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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회의록

GWANGM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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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2회 광명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회의록

제7호

광명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2월 27일 (화) 10시 00분

장  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3. <평생학습원>
  4. <교육청소년과>
  5. <광명시청소년재단>
  6. <하안‧광명‧철산‧소하도서관>

(전자회의록 부록 참조)

◇ 2024년 주요업무계획


(10시 00분 개회)

○위원장 이형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2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제7차 자치행정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본 위원회의 오늘 의사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평생학습사업본부 및 광명시청소년재단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이형덕  의사일정 제1항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평생학습사업본부장님으로부터 평생학습사업본부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총괄 보고를 간략히 받고 해당 부서장에게 세부적인 내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사업본부장님께서는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사업본부장 김용진  안녕하십니까. 평생학습사업본부장 김용진입니다.
  시민을 섬기는 의정 활동 구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 이형덕 자치행정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김종오 부위원장님, 이재한 위원님, 김정미 위원님, 정지혜 위원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평생학습사업본부 주요업무계획에 앞서 이 자리에 배석한 평생학습사업본부 소속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명옥 평생학습원장입니다.
  이상진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서준희 하안도서관장입니다.
  유성우 광명도서관장입니다.
  박진영 철산도서관장입니다.
  김영훈 소하도서관장입니다.
  평생학습사업본부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총괄 내용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사업본부 소관 업무는 총 44건으로 평생학습원은 광명시 평생학습 정책 기능 강화,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광명자치대학 운영, 광명지식상점 운영 등 총 6건의 주요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소년과는 학교환경개선사업, 학교 다목적체육관 개방 지원, 광명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 청소년 참여 활성화 및 활동 지원, 청소년재단 청소년시설 운영 등 총 14건의 주요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안도서관은 일직동 공공도서관 건립, 광명3동 공공도서관 건립 추진, 광명시민 책 한 권 함께 읽기 사업, 찾아가는 야외도서관 운영 등 총 8건의 주요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명도서관은 광명도서관 개관 20주년 BOOK 페스티벌 각양각책(冊) 개최, 시민 창작문화 확산과 첨단 기술 제품 제작 지원, 지속가능한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 등 총 6건의 주요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철산도서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도서정보서비스 제공, 도서관이 만들어가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도서관과 함께하는 새로운 경험 신(新)-YEAR 사업 운영 등 총 6건의 주요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하도서관은 사회적 흐름에 맞추어 변화하는 도서관 서비스 추진, 작가의 꿈을 펼치는 시민 창작 프로그램 운영, 독서력 향상을 위한 독서능력진단검사 등 총 4건의 주요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사업본부 2024년 주요업무계획 총괄 설명을 마치며 세부 보고 사항은 부서장이 보고하겠습니다. 평생학습사업본부 전 직원은 지속 가능한 학습으로 미래를 여는 광명시라는 비전으로 학습으로 시민이 행복하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덕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원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님을 제외한 다른 과장님들께서는 퇴실하셔도 좋습니다.
  평생학습원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보고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평생학습원장 황명옥입니다.
  시민의 행복과 광명시 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자치행정교육위원회의 이형덕 위원장님을 비롯한 김종오 부위원장님, 이재한 위원님, 김정미 위원님, 정지혜 위원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배석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세라 학습정책팀장입니다.
  정혜경 학습기획팀장입니다.
  박소영 학습협력팀장입니다.
  정경자 학습지원팀장입니다.
  김경섭 장애인평생학습센터팀장입니다.
  이어서 2024년도 평생학습원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45쪽 일반 현황입니다. 평생학습원 현원은 17명이고 시간선택제임기제를 포함하면 총 27명으로 분장 사무는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247쪽 광명시 평생학습 정책 기능 강화입니다. 평생학습 정책 총괄에 관한 계획으로 평생학습 정책 기획‧연구, 평생학습 관계자 네트워크 조성, 포럼 개최, 평생학습 관계자 연수 등을 운영하여 시 전체 평생학습의 질적 제고를 통해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48쪽입니다. 광명시민의 평생교육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작년 9월 첫 시행된 사업으로 작년 대상자인 1973년생과 올해 '74년생 시민들에게 30만 원의 평생학습 이용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보편적 평생학습권을 보장하며 시민의 인생 2막을 위한 마중물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249쪽 자치대학 운영입니다.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의제 중심으로 5개 학과를 구성하여 총 20차시의 학습 과정을 통해 마을 리더를 양성하고 기존 과정 수료생 대상으로 해서 동문회, 학습동아리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지원하여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 주도형 지역 자치를 실현하겠습니다.
  다음 250쪽입니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서 광명시민 4313명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와 우수 기관 벤치마킹을 통해 미래 기술, 직무 역량, 재무 설계, 관계 학습 등 광명시에서 일하고 살며 즐기는 데 필요한 프로그램을 주중, 주말, 야간 등 다양한 시간대로 개설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51쪽 평생학습 공동체 및 네트워크 활성화입니다. 평생학습 동아리, 느슨한 학교, 권역별 배움터 등 다양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학습 공동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평생학습 마을 축제를 9월에 개최하여 학습이 일상화되는 평생학습도시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252쪽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및 지원 확대입니다.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위원회 운영, 장애인 평생학습 인력풀 구성 등 장애인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며, 삼삼오오 마을배움터, 직업 능력 향상 및 장애 유형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을 운영하여 장애인의 학습권을 보장하여 사회 참여 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원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덕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정미 위원  안녕하세요. 김정미 위원입니다.
  작년 2023년 9월에 시행된 평생학습지원금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9월에 시행돼서 12월까지 지금 많이 신청을 못 하셨죠? 어느 정도 되나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지금 저희가 한 39% 신청을 했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래서 올해도 '73년도 '74년도 같이 하고 계시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맞습니다.
김정미 위원  혼란은 없나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가 홍보를 지금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요. 지금은 어느 정도 홍보가 다 됐기 때문에 저희가 올해 10대 뉴스에도 뽑힐 만큼 홍보가 잘돼서 혼란은 저희가 봤을 때는 없다고 생각되나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좀 더 적극적으로 혼란이 없도록 리플릿이나 만들 때 좀 명료하게 만들어서 간편하게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지난번에 보니까 버스에도 '73년, '74년생 이렇게 래핑이 돼 있는 거 같더라고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김정미 위원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지금 보니까 사업 운영 지속 및 부정사용 모니터링이라고 또 이번에 추진 계획에 나왔습니다. 혹시라도 작년에 평생학습지원금으로 다른 부정사용을 한 경우가 있었나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지금 아직 저희가 그런 사례는 발견하지 못했고요. 1년 정도를 한번 저희가 시행을 해 보고 맨 마지막 정산을 하는 시기쯤이 되면 저희가 한번 적극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생각입니다.
김정미 위원  모니터링 같은 경우에도 현재 지원금 신청에 대해서 기간제 근로자 3명을 지금 쓰고 계시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작년에 처음 초기 시행이라 3명 했고요. 올해 저희가 예산을 1명으로 편성해서 1명이 하고 계십니다.
김정미 위원  그러면 1명 가지고 다 가능할까요, 그 일이?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일단 한 분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기간제 근로 한 분을 더 추가 채용을 해서 두 분이 하고 계시고요. 담당자도 있고요. 그 정도면 저희가 다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김정미 위원  그러면 그 한 분이 상담하는 건수가 상당히 많을 거 같은데 지금 어느 정도 되나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지금 상담 건수는 제가…. 하루에 한 50건 정도 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현재 시행 초기라 이렇게 좀 적다고 볼 수 있는 건지.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가 집중 홍보되는 시기에 전화가 좀 몰리는 편이고요. 그 시기가 조금 지나면 상담 건수가 줄어들기는 합니다. 그래서 많을 때는,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 처음 시행할 때는 내가 왜 대상자가 아니냐 이런 부분을 포함해서 150건 정도의 전화가 온 적도 있었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럼 작년에 세 분을 하다가 이번에 한 분으로 하신 거예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김정미 위원  '24년도 본예산은 편성이 세 번으로 돼 있지 않았었나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가 1명으로 돼 있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2명으로 돼 있는데 채용을 1명 했습니다.
김정미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세 분이서 하시던 거를 한 분이 하시니까 시민들이 불편한 점이라든가 아니면 이 근로자분, 이 기간제분들이 힘들어하시는 부분들은 잘 체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알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지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지혜 위원  안녕하세요. 정지혜 위원입니다.
  12월에 저희 플랫폼 구축이 시스템 구축 및 준공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어디까지 진행이 된 거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지금 저희가 준공은 됐고요. 지금 운영 테스트 중이고 3월 4일에 정식 오픈하게 됩니다.
정지혜 위원  3월 4일이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정지혜 위원  네이밍 공모하셨다는데,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광명e지’가 됐습니다.
정지혜 위원  광명e지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정지혜 위원  테스트 끝나면 바로,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3월 4일에 지금 오픈이고요. 지금 시험 운행 중입니다.
정지혜 위원  현재 시험 운행 중이에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정지혜 위원  이게 비용이 꽤 많이 들었어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그게 저희가 최고로 목적하는 바는 광명시에 모든 수강 신청이나 대관이나 이런 거를 저희 플랫폼에서 할 수 있는 걸로 목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기초를 탄탄하게 하기 위해서 돈을 좀 많이 들여서 했고 향후에도 모든 학습 프로그램은 저희 광명e지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정지혜 위원  모든 신청 자체가 이 플랫폼을 통해서 해야 되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일단 저희가 동사무소는 다 들어와 있고요. 그다음에 워낙 기존에 갖고 있던 회원 수가 많거나 작업이 오래 걸리는 도서관이라든지 이런 데는 지금 저희가 연계를 해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회원 수가 적고 조금 규모가 작은 데부터 시작해서 다 흡수하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재단이나 이런 것도 다 포함이 되는 거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정지혜 위원  잘해 주시길 바라고요. 저희 지금 학습동아리 지원 공모사업에 2월 5일부터 16일까지 지원 접수 기간이었는데 얼마나 지원이 됐어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지금 저희가 27개 지원이 됐습니다. 거의 저희가 전부 다 지원을 해 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정지혜 위원  모집은 40개인데 27개인 거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정지혜 위원  신규는 그러면 몇 개 정도. 거의 기존에 하셨던 분들이 다 하신 건가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한 3분의 1 정도 신규 되고요. 나머지 3분의 2는 기존에 하시던 동아리죠.
정지혜 위원  8명에서 6명 이상으로,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그거는 올해부터 적용되는 거고요. 기존에 신청하신 분들은 작년에 하셨던 6개월 이상 활동을 하셔야 되니까 8명 이상으로 되신 분이 되는 거고. 저희가 확대하려고 올해부터는 6명으로 저희가 신청받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올해 신규는 6명.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정지혜 위원  신규로 6명 등록하신 분들이 3분의 1이라는 거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그렇지는 않고요. 올해 신청한 거는 작년까지 6개월 이상을 하신 건데 8명 기준.
정지혜 위원  아니, 올해 신규 분들은 거의 6명으로,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아, 등록이요? 그렇죠.
정지혜 위원  6명으로 하셨다는 거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정지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정지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이재한 위원입니다.
  말씀 좀 여쭤볼게요.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및 지원 확대인데 우리가 장애인 평생학습 1호 도시잖아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이재한 위원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가 됐는데 실제 우리 장애인 평생학습에 참여하는 장애인 숫자가 어느 정도나 돼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작년 기준 했을 때 1300명 정도 프로그램 운영한 수강생이라고 파악이 됐습니다.
이재한 위원  겹치지 말고 그냥,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이재한 위원  그러니까 단일 인원으로 따지면,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그렇죠.
이재한 위원  연인원 빼고 1300명 정도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그렇죠.
이재한 위원  그런데 우리 광명시 전체로 봤을 때 장애인 숫자 대비 몇 퍼센트 정도가 참여하는 거예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지금 장애인이 1만 2000명 정도 되니까 저희가 한 1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재한 위원  10%면 상당히 많은 부분이 참여를 한다고 하는데 그중에서도 참여도가 낮은 장애 유형이 있지 않습니까. 중증장애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한 프로그램은 따로 없으신지. 일단은 우리가 실제적으로 학습원에 나와서 학습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못 나와서 시설이 있어야 된다든가 집에 있어야 된다든가 이런 분들 관련된 혹시, 보건소 같은 경우 찾아가는 한방 진료가 있더라고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이재한 위원  그런 식으로 평생학습 이쪽에서도 광명시 장애인 시설이 있지 않습니까, 사랑의집도 있고. 이런 데는 혹시 찾아가서 해 주는 프로그램이 없으신가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가 삼삼오오 마을배움터라고 해서요. 장애인 3명 이상, 일반인, 비장애인하고 같이 찾아가는 마을배움터라고 해서 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요. 이 프로그램이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인정을 받아서 작년에 저희가 우수 사례로 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장애인이 3명 이상 포함되면 장애 유형에 관계없이 자기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일반인하고 신청을 해 주시면 저희가 강사를 파견해서 하는,
이재한 위원  작년에 몇 개 정도가….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가 작년에는 상반기 15개, 하반기에 15개. 30개 했습니다.
이재한 위원  30개 정도 했어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이재한 위원  실제적으로 장애인체육회도 우리가 찾아가는 장애인 운동 서비스가 있거든요. 실제적으로 봤을 때는 조금 우리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답게 이런 프로그램을 좀 더 확대를 해 주게 되면 실제적으로 그냥 말로만 전국 최초 도시가 아닌 진짜 학습을 통해서 장애를 가진 분들이 뭔가 이렇게 배우고 그걸 가지고 삶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도움이 된다면 실제적으로 그게 가장 좋은 효과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삼삼오오 마을배움터가 있다고는 하지만 조금 더 장애 유형별로 거기에 맞는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장애가 유형별로 다양하게 있는데 예를 들어서 청각, 시각…. 시각 장애를 가진 분들이 못 하는 부분도 있지만 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저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도 몰라서 프로그램 수혜를 못 받는 분이 없도록 홍보도 더불어서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최근에 우리 활동가를 모집했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이재한 위원  그런데 모집이 서면하고 온라인이 있었는데 온라인이 닫혀 있었거든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이재한 위원  26일까지인가 온라인이 안 됐었는데,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맞아요, 지금.
이재한 위원  그 부분이 왜 그렇게….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가 지금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을 해서 교환, 작업 이렇게 해서 시스템 전환하는 시기여서….
이재한 위원  그런데 안내 문구에는 접수 방법 중에 찾아와서 해도 되고 온라인으로 해도 된다는데 온라인이 안 돼서 그거에 대한 말씀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안내를 좀 더 정확하게 해 주셨으면 그거에 대한 불편함이 좀 없었을 텐데. 제가 동 어떤 회의를 갔는데 거기에 계신 분들이 그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온라인 접속이 안 된다. 접수를 안내는 하라고 했는데 안 된다는 얘기가 좀 있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어쨌든 어떤 일이 되면 빨리 그거에 대한 부분을 안내하고 그렇게 하면 최소한 시민의 불편함이 덜할 텐데 그런 부분이 조금 미흡한 거 같아요.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이재한 위원  우리 자치대학이 5개 학과인데요. 올해 자치대학 신입생을 지금 다 모집을 한 건가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아직 안 했고요. 지금 과 구성 중입니다.
이재한 위원  과가 작년하고 변동이 있나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조금 작년에 수강생 모집이 덜 됐거나 저희가 목표했던 그런 실적이 나오지 않은 과는 폐지를 하거나 그렇게 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혹시 그 과가 어떤 과가 있을까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작년에 수강생 모집이 제일 저조했던 도시브랜드학과가 목표가 조금 모호하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 과는 저희가 폐지를 할까. 거의 뭐….
이재한 위원  도시브랜드는 우리가 500인 원탁토론도 했는데 그렇게 참여율이 적을까. 그럼 정책지원과하고 상반되는 거네. 정책지원과는 500인 원탁토론회를 통해서까지도 뭔가 도시브랜드화하고 싶어서 토론회도 열고 거기에 대한 많은 홍보도 하고 했는데 실제적으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자치대학에서는 모집이 안 됐다 그러면 이게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드는 게 저뿐일까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그게 자치대학을 저희가 2023년 4월에 수강생 모집을 했고요. 그 당시에는 원탁토론회 주제가 정해지지 않은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도시브랜드학과로 수강생을 모집하다 보니 시민분들께서 도시브랜드학과가 무엇을 하는 건지에 대한 그런 게 와 닿지 않으셨는지 저희가 딱 간신히 14명으로 해서 모집 수강, 폐강되는 수준 전까지 돼서 개강을 할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수업에 도시브랜딩 학과가 조금 구체적이지 못했던 게 조금 저조했던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이재한 위원  가장 활성화된 동아리는 어떤 거예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가장 활성화된 거는 그래도 저희가 여태까지 계속 지속적으로 해 왔던 기후에너지라든지 사회적경제 이런 쪽은 저희가 왕성하게 서로 동호회도 만들고 각종 축제나 행사에 참여하고 해서 실천가로서 많이 활동해서 그쪽은 항상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럼 올해도 그 두 개 학과는 존치하겠네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만족도도 상당히 높고요.
이재한 위원  폐강되고 새로운 어느 과가 만들어질 텐데 혹시 평생학습원에서 생각하고 있는 과나 그런 게 있을까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게 문화도시학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문화도시를 지정을 받으려고도 부서에서 노력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 시의 문화에 대해서 서로 학습하고 공부해서 이분들이 이거와 연계돼서 지역을 홍보하고 크리에이터라든지 지금 로컬로 해서 활동할 수 있는 분야가 많아서 저희가 문화도시학과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문화 안에는 우리 역사도 들어가겠지만 실은 광명시만이 가지고 있는 역사를 배울 기회도 없고 그렇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실은 시민들이 우리 광명시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내려오던 전통, 문화, 예술 이런 쪽에 우리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면 광명시가 문화도시로 성장하는 데 더 많은 도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이재한 위원  일단 평생학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는데 아까도 얘기했지만 소외되는 분이 없도록 다 이렇게, 특히 장애인이라든가 어르신들 쪽에서 평생학습을 하고 싶어도 접근을 못 하시는 분들을 발굴해서 그분들에 대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제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이재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종오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종오 위원입니다.
  평생학습 공동체 및 네트워크 활성화라는 사업이 있는데요. 거기에 보면 네트워크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는데 어떤 협의체들이 같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나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지금 협의체는 저희 학습원에서 운영하는 보통의 위원회를 얘기하고요. 일단 권역별 마을배움터도 있고요. 그다음에 학습관계자 실무위원회, 평생교육협의회, 장애인평생학습교육위원회부터 시작해서 모든 그런 관계 기관, 네트워크에 관련된 기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런 것들을 협의체를 만들어서 같이 공동으로 평생학습에 관련돼서 연구하고 또 실행하고 이런 얘기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김종오 위원  느슨한 학교가 작년에 27개가 지정이 돼서 사업을 하셨는데 보통 어느 곳에 느슨한 학교가 지정되는 거예요, 어떤 데를?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이거는 신청을 해 주시는 거고요. 느슨한 학교는 공간을 내가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공간형이 지금 4개 정도 있고요. 그다음에 재능기부, 나의 학습 강좌라든지 하겠다는 재능 기부형이 지금 13개 정도 있고요. 그다음에 학습 공간 대여도 하고 재능도 갖고 있다는 게 지금 10개 정도 있어서요. 이런 것들이 다 합해서 27개인 거고요. 지역은 골고루 분포가 돼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러면 그렇게 공간 대여 같은 거 하고 그러면 거기에 따른 비용은 어떻게 처리돼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가 비용은 없고요. 간단하게 저희가 티 박스라고 해서 마실 수 있는 차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느슨한 학교라고 해서 명패를 부착을 해 드립니다. 그게 지원하는 전부입니다. 신청해 주시면 저희가 수강생 모집해서 같이 연계해 드리고요.
김종오 위원  올해는 언제부터 이게 접수가 되고 있는 거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가 하반기에 모집을 하니까 이제,
김종오 위원  하반기에요? 작년 게 지금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그렇죠.
김종오 위원  27개가?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끝났고요. 작년 건 끝났고요. 올해 다시. 여기는 계속하고 신규로 저희가 계속 발굴하게 되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신규로?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김종오 위원  느슨한 학교 학습장 모집이 평생학습원에 나와 있는데 여기 보면 재능기부 공간 공유를 통해서 마을 곳곳이라는 곳이 꽃집이나 카페, 학원 등에서 학습이 진행된 걸로 나와 있거든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김종오 위원  그런 데서 재능 기부하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그렇죠.
김종오 위원  공공장소를 공유할 수 있게끔 한다는 거잖아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김종오 위원  그런 것들이 현재 27개가 지정되어 있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김종오 위원  여기에 “시민 누구나”라고 되어 있는데 그러면 학생들도 다 가능하고 일반 성인들도 다 가능하고 누구든지 신청자에 따라서 하는 건가요, 대상이?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그런데 기본적으로 저희가 성인 학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성인분이 주로 이용하시고요.
김종오 위원  성인들이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그다음에 규모는 저희가 작게 공간이나 이런 걸 해서 한 10명 이내에서 많게는 20명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모집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럼 작년 같은 경우에는 총 몇 명 정도가 느슨한 학교에서,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가 864명.
김종오 위원  팔백여 명?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김종오 위원  광명시 전체 지역에서?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김종오 위원  올해는 더 늘어날까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활성하게 늘어날 거라고 보여집니다. 이제 코로나도,
김종오 위원  활성화돼 있는 상태예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김종오 위원  여러 장소에서 공공장소를 공유하고 재능 기부하고 이런 것들은 사실은 사회적 현상에서 시민들 간의 서로 대화의 장소라든지 어떤 밀접한 화합과 이런 걸 위해서는 상당히 좋은 정책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올해도 활성화될 수 있게끔 관심 좀 가져주길 바라고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및 지원 확대 사업비가 올해는 국비가 없어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올해 국비가 조금 늦게 내려와서 저희가 추경에 반영할 계획이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내려오기는 내려옵니까?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김종오 위원  여기는 지금 보면 사업 개요에는 국비가 없는데 추진 계획에는 국비가 돼 있어서 이게 좀….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저희가 국비가….
김종오 위원  장애인 평생학습 강사라는 것이 장애인을 교육하는 강사인가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맞습니다.
김종오 위원  장애인들을 교육시켜서 그 사람들이 강사 역할을 하는 건 아니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김종오 위원  장애인을 가르칠 수 있는 강사를 모집해서 교육시키고 활동가를 교육시키고 해서 그 사람들이 장애인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게끔 하는 거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맞습니다.
김종오 위원  1년에 한 40명, 44명 정도가 양성되는데 이분들은 무료로 교육시켜서 그다음에 이분들이 강사로 나가는 건가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그렇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러면 이분이 강사로 나갔을 때는 또 유료 지급되는 거고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김종오 위원  이런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는 거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김종오 위원  알겠습니다.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는 그런 교육이 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정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정미 위원  추가 질의 한 번 더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 지원금이요. 이게 작년 9월에 시작돼서 작년에는 시행이 너무 좀 촉박해서, 올해 '73년생이 접수 기간이 5월 20일까지라고 되어 있는데 올해 '74년생 시행이 됐잖아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김정미 위원  계속적으로 '74년생도 내년에 또 이렇게 받을 계획이신 건지. 지금 추진 계획이 어떤 것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그렇지는 않고요. 작년에는 저희가 모든 제반 사항을 갖추다 보니까 하반기에 시작했고요. 올해는 '74년생은 저희가 2월 1일 공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연내에 다 사업을 종료하는 걸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러면 '74년생, 이제 2024년도부터는 그 해에만,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맞습니다.
김정미 위원  접수하고 사용을 해야 된다는 그런 말씀이신 거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김정미 위원  사용 기간을 보니까 '24년 11월 30일까지예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김정미 위원  이 이유는…. 말씀 좀 해 주십시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신청하고 사용 기간이 있는데 신청을 만일에 11월에 하신 분이 계시다면 그분은 또 다음 해에 사용을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신청 기간과 사용 기간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러니까 사용 기간이 '24년 11월 30일까지로 해 놓은 거예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김정미 위원  12월에는 사용을 못 하는 건가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가 정산하고 나머지는 그런 기간이 있어서 한 달 정도는 소요돼서 빠졌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러면 한 10개월 정도만 생각을 하면 되겠네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김정미 위원  홍보를 좀 잘해 주셔야 할 거 같습니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우리 평생학습 관련해서 2023년도는 사실 여러 가지 수상을 많이 하셨죠. 그때 업무 추진상황 보고할 때 유네스코 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을 받기도 했고요. 그리고 그때 보고할 때 아까 말씀하셨듯이 삼삼오오 마을배움터 이것도 그때는 이미 수상이 확정되었었는데. 그 외에 평생학습 대상하고 그때 경기도하고 대한민국 2개가 있었는데 그것도 다 받으신 거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위원장 이형덕  아무튼 그동안 평생학습 1호 도시로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공모사업에 응시하면서 특히 2023년도는 좋은 성과를 많이 냈던 거 같아요. 특히 우리 장애인 평생학습 관련해서 아까 1만 2000명 중에서 1100여 명 정도, 10%도 사실은 채 되지 않는 인원인데 그래도 많은 인원들이 참여해서 아까 삼삼오오처럼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바라고요.
  올해도 공모사업 같은 데 준비를 하고 계시는 건가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지금 아까 국비 확보 못 한 부분 말씀하셨잖아요. 그게 저희가 장애인 평생학습 쪽에서 공모에 당선이 돼서 6800만 원 정도 추경에 반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평생학습 장학금도 지금, 지원금도 지금 실시하고 있는데요. 누구나 올해 학습으로써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우리 평생학습원에서도 노력 많이 해 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님을 비롯한 팀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9분 회의 중지)

(10시 40분 계속 개의)

○위원장 이형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청소년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안녕하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입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형덕 자치행정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팀장 및 센터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복자 교육지원팀장입니다.
  김윤희 청소년정책팀장입니다.
  김종업 디지털혁신교육센터장입니다.
  한미경 디지털혁신교육팀장입니다.
  다음은 2024년 교육청소년과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55쪽 일반 현황입니다. 교육청소년과는 정원 12명이며 3개 팀에 현원 1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분장 사무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256쪽 기타 현황입니다. 광명시디지털교육센터는 철산동 지하 공영주차장에 텔레프레즌스 강의실, 사무실을 조성하여 이전하였으며 디지털 교육 체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계약을 체결 중에 있으며 2024년 3월 말 개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정원 67명에 현원 5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시설은 7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화 시설은 광명청소년진로진학센터, 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58쪽 광명시인재육성재단입니다. 기본 자산은 59억 5600만 원이며 시 출연금은 18억 원입니다. 2023년 대학생 200명에게 1억 9374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259쪽 학교환경개선사업입니다. 학교 간 시설 격차를 해소하고 학교의 위험시설 및 노후시설 개선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청과 광명시의 대응 지원 사업입니다. 하안남초 외 15개 학교에 시비 13억 9964만 2000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260쪽 학교 다목적체육관 시민 개방 지원 사업입니다. 학교 다목적체육관을 유휴시간대에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주민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문화, 체육, 여가 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협약을 체결한 31개 학교에 청소 관리 용역 5억 3000만 원, 운영비 1억 2000만 원, 배상책임 보험료 500만 원, 총 6억 5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261쪽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 운영입니다. 학교 복합화시설의 원활한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환경 제공 및 지역 주민들에게 부족한 교육,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억 8400만 원입니다.
  262쪽 광명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입니다.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광명시와 광명교육청이 업무 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초중고 48개교를 대상으로 3개 추진 목표, 6개 추진 과제, 36개 세부 사업 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51억 2100만 원 중 시비 43억 98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학교, 광명교육청,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학교와 지역, 마을이 함께하는 지역 중심의 미래교육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264쪽 교육자치 역량강화 사업입니다. 우리 시 실정에 맞는 교육사업 추진으로 교육 환경의 균형 있는 발전과 교육의 질을 향상시켜 교육 자치를 활성화하고자 관내 국공립 유치원 26개, 초중고등학교 48개 학교를 대상으로 국공립 유치원 방과 후 과정반 운영 1억 7700만 원, 배움터지킴이 운영을 위해 초등학교 25개교, 고등학교 10개교에 2억 5200만 원, 관내 특수교육지도사가 배치된 34개 학교 중 17개교에 4억 2900만 원, 도덕초, 하안초 통학버스 지원 2억 7000만 원, 고등학생 진로 진학 길 찾기 9개교에 3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265쪽 보편적 교육복지사업입니다.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하여 관내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등에게 입학축하금 16억 100만 원, 체육복 및 교복 지원비 22억 2300만 원, 고등학생 무상 교육비 3억 7000만 원을 지원합니다.
  266쪽 청소년 건강관리사업입니다. 관내 초중고등 학생의 신체 발달 측정 및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는 사업입니다. 성장기 학생들의 올바른 신체 발달과 성장을 위한 건강관리사업으로 올해는 29개교가 신청하였으며 사업비는 9억 8000만 원입니다.
  267쪽 청소년 참여 활성화 및 활동 지원입니다. 청소년의 다양한 역량 함양과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참여와 활동의 장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억 6450만 원입니다.
  269쪽 청소년 복지 지원 사업입니다. 청소년기 올바른 성장과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합니다. 청소년 특별 지원 3200만 원, 청소년 건강 지원 1억 1400만 원, 청소년 위생용품 보편 지원 13억 3700만 원, 청소년증 발급 700만 원, 총 14억 9000만 원입니다.
  271쪽 청소년 전용 공간 조성입니다.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 활동과 체험 등을 통해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전용 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오름청소년활동센터 리모델링 사업 5억, 청소년상담복지센터 4억, 청소년예술창작소 5억, 총사업비 14억 원입니다.
  273쪽 (재)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시설 운영입니다. 청소년 기본법, 청소년활동 진흥법,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의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지원센터, 진로진학지원센터 등 각종 청소년 사업을 청소년재단에 위탁 운영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57억 8700만 원입니다.
  274쪽 디지털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디지털 시대에 맞는 창의적이고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시민 등을 대상으로 AI, 드론, 자율 주행, 코딩 및 디지털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5000만 원입니다.
  276쪽 디지털 경진대회 운영입니다. 디지털 환경과 기술에 대비하는 코딩과 소프트웨어 학습을 통한 디지털 창의 역량 개발을 위해 디지털 경진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2000만 원입니다.
  277쪽 학교 디지털 수업 환경개선 및 컨설팅 지원입니다. 디지털 격차 해소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하여 5개 학교에 5억 3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2024년 교육청소년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덕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정미 위원  안녕하세요. 김정미 위원입니다.
  광명시디지털혁신교육센터 그리고 디지털혁신허브센터, 어떤 것이 맞는 겁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조례는 디지털혁신허브센터로 되어 있는데요. 일반 시민들이 혁신허브센터라니까 이게 뭘 하는 건지 어려움을 겪더라고요, 이해를 못 하고. 그래서 ‘디지털교육혁신센터’로 저희가 했습니다. 조만간 조례를 개정할 계획입니다.
김정미 위원  조례를 바꿔야 되겠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김정미 위원  그러면 디지털혁신교육센터로 계속 불러야 되겠네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죄송합니다.
김정미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공영 주차장 바로 옆에 설치가 돼 있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김정미 위원  지금 진행 상황 좀 말씀해 주십시오. 아까 3월 말에 개강 오픈 예정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지금 지하 공영주차장, 광명고등학교 옆의 건물에 사무실하고 강의실은 구성이 완료가 돼서 강연을 하고 있는데 그 중간에 체험 공간이 있습니다. 거기는 리모델링하고 장비를 저기 하기 위해서 지금 발주를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게 한 달 정도 공사가 예정되어 있어서 3월 말쯤 개소를 할 거 같습니다.
김정미 위원  3월 말에는 다 끝나는 겁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조금 늦춰질 수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계획은 3월 말로 하는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좀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지금 다 발주가 끝난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지금 의뢰를 했습니다. 회계과에서 계약을 하고 그렇게 하면 조금 시간은 더 걸릴 수가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거기가 텔레프레즌스 강의실이라고 보면 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텔레프레즌스 강의실은 이미 구축이 돼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구축이 돼 있고.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김정미 위원  거기에서 그러면 현재 교육을 한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이번에 했습니다.
김정미 위원  지난번에 보니까 보도 자료에 나와 있거든요. 이거 말씀하시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을 했습니다, 거기에서.
김정미 위원  여기에서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김정미 위원  여기 운영은 어떤 식으로 운영을 했는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코딩을 활용한 인공지능 자율주행 교육을 했습니다. 여기에 교수님들을 모셔다가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초등학생을 했고요. 중학생은 21일부터 22일까지 해서 총 34명을 교육을 했습니다.
김정미 위원  지난번에 코딩 경진대회를 했었는데 이후에 학생들이 요구를 한 건가요, 아니면 그냥 교육청소년과에서 한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작년에도 이걸 대상으로 학생들한테 저기를 했는데 호응이 좋아서 올해도 하게 되었고 작년에도 이거와 유사한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했죠, 작년에 10월에.
김정미 위원  아이들 반응은 어떤가요? 새로운 세 곳에서 교육을 받았을 때 아이들이 되게 좋아할 거 같은데 반응은 어때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만족도 조사에서 95% 이상이 저기를 했고요. 굉장히 전문 강사님한테 이렇게 교육을 받고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이해가 쉽게 됐다고 그렇게 설문이 나와서.
김정미 위원  보도 자료에 사진을 보니까 아이들이 정말 해맑게 웃는 그런 모습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김정미 위원  아이들 교육 말고 디지털혁신교육센터를 어떤 식으로 운영할 건지. 일반 시민 대상들이라든가 아니면 어르신 대상들이라든가 이런 것들 다 있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작년에 말씀하신 게 평생학습원하고 중복되는 걸 지적을 하셔서 저희가 작년까지는 청소년, 학생, 일반 시민 그다음에 시니어까지 같이 했는데 시니어는 지금 평생학습원에서 하고 있어서 제가 디지털혁신센터장님하고 팀장님한테 중복되지 않게 해라. 거기하고 여기하고 중복되면 교육 인원이 분산되니까 효과가 미미하니까. 그러면 시니어를 거기에서 한다면 저희는 빼고 일반 시민들하고 청소년, 이렇게 하는 걸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지금 말씀하셨듯이 정말 중복되지 않도록 사업을 철저히 해서 하셔야 될 거 같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김정미 위원  그리고 앞으로 새로 구성될 강의실이라고 말씀하신 체험존.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체험존.
김정미 위원  네, 체험존 말씀하셨잖아요. 이 체험존이 정말 아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잘 구성을 해서 하면 아마 시민들이나 우리 청소년들이 참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준비를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지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지혜 위원  안녕하세요. 정지혜 위원입니다.
  261쪽에 광명동초등학교 작년 8월에 도시공사 위탁 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을 했다고 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됐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거는 저희가 용역을 저기 한 것은 전체 건물에 대한 용역이 아니고 지하 2층의 주차장은 도시교통과에서 위탁을 해서 거기서 용역을 한 거고 지하 1층은 보육정책과에서 영유아체험센터, 기계실을 거기서 한 거고. 저희는 3층 교육연구시설, 시청각실, 무용실, 소공연장, 세미나실에 대해서만 저희가 한 거거든요. 여기서 용역이 타당하다고 나와서. 그런데 이 건물 전체를 누가 관리할 거냐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했는데 이게 학교에 있는 시설이다 보니까 교육청소년과에서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게 맞다고 해서 저희가 도시공사에 시설 운영을 위탁하는 걸로 그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정지혜 위원  전체적인 시설 운영은 도시공사에서 하는 거고 시청각실이나 무용실 이런 거는 각각 따로 교육청소년과에서 진행을 하신….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아니요.
정지혜 위원  그럼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지상 1층에 보시면 교육연구시설이 있지 않습니까? 시청각실, 무용실, 소공연장 이거 대관하는 것까지 해서 저희가 도시공사에다 한 거고 지하 1층에 보면 노유자시설이라고 해서 영유아체험센터 기계실은 보육정책과에서 직영으로 운영을 하고요. 140대 지하 주차장 운영하는 것은 도시교통과에서 도시공사로 위탁을 한 겁니다. 그런데 건물 각각에 하다 보니까 나중에 가면 건물이 노후하고 그러면 전체적으로 관리할 저기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걸 전체적인 건물 관리와 지상 1층의 교육시설에 대해서는 저희가 도시공사로 위탁을 해 준 겁니다.
정지혜 위원  그럼 교육청소년과는 뭘 하시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실질적으로 저희가 여기서 하는 건 교육연구시설 이건데 수업 시간에는 학생들이 와서 이용을 하고 그 이후에는 일반 시민들한테 개방을 하는데 대관이나 이런 거는 저희가 나가서 하기보다는 도시공사에서 하는 게 적절하다고 해서 저희가 도시공사로 위탁을 하게 된 겁니다.
정지혜 위원  그런데 왜 책자에는 담당 부서…. 아, 담당 부서만 교육청소년과로 되어 있는 거고,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저희가 담당 부서고요.
정지혜 위원  실제로 운영하는 거는 광명도시공사에서 하시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옆에 비고에 보면 위탁 예정이라고 되어 있고 노유자시설 같은 경우는 보육정책과에서 직영으로 한다는 거고요. 나머지는 다 위탁입니다, 도시공사로.
정지혜 위원  위탁을 저희가 도시공사에다 하신다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정지혜 위원  그러면 이거 지금 어떻게 운영하실지는 도시공사에서 계획이 나왔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거는 아직 안 나온 게,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이 준공이 난 게 아니기 때문에. 이게 준공이 나고 저기 하면 광명동초등학교, 저희, 도시공사 그다음에 도시교통과, 보육정책과, 이렇게 해서 협의회를 구성해야 됩니다. 이 운영에 대한 협의회를. 그래서 거기에서 결정을 하면 그대로 운영이 되게 할 예정입니다. 도시공사에다 준다고 해서 도시공사가 전적으로 그걸 할 수는 없는 거고요. 왜 그러냐면 거기에 보면 소공연장이나 이런 거 대관했을 때 대관료 그런 것도 있기 때문에 그거는 협의회에서 구성해서 거기에서 정하게 돼 있습니다. 거기에서 정해지면 저희가 복합화시설 대관료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례를 다시 발의해야 됩니다.
정지혜 위원  그러면 2월 1일 준공일 예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준공이 아직 안 된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아직 안 됐습니다.
정지혜 위원  언제쯤 예상하시는 거예요, 준공이?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것도 저희가 정확히는 지금…. 계속 딜레이되고 있어서요.
정지혜 위원  그럼 추진 계획에 3월에 복합시설 개관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도 딜레이가 되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렇게 지금….
정지혜 위원  아예 지금 예상도 못 하시는 거네요, 그러면?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건설지원과하고 계속하고 있는데 지금 조금 딜레이가 되는 거 같습니다.
정지혜 위원  271페이지에 저번 업무보고 때는 어떤 게 들어갈지 아직 안 나왔다고 그러셨거든요. 그런데 지금 나왔나요, 예술창작소?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예술창작소는 실질적으로 아직 안 나왔습니다. 왜 그러냐면 예술창작소를 저희가 만들면 청소년재단에서 운영을 해야 되는데 운영계획서가 아직 만들어지지 않아서 저희가 지금 설계를 아직 못 들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지혜 위원  저희가 지금 청소년재단 운영하는 청소년들이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정지혜 위원  거기에서 아이들이 원하는 시설이나 프로그램 같은 게 있을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러니까 그런 거는 저희가 사전에, 오름청소년활동센터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설계를 하면서 중간보고나 이때 청소년들을 많이 참여시켰습니다, 활동센터의 센터장님들도 같이 해서. 그래서 청소년들이 원하는 시설, 그런 시설도 저희가 이용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청소년 의견을 많이 들어서 그들이 원하는 시설로 해야 찾아오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저희가 설계를, 청소년활동센터는 그렇게 설계를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코인 노래방이라든가 아지트 그다음에 밴드실, 미디어룸, 자치활동실 이런 게 들어가는 걸로 그렇게 설계가 나왔고요.
정지혜 위원  대략적인 설계가 나왔고,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설계는 다 나왔습니다. 오름청소년활동센터하고 광명동에 청소년상담소 있지 않습니까, 광명도서관에. 거기까지는 설계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 재원 변경을 해서, 1회 추경에 재원 변경을 합니다. 특조금 그걸 받아와서 재원 변경을 해서 3월에 거기는 공사를 발주할 겁니다.
정지혜 위원  그러면 어떤 게 들어가는지 다 나온 거 아니에요, 설계가 다 나왔으면?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오름청소년활동센터하고 광명상담 분소, 상담소, 광명도서관.
정지혜 위원  제가 여쭤본 거는 지금 청소년예술창작소,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거기는 아직 안 나왔다고 아까 말씀드렸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러니까요. 안 나왔다고 말씀하셨는데.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제가 말씀드린 건 오름청소년활동센터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명분소 거기는 설계가 다 나왔습니다.
정지혜 위원  거기에 그러면 코인 노래방이나 아이들이 원하는 그런 게 들어간다는 말씀이신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건 오름청소년활동센터에 들어가는 겁니다.
정지혜 위원  그러면 청소년창작소에도 우리 설계할 때 아이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이나 장소가 있을 거잖아요. 거기도 같이,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프로그램은 그렇게 해 줄 거고 예술창작소는 저희가 기본 구상은 스튜디오 형식으로 확 트인 공간으로 그렇게 해서 할 예정입니다. 거기에 보면 5층 같은 경우에는 녹음실하고 편집실, 강의실로 할 거고 4층에는 확 트인 공간으로 해서 필요하다고 하면 폴딩 도어를 해서 막아서 댄스실이면 댄스를 일정 구간 할 수 있고 나머지 공간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기본 계획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이형덕  정지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이재한 위원입니다.
  청소년 건강관리 사업 중에 보면 29개교인데요. 작년에 28개교인데 초등학교가 한 학교가 늘었더라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이재한 위원  그런데 저번에 본예산 때도 말씀드린 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학생 수가 좀 줄었을 텐데 2022년, 2023년 1만 8272명이었는데 올해는 대상자가 몇 명 정도가 돼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작년에…. 잠시만요. 올해가 보니까 1만 7387명입니다.
이재한 위원  1만 7387명. 거의 900명 정도가 작거든요. 그런데 예산은 똑같아요, 9억 8000만 원. 그런데 이게 1인당 따지면 한 5만 3000원꼴 조금 넘더라고요. 900명이면 4500만 원 정도가 차이가 나야 되는 건데.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런데 거기에 인바디 장비라든가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 건 있고 학생들한테 저기 했을 때 개개인에게 했을 때는 그건 조금 학생 수니까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건 과업지시서에 다 들어가 있고 그다음에 위원님이 우려하시는데 학생들이 줄어들면 그만큼 줄어야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그건 과업지시서에 그렇게 돼 있고. 이 장비는 한 사람이 쓰나 두 사람이 쓰나 똑같은 장비를 하는 거니까 지불을 하는 거고요.
이재한 위원  장비는 학교에 임대해 놓고 계속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러니까 임대한 장비로는 나가는 거죠. 그게 포함돼 있는 거고.
이재한 위원  그런데 프로그램에 대해서 프로그램이 한 번도 바뀐 적이 없고.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리고 이게 9800만 원 저희가 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계약에서는 깎이니까 그렇게 전부 다 9800만 원을 지원하는 건 아닙니다.
이재한 위원  9억 8000.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9억 8000. 죄송합니다.
이재한 위원  그런데 이걸 실질적으로 이렇게 아이를 숫자로 따질 것인지 실제적으로 이거에 대해서는 조금 다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고. 이게 거의 지금 1인이 입찰하시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올해 입찰했을 때는 지금 두 군데 들어와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두 군데 들어와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이재한 위원  물론 상당히 아이들한테는 이걸 통해서 아이들의 비만도라든가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엄마들한테 거기에 대한 피드백이 되는 부분은 되게 좋은 사업이에요. 사업인데, 실제적으로 이게 1년에 두 번 하잖아요. 봄, 가을로 하나요, 아니면 한 번 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아닙니다. 두 번은 측정을 하는데 여기에서 측정만 해서 끝나는 게 아니고 특별 지원이라고 해서 비만이 저기 한 애들이나 이런 경우 광명하고 소하동에 특별 구역, 두 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130명, 130명. 걔네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계속 저기를 해 주고 있거든요.
이재한 위원  거기에서 초비만, 고도비만이라든가 이런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하는데 그거의 참여율 한번 보셨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거기는 보고서 올라오는 거 보면 거의 다 특별 지원으로 참여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측정하는 것도 학생들은 다 측정을 해 주고 저희한테 결과를 가지고 오니까요.
이재한 위원  거점형 센터라는 게 두 군데 지금 그거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특별 지원이요.
이재한 위원  거기에 학교에서 고도비만이라든가 아이들이 그런 거에 대해서 아이들이 거기에 거점센터에 가서 또 다른 특별 프로그램을 받는다는 얘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맞습니다.
이재한 위원  나는 전체적으로 이게 필요한 부분이지만 다시 한번 점검은 할 필요가 있다. 인바디 같은 경우도 최근 나온 프로그램하고 이 프로그램하고는 다른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거기에 대해 또 아이들 개인정보가 다 들어가는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이재한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한 관리도 철저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알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리고 지난번 우리 자치분권과에서 멕시코 께레따로시하고 업무 협약을 하는데 그 도시도 디지털혁신교육센터를 운영하고 그거에 대한 프로그램을 갖고 있어서 상호 연계, 정보 공유를 하겠다는데 혹시 우리 광명시 디지털교육센터하고 뭔가 연관성을 가지고 협의한 부분이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건 협의는 했던 게 께레따로시에도 디지털혁신센터를 크게 짓는다고 했고 저희도 디지털혁신센터를 올해 조성을 하는 거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 더 논의를 해야 될 거 같습니다, 협의한 거에 대해서.
이재한 위원  서로가 아직 정보를 교환한다든가 그런 수순은 아니네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아직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거기에서 방문하거나 할 때 저희하고 같이 협의는 해야 되겠죠. 지금은 협약을 체결하는 단계고 아직 상호 교류가 있는 단계가 아니니까 구체적으로 어떤 뭘 하겠다는 건 구체적으로 제가 위원님한테 말씀드릴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거 같습니다.
이재한 위원  어쨌든 서로 협약이 되고 정보가 공유된다면 과장님이 보기에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아무래도 세계화의 추세에 보면 많은 도움이 되죠. 물론 디지털이지만 저희가 관련 분야, 관심 있는 분야가 있을 거고 그 나라의 관심 있는 분야가 있을 거고 서로 다르니까 그런 걸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는 될 거 같습니다.
이재한 위원  어쨌든 디지털혁신교육센터를 서로가 하고 있다고 하니 그 부분에 대해서 서로가 양 도시 간에 자매결연이 되면 좀 더 많은 정보를 공유했으면 좋겠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이재한 위원  올해 배움터지킴이 시간당 얼마 정도 주시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거 작년에도 말씀드렸는데 작년하고 올해하고 동일합니다. 7200원입니다.
이재한 위원  얼마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7200원입니다.
이재한 위원  7200원, 시간당?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이재한 위원  이거에 대한 개선할 방법은 없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거는 작년에도 제가 교육청에서 회의할 때 계속 얘기했던 게 그겁니다. 교육청에서 얘기한 게 자원봉사 개념으로 생각해서 거기에 보상금 조로 7200원을 준다고 자꾸 얘기를 하시길래. 그런데 저는 자원봉사 개념이 아니고 그 어르신들도 와서 보면 실제적으로 어르신들이 와서 일하는 최저 임금은 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분들도. 왜 그러냐면 사람을 뽑았는데 그분들 일을 시키면서 자원봉사 개념이라고 하면 순수하게 봉사를 하시는 개념이잖아요. 그런데 어느 정도 보상금을 주면서 일을 시킨다고 하면 그거는 자원봉사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또 어르신 일자리 차원이나 이런 걸 봤을 때는 그래서 저는 최저 임금은 줘야 한다고 계속 교육청하고 저기를 하고 있는데. 말로는 검토해 보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검토 단계인 거 같습니다.
이재한 위원  실제적으로 배움터지킴이가 맨 처음 취지를 보면 퇴직 경찰관이나 퇴직 공무원들이 아이들 학교에 일반인이 들어와서 학생들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이러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학교를 통제하고 그런 역할을 하기 위해서 배움터지킴이를 저희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만들어놓은 거예요. 그때보다도 예산이 더 깎여 있어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시니어클럽이나 시에서 하는 공공일자리가 시급이 거의 1만 원이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이재한 위원  그런데 그거와 비교하게 되면 배움터지킴이는 말은 자원봉사자라 하지만 거기에서 하시는 일들이 3시간 동안 엄청 많으세요. 특히 코로나 때는 발열 체크까지 다 하셨고 거기 학교 내 순찰도 하셔야 되고 그 학교를 출입하시는 분들 다 관리하셔야 되고 심지어는 주변 청소도 하시고. 그런데 실제로 이게 자원봉사자로 해 놓고 시급이 7200원이라고 그러면 어떻게 보면 우리 시나 교육청에서 너무 무관심한 거예요. 이분들이 최소한 7200원이면 하루에 3시간 따지면 한 달 20일 따지면 생각해 보면 왔다 갔다 교통비 수준밖에 안 된다고 보시면 되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은 물론 시의 역할도 필요하지만 교육청의 역할이 필요한데 과장님께서 교육청을 좀 더 설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그냥 시비로만 다 100% 주는 게 아니고 도비가 들어가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렇죠. 교육청비 대응 사업인데,
이재한 위원  5 대 5.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그러니까 위원님들도 교육청하고 저기 하실 때 그런 사항을 많이 건의해 주셔서 거기를 압박하는,
이재한 위원  실제적으로 이 사업을 그러면 시니어클럽과 연결해서, 시니어클럽은 그렇잖아요, 자기가 할 수 있는 분야를 지원하잖아요. 예를 들어서 청원 경찰을 했다든가 경찰관을 했다든가 이런 분들을 실제로 시니어클럽에서 교육청과 협의해야 되는데 그런 분들 배치를 하게 되면 더 나을 것 같은데. 최저 시급도 안 되는 이런 부분은 우리가 사회적 약자 보호 차원에서 좀 개선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쭐게요. 광명시에 소규모 초등학교들이 늘고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이재한 위원  최근에도 300명 미만 초등학교가 한 7개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거기에 대한 물론 교육청과, 교육이라는 게 교육청의 소관이기도 하지만 교육청소년과에서도 해 줘야 될 일이 뭐냐면, 소규모 학교들이 방과후수업 이런 걸 하기가 어려운 거예요. 예를 들어서 방과후수업을 모집해도 많은 과목을 개설할 수가 없고 한두 개 개설을 하더라도 인원이 미달되면 폐강되고 폐강되고 하다 보니까 아이들이 방과후수업을 통해서 배우고자 하는 부분, 방과후수업 교육 과정 이외에 아이들이 직업이라든가 자기가 또 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배우는 단계인데 그게 지금 폐강되고 해서 어떻게 보면 학교 내에서 돌봄 역할도 하는 게 방과후교실이거든요. 그런데 그거를 폐강이 되고 못 하게 되면 일찍 아이들이 귀가하게 되고 귀가하게 되면 결국은 사교육으로 가야 되고. 우리가 늘봄학교 계속 경기도교육청에서 하고 있는데 그거와 연계한다고 하면 소규모 학교에 대한 방과후에 관련된 부분도 우리 시에서 조금 해야 되지 않을까. 지금은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해서 도덕초나 광명동초가 아이들이 300인 미만 학교가 되어 있지만 하안동 쪽에 있는 초등학교들도 아이들이 줄어서 300명 미만 학교들이 계속 지금 늘고 있거든요. 거기에 온신초나 안서초 같은 경우도 원래 거기는 50명, 60명 정도였는데 실제적으로 이 아이들이 학교 내에서 뭔가 배우고자 하는 그런 부분은 우리 시에서도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알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이재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종오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종오 위원입니다.
  광명시인재육성재단이 1999년도에 광명애향장학회라는 이름으로 설립돼서 한 25년 일했네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김종오 위원  최근 3년간 선발 현황에 보면 '23년도에는 1억 9300만 원. '21년이나 '22년도보다 상당히 많은 금액이 지급됐거든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2021년 '22년도에는 금리가 낮았기 때문에 저희가 예치한 금액에서 이자가, 금리가 낮으니까 이자가 낮았는데 작년도에는 이율이 엄청 올랐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2억 얼마가 있다고 해서 그러면 경제도 어렵고 그러니까 학생들한테 줄 수 있는 금액을 좀 올려보자, 검토를 해 보자 해서 그렇게 추진을 하게 된 거고요.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205명을 선발하려고 했는데 200명 선발된 건 5명이 방통대 학생들 선정을 하려고 했는데 방통대는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반 학생들만 해서 200명 지원을 하게 된 겁니다.
김종오 위원  25년째 지금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1년에 보통 150명 안팎으로 나가는 거 같아요. 그럼 벌써 25년 동안 수천 명의 학생들한테 장학금을 지급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김종오 위원  그러면 이 장학금을 지급한 학생들이 과연 인재로 성장해서 어떤 사회에 공헌한다든지 국가에 기여한 그런 학생이 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죄송합니다. 그건 파악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기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김종오 위원  이런 것들이 사실은 문제에 직면하는 게, 공부 잘했다고 돈은 줬어요. 그런데 돈은 줬는데 이 사람이 과연 이 장학금을 받아서 어느 정도의 역할을 하고 진짜로 장학금을 받을 만한 목적에 의해서 받아서 진짜 올바른 인재로 성장했느냐. 이거에 대한 파악을 전혀 안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건 파악을 원래 안 하는 겁니까, 아니면 할 필요가 없는 겁니까? 어째서 그런 파악은 안 되는 거죠, 그동안에?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대학생이 광명에 있다가 장학금을 받았는데 다른 데로 갔어요. 그러면 저희가 개인정보 때문에 추적은 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 학생이 어디에 가서 취업을 했는지 어디로 이사 갔는지 그런 것까지는….
김종오 위원  그래도 광명시에 있는 학생들이 받은 거잖아요.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맞습니다.
김종오 위원  광명시에 있는 학생이 받았으면 이 사람은 결국은 광명시 장학금을 받으면서 성장을 해서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럼 광명시의 영광이잖아요, 사실은.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김종오 위원  광명시에서 키운 거잖아요, 인재를. 그럼 광명시의 자랑이잖아요. 그럼 그런 인재로 나온 사람이 있다면 광명시의 자랑으로 업적을 넣을 수도 있거든요. 광명시인재육성재단에서 장학금을 받아서 이 사람이 예를 들어서 대통령이 되었다. 그러면 광명시의 자랑이잖아요, 사실은. 그런 부분도 찾아내서 표기해 준다고 하면 장학금을 받는 사람들도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에 대한 귀감이 되는 거고 광명시 자체에서도 자랑스럽게 말할 수도 있는 거고 광명시를 홍보할 수도 있는 거고 여러 가지 차원에서 이거를 좀 살펴봐야 될 건데. 결국은 이것이 인풋은 되는데 아웃풋까지 되는데 아웃컴, 결과 지표가 안 나온다는 거죠. 마지막이 안 나왔어요. 돈은 다 지급됐는데 결과가 뭐냐 이거죠.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김종오 위원  그러면 이런 것들도 앞으로는 파악을 해서 이 사람들이 진짜 광명시를 위해서, 광명시가 아니라, 광명시에서 받은 장학금으로 진짜 인재가 됐는가 정도는…. 다 될 수는 없겠지만 된 사람이 있다고 하면 이런 사람은 체크해서 그래도 표시를 내주는 것이 시 입장에서나 광명시민들 입장에서도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알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것 좀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가능하다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다음에 학교환경개선사업으로 광명중학교 운동장 잔디 교체가 작년부터 계속 진행되고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김종오 위원  그런데 지금 교체가 안 되고 있거든요. 그쪽에 7단지하고 광명중학교하고의, 7단지가 생기면서 지금 못 하고 있는데. 7단지가 광명중학교 학부모운영위원회에서 계속 민원이 들어와요. 이거 왜 신경을 안 써주냐. 그래서 광명교육청은 광명교육청대로 핑계 대고 있고 시는 시대로 핑계를 대고 있어요, 서로가. 서로가 미루고 있어요, 이거를. 7단지에서는 자기들은 책임이 없다 그러고 거기에 이미 시행사는 끝나고 철수해 버렸으니까 그 사람들도 나 몰라라 하고 있고. 그러면 시 입장에서는 이걸 어떻게 해야 돼요? 중학교가 광명시민이에요, 광명시 학교고. 물론 교육청만 이 문제를 해결한다고 하면 안 되거든요. 같이 협의해서 해결해야 되는데 지금 시에서도 전혀 신경을 안 쓴다고 학부모들이 볼멘소리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교육청소년과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파악하고 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위원님 말씀하신 거는 광명중학교 배수로관에 관한 문제잖아요. 그건 저희도 파악을 하고 있고 교육청하고 균형개발과하고도 계속 미팅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뭐냐면 교육청에서는 “광명에서 준공을 내줬으니까 너희 책임이니까 너희가 설계부터 해서 공사를 다 하라”는 얘기고, 균형개발과는 “무슨 얘기냐. 우리가 준공할 때 당신들한테 환경영향평가라든가 이런 걸 다 보내서 받아서 문제없다 그랬으니까 우리는 준공을 내준 거다.” 이게 충돌되는 부분이 그 부분이거든요, 다른 건 없고. 그런데 우기철이 돌아오니까 학부모들은 거기에 대해서 운동장에 빗물이 차니까 빨리해 달라는 겁니다. 그러면 해결은 뭐냐면 제가 불러놓고 교육청하고 협의할 때도 교육청에서 저희를 찾아온다고 해서 과장님하고 왔는데 균형개발과도 같이 불렀습니다. 계속 논쟁을 하길래 그러면 그러지 말고 대응 사업으로 태우라 그랬습니다, 제가. 그랬더니 금액이 얼마인지 모른다고 교육청에서 그러시더라고요. 그러면 “전문가 불러와서 보면 어느 정도 사업비는 나온다. 그러면 추경이라도, 대응 사업으로 태워서 하면 6월 그 전에는 공사가 들어가서 늦어도 7~8월에는 끝날 것 아닙니까?” 그랬더니 교육청에서는 예산 편성권이 자기네들은 없다 그럽니다. 그러면 도 교육청에 가서라도 매달려서 돈을 갖고 와야 될 거 아니에요. 그걸 전적으로 시가 잘못이라 그래서 시에다 그걸 설계하고 공사까지 다 해 달라 그러는 건 부당한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하면 저는 못 한다고 그랬습니다. 솔직히 제가 할 것도 아니지만 균형개발과하고도 저기지만 그렇게 전부 다 시에 떠밀고 그러면 누가 그걸 해 줘요. 해 주고도 욕먹는 거잖아요. 저는 그런 건 싫습니다.
김종오 위원  배수로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어차피 7단지하고는 안 되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김종오 위원  그러면 거기를 제외시켜 놓고 방법을 연구해야 되는데 지금 관로 개선 사업을 진행하려고 한다는 얘기가 나왔어요. 그래서 그쪽으로 연결하면 되는데. 그런데 되면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이 부담을 시에서는 못 하겠다, 결론적으로.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아니, 못 하겠다는 게 아니고 대응 사업으로 가자는 겁니다.
김종오 위원  교육청에서, 도 교육청에다가 예산을 받아서 하자.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래서 공사비의 절반을 갖고 오면 저희도 절반을 해서 대응 사업은 할 수 있다는 건데 지금 교육청에서는 광명시 너희가 다 잘못했다 해서 너희가 다 공사하라니까 저는 못 하겠다는 거죠.
김종오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대응 사업 해서 교육청에서 일부 가져오면 거기에 맞춰서 시도 대응을 하는데 전적으로 책임을 시에다 물리기 때문에 할 수 없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렇죠. 그게 왜 그러냐면 예전에 관로가 7단지 쪽에 있었다는 건 맞아요, 예전에. 그러면 새로 들어왔어요. 그러면 그 공사를 했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교장선생님도 거기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어야 되잖아요. 그걸 예전에 관로로 해 달라고 하든가 요구를 했어야 되잖아요. 지금 아무도 안 했잖아요. 그리고 다 덮어놓고 나니까 그걸 갖고 시에서 준공을 해 줬으니까 너희 시의 잘못이다.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저는 그게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김종오 위원  이 관점을요. 과장님 관점이나 교육청 교육장님 관점이나 시의 균형개발과 관점으로 보면 안 돼요. 이거는 학부모들이나 학생들 관점에서 볼 때 이 사람들은 시가 잘못하든 교육청이 잘못하든 그걸 따지는 게 아니라 빨리 끝내주길 원하거든요.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 맞춰서 대응 사업을 하든 시가 책임지든 교육청이 책임지든 빨리 해결해야 되는데 서로가 미루고 있다는 거는, 이거 피해는 누가 받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 피해를 학생들이 저기 해서 하는 건 저도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에 동의를 합니다. 그렇지만, 그러면 교육청에서 최소한 대응 사업으로 가자고 먼저 제의를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김종오 위원  그러니까 그건 과장님의 입장이고 학부모나 학생들이 원하는 건 대응 사업으로 하든 교육청이 책임지든 시청이 책임지든 빨리 끝내서 아이들한테 정상적으로 수업할 수 있게끔 운동장을 만들어 놓자. 아니면 이번에 6~7월 되면 또 비가 올 텐데 그때쯤 되면 또 폭우가 내리면 거기에 또 물이 차서 잔디가 들떠 있을 텐데 그러면 그때는 또 피해는 누가 보냐고요. 그런 거에 대해서 빨리 생각을 해야 되는 거지. 서로가 밀고 당기고 이거는 관심 없어요,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은. 그 부분을 빨리 해결해 달라. 대응 사업으로 하든 시에서 책임지든 교육청에서 책임지든. 그거를 얘기하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김종오 위원  그러니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하셔야 된다. 저는 그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학교 다목적체육관 개방 지원에서 상당히 많은 돈이 나가잖아요. 많은 학교가 개방을 하고 있고. 과장님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부분인데. 이게 학교에서 체육관을 개방할 때 그냥 일부만 개방을 해요. 예를 들어서 평일에는 개방 않고 토요일 하루 한 2시간만 개방하고 돈은 다 받아가.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런 경우가 있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개방을 하라고 하면 개방을 또 안 해. 시간이 충분히 있고 빈 공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개방 좀 해서 시민들한테 체육관을 개방을 해라 하면 이 사람들이 자꾸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개방을 않는 경우가 있어요. 제가 지금 알아보니까 배드민턴 같은 경우도 학교에서 하고 싶은데 학교에서는 핑계만 대고 개방을 안 하고 있는 상황이 돼 버리는 거예요. 어차피 시에서는 돈이 나가잖아요. 그렇죠? 물론 차이가 조금씩 있더라고요, 보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시에서 나가는 것은 개방을 하지 않으면 인력 지원도 해 주지 않습니다. 운영비도 지원을 안 해 줍니다.
김종오 위원  개방하는 시간이 일률적이지가 않잖아요. 학교마다 예를 들어서 10시간씩 개방해라, 딱 정해진 게 아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김종오 위원  일률적이지 않으니까 이 사람들이 조금만 개방하고 시에서 받는 보조는 좀 더 받고 이런 식으로 좀 하려는 학교들의 꼼수가 있다는 얘기예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돼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건 저희가 면밀히 좀 더,
김종오 위원  관리 감독을 하셔야 되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점검을 해 보겠는데요. 인력 지원은 저희가 3시간입니다, 평일은, 저기 끝나고. 그다음에 토요일, 주말 같은 경우에는 8시간을 한다 그러면 8시간을 배치해 주는 거고. 그리고 거기에 운영비라는 건 청소 이런 용품을 지원해 주는 거지 전적으로 지원해 주지는 않습니다. 그 점은 위원님 너무 염려 안 하셔도 됩니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파악을 좀 잘해서 시민들이 같이 누릴 수 있도록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디지털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에서 보면 그동안 추진 사항이 청소년 여름방학 소프트웨어 교육이 2회에 14명이거든요. 그러면 1회에 7명이라는 정도밖에 수치가 안 나와요. 그 밑에도 보면 시민 대상으로 되어 있는 거 보니까 시니어 디지털 격차 해소 교육이 7회인데 22명이에요. 그러면 1회에 3명 정도밖에 안 했다고 볼 수 있고요. 또 코딩드론 입문 교육. 코딩드론이 코딩하고 드론하고 두 가지를 얘기하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김종오 위원  그런데 코딩드론이라고 붙어 있으니까 잘 이해가 안 가는데. 이런 데도 보면 1회에 1명, 위에도 보면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15회인데 15명 수료했어요. 그러면 1회에 1명이라는 거잖아요. 그런 의미인가요, 이게? 제가 좀 잘못 이해하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한 과정에 15회로 교육을 했는데 15명이 수료했다는 거지. 15회를 15명으로 그 의미는 아닙니다.
김종오 위원  15회를 했는데 15명이 15회를 했다는 그런 의미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김종오 위원  그러니까 다른 것도 마찬가지고. 12회인데 15명이 12회를 이렇게 해서 수료했다는 그런 얘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김종오 위원  그런데 이 인원이 사실은 그렇게 많은 인원이…. 이 정도밖에 인원이 교육을 못 시키는 겁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런 과정에는 실습이나 이런 게 들어가기 때문에 이론 교육 같으면 50명, 100명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소수로 가는 거지. 실질적으로 해서 AI, 드론 실습을 안 하고 이론 교육만 한다고 하면 100명이 하든 200명이 하든 뭔 상관이 있습니까. 그건 그렇게,
김종오 위원  그러면 인원 제한이 있어서 여쭤본 거고. 이 정도 인원으로만 계속,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교육의 효율성을 위해서 적은 인원을 해야 선생님이 가르치면서 얘가 못 따라오면 가서 다 저기를 해 줄 거 아니에요. 그런데 100명, 200명 갖다 놓고 하면 선생님이 못 하죠.
김종오 위원  물론 그거는 교육이 어떤 거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제가 물어보는 게 이런 것들은 많은 사람들한테 많은 혜택을 줘야 되는데 인원이 10명, 15명 이 정도밖에 안 되니까 인원 제한이 있느냐 그걸 묻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건 교육과정상 실습을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이론 교육 같은 경우에는,
김종오 위원  그거는 이걸 이해 못 해서 무조건 인원을 늘려 달라는 게 아니라 이 프로그램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서 인원이 그 정도 된다는 거는 당연히 어쩔 수 없는 거잖아요. 그런데 물어보는 거는 그 인원이 적정 인원이 아니면 예를 들어서 신청 인원이 적어서 그런 거냐 아니면,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걸 묻는 거죠. 인원이 적정 인원이기 때문에 이 인원대로 한다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맞습니다.
김종오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교육청소년과에 관심이 많아서 질문이 많아지는데. 두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과장님. 그만큼 우리 아이들 교육에 대한 부분에 위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거 같아요. 얼마 전 기사에 보면 광명 2R 신축 학교인 가칭 광명1초 학교, 이게 일조권 확보를 해서 세울 수 있다는 그런 기사가 나왔더라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이지석 위원  이게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고 이거에 관련된 내용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만큼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2R 초등학교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일조권이 나와서 교육청하고 지금 학교 복합화시설 그거에 대해서 공모사업 신청하는 거에 대해서 협의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한 3월 정도 되면 기본 협약을 체결할 거 같습니다.
이재한 위원  3월에 기본 협약 체결하고.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게 복합화시설을 하다 보니까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부분인데,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이재한 위원  그 예산은 어떻게….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학교 복합화시설 지침에 보면 지방의 재정 자립도에 따라서 돈을 내려보내 주는데 저희가 자립도가 삼십몇 퍼센트가 돼서 총사업비의 20% 정도를 받을 수 있더라고요.
이재한 위원  아, 총사업비에서?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런데 거기에 다함께돌봄센터를 하면 10%가 추가되고 수영장이 들어가면 50%까지 지원을 해 줍니다, 사업비에. 그래서 저희는 2R 구역에 수영장 들어가는 걸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공모사업에 저희가 선정이 되면 그 사업비의 50%를 교육부에서 지원을 해 주는 거니까 그만큼 저희 부담이 줄어드는 거죠.
이재한 위원  시 부담이 많이 줄겠네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이재한 위원  그럼 이게 경기도교육청하고도 광명지원청하고 어느 정도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교육청하고 저희하고 균형개발과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이재한 위원  하여튼 1R, 2R 구역에 학교가 신설이 안 돼서 다들 걱정이 많았었는데 어쨌든 한 줄기 희망이 생겼고 이게 하여튼 공모를 해서 확정이 돼야 추진할 수 있는 부분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렇죠. 공모사업에 선정이 안 되면 복합화시설로 간다 그러면 저희가 그 사업비 1, 2, 3층에 쓰는 공사비는 저희가 전액 100% 시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는 공모사업으로 가서 그걸 받아와야 됩니다.
이재한 위원  어쨌든 일조권 확보 때문에 아예 불가였다가 지금 어느 정도 확보가 돼서 이렇게 많은 단계 진전이 된 거 같은데 우리가 시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서 학교가 신설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희망이 생겼다는 게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요.
  한 가지만 더 여쭐게요. 우리가 늘봄학교가 생기면서 방과후하고 돌봄학교가 거의 통합이 되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이재한 위원  그렇게 되면 우리 다함께돌봄센터가 몇 개가 생겼는데 그거에 대한 운영은 계속 우리 여성가족과에서 하는 건지 아니면 교육청소년과로 넘어오는 건지.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거는 현재까지는 여성가족과입니다. 특별하게 저희한테 내려온 게 없기 때문에.
이재한 위원  아직 지침이라든가 이런 전달 사항이 없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그렇습니다.
이재한 위원  우리가 방과후수업 플러스 돌봄학교가 돼서 늘봄학교가 되면 우리 시에서 들어가는 재정이 또 따로 있나요? 예산이 따로 편성돼야 될 부분이 있는 건가요, 아니면 거의 교육청 예산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제가 알기로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여성가족과 시비로 운영하고 있거든요. 늘봄학교가 되면서 어떻게 해야 할 건지에 대해서는 재원 배분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특별하게 중앙 지침이나 저희한테 내려온 건 없고 여성가족과에서는 어떻게 내려왔는지 모르지만 저희한테,
이재한 위원  교육청소년과하고는 늘봄학교 관련된 부분은 아직 정확한 문서가 내려온 게 없다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지침이나 이런 게 아직 없습니다.
이재한 위원  어쨌든 올해 1학기 전체적으로 한 2000개 학교가 하고 2학기부터 전면 확대 얘기가 나오니까 미리미리 좀 준비해서 우리가 행정적으로나 예산적으로 지원해 줄 부분이 있다면 거기에 대해서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알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수고하셨습니다.
  김종오 위원님.
김종오 위원  제가 아까 질문하려고 하다가 빠뜨렸는데 지금 이재한 위원이 질문을 했는데요.
  원래 1R, 2R에 학교가 중학교, 초등학교 들어서기로 지금 예정이 돼 있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거는 학교용 부지. 재건축 하면서 부지로 내놓은 건데,
김종오 위원  그렇죠, 학교 부지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1R이 중학교고 2R이 초등학교 부지.
김종오 위원  그런데 지난번 시장과의 대화에서 지역 주민이 철산1동 쪽, 2동 쪽에 문화복합단지가 없다.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옛날에 유수지에다 지으려고 하다가 결국은 실패해서 못 지었잖아요. 그래서 그 얘기가 나오니까 시장님이 대답하기를, 문화복합센터를 구민체육센터가 사실은 주차장이 지하 1, 2층에 3층까지 상당히 많은데 이제는 주변에 단독주택들이 없어지면서 주차장이 필요가 없거든요. 그래서 거기를 리모델링해서 쓰겠다. 아니면 1R에 학교 부지를 문화센터로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단 말이에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김종오 위원  그런데 학교 부지에 문화복합센터를 건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나요? 그게 학교 부지인데?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거는 교육청에서 판단할 건데 거기는 중학교잖아요. 중학교 수요가 없다면 저희 광명시로 넘어오는데 교육청에서는 지난번에 1, 2R 넘어왔을 때도 청소년 관련 시설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어요. 그런데 전적으로 청소년 시설은 아니고 거기에 일반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일부에는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김종오 위원  그거는 교육청의 허가에 의해서 가능하단 얘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아니죠. 그게 교육청에서 관리권을 저희한테 넘겨주면,
김종오 위원  그러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도시 계획을 변경해야 되겠죠. 학교 용지가 아니게 되는 거죠.
김종오 위원  용도 변경을 해서 문화센터 건립도 가능하다는 얘기죠, 그러면? 교육청에,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그거는 나중에. 지금 논할 단계는 아니고 그게 확정되었을 때 그렇게 간다는 거죠. 그러면 기부채납을 조합에서 시에서 받으면 어떻게 할 건가. 학교 용지를 도시 계획을 변경할 건가는 관련 부서에서 검토를 하겠죠.
김종오 위원  결국은 가능성은 있다는 얘기잖아요, 교육청하고 협의만 되면.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김종오 위원  청소년 건강관리사업 및 과학관 건립이라고 나왔는데, 수학관. 이건 어디에다 건립할 예정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청소년 그거는 2R구역에 복합화시설에 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거기다가 과학관을 넣으려고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지금 부지나 그게 없기 때문에 최적의 장소는 거기라고 봐서 지금 거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아, 그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김종오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우리 위원님들이 굉장히 교육청소년과에 관심이 많아서 질의가 많았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 국‧도비의 역할이 굉장히 우리 예산상에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저는 잠깐만. 오름청소년이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같은 경우는 현재 6억, 5억 해서 특조금을 받았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위원장 이형덕  그러면 청소년예술창작소 같은 경우는 아직 운영 계획서가 나오지 않았다고 했는데 이게 나오면 특조금 신청이나 국비 신청이 가능한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그게 나와서 설계가 끝나면 그 설계 금액을 가지고 신청을 해 봐야 되겠는데 그러면 너무 또 늦어질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일단은 시비를 저희가 세웠잖아요. 그래서 그건 좀 상황을 봐서 저기 하려고 그럽니다.
○위원장 이형덕  시비는 세우더라도 이런 공모사업에는 한번 응해 보셨으면.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이거는 공모사업이 아니고,
○위원장 이형덕  특조금.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특조금 신청을,
○위원장 이형덕  그러니까 특조금 신청이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위원장 이형덕  하실 예정이신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우선은 시비로 가더라도.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네.
○위원장 이형덕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관심들이 많은 분야에, 업무는 많겠지만 여러 가지 현안 사업들이 많으니까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상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9분 회의 중지)

(11시 41분 계속 개의)

○위원장 이형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광명시청소년재단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안녕하십니까.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박성숙입니다.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이형덕 위원장님과 김종오 부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자리에 배석한 광명시청소년재단 직원을 먼저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경영지원실 조학재 실장입니다.
  청소년수련관 이진수 관장입니다.
  2월 1일 자로 새로 임명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대형 소장입니다.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서순남 센터장입니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 안미선 센터장입니다.
  디딤청소년활동센터 박사라 센터장입니다.
  푸름청소년활동센터 오혜란 센터장입니다.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정정은 센터장입니다.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오영미 센터장입니다.
  청소년미디어센터 이기동 센터장입니다.
  보고는 광명시청소년재단의 일반 현황, 재단 전략 체계, 2024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75쪽 일반 현황입니다. 67명의 정원 중 2월 1일 채용까지 합해져서 총 65명이 현재 근무 중이며 광명상담소 개관에 맞춰 2명을 더 채용할 계획입니다. 청소년재단은 경영지원실, 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센터 등 1실 1관 9센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76쪽 광명시청소년재단의 전략 체계입니다. 재단은 ‘꿈꾸는 청소년, 함께하는 재단’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3가지 시정 과제에 맞춰 6가지의 전략 과제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단 전체 사업 중 18개 중요 사업을 중심으로 나머지는 문서로 갈음하고 일부 주요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77쪽 2024년 주요업무계획입니다. 경영지원실의 재단으로서의 경영 전문성 강화입니다. 사업비는 2300만 원이며 재단 차원의 통합적 접근과 직원 역량 강화, 직원 부서 간 소통 활성화 효율적인 협업 및 분업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의 청소년재단 중장기 전략 체계를 수립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체계적이면서 광명시 청소년에게 맞추어지는 전략 체계를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378쪽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정원사 양성사업 포레스트 프렌드입니다. 신규 사업으로 사업비는 1000만 원이며 정원사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에게 전문 교육을 진행하여 청소년 정원사로 양성하겠습니다. 회기별 교육생을 모집하여 이론, 실습 과정을 진행하고 교육을 수료한 청소년들이 시민 참여 정원 조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마을 안에서 정원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380쪽 푸름청소년활동센터의 청소년 환경축제 푸름포레스티발입니다. 사업비는 700만 원이며 도덕산에 위치한 광명7동의 지리적 특색을 반영하여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 축제입니다. 10개 이상의 환경 관련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고 숲 힐링 공간과 숲속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습니다.
  381쪽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청소년폭력예방 전담기구 운영입니다. 사업비는 4100만 원이며 폭력‧가해 청소년의 재발 방지, 피해 청소년의 일상 회복을 위해 청소년 폭력 예방 교육, 개인 상담, 집단 상담을 실시하고 치료단, 예방단, 자문단, 운영위원회 등 전문 인력풀을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운영하겠습니다. 시대 이슈에 맞는 청소년 폭력 예방 문화 전파와 갈등 조정을 위해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청소년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관내 학교 폭력 사안이 발생한 학급을 대상으로 위기 안정화 집단 상담을 운영하겠습니다.
  386쪽 디딤청소년활동센터의 청소년 협업활동 상상놀이크루입니다. 사업비는 300만 원입니다. 9세에서 24세 청소년 15명을 모집하여 청소년들이 인성 놀이 전문 교육을 받고 놀이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서로 마음과 힘을 합쳐 미션을 해결하는 놀이 문화를 접하고 또래 간 협업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89쪽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입니다. 사업비는 2200만 원이며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 이후 진학‧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사업입니다. 자기 탐색 프로그램은 꿈드림 설명회, 대학 입시 지원,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겠습니다. 자기 성장 프로그램은 취업과 자립을 지원하며 합격 전략과 면접의 기술, 전문가와의 만남, 일일 사장 체험을 진행하겠습니다. 지원 협의체는 지역 내 유관 기관 13곳, 24명의 위원으로 구성을 이미 하였습니다. 분기별 회의를 진행하여 센터를 홍보하고 위기 청소년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겠습니다.
  390쪽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서 하는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 지원입니다. 사업비는 약 1억 4000만 원이며 이 중 국비가 9800, 시비가 4200만 원입니다.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상담, 교육, 직업 체험과 취업, 건강검진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학업 지원은 검정고시와 수능을 준비하는 청소년의 학업을 지원하며 학습 멘토링과 교재 지원을 하겠습니다. 상담 지원은 상담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에게 개인 상담과 심리 검사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학업 중단 숙려제 의뢰가 들어오면 상담 혹은 매일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건강검진 지원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사업이며 건강검진 접수를 받고 병원에서 수검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습니다. 직업 체험과 취업 지원은 직업 훈련과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며 훈련 기관에 연계하겠습니다.
  393쪽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청소년 정신건강 위기 스크리닝, 치유사업입니다. '24년도 신규 사업으로 사업비는 1200만 원이며 현재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마음 건강에 주목하여 기획한 사업입니다. 관내 14세부터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1차 우울, 불안, 절망에 대한 심리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분석한 후 고위험군으로 판정된 청소년에게 2차 정신건강 심리 검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청소년 정신건강 실태를 파악하고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여 보다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겠습니다.
  394쪽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의 진로진학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4900만 원이며 청소년의 진로 체험 정보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월‧수‧금 총 3일간 고등학생, N수생,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일대일 진학 상담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진학 전문가, 교사, 학부모,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학 지원단을 구축하여 체계적인 진학 사업을 진행하고 빅데이터 기반 진학 설계 시스템을 통해 광명시민만의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 질의‧답변은 오후 2시에 회의를 속개하여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1분 회의 중지)

(14시 00분 계속 개의)

○위원장 이형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광명시청소년재단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정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정미 위원  김정미 위원입니다.
  375쪽에 보시면 직급별 정‧현원 현황에서 밑에 “채용 공고 진행 중” 이렇게 있어요. 6명하고 2명. 이 부분은 어떻게 되는 건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위에 있는 총 6명 중에서 7급 3명과 공무직 3명은 2월 1일 자로 채용이 끝났습니다. 그 전에 공무직 3명은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서 당초에 업무직으로 있었던 직원들이 2년이 채 못 되어서 계속 바뀌는 부분들 때문에 업무의 전문성이 부족하고 연속성이 부족해서 공무직화한 경우이고요. 나머지 7급 3명은 우리가 이번에 진로지원센터를 진로진학지원센터로 바꾸면서 2명을 보강하고 1명은 폭력예방상담사 1명을 신규로, 계약 만료가 되어서 신규로 채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6명은 2월 1일 현재로 채용이 끝났고요. 그 밑에 5급 1명과 7급 1명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분소 개념으로 광명상담소를 개소하면 채용할 예정입니다.
김정미 위원  2022년 대비 2023년도에 급여 문제가 지난번에 예산이 많이 통과돼서 정상화 수준으로 지금 맞춰졌다고 볼 수 있겠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김정미 위원  그랬을 때 2022년도에는 급여 수준이 다른 시도보다 좀 낮다고 그래서 이직률이 많다고 말씀을 하셨었는데 2023년도에는 정상 거의 수준으로 봤을 때 그 이직률은 어떻게 보시고 계시는 겁니까?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가 2022년에는 거의 10명 이상의 직원들이 이직을 했던 경우이고요. 지난번에 급여 인상을 도와주신 덕분에 2023년에는 저희가 전체 인원 중에서 1명, 청소년지도사 업무가 본인의 업무상에 맞지 않다고 해서 연초에 1명 그만둔 외에는 이직률이 없었습니다. 업무직으로 계약이 만료된 직원 외에는 거의 0%였습니다, '23년도 이직률은.
김정미 위원  그러면 거의 정상화되었다고 볼 수 있는 거예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도와주신 덕분에 저희가 '23년에는 조직이 많이 안정돼서 직원들이 이직 없이 직무를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김정미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번에도 '24년도에도 급여 수준으로 맞춰진 거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지난번에 결정해 주신 내용이 여성가족부에서 정해놓은 청소년지도사 급여 테이블에 맞춰져 있는 거기 때문에 연도별로 그 테이블대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쭐게요. 해냄청소년활동센터에 청소년지도사, 시설관리, 육아휴직 등 인력을 3명을 채용했다고 한 거 맞습니까? 이걸 어떤 이유에서 3명을 채용을 한 건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해냄청소년활동센터가 직원 1명이 육아휴직을 들어가면서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채용했고요. 그리고 시설관리직으로 60세 이상으로 오래 계셨던 한 분이 그만두시면서 시설직 인력을 새로 뽑았습니다. 그리고 배치지도사 인력은 저희가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인력으로 2년 미만으로만 근무하는 직원이라 계약 만료가 되는 바람에 새로 1명을 뽑았습니다.
김정미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반갑습니다. 이재한 위원입니다.
  청소년재단 감사에도 많은 지적 사항이 발견됐더라고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이재한 위원  지적 사항이 왜 이렇게 많이 발견되었을까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가 2020년부터 '23년 것까지를 감사를 봐서 3년에 대한 감사들을 봐 왔었고요. 2020년부터 '22년까지 재단 설립이 되고 당초의 조직이 안정되기 이전까지에 대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의 복무 관리라든가 업무에 관련된 지적 사항들은 많았지만 대부분들이 '23년 현재로는 수정이 완료된 사항들이 많았습니다. '20년, '21년, '22년 것까지 지적된 것들 중에는.
이재한 위원  그때는 그러면 누가 재단 이사장이었어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20년 이사장님은 시장님,
이재한 위원  똑같잖아요. 이사장님은 동일한데 그때는 안 되고 지금은 잘된다는 그 논리는 안 맞는 거 같은데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가 2018년에 재단이 처음 설립이 되면서 여러 가지 행정 체계를 맞춰가던 와중에서,
이재한 위원  행정이라는 것은 처음부터 시작까지 똑같은 거지. 어떤 때는 행정이 잘되고 어떤 때는 행정이 안 된다 이거는 좀 잘못된 것 같고요. 제가 홈페이지 개혁 건 가지고 자료 제출 요구를 했는데 2023년 이전 자료는 안 주고 2023년 이후 자료만 보냈더라고요. 보니까 2022년 4월 수의계약 현황까지만 업로드돼 있고 그 이후는 아예 삭제가 돼 버렸어요. 이게 수의계약 현황 자체가 이런 게 보존 기간이 따로 있는 건가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들이 5년 이상 보존이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5년 이상인데. 이게 홈페이지 한번 가보세요. 2024년 4월 광명시청소년재단 수의계약 현황. 그 이전 거는 2022년 4월 이전 거는 다 삭제가 되어 있어서 못 보는 걸로, 저는 그렇게 봤거든요. 그것 좀 확인하셔야 될 거 같고. 이게 우리가 홈페이지 구축에 관련된 부분이 저희가 처음 행감 때 지적된 사항이에요. 정지혜 위원님이 지적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수의계약을 하기 위해서는 2인 이상의 견적서를 받아야 되잖아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이재한 위원  그런데 1인 견적서를 받은 거잖아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이재한 위원  왜 1인 견적서를 받았을까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가 2020년 홈페이지 구축 계약을 하면서 홈페이지 구축과 전산 시스템, 강좌 접수를 받는 시스템 두 가지를 따로 계약을 하면서 그 당시에는 아마 저희들의 불찰로 2인 견적을 받지 않고 1인 견적만 받아서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재한 위원  불찰로 보기에는 이게 가장 기본적인 거잖아요. 수의계약 2인 견적서를 받는 거는 어느 수의계약을 하더라도 다, 그게 불찰이라고 보면 지극히 제가 봤을 때는 사적인 감정이 들어가지 않았는가. 그렇게밖에 저는 판단이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 현재 홈페이지 구축에 이게 어느 정도까지 되어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가 2020년도에 구축을 해서 2022년 4월에 저희가 사고가 났다는 건 이미 한번 보고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2023년 예산으로 다시 확보를 해 주셔서 저희가 2023년부터 예산들을 준비하기 시작을 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심사라든가 조달의 계약 심의라든가 하는 데 절차가 7월까지 이루어졌습니다. 시청에도 계속해서 계약 검토들을 받아왔었고요. 그래서 계약을 8월 2일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저희 재단 내부의 TF팀과 업체가 계속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홈페이지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강좌 접수라든가 대관 같은 업무들을 전부 홈페이지를 통해서 받으려고 하다 보니까 2월이 되어서 내일모레 저희들이 오픈 예정입니다.
이재한 위원  오픈은 당연히 해야 되겠지만 시기적으로 거의 1년 이상 걸렸잖아요. 그리고 이번 말고 지난번에 그때는 소송에서 승소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이재한 위원  그거에 대한 반환금도 다 받으신 거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들이 승소는 했고요. 소송비용액에 대한 것도 확정을 받았으나 현재 업체가 나타나지 않는 바람에 감치 재판 진행한다는 것은 채무자 불이익에 대한 것 때문에 저희가 아직 비용은 돌려받지 못한 상태이고요. 현재 법원에서 재산 명시 기일까지 했는데도 업주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재한 위원  그런데 애초에 우리가 계약을 할 때 어느 업체하고 계약을 한지는 모르겠지만. 그 업체를 혹시 좀 알 수 있을까요, 저희들도? 아니면 비공개인가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한국정보개발 유한회사라는 업체입니다.
이재한 위원  그 업체가 유령회사가 돼 버린 거네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부도가 나면서 업체가…. 저희가 사무실까지 직접 방문들을 했었는데요. 회사 물품도 빼버리고 현재로서는 잠적한 상황입니다.
이재한 위원  그 기업이 1인 기업 견적서를 혼자 받은 그 업체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이재한 위원  이게 견적서를 한 업체만 받아서 그 업체한테 홈페이지 구축에 대한 걸 예산을 줬는데 그 회사는 먹튀를 하고 그에 대한 소송을 해서 이겼는데 아직 금액 1억인가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8500입니다.
이재한 위원  8500만 원 받지도 못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누가 책임을 져야 되는 부분이에요? 수의계약부터가 잘못됐잖아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이재한 위원  그 부분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될 부분이 있을 텐데 책임은 아무도 안 지셨네요?
○위원장 이형덕  답변을 하시려고 준비 중이신 거예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23년 9월에 마지막으로 채무자 불출석에 의한 감치 재판을 진행한다까지 통보를 받았고요. 그 이후에 현재 한 번 더 법원에다가 확인을 할 예정입니다.
이재한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게 다른 시설도 아니고 청소년재단이잖아요. 청소년재단 딱 보니까 슬로건 자체가 되게 좋더라고요. 제가 이 청소년재단 슬로건을 보고 ‘광명시 청소년 행복 플랫폼’, ‘꿈꾸는 청소년, 함께하는 재단’인데 다 마찬가지 이렇게 하면 안 되겠지만 청소년들이 와서 즐겁게 꿈을 펼칠 수 있고 그걸 뒷받침해 주는 청소년재단이 계약 이런 부분에 대해서 숙지를 못 해서 1인 계약으로 하고 지금 감사에서 보니까 29건 정도가 지적을 당했는데. 물론 큰 건은 아니라고 하지만 이게 될 수 있으면 어쨌든 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이 뭔가 보고 배우고 어떻게 보면 그 안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그런 기관인데 조금 더 투명하고 혁신적인 경영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수의계약이 잘못돼서 소송 가고 이런 부분보다는 좀 더 실제적으로 와서 예산을 조금 더 우리가 투입하더라도 청소년들이 질 좋은 환경에서 좋은 조건에서 교육을 하고 학습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돼야 되는데 수의계약부터가 잘못돼서 이거에 대한 소송이 들어가고 여러 가지 감사 29건 다 나열은 않겠지만 이런 부분 자체를 조금 더 우리가 투명하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할 거고 이 부분이 누가, 전 이사장님이 계약을 한 건지. 현 이사님이 한 건 아니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대표이사는 이전에 2020년에 계약이 된 사항입니다.
이재한 위원  이것에 대한 그래도 책임은 누군가 져야 되지 않을까. 물론 다 소송해서 돌려받는다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어느 정도는 책임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직원 현황에 보니까 공무직이 13명인데, 20% 가까이 안 되는 그런 부분인데 너무 많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공무직을 꼭 이렇게 많이 채용해야 되는 이유가 혹시 있나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 재단 직원들의 업무 특성이 사실 국가에서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아까 제가 꿈드림청소년지원센터 말씀드렸는데요. 전체 직원 7명 중에 센터장 외의 6명이 전부 국비 혹은 도비 지원 인력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그동안 업무직으로 일들을 많이 해왔었고요. 그랬던 업무직들이 2년이 안 되게 계약들을 하다 보니까 이번에 공무직으로 3명을 전환했다거나 그 이전에 있던 공무직 직원들 중에서도 국비나 도비 인력들이 많은 편입니다, 저희 사업 특성상. 상담복지센터의 상담 인력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효율적으로 관리를 잘하셔야, 이게 실제적으로 다 우리 시 예산이 투입되는 부분이잖아요. 좀 더 관리를 정확한 배치를 통해서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쭐게요. 청소년폭력예방 전담기구가 있는데 청소년이 9세에서 24세인가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이재한 위원  그런데 이 안에 광명시 아동학대에 관련된 기관도 있잖아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이재한 위원  1년에 아동학대가 몇 명 정도 신고가 되는지 혹시 확인해 보셨습니까?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청소년 폭력 예방 기구가 아동학대 쪽하고 제가 봤을 때는 업무가 어느 정도 협조가 이뤄져야 될 거 같은데 한 500여 건 정도가 1년에 아동학대로 신고가 들어온다고 하네요. 그러고 나서 160여 건, 거의 200여 건 가까이. 듣기론 그게 실제적으로 아동학대로 해서 조사를 받고 이런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 청소년폭력예방 전담기구가 청소년하고 아동의 연령하고 겹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이재한 위원  거기에 관련돼서 우리 재단과 청소년, 아동학대 전문 기관하고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가 좀 있으면 좀 더 청소년들에 대한 부분, 그러니까 지금 광명시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청소년 자살률이 세계 1위잖아요. 그거를 좀 더 예방할 수 있는 그게 유기적으로 다른 기관과 업무가 겹치는 부분은 서로가 공유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1388 청소년 안전망 같은 경우에도 아동보호전문기관하고 같이 연계들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청소년 폭력은 주로 학교폭력 중심으로 되고 있고 서로 필요한 상담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지금도 협력을 하고 있고요. 더 긴밀히 서로 협력해서 광명시의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네, 이번 홈페이지 구축이 잘될 거라고 생각을 해 보고요. 이번에는 홈페이지가 잘 운영이 돼서 아이들이 수강 신청 하고 볼 수 있는 데 아무 불편 사항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더 철저히 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이재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지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지혜 위원  안녕하세요. 정지혜 위원입니다.
  386페이지에 보면 이게 신규 활동인가 봐요. 청소년 협업 활동 상상놀이크루라고…. 이게 인성놀이 관련 전문 교육이라고 했는데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 디딤청소년활동센터가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 활동들을 좀 전문화하려고 노력하는 중에 이번에 새로 개발한 활동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실제로 자기 발견이라든가 지역 사회와의 공동체 의식 함양 이런 것들을 함양하고자 하는 놀이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이게 그러면 이름 자체를 그냥 상상놀이 크루라고 정하신 거예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그 명칭을,
정지혜 위원  명칭만?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정지혜 위원  그러면 15명씩 해서 연인원 450명이에요? 그러면 몇 회 정도, 횟수로 이게 수업이 이루어지는 건가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1년에 한 30회 정도의 횟수로 실인원은 10, 15명 정도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정지혜 위원  저희가 이번에 청소년진로지원센터가 진학지원센터로 바뀌었잖아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정지혜 위원  정확히 어떻게 운영을 하실 건지.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가 그동안 청소년진로지원센터 활동들이 주로 학교의 자유학기제에 대한 지원이라든가 진로박람회, 또 진로에 관련한 교육 중심으로 운영을 하던 것에서 청소년들에게는 진로의 과정으로서 진학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진학 관련한, 초등학교 때부터 중고등학교 진학과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상시적으로 진학과 관련된 상담을 받고 또 진로상담 교사들과 함께 우리 광명에서 자라는 청소년들이 진학 관련된 정보들을 상시적으로 받을 수 있는 사업들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정지혜 위원  이게 처음 해 보는 거라 저희 학생들도 그렇고 학부모님들도 그렇고 만족도가 있어야 될 거 같거든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정지혜 위원  두 그룹 다 만족할 수 있게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정지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종오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종오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정지혜 위원님께서 질의한 사항 중에서 여기 보면 다른 사업에서 계속 나오는 게 실인원하고 연인원이 나눠서 나오거든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김종오 위원  실인원 15명이 30회에 교육을 한다 그러는 것 같은데 그래서 450명이다, 이렇게 표현하셨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김종오 위원  그러면 사실은 연인원이 450명이 아니라 그대로 15명이지 왜 450명이 돼요? 똑같은 사람인데.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가 연인원으로 여성가족부나 정부에 청소년 활동에 대한 보고들을 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참가한 인원 곱하기 참여한 횟수. 또 어떨 때는 참가한 인원 곱하기 실질적으로 활동한 내용, 이런 것들을 포함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실인원과 연인원은,
김종오 위원  그러니까 15명이 계속해서 교육을 받는 거잖아요. 바뀌는 게 아니라.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김종오 위원  그러면 이 사람이 1년 동안 한다 그러면 그냥 계속 인원이 불어나는 거예요, 15명이? 난 이거 이해가 안 돼서.
  보충 설명 한번 해 보실래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디딤청소년활동센터장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센터장님께서 답변해 주십시오.
○디딤청소년활동센터장 박사라  디딤청소년활동센터 박사라라고 합니다.
  여기 보시면 청소년 협업 활동 같은 경우에 청소년들이 기획해서 진행하고 평가할 수 있는 이런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청소년 15명이 놀이에 관련된, 놀이라고 하면 전통 놀이도 있을 수 있고 팀 빌딩이라든가 협업해서 같이 할 수 있는 교육을 배워서 동네 아동, 청소년들, 참가자 모집을 합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배운 것들을 지도자 역할을 삼아서 동네 아동들에게 같이 놀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주고자, 그래서 이 12명이라는 거는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진행하고 평가하는 인원이 15명이고 이 친구들이 나눔, 사회공헌 활동이나 이런 활동을 할 때 청소년 기획 활동을 놀이 프로그램 할 때 참가하는 인원이 공연이면 더 많을 수도 있고요. 청소년들이 기획하는 거에 따라서 참가하는 인원들이 더 많이 들어와서 인원이 더 많이 보여집니다.
김종오 위원  그렇다 그러면 이 실인원이 활동해서 다른 사람과 연계돼서 들어오는 인원을 연인원으로 따진다는 얘기잖아요.
○디딤청소년활동센터장 박사라  네, 맞습니다.
김종오 위원  좀…. 어쨌든 그거는 이해는 가는데. 이해는 가지만 조금 이해 안 가는 부분이 있네요.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알았고요.
  청소년폭력예방 전담기구 운영이라고 있는데 이 전담 기구에 실질적으로 몇 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현재는 1명입니다.
김종오 위원  1명이 이걸 다 하는 거예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상담복지센터 인원 중에서 1명의 청소년 폭력 예방 전담 인원이 있고 또 폭력 예방 상담사라든가 이런 외부 인원들과 함께 하는 사업입니다.
김종오 위원  “청소년폭력예방 전담기구 전문 인력풀 운영” 해서 홍보도 하는데 그러면 한 사람이 있고 필요할 때마다 강사, 상담사가 같이 활동을 한다 이런 얘기잖아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김종오 위원  그런데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 일을 할 수가 있나요? 여기에 청소년 폭력이라 그러면 주로 어떤 유형의 폭력을 얘기하는 거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주로 학교폭력이 중심입니다, 저희 청소년 폭력 중에서는.
김종오 위원  학교폭력도 다양한 폭력의 유형이 있는데 어떤 것이 가장 학교폭력에서 많이 일어나는가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가 조금 시기적으로 다르기는 하는데요. 사이버 폭력들이 요즘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요. 그 외에도 주로 집단적으로 따돌림이라든가 언어폭력, 신체 폭력 전부를 함께 포함하는 내용입니다.
김종오 위원  그게 실질적으로 조사해서 나온 데이터가 있습니까?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가 학교폭력에 대한 것들은 실제로 학교폭력예방위원회가 늘 구성이 되어져서 정례적인 회의가 광명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고요. 실제로 저희들한테 상담 의뢰가 들어오는 경우들을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상담사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김종오 위원  그러면 따로 조사하고 이런 건 없고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상담 의뢰가 들어올 경우에는 학교와 협력해서 조사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김종오 위원  학교에서 그냥 의뢰했을 때만 하는 거고 따로 이렇게 조사해서 어느 유형이 가장 폭력이 많은지 적은지 이런 거에 대한 데이터는 따로 갖고 있지 않네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가 1년에 한 번 정도는 무작위로 혹시 폭력으로부터 피해를 당한 적이 있는지 이런 것들은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무작위로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스크리닝을 위한 정도는.
김종오 위원  이게 금방 가장 먼저 말씀하신 게 사이버 폭력 쪽으로 지금 많이 했는데 시대적으로 이게 많이 발달해서 그럴 수 있지만 예전 같은 경우에는 따돌림, 왕따 같은 것도 학교폭력의 가장 큰 문제로 사회적인 문제로 좀 대두되고 있잖아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김종오 위원  그러면 학교폭력 중에서도 어느 분야에서 가장 많이 폭력이 일어나는가를 좀 정확히 알아야 그 부분에 집중적으로 예방하고 상담하고 이렇게 처리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물어봤던 거고요. 그런 부분들은 참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김종오 위원  393쪽에 청소년 정신건강 위기 스크리닝, 치유사업이 있어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김종오 위원  이 청소년 정신건강은 상당히 중요한 그런 사업이라고 볼 수 있는데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어떻게 발굴해서 이 사람들한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어떤 식으로 발굴하나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가 그동안은 대체로 상담 신청이 들어오는, 학교를 통해서 들어오거나 본인이 신청을 하거나 부모님을 통해서 들어오는 경우들을 상담하고 치유하는 중심이었는데요. 이 사업은 정신건강 위기 스크리닝을 하겠다는 것은 학교와 협력해서 모든 청소년들을 심리 검사를 종합적으로 진행을 하고 그 검사에서 고위험군으로 드러난 청소년들을 별도로 2차 검사 하고 치유해 나가는 사업을 올해부터 해 보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김종오 위원  그러면 관내에 14세~24세면 중고등학교 이상 사람들인데 학교에다가 이거를 협조 의뢰를 해서 상담 심리 검사지를 돌려서 그거를 회수해서 판단해서 그렇게 한다는 얘기인가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학교와 협력해서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김종오 위원  중고등학교 다, 광명시 내?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김종오 위원  중고등학교가 한 23개?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중학교가 12개, 고등학교 24개 정도 되는데요. 전체를 전수를 할 수는 없고 아마 특정 학년과 학교하고 협력이 되는 학교들을 올해는 시작을 할 생각입니다.
김종오 위원  협력이 되는 학교들만?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김종오 위원  하겠다 하는 이런 학교들만 해서 전 학년 다 심리 검사지를 돌려서 이걸 가지고 판단해서 만약에 거기서 심리적으로 좀 불안하거나 정신건강이 안 좋은 사람은 다시 선택을 해서 가정으로 보내나요, 부모들하고 상담하기 위해서?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일차적으로는 검사 결과를 가지고 학교와 상의를 하게 될 거고요. 만일에 부모님들과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부모님들에게 다시 연락을 해서 의뢰들을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김종오 위원  그런데 청소년들이 심리 검사지에서는 문제가 있어요. 본인이 안 하겠다 하면 어떻게 해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가 그럴 경우에는 사실은 어렵습니다.
김종오 위원  방법이 없어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저희들이 보기에 심리적으로 좀 당장 개입이 필요할 정도로 어려워도 본인이나 혹은 부모님의 동의가 없이는 저희들이 상담이나 어떤 활동도 어렵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러면 지금 이거 시행을 해 본 거죠, 이미?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김종오 위원  해 봤는데 그럼 예를 들어서 우리 24개의 중고등학교에서, 다는 아니겠지만 100명이 나왔단 말이에요. 그중에서 몇 명 정도가 이렇게 심리 치료를 받으러 상담하거나 이렇게 하기 위해서 몇 퍼센트 정도가 반응을 보여서 같이 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가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가 전수 조사는 지금 이번이 올해 처음 시작을 해 보려고 하는 거고요. 그 이전까지도 보통은 한 달에 30명 정도 학교 의뢰가 오거나 부모님으로부터 의뢰가 오는 경우가 저희 상담을 하고 있는 경우이고요. 전수 조사는 저희가 지금 처음 해 보려고 하는 겁니다.
김종오 위원  올해 해 보려고 그런 거고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김종오 위원  전에는 그냥 요청에 의해서만 한 거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의뢰가 오는 경우.
김종오 위원  올해 처음으로 전수 조사를 한다?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김종오 위원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시행을 해 보는데 아직 모르겠군요, 그러면?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김종오 위원  몇 퍼센트 정도가,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일단 올해 600명을 처음 시작해 볼 생각입니다.
김종오 위원  200명이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600명.
김종오 위원  그거는 전수 조사를 해서 나오는 인원에 따라서 결정하는 거지. 미리 인원수를 정해놓는 게 아니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아니요, 심리 검사 저희가 분량을 600명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요.
김종오 위원  600명이요? 그러면 학교에서 어느 학교는 하고 또 안 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요청하는 학교만 가능합니다.
김종오 위원  그렇게 선별을 해서 한다고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김종오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한 반에 30명이 있는데 30명 중에서 한 10명만 심리 검사를 하면 그 심리 검사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기분 나쁘지 않을까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한 반을 그렇게 아마 선택하기는 어렵고요. 학교에서 요청할 경우, 요즘 보통 한 반이 20명 정도 되니까, 한 학년, 2학년 전체를 한다 그러면 100명 정도 되는 학교를 한 6개 내지 5개 정도 올해 시범으로 해 볼 생각입니다.
김종오 위원  그렇게만. 1, 2, 3학년 다 했으면 1, 2, 3학년 그쪽에서 뽑는 게 아니라 그중에서 한 학년 한 개 반 이 정도만 이렇게?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협조가 되는 학급만 가능합니다.
김종오 위원  그럼 전수 조사가 아니네요, 부분 조사지.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그렇더라도 문제가 있는 학생만 가려서 뽑는 게 아니라 일반 학생들 전체를 한번 조사해 보면 예를 들어서 광명시에 중학생이 4000명이다 그럴 경우에는 그중에 우리가 한 600명 정도를 검사해 보면 대강의 확률들은 저희들이 어느 정도 문제가 있는 확률 정도는 파악이 가능할 걸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중요한 거는 어떻게 발굴해서 그 사람들한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느냐인 건데 한 학년에 300명이 있는데 그중에서 100명만 해서 100명 중에서 20~30% 나온다 그러면 거기에 100명 중에 해당 안 된 다른 사람들도 분명히 정서적으로 안 좋은 사람도 있을 거 아니에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김종오 위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람이 못 받을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결국은 따지면.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일반 상담은 저희가 계속합니다. 이 스크리닝 사업만 올해 시작하는 거고요. 그 외에 본인이 내가 좀 더 마음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고 싶다 혹은 상담을 받아보고 싶다 하는 경우는 상시적으로 저희가 상담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게 많이 있을까요? 내가 심리적으로 좀 안 좋아서, 정신적으로 안 좋아서 내가 받아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한 달에 저희가 상담을 하고 있는 인원들이, 물론 계속하고 있는 경우가 있어서 정확히 달수는 계산을 못 하지만 100명에서 120명 정도가 상시 상담 인원입니다.
김종오 위원  청소년들이?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김종오 위원  본인 스스로?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김종오 위원  아니면 학부모에 의해서?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부모님에게 의뢰가 오거나 선생님에게 의뢰가 오는 경우에도 부모님 동의를 얻어서 오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본인이나 가족들이 동의한 경우가 한 120명 내지 130명 정도가 됩니다.
김종오 위원  적지 않은 인원수네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적지 않습니다, 요즘.
김종오 위원  제가 볼 때는 많은 인원수라고 파악되거든요. 그만큼 시대적으로 이제는 정신에 관련된, 심리적이라든가 정서적인 이런 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건 사실이거든요. 요즘 나타나는 많은 사건 사고들이 그런 정신적인 문제에서 나는 사고들인데. 이런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가져줘야 되고 여기에 대한 예방책이라든지 치유책을 마련해서 하는 것이, 물론 청소년재단에서도 하겠지만 보건소라든지 교육기관, 단체에서도 신경 써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요. 어차피 청소년재단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사업을 하고 있으니까 좀 더 신경을 쓰셔야 될 거 같고 또 어떤 나타난 현상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예방이나 치료에 대해서 신경 썼으면 좋겠습니다.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김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정미 위원  이거에 대해서 연이어서 한번 질문을 하겠는데요. 이게 지금 문제가 있을 때에 치유책으로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예방적 차원에서는 없는 건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가 청소년 정신건강 사업 중에서, 물론 문제가 있고 어려워서 오는 청소년들도 있지만 본인의 심리적인 건강에 요즘 관심들이 점점 많아져서 일상적으로 마음 건강을 위한 교육 사업이나 일반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도.
김정미 위원  네, 그런 프로그램,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개별적인 상담 외에. 이번에 저희가 정신건강 스크리닝을 해 보고자 하는 것은 전혀 어려움을 겪지 않는 일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번 그 반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해서 얼마큼의 청소년들이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를 파악해 보고자 하는 내용이고요. 여기에서 스크리닝 테스트에서 고위험군으로 점수가 체크되는 청소년들은 별도로 불러서 치유까지 진행을 해 볼 예정입니다.
김정미 위원  그러니까 일반적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시는 거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그렇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렇게 보면 보건소에서 건강생활과에서 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하는데 보건소에서도 중학생 정신건강 집단 프로그램 감정 스케치라는 이런 사업이 있더라고요. 이게 지금 작년에 4회기 해서 16학급 1920명을 했었어요. 이런 것도 같이 보건소에서 어떻게 어떤 프로그램을 했는지 이것도 좀 같이 알아보셔서 같이 협업하면 참 좋으실 거 같은데.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그러겠습니다. 저희가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랑도 협업을 하고요. 광명시에 있는 자살예방센터하고도 수시로 서로 네트워킹이 되어 있고 정례 회의도 가지고 있고 또 사례관리 회의도 각각의 특성들이, 보건소에서 더 잘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에서의 관리나 학교 안의 관리들은 저희가 맡기도 하고 그렇게 연계들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네, 예방적인 차원에서도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그러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우리 광명1동에 오름청소년활동센터가 언제 개관하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가 현재 예상하기로는 9월 정도면 개관할 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올 9월 정도면 개관을 하는데 여기가 복합시설로 되어 있다가 3층에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청소년활동센터만큼은 이용하는 층들이 거의 청소년들이잖아요. 거기의 인테리어나 조명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청소년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거든요. 어른들의 눈높이가 아니고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니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아이들이 인테리어 디자인하는 데 참여를 해서 아이들이 원하는 그런 시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데 혹시 그런 계획이 있으신가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가 오름도 인근에 있는 학교 학생들로부터 혹시 원하는 공간이나 장비가 있는지를 조사한 적이 있고요. 그 외에 나름이나 디딤에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간 디자인을 할 때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듣는 과정을 필수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어쨌든 청소년시설이기 때문에 우리가 집 같기도 하고 실은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카페라든가 이런 분위기도 좋을 거 같고요. 하여튼 청소년들이 원하는 시설, 그게 바로 청소년 활동 시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청소년상담센터 분소가 우리 광명도서관에 만들어지잖아요. 현재 어느 정도 공사가 진행이 됐고 거기에 관련된 이야기 좀 한번 부탁드릴게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가 일단 설계는 마무리까지 되어졌고요. 공사가 곧바로 예산 확보도 이미 되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비 예산까지 들어와서 공사가 진행이 되어질 텐데. 물론 빈 공간이 아니고 도서관 건물이라 도서관 내의 프로그램이라든가 민원들을 최소화하면서 공사를 진행하겠지만 저희들은 올해 중으로 완공이 되어져서 9월이면 거기도 들어갈 수 있지 않겠는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아까 우리 김종오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청소년 상담이라는 게 우리가 조금 정신적인 부분이라든가 신체적인 이런 내성적인 부분이 나타나는 그런 부분, 이 상담을 통해서 저번에도 한번 말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가 있는 그런 거기 때문에 상담센터가 지금도 물론 잘하고 계시지만 분소가 생긴다는 거 자체는 되게 좋은 일이잖아요. 상담받기가 좀 어려웠는데 거기를 어느 정도 이거에 대한 길을 터주신 건데. 이 부분도 상담센터 소장님이 이번에 새로 이렇게 오셨잖아요. 이대형,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이대형 센터장님.
이재한 위원  이대형 센터장님이신 거 같은데. 준비를 잘하셔서 상담받고 하는 아이들이 여기에서 뭔가 진짜 새로운 희망을 얻어서 좋은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제가 우리 동네 활동센터인데 푸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 환경축제’ 이거에 대한 설명 좀 한번 부탁드릴게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 푸름청소년활동센터 환경축제 푸름포레스티발인데요. 푸름센터장님이 직접 와 계시니까 가장 정확하게,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형덕  네, 센터장님 말씀해 주세요.
○푸름청소년활동센터장 오혜란  안녕하세요. 푸름청소년활동센터 센터장 오혜란이라고 합니다.
  저희 푸름청소년활동센터는 현재 생태 환경이라는 특성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대부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지역 주민과 나누는 기회가 많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각자 하고 있는 활동, 플러스적으로 지역 주민들에 아이들이 배운 걸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저희가 시작이 되었고요. 그리고 저희 푸름 옆에 도덕산이 있어서 시민분들께서 저희가 한 2회 정도를 아주 조금 소규모로 축제를 진행했었는데 반응이 굉장히 좋으셔서 좀 더 저희가 안정감 있고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저희가 신규 사업으로 신청을 했고요. 저희 푸름 아이들, 인근의 아이들, 지역 주민들까지 함께 생태 환경에 대해서 나눠볼 수 있는 축제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재한 위원  센터장님, 어쩌다 가끔 가면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이게 어쨌든 광명7동, 6동 인근 쪽 아이들과 광명4동 일부 쪽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런 사업을 우리 주민자치회와 같이 프로그램을 연계해도 주민자치가 마을자치 사업이라든가 이런 사업을 하잖아요. 그런 부분을 연계한다면 충분히 이런 축제도 푸름, 나름 여기가 아니고 광명7동, 6동 이쪽 일부 큰 축제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참여하는 거잖아요. 조금 이렇게 더 해 보신다 그러면 좋지 않을까. 그래서 광명7동 주민자치회라든가 동사무소 관련 단체와 좀 이거를 아이들과 같이 하면 행사가 좀 더 뜻깊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 도덕산 축제 때 따로 부스도 만들어서 홍보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푸름청소년활동센터장 오혜란  네, 알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늘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름청소년활동센터장 오혜란  네, 감사합니다.
이재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이재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저는 인터넷 중독 예방 해소 사례에 관한 내용을 잠깐 질의를 좀 드릴게요. 사실 우리 지금 AI나 챗GPT 같은 경우 해서 결국은 스마트 관련 우리 사업들이 굉장히 날로 성장하고 번창하고 있잖아요. 그 과정 안에서 사실은 인터넷을 가지고 결국은 그런 사업들을 하기도 해야 되는데 그러다 보니 우리 아이들 같은 경우도 거의 인터넷, 스마트폰을 들고 사는 경우도 있어서 중독성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예방‧해소 사업”이라고 했는데 예방‧해소 사업이라는 게 구체적인 사례를 든다면 어떤 사업들이 있을까요? 상담복지센터 내용에 이 사업이 들어 있습니다.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금까지 계속해서 인터넷 중독 예방 사업들을 진행해 왔었고요. 특히 저희 상담복지센터팀 중에 스마트팀이 따로 있어서 청소년들의 인터넷 사용 습관들을 체크하기도 하고 저희가 학교와 관련해서 인터넷 사용 시간들을 조사하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고위험군, 사용 시간이 길다든가 혹은 인터넷 사용에 있어서의 폭력적인 사이트들에 대한 중독 경향을 보이는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상담 치유들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조금 더 세부적인 내용에 대한 것들은 저희가 상담복지센터 소장님…. 우리가 하고 있는 스마트 선용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면….
○위원장 이형덕  네, 소장님.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이대형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이대형입니다.
  저희가 위원장님 말씀하신 내용 관련해서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과 그다음에 선용 사업, 두 가지를 하고 있는데. 스마트폰 사용 관련해서 스마트폰 과의존 시간 체크 같은 걸 해서 과의존 청소년에게는 저희가 할 수 있는 제일 기본적으로 개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스마트폰 사용을 올바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해 주고자 스마트폰 선용 사업, 악용이 아니라. 반대 개념으로 선용 사업,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라든가 교육 프로그램을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듣기에 이론적으로는 그런데 구체적인 사례로 어떻게 하는 방법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해소 사업, 결국은 지금 말씀하신 거는 상담을 통해서 이 내용을 서로 소통하는 그런 관계를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이대형  네, 개인 상담 같은 경우에는 사실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고 하는 청소년의 경우는 사실은 가정환경에서 조금 소외되고 돌봄이 덜 되다 보니까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이런 경우라서 그런 경우는 개인 상담이나 가족, 부모님 상담까지 상담이 진행돼야 되고요. 그다음에 선용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폰을 쓰지 말자가 아니라 스마트폰을 제대로 사용해서 좋은, 어디 들어가면 스마트폰으로 이런 걸 좋은 프로그램,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그런 것들을 더 알려주면서 같이 해 볼 수 있는 집단 프로그램 이런 것들을 운영합니다.
○위원장 이형덕  그러면 이런 프로그램에 지금 인터넷에 아주 쉽게 빠져들 수 있는 시간을 어떻게 해소하는 방법 같은 것도 알려주나요? 그렇게 해야만 해소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이대형  네, 맞습니다. 말씀하신 게 시간을 사실은 줄이는 거는 스마트폰 사용을 대체하는 대체 활동이,
○위원장 이형덕  그러니까 대체 활동이 있어야만 이게 해소가 되기 때문에,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이대형  맞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그런 방법을 제가 여쭤봤던 거고요. 그러면 이런 내용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들은 저희가 서면으로 한번 좀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이대형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지금 오신 지 얼마 안 되셔서.
  그리고 하나 좀 덧붙이냐면, 경영 전문성 강화에서 한번 질의를 드리고 싶어요.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얘기했던 홈페이지 관련, 그때도 벌써 몇 년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우리 결산 검사 위원일 때 처음으로 부각되었던 그런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해결책을 못 찾고 결국은 포기를 해야 되는 상황까지 오지 않았나 싶어요. 그렇다고 한다면 특히 계약이나 이런 관련한 업무직을 갖고 계신 분들, 특히 이번에 조례로 저희가 통과가 돼서 출자‧출연금에 대한 정산에 관한 이번에 조례도 지금 통과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도 숙지를 하시고 이런 계약이나 우리 회계 관련 이런 부분에 있어서 사실은 업무가 바뀌면 잘 모르잖아요. 인수인계에 하더라도 그런 부분이 빠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전문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역량 강화를 위해서라도 교육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다시는 예전에 있었던 이런 똑같은 실수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서 다시 한번 이런 역량 강화 교육이나 인수인계할 때 좀 철저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다시 한번 제가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이재한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진로진학센터장님께 한번 여쭤볼게요.
  진로에서 진학이 하나가 더 생긴 거잖아요. 그런데 우리 진로 부분에 대해서 지금도 현재 자유학년제, 학기제 그게 유지가 되고 있죠?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장 오영미  네,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런데 현재 우리가 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그거에 대한 우리 진로진학센터에서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고 이 아이들을 어떻게 진로에 관련된 부분을 어떻게 길잡이를 해 줄 계획이신지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장 오영미  일단 말씀을 먼저 주신 자유학기제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일단 중학교 12개교에 자유학기제 직업체험 사업이라는 것들을 안내하고요. 저희 관내에 있는 체험처들을 발굴하고 이번에는 좀 더 인근 지역에 있는 우리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해서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고 학교의 욕구에 따라서 매칭 사업을 진행을 한 후에 아마 4월부터 현장으로 아이들이 체험을 갈 수 있도록 준비할 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 인력이 총동원되어도 인솔이나 이런 부분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고 도움을 주실 수 있는 커리어 지원단이라는 인력을 좀 구축을 했고요. 이번에 서른한 분이 양성교육을 이수받으셔서 그분들이 사전 교육도 함께 나가시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체험처를 갈 수 있도록 인솔까지 같이 해 주실 예정이십니다.
이재한 위원  우리가 체험처가 관내에는 몇 군데가 있고 관외는 몇 군데 정도가 진로체험센터하고 연계가 되어 있나요?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장 오영미  저희가 사실은 광명 안에 있는 체험처를 우선적으로 지원을 하고 운영을 하다 보니까 작년 같은 경우에는 총 49개가 발굴이 되었는데 학교에서 선택한 거는 39개 정도 선택을 하셔서 그렇게 저희가 관내에 있는 체험처를 주로 운영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광명 같은 경우에는 다른 지역과 달리 대기업이나 이런 것들이 조금 적다 보니 인근에 있는 금천이나 가산 혹은 가까이 아이들이 좀 관심을 두고 찾아볼 수 있는 그런 체험처를 조금 더 발굴해 보려고 매칭 전에 작업을 좀 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실은 최근에 지식산업센터들이 많이 들어와 있잖아요. 아마 거기에도 앞으로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분야들이 들어온 게, 상당히 업체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이 돼요. 기업지원과에 도움을 받으면 조금 청소년들과 연계할 수 있는 체험처가 더 만들어질 거라 생각을 하고요. 가장 많이 찾는 체험처가 어느 분야입니까, 아이들이?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장 오영미  저희가 작년에 만족도도 높고 많이 횟수를 진행했던 곳이 몇 군데 있기는 한데 한 군데 말씀을 드리면 광명스피돔에서 체험을 많이 진행을 했습니다. 그 안에서 저희가 진행했던 사업이 프로그램이 총 4가지가 돌아갔는데. 아나운서 체험 그리고 방송 촬영 체험, 드론 체험 그리고 시설팀까지 같이 둘러보다 보니까 아이들이 한곳에서 여러 가지에 대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고 못 만져 보던 드론, 방송 장비까지 그리고 방송 아나운서가 직접 되어보는 체험까지 하다 보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많은 만족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이재한 위원  스피돔 하면 자전거인데 전혀 다른 방향이네요? 스피돔 하길래 자전거를 타 본다든가 사이클 선수 이런 걸 생각했는데. 아나운서나 방송 촬영. 되게….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장 오영미  그 부분이 방송으로 송출이 되다 보니까 그러한 장비면 부분으로 좀 더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게 저희가 스피돔의 도움을 받아서 진행했습니다.
이재한 위원  올해도 그럼 체험처가 되는 거죠, 스피돔이?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장 오영미  네, 맞습니다.
이재한 위원  하여튼 어렸을 때의 경험이 결국은 나중에 진로가…. 제가 어렸을 때 태권도를 해서 얼마 전까지 태권도를 했지 않습니까. 경험에서 얻어지는 그런 익숙함 이런 게 실은 나중에 직업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어렸을 때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한다면 우리 아이들이 많은 진로에 대해서 더 많은 꿈을 꿀 수가 있지 않을까. 하여튼 진로진학센터에서 더 많은 관심을 청소년들에게 가져서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좀 도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장 오영미  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풍노도의 시기,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다는 청소년 시기에 청소년상담센터 및 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센터들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정말 청소년다운 가장 건강한 청소년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4분 회의 중지)

(14시 59분 계속 개의)

○위원장 이형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하안도서관, 광명도서관, 철산도서관, 소하도서관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4개 도서관 관장님들로부터 직제 순으로 보고를 받은 후 도서관별로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하안도서관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안‧광명‧철산‧소하도서관>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안녕하십니까. 하안도서관장 서준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으로 수고하시는 이형덕 자치행정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배석한 하안도서관 소속 팀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곽진희 도서관정책팀장입니다.
  조지영 지식정보팀장입니다.
  김봉섭 독서진흥팀장입니다.
  석영균 시설관리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4년 하안도서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81쪽 일반 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284쪽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직동 공공도서관 건립입니다. 이 사업은 일직동 지역의 문화시설 부재로 인한 시민 불편 및 민원이 다수 제기됨에 따라 도서관을 건립하여 일직동 지역의 복합문화센터로서의 역할 수행과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설계 공모 중이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5쪽 광명3동 공공도서관 건립 추진입니다. 4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기존에 운영되던 광명옹달샘도서관이 폐관되어 광명3동 공공복합청사 내 도서관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도서관의 기능을 다 수행하고자 합니다. 연면적은 1600평방미터이며 광명3동 복합청사 4~5층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다음 286쪽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상호대차 도서배달 서비스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시민이 원하는 도서를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대출‧반납할 수 있도록 도서관 간 상호대차 서비스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문화 소외 지역 주민들의 균등한 독서 활동 기회 보장과 자료 제공 편의 증진으로 도서관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상호대차 장소는 공공도서관과 스마트도서관, 무인 반납함 등 총 19개소입니다.
  다음 287쪽 시민의 독서활동 지원을 위한 시민 서평단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책 읽기를 좋아하고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서평단을 모집하여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또 서평 쓰기와 서평집을 출간‧배포함으로써 시민이 전문 독서 활동가로서의 역량 강화와 독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민 서평단을 모집하여 전문 강좌를 실시한 후 서평 활동을 유도할 예정입니다.
  다음 288쪽 광명시민 책 한 권 함께 읽기 사업 확대 추진으로 시민 참여로 선정된 올해의 책을 시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며 공통의 문화적 체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부터는 청소년 부분이 추가되어서 일반 부분과 청소년‧어린이 부분 등 총 3권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여 한 해 동안 독서 공동체를 비롯한 시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며 문화적 체험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89쪽 서(書)로 하나가 되는 광명시 책 축제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독서 문화 공동체가 참여해서 축제를 기획하고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 함께 책으로 연대하고 또 독서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290쪽 게임창작소 하안-일직 게임교육 캠퍼스 운영 확대입니다. 이 사업은 광명시 게임창작소와 경기게임문화센터 연계를 통해 미래의 유망 분야인 e스포츠, 게임 콘텐츠, 크리에이션 등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미래 창의 인재 양성과 건전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91쪽 찾아가는 야외도서관 마음대로 책 읽는 광장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공간적인 제약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또 가족과 함께 문화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야외 광장을 활용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로 시민의 독서생활 증진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사업비는 3800만 원으로 지역 단체의 신청을 받아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하안도서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덕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광명도서관장님께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명도서관장 유성우  안녕하십니까. 광명도서관장 유성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으로 수고가 많으신 이형덕 자치행정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배석한 광명도서관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광용 지식정보팀장입니다.
  정현숙 독서진흥팀장입니다.
  이정연 작은도서관팀장입니다.
  그럼 광명도서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95쪽부터 297쪽까지의 일반 현황은 보고 자료로 갈음하며 주요 사업별 주요업무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98쪽 광명도서관 개관 20주년 BOOK 페스티벌 각양각책(冊) 개최입니다. 광명도서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도서관의 역할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를 융합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사업비는 1900만 원이며 도서관과 책을 주제로 하여 총 4개의 분야로 강연, 공연, 체험 행사, 전시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99쪽 시민 창작문화 확산과 첨단 기술 제품 제작 지원입니다. 메이커스페이스의 공간과 장비를 이용하여 지역 공동체 허브로서 시민들의 창작 역량을 기르고 첨단 장비를 체험하며 창작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시민 창작 공간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8400만 원이며 창작 역량 강화 교육 및 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한 시민들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300쪽 시민의 독서 진흥을 위한 장서 확충입니다. 장서 확충을 통해 광명동 권역 시민에게 풍족한 독서 생활을 지원하고 지식정보센터로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1억 6045만 4000원이며 신간 및 희망 도서, 비도서, 연속 간행물 등의 우수 자료를 지속적으로 신속하게 확충하겠습니다.
  301쪽 전자자료 구독 서비스 확대 운영입니다. 최근 증가하는 구독형 전자자료 서비스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수요에 맞춰 전자자료 구독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여 시민들의 독서 편의를 증진하고자 합니다. 1000원입니다. 사업비는 5206만 1000원입니다.
  302쪽부터 304쪽까지 지속가능한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 사업입니다. 작은도서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복합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소통 공간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4년 사업비는 5억 4812만 8000원으로 도비 7188만 3000원, 시비 4억 7624만 5000원입니다. 시비 지원 사업으로 작은도서관 동아리 활성화 등 5개의 공모사업과 경기도 지원 사업으로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등 3개의 도비 보조 사업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자원봉사자 실비 지원, 순회 사서 파견 등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05쪽 광명도서관 승강기 안전장치 설치 공사입니다. 승강기 설치 검사 및 안전 검사에 관한 규정에 따라 21년이 경과되어 정밀안전검사를 받은 승강기를 대상으로 5280만 원 예산을 편성하여 3개소 개선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도서관 안전성 확보 및 이용자 편익을 증진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광명도서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덕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철산도서관장님께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철산도서관장 박진영  안녕하십니까. 철산도서관장 박진영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으로 수고가 많으신 이형덕 자치행정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배석한 철산도서관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길영 지식정보팀장입니다.
  방인자 독서진흥팀장입니다.
  김범열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이재덕 연서도서관팀장입니다.
  그럼 철산도서관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07쪽부터 317쪽까지입니다.
  철산도서관은 연서도서관을 포함 정원 16명에 현원 16명으로 청원경찰 4명, 공무직 8명 포함 2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반 현황은 보고서 자료로 갈음하고 주요 사업별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12쪽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도서정보서비스 제공입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도서정보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독서 활동을 독려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서요약본 문자 발송 서비스 ‘아침독서운동’ 전개, 짧은 영상으로 제작하여 책 소개하는 북 트레일러 제작 프로그램 운영, 인기 도서의 열람 공간 조성 및 전집 도서를 대출해 주는 ‘도서관 제대로 맛보기 코너’ 운영이 있습니다.
  다음 313쪽 도서관이 만들어가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입니다. 책을 매개로 지역 주민들이 시정에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 시 주요 정책과 연관된 분야의 국내외 명사를 초청하여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하고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우리 시 주요 정책 분야와 관련된 강연회를 시작으로 탄소중립, 생태 전환 관련 환경 도서 목록 제공과 문화 공연을 추진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314쪽 도서관과 함께하는 새로운 경험 신(新)-YEAR 사업 운영입니다. 도서관 이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니어 계층이 은퇴 전후로 증가한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책을 매개로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에세이, 서평 쓰기를 통해 글 모음집 발간, 원예 등 체험형 문화 강좌를 통해 생애 전환기를 맞이한 분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315쪽 철산도서관 유휴공간 시설개선 사업입니다. 철산도서관 6층 식당 등 유휴공간을 특색 있는 커뮤니티 학습 공간으로 재구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전년도 2023년도 말에 특별조정교부금 3억 4000만 원을 교부받아 진행합니다. 도서관 이용자 설문조사를 통하여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우수 도서관 벤치마킹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며 다시 찾고 싶은 도서관이 되도록 개방형 학습 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316쪽 철산도서관 안전시설 개선 사업입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도서관 이용 환경이 구축되도록 노후화된 철산도서관 및 공공업무시설, 전관 방송 교체 공사 등 2개 사업을 시행하여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17쪽 연서도서관 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입니다. 청소년의 특성에 맞는 독서문화 활동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청소년 독서회 운영, 학교 클래스 인문학 프로젝트 운영, 청소년 독서회 워크숍 등을 통하여 청소년의 특별한 감성을 키워주고 지속 가능한 청소년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철산도서관 2024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소하도서관 관장님께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안녕하십니까. 소하도서관장 김영훈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이형덕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소하도서관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정애 지식정보팀장입니다.
  황정민 독서진흥팀장입니다.
  심상두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서경애 충현도서관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하도서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자료 321쪽부터 327쪽까지입니다.
  먼저 321쪽부터 323쪽까지는 일반 현황으로 소하도서관은 지식정보팀, 독서진흥팀, 시설관리팀, 충현도서관팀 총 4개 팀 1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시설 및 이용 현황은 보고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24쪽 사회적 흐름에 맞추어 변화하는 도서관 서비스 추진입니다. 개관 8년 차를 맞는 소하도서관 자료실을 장르문학존, 웹툰 창작 코너 등 사회적 흐름을 반영한 공간으로 재배치하여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차별화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 조성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943만 원입니다.
  다음 325쪽 작가의 꿈을 펼치는 시민 창작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2023년 말 개소한 시민 창작 공간인 ‘생각 쓰기 방’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글쓰기를 희망하는 시민에게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역량 있는 시민 작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출판‧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620만 원입니다.
  다음 326쪽 독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능력진단검사입니다. 관내 어린이 독서능력진단검사를 실시하여 개인별 독서 능력을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의 원인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독서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960만 원입니다.
  마지막으로 327쪽 미래 교육 대비 영어 특화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입니다. 글로벌 미래 교육을 대비한 충현도서관 영어 특화 사업으로 일대일 맞춤형 영어 독서 지도, 온라인 레벨 진단 프로그램 지원과 함께 자녀의 영어 학습을 위한 부모 교육 강연회 등으로 운영되며 총사업비는 4448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소하도서관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덕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하안도서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이재한 위원입니다.
  하안도서관 이번에 큰 상을 받으셨더라고요. 축하드립니다.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감사합니다.
이재한 위원  그런데 그 상이 실은 저희가 어떤 상인지 잘 몰라서 어떻게 하면 이 상을 받을 수 있는지 설명 좀 한번 해 주십시오.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한국도서관협회라고 3900여 개의 학교 도서관, 전문, 작은도서관 다 합쳐서 도서관들을 회원으로 하고 있는 한국도서관협회가 있는데요. 문체부 소속으로 있고 여기서 매년 한국 도서관 발전을 위해서 선도적으로 정책을 추진한 도서관을 대상으로 상을 주고 있는데 올해에는 18개 단체에다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하안도서관은 어떤 특색 있는 사업을 잘 했길래 받았을까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저희가 여태까지 쭉 했던 도서관 사업 말고라도 새로운 사업으로 여러 가지 공간도 혁신을 하고 또 시민들이 와서 그냥 단순하게 책을 읽는다기보다는 시민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창작 지원 사업을 하고 있고 또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독서 공동체들, 동아리들한테 찾아가서 지원을 해 주는 사업 등 다른 도서관하고는 좀 다른, 시군에 있는 도서관하고는 차별화된 사업을 많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하안도서관 지역 주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설이나 프로그램이 어떤 걸까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저희가 작년에 퇴근길 시민작가 프로젝트라고 하는 걸 처음 시작을 했어요. 요즘 저희 시민들이 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내 얘기를 글로 쓰는 거를 많이 원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처음 실시를 했을 때 많이 참여를 하실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처음에 교육부터 책을 출간할 때까지 170명의 시민이 참여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호응이 많이 좋았고, 맨 마지막에 간담회 때는 모두 다 모이셔서 밤 9시까지 아주 열띤 간담회 토론도 하시고 하셨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도서관이 오시는 시민들만 기다리고 있을 게 아니라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을 찾아가야 되기도 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알아서 그 사업을 개발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170명은 자서전을 다 쓰신 거네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자서전을 쓰신 분은 스물일곱 분이고, 글 쓰는 걸 배우는 거부터 시작해서 책으로 출판하는 데까지 총 170여 명이 참여를 하셨는데 처음 배우자마자 쓸 수는 없으니까 그중에 숙달된 분들은 쓰시게 됐죠. 책을 출간을 하셨어요.
이재한 위원  하여튼 좋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좋은 도서관상을 받으셨는데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하안도서관 하면 그래도 게임창작소가 가장 큰, 젊은 층들에 대한 인기가 있는데 혹시 작년에 게임창작소에 방문한 인원이 어느 정도 될지 알까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전체 인원을 저희가…. 제가 총인원은 지금 계산이 빨리 안 되고, 일평균 68명 정도 이용을 하고 계십니다.
이재한 위원  68명 이내?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그래서 저희가 설 연휴하고 휴관일 빼면 한 300일 정도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 70명 하면 2천….
이재한 위원  2만 명. 연 아니면….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2천 명이겠죠. 2만 명….
이재한 위원  2만 명?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연 2만 명입니다.
이재한 위원  2만 명 정도. 그러면 이게 연 한 2만 명 정도 잡고. 광명시민만 이용하는 게 아니죠?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물론 모든 분들이 와서 이용은 할 수 있는데 저희가 네이버 예약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예약을 해서 체험을 할 수 있고, 교육 프로그램도 광명시민은 우선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게임창작소, 게임 메이커스페이스가 없다 보니까 타 지역에서도 많이 오시려고 하시죠.
이재한 위원  사전 신청을 해야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네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사전 신청하신 분들을 우선하고, 비어 있는 자리 같은 경우에는 그날 오셔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어쨌든 연 2만 명 정도 올 수 있는 그 정도라고 하면 상당히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시고, 제가 언론에 많이 게임창작소가 나오는 걸 봤는데 어쨌든 이런 부분이 특색 있는 사업으로 하안도서관만이 가지고 있는 좋은 프로그램인데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요.
  특히 제가 좀 관심 있는 부분은 아까 시민작가들이 자기 글 쓰고 책 만드는 것까지 하시는 프로그램도 있었는데 사람책 도서관 이 부분이 제가 되게 관심 있게 보고 있거든요. 이게 올해도 계속 이어지는 사업이죠?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물론입니다, 위원님.
이재한 위원  작년에 어느 정도 몇 분 정도가 이걸 했을까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저희가 11개 분야에 61분의 사람책이 등록이 되어서 활동하고 있는데 사실 1 대 1 대출이나 1 대 다수 대출은 그렇게 많지가 않은 상황이었어요. 그 대신에 초등학교나 지역에 찾아가는 사람책이나 사람책 박람회를 했을 때는 호응이 좋았거든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 사업을 좀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올해는 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책을 적극적으로 저희가 발굴을 해서 사람책을 등록을 해 달라고 저희가 지금 홍보 중에 있고요. 저희 담당자가 아이디어를 내서 이 달의 사람책을 매달 지정을 합니다. 분야를 해서 매달매달 이번에는 사람책에 한 세 분 정도 지정을 해서 홍보를 해서 이분들을 대출해서 얘기를 할 수 있는 부분도 하고요. 상반기에 사람책 초대석이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 좀 유명하신 사람책을 초대해서 대화를 할 수 있게. 하반기에는 사람책 박람회를 장소를 구애하지 않고 책 읽는 야외 광장이라든가 책 축제라든가 이런 데 모셔서 하려고 저희가 확대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실제적으로 우리가 읽지 않고 누군가한테,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얘기를 듣는.
이재한 위원  스토리를 듣는 거잖아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그렇죠, 네.
이재한 위원  듣는 건데 그게 광명시에도 많은 부분에 예를 들어서 시민 대상 쪽도 있을 것이고 봉사 부분도 있을 것이고 체육 관련된 많은 부분이 있을 텐데. 우리 위원님들 중에는 한 분도 안 계신가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없어서 저희가 각 부서에도 공문을 보냈습니다, 지역 단체에. 사람책이라고 하면 대단하게들 생각하실 수 있어서 그렇지 않고 자기 분야에서 오랫동안 전문 경험을 쌓으신 분들은 자기 노하우를 후배들한테 전수해 주시는 이런 맥락으로 추천해 달라고 저희가 공문을 보냈고요. 저희 위원님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학교에 가면 진로체험 교사 해서 1년에 한 번씩 지역에 똑같은 거거든요. 전문적인 분야의 분들을 초대해서 아이들에게 진로에 관련된 거를 강의하는 그런 시간이 있었는데 조금 더 제가 봤을 때는 이게 활성화가 되면 실제적으로 내가 눈으로 읽는 게 아니라 귀로 듣고 그 부분에 대한 삶의 경험이라든가 이런 거를 실제적으로 육성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게, 우리가 김창옥 교수나 아주 유명한 이런 분들이 아니라도 우리 광명시에서 나름대로 많은 훌륭한 분들이 계시다고 생각하는데 좀 등록을 많이 했으면 좋겠고요. 우리 위원님들도 꼭 등록을 하셔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한번 줬으면 좋겠네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이재한 위원  하여튼 좋은 프로그램으로 수상까지 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감사합니다.
이재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정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정미 위원  이재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임창작소에 대해서 추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어제 자 보도 자료를 제가 우연치 않게 봤는데요. “광명으로 게임콘텐츠 체험 가자”, “광명시 게임창작소 전국구 인기” 이렇게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네이버 예약제로 사전 신청을 한다는데 이 보도 자료가 맞는지 어쨌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타 지역 방문자가 25%나 달한다고 하더라고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광명시 인근의 금천구, 안양 여러 군데가 있지만 사실 저희 광명시가 도서관이 제일 잘돼 있죠. 인근에 주민들이 많이 오고 있고 메이커스페이스가 있는 곳은 광명시에 광명도서관하고 저희 하안도서관이 있어서 많이들 오십니다. 특히 하안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게임이다 보니까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 많이들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지난번에 우리 갔을 때 너무 인기가 좋아서 상당히 많이 기다린다고 얘기를 들었잖아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주말이나 방학 기간에는 그렇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런 부분에서 우리 광명시민이 더 많이 이용을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좀 있어서 한번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그런 거에 있어서는 추가적으로 홍보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저희가 상하반기 매달 게임 관련 콘텐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매달 홍보를 하고 있고요. 저희가 네이버로 예약을 한 거는 좀 더 많은, 또 이게 국비 지원을 받아서 설치한 거기 때문에 꼭 우리 지역 주민 외에도 다른 지역구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게끔 저희가 개방을 하고 있기 때문에요. 저희 시민들 우선으로 일단은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김정미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보면 게임창작소 하안-일직 게임교육 캠퍼스 운영 확대가 있어요. 작년에 8월하고 9월에 e스포츠 특강을 진행했었죠?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김정미 위원  반응이 상당히 좋았을 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어땠어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저희가 작년에 항저우 아시안 게임 때 e스포츠 분야가 금메달 따고 그랬죠. 그래서 청소년들이 e스포츠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게 됐고 그래서 경기콘텐츠진흥원 소속의 경기게임문화센터가 저희 일직동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협약을 맺었기 때문에요. e스포츠 선수가 직접 와서 e스포츠 산업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체험할 수 있는 걸 했는데 그때 4회 했습니다. 4회를 했는데 106명이 참여를 했고, 저희가 그게 제한된 PC 앞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많은 거를 듣는, 청강의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참여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그때 총사업비를 1000만 원으로 해서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800만 원, 저희가 한 200만 원은 부담을 했어요. 저희가 이번에 예산을 좀 증액해서 1000만 원, 1000만 원, 2000만 원으로 해서 이번에는 좀 더 전문적으로 게임을 인터넷 방송으로도 할 수 있는 부분이라든가 리터러시까지 확대해서 운영할 계획이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게 지금 제한적이기 때문에 말씀을 하셔서 하안동하고 일직동, 이 두 지역만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건가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게임을 할 수 있는 교육장이 우리 하안도서관에 있고 일직동 게임문화센터 있었고, PC들 앞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PC가 20대 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외에는 더 접수를 받을 수가 없어서 그 정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러면 일단 철산동하고 광명동 쪽에는 PC가 준비가 안 돼 있기 때문에 이쪽에서는 실시할 수가 없네요, 그러면?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일단 게임 메이커스페이스에서 해야 되니까 저희가 일단은 했고요.
김정미 위원  이런 부분이 좀 아쉬운데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또 전문적인 소프트웨어도 설치가 되어야 되고 통신망도 갖춰져야 하기 때문에 그런 공간의 제약은 조금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번에 우리 광명3동 도서관도 지금 생기잖아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김정미 위원  여기에 혹시 게임창작소라든가 그런 거는 공간이 너무 좁아서 안 되나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없습니다, 거기는.
김정미 위원  할 수가 없는 거예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김정미 위원  아쉽네요. 이번에 이런 좋은 특강 같은 거를 광명동이나 아니면 철산동에 있는 학생들이 참여를 못 한다는 게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아니, 참여를 못 하는 건 아니죠.
김정미 위원  그러니까 제약이잖아요, 일단은.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그래서 저희가 횟수를 좀 늘려서 이번에는, 사업비를 더 많이 반영을 했기 때문에 횟수를 늘려서 좀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앞으로 그렇게 좀 부탁드리고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김정미 위원  이번에 메이커스페이스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지하 공영 주차장, 교육청소년과에서 하는 디지털혁신교육센터에 보면 체험존이 또 생기더라고요. 그거는 이거하고는 별개인 거죠?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제가 그거는 정확하게 파악은 못 했는데요.
김정미 위원  거기도 일단 무슨 체험존이 있더라고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김정미 위원  세 가지의 체험존이 있는데 그것도 한번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종오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종오 위원입니다.
  광명3동 공공도서관 건립이 지금 착공이 시작됐나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착공은 아직 안 됐고 설계가 끝났습니다.
김종오 위원  언제쯤 착공될 것 같아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계획상으로는 2월에 공사 착공이라고 돼 있고요. 회계과에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신속하게 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총사업비가 60억이 넘는데 이게 도서관 건립하는 총사업비가 아니라 청사 건립 총사업비죠?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복합 청사 총사업비는 344억 정도가 되고요. 그중에 도서관이 2개 층을 들어가는데,
김종오 위원  도서관만 4, 5층만 60억.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60억이고. 그중에 도비를 24억 정도 저희가 지원받아서 짓게 됩니다.
김종오 위원  여기는 근무 인원이 몇 명 정도가 들어갈까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저희가 예상하기로는 1개 팀 정도,
김종오 위원  네?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1개 팀. 그러니까 4명에서 5명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사실은 도서관이라고 건립을 하지만 사실 도서관이라기보다는 복합 청사에 그냥 조그맣게 얹혀 놓은 거나 마찬가지인데 상당히 규모도 작잖아요,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이렇게 작고, 광명에 도서관이 기본적으로 크게 4개 정도. 그다음에 작은 거 포함하면 꽤 있는데. 연서도서관이 철산동에 있긴 해요. 광명1‧2‧3동 쪽에는 전혀 도서관이 없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쪽에도 사실은 어느 정도 규모의 도서관이 있을 필요성은 있는데 여러 가지 조건상, 여건상 그렇게 안 되는 거 같아서 지금 청사 위에다가 도서관을 얹혀서 지금 짓고 있는 건데 규모가 상당히 작잖아요. 그쪽에 있는 지역 주민들이 앞으로 상당히 많이 인구가 늘어나거든요. 1R, 2R, 4R, 5R, 이 구역들이 인구가 몇 만 명이 들어오는데 이 사람들한테 사실은 공간이 조금 작지 않나 생각은 해요, 그쪽 사람들한테. 그렇다고 하면 다른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얼마나 유용성 있게 그걸 운영하느냐 상당히 중요한데 좀 알차고 진짜 필요한 그런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해서 그나마 부족하지만 지역 주민들 또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도서관이 될 수 있게끔 잘 좀 디자인을 했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립니다.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위원님, 광명3동에 지어지는 도서관은 소하2동에 있는 충현도서관 규모 정도 됩니다. 그리고 여건은 훨씬 좋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는 게 일단은 바닥 면적이 넓고요.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짓고 싶어서 여러 부지를 십몇 년 전부터 찾아다녔는데 부지가 도저히 안 나오는 그런 상황도 있습니다, 광명동에서. 어쩔 수 없이 그런 부분들이 있었고. 광명3동에는 옹달샘도서관이 기존에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 아주 작았어요. 300평방미터 정도밖에 안 됐는데 그거보다 훨씬 크게 짓고 있고, 저희가 위원님이 우려하는 바를 좀 충족시키기 위해서 한 층을 다 오픈 베이스로 해서 그냥 공용 공간 없이 백화점식으로 그냥 텄습니다, 설계 때. 그래서 한쪽은 어린이실, 한쪽은 일반 자료실을 했고 그 안에 개인 창작 공간까지 다 넣었어요. 넣고, 그다음에 어린이‧청소년 체험실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그 위층을 가면 강당과 북카페, 커뮤니티실, 동아리실 다 갖추어놨기 때문에 규모는 작을지 몰라도 아마 최신의 도서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우려하신 바는 잘 알고 있으니까 열심히 잘 짓도록 하고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그쪽에 광명‧시흥 신도시가 조성이 되면 저희가 도시계획과하고 계속 논의 중에 있는데 큰 도서관, 거점 도서관 하나하고 분관 도서관 2개 정도를 저희가 확보하기 위해서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네, 많은 노력 좀 부탁드리겠고요.
  찾아가는 야외 도서관에서 마음대로 책 읽는 광장을 운영하잖아요. 사업비가 3800만 원이에요. 행사 운영비가 3000만 원이고 도서 구입비가 800만 원, 이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김종오 위원  그러면 도서 구입비는 신규 도서 구입비를 얘기하는 건가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그렇습니다. 찾아가는 야외 도서관 광장에 비치할 도서고요. 800만 원 정도, 저희가 200권 정도 구입할 예정에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러면 이게 장소가 올해는 몇 군데 장소에서 할 계획이 있습니까?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저희 계획은 1회, 맨 처음에는 저희 주관으로 한번 개최를 하고요. 그다음에 그거를 와서 방문하시고 샘플로 저희가 개최를 하고 그다음에는 시민들한테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아파트 단지 내에서 하시든 또 여러 가지 단체나 모임에서 하시든 조그맣거나 크거나 축제의 일부로 하시든가 아니면 이 축제만을 하시든가 주민자치회에도 가서 저희가 홍보를 할 예정에 있고요. 이럴 경우에 책과 저희가 여러 가지 책을 읽을 수 있는 도구들이나 빈백이나 이런 걸 설치해 드리고 체험 행사까지 지원을 해 드릴 예정에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러면 도서 구입비 신규 책자가 현재 하안도서관에는 없는 책이기 때문에 도서를 구입하는 건가요? 아니면 도서관에 있는 책을 빼내올 수가 없기 때문에 신규로 구입해서 운영하는 건가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맞습니다. 그거는 도서관에 있는 책들은 도서관을 이용해서 대출하시는 시민들이 이용하셔야 되는 거고 이 책들은 그 광장에 와서 책을 읽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없어서가 아니라 원하시는 책들, 저희가 만약에 올해 그분들의 콘셉트에 맞는 책들을 구입해서 그 자리에서 읽으실 수 있게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매년 시행되는 행사잖아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올해 처음 하는 행사입니다.
김종오 위원  올해 처음 하는 거예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김종오 위원  이게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계기가 작년에 책 축제를 했을 때 저희가 책 축제 그 부스 외에, 잔디밭에 이러한 책 읽는 광장을 마련했는데 시민분들이 너무너무 좋아하셨어요. 그래서,
김종오 위원  작년에 했었다고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그때,
김종오 위원  그럼 그거하고 다른 게 뭐예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그때 동마다 체육대회를 하셔서 의원님들이 잘 못 오셨는데 그때 책 축제 때는 그냥 한 번을 한 거고 이것은 지역 안에서, 지역의 소규모 공원이라든가 아니면 지역 내 무슨 단지에서 행사를 할 때 그 행사만을 위한 게 아니라 책 읽는 광장도 같이 운영할 수 있게 저희가 운영을 하는 사업을 이번에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러면 작년에 그 행사에서 좀 확대해서,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맞습니다.
김종오 위원  좀 더 주민들한테 가까이 갈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지금 하고 있는 거군요.
  그럼 이번 이 책을 구입하면 내년에 또 이거 할 거잖아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김종오 위원  그러면 이거는 각,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활용할 수 있죠.
김종오 위원  다시 도서관으로 들어가겠네요, 책들은?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아니면 책 읽는 광장에 활용할 수도 있고요.
김종오 위원  내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사용할 수 있고.
김종오 위원  보관하고 있다가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또 필요에 따라서는 작은도서관이나 지역아동센터나 기증을 할 수도 있고요.
김종오 위원  그렇게 기여하고.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알겠습니다. 요즘같이 디지털 문화가 활성화된 그런 시대에 책을 읽게끔 한다는 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하안도서관에서 주도적으로 역할을 좀 많이 해서 시민들이 책을 읽음으로써 어떤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알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한 위원님.
이재한 위원  광명도서관 관장님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아니요, 아직 안 넘어갔어요.
이재한 위원  그래요? 조금 이따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하안도서관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하안도서관 부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상호대차 도서배달 서비스 자료에 보면 우리 '20년도에서 '23년도로 넘어올 때는 전체 이용을 보면 한 100% 이상이, 200%가 된 거죠. 이용 권수가 늘었어요. 그런데 '21년에서 '22년에는 비슷하고요. '22년에서 '23년도 한 14% 가까이 더 늘었더라고요. 특히 '23년도에 오히려 코로나가 끝나서 덜 읽지 않을까 했는데 지금 상호 이용 권수가 굉장히 많아졌어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저희가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20년도에서 '21년도에 코로나 때 위원님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시장님께서 도서 배달도 하시고 이러셨죠, 코로나 환자들한테. 그래서 상호대차를 이용해서 책을 많이 빌려 보셨어요. 그래서 2배 정도로 늘었고. 저희가 작년부터는 일직동에 도서관이 없어서 책을 빌리는 게 너무 어렵다고 하는 지역 주민 민원이 많이 있어서 스마트도서관에서도 도서관 책을 대출할 수 있는 저희가 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이용자가 훨씬 늘었고요. 또 바쁘신 분들은 책을 직접 도서관으로 못 주기 때문에 여러 가지 다른 도서관에 있는 책을 빌려 보는 상호대차를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위원장 이형덕  알겠습니다. 고생 많으셨고요.
  지금 특히 하안도서관 같은 경우는 작년에 '23년도 10월에 2개의 상을 받으셨었죠. 경기도 독서문화진흥 유공 평가를 해서 경기도 기관장 표창을 한번 받으셨고 그해 같은 달에 문화관광부에서 하고 있는 도서관 운영 유공자 표창도 받으셨고. 이어서 엊그제, 따끈따끈하죠, 3142개던가요. 그 도서관협회에서 그 많은 인원 중에서 16개 단체, 우리 개인상을 받으신 건 아닌 거 같아요.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네.
○위원장 이형덕  16개 단체만이 수상하고 있는 도서관협회에서 한국도서관상을 받으셔서 여러 가지 그동안의 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을 개발하시면서 우리 광명시 독서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계셔서 특히 칭찬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이재한 위원님께서도 이번에 상 받으신 거 칭찬을 하셨는데요. 겸사해서 작년의 것까지 몰아서 수고하셨다는 말씀으로 칭찬을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하안도서관장 서준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덕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광명도서관 관련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이재한 위원입니다.
  광명도서관 관장님께, 올해 개관 20주년이네요?
○광명도서관장 유성우  네.
이재한 위원  20주년 쭉 밑에 보면 전망과 비전 점검을 했는데 광명도서관의 전망과 비전에 대해서 설명 좀 한번 해 주세요, 20주년을 맞이하는.
○광명도서관장 유성우  저희 광명도서관이 올해 20주년을 맞이합니다. 2004년 10월 28일에 개관하고 8월에 준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각기 다른 여러 가지 모양과 주제를 가진 책들을 큐레이션하여 강연 및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연중 펼쳐질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페스티벌에 대해서는 시민과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저희가 만들어서 강연, 공연, 체험 행사, 전시, 이렇게 4개 분야로 나누는데요. 강연은 초청 강연이 아니고 그림책 작가, 애들을 위한 강연회. 공연은 가족문화 예술공연. 체험 행사는 북크닉이나 메이커스페이스 체험 이벤트 행사 같은 걸 실시해서요. 이번 연도만큼은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는 그런 도서관이 되려고 합니다.
이재한 위원  20주년, 청년으로 성장하는 그런 계기가 되는데. 실제로 20주년 이래서 행사들을 많이 하는데 실제로 우리 광명도서관이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조금 외곽에 있다 보니 홍보를 좀 더 해야 되지 않을까. 실제적으로 게첨대에 보면 도서관 관련된, 행사 관련된 현수막이 거의 안 걸리더라고요. 20주년을 맞이해서 이런 행사에 관련된 홍보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해 주시면 어떨까. 바로 그 동네인데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무슨 행사가 있는지. 그래서 동사무소 같은 데, 동사무소 관련 단체들이 많잖아요. 거기에도 이런 홍보 자료를 좀 배포해서 이런 행사가 있으니 동에서, 동 주민자치센터라든가 여러 가지 체육회라든가 바르게…. 많은 단체들이 있는데 홍보를 같이 해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거든요. 20주년이 더 빛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광명도서관장 유성우  저희가 홍보지를 통해서 하고 인터넷을 통하고 해서 이 도서관 앞에다가 굉장히 큰 현수막으로 걸어놓고 하는데요. 조금 더 저희가 세심하게 광명 지역에다 전체적으로 현수막이나 이런 홍보 그런 거에 대해서 하겠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홍보 좀 많이 해 주시고요. 20주년, 큰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하안도서관은 게임에 관련된 메이커스페이스가 있고 광명도서관은 3D 프린터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 메이커스페이스가 운영되고 있는데. 저희들이 작년에 우리 의회에서 한번 의원들이 실제적으로 가서 참여해 봤고 그거에 대한 실습도 해 봤는데 올해도 운영하는 방법은 작년과 동일하게 운영이 되는 거죠? 혹시 올해 그거에 대한 좀 변화된 부분이 있나요?
○광명도서관장 유성우  올해는요. 작년에 했던 거보다 좀 더 크게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ICT 기술을 활용해서 스마트팜을 작년에는 조금 몇 개 해서 몇 명한테만 교육을 했어요. 그런데 올해는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을 확대해서 저희가 교육을 실시할 겁니다. 그리고 초청 강연회를 개최할 거고요. 재능기부 행사 작품 전시회 같은 거를 좀 더 많이 할 예정입니다.
김종오 위원  ICT 기술이라는 건 어떤 걸 말하는 거죠?
○광명도서관장 유성우  여기 ICT 기술이라는 것은 전문적인, 사전에 보면 정보 기술과 통신 기술을 융합하여 정보를 주고받고 운영‧관리하고 이용하기 위한 기술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정보 기술과 통신 기술을 융합해서 하는 겁니다.
이재한 위원  제가 스마트팜 때문에 대규모로 하는 도시를 방문했는데 실제적으로 스마트팜을 이용해서 농사지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젊은 층이더라고요. 나이 드신 어른층에서 컴퓨터를 다루고 이런 거를 다루기가 힘들어서 젊은 층들이 배우는 기술이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그런 거와 비슷한 거죠?
○광명도서관장 유성우  그런데 요새는요. 좀 더 기술이 발전돼서 컴퓨터로 안 하고 거기에 자체적으로 저희가 조작해서 한 4시간 간격으로 물을 좀 주고 또 불을 비춰서 광선을 쏴 주고 이런 것들이 세부적으로 컴퓨터 말고 자체적으로 있기 때문에 좀 더 편해졌습니다.
이재한 위원  한 발짝 더 진보된 그런 기술인데 실은 우리 광명시에서도 스마트팜에 관련된 조례도 통과됐고 이거에 대한 용역도 준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과 이렇게 연결을 한다면 좋은 교육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실제로 시장님께서도 신도시 쪽에 스마트팜을 할 수 있는 그런 부지를 마련해서 이주 않고 계신 분들이 거기에 스마트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한번 해 보겠다는 그런 시민과의 대화에서 말씀은 계셨거든요. 그런 기술을 활용한다면 이런 거를 조금 더 우리가 홍보하시면 많은 분들이 이거에 대한 관심이 있을 거 같습니다. 20주년 하여튼 축하드리고요. 좋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이 준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광명도서관장 유성우  네.
이재한 위원  이상입니다.
○광명도서관장 유성우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덕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우리 광명도서관 20주년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리고요.
  제가 이걸 볼 때는 제가 지역구가 그쪽이어서 그런지 조금 속이 상해서, 작은도서관 한번 여쭤볼게요. 여기에 지금 자료에 의하면 사실은 광명권, 철산권 이쪽에 큰 지역구로 본다면 갑 지역. 그리고 하안, 소하, 광명 역세권이 을 지역인데. 사실 인구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몇백 명 차이인데. 예전에는 광명동, 철산권이 사실은 인구가 더 많았었는데 현재는 재개발로 지금 그렇고요. 그런데 작은도서관 수를 보면 광명, 철산의 을 쪽을 보면 17 대 33개, 50개를 분할로 봤을 때 이런 경우가 돼요. 거의 어떻게 보면 광명동도 14, 15, 16구역이 재개발로 뉴타운으로 입주를 했는데 혹시 이거에 대한 계획이나…. 사실은 아까 17 대 33 이걸 보면 가까이에 있는 우리 주민들 역시 작은도서관이라도 접근성이 그래서 굉장히 저쪽에 비하면 좋지는 않다. 그래서 한번 이런 내용도 분석을 해 보시고. 왜 여기는 적을까, 여기는 왜 많을까 이런 분석도 나올 거란 말이에요. 이런 부분을 좀 챙겨봐 주시고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서 이쪽저쪽에 균형이 맞을 수 있도록 이런 부분도 한번 챙겨봐 주셨으면 합니다. 혹시 현재 뉴타운 이쪽에는 추가 개소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은 없으신지요?
○광명도서관장 유성우  저희가 새로 된 아파트 16구역이나 15구역 그런 아파트에다가 얘기도 좀 하고 해서 작은도서관을 설치했으면 좋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에서도 동대표 회의를 통해서 돼야 되는 거기 때문에 좀 지나시면 지금 뉴타운 지역에 작은도서관이 많이 세워질 겁니다.
○위원장 이형덕  가까이 있으면 보기 마련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내용들을 보니까 굉장히 수치적으로 곱절 이상이 차이가 나서, 이런 부분이 또 제가 이쪽에 있다 보니까 눈에 차이가 나서 그렇습니다. 한번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명도서관장 유성우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철산도서관 관련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오 위원  철산도서관 관장님께서 오신 지 얼마 안 됐죠?
○철산도서관장 박진영  네.
김종오 위원  6층을 지금 리모델링 계획하고 있잖아요.
○철산도서관장 박진영  네.
김종오 위원  식당이 운영을 포기했는데 몇 년 동안 식당을 운영했나요?
○철산도서관장 박진영  2013년도부터 개관을 했으니까 아마,
김종오 위원  개관하면서부터 지금,
○철산도서관장 박진영  네, 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김종오 위원  영업이 물론 안 되니까 포기하셨겠죠. 지금 6층을 리모델링하는데 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건지 설계 계획도가 나왔나요?
○철산도서관장 박진영  지금 올해 초에 저희가 실시설계 의뢰를 했고요. 지금 실시설계 중이고 저희 도서관 내에서는 그 6층, 한 95평 정도 됩니다, 현재는 강당이 있고 수서실로 있고 그다음에 일반 이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시락 코너, 간식이라든가 도시락이라든가 먹을 수 있게끔 그런 장소로 현재는 이용되고 있는데요. 실시설계는 저희 철산도서관이 주변에 아파트도 있고 접근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가까이에 있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편안하고, 저희가 카페도 운영하고 야외에 공간도 해서 편안하게 주민들이 언제든지 왔다 갔다 들를 수 있는 카페를 운영하면서 언제든지 편안하게 들를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김종오 위원  딱 정해진 건 아직 없고,
○철산도서관장 박진영  네, 그런 쪽으로 진행을 하고자,
김종오 위원  그냥 방향만,
○철산도서관장 박진영  네, 그런 쪽으로 지금 설계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올해 11월에 준공을 하네요?
○철산도서관장 박진영  네, 그럴 예정…. 좀 더 빠르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김종오 위원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그 공간이 지역 주민이나 시민들한테 유효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철산도서관장 박진영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저는 연서도서관, 사실 그쪽에 아마 주차장이 굉장히 그동안 복잡했을 거 같아요. 혹시 지금 동초등학교 쪽에도 복합시설 하면서 그쪽에 주차장을 시민들하고 같이 이용하다 보면 지금 어느 정도 그게 해소가 될까요? 혹시 얼마나 영향이 있을까요?
○철산도서관장 박진영  동초등학교요. 저희 연서도서관이 주택가 사이에 있어서 좀 좁긴 한데 만약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제가 그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주차면은 모르는데 저희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 철산도서관 팀장님께서 2주 만에 한 번씩 보내주는 새로운 책에 대한 내용들 열심히 잘 구독하고 있습니다.
○철산도서관장 박진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덕  제때 못 봐서 오히려 저희가 죄송하고요. 우리 주민들한테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아마 나중에는 흠뻑 젖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이재한 위원님께서 질의 요청을 하셨습니다.
이재한 위원  청소년 독서 문화 활성화 사업 중에 학교 클래스 인문학 프로젝트 운영이라고 그랬는데 관내 중학교 4개 학교와 수업을 연계한다는데 어떤 수업을 연계하는 거죠?
○철산도서관장 박진영  저희가 인문학…. 잠시만요. 저희가 인문학 강의를 하는데 학교 강사를 저희가 파견을 해서 학교하고 협의해서 학교에서 쓸 수 있는 시간을 저희가 강사를 파견해서 수업을 진행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인문학에 관련된 강사를 파견한다고요?
○철산도서관장 박진영  네, 저희가 독서에 관한 거라든가 인문학 강의 그런 거에 대한 내용을 학교 쪽하고 협의를 해서 내용은 강사를 학교 쪽에 파견해서 수업을 진행하는 걸로.
이재한 위원  실제적으로 학교에도 다 사서 선생님들이 계시고 이거에 대한 부분이 있을 텐데 학교까지 이렇게 진출할 수 있는 그런 여력이 있나요?
○철산도서관장 박진영  학교는 아마, 제가 잘 모르겠지만 학교 쪽은 장서라든가 그런 학교 쪽이 갖고 있는 도서관 도서 정리 정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러면 심사 기준을 선정한다고 했는데 올해 신규 사업인가요?
○철산도서관장 박진영  네, 올해 연서도서관은 청소년을 위주로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까 이런 클래스를,
이재한 위원  심사 기준에 의거해서 올해 선정한다 그랬는데 4개 학교는 관내 어느 학교 대상이에요?
○철산도서관장 박진영  광명시 중학교 전체를 하죠.
이재한 위원  중학교 전체 학교 중의 4개 학교를 대상으로 한다는 얘기죠?
○철산도서관장 박진영  네.
이재한 위원  심사 기준은 어떤 겁니까?
○철산도서관장 박진영  심사 기준이요? 올해 저희가 해서 세부적인 거는 저희가 또 논의를 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3월이면 계약하고 사업 기간이 1월부터 12월까지인데 이런 세부 계획이 안 나와 있어요?
○철산도서관장 박진영  잠시만요. 팀장님이….
○위원장 이형덕  답변해 주십시오.
○연서도서관팀장 이재덕  연서도서관장 이재덕입니다.
  지금 3월, 4월에 홍보를 하고요. 금방 하반기부터 사업을 할 예정입니다. 지금 3월, 4월에 학교에 수요 조사 공문을 보내서 원하는 학교만 4개 정도 선정을 해서 그들이 원하는, 그래서 금방 관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인문학 쪽인데 만약에 예를 들어서 우리는 인문학을 원했는데 만화나 콘텐츠 방송을 원한다 그러면 그쪽에 알맞은 강사를 저희가 선정을 해서 학교에다 파견할 예정입니다. 저희는 강사를 파견하는 게 주 사업이고요. 학교에서 일단 장소를 제공하는데 수요 조사가 지금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어요.
이재한 위원  파견을 하는데 가면 인문학을 한다 그러면 몇 회 정도의 교육을 하는 거예요? 일회성은 아닐 거 아닙니까?
○연서도서관팀장 이재덕  네, 8회 정도 지금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한 학교당 8회 정도씩?
○연서도서관팀장 이재덕  네.
이재한 위원  아직 인문학으로 정해진 건 아니고,
○연서도서관팀장 이재덕  네, 학교 수요,
이재한 위원  학교에서 원하는 쪽의 그런,
○연서도서관팀장 이재덕  네, 그렇습니다.
이재한 위원  강의를 강사를 찾아서 보내준다는 그런 말씀이잖아요.
○연서도서관팀장 이재덕  네, 저희가 일방적으로 인문학 해서 픽싱해서 하면 학교에서 안 할 수도 있고 그래서 일단 학교의 니즈가 뭔가 그걸 파악한 후에 거기에 맞는 강사를 선정해서 저희가 파견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이재한 위원  하여튼 청소년들의 이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강사가 나가서 강의를 함으로써 얼마큼 독서 문화가 활성화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학교에서 요구하는 그런 쪽의, 인문학이 아닌 다양한 장르의 그런 강사가 섭외가 된다고 하면 아이들한테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겠지만 독서 문화 활성화하고는 조금 거리가 멀지 않을까. 아이들 그냥 실제적으로 아까도 얘기했지만 직업 진로나 진학에 관련된 그런 거는 학교를 찾아가서 우리가 충분히 아이들과 공감을 할 수 있겠지만 독서 문화 활성화에 관련된 부분은 조금 학교 교육 과정과도 연계가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쨌든 계획했던 사업이니 잘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연서도서관팀장 이재덕  네, 알겠습니다.
○철산도서관장 박진영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소하도서관 관련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정미 위원  326쪽에 보시면 독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능력진단검사가 있습니다. 관내 어린이 대상인데 140명으로 딱 한정이 되어 있어요.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김정미 위원  이 140명이라는 거는 어떻게 선정하죠?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선정 인원수요?
김정미 위원  네.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이게 진단 검사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국독서교육개발원에서 발행하는 검사지인데요. 이게 그냥 무료로 아니고 한 명 한 명당 건수에 의해서 진단을 해 주고 하는 거기 때문에 다 그게 비용이기 때문에 저희가 원하는 인원을 다 해 주지는 못하고 있는데 저희가 140명을 예상했는데 신청을 147명을 받았습니다.
김정미 위원  아, 벌써 받으셨어요?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상반기하고 하반기에 실시하는데 상반기 검사를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104명, 4개 반으로 해서 연령별로 해서 저희가 104명을 했고요. 그래서 접수한 분들 중에서는 140명을 목표로 했지만 104명을, 그러니까 신청하신 분들은 오기만 하면 다 검사해 줬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러면 소하도서관에서 그런 홍보를 하신 거네요, 일반 시민들 대상으로.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김정미 위원  그럼 학부모들이 이렇게 신청을 하신 거예요?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학부모들이 저희가 6세에서 8세 그다음에 9에서 10세 이래서 연령별로 했기 때문에 나이 어린 아이들은 부모님이 같이 데리고 와서. 왜냐하면 한글도 읽어야 되기 때문에 검사지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부모가 이렇게 알려줘서 ”너 같으면 뭘 선택하겠느냐“ 이렇게 해서 문항지가 연령별로 다 다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러면 독서 능력 진단을 이렇게 하면 어떤 결과가 도출이 되는 건가요?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아이들마다 책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치가 다 다르잖아요. 그림으로 많이 이해하는 아이들이 있을 것이고, 글로써 이해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그 아이가 어떠한 결과를 나온 걸 갖고 너는 책을 읽을 때 이러한 쪽으로 읽으면 좋겠다 해서 그 방향을 설정을 해 주는 거죠.
김정미 위원  방향을 설정하는 거예요?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독서하는 능력을 아이들한테 네 나이대에 교양 서적을 꼭 읽어야 된다 그렇게 천편일률적으로 권장을 하는 것이 아니고 그 수준에 맞게, 아이가 나는 뭐가 부족하니까 이런 쪽으로 잘되어 있는 그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그렇게 안내해 주는 게 되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런 안내 차원에서 이런 검사를 하시는 거네요, 그러면?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그럼 아무래도 같은 책을 읽더라도 효율성이 높아진다고 할까요. 이해도가 높아지겠죠, 아이가 같은 책을 읽어도.
김정미 위원  그런 결과가 나온다는 말씀이신 거죠?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김정미 위원  학부모들도 그러면 대개 만족을 하십니까?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그리고 희망하시는 분들에 따라서 하반기 검사 때 또 신청을 하면 상반기 거하고 연동해서 그 부분에 있어서 어느 정도 나아졌는지 이런 것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종오 위원  안녕하십니까.
  327쪽에 미래 교육 대비 영어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게 작년에도 시행했던 거죠?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김종오 위원  여기서 일대일 맞춤형 영어독서지도인데 이 대상이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건가요?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아이들 대상으로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김종오 위원  어린이들?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어린이들.
김종오 위원  그러면 초등학생들이네요?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김종오 위원  그러면 일대일 맞춤형 영어독서지도인데 인원은 몇 명 정도 이게 되어 있나요? 여기에 보면 작년 같은 경우는 96명 참여했네요.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김종오 위원  올해는 그럼 몇 명 정도 지금,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올해도 똑같이 상반기에 48명, 하반기에 48명 이렇게 해서 96명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영어독서지도 일주일에 몇 번 정도 이게 가능해요?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월수반이 있고요. 화목반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주일에 두 번씩 나가는 겁니다.
김종오 위원  그러면 96명이 1년 동안 배출된 인원이죠?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그렇습니다.
김종오 위원  기간이 몇 개월 기간으로 하는 거예요?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상반기가 3월 4일부터 7월 1일까지. 월수반은 7월 1일까지 하고요. 화요일하고 목요일 반은 24명이 3월 5일부터 6월 25일까지니까요. 3월부터 6월 말까지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3개월 정도?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김종오 위원  3개월 정도 해서 일대일 맞춤. 그럼 지도 교사가 있는 건가요?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일대일로 합니다.
김종오 위원  지도 교사가?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1인당 32회씩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몇 명 정도가 이걸 교육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교사분은 지금 두 분….
김종오 위원  두 분이 월수금, 화목반 이렇게 나눠서 하는 거예요?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김종오 위원  여기에 영어 학습 지원을 위한 부모 교육 강연회는 부모가 영어를 배우는 건가요? 아니면 학생들 영어 배우는 데 있어서 부모들한테 어떤 정보를 주기 위한 강연회인가요?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부모에게 정보를 주기 위한 것입니다. 영어 학습을 어떻게 아이가 해야 되는지.
김종오 위원  그렇죠?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부모님들이 좀 아셔야지만 올바른 지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거는 5월하고 11월 이렇게 두 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반응이 좀 어떤가요?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저희가 관심 있는 부모님들 그래도 여기는 2회 개최를 하는데 한 번 개최할 때마다 50명에서 100명 사이 이렇게 오셔서 강의를 듣고 계십니다.
김종오 위원  아이들이 책 읽는 것도 싫어하는데 영어책 읽는 거를 좋아하나요?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연령이 낮기 때문에 저희가 보는 원서 수준의 그런 책이나 이런 걸 읽는 것이 아니라,
김종오 위원  동화책 이런 거?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동화책 같은 간단한 문장으로 된 걸 흥미도 있고 그다음에 거기에서 발음 교정도 해 주고 독해하는 능력도 키워주고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제가 볼 때는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인데 이게 잘만 운영하면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같거든요. 작년에 처음 시작한 건가요?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아닙니다. 계속하고 있었는데요. 좀 전에 제가 상반기 때 48명 선정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접수는 저희가 4 대 1 정도 됩니다. 한 163명이 접수를 했었습니다.
김종오 위원  성인들 대상으로 하는 건 없나요?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없습니다. 약간 그렇게까지 나가면 사교육 성격까지 가미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에 있어서는 독서 능력하고 같이 병행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은 좀 주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어쨌든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좋은 사업인 거 같아서요. 운용의 묘만 잘 살리면 아마 좋은 그런 호응을 얻을 거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아까 김정미 위원님께서 독서능력진단검사에 대해서 140명을 이야기하셨는데요. 아이들이 독서라는 게 학교에 진학하면 초중고에 따라 성향이 바뀌다 보니까 독서의 능력에 관련된 선호하는 그게 다 바뀌지 않습니까?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이재한 위원  그럼 실제적으로 광명시에 올해 초등학교 아이들, 입학생이 대략 2천 한 삼사백 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이재한 위원  그 사이들을 전체적으로 진단을 한번 해 주면 이거에 대해서 아이들이 내가 학교에 가서 엄마들, 부모님도 마찬가지, 독서에 대한 그런 성향에 대해서 진단하면 나온다고 했지 않습니까?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이재한 위원  그걸 해 주면 다 좋을 거 같은데 140명 인원을 한정하지 말고 이거를…. 지금 검사지 구입비가 190만 원이거든요.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이재한 위원  이거를 조금 더 확대를 하시게 되면 초등학교 입학하고 나서 우리 광명시 관내 초등학생 입학생들을 기준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한 번 다 진단 검사를 한번 해 주면 아이들이 학교생활 하면서 상당히 도움이 될 거 같은데. 이거를 예산이 제가 봤을 때는 많이 들어가는 예산은 아닐 거 같거든요.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이재한 위원  이걸 해서 아이들이 내가 독서에 관련된 부분, 어떤 책을 읽어야 되고 어떤 성향의 독서가 더 좋을지 이거에 대해서 실제적으로 많은 다른 진단, 인바디 측정부터 해서 아이들 다 이렇게 해 주는데 독서능력진단검사도 내가 봤을 때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관장님.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어떤 뜻인지 잘 이해했고요. 이거는 저희가 단독으로 예산을 세워서 추진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광명교육지원청하고 협의돼야 될 사항이고 예산 부서하고도 협의를 해야 될 사항이니까. 저희가 이거를 접수에 의해서만 하는 게 아니라 반 편성하듯이, 아이들 처음에 들어가면, 중학교 정도 되면, 그런 걸로 해서 저희가 한번 예산을 수립을 해 봐서 협의가 잘되면 한번 일괄 시행하는 것도 저희가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많은 책을 접하고 또 거기에 대한 관련된 정보를 책으로부터 얻을 텐데 거기에 대한 부분이 미리 진단 검사가 된다 그러면 나의 성향부터 내가 앞으로 진로를 결정하는 데도 상당히 많은 부분이 영향을 끼칠 거라고 생각이 돼요.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이재한 위원  그러니까 한 번 정도는 140명 정도가 아니고 관내 전체 학생들에게 한번 해 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렸고요. 그건 관련 부서와 협의하시고,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이재한 위원  거기에 관련된 예산이 제가 봤을 때는 190만 원 갖고 140명을 할 정도면 그렇게 큰 예산이 들어가는 건 아닐 거 같아요. 그러니까 1인당 한 1만 3000원 정도 예산이 들어가는 건데 우리가 전체적으로 입학하는 초중고를 다 합치면 7700명 정도가 새로 입학을 하거든요. 거기에서 5000명 정도가 중고등학생이고, 초등학교로 따지면 2천 한 이삼백 명 정도인데 충분히 가능하리라 보고 말씀을 드린 거니까 충분한 부서와 협의를 한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잘 알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이재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우리 김종오 위원님 질의를 하면서 저도 그 부분을 보고 있었는데 거기서 조금 제안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제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사실 충현도서관 그러면 사실 규모는 크지 않으나 어떻게 보면 역사성도 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떻게 보면 아이들이 참 가기는 쉽지 않은데 여기는 아이들보다 엄마들에게 더 인기가 있지 않을까. 그런 도서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아이들이야 뭐 엄마 손에 이끌려서 엄마 인도하에 여기를 왔을 거고. 아까 두 번 부모 교육을 했을 때 한 100여 명. 50명 50명 해서 100여 명이 해서 4 대 1 정도 해서 48명이 지금 접수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만큼 경쟁률이 높은 상황에 있어서 제가 좀 제안을 드리자면 여기는 특히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충현도서관이 역사성이 있기 때문에 혹시 영어 독서를 할 때 오리 이원익 대감에 대한 이런 역사성 있는 우리 영어책을 만들어서 아이들한테 그냥 무심코 재미있게 이런 역사를 그려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관련 책자가 있을까요?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그건 제가 좀 알아봐야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아이들 같은 경우 길게 문장을 하거나 독서 형식은 아닐 거라고 봐요. 간단간단하게 아이들이 접하기 쉬운 재미있는 이렇게 활동으로 꾸며질 거 같은데요. 혹시 기회가 된다면 이왕이면 충현도서관만의, 아마 지금 영어 특화프로그램이 여기 충현도서관밖에 없잖아요.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위원장 이형덕  그래서 역사성까지 가미를 해서 교육을 한다 그러면 우리 충현도서관만의 특화를 조금 더 하지 않을까라는 감히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드려 봅니다.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형덕  다음번에 혹시 한번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하셨는지 다시 제가 한 번 더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하도서관장 김영훈  네.
○위원장 이형덕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안도서관, 광명도서관, 철산도서관, 소하도서관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평생학습사업본부장님과 각 도서관장님을 비롯한 팀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2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조례 심사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까지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신 동료 위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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