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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회의록

GWANGM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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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1회 광명시의회(제2차 정례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회의록

제7호

광명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2월 7일 (목) 10시 00분

장  소   복지문화건설위원회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예산안
  3.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예산안
  3.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4.   <환경관리과>
  5.   <자원순환과>
  6.   <수도과>
  7.   <정수과>

(10시 02분 개회)

○위원장 현충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1회 광명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복지문화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친환경사업본부 소관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예산안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위원장 현충열  의사일정 제1항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소관 2024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소관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친환경사업본부장님께서는 친환경사업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해 총괄 제안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사업본부장 박계근  안녕하십니까. 친환경사업본부장 박계근입니다.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의정 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복지문화건설위원회 현충열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안 설명에 앞서 소속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양애순 환경관리과장입니다.
  황용운 자원순환과장입니다.
  김태순 수도과장입니다.
  박호승 정수과장입니다.
  친환경사업본부 2024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본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드리겠습니다.
  2024년 일반회계는 총 585억 1694만 8000원을 편성하였고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특별회계는 113억 729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상수도 특별회계는 778억 191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963쪽 환경관리과 일반회계 예산안입니다. 세출예산 32억 9475만 5000원을 편성하였고 주요 내역으로는 환경교육센터 운영 3억 5724만 원, 미세먼지 배출원 조사감시원 1억 7040만 원, 가스열펌프 저감 장치 설치 지원 사업 2억 475만 원,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11억 2432만 원, EM 원료 구입비 1억 211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975쪽 자원순환과 일반회계 예산안입니다. 세출예산 총 552억 2219만 3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 내역으로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및 대형 폐기물 스티커 제작비 10억 4948만 원, 광명도시공사 경상적 대행 사업비 전출금 1억 518만 8000원과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처리 대행 사업비 230억 원, 음식물 쓰레기 민간 위탁 처리비 23억 6960만 7000원, 생활폐기물 민간 소각 처리 용역비 6억 4900만 원, 어르신 환경봉사대 운영비 21억 4032만 원과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위탁 운영비 22억 9170만 원, 재활용 선별장 위탁 운영비 36억 8652만 원을 반영하였고 다회용기 사용 지원 사업 등에 3억 5000만 원, 자원회수시설 위탁 운영비 107억 5140만 7000원, 업사이클아트센터 사업 운영 등에 7억 2699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93쪽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특별회계 예산입니다. 세입예산은 신규 자원회수시설 설치 사업 구로구 분담금 39억 7350만 원 등 총 113억 729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은 공공기관 등에 대한 자본적 위탁 사업비 107억 8300만 원 등 총 113억 729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상수도사업 특별회계로 별도 책자입니다. 19쪽입니다.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세입 내역으로 영업 수익이 248억 2276만 7000원, 영업 외 수익이 244억 490만 원, 자본 잉여금 수입 73억 3795만 1000원과 유보 자금 212억 3629만 3000원 등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 내역으로는 원수 구입비 228억 3763만 2000원,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지구 외 송수관로 건설공사 60억 5900만 원, 광명시 수도 정비 기본계획 변경 용역 17억 4000만 원, 장기 사용관 교체공사 41억 1500만 원, 노온정수장 정수지 보수공사 10억 원, 노후 전기설비 교체 4억 50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친환경사업본부 2024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예산안 세부 내용은 소관 과장으로부터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충열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환경관리과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7분 회의 중지)

(10시 08분 계속 개의)

○위원장 현충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님께서는 제안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안녕하십니까. 환경관리과장 양애순입니다.
  평소 환경관리과 업무에 많은 협조와 고견을 주시는 현충열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안 설명에 앞서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현주 환경정책팀장입니다.
  조지영 환경교육팀장입니다.
  김상배 수질총량팀장입니다.
  최평균 환경안전팀장입니다.
  환경관리과 소관 2024년도 일반회계 본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세출예산은 전년도 대비 11억 4795만 9000원 감소한 32억 9475만 5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이 중 신규 사업은 5억 9674만 원, 계속 사업은 26억 9801만 5000원입니다.
  사업별 예산에 맞춰 정책 사업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923쪽 자연환경 보호입니다. 안터생태공원 부들 제거 및 유지 관리비, 환경교육 활성화, 사회 환경교육 지원 사업, 학교 환경교육 지원 사업, 환경교육센터 운영 등 총 5억 102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964쪽 대기오염 관리입니다. 대기오염 측정소 및 전광판 유지 관리,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징수, 석면 피해 구제 급여, 미세먼지 배출원 조사 및 감시원 운영,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지원 등 총 8억 652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968쪽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입니다.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보증기간 경과 장치 성능 유지 관리,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사업 등 총 13억 3816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970쪽 수질오염 관리입니다. 수질오염사고 방재 작업 위탁 용역, 총량관리계획 이행평가, EM환경센터 운영, 공공폐수시설 설치 지원 등 총 5억 4719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971쪽 공무직 인건비를 포함한 부서 행정운영경비로 총 9026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환경관리과 2024년도 본예산안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 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본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본신 위원  과장님, 965쪽을 보세요. 거기에 보면 미세먼지포럼 운영비가 있죠?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네.
구본신 위원  이게 계속 200만 원씩 오르더라고요. 200, 200, 200. 오르는 이유가 어떻게 된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저희가 시민포럼을 준비하면서 계속 퍼실리테이터를 같이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분들의 경비를 그전 현행 수준보다 좀 낮게 책정해서 여태까지 운영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매번 할 때마다 그런 요구들이 좀 있으셔서, 현실화시켜 달라는 요구가 있으셔서요. 그 예산을 좀 증액해서 편성한 부분이 있습니다.
구본신 위원  그럼 현실화를 안 시키고 2022년이나 2021년도에는 했다는 얘기밖에 안 되잖아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네, 그렇습니다. 일단 자원봉사 개념으로 해서 많이 참여를 해 주셨습니다.
구본신 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이렇게 올리고 그다음에는 또 더 올리겠네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이 정도 예산으로 해서 유지하려고 합니다.
구본신 위원  그렇다고 하면 예산 액수가 많아서가 아니라 이 정도 되면 적정한 수준으로 보면 되겠어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일단 참여 인원에 따라서 그루핑하는 데 예산액이 좀 차이가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 30명~50명 정도 생각하고 포럼을 한다고 하면 이 예산으로 적정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구본신 위원  그리고 이런 걸 30 내지 50으로 폭넓게 하면 30명이 하는 거하고 50명이 하는 거하고 예산액이 거의 60% 차이가 나는데 이렇게 하면 주먹구구식 아니에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저희가 매번 모집할 때 한 50명을 예상으로 모집을 하는데요. 참여 인원 성격의 차이에 따라서 한 35명에서 40명 정도 사이로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면 그룹에 6명을 넣을 것이냐 8명을 넣을 것이냐 그런 차이가 있기 때문에 크게 인원하고는 문제없이 토론하거나 포럼 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구본신 위원  제 얘기는 인원이 있다 보면 운영비가 늘어날 거 아니냐 이거예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모둠에 6명을 넣느냐 8명을 넣느냐. 모둠을 몇 모둠으로 할 거냐에 따라서 차이가 좀 나는데요. 이 정도면 가능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구본신 위원  앞으로는 증액되는 사유가 없을 것도 같네요. 왜냐면 이게 저희들은 내부적으로 200인지 300인지 그건 정확하게 데이터는 모르지만 지금 예산서를 보면 계속 200, 200, 200씩 증액이 되는 거예요.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이 정도면 실수준 정도 이렇게 갖고 있다, 예산 확보가 돼서 앞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어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네, 그렇습니다.
구본신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구본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설진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설진서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설진서 위원입니다.
  책자 964페이지 상단에 보면 큰 목을 보면 사회 환경교육 지원 사업이 있고 그 밑에 학교 환경교육 지원 사업이 있어요. 여기에 강사 운영비를 보면 여기에 내용을 보고 우리 마을 환경지킴이 프로젝트 강사 및 운영비 430만 원 그다음에 그 밑에 학교 환경동아리 강사 지원 및 운영비 해서 1350만 원이 있잖아요. 이걸 보면 큰 목을 보면 하나는 사회 환경 지원 사업이고, 하나는 학교 환경교육 지원 사업인데 강사비가 차이가 나는 이유가 있나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일단 사회 환경교육 사업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지역에 사회 문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항상 교육 현장에서 교육만 받는 수동적인 형태였다고 하면 내년도에는 시민들이 직접 그 지역, 마을의 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모임을 구성해서 지원하려고 합니다. 그럴 때 멘토링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전문 강사를 저희가 섭외해서 매칭을 시켜주려고 하는데 그분들의 전문 강사비가 여기에 포함이 되어 있는 거고요.
  학교 환경교육 지원 사업은 저희가 관내 중고등학교 환경동아리 지원 사업입니다. 이거는 학교에서 창체 활동을 할 때 거기에 학생들을 지원해 줄 수 있는 보조강사 개념으로 해서 지원이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전문 강사의 비용과 보조강사의 비용에 차이가 좀 있습니다.
설진서 위원  결국은 전문 강사하고 보조강사의 차이군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네, 그렇습니다.
설진서 위원  그리고 여기에 보면 학교 환경동아리 강사 지원 및 운영 거기를 보면 학교가 나오잖아요. 여기 자료 주신 것에 보면 광명시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 지금 학생들을 보면 중학생은 중3 같은 경우에는 고등학교에 올라가려면 시험 준비를 해야 되고 고등학생 고3은 대입 준비를 해야 되고 그러잖아요. 그럼 몇 학년을 중심으로 이 동아리를 운영하는 건가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일단 학교 정규 과정에 창체 학습 시간이 있습니다. 창체 학습 시간에 자체적으로 환경동아리를 모집해서 활동을 하고 있거든요.
설진서 위원  창체 학습이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네.
설진서 위원  그럼 특활 활동 그런 건가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그런 겁니다. 교육과정 내에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환경동아리가 모여져 있는 학교 환경동아리를 대상으로 저희가 지원을 하려고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설진서 위원  그럼 결국은 동아리가 구성이 안 된 데는 강사 지원을 못 해 주는 거고 동아리가 구성돼 있는 데는 지원하는 거고, 그런 거죠?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네, 구성되어 있어도 저희 이 사업에 공모를 하면,
설진서 위원  아, 공모 사업.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심사하고 선정을 해서 보통 창체 학습 시간이 학생들 위주로만 수업이 되고 있는데 그 학생들이 제대로 심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누군가가 방향 제시를 할 필요성이 저희가 느껴져서 전문 강사를 거기에 매칭시켜서 1년 동안 그들이 활동하는 활동을 지원해 주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설진서 위원  그러니까 여기 학교 환경교육 사업은 전문 강사고 그다음에 사회 환경교육 지원 사업은 보조강사고.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아니요.
설진서 위원  아닌가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사회 환경이 전문 강사고요. 학교 환경교육은 보조강사고.
설진서 위원  거기가 보조고?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네, 그렇습니다.
설진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설진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지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지석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이지석 시의원입니다.
  964쪽에 보면 환경교육센터 운영에 대해서 3억 5724만 원이 되어 있는데 여기에 보면 전년도에 1억이 책정되어 있어요. 그 1억에 대한 전년도 집행 내역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어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위원님, 환경교육센터는 저희가 작년에 공개 모집을 해서 전문 교육기관이 사단법인 환경교육센터에 올해 7월 1일부터 2026년 3월 30일까지 3년간 위탁 기관으로 선정해서 운영했습니다. 올해 위탁 기간이 6개월인 관계로 1억 예산은 6개월 치에 대한 예산이고요. 저희 센터가 외부에서 들어오다 보니까 바로 교육 사업을 진행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서 올해는 우리 시의 환경교육 자원이라든가 환경교육 활동가, 시민, 그분들이 서로 소통하거나 아니면 자체 사업이 무엇인지 실태 파악하는 중심, 환경교육센터를 홍보하는 중심으로 사업을 했고요.
  내년도가 예산이 증액된 이유는 저희가 9월 7일부터 환경교육센터를 개소하면서 여러 가지 시민 환경 의식 조사도 하고 광명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환경교육 강사들도 등록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황 파악한 걸 기반으로 올해 12월에 환경 활동 공유회를 개최할 계획이고요. 내년도의 중점 사업으로 저희가 3억 5700을 편성한 이유는 저희가 올해 10월 26일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을 받았습니다. 내년부터 3년간 환경교육도시로서 교육 사업을 진행해야 되는데요. 내년에 편성된 예산의 주요 내용은 저희가 제1차 환경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했는데 그때 연차별 사업 계획이 있었고요.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받으면서 환경부한테 “우리가 내년에 이러이러한 사업을 하겠습니다.” 하고 사업 계획을 보고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 두 가지 사업들을 접목해서 내년도에 환경교육센터 교육 사업으로 반영을 한 겁니다.
이지석 위원  과장님이 2024년도 세출예산안을 제출한 서류에 보면 인건비가 1억 9519만 4000원이고 사업비는 1억 3900인데 지금 인건비하고 사업비하고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지금 인건비로 해서 2억 정도가 들어간다고 했는데 몇 명이나 이렇게 하기 때문에 많이 늘어난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저희가 현재 센터장을 포함해서 센터 인원은 3명이고요. 인건비를 산정할 때 저희도 기준을 찾기 위해서 다른 시라든가 우리 시에 있는 센터들의 예산을 한번 검토를 했습니다. 저희 공익활동지원센터 같은 경우에는 공무원 보수 규정을 적용했고요. 사회복지기관 같은 경우에는 사회복지기관 인건비 기준이 있습니다. 저희는 그거보다 낮게 인건비가, 광명시 환경교육센터 규정을 만들어서 그 규정보다 좀 낮게 예산을 인건비 편성을 했고요. 그거보다 올해보다 조금 증액된 이유는 내년도에 저희가 신규 사업으로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전 학급에 대해서 환경교육 의무 교육을 교육지원청과 협의해서 광명 미래 교육 사업으로 반영할 예정인데요. 그러다 보면 강사라든가 스케줄이라든가 교육 내용들을 매칭시켜 줄 수 있는 전담 인원이 1명 필요합니다. 그래서 기간제 인원을 1명 더 포함하다 보니까 인건비 포지션이 약간 높게 그렇게 편성이 됐습니다.
이지석 위원  인건비에 대한 게 전년도는 얼마였어요? 내가 봤을 적에 지금 전년도 1억에서 한 3배 정도 오른 걸로 봤을 적에는 인건비 때문에 이렇게 많이 오른 것 같은데.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위원님,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1억 예산에서도 인건비 포지션이 한 70% 정도 됐습니다. 그거에 반영해서 보면 지금 1억 4000, 5000에서 기간제 인건비가 조금 더 포함된 거, 그다음에 그걸로 인해서 법정 수당이 좀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런 게 반영됐기 때문에 그렇지, 인건비가 다른 기관에 비해서 높게 책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이지석 위원  여기에 보면 인건비 개념도 있고, 사업비는 1억 3900인데 추진 사업명에 보면 환경교육 전문가 역량 강화 교육 사업 이래서 1200만 원 이렇게 쭉 들어있는데 이 비용 자체가 지금 나름대로 사업비라든가 이런 개념으로 봤을 적에 인건비 자체가 너무 많이 잡혀 있기 때문에 제가 봤을 적에 이거는 한번 과장님께서 조정을 좀 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저희 다른 데 인건비랑 팀장, 센터장 인건비를 다 비교를 했습니다. 비교해서 이 금액을 책정한 거라 그렇게 높게 책정된 금액은 아니고요. 어차피 생활임금 이상으로 지급이 돼야 되는 거고 그분들 호봉도 있기 때문에 그런 걸 감안해서 한 거라 이 인건비는 그렇게 높은 포지션은 아닙니다.
이지석 위원  아까 지금 이 예산에서 지원받는 게 있다는데 얼마 정도 지원받습니까?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일단 지금은 중앙 정부 예산안이 확정이 안 돼서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요. 환경교육도시로 지정을 받게 되면 한 1억 원 정도 예산을 보조받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러면 1억 원을 받으면 시 예산은 반납하는 겁니까, 그 돈에 대해서?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그것에 따라서 약간 조정할 계획입니다.
이지석 위원  제가 봤을 적에는 검토 내용을 상세하게 자료 주신 거 설명서를 쭉 보니까 좀 조정할 부분이 많이 있는 거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위원님, 저희가 최소한의 예산으로 지금 책정을 한 거고요. 저희가 교육도시 지정도 받고 교육센터도 개설했기 때문에 시민들의 환경교육에 대한 기대가 좀 높습니다. 그거를 저희가 다 담아서 내년도에 할 수 있는 사업들을 최소한 꾸려서 한 거기 때문에 한 번 더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최대한 할 수 있는 대로 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메꿔나가는 그런 시간의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리고 또 제가 하나 더 질문드릴게요. 963페이지에 보면 야생동물 구조 해서 야생생물 보호 홍보 해서 지금 600만 원하고 45만 원하고 이렇게 돼 있는데 야생동물을 구조하는 게 무슨 동물을 구조한다는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위원님 아시겠지만 부상당한 야생동물 신고가 지금 환경관리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들어오는 신고 내용이 황조롱이, 직박구리, 딱따구리, 백로, 고라니, 너구리 이런 것들의 신고가 많이 들어오는데 이걸 직원이 나가서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여태까지는 직원들이 도움받아서 했는데 지금 담당자들이 거의 또 여직원들이고 구조한다는 게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문 기관에 구조 용역을 주고 지금 경기도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라고 있는데 거기는 치료하고 재활의 목적입니다. 일단은 구조해서 저희가 시청에 갖다 놔야 평택에서 와서 가져가고 재활하는 그런 개념이거든요. 구조하는 작업을 저희 직원들이 직접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서 그 비용을 여기다 좀 태웠고요. 지금 거리를 돌아다녀 보시면 알겠지만 비둘기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 그거에 대한 민원도 좀 많습니다. 그래서 여기 홍보 비용이라고 책정한 거는 ‘비둘기 먹이 주기를 좀 금지해 달라.’ 이런 현수막을 부착하려고. 여태까지는 이 사업비가 반영이 안 돼 있어서 부서운영경비로 계속 집행을 했었는데 부서운영경비도 내년에는 좀 삭감되고 그런 방향이라 이 사업 목적에 맞게 사무관리비를 편성을 했습니다.
이지석 위원  과장님, 이거 환경관리과에서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거 같고 도시농업과에서 이런 거를 맡아서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도시농업과는 가축만 관리를 하고 야생동물에 대한 건 또 환경관리과 소관이라 환경관리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럼 여기 밑에 보면 야생동물 먹이 주기도 있는데요. 그건 또 뭐예요? 60만 원. 이거는 뭐 보호된, 아까 얘기한 것처럼 부상당한 애를 데리고 오면 걔네들한테 먹이 주는 거 때문에 60만 원을 잡아놓은 겁니까?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그렇지는 않습니다. 농번기를 지나고 나면 겨울철에 먹이가 없어서 산에 있는 동물들이 민가로 내려오고 그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먹이를 사서 산 중심으로 해서 환경단체랑 같이 이렇게 먹이 주기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예산이 반영된 겁니다.
이지석 위원  그래서 제가 과장님한테 얘기한 게 지금 부서 자체가 야생에서 있는 부상당한 거라든지 아니면 동물이 내려오는 먹이라든가 이런 걸 한다는 자체가 내가 볼 적에 부서 개념이 환경관리과도 일이 엄청나게 많다고 생각을 하는데 도시농업과는 나름대로 또 지금 계속 농경지가 축소되고 막 이렇게 되는 입장인데 이런 거 같은 경우는 도시농업과가 해야 될 일을 지금 환경관리과에서 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드려 보는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부서별로 지금 저희 관련 법에 의해서 관리하는 거기 때문에 환경관리과에서 하는 게 맞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러면 여태까지 전년도에는 이게 없었잖아요. 야생 구조라든가 이런 예산이.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구조 활동은 있었는데 예산은 반영을 안 했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럼 그전에는 어떻게 했어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직원들이 했습니다.
이지석 위원  직원들이 그 실적이 있습니까? 여태까지 했던 게 있어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네, 있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평택에다 인계하고 하기 때문에 그런 실정은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어느 부서 팀에서 했었어요, 그거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환경정책팀에서 했습니다.
이지석 위원  정책팀에서 했습니까?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네.
이지석 위원  이해가 안 가는 예산이 잡혀 있길래.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이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설진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설진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추가 질문 좀 드릴게요.
  책자 968페이지 중간을 보면 가스열펌프 저감 장치 설치 지원 사업에 2억 475만 원 예산이 잡혀 있는데 이게 국‧도비 매칭 사업이에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네, 그렇습니다.
설진서 위원  그런데 그 밑에 보면 가스열펌프 저감 장치 설치 자부담 지원금이 있어요. 이게 35만 원씩 해서 26대 910만 원 예산이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가스열펌프가 원래는 대기배출시설에 포함이 안 돼 있었는데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가스열펌프의 배출 허용 기준이 마련이 됐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가스열펌프 시설이 있는 데에는 저감 장치를 부착하지 않으면 2025년 1월 1일부터 배출시설 신고를 득해야 됩니다. 그런데 저감 장치를 부착하면 신고가 면제되는데요. 저희 시가 의무 대상 시설이 113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민간이 39대 그다음에 공공이 26대가 있는데 자부담 비용이 있어서 자부담 비용에 대한, 공공시설의 자부담 비용은 자체 사업으로 35만 원을 편성한 거고요. 나머지 설치 비용에 대한 거를 편성한 겁니다.
설진서 위원  그런데 지금 과장님, 113대라고 그랬잖아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네.
설진서 위원  그런데 일반이 39대 그다음에 관이 26대라고 그랬죠?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지금 저희가 내년에 예산 반영한 건 65대입니다. 이게 다 지원해 주면 괜찮은데 국가 재정도 지금 녹록지가 않아서 일부 예산만 지원해 주는 걸로 해서 일단은 민간 시설에 대해서는 저희가 내년에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그러니까 65대 중에 민간 시설에 대한 거는 저희가 다 지원에 포함을 시켰고요. 공공시설이 일부 반영 안 된 부분이 있는데 일단은 우선 할 수 있는 범위까지는 하고 추가 지원에 대한 거는 계속 요구를 할 생각입니다.
설진서 위원  광명시에 113대가 있는데 올해 예산은 26대를 세웠다는 얘기죠?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65대를 세웠습니다.
설진서 위원  65대를 세웠다는 얘기죠?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네.
설진서 위원  그래요,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설진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설진서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설진서 위원  과장님, 추가 질의 좀 하나 더 드릴게요. 971페이지 하단에 보면 제독 물자 폐기가 있어요. 이게 예산이 465만 원이고 제독 물자 구매가 200만 원이 있거든요. 그런데 폐기를 했으면 구매를 해야 되는데 왜 금액이 이게 다른 거죠?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제독 물자의 유효 기간이 2년입니다. 그래서 폐기한 거는 2022년도에 구매한 걸 폐기를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올해 일정 부분을 비축한 게 있습니다. 나머지 반을 내년도에 세우는 걸로 그렇게 올린 겁니다.
설진서 위원  내년도에 반을 세운다는 이거죠?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네.
설진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설진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우리 환경교육센터가 작년에 개소해서 6개월, 내년서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하실 거잖아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네.
○위원장 현충열  올해 교육 사업 중에 보니까 자체 사업으로도 또 마을 환경지킴이라든지 학교 동아리 강사 지원이라든지 자체 사업으로 하시면서 환경센터 내에서도 무슨 강사비나 학습 모임 지원 등이 약간 중복되는 거 같은데 이런 부분은 자체 환경관리과가 진행할지 교육센터가 진행할지 그런 계획은 있으세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지금 환경관리과에서 진행하는 사업은 우리 마을 환경지킴이 프로젝트하고 학교 환경동아리 지원 사업은 환경관리과에서 하는 거고요. 강사 역량 강화는 센터에서 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 환경 강사 올해 등록을 받다 보니까 한 49명 정도가 등록이 되어 있는데 그중에 1년 미만 활동하시는 분들이 스물두 분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역량을 좀 강화하고 일반적인 지식 수준을 벗어나서 일단 어떻게 가르치는 것도 좀 중요하기 때문에 교수법이라든가 프로그램 기획법 이런 거에 중점적으로,
○위원장 현충열  그럼 교육센터는 강사 양성에 치중을 하실 거고 실제적인 사업은 관리과에서 직접 사업으로 수행을 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신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교육센터에 공모 사업도 있던데.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공모 사업은 지금 두 가지가 계획되어 있는데요. 저희가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이라고 해서 프로그램 2개하고 교구‧교재 개발하는 거 3개 이렇게 해서 5개 부분에 대해서 공모를 할 거거든요. 이거는 강사분들이 같이 해 줘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거는 센터에서 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했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앞으로도 계속 센터는 강사 양성에 대한 부분을 할 거고 교재 개발과 그런 부분,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네트워크 강화하고 이러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실질적인 사업은 환경관리과에서 직접 사업으로 하시겠다는 말씀이죠?
○환경관리과장 양애순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환경관리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3분 회의 중지)

(10시 35분 계속 개의)

○위원장 현충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원순환과 소관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님께서는 제안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안녕하십니까. 자원순환과장 황용운입니다.
  먼저 자연 순환 촉진과 탄소중립을 위해 열정을 다해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현충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제안 설명에 앞서 자원순환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엄인봉 청소행정팀장입니다.
  서희원 자원순환팀장입니다.
  정덕식 폐기물지도팀장입니다.
  김현태 자원시설팀장입니다.
  강진숙 업사이클아트센터장입니다.
  자원순환과 소관 2024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975쪽입니다. 세출예산은 552억 2219만 3000원으로 전년도 대비 10.8%인 66억 6432만 7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사업별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쓰레기봉투 및 대형 폐기물 스티커 제작비로 쓰레기 규격 봉투 제작비 및 집하용 스티커 제작 및 부착비 등 총 12억 6542만 8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위하여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인건비 등 총 2억 6635만 4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생활폐기물 및 수집‧운반 및 처리를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처리 대행 사업비와 수도권 매립지 반입 수수료 등 총 265억 9298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가로환경 관리 추진 사업으로 환경미화원 대체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 등 총 2억 2439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노면 청소 장비 확충 및 운영을 위해 노면 진공청소차량 폐토사 처리비 등 총 1억 33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미세먼지 제거용 살수차 운행 사업으로 살수차 임차 용역 1억 원, 어르신 환경봉사단 운영 사업으로 21억 4032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운영을 위한 정산비와 비정산비를 포함한 민간 위탁 사업비 등 총 30억 7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재활용품 선별장 위탁 사업으로 정산비와 비정산비를 포함한 민간 위탁 사업비 등 총 38억 7417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 사업으로 다회용기 사용 지원에 2억 원, 음식 포장‧배달용 다회용기 지원 사업으로 1억 5000만 원을 각각 편성했습니다.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배출 추진을 위해 자원 재활용품 수거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 등 총 1억 6109만 6000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사업으로 음식물류 감량기 운영을 위한 공공 운영비로 2928만 원, 나눔장터 운영 사업으로 2400만 원을 각각 편성했습니다. 자원회수시설 운영비로 다이옥신 측정 수수료, 자원회수시설 운영비 등 총 120억 8420만 7000원, 안전한 공중화장실 관리를 위해 개방 화장실 편의용품 등 총 9112만 원을 각각 편성했습니다. 신규 자원회수시설 설치 사업으로 토지 매입비 3000만 원,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으로 업사이클아트센터와 업사이클 클러스터 운영 등으로 총 7억 2609만 5000원을 각각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행정운영경비 중 기본경비로 부서운영 기본경비 등 총 4970만 8000원, 인력 운영비로 환경미화원 인건비 총 22억 8681만 7000원을 각각 편성했습니다. 내부 거래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특별회계 전출금 등 총 18억 3680만 9000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입니다. 1093쪽입니다.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은 총 113억 729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입 내역은 신규 자원회수시설 설치 사업에 구로구 분담금, 국고 보조금, 도비 보조금, 일반회계 전입금 등입니다. 주요 세출 내역은 한국환경공단에 사업비를 위탁 사업비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금 등으로 각각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자원회수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기금 운용계획안입니다. 157쪽입니다. 기금 수입과 지출은 총 7억 2308만 1000원입니다. 주요 수입 내역은 예치금 회수, 주민지원기금, 일반회계 전입금, 기타 회계 전입금 등입니다. 주요 지출 내역은 주민지원협의체 운영과 도고내 다목적 마을회관 공공요금, 주민지원협의체 행사 실비 지원금 등으로 각각 편성했습니다.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충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 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지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지석 위원  과장님, 이지석 위원입니다.
  976쪽에 보면 사무관리가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홍보비 여기에 보면 지금 예산이 2250만 원이, 이게 90%니까 2250만 원 아니에요? 여기 예방 홍보비는 어떤 식으로 이렇게 한다는 겁니까?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한번 해 주세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무단투기가 발생하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서 현황을 조사하고요. 청소할 부분은 청소하고 있는데, 하다 보면 구조적으로 취약 지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 같은 경우는 우리가 청소를 한 후에 무단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수막이나 지주형 표지판 그리고 홍보 전단지 등으로 해서 그렇게 홍보 비용입니다.
이지석 위원  그게 2250만 원이나 들어가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그렇습니다. 지금 11월에도 학온동 쪽으로 해서 했는데요. 그쪽에 보면 무단투기가 좀 많이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취약한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이런 데 같은 경우는 지주형 표지판 이거를 주로 설치하거나 현수막 등을 하는데요. 표지판 같은 경우는 단가가 한 20만 원 정도 됩니다.
이지석 위원  그리고 여기 무단 방치 폐기물 처리비가 또 여기 2000만 원이 잡혀 있는데 이거는 폐기물 처리 무단 방치된 게 1년에 지금 들어가는 게 2000만 원 잡혔는데 그거에 대해서도 한번, 2023년도에는 이게 1000만 원이었는데 지금 1000만 원이 늘어났단 말이에요. 2023년도에는 1000만 원이었죠?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맞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런데 지금 1000만 원이 늘어났어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이지석 위원  폐기물이 많이 늘어나서 늘린 겁니까, 아니면 왜 이걸 늘린 거죠? 그거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보세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일단 이거는 무단 방치 폐기물인데요.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단속을 해서 배출자를 일단은 잡고 과태료를 부과해야 되는데요. 하다 보면 특히 학온동 쪽이라든가 소하동 쪽을 보면 무단 방치 폐기물이 배출됐는데 그 배출자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폐기물을 처리하는 위탁 용역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건당 발생했을 때 건당 그거를 처리하는 비용이고요. 그래서 지금 이런 종류가 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좀 늘린 겁니다.
이지석 위원  그러면 올해 1000만 원 가지고 했는데 부족했어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올해는 2건을 해서 한 940만 원을 지출했고요. 했는데 그 내용이 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좀 더 증액한 겁니다.
이지석 위원  그러면 그 밑에 보면 무단투기 신고 포상금이 있어요. 여기에 보면 1만 원 곱하기해서 200건이라고 돼 있는데 이 건에 대해서도 설명 좀 한번 해 주세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무단투기를 잡는 게 기본 원칙이고요. 시민들이 신고하는 건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무단투기가 있을 때 촬영이라든가 아니면 이런 쪽으로 해서 그런 신고 건이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신고한 건에 대해서 우리가 실제적으로 그런 무단투기한 걸 확인했고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면 그 1건에 대해서 20%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 신고 포상금입니다.
이지석 위원  그게 200만 원이 1년에 소요가 됩니까?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되고 있습니다. 올해 한 10월 말까지 했을 때 139만 원이 집행됐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래서 그 예산을 그대로 200만 원으로 잡으신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무단투기 쪽을 해보니까 우리가 하는 것도 있지만 시민들이 신고하는 건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무단투기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제가 왜 과장님한테 이걸 물어보느냐 하면요. 지금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홍보비라든가 그다음에 무단 방치 폐기물 처리비라든가 이런 거에서 제가 봤을 적에는 이게 지금 정상적으로 추상적으로 계산을 해서 내년도 예산을 올린 건지 아니면 그냥 올해 이렇게 해보니까 돈이 좀 부족할 거 같으니까 임의대로 해서 이렇게 올린 건지. 그래서 내가 지금 물어보는 거예요, 이 부분에 대해서.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일단 기본적으로는요. 올해 실질적으로 이렇게 추진을 해보니 올해 예산을 전부 다 거의 대부분 집행을 한 상태고요. 내년에도 지금 상태로 봤을 때 이 정도 예산이 필요하다고 적정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렇게 신청한 건입니다.
이지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이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구본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본신 위원  과장님, 980쪽을 보세요, 하단에. 배달용 다회용기 지원 사업이 있죠?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있습니다.
구본신 위원  사업 계획하고 이거 좀 설명 한번 해보세요. 이게 작년에는 없었죠? 이게 처음 신규로 하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그렇습니다.
구본신 위원  무슨 내용인지 설명 좀 한번 해줘 보세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우리가 음식을 배달할 때는 요즘에는 거의 일회용기로 현재 배달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올해 그린피스 보고서에 보면 일회용 플라스틱이 가장 많이 배출되는 데가 다회용기로 보고서가 나온 게 있습니다. 그래서 배달용으로 했을 때 1인용, 그러니까 일회용 플라스틱이 배달될 때 일회용이 많이 배달되기 때문에 큰 취지에서는 이거를 그러면 다회용기로 하자는 그런 취지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시흥, 안산, 안성, 김포 해서 6개 시군이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에서도 올해 하려고 했는데 아직 사업 초기고 그다음에 그런 성과나 이런 분석이 없기 때문에 일단은 그래서 올해는 우리가 추진하지 않은 사항이고요. 어제 성남에서 이 사업에 대해서 6개 시군하고요. 이거를 주체적으로 하는 경기도, 환경부, 배달업체, ‘배달 특급’이라든가 ‘요기요’ 민간 업체 해서 어제 이 사업에 대해서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거기 가서 그걸 봤는데요. 시흥 같은 경우에는 올해 같은 경우 1억 4000을 투입해서, 성과라 그러면 배달 건수를 성과로 보거든요, 그런데 시흥 같은 경우는 10월 말 기준으로 했을 때 올해 1100건을 목표로 했는데요. 10월 말 기준으로 900건 정도 해서 80% 달성률을 하고 있고요. 그 평가 자체도 6개 시군들도 올해 한 걸 갖고 내년에도 똑같이 그렇게 운영한다는 그런 방침이고요. 그리고 내년도에 보면 자원재활용법이 있습니다. 이게 내년 3월 29일부터 시행되는 사항인데요. 우리가 배달을 주문하게 되면 일회용품 사용 여부를 고지하게끔 이렇게 표시되게 의무화되는 사안입니다. 일단 이 사항도 있고요. 그리고 성과를 봤을 때 배달용 음식을 하다 보면 국물이라든가 이런 걸 흘리는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회용기로 하면 밀폐 용기로 가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가 없어졌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올해 같은 경우에는 경기도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그런 ‘배달 특급’이 있습니다. 배달 특급은 우리가 음식을 배달할 때 사용하는 앱입니다. 시민들이 앱을 통해서 배달을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앱이 있고요. 그리고 그 배달 특급에서 민간 배달업체가 있습니다. 우리가 ‘배달의 민족이’라든가 ‘요기요’ 이런 데가 있는데요. 우리가 경기도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배달 특급하고 해서 일단은 MOU를 맺을 생각이고요. MOU를 맺으면 이쪽에서 민간 업체까지 이렇게 연계시키는 일단 그런 부분이고요. 현재 배달 특급에서 광명시 가맹점이 지금 600군데 정도 있고요. 그중에서 광명시에서 다회용기를 한다 그러면 할 수 있는 그런 가맹점이 한 300개 정도로 현재 파악하고 있습니다.
구본신 위원  그럼 예측을 300개 정도 하는데 다회용기를 사용하려면 외부로 신청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그렇습니다.
구본신 위원  그러면 이것을 하고 나면 제가 보기에는 문제점이 많을 거 같은 게 이게 다른 데 한다고 해서 따라 할 일이 아니고, 다른 데 하는 걸 좀 보고 해야 하는 게 우리 아까 말씀하셨죠, 열 군데하고 여섯 군데 한다고. 서울시 열 군데, 경기도 여섯 군데. 이거는 좀 문제점을 한번 확인해 봐야 되는 게 예산이 많이 소비돼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활용이 우리들이 이렇게 일회용에 익숙해져서, 물론 사업 자체는 내가 이해를 해요, 다회용으로 한다는 게. 그런데 일회용에 아주 익숙해져서 이게 과연 제대로 될 건지. 그리고 우리 시비 들여서 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이렇게 좋은 사업이라면 국비나 국‧도비 받아서 할 생각을 해야지 남들 한다고, 6개, 8개 한다고 따라서 하는 게 저는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거는 앞서갈 필요가 없어요. 문제점이 다 해결되고 좋다고 그러면 앞서가도 좋죠. 지금 남들 한다고 따라가서는 절대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저도 위원님 말씀에 동감하고 있고요, 기본적으로. 그래서 올해 6개 시에서 시행할 때 우리는 일단은 보류했습니다, 지금 그런 말씀 때문에. 그래서 6개 시에서 운영하는 거를 보고, 성과를 보고 어떤 그런 성과가 나오거나 이런 부분이 있다면, 지금 그래서 그런 부분을 파악하기 위해서 일단은 1년을 유예한 상태고요. 어제 가서 그런 평가라든가 전반적으로 얘기를 들어보고 하니까 이거는 현재 해도 괜찮겠다고 판단해서 현재 예산을 올린 거고요. 그런데 말씀하신 거 중에 그게 있습니다. 처음에 하는 게 어려운 게 있습니다. 다회용기라는 게 우리가 음식을 배달하면 저도 그렇지만 배달하다가 하나를 늘리는 게 굉장히 힘듭니다. 그리고 귀찮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제가 생각할 때 어떤 환경이나 자원의 문제는 편리보다는 이거를 계속 어떤 홍보라든가 반복이라든가 이런 거를 하는 부분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처음에는 어렵습니다. 당연히 주민들도 쉽지 않을 거고 우리도 그런 거고요. 그랬는데 이거를 내년부터 하나하나씩 하면서,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앞서 나가는 게 아니고요. 6개 시에서 한 거를 보고 우리가 계속 벤치마킹하면서 성과 분석도 우리가 보고 하는 거기 때문에요. 그렇게 봤을 때 지금은 적정하다고 판단해서 이렇게 한 겁니다.
구본신 위원  이거 건당 예를 들어 아까 300군데 모집해서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건당 예상되는 예상액은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건당 현재 우리가 소비자, 민원이잖아요. 그러니까 1건 건당 할 때 소요되는 비용이 현재 용역이나 이런 거 봤을 때 1만 1000원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구본신 위원  이게 말이 그렇지 1만 1000원이, 이게 무슨 환경도 다 좋지만 한 번이 아니라 계속 그걸 쓴다고 보면 예산이 너무 과해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우리 시 같은 경우는 인구가 29만 정도 되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위원님 말씀처럼 그렇게 하려고 그랬어요. 시범 구역을 정해서 시범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가맹점이라는 게 우리가 한다고 했을 때, 가맹점을 확보했을 때요. 그 가맹점이 시범 구역만 있는 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만약에 하안동에 산다고 하면 그거 할 때 이렇게 먹고 싶은 데 하다 보면 하안동에 있는 가맹점을 신청할 수도 있지만 철산동도 신청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현재 6개 시군을 우리가 분석하고 있는데요. 시흥 같은 경우도 올해 1억 4000 했고요. 안산 같은 경우에는 2억이고.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우리 시 인구수라든가 전체적으로 또 우리가 몰려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철산 이런 쪽으로. 그래서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저는 1억 5000이 적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구본신 위원  1억, 1억. 우리 흔히 예산 다루면서 억 억 하는데 보통 예산이 아니에요. 그리고 이게 진짜 안 하면 안 되는 사업 같으면 뭐 2억이 들고 3억이 들어도 해야죠. 그런데 타 시군이 한다고 해서 거의 이렇게 따라가는 추세거든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좀 더 지켜봤다가 해도 늦지 않은 사업이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해요. 우리 과장님, 제 지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저는 지금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왜냐면 아까 말씀하신 우리가 현재 먼저 가는 게 아니거든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앞에 있는 6개 시에 하는 거를 우리가 보고 있고 장단점을 파악하고 있고요, 계속해서. 그다음에 이거를 현재 주도적으로 하는 게 경기도에서 배달 특급이, 경기도에서 설립한 경기도주식회사가 있는데요, 그래서 이걸 하기 위해서 우리 시만 독단적으로 이렇게 앞서간다는 그런 부분이 아니고요. 경기도하고 협의하고 그다음에 우리가 주변에 있는 6개 시를 계속 보면서 같이 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그래서 이 부분이 지금은 해도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본신 위원  저는 우리 시에서 지금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무조건 따라가지 말고 향후에 좀 따져보고 타 시군 선례를 보고 저희들이 한 1년 지켜보고 좋은 사례가 되면요. 예산이 더 확보되더라도 해드릴게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제 생각은요. 이거는 이렇게 우리가 첫 시행하는,
○위원장 현충열  마무리해 주십시오.
구본신 위원  하여튼 제가 그렇게 부탁드리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알겠습니다.
구본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구본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설진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설진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설진서 위원입니다.
  책자 982페이지 하단을 보면 개방 화장실 편의용품이 있어요. 이게 18만 원씩 35개소 12개월을 지원하는 사업이 7560만 원이 있어요. 이 개방형 화장실 편의용품 지급하는 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일단 일반 공중화장실 중에서 일반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개방 화장실을 우리가 신청을 받아서 지정해서 운영하는 건데요. 현재 29개의 개방 화장실이 있고요. 개방 화장실을 지정할 때 시설이나 이런 걸 해서 우리가 할 때 등급을 매깁니다. 그래서 A등급부터 C등급까지 해서 등급별로 지원하는 게 월 한 24만 원, 22만 원, 20만 원 이렇게 지원하고 있는데요. 지원하게 되면 개방 화장실에 필요한 화장지라든가 봉투, 비누 이런 쪽 해서 그런 소모품 물품을 지원하는 겁니다.
설진서 위원  지금 과장님께서 29개소라고 그랬는데 여기 예산에 보면 35개소로 나와 있거든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이거는 올해가 29개소라는 얘기고요. 내년에는 현재 우리가 신청을 받아서 그렇게 늘려서 이렇게 하겠다는 겁니다.
설진서 위원  아, 늘려서?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설진서 위원  그리고 지금 이게 홍보가 잘되고 있나요? 예를 들어서 저 같은 경우도 급한 경우에 어디 가서 화장실 찾으려고 그러면 1층 같은 데 거의 다 닫혀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 개방형 화장실이 어디 있는지 사실 저조차도 잘 몰라요. 어떻게 홍보하고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일단은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SNS나 광명 소식지라든가 현수막 이렇게 지금 계속하고 있는데요. 지금 홍보라는 부분은 그냥 아무리 많이 한다고 그래도 완성형이 제가 보기에는 없는 부분이라서요. 앞으로도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부분, 소식지라든가 이런 걸 해서 최대한 그렇게 시민들이 그런 부분을 알 수 있도록 최대한 이렇게 홍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이렇게 운영하겠습니다.
설진서 위원  이게 보면 광명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에 의해서 실시하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그렇습니다.
설진서 위원  그런데 과장님, 우리 조례에 보면 그 내용이 정확히 나와 있는 게 없어요. 어떻게 지원을 해야 된다, 잘못되면 지정 취소해야 된다, 이런 내용이 전혀 없거든요, 제가 봤을 때. 그래서 지원하는 것도 그렇고 또 취소하는 것도 그렇고 여러 가지 부분이 부족한 점이 많아요. 그런데 타 시군, 예를 들어서 용인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를 보면 내용이 참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 앞으로 이것도 우리가 활성화를 시키려면 조례도 개정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그러니까 일단은 지금 개방 화장실 관리 측면에서 말씀하셨는데요. 그 부분은 우리가 현재 29개 운영하고 있으니까요. 하면서 우리가 주기적으로 점검 다니면서 계속 그런 등급이라든가 이런 쪽을 보고 있고요. 조례 부분에서 말씀하신 부분은 검토해서 필요하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설진서 위원  하여튼 검토를 한번 해보시고요. 그다음에 홍보에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알겠습니다.
설진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설진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지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지석 위원  과장님, 제가 몇 가지 질문 좀 드릴게요. 977쪽에 보면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전기 요금이라고 나와 있는데 거기에 5만 원 해서 6개소라고 그러는데 그게 어디입니까, 이게?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일단은 보건소 앞에 보시면 생활폐기물 거점시설이 돼 있는 데가 있는데요. 우리가 보건소 앞에는 도덕산 올라가는 입구 옆에 보면 이렇게 배출시설이 있습니다. 그런 형태로 해서 우리가 6개를 설치한 거고요. 하안동하고 소하동 그다음에 일직동 3개 그다음에 가학동에 이렇게 총 여섯 군데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러면 과장님, 이게 전년도에도 지금 전기 요금이 잡힌 그대로 올린 건가요? 2023년도 전기 요금하고 2024년도 전기 요금하고 이게 지금 똑같은 금액으로 올린 건가요, 6개소를?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잠깐만요.
이지석 위원  이 30만 원에 대해서.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예산은 변동 사항 없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러면 전기 요금이 지금 굉장히 많이 오르고 그러는데 지금 30만 원 이 금액을 떠나서 그냥 임의적인 주먹구구식으로 지금 이 계산을 올린 거 아니에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일단은 우리가 할 때,
이지석 위원  30만 원 가지고 충분합니까?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충분히 그 금액이,
이지석 위원  그럼 이거 잘못 올린 거 아니에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아닙니다. 올해 그 금액이 맞기 때문에, 그러니까 우리가 현재 이 예산을 한 거는 그냥 올린 게 아니고요. 올해 실적이나 이런 걸 봤을 때 올해 적정하기 때문에 이렇게 지금 설정한 겁니다.
이지석 위원  전기 요금하고는 오르지 않을 걸로 계산하고, 올해 그러면 30만 원 나온 게 전기 요금을 전부 30만 원 나왔다고 해서 이게 2024년도에 올린 가격에서 올린 건지 아니면 올해 30만 원이니까 30만 원 올린 건지 그걸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올해 30만 원을 했는데 그 범위 안에 있기 때문에 똑같이 올리는 사안입니다.
이지석 위원  그 밑에 또 하나 제가 물어볼게요.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 수거 용기 구입이라고 돼 있는데 거기에 75만 원 지금 올라와 있죠?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그렇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런데 그게 2023년도에는 어떻게 수거했어요? 여기에 지금 이건 돼 있는데 15개소. 전용 수거 용기 구입이라고 돼 있는데 2024년도에는 이거 없었을 거 아니에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아닙니다. 현재 이거 같은 경우는 다가구, 다세대 주택에 설치하는 사안인데요. 현재 그쪽에 총 421대가 지금 설치돼 있고요. 우리 생활 쓰레기 수집‧운반업체에서 수거하고 있는 사안입니다.
이지석 위원  그러면 그 수거기가 망실되거나 뭐 이래서 지금 추가적으로 구입했다는 겁니까?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기존 거 교체하는 것도 있고요. 기존에 낡거나 파손되거나 그런 것도 있고요.
이지석 위원  전년도에는 그게 망실된 게 없었기 때문에 전년도에는 없고 이게 지금 망실된 게 있어서 올해 추가로 이렇게 했다, 이거죠?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우리가 이 전용 수거 용기는 '21년도에 용기를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갖고 작년하고 올해까지 사용했고요. 재고가 다 나갔기 때문에 내년도에 추가로 신청하는 사안입니다.
이지석 위원  그다음에 과장님, 여기에 보면 지금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처리 대행 사업비하고 쭉 있는데 거기 보면 전년도보다 한 30억이 늘어났어요.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줘 보세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일단 크게 보면 한 네 가지 이유가 되는데요. 우리가 보면 청소하는 인부가 있습니다. 그 인부가 한 30명 되는데요. 단가가 기존의 중소기업 노임 단가입니다. 그 단가가 환경부 지침에 의해서 건설 노임 단가로 이렇게 지금 바뀌었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반영함으로써 한 12억이 늘어났고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한 128명이 운전, 수집‧운반하는 인력이 있는데요. 건설 인부 노임 단가가 인상되면서 거기에 따른 그런 수집‧운반 128명에 대해서 하는 게 11억 정도 되고요. 내년도 1월 24일부터 중대재해법에 보면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 그런 산업안전보건법이 적용됩니다. 그런데 우리 시에 보면 7개 수집‧운반업체의 인원이 평균 한 23명에서 27명 정도 사이가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안전 장비에서 의무 사항으로 있기 때문에 그런 안전 장비로 해서 한 4억 정도 또 늘렸고요. 현재 노후 차량이 있습니다. 노후 차량이 한 2대 정도 2.5톤으로 돼 있는데요. 이거를 5톤으로 해서 늘리는 그런 2대 해서 이것도 한 1억 정도, 크게 보면 이 정도 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럼 과장님, 내가 하나 여쭤볼게요. 우리 매립이 금지되는 게 몇 년도부터 매립이 금지되는지 아시죠?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26년도부터.
이지석 위원  그러면 과장님, 매립이 금지가 되면 우리가 소각을 하고 난 다음에 나머지에 대한 게 매립이 안 되게 되면 그게 부담이 상당히, 생활폐기물 처리에 대해서 아마 상당히 비용이 많이 충당될 텐데 이거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어요? 2026년도면 얼마 안 남았어요. 과장님 생각을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일단은 내년도, 우리가 현재 매립이 있잖아요. 우리가 현재 매립량을 봤을 때 한 2350톤 정도로 보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우리도 선제적으로 매립이 되기 때문에 가능한 한 소각 쪽으로 많이 이렇게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환경 측면에서도 당연히 매립보다는, 매립은 플라스틱 같은 경우 썩는 데 50년~100년 정도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데 소각으로 가면 소각은 되면서 또 소각하고 나면 소각으로 활용할 그런 열처리도 우리가 열효율이 한 60% 정도 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내년도에는요. 우리가 올해 같은 경우 매립이 한 6억 8000 정도 있었는데요. 이 매립 비용을 한 5억 5000을 삭감하고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매립을 한 1억 4000을 더 적게 하고 그래서 그거를 우리 민간 소각 쪽으로 해서 현재 한 6억 4000 정도를 이렇게 올렸고요. 기본적으로는 현재 소각시설에서 소각을 많이 하는데 우리 소각시설이 1년에 두 번씩 정기적으로 보수 기간이 있습니다. 할 때마다 한 2주 정도 걸리는데요. 그때가 되면 소각이 안 되니까 기존에는 그런 부분이 그때 발생하는 그런 생활 쓰레기나 이런 걸 매립으로 많이 돌렸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을 내년도에는 우리가 소각로 가동할 때 그거를 최대한 가동률을 활용하고요. 그다음에 그래도 안 되는 발생하는 비용은 가능한 한 민간 소각으로 이렇게 해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자원순환과가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그런 정책도 필요해요. 그런데 2026년부터는 정말 매립이 금지가 되면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지는 입장이 되는데 그런 문제까지도 보완을 해서 지금 계획을 세워서 2026년도가 불과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지금 우리 자원순환과가 더 우리가 봤을 때 철두철미하게 정말 계획을 세워서 일을 진행시켜 줘야지. 그냥 이렇게 어 어 이러다간 나중에 가서는 정말 광명시에 폐기물 매립이 안 되는 상황에서 참 난처한 입장이 될지도 모르니까 과장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 팀장님들하고 계획을 잘 세워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그거에 대해서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지금 그래서 시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가능한 한 그런 매립을 제로화하는 큰 방향을 목표로 잡고요. 그렇게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제가 하나만 더 할게요. 981쪽에 보면요. 재활용품 무인 수거함 구매라고 그래서 지금 2대 해서 지금 구입비에 대한 걸 3900만 원 했는데 이게 지금 몇 개가 있고 몇 개 해서 몇 개가 지금 더, 2개소인데 어디에 설치했는지 그것 좀 설명 한번 해줘 보세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현재 공공시설에 9개소 지금 18대가 설치돼 있고요. 1개소당 2대씩 설치돼 있는데 이거는 투명 플라스틱 하는 함하고요. 그다음에 우유팩 수거하는 그런 함이 있기 때문에 개소당 2대를 설치하는 부분이고요. 이 3900만 원이 그러니까 세 군데에 6대를 설치하는 그런 비용이고요. 광명7동, 하안3동, 일직동 이쪽에 신청을 받아서 6대 이렇게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지석 위원  그럼 과장님, 무인 수거함이 제대로 지금 시민들의 이용 확률은 좀 높아요? 어때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기본적으로 무인 수거함도 그렇고 재활용품이 있잖아요. 그래서 작년하고 올해 비교를 봤는데요. 재활용되는 비율이 한 8배 정도, 8배~9배 정도 더 늘어났다고 현재 보고 있고요. 그리고 무인 수거함이나 이런 쪽도 시민들의 그런 수요가 많아서 우리가 신청을 받고 민원을 받고 해서 이렇게 설치하는 그런 부분이고요. 이런 부분은 시민들도 많이 요구하고 있고 우리가 원하는 자원 재활용 이런 측면하고도 맞기 때문에 신청을 받으면 바로바로 이렇게 추진하고 있는 사안입니다.
이지석 위원  그럼 과장님,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지금 주위에 방치되거나 이렇게 해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이용 이런 게, 내가 들은 얘기로는 재활용 수거함을 설치해 놓고 어떻게 보면 주위가 너무 지저분하고 막 그러다 보니까 그 수거함 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얘기까지 들리던데 그 부분에 대해서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우리가 지금 기간제 인력을 써서 현재 관리하고 있는데요. 재활용품은 거의 매일같이 수거하는데 거점별로 보면 양에 따라서 일주일에 한 두세 번 정도 이렇게 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우리가 하면서 이렇게 매일같이 수거하고 있는데 만약에 지저분하다든가 이런 사항이 있으면 앞으로도 관리할 때 좀 더 주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제가 왜 또 과장님한테 이 말씀을 드리냐면요. 지금 무인 수거함을 많이 만드는 것도 다 이게 좋아요. 그런데 얼마큼 홍보를 하고, 얼마큼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비율을 높여야지 개수를 많이 늘린다는 거만 하지 마시고요. 지금 충분한 모니터링을 통해서 시민들이 정말 재활용된다는 느낌을 많이 주게끔 그런 데 주안점을 둬서 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알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이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설진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설진서 위원  과장님, 추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책자 978페이지 상단하고 중간이거든요. 가로환경 관리용품 구입비가 900만 원 1식이 있고요. 그 중간에 보면 가로 청소용품 구입비 681만 5000원 1식이 있어요. 이거 두 가지에 대한 차이가 뭔가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가로환경 관리용품은요. 우리가 행사 할 때 주로 동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한다든가 요즘에 가을에는 단풍 수거라든가 이런 전체적으로 행사나 이런 거 할 때 쓰는 그런 물품을 우리가 구입해서 지원하는 부분이고요. 가로 청소용품 구입비는 현재 우리 가로 청소원이 청소할 때 필요한 그런 물품을 구입하는 비용입니다.
설진서 위원  그래서 관리용품은 행사 때 쓰는 용품을 말한다, 이 얘기죠?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그렇습니다.
설진서 위원  그다음에 청소용품은 우리 환경미화원분들이 쓰는 그런 용품을 구입하는 거고. 그리고 거기 환경미화원 피복비가 또 있어요. 하복, 동복. 여기에 100만 원씩 39명이 3900만 원 예산이 있는데 이게 다른 데 피복비보다 피복비가 좀 많은데 이 이유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일단 가로 환경미화원 피복비는 근무복하고 안전모, 안전화, 신발하고 모자, 옷 이게 다 되는 사항이고요. 그래서 이거는 동복하고 하복을 해서 현재 이렇게 구입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설진서 위원  동복, 하복 구입하고?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동복, 하복 그다음에 똑같이 옷, 모자, 신발까지요.
설진서 위원  모자, 안전화까지 다 포함한 금액이네,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다 포함한 금액이고요.
설진서 위원  그래서 다른 부서보다 좀 비싼 거고요,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그리고 올해 예산하고 이렇게 똑같이 편성한 내용입니다.
설진서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환경미화원 근태 관리 시스템 운영비가 여기 또 37만 5000원, 12월, 450만 원이 있는데 그동안 근태 관리는 안 했다는 얘기예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지금 근태 관리는 동에서 그전에 했을 때는 다 수기로 했습니다.
설진서 위원  아, 수기로.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근태 관리 하면 일지 하는 그런 형식으로 해서 했는데요. 보면 미화원분들이 아침에 일찍 나오잖아요. 일찍 나오면 동에서 받는데 동은 출근 시간이 늦으니까.
설진서 위원  동이라는 건 어디를 말하는 거예요? 무슨 동, 어느 동.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동 행정복지센터. 현재 우리가,
설진서 위원  18개 동 아무 데나?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현재 이 근태 관리 비용은 전체적으로 우리가 18개 동 중에서요. 우리가 직접 직고용 그런 개념으로 해서 환경미화 하시는 분이 10개 동이 있고요. 우리가 위탁해서 하는 데가 여덟 군데가 있는 부분이고요. 이거는 우리 환경미화원이 직접 사용하는 10개 동에 있는 부분이고요. 근태 관리를 그전에는 수기로 이렇게 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이거를 핸드폰에 보면 모바일 앱으로 이렇게 연동할 수 있는 부분을 이렇게 해서요. 출퇴근이나 이런 거 했을 때 바로 이렇게 핸드폰으로 해서 편리하게 한 그런 사안입니다.
설진서 위원  앱으로 연동되는 근태 관리라는 얘기죠?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그렇습니다.
설진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설진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자원순환과 업무 중에 가장 중요한 게 지금 어쨌든 쓰레기 배출량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고 그런 게 가장 큰 주요 업무잖아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위원장 현충열  그걸 하기 위해서 행정적인 조치를 하시는 거고 그에 맞춰서 저희가 올해 RFID 기반으로 해서 음식물 종량제 기기 구입해서 지금 870대 이렇게 해서 한 15억 들여서 했는데 실제적으로 효과가 있어요? 올해 효과가 있었는지.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일단 지금 우리가 현재 하고 있는 공동주택 단지를 중점으로 해서 음식물류 RFID를 설치하고 있는데요. 현재 설치된 데가 지금 14개 단지 해서 한 150여 대가 현재 신청을 해서 한 부분이 있고요, 올해는,
○위원장 현충열  870대 설치한다는 것 중의 20%도 안 했네요, 그러면?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올해는 그래서 이제….
○위원장 현충열  올해 예산 많이 남았겠네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그래서 이 사업을 명시이월로 했고요. 내년에는 우리가 올해 이 아파트 관리소에서 이거를 신청할 수 있게끔 계속, 그러니까 일단은 통장 회의라든가 주민자치회,
○위원장 현충열  그것보다도 과장님, 제가 질문한 거에만 답변을 해 주시면 되고요. 그래서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150군데에 대해서. 몇 퍼센트 절감이 됐다든지.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일단은 소비자한테 들어가는 요금은 똑같은 거고요.
○위원장 현충열  양이 줄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양이나 그런 거까지 아직…. 현재 설치한 지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측정 자료나 이거는 내년에 했을 때 한 3개월이나 6개월 정도 측정 자료를 해야 되는 거고요. 측정 자료는 아직까지는 계속 모니터링, 
○위원장 현충열  계속 아직 확인된 바는 없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제가 이런 말씀 드리는 게 왜 그러냐면 지금 작년하고 올해하고 음식물 처리 민간 위탁 비용이 똑같아서 말씀드린 거예요, 내년하고. 뭔가 저희가 선진, 줄이기 위한 종량제 기기를 구입을 했으면 최소한은 집행부의 의지가 예산에 담겨 있어야 되는데 올해 45톤을 민간 위탁 처리를 하기로 하셨는데 내년엔 46톤, 더 많이 처리한다고 해놓으셨어요. 실제 사업하고 이 예산하고 의지가 안 보이세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음식물류 RFID 이걸 감량한 거는 현재 설치한 게 지금 12월에도 한 상단….
○위원장 현충열  과장님,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게 뭐냐면 어쨌든 음식물 감량기를 설치해서 음식물 소리를 줄이겠다는 의지였잖아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위원장 현충열  그럼 최소한 올해 20%가 설치가 됐으면 올해 '23년도에 하루에 45톤 처리한다고 했으면 내년에는 최소한 1톤이라도 줄여서 처리하겠다는 예산을 처리 비용으로 세우셨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데 오히려 1톤을 더 늘리셨다.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이 부분은 RFID 감량기 설치한 지가 현재 몇 개월뿐이 안 됐기 때문에,
○위원장 현충열  자꾸 똑같은 얘기를 반복하시는 거고. 의지가 안 보인다는 거예요. 감량에 대한 의지가 안 보인다는 말씀 드리고요. 실제로 이렇게 처리될지도 이제 모르겠어요, 그렇게 했을 때. '22년도에 저한테 주신 자료 보면 1만 5823톤을 처리했다고 했는데 '24년도에는 이 기준으로 하면 1만 6790톤을 처리할 양을 지금 예산을 잡아놓으셨어요. 오히려 작년, 올해보다도 더 많은 양을 처리하는…. 예산에 그런 의지가 담겨야 된다는 얘기예요. 사업을 추진하는. 아까 전에 다회용기 1억 5000 열심히 하시겠다고 하면 그거에 맞춰서 다른 우리 생활폐기물 처리라든지 이런 부분이 다 줄어야 되는데 다 늘었어요. 물론 뭐 인건비 상승분도 있지만 그 외의 부분, 기본적으로 양이 늘어난 부분이 있어요. 예산에 어쨌든 자원순환과가 쓰레기나 우리 탄소중립에 맞춰서 자원을 재활용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졌어야 되는데 오히려 민간 위탁 사업비는 다 늘었다. 이거는 좀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어떻게 예산을 잡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처리 비용도 지금 올해는 톤당 17만 원인데 내년에는 14만 1000원이에요. 굉장히 또 낮춰졌어요, 30%가량. 이게 가능한가? 예산안 추계를 그럼 잘못했던 건가?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일단은 그 부분은 올해 계약을 했을 때 계약 단가에 맞춰서 이렇게 한 사안입니다. 그래서 올해 계약했을 때 그 계약한 금액이,
○위원장 현충열  다른 거 보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23년도 예산안하고 '24년도 예산서 보고 얘기드리는 건데 실제로 저희한테 제출한 자료는 좀 다르고. 어떤 걸 믿고 저희가 이게 예산안 심사를 해야 되는지 솔직히 3개 놓고 봤을 때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음식물류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음식물,
○위원장 현충열  제가 거기서 한마디 더 드리면요. 만약에 실제로 그렇게 감량할 의지가 있다고 하면 975페이지에 쓰레기봉투서부터 제작 스티커 이런 부분도 줄이셨어야 된다는 거예요. 올해랑 양이 다 똑같아요. 그게 결국 의지잖아요. 집행부의 의지고 담당 과의 의지잖아요. 새로운 사업은 하겠다고 하는데 줄이려는 의지는 안 보이고. 제가 어떤 한 건 가지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말씀…. 새로운 사업을 하기보다는 지금 있는 걸 어떻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규격 봉투 제작 매년 똑같아요. 몇 개나 남아 있는지 아세요? 오히려 줄여진다고 하면 더 줄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재고가 많아서. 재고 관리가 되는지. 그게 예산에 대한 집행부의 의지에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일단은 그 부분까지는 아직 세부적으로 자료를 한 건 없는데,
○위원장 현충열  최소한 그 정도를 세워놓고 대전제하에서 예산을 세우셨어야 됐다는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그 얘기 말씀드리는 거고요. 세부적인 것까지 저희가 일일이 세부적으로 다 얘기드리지 못하죠. 최소한 집행부에서 예산을 세우려면 그 정도 감액에 대한 의지가 있다고 하면 최소한 쓰레기봉투를 좀 적게 만들든지. 그럼 되는 거 아니에요? 예산 줄일 때 이번에 업무 추진비 다 10%씩 줄이셨는데 제가 봐서는 쓰레기봉투 제작서부터 한 10%씩 줄이셔야 돼요. 쓰레기봉투가 없을 정도로 저희가 그만큼 줄였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알겠습니다. 일단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예산이라든가 추진할 때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세세하게는 더 이상 말씀 안 드리겠지만 그런 부분이 예산서에 좀 담겼으면 좋겠다 싶은데요, 의지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지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지석 위원  과장님, 보충 설명 하나 좀 여쭤보고 싶은데. 지금 종량제 쓰레기봉투 생산 지금 안 하고 있죠?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종량제 봉투….
이지석 위원  지금 신체 장애에서 하다가 거기 안 하고 지금 중지돼 있는 상태입니까, 어떤 겁니까?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그렇습니다.
이지석 위원  도시공사에 지금 재고는 지금 많이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현재 쓰레기봉투가 우리가 내년도에 봉투가 인상되잖아요. 그래서 현재 판매 수가 한 400건 정도 되는데요. 우리가 현재 재고 수량을 현재 계속 파악하고 있고요. 내년도에 맞춰서 인상된 쓰레기봉투가 나가야 되거든요, 1월 1일 자에 맞춰서. 그래서 현재 그거에 맞춰서 하기 위해서 재고 수량이라든가 판매소라든가 이런 쪽으로 해서 지금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지금 그러면 도시공사에서 갖고 있는 쓰레기 재고량 지금 갖고 계세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지금 다 파악한 건 아직은 없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러면 지금 그런 것도 파악을 안 하고 난 다음에 지금 갖고 오면 어떻게 해요? 자원순환과가 어떤 면에서는 도시공사에서 자료 같은 걸 받아서, 지금 12월 아니에요. 내년 예산 배정받고 그렇게 하려면 그런 재고량이라든가 이런 걸 다 파악하고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일단은 지금 재고량은 기본적으로 한 3개월 치 정도는 우리가 재고량을 보고 있거든요.
이지석 위원  그러면요. 그 재고량을 뽑아서 제출 좀 해 주세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알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러면 지금 생산을 안 하면 3개월 치 갖고 있다면서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이지석 위원  그러면 3개월 이후는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지금 기존에 있던 업체는 기존 단가로 하는 부분이고요. 현재 이거를 우리가 인상이 되면 새로운 동판이나 이런 걸 만들어야 되는 사안이거든요. 그래서 현재 이거는 기존에 거는 됐고, 새로운 업체에서 할 수 있도록 현재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사안입니다.
이지석 위원  그러면 새로운 업체에서 생산할 때 문제점이 없다 이거죠?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그렇습니다.
이지석 위원  지금 3개월 치 재고는 있는데.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이지석 위원  재고량에 대해서 면밀하게 뽑아서 저한테 제출 좀 해 주세요.
○자원순환과장 황용운  네, 알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이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원순환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자원순환과 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5분 회의 중지)

(11시 32분 계속 개의)

○위원장 현충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수도과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과장님께서는 제안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 
○수도과장 김태순  안녕하십니까. 수도과장 김태순입니다.
  예산 설명에 앞서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소영 수도행정팀장입니다.
  고정민 요금관리팀장입니다.
  김종철 수도시설팀장입니다.
  임채옥 누수방지팀장입니다.
  2024년도 수도과 소관 본예산 편성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서 23쪽 수도과 수입 예산은 총 541억 7840만 3000원 편성하였습니다. 수입 예산 세부 내용으로는 예산서 31쪽부터입니다. 우선 수익적 수입 예산부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업 수익으로는 수도 요금 및 배급수공사 수익 등 영업 수익 246억 2687만 6000원을 수입으로 산정하였고, 영업 외 수익으로 다자녀 가정 상수도 요금 감면 지원금 및 하수도 사용료 수탁 징수 수수료, 보조금 수익 등 9억 7727만 8000원을 수입으로 산정하였습니다.
  다음은 37쪽 자본적 예산입니다. 신규 급수공사 원인자부담금 수입 12억 7895만 1000원,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지구 외 송수관로 건설공사 수입 60억 5090만 원을 산정하였습니다. 또한 순세계잉여금 212억 3629만 3000원을 추정 산정하였습니다.
  다음 세출예산 총규모로는 422억 2175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의 세부 내용으로는 예산서 51쪽부터입니다. 수익적 지출은 총 157억 478만 5000원이며 세부 지출 내역으로는 상수도 시설 운영 관리 67억 2248만 4000원, 행정 운영 활동비는 25억 5930만 1000원입니다. 재무 활동 300만 원, 예비비 64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9쪽 자본적 지출 예산입니다. 자본적 지출은 총 265억 1696만 6000원이며 세부 지출 내역으로는 상수도 시설 운영 관리 106억 9798만 4000원, 행정 운영 활동비 5679만 6000원, 예비비 157억 6218만 6000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친환경사업본부 수도과 본예산 편성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충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전문위원 검토 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지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지석 위원  과장님, 이지석 위원입니다.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책자에 보면 32쪽을 한번 봐주시겠어요? 거기에 보면 다자녀 가정 상수도 요금 감면 지원이라고 돼 있는데 지금 거기가 2430만 원이 지금 줄어들었어요. 줄어든 이유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 주세요.
○수도과장 김태순  다자녀 가정이 일부 뉴타운지구 세대 철거 이주자들이 많고 그래서 저희들이 확인해 봤더니 좀 줄었습니다.
이지석 위원  아니, 그런데 지금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모든 과가 이렇게 하는데 지금 수도과에서도 이거에 대한 거는 검토가 있었던 거예요?
○수도과장 김태순  그 부분에 대해서 여성가족과하고 협의를 했는데요. 내년에는 예산을 책정하기 힘들다고 2025년부터 할 계획이라고 그렇게 저희들은 협의를 봤습니다.
이지석 위원  지금 체육과에서는 체육시설에서는 막내 자녀를 기준으로 해서 두 자녀 이상일 때는 감면하는 거 개정됐는데 지금 얘기하는 거 보면 여성가족부하고 얘기를 하신 게 난 이해가 안 가네요. 지금 체육과, 체육에서는 지금 벌써부터 막내 자녀로 해서 두 자녀 이상일 때 감면하는 걸로 벌써 개정이 된 걸로 지금 실시하는 걸로 지금 얘기를 하는데 과장님 얘기로는 수도과하고 개정되는 거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수도과장 김태순  저희들 추진 계획은 내년 상반기에 조례를 개정해서 시행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게 다자녀 가정에 대한 감면 지원을 여성가족과에서 예산을 반영해서 저희들한테 예산을 줘야 되는데 그게 지금 여성가족과하고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지금 과장님이 얘기하신 게 이주하고 철거해서 나가는 사람들 이렇게 해서 인구가 줄어들어서 이렇게 됐다는 게 조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뭐냐면 지금 또 이주를 엄청나게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아파트가 신설돼서 아마 내년에 입주하는 재개발 지역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꽤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내년 예산을 이렇게 감면했을 적에 문제점은 없겠어요?
○수도과장 김태순  지금 일부 재개발 구역 입주가 들어오고 있는데 현재 12구역,
이지석 위원  11R하고 12R하고 지금 나간 거는,
○수도과장 김태순  네, 나가고 있고요.
이지석 위원  지금 나간 거는 저도 알고 있는데요. 반대로 또 유입부가 들어오는 세대들이 지금 많이 있는데 2024년도에 늘어나는 인구 비례수를 또 나가는 거만 계산하실 게 아니라 들어오는 것들도 계산하셔야 되는데 그 부분은 빼먹고 감면을 시켰지 않나 생각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수도과장 김태순  그 부분은 내년에 저희들이 더 늘어나게 된다 그러면 그 부분은 저희들이 더 검토를 해서 또 추가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제가 또 과장님한테 말씀드린 거는 세 자녀에서 두 자녀가 되고…. 그러니까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왜 감면한 걸 줄이는데 왜 이렇게 말을 하냐 이런 얘기를 하실 텐데 제가 생각할 때는 지금 수도과 같은 데도 보면 인구라든가 모든 걸 집계를 해서 모든 예산을 짜고 이렇게 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세 자녀가 두 자녀 된다는 것도 지금 우리가 급작스럽게 들은 게 아니라 이게 모든 과에서도 이걸 준비하고 이러는 과정에서 얘기가 나오기 때문에 개정안을 가지고 우리가 맞추고 이런 입장이 나오기 때문에 지금 과장님도 그 시대에 어떤 면에서는 편승해서 지금 예산을 짜지 않고 그냥 추상적으로 이렇게 잡지 않았느냐, 철거하는 집이 많으니까 그렇게 잡지 않았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수도과장 김태순  현재 이 예산서에 있는 거는 지금 3자녀인 다가구를 얘기하는 거고 두 자녀는 지금 저희들이 조례 개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하여튼 과장님, 수도과가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일단은 2024년도를 우리가 계획을 세워서 지금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철두철미하게 해서, 자꾸만 이런 거를 해서 나중에 과장님 말마따나 추경으로 또 한다 이런 개념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정확한 예리한 판단으로 해서 예산을 편성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도과장 김태순  네, 알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이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구본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구본신 위원  과장님, 내년도에 보면 우리 노후관 교체 41억이 잡혀 있죠?
○수도과장 김태순  네, 그렇습니다.
구본신 위원  이게 보면 제가 누차 이렇게 지적하는데 올해 공사 다 끝났습니까?
○수도과장 김태순  공사가 지금 한 군데는 끝났고요. 이번 주에 끝나고 그러면 거의 다 끝납니다.
구본신 위원  다시 한번 부탁드리는데 미리 설계 좀 해서 내년에는 진짜 일찍 좀 끝낼 수 있도록 해야지. 장단점에 대해서 너무 잘 아시잖아, 그렇죠?
○수도과장 김태순  네, 내년에는 좀 더 빨리 좀 서둘러서 동절기 이전에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본신 위원  그리고 거기에 보면 장기 사용관 교체공사 시 건설 재해 예방 기술 지도한다는데 이 내용이 뭐예요?
○수도과장 김태순  이 내용은 중대재해법에 의해서 예산을 수립하는 건데 그 공사를 할 때 그에 따른 재해 예방, 감독이라기보다는 지도하시는 분들 그분들에게 주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구본신 위원  현장에 가서 한다는 거예요? 안 그러면 이 사람들….
○수도과장 김태순  현장에서 위험 요소라든지 이런 거를 체크를 하는 그런 용역 비슷한 겁니다.
구본신 위원  그럼 우리 시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업체에 위탁해서,
○수도과장 김태순  네, 그렇습니다.
구본신 위원  안전 교육을 시킨다고 생각하면 돼요?
○수도과장 김태순  네.
구본신 위원  내년에는 꼭 좀 조기에 해서 공사도 동절기 공사가 위험하잖아요, 어렵고.
○수도과장 김태순  네, 맞습니다.
구본신 위원  꼭 좀 부탁드릴게요.
○수도과장 김태순  네, 알겠습니다.
구본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구본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설진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설진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설진서 위원입니다.
  책자 31페이지 상단에 보면 가정용 상수도 사용료가 있고 그 밑에 일반용 상수도 사용료가 있어요. 가정용 상수도는 47만 5767원이 감액이 됐고 그다음에 일반용 상수도 사용료는 135만 4094원이 증액이 됐어요. 감액과 증액이 돼 있는데 이 사유가 뭔가요?
○수도과장 김태순  내년에 저희들이 급수 정수가 금년보다는 좀 줄어서, 재개발 이런 거 때문에 급수 수도 계량기가 좀 줄어들고 그다음에 가정용은 지금 재개발 이런 거 때문에 좀 줄어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설진서 위원  가정용은 재개발 때문에 감액이 된 거고, 일반용 상수도는 왜 증액이 됐어요?
○수도과장 김태순  일반용 상수도는 상업용 일반 근생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건데 이 부분은 요금이 좀 올랐고,
설진서 위원  요금이 올랐어요?
○수도과장 김태순  네.
설진서 위원  지금 과장님께서 재개발 얘기를 하셨잖아요. 지금 재개발 지역에는 일반용 상수도가 없나요? 여기 근생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재개발 지역에는 일반용 상수도가 없냐는 얘기입니다.
○수도과장 김태순  재개발 지역이 일반용도 있고 가정도 있는데 대부분이 주택….
설진서 위원  가정용이 많아요?
○수도과장 김태순  네, 가정용이.
설진서 위원  가정용이 다수고.
○수도과장 김태순  대부분 다세대라든지 이런 부분이 많기 때문에요.
설진서 위원  그래서 거기는 감액을 했고 그다음에 일반용 상수도 요금은 증액을 하셨다.
○수도과장 김태순  네, 맞습니다.
설진서 위원  그래요? 좀 이해가 안 가지만 넘어가겠습니다.
  그다음에 37페이지에 보면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지구 외 송수관로 건설공사가 있어요. 이게 60억 5900만 원인데 이 내용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도과장 김태순  학온동 지역의 테크노밸리 조성공사를 GH에서 지금 하고 있는데 그에 따른 수도에 관련된 사항이 배수지 하나를 건설해야 되고요. 그리고 또 노온정수장에서 배수지까지 되는 송수관로를 연결해야지만 배수지에 물을 보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지구 내의 배수지는 현재 GH공사에서 토지 보상해서 지금 짓고 있는 상태고요. 그다음에 지구 외 노온정수장에서 배수지까지 연결하는 거는 저희들이 GH공사에 원인자부담금 돈을 받아서 저희들이 대신 공사를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설진서 위원  노온정수장에서 배수지까지 하는 공사를 말씀하시는 거죠?
○수도과장 김태순  그렇습니다.
설진서 위원  그걸 시에서 한다는 얘기죠?
○수도과장 김태순  네.
설진서 위원  그래요,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할게요. 책자 42페이지에 보면 맨 하단에 있어요. 차량 선박비가 있습니다. 이게 지금 예산이 1320만 원 증액돼서 1920만 원인데 이게 차량 구입비인가요?
○수도과장 김태순  차량 구입비는 따로 있고요. 저희들이 내년에 차량 1대를 더 구입해서 그에 따른 또 유지 관리비라든지 이런 부분이 증액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설진서 위원  이게 유지 관리비예요? 차량에 대한 유지 관리비예요?
○수도과장 김태순  네, 이거는 유지 관리비입니다.
설진서 위원  그게 1920만 원이에요? 1대에 대한 거예요, 아니면 몇 대에 대한 유지 관리비예요?
○수도과장 김태순  현재 2대가 있는데 지금 1대 더 구입하려고 그러니까 3대가 되겠습니다.
설진서 위원  1대를 더 구입할 예정인데, 그럼 3대 유지 관리비가 1920만 원이라는 얘기예요?
○수도과장 김태순  기름값이라든지 뭐 자동차 보험료 이런 부분을 다 통틀어서 유지 관리를 위한 비용이,
설진서 위원  연간? 3대 연간 유지 관리비가 1920만 원이라는 얘기죠?
○수도과장 김태순  네.
설진서 위원  맞는 얘기예요?
○수도과장 김태순  차량 관리비는 그렇게 지금 그거 외에 들어갈 건 없습니다.
설진서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이지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지석 위원  과장님, 보충으로 한번 질문을 좀 할게요.
  아까 31쪽에 보면 가정용 상수도 사용료하고 일반용 상수도 사용료하고 있는데 가정용은 4억 7500만 원이 지금 감액이 되는 입장에서 수입이 감액되는 거고 일반용 상수도는 13억 5400만 원이 늘어난 입장인데 지금 여기에서 가정용은 가정용이라고 볼 수 있고 일반용은 영업용으로 봐야 되는 겁니까, 뭐로 봐야 되는 겁니까?
○수도과장 김태순  영업용이 맞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게 지금 아까 과장님이 설명하시는 게 자꾸만 이해가 안 가는 설명을 하시기에 지금 물어보는 거예요. 이거 일반용이 영업용 맞습니까?
○수도과장 김태순  네.
이지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이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지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지석 위원  그럼 과장님, 영업용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내가 그거 좀 물을게요. 지금 13억 5400만 원이 늘어나게 된 게 아까 얘기한 수도 요금이 올라서 늘어난 겁니까, 아니면 영업점이 많이 늘어나서 늘어난 겁니까?
○수도과장 김태순  일직동 상업지구 내에 영업용이 지금 계속 들어오고 있는 상태라서 그거 감안해서 좀 늘어났다고 그렇게….
이지석 위원  일직동 때문에 이렇게 되는 거예요?
○수도과장 김태순  네, 그쪽에 좀 많이 들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지금 아까 과장님 말마따나 12R, 11R 이런 쪽에는 또 영업점들이 다 문 닫고 나가는데, 생기는 거하고 이거하고 비교해 봤을 적에 제가 봤을 적에는 더 늘어날 수 있는…. 지금 과장님 얘기하는 게 조금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제가 보기에.
○수도과장 김태순  재개발 뉴타운지구 쪽에는 영업용보다는 가정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신규, 일직동이나 그런 데는 대부분 상업 지역이,
이지석 위원  오피스텔이라든지 여러 가지 복합 건물들이 많이 들어오다 보니까 그렇다는 겁니까?
○수도과장 김태순  네, 규모도 크고요. 저쪽에는요.
이지석 위원  지금 제가 보기에는 과장님한테 설명을 들을 때 우리 위원들이 이해를 해야 되는데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그러니까 과장님이 다음에 내년에 행정감사 할 때도 만나겠지만 지금 이렇게 이해를 갈 수 있게끔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도과장 김태순  네, 좀 더 공부를 하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이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하나 짚고 가자고 하면 아까 전에 설진서 위원님이 얘기하신 1920만 원. 56페이지에 있어요. 진짜 공부를 안 하고 전혀 안 보고 오신 거 같은데 56페이지 상단에 보면 40만 원씩 아까 3대가 아니고요. 4대에 대한 유지 관리비예요.
○수도과장 김태순  네.
○위원장 현충열  최소한 예산서를 저희보다는 더 잘 아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수도과장 김태순  지금 저희가 1대가 지금,
○위원장 현충열  아니요, 그 1대가 아니라 1920만 원 정확히 물어보셨고 그걸 과장님은 2대에 1대를 더 산다고 했는데 실제로 지금 4대가 운영이 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차 몇 대 있어요?
○수도과장 김태순  지금 저희들이 행정팀별로,
○위원장 현충열  아니요, 그럼 이 4대는 뭐예요?
○수도과장 김태순  과에서 운영하는 거는 총 4대고요. 이거 배급수 예산서가 지금 팀별로 예산이 돼 있어서 약간….
○위원장 현충열  예산서가 안 맞다는 건 그러면 4대 말고 또 있어요?
○수도과장 김태순  그리고 업무용 차량이 따로 1대 또 예산이 따로 돼 있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그건 어디 있어요? 아까 4대면 그럼 총 5대예요, 차가?
○수도과장 김태순  아니요, 현재 과에 총 4대가 있는데 지금 아까 그 1900만 원은 2대에 대한 예산이고요.
○위원장 현충열  아니 과장님, 지금 보세요. 4대라고 적혀 있잖아요. 56페이지 상단에. 그리고 57페이지 상단 밑에 보면 거기에 15만 원씩 1대 또 있고.
○수도과장 김태순  이게….
○위원장 현충열  예산서 어떻게 짜신 거예요? 4대가 맞아요, 5대가 맞아요? 예산서 저희가 믿고 가도 돼요?
○수도과장 김태순  차량은 우리 과에서 보유하고 있는 건 총 4대고요.
○위원장 현충열  4대인데 왜 5대예요, 그러면?
○수도과장 김태순  총 4대입니다. 총 4대고,
○위원장 현충열  아니, 예산서가 잡혀 있는 게 지금 5대 잡혀 있잖아요.
○수도과장 김태순  여기 56페이지,
○위원장 현충열  56페이지에 하나 있고 57페이지에 또 하나 더 있잖아요, 과장님. 참 이해가 안 되는 게 지금 63페이지에 봐도 20만 원씩 1대가 또 있어요?
○수도과장 김태순  예산서가,
○위원장 현충열  잠시만요. 63페이지에도 1대가 또 있어요. 차량 유지 관리비가.
○수도과장 김태순  예산서가 우리가 다른 일반회계하고 다르게 팀별로 예산이 잡혀 있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그럼 팀별로 잡혀 있으면 대수는 맞아야 될 거 아니에요.
○수도과장 김태순  네, 그러니까 팀별로 예산이 잡혀 있어서,
○위원장 현충열  다 이해하는데 그러면 대수는 맞아야 될 거 아니에요. 예산서대로만 하면 지금 수도과에 차가 6대 있는 거예요. 아니면 예산을 중복으로 잡았든지. 예산서 다 가라네?
○수도과장 김태순  아니요, 제가 지금 확실히 파악을 좀 해 봐야 되는데 팀별로는 지금,
○위원장 현충열  저희가 어떻게 보면 중요한 사업비 얘기를 지금 해야 되는데 이 차량 유지 관리비 이거 한 건 가지고 지금 이것조차 저희가 믿음이 안 가서 이렇게 예산을 다룬다는 게 솔직히 제가 위원장으로서 수도과에 굉장히…. 어떤 말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수도과장 김태순  이 부분을 정리를 해서,
○위원장 현충열  아니요. 정리가 아니라 그 정도는 최소한 알고 들어오셨어야지, 예산서 만들기 전에. 기본이에요, 기본.
○수도과장 김태순  죄송합니다.
○위원장 현충열  제가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이 얘기까지 안 하려고 그랬는데, 아까 전에 다자녀 얘기하셨죠?
○수도과장 김태순  네.
○위원장 현충열  하수과는 이번에 예산안 올라왔어요. 조례가 개정되면서 올라오면서 하수과 때 설명할 때 뭐냐면 수도과하고 같이 올렸어야 되는데 수도과 조례가 안 돼서 하수과 조례상 별칙 부칙을 달았어요, 7월 1일부터 적용하겠다고. 그리고 아까 전에 여성가족과랑 얘기 안 되셨다고 그랬죠?
○수도과장 김태순  네.
○위원장 현충열  여성가족과는 예산 잡혀 있어요.
○수도과장 김태순  예산은 지금,
○위원장 현충열  수도과에서 조례 개정을 안 하신 거예요.
○수도과장 김태순  지금 예산에 잡혀 있는 거는 세 자녀에 대한 예산이 잡혀 있는 거고,
○위원장 현충열  아니고요. 다자녀 지원 해서 2명에 대한 예산 다 잡혀 있고요. 하수과도 잡혀져 있는데 그거 반영해서 다 잡아놨고요. 수도과가 조례 개정을 안 해서 하수과가 7월 1일 자로 한다고 그렇게 저희한테 보고를 했고요, 실제로.
○수도과장 김태순  저희들은 지금 계획은 내년 상반기에 조례,
○위원장 현충열  그러니까요. 여성가족과가 안 돼 있는 게 아니라 수도과가 조례 개정을 안 해서 늦어지는 거라고요.
○수도과장 김태순  제가 파악하기로는 하수과에서 여성가족과하고 협의를,
○위원장 현충열  과장님이 자꾸 파악하셨다는 얘기는 방금 저희가 봤던 자동차 대수도 확인이 안 되기 때문에 하나도 못 믿겠어요. 그런 식으로 보면 저희가 이런 부분보다도 제가 질의하고 싶었던 거는 우리 하수도 정비 계획 어떤 거 하는지 그런 걸 질의를 해야 되는데 제가 왜 이런 질의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수도과장 김태순  죄송합니다.
○위원장 현충열  오히려 더 지금 하는 사업들이 굉장히 많아지셨는데 한 220장 늘었는데 그런 부분을 저희가 좀 논의를 하고 그 사업을 어떻게 하면 시민들한테 더 도움이 될지 그런 부분 논의를 해야 되는데. 실제로 우리가 지금 3기 신도시 되면서 예비비가 한 180억, 150억이 더 늘었잖아요. 이걸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논의도 좀 해야 되는데 이런 논의보다는 차량이 4대니 5대니 3대니 이런 얘기를 하고 있고.
  수도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지석 위원  다시 해야 되겠어요.
○위원장 현충열  수도과 예산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시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수도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도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8분 회의 중지)

(12시 00분 계속 개의)

○위원장 현충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수과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수과장님께서 제안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과> 
○정수과장 박호승  안녕하십니까. 정수과장 박호승입니다.
  지역 사회의 발전과 수돗물 생산‧공급하는 데 적극적인 조언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현충열 복지문화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도 정수과 본예산 제안 설명에 앞서 소속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대성 정수행정팀장입니다.
  손기옥 정수운영팀장입니다.
  최환혁 시설관리팀장입니다.
  2024년도 정수과 소관 예산 편성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노온정수장은 365일 24시간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1989년 6월 최초 준공돼 인천광역시에서 운영해 오던 중 2009년 1월 1일부터는 광명, 부천, 시흥, 3개 지자체의 협약에 근거하여 해당 지분권의 비례에 따라서 예산 투입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리 시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4년 예산 편성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세출예산 총액은 378억 7638원이며 2024년도는 2023년도 대비 6.45% 감소된 22억 9621만 4000원이 감액된 총 355억 8016만 5000원으로 내년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81쪽입니다. 수익적 수입 예산 총액은 236억 2351만 3000원을 편성하였으며 그중 영업 수익으로는 인천시 정수 판매 수입 예산액 1억 9589만 원, 영업 외 수익은 일반 이자 수익 1억 원, 부천시 특별회계 전입금 147억 9275만 5000원, 시흥시 특별회계 전입금 84억 7237만 7000원, 기타 영업 외 수익금으로 태양광 발전 사용 임대료 5350만 원과 수도과 사무실 임대료 등 899만 원을 수입 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91쪽에서 98쪽까지입니다. 지출 예산 총액은 333억 5056만 5000원으로 그중 원수 구입비 228억 3763만 2000원, 정수시설 유지 관리 50억 5775만 8000원, 정수 수질 관리 17억 5267만 5000원, 인력 운영비 및 기본경비로 36억 4330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1쪽 자본적 지출입니다. 자본적 지출 총액은 지난해 대비 110% 감액된 22억 29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지출 내용으로 정수지 보수공사 10억 원, 노후 전기설비 교체 사업 4억 5000만 원, 응집지 패들 구동 감속기 교체 1억 4000만 원, 노온정수장 외곽 방호 시스템 교체 3억 8000만 원, 가스크로마토그래피 실험 장비 구입 9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친환경사업본부 정수과 본예산 편성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충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전문위원 검토 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진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설진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설진서
 위원입니다.
  책자 101페이지 중간을 보면 노온정수장 외곽 방호 시스템(충격 감지기) 교체 이런 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에 대해서 과장님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수과장 박호승  노온정수장은 국가 중요 시설로서 굉장히 방호를 저희가 엄격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순찰 코스가 외곽으로 돼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철조망이 현재 설치가 돼 있고요. 거기에 따른 외부 침입을 했을 적에는 감지를 해서 중앙 시스템에 연결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사실 노후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걸 교체를 하려고 합니다.
설진서 위원  이게 설치 연도가 몇 년도예요?
○정수과장 박호승  그게 잠깐만요. 그게 한 6년 정도 경과된 거 같습니다.
설진서 위원  6년?
○정수과장 박호승  부분적으로 매년 보수는 해왔지만 이번에 전반적으로 내년에 교체할 계획입니다.
설진서 위원  제가 알기로는 이게 설치 연도가 2013년도라고 알고 있는데 아니에요?
○정수과장 박호승  ….
설진서 위원  맞아요?
○정수과장 박호승  죄송합니다. 그게 2013년에 설치를 했는데 내용 경과 연수가 6년인데 지금 한참 지났습니다.
설진서 위원  그렇죠?
○정수과장 박호승  그래서 부분적으로 보완을 했었는데 그나마 그게 여의치가 않습니다. 내년에는 전면 교체를 하도록,
설진서 위원  그래서 제가 지적하는 사항이 뭐냐면 여기서 모든 교체 사업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게 과장님이 설명한 대로 국가 중요 시설이에요. 그런데 만약에 이게 문제가 돼서 외부에서 침입이 들어오고 그러면 문제가 크지 않아요? 이런 사업을 내구연한이 있는데 거기에 맞춰서 사업을 해야지. 왜 이렇게 지연을 해서 사업을 하는지 그거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수과장 박호승  일단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을 하고요. 저희가 그게 실무자들이 보는 관점에서는 더 사용할 수 있겠다 싶어서 그걸 계속 사용했고 아주 조금 부실한 것은 부분 보수를 했다고 볼 수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의해서 보완이 됐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설진서 위원  과장님, 결국은 예산 절감을 하셨네요?
○정수과장 박호승  한편으로 생각하면 그렇습니다.
설진서 위원  결론적으로?
○정수과장 박호승  네.
설진서 위원  그런데 예산을 절감할 데가 있고 또 안 할 데가 있고 그렇거든요. 이거는 과장님이 설명을 아까 하다시피 국가 중요 시설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거는 내구연한에 맞춰서 일을 하시는 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수과장 박호승  적극 시정하겠습니다.
설진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설진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지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지석 위원  과장님, 이지석 시의원입니다.
  여기 101페이지에 보면 노후 무정전 전원 장치(UPS) 교체의 건이 있잖아요. 2250만 원짜리 2대 한 거, 4500이요.
○정수과장 박호승  네.
이지석 위원  거기 봤을 때 이게 UPS가 정전됐을 적에 그게 자동으로 작동돼서 정전을 방지해 주는 건데 이게 주장치를 바꾼다는 거예요, 아니면 거기에 설비를 바꾼다는 겁니까? 이게 제가 알기로는 UPS 장치 같은 경우 주장치나 이런 거 할 때는 상당히 비싼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어떤 부분을 교체한다는 거예요?
○정수과장 박호승  저희가 전기시설 관련된 시설이 총 24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노후 UPS 1대 이게 실험실에, 무기 분석실에 2009년도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아, 2009년도요?
○정수과장 박호승  네, 그래서 이걸 좀 교체를 하려고 합니다.
이지석 위원  고장 나서 교체하는 게 아니라 안전을 위해서 기간이 오래됐기 때문에 교체한다는 거죠?
○정수과장 박호승  내용 연수도 초과됐고 용량도 부족하기 때문에 교체를 할 계획입니다.
이지석 위원  지금 UPS가 24대가 있어요?
○정수과장 박호승  네, 저희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러니까 지금 제가 알기로는 아마 펌프시설이나 이런 부분 다 제어 장치 쪽에는 UPS가 1대씩 다 있는가 보죠?
○정수과장 박호승  네, 그렇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2009년도에는 2대가 연식이 지났기 때문에 2대를 교체한다는 거죠?
○정수과장 박호승  네.
이지석 위원  제가 알기로는 이게 가격이 UPS 주장치가 상당히 비싼 걸로 알고 있는데 2250만 원이라고 그래서 어떤 부분을 교체하는가 해서 여쭤본 거거든요. 그래서 과장님이 알고 계신가 해서 내가 물어보는 겁니다. 어느 부분이 교체되는 건지는 모르시죠? 그냥 UPS만 교체한다는 쪽으로만 알고 계시는 거죠?
○정수과장 박호승  네.
이지석 위원  무정전 전원 장치가 시설별로 설치가 돼 있습니다, 1대씩. 그래서 전원을 공급해 줘서 끊겼을 경우에는 이게 추가로 생산돼서 전류가 흐르는 그런 시설인데 그게 노후화되다 보니까 작동이 원활치 않은 경우를 대비해서 저희가 그걸 교체를 한다는,
이지석 위원  이게 중앙 장치로 해서 기관별로 해서 UPS로 하는 게 주장치 자체는 아니고 단말기식으로 해서 UPS인가 보네요.
○정수과장 박호승  그렇습니다.
이지석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이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설진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설진서 위원  과장님, 추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책자 91페이지 하단을 보시면 공공 운영비가 있어요. 거기에 전년 대비 1억 3091만 8000원이 증액된 10억 2838만 원이 예산이 잡혔어요. 예산이 증액된 사유가 뭔가요?
○정수과장 박호승  네,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저희가 노무 종사비가 좀 인건비 상승이 있기 때문에 청사 경비 용역이 인상이 됐습니다.
설진서 위원  그게 전부예요?
○정수과장 박호승  그리고 또 하나는 그 칸에 맨 마지막 보면 회수지 청소라고 있지 않습니까. 저희가 회수지를 지금 몇 년간 청소를 하지 못한 상태였어요. 그래서 내년에는 한 1억 정도가 수반되는 회수지 청소를 할 계획입니다.
설진서 위원  회수지 청소가 그러면 새로운 사업이죠?
○정수과장 박호승  네, 그렇습니다.
설진서 위원  “회수지 청소”에 회수지라는 게 뭐예요? 무슨 말이죠?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정수과장 박호승  그러니까 저희가 정수 원수를 가지고 와서 각 공정 시스템에 걸러내고 나머지가 모이는 장소거든요, 그게.
설진서 위원  걸러서 모이는 장소.
○정수과장 박호승  네, 거기는 일부에서 재활용이 되는 거고 일부는 방류를 하고 그런 하나의 마지막 단계의 물을 보관하고 있는 곳입니다.
설진서 위원  거기를 청소하는 데 비용이 1억 정도 들어간다?
○정수과장 박호승  네, 거기에 각종 부유 물질이라든가 그런 게 많이 가라앉혀 있기 때문에 지금 물의 수심이 좀 부피가 높아지고 있는 거죠.
설진서 위원  아, 그래요?
○정수과장 박호승  네.
설진서 위원  그러면 회수지 청소 사업에 1억이고 그다음에 청사 경비 용역에 인건비가 한 3000만 원 정도 반영이 됐다, 이렇게 알아두면 될까요?
○정수과장 박호승  네.
설진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설진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수과 소관 예산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친환경사업본부장님을 비롯한 정수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정수과를 마무리하기 전에 우리 정수과 박호승 과장님께서 올해를 마지막으로 34년 동안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시고 공로 연수를 떠나게 되십니다. 오늘이 정수과 단독으로는 복지문화건설위원회에서 마지막 참석이신데 과장님 짧게나마 그동안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수과장 박호승  안녕하세요. 정수과장 박호승입니다.
  먼저 저에게 이런 정례회의 귀한 시간에 저에게 소회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공직 기간 중에 저와의 인연으로 잘 이끌어 주신, 지금은 퇴직을 했지만 선배 그리고 잘 따라준 동료‧후배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특히 늘 그늘에서 고생하는 정수과에 38명의 직원이 있는데 이 자리를 빌려서 고마움과 감사를 표시드립니다.
  사실 저에게 공직 생활 중 가장 보람된 일이라면 주로 신설 부서에서 저는 거의 근무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각종 실적이라든가 이런 걸 내서 저는 대통령상에서부터 국무총리, 장관, 도지사상 전부 다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89년에 제가 광명시 대표로 5급 공무원 승진 리더 과정, 장기 연수 과정에 가서 최우수상을 전국에서 받아서 제가 대통령상을 수상한 영예를 저는 자랑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이와 반면에 저는 사실은 공직 생활을 우리 국에 속한 마지막 과에서 근무를 한 점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고 여러 가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 지금까지의 과정이 인생의 전반전이었다면 앞으로는 후반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나 자신의 발전을 더 챙겨가면서 겸손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지역 발전을 위해서 노력을 해서 좋은 후반전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함께 동행했던 인연의 끈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소망하면서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복지문화건설위원회 현충열 위원장님과 구본신 부의장님, 이지석 위원님, 설진서 위원님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저를 알게 된 시청 직원 여러분, 저와 그동안 같이 인연의 끈을 계속 놓지 않고 지내신 모든 분들의 앞날에 축복과 영광이 넘치시고 건승을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동 박수)
○위원장 현충열  그동안 광명시를 위해 헌신과 노력을 해 주신 과장님께 여기에 계신 위원님들을 대신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제2의 인생 멋지게 펼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은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해 예산안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예산안 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8분 회의 중지)

(18시 52분 계속 개의)

○위원장 이형덕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시간에 조정한 예산안에 대해 이지석 부위원장님께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석 위원  이지석 위원입니다.
  정회 시간에 조정한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일자리창출과 4차 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5000만 원 삭감.
  사회적경제과 사회적경제 우선 구매 매칭 상담회 1000만 원 삭감, 사회적경제과 사회적경제혁신센터 건물 매입비 22억 5000만 원 삭감, 사회적경제과 공유기업 육성 운영 117만 원 예결위 이송, 사회적경제과 공유기업 육성 1600만 원 예결위 이송, 사회적경제과 광명시 사회적경제센터 홈페이지 개편 4500만 원 삭감, 사회적경제과 사회적경제 강좌 토론회 운영 200만 원 예결위 이송, 사회적경제과 사회적경제 강좌 토론회 운영 350만 원 예결위 이송, 사회적경제과 사회적경제기업 역량 강화 2500만 원 삭감, 사회적경제과 광명 창업 기업 ESG 경영 확산 7500만 원 삭감, 사회적경제과 혁신 스타트업 육성 엑셀러레이팅 9000만 원 삭감.
  기업지원과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 1억 5000만 원 예결위 이송, 기업지원과 경영 환경 개선 지원 사업 1억 원 삭감, 기업지원과 스마트 상점 기술 보급 지원 3000만 원 예결위 이송, 기업지원과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 1500만 원 삭감, 기업지원과 광명세일페스타 1억 3000만 원 삭감, 기업지원과 지역화폐 발행 지원 21억 7400만 원 예결위 이송, 기업지원과 지역화폐 발행 지원(경기도) 4% 추가 33억 3900만 원 예결위 이송.
  도시농업과 자체 교육 강사비 500만 원 예결위 이송, 도시농업과 반려동물 문화축제 1500만 원 삭감, 도시농업과 반려동물 찾아갈개 1000만 원 삭감, 도시농업과 식생활교육관 조성 3억 6000만 원 예결위 이송.
  문화관광과 철망산 문화행사 2300만 원 삭감, 문화관광과 예술 공연 출연료 500만 원 삭감, 문화관광과 2024 광명동굴 맥주페스타 2억 5000만 원 삭감, 문화관광과 관광박람회 참가 2000만 원 삭감, 문화관광과 광명도시공사 대행 사업 5억 원 예결위 이송, 문화관광과 봄하늘축제 1억 원 삭감, 문화관광과 시민에게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5000만 원 예결위 이송.
  체육진흥과 광명시 장애인체육회 자원봉사단 운영 1000만 원 예결위 이송.
  복지정책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3000만 원 예결위 이송, 복지정책과 민관 협력 지역 돌봄 특성화 사업 1000만 원 삭감.
  어르신복지과 광명노인건강케어센터 셔틀버스 기사 인건비 4000만 원 예결위 이송, 어르신복지과 광명노인건강케어센터 셔틀버스 2억 5000만 원 예결위 이송.
  장애인복지과 긴급지원주택 매입 관련 수수료 3000만 원 삭감, 장애인복지과 긴급지원주택 건물 매입 32억 원 삭감.
  안전총괄과 예비군 육성 지원금 1억 2458만 7000원 예결위 이송.
  도로과 철산로 가로숲길 조성 사업 및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 4억 원 예결위 이송, 도로과 광명시 공공 자전거 도입 운영 6억 5000만 원 삭감, 도로과 찾아가는 공동주택 자전거 수리 운영 5000만 원 삭감, 도로과 자전거 교실 운영 2000만 원 예결위 이송, 도로과 새빛공원로 차 없는 문화 거리 관리 용역 4800만 원 예결위 이송.
  도시교통과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 24억 5190만 원 예결위 이송, 도시교통과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백지화 기록화 사업 3억 원 삭감, 도시교통과 KTX 광명역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육성 범시민대책위원회 2억 6367만 원 예결위 이송.
  하수과 목감천 화장실 교체 공사 1억 2500만 원 예결위 이송.
  스마트도시과 스마트시티 연구 모임 3000만 원 삭감, 스마트도시과 스마트 버스 정류장 유지 보수 6000만 원 예결위 이송, 스마트도시과 스마트 정책 플랫폼 구축 평가위원 수당 92만 원 예결위 이송, 스마트도시과 스마트 정책 플랫폼 구축 소프트웨어 구입 7800만 원 예결위 이송, 스마트도시과 스마트 정책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 1000만 원 예결위 이송, 스마트도시과 스마트 정책 플랫폼 구축 4억 9000만 원 예결위 이송, 스마트도시과 디지털트윈 광명 구축 4억 원 예결위 이송.
  정원도시과 광명5동 너부대어린이공원 리모델링(정원) 공사 2억 원 삭감, 정원도시과 하안동 소망어린이공원 외 1개소 리모델링(정원) 공사 2억 원 삭감, 정원도시과 광명동 지역 마을정원 조성 2억 4000만 원 삭감, 정원도시과 소하, 일직동 지역 마을정원 조성 3억 원 삭감, 정원도시과 도덕산 황톳길 조성 사업 5000만 원 예결위 이송.
  환경관리과 야생동물 구조 600만 원 예결위 이송.
  자원순환과 쓰레기봉투 및 대형 폐기물 스티커 제작 재료비 2억 989만 6000원 삭감, 자원순환과 음식물 쓰레기 민간 위탁 처리비 23억 6960만 7000원 예결위 이송, 자원순환과 음식 포장‧배달용 다회용기 지원 사업 1억 5000만 원 삭감.
  수도과 자동차 유지 보수 2340만 원 예결위 이송.
  이상으로 예산안 조정 부분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이지석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토론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소관 2024년도 예산안은 이지석 부위원장님께서 설명한 대로 예산안 조정한 부분은 조정한 것과 같이, 여타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복지문화건설위 소관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제8차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으며 2023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 02분 산회)


광명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