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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회의록

GWANGM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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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광명시의회(임시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광명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2월 7일 (금) 10시 00분

장  소   복지문화건설위원회실


  1. 의사일정
  2. 1.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1. 상정된 안건
  2. 1.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3. <일자리창출과>
  4. <사회적경제과>
  5. <기업지원과>
  6. <도시농업과>
  7. <체육진흥과>
  8. <문화관광과>
  9. <광명문화재단>

(전자회의록 부록 참고)

◇ 2025년 주요업무계획


(10시 00분 개회)

○위원장 설진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2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복지문화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본 위원회의 오늘 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경제문화국 및 광명문화재단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0시 01분)


1.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설진서  의사일정 제1항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경제문화국장님으로부터 경제문화국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총괄 보고를 간략히 받고 해당 부서장에게 세부적인 내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께서는 총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문화국장 홍명희  안녕하십니까. 경제문화국장 홍명희입니다.
  먼저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설진서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배석한 경제문화국 소속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입니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입니다.
  손영만 기업지원과장입니다.
  이종한 도시농업과장입니다.
  박진숙 문화관광과장입니다.
  김태영 체육진흥과장입니다.
  2025년도 경제문화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총괄적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경제문화국은 일자리창출과를 비롯한 6개 부서에 총 10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주요 추진 업무는 일자리 창출, 일자리 연계와 공공 일자리 사업,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창업‧청년 정책 사업, 기업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 사업, 도시 농업, 친환경 급식, 동물 복지 사업, 문화‧예술‧관광 및 전통문화 사업 그리고 체육진흥과 체육 시설 확충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보고드릴 주요 업무는 총 61개 사업으로 부서별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자리창출과는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 계획 이행 점검 시스템 운영, 수요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추진, 노동 복지 실현을 위한 권역별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취약 노동자와 영세 사업자를 위한 ‘우리 노무사’ 운영, 안전한 노동 환경 조성을 위한 산업 재해 안전 관리 추진, 양극화 해소 공공 일자리 추진,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운영, 광명일자리센터 및 취업 지원 서비스 운영,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운영, 4050 광명형 새 도약 중장년 취업 지원, 여성비전센터 교육 프로그램 운영, 여성 취창업 지원 사업, 여성 맞춤형 재교육 사업 등 13개 사업입니다.
  사회적경제과는 사회적경제혁신센터 설립, 사회적 경제 육성 지원, 공유 경제 활성화 사업, 사회적 경제 기업 기반 구축 및 성장 지원 사업 추진, 공정 무역 및 지속 가능 관광 활성화 사업, 지역 혁신을 창출하는 스타트업 지원 사업, 스타트업 단계별 성장을 위한 투자 유치 역량 강화, 광명시 청년 공감 정책 추진, 청년 역량 강화 공간 운영 등 9개 사업입니다.
  기업지원과는 중소기업 육성 자금 및 특례 보증 지원, 광명산업진흥원 설립 추진, 중소기업 제품 개발 및 판로 등 지원, 지역 물가 안정과 소비자 권익 보호, 광명사랑화폐 발행 및 운영, 전통시장 시설 유지 관리 및 화재 안전 추진,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 등 7개 사업입니다.
  도시농업과는 광명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운영, 광명형 테라피독 운영, 개발 지역 동물 돌봄 센터 운영,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과 공공 급식소 설치 및 관리, 동물 보호 순찰대 운영, 찾아가는 도시 농업 프로그램 운영, 친환경 시민 주말농장 운영, 도심형 스마트팜 조성, 광명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농축산물 안전 관리, 친환경 급식 지원,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 등 13개 사업입니다.
  문화관광과는 광명문화재단 운영 지원, 일직동 문화예술복합센터 건립, 2025년 페스티벌 광명, 시립예술단 찾아가는 문화 공연, 지역 예술인 창작 활동 지원, 광명동굴 활성화와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광명문화원사 리모델링 추진, 광명역사문화박물관 건립 추진,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 추진 등 10개 사업입니다.
  체육진흥과는 광명시 체육 진흥 활성화, 장애인 체육 진흥 활성화, 직장운동경기부 육성 관리, 생활 체육 광장 프로그램 운영, 체육진흥기금 지원을 통한 학교 운동부 활성화,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 사업,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노온다목적운동장 편의 시설 설치 사업, 경륜장 둘레길 조성 사업, 공공체육시설 위탁 운영 관리, 시민체육관 공공체육시설 프로그램 운영 관리 등 11개 사업입니다.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소관 부서장이 자세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경제문화국 소관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한 총괄 사항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진서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일자리창출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창출과장님을 제외한 다른 과장님들께서는 퇴실하셔도 좋습니다.
  일자리창출과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안녕하십니까.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입니다.
  시정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존경하는 설진서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이 자리에 배석한 일자리창출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반영미 일자리정책팀장입니다.
  길은정 공공일자리팀장입니다.
  안서아 일자리지원팀장입니다.
  조미정 노동권익팀장이 부친상 중으로 이근식 부팀장이 대신 참석했습니다.
  윤영미 일자리교육팀장입니다.
  2025년도 일자리창출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369쪽 일반 현황입니다. 일자리창출과는 5개 팀으로 일반직 22명과 임기제, 공무직 등 총 3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369쪽의 분장 사무부터 374쪽까지 각종 현황 자료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75쪽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 계획 이행 점검 시스템 운영입니다.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 계획에 따라 소관 부서의 이행 현황 및 성과 점검을 분기별로 실시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 사업을 발굴하여 일자리 정책의 효율성 및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76쪽 수요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추진입니다. 4차 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은 2억 원의 예산으로 수행 기관 공모를 통해서 양질의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고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AI 기술 기반 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을 현재 경기도 공모 사업에 공모 신청한 상황으로 선정 결과에 따라 추진하겠습니다.
  377쪽 노동 복지 실현을 위한 권역별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입니다. 대리운전 기사, 배달 라이더, 택배 기사 등 주된 업무가 이동을 통해 이루어지는 노동자들을 위한 편의 시설과 휴게실을 갖춘 쉼터 조성을 통해 대기 시간 동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거점형과 간이형을 각 1개소씩 운영하고 있으며 점차 이용 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다양한 홍보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쉼터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운영하겠습니다. 소요 사업비는 3억 1900만 원입니다.
  다음은 378쪽 취약 노동자와 영세 사업자를 위한 우리 노무사 운영입니다. 노동자의 노동 권익 보호를 위한 상담과 구제 활동을 위하여 노무사 2명을 위촉하여 상담 지원을 하겠습니다. 임금 체불, 부당 해고 등 어려움을 겪는 취약 노동자의 권익 구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영세 사업주에게는 노무 관리 컨설팅을 실시하겠습니다. 사업비는 2200만 원입니다.
  다음은 379쪽 안전한 노동 환경 조성을 위한 산업 재해 안전 관리 추진입니다. 노동안전지킴이 4명을 선발하여 산업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사업장에 상시적인 현장 점검과 개선 지도를 실시하여 근로자의 안전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 6300만 원입니다.
  380쪽 양극화 해소 공공 일자리 추진입니다. 취업 취약 계층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안정 및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어 민생 경제 회복에 기여하고 새내기 청년들에게는 사회 경험 기회 제공 및 직무 역량 강화를 통해 양질의 일터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2025년 공공 일자리 사업은 총 7개 사업으로 상하반기 합계 1200명을 선발‧배치하여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05억 4800만 원입니다.
  다음은 382쪽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운영입니다. 퇴직 중년의 제2의 인생 재설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인생플러스센터를 2024년 4월 개관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인생 재설계 프로그램, 재취업 교육, 문화 교양 강좌, 커뮤니티 활동 사업 추진을 통해 신중년층의 인생 2막 준비를 위한 활동 허브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 8100만 원입니다.
  다음은 384쪽 광명일자리센터 및 취업 지원 서비스 운영입니다. 구인 구직 상담 및 알선을 통하여 구직자와 구인 업체를 상호 연계하고 취업 박람회 개최 및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용률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사업비는 6억 700만 원입니다.
  385쪽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운영입니다. 50세 이상 64세까지 퇴직 전문 인력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 8000만 원입니다.
  386쪽 4050 광명형 새 도약 중장년 인턴십 취업 지원입니다. 중장년 근로자 신규 채용 기업에 인건비 및 계속 고용 지원금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 8500만 원입니다.
  다음은 387쪽 여성비전센터 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여성의 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정규 과정, 단기 특강, 아카데미 특강, 중년 인생 후반기 지원 교육 등을 운영하여 여성 직업 능력을 개발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4억 3400만 원입니다.
  389쪽 여성 취창업 지원 사업입니다. 경력 보유 여성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일자리 연계로 여성 경제 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한 구인 구직 서비스와 새일 여성 인턴 사업, 디딤돌 취창업 지원 사업, 사후 관리 사업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사업비는 4억 4100만 원입니다.
  마지막으로 391쪽 여성 맞춤형 재교육 사업입니다. 경력 보유 여성 등의 근로 의욕 고취 및 구직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 사회 및 기업체 수요에 적합한 여성 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강사 경력 이음 사업, 직업 교육 훈련, 집단 상담 프로그램, 중장년 여성 취업 지원 사업을 차질 없이 운영하겠습니다. 사업비는 2억 930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2025년 일자리창출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진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본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본신 위원  과장님, 375쪽에 보면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 계획 이행 점검 시스템 운영 하는 거 있죠. 제가 이렇게 자료를 보니까 작년에 목표가 1만 4081건이었는데 올해는 몇 건이나 돼요?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올해는 사업 개수로는 108개 사업에 인원수로는 1만 4124명으로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구본신 위원  그 추계를 잘해야 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작년에 목표 대비해서 달성률을 보니까 112% 이상을 했더라고요. 일을 잘하신 거는 축하해 주고 싶고 박수 보내고 싶지만 목표치가 예를 들어서 적게 잡아 놓고 많이 달성하면 이건 200%도 되고 300%도 될 수 있는 건데 의심의 여지를 이렇게 조금 있는 것은 목표치에 이렇게 열심히 해서 했다는 건 우리 위원님들도 그렇고 우리 시민들도 아마 박수 쳐 줄 겁니다. 그렇지만 이 목표치를 어떻게 잡은 건지 그거 설명 좀 한번 해 주실래요?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지금 저희가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는 사업들을 각 부서별로 다 조회, 취합을 받아서 거기에서 창출할 수 있는 일자리 인원수를 합계로 해서 총목표는 설정은 하고 있습니다.
구본신 위원  이제 보면 112.9 하니까 참 열심히 일했다고 박수도 쳐 주고 싶고 그래요, 솔직히. 그런데 내면에 보면 우리는 의심의 여지를 갖고 봐야 돼요, 제대로 하고 계신가.
  그러면 올해 새로 신설된 사업은 뭐가 있을까요?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제가 신규 사업별로 사업 명칭까지는 확인은 하지 못했는데요, 그 총괄적인 내용을 좀 서류로 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본신 위원  그렇게 해야 저희들이 내년도에 볼 때도 작년에는 이렇게 했고 열심히 하셨고 또 올해는 이렇구나 해서 지금 업무 보고니까 될 수 있으면 지적을 안 하려고 하거든요, 저는. 그런데 그거 소상하게 자료 좀 해서 부탁드릴게요.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네, 알겠습니다.
구본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진서  구본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미 위원  안녕하세요. 김정미 위원입니다.
  384쪽에 보시면 광명일자리센터 및 취업 지원 서비스 운영이 있어요. 여기서 취업 박람회도 같이 하잖아요.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네, 맞습니다.
김정미 위원  제가 지난번에 행감 때 말씀드렸던 게 있는데 취업 박람회를 작년하고 똑같은 형식으로 하실 것인지 어떤지 계획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지난 행정사무감사나 또 경로를 통해서 조금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신 것을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대규모로 상하반기로 동일한 규모로 진행하던 것을 상반기에는 기존대로 대규모 채용 박람회를 하고 시기는 아직 미확정입니다만 중장년층에 특화된 박람회 1건 그다음에 청년층에 특화된 박람회 1회 이렇게 해서 좀 구분해서 소규모로 두 차례로 나눠서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렸던 거는 산업 특화 채용 박람회라고 이런 특화된 박람회도 있다고 말씀을 드렸거든요. 이거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신 적이 있는지요. 안양에서 이런 걸 하고 있어요.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의견 주신 부분도 알고 있고요. 저희가 대규모 할 때 그런 부분의 업체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업체랑 사전에 홍보도 하고 협의도 하고 또 준비를 해 나가려고 그렇게 구상,
김정미 위원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거고요?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네, 지금 구상하고 계획 준비 중에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리고 업무 보고를 보니까 신중년 일자리 아니면 여성 일자리 이런 식으로 많이 구체화돼 있긴 한데요. 청년에 대해서는 없어요. 새내기 청년, 청년 인턴 뉴스타트, 청년 아르바이트, 이런 식으로 돼 있는데 청년 일자리 같은 경우도 특화된 거는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신가요?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청년 일자리 같은 경우에는 금년에 청년, 예전에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하던 것을 청년으로 대학생이라는 학력을 폐지해서 참여가 더 가능할 수 있도록 그 폭을 좀 넓혔고요. 나머지는 청년 인턴십 있고 그다음에 특화 코칭 프로그램 같은 것들을 운영해서 취업하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들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거는 기존에 계속적으로 하고 있는 거고 작년에 지적했던 것이 청년층의 참여율과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취업 박람회도 산업 특화 박람회라든가 아니면 청년층의 참여율과 취업률을 높일 수 있는 그런 특화된 취업 박람회도 계획을 좀 세워 주셨으면 좋겠어요.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네, 알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지금 계속적으로 우리 중장년층 아니면 노인층, 고령층 이런 것들은 지금 많이 하고 계시잖아요. 신규 사업도 보니까 새로운 신규 사업 4050 그런 것도 있고 많이 있는데 이런 청년층에 대한 거는 상당히 부족한 부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도 취업 박람회에 청년층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고 더 많이 참여하면 그만큼 취업률이라든가 그런 게 많이 있는 거잖아요. 기업들도 물론 청년층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기업들도 해서 고용률을 많이 높일 수 있는 그런 거를 좀 많이 계획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네, 알겠습니다. 금년에 청년들이 참여하는 특화된 취업 박람회를 준비하면서 말씀하신 부분들 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대규모의 상반기, 하반기가 이런 취업 박람회를 구상하고 계신 거잖아요. 그렇죠?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대규모는 상반기에 1회 하고요.
김정미 위원  상반기에 1회고 하반기에,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중장년층 특화, 청년 특화는 아직 시기는 확정하지 못했습니다만 두 번 각기 1회씩 좀 특화된 걸로 중규모로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러면 취업 박람회를 세 번 하실 계획이신가요?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네, 총횟수로는 세 번입니다.
김정미 위원  세 번이요?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네.
김정미 위원  지난번에, 작년에는 2회를 하셨죠?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네, 맞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러면 올해는 세 번을 계획을 하고 계시는데 상반기는 대규모, 하반기에는 두 번에 나눠서 중장년층 겨냥, 청년층 겨냥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죠?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네. 하반기에 2회차를 다 하게 될지 지금 상반기에 1회를 또 하고 갈지는 아직 저희가 내부적으로 확정은 못 했는데요. 가능하면 상반기에 한 번 또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네. 청년층의 참여율과 취업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좀 택해 주시고요. 그리고 산업 특화된 취업 박람회도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네, 알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종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오 위원  수고하십니다. 김종오 위원입니다.
  양극화 해소 공공 일자리 추진 부분에서 보면 양극화를 해소한다 그러는데 어떤 부분에서 양극화 해소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취업 취약 계층은 아무래도 민간 일자리 시장에서 취업을 하시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민간에서 해소하기 어려운 부분을 공공에서 계층이라든지 소득 기준이 낮은 분들이 진입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마련을 해서 생활이나 이런 부분에 도움을 드리는 그런 취지입니다.
김종오 위원  일자리 창출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네, 맞습니다.
김종오 위원  작년하고 올해하고 좀 비교가 된다 그러면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이 정상적으로 보는데 좀 줄였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금년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작년 대비해서 줄어들면서 총인원이 지금 현재 계획 인원은 좀 줄어든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도 부서 입장에서는 상반기 추경에 부족한 사업비를 좀 더 요청드려서 확보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작년 수준으로는 적어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렇죠. 작년에도 예상 인원보다 오버됐잖아요, 취업률이. 그렇게 추세가 더 증가하는 추세인데 이거를 예산을 핑계로 해서 줄인다 그러면 이 사업의 취지에 안 맞는 거거든요.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네, 맞습니다.
김종오 위원  추경이라도 확보해서 사업 취지에 맞게끔 했으면 좋겠고.
  이게 모든 일자리가 다양한 일자리가 있는데 여기에 보면 재산이 4억 원 이하로 이렇게 규정이 돼 있어요. 이 4억이라는 금액에 대한 기준이 어떻게 산정된 거죠?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저희가 정부에서 공공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그런 지침이나 거기에 공통 기준으로 제시가 돼 있고요. 저희 시에서는 그것을 따르고 있는 것이고 개별 산정해서 정한 기준은 아닙니다.
김종오 위원  이게 그럼 정부에서 이렇게 내려온 기준일까요, 4억이라는 것이?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네, 맞습니다.
김종오 위원  이걸 바꿀 수는 없는 건가요?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그게 요청이 일반 시민분들도 있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공통 기준을 우리 시만 안 따르기는 어려울 걸로 생각이 되고요. 또 이분들이 금년에 지금 상반기에 모집한 걸로 봤을 때도 경쟁률이 거진 3 대 1에 육박합니다. 2.9 대 1 정도 되는데 오히려 재산을 넓혔을 때 좀 취약하신 분들이 조금 더 소외되는 부분도 있을 수도 있고 어차피 재산 기준으로 커트라인을 두다 보면 높으신 분들은 못 하시는 그런 가능성이 있을 걸로 보입니다.
김종오 위원  4억이라는 기준을 좀 두고 보면 여기서 17세, 18세부터 많이 나와 있는데 하안동 같은 경우를 기준으로 하면 하안동의 15평 아파트 하나가 한 4억 정도 돼요.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네, 맞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60세 넘어서 정년 퇴임한 사람들이 그 아파트 하나 달랑 있는데 그 아파트 때문에 자기가 취업을 못 한다 그러면, 이런 일자리에. 상당히 조금 불편한 상황이 되고 또 약간 불공정한 상황이 될 수도 있거든요. 그 조그마한 아파트 하나, 평생 일해서 벌어 놓은 아파트 하나가 있긴 있지마는 사실 은퇴하고 나서 뭔가를 하고 싶은데 할 일이 없어요. 그래서 공공의 일자리를 좀 보려고 하는데 그거 4억이 넘는다는 집 하나 이유 때문에 일자리도 못 얻고 그렇다고 다른 데 취직도 못 하고 이런 부분들이 없지 않아 꽤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기준을 정할 때는 현실적인 반영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제가 물어본 건데 이게 뭐 정부에서도 이런 식으로 내려온다니까 지킬 건 지켜야겠지마는 나름대로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러면 발휘해서 하는 것도 우리 시가 해야 될 일들이 아닌가. 또 지자체에서 맞게끔 어느 정도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들은 조금 더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러면 했으면 좋겠고 많은 희망자들이 취업을 할 수 있게끔…. 꼭 4억 원 이하, 여기서도 4억 원 이하 사람들이 뭐 이렇게 취업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많이 취업을 하고 했는데 취업자를 더 늘리더라도 이런 부분들은 좀 감안했으면 좋겠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네, 잘 알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진서  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미 위원  수요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추진에서요, 지난번에 김종오 위원님께서 많이 지적하셨던 부분인데요. 한양대 산학협력단이 지금 계속적으로 했었잖아요.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네, 2회차 했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번에는 어떻게 구상하고 계시는지. 그리고 아까 공모 사업에 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고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공모 사업에서는 지난번에 미선정이 됐다 그랬어요. 미선정이 된 이유가 어떤 것인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우선에 4차 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은 금년에는 아직 수행 기관 공모를 시작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4차 산업 분야라는 그런 거에 맞게 교육 진행을 잘할 수 있는 그런 수행 기관들을 사전에 좀 적극 발굴해서 저희 시에서 하고 있는 사업 홍보도 하고 많이 제안서가 제출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서 적정한 수행 기관이 선정되도록 할 계획이고요.
김정미 위원  적극 발굴을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작년에도 적극 발굴을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공모를 하면 한양대 산학협력단만 이렇게 나오신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적극 발굴을 하신다는 이게 부서에서 어떤 식으로 하실 건지 좀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 주십시오.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그래서 다른 시에서 우리 시와 유사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들을 파악을 해 봤는데요. 경기도나 인근의 시흥시에서도 유사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수행하는 기관들이 또 있어서 대체로 산학협력단이랑은 하고 있고요. 수행하고 있는 검증된 곳도 한번 사전 파악해 봐서 접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리고 공모 사업은 지금 어떤 것을….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공모 사업은 제출한 것은 창업‧창작 역량 강화 AI 기술 기반 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인데요. 이거는 공모를 신청할 당시에 이 사업을 적정하게 수행할 수 있는 민간 기관하고 같이 협력해서 제출을 하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사단법인 한국융복합산업협회라는 곳에서 제안서를 받고 저희하고 협력해서 사업비를 지금 요청을 1000만 원 요청 공모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김정미 위원  융복합이라면 우리 광명에 있는 폴리텍대학도 같이 포함이 되는 겁니까?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아닙니다. 별개의 사단법인 한국융복합산업협회입니다.
김정미 위원  별개입니까? 그리고 작년에 미선정이 됐다는 그거는 어떤 이유에서,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작년 거는 제가 파악을 하지 못해서 그거 좀 파악해서 따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공모 신청했던 것들 잘할 수 있도록 좀 부서에서 협력을 해 주십시오.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네, 알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종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오 위원  과장님께서 이제 새로 오셨잖아요. 그래서 작년에 있었던 그런 과정에 대해서 잘 모를 것 같아서 제가 좀 부연 설명 드렸는데 수요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추진은 제가 작년에 행감에서 많이 지적했던 부분이고 예산도 이것을 할까 말까 이런 식으로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에요. 그런데 일단 예산은 통과돼 있어요. 여기에 사업의 개요에 보면 광명시 거주 미취업자라고 돼 있잖아요. 우리가 단순한 단어로만 봤을 때 미취업자라는 걸 보면 왜 미취업이 되는지에 대해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어요. 사실은 내가 능력이 있지마는 내 능력에 맞는 어떤 직업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고 내가 능력이 없어서 취업이 안 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여기 교육 과정을 보면 4차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AI 과제 뭐 이런 것들 보면 상당히 고차원적인 직업이거든요. 그렇다 그러면 엘리트적인 이런 직업인데 여기에 참여하는 대상들이 과연 그 정도의 수준이 되는 사람들이 참여해야만 이게 50명 모집했을 때 50명 수료가 되는데 50명 모집하는데 수료가 한 반도 안 되는 이런 수료가 있어요. 거기에 또 취업이 불과 1, 2명밖에 안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모집 대상도 상당히 중요하고 이 교육을 시킬 때 어떻게 시킬 건가도 상당히 중요한데 한양대라는 그런 산학협력단에서 두 차례를 진행했는데 결과가 안 좋았어요. 그래서 지적을 많이 당했던 건데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새로 오신 과장님께서는 고민을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행감에서 지적했던 부분 또 김정미 위원님께서 금방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들을 전반적으로 좀 연구하고 검토해서 사업을 진행해야지, 이거 사업 잘못 진행하면 또 다시 그런 실패를 볼 수가 있단 말이에요. 이런 돈이 작은 돈이 아니잖아요. 작은 돈이 아니기 때문에 검토를 좀 많이 했으면 좋겠다 말씀드립니다.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네, 알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진서  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과장님이 이번에 새로 오셨잖아요.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네.
○위원장 설진서  어떻게, 먼저 전임이신 박봉태 과장님한테 인수인계는 잘 받으셨어요?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네, 잘 받았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그래요? 그러신 것 같아.
  제가 하나만 잠깐 질문드릴게요. 의외로 그때 민원인이 하나가 있었는데 하안동 사시는 분이었어요. 그때 취업 알선에 대해서 좀 알고 싶다 그래서 제가 박봉태 과장님한테 연결을 해 드렸거든요. 그런데 그 뒤로다가 아무 얘기가 없으셔서 제가 궁금했었거든. 혹시 과장님께서 그게 파악이 되시면 저한테 한번 얘기 좀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일자리창출과장 이경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창출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자리창출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5분 회의 중지)

(10시 36분 계속 개의)

○위원장 설진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적경제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적경제과장님께서는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적경제과>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안녕하십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입니다.
  사회적 경제 발전과 창업, 청년 정책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설진서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함께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유경 사회연대정책팀장입니다.
  박미정 사회적경제센터팀장입니다.
  한경희 창업정책팀장입니다.
  신유미 청년정책팀장입니다.
  먼저 사회적경제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95쪽부터 398쪽까지 일반 현황은 서면 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399쪽 사회적경제혁신센터 설립입니다. 사회적경제혁신센터는 올해 리모델링 조성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운영 계획 수립 및 추진단을 운영해 차질 없이 개소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400쪽 사회적 경제 육성 지원 사업입니다. 광명시 사회적 경제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사회적 경제 제품 우선 구매를 위한 부서별 상담회 및 실적 관리,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사회적 경제 정책 기반을 강화하겠습니다.
  401쪽 공유 경제 활성화 사업입니다. 공유 스쿨 운영 그리고 공유 기업 육성 및 공유 단체 지정, 공공 자원 발굴‧관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3400만 원입니다.
  402쪽 사회적 경제 기업 기반 구축 및 성장 지원 사업입니다. 사회적 기업 인‧지정 컨설팅 및 재정 지원, 판로 지원 그리고 사회적 경제 기업 창업 교육, 사회적 경제 페스티벌, 창업보육실 및 더가치홀 운영 등을 통해 사회적 경제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4억 2556만 원입니다.
  403쪽 공정 무역 및 지속 가능 관광 활성화 사업입니다. 공정 무역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 및 기업 육성, 지속 가능 관광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해 공정 무역과 지속 가능 관광의 시민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1억 1300만 원입니다.
  404쪽 지역 혁신을 창출하는 스타트업 지원 사업입니다. 스타트업 창업 자금 지원, 공유 오피스 지원, 창업 교육 및 일대일 멘토링, 스타트업 발굴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405쪽 스타트업 단계별 성장을 위한 투자 유치 역량 강화입니다. 유망 창업가 발굴 및 초기 투자 연계 그리고 단계별 성장 지원, 투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비즈 매칭, IR 대회 개최 등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406쪽 광명시 청년 공감 정책 추진입니다. 청년위원회 운영 그리고 청년 생각 펼침 공모 사업, 청년 면접 정장 대여 사업, 숙의 예산제 그리고 기본 소득 지원, 역량 강화 기회 지원 및 청년의 날 행사 개최를 통해 청년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36억 4600만 원입니다.
  407쪽 청년 역량 강화 공간 운영입니다. 문화예술 특화 공간인 청년동과 경제 자립 특화 공간인 청년곳간을 운영하고 이곳에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청년들의 성장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총사업비는 14억 2240만 원입니다. 올해는 제3청년동 조성을 위한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진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본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본신 위원  과장님, 399쪽을 보면 우리 사회적경제혁신센터 설립 계획이 있잖아요. 그러면 여기에 보면 2026년 3월까지 이렇게 준공해서 개소할 계획이라고 했는데 차질이 없겠습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하고요. 그리고 준공은 올해 12월에 공사 완공을 시키고 개소식 준비해서 3월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본신 위원  그런데 궁금한 것은 다른 분들도 사회적경제센터가 지금 있고 사회적경제혁신센터가 따로 있잖아요. 그럴 계획이잖아요. 차별점이 뭔지 정확하게 좀 말씀을 해 주셔야….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창업보육실을 위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회적 경제 기업인들 지금 전체 기업 중에서 29개의 기업이 창업보육실에 들어와서 본인들의 사무실과 활동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현재 운영하고 있는 곳은 사무실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고 새로 지으려고 하고 있는 사회적경제혁신센터는 이들을 위한 창업 공간이 아니라 시민들이 이곳에 와서 사회적 경제를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조성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명칭이 사회적경제혁신센터라고 하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사회적경제센터하고 거의 유사해서 그렇게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명칭도 새롭게 만들려고 하고요. 이 혁신센터의 주 이용 타깃 대상은 시민이고 그리고 두 번째는 사회적 경제와 그리고 지역 소상공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들이 지역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인들은 본인들의 서비스와 제품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체험 공간, 교육‧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구본신 위원  이거는 건물 구매 시기와 또 건축 리모델링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이나 시민들이 관심을 놓고 있는데 아직도 수십억을 더 들여서 공사를 해야 되는 그런 입장이잖아요. 차근차근 착오 없이 준비해서 의도대로 잘 진행이 되기를 부탁드릴게요.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알겠습니다.
구본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진서  구본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미 위원  안녕하세요. 김정미 위원입니다.
  사회적 경제 제품 우선 구매 지난번에 행감 때 제가 말씀드렸죠.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네.
김정미 위원  올해는 어느 정도 지금 목표를 하고 계십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올해 110억 목표로 하고 있고요.
김정미 위원  그럼 한 몇 프로 정도 되는 거예요?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어디…. 전년도에는 저희가 80억을, 2024년에는 80억을 목표로 했고요. 올해는 30억 추가해서 110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게 각 부서별로 지금 하달이 내려가는 거죠? 어느 정도 구매해라.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네.
김정미 위원  그럼 우리 사회적 경제 제품이 그 정도로 이렇게 많이 있는 거죠?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사회적 경제 우선 구매의 경우에는요, 이 110억이 광명시 사회적 기업 전체에 대한 실적은 아니고요. 전국에 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
김정미 위원  전국에 있는 거?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네,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잘될 수 있도록 좀 부탁드리고요.
  404페이지 보시면 지역 혁신을 창출하는 스타트업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2024년도에는 예산 사업비가 6억이었죠. 그런데 2억으로 돼 있어요. 4억이 지금 삭감이 된 상태예요. 이렇게 엄청 많이 삭감이 돼 있는데 이 지원 사업을 어떻게 어느 식으로 하실지 계획은 세워져 있어요?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게 저희로서는 굉장히 반갑고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이제 앞으로는 추경에 좀 저희가 반영을 할 계획인데요. 사실은 작년에 총 6억의 예산이 있었고 그 6억의 예산으로 진행됐던 사업인데 그 구성은 5억은 청년들, 창업자들한테 창업 자금으로 2500만 원씩 지원을 했고요, 20개 팀 대상으로. 나머지 1억은 이 창업자들을 위해서 투자 컨설팅도 받고 교육도 하고 그리고 작년에 많은 위원님들께서 참석을 해 주셨는데 투자 역량 페스티벌 행사도 진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예산의 효율성을 위해서 그런 행사성 예산 1억이 있던 거는 제외를 했고 사실 창업자들한테 투자할 수 있는 5억의 예산이 2억으로 지금 줄어든 상태라서 3억이, 투자를 할 수 있는 3억이 제외가 된 거라서 이 부분은 좀 저희가 반영을 해서 추경에 더 얘기 올리려고 하고 있는데요. 현재로서는 2억을 가지고 어떻게 하려고 하냐 하면 지금 저희가 사업 계획은 수립은 해 놨는데요. 저희가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까 20개 기업을 지원을 하더라도 20개 기업마다 역량은 다릅니다. 그래서 20개 기업을 동일하게 2500만 원씩 줄 게 아니라 선정 단계에서 점수별로 산출을 해서 1, 2등의 발표라든지 사업이 우수한 기업한테는 2500만 원을 지원하고 차등으로 지원을 해서 올해는 일단은 이 2억 예산으로 10개 기업을 지원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지금 스타트업 창업팀 선정이 창업팀이 18개 팀이고 보조 사업자가 2개 팀인데 20개 팀이 전체 다 청년 창업자들한테 지원을 한 거예요?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여기에는 청년만은 아니고요, 일반 창업도 다 포함돼 있습니다. 저희가,
김정미 위원  아니, 작년에 6억 중에 5억이 20개 팀에 지원을 하셨다고 그랬잖아요, 청년 창업팀으로. 이 청년 창업,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청년 창업팀은 아니고요, 전체를 포함한 창업팀입니다. 굳이 39세까지를 잘라서 39세 미만의 창업자들만 지원한 건 아닙니다. 그러니까 창업을 하겠다고 손들고 하시는 분들한테는 저희가 다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해서 평가해서 지원했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 사후 관리는 어떻게 됐나요? 작년에 20개 팀을 지원을 했었는데 5억이라는 그 큰 예산을 들여서 20개 팀을 지원을 했잖아요. 이 사후 관리는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이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창업 심화 그리고 창업 기초‧심화 아카데미를 해서 저희가 60시간 교육을 했고요. 그러고 난 다음에 이들을 대상으로 포함을 하고 그리고 좀 더 역량 있는 창업가들을 다 같이 포함해서 일대일 컨설팅을 해서 투자를 받을 수 있는 투자 전문가들을 모셔다가 교육을 하고 자기 사업 계획서를 발표하는 이런 투자 매칭 교육을 했고 그거의 최종 결과물이 작년에 창업 페스티벌을 할 때 앞에 나와서 전시관도 하고 그리고 발표도 하고 이렇게 진행이 됐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을 대상으로 2024년에, 작년에 지원됐던 이분들은 올해도 역시 창업 교육 계속할 거거든요.
김정미 위원  그럼 작년에 지원됐던 이분들도 올해 다시 또 지원이 가능한 거예요?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자금은 지원하지는 않고요.
김정미 위원  자금은 지원하지 않고 교육이라든가 이런 것들만 지원을 하실 생각이신 건가요?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네.
김정미 위원  이분들이 지금 계속적으로 기업 활동을 하고 계시나요?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20개 팀이 전체 다?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네, 당연히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다 하고 있어요?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위원님, 저희가 18개 팀을 지원을 했고요. 나머지 2개 팀은 이 18개 팀을 지원하는 컨설팅해 주고 투자 매칭해 주고 하는 보조 사업 2개 팀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김정미 위원  어쨌든 작년에는 그렇게 했고 올해는 지금 2억이라는 예산이 너무 적어서 앞으로 추경에 올리실 생각이라는 것이죠?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맞습니다. 네.
김정미 위원  앞으로도 그러면 올해는 얼마만큼의 팀을 선정을 하실 생각이신 거예요?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10개 팀을,
김정미 위원  10개 팀이요?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네,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10개 팀 계획해서 차등 지급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네.
김정미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종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오 위원  수고하십니다. 김종오 위원입니다.
  406쪽에 광명시 청년 공감 정책 추진이 있는데요. 청년들에 대한 정책, 청년들에 대한 모든 투자는 하나의 국가의 기표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건데 역시 광명시에서도 청년들에 대한 정책은 다양하게 펼쳐져야 되고 또 많은 지원을 통해서 청년들이 자리를 잡고 또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게끔 해 주는 게 당연한 거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청년 정책이 상당히 좋은데 여기에서 보면 청년 공감이라는 단어가 있어요. 이 단어의 원래 취지가 무슨 뜻으로 진행된 거예요?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청년이 함께 참여해서 이 정책을 설계, 그러니까 공감이라는 의미가 정책 설계 이전에 청년들이 가능한 한 많이 참석할 수 있게 하고 그리고 어떤 행사를 추진할 때도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 들어서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그 의미로 저희가 공감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래서 나도 이거 상당히 의미가 있고 이런 사업은 많이 해야 되겠다 싶은 생각에서 좀 찾아봤는데 청년 공감이라는 게 원래 단어 의미가 중앙 정부에서 시작할 때는 ‘청년에게 공무원이 다가감’ 이런 게 있더라고요. 이거랑 같은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상당히 의미가, 청년에게 공무원이 다가감. 그래서 공무원이 다가가 청년들한테 여러 가지 공무원이 될 수 있는 방법, 여러 가지 얘기를 하는 그런 정책으로 계획이 돼서 하고 있더라고요, 지금도. 올해도 하고 있고 2022년도부터 시작해서 하고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거를 한 건 아닌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네, 아닙니다.
김종오 위원  약간 다른 차원이죠?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네.
김종오 위원  그런데 그런 다른 차원인데 제가 몇 가지 좀 궁금한 게 공무원을 많이 원하나요? 뭐라 그래야 되나, 공무원 취업 준비율이라고 그러나요?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공무원 응시를 희망하는지를….
김종오 위원  공무원 그 비율이 어떻게 돼요?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기준으로 어떤 비율을 말씀하시는,
김종오 위원  공무원 시험 보는 사람들. 몇 퍼센트 정도가 지금,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대부분이 청년들인지를 궁금해하시는 거죠? 공무원의 연령 제한이 없기 때문에 거의 90%는,
김종오 위원  제가 알고 싶은 거는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 또는 공무원을 시험 보는 사람들이 줄었나 늘었나.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저희가 통계를 보면, 보통 뉴스나 이런 통계를 보면 공무원에 대한 응시율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공직 사회에서도 이거를 좀 무겁게 받아들이고 가능한 새내기 입사하는 공무원들한테 어떤 혜택을 줄지 그리고 일하는 조직을 어떻게 만들어야 될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래서 아마 청년 공감 정책을 정부에서 시행한 것 같아요, 이게 자꾸 줄어드니까, 공무원에 대한 그런 인식이 낮아지니까. 그래서 유능한 그런 청년들이 공무원이 됐을 때 이 나라가 올바르게 가는 방향이 설정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고요.
  청년위원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광명시 청년 기본 조례가 있어요. 있죠?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네.
김종오 위원  여기에 보면 청년위원회가, 여기도 보면 위원회가 꽤 있어요, 보니까. 4개의 위원회가 있는데 광명시 청년위원회는 50명이 돼 있더라고요. 지금 현재 몇 명 정도 회원이,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50명이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딱 50명 돼 있어요?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네.
김종오 위원  50명 돼 있는데 상당히 많은 인원이 청년위원회로 그렇게 구성은 돼 있는데 그래서 내가 청년위원회 기본 청년 조례를 찾아봤는데 위원회의 회의를 보면 참 이상하게 돼 있어요. 혹시 이거 보신 적 있어요?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네, 지금….
김종오 위원  이런 거는 뭔가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요. 회의를 할 때 위원장이 인원을 지정하고 지정한 인원이 회의에 나오면 그 사람을 상대로 회의를 한다고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간단하게 말하면.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자구상은 그렇게 인식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종오 위원  어떤 상이요?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이 문구상.
김종오 위원  부서상?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문구, 문구.
김종오 위원  문구상에?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네.
김종오 위원  그러니까 보통 회의라는 거는 과반수 출석에 과반수 찬성 이런 식으로 개회하고 의결하잖아요. 그런데 위원장이 지정한 사람이 와서 그 사람들 기준으로 해서 과반수 출석으로 보고 또 과반수 찬성으로 한다 이렇게 지금 나와 있어요, 이게. 그런데 이게 과연 맞는 그런 조례인가. 상당히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이 돼요. 예를 들어서 그러면 50명 중에 회의를 하고자 할 때 위원장이 집어서 그렇게 오라고 한단 말이에요. 아니면 전체 다 오라고 한다든지 하더라도 어쨌든 간에. 그중에서 못 나올 수도 있는데 그러면 과반수가 안 되면 회의를 못 하는 거잖아요, 사실은. 그런데 예를 들어서 20명만 오라고 해서 그중에서 과반수가 되면 10명만 오면 과반수라고 인정하는 거거든요. 이런 회의라는 그 내용 자체가 사실은 좀 어긋나는 부분이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좀 검토해서 이거를 일부 개정할 필요는 있다고 보거든요. 그거 한번 생각을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 조례 가지고 있어요?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네, 지금 있고요. 저희도 이 조례를 확인을 해 봤는데요. 12조 1항에 보면 재적 위원의 3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는 위원장이 당연히 소집을 하는데 그렇게 소집을 할 때 2항에는 “위원장이 회의 시마다 지정하는” 이 문구 때문에 말씀 지적해 주시는 걸로 저도 받아들였고요. 그런데 저희가 진행할 때 청년 참여 분과라든지 다양한 분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회의를 개최할 때 주제들이 있거든요. 그러면 주제에 해당하는 그 분과에 있는 사람들은 늘 꼭 와 줘야 되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공감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 그 해당하는 분과에 있는 분들이 참여를 해야 되는데 그 분과에서 대량 참여를 대거 안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당연히 3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는 소집을 하는데 그래서 운영을 할 때는 운용의 묘를 위해서 그 특별 주제에 해당하는 분과들은 위원장이 “다른 사람들도 다 나오는데 당신들은 꼭 나와야 됩니다.”라고 지적할 수 있다는 그런 내용으로 저희가 이거를 작성한 겁니다.
김종오 위원  조례나 법은 일반적이고 상식적이고 통용될 수 있는 내용으로 해야 되거든요. 주관적인 의미에서 그냥 활용 유용성을 가지고 한다면 안 되고 누가 봐도 상식적인 측면에서 조례가 만들어져야 돼요. 그런데 상식에 어긋나는 상황이거든요, 지금. 그러면 그런 내용을 구체적으로 담아서 한다든지 그러면 이해가 가는데 이 내용을 봐서는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이해 안 가는 부분이에요. 그렇다 그러면 아예 그걸 원한다 그러면 그 내용을 좀 넣든지, 그런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아니면 이거를 그냥 과반수 출석, 과반수 한다든지. 그런데 50명이라는 인원이 왜 이렇게 많아요?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이게 저희가 공감 정책을 하기 때문에,
김종오 위원  분야별로 모집하다 보니까 그런 거예요?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네, 그렇기도 하고요. 현실적으로 100명을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100명은 현실적으로 운영하는 데에 좀 안 맞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도 현실의 묘를 살려서 50명으로 구성을 했고요. 다양한 계층의 청년들의 입장을 듣고 다양한 분야의 입장을 듣기 위해서 50명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1년에 몇 번 해요, 회의를?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작년에는 7번 했습니다.
김종오 위원  7번이요? 회의는 많이 하네요, 그래도. 다른 시에서도 내가 좀 찾아봤는데 50명 이상 되는 데는 내가 몇 군데 안 봤지만 없더라고요. 없는데, 그런 부분도 서로 좀 맞춰서. 꼭 그게 필요하다 그러면 그대로 가야 되겠지마는 그다음에 모집 방법에 대해서는 조금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네.
김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진서  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지금 김종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광명시 청년 기본 조례 있잖아요. 이 문구에 대해서는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적경제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사회적경제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8분 회의 중지)

(11시 01분 계속 개의)

○위원장 설진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업지원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님께서는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안녕하십니까. 기업지원과장 손영만입니다.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해 주시는 설진서 복지문화건설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영숙 기업지원팀장입니다.
  이지현 지역경제팀장입니다.
  오지형 전통시장지원팀장입니다.
  서희원 소상공인지원팀장입니다.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11쪽 직원 현황입니다. 기업지원과는 정원 18명, 현원 18명, 시간선택임기제 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12쪽부터 414쪽까지 일반 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415쪽 중소기업 육성 자금 및 특례 보증 지원입니다. 중소기업 육성 자금 지원 사업은 고금리, 고물가 등 경기 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이자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 제조업, 지식 산업, 정보통신 산업과 소규모 유통업체이며 올해는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제조업과 유통업에서 지식 산업까지 확대하였습니다. 융자 지원 규모는 80억 원이며 이자 보전율은 2%입니다. 2024년에는 94개 업체에 2억 원의 이자 보조금을 지원하였습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 보증 지원 사업은 담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기금을 완화하는 특례 보증을 429개 업체에 지원하였고 2025년에는 지원 대상을 제조업과 지식 산업 서비스업에서 전체 중소기업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기업이 특례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16쪽 광명산업진흥원 설립 추진입니다. 지식산업센터 증가 등 사업 여건이 급변하여 체계적이고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전문 기관인 광명산업진흥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업진흥원 설립으로 관내 기업 간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용 등 소득 세수 증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자족 도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17쪽부터 418쪽 중소기업 제품 개발 및 판로 지원 사업입니다. 중소기업 제품 기술 개발 및 판로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수출‧판로 개척 지원 사업,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 사업, 맞춤형 교육 지원 사업 등 13개 사업 9억 2000만 원을 배정하였고 관내 기업의 기술 개발과 경영 환경 개선, 판로 지원으로 기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여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육성하겠습니다.
  419쪽 지역 물가 안정 및 소비자 권익 보호입니다. 소비자 권익 보호와 지역 물가 관리, 착한가격업소를 지정‧운영하는 사업입니다. 그간 추진 사항으로는 물가 요원을 통한 장바구니 물가와 개인 서비스 물가 동향을 조사하고 매주 홈페이지에 게재, 물가 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착한가격업소 42개소를 지정하여 물품 지원 및 지역별로 관리하였습니다. 또한 소비자 상담실은 한 해 401건, 채무 조정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한 금융복지상담센터는 594건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물가 관리와 착한가격업소 확대 지정‧운영하여 시민의 안정적 소비 생활 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420쪽 광명사랑화폐 발행 및 운영입니다. 그간 추진 사항으로 2024년도 광명사랑화폐 발행 규모가 1533억 원으로 발행 목표인 1200억 원 대비 128%를 초과 달성하였으며 연 매출 5억 원 이하 광명사랑화폐 가맹점 9400개소에 카드 결제 수수료를 지원하였습니다. 2025년에도 연중 10%의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1200억 원을 발행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421쪽 전통시장 시설 유지 관리 및 화재 안전 추진입니다. 광명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행사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사업비 4억 89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422쪽부터 424쪽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 사업입니다. 소상공인을 경제 공동체로 조직화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경쟁력 강화 및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맞춤형 지원 사업 추진으로 경제 활성화를 하고자 16개 사업에 13억 50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시장 환경 변화 대응하는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 사업, 경영 환경을 통한 도약을 계기로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 특례 보증 이차 지원 사업, 공공 배달앱 지원 사업,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영업센터를 통해서 공동체 지원 사업, 경영 환경 개선 사업, 노란우산공제 지원 사업 등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
  이상으로 기업지원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본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본신 위원  과장님 420쪽을 좀 보세요. 거기 보면 우리 지역화폐 인센티브 20% 이렇게 지원해 주던 사업 있었죠. 이게 보면 90분 만에 이렇게 다 소진이 됐다 그러는데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안 해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저희도 문제점을 이번에 많이 발견하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처럼 극단적으로 소비가 침체된 거를 신속하게 살리기 위해서 추진했습니다만 좀 미흡한 점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구본신 위원  이게 보면 조금만 생각을 했으면 좀 아쉬운 점이 없었을 텐데 일부 욕먹는 거는 감수할 수밖에 없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요, 본 위원은.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해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저희들도 다른 시군구도 20%라든지 15% 좀 파격적으로 지원하는 거를 경쟁적으로, 민생 경제가 굉장히 위급하다 보니까 극단적인 처방을 좀 내리고 했는데 저희들이 이번에 나타난 그런 어떤 문제점을 좀 보완해서 앞으로 향후에는 저희들이 2월부터는 10%씩 해서 안정적으로 지역 경제가, 지역화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구본신 위원  우리 보면 1년에, 1년이 아니라 10만 원씩 지역 주민들한테 주는 것도 꽤 어려운 사업인데 이게 이렇게 하다 보면 예산만 된다면 얼마든지 우리 시민들이 참여할 거라고 봐요, 몰라서 못 했던 분들도 계시고. 그러니까 그 단점, 미비점을 보완해서 앞으로 이런 정책들은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그다음에 보면 가맹점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 앞으로 단속을 어떻게 하실 건지, 안 그러면 단속된 대상 업체는 있었는지 그것 좀 말씀해 주세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저희들이 가맹점 지원 범위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게 목표다 보니까 가이드라인이 저희들은 매출액이 12억 이하만 지원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저희들이 분기별로 12억 이상 되는 거는 전산 추출해서 가맹점 자격을 중지시키고 그다음에 또 신규 가맹점 가입하지 않은 데는 저희들이 이번에 일제 민생안정지원금을 소비자들이 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저희들이 안내해서 가맹점을 더 모집하고 그렇게 신생, 성장 또 소멸 그렇게 좀 처리하고 있습니다.
구본신 위원  적발된 데는 아직까지는 없습니까?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저희들이 일괄적으로 적발은 계속되고 있고 그거는 저희들이 강제적으로 중지시키고 일괄적으로 통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게 건수가 연간 12억 초과되는 거는 저희들이 전산에 바로 나오기 때문에 그 건수는 나중에 별도로 또 설명드리겠습니다. 그거는 건수는 지금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그거는 정확하게 12억 이상 되면 자동으로 저희들이 통보하고 있습니다.
구본신 위원  12억 이상 되는 업체만 전산에서 뺀다, 업체에 지원을 안 해 주겠다는 거 아니에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가맹점을 아예 제외시키고 있습니다.
구본신 위원  충분히 알겠고, 이 일은 여기서 위원회에서 말씀하는 거 그냥 잠깐의 순간에 불과하지만 실질적으로 시민들의 10만 원은 큰돈입니다. 그리고 20만 원이라는, 이거 누구도 하고 싶은 생각은, 알고 있다면 누구고 아마 하실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거 심도 있게 고민 좀 하고 해서 일시불로 할 게 아니라 20%를 준다는 것을 6개월로 나누든가 3개월로 나누든가 해서 이렇게 좀 전환해서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지난번에 우리 10만 원씩 지원해 주는 예산을 지난번에 세운 게 있잖아요, 280억을.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민생안정지원금.
구본신 위원  그런데 이거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 꽤 많아요. 홍보가 부족인 것 같아요. 내가 과장님한테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충분하게 홍보해서 이 소진을 차라리 필요 없어서 안 쓰시는 분들이 계셨다면 참 우리 도시가 살 만한 도시인데 10만 원이면 얼마나 큰돈인데요. 저도 아는 분들이 “아니, 이거 준다는데 안 줍니까?”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기는 “본인이 신청을 해서 이렇게 되는 거니까 신청을 하세요.”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몇 분들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홍보가 부족하니까 충분하게 홍보 좀 부탁드릴게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참고로 온라인으로 지금 61%, 17만 명이 신청했는데요. 나머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분은 거동이 좀 불편하거나 정보를 모르는 분들에 대해서는 저희 다음 주부터 오프라인, 동에서 접수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몰라서 못 받는 분들이 없도록 그렇게 열심히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본신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진서  구본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미 위원  김정미 위원입니다.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 사업이 있잖아요. 상당히 지금 사업들이 많은데 올해 예산이 상당히 부족해서 예산 삭감이 된 것들이 상당히 많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그렇습니다.
김정미 위원  대표적인 게 광명세일페스타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2024년도에는 2억 5000으로 했다가 이번에 9000만 원이 삭감돼서 1억 6000밖에 지금 안 되거든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맞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런 거는 사실적으로 소상공인들한테 상당히 좋은 홍보라든가 아니면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사업이잖아요. 이런 거는 어떻게 앞으로 하실 것인지 좀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져 있나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뿐만 아니라 중앙 정부에서도 설 명절 때 저희들 페스타 사업하고 동일하게 페이백 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쓰면 15% 주듯이 저희들도 물건을 샀을 때 다시 10%를 돌려주는 사업인데요. 이게 호응도가 굉장히 좋은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나중에 예산에 여력이 된다면 나중에 상황을 좀 지켜보고 또 더 추가적 지원이라든지 그런 걸 추가 검토를 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런 거는 정말 소상공인들한테 상당히 매력적인 사업인 거예요, 광명시에서. 물론 아까 구본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지역화폐도 문제점이 상당히 많았잖아요. 이런 문제점들을 보완을 하고 이런 소상공인들한테 실질적으로 혜택이 갈 수 있는 사업들에 포커스를 맞춰서 앞으로 정책을 하시든지 아니면 사업을 하시든지 해야 될 것 같아요. 이런 문제는 아마 특별히, 지금 9000만 원은 상당히 많은 금액이 삭감이 된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맞습니다.
김정미 위원  어쩔 수 없는 예산 부족 때문에 삭감이 됐지만 이런 것들은 다시 살려서 소상공인들한테 다시 돌려줘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보거든요. 구체적인 계획을 다시 한번 기업지원과에서 계획을 세우셔야 될 것 같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저희들도 보면 민생안정지원금이라든지 여러 가지 페이백 사업들을 통해서 효과성이 높은 거를 지금 알고 있는데요. 저희들도 이번에 불가피하게 예산이 워낙 없다 보니까 이렇게 절감했는데 향후에 저희들이 검토를 더 해서 추가적으로 검토 더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번에 신규로 했던 광명 상생 플랫폼 구축 있잖아요. 이게 광명 제품을 같이 통합해서 판로를 개척하는 그런 사이트를 만드는 거죠?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맞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런 거는 지금 어떻게, 잘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지금 저희들이 진행은 경기몰에서 운영되는 경기도 테크노파크라든지 그다음에 하남시에서 전통시장 몰을 운영하는 기관이라든지 지금 기관들을 여러 개를 접촉하고 미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필요하면 저희들 어느 정도 상반기 한 3, 4월 중에 어느 정도 방향이 정해지면 필요하면 특정 어느 정도가 결정되고 나면 어느 가이드라인까지 열 것인가, 업체를. 그래서 공개 모집을 통해서 한다든지 그 방향을 지금 계속 미팅 중에 있습니다. 그거는 올 연말까지는 일단 완료하는 걸로 저희들은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연말까지 연구 개발을 해서 그 구축을 하는 거예요, 아니면….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구축 완료. 시범 운영까지 하는 게 12월까지 지금 계획을 갖고,
김정미 위원  시범 운영까지 12월까지 하고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거는 2026년도라고 볼 수 있겠네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1월부터, 네. 그게 또 실제 운영하려면 또 운영 업체를 선정해서 운영비가 들어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세부 사항은 어느 정도 결정되고 나면 의원님들께 보고 좀 드려서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런 것도 일단 새로운 신규 사업인 거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맞습니다.
김정미 위원  다른 잘되는 시도의 벤치마킹을 잘하셔서, 뭐라 그럴까요, 주먹구구식으로 하지 마시고 구체적인 계획을 잘 세우셔서 정말 광명시민이 광명시에서 하는 업체, 사업체들이 잘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잘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알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종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오 위원  수고하십니다. 김종오 위원입니다.
  지식산업센터 현황을 보면 지금 광명에 한 10개 정도가 있네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이 10개가 작은 숫자는 아닌 것 같은데.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많습니다.
김종오 위원  많죠?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많습니다.
김종오 위원  이게 광명의 좁은 지역에, 인구도 많지 않은 이 지역에 이렇게 많은 지식산업센터가 설립된다는 거는 이거 만들 때 사람들도 어떤 비전을 보고 했을 텐데, 마냥 그냥 하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나름대로 광명의 어떤 비전을 보고 했을 텐데 이게 입주 업체 수는 나와 있는데 입주 업체 가능 수는 안 나와 있어요. 그러면 이게 지금 얼마나 차 있는지, 공실이 얼마나 있는지 우리가 비교가 안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묻고 싶은 게 이 각각의 10개의 업체의 지식산업센터가 있는데 과연 입실률이 얼마 정도씩 되느냐, 아니면 공실률이 얼마 되느냐 이걸 좀 알고 싶은데 이게 안 나와 있어서 상당히 좀 궁금해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그 데이터는 저희들이 별도로도 보고드리고 전체 한 5000개 중에 공실률이 10% 내외 정도, 15% 정도 내외 이렇게 나오고 있는데요.
김종오 위원  전체 10개 중에?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그런데 그 전체 중에 또 작년 연말에 지식산업센터 들어오는 업종을 저희들이 또 규제를 좀 풀었습니다. 그래서 건설이라든지 그렇게 규제를 풀어서 지금 53개소가 더 추가적으로 또 늘어나고 그렇게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김종오 위원  이런 거는 정보를 좀 넣어 주세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알겠습니다. 다음부터 상세,
김종오 위원  정보를 넣어 주셔야 우리도 보고 비교를 하고 그러는데. 그럼 광명테크노타운이 철산동에 있는데 여기 보면 지하 2층, 지상 8층인데 입주 업체 수가 33개예요. 상당히 적거든요, 건물은 꽤 큰데. 비어 있는 공실률이 많다는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그쪽 철산동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종오 위원  네.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철산동의 입주율은 제가 나중에 상세하게 설명표는 별도로 좀 드리고 그다음에 거기에 대한 사이즈가 좀 큰 경우가 있고 만약에 기존 시범공단 같은 경우에는 공간을 굉장히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러면 그거만 물을게요. 입주가 공실률이 없는 거죠?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김종오 위원  팀장님께서 얘기하고 싶어 죽겠는데.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팀장님한테 한번,
김종오 위원  알겠습니다. 팀장님 뭐라 그러는지 알겠으니까 제가 그렇게 알고. 아니, 건물은 상당히 큰 걸로 보는데 보니까 33개밖에 없길래. 또 우리 지역구라서 관심을 좀 가져본 거고요. 지난주 토요일 날 제가 하안동의 음식점을 갔어요. 거기서 밥을 먹고서 지역화폐로 카드를 냈더니 안 된대요, 중국집인데. 그래서 왜 안 되냐 그랬더니 프랜차이즈라서 안 된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정확한 기준이, 프랜차이즈는 왜 안 되는지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그게 일단 제가 봤을 때는 통상적인 업체들은 지역화폐를 거의 다 등록을 많이 좀 하고 그다음에 안 되는 경우는 신설 업이라든지 그다음에 본점이 예를 들어서 사업자등록증이 광명에 있지 않고 서울에 있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그게 또 통합 관리 되다 보니까 그렇게 되는 경우가 좀 있는데 일단은….
김종오 위원  이게 합리적인가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그거는 저희들도 그래서 사업자가 주 사무소가, 법인 같은 경우 주 사무소, 법인 주 소재지가 서울에 있는 경우에도 서울 그쪽에 좀 따르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데 하여튼 간에 저희들 입장에서는 저희 세수가 광명시에 좀 돌도록 하는 거는 법인 사업을 강제는 할 수 없지만 사업자 등록을 될 수 있으면 광명에 두도록 그렇게 좀 권고 이렇게 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사업자 등록을 해야 사업자의 여러 가지 세금이 광명으로 걷히기는 하지마는 광명시민 입장에서는 사실은 그걸 따지는 게 아니라 내가 지역화폐를 쓸 수 있느냐 없느냐만 따지거든요. 그렇다 그러면 이 프랜차이즈가 한두 개가 아닐 건데 보통 수십 개, 수백 개 안 될까요? 그렇게 되는데 그 업체, 자영업 이런 데서는 못 쓴다 그러는 것도 상당히 불편한 감이 있어요. 그렇다 그러면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해소할 건가 고민 좀 해 보면 어떨까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그거는 저희들도 일단, 나머지 이거는 저희들이 경기도에서 일단 12억 기준을 풀었는데 그거는 저희들이 경기도하고 같이 회의할 때 논의를 해서 아까 전에 말씀하신 본점하고 사업장, 가맹점 간의 관계 그다음에 이거를 말씀하신 가맹점인 경우에도 여기서 지역화폐를 쓸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안을 좀 논의해서 방법을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이게 광명시 소득은 없으니까 좀 아쉽긴 하겠지만 그래도 시민들이 편하게 쓸 수 있는 것도 생각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진서  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김정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미 위원  424페이지를 보시면 향후 추진 저기 있어요.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 사업인데요. 향후 추진 계획에 2025년 2월에 경기도 상권 친화형 민생 경제 친화 도시 공모 사업 60억 원 추진. 이거에 대해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저희들이 경기도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하는 사업인데요. 전체 권역을 좀 나눠서 권역별로 지원하는 사업인데 저희들 같은 경우에 이게 경기 도비 30억, 시비 30억 매칭 사업으로 되는 공모 사업입니다. 그래서 공고는 아직 난 상태는 아니고 이거 공고가 나면 저희들이 이걸 준비하기 위해서 저희들도 이걸 예산을 좀 받아와서 골목상권에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라든지 이런 걸 권역별로 지원할 수 있는 그런 구상을 좀 갖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걸 하기 위해서 지금 저희들 자체적으로 용역을 추진하고 있고 용역에서는 지난번에 의원님들이 예산 세워 주셔서 용역은 하고 있는데 그게 착수 보고까지는 완료됐고 중간‧최종 보고가 완료되면 이 근거로 해서 저희들이 공모 사업에 응모할 계획입니다.
김정미 위원  그러면 이게 민생 경제 친화 도시면 그럼 시비‧도비 확보를 해서 각 골목에 이렇게 지원을 해 주는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저희들은 아직, 권역별로 세부적으로 용역이 나와야 되는데요. 결국은 상권들의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랜드마크라든지 환경 개선이라든지 간판 개선이라든지 여러 가지 인프라 개선 위주로 좀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몇 가지 질문 좀 드릴게요. 작년이죠, 작년 11월 27일하고 28일 날 습설로 인해서 피해 입은 농가나 소상공인들이 많이 있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있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그런데 피해 입은 소상공인에 대해서 지원해 주는 게 지금 끝났나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지금 저희들이 피해 입은 거는 344개로 총집계가 됐습니다. 344개 중에 저희들이 한 250개 정도는 시비 300만 원하고 그다음에 도비 지원을 좀 받아서 700만 원 해서 1000만 원을 지원해 주고 있는데 한 250개 정도는 지원이 완료됐고요. 나머지 순차적으로 늦게 신청하거나 이렇게 된 경우에는 시비는 저희들이 지급된 걸로 알고 있고 나중에 도비는 다음 3월 추경 때 도에서 지금 바로 예산을 못 내려 줘서 그분들이 신청 완료돼서 결정이 된 때는 저희들이 3월에 입금시켜 줄 계획입니다.
○위원장 설진서  그러니까 제가 아까 344명 정도가 피해를 입으셨다고 했는데 피해 집계가 저희들 저번에도 지방에서 의논할 때 말씀드릴 때 이 피해 입은 분들이 또 누락된 분들이 계실 거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저희들이 나름대로 이거에 대해서 모니터링 좀 해 보자 이렇게 해서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때 안전총괄과장님도 있었고. 그런데 지금 이게 접수가 끝났다는 말이 있어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지금까지 신청 들어온, 그 논의한 이후에 저희들이 계속 신청을 받아서 2차, 3차, 4차까지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도는 어느 정도 종료가 되고 있고 지금 추가 피해 입었다고, 기간이 원래는 NDMS 입력 기간이 보통 10일입니다. 10일인데, 저희들이 또 시 자체적으로 좀 열악하고 신고가 늦게 되는 분까지 해서 저희들이 1월 달 늦게까지 신청받았는데요. 그런 피해 입은 그분들한테는 다 지원될 계획입니다.
○위원장 설진서  그래서, 맞아요.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을 잘하셨는데 피해 입은 분들이 정말 소외되지 않게 다 보상을 좀 받아야 되는데 저희들이 걱정했던 것처럼 몰라서 못 하신 분들이 분명히 있단 말이에요. 그런 분들이 지금 한두 명씩 나오고 있어요, 또. 그래서 이런 분들한테도 조금, 물론 서류를 내서 거기에 합당한 사람에 대해서만 당연히 지원해 주는 건 맞잖아요. 그렇다면 조금 늦더라도 그런 분들한테, 지금 학온동 동사무소에 맡기지 마시고 부서에서 좀 챙겨서 그런 분들한테도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좀 해 달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알겠습니다. 피해 입은 분들이 누락 안 되도록 그렇게 홍보 철저히 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그러니까 지금 접수는 끝났지만 또 추가로 원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부서에서 접수를 해 줄 수 있는 거죠?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위원장님처럼 혹시나 그런 분이 있다면 저희들이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누락 되는 게 없도록, 그런데 또 원칙은 NDMS는 10일까지 열어 주는데 지금 너무 많이 기한이 지난 거거든요. 11월에 피해 입은 걸 지금까지 주는 건 또 행정력 굉장히 그런 낭비도 있고 한데 어쨌든 지난해까지는, 말씀드리기 좀 그렇지만 소상공인에 대한 개념 정의가 그쪽 지역은 완전히, 무허가 지역은 완전히 제외됐는데 올해부터 포함된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행정력이 굉장히 많이 낭비되고 기업지원과에서도 하는데 어쨌든 그런 분들이, 피해 입은 분들에 대해서는 지원을 다 해서 거기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아마 제 생각에도 추가로 많이 나오진 않을 거예요. 많이는 안 올 거기 때문에 부서에서 조금만 더 챙기시면 골고루 다 혜택을 받을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네, 고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릴게요. 우리가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 지원 사업이 있잖아요. 그게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보통 소상공인들이 굉장히 애로점 중에 큰 게 고용에 따른 비용 지출이 굉장히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테이블에다가 오더라든지 그다음에 스마트로 주문을 할 수 있도록 해서 배달까지 이렇게 하는 건데요. 그거는 저희들이 작년도에도 인기가 굉장히 좋아서 저번에 3000만 원 정도 했는데 거기에서 저희들이 중앙에서 공모해서 신청을 더 받았습니다. 그래서 30개 업체에다가 추가적으로 14개 해서 44개 업체에 지원을 해 드렸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저희들이 3000만 원 정도 해서, 본인 부담이 한 10%밖에 안 들어가기 때문에, 시비가 한 20% 들어가고. 그래서 그거를 좀 홍보를 해서, 이게 실효성이 굉장히 높은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사업입니다.
○위원장 설진서  올해도 사업을 계속 진행한다는 얘기죠?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계속 3000만 원 해서 30개 이상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설진서  과장님, 혹시 그러면 지금 배리어 프리를 의무적으로다가 같이 설치를 하게끔 돼 있는 거 알고 계십니까?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법적으로 그렇게 지금,
○위원장 설진서  법적으로 그렇게 돼 있죠?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지금 그게 굉장히 화두가 돼 있는데요. 기존 된 데는 그런 어떤 장애인이라든지 노약자를 위한 그런 오더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거는 지금 현재 쟁점이 되고 중앙에서도 지금 쟁점이 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설진서  그러니까 이게 보니까 제가 몇 개 기사 난 걸 찾아보니까 이게 1월 28일 이전에, 작년 2024년 1월 28일 이전에 설치한 키오스크에 한해서는 3년간 유예 기간을 부여, 시행 기간을 2026년 1월 28일로 미뤘다는 이런 내용이 있는데 문제는 그거예요. 지금 우리가 2024년도에 아까 44개를 지원했다고 했죠?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맞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맞죠?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작년에 44개입니다.
○위원장 설진서  그런데 1월 28일 이후에 설치한 분에 대해서는 이분들이 잘못하면 범법자가 될 수가 있다는 얘기예요. 여기 내용을 보니까 최대 3000만 원까지 벌금을 낼 수가 있어요. 그러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게 홍보가 어떻게 됐는지 잘 모르겠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단속이 나오면 이게 범법자가 된다는 얘기예요. 이거 어떻게 대책을 강구하고 계시는지.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그래서 중앙에서도 그런 지원 사업을 중기부 사업으로 지금 지원되고 있는데요. 중기부에서도 그런 지원 사업을 해 왔는데 그 법하고 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애로점이 있고 저희들 앞으로 올해 지원한 사업은 그런 거를 감안해서 법령 범위 안에 들어가는 그런 쪽으로 검토해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설진서  그런데 또 보니까 이게 비용이 다르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이게 여기 내용을 보니까 또 지금 배리어 프리 기능이 탑재한 미래형은 최대한 1000만 원까지 나라에서 지원한다고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이거를 활용해서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광명시는 지금 시비를 투입하고 있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시비를, 네.
○위원장 설진서  몇 프로 하고 있죠?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저희들이 한 20% 지원하고 있는데 100만 원 정도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100만 원 정도까지 지원하고 있는데, 그런데 광명시에서 지원을 하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이 만약에 올해, 올해부터는 이런 걸 감안해서 지원을 하실 생각이세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이거는 저희들이 관련 법령하고 검토해서 법안의 범위 안에 들어오도록 저희들이 추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가격이 보니까 2배, 3배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숫자를 좀 줄이더라도 일단 법령 범위 안에서, 가이드라인이 항상 법령 안에서 저희들이 움직이기 때문에 그런 건 감안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제일 중요한 건 그거라는 얘기예요. 2024년 설치하신 분들, 이분들한테 어떻게 홍보를 하고 어떻게 접근하실 것인지 그거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세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이거는 저희들도 자영업지원센터에서 모니터링을 지금 하고 있는데요. 그런 거에 대해서 지원한 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환수하거나 이렇게 할 수는 없는 거고 그다음에 앞으로 업종 변경이라든지 그렇게 했을 경우 저희들도 내부적으로 예산이라든지 추계를 좀 봐서 검토를 추가적으로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아니, 검토하는 게 아니라 이게 배리어 프리를 설치를 안 하면 당장 벌금을 내야 돼요. 그러면 업주 입장에서 봐서는 키오스크 기계를 갖다가 지금 배리어 프리가 설치가 안 돼 있는 거는 뺄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그렇죠.
○위원장 설진서  그러고 또 다시, 예를 들어서 또 다시 설치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고. 그렇다면 거기에 대한 어떤 대책이나 강구가 있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 거죠.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알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저희들이, 법령이 저희들도 이게 1월 28일까지 유예되고 3년 유예되고 하는 것들을 저희들도 이걸 추가적으로 좀 검토를 해서 한번 추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그러니까 이거 좀 빨리 알아보셔야 될 거예요. 어쨌든 간에 2024년에 키오스크 설치한 개가 44개예요. 과장님께서 자료 주신 거에 보면 그렇게 나와 있어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맞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그럼 이분들한테 이런 업종에 대해서 정말 빨리 파악을 하셔서 안내를 정확히 하고 홍보를 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일단은 자부담이 들어가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일단 대원칙은 본인 부담금이 제일, 자기 업종에 대해서는 자기 본인이 해결하는 게 제일 원칙이거든요. 그렇게 하고 그다음에,
○위원장 설진서  그런데 그것도 광명시에서 지금 지원해 주고 있는 거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지원 금액을 했는데 기존 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일단은 본인이 법령을 안내를 해 드리고 그렇게 해서 거기에 위반되지 않도록 안내하고 그다음에 유예 기간이 되는 경우에는 유예 좀 안내를 해 드리고 그다음에 변동될 수 있는 거는 변동시키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또 예산 투입이 가능한지는 추가적으로 또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소상공인들이 피해 없도록 이렇게 조치를 분명히 해 주셔야 되고요. 만약에 이게 피해를 입으시면 큰 문제가 생길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지적하는 거고요.
  과장님, 제가 이런 말씀을 안 드리려고 했는데 우리가 행안부 기준에도 부합되지 않는 산업안전진흥원 이런 걸 너무 목매지 마시고 소상공인을 정말 아낀다 그러면, 소상공인을 위해서 일을 하신다 그러면 이런 거 하나하나 더 세심하게 챙기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아셨죠?
○기업지원과장 손영만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 좀 이렇게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도 이렇게 하고 그다음에 기업들을 위한 정책도 차근차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4분 회의 중지)

(11시 36분 계속 개의)

○위원장 설진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농업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안녕하십니까. 도시농업과장 이종한입니다.
  바쁘신 의정 활동에도 저희 도시농업과 소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는 설진서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5년 도시농업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배석한 도시농업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곽나용 동물복지팀장입니다.
  김진현 동물보호팀장입니다.
  이경화 도시농업팀장입니다.
  유연경 농업유통팀장입니다.
  배형인 공공급식팀장입니다.
  이상 소개를 마치고 2025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27쪽부터 429쪽까지의 일반 현황 등은 서면 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430쪽 광명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운영입니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 개관한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는 그간 행동 교정 교육, 입양 교육, 원데이 클래스 등 교육 및 문화 교실을 328회를 운영하여 건전하고 책임 있는 반려 문화를 조성하였고 야외‧실내 놀이터 및 테라스를 반려인들에게 개방함으로써 반려인들의 정보 교류 및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입양센터 역할도 하고 있어 유기견 22마리를 입양하였고 24마리를 견주에게 반환하였습니다.
  다음은 431쪽입니다. 광명형 테라피독 운영 사업입니다. 1인 가구 증가 및 고령화 등으로 인하여 사회와 단절되어 생활하는 고립자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정서적 취약 계층에게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팀별 5명 내외로 활동견과의 만남, 산책하기, 게임하기 등 10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펫 문화 정착에 기여합니다. 2024년 총 20그룹 111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2025년은 정서적 취약 계층 및 8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432쪽입니다. 개발 지역 동물돌봄센터 운영입니다. 뉴타운 및 재건축 등으로 인하여 터전을 상실한 길고양이와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으로 일시적 임시 보호가 필요한 개체 보호를 위하여 운영하는 동물돌봄센터는 하안동 금성빌딩 3층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기간제 인력 2명이 배치되어 평일 9시부터 22시까지 관리하고 있으며 공휴일과 주말은 업무 협약을 맺은 우리 시 ‘길고양이 친구들’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22년 9월에 개소하여 현재 52마리의 고양이를 임시 보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33쪽입니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입니다. 길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하여 길고양이로 인한 주민 피해를 해소하고자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1억 3000만 원의 사업비로 총 460두를 시술할 계획에 있습니다. 국‧도비 사업으로 2024년 최종 예산 1억 5300만 원 대비 15% 감액되어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증액을 요청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434쪽입니다. 길고양이 공공 급식소 설치 및 관리입니다.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 사업의 기반이 되는 사업으로 주택가나 도롯가에 위치한 비공공 급식소로 야기되는 길고양이 소음, 배변, 차량 사고 등 문제들을 해소하고자 현재 32개소를 운영‧관리하고 있습니다. 급식소 관리는 광명 길고양이 친구 동물 단체와 업무 협약을 맺어 협력하고 있으며 급식소를 관리하는 캣맘에게 1개소당 연 100킬로의 사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35쪽 동물 보호 순찰대 운영입니다. 반려견 목줄 착용, 배변 수거 등 성숙한 반려 문화, 펫티켓 의식을 확산하고자 목줄 미착용, 배변 미수거 등 반려견 민원이 잦은 안양천, 목감천, 시민체육관 등을 주기적으로 도보 순찰하며 현장에서 목줄 미착용 및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 및 펫티켓 홍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담당 공무원은 민원 발생 시 수시 활동하고 명예 동물 보호관은 퇴근 후 혹은 주말에 순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436쪽입니다. 찾아가는 도시 농업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급속한 도심화에 따른 지역 여건을 고려하여 상자 텃밭을 분양하고 현장에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농업의 접근성을 높이며 치유 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농업의 순기능을 활용하고자 찾아가는 도시 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37쪽입니다. 친환경 시민 주말농장 운영입니다. 도시민의 영농 경험을 통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과 도시민의 건전한 여가 생활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하여 밤일농장, 애기능농장 2개소에 총 621개의 텃밭을 운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주말농장마다 1명의 기간제 근로자와 3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배치하여 주말농장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38쪽입니다. 도심형 스마트팜 조성입니다. 우리 시에 적합한 미래 농업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구 업사이클센터 1층 일부 공간을 활용하여 밀폐형‧고정식 딸기 스마트팜을 조성하고자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건축 인테리어 부분과 재배 시설 구매‧설치 부분의 입찰을 완료하였고 시행사와 계약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39쪽입니다. 광명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입니다.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 유지 및 농어민 소득 안정화를 위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일반 농어민 개인당 월 5만 원 연 60만 원을, 청년 농어민은 월 15만 원, 연 18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여 농어민 소득 안정화와 관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440쪽 농축산물 안전 관리입니다.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생산부터 판매 단계까지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축산물 위생 관리, 시료 채취 검사, 원산지 관리 점검, GAP 인증 및 친환경 농산물 인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비는 5300만 원입니다.
  441쪽 친환경 급식 지원입니다.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보편적 교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총사업비 95억 원을 관내 63개 사립 유치원, 초중고 급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비 20억 4000만 원을 성장기 학생들의 신체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친환경 농축산물 등 식재료를 관내 대상 학교에 지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43쪽입니다.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지원을 위한 공동 구매 사업 추진과 식습관 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민관 거버넌스 조직 운영을 통해 안정적으로 공공 급식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식생활교육관을 조성하여 시민‧청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을 확대하고 어린이집 등 공공 기관을 지원 대상으로 확대하여 안전한 먹거리 지원 및 시민의 건강 확보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시농업과 2025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진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오 위원  수고하십니다. 김종오 위원입니다.
  도시농업과죠. 이 과가 도시농업과인데, 도시농업과의 사업을 보면 13개가 있나요? 13개 중에서 6개가 동물 관련 사업이에요. 그렇죠? 거의 50%가 애완동물 관련 사업으로 돼 있는데 원래 도시농업과에서 애완동물 관련해서 이렇게 사업하는 게 원래 도시농업과에서 하는 게 맞아요?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그게 조직 개편을 하면서 광명시가 3기 신도시가 앞으로 예정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도시 농업 자체가 좀 줄어드는 경향도 있고요. 그래서 동물도 반대적으로 반려동물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을 과의 조직 문화에 맞춰서 그 부분을 통합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3기 신도시가 들어서면 광명에 농촌이 사실은 없어져요. 그렇죠?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네.
김종오 위원  그러면서도 필요한 게 도시 농업이에요, 사실은. 도시 농업이라는 그 자체가 농촌이 아니라 도시에 있는 사람들이 농업에 대한 체험, 경험, 견학 이런 것들 중심으로 해야 될 사업이거든요. 그렇다 그러면 3기 신도시 들어오면서 광명에 농촌이 없어지면 사실 더 필요한 게 도시 농업이에요. 그래서 일반적인 가정 또는 일반적인 시민들이 주말을 이용해서 또는 평일이라도 시간을 이용해서 자기가 농촌 체험을 하면서 자기 먹거리를 자기가 직접 기르면서 어떤 정서적인 안정감도 키울 수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또 아이들 같은 경우는 농촌 체험을 스스로 하면서도 어떤 자연과의 친화성을 가질 수도 있는 거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도시 농업이 상당히 부각되고 있는 그런 시대인데 지금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농촌 어디 땅을 사서 농막을 짓고 주말이면 가잖아요. 그렇죠? 옛날에는 농막이 불법화돼 있어서 상당히 규제가 많아서 어려웠는데 지금은 농막도 6평에서 10평으로 늘어나고 또 여러 가지 시설도 좀 할 수 있게끔 돼 있더라고요. 그 정도는 도시인들이 어떤 여유 시간을 자연과 함께 지낼 수 있으면서 또 어떤 생활의 활력소를 느끼게끔 하기 위해서 정책적으로 하는 거거든요. 그렇다 그러면 광명도 마찬가지라는 얘기죠. 도시 농업이 앞으로는 더 활성화돼야 되고 더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에요. 왜냐하면 농촌이 없어요. 지금은 바깥으로 나가면 농촌이기 때문에 늘 자연적인 걸 볼 수 있고 농사짓는 걸 볼 수 있는데 앞으로 3기 신도시가 들어옴으로 인해서 농촌을 볼 수가 없어요, 가까운 데서는. 그렇다 그러면 도시농업과에서는 이 도시 농업에 대해 더 알차게 운영을 해야 되는데 지금 같은 경우에는 거의 동물 복지 쪽에 많이 관련돼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어떤 거를 더 해야 될지는 고민 좀 해야 되고. 사실은 3기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농촌이 없어지고 그러면 땅이 없어요. 지금 주말농장이 몇 개 정도 운영하고 있죠?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2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2개요?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네.
김종오 위원  그러면 거기 수요가 어떻게 돼요?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수요라면….
김종오 위원  이게 공급이 부족하죠?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네, 그렇습니다.
김종오 위원  경쟁이 심하죠?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네.
김종오 위원  그런 거 보면 과연 2개밖에 없는데 그동안 농촌이 있으니까 그렇다 치지마는 이 농촌이 없어지고 나면 이 2개 가지고 어떻게 할 거냐 이거죠, 사람들은 더 원할 수도 있는데.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지금 저희가 밤일 쪽에 하나가 있고 애기능 쪽에 하나가 있습니다. 그런데 밤일 같은 경우에는 한 4.1 대 1 정도 그리고 애기능 쪽은 좀 안쪽으로 들어가다 보니까 1.4 대 1인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수요가 지금 현재 631개 텃밭인데 그게 평균적으로 보면 한 2000명 정도가 원하는 거거든요.
김종오 위원  그 평수가 얼마 정도로 나누나요?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4평씩 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평수도 사실은 좀 작고, 그래도 한 가족이 같이 할 수 있다 그러면 10평 정도만 되면 딱 좋은데 10평은 사실 좀 많고,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네, 많습니다, 10평은.
김종오 위원  5평 이상은 좀 돼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그러면 그 두 군데밖에 없잖아요. 이거를 더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그래서 저희가 땅을 예전에도 신천 그쪽에서도 하고 했었는데 광명에 어쨌든 운영을 할 수 있는 농지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들이 사실은 찾기가 위원님들도 아시겠지만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찾아는 봐야 되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찾아서 늘리는 방법을 생각은 해 보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런데 이 주말농장을 농지만 이용해서 한다 그러면 당연히 없을 거예요. 그렇죠? 그런데 농지만 이용할 게 아니라 녹지라든지 아니면 자투리땅 이런 부분들을 좀 더 폭넓게 찾아서 시에서 형질 변경은 안 하더라도 그냥 융통성 있게 쓸 수 있는 방법도 없지 않아 있을 수 있거든요. 타시에도 그렇게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GB 같은 데도 주말농장으로 가꿔서 할 수 있게끔 해 주는 데도 있고 그래요. 그렇다면 광명에서도 그런 유휴 땅들을 좀 찾아내서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게끔, 지금 주말농장 하는 사람들이 보면 신청을 못 해서 못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렇다 그러면 그런 체험, 경험들을 많이 할 수 있게끔 해 주는 게 도시농업과의 본업인데 너무 동물 복지 쪽으로만 치우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물론 동물 복지도 중요해요. 어느 부서에서인가는 하긴 해야 되겠죠. 왜냐하면 반려 인구도 벌써 1000만이 넘어가는 그런 시대이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지마는 과에 맞는 그런 사업이 더 중요하다 저는 이렇게 좀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도시 농업에 관련돼서 더 심도 있게 검토하고 어떻게 사업을 진행해야 될지 검토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위원님 의견과 동감하고요. 주말농장 확대 방안을 좀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진서  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미 위원  안녕하세요. 김정미 위원입니다.
  이 책자에는 없는데요, 예산서에 보시면 이 사업이 있어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작년 행감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게 지금 자체 사업이 있고 시도 보조 사업이 있잖아요. 그런데 자체 사업에서 2024년 대비 2025년 예산이 엄청나게 삭감이 됐어요.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네, 그렇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런데 보조 사업 같은 경우에는 조금 증액이 되긴 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개 합쳐서 보시면 한 1억 7000만 원 정도가 삭감이 된 상태예요, 작년 대비. 그러면 일단 결산이 안 나와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임산부들이 지금 걱정하는 것도 있어요, 사실. 이럴 경우에는 작년에, 과장님 지금 처음 오셨는데, 작년에는 신청을 했는데 신청해서 신청한 사람들은 다 됐는데 올해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지는 잘 모르겠어요. 올해는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혹시 임산부들은 그런 얘기를 했어요. 올해는 이렇게 돌려서 추첨제로 한다는 그런 얘기도 있거든요.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제가 알기로는요, 도에서는 도비를 보조해 주면서 추첨으로 해라 이렇게 했었는데 그거는 조금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저희 시 같은 경우는 신청하는 임산부들은 모두 지급하는 걸로 갔었고요. 올해 예산이 많이 삭감이 돼서, 작년에 일괄 삭감이 되는 경향이 있었지 않습니까.
김정미 위원  네, 많이 됐죠.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그래서 그중에 일괄 삭감을 감내하기 어려운 예산들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추경 때 저희들이…. 왜냐하면 그게 임산부 중에서 상반기에 출산하시는 분들은 받았는데 후반기에 출산하시는 분은 못 받고 이러면 이거는 좀 어떻게 보면 굉장한 이슈화가 되거나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저희들이 부득이하게 추경에 올려서 전체 다 받는 걸로 올려서 할 예정에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런 문제 보면 이게 지금 저출산 시대잖아요. 지금 출산율을 높이고 계속하고 있는 상태인데 정책적으로 이런 거를 어마어마한 금액을 먼저 삭감을 하고 나중에 추경에 올린다 그러면 임산부들은…. 사실 그 민원이 좀 들어오긴 했었어요, 임산부들이. 이럴 때 저출산 상황에서 출산율을 장려하고 높여야 되는 상황인데 이런 거를 상당히 많은 금액을 삭감을 먼저 해 버리면 어떻게 하냐는 생각을 말을 했거든요. 이런 정책은 좀 지양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찌 됐든 나중에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모든 임산부들이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끔 나중에 추경을 세운다고 하셨지만서도 일반적으로 들어올 때에 임산부들이 체감하는 느낌은 좀 다르거든요. 다른 거에서는 삭감을 하더라도 이런 거에서는 조금 더 그냥 두든가 아니면 조금만 삭감을 해서 임산부들이 정말 이런 정책은 계속적으로 나갈 수 있겠구나 하는 거를 느낄 수 있게끔 해 줘야 되는데 이거는 너무 많은 삭감을 해 버리면 나중에 추경을 올린다 할지라도 이거는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좀 다르잖아요. 이런 거는 좀 지양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네, 알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추경을 세우셔서 골고루 어떤, 출산율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찌 됐든 임산부들이 골고루 다 혜택이 갈 수 있게끔 해 주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네, 그렇습니다.
김정미 위원  알겠습니다. 이거는 앞으로 지양 좀 해 주십시오, 이런 정책은.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네.
김정미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김정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출산 정책 있잖아요. 이거는 광명시 전체가 고민해도 지금 모자라는 판이잖아요. 그렇죠?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맞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그래서 출산율을 높이려면 출산 정책 같은 건 과감히 시행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제가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도시형 스마트팜 조성 사업 있잖아요. 그간 추진 사항을 보니까 2025년 1월 달에 도심형 스마트팜 조성 공사 시행사가 선정됐어요. 시행사가 어디가 선정됐나요?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저희가 3개사가 들어왔는데요. 협상에 의한 계약에 의해서 1개사가 지금 선정이 됐고요. 지금 현재 협상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협상 진행 중에?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네.
○위원장 설진서  선정이 됐다며요.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네, 선정됐습니다. 그래서 공고했고요. 저희들이 선정됐다 하더라도 그 업체가 스마트팜 이게 또 실내형이기 때문에, 딸기 재배이기 때문에 이게 현재 국내에서 하는 업체들이 몇 군데 없고요. 노지나 하우스에서 하는 딸기들은 재배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내에서 LED로 하는 것들은 아직 기술적인 부분이 실현을 할 수 있는 회사가 몇 군데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서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그 업체가 무난하게 수행을 할 수 있는지 실적이나 이런 부분들을 감안을 해서 현장 확인해 보고 그다음에 계약이 이루어지게 되겠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그러면 지금 여기 그간 추진 사항을 보니까 6월부터 시범 운영 한다고 돼 있는데 운영 위탁 관련해서 계획 수립은 다 돼 있는 거예요?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그거는 개략적인 거는 지금 저희들이 돼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계획으로는 4월까지는 거기 구조하고 설비하고 이런 것들을 설치를 하는 건 4월로 지금 잡고 있고요, 5월이나 6월부터 재배를 시작하기로 돼 있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그래요? 그런데 먼젓번에 제가 듣기로는 광명도시공사에서 위탁 운영을 한다고 이렇게 얘기를 들었는데.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그거는 그렇게 할 계획은 있고요. 아직까지 도시공사하고 구체적으로 아직 협의는 안 돼 있고요. 조만간에 협의를 할 예정에 있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그래요? 그러시다면 과장님 이거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이게 어차피 도심형 스마트팜 조성이라는 게 광명시가 3기 신도시 됨으로써 농민들이 어떻게 해서 앞으로 더 농사를 지을 수 있느냐 이런 거의 어떤 대안으로 하는 거잖아요, 지금요. 연구하는 차원이잖아요.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그렇다면 숫제 운영을 농민 단체에다가 한번 계약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민 단체.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그런데 이게 위원님, 그렇습니다. 뭐냐 하면 구 업사이클센터에서 어떤 재배를 하는 부분들이 현재까지는 굉장한 인력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거기도 1명 정도만 있어도 운영이 가능한 것이고요. 저희들이 업사이클에 지금 시범 운영이기 때문에 실내에서 이 기술을 가지고 재배를 했을 때 어느 정도의 수익이 나고 어떻게 키우고 하는 부분들을 저희가 먼저 어떻게 보면 시험 운영 하는 거라서 나중에 수익성이나 재배 환경이나 이런 부분들이 저희가 세팅을 하고 그다음에 일반 농민들에게, 성공적이라고 하면 그 기술을 전수하거나 이전하는 거지, 현재 어떤 인력이 그렇게 많이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서 농업인들과 하는 건 아니고요. 중간에 어떤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면 농업인들을 모셔다가 견학하고 체험하면서 이 스마트팜이 어떤 식으로 운영되고 하는 부분들을 설명하고 하는 건 할 예정에 있고요. 아직 농업을 하시는 분들이 운영하실 만한 인력 수요는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그런 여건은 아직 안 된다?
○도시농업과장 이종한  네.
○위원장 설진서  그래요. 잘 알았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 오후 2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 중지)

(14시 29분 계속 개의)


○위원장 설진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태영입니다.
  광명시 체육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는 설진서 복지문화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완희 체육진흥팀장입니다.
  박종림 체육시설팀장입니다.
  고재윤 시민체육관팀장입니다.
  그럼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65쪽에서 468쪽까지 일반 현황은 서면 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469쪽 체육회 육성 지원입니다. 엘리트 체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생활 체육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서 27개 보조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26억 3500만 원입니다. 작년 5월에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부 종합 3위를 달성하였으며 작년 6월 9일 개최된 2024 KTX 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에서는 2023년도 대비 1196명이 증가한 6870여 명이 참가하여 광명시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습니다. 올해 계획된 각종 종목별 대회를 차질 없이 지원하여 광명시 체육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70쪽 장애인체육회 육성 지원입니다. 장애인 체육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 20여 개의 보조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8억 2800만 원입니다. 전국 및 지역 단위 장애인 체육대회와 한마음체육대회, 장애인 스포츠 힐링캠프 등을 지원하여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471쪽 직장운동경기부 육성 관리입니다. 우리 시는 검도와 배드민턴 2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19억 600만 원입니다. 작년에 검도부는 10회 출전하여 17개 부문에 입상하였고 배드민턴부는 5회 출전하여 6개 부문에 입상하였습니다. 매년 경기 성적 등을 감안하여 신규 선수 영입과 등급 책정 등 경기력 강화 관리를 시행하고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어 광명시 체육 발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72쪽 생활 체육 광장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시민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3월부터 시민체육관 등 13개 장소에서 9개 종목, 27개 강좌를 운영 중에 있으며 총사업비는 1억 8000만 원입니다.
  473쪽 체육진흥기금 지원을 통한 학교 운동부 활성화입니다. 관내 16개 학교 19개 학교운동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7억 2600만 원입니다. 엘리트 선수 및 우수 선수 지도자에 대한 지원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474쪽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 사업입니다. 철산동 노둣돌 청사 자리에 건립 예정으로 시설 내용으로는 다목적체육관, 국민체력인증센터, 문화센터 등이 있으며 현재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을 착수하였으며 총사업비는 407억 원입니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475쪽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입니다. 어르신 인구 증가에 따른 생활 체육 공간 확대를 위해서 2개소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형도문화공원 내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은 현재 공사 착공에 들어갔으며 올 4월 준공 예정이고 총사업비는 6억 2000만 원입니다. 또한 안양천 내 시흥대교 파크골프장은 한강유역환경청에 하천 점용 허가를 받았으며 총사업비는 1억 5000만 원으로 추진 예정입니다.
  476쪽 노온다목적운동장 편의 시설 설치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15억 원이며 노온다목적운동장 위법 행위 원상 복구 공사에 따른 편의 시설을 설치하고자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 착수 완료한 상황이며 2026년도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477쪽 경륜장 둘레길 조성 사업입니다. 경륜장 주변 걷기 편한 보행 환경 개선 및 힐링 공간 제공을 위해서 작년 12월 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을 받았으며 현재 추진 예정입니다. 올해 하반기에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478쪽 공공체육시설 위탁 운영 관리입니다.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공공체육시설은 총 15개소로 광명도시공사에 8개소, 체육회에 1개소 그다음에 저희 광명시에서 6개소를 직영 관리하고 있습니다.
  479쪽 시민체육관 공공체육시설 프로그램 운영 관리입니다. 지하 체력 단련장에서는 에어로빅, 헬스, 골프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내 경기장과 대리석 광장에서 대관을 통해 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들이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본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본신 위원  과장님 475쪽을 보면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구본신 위원  지금 우리 두 군데 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맞습니다.
구본신 위원  기형도문화공원 그 옆에 있는 건 4월 준공 예정이라고 그랬죠?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맞습니다.
구본신 위원  차질 없이 진행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지금 현재 착공에 있고요. 지금 현재 날씨가 추워서, 그쪽에 나무들이 있어요. 그래서 나무를 지금 이식을 못 해서 현재는 공사 중지에 들어갔고요. 날씨가 좋아지면 바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본신 위원  몇 홀이나 됩니까, 이건? 몇 홀?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9홀입니다. 나인 홀입니다.
구본신 위원  나인 홀.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그렇습니다.
구본신 위원  그리고 보면 안양천에 지난번에 하려고 그러다 말아서 하천 점용 허가 문제 때문에 했는데 1월 달에 잘 됐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하천 점용 허가 관련된 거는 처음에 저희가 진행하려고 그러는 거는 기아대교 밑의 부분이었는데요. 그쪽은 복원지구라고 해서 하천의 기본 기능을 유지하는 곳이랍니다, 거기가. 그래서 거기에다가 파크골프장 같은 체육 시설 같은 걸 설치를 하려고 그러면 복원지구보다 한 단계 낮은 친수지구로 변경을 해야 되는데 그게 국가수질위원회에서 아마 한답니다. 그래서 그거는 상당한 시간이 걸려서 저희가 장소를 변경을 해서 시흥대교 밑의 쪽에 하천 점용 허가를 신청을 했는데 올해 1월 8일 날 하천 점용 허가가 떨어졌습니다.
구본신 위원  그럼 지난번에 대회를 치렀던 그 자리 말씀하시는 건가?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맞습니다.
구본신 위원  거기는 몇 홀이나 돼요, 그렇게 되면?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거기는 18홀 정도가 이렇게 약간 좁게…. 거기도 나인 홀입니다.
구본신 위원  나인 홀이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구본신 위원  이렇게 되면 충족이 부족할 것 같은데. 동호인들이 너무 많이 늘어서 지역에 가면 제가 보기에는 젊은 사람인데 나이 막론하고 그냥 남녀노소가 다 파크골프, 파크골프 언제 되냐, 우리 광명 안 하냐, 이런 얘기들이 꽤 많아요. 그래서 천만다행이라고 하는데 이거 가지고는 예를 들어서 부족한데 혹시 다른 계획에 안양천에라도 그렇게 나올 정도가 되면 한 단계 낮게끔 해서 한다면 좀 더 우리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게끔 다른 지역도 좀 더 찾아볼 계획은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지난번에 계속해서 대체지 내지는 설치할 수 있는 장소를 한번 알아봤는데 기아대교 지하 대교 그쪽에, 현재 아마 그쪽밖에는 없는 것 같고 혹시 3기 신도시 쪽이나 그런 데는 향후이기 때문에 혹시 체육 시설을 좀 이렇게 설치를 늘린다고 하면 그쪽에도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본신 위원  그러면 이쪽은 예를 들면 저기는 4월 준공 예정이고 이쪽은 어느 정도 되고, 바로 할 수 있지 않아요, 이쪽은? 지난번에 대회도 한번 치르는 것 같던데, 아까 말씀하신 시흥대교 밑에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시흥대교 밑에는 지금 현재 그렇게 하천 점용 허가가 났고 지금 설계를 한 다음에 6월에 착공을 해서 한 9월 정도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구본신 위원  9월 정도?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그렇습니다.
구본신 위원  하여튼 차질 없이 좀 진행해 주시기 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구본신 위원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지난번에 우리 골프대회를 치렀죠, 우리 광명에서 작년에.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구본신 위원  골프대회 말 잘못했다. 당구대회.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당구대회. 네, 그렇습니다.
구본신 위원  당구대회를 하는데 아마 녹음, 녹화해서 방송에는 광명시 효과가 어느 정도 있으려나 몰라도 저희들한테 이렇게 설명할 때는 우리 광명에서 당구대회를 함으로써 그 지역의 상권도 활성화가 되고 이런다는 그런 느낌은 전혀 없던 것 같은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해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저도 그 당구대회에 관련돼서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한번 알아봤는데요. 일단은 그분들께서 숙박을 한 800여 명 정도가 그 대회 기간 동안에 저희 관내의 숙박업소를 이용을 했고요. 그다음에 당구 게임이 없는 기간 동안에 저희 광명동굴이나 아니면 광명전통시장 이런 데를 이용을 하시면서 그분들의 개인적인 어떤 텔레그램이라든지 아니면 SNS를 이용을 해서 자체적으로 홍보를 해서 많은 효과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본신 위원  온도 차이가 많은 것 같은데요. 과장님이 설명하시는 거하고 제가 느꼈던 거하고 저거인데 그것 자료 분석 좀 해서요, 그거 한번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구본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진서  구본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미 위원  안녕하세요. 김정미 위원입니다.
  우리 광명 각 종목별로 시장기 대회 있고 협회장기 대회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김정미 위원  시장기 대회에서 지원하는 지원금도 있고 협회장기 대회 할 때도 지원금이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런데 출전하는 선수들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각 종목에서 결정을 해서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저희가 37개 종목이 광명시 체육회에 소속이 돼 있고요. 체육 그 종목별로 나가는 거는 각 회장님들이 아마 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각 출전 선수라든가 그런 거는 우리 체육진흥과에서는 명단 같은 거를 보시지 않나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그러니까 저희는 체육회에다가 예산을 지원을 해 주고 체육회에서 지원해서 대회에 아마 그렇게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런데 예를 들면, 제가 검도를 하니까 검도에 대해서는 말씀 한번 드릴게요. 검도는 초중고, 일반, 이렇게 대회가 딱 있어요. 시장기 대회라든가 아니면 협회장기 대회 할 때 초등부 학생 선수들 중등부 선수들 고등부 선수들 그리고 일반부 선수들 해서 다 있고, 말하자면 태권도 같은 경우에도 선수단들이 이렇게 구성이 돼 있을 거예요. 그런데 몇 가지의 종목은 일반부를 겨냥을 해서 초등부는, 학생들은 출전할 수 없고 일반부만 출전할 수 있는 그런 종목이 있더라고요. 이런 종목 혹시 알고 계시나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저는 그렇게 깊숙하게는 모르겠고요. 아마 협회에서 경기가 있으면 체육회에서 이사회를 개최를 해서 예산을 지원할 건지를 그때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김정미 위원  일단 예산은 시장기 대회의 예산이 별도로 딱 있고 협회장기 예산이 또 따로 있어요. 그랬는데 예를 들어서 시민 접수가 들어왔어요, 시민 의견이. 시민 의견이 어떻게 들어왔냐 하면 시장배 탁구대회 참가 자격에 대해서 지금 접수가 들어왔는데 혹시 알고 계세요? 이게 작년 2024년 10월 29일 날 들어왔거든요. 여기에는 시장배 탁구대회에서는 주민등록 등재 또는 직장 소재지가 광명시인 18세 이상 남녀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탁구 동호인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일반 선수들만 지금 참가 자격이 주어졌고 초등학교나 아니면 고등학교, 대학교는 참가 자격으로 주어지지가 않았더라고요. 이건 혹시 파악하고 계신 거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그거 지금 처음 들어서 한번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파악을 하셔서 이게 과연, 시장기 대회에는 우리 광명시민 누구나 다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몇 개의 종목에 한해서는 이렇게 일반부만 참가 자격을 주어진 경우가 있더라고요. 만약에 선수가 없다 그러면 상관이 없는데 초등학교라든가 아니면 고등학교, 중학교 이런 분들도 선수로 참여를 해서 시합을 한번 뛰어보고 싶은 그런 생각이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텐데 이렇게 참가 자격이 성인들만 지원이 가능하다 그러면 이거 문제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봤는데 이거 체육진흥과에서 각 종목별로 참가 자격이 전체적인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건지 아니면 일반부를 겨냥해서 하는 건지 자격을 한번 다 일괄적으로 조사를 하셔서 이거 각 단체에다가 통보를 내리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번 해 봤습니다. 이런 의견이 있었어요, 이런 의견이.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하여튼 저희가 한번 체육회하고 협의해서 혹시 예산 때문에 그러는 건지,
김정미 위원  아니요. 예산은 전혀 문제가 안 돼요. 왜냐하면 어떤 종목이든지 학생들도 참여를 하거든요, 선수들이. 왜냐하면 각 동호회들도 있고 아니면 탁구장이라든가 아니면 배드민턴장 아니면 합기도, 태권도장 이런 데에 선수들이 다 있잖아요. 시장기 대회는 다 참석할 수가, 참여할 수가 있잖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저도 대회를 치러봤지만 이게 물론 비용 문제, 예산 문제라고 하는 거는 각 협회에서 조정을 해야 되지, 예산이 적기 때문에 성인부만 참석을 한다 이거는 아니거든요. 어쨌든 광명시에서 시장기 대회 할 때나 협회장기 대회 할 때 예산이 지금 보조금이 들어가잖아요. 이런 문제는 다시 한번 파악을 하셔서 광명시민 누구나, 아니면 인근 시에서도 참여 가능한 그런 종목도 있어요. 이런 게 더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정미 위원  또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거는 뭐냐 하면 이번에 대한체육회장이 바뀌었잖아요. 그런데 그분의 공약을 살펴보니까 엘리트 체육하고 생활 체육하고 똑같이 비중을 둬서 활성화를 시킨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현재 우리는 엘리트 체육하고 생활 체육하고 합병이 되는 바람에 상당히 지금 생활 체육이 뒤처지고 그로 인해 또 엘리트 체육이 월등하게 지원을 많이 해 줘서 활발하게 육성되는 것도 아닌 상태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체육회장이 바뀐 바람에 이분의 공약이라든가 이분의 생각이라든가 이런 것도 체육진흥과에서 발 빠르게 움직이셔서 생활 체육하고 엘리트 체육하고 다 같이 발전할 수 있는 그런 방향도 점차적으로 모색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제 바람입니다.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정미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종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오 위원  수고하십니다. 김종오 위원입니다.
  2024년 체육인 기회소득 시범 사업을 1억 8700여만 원 정도가 예산으로 짜여 있어서 1년 동안 대상자들한테 지급을 했을 텐데 이게 전액 다 소비가 된 상태인가요? 체육인 기회소득 시범 사업 이게 도비하고 시비하고 같이 지금 나온 건데.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아, 체육인 기회. 위원님 그게 체육인분들께서 생활이 어렵고 그러니까 체육인 기회소득을 하는데 그게 신청이 아마 제가 알기로 한 160여 명이 신청을 했는데 소득 기준이 있어요.
김종오 위원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그래서 소득 기준이 있어서 스물두 분인가 밖에는 지원을 못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스물두 분?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그래서 작년에는 그렇게 됐고요. 올해 아마 그래서 그 소득 기준을 조금 하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러면 소득 기준을 정하는 건 어디서 정해요? 도에서 정해서 내려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경기도에서 정합니다.
김종오 위원  그럼 경기도에서 조정하겠다 이렇게 얘기가 나온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그러니까 저희가 신청을 했는데 소득 때문에 못 받으시는 분들이 있다는 건의 사항을 올렸습니다. 그러니까 그쪽….
김종오 위원  소득이 정확히 얼마로 제한됐는지 아세요? 한 3000도 안 되는 것 같던데.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120%에 약 280만 원 정도 됩니다.
김종오 위원  그렇죠? 요즘 체육인들, 지도자들이 그 정도는 다 이상 받아요, 사실은. 그런데 그걸 높이 상향을 조정해야 된다는 거죠. 300 넘어가서도 받을 수 있게끔 350 이하라든지 이런 식으로. 그렇게 해야만 이게 다 소진이 될 것 같지, 안 그러면 소진이 안 될 거예요, 아마.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이십몇 명이라고 그랬어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22명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러니까요. 22명이라는 게 125명 대상자인데 22명만 나오는 게 사실은 말이 안 되잖아요. 그러면 이게 계산을 잘못했다는 거죠. 아예 예산을 줄여 버리든지, 22명 정도 받았을 정도만 할 수 있게끔. 전혀 파악을 못 했다는 거예요. 지금 시장 수요가 안 돼 있다는 거죠. 그런 부분은 좀 도하고 상의를 해서 했으면 좋겠고요.
  직장운동경기부가 지금 검도하고 배드민턴 2개가 있어요. 그다음에 체육회 직장 운동부가 보디빌딩이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리고 체육회에 하나, 시청에 하나 현재 3개가 있는데 마찬가지로 학교 운동부도 광명시가 상당히 부족해요. 직장 운동부 같은 경우는 도민 체전에서 팀 순위에 결정적인 요인을 하는데 우리 광명시는 2부 리그로 해서 3등. 항상 보니까 3등이더라고요. 거기서 더 2등도 올라가긴 쉽지 않고, 2등 언젠가 한번 했던 것 같은데 1등은 전혀 한 번도 못 하는 것 같고 항상 그 수준인데 이런 것들은 직장 경기 운동부를 좀 창단을 해야만 가능한 것 같은데 혹시 지금 직장 운동부 창단하고자 하는 계획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지금 저희가 2개 정도를 창단할 계획으로 있고요. 일단 체육회 쪽에서 하나 그다음에 저희 시에서 하나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종목이 뭐죠?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지금 현재 종목은 안 정해졌고요. 저희가 공모에 의해서 합니다.
김종오 위원  공모에?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그렇습니다.
김종오 위원  공모에 의해서 팀 창단한다는 게 그건 조금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왜냐하면 팀이라는 거는 밑에서부터 올라와야 되거든요. 예를 들어서 지금 검도나 배드민턴 같은 경우는 초중고가 상당히 유명해요, 광명시가. 그래서 실업팀까지 지금 연계가 되거든요. 다른 종목도 이렇게 연계돼야 광명시에 있는 선수들이 외부로 안 나가고 광명시에서 활동을 해서 광명시의 어떤 대표로 나가서 활동하는 거거든요. 그런 식으로 채택돼야지 그냥 달랑 직장부만 딱 있다 그러면 선수 보급하기도 쉽지 않고 그다음에 이 사람들이 오랫동안 할 수 있느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막 옮기거든요, 자꾸. 그런데 광명에서 태어나서 여기서 초중고등학교 진학하고 여기서 직장 생활하면 이 사람은 집이 여기이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안 옮기고 여기서 꾸준하게 운동할 수 있거든요. 여하튼 그런 장단점이 있으니까 그건 좀 잘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다음에 학교 운동부도 마찬가지로 많이 부족하거든요. 그렇다 그러면 직장 운동부도 중요하지만 학교 운동부도 체육회나 체육진흥과에서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게끔, 팀 창단할 수 있게끔 노력은 해야 되지 않느냐. 광명시에 문화 쪽으로는 상당히 많은 그런 행사도 많고 축제도 많고 사업도 많은데 체육 쪽에는 내가 볼 때는 상대적으로 좀 빈약해요. 이런 부분들을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과장님께서 새로 부임 오셨으니까 관심 있게 체크 좀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행정감사 때, 행정사무감사 때 말했듯이 국민체육센터의 운동 시간을 조절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지금 그거에 대해서 참고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지금 도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일요일 날인가요, 토요일 날이요?
김종오 위원  일요일하고 공휴일 날.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일요일 날, 공휴일 날 아침 시간대를 평일하고 맞추는 문제인데 아마 처음에 해 봤는데 이용객이 적어서 그렇게 조정했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또다시 생활 체육이라든지 체육 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수요자가 많기 때문에 좀 힘들더라도 시범으로 운영을 한번 해 봐라. 그리고 지금 그쪽 1R 구역인가요. 그게 입주가 끝나면 조금 더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 공휴일하고 일요일 날 다른 프로그램을 섞어서 그렇게 아마 해서 곧 이제 빠르면 3월 정도부터 시범 운영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제가 그때 얘기한 거는 아침 운동 시간을 평일 날은 아침 6시에 해요. 그런데 토요일, 토요일이 아니라 공휴일, 일요일은 8시부터 해요. 이거를 평일과 똑같이 6시에 해 달라는 민원이 계속 들어와요. 그래서 국민체육센터에 그 시간 변경을 해 달라 이거를 요청했었던 거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도시공사와 협의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거니까 그것 좀 진행될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현충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충열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행감 얘기하셔서 그런데 국민체육센터 저희가 예약 프로그램이 제가 문제 있다고 행감 때 지적한 게 있거든요. 다른 데는 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는데 거기는 직접 전화로 예약을 하다 보니까 시민들이 예약하기가 굉장히 불편하다. 또 물론 그렇진 않겠지만 누구 특정 단체를 위해서 예약이 된다는 의혹이 있을 수 있거든요. 누구나 다 공평하게 예약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편을 요구를 드렸었는데 그 부분 어떻게 진행되는지 다시 한번 검토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우리 파크골프장 조성 관련해서 지금 두 군데 체육 시설이 생기는 거잖아요. 이 체육 시설 운영 어떻게 하실 거예요? 지금 광명시 체육 시설은 도시공사 또는 광명시 체육회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 파크골프장은 어떻게 운영하실 건지.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지금 현재로서는 운영까지는 아직은 생각을 못 해 봤는데요. 일단은 시보다는 체육회나 도시공사 쪽에서 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충열 위원  그러면 방금 말씀드렸지만 그런 예약 관리 프로그램도 파크골프에 대한 굉장히 관심도 높고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지금 벌써부터, 저희 아까 구본신 위원님도 얘기하셨지만 주변에서 많이들 요청을 또 하세요, 빨리해서 빨리 운동을 하고 싶다는. 그럼 그분들에 대한 예약에 대한 부분도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현충열 위원  그런데 또 이 파크골프라는 게 어떻게 보면 약간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하게 되잖아요. 그런 부분까지 좀 감안하셔서 무조건 온라인 예약을 하더라도 우리 어르신들이 운동하는 데 불편이 되지 않도록, 나인 홀뿐이 안 되니까 굉장히 밀릴 것 같은데 그런 것까지 같이 다 감안해서, 아직까지 검토가 안 되셨다고 하니까 좀 검토해서 계획을 좀, 나중에 계획이 세워지면 다시 한번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현충열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현충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미 위원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 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1월 14일 날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 및 기본‧실시 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진행했네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했습니다.
김정미 위원  전문가들이 참석을 하신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김정미 위원  어떤 의견들이 나온 게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지금 건강체육센터가 지하 2층에 지상 7층으로 돼 있고요. 저희가 공모 사업으로 해서 설계를 마쳤어요.
김정미 위원  지금 벌써 설계 끝난 거예요? 현장, 공사?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아니요, 저거만. 디자인만요.
김정미 위원  디자인만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그리고 층별로다가 어떠한 시설들을 할 건지 정도는 나왔는데 옥상에…. 아니, 옥상층이 아니라 7층에다가 수영장을 설치를 한다는 계획이 있어서.
김정미 위원  7층에요? 지하가 아니고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그래서 그게 좋은 점은 위에 있으니까 좋은데 또 단점은 어떤 무게 같은 거, 하중 같은 것도 있을 수 있고 그다음에 유지 관리도 조금 어렵고 그래서 저희가 현재 설계 중에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전문가분들이 그렇게 지적을 해 주시더라고요.
김정미 위원  지상 7층에 수영장을 넣었을 때, 우리가 그걸 요구를 했던 건가요? 그런데 전문가들이,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아니요. 그분들이 제안을 하신 겁니다.
김정미 위원  제안을.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김정미 위원  그럴 때의 그런 문제점들은 우리가 어떻게 대처를 하고 나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저희가 그래서 설계 부서하고 저희 체육진흥과에서 국내에 있는 지하에 있는 수영장 그다음에 옥상층이라든지 최상층에 있는 그러한 수영장을 한번 벤치마킹을 해서 시설 관리가 어떻게 되는지를 먼저 파악을 한 다음에 설계하시는 분들하고 그렇게 조율해 나가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렇게 해 나가려고 하고 있어요? 아직은 그럼 결정된 거는 없네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그렇죠.
김정미 위원  전문가들이 지상 7층에다 수영장 넣는 게 어떻겠냐 그런 의견을 내신 거란 말씀이신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김정미 위원  지금 우리 국내에 지상 7층이라든가 그런 데에 옥탑 층에 수영장이 건립된 데가 있나요, 국내에?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지금 구리시에 하나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약간 적지마는 호텔 같은 데 보면,
김정미 위원  호텔은 물론 그렇게 있는데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그렇게는 있고.
김정미 위원  일반적으로 우리가 시에서 운영하는 그런 체육센터에,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구리시에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구리시는 지금 옥탑 층에 수영장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김정미 위원  사용하는 거는 어떻대요? 혹시라도 알아보신 건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수영장을 하려고 그러면 물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밑의 층이 하중을 받치기 위해서 중간에 기둥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밑의 층의 면적 쓰는 것이 조금 제한적인 면이 그런 게 있더라고요, 보니까.
김정미 위원  제한적이다?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그러니까 이렇게 넓게 좀 해야 되는데 가운데에 이렇게,
김정미 위원  그렇죠. 가운데 중간에 기둥이 있으니. 그러면 건축비가 또 상승되지 않을까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건축비. 그리고 거기가 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온도를 또 항상, 여름이나 이런 데는 상관없지만 동절기라든지 아니면 봄 같은 때는 온도 유지를 위해서 24시간 근무하는 그러한 불합리성 내지는 조금 그러한 어려운 점이 있더라고요.
김정미 위원  전문가들이 그렇게 제안을 하신 거다?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그렇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런 문제는 정말 체육진흥과에서 여러모로, 여러 각도로 검토를 하셔서 하셔야 될 것 같네요. 이게 지금 외부로 노출된 수영장을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유리라고 그러면 특히.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옥상이기 때문에 바깥에서 안에는 안 보입니다. 그런 건 안 보이는데, 다만 유리로 돼 있다 보면 아무래도 냉방이나 난방이나 이러한 거의 문제점이 좀 있을 수 있고 그다음에 추운 경우에는 온도 차에 의해서 결로 현상 같은 것이 나타날 수 있고 또 아까 말씀드린 물 때문에, 하중 때문에 기둥 같은 걸 설치를 해서 밑의 층이 면적 사용하는 데 조금 제한적일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런 결정들은 언제까지 결정이 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지금 현재는 설계 중이니까 설계하면서,
김정미 위원  설계할 때 반영돼야 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그렇죠.
김정미 위원  그러니까 이게 언제까지 거의 끝나는 시간인가요? 혹시 이런 거에 대해서,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그건 이제 연말에 끝납니다, 올해.
김정미 위원  아니, 지금 배치가 지하에 넣을 것인지 7층에 넣을 것인지 이게 아직 결정이 안 된 거잖아요. 그건 결정 다 된 거예요?
김종오 위원  지금 전문가분들 의견을 그렇게 주셨잖아요. 그러니까 그거하고 그다음에 주차장에 관련된 거. 거기가 성애병원이 있고 그다음에 성애병원 옆이잖아요. 그래서 계획된 주차 면수가 조금 협소하다는 의견들이 있으셨어요. 그래서 주차 면수도 조금 확충을 하고 그다음에 일단은 기본적으로 제안을 하셨기 때문에 제안 사항은 존중을 하는데 그러한 아까 말씀드렸던 최상층에 있으면 수영장이 그런 문제점들을 내포하고 있으니 서로 제안을 해서 옥상에 있으면, 다른 시군들에 있는 문제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있으면 좋은데 없으면 또 다른 대안을 찾아봐야 되겠죠.
김정미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이런 결정들이 언제 나서 실시 설계가 진행이 되는 건지 좀 여쭙고 싶어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그거는 지금 그쪽 업체도 그렇고 저희나 아니면 설계를 담당하는 부서하고 지금 현재 협의하는 중이니까요, 조만간 혹시 결정이 된다 그러면 위원님한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결정이 되면 보고 좀 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정미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광명시의회 시민 의견 접수된 내용에 대해서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한 가지는 우리 김정미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고요. 다른 한 가지는 뭐냐 하면 이건 아마 완료된 사안인 것 같은데 그래도 질문을 한번 드려 볼게요. 광명 골프장 내 스크린 골프장 입찰 공고 문제에 대해서 문의를 하셨는데 “체육진흥과에서 무지로 인한 입찰 공고가 잘못됨. 이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이런 요청 사항이 있었어요. 여기 내용을 보니까 “광명시 사업자등록증을 가진 업체로 9차례까지 입찰 공고에 제한 사항을 두었지만 10차에서 광명시가 아닌 다른 지자체 업체가 선정됐다.” 이런 내용인데 어떻게 우리가 9차례까지나 했는데 입찰이 안 됐죠?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그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 해서 혹시 나중에 파악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혹시 팀장님 중에, 뒤에 팀장님 중에 아시는 분이 계세요?
  아무도 안 계세요?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지금 저도 올해 처음 와서 그렇게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설진서  그래요? 그럼 이거 자세히 좀 파악을 해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이게 뭐냐 하면 광명시의회 시민 의견에 접수가 된 사항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세히 파악을 하셔서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설진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5분 회의 중지)

(15시 10분 계속 개의)

○위원장 설진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진숙입니다.
  먼저 광명시 문화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설진서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배석한 문화관광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손정숙 문화정책팀장입니다.
  김은정 예술공연팀장입니다.
  이은희 지속가능관광팀장입니다.
  그럼 2025년도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447쪽부터 450쪽까지 일반 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51쪽 광명문화재단 운영 지원입니다. 광명시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광명문화재단 운영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 광명문화재단 총사업비는 77억 5500만 원이며 이 중 출연금 예산은 94.6%인 73억 3600만 원입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광명시민회관, 광명극장, 기형도문학관,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 청년예술창작소 운영 및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광명문화재단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452쪽 일직동 문화예술센터 건립입니다.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공연장과 생활 문화 공간 환경을 조성하고자 일직동 528-1번지 문화공원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문화예술복합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4년 12월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을 착수하였으며 2025년 12월 공사 착공, 2027년 12월을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 453쪽 2025 페스티벌 광명입니다.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만들고 즐기는 지속 가능한 광명의 대표 축제를 만들고자 2022년부터 페스티벌 광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10월 중 철산역 8차선 일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큰 역할을 한 레전드 아티스트를 선정하여 음악 공연을 진행하고 광명문화재단과 협업, 광명시민과 관내 예술인이 축제에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체험‧마켓 부스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454쪽 시립예술단 찾아가는 문화 공연입니다.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곳을 방문하여 클래식 및 농악을 공연함으로써 계층별, 공간별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찾아가는 정원 음악회 4회, 찾아가는 전통문화 활동 5회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음 455쪽 지역 예술인 창작 활동 지원입니다. 한국예총 광명지부 및 9개 지부에 18개 사업과 11개 민간 예술 단체에 18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공연을 제공하여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문화 복지를 실현하고 관내 예술인에 대한 지원으로 예술인의 사기 진작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다음 456쪽 광명동굴 활성화입니다. 우리 시 대표 관광지인 광명동굴의 대외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신규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총사업비는 7억 4300만 원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광명동굴 베이커리 카페 조성, 웜홀광장 포토존 설치, 광명시 음악 예술인 문화 공연, 광명동굴 빛 축제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음 457쪽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우리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광명시 관광 자원에 대한 이해와 감상을 제고하여 광명시의 관광 경쟁력을 키우고자 합니다. 총사업비는 4억 4500만 원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문화관광해설사 활동 지원 및 역량 강화 교육, 사무실 리모델링 등이 있습니다.
  다음 458쪽 광명문화원사 리모델링 추진입니다. 지역학 기반 시설 확충과 시민에게 쾌적한 생활 문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광명문화원사 리모델링 사업이 2024년 4월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공정률은 75%입니다. 2025년 4월까지 준공할 수 있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459쪽 광명역사박물관 건립 추진입니다. 2032년 개관을 목표로 광명역사박물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박물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 계획 수립 용역을 위한 계약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후 2025년 상하반기에 박물관 건립 포럼을 총 2회 실시하고 광명시 유물 및 기록물 전수 조사 용역 추진, 임시 수장고 조성 공사를 진행하여 광명역사문화박물관 건립 사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61쪽 우리 고장 문화유산(고택 종갓집) 활용 사업 추진입니다. 우리 고장 국가유산 고택‧종갓집 활용 사업을 통해 관내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지역 향토 인물에 대한 인식을 증대시키고자 합니다. 본 사업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문화유산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국비 2000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되며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시민들의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이상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진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오 위원  수고하십니다. 김종오 위원입니다.
  454쪽에 시립예술단 찾아가는 문화 공연이 시립예술단 말고 다른 단체도 있죠, 이런 류의 공연이?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네. 시립예술단은 농악단하고 시립합창단이 하는 사업이고요. 찾아가는 음악 예술 공연이라고 해서 민간단체에서 공모 사업으로 해서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건 민간단체에서 공모 사업으로 진행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네, 공모 사업으로.
김종오 위원  중복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까요, 아니면 별개로 움직이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찾아가는 문화 공연은 시립합창단에서는 작년에는 초등학교에서 5회를 했었고요. 농악단에서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교실 음악회를 또 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시립합창단에서는 학교 사업은 안 하고요. 그냥 찾아가는 정원 음악회로 해서 신규 아파트를 중심으로 해서 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정원 음악회는 아파트 쪽으로?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네.
김종오 위원  그럼 이 정원 음악회도 농악단이나 합창단이 다 갈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딱 분리하는 거예요? 농악단, 합창단 분리가 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이거는 이제 분리가 되고요. 이거는 시립합창단만 별도 사업으로.
김종오 위원  정원 음악회는 합창단이 주로 하고 전통문화 활동 학교 같은 데는 농악단이 하고 이렇게 분리해서?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네.
김종오 위원  정원 음악회 같은 경우도 시민 오케스트라 이런 데서도 많이 하더라고요, 악기 연주도 많이 하고. 그런 것들이 중복되지는 않겠죠?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중복되지 않도록 영역을 잘 나눠서 조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런 부분을 잘 좀 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진서  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미 위원  김정미 위원인데요.
  광명동굴 활성화 있잖아요. 이게 지금 7억 4300만 원이라는 예산이 투입되는 건데 여기에서 보면 광명동굴 베이커리 카페 조성이 있어요. 2025년 6월에 개업 예정인데 지금 현재 어느 정도까지 돼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작년 3회 추경에 위원님들이 예산 세워 주셔서 예산을 편성을 했는데 작년에는 업체 계약까지 진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하다 보니까 그 과정에 시간이 좀 걸렸던 사항이고요. 계약을 해서 지금 2월 달부터 공사를 시작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1월 달에는 너무 춥고 공사가 할 여건이 안 됐기 때문에 좀 진행을 못 했고요.
김정미 위원  내부 인테리어 말씀하시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거기 지금 기념품 숍하고 카페 2층에 있던 데 거기 음료수 파는 카페가 있습니다. 거기를 다 통틀어서 하나로 합쳐서 베이커리 카페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김정미 위원  그러면 인테리어가 지금 카페를 조성한다 그러면 2월에 안 하면 6월에 개업 예정이면 3, 4, 5…. 3개월인데 3개월이면 괜찮아요? 할 수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네. 지금 준비는 다 했기 때문에요, 이제 2월부터 바로 작업하는 걸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게 지금 만약에 한다고 그러면 시에서 운영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일단은,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시에서 운영하는 도시공사에서.
김정미 위원  그러니까 도시공사에서 운영을 하든 시에서 운영하든 우리 공기업인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네, 그렇죠.
김정미 위원  이렇게 하다 보면 일반 민간에서 운영하는 거하고 공적으로 운영하는 거하고 좀 차별이 어떻게, 있나요 없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운영 방법에 대해서는 조금 검토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탁을 주게 될 때는 도시공사에서 제삼자한테 위탁을 주는 방식으로 지금 검토 중에 있는데 장단점을 비교 분석 해서 좀 더 저희한테 유리한 방법으로, 시민에게도 더 좋은 서비스를 주고 이런 방법을 조금 더 고민하고 있습니다. 확정된 건 아닙니다.
김정미 위원  일반적으로 서비스도 물론 드려야 되겠지만 왜 우리가 하다 보면 공적으로 운영되는 거하고 민간으로 운영되는 거하고 상당히 차이가 많이 있잖아요. 민간으로 운영되는 거는 서비스도 상당히 좋고 시설도 상당히 좋고 최신식으로 이렇게 만들어 놓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게끔 만들고 있잖아요. 그러면 이것도 우리도 어떻게 보면 무슨 많이 이익을 남긴다기보다도 시민들을 위해서 하는 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이익은 남기고 많은 시민들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게끔 이렇게 만들어야 되는데 지금 그렇게 구상을 하고 있는지. 그럼 지금….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지금 그래서 도시공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법과 민간에다 위탁을 했을 때 비교를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민간한테 줄 때는 서비스라든지 뭔가 그런 부분에서 좋아질 수 있지만 실수입은 좀 줄어들 수 있다, 그런데 베이커리 카페의 특성상 보관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조금 어려움이 있고 운영하는 데 실질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이런 얘기들이 지금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조금 상반기 중에 운영 방식을 구체화해서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제가 또 한 가지 말씀을 드리는 거는 우리 광명시의 대표적인 민간 베이커리 카페가 밤일마을에 있잖아요. 거기 가 보셔서 아시잖아요. 상당히 많은 시민들이, 우리 광명시민뿐만이 아니라 인근에서도 많이 거기를 찾아와요. 그렇죠?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네.
김정미 위원  왜 그렇게 찾아오는지 그런 것도 고민을 하셔서, 우리 광명동굴에도 아마 그런 지리적인 여건이 충분히 갖춰져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아마 민간에서 운영하는 그 카페보다도 오히려 볼거리, 먹거리 이런 것들을, 즐길 거리를 많이 마련을 해 놓으면 우리 광명시민뿐만이 아니라 인근에서도 많이 찾아오지 않을까. 저는 이왕 만드는 거 그렇게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고 그리고 또 우리 어쨌든 관광 거리가 지금 없잖아요, 광명시에는. 이런 새로운 거를 카페 같은 거를 새로 만들어서 인근 시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게끔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일단 만드는 거. 그런 식으로 지금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그런데 시설 자체는 지금 현재 카페 돼 있는 그 영역에서만 시설 공사를 하게 돼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영역에서만 하더라도 최신식으로 좋게 좀 해 달라는 그런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네, 알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리고 또 아직 결정이 되진 않았지만 민간에서 하는 것처럼 서비스 차원에서라든가 그런 것도 좀 심각하게 고민을 하셔서 많은 시민들이, 많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관광 명소를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런 뜻에서 지금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그 카페가 완성되면 또 주변 환경과, 지금 말씀하신 대로 주변의 여러 가지 다양한 환경들을 이용해서 야간 관광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좀 적극적으로 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네. 광명시의 관광 거리를 하나를 좀 더 만들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종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오 위원  김정미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연장선에서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게 광명동굴 앞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를 만들면 문제점이 딱 두 가지예요. 첫 번째가 주차장. 멀어요. 그렇죠? 사람들은 걷는 거 되게 싫어하거든요. 운동하는 건 좋아하는데 걷는 건 또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그러면 계단을 올라간다든지 아니면 저쪽 입구 쪽에 내려서 올라가야 되는데 그 거리가 꽤 돼요. 이런 단점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그다음에 시간을 지금은 아마 6시까지인가 그럴 거예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네.
김종오 위원  베이커리 카페를 한다 그러면 시간을 연장을 해야 돼요. 보통 10시까지는 해야 돼요. 그래야 사람들 와서 거기서 야경도 좀 구경하고 봄가을이나 여름에는 시원하게 야외에서 벤치에 앉아서 즐길 수 있는 그런 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연구 좀 해 봤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문화관광해설사가 광명동굴 등 6개소에서 지금 근무를 하고 있잖아요. 어디어디인가요, 이게?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동굴 안에 6개가 있는 건 아니고요.
김종오 위원  동굴 안에?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동굴 안은 동굴하고 라스코 전시관에는 두 군데고요. 그다음에 충현박물관 그다음에 기형도문학관 그다음에 홍보관 이렇게 해서 6군데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몇 명 정도가 지금 있죠?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지금 3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30명. 30명이 시간대별로 돌아가면서 하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네.
김종오 위원  작년 11월 달에 설문 조사 했는데, 만족도. 이거에 대해서 결과 나온 게 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해설에 대한 설문 조사였고요. 11월 4일부터 12월 16일간 43일간 했습니다. 그다음에 참여 대상은 한 178명 정도 했습니다. 그래서 거주지는 거의 광명 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이 45% 된다. 그다음에 해설사를 알게 된 거는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됐다가 36%로 제일 많았고요. 그다음에 활동하고 있는 거를 모르고 있는 걸 좀 많이, 상태였습니다. 그다음에 이용 횟수는 1회에서 5회 정도 65% 됐고요. 사전 예약 유무는 알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홈페이지나 이런 데를 통해서 사전 접수를 좀 더 홍보하는 방향을 할 예정이고요. 예약 경로는 전화나 이런 걸 통해서 하고 있다 그래서 시스템적으로 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재의향은 160명으로 94%, 이용하고 싶다. 그래서 시민들이 모르고 있었지만 막상 해설사 서비스를 이용하면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것으로 그렇게 파악이 됐습니다.
김종오 위원  어떤 문항으로 만족도 조사를 했는지 모르겠지마는 이왕 관광해설사가 있는 만큼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좀 해 주길 바라겠고요.
  사무실을 리모델링을 하고 있나요? 지금 사무실에 어디에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그 사무실이 카페 밑으로 컨테이너가 있습니다. 거기의 컨테이너를 한 칸을 사용하고 있는데,
김종오 위원  사무실로 사용하려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네. 지금 장소를 다른 곳으로 조금 옮길까 검토 중에 있는 상태입니다.
김종오 위원  컨테이너 가지고 사무실이 가능해요?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동굴 자체가 특성상 개발제한구역 내에 있기 때문에 시설물,
김종오 위원  밑에 그….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그 밑에 원래부터, 옛날부터, 초창기부터 컨테이너가 있어서 그걸 하나로 사무실을 쓰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종오 위원  아니, 그 아래에 옛날 리사이클센터 있잖아요. 거긴 공간이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지금 거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관광이 광명에 많지는 않지마는 여기 근무하시는 분들이 그래도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과에서 많이 지원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네, 알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진서  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광명시에 국가유산이라고 할 수 있는 게 몇 군데나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국가유산이요?
○위원장 설진서  네.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저희가 국가, 예전에는 문화재였는데 지금은 법이 바뀌어서 국가유산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국가 지정 유산은 4개 그다음에 도 지정은 18개, 향토 유산은 9개 해서 31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국가유산 네 군데가 어디어디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네 군데는 문화하고 무형하고 같이 있기 때문에요. 잠시만요. 국가 지정 문화유산은 보물은 이원익 초상 그다음에 무형유산으로다가 갓 만드시는 분하고요, 서도소리 그다음에 사적으로는 영회원 이렇게 네 군데 있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여기는 관리는 잘되고 있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네. 국가에서 관리 비용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다 지원이 되기 때문에요.
○위원장 설진서  그래서 국가유산 고택 종갓집 활용 사업이 있는데 광명시에 국가유산이 합쳐져서 네 군데가 있는 것 같은데 이걸 이용해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은 더 없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이거는 종갓집 활용 사업은 국가유산청에서 주관해서 하는 공모 사업입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저희가 이원익 종택 및 관감당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모 작년에 신청했는데 선정이 돼서 올해도 또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공연과 체험 이런 것들을 해서 한 10회 정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갓 만드는 거 있잖아요, 갓.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네.
○위원장 설진서  그런 것도 좀 어떻게 공모 사업을 통해서 하든가 하면 괜찮을 것 같은 생각도 들어서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작년에 문화재단에서 갓 전시 프로그램을 한 적이 또 있었습니다. 저희가 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1분 회의 중지)

(15시 39분 계속 개의)

○위원장 설진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광명문화재단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안녕하십니까.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 어연선입니다.
  먼저 의정 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설진서 복지문화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5년도 재단법인 광명문화재단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광명문화재단 본부장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지난 1월에 부서 간 사무 조정과 인사 발령이 있었습니다.
  한상준 본부장입니다.
  기획홍보팀 서유선 팀장입니다.
  경영지원팀 이혜진 팀장입니다.
  지역문화팀 김수연 팀장입니다.
  예술기획팀 임승경 팀장입니다.
  문화예술교육팀 신보현 팀장입니다.
  축제기획팀 박성공 팀장입니다.
  기형도문학관 전종출 팀장입니다.
  849쪽부터 일반 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광명문화재단의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총 16건입니다.
  852쪽 청년 홍보단 아리입니다. 올해 5기를 맞이하는 청년 홍보 서포터즈 아리를 운영하여 재단 사업 취재와 SNS 중심의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광명시 청년 홍보 전문 인력 양성과 시민 문화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853쪽 청년 예술인 창작 공간 운영입니다. 구 업사이클아트센터를 활용하여 광명의 청년 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입주 창작 공간 광명청년예술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현재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입주 작가들이 2월 중순부터 창작 공간에 입주할 예정이며 이 공간을 거점으로 청년 예술가 네트워크 및 청년 예술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854쪽 예술공간 광명시작 운영입니다. 이케아 광명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조성된 예술공간 광명시작은 올해는 상반기 대관 사업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전시 활동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855쪽 지역 연계 사업입니다. 지역 내외 유관 기관, 기업, 시민, 예술인, 문화 활동가들이 함께하는 거버넌스 구축 사업입니다. 또한 작년, 재작년에 이어 안양천을 기반으로 하는 도시 간 연계 사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856쪽 문화예술 기반 민간 공간 발굴 활성화 사업입니다. 일상 속 문화 생활권 조성을 위해 광명 권역별 민간 문화 공간을 발굴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올해도 공간 특화 기획 프로그램 및 대관 지원 사업, 공간 운영자 네트워크 사업을 연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857쪽에서 858쪽 광명문화재단 기획 공연과 기획 전시입니다. 광명시민회관과 광명극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광명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시민회관에서는 1월 16일 신년 음악회를 시작으로 현재 겨울방학 맞이 기획 전시 플라스틱 정글 탐험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명극장에서는 다음 주에 방학 시리즈 쇼팽으로 만나는 겨울왕국 공연과 가정의 달 시리즈를 통해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859쪽에서 860쪽 예술인 지원 사업입니다. 먼저 모든예술31 광명곳곳입니다. 2018년부터 진행해 온 전문 예술인 지원 사업으로 지난 7년간 총 79개의 예술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예술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3월 공모를 통하여 광명에서 진행되는 문학, 시각,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활동을 연간 지원하겠습니다. 청년 예술인 지원 사업 청‧바‧지’입니다. 청년이 바라는 지원 사업이라는 뜻의 청바지 사업은 청년 예술인을 발굴하여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도 약 10개 팀의 청년 예술인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861쪽 광명 문화예술 아카데미입니다. 광명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감상, 체험을 돕기 위해 새롭게 진행하는 신규 사업으로 다양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862쪽 생활 악기 오케스트라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생활 악기를 기반으로 하는 오케스트라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정기 연주회, 워크숍, 대외 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863쪽 1인 1기 시민 문화예술 교육 지원 사업입니다. 생활 문화 프로그램 강사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1인 1기 사업은 3월 중 사업 참여 동아리와 강사 공모를 시작으로 연간 추진할 예정입니다.
  864쪽 문화가 있는 한내천 활성화 프로젝트입니다. 이 사업은 광명시 주민참여예산에서 제안된 신규 사업으로 광명의 명소인 한내천 일대에서 공연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시민들과 함께 기획하고 상인회 등과 협력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입니다.
  865쪽 광명 마당극 축제입니다. 수도권 유일의 마당극 중심의 야외 공연 예술 축제인 광명 마당극 축제는 전국의 마당극 공연과 다양한 야외 공연을 통해 작년에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올해는 해외 공연 등 더욱더 풍성한 프로그램 기획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의 확대 등 더욱더 신명 난 축제로 추진하겠습니다.
  866쪽에서 867쪽 기형도문학관 사업입니다. 먼저 기형도 시인학교는 광명의 대표 시인 기형도를 브랜딩한 특화 사업으로 일상 속에서 문학을 향유할 수 있는 강좌 프로그램과 문학 탐방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기형도문학관 창작시 공모전은 전국 단위의 청년 신진 작가를 발굴하는 공모 사업으로 9월에 공모와 예심, 10월 본심 백일장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2025년 광명문화재단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진서  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님 제가 하나 질문드리겠습니다. 기형도 시인학교 있잖아요. 이게 작년에 예산이 5390만 원이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2700만 원이에요. 한 50%가 정도가 줄었는데 이게 준 이유가 뭐예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작년도에는 기형도 시인학교 전체 5300만 원 예산 내에 문학관 외에서 진행되는 관내 서점들과의 협력 사업이라든가 대외 사업들이 좀 포함돼 있었는데요. 올해 예산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강좌 프로그램으로만 집중한 기형도 시인학교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그래서 그랬구나. 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미 위원  김정미 위원입니다.
  광명 마당극 축제 조금 아까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도 설명하셨듯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잖아요. 그런데 이제 이번에 2회째를 맞는 건데 그 예산이 작년하고 똑같아요. 많이 올렸지만 예산상 좀 삭감이 된 부분도 있고 작년하고 똑같은데 아까 설명하셨는데 해외 공연까지 말씀을 하시는데 이거는 어떤 식으로 하실 생각이신지, 이 예산 가지고 가능한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지금 예산 가지고는 조금 불가능한 측면이 있고요. 사실 작년에 시민 참여 프로그램 예산은 지금 1억 4000에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작년보다도 좀 삭감된 형편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국비나 도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요. 오늘 오전에도 경기도관광공사에서 경기 대표 축제 지원 사업이 있어서 마당극 축제를 열심히 발표를 하고 왔는데요, 좋은 발표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고요. 그 결과에 따라서는 조금 더 공연 프로그램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고 계속적으로 노력할 생각입니다.
김정미 위원  그러니까 지금 공모 사업을 통해서 국비나 도비를 확보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네, 그렇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럼 해외 공연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해외 공연은 지금 그 시기에 저희의 다른 유수한 축제들에 들어오는 외부 작품들이 있습니다. 그 리스트들을 지금 확보하고 있고요.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섭외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네. 어쨌든 1억 4000 가지고 작년에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이 금액으로 많은 공연을, 해외 공연, 시민 참여 이렇게 지금 계획을 하고 계시는데요. 국비, 도비 잘 확보를 하셔서 작년보다도 더 호응이 좋은 마당극 축제가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네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확보가 안 되더라도 작년의 경험을 가지고 좀 더 절감할 수 있는 건 절감하고 프로그램은 알차게 저희 재단 직원들이 준비해서 위원님이 바라시는 대로 좋은 축제 만들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종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오 위원  수고하십니다. 김종오 위원입니다.
  광명문화재단 예산이 전체적으로 봤을 때 몇 프로 정도 삭감이 됐나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작년 83억 규모에서 지금 75억 정도니까 약 10% 가까이 절감이 된 것 같습니다.
김종오 위원  예산이 삭감된 것 때문에 사업을 못 하는 그런 사업이 있나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몇 개 사업이 일몰되었는데요. 지난 6월에 있었던 음식 영화 축제하고 그다음에 청소년 음악원, 그 외에도 기타 몇 개 사업들이 일몰되었습니다.
김종오 위원  추경에 올릴 계획 있습니까?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모두 다 올릴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우선순위를 정해서 의원님들 찾아뵙고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지역 연계 사업이 지금 나와 있는데요. 지난해에 업무 협약 한 도시가 있죠?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네, 그렇습니다.
김종오 위원  어디어디가 있어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경기도의 안양과 군포가 있고요. 서울의 영등포구, 금천구, 구로구가 있습니다. 올해 서울의 양천구도 같이 하겠다는 연락이 와서 2월 중에 추가로 협약할 예정입니다.
김종오 위원  구체적으로 업무 협약 내용에 대해서 좀 들을 수 있을까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안양천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도시들 간의 협약이고요. 작년에는 그래서 실제로 안양천을 일대로 한 각 도시별로 프로그램들을 각각 운영을 했고 그것을 안양천 문화 위크라는 이름으로 묶어서 통합 홍보를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곳곳에 찾아오시는 분들도 계셨고요. 특히 저희랑 인접해 있는 금천구나 구로구 그리고 저희 이렇게는 시민들이 같이 다 즐기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김종오 위원  지역 연계 사업이라는 게 가까이 있는 도시와 같이 사업하는 건데 그 필요성이 많이 있을 거예요. 사실 안양천 같은 경우는 금천구하고 경계선이기 때문에 서로 협조된다 그러면 여러 가지 문화 활동도 제기할 수 있는 것이고 그래서 필요한데 좀 실효성 있게 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고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네, 잘 알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문화관광과하고의 연계가 잘되고 있죠?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네, 그렇습니다.
김종오 위원  뭐 협조 안 해 주는 거 있어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아니, 너무 잘해 주십니다.
김종오 위원  너무 잘해 줘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네.
김종오 위원  다행이네요. 안 해 주면 과장님한테 좀 물어보려고 했었는데 잘해 준다니까 다행이고. 광명 문화예술에 하나의 역할을 크게 하고 있는데 그래도 광명에 베드타운이라는 그런 좋지 않은 이름이 있잖아요. 이런 걸 좀 불식시킬 수 있게끔 문화예술 쪽에서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네, 잘 알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진서  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사님, 852페이지에 보면 청년 홍보단 아리 운영이 있잖아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네.
○위원장 설진서  청년 홍보단 아리, 작년에는 26명을 선발했는데 혹시 올해도 또 선발할 예정인가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네, 곧 공모가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위원장 설진서  올해는 몇 분이나 또 공모하실….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작년 같은 경우에는 거의 2 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는데요. 올해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이 4기였고 1, 2, 3기 때는 완전 청년이라고 하기 어려운 30대 중반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작년부터는 대학생들도 많고 20대 초반의 신청자들이 많아서 상당히 저희도 고무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그래요? 청년 기준이 몇 세까지예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저희가 만 39세까지로 좀 확대를 하고는 있습니다.
○위원장 설진서  그래요? 그런데 지금 청년 홍보단에서 제작한 홍보 콘텐츠 이런 거를 어떻게 활용하나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주로 블로그 운영하시거나 인스타그램 본인들의 계정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상당히 반응이 좋은 편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많이 하는 쇼츠나 이런 것들도 많이 만들어 주시고 해서.
○위원장 설진서  그래요.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명문화재단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3차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2월 10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으며 사회복지국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4분 산회)


광명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