봉사단 운영, 제5기 광명자원봉사자대학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151쪽 국내외 교류 활성화입니다. 현재 광명시는 국외 4개국, 국내 2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광명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그간 해외 상호 결연 도시와의 협약식, 영상 회의 및 상호 초청 방문 등을 진행하였으며 국내 도시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호 방문 등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였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는 국내는 신안군과 국외는 멕시코 께레따로시와 상호 결연을 체결하고 2024년도 광명시에서 개최될 상호 결연도시 국제 포럼에 상호 결연 도시를 초청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52쪽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입니다.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과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간 북한이탈주민 종합 지원 프로그램 지원, 북한이탈주민 일자리 지원 사업 운영, 정서 지원 프로그램, 남북한 주민 화합 통일 골든벨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향후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모니터링하여 실질적으로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 정착 및 사회 통합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자치분권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덕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반갑습니다. 이재한 위원입니다. 
  홍보실에 계시다가 자치분권과장으로 오셨는데, 업무 파악이 많이 됐을 거라고 생각하고 여쭤보겠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데 작년에 저희 기부금이 어느 정도나 되고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작년에는 959건에 8680만 620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이재한 위원  8600만 원 정도가 되었네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그렇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리고 혹시 올해 기부하면 답례품을 받지 않습니까.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이재한 위원  답례품은 변화가 있는지 아니면 그대로 지급을 하는지.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일단 지금 한 35개 품목을 선정했는데요. 올해도 답례품심의위원회를 개최해서 더 좋은 제품이 있으면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러면 아직 크게, 기존에 있던 35개의 제품 이외에는 큰 변화가 없는 거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리고 책자에 고향사랑기금운영심의위원회 위원 현황 보면 노대성 농협지부장이 바뀌셨잖아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이재한 위원  그 위원회에서는 빠지지 않은 건가요, 아니면 빠졌는데 새로 기입을 못 하신 건지.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지금 자료 제출하는 시점하고 안 맞아서 그렇고요. 새로 위촉했습니다. 
이재한 위원  새로 위촉하신 거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이재한 위원  그럼 수정이라도 좀 해 주셨으면 좋을 뻔했는데 전혀 수정이 안 돼 있는 부분이 좀 아쉽네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죄송합니다. 
이재한 위원  우리 공익활동센터 수탁 기관이 제가 알기로 3개로 알고 있거든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이재한 위원  여성의전화, YMCA, YWCA인데 각자의 역할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설명 좀 한번 해 주세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제가 정확하게 거기까지 인지하지를 못해서 현재 권예성 공익활동지원센터장님이 와 계신데 혹시 대신 설명드려도 될까요? 
○위원장 이형덕  네, 괜찮습니다. 센터장님 와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장 권예성  안녕하십니까. 센터장 권예성입니다. 
  저희가 3개 단체에서 컨소시엄으로 받아서요. 사단법인 광명여성의전화에서 대표 법인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하고 협약은 사단법인 광명여성의전화에서 계약서를 작성해서 어떤 법적인 부분은 여성의전화에서 전담을 하고 있고요. 컨소시엄 단체는 저희 센터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사업 계획이나 진행하는 방향, 기관이 가고자 본래의 목적이 훼손되지 않도록 그런 자문과 사업 설정의 그런 역할을 해 주고 계십니다, 현재는. 
이재한 위원  그러면 YMCA나 YWCA가 각자의 역할이 있는 건 아닌가요?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장 권예성  네, 그렇습니다. 컨소시엄 단체가 저희 사업계획서 작성 당시에 함께 모여서 그 해의 사업 진행 방향과 개발 사업의 목적과 목표를 설정하는 데 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매니저 사업 중에 과장님, 우리가 매니저를 18개 동에 다 파견하고 있는데 급여에 관련된 문제가 여기 “급여의 90% 지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게 전체 다 90%가 아니잖아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그렇습니다. 
이재한 위원  차등 지급을 하게끔 돼 있는데 왜 이렇게 그냥 일괄적으로 90% 지원하는 듯이 글을 써놨을까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일단 시 예산을 90% 하고 그다음에 자체 수입으로 10% 했잖아요. 그런데 동마다 아무래도 수익금이 차이가 있어서 적게는 80% 정도 지원하는 곳도 있고 그다음에 90% 지원하는 곳도 있고 수익에 따라서 그렇게 차등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차등 지원의 그런 문구가 지금 하나도 안 들어가 있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동 주민자치회 매니저 급여는 90% 지원” 이렇게 써놓았으니까 전 동이 다 90% 지원을 하는 듯한 그런 모습이 보이잖아요. 이거를 정확하게 구분하셔서 자료를 한번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이재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지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지혜 위원  안녕하세요. 정지혜 위원입니다. 
  위원회에서 여쭤볼 건데 저희 위원회가 속기록 작성이랑 회의록 작성을 꼭 해야 되는 조례가 있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심의하고 의결하는 곳에는 아마 회의록을 작성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게 전체 지금 저희 위원회 하는 거 다 속기록에 올라오고 있는 건지 확인을 하시나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저희가 위원회를 개최하면 위원회 결과 보고를 하고요. 그다음에 위원님들 말씀하시는 거 메모를 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홈페이지상에서 그게 속기록을 올려야 되는 거잖아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홈페이지상에요? 
정지혜 위원  회의 끝나고 14일 지나서. 그렇죠? 그런데 안 올라가는 데가 꽤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혹시 여기 담당 팀장이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형덕  네, 담당 팀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시민협치팀장 오하정  시민협치팀장 오하정입니다. 
  일단 저희가 위원회를 개최하게 되면 14일 이내로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게 맞고요. 그래서 저희가 전 부서에 그렇게 좀 독려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작년에는 50% 정도 했었는데 저희가 계속 독려해서 지금 부서에서 올리게끔 일단 했고요.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그 위원회의 성격에 맞게 혹시 게시하면 안 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위원회 개최할 때 그거는 비공개로 처리할 경우에는 게시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럼 전체 위원회 하는 것 중의 50%만 올라가….
○시민협치팀장 오하정  작년에는 50%인데요, 제 기억에. 그런데 지금 올해는, 그러니까 작년 하반기에 한 70%, 80% 계속 저희가 독려해서 올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번 그거는,
정지혜 위원  페널티 같은 거는 없나요, 혹시? 회의록 안 올리면, 
○시민협치팀장 오하정  저희가 페널티를 지금 그래서 고민을 한 게 속기료를 저희 부서에서 지원을 하고 있어요, 각 부서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저희가 차등 지원에 대해서 페널티를 좀 주려고 고민하고 있어요.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검토를 꼭 하셔야 될 거 같고 저희 시에서 행하는 위원회뿐만 아니라 산하기관에서도 위원회를 하잖아요. 
○시민협치팀장 오하정  네.
정지혜 위원  그것도 또한 속기록이 홈페이지상에는 게재를 해야 될 거 같은데. 이게 저희가 회의록을 보고 싶어도 요청해서 받아서 봐야 되는 상황이면 저희가 그냥 수시로 이렇게 볼 수 없잖아요. 
○시민협치팀장 오하정  네.
정지혜 위원  좀 독려 부탁드립니다. 
○시민협치팀장 오하정  네, 알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정지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정미 위원  안녕하세요. 김정미 위원입니다. 
  페이지 148쪽에 보시면 민관 협치 시정 구현을 위한 토론회 및 공론장 운영이라고 있습니다.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김정미 위원  작년에 공론의 장을 운영했던 게 대표적인 게 있었죠?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올바른 가로수 관리 방안 마련 시민공론장 개최”가 작년에 대표적인 게 있었더라고요. 이게 시민이 주도를 해서 했던 거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저희가 공론장 할 때 100인 이상의 시민이 청구를 하면 공론장을 할 수 있고요. 시민분께서 올바른 가로수 관리 시민 권고안이라고 해서 한 7가지를 제안해 주셨어요. 그중에 가로수관리위원회를 설치해 달라, 그다음에 가로수 관리 조례를 좀 제정해 달라, 그다음에 가로수 조사 관련 참여를 위한 시민 전문가를 양성해 달라, 그다음에 적절한 장소에 맞는 나무 유형 선택을 해서 식재를 해 달라, 그다음에 동별 테마 가로수 거리를 조성해 달라, 전지가 필요한 경우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라, 가로수 관리 관계자의 의무 교육을 실시하라, 그런 식으로 저희한테 제안을 했습니다. 
김정미 위원  시민이 제안을 해서 대표적인 공론장이 마련된 거잖아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김정미 위원  그런데 그 위에 보면 “토론회 청구: 150명 이상 시민 요구”로 돼 있는데 조례에는 100명 이상으로 돼 있는데 여기 150명이라는 이 기준은 어디에서 나왔나요? 주제 선정에서.
  이게 150명 이상은 아닌 거죠? 100명인 거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토론회는 150명이 맞고요. 공론장은 100명 이상입니다. 토론회는 150, 공론장은 100명. 
김정미 위원  아, 이게 조례에 공론장….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토론회, 공론장으로. 
김정미 위원  분류가 돼 있는 건가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김정미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런 주제 선택을 이번에는 시민이 했잖아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김정미 위원  그런데 적극적으로 시에서 하려고 하는 그런 의지는 이번에는 없는 건지. 말하자면 주제를 하나 딱 선택을 해서 이거를 시민들에게 아까 말씀하셨던 시청 홈페이지나 아니면 이거…. 뭐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가로수요? 
김정미 위원  광명시민 1번가.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김정미 위원  이런 거에 있어서 시에서 적극적으로 주제를 발굴해서 시민들에게 이런 주제를 선택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은 혹시 없는 건지 한 번쯤 생각을 해 보시면 어떨까 해서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일단 저희가 시정을 수행함에 있어서 혹시 시민분들이 원하는 사항과, 그다음에 지금까지 공무원들이 했잖아요, 그래서 혹시 시민분들이 원하시는 사항에 대해서 공론장을 했는데 혹시 우리 시에서도 시민들이 좀 더 편안하고 복지 쪽 좋은 제안이 있으면 그때 그런 공론장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주제 설정을 안 했습니다. 
김정미 위원  보면 시민들이 했던 게 대표적인 게 작년에는 가로수였잖아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김정미 위원  그런데 이번에 우리 같은 경우에는 시민들이 생각지 못한 것들, 아니면 생각해도 하지 못하는 것들. 무슨 우리 시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교통 문제라든가 이런 문제도 한번 얘기를 해 보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보고요. 이번에 시청 홈페이지에 민관 협치 이렇게 있잖아요. 보면 이 데이터들이 2022년 기준으로 다 작성이 돼 있어요. 이게 하나도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거든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김정미 위원  그런데 지난번에도 행감에서 계속 홈페이지 말씀을 홍보과장님이셨을 때 들으셨잖아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김정미 위원  이런 문제도 지금 하나도 안 돼 있어요. 해당 내용에 위원 명단 같은 경우에도 2022년 기준으로 다 돼 있어서 현재 없는 사람도 지금 위원회에 다 들어있는 게 있거든요. 한번 살펴봐 주시고요. 그리고 현재 기준으로 다시 다 업데이트를 해야 될 거 같고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김정미 위원  조금 아까 말씀하셨듯이 위원회. 아까 정지혜 위원님 말씀하셨죠? 위원회 결과는 홈페이지에 14일 이내 기재돼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아까 팀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자치분권과에서 전체적으로 하잖아요. 다 각 부서에다 얘기한다 그랬는데 실질적으로 공론화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자치분권과 소속 아닌가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맞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런 것도 2023년에 게재한 내용이 올라와 있지 않아요. 이 결과. 지난번에 가로수 한 것도 결과는 올라와 있지 않아요, 현재. 2023년 11월에 개최된 거 같은데 현재 업데이트가 안 돼 있어요. 이런 부분도 한번 다 살펴보셔서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종오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종오 위원입니다. 
  주민세마을사업이 지금 몇 년째 하고 있는 거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2년 차입니다. 작년에 처음 했습니다. 
김종오 위원  작년에 처음 실시한 거라고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아, 죄송합니다. 4년 됐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렇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김종오 위원  4년 차 정도 된 걸로 저도 알고 있는데. 이 주민세마을사업이 진행되면서 각 동에 방문해서 하는 걸 보면 사실은 거의 이 프로그램이 대동소이한 그런 프로그램으로 지금 하고 있어요, 각 동마다.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김종오 위원  주로 환경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의해서 주민세마을사업으로 해서 진행되고 있는데 이제 3~4년 됐으면 좀 레퍼토리를 바꿔서 사업을 진행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동안에 예를 들어서 벽화 사업이라든지 꽃단장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많이 해 왔단 말이에요. 그런 걸 떠나서 이제는 다양한 방향에서, 다양한 시각에서 주민들을 위해서 뭔가를 해야 되는데 올해도 똑같이 그런 쪽으로만 돈을 소비를 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봐요. 그래서 올해는 각 동마다 그런 환경 쪽이 아니라 다른 어떤 교육 쪽이라든지 어떤 문화 사업 쪽이라든지 이런 쪽에 치중을 해서 해야만 주민세 사업이 더 의미 있는 그런 사업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 좀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주민자치회 교육을 할 때 그때 주민세마을사업 선정해 오는 사항을 좀 더 다양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교육을 통해서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 방향으로 가는 것도 좋지만 주도적으로 집행부에서 주민들을 위해서 먼저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그런 것도 괜찮을 거 같거든요. 일단 주민이 원하는 건 단순할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먼 차원에서, 이게 장기적인 차원에서 주민들을 위해서 진행할 수 있는, 단기적인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어차피 매년 진행되는 거잖아요. 그렇다고 하면 장기적인 차원으로 진행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준비해서 시행하면 더 많은 주민들과 시와의 관계가 돈독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좀 신경 써주셨으면 생각을 합니다.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다음에 행복마을관리소가 지금 3개가 있어요. 주로 광명동과 철산동에 있는데 지역구가 정해져 있더라고요, 보니까. 광명3동, 광명5동, 광명7동.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김종오 위원  저도 이걸 좀 알아봤는데 공구 같은 경우를 빌리려고 하면 사실은 어느 행복마을관리소에는 있는 데가 있고 없는 데가 있어요. 거기에서 꼭 물어보는 게 그 마을 주민이냐 이런 걸 좀 물어보더라고요. 그렇다고 하면 예를 들어서 지금 광명3동에 있는 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광명3동, 철산2동 운영 구역인데 다른 지역에서 여기의 공구를 빌린다고 하면 안 해 주는 건가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운영 구역은 2동, 3동, 철산2동이잖아요. 혹시나 다른 동에 사시더라도 주민이 필요로 한다면 대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바꾸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 부분이 없는 그런 공구들이 있어요, 보면. 이게 또 다 똑같이 일률적으로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그렇다고 하면 없는 데는 다른 데에 가서라도 공구 대여를 하면서 그거를 주민들이 편리할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김종오 위원  간단 집수리가 있는데 이 간단 집수리는 누가 해 주는 건가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여기 행복마을관리소에 근무하시는 분들을 채용할 때 집수리 같은 거, 그러니까 예전에 직업이 무슨 인테리어를 했다거나 이런 분들을 모집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주민분들 중에서 도배나 장판을 원하시면 그분들이 직접 가서 수리해 줍니다. 
김종오 위원  그럼 그분들은 자원봉사입니까, 아니면 뭐 기간제,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급여를 받습니다. 
김종오 위원  아, 급여를 줘가면서?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김종오 위원  예를 들어서 시간당이라든지 이렇게 필요할 때만 그분들을 채용해서 간단 집수리로 한다 그건가요, 아니면 직원으로 쓰는 건가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그분들이 하루에 생활 임금을 받으니까 한 달에 약 한 205만 원 내외로 받으면서 근무를 하면서 그러한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김종오 위원  그러면 여기 추진 사항에 보면 인원이 사무원이 3명이잖아요. 3명이고 지킴이가 27명인데 지킴이는 내가 볼 때는 순찰 요원들 같은데, 그렇죠? 안전순찰요원. 지킴이가 어떤 지킴이를 말씀하는 건가요? 
○위원장 이형덕  담당 팀장님께서 좀 도와주십시오.
○광명시마을자치센터장 김민재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행복마을관리소가 3, 5, 7동에 세 곳이 있고요. '23년도에는 30명의 기간제를 저희가 채용을 해서 근무했는데 그중의 세 분은 3동, 5동, 7동 사무실 안을 지키고 그다음에 행복마을지킴이라는 분은 기간제 이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김종오 위원  이게 지킴이가 순찰을 하는 사람들이 맞잖아요. 
○광명시마을자치센터장 김민재  네, 순찰도 하고 지금, 
김종오 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그 사람들 따로 있고 예를 들어 지금 집수리한다고 하면, 
○광명시마을자치센터장 김민재  같은 분들이 하십니다. 
김종오 위원  같은 분들이 해요? 
○광명시마을자치센터장 김민재  네. 같은 분들이 순찰도 하시고, 주로 순찰을 많이 하시는데 이분들이 도시락 배달도 함께 하시고 행정복지센터나 아니면 저희가 복지관이나 이런 데랑 연계를 해서 연대 사업으로 함께하고 있고요. 이분들이 저희가 채용을 할 때 간단하게 수도꼭지라든지 아니면 전기 같은 거 이런 거를 고칠 수 있는 사람들을 채용해서 그때그때 필요할 때마다 가서 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지킴이에 남자들도 있다는 얘기네요? 
○광명시마을자치센터장 김민재  네, 남자분들도 많습니다. 
김종오 위원  주로 여자들만 다니는 걸 봐서. 
○광명시마을자치센터장 김민재  아니요. 남자분들이, 
김종오 위원  남자는 못 봐서 여자들이 할 수 있나 생각이 들었거든요. 
  마지막으로 경기 지표 4년 연속 S등급 달성인데 S등급이 제일 높은 건가요? 
○광명시마을자치센터장 김민재  네, S등급이 가장 높습니다. 
김종오 위원  제일 높은 거예요? 
○광명시마을자치센터장 김민재  네.
김종오 위원  그래요? 
○광명시마을자치센터장 김민재  네.
김종오 위원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광명시마을자치센터장 김민재  감사합니다. 
김종오 위원  어쨌든 이런 것들은 진짜로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가 돼 있는 이런 사업들이거든요. 상당히 좋은 사업들인데 이왕 시작한 거니까 주민들한테 좀 많은 혜택을 줄 수 있게끔 신경을 써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자치분권과가 대내외적인 행사가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이재한 위원  특히 상호 결연 도시 국제 포럼이 10월에 잡혀 있는데 그것뿐 아니라 우리가 주민자치 포럼이라든가 다양한 큰 행사들이 있는데 그거에 대한 준비를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시고 거기에 대한 진행 과정을 설명 좀 한번 부탁드릴게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저희 자치분권과에서 국제 포럼이나 이런 것들은, 지금 2월이니까요, 계획 수립 단계에 있고요. 
이재한 위원  계획 수립은 벌써 다 하셨어야지. 그래서 본예산에 다 이게 통과된 거 아니에요? 이거 다 해서 우리가 빨리 준비해야 된다, 그런 말씀이 있어서 이게 그때 다 된 건데 아직도 계획 수립이 안 돼 있으면 이분들 언제 초청하고 언제 해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그러니까 그 말씀은 뭐냐면 제가 말씀드린 계획은 세부 계획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처음에 저희 예산 세울 때는 어느 정도의 예산이 들 것이다 해서 예산 수립하는 계획을 말씀드린 거고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건 행사에 대한 세부 계획을 지금 수립 중에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진행된 사항이 있으면 설명 좀 해 주세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진행된 사항이요? 지금 일단 아까 말씀드렸던 올해 10월에 국제 도시들 4개국 초청해서 하는 것들은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해서 하려고 지금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이번에 멕시코까지 상호 결연하면 5개 도시가 될 텐데 독일 오스나브뤼크나 미국 오스틴시 이런 도시가 실제로 탄소중립과에 관련된 이런 사업이라든가 그런 뭐가 좀 있어요? 아니면 단지 우리하고 우호 도시기 때문에 초청하는 건가요? 각 도시별로 그런 부분이 있으면 설명 좀 한번 해 주세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혹시 담당 팀장이 좀 설명할 수 있나요? 
○위원장 이형덕  네.
○남북교류협력팀장 조현미  안녕하세요. 남북교류협력팀장 조현미입니다. 
  우선 저희가 이번에 동의안 통과시켜 주셔서 멕시코 께레따로까지 해외는 5개고요. 국내는 신안 해서 3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연 도시와 함께 탄소중립을 주제로 국제 포럼을 준비하고 있고요. 탄소중립이라는 게 국가적으로 꼭 실천이 필요한 거고 이 우수 사례를 저희가 10월 28일에서 10월 30일로 일정을 잡아서 첫날은 리셉션을 하고 둘째 날은 본행사 하고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우호 도시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을 통보했고 그쪽에서도 참여 의사가 있는 걸로 확인이 됐고 관련 주제는 좀 더 얘기를 나눠서 우수 사례 발표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예산이 2억 8000인 거 같은데 우리가 지금 8개 도시를 외국 5개, 국내 3개. 그럼 8개 도시를 초청한다는데 예산 충분해요? 
○남북교류협력팀장 조현미  우선 예산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방법을 좀 찾아봐서 알차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추경 안 하실 거죠? 
○남북교류협력팀장 조현미  추경을, 안 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어쨌든 우리가 처음으로 국제 포럼 이런 부분의 행사를 여는 거라고 생각해요. 준비를 좀 잘하셔서 이왕에 시작한 거니까 이게 어쨌든 광명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요. 주제가 탄소중립이다 보니까 어느 정도 우리가 이게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해서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이 있을 텐데 그거에 대한 주제를 우리가 각 도시별로 성공 사례를 잘 접한다면 좋은 선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하여튼 과장님 이거에 대한 홍보도, 홍보실에 계셨으니까 아마 홍보는 잘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홍보 잘해서 준비 잘 좀 해 주시고요. 
  최근에 우리 광명시 11구역, 12구역이 이주하면서 거기가 우범지대화됐고요. 실제적으로 작년 11월, 12월에는 일방통행 길에서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 사고도 있었고 실제적으로 거기 어떻게 보면 취약한 지역으로 하고 있는데 저희 광명시에는 많은 자원봉사 단체 중에 야간에 순찰하는 자율방범대도 있고 그 순찰 대원들에게 조금 수고스럽지만 그런 우범지대 쪽에 순찰을 좀 더 해 달라고 요청을 하면 늦은 시간에, 우리 이형덕 위원장님도 거기 12구역 그쪽 관련돼서 많이 나가보시고 계시던데 좀 어둡고 슬럼화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자율방범대나 이런 쪽에 순찰을 강화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이재한 위원  특히 광명4, 5, 6, 7동 쪽에는 광명파출소가 지구대가 지금 없어졌어요. 그래서 광남파출소가 사거리 이후로 4동, 5동, 6동, 7동을 다 관할해야 되거든요. 그러다 보면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치안 공백도 생길 수 있고. 범위가 너무 커진 거예요, 광남파출소가. 인원은 8명 정도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인원은 8명 정도 늘었는데 광명파출소에서 하던 그런 업무를 다 이관을 했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그쪽에 있는 치안 공백이 어느 정도 생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 협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협조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지난번에 시장님 동 방문 시에 광명동 지역에서 아마 그런 말씀을 주민이 주셨어요. 이렇게 재개발, 재건축 그런 데 치안에 문제가 있다고 순찰을 강화해 달라고 해서 저희가 18개 동에다가 공문을 뿌려서 방범 취약 지역으로 파악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자율방범대에 전달을 해서 현재 순찰을 아마 하고 있는데 조금 더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광명파출소가 이전함에 따라 거기 치안 공백이 안 생기도록 좀 더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이재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저는 주민세마을사업 잠깐 좀 여쭤볼게요. 그동안에 주민총회 하면 저희가 동 주민총회 때 참여를 해 보면 마을 사업에 거의 집중이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위원장 이형덕  앞으로도 모든 우리 주민총회가 사실은 마을 사업 이 하나만 가지고 집중적으로 할 건지. 그동안에 1년, 2년째 5동, 7동 시범 사업을 시작해서 전 동으로 시작해서 지금 한 3년 차 되나요? 지금 이런 과정에 있으니까 이번에 새로 시작했던 주민자치회 회장님들도 지금 바뀌시더라고요. 그 과정 안에 이제는 이런 사업들도 방향을 좀 바꿔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지금까지 어떤 정책을 시나 공무원들이 했다고 하면 그래도 4년 전에 주민 스스로가 저희 주민세의 50%를 지원해 줘서 내 마을에 어떤 사업이 필요한지를 해서 그러한 정책을 수립해서 시행하는 거까지 아마 노하우가 생겼다고 보고요. 그래서 아까 김종오 위원님이나 위원장님 말씀하셨다시피 조금 더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될 수 있도록 정책 개발이라든지 마을에서 어떠한 사업을 그렇게 발굴하는 그러한 교육을 시켜서 좀 더 효과적인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지금 그동안에 매니저들에 대한 사실은 임금도 저희가 얘기가 됐었잖아요. 그 내용을 묻는 건 아니고요. 2024년 본예산에 동에서 그 내용들이 전부 다 예산을 세워서 지금 '24년도에는 편성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동마다 어떻게 보면 이런 안정적인, 주민자치 매니저도 지금 되었기 때문에 이런 내용들도 그동안에는 주민세마을사업에 국한되어 있다면 동별로 똑같이 일률적인 게 아니라 결국은 그 마을세주민사업 사실은 이름을 주민세 현안 사업이나 주민세 마을 현안 사업이나 이것뿐만이 아니라 매니저들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교육도 좀 필요하다고 봐요, 이런 사업 내용 중에. 이런 부분을 좀 강화하셔서 이제는 주민자치도 조금 변화를, 동별로 각각 조금 편차가 있는 변화를 좀 가져가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과장님이 담당 부서장님이시니까 이런 부분도 한번 챙겨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그리고 테이크호텔에서 작년에 했던, 그때 이재한 위원하고 제가 들어가서 한번 내용을 봤던 거 같아요. 지방자치 어워드 해서 전국적으로 시상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위원장 이형덕  사실은 저희가 가서 봤지만 전국적으로 각 지역에 ‘생으로 살아남기’라는 제목으로 했던 거 같은데 다양한 주민자치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저희가 보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이런 부분들도, 그런 내용들도 사실은 다른 주민들뿐만 아니라 자치위원장들뿐만 아니라 우리 의원들도 참여를 해서 이런 부분들의 내용도 좀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희가 굉장히 타 지역 전국적인 사례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있는데 이런 내용들 좀 기회가 되면 그런 자료들 같이 공유시켜 줬으면 좋겠다는, 같이 참여해서 들으면서 그런 내용이 들어서요. 잠깐 인사만 하고 와야지 했는데 마지막까지 그 내용을 제가 살펴보느라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탁드립니다. 우리 전체가 좀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더 질의드리고 싶은 게 저도 있는데 공익활동지원센터 같은 경우도 작년에 씨앗 활동이던가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위원장 이형덕  8명이서 했던 내용인데 지금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올해는 어떻게 계획을 하고 있는지. 이제 막 시작해서 작년 10월에 해서 내용은 별것 아직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어떻게 계획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지 제가 따로 질의는 안 드릴 테니까요.
  지금 YWCA가 그대로 같이 협력 네트워크로 하고 계신가요? 아니라는 얘기가 들려서. 그런데 아까 말씀을 안 하시길래. 그렇지요?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장 권예성  네, YWCA가 작년 12월 말일 자로 해산이 돼서 현재 컨소시엄은 두 단체가 지금 1월부터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그러니까요. 그런데 아까 네트워크상에서 하면서 우리 협의체가 지금 세 군데인데 빠졌는데 아까 설명하시면서 그 말씀을 안 하시길래 그냥 진행이 되는 건가라는 생각 때문에 다시 지금 궁금해서 한번 여쭤보고 싶어서 그래요. 그러면 그 공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운영하는 데는 괜찮습니까?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장 권예성  네, 현재 저희가 '24년 계획 수립까지는 YWCA가 참여를 한 상태이고요. 추후에는 법인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진행해야 되는지 지금 논의를 하고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 결정되면 그때 담당 과장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계획안에는 분명히 있었는데 지금 12월 말로 해산이 되었다는 얘기가 있는데 아까 그 말씀을 안 해 주셔서 제가 잘못 알고 있나라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이런 부분도 보완이 되고 이런 내용들이, 계획이 지금 안은 받았지만 자세한 내용도 저희 의원님들께 자료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분권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을 비롯한 팀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5분 회의 중지)

(14시 52분 계속 개의)

○위원장 이형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자원봉사센터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입니다. 
  이형덕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광명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늘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센터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태연 행정지원팀장입니다. 
  이성봉 사업지원팀장입니다. 
  이관욱 기획홍보팀장입니다. 
  이어서 2024년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책자 351쪽입니다. 정원 11명 중 현원은 10명이며 사무국장이 공석입니다. 계약직은 복지정책과 위임 사업인 이동세탁소 운영자입니다. 팀별 업무는 분장 사무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52쪽입니다. 1365 자원봉사포털 등록 자원봉사자 수는 10만 3474명이고 등록 단체는 275개 단체이며 수요처는 298개소입니다. 
  353쪽입니다.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광명시 클린데이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고 참여해 주시는 광명시 클린데이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실시해 왔습니다. 올해로 17번째이며 오는 3월 30일 토요일에 진행합니다. 자원봉사 단체와 함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355쪽입니다. 탄소중립 지구와 광명해요입니다. 지역 사회 자원 재활용을 통한 순환 경제 확산의 일환으로 텀블러, 장바구니 선순환 캠페인을 진행하여 왔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 사업을 통한 생활 속의 정원 확산 등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올해도 탄소중립을 위한 별 볼 일 있는 101010(텐텐텐) 소등 캠페인 모니터링 요원 모집 및 활동 등 생활 속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을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357쪽입니다. 원로자원봉사자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신규)입니다. 청춘을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원로 자원봉사자들을 찾아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기획된 사업입니다. 자원봉사자의 가치 제고와 지역 사회를 위해서 헌신하신 원로들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여서 진행하겠습니다. 
  358쪽입니다. 신규 자원봉사 발굴 사업(신규)입니다. 재개발, 재건축 진행과 더불어 신축 아파트 입주가 이어짐에 따라 신규 전입한 시민과 휴면 봉사자들이 지역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센터는 신규 아파트 중심의 봉사자 발굴과 ‘먼저 캠페인’의 확산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360쪽입니다. 비대면 자원봉사활성화 사업(신규)입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자원봉사활성화 사업을 기획하였습니다. 광명시 스타트업체와 협업으로 셀핑 앱을 활용 자원봉사를 필요로 하는 사람과 자원봉사자를 비대면으로 연결하여 지역 사회 자원봉사 참여 확산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361쪽입니다. 제5기 광명자원봉사대학 운영입니다.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제5기 광명자원봉사대학을 운영합니다. 작년 4기에는 업사이클링 지도자 2급 과정을 진행하였고 수료한 봉사자들이 초등학교 및 지역 사회에서 업사이클링 교육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에도 지역 사회에 필요한 전문 자원봉사자들을 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362쪽입니다. 청소년 자원봉사 지원입니다. 청소년 의무 자원봉사 시간 폐지 이후 침체되었던 청소년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항공고등학교 등과 협력을 통해 특화 기술이 있는 청소년을 발굴하고 방학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지역 사회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63쪽입니다. 재난재해 복구 활동입니다. 지역 사회 재난 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정비와 자원봉사자들이 재난 현장에서 안전하게 봉사할 수 있도록 재난 체험 관련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365쪽입니다.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활동입니다. 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 사업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 가정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두 가구씩 주거 환경 개선을 진행하여 왔습니다. 올해에도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66쪽입니다. 자원봉사 단체 및 기업, 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입니다. 센터는 지역 사회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 단체 간담회, 시민사회 단체와의 업무 협력, 지역 사회 기업 임직원의 사회 공헌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올해에는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은 물론 자원봉사 현장의 인권 향상을 위한 자원봉사 단체 대상 성인지 향상 등의 인권 교육과 밑반찬 나눔 단체를 위한 위생 교육 등 자원봉사가 지역 사회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368쪽입니다. 자원봉사 수요처 네트워크입니다. 센터는 자원봉사 수요처가 자원봉사자와 함께 안전하고 효과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수요처 현장 점검 및 수요처 관리자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도 안전 자원봉사 현장을 위해 수요처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습니다. 
  370쪽입니다. 제19회 광명시자원봉사자대회입니다. 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대한 인정과 예우로 매년 자원봉사자 대회를 연말에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는 자원봉사자 노고에 대한 인정과 예우는 물론 지역 사회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자원봉사자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잘 준비하겠습니다. 
  371쪽입니다. 자원봉사 웹진 및 소식지 발행입니다. 시민과 지역 사회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매월 온라인으로 웹진을 발행하고 연 2회 소식지를 제작‧배부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자원봉사에 대한 정보 및 단체 활동 등이 시민과 지역 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알찬 웹진과 소식지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재단법인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를 통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건설이라는 설립 목적에 부합하고 함께하는 자원봉사, 봉사특별시 광명의 비전이 달성되도록 모든 직원이 하나 되어 봉사자들과 함께 건강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덕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지혜 위원  360페이지 비대면 자원봉사활성화 사업(신규)이라고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설명드리겠습니다. 비대면 자원봉사 활성화는 저희가 지난 코로나 시기에 많이 대두되었던 사항으로 직접 대면하지 못한 상태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것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에 대한 부분을 계속 고민한 끝에 일단 활동 건수로 잡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그런 것들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센터의 기획홍보팀에서 셀핑 앱을 운영하고 있는 광명시 스타트업 기업인 리포미스트 이 회사하고 업무 협약을 했고요. A라는 사람이 셀핑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에 우리 영상 통화 하듯이, 길 가는 것을 물어본다고 하면 그것을 알려주는 것을 저희 봉사 활동 건수로 잡을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경기도의 두 센터와 2차, 3차 협의를 하고 지난해 11월부터 저희 센터가 경기도 시범 사업으로 지금 출발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재능을 가진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의 봉사 욕구를 실질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좋은 자원봉사 시스템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실시간으로 되는 건가요, 그러면?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실시간으로 하는데 우리한테 셀핑을 운영하는 회사에서 자원봉사센터에 있는, 포털까지는 가지 않고 시스템상 앱을 설치하고 있는 상태에서 활동 건수로 계속 기록이 되고 그 사람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가 계속 누적돼서 실적 적립이 되듯이 계속 기록화가 되고 이어집니다.
정지혜 위원  정리를 하자면 A라는 분이 그 앱에 들어가게 되면 거기 안에 봉사가 필요한 리스트가 있을 거잖아요. 그거에 들어가서 자기가 원하는 거를 봉사를 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그렇죠. 그 부분이 예를 들어서 이거를, 직접 구두로 설명하기는 되게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정지혜 위원  팀장님, 대신 설명해 줄 수….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카테고리가 한…. 팀장한테 설명을 구체적으로 한 번 더 시킬게요. 
○위원장 이형덕  네, 팀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광명시자원봉사센터기획홍보팀장 이관욱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기획홍보팀의 이관욱입니다. 
  셀핑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평소에 시민들이 이용하는 ‘숨고’라는 앱이 있습니다. 숨고라는 앱은 전문가를 앱 내에서 실시간으로 찾아서 신청을 하는 건데요. 이거와 비슷한 원리로 셀핑이라는 거는 도움을 주는 셀퍼가 있고 도움을 받는 셀피가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실시간으로 저희가 자원봉사 영역에 있는 8가지 영역을 간추려서 기술 지원, 웹 서핑, 검색 지원, 키오스크 그다음에 생활 지원이 있는데 실시간으로 그 앱을 통해서 안에 있는 전문가를 찾으면 그 전문가가 그거를 화상 통화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해결을 해 주고 금액 대신 자원봉사 활동 인증을 받는 시스템으로 저희가 코로나 이후로 비대면 활동이 높아지면서 더욱더 조금 광명에서 업그레이드하고자 관내에 있는 기업과 손잡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굉장히 의미는 좋은데 이게 사용자가 많아야지만 불편함 없이 가능할 거 같은데 저희 광명시 내에서만 이게 사용이 되는 거예요, 아니면 다른 지자체도 같이 되는 건가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기획홍보팀장 이관욱  저희가 지금 최근에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경기도권으로 우선 나아가기 전에 광명시 내에서 리포미스트라는 회사에서는 단순히 도움과 도움을 받는 앱에서 저희 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나서부터 비대면 활동 인증이라는, 1365 거기서 가입을 하고 활동 인증을 받는 과정까지 앱 내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이 시스템이 약간 버그나 시행착오가 있기 때문에 광명시 내에서 센터와 6개월 정도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그런 버그나 중요한 오류 같은 거를 수정한 후에 경기도 전체로 확산시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럼 6개월이 아직 안 지난 거죠? 
○광명시자원봉사센터기획홍보팀장 이관욱  네.
정지혜 위원  지금 시범 단계로 이루어진 거죠? 
○광명시자원봉사센터기획홍보팀장 이관욱  네. 
정지혜 위원  그러면 저희 지금 신청하신, 거기 회원 가입하신 분은 몇 분 정도 계세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기획홍보팀장 이관욱  사용자는 지금 실시간으로 확인은 안 되지만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나서부터는 약간 조금 많이 늘어난 상태고요. 지금 아무래도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도움을 받는 분들이 취약 계층이나 노인층 그다음에 정보 취약계층이라고 판단하에 지금 업체와 저희 센터에서도 매월 그 디지털 교육을 진행 중에 있고요. 이 디지털 교육을 통해서 앱 사용법을 안내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선순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아직은 몇 명인지는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는 거죠? 
○광명시자원봉사센터기획홍보팀장 이관욱  오늘 지금 연락을 해 봐서 몇 명이 가입을 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이게 신청자랑 일대일로 맡기보다는 좀 더 많으면 굉장히 좋은 시스템 같거든요. 홍보를 좀 많이 하셔서 이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기획홍보팀장 이관욱  네,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활동에 저희 지금 리모델링 공모사업 신청했잖아요. 이거 언제 되는 거죠?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지금 매년 두 가구씩 해 왔었고요. 이게 저희 센터 자체만으로 하는 게 아니고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하는 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서 하는 거거든요. 저희가 지금 공모사업에 응모를 했고 두 가구가 할 수 있도록 그 부분이 도의 센터는 결정이 어느 정도 된 상태. 
정지혜 위원  결정이 된 상태예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올해도 두 가구는 할 수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올해도 두 가구요? 올해 두 가구 가지고 조금 부족하지 않아요? 시에서 좀 예산을 받아서 더 확대하시는 건 안 돼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그렇게 되면 좋긴 한데 이 사업 자체가 저희 자원봉사센터에서 하는 거는 경기도 센터에서 G-하우징의 일환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그 정도 이상을, 시비하고 매칭 사업은 아닙니다, 이게. 
정지혜 위원  신청하시는 분들 굉장히 많을 거 같은데.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그 부분까지는 한계가 있어서.
정지혜 위원  그러면 선정은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저희 센터에 취약계층을 봉사단체나 또 동에서 확인한 거를 접수를 합니다. 
정지혜 위원  동에다가 신청을 하면 그중에서 이렇게 픽,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우리가 자원봉사 단체를 통해서 받기도 하고 동에서 받기도 하고. 
정지혜 위원  그러면 뽑는 기준이 따로 있어요? 거의 대부분이 비슷한 환경이실 텐데.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저희가 저도 마찬가지지만 센터에서 현장 확인도 가고 직접적으로 어느 집들을 해 주는 게 좋은지를 최종 판단을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자체적으로 해서 그냥 무작위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아니, 경기도 센터에서 G-하우징 사업의 지침상 내려오는 지표는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정지혜 위원  기준 지표에….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거기에 맞춰서요. 
정지혜 위원  그러니까 기준 지표에 맞는 집들이 한두 군데가 아닐 거 같아서요. 그 비슷한 집들이 굉장히 많을 텐데 그중에서도 그냥 무작위로 이렇게 추첨하시는 그런 형태냐는 거죠.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지금까지는…. 
정지혜 위원  딱 그거에 맞게끔 집이 한 채씩 있는 거예요, 그럼?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우리는 두 가구를 선정하고 나면 그다음에는 진행을 한 적이 없어서 거기까지는 제가 생각을 안 해 봤습니다. 
정지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정미 위원  안녕하세요. 김정미 위원입니다. 
  355쪽에 보시면 탄소중립 지구와 광명해요 있잖아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김정미 위원  그간의 추진 사항을 보시면 초등학교 등에 탄소중립 실천 교육, 자원봉사 강사 파견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김정미 위원  관내 초등학교 등에 작년에 자원봉사 강사를 파견해서 교육하신 학교가 몇 군데나 있나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2학기 방학 이후에 집중적으로 했었는데 몇 개 학교인지는 조금 자료를 봐야 될 거 같습니다. 나중에 따로 보고드릴게요. 
김정미 위원  그러면 이 자원봉사 강사가 어떻게 선정해서 파견하시는 건지요. 지금 보면 광명자원봉사대학을 수료한 사람에 의해서 이런 강사 자격증을 주시나요, 아니면 별도로 강사가 따로 있나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저희 센터 내에 교육강사봉사단이라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센터 내에?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이분들도 봉사자들로 구성해서 수년간을 계속해 오셔서 일반 강사 수준이 아닌 숙달된 전문 강사분이라고 볼 수 있는데 매년 초 1~2월에 3월부터 진행할 프로그램 하고 교육 내용들을 다시 스크랩을 합니다. 자원봉사 기본 교육부터 그다음에 탄소중립 교육까지 다 하고 있고요. 
김정미 위원  그분들이 그러면 초등학교에 가서 이 교육을 시키시는 건가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그렇죠. 
김정미 위원  초등학교에 그러면 자원봉사센터에 공문을 내시는 건가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그렇죠, 모집을 합니다. 그래서 신청을 받도록, 
김정미 위원  반응이 좀 어땠나요? 작년부터 2학기부터 했다고 했는데.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탄소중립 실천이나 자원봉사 교육은 굉장히 학교에서는 예전에 인기 있는 종목이었는데 작년도에 교육부에서 청소년들, 특히 학생들 생기부 등재해서 대입 자료로 활용하는 게 자원봉사 기록이 빠지면서 조금 신청이 줄어들고 있는데요. 인기는 굉장히 높습니다. 
김정미 위원  아니, 초등학교 교육을 시키시는 거잖아요, 이 탄소중립에 대해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김정미 위원  그러면 지금 생각나시는 그 초등학교의 반응이 좀 어떤가 궁금해서 지금. 작년 2학기 때 초등학교 교육을 하셨다고 하신 거 같은데.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했죠. 2학기 때도 했고 1월,
김정미 위원  어떤 학교가 있었나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지금 광명북초등학교도 했었고요. 그다음에 일직동에 대해서 그 리스트가 쭉 있는데. 혹시 자세한 내용은 우리 팀장한테 설명을 할 수 있도록…. 
○위원장 이형덕  네, 팀장님께서 답변해 주십시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사업지원팀장 이성봉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이성봉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탄소중립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5학년들이 많이 신청을 합니다. 그래서 광명남초라든가 광명북초, 인근에 있는 새빛초등학교 이런 데도 신청을 하고요. 작년 같은 경우는 6개 초등학교가 신청을 해서 저희가 5학년 중심으로 두 가지 방법으로 운영을 합니다. 하나는 방송 교육 해서 전체 학급이 다 들을 수 있게끔 하는, 요청이 그렇게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저희가 개별 강사를 반마다 배치해서 교육을 실시하는 이 두 가지 방법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탄소중립 교육은 교육강사단이 하는 탄소중립 교육이 있고 업사이클링, 아까 얘기했던 제4기 광명시 대학을 졸업하신 분들이 업사이클링하는 예를 들어서 커피 밥으로 집 안의 항균제를 만든다거나 이런 여러 가지 실습하는 교육들도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런 교육도 같이,
○광명시자원봉사센터사업지원팀장 이성봉  네, 같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센터에서 공문을 내시는 거예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사업지원팀장 이성봉  저희가 모집 공고를 내면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신청을 하십니다. 
김정미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올해도 그렇게 추진할 계획이신 거죠? 
○광명시자원봉사센터사업지원팀장 이성봉  네, 올해도 그렇게 추진할 계획이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러면 강사진들은 별도로 따로 부르면 되겠네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사업지원팀장 이성봉  저희가 업사이클링 같은 경우에는 제4기 광명시자원봉사대학 하신 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보수 교육을 진행해서 그분들이 계속 꾸준히 진행하고 계시고요. 그다음에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은 우리 교육강사단분들이 스물다섯 분 정도 계십니다. 이분들한테 저희가 새로운 걸 미리 교육안과 교육 내용을 사전에 구성하고 이분들이 교육도 실습을 저희 앞에서 다 한 번씩 해 보시고 그리고 학교로 나오셔서 교육을 진행합니다. 
김정미 위원  이런 초등학교 교육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이런 교육들은 커리큘럼을 아이들이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아니면 그 받아들인 것을 아이들이 실습할 수 있도록 이렇게 커리큘럼을 잘 짜서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사업지원팀장 이성봉  이 아이템에 대해서는 저희뿐만 아니라 모든 요즘 자원봉사센터들이 탄소중립에 관한 교육들에 대해서 관심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차원에서도 표준 교안이 있고요. 저희 센터도 거기 표준 교안을 기준으로 해서 현실에 맞게끔 재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네, 잘해 두시기 바라고요. 
  다음 한 가지는 더, 366쪽에 보시면 광명시 관내 사업체 사회공헌 활동 지원에서 이렇게 있는데 지금 보면 SK슈가글라이더즈 핸드볼 구단하고 광명도시공사가 매년 이렇게 하고 있잖아요. 이 기업 외에 다른 발굴한 기업들이 혹시 있나요? 아니면 발굴할 계획은 어떻게 갖고 계시는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실질적으로 SK슈가글라이더즈하고 도시공사 외에 진행한 업체는 없습니다, 작년도에. 그런데 이 부분들을 기업을 좀 더 활성화하면서 참여를 시켜야 된다는 그런 명제 아래 올해 기업을 다시 더 강화시키려고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거고요. 
김정미 위원  그래서 향후 추진 계획 보시면 광명시 관내 사업장 및 산하기관 등의 임직원 사회공헌 봉사활동 지원이라고 하셔서 이러한 부분의 추진 계획이라든가 모집 계획이라든가 이런 거는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지금 청소년재단하고 MOU를 계속 체결해 두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다음에 관내에 있는 기업체는 상공회의소를 찾아가서 거기에 등록되어 있는 업체 중에 조금 리스트에 올라 있는 그런 업체들을 상대로 좀 찾아서 방문해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지금 상공회의소하고 별다른 얘기는 있었나요, 그러면?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제가 한 차례 가서 방문해서 인사드리면서 얘기를 한 적만 있고요. MOU 체결은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김정미 위원  지금 광명시에 보면 지식산업센터가 상당히 많이 생겼잖아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김정미 위원  거기에 많은 기업들이 지금 입주하고 있는데 기업지원과나 아니면 그런 부분에 같이 협업을 해서 하시는 건 어떨는지 지금 여쭙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위원님 말씀대로 지식산업센터에 있는 입주한 회사를 상대로 한번 탐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렇죠, 기업지원과에 한번 연계해서 하면 좋을 거 같은데.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위원님 말씀대로 한번 준비해 보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네, 많은 기업을 유치했으면 좋겠습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감사합니다. 
김정미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반갑습니다. 이재한 위원입니다. 
  청소년 자원봉사 지원 해서 경기항공고등학교와 뭔가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거 같은데 구체적인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말씀 올리겠습니다. 청소년들이 아까 말씀드렸던 생기부 등재 교육부 발표가 있은 뒤로 사실 많이 좀 침체해 있는 건 사실입니다. 특히 학생들이, 청소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서 기획한 내용으로 특화 고등학교인 경기항공고등학교하고 미팅을 우리 기획홍보팀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 자원봉사 등록 단체가 기존에 비타민봉사단, 다우리봉사단, YGT봉사단, 모마클럽유스라는 4개 단체를 저희가 기존에 청소년 봉사팀으로 운영하고 있었거든요. 이 단체들하고 서로 교류를 통해서 청소년 자원봉사를 활성화해 보자고 하는 그런 MOU를 체결한 뒤에 청소년 고유 활동이 방학 중에 많이 이루어지거든요. 그래서 교육, 재능, 홍보 등을 바탕으로 한 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하자 했고요. 그 속에 이번 방학 중에 비타민봉사단과 다문화 봉사를 같이 다문화 단체를 엮어서 줍킹도 하고 또 문화 체험도 하고 동굴까지 탐방하는 그런 코스를 지금 계획하고 있는데 일종의 청소년들이 줍킹을 하면서 환경 실천하는 봉사를 하면서 또 다문화 청소년들까지 같이 함께 어우러지는 그런 그림을 그리고 그다음에 기형도문학관, 오리서원 그런 길을 따라 동굴까지 이동하면서 줍킹을 병행하면서 하나의 프로그램 속에 환경도 실천하고 문화도 체험하고 또 지역 사회의 역사적인 그런 것들도 같이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아무튼 이게 청소년 자원봉사가 활성화돼야 어쨌든 이 사회의 구성원에서도 청소년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좀 해 줬으면 좋겠고요. 청소년들이 물론 어른들보다 봉사 활동의 영역은 작을 수 있으나 아마 그 효과는 더 높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많은 지원 좀 부탁드리고요. 
  재난재해 복구 활동 중에 보면 재난 현장에 통합지원단이 다 만들어진 거죠, 구축이 된 거죠?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이재한 위원  구축이 돼서 이거에 대한 22개 단체인데 이 협의체가 어떻게 잘 구성이 돼서 거기에 대한 각자의 역할들이 있을 텐데 그 부분까지 어떻게 다 숙지가 되어 있는 건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작년도에 위원님 말씀대로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단을 구축해서 시장님께서 위촉장도 다 주시면서 교육도 하셨고요. 이 22개 단체가 재난 현장 자원봉사단이라고 하는 것은 응급봉사단은 아니나 평상시에 일상 속에서 우리가 안전을 유지시켜 주는 그런 봉사를 하자, 이런 취지로 저희 관내에 있는 자율방재단을 필두로 해서 자율방범연합대라든지 해병지원회 그리고 특전 동지회 이런, CPR을 잘 이행하면서도 재난 현장에 바로바로 움직일 수 있는 그런 단체들을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서 교육도 실시를 했고. 또 올해는 위원님께서 지난번에 청소년 자원봉사하고 같이 곁들여서 조언해 주셨던 재난 재해 안전 교육 체험에 대한 부분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상 자원봉사 활동 시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응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안전 체험 그런 경험들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올해 오산이나 용인시에 가서 안전 체험을 하면서 그런 경험들을 습득한 뒤에 우리 광명시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을 경우 봉사를 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재한 위원  재난은 일어나서도 안 되겠지만 혹시라도 재난이 된다고 하면 거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거기에 대한 복구 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에서도 그 역할이 중요하겠지만 과장님, 우리 시에서의 지원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자원봉사자들 중에 안전에 관련된 이런 실습을 하러 가신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혹시 그런 거 갈 때 시에서 더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많이 좀 지원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알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종오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종오 위원입니다. 
  신규 사업으로 원로자원봉사단 지역사회 공헌활동이 있는데요. 만 75세 이상이거든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김종오 위원  이분들이 그동안에 봉사 활동을 하다가 이제는 좀 쉬시는 건지, 아니면 조금 중단한 상태인지는 모르겠지만 10여 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 신규 사업이죠?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김종오 위원  그런데 지금 추진 사항에 보면 간담회 진행된 건데 이거는 별도로 진행된 건가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실질적으로 이 부분은 지난 11월 업무 보고 때 한번 말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75세 이상을 선정한 것은 지금 나이가 좀 드셔서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좀 쉬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 나이가 되셨더라고요. 그리고 새마을 회원을 역임하시거나 새마을 회장직 또는 부녀회장직을 역임하신 분들이 전직 새마을회라고 있어요. 전직 새마을 임원회라고 표현하는 게 적절할 텐데 그분들의 욕구 속에 또 불만 속에 이 얘기가 많이 나왔었거든요. 그런데 다른 단체도 좀 들여다보니까 조금 연로하신 분들에 대한 봉사를 대우를 하는 게 맞다고 판단했고요. 그 시범 사업으로 올해 첫 100만 원 예산 편성을 요청해서 일단 간담회도 하고 인터뷰도 해서 이 인터뷰한 내용들을 영상으로 촬영을 해서 유튜브라든지 이런 톡방 등에 배포를 해서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해서 지역 사회 내에서 원로 봉사자님들이 그동안에 헌신한 내용들을 시민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어지는 대우 부분, 그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입니다. 그리고 질의하신 내용 속에 이미 향후 추진 계획이 들어있는 건 진행을 했느냐고 물어보셨는데요. 아직 진행한 거는 아니나 사전 간담회는 했었습니다, 작년도에. 
김종오 위원  봉사자가 10명으로 돼 있는데 이게 인원 제한이 있는 건 아니죠?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예산 때문에. 
김종오 위원  약 그 정도 차원에서 아마 진행될 거다, 이런 예상 차원이잖아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주로 할 수 있는 역할이 자기가 해 왔던 경험담이나 말 그대로 인터뷰를 통해서 앞으로 해야 될 일들에 대해서 얘기하는 그런 부분들인데 이걸 영상으로 담아서 교육 자료로 쓰겠다, 그 말씀이시죠?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홍보도 하고요. 
김종오 위원  네, 그러니까. 그래서 현재 봉사 활동하는 사람들이 귀감을 살 수 있게끔 하자는 얘기잖아요. 그러면 그분들 대우도 해 주는 거고 현재 봉사 활동하는 사람들이 그분들의 경험담을 통해서 자신들이 해야 될 역할들을 좀 더 되새겨보는 그런 교육적인 차원에서 이걸 활용하겠다는 얘기죠?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그렇습니다. 
김종오 위원  네,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신규 자원봉사자 발굴 사업도 역시 신규인데 사실은 자원봉사자 발굴한다는 게 쉽지는 않거든요.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발굴할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휴면 봉사자 발굴하는 게 사실 진짜 쉽지는 않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1365 포털에 우리가 리스트를 잡아서 쉬고 있는 봉사자들을, 그러니까 계속해서 실적이 올라오지 않는 봉사자들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전수 조사를 하기는 너무 무리일 거고 랜덤 체크를 해서 “왜 못 오시나요?” 이렇게 물어보면서 한 분씩 모실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너무 세월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휴면 봉사자들은 이웃 또는 기존의 단체원들이 알고 있습니다. 왜 안 하시는지 또 이유도 알고 있고 또 가까이에 있는 사람은 알고 있고. 그분들을 잘 이렇게 유도를 하면, 안내를 하면 다시 잠에서 깨워서 봉사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확률이 높거든요. 그래서 그런 방법을 택해야 된다는 것을 제가 지향을 하고 있고요. 기존 봉사단체의 쉬고 계신 분들을 발굴하는 게 저는 1번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종오 위원  그러니까 지금 그 방법이 하나 있기는 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다양한 방법이 지금 존재하는 게 아니잖아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김종오 위원  이게 그만큼 봉사자 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는다는 게 그다음에 유도한다는 게 쉽지는 않은데 그래도 광명의 봉사자 등록 수가 10만 3000명이 넘잖아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김종오 위원  그중에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이 5%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사실은 타시에 비해서 많은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그동안에 자원봉사센터나 그런 관련된 부서에서 열심히 했던 분들의 노력이라고 보는데요. 신규 자원봉사자 발굴 사업에 있어서 아마 방법론을 좀 다양하게 연구해서 해야 되지 않나. 지금 말씀하신 한 가지 방법, 두 가지 방법 정도 가지고 발굴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많지 않고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신규 봉사자를 찾는 것이 숙제가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좀 센터장님께서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위원님 말씀대로 다양한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의를 좀 드리고 싶네요. 이번에 공유 부엌이 지금 새마을지회 쪽에 생기잖아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위원장 이형덕  거기를 지금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기로 했는데 개소식을 언제쯤이나 할까요? 공사는 거의 마친 거 같던데.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자원봉사센터에서 아직….
○위원장 이형덕  아직 안 넘어왔습니까?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예고는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전해 들은 거는 있는데 아직,
○위원장 이형덕  개소하고 자원봉사센터로 넘어오게 되는 건가 보네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그 내용까지도 잘…. 일단은 제가 혹시나 해서 자치분권과의 안내로 현장이 어느 정도 구성이 됐는지는 미리 현장 답사는 하고 왔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제가 자료 요청을 드려서 본 바에는 일단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걸로 보고를 받았거든요. 그래서 그렇다고 한다면 2월에 마무리가 돼서 곧 개소를 할 텐데 자원봉사센터에서 이거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이거에 대한 계획이나 운영 방법 등이 나와야 될 거 같아요. 미리 좀 준비를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자치분권과하고 소통을 하셔서 미리 좀 준비를 해서 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공유 부엌이 사실은 거기뿐만이 아니라 청년동에도 있고 도시재생센터에서 있고 평생학습원에도 있어요. 그렇다고 한다면 이 공유 부엌이 교육용으로도 있고 나눔 봉사단체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어떻게 구성을 할 것인지, 우리 운영 체계를 어떻게 할 것인지 미리 준비를 하셨다가 막 받으면서 또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미리 부탁을 드립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우리 과장님도 옆에 계시니까요. 이런 부분에서 좀 같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자원봉사센터에서 우리 임원 공개 채용 공고를 하셨죠?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이사회. 
○위원장 이형덕  이사 채용 공고를 하셨죠?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위원장 이형덕  이게 지금 4명으로 해서 공고가 났는데 혹시 많이, 지금 마감되지 않았어요? 그 내용 모르시나요? 접수 공고가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시작이 되어 있는데 이 공고 내용 중에 혹시 “제출한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들어가 있죠?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반환한 적이…. 그 내용 팀장…
○위원장 이형덕  팀장님, 맞습니까? 
○광명시자원봉사센터행정지원팀장 김태연  네, 저희가 공정 채용 관련한 법률이 있는데 거기에 이런 채용 관련에서는 반환하지 않을 수 있다는 그런 근거 조항이 있어서 저희가 그거에 맞춰서 채용 관련한 서류는 또 저희 문서 규정에 영구 보관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어서 그 조항에 따라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다시 한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제출한 서류를 반환하지 않으며 경력 등의 사실과 다를 경우 합격을 취소하거나 선임을 무효로 합니다.”라고 했는데 아마 이거 시청에서 감사를 그동안 했을 거예요. 지적을 당했을 수도 있으니까 그 내용 한번 점검해 보시고요.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 제1항에 보면 “14일 이내에 구직자에게 해당 채용 서류를 발송하거나 전달하여야 한다.”라는 내용에서 이건 뭐냐면 채용이 됐는데 그분이 안 됐어요. 그러면 반환 청구를 하면 14일 이내에 내줘야 되는 조항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내용 다시 한번 살펴보시고 이 “반환하지 않으며”라는 내용이 이렇게 올라와도 되는 건지 다시 한번 점검하시고 다음에 감사 때 다시 지적당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내용을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위원장님 말씀대로 확인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그리고 지금 신규 봉사자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특히 지금 광명동 같은 경우는 1구역, 2구역, 3구역, 4구역, 9구역, 10구역, 11구역까지 진행이 되고 있고요. 현재 14, 15, 16구역은 입주를 했어요. 이 아파트들에 새로 입주하신 분들은 광명으로 들어오신 분들이 꽤 많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아파트나 이렇게 공고를 통해서 신규 봉사단에 대한, 지금 자원봉사센터의 활동도 알리고 신규 봉사자도 사실 모집하는 게, 기존 봉사자도 당연히 다시 올 수 있도록 하지만 이곳에는 아직 접하지 않은 분들이 많이 계실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쪽에도 좀 집중적으로 신규 모집 활동을 하시는 게 어떨까 한번 제안을 드려봅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향후 추진 계획에 위원장님 말씀대로 저희가 신축 아파트 입주자 대상으로 신규 봉사자 발굴하는 것을 1번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봉사단을 조직 준비를 병행해서 하려고 하고 있고요. 아파트를 근거로 해서 저희가 ‘먼저 캠페인’을 진행을 지금도 하고 있고 신축 아파트가 주된 대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원로 봉사자 등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그건 참 좋은 사업이 아닌가 싶어서 그동안 봉사 활동 열심히 했는데 뒷방에 가서 이렇게 있으면 굉장히 소외되기도 하고 그동안에 했던 부분이 생각이 많이 나기도 할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을 끌어내셔서 우리 사회 활동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예우도 필요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참 좋은 사업이 아닌가 해서 일단은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덕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원봉사센터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6분 회의 중지)

(15시 43분 계속 개의)

○위원장 이형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계과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 
○회계과장 김명옥  안녕하십니까. 회계과장 김명옥입니다. 
  우리 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이형덕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배석한 회계과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순영 경리팀장입니다. 
  박병렬 청렴계약팀장입니다. 
  권위향 공정계약팀장입니다. 
  황경숙 재산관리팀장입니다. 
  김흥환 청사관리팀장입니다. 
  2024년도 회계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55쪽 일반 현황입니다. 회계과는 5개 팀, 2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출, 복식부기, 결산, 계약, 공유재산 관리, 차량 관리 업무와 시 청사 유지‧관리 및 청사 건립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156쪽 공유재산 현황과 관사 현황, 공용 차량 정수 및 보유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57쪽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추진입니다. 일반회계, 기타특별회계, 공기업 특별회계, 기금을 대상으로 세입세출, 채권, 채무, 물품, 공유재산, 기금 등의 집행 실태를 파악하고 재정 운영 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3월까지 결산서를 작성하겠습니다. 4월 결산 검사를 거쳐 6월 정례회의 시 세입세출 결산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58쪽 투명한 계약사무 추진입니다. 지역 기업 육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도로정비공사, 누수 복구공사, 급수공사, 청소 용역, 폐기물 처리 등 발주 부서와 협의를 통해 권역별 발주 대상 사업 확대 및 관내 업체에 더 많은 수주 기회를 제공하겠으며 관급공사에 참여한 업체는 공사에 투입되는 보통 인부의 50% 이상을 광명시민인 건설노동자로 우선 고용하도록 감독 부서와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59쪽 공정한 수의계약 추진입니다. 지방계약법 등 법령을 준수하고 사업의 목적을 고려한 수의계약 추진으로 전 부서의 원활한 사업 수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추정 가격 2000만 원 이하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등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25조에 근거한 사업이 수의계약 대상이며 예산 집행의 공익성과 공정성, 경제성을 확보한 수의계약을 추진하겠습니다. 
  160쪽 공유재산 효율적 관리입니다. 우리 시는 현재 토지 2715필지 및 건물 174개 동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토지 및 건물 관리를 위하여 매년 상반기에 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에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무단 점유 해소를 위한 변상금 부과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안전 예방을 위하여 건물 및 시설물 재해 복구 및 영조물 배상 공제 등록을 수시 관리하겠습니다. 
  161쪽 공용차량의 효율적 관리입니다. 정부 공공 부문 친환경차 전환 정책에 대응하기 위하여 EV 공유차량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49대의 저공해 자동차를 포함하여 총 216대의 공용차량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2024년 1분기에 공용차량 보험에 가입하고 EV 공유차량 계약을 추진하는 등 효율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162쪽 생활문화복지센터 조성입니다. 광명1동을 비롯한 5개 동 청사를 생활문화복지센터로 신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에게 필요한 시설을 최대한 반영하여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 절차 등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사업 추진하겠습니다. 
  164쪽 시청 앞 환경개선사업입니다. 시청 본관 앞 대지면적 3800평방미터의 경관을 개선하여 시민의 여가 및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계약 심사 및 기본 실시설계 용역 추진 중이며 공사비는 추경 예산에 편성할 예정입니다. 
  165쪽 시청 정문 안내실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노후된 시청 정문 안내실을 증축 및 리모델링하여 쾌적한 청사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과 직원의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현재 시공사는 선정하였으며 업체 실사 및 적격 심사 중에 있습니다. 3월 중 착공하여 6월 준공하였습니다. 이상 2024년 회계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덕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지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지혜 위원  164페이지 시청 앞 환경개선사업이 있잖아요. 지금 어디까지 진행이 됐죠? 
○회계과장 김명옥  지금 실시설계 용역이 2월 말로 완료를 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그 결과를 위원님들께 보고드리고 추경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2월 말에. 
○회계과장 김명옥  2월 말이요. 
정지혜 위원  2월 말이요?
○회계과장 김명옥  네. 
정지혜 위원  그럼 아예 지금 용역 자체가 안 나와서 아무것도 없겠네요? 
○회계과장 김명옥  저희가 용역이 좀 길게 추진은 됐었는데요. 저희랑 의견이 좀 안 맞는 것도 있고 해서 공영 주차장이 운영되는 거를 저희가 또 추이를 본 사항도 있습니다. 그래서 2월 말까지는 완료해서 먼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주차 대수 때문에 그런 거죠? 
○회계과장 김명옥  네. 주차장 운영하는 사항을 좀 추이를 보고 그런 거까지 같이 보다 보니까 좀 늦어졌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러면 용역 끝나면 그때 설계 도면이나 그런 게 나오는 건가요? 아니면…. 
○회계과장 김명옥  네, 설계까지는 나오고요. 그거 가지고 최종 공사 금액이 나오다 보니까 그걸 추경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수고하셨습니다. 
  김정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정미 위원  정지혜 위원님이 말씀하신 시청 앞 환경개선사업이 그럼 주차면 수 95면은 기존에 두고 있는 거예요, 아니면 아예 없애버리는 거예요? 
○회계과장 김명옥  주차장을 없애고, 주차면 수를 없애고. 
김정미 위원  그럼 그 95면에 대한 주차는 어디다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가요? 
○회계과장 김명옥  거기가 민원 주차장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공영 주차장으로 민원인들이 댈 수 있게 유도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현재 공영 주차장도 사용률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들었는데 이 주차장을 완전히 없애버리고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게끔 한다면 이게 현실성에 맞는 정책인가요? 왜냐면 그 공영 주차장이 국비를 받아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우리 같은 경우에도 2시간 정도만 무료이고 다 지금 요금을 지불해야 된다고 들었는데 만약에 95면을 없애면 현재 직원들은 주차를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 거죠? 현재 직원들 같은 경우에도 거기로 신청을 받았는데 금액이 지금 높아서 신청을 안 한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지 구체적으로 말씀 좀 해 주십시오. 
○회계과장 김명옥  지금 말씀하신 저희가 광장을 만들려고 하는 데는 민원 전용 주차장입니다, 95면. 민원 주차장은 지금도 2시간 무료로 운영을 하고 있고 공영 주차장도 2시간 무료가 가능합니다. 
김정미 위원  그래서 현재 민원에 대한 주차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회계과장 김명옥  네, 맞습니다. 계속 지금 직원 차량에 대해서는 논의를 하고 있고요. 시민들 전기차량 등록도 이제 접수를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 367대 중에 120명 정도의 시민이 정기 주차를 신청을 했고요. 저희가 관용 차량을 좀 내리는 거 이런 부분들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영 주차장 활성화 차원, 운영을 저희가 상태를 봤었을 때 그렇게 부족한 수는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김정미 위원  잘 알겠습니다. 
  한 가지, 지난번에 제가 5분 질의 한 내용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공유재산. 현재 회계과에서 전체적으로 관리를 안 하고 각 부서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고도 말씀을 들었어요, 지난번에. 
○회계과장 김명옥  네, 맞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회계과에서 어떻게 정리를 하고 계실 건지. 그 공유재산에 대해서 지난번에 말씀하신 유휴지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주차 면적이 지금 부족하니까 일반 시민이 사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좀 만들었으면 어떻겠냐 제가 지난번에 5분 발언에서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회계과장 김명옥  저희가 행정 재산에는 공용, 공공용, 기업용, 보존용하고 일반재산, 이렇게 여러 가지 용도를 나눠서 구분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도로는 도로과에서 관리하는 게 효율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는 거고 주차장은 도시교통과에서 관리하는 게 또 효율적으로 관리가 되고 이렇게 용도별로 좀 나눠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용도 폐지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회계과로 넘어와서 저희가 용도 폐지 돼서 매각이라든가 이렇게 정하게 되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전체적으로 전수조사는 지금 못 한다고 지난번에 말씀을 하셨던 거 같아요. 
○회계과장 김명옥  아니요, 전수조사는 저희가 실태조사라든가 1년에 한 번씩 꼭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유휴지라고 되어 있는 부분들은 저희도 건물 지을 수 있는 거 이런 거를 따져봤을 때 공원과 주차장 이 정도로 나와 있는 사항이고요. 그렇게 저희가 실태 파악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정미 위원  지금 좀 조사를 하셔서 유휴지 같은 경우에 주차장이 많이 필요하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주차장으로 만들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좀 확보를 해 주셨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회계과장 김명옥  주차장 관련은 도시교통과랑 저희가 협의해서 가능한 토지가 있으면 매입이 가능한지 이런 부분까지 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네, 잘 좀 처리해 주십시오.
○회계과장 김명옥  네. 
김정미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오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종오 위원입니다. 
  158하고 159쪽에 투명한 계약사무 추진, 공정한 수의계약 추진, 타이틀이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회계과장 김명옥  네. 
김종오 위원  계약 사무 추진하는 게 있으면 투명하지 않거나 수의계약이 공정하지 않아서 이렇게 타이틀을 다는 건가요? 
○회계과장 김명옥  아니요. 저희가 업무를 강조를 하다 보니 이렇게 진행을 하게 됐고요. 투명한 계약사무는 입찰로 해서 진행되는 부분이 있고 수의계약은 관내 2000만 원 이하라든가 이렇게 작은 소규모로. 
김종오 위원  그러니까 매뉴얼에 의해서 딱딱 진행되는 거잖아요.
○회계과장 김명옥  네, 맞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런데 자꾸 공정하지 않아서 공정한 수의계약 추진하는 것처럼 보이니까 그런 어감을 좀 바꾸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고.
  공용 차량 관련돼서 제가 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김정미 위원도 그렇고 전 위원님들이 계속 지적하고 있는데 지금 철산 공영 주차장에 차량들이 일부만 있어요, 사실은. 텅텅 비어있는데 거기 활용도가 높지 않고 또 오늘 그쪽에 ‘소들녘’에서 점심을 먹었더니 주변에 단속을 그렇게 한다고 볼멘소리를 하더라고요. “전에는 많이 안 했는데 공영 주차장이 있으니까 그 주변에 단속을 해서 공영 주차장으로 유도하는 것 같은데.” 그런 소리를 하는데 사실은 이게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는지에 대해서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좀 그런 부분들을 생각해 보고 있는데. 의회 앞에 차 대는 것만 해도 사실은 우리가 9시쯤에 출근하면 차 댈 데가 없어서 일렬로 쭉 통로까지 막아가면서 차를 대거든요. 그런데 저는 출근을 일찍 해요. 한 8시 전에 제가 항상 오는데 그때 와서 창밖을 커피 마시면서 내다보면 본청 직원들이 차를 시의회 앞에 대고서 본청으로 막 가요. 그러다 보니까 시의원님들은 9시쯤 출근하면 댈 데가 없어서 빙빙 돌고 막 이런 경우가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그러면 시청 앞에 거기를 공원 이런 거를 만든다고 하면 본청 직원들은 차를 또 어디다 대야 돼요? 
○회계과장 김명옥  지금 직원들이 공영 주차장에 요금을 내서라도 댈 수 있는 차량을, 
김종오 위원  공영 주차장 요금을 왜 내게 해요, 직원들한테? 
○회계과장 김명옥  공영 주차장이기 때문에. 부설 주차장은 분명히 아닙니다. 그래서 직원들도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요금을 지불하고 낼 수 있게 그렇게 추진을, 
김종오 위원  그러면 그건 시에서 보조 좀 해 줍니까? 
○회계과장 김명옥  시에서 보조 없습니다. 
김종오 위원  아니, 직장에 가면서 직장이 있는 그곳에서 주차도 돈 내가면서 직장 다니는 그런 직장이 어디 있습니까? 시에서 그러면 보조를 하든지 어떤 그런 걸 만들어 내야 되는 거지. 그러면 누가 거기에다 대려고 하겠어요, 차를? 
○회계과장 김명옥  아니, 그런 부분은 저희가 상주하는 직원들한테는 감면 규정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지금 논의는 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러니까 공영 주차장을 좀 활성화시키고 이쪽 부분에 원활하게 교통을 할 수 있게끔 해 주는 것이 편하게 할 텐데 그렇지 못하는 거 같아서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렸고.
  저공해 자동차 비율이 22.7%로 나왔는데 이게 작년 수치인가요? 
○회계과장 김명옥  네, 맞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럼 올해는 몇 퍼센트 정도까지 올릴 수 있는 건가요? 
○회계과장 김명옥  올해는 저희가 총 4대를 구매할 건데 2대는 전기차고요, 2대는 지금 일반 차량이 되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이 비율이 높아야 된다는 거 알죠?
○회계과장 김명옥  네, 맞습니다. 
김종오 위원  왜냐면 어차피 탄소중립에 관련돼서 시장도 탄소중립 도시를 선포했고 국제 포럼까지 탄소중립에 관련돼서 하고 있는 이 광명시가 저공해 자동차 비율이 22.7%라는 건 저는 상당히 적다고 보거든요. 최소 50% 이상, 60%까지는 가야 그래도 탄소중립도시를 선포한다든지 이거 관련돼서 말을 할 수 있는 거지 자체적으로 이런 것도 못 지켜가면서 탄소중립을 한다는 거는 모순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빨리 교체를 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 시정 질의에서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시장 차가 지금 가솔린 차인가요, 경유 차인가요? 
○회계과장 김명옥  가솔린입니다. 
김종오 위원  가솔린이죠? 
○회계과장 김명옥  네. 
김종오 위원  어차피 그것도 바꿔야 되죠? 
○회계과장 김명옥  전기차가 나오면 하는데 아직은 작년에 신규로 구입한 거기 때문에 10년은 타야지 교체 대상이 되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지금 그걸 따지는 게 아니죠.
○회계과장 김명옥  네.
김종오 위원  탄소중립 해서 저공해 자동차를 지금 바꾸는 마당에 시장 차를 10년 동안, 그러면 그거를 안 바꾸고 타겠다는 거예요? 
○회계과장 김명옥  차량 연령이 있기 때문에, 
김종오 위원  그게 상관없이 그러면 전기차를 현재 있는 걸 타야죠. 현재 광명시 전기차 많잖아요. 시장이 꼭 카니발을 타야만 되는 건가요? 권위 때문에 그런 건가?
○회계과장 김명옥  그런 건 아니고요. 업무를 하다 보면, 
김종오 위원  시장이 맨날 주장하는 게 탄소중립, 탄소중립 주장하면서 자기는 가솔린 차 타고 다니면서 공해 뿜뿜 내뿜으면 그게 무슨 탄소중립을 한다고 말을 하고 다녀요? 그건 말이 안 되는 거지. 제가 기회를 준 거예요. 저는 한 1년 정도는 어쩔 수 없이 탄다고 하면 지금 전기차가 나올 거란 말이에요, 중형차도 나온다고요. 그리고 신청해서 빨리 바꿔서 앞으로 임기가 2년도 더 남았는데 그런 모습을 보여야 시민들도 같이 동참을 하는 거지. 시장은 공해 차 타고 다니면서 남들한테 전기차 타고 다니라고 하면 그런 모순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 부분은 빨리 시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 제가 지적을 할 거예요. 
○회계과장 김명옥  네.
김종오 위원  앞으로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 부분은 계속 지적할 거니까 빨리빨리 개선책을 마련해서 대책을 세우시는 게 아마 좋을 거예요. 
○회계과장 김명옥  네, 알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반갑습니다. 이재한 위원입니다. 
  우리가 시청 앞 환경개선사업뿐만 아니라 정문 안내실 증축 사업도 같이 되는 거죠?
○회계과장 김명옥  네, 맞습니다.
이재한 위원  사업이 두 개가 따로따로지만 아마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연계가 될 거 같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이게 작년 예산이 명시이월이 됐어요. 왜 명시이월이 됐을까요? 이게 원래는 작년에 다 했어야 될 사업인데. 
○회계과장 김명옥  1월에 다 저희 직원들이 바뀌어서 왔었고요. 이 부분들을 직원들하고 논의 과정에서 저희가 생각하는 거랑 다른 방향으로 자꾸 나오다 보니 그 시간이 좀 소요가 많이 됐고요. 또 공영 주차장이 운영하는 거를 조금 추이를 지켜봐야 되지 않나 이런 부분도 저희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늦어진 바는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이게 지금보다 증축이 되나요, 아니면 있는 그대로에서 뭔가 개선 사업을 하는 건가요? 
○회계과장 김명옥  안내실이요?
이재한 위원  네.
○회계과장 김명옥  그대로 하고요. 시민 휴게 공간을 좀 조성할 생각입니다. 
이재한 위원  저희들이 알기로는 저번에 설명을 한번 했을 때는 거기에 조그마한, 
○회계과장 김명옥  카페 형식, 
이재한 위원  카페 형식으로 이렇게 한다는데 그게 지금 1층, 2층이 아닌 1층 단층이잖아요. 
○회계과장 김명옥  네.
이재한 위원  2층까지 올릴 그런 계획이, 
○회계과장 김명옥  아니요, 2층은 아니고요. 좀 넓게 해서 카페 공간까지 그렇게 조성을 할 계획입니다. 
이재한 위원  어쨌든 시청 앞 환경개선사업을 하더라도 어쨌든 우리 시의 공무원들이나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면 좋겠고요. 이런 부분이 빨리 좀 진행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냥 너무 이렇게 뭐라 그럴까. 
○회계과장 김명옥  속도감을 좀…. 
이재한 위원  속도감이 없어요. 그러니까 속도감을 좀 냈으면 좋겠고요. 광명7동 15구역 옆에 우리 자투리땅이 있죠?
○회계과장 김명옥  네.
이재한 위원  그 땅을 어떻게 활용하실 건지. 지금 거의 1년 이상, 거의 2년째 방치거든요. 거기에 쓰레기가 쌓이기 시작했는데 활용 용도가 아직 잡힌 게 있는 게 없나요? 
○회계과장 김명옥  위원님, 제가 15구역의 땅은 저희…. 
이재한 위원  우리은행 옆에 있던 자투리땅이 있는데 그게 저희 시유지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회계과장 김명옥  위원님 죄송합니다. 이거는 저희가 확인해서 위원님께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제가 인지를 못 하고 있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래요. 하여튼 15구역이 최근 쭉 되면서 그 부분에 대한 기부채납 형식으로 저희들이 받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 땅이 70여 평 정도 돼요. 제 얘기가 틀릴 수도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그게 기부채납 받아서 우리 시 땅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거에 대한 부분이 지금 계속 방치되어 있고 쓰레기가 하나둘씩 쌓이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이 시유지라 하면 거기에 대한 활용 계획을 세웠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었고요. 그거 정확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거 같고.
  9구역 쪽에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기부채납받은 땅이 실제적으로 우리가 활용 용도가 되게 낮아요. 기부채납받은 땅 가지고 건물을 짓는다든가 이럴 수는 없는 땅들이 거의 대부분이더라고요. 거기에 대한 용도도 어떻게 사용할 건지, 기부채납받은 땅을. 그리고 바로 그 옆에가 7구역 주민들이 붙어서 같이 살기 때문에 그 부분이 어쨌든 공사 현장이지만 9구역과 7구역이 명확하게 도로로 나눠졌거든요. 그러면 7구역 쪽에 사시는 분들이 기부채납받은 땅 바로 옆에 있는데 거기를 우리 시에서 그 땅을 관리해 줘야 7구역 주민들이 좋은 환경이 될 텐데 지금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 정비가 안 돼 있어요. 그 부분까지도 회계과에서 공유재산이라고 하면 그걸 좀 더 관리를 도로과하고 하든 어디하고 하든 그걸 관리를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고요. 
  늘 제가 관심 있는 부분이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 이게 지금 주차 대수도 그렇고 여러 가지 조금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철산4동 같은 경우는 행정복지센터가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해서 장애인들의 접근성이 편하게 할 수 있게 디자인을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광명4동 같은 경우에도 그런 식으로 하는 건지 아니면, 
○회계과장 김명옥  광명4동 같은 방식으로 지금 되고 있고요. 땅이 좁아서 작게는 들어가지만 지금 39% 정도 진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주에 한 번씩 공정회의에 참여해서 이런 부분들을 직접 개입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어쨌든 거기에 시설이 잘 들어와도 전부 다 썩 커지고 그런 부분은 없지만 알차게 좀 시설이 됐으면 좋겠고 특히 원래 기존에 있던 복지센터는 장애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시설이 분명히 있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신경을 써서 약자,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이 편하게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을 더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회계과장 김명옥  네, 알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늘 제가 말씀하시는 걸 과장님 말씀 안 드려도 알 텐데 우리 기동대 사무실 관련된 부분 이게 전국적으로 유례가 없는 거라고 하니 기동대 사무실이 현재 중대본부와 같이 쓰고 있으니 그거를 좀 분리해 달라는 그런 얘기인데. 실제적으로 대장님 말씀은 그래요. 감사에도 지적당하고 그래서 그게 꼭 필요한데 시에서 여유 공간이 없어서 못 한다는데 우리 청사 이번에 전체적으로 뭐야, 뭐 줬잖아요. 
○회계과장 김명옥  이동하는 부서들이 좀 있고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 부분에 꼭 관심 좀 가져주시고 행정에 적극적으로 신속 정확하게, 빠르게 처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거죠? 
○회계과장 김명옥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수고하셨습니다. 
  김정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정미 위원  공용차량의 효율적 관리에서요. 우리 광명시 공용차 대체 EV 공유차량 시민 개방 있잖아요. 작년부터 시행했죠? 
○회계과장 김명옥  네. 
김정미 위원  이거는 작년에 반응들이 좋다 그랬는데 어떻게, 계속 좋은 건가요? 
○회계과장 김명옥  지금 활용은 계속 늘어가고 있고요. 저희가 4월 7일부터 개방했습니다. 그래서 892회, 한 달에 100건 정도는 그렇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런데 이게 주말에 사용 이용도가 높은 거잖아요. 그랬을 때 물론 그렇지만 평일에는 있다가 주말에 좀 많다고 해서 바로 다 사는 건 아닌데 혹시라도 이용도가 주말에 훨씬 높다면 늘릴 생각은 없는 건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건지 설명 좀 해 주세요. 
○회계과장 김명옥  현재로서는 15대로 해도 무리수는 없습니다, 하는 데. 그런데 저희가 확대 계획은 있으나 아직은 시기가 조금 이른 거 같고요. 
김정미 위원  확대 계획은 가지고 계시는 거예요? 
○회계과장 김명옥  네. 전기차 부분이 저공해 차량이다 보니 저희가 관용차를 직접 사서 하는 거보다 이렇게 임대로 해서 공유하면서 하는 게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이게 반응이 좋고 또 너무 많은 대수가 나가다 보면 저희가 아무래도 확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지금 시민하고 공무원하고의 이용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회계과장 김명옥  아무래도 공무원이 더 활용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시민들한테도 지금 많이 알려져 있나요? 그 홍보는 어떻게 한다고 하셨죠? 
○회계과장 김명옥  저희가 인근에 있는 아파트 단지라든가 이런 데는 홍보물을 직접 가서 다 붙였습니다, 아파트 게시판에. 그렇게 하고 있고, 소식지에도 알리고 그렇게는 하고 있는데 올해는 홍보도 조금 더 강화를 할 계획입니다. 
김정미 위원  현재는 공무원들이 더 많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회계과장 김명옥  네. 공무원들도 한 200명 정도가 48개 부서에서 지금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시민하고 공무원하고의 효율성을 잘 맞춰야 될 거 같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저는 공유재산 효율적 관리에서 한 가지만 여쭤보고 갈게요. 그간의 추진 사항을 보면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따른 무단 점유 변상금 부과(계획) 해서 14건에 1148만 3000원이죠? 
○회계과장 김명옥  네. 
○위원장 이형덕  이 내용이 들어있는데 아까 이재한 위원도 얘기를 했듯이 저희가 공유재산으로 보고 그 지역이 어디인지 봤거든요. 이런 자투리, 쓰기가 좀 어려운 재산은 매각을 하거나 이런 실태조사를 통해서 활용 가능한 재산들을 파악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동안에 공유재산 실태조사에서 무단 점유된 이런 재산 중에서 혹시 실태 파악을 하셨으면 우리가 사용 가능한 재산도 있나요? 
○회계과장 김명옥  이게 다 개발지역에 포함이 되어 있다 보니 그런 부분은 좀 저희도 계속 찾고는 있는데 활용 가치가 있는 거는 거의 없었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그러면 현재 실태 파악을 한 그런 공유재산 중에서는 현재 실태 파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활용 가치는 없다. 그럼 결국은 이분들이 계속 무단 점유함으로 인해서 계속 점유료를 찾아서 부과를 해야 되는 상황밖에 안 된다는 거죠? 
○회계과장 김명옥  네. 
○위원장 이형덕  그렇다면 이거를 처분할 수 있는 방안도 생각해 보셨으면 어떨까요? 
○회계과장 김명옥  이 부분들이 다 개발제한구역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개발 계획이 있는 주소지기 때문에 저희가 매각할 수 있는 부분들은 아닙니다. 
○위원장 이형덕  그분들은 이게 개발이 될 때까지는 그냥 점유료를 내고 살아야 된다는 그런 얘기인 거네요? 
○회계과장 김명옥  네. 
○위원장 이형덕  그러면 또 다른 대책은 없이 그냥 계속 부과만 하고 갈 수밖에 없는 현상인가요? 현황이 그렇습니까? 
○회계과장 김명옥  네, 현재로서는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혹시 지금 그러면 보존 부적합 되어 있는 재산들 같은 경우는 있습니까? 보존 부적합지. 그런 실태 파악이 안 되셨는가 보죠? 오늘 돌아가셔서 한번 그런 내용 파악하셔서 한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김명옥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지금 올해 공유재산 처분 계획이 혹시 있으신가요? 그런 재산이 있나요? 
○회계과장 김명옥  지금 구름산지구에 경로당이 하나 있는데 이거는 어르신복지과랑 좀 논의가 돼야 되는 부분이고요. 그 경로당이 매각은 돼야 되는 사항은 되겠습니다. 어르신들이 아직은 사용을 하고 계십니다. 그 부분이 좀 남아 있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올해 처분 계획으로 들어가고 있는 건 아니지만 처분을 해야 될 대상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회계과장 김명옥  네, 맞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현재 무단 점유 관련해서 지금 실태 파악을 하고 계신 거 같은데요. 계속 점검하면서 파악해 나가실 거죠? 
○회계과장 김명옥  네, 맞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우리 광명시의 효율적인 공유재산을 관리하는 담당 부서로서 이런 부분들 계속 찾아서 처분할 거는 처분하고, 제가 광명15구역 보니까 진짜 그거는 시에서 저걸 어떻게 활용할 방법이 없어 보이는데 차라리 15구역 개발할 때 아예 거기다 처분을 했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회계과장 김명옥  그 부분도 저희가 더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네, 점검해 보시고. 이런 부지들이 굉장히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회계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5차 자치행정교육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으며 세무과, 징수과, 민원토지과,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5분 산회)


광명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