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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회의록

GWANGM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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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회 광명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회의록

제2호

광명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0월 16일 (월) 10시 00분

장  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실


  1. 의사일정
  2. 1.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3.   <시민소통관>
  4.   <홍보담당관>
  5.   <감사담당관>

(10시 00분 개회)

○위원장 이형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0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본 위원회의 오늘 의사일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시민소통관,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소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위원장 이형덕  의사일정 제1항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소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시민소통관 소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소통관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관> 
○시민소통관 이길용  안녕하십니까? 시민소통관 이길용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시정 발전과 의정 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이형덕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김종오 부위원장님, 이재한 위원님, 김정미 위원님, 정지혜 위원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먼저 제가 독감으로 인해서 목소리가 고르지 못한 점 양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시민소통관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철영 직소민원팀장입니다.
  김영래 갈등관리팀장입니다.
  김선주 시민소통팀장입니다.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고 시민소통관 소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35쪽 일반 현황입니다. 시민소통관은 직소민원팀, 갈등관리팀, 시민소통팀, 3개 팀에 1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팀별 분장사무는 직소민원팀은 인터넷 민원이나 전화, 방문 민원 등 직소 민원을 상담 및 처리, 분석하여 보고하는 등 방문 및 인터넷 민원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갈등관리팀은 갈등 관리 체계 구축 및 갈등 관리 종합 계획 수립,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운영, 갈등 민원 진단 및 대응 등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을 위한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시민 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민소통팀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정책 과제 발굴이나 현장 민원의 접수 및 처리 업무, 생생소통현장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6쪽입니다.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위원 현황입니다. 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광명시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공공갈등과 관련된 사항을 심의‧자문하기 위하여 운영 중인 위원회로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7쪽입니다. 공감의 가치를 실현하는 적극적인 민원 행정입니다. 방문, 전화, 온라인 접수 등 다양한 채널로 제기되는 민원이 시민과의 소통을 통하여 친절하고 신속하게 처리되도록 처리 상황을 확인 조정함으로써 시민 감동 민원 행정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방문 및 전화, 현장 등 상담 민원은 296건, ‘시장에게 바란다’ 인터넷 민원은 2823건을 접수 및 처리하였으며 직소 민원 처리 운영 실태에 대한 평가 분석을 분기별로 2회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3/4분기 직소 민원 처리 운영 실태에 대한 분석 및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반복되는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는 등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38쪽 선제적 갈등 관리를 통한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입니다. 선제적 갈등 관리를 통해 공공갈등을 예방‧해결하여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정책의 수용성 및 시정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그간 추진 사항으로는 광명시와 갈등 관리 전문기관 간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관련 갈등 현안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1회 개최하였고 공공갈등 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6회 실시하였으며 시민 소통의 날을 12회 운영하였습니다. 향후 갈등관리심의위원회 개최, 갈등 관리 역량 강화 교육, 2024년 광명시 공공갈등 종합 관리 계획 수립 등을 추진하겠으며 선제적 갈등 관리를 통한 갈등 관리 선도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9쪽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 소통 행정입니다. 민원 현장으로 직접 참아감으로써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하여 시민의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고자 생생소통현장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5회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생생소통현장을 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내 생생소통현장 시민 제안 게시판 신설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시민소통관 소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덕  소통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이재한 위원입니다.
  우리 시민소통관님께서 지금 부서에서 많은 일들을 해 주고 계시고 그런데 현재 광명시에서 가장 갈등적인 요소가 13구역 말고, 그건 저번에 우리 시 대회의실에서 다 모여서 토론회를 한번 가지시고 어느 정도 조금 수면 아래로 내려가는 거 같은데 그 이외에 우리 시민들과의 갈등 요소가 또 다른 게 있나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13구역의 경우에 가장 갈등이 첨예했었고 갈등 내용도 복잡하게 얽혀있는 상황이어서 갈등 관리를 위한 시민 소통의 날도 총 5회 실시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특히 마지막에 했던 대토론회 형식은 전문가를 초빙해서 재개발에 관한, 특히 가로주택정비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들을 현장에서 묻고 답하는 그런 상황을 주민들에게 만들어드렸고요. 그 이후로 주민들께서 갈등에 대한 어떤 첨예한 그런 내용들은 조금 진정되는 그런 내용을 보였습니다.
이재한 위원  많이 진정은 됐어요. 진정은 됐는데, 실제적으로 그 부분이 임시적으로 된 거 같고 앞으로도 그런 방법으로 13구역에 대한 가로주택정비와 민간 정비 사업에 대한 이런 첨예한 부분, 가로주택 저기도 13-1, 2, 3, 4, 각 구역마다의 그런 갈등을 잘 파악하셔서 해 주시고 얼마 전에 광명5동 경로당 문제 때문에 또 갈등 현장에 나오셔서 직접 해주셔서 감사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5동 민원 갈등 건도 잘 해결됐죠? 거의 됐다고 봐도 되는 거죠?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그때 시민 소통의 날 운영을 통해서 주민들이 원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우리가 경청하는 그런 계기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자투리 시유지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제대로 된 노인정을, 경로당을 신설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들이 전부 같은 말씀을 하셔서 어르신복지과에서 경로당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어쨌든 시민의 갈등 해소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이렇게 행정을 해주시고 현장에 방문해 주시는 그런 모습 너무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이재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지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지혜 위원  시민 소통의 날이 갈등 당사자 간의 토론회 중심이라면 생생소통현장이랑 뭐가 정확히 다른 거죠?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저희가 시민소통관 신설, 1월 25일에 신설된 이후로 시민소통관의 역할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 있었고 여러 가지 시도가 있었습니다. 처음에 시민 소통의 날을 신설해서 운영해 봤을 때는 현장에 나가는 행정도 시민 소통의 날이었고 갈등 당사자와 함께 토론회 하는 것도 시민 소통의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제목으로 약간의 다른 내용들을 운영하다 보니까 좀 비합리적인 부분이 있어서 생생소통현장이라는 제도를 다시 만들어서 전적으로 현장에 나가서 주민들을 만나는 그런 행정은 생생소통현장으로 하는 것으로 일원화됐고요. 시민 소통의 날은 갈등 당사자들끼리 토론회에 참여를 해서 충분한 의견 개진이나 또는 정확한 정보 전달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운영하게 됩니다.
정지혜 위원  똑같은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나가는 거는 생생소통현장인 거고 그냥 토론회 형식으로 하는 거는 시민 소통의 날이라는 말씀이신 건가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똑같다고 볼 수는 없고요. 생생소통현장은 현장의 어떤 잘못된 점이나 또 우리가 직접 가봐야만 알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을 생생소통현장으로 하는 거고요. 아시다시피 시민 소통의 날 운영 토론회는 사실 현장에 가지 않고 여기 회의실을 빌려서 주민분들을 오시게 해서 전문가들을 초빙하고 충분히 의견 개진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드리는 내용입니다.
정지혜 위원  그러면 시민 제안 게시판 신설은 하신 거죠?
○시민소통관 이길용  아니요, 그건 내년에 할 예정입니다.
정지혜 위원  내년에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정지혜 위원  지금 시장님께 바란다랑 시민과의 대화에 대한 민원 창구가 있잖아요. 그거랑 똑같은 건수가 올라오지 않도록 좀 각별히 주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알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리고 현장 방문하셨을 때 정책 발굴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정책 발굴된 건수가 있나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현장에 나가다 보면, 나가서 주민들과 대화하다 보면 여러 가지 정책 제안을 많이 하게 됩니다. 단순 민원인 경우도 있고 우리 시에는 없지만 다른 시에서 보았던 좋은 내용들을 우리 시도 시행해 줄 것을 요청하는 그런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주민참여예산제 현장에 나갔었을 때 어떤 주민 한 분이 서울시에서 보고 왔던 폭염 시에 이렇게 안개처럼 물이 뿌려지는 그 통로를 보시고 그거를 우리 시에서도 어딘가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셔서요. 우리가 철산역이나 또는 상업지구 이런 데에 추진할 수 있도록 저희가 관련 부서에 내용을 넘겨준 일이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네, 잘 듣고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갈등관리심사위원회가 있는데 현재 이 심의위원회에서 하는 심의는 뭐뭐가 있죠?
○시민소통관 이길용  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1년에 두 번 하게 되는데요. 총 열두 분이 활동을 하고 계시고요. 현재 우리 시에서 갈등 상황이 있는 내용들을 부서로부터 받습니다. 부서로부터 받아서, 갈등관리심의 위원분들이 모여서 회의를 통해서 이거는 갈등 상황이 매우 고조돼 있어서 어떤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면 A등급으로 하고요. 조금 중간쯤이라고 하면 B등급 그다음에 조금 낮은 갈등 정도다 하면 C. 그래서 A, B등급 같은 경우에는 우리 시민소통관에서 적극 개입해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C등급 같은 경우에는 부서에서 관리하게 됩니다.
정지혜 위원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그런 거 같은데 좀 전문성이 있는 분들로 위원회를 조금 구성하셨으면 좋겠거든요. 그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정지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정미 위원  김정미 위원입니다.
  조금 아까 정지혜 위원님이 말씀하신 생생소통현장 이거하고 지난번에 업무추진계획에서 광명시민 일번가가 또 있더라고요, 같은 내용으로 보면 됩니까?
○시민소통관 이길용  광명시민 일번가는 우리 시민소통관에서 하는 내용은 아니고요. 그거는 자치분권과에서 운영하는 내용입니다. 그거는 시민들이 시에 제안할 사항이 있을 때 광명시민 일번가를 이용하게 됩니다.
김정미 위원  아, 그러면 갈등 관리 여기에서는 전혀….
○시민소통관 이길용  저희가 만든 그런 플랫폼은 아닙니다.
김정미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종오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종오 위원입니다.
  광명시가 시민소통관이라는 부서까지 두면서 시민들과의 대화, 시민들의 민원이라든지 불평불만에 대해서 상당히 가깝게 다가서는 그런 제도적인 것을 지금 시행하고 있는데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해요. 여기에 따라서 많은 그런 사업을 하고 있는데 39쪽에 보면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 소통 행정이라고 해서 어떤 민원이 들어왔을 때 현장에 가서 해야 될 내용이 있고 또 그냥 민원 들어 주고서 해결할 내용이 있잖아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김종오 위원  그러면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 소통 행정이라는 것은 현장에 가서 한다는 얘기잖아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김종오 위원  그거는 현장에서 그런 민원이 들어왔을 때 가는 거잖아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민원이 들어온 경우에도 나가고요. 또 시기별, 계절별 또는 특성별에 따라서 맞춤형 생생소통현장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러면 미리 예측을 해서 이런 거는 민원이 들어올 수도 있고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하면 선제적으로 가서 거기에 대해서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예방을 한다는 그런 차원인가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예를 들면 지난번 추석 명절 전에, 추석 명절이나 설 명절 때는 청소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시민들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청소 현장을 생생소통현장으로 지정을 해서 현장에 나가서 청소도 하고 그다음에 청소하시는 분들 장소에 가서 그분들과 대화도 하고 한 내용입니다.
김종오 위원  현장에서 만나는 그 문구에서 보면 민원이 들어왔을 때가 아닌 다른 그런 상황에서도 현장에 가서 맞춤 형식으로 한다는 얘기잖아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그렇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러면 민원이 들어왔을 때는 무조건 현장에 나가야 될 때는 나가야 되고 거고 그런 상황인데 향후 추진 계획에 보면 월 1회 이상이라는 이런 표현을 썼는데, 뭐 민원이라는 게 수시로 들어오고 수시로 찾아가야 될 그런 상황인데 월 1회 이상이라는 표현이 맞는가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보고서를 내다 보면 횟수를 적게 되는데 최소한 월 1회 이상은 하자는 우리의 어떤 계획들을 거기에 표현한 거고요. 월 1회 나가지는 않고요. 보통 3회에서 4회 정도 나가게 됩니다. 저희가 기획해서 나가기 때문에, 그래서 주민들과 접점을 많이 늘리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표현에 여러 가지 의미는 있겠지만 찾아가는 현장 민원은 수시로 민원이 왔을 때도 있고 선제적인 그런 방법으로 예방 차원에서도 갈 수 있는 거고 수시로 가서 확인하고 거기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거지, 어떤 제한성을 두고 하면 되지 않는다. 그런 생각을 해서 이게 표현이 월 1회라고 본다는 거는 의무적으로 월 1회를 간다는 건지 아니면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이런 것들은 조금 심사숙고해서 표현을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좀 더 합리적인 표현으로 하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정미 위원  시장에게 바란다 민원이요. 작년에 보니까 9600건까지 있었거든요, 1년에. 그런데 지금 6개월에 2800건밖에 없어요. 그런데 줄어든 이유가 민원이 그만큼 없었다는 얘기인지 아니면 민원이 시장에게 바란다에 오면 빨리빨리 민원 해결을 해 주신다는 의미인지 이거를 설명해 주십시오. 상당히 많이 줄었거든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작년이나 재작년의 경우에는 월 1000건 정도의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민원을 해결하는 데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요. 올해 들어서 시민소통관 신설로 인해서 특히 다수인이 관계되는 갈등 현장에 저희 그 갈등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시민 소통의 날을 지금 12회까지 운영을 했거든요. 운영하다 보니까 그렇게 다수인이 한꺼번에 민원을 내는 그런 부분들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보통 작년 같은 경우에 많았던 민원이 광명2R 재개발 조합 임원 선출 관련해서 행정 지도 요청하는 민원이 있었고요. 또 하나는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관련해서 건축 심의 협조 요청이 있었는데요. 이런 갈등 현장의 갈등을 완화시키지 않으면 이렇게 그룹을 통해서 민원을 넣기 때문에 100건, 200건 굉장히 많이 올라갑니다. 그런데 시민 소통의 날을 통해서 갈등을 완화시키고 갈등이 있는 대상 그룹 간의 이해를 증진시키다 보니까 갈등이 완화돼서 다수가 넣는 민원들이 줄어서 월 1000건에서 약 500건 정도로 줄었다고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러면 시민 소통의 날이 전체적으로 단체의 민원을 줄인다는 그런 효과가 있는 거네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그렇습니다.
김정미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한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이재한 위원입니다.
  이번 7월 15일인가요, 16일인가요. 제가 공감 콘서트 현장에서 잘 봤는데 실제적으로 이게 어느 정도 시민들의 관심이 있는지가, 이게 좌석이 금방 매진돼서 주변에서 좌석을 구해달라는 이런 민원 아닌 민원도 제가 받게 됐는데, 이게 올해가 4회째 하시는 거죠?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그렇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런데 지금 공감 콘서트 하면 딱 생각나는 게 마술만 생각나거든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우리 시민들의 갈등이라든가 민원 해결을 하는 여러 가지 그 부분은 시민들이 바라는 뭔가 공감을 하기 위한 콘서트였는데 행사 자체가 조금, 물론 시민들이 힐링도 되고 많은 부분 갈등을 해소하는 요소에서 이렇게 즐거운 자리도 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실제적으로 공감 콘서트의 갈등 사례자들이 나와서 시에서 이런 부분의 갈등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에서 소통관님들이 어떻게 참여하고 어떻게 상담을 해 주고 내방을 하고 해서 그런 부분에 관한 부분을 시민들의 목소리로 직접, 영상이 아닌 현장에 직접 나와서 그런 부분을 현장에서 이야기를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머릿속에 저게 나의 민원일 수도 있고 또 우리 시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에 올라온 민원일 수도 있는데, 조금은 그런 우리가 힐링의 요소보다는 실제적으로 우리 시민소통관 쪽에서 갈등 해소를 어떻게 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중점이 공감 콘서트에 맞춰지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쨌든 저는 재미있게 잘 봤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은 그런 부분이더라고요. 영상으로 그냥 시민들의 갈등 요소가 비춰지는 거보다는 실제적으로 갈등을 해소한 그 당사자들이 나와서 조금 더 그런 이야기를 해주면 더 와닿지 않을까 하는 그런 개인적인 생각을 했거든요. 내년이 5회째인데 혹시 계획을 조금만 이렇게 틀어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부탁을 한번 드리려고 이렇게 건의드립니다.
○시민소통관 이길용  공감 콘서트 같은 경우에는 행사 진행상 저희가 영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토크쇼를 진행했었는데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현장에도 민원을 내신 분들이 우리가 초청을 통해서 오십니다. 그래서 위원님의 아이디어를 적용해서 오신 분들이 내가 직접 이런 민원을 냈는데 이게 이렇게 처리됐다는 사례들을 발표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이재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양한 내용을 주시네요. 사실 민원소통관 같은 경우 지금 직소민원팀도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위원장 이형덕  결국은 자치분권과에서 우리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서 지금 따로 나오신 거잖아요. 그 과정 안에서 저희도 지금 보는데, 그동안에 광명시 같은 경우는 저도 갈등관리위원이기도 했지만 가장 첨예했던 게 우리 13단지 그리고 소하동 학교 관련, 육교 놓는 다리 관련들이 있었는데요. 지금 보면 광명에서 가장 큰 민원, 우리 소통관에서 관리하고 계신 가장 큰 민원이 어떤 민원인가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제일 크다기보다는 제 마음속으로 좀 안타까운 면이 있는 민원이 있습니다. 너부대 마을에 아직 나가시지 않으신 분들이 있거든요. 이분들 연로하시고 또 대화도 잘 안 통하는 그런 분들이에요. 그래서 그분들이 끝까지 안 나가시고 그러셔서 관련 부서에서도 무척 애를 먹고 있고 앞에서 집회를 하고 계셔서 우리도 하루에 한두 번씩 나가서 그분들과 대화하고 해서 조금이라도 그분들 위로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저희한테 찾아왔던 민원이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개입해서 해결하기는 좀 범위를 넘어선 부분이어서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직소민원팀에다 저희도 이렇게 말씀을 드렸었는데, 어떻게 보면 시민의 일들이기 때문에 그래도 자주 가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조금 찾아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더군다나 우리 광명시 같은 경우는 아까 2구역이나 이런 부분이나 9구역, 7구역, 해제됐던 8구역, 3구역 아직도 해결해야 될, 민원들이 앞으로도 발생 가능성이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들에서 미리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그래도 민원소통관이 따로 나옴으로 인해서 어떻게 보면 지금 방문하기도 하고 온라인으로 하기도 하고 아까 말씀드렸던 생생소통현장 그것도 있고 또 시장에게 바란다 등 다양한 채널로 우리 시민들과 대화를 추구하고 조정하려고 애쓰시는 모습들이 보여서 김정미 위원님께서 얘기하셨듯이 결국은 이런 집단 민원들이 감소해 가는 것 같다, 그 과정 안에서 고생이 많으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결국은 이게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행정이기도 한데 더 적극적으로 개입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고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소통관 소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시민소통관님을 비롯한 팀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1분 회의 중지)

(10시 32분 회의 개의)

○위원장 이형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홍보담당관 소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홍보담당관 김태영  안녕하세요. 홍보담당관 김태영입니다.
  시정 발전과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형덕 자치행정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선화 홍보기획팀장입니다.
  김동수 언론홍보팀장입니다.
  이란숙 온라인소통팀장입니다.
  윤한영 사진미디어팀장입니다.
  이덕민 영상미디어센터장입니다.
  홍보담당관실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책자 43쪽입니다. 홍보담당관실은 5개 팀, 1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분장사무는 서류로 갈음하겠습니다. 출입 언론사 현황은 일간 신문 57개사, 방송 8개사, 통신 12개사, 인터넷‧주간신문 244개로 총 321개의 언론사가 우리 시를 출입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작년 말 기준 34개사가 늘어났습니다.
  다음은 44쪽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시정 홍보입니다. 홍보담당관실에서는 광명소식, 홍보 대사, 현수막, 엘리베이터 모니터, 대중교통, 전광판 등 시민과 가까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는 대표 관광지인 광명동굴과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였고 생활안정지원금 신청,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평생학습지원금 신청 등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습니다.
  다음은 46쪽 언론 매체를 통한 시정 홍보입니다. 우리 시 출입 언론사 321개사를 대상으로 주요 시책 사업, 각종 대규모 행사 등을 언론 매체 특성에 맞게 지면, 배너 등 다양한 형태의 행정 광고를 출입 언론사 및 언론 매체에 제공하고 홍보하였습니다.
  다음은 47쪽 온라인 미디어와 SNS를 활용한 시정 홍보 사항입니다. 우리 시 뉴스 포털 사이트와 공식 SNS를 활용하여 광명시의 정책과 정보를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여 우리 시의 다양한 정보를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시민에게 유용한 생활 편의 정보와 주요 시정 소식을 알리기 쉽게 전달하여 시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9쪽 사진 콘텐츠를 활용한 시정 홍보입니다. 새로운 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시각 효과가 크고 생동감 있는 사진 콘텐츠를 활용하여 감성에 와닿는 현장 중심의 홍보를 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시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제3회 광명 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였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찍은 아름다운 광명의 사진 40점을 선정하여 관내 행정 기관에 순회 전시 중에 있으며 라이브 광명, SNS 등에 시정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1쪽 영상 및 인터넷 매체를 활용한 시정 홍보 사항입니다. 가시성과 가독성이 높은 영상 매체를 활용하여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정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자체 인력을 활용하여 광명 클릭, 주간 주요 뉴스, 시정 스폿 영상 등을 제작해 인터넷 및 유튜브 등 영상 매체를 통해 홍보하였습니다.
  우리 홍보담당관실은 현재 광명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요 사업들이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되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양방향 소통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홍보담당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덕  홍보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지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지혜 위원  지금 유튜브 콘텐츠 제작이 410회라고 적혀있는데 어떤 걸 410회를 제작하신 거죠? 
○홍보담당관 김태영  저희가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올해 8월 31일까지 총 410회를 제작했는데요. 일반적인 행정 콘텐츠 151개를 제작했고요. 그다음에 쇼츠를 이용해서 256개를 제작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1월 2일 같은 경우 “계묘년 새해 토끼해 시민 여러분 모두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새해 인사부터 시작해서 시무식이라든지 복지 사각지대, 학온역 착공이라든지 그다음에 각종 시정 정책 사항들을 홍보하는 유튜브로 제작하였습니다.
정지혜 위원  제가 봤을 때 유튜브 제작이 지금 410회가 안 될 거 같았는데 지금 410회로 적혀있어서 좀 의아해서 여쭤봤어요. 이게 쇼츠랑 나눠서 개수를 써주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홍보담당관 김태영  저희는 유튜브에서 나오는 영상이 길고 짧은 걸로 해서 쇼츠나 일반적인 홍보 콘텐츠나 똑같이 합쳐서 그렇게 했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리고 저희 유튜브 활성화 용역이 언제 끝나죠?
○홍보담당관 김태영  올해 12월 말에 끝납니다.
정지혜 위원  12월 말이요, 그러면 지금까지 진행된 상황이 뭐가 있나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저희가 당초에 입찰을 진행할 때 재공고 과정을 거쳐서 한 4~5개월이 늦게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현재 기획 콘텐츠를 만들고 있고요. 그다음에 쇼츠도 만들어서 홍보를 하고 있는데 지금 그 콘텐츠에 대한 구독 이벤트라든지 타 광고를 통해야만 인터넷 구독자가 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거를 현재 하려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주제가 정해졌어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주제는 지금 저희가 ‘광명 언박싱’이라고 해서 광명시의 어떤 정책에 대해서 알고 싶은 거 이런 것들 하고 그다음에 광명이 궁금한 사람들 그다음에 또 시장님께서 현장에 찾아가서 정책적인 것들을 시민들하고 대화하는 그런 것들, 직주락 광명 캠핑 토크라든지 이런 것들을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지금 광명맨 2.0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러면 진행자가 한 분이 나오셔서 이걸 진행을 하는 건가요, 청주 유튜버처럼?
○홍보담당관 김태영  용역업체에서 수행을 하는데 그쪽 용역업체에서 기획을 해서 하기 때문에 아마 내용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러면 내용에 따라서 유튜브 자체의 내용이 한 사람이 나올 수도 있고 여러 진행이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정지혜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는 건지에 대한 주제가 없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주제요?
정지혜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그 주제는 한 가지의 타깃을 잡고 거기에 대해서 확장이 돼야 되는 거잖아요. 만약에 저희가 유튜브를 진행하게 되면 한 사람이 나와서 그 사람이 메인이 돼서 그 사람이 정책을 물어본다, 시민에게 물어본다 그러면 사회자나 그런 게 있어야 되는데 만약에 그때그때 달라진다고 하면 지금의 정책 유튜브랑 뭐가 달라지는 건지를 제가 잘 모르겠어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정책을 한 가지로 하는 위원님 말씀도 맞는데요. 일단 현재 시에서 하고 있는 정책들 중에서 홍보가 필요한 사항들을 중심으로 만들고 있거든요.
정지혜 위원  신규 콘텐츠 어떻게 제작하실 건지 정확히 저한테 자료나 그런 설명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타깃 광고 하신다고 하셨는데 유튜브 자체에서 타깃 정해서 광고하시는 건가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구상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 광명시민이나 아니면 인근 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혹시 담당관님 구체적인 답변을 하실 수 있으시면 뒤에 담당 실무자 도움을 좀 받으셔도 됩니다.
○홍보담당관 김태영  혹시 그러면….
정지혜 위원  네. 
○위원장 이형덕  네, 답변해 주세요.
○영상미디어센터장 이덕민  영상미디어팀장 이덕민입니다.
  저희가 이벤트하고 광고 집행은 지금 1회 정도를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8회 정도가 남았는데요. 타깃은 저희가 콘텐츠 유형별로 해서 시민들이나 연령별에 따라서 타깃 광고를 하고 있고요. 이벤트는 포괄적으로, 유튜브가 원래 MZ 세대부터 전 세대들이 많이 이용하는 영상 플랫폼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연령별 또 계층별 타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이게 콘텐츠의 내용에 따라서도 타깃이 달라지잖아요.
○영상미디어센터장 이덕민  네, 그렇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거에 따라서 광고가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저희 조회 수가 엄청 나올 거거든요.
○영상미디어센터장 이덕민  네, 맞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저희가 여러 가지 사유로, 그러니까 재공고라든가, 중간에 용역업체의 CP라고 해서 총괄책임자를 한번 교체한 적이 있습니다. 대화 소통도 잘 안되고 그래서 교체를 하는 바람에 좀 늦어지면서 타깃 광고도 콘텐츠가 나와야 하는데 콘텐츠가 늦어지는 바람에 이벤트 먼저 한번 실시했고 계속 콘텐츠 나올 때마다 저희가 광고가 필요한 부분은 계속 타깃 광고를 할 예정입니다.
정지혜 위원  저번에 행감 때도 말씀드렸지만 정확한 목표와 그게 없다면 이거는 전의 거, 이 예산이 들어간 만큼의 효과를 볼 수가 없다고 생각을 해요. 지금 재공고하셔서 다른 업체랑 진행을 하신다고 하시니 좀 더 정확히 해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상미디어센터장 이덕민  네, 알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정지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종오 위원  김종오 위원입니다.
  현수막 게첨하는 부분에 대해 제가 물어보겠는데요. 이번에 추석을 맞이해서 시에서 각 유관 단체, 사회단체에다가 추석 인사 현수막 게첨 못 하게끔 공문 나갔죠?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그렇습니다.
김종오 위원  홍보담당관에서 나갔나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그거는 저희가 관내에 저단 현수막이 있어요. 그거는 저단 현수막을 활용해서 했고요. 그다음에 각 사회단체나,
김종오 위원  그게 아니라 유관 단체, 사회단체에 거리에 현수막 달지 말라.
○홍보담당관 김태영  아, 달지 말라?
김종오 위원  네.
○홍보담당관 김태영  그거는 가로정비과 쪽에서 아마 전체적으로 그런 공문을 보낸 거 같습니다.
김종오 위원  가로정비과에서 한 거예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그렇습니다.
김종오 위원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시정 정보, 지금 계속 시정 정보가 다 홍보담당관에서 나오는데 시정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걸 의미하는 거죠?
○홍보담당관 김태영  시에서 시 예산을 들여서 시민들한테 편리한 모든 정책을 시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종오 위원  그래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그렇습니다.
김종오 위원  시정 홍보 방법이 전광판, 버스 영상, 버스 래핑, 저단 현수막, 엘리베이터 모니터 이렇게 쭉 나와 있잖아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김종오 위원  여기는 시정 정보에 관련된 금방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만 홍보를 할 수 있는 거죠?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그렇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러면 한 가지 좀 물어볼게요. 광명시장이 추석 인사말 하는 것이 시정 홍보입니까?
○홍보담당관 김태영  저희는 그래도 시의 시정을 총괄하는 시장님이 일반 시민들한테 인사를 하는 것도 시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종오 위원  그게 시정이에요? 홍보담당관님은 그거 시정이라고 생각한다고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그래도 인사를 하는 거는 그래도 우리….
김종오 위원  그게 어떻게 시정이 돼요? 추석 인사말이 시정이 된다고요? 아니, 어떻게 그렇게 답변할 수 있어요? 추석 인사말은 그냥 말 그대로 인사말이지 그게 시의 행정이라든지 시민한테 어떤 예산을 통과해서 뭐 하는 그런 거하고 별개의 문제인데 어떻게 그걸 시정이라고 생각한다는 자체가 나는 이해가 안 가는 거고요. 문제는 뭐냐면 사실 업무 보고에서 이런 얘기하는 게 좀 업된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이미 다른 유관 단체, 사회단체에서는 인사말 못 하게 현수막 못 달게끔 공문까지 나가고 시장은 저단 게첨대에다가 추석 인사말 딱 붙여놓고 있고 그게 상당히 보기 안 좋아서 사람들이 얘기를 해요. 누구는 하고 누구는 못 하게 왜 그렇게 하냐. 이건 나도 들은 얘기니까 내가 곰곰이 생각해서 질의하는 건데 지금 홍보담당관님께서 생각하시는 발상이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러면 그게 정당화된다는 얘기잖아요. 시장의 홍보물을 거기다 붙일 수 있는 것은 정당하다 이런 얘기잖아요, 지금. 그게 시정 행정으로, 홍보로 생각한다는 얘기잖아요. 그러면 시장이 하는 모든 행동은 다 시정 홍보겠네요? 예를 들어서 어디 가서 술자리 하는 것도 시장이니까 그것도 시정 홍보고 그냥 개인적으로 운동하는 것도 시정 홍보고. 다 그런 건가요, 그러면?
○홍보담당관 김태영  그러니까 제가 아까 추석이나 설날에 인사드리는 게 시정이라고 생각한 거는 행정의 수반으로서 시민분들의 안부나 아니면 문안 인사랄까 그런 측면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김종오 위원  그런데요. 말 끊어서 죄송한데, 그렇다고 하면 형평성을 좀 가지고 하자는 얘기예요, 형평성을 가지고. 다른 유관 단체, 사회단체에는 현수막이나 이런 거 하지 말라고 다 해놓고 나서 그래도 시장의 위치에 서서 시장은 자기 혼자 게첨대에 인사말 딱 해서 현수막 붙여놓고 그러니 시민들이 보는 입장에서 누구는 하고 누구는 안 하고 이런 불공평한 그런 현상을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데 나는 이게 올바른 방법일지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에서 심사숙고하셔야 할 거예요.
  이상입니다.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이재한 위원입니다.
  온라인 미디어와 SNS 홍보 활동을 위한 시정, 제가 늘 관심을 갖고 있는 페이스북과 인스타를 봤는데요. 우리가 정원문화박람회를 엄청 홍보를 많이 했잖아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이재한 위원  그런데 9월 7일 자 정원문화박람회 인스타그램에 딱 보면 116명이 들어갔더라고요. 그리고 9월 6일 자 페이스북에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보면 이거는 1295명이 그래도 관심을 갖고 좋아요를 눌러주셨던데, 실은 우리가 이렇게 엄청난 예산도 들이고 홍보도 하고 있는데 116명, 1295명, 1300명 이 정도는 우리가 SNS에 대한 홍보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제 개인적인 인스타그램도 좋아요가 한 110명 정도는 나오는 거 같고 제 개인적인 페이스북도 한 150명에서 많게는 한 250명 정도까지 나오거든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홍보라는 것은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게, 관심을 갖게끔 해줘야 되는 부분인데 우리가 SNS에 대한 홍보에 관심을 덜 갖고 계신 거 아닌가 싶은데 우리 실장님….
○홍보담당관 김태영  각 매체마다 아마 그 매체를 활용하는 세대가 다르잖아요.
이재한 위원  네.
○홍보담당관 김태영  그래서 아까 위원님 말씀 주신 인스타 같은 경우에 116명, 페이스는 1295명 그다음에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5290명 정도 돼요. 그래서 이게 전체적으로 매체별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효과가 조금 덜 나오는 데는 나올 수 있는 방안을 한번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우리 직원들만 눌러도 1300명은 좋아요가 눌러진다고. 실제적으로 조금 이런 게 되면 우리 공무원들뿐 아니라 그 주변에도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면 많은 부분이 홍보가 될 것 같은데 조금 그 부분이 안타깝고요.
  최근에 이제 언론사에 대한 부분, 행정 광고비에 대한 부분, 많은 부분들이 민원이 들어왔어요. 이 부분은 제가 따로 얘기를 않겠지만 그 부분에 대한 형평성 이야기가 좀 있는 것 같던데 그 부분에 대해서 관리가 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이재한 위원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시정 홍보, 경륜장을 빼셨더라고. 얼마 전부터 경륜장에 홍보하고 계시잖아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시정 홍보에 우리 경륜장 스피돔 안에서 홍보를 하고 계신데 활용한 시정 홍보에 그게 빠져서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잠깐 좀 부탁드리도록 할게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지난번에 이재한 위원님께서 광명6동에 있는 경륜장 경기 중에 잠시 쉬는 시간이 있어요. 그 쉬는 시간 한 10분 정도 되는데 그게 전국적으로 인터넷을 통해서 다 경주가 보이는데요. 그거를 우연히 위원님께서 보시고 그 시간이 굉장히 아까워서 그 사이에 광명시 관광이나 아니면 행사 같은 거를 홍보하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해주셔서 저희 홍보실하고 이재한 위원님하고 경륜장을 방문했어요. 그래서 거기다가 저희 광명시 관광하고 그다음에 행사에 관한 사항을 홍보할 수 있게 되어서 아마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위원님한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재한 위원  감사할 얘기는 아니고요, 광명시를 위하는 거니까. 지금은 어떤 영상이 나가고 있어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지금 광명시 광명동굴하고요. 현재는 광명동굴 나가고 있고, 전에는 정원박람회하고 그거는 지금 시기가 지나서 지금은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어쨌든 다양한 매체뿐 아니라 이렇게 SNS를 활용해서 광명시가 홍보된다는 얘기는 결국은 광명시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는 부분이니까 더 신경을 좀 써주시고요. 또 우리 언론에서도 많은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형평성을 좀 맞춰줬으면 좋겠고 제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얘기는 제가 처음 시의회에 들어와서 우리 실장님한테 첫 행정감사 때 제가 질의한 내용이에요. 어떤 행사가 있을 때 시장님 위주의 너무, 언론 보도 자료가 시장님 사진 한 장만 딱 나가는 보도 자료가 너무 많다. 제가 그때도 축구협회를 예를 든 거 같은데 축구협회 무슨 행사하고 그러면 축구협회 관련된 관계자나 경기에 관련된 사진도 같이 실어주면 더 많은 홍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있다고 제가 첫 행정감사 때 우리 실장님한테 질의를 드렸는데 그게 아직도 보도 자료집을 보면 여전히 그냥 시장님이 참석해서 인사말 하는 사진 한 컷만 거의 많이 나가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조금 바꿔도, 충분히 시민들이 광명시의 시장이 누구라는 건 다 알고 있는데, 실은 그런 단체, 유관 기관과 이렇게 할 때 그런 부분들에 대한 언론 보도도 해주시면 그거에 관련된 단체나 유관 기관들이 더 많이 보지 않을까 하는데 수정을 좀 한번 해주시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이재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정미 위원  안녕하세요? 김정미 위원입니다.
  다음, 네이버 포털 사이트에 광명시 브랜드가 홍보되잖아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김정미 위원  그런데 이게 월별로 되는데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계속 한 달만 이렇게 사용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하나를 노출시키면 그 노출 기간이 한 달 내내 그것만 노출을 해야 되는 그런 조건이 있는 건가요, 그런 계약인 건가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제가 정확하게 그거 내부까지는 몰라서 저희 팀장님이 혹시 좀….
○위원장 이형덕  담당 팀장님께서 답변해 주십시오.
○온라인소통팀장 이란숙  온라인소통팀장 이란숙입니다.
  포털 사이트는 거의 분기별이나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바뀌고 있거든요. 그래서 60일이면 60일, 아니면 30일이면 30일 이런 식으로 계약을 해서 저희가 월별로 지급을 하지만 올리는 기간은 저희가 조정할 수가 있거든요.
김정미 위원  그렇죠, 조절할 수가 있는 거죠?
○온라인소통팀장 이란숙  네.
김정미 위원  그러면 우리 내용을 보면 지난번에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을 거 같아요. ‘구로차량기지 결사반대’ 이거를 노출시켰는데 우리가 끝났거든요.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그게 노출이 되더라고요. 그런 부분 같은 경우에는 결사반대가 됐잖아요. 그러면 그다음에 무슨 우리 광명시가 이렇게이렇게 해서 이렇게 됐다, 성취를 했다 이런 식으로 다시 한번 그런 거를 노출을 시켜줬으면 좋겠는데 한 달이 지나도록 계속적으로 그게 노출이 되니까 이게 어떤 내용인지, 이거를 보고 있는 건지 안 보고 있는 건지 그거를 지금 몰라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온라인소통팀장 이란숙  위원님, 제가 알기로는 저희가 바로 그것을 내린 걸로 알고 있는데 다음이나 네이버의 오류일 수도 있고요. 저희가 항상 바꾸거든요. 구로차량기지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내리고 다른 것들을 올리고 했는데 그런 지적을 조금 받아서 그 전에도 4월 정도에 저희가 바로 시정을 또 하고 그렇게 하기는 했습니다. 그렇게 더 정확하게 저희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상당 기간 그게 노출이 돼 있었던 걸로 지금 알고 있거든요. 앞으로 이런 것들은 금방금방 좀 바꿔줬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또 한 가지는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로고젝터 있잖아요. 그런 부분 같은 경우에도 계속적으로 안 바뀌는 그런 게 있었어요. 안양천 이렇게 걷다 보면 위에서 불빛이 로고젝터 이렇게 들어가잖아요.
○온라인소통팀장 이란숙  네.
김정미 위원  물론 지금도 코로나 시기가 맞긴 하지만,
○온라인소통팀장 이란숙  아, 바닥에,
김정미 위원  전에 있던 손 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이런 부분이 아직도 지금 노출이 되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은 여기 홍보 담당은 아닌 건가요?
○온라인소통팀장 이란숙  저희 홍보실 담당은 아니고 저희가 관련 부서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런 것도 우리 시민들이 많이 통행하는 그런 길이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우리 광명시 홍보라든가 그런 거는 낼 수 없는 건가요?
○온라인소통팀장 이란숙  그 부분은 저희도 다양한 매체 활용 홍보 부분에서,
김정미 위원  그 부분도 아마 다양한 매체로 들어갈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런 부분도 한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소통팀장 이란숙  네, 알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또 한 가지, 아까 저단 게첨대 있잖아요. 그거 가로정비과에서 하는 건 맞는데 현수막을 붙이다 보면 사거리 쪽에 이렇게 보면 위험할 때가 있거든요. 현수막이 없을 때는 괜찮은데 현수막이 있을 때는 시야가 가리는 그런 경우도 좀 있어요. 그런 거는 가로정비과에 협의를 하셔서 그런 부분은 현수막을 게첨을 안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한번 살펴봐 주셔야 될 거 같아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저단 현수막 말씀하시는 거죠? 
김정미 위원  네.
○홍보담당관 김태영  알겠습니다. 한번 점검하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누차 말씀드리지만 우리 홍보과는 광명시의 얼굴을 알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홍보과에서 나가는 글들이 우리 광명시의 위상을 높이기도 하고 또 때로는 떨어뜨리기도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굉장히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이런 부분들 잘 점검하셔서 위상을 좀 높여 주시기를 바라고요.
  제가 잠깐 봤을 때 보면 우리 포토 뱅크 조회 수하고 광명시 사진 조회 수하고 같은 내용입니까? 혹시 같은 용어 부분에 있어서 시정 홍보 사진 조회 수, 또는 우리 지금 포토 뱅크 조회 수 용어가 동일 용어인가요? 제가 업무 계획을 보고 지금 추진 보고 상황을 보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홍보담당관 김태영  아, 추진 계획이요?
○위원장 이형덕  네.
○홍보담당관 김태영  사진을 올리면 사람이 조회하는 거는 조회 수가 되고요. 그다음에 그 부분은 다운로드한 거, 다운로드 아마 누적 수일 거 같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아니, 포토 뱅크.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위원장 이형덕  포토 뱅크 조회 수, 사진 조회 수, 같은 내용인 거죠?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위원장 이형덕  같은 내용인 거죠?
○홍보담당관 김태영  같은 내용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같은 내용이죠?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위원장 이형덕  그러면 제가 구체적으로 지적은 안 하겠지만 추진 계획 내용하고 지금 이번에 계획 보고하고 현재 업무 추진 내용하고 숫자 점검을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오류인지 이해의 오류인지 아니면 숫자의 오류인지 내용을 한번 좀 살펴봐 주시고요, 같은 내용이라면, 다른 내용이라면 모르겠는데.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그리고 옆에 지금 포토 뱅크에 들어가 있는 게 혹시 시정 홍보 내용만 들어가 있는가요, 시정 활동 중에 일반 주민들도 사실은 사진을 많이 찍잖아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위원장 이형덕  그 과정 안에 “사진 찾아가세요.”라는 내용이 들어있는데 혹시 그 사진도 이 포토 뱅크 안에 들어가 있습니까? 
○홍보담당관 김태영  올라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아, 들어가 있어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위원장 이형덕  그러면 이 숫자도 다시 한번 점검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그리고 또 하나, 우리 그동안의 영상 매체랄지 엘리베이터랄지 아니면 경로당이랄지 굉장히 많은 영상 매체들이 돌아가고 있어요. 그거를 통해서 예를 든다면 경로당을 갔더니 “우리가 이런이런 내용을 알고 있어.”라는 설명을 해주셔서 예전에는 몰랐던 이런 부분들을 직접적으로는 보지는 않지만 간간이 보시면서 조금 이해를 하고 계신 분들이 있더라. 어떻게 보면 그동안에는 관심 있는 부분들만 알고 계시다가 어떻게 보면 다양한 연령층에서도 이런 거를 관심을 가지고 보고 볼 수밖에 없는 가시성이 된 거죠.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효과를 점검해 보셨는지. 제가 듣는 거는 현장에서 이런 부분을 들었지만 결국은 이런 매체를 늘려가면서 우리 홍보과에서는 어느 정도 효과를 어떤 점검을 하고 계시는지.
○홍보담당관 김태영  현재는 소식지 만족도 조사하고 그다음에 SNS 관련된 사항만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운영위원장님이 말씀 주신 다양한 매체를 아직까지 전반적으로는 광고 효과성 측정은 안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위원장님하고 똑같이 이렇게 매체를 노인정에다 만들어줘서 여러 가지 유익한 정보를 해줘서 감사하다고 간간이는 듣고 있고요. 그게 직접적으로 홍보 효과가 있는지는 저희가 직원들하고 협의를 해서 홍보 효과성 측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네,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은 어느 정도 효과를 가져오고 있는지 반드시 점검을 해야 되는 게 맞다고 보고요. 그리고 제가 엘리베이터나 이렇게 봤을 때 특히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 저도 어떤 내용이 나오나 하고 사실은 지켜보는데 너무 빠르더라고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아, 빨라요?
○위원장 이형덕  네, 빨라서 지금 거기 있는 거는 눈에 아직 가시적으로 들어오지 않았는데 계속 두세 페이지가 넘어가서 어떤 내용인지 보려면 한참을 엘리베이터에 서서 첫 줄 읽고 또다시 회전돼서 돌아오면 두세 줄 읽고 이런 경우가 있어서 혹시 이런 부분은 어떻게 효율적으로 돌아가고 있는지 효과성을 점검하는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되고 있는지도 점검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홍보담당관 소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홍보담당관님을 비롯한 팀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6분 회의 중지)

(11시 10분 회의 개의)

○위원장 이형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담당관 소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감사담당관 방진호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방진호입니다.
  시민의 행복과 복지 증진을 위하여 의정 활동에 열과 성을 다해주시는 이형덕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담당관 소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감사담당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현정 청렴감사팀장입니다.
  신유리 청렴조사팀장입니다.
  한유진 계약심사팀장입니다.
  이성덕 시민인권센터장님입니다.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5페이지 일반 현황입니다. 감사담당관은 4개 팀에 1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팀별 분장사무는 자료와 같습니다.
  56페이지입니다.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는 열린 감사 운영으로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예방‧지도 위주의 감사를 통하여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간 추진 사항은 종합감사 6개소, 특정감사 4개소 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추진 실적으로 행정상 조치 249건, 재정상 조치 73건, 신분상 조치 53건이 되겠습니다.
  57페이지입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 본청 부서 감사 보고서 작성 중에 있으며 청소년재단, 보건소 및 보건 위탁 사업에 대해 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58페이지 시민감사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감사 행정과 신뢰받는 시정을 위하여 시민감사관 49명을 위촉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추진 사항은 2기 일반 분야 시민감사관 35명을 위촉하여 상반기 역량 강화 교육을 하였고 내부 감사 시 전문 분야의 시민감사관이 참여하였으며 소화전 및 주변 불법 주정차 관리 실태의 특정감사에 일반 분야 시민감사관이 참여하였습니다.
  59페이지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실현입니다. 공직 기강 확립으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부패 부조리 예방 활동과 청렴 교육 강화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광명시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추진 사항은 공직 기강 감찰 4회, 위법‧부당한 사건 조사‧처리는 9건 중 5건 완료, 사법기관 통보 사건 15건 중 11건 완료, 고충 민원 55건을 처리하였습니다. 2023년 간부 공무원 청렴도 평가와 전문가 초청 청렴 교육을 5월에 실시하였으며 상시 청렴 학습 시스템을 매주 2회 운영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청렴 교육을 3월부터 4월까지 걸쳐 진행하였으며 6월에는 청렴 공감 토크쇼를 실시하였고 ‘청탁 앞에 단호하게, 양심 앞에 당당하게’ 표어를 선정하여 현재 사용 중에 있습니다.
  60페이지입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 연중 지속적인 청렴 교육 시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61페이지입니다. 공직자 재산 등록 및 퇴직 공직자 취업 제한 등 관리입니다. 재산 신고 등록 의무자는 8월 32일을 기준 471명입니다. 그간의 추진 사항은 재산 등록 사항 공개 13명, 재산 등록 고지 거부 심사 및 허가 28명, 재산 등록 심사 1명입니다.
  62페이지입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는 수시 인사 발령에 따른 등록 및 고지 거부 심사, 퇴직 공직자 취업 제한 기간 확인, 퇴직 공직자의 임‧취업 일제 조사, 공직자 재산 등록 심사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63페이지 내실 있는 일상 감사 및 계약 심사 추진입니다. 주요 정책 사업 계약 예산 등에 대한 업무의 적법성 및 타당성을 사전 예방 차원에서 일상 감사를 실시하고 공사 용역 등에 대한 원가 선정 및 설계안 변경 등에 대한 적정한 심사로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예방토록 하겠습니다.
  계약 심사 추진 실적입니다. 공사는 193건, 용역은 101건, 물품은 99건에서 총 393건을 처리하였으며 절감액은 7억 8600만 원이고 절감률은 2.04%가 되겠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는 계약 심사 전 현장 확인 강화로 심사 오류를 최소화하고 공사 설계변경 계약 심사를 내실화하겠습니다. 저가로 심사 의뢰된 사업에 대한 적정 원가 상향 조정으로 부실시공을 방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원가 계산 적정성 검토 용역을 통한 예정 원가 작성의 전문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65페이지 시민이 공감하는 인권 도시 광명 구현입니다. 인권 상담, 인권 교육, 인권 정책의 안정적 추진과 시민의 인권 증진 보호를 위한 인권 행정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추진 사항은 인권 상담, 인권 정책, 인권 교육, 인권 문화 사업, 인권 기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추진 계획으로 제3차 광명시 인권 보장 및 증진 5개년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부서별 과제 이행 및 공공 건축물 인권영향평가 연구 용역 결과에 따라 18개 동 행정복지센터 인권영향평가 추진과 민간 협치를 통한 인권 기구 운영을 실시하여 광명시민 인권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감사담당관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덕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재한 위원 발언 신청)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이재한 위원입니다.
  우리 청렴조사팀에서 옴부즈만을 운영하고 있죠?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이재한 위원  올해 옴부즈만의 자문위원이 6명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지금 옴부즈만이 있고요. 옴부즈만을 처리하면서 자문을 얻기 위해서 6명이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6명이 있는데 2021년도부터 이렇게 쭉 보면 회의가 2021년에 1회, 2022년에 3회, 현재 2023년에 2회. 자문위원회가 있기는 한데 자문위원의 역할이 지금 하고 있는 건지. 회의가 1년에 한두 번 정도 있을 것 같으면, 이게 옴부즈만에 대한 민원이라든가 어떤 게 들어왔을 때 그거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문위원회 회의를 여는 게 아닌가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맞습니다.
이재한 위원  1년에 2021년 1회를 열었다고 하면 1건 있어서 그런가요, 아니면 다 모아서 해서 그런가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옴부즈만 처리가 즉시 처리할 수도 있고 즉시 처리 못 하는 거에 대해서 법률적인 검토라든가 아니면 기타 검토하기 위해서 이렇게 자문을 하기 때문에요. 그게 많이 열릴 수도 있고 또 적게 열릴 수도 있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재한 위원  아무리 그래도 1년에 2회, 3회 그 정도 열린다는 얘기는 그만큼 고충 처리에 대한 상담이나 민원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얘기일 텐데.
○감사담당관 방진호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즉시 가능한 업무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저희들이 옴부즈만에서 처리하는 것이 민원 처리가 그렇게 자문을 요하는 것도 있고 그냥 자문을 요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 많기 때문에요,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꼭 이게 위원회에서 자문을 많이 했냐 안 했냐 이런 거보다도 즉시 민원 처리가 많아서 이렇게 적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러면 올해 옴부즈만 고충 처리 민원이 총 몇 건이나 돼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지금 연간 한…. 제가 지금 자료를 보고 있는데 한 300몇 건 되는 걸로 이렇게,
이재한 위원  1년에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이재한 위원  제가 알고 있는 자료로는 2020년 12월부터 해서 2023년 3월까지 고충 민원이 201건이 접수가 됐고요. 시정 공고가 2건, 의견 표명이 19건, 상담 종결이 117건 이 정도인데 2년 7개월, 8개월 동안 200건 정도 이렇게 접수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이거에 대한 자문위원단 회의가 그 정도밖에 안 열렸다는 얘기는 결국은 고충 처리 민원이 거의 우리 시민소통관이나 이쪽에서 하는 시장에게 바란다 이런 쪽의 민원과 거의 흡사하지 않은가 생각이 돼서 말씀을 한번 드려보는 겁니다.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이재한 위원  실제로 옴부즈만이 운영되고 있는 다른 시도들도 마찬가지로 많이 폐지를 하고 있더라고요. 폐지도 하고 있고 한데 이게 실제적으로 우리가 현재 시민소통관 제도를 두면서 많은 부분의 민원들이 그쪽에 이관되면서 실제적으로 옴부즈만이 크게 큰 역할을 못 하는 거 같아서 거기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뭔가 찾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걱정도 되고 해서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감사담당관 방진호  제 생각은 시민 옴부즈만이 시 입장이라기보다도 시민의 입장에서 대변을 하는 거기 때문에요. 그리고 지금 옴부즈만이 폐지하는 거는…. 더 설치를 하고 있거든요. 오히려 지방자치 각 시군에서 더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그리고 시민소통관이나 이렇게 각 부서에서는 시 입장에서 얘기를 하지만 시민 옴부즈만은 시민 입장에서 대변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시민 옴부즈만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필요는 하죠. 필요는 한데, 실제로 그 기능을 제대로 해야 된다는 얘기죠.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이재한 위원  그러니까 실제적으로 우리가 거기에 대한 예산이 옴부즈만 우리가 1명 구성되어 있고 거기에 대한 행정력이 한 분 들어가 계시잖아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그렇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런 거에 비해서 실제적으로 거의 3년 동안 200건 정도의 고충 처리인데 그중에서 한 2건만 이렇게 시정 공고 내릴 정도면 그건 단순 민원이라는 얘기예요. 단순 민원 같으면 우리가 시민소통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해도 충분히 할 거 같은데 굳이 보면 이렇게까지 해야 될 건가. 그리고 다른 시를 보면 화성시 같은 경우에도 옴부즈만이 5명이에요. 5명이 하고 있고요. 인천시 같은 경우에도 3명이서 교대로 이렇게 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이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거니까 그 방법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연구해 보자는 얘기입니다.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잘 알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종오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종오 위원입니다.
  59쪽에 보면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실현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 하단 부분에 “찾아가는 청력”이 ‘청렴’이죠?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김종오 위원  청렴 교육을 실시하는데 이게 어디를 찾아가서 이런 교육을 실시한다는 건가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저희들이 본청 각 부서하고요. 그리고 동사무소, 이렇게 저희들이 청렴조사팀장하고 직원들하고 계획표에 따라서 전 부서를 전부 다 찾아가서 이해 충돌 방지라든가 공무원 행동 강령이라든가 이런 거 다 교육을 시켰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런 사람들을 한꺼번에 다 모아서 하는 게 아니라 직접 가서 한다고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그렇습니다. 부서별로 찾아가는 겁니다.
김종오 위원  그간의 추진 사항을 보면 공무원 위법‧부당 사건이 현재 5건 완료됐고 1건이 진행 중이고요. 사법기관 통보 공무원 사건이 11건이 완료되고 4건이 지금 진행 중이고 구청 민원이 55건 이렇게 완료돼 있는데, 현재 지금 광명시 청렴도가 3급이죠?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3등급입니다.
김종오 위원  올해 2급 받을 수 있겠어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대답은 그게 아니고요, “있습니다.”가 듣고 싶어서….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김종오 위원  어쨌든 잘 관리해서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61쪽에 보면 공직자 재산 등록 및 퇴직 공직자 취업 제한 등이 있잖아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김종오 위원  여기에 보면 시의원도 공직자로 취급이 되잖아요. 그래서 재산 등록하고 그다음에 재산 공개 대상이 되는데 퇴직 공직자 취업 제한에 시의원도 포함돼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시의원님은 포함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렇죠?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김종오 위원  안 되는 거죠? 그러면 퇴직 공직자 취업 제한이 공무원이 사실은 뭐 다 국장으로 퇴직하고 과장으로 퇴직하는 게 아니잖아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김종오 위원  하다 보면 그냥 팀장으로 퇴직할 수도 있는데 이 대상이라고 그럴까, 그 직급의 범위가 어디까지를 취업 제한 대상으로 보는 거죠?
○감사담당관 방진호  지금 급수, 팀장 이런 거는…. 그냥 공무원으로 퇴직하면 그 업무 관련 기관에 3년 동안 취업을 못 하게 되어 있고,
김종오 위원  아, 직급에 상관없이 무조건 다?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자기 업무 관련 기관에 취업을 못 하는.
김종오 위원  그러니까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김종오 위원  그러면 직급에 상관없이 무조건 공무원 일단 했다고 하면 취업에 대한 제한 대상이 될 수 있다, 그 말씀이시죠?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김종오 위원  그간의 추진 사항에 보면 재산 등록 심사가 1명이 있는데 재산 등록 심사는 어떤 경우에 재산 등록을 심사하게 되는 거죠? 예를 들어서 재산 등록이 누락됐다든지 위법이 있다든지 이런 사람들에 한해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무작위로 선정해서 하는 건가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부서 변동이라든가, 신고를 잘못했다든가 이런 경우에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래서 한 사람 있다는 얘기죠? 했다는 얘기죠?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김종오 위원  문제는 없습니까?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문제는 없습니다.
김종오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감사관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부서인데 가장 중요한 게 제가 청렴도를 계속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올해는 좀 믿어보겠습니다. 감사 잘하고 미리 예방 차원에서 활동을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알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한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얼마 전에 인권 페스타 도지사상 받으셨죠.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그렇습니다.
이재한 위원  광명시에 시민인권센터가 만들어지고 경기도에서 우수 행정 지자체로 선정이 됐는데 실제적으로 제가 얼마 전에 우리 지속가능협의회 관련된 이런 부분도 있었고 그런데, 이런 상을 받은 건 좋은데 실제적으로 거기에 대한 우리 공무원들이나 거기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광명시 인권에 대해서 이렇게 상을 받을 만큼의 노력을 했고 거기에 대한 성과가 있는가에 대한 물음표가 있더라고요, 기사를 보니까.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담당관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감사담당관 방진호  지금 저희들이 인권 페스타에서 경기도에서 인권 행정 우수 기관으로 선정이 된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조례라든가 센터도, 행정기구라든가 설치돼 있고 거기에 대한 추진이라든가 거의 저희들이 제일 잘됐기 때문에 당연히 받았다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그동안에 저희들이 추진한 업무에 대해서 위원회에서 있던 거는 거기에 대해서 사실 조사를 전문가, 변호사가 사실 조사 한 거를 가지고 시민인권위원회에서 판단한 거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시민인권위에서 판단한 거를 가지고서 그분이 개인적으로 불만이라든가 이런 거를 가지고 “인권 행정이 잘못됐다.” 이렇게 보도된 거는 저는 약간 좀…. 그렇다고 생각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인권 행정 업무 추진에 대해서는 경기도에서 제일 잘하고 있다고 저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우리 지자체 중에 최초로 인권센터가 설립이 된 것도 행정적으로는 되게 잘한 일이고요. 인권 페스타에서 경기도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서 현판도 받으셨잖아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그렇습니다. 
이재한 위원  실제적으로 행정적으로는 광명시가 우수한 지자체라고 인정을 받은 건데 앞으로 시민에 대한 인권, 또 공직자들에 대한 인권 이런 부분의 교육이라든가 역량 강화 이런 게 실제로 더 강화돼서 좀 더 많은 교육을 해서 그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더 해야 되는 게 우리 감사담당관님의 역할일 텐데 앞으로 혹시 그런 계획에 대해서 한 말씀만 부탁드릴게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저도 동의를 하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2023년도에 직급별로 전 직원에 대해서 인권 교육을 다 했거든요. 9급, 8급, 6급, 7급, 5급까지 다 이렇게 했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인권 강사를 양성해서 그 인권 강사분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또 인권 교육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를 보완해서 더 강화, 인권 교육이라든가 이런 걸 더 강화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인권센터장님 와주셨는데 하여튼 이번에 상 받은 데 대해서 큰 역할을 하신 거 같은데 혹시 앞으로 시민인권센터의 중요한 계획이라든가 앞으로의 목표가 있으신가요?
○시민인권센터장 이성덕  저희가 경기도 31개 시군 평가를 전문가들 심사위원 구성을 통해서 정성적, 정량적 무려 50개 항목이 넘는 것에 대한 평가를 받아서 저희가 그렇게 선정이 됐고요. 따라서 내년도에는, 왜냐하면 타 지자체에서 저희 센터에 벤치마킹을 많이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선도적으로 새로운 정책들, 특히나 우리 광명시에 맞는 정책들을 개발해서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위원님께서 강조해서 말씀하신 인권 교육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인권 교육을 공무원뿐 아니고 시민 그리고 사회복지기관, 지역아동센터 그리고 지난 회기 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가족센터까지 교육을 아주 많이 진행을 했기 때문에 제가 페이퍼로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또한 저희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여서 아동 권리 교육도 저희가 여성가족과 협업을 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강조하신 것처럼 내년도에는 인권 교육을 더 강화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또 내년도에는 재작년에 진행했으나 작년에 진행하지 못했던 18개 동 주민자치위원까지 저희가 인권 교육을 진행할 것이고요. 각 행정복지센터의 프로그램 강사까지 저희가 인권 교육을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조금 전에 우리 감사담당관님께서 시민 인권 강사를 양성하신다고 그러셨잖아요. 그러면 이건 감사담당관실에서 하시는 건지 아니면 인권센터에서 하시는 건지.
○감사담당관 방진호  인권센터에서 합니다.
이재한 위원  인권센터에서? 1년에 한 번 시민 인권 강사를 모집해서 강사 양성을 하시나요?
○시민인권센터장 이성덕  특별히 강사 양성의 이름은 아니고요. 저희가 일단 시민 대상으로 인권 교육 신청을 받아서 기초 과정, 심화 과정을 합니다. 그래서 그분들 중에서 인권 학습 동아리를 구성해서 매주 저희 인권센터 상담실에서 학습을 통해서 하고 계속 공부를 해서 훈련을 해서 그분들 중에서 끝까지 실력을 향상시킨 분들이 현재 시민 위원으로 위촉받고 인권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몇 명 정도가 돼요?
○시민인권센터장 이성덕  현재 8명 정도 되는데요. 특히 지역아동센터 그다음에 특화돼서 장애인주간보호센터랄지 발달장애 아동들에 대한 인권 교육을 아주 잘해 주고 계십니다.
이재한 위원  네,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감사담당관뿐 아니라 인권센터에서도 많이 이렇게 해주시고 인권센터장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거는 많은 분들이 말씀하셔서 이야기는 듣고 있고요. 하여튼 수상하신 거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이재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정미 위원  안녕하세요? 김정미 위원입니다.
  지난 6월 19일부터 30일까지 갑질 행위 직원 설문 조사를 하셨더라고요. 여기 감사담당관에서 하신 거 맞죠?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김정미 위원  그런데 지금 1322명 중의 331명으로 참여율이 25%밖에 안 됩니다. 조금 참여율이 낮은데 무슨 별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좀 낮죠?
○감사담당관 방진호  저희들이 새올 게시판에도 홍보도 하고 그랬는데 25% 낮은 거에 대해서는…. 다음부터는 많이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매년 이렇게 하는 겁니까, 아니면 분기별로 하는 겁니까?
○감사담당관 방진호  보통 특별한 경우면 하는데요. 보통 1년 단위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작년에도 이렇게 했나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작년에는 제가 그거를 아직 확인 못 해봤는데요.
김정미 위원  그런데 설문 조사 결과를 보니까 갑질 행위 주체가 5급 이상이 46%로 많이 나왔어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김정미 위원  그리고 관련 갑질 설문자 중 업무 관련 갑질이 상당히 많이 나왔어요. 약간 심각이 40% 나왔고 매우 심각이 23% 나왔으면 업무 관련 갑질이 지금 60% 이상이 나와 있더라고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김정미 위원  이외에는 무슨 갑질 다른 거는 많이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여기에서 앞으로 개선 방안이라든가 이런 거는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시나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지금 저희들이 갑질 관련해서 대책도 수립을 했고요. 계획도 수립을 했고 갑질 행위자에 대해서는 처벌을 또 강화하고 그리고 시에서 해외여행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제한도 주고 표창도 제한을 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저희들이….
김정미 위원  그런 매뉴얼이 지금 나와 있나요? 어떤 식으로 하실 것인지 아니면, 이게 전체적으로 설문 조사에서 이렇게 응답을 했잖아요. 그 사람들이 조금 마음의 뭐라 그럴까요. 안정이라면 안정이 아닌 마음의 위안이라든가 그런 게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런 거 지금 어떻게 계획만 세우고 계시는 건지 아니면 어떻게 별다른 구체적으로 나온 건지 설명 좀 해주십시오.
○감사담당관 방진호  저희들이 갑질 피해자에 대해서는 심리상담센터에도 연결을 해주고 있고요.
김정미 위원  지금 해주고 있는 분이 많이 계십니까?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지금 아직은 들어온 것이 없기 때문에 그런 거는 없는데 지금 계획은 그렇게 수립을 해서 추진하고는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러면 이 설문 조사 하기 전에 이런 구체적으로 나와 있다, 무슨 갑질이 어느 정도 있다 그러면 조금 아까 말씀하셨듯이 심리 상담을 구체적으로 해주겠다 아니면, 어떤 식으로 그거를 먼저 이렇게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피해자에게는 그렇게 연결을 해주고요. 가해자에게는 아까 불이익 처분을 하고 이렇게 그런 식으로 한 거를 기본계획은 저희들이 수립을 그렇게 해서.
김정미 위원  기본계획이 지금 수립이 돼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김정미 위원  6월이면 지금 10월인데 지금 3개월이 지났어요. 벌써 시행이 되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그러니까 시행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아, 지금 되고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계획 수립해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런데 아직도 본인의 업무를 전가하는 행위, 큰소리를 내거나 책상을 내리치는 행위 이런 것 자체는 좀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습니까?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저희들도 그거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은 하고 있고요. 그래서 갑질 행위라고 하는 거는 부당한 업무 지시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만 해당이 되고요. 정당한 업무 지시라든가 이런 거는 갑질 행위가 안 되거든요. 그리고 자기가 보통 우월적 지위에 있는 사람이 하고 그러는 거기 때문에 5급 이상이 이렇게 많이 나왔고 그래서 만약에 사무실 내에서 업무 전가라든가 아니면 거기에서 책상을 치고 하는 거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신고를 받고는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그 신고가 잘 안 이루어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렇죠, 다른 2차 피해가 있을까 봐 우려 때문에 피해자들이 신고를 하고 있지 않은 거잖아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김정미 위원  그러면 가해자가 별다른 처벌이 없이 그대로 지금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오히려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피해자들이 그 신고를 하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도 한번 해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맞습니다. 그래서 그게 잘 이루어지지 않는 거에 대해서는 익명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제2차 피해가 안 이루어지도록 가능한 저희들이 조심스럽게 그렇게 하려고 지금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네, 다른 불이익 등, 아니면 2차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감사담당관 쪽에서는 많이 신경을 써야 될 거 같습니다.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김정미 위원  그리고 2차 근절하기 위한 대책으로도 징계나 처벌 등을 이런 경우는 강화하는 그런 대책을 좀 강구해서 그대로 시행해 나가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알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김정미 위원 발언 신청) 
  네, 김정미 위원님.
김정미 위원  일반 분야 시민감사관 특정감사에서요, 소화전 및 주변 불법 주정차 관리 실태가 있는데 이건 어떤 식으로 감사를 하며 이거에 대한 대책은 어떤 건지 설명 좀 해주십시오.
○감사담당관 방진호  이거는 지금 도로에 보시면 소화전이 있지 않습니까. 소화전 주변에 거기 불법 적치물이라든가 아니면 차량 같은 걸 세워놓으면 화재 시에 그걸 사용 못 하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를 저희들이 일반 시민감사관하고 같이 전수 조사를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자전거 같은 경우 자물쇠로 채워놓았다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적을 해서 그거를 처리해서 거기에서 관리 같은 경우는 해당 부서에다가 통보를 해서 관리를 잘하라고 이렇게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일회성인 거는 아니고 그냥 꾸준하게 그 계획성에 맞게 감사를 할 예정이십니까?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저희들이 그거는 안전에 대해서 한 거기 때문에 만약에 또 문제가 되면 수시로 또 전수 조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거는 주정차 관리 그쪽에서 의뢰가 온 겁니까 아니면 감사담당관에서 하는 겁니까?
○감사담당관 방진호  저희들이 특정감사라고 해서 경기도 차원에서 지금….
김정미 위원  경기도 차원….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그렇습니다.
김정미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선 다시 한번 처음으로 1회로 실행되었던 경기도 인권 행정 추진 우수 자치단체 선정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어서 전체적으로 행정적으로는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계획을 세우고 역량 교육을 하고 일반 시민이나 각 기관‧단체까지 전부 다 교육을 아주 폭넓게 지금 넓혀가고 계시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마지막으로 결과까지 참 좋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은 이런 교육에 의해서 마지막 단계에 이루어지는 게 개인의 인권적인 측면까지 가면 정말 광명시가 최우수 인권 도시가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결과까지 우리 감사담당관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을까 해서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그리고 또 최근에 9월에 잠깐 그쪽에 들렀더니 자체 감사하신다고 굉장히 바쁘셨다고 들은 거 같아요. 겉에는 모르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 감사담당관 부서 같은 경우는 오리가 물 밑에서 발길질을 하는 거처럼 그동안 항상 이렇게 하고 계시는데 이런 걸 통해서 우리 광명시가 더욱 청렴해지고 김정미 위원께서 얘기하셨던 이런 갑질 행위까지 이런 걸 대비해서 조금 완화되고, 완화가 아니라 없어져야 되겠죠, 근절되고 더 청렴 도시로 나아가는 데 그 역할 다시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그 과정 안에 감사담당관 부서 여러분, 직원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여러 가지 저희들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소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담당관님을 비롯한 팀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3차 자치행정교육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으며 정책기획과, 예산법무과, 광명도시공사, 자치분권과 소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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