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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회의록

GWANGM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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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283회 광명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광명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3월 19일 (화) 10시 00분

장  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3.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3.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4. <정책기획과>
  5. <총무과>
  6. <광명5동>
  7. <자치분권과>
  8. <회계과>
  9. <도시농업과>
  10. <문화관광과>
  11. <체육진흥과>
  12. <장애인복지과>
  13. <도로과>
  14. <도시교통과>
  15. <하수과>
  16. <가로정비과>
  17. <도시계획과>

(부록에 실음)

1. 검토보고서(2024추경1)_283예결2


(10시 01분 개회)

○위원장 정지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 진행에 앞서 회의 방청 등에 관한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광명시의회 회의 규칙 제75조에 의하면 회의장 안에는 의원, 관계 공무원, 그 밖의 의안 심의에 필요한 사람과 의장 또는 위원장이 허가한 사람 외에는 출입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제81조에는 회의장 안에서의 녹음, 녹화, 촬영 및 중계방송의 경우는 의장 또는 위원장이 허가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회의장 안에서의 방청, 녹음, 녹화, 촬영 및 중계방송 등을 하고자 하는 분은 의장 또는 위원장의 허가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광명시의회 회의 규칙 제59조의 2 규정에 의하여 위원회에서의 회의가 동영상으로 공개됨을 말씀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3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본 위원회의 오늘 의사일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위원장 정지혜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집행부의 제안 설명에 이어 전문위원의 검토 보고, 질의‧답변, 토론 등 예비 심사 과정을 거쳐 본 위원회로 이송되었습니다. 따라서 국별 총괄 제안 설명과 전문위원 검토 보고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통보된 내용과 서면으로 대체하고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되거나 본 위원회로 이송된 예산안에 대해서만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제안 설명을 들은 후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위원님들의 의견을 조율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부서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설명을 듣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소관 부서에서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소관 부서 순으로 예산안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정책기획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책기획과 과장님은 제안 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과> 
○정책기획과장 홍명희  안녕하십니까, 정책기획과장 홍명희입니다.
  먼저 우리 시 발전을 위해 연일 계속되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심혈을 기울이고 계신 정지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구본신 위원님, 이재한 위원님, 이형덕 위원님, 현충열 위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책기획과 소관 2024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상임위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이송된 시민원탁회의 9795만 원에 대해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시민원탁회의는 광명시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의 지혜와 의견을 수렴하여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사업입니다. 2024년에는 그간 숙의 과정이 없는 단발성 토론회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참여예산제의 시스템과 연계하여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담는 내실 있는 원탁회의가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하오니 2024년도 저희 예산에 꼭 편성될 수 있도록 긍정적인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지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현충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현충열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어제 제가 자료를 받았는데 여기 보니까 기존에는 500인 원탁토론회에 맞춰서 인원을 선정하고 그 인원으로 회의를 진행하셨잖아요. 그런데 지금 내용을 보니까 미리 사전에 이 인원들을 다 선발하는 건가요?
○정책기획과장 홍명희  그게 아니고요. 저희가 주민참여예산제와 결합하겠다는 게 주민참여예산은 이미 각 분과위원회에서 의견을 주시잖아요. 그래서 그 의견 주신 것을 모아서 부서에서 한번 검토하시고 부서에서 검토 마친 거를 다시 한번 컨설팅의 의견을 또 수렴하고 그러고 나서 최종 참여예산조정협의회라는 거기서 최종 사업을 선정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참여예산조정협의회에서 선정하지 말고 거기서 나온 안건을 다시 한번 500인 토론회에 안건으로 올려서 현장에 오프라인으로 모이신 분들한테도 의견을 한번 여쭙고, 그리고 사전에 저희가 토론회 하기 한 15일 전부터 온라인 설문조사를 또 함께 동시에 진행할 겁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도 의견을 여쭙고 또 현장에 오신 500인에게도 의견을 여쭈어서 거기서 최종 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선정해서 그것이 저희가 예산에 반영돼서 시민이 원하시는 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좀 500인 토론회 혁신안을 만들어 봤습니다.
현충열 위원  기존에도 그렇게 하시지 않았어요? 온라인으로 해서 그 예산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선정을 해서 예를 들면 톱 10 정도 선정해서 거기서 주민참여예산을 어떤 게 할지로 정해진 거고. 내가 봐서는 똑같은 건데?
○정책기획과장 홍명희  그거는 주민참여예산….
현충열 위원  그러니까 지금 주민참여예산 그렇게 하신다는 거잖아요, 지금도.
○정책기획과장 홍명희  그러니까 주민참여예산에서 확정됐던 거를 이제는 더 많은 시민분들께 여쭙고 그러고 나서 선정하는 걸로. 그래서 500인의,
현충열 위원  주민참여예산에 참여하는 위원회의 위원들은 몇 명이나 되는데요? 그것도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쳐서 나온 자료일 텐데. 그걸 다시 500인을 선정해서 하는 거는 오히려 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지금 보니까 여성, 일자리, 노인, 청년, 청소년 커뮤니티 등이 더 큰 단위가 아닐까요? 500인보다.
○정책기획과장 홍명희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그 위원회에서는 여성위원회 아니면 노인위원회는…. 노인위원회는 노인분들의 분야가 그분들을 위한 분야일 수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 500인에 모인 거는 전 세대가 모입니다. 전 세대가 그 테이블에 섞여서 모이기 때문에 내가 미처 몰랐던 다른 세대의 생각을 같이 공유할 수 있고요. 또 내가 철산동에 살지만 내가 소하동에서 어떤 불편한 일이 있었던 거를 몰랐던 것들 그런 것들을, 세대 간에 이해를 못 했던 것, 지역 간에 이해를 못 했던 것, 내가 직업이 달라서 이해 못 했던 것, 그런 것이 다른 분야를 접하면서 같이 토론회를 하기 때문에 거기서 숙성이 돼서 올라온 거는 맞지만 또 다른 관점에서 한 번 더 누구에게나 공공성을 가진 이 사업이 맞는지를 다시 한번 논의하는 겁니다.
현충열 위원  그래서 지금까지 진행해 왔던 거와 별반 다름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지금까지도 그렇게 해 왔잖아요. 뭐가 특이하다는 건지 모르겠네.
○정책기획과장 홍명희  저희가 그간 위원님들이 좀 얘기해 주신 게,
현충열 위원  온라인 투표 같은 경우는 시민 제안 30개 이렇게 선정하는 건 작년에도 이렇게 선정해서 하셨잖아요, 총무과에서.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정책기획과장 홍명희  저희가 500인 토론에서는 온라인 선정을 하지 않았,
현충열 위원  아니, 500인 토론에서 한 게 아니라 그 내용을 어쨌든 미리 선정해서 주민참여예산 몇 가지 사업을 선정할 때도 온라인으로 해서 다 정해서 올라오거든요.
○정책기획과장 홍명희  그런데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내 위주로 생각했던 사업을 어떤 안건으로 올려놓고 내가 놓쳤던,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그런 분야까지 같이 테이블에 올려놔서 논의할 수 있어서 나는 이 사업이 내가 노인이어서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또 젊은 층이 생각할 때는,
현충열 위원  과장님 얘기하시는 거는 기존의 방식하고 굉장히 다른 방식으로 하신다고 얘기하시는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기존의 방식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느낌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지혜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총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님은 제안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 
○총무과장 하태화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하태화입니다.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지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이송된 총무과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시청 부설주차장 무인 주차 관제 시스템 교체를 위한 설치 비용으로 2억 원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시청 부설주차장 주차 요금 무인 정산 시스템을 설치해서 일부 종이 주차권으로 지급하고 하던 운영을 폐지하고 정산 시스템을 좀 더 간소화해서 시민 편의를 증대하고자 2억 원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무료 종이 주차권을 발급해서 정산소에서 제시한 후에 주차 요금에 대한 면제 처리 하던 업무를 이 장비로 교체하고 나면 모바일 주차권 또는 무인 정산 시스템으로 처리가 되기 때문에 탄소중립도 실천하고 빠른 출차를 도모할 수 있기 때문에 시민 편의 증대를 위해서 꼭 필요한 예산이니까 반영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총무과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지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본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본신 위원  과장님, 이거 부설로 무인 시스템을 하면 진출입에 지금보다 장점이 뭡니까?
○총무과장 하태화  아무래도 무인 시스템으로 정산을 하고 나가기 때문에 지금보다 출차 시간이 빨라집니다.
구본신 위원  그건 지금 한 군데로 하던 걸 두 군데로 하기 때문에 빨라지는 거예요, 안 그러면 전반적인 시스템 자체가 빨라지는 거예요?
○총무과장 하태화  위원님 말씀대로 시스템에 업그레이드가 되기 때문에 빨라지는 것도 있고 이 장비를 통하면 출차 라인을 2개로 만드니까 동시에 2개 라인으로 차가 빠져나가면 굉장히 더 빨라질 겁니다.
구본신 위원  그러고 나면 현재 우리 계산하는 운영 시스템에 하면서 몇 분이나 거기 필요하죠? 정산소에.
○총무과장 하태화  현재는 최소 4명 이상이 근무를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거로 시스템을 일단 교체하고 하면 시스템이 어느 정도 안정화될 때까지는 최소 2명 정도가 거기에서 이거 장비를 운영하는 거에 대한 서포트를 하고 시간이 지나면 아마 줄어들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건 한번 운영을 해 보고 좀 상황을 봐야 될 겁니다.
구본신 위원  그러면 남는 인원은 어떻게.
○총무과장 하태화  그거는 도시공사에서 다른 업무 쪽으로 재편제해서 좀 더 인력이 필요한 곳에 업무를 아마 배치할 계획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구본신 위원  업무 필요한 건 지금까지 충분하게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잖아요, 현재는.
○총무과장 하태화  현재는 그렇게 되고 있지만 그거보다 조금 더 효율적으로 저희가 입출차를 하기 위해서는 이 장비를 좀 바꾸려고 합니다.
구본신 위원  지금 있는 직원들 복지 향상을 위한다든가 근무 시간을 효율적으로 하는 거는 충분하게 이해하는데 수억씩 들여서 시스템을 해 놓고. 이건 장점이 있는 건 충분하게 활용한다고 쳐요. 그러면 인원이 방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4명이 기존에 있었는데 이 인건비가 절감된다든가 뭐가 있어야지. 매일 이렇게 바뀌어서 수억씩 들여서 해 놓고 안 바뀌고 하면 그거 제도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예요. 이게 과장님 개인적인 거 같으면 이렇게 할까요?
○총무과장 하태화  말씀하신 것처럼 인력비에 대한 아마 절감도 지금 나타납니다.
구본신 위원  그냥 대충 대답하시는 거 같은데.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총무과장 하태화  구체적으로 저희가 지금 예측하기로는 최소한 2명분의 인건비는 절감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구본신 위원  그렇게 이해하면 돼요?
○총무과장 하태화  네.
구본신 위원  그러면 지금 이 시스템을 다른 데서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총무과장 하태화  네, 다른 데도 자치단체가 이미 하고 있는 데가 있습니다.
구본신 위원  그러면 장단점을 잘 가려서, 우리 지금 시스템도 보면요. 실질적으로 고생하시지만 어떤 때 보면 한눈팔아서 신호는 떨어져 있는데 한참 있다 나가요, 저희들 출차할 때. 하여튼 개선될 거를 믿고 인건비도 절감되고 한다, 이렇게 믿으면 돼요?
○총무과장 하태화  네, 맞습니다.
구본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지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현충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현충열 위원  이 무인 시스템을 하기보다 오히려 아까 전에 얘기하신 나가면서 시간이 걸린다고 하면 사전 정산기를 도입하시는 건 어때요?
○총무과장 하태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무인 정산 시스템이 사전 정산 시스템도 같이 탑재되어 있는 정산기,
현충열 위원  그걸 어디에 설치해요? 여기에 그 내용은 없는데.
○총무과장 하태화  그게 무인 정산기, 키오스크라고 해서 그걸 저희가 2대를 설치하면,
현충열 위원  그러니까 그게 어디 설치되냐고요.
○총무과장 하태화  장소는 지금 주차장 나가는 쪽에서 우리 인도변 쪽에 하나 할 거고요. 한 개는 종합민원실 쪽에 가까운 쪽으로 하나 할까 지금 그러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 사전 정산을 할 수 있도록.
현충열 위원  실제로 그러면 들어오는 입구가 3개 라인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와요, 지금?
○총무과장 하태화  네, 현재 상황에서는 나옵니다. 들어오는 쪽은 하나로 하고요. 나가는 곳은 2개로 해서 3개 라인으로 두게 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현충열 위원  저 매일 왔다 갔다 보는데 3개 라인이 나올지가 모르겠네.
○총무과장 하태화  충분히 나옵니다. 나가는 쪽도 저희가 지금 한쪽을 화분 같은 걸로 막아놨는데요, 위원님.
현충열 위원  그리고 실제로 우리 시민체육관 지금 운영하시는 거 보셨어요?
○총무과장 하태화  네, 봤습니다.
현충열 위원  거기 하더라도 사람은 그대로 있어요, 누군가는 관리를 해 줘야 되니까. 인건비가 줄지는 않을 겁니다.
○총무과장 하태화  제가 아까 말씀드린 건 4명이 현재 투입되고 있는데 최소한 2명은 저희가 이렇게 절감될 수 있습니다.
현충열 위원  그러니까 누군가는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총무과장 하태화  그게 말씀드린 4명 중의 2명.
현충열 위원  4명인데 지금 24시간 돌리시잖아요.
○총무과장 하태화  네, 맞습니다.
현충열 위원  그러면 기본적으로 사람은 계속 8시간에 1명씩이니까 3명 데리고 1명 쉬고 그렇게 계속 돌아갈 수밖에 없어요.
○총무과장 하태화  그래도 이 장비를 도입하게 되면 사람에 대한 품이 많이 줄어듭니다.
현충열 위원  그러니까 인원이 줄지는 않는다는 거죠, 누군가는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되니까.
○총무과장 하태화  아니죠, 그렇지는 않고요. 지키는 거는 필요하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줄어듭니다.
현충열 위원  제가 사전에 질문을 했던 게 시민체육관을 가서 보셨냐고 질문을 드렸잖아요. 시민체육관 사람은 그대로 있어요, 지금도.
○총무과장 하태화  시민체육관 거기하고 우리가 하는 장비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거든요.
현충열 위원  뭐가 다른데요?
○총무과장 하태화  아까 말씀드린 저희는 사전에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 정산 시스템이 도입되는 거거든요.
현충열 위원  키오스크 안 하고 그냥 나가시는 분들은 어떻게 해요. 똑같은 거예요.
○총무과장 하태화  아니요, 키오스크를 안 하게 되면 이 차단기가 안 열리기 때문에 그래서,
현충열 위원  그 앞에서 정산하겠죠.
○총무과장 하태화  앞에서 정산하는 그게 아예 없어지는 거거든요.
현충열 위원  없어진다고요?
○총무과장 하태화  네.
현충열 위원  그러면 오히려 더 불편해지겠네요, 차가 더 정체되고. 실제로 보세요. 저희가 일반적으로 마트 같은 데 갈 때도 사전 정산을 하고 실제로 나가는 그 앞에서 정산할 수 있게 해 줘야 돼요. 그걸 안 하고 가는 사람도 있으니,
○총무과장 하태화  앞에서도 하고 사전에도 할 수 있고,
현충열 위원  지금 안 하신다며요.
○총무과장 하태화  네, 정산이 됩니다.
현충열 위원  지금 안 한다 그랬잖아요, 방금은. 말이 자꾸 왔다 갔다 하시니까 어떤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총무과장 하태화  제가 다시,
현충열 위원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지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이형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덕 위원  대답을 항상 명확하게 좀 해 주셔요. 지금 어느 시스템도 키오스크가 있다고 하더라도 마지막에 나갈 때는 정산을 반드시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총무과장 하태화  네, 맞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런데 그거를 지금 과장님이 이해를 못 하고 계신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총무과장 하태화  아니요. 제가 설명을 약간 좀 빠르게 하다 보니까 혼동을 일으켰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키오스크가 있고 출구에도 있는 겁니다.
이형덕 위원  네, 출구에도 키오스크가 있고. 출구에도 그 바, 가기 직전에 계산대가 분명히 있는 거죠?
○총무과장 하태화  네, 맞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걸 명확하게 답변을 해 주셔야지. 어떻게 보면 저희가 알고 있지만 답변이 다를 수가 있기 때문에 제가 다시 질의드렸습니다.
○총무과장 하태화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송구합니다.
이형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지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하나 더 질의드리겠는데요. 저희 키오스크 위치 선정을 아직 협의 중이신 거죠?
○총무과장 하태화  네, 예산이 편성되면 확정을, 위치를 선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정지혜  저희가 앞에 지금 정원 조성을 염두에 두고 있잖아요.
○총무과장 하태화  네.
○위원장 정지혜  그거 생각해서 그 뒤쪽으로 지금 주차 공간이 마련될 텐데 뒤쪽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거든요. 그러면 위치 선정을 잘 하셔야 될 거 같아서.
○총무과장 하태화  네,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하고요. 위치 선정을 시민들 입장에서 잘 숙고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지혜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광명5동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광명5동장님은 제안 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명5동> 
○광명5동장 강성철  안녕하세요. 광명5동장 강성철입니다.
  시민의 행복 증진과 의정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지혜 위원장님을 비롯한 이재한 부위원장님, 이형덕 위원님, 현충열 위원님, 구본신 위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광명5동 소관 2024년 제1회 추경예산 중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결과 예산위로 이송된 공유부엌 공사 7000만 원, 집기 비품료 500만 원, 총 7500만 원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27쪽입니다. 공유부엌은 너부대 도시재생센터가 2023년 12월 31일 자로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공간 운영 주체가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하여 해당 공간에 공유부엌을 조성해 동 유관 단체, 자체 사업 진행 및 주민편의시설로 확충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광명5동 주민자치회에서 정책 사업으로 제안한 사업이기도 합니다. 사업 내용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바르게살기위원회 반찬 봉사와 광명장애인복지관과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요리 교실, 광명서초등학교와 연계한 어린이 요리 교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저희 광명5동에서는 1인 가구 164가구에 대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특수 시책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10가구씩 안부 전화와 직접 직원들이 취약 가구를 방문하여 취약 계층 1인 가구에 대하여 ‘괜찮아 광명5동이야.’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거기에 요리 교실을 포함시켜 운영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필히 예산을 통과시켜 주셔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지혜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 주민자치회 정책 제안 안으로 이걸 사업을 진행하시는 거잖아요.
○광명5동장 강성철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지혜  주요 내용에 보면 저희 주민자치 진행에서 주 1회 그리고 요리 강습, 운영 반찬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이 운영 반찬 지원은 주에 몇 번을 하는 거죠?
○광명5동장 강성철  지금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같은 건 요리 교실이라고 해서 5월부터 12월 사이에 저희가 5회 정도의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광명5동 괜찮아라는 프로그램은 사전에 어르신들 검사를 해서 고독이라든가 여러 가지 우울증이 없는지 그런 검사를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고요.
  그다음에 요리 교실이라고 해서 저희가 반찬을 직접 돌려 드리는 게 아니라 요리 교실을, 직접 요리를 만들어 보고 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하자는 겁니다. 그리고 중요한 게 뭐냐면 지금 취약 계층 164가구를 저희가 따로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이분들이 지금 정기적인 모임 같은 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런 요리 교실이나 여러 교실을 해야 되는 이유가 이분들이 가정 안에서 있을 게 아니라 밖으로 나와서 동사무소나 이런 요리 교실에 참여를 통해서 자기의 생존 가치라든가 삶의 가치를 느끼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을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런 요리 교실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공유부엌을 만들어서, 저희가 또 광명5동이 특수성이 있습니다. 장애인복지관이 바로 옆에 붙어 있고 또 초등학교가 바로 붙어 있기 때문에 때문에 어린이를 상대로 할 수 있는 거,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사회 전반적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보자는 뜻에서 이런 걸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지혜  저희 위원회에서도 그 말씀 하셨는데 주위에 공유부엌들이 있잖아요.
○광명5동장 강성철  저희가 있는 게 광명7동에 있고 새마을지회 있는 데. 공간 자체…. 그리고 도시재생센터에 있는데요. 저희 지역하고는 완전 다릅니다. 왜냐면 광명사거리에서 안산 방향으로 가는데 좌측에 다 그쪽에 몰려 있는 거고요. 우측에는 지금 공유부엌이 하나도 없습니다. 광명 6동도 없고 저희 5동하고 6동이 있는 거. 4, 5, 6동이 지금 거기 걸쳐 있는데 그쪽에는 전혀 공유부엌이 없습니다.
○위원장 정지혜  잘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5분 회의 중지)

(10시 31분 계속 개의)

○위원장 정지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치분권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치분권과 과장님은 제안 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분권과>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안녕하십니까, 자치분권과장 김태영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도 불구하시고 자치분권과 소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 협력해 주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지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치분권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상임위에서 예결위로 이송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자치분권 정책 책자 발간입니다. 1회 추경 요구액은 2000만 원이고 전액 예결위로 이송되었습니다. 본 사업은 광명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자치분권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였고 2020년도에 18개 동 전 동을 주민자치회로 전환하여 시민의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민관 협치의 활성화, 시장직속위원회 구성, 500인 원탁토론회 개최, 주민참여예산제 실시 등 시민 참여를 촉진하고 시민과 행정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명시 자치분권의 역사와 주민 주권 실현의 사례를 알기 쉽게 정리하고 향후 시민의 권한을 더 많이 보장하는 자치분권의 미래에 대해 고찰하고자 자치분권 정책 책자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발간된 책자는 공직자 및 일반 시민과 자치분권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하는 학습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책자는 최소한의 수량만 발행하겠습니다. 또한 전 국민이 어디에서나 알기 쉽게 열람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e북 형태로 제작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저희 광명시 자치분권의 연혁과 주민 주권의 실현 과정을 담은 이번 자치분권 정책 책자에 시민의 또 하나의 역사가 기록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지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회계과장님은 제안 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 
○회계과장 김명옥  안녕하십니까, 회계과장 김명옥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바쁜 의정 활동에도 불구하고 회계과 소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지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계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중 상임위에서 심사 결과 예결위에 이송된 시청 앞 환경 개선 사업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89쪽 시청 앞 환경 개선 사업비 12억 원입니다. 시청 앞 주차장 내에 사계절 내내 푸르른 천연 잔디 광장을 조성하여 일상에 지친 시민들과 직원들에게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고 쉼이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시청 내의 열악한 보행 환경 개선 및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지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6분 회의 중지)

(10시 37분 계속 개의)

○위원장 정지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농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농업과 과장님은 제안 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안녕하십니까, 도시농업과장 김영진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과 광명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여념이 없으시며 특히 도시농업과 소관 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정지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의정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상임위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이송된 도시농업과 소관 식생활교육관 조성 예산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식생활교육관 조성 공사비는 4억으로 편성되었으며 열린시민청 지하 1층 공실을 식생활교육관으로 새롭게 조성하고 프로그램이 없는 저녁이나 주말에는 공유부엌으로 활용하여 시민 이용 공간으로 운영하고자 편성된 사업입니다. 식생활 교육 특성상 조리 실습 교육으로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식생활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전문 식생활교육관이 꼭 필요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전문 식생활교육관이 조성되어 체계적인 교육 계획 수립과 시민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금번 추경 시에 사업비를 꼭 편성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지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형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덕 위원  지금 거기가 어떻게 이용이, 그 공간이 현재는 어떻게 이용되고 있나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현재는 공실로 돼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러면 지금 식생활교육관으로 하신다고 하는데 대상은 누구를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을 하실 것이며 어떤 프로그램을 가지고 운영하실 것인지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현재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는 저희가 찾아가서 교육을 하고 있고요. 여기는 성인 대상으로 해서 실습 위주로 교육을 하려고 이렇게 교육관 예산을 올렸는데 주로 고추장, 된장 만들기라든지 식초 만들기 이렇게 실습 위주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지금 고추장, 된장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각 동에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이나 아니면 새마을에서도 많이 하기는 하는데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저희가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그렇게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통 식생활 같은 경우에는 유명하신 분들을 초청을 해서 강의도 하고 기본 바탕이 좀 훌륭하신 분들 초청해서 하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알겠습니다. 교육관을 만든다고 한다면 대상이나 이런 부분들 어느 정도 특정이 되어 있어야만 이 교육이, 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인데 결국은 각 새마을도 하고 있고 어떻게 보면 평생학습과 연계돼서 그 프로그램을 가져와서 여기서 한다면 모르지만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지금 가장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 그렇습니다.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현재도 저희가 실적을 보면 800명 정도 지난해에 실적을 했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러면 그동안에 교육은 어디서 했나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그동안에는 저희가 평생학습원 조리실이라든지 여성비전센터 거기 조리실을 대관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좀 불규칙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계획이 좀 어려워서 체계적이고 교육 기본 계획을 세워서,
이형덕 위원  전용관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말씀이신 거죠?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이형덕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지혜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이재한 위원입니다.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을 하셨다고 했는데 그 실적이 어느 정도나 돼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지금 찾아가는 경우에는 주로 저희가 유치원이라든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했는데요.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5~6학년을 대상으로 해서 식품 첨가물이라든지 안전한 먹거리 111회 정도 했고요. 그다음에 중학교 같은 경우에는 건강한 채식, 조리 실습 교육 22회 정도 했고요. 그다음에 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라든지 안전한 먹거리, 로컬 푸드 이런 위주로 해서 교육을 했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런데 찾아가는 이런 식생활 교육 자체를 우리 교육관이 지어지면 여기에도 계속 이어서 할 생각이신가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그런 생각도 있습니다. 왜냐면 학생들이 인원이 많다 보니까 다는 할 수 없지만 저희가 최대한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실제적으로 보면 시민들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을 하게 되면 비만인 사람 또 성인 질환이 있는 사람 이런 그룹별로 나눠서도 식생활 교육을 해 주면 시민 건강에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쨌든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자체가 초중고 대상으로 지금 거의 매년 했던 사업이잖아요. 이번 사업 성과가 날 수 있도록 더 좀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알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지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하나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이거 센터를 만드시게 되면 아이들이 이쪽으로 온다고 했잖아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위원장 정지혜  그럼 외부로 나오게 되는데 어떻게 나오는 거죠?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일단은 현재도 학교의 도움을 받아서 사전에 공문을 보낸 다음에 저희가 이론 교육을 하고 있거든요. 만약에 한다고 하면 그런 식으로 해서 일부 여기 조리실에 와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사전에 공문 같은 거를 보낸 다음에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지혜  학교에서 하신다고 하면 아이들 참여율 자체가 학교에 있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높을 텐데 이게 외부에서 진행하게 되면 참여율이 좀 낮아지지 않을까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그래서 저희가 실습 플러스 이론 같이 병행해서 지금 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정지혜  실습 플러스 어떤 거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실습도 하고, 먼저 이론 한 다음에 실습 이렇게 해서. 이론도 가서 교육을 하고 일부를 실습을 와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위원장 정지혜  학교에서도 지금 실습은 하고 있는 거잖아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학교는 주로 이론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지혜  학교에서는 이론만 하고 있고 실습은 안 되고?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위원장 정지혜  센터로 나오게 되면 아이들이 이론 플러스 실습까지 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위원장 정지혜  잘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덕 위원  저는 제안을 좀 드린다고 한다면 사실 요즘은 남녀노소 요리에 다 관심을 갖고 요즘 프로그램이 굉장히 인기더라고요. 다문화 가족이나 특히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들도 관심을 가져보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또 이 부분은 교육이 없을 때는 공유부엌으로 활용을 또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지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과장님은 제안 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진숙입니다.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도 문화‧예술‧관광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많은 제언을 해 주시는 정지혜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문화관광과 소관 2024년도 1차 추경예산안 중 상임위원회에서 이송된 사업에 대해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74쪽 광명동굴 맥주 페스타입니다. 이 사업은 광명동굴 관광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시민의 축제 향유권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고자 하는 신규 사업으로 예산액은 2억 8000만 원입니다. 광명동굴 성수기 기간의 연장으로 맥주 축제를 개최하여 시민에게 일상의 평화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자 합니다.
  다음은 274쪽 광명도시공사 대행 사업비입니다. 기정액 36억 6600만 원에서 39억 6600만 원으로 3억 원을 증액 편성한 것으로 이는 하반기에 판매할 와인 추가 구입비 2억 원과 제2회 빛 축제의 성공적인 정착 및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1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지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과장님, 맥주 페스타 하신다고 했는데 작년에 우리가 동굴 연장해서 몇 시까지 영업을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연장이요?
이재한 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평일에요?
이재한 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동절기, 하절기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재한 위원  하절기.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하절기에….
이재한 위원  1시간 연장했을 거예요. 그래서 7시까지인가 했을 텐데. 그 이유가 인건비 얘기 나오고 여러 가지 얘기가 나왔었거든요. 그런데 맥주 페스타를 하게 되면 그 연장 시간을 어떻게 몇 시간 정도 연장을 하실 건지.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저희가 맥주 축제를 저녁때 실시하는 축제로…. 한 10시까지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재한 위원  그런데 10시까지면 작년에 우리 스피돔에서 맥주 축제를 한번 했죠. 했었는데 거기 스피돔은 교통편이라든가 괜찮았는데 동굴은 실은 우리가 가고 오는 교통편이 승용차 아니면 대중교통이 지금 거의 없는 상태잖아요. 그렇게 되면 거기에 대한 대중교통을 그 기간 동안 늘린다든가 이런 계획은 되어 있으신지. 아니면 우리 시민들이 맥주 먹고 내려오다가 다 음주 단속에 걸려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거에 대한 계획은 혹시 따로 세우셨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맥주 축제다 보니까 음주 운전이 또 예측될 수 있어서 사전 대책을 저희가 마련하는 방안으로 광명사거리와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을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해서 음주 운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이재한 위원  어쨌든 계획 자체를 잘 검토하셔야지. 이게 일회성 축제를 해서 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 주시는 건 되게 좋은 부분인데 우리가 그동안 동굴이 야간 개장을 하면서도 늘 우리가 지적했던 부분이 아빠가 6시에 퇴근하는데 집에 오면 7시인데 동굴 가자 그러면 벌써 영업시간 종료돼서 가지도 못하는 이런 상황이 됐었는데 그런 걸 좀 감안하셔서라도 연장 시간 같은 것도 좀 더 늘릴 필요가 있을 거 같고요. 하여튼 맥주 축제가 그냥 일회성으로, 단발성으로 뭔가 이렇게 끝나는 거보다는 지속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 정확한 계획도 세우시고 거기에 맞는 뭔가 하나의 축제 브랜드화할 수 있는 기본적인 그런 계획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너무 급하게 이런 걸 추진을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네.
이재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지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 과장님은 제안 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강원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으로 바쁘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지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2024년 제1회 추경예산 중 상임위 심사 결과 이송된 예산에 대해서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어린이 자전거 대회 개최 지원 3000만 원입니다. 현재 체육진흥과 사업 대부분이 성인 및 초중고 학생 중심의 엘리트 체육 및 생활 체육 지원 중심으로 편성되어 있어 미취학 아동에 대한 체육 활동 지원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바 예산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현재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고 세종시, 진주시, 오산시, 동두천시 등에서 어린이 자전거 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시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도전 정신을 기르는 대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산을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광명도시공사 대행 사업비 경상전출금 3168만 4000원입니다. 현재 시민운동장 신규 준공에 따라 시민운동장 이용자들의 예약 및 대관 신청을 위한 예약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또한 시민운동장 청소, 관리 등을 위한 공공요금, 수수료 및 수선 유지비 등과 시민운동장 관리원들이 근무 시 사용하게 될 사무실 조성에 관한 비용 지출을 위하여 필요한 예산임을 설명드립니다.
  다음은 광명도시공사 대행 사업비 자본전출금 5069만 8000원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골프연습장에 무인 발급기를 설치하여 고객들이 몰리는 시간에 대기조를 분산시켜 대기 민원을 해소하고 안내데스크 인력을 감축하여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기하고자 편성한 예산입니다. 또한 시민운동장 청소 및 안전 관리를 위한 관리원들이 근무할 수 있는 사무실을 조성하기 위해 사무실 조성에 필요한 물품 및 시스템 등을 구매하기 위하여 예산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18억 원입니다. 본 사업은 건강 도시 기반 조성 및 광명시민에게 양질의 체육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후된 노둣돌 청사를 철거 후 시민건강체육센터를 건립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현재 광명시에서는 대규모 종합공사로 광명3동 공공복합청사 신축공사 등 10여 건의 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시에서 공사를 수행할 경우 공사 지연이 우려되어 업무의 효율성 및 조속한 사업 시행을 위해 광명도시공사로 이관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또한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사업 초기 단계부터 광명도시공사로 위탁이 필요한 사항임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부서에서 요구한 예산이 원안대로 반영되어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긍정적인 검토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이상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지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이재한 위원입니다.
  어린이 자전거 대회 개최 이게 처음 하는 건가요? 아니면 이거와 유사한 게 있었나요, 그동안?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올해 처음 개최하는 대회고요. 저희가 미취학 아동들에 대한 대회가 한 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3세에서 7세 아이들 대상으로 무동력 자전거라고 페달이 없이 발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대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개최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재한 위원  작년에도 비슷한 게 경륜장에서 무동력이 아니고 페달 있는 거 가지고도 했던 비슷한 그게 있었어요, 한번. 있었는데, 실제적으로 우리가 저출산 문제까지 포함을 시킨다고 하면 이런 대회에 어린이가 참여하겠고 가족이 또 많이 참여하겠죠. 어린이가 오면 엄마 아빠는 기본이고 많게는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올 텐데 실은 이게 아이들 위해서뿐만 아니라 저는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우리 전체 광명시를 봐서라도 우리가 지금 출산율 문제가 엄청 문제가 되는데 이렇게 함으로써 조금 그런 데 기여할 수 있을 거라고 개인적으로 봐요. 보기 때문에, 이 대회가 어느 정도, 몇 명 정도 참여할 건지 예상은 하고 계신가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저희 계획으로는 아이들 200명 내외로 하고 아이들이 오면, 유튜브랑 제가 좀 살펴봤는데요, 아이들이 오면 할아버지 할머니나 가족들이 같이 참여해서 총 800명 내외로 저희가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800명 내외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네.
이재한 위원  어쨌든 어떠한 대회를 하든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안전 문제인데 실은 페달이 없는 그런 자전거라고 하면 좀 더 안전감은 있을 거 같아요. 어쨌든 대회가 개최되면 그런 안전 문제에 좀 더 신경을 쓰고 거기에 대한 계획, 준비를 철저히 했으면 좋겠고요. 어린이 자전거 대회 상상을 좀 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잘 준비해서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지혜  질의하실 위원님?
  이형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덕 위원  지금 공단 전출금 우선 대행 사업에서 국민체육센터 외 6개소 아까 설명하실 때 예약 시스템이 구축이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맞습니까? 시스템 구입비인가요, 아니면….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경상전출금 말씀하시는 거죠?
이형덕 위원  네.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그거는 우리 시청 앞의 시민운동장이 지금 준공이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3월 1일 자로 도시공사로 위수탁은 했고 4월 1일부터 일반 시민한테 대관 업무를 하게 됩니다. 그거에 관련된 그 시스템을,
이형덕 위원  예약 시스템.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네, 그렇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러면 지금 시스템 구입비인가요, 이게?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네, 시스템 구입비고 그 밑에,
이형덕 위원  국민체육센터 외에 6개소면.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그거는 우리 예산 목상에 그렇게 돼 있는 거고요. 내용은 시민운동장에 있는 내용입니다. 그거는 예산 편성하는 부기명입니다.
이형덕 위원  그리고 그 밑에 국민체육센터 외 여기도 6개소로 해 놔서 지금 5000만 원짜리, 69만 8000원짜리 이거 같은 경우는 그러면 키오스크 설치를 위한 금액인가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네, 그렇습니다. 골프연습장에 키오스크 설치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확인을 해 보니까 골프연습장이 한 달에 하루 쉬고 있거든요. 그래서 7명이 교대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 키오스크가 대부분 민간은 거의 다 돼 있지만 공공시설도 키오스크 설치가 지금 많이 돼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판단하기에는,
이형덕 위원  과장님, 다른 구체적인 건 설명 안 하셔도 되고. 그러면 지금 여기서도 센터 외 6개소여서. 그런데 이게 골프연습장에만 들어가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아닙니다. 이게 사무용 비품은 저희가 자본전출금이 있고 경상전출금이 있어서 이렇게 나눌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형덕 위원  지금 여기 5069만 8000원이 전체적으로 사무실 조성비까지 포함해서 들어온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아닙니다. 기계하고, 그 내역 혹시 계신지 모르겠지만 밑에 사무용 집기 구입하는 거는 우리의 자산 취득이 되기 때문에 시민운동장에 들어가는 자산 취득은 여기 같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포함해서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네.
이형덕 위원  알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또 질의하실 거 같아서 여기까지 마치고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지혜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골프연습장에 키오스크를 설치하신다 그랬는데 골프연습장 일일 이용 인원이 어느 정도나 돼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그거까지는 제가 지금 파악을 못 했습니다. 주말에 사람이 집중되는 시간대만 저희는 파악을 했고 일일 몇 명인지까지는 제가 솔직히 말해서 파악을 못 했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붐비는 시간대에 빠른 좌석 배치를 위해서 키오스크를 설치하신다 그랬잖아요. 그러면 전체적으로 요일별로 어느 정도 통계가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은…. 요일별로 주말 이렇게 해서 통계가 있으면 좀 더 빠르게 그걸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런 통계를 한번 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네, 꼭 같이 내보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지혜  현충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현충열 위원  과장님, 그거 계속 이어가면 키오스크를 지금 2대 사신다 그랬잖아요. 방금 이재한 위원님도 얘기하셨는데 사용 인원이 몇 명인지 확인이 안 된 상태에서 2대를 운영하는 게 맞는지, 1대만 운영해도 되는지 그런 부분까지 고민을 하셔야 될 거 같고요.
  그 밑에 ERS라고 있는데 ERS가 뭐예요? 아무리 찾아봐도 안 나오는데.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ERS가 발권기입니다. 키오스크에 입력을 하면 티켓이 출력돼서 나오지 않습니까. 그 기계입니다.
현충열 위원  보통 키오스크 그 안에 발권기 같이 다 붙어 있는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일단 견적을 받아 봤는데 발권기는 따로 있는 걸로 이렇게 좀 나왔습니다.
현충열 위원  그러면 주변에 다른 데 한번 가보세요. 키오스크 누르면 거기서 바로 나와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그 시스템인가 봅니다.
현충열 위원  다른 데 보통 저희가 어디 키오스크 가서 주문할 때도 거기서 영수증 다 나오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발권기를 따로 산다?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더니 말도 안 되는 예산이 들어가 있는 거 같고.
  그러면서 추가로 보니까 제세동기도 사시는데. 제세동기는 없어요, 지금? 5000만 원 제세동기. 캐비닛도 164,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그거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자산 취득이기 때문에 우리가 자본전출금으로 이거는 시민운동장에 들어가는 내용입니다, 그 밑에는.
현충열 위원  그런데 세부 내역에 5069만 8000원에 이 세부 내역이 이게 다 들어가 있어요, 지금.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네, 그러니까 그게 우리 키오스크 설치하는 거하고 시민운동장에 들어가는 내용하고 합쳐서 그 금액입니다.
현충열 위원  캐비닛은 그럼 4개는 164만 원. 어느 정도의 캐비닛을 사길래 이게 164만 원이나 들어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캐비닛 4개기 때문에 40만 원 정도,
현충열 위원  164만 원 짜리 4개. 그러니까 어느 정도의 규모의 캐비닛인지. 보통 옷장 같은 경우는 164만 원이면 굉장히 비싼 건데.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1대당 40만 원 정도….
현충열 위원  아니, 164만 원으로 저희 자료 주셨는데.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4개가 164만 원입니다.
현충열 위원  아니요. 164만 원 곱하기 4개로 돼 있어요, 자료로 주신 거에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그거는 견적을 받아서 이렇게 썼을 텐데요.
현충열 위원  자개장인가? 굉장히 높네요. 하여튼 그런 내용이 있고, 예약 관리 시스템도 지금 보면 3100만 원짜리인데. 저희가 현재 나머지 체육시설들이 예약 관리를 다 하고 있잖아요. 거기에 시민운동장 하나를 추가하는 거잖아요, 쉽게 말씀드리면.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네, 그렇습니다.
현충열 위원  그러면 이 정도는 그냥 유지 보수로 해서 그 업체에서 해 주지 않아요? 그런데 이걸 새로 개선 용역으로 해서 2180만 원까지 들여서 할 정도의 사업량인가 참 궁금하거든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그 얘기도 공사하고 얘기를 했는데 아마 파악을 해 보니 그거는 따로 별도로 시스템을 구축해야 되는,
현충열 위원  따로 시스템 구축하면 더 문제가 되는 게 뭐냐면요. 기존에 저희가 구민체육센터, 골프연습장, 시민운동장, 도덕산캠핑장 그 예약하는 사이트가 있잖아요. 거기다 사이트 하나만 추가해야 시민들이 더 보기 편하지. 새로 해서 아예 따로 관리한다? 그러면 더 문제가 될 거 같은데. 체육시설은 뭐든지 한꺼번에 한곳에서 해야 되는 게 맞을 거 같은데. 그래서 저는 이거 유지 보수든지 조금의 비용을 들여서 개선을 하는 게 맞지 아예 새로 2180만 원 이건 새로 홈페이지 구성하는 값인데 거의.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네, 그렇습니다.
현충열 위원  예약을 하지 말라는 건 아니고요. 그거 한번 다시 검토하셔서 이왕이면 시민들한테 좀 더 개방을 무료로 해 주신 다음에 6월에도…. 이거 새로 만드는 건 말이 안 돼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이게 꼭 필요한 예산인데 제가 설명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현충열 위원  하여튼 그런 내용이 있고.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 더 말씀드리면 시민건강센터 건립 실시설계 용역이 있는데 실제 건설지원과에서 일을 하다가 어쨌든 내부적으로 과부하가 걸려서 도시공사로 공기관 등에 자본 위탁 사업으로 넘기시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네.
현충열 위원  실제로 이거 넘길 때 지금 예산이 똑같이 18억에 18억이잖아요. 그런데 도시공사하고 일하면 도시공사는 이걸 하면서 수익이 전혀 없네요, 기존 사업하고 하면? 위수탁을 하게 되면 대행 수수료 몇 퍼센트인지인지 아세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대행 수수료가 5.5%.
현충열 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면 그만큼의 비용을 더 추가해서 올리셨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아닙니다. 지금 예산은,
현충열 위원  그러니까 총사업비. 어쨌든 우리가 했을 때 18억이었으면 예를 들면, 도시공사가 하게 되면 거기에 5.5%의 금액이 더 추가돼서 올라왔어야 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지금 18억은 용역비고요. 나중에 내년에서,
현충열 위원  용역 수행도 어쨌든 도시공사가 대행을 하게 되면 그 비용은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아닙니다. 5.5% 대행 사업비가 나중에 공사를 하게 되면 5.5% 대행 사업비를 주고 공사를 하는데 그건 총공사비에 녹아들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총공사비에 포함돼서 5.5%를,
현충열 위원  아니죠. 우리가 했을 때가 그 금액이고 실제로 도시공사는 그 금액을 더 추가해서 줘야죠. 그게 맞고요. 실제로 그전에 국민건강체육센터 리모델링 사업에도 보면 따로 5.5% 대행 수수료가 빠져서 예를 들면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사업비 계상을 그렇게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이 사업은 나중에 하게 되면 실제로…. 모르겠어요. 제가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건축지원과가 어쨌든 시의 큰 공사들을 대행해서 하는 업무를 하려고 했는데 그게 너무 많아서 도시공사한테 또 대행을 넘긴다. 그러면 건축지원과를 없애든지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제가 잠깐만,
현충열 위원  이 얘기를 제가 어쨌든 계속하고 있는데. 아니면 인원이 부족하면 거기에 인원 투입을 더 하시면 되는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잠깐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지금 그거 관련해서 제가 1월에 와서 회의를 수차례 했습니다. 시에서 대규모 건축공사를 건설지원과에서 해도 지금 그쪽 파악을 해 보니까 10개 정도 대규모 건축공사를 하기 때문에 노둣돌 시민건강체육센터를 적기에 공사를 하게 되면 그쪽에서 하면 사업이 너무 지연될 거 같아서 이거는 그래도, 도시공사 실무진하고도 얘기를 했지만 도시공사에서 공사를 할 경우에 해당 기간 내에 좀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저희가 수차례 회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현충열 위원  당연히 처음에 받는데, 받는다고 하면 당연히 다 할 수 있다 그러죠. 그러니까 건설지원과 태생의 목적에 대해서 저희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요. 그거를 다시 위수탁한다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지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형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덕 위원  지금 현충열 위원이 얘기를 했던 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 이게 도시공사 자본적 위탁 사업비로 해서 도시공사로 넘기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네,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지금 현충열 위원이 아까 대행 수수료 5.5% 그거는 부수적인 내용인 거 같고요. 도시공사에서 현재 여기뿐만 아니라 청년주택 같은 경우도 이번에 맡아서 하기 시작하는 거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네.
현충열 위원  그거는 도시공사 자체 사업입니다. 같이 연계시키시면 안 됩니다.
이형덕 위원  그러니까 거기서 그 사업을,
현충열 위원  자체 사업입니다.
이형덕 위원  알았어요, 알았다고. 건설 사업을 시작하는 거 같다고. 그래서 지금 여기서 대행 사업으로 해서 도시공사에서 맡아서 하시려고 하는 거 같은데. 지금 이런 내용들 같은 경우 도시공사가 그동안에는 건설 사업에 사실은 도시공사가 하지는 않아서 지금 여러 가지 시도를 한번 해 보려고 하는 거 같아요. 이런 건설 사업에 대해서 도시공사가 충분한 어느 정도 역량이나 이런 부분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네, 저희가 업무를 위탁하게 되면 건설지원과나 도시공사하고 사전에 협의하게 돼 있습니다. 아마 이거를 도시공사의 도시재생팀에서 공사를 하게 되는데 그 실무 팀장하고 만나서 얘기를 했는데 이런 건축에 대한 전문 지식이라든지 인력이라든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저희가 판단을 했습니다. 어차피 저희가 지도 감독 부서기 때문에 잘 살펴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쪽에서 업무 수행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이 됐습니다.
이형덕 위원  알겠습니다. 체육 관련, 문화 관련 이런 내용들은 어떻게 보면 우리 광명시민의 염원 사업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내용들 때문에 자칫 주 업무가 차질이 생겨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협의나 이런 부분을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네,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지혜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과장님,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이 용역비가 18억인데 본 공사비는 어느 정도나 돼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공사비는 400억이 조금 넘는 걸로 현재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407억입니다. 407억으로 지금 예정돼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407억이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네.
이재한 위원  실제로 도시공사에서 지금 대행을 맡고 있는 사업이 꽤 많죠. 이거뿐 아니라…. 없어요? 공사 대행 맡고 있는 게 꽤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시설 운영에 관한 위수탁은 많이 돼 있는데 공사하고 관련된 거는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이 407억. 그리고 아까도 얘기했지만 청년주택, 구름산지구도 지금 도시공사에서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이 사업 같은 경우는, 도시공사에 도시개발팀이 있고 도시재생팀이 있는데 우리 같은 경우에 도시재생팀에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쪽에서는 제가 확인해 본 결과 이 사업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걸로 돼 있습니다. 인력도 가능하고요.
이재한 위원  어쨌든 이게 현충열 위원 말씀대로 우리 소관 부서가 있는데 좀 너무 많은 부분이 도시공사에서 하고 있지 않은가. 지금 이거 보면 하안 철골 공사도 도시공사에서 해야 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네.
이재한 위원  전통시장 제2 공영주차장, 종합사회복지관 체육센터 그것도. 광명문화복합단지 그것도 도시공사에서 건설공사를 할 거고. 너무 많은 부분을 도시공사에서 하려고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걱정하는 게 뭐냐면 제대로 이게 이루어질까. 그동안 도시공사에서 시작을 해서 아직까지 실적은 없잖아요. 실적이 없는데도 너무 많은 부분을 한꺼번에…. 지금 이렇게 보면 너무 많아요. 위탁 대행 빼놓고도 건설만 봐도 몇 가지예요. 여덟 가지예요, 여덟 가지. 건설공사만 해도. 그러면 이게 한꺼번에, 도시공사에서 그동안 실적이 없었던 그런 데인데 그동안 꾸준히 이걸 해서 뭔가 실적이 내로라할 만한 실적이 있었다면 큰 걱정이 없는데 걱정이 돼서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게 기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러니까 많은 부분이 이렇게 되고 있는데 이게 다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인지 나는 그게 좀 의심스러운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노둣돌 관련된 공사는 전담 인력이 1명이 붙어서 전담해서 공사하는 걸로, 사업을 하는 걸로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이재한 위원  어쨌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지혜  현충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현충열 위원  방금 이재한 위원님이 얘기하셨는데 지금 도시공사에서 하는 건설 지원 사업이 하안 철골 주차장, 전통시장, 광명새마을시장 공영주차장, 광명3동 골목숲 환경 정비 사업,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건강체육센터 리모델링 등등 한 7~8가지 정도 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걸 다 도시재생팀에서 하는 거예요. 도시재생팀 인원 몇 명인지 알아요? 도시공사에?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지금 7명 넘어….
현충열 위원  6명이고요. 개발팀이 7명이고, 이 사업을 담당해야 될 도시재생팀은 6명입니다. 저보다도 일단 내용 파악이 좀 늦고. 실제로 우리 건설지원과 13명이에요, 과장님 포함해서. 그런데 그 전문 인력이 10개 일을 하는, 대규모 사업이 힘들다고 하는데 도시공사는 첫 번째 하나둘씩 하는데 더 얹는 거는 안 맞다고 봅니다, 저는. 6명 가지고, 그것도 팀장 포함해서.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지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그리고 아까 한마디 추가로.
○위원장 정지혜  네, 말씀하십시오.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아까 키오스크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아까 인력 얘기를 하다가 잠깐 말았는데요. 거기가 7명이서 한 달에 한 번 쉬면서 쭉 근무를 하고 있는데 그 키오스크가 설치되면 그쪽에서 인력이 한두 명 정도 조정이 가능한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현충열 위원  잠시만요. 제가 키오스크를 반대하는 게 아니라 키오스크를 지금 2개 사신다고 했잖아요? 거기다 플러스 ERS까지.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네.
현충열 위원  그런데 키오스크를 1대 놨을 때 문제점이 있는지. 실제로 동 시간대에 이게 한꺼번에 몰리는 게 아니기 때문에. 키오스크 하나라도 웬만한 지금 골프연습장 가보셔도 키오스크 2대씩 있는 데 그렇게 없어요, 한 100여 타석 되더라도. 하나 정도에 뭐. 사람 한꺼번에 몰리는 게 아니잖아요. 키오스크 뽑는 데 몇 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2대가 맞는지. 그리고 실제로 ERS 발권기가 따로 있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 건지. 저도 가끔 가보면 발권기가 따로 있는 건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키오스크 자체에서 영수증이 다 나오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린 거고요. 그 금액이 전체 5000만 원 중에 4000만 원 정도 되거든요. 2200, 2000인데 그러면 이거를 저희가 좀 절감할 수 있는 방안도 있으니까 그거에 대해서 질의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지혜  제가 하나 질의드릴게요. 저희 키오스크가 2대 설치가 되는데 딱 몰리는 시간대가 있잖아요. 몰리는 시간대에, 설치를 하면 키오스크의 단점이었을 때가 한 사람이 몇 권을 뽑을 수 있어서 그때 한참 얘기가 있었거든요. 골프장이 저희가 카드를 들고 가게 되면 한 사람이 한 번만 쓸 수 있잖아요. 그러면 키오스크도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나요?
현충열 위원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정지혜  발권을 여러 개 해서 나눠줄 수 있다는 거죠.
현충열 위원  가능합니다.
○위원장 정지혜  그 문제는 어떻게 되는 거죠? 해당 팀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광명도시공사체육사업1팀장 서광국  체육사업1팀장 서광국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키오스크는 설치하게 되면 개인만 인식할 수 있게끔 안면 인식이라든지 지문 인식으로 해서 각 한 사람만 발권되게끔 진행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정지혜  지문 인식으로 한 사람에 한 번씩만 하게끔 돼 있다고요?
○광명도시공사체육사업1팀장 서광국  네, 맞습니다. 다른 사람이 이용하지 않고요. 본인만 이용할 수 있게끔 이렇게 진행합니다.
○위원장 정지혜  잘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덕 위원  저는 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에 대해서 추가로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도시공사로 자본적 위탁 사업비로 해서 넘기려고 하는데 사실은 도시공사가 3기 신도시 준비로 해서 여러 가지 상황이 여기 지금 내용하고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자본금을 증액해야 되는 그런 상황 속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시에서 자본금을 출자하지 않고 이런 사업들을 결국은 그동안에 시설공사에서 도시공사로 오면서 건설공사 같은 경우는 바로 하지를 않아서 이런 걸 통해서 결국은 축적도 하고 결국은 자본금 축적도 스스로 해결해 나가기 위한 그런 계획을 갖고 있는 거 같아요. 만약에 지금 여기서 도시…. 논의가 되겠지만 이걸 도시공사로 가느냐. 만약에 도시공사로 가지 않는다 그러면 지금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이런 부분을 어떻게 다시 해야 된다는 그런 내용까지 계획을 혹시 갖고 계신지요. 왜냐면 여기에서 도시공사로 가느냐, 건설지원과로 가느냐 이 내용이 지금 오고 갔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네.
이형덕 위원  그랬을 경우, 만약의 경우에는.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최고 우려스러운 거는 공사가 적시에 공사를 못 할까 봐 지금 이런 논의도 하고 예산을 변경하는 사항이거든요. 만약에 예산이 안 된다면 다시 건지과로 가든지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물론 이해를 못 하실 수도 있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건지과에 다시 갔을 경우에는 이게 사업이 우리가 예정된 사업 기간 내에 사업을 하기가 힘들어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형덕 위원  알겠습니다. 저희도 도시공사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도시공사도 사실은 이런 수익 사업이나 이런 걸 해서 성장할 수 있는 그런 발판을 좀 마련해야 된다는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지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9분 회의 중지)

(11시 21분 계속 개의)

○위원장 정지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장애인복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복지과 과장님은 제안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복지과> 
○장애인복지과장 박성국  안녕하십니까, 장애인복지과장 박성국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지혜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애인복지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중 상임위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이송된 3개 사업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광명시재활용센터 리모델링은 하안소하 권역 장애인들의 이용 시설 부족을 보완하고 장애인을 위한 체육 및 문화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당초 지하와 1층, 2층만 진행하려던 내부 개보수에서 지하, 지상 1, 2, 3층, 옥상, 외벽, 주차장, 화장실 등 전체 리모델링 사업 범위를 확대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장애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장소인 만큼 추가 공사에 대한 필요성을 낮추기 위해 부득이하게 이번에 17억 5000만 원의 예산을 증액하게 되어 여러 위원님들의 지적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장애인을 비롯한 어르신들의 여가, 관광과 문화 체육 공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오니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을 허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광명시 장애인복지단체 지원은 재활용센터 리모델링 공사 기간 중 입주 단체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임시 사무실 및 물품 보관 장소, 이사 비용, 사무실 임대료와 임대 보증금 등을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우리 시 공공시설 및 유관 기관 등의 유휴 공간을 알아보았으나 적합한 공간이 없어 부득이하게 임차하고자 하오니 장애인 단체와 이용인들의 보호와 안전을 위하여 예산을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광명형 복지주택 운영입니다. 화재, 천재지변, 강제 퇴거, 전세 사기 피해 등의 긴급한 주거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에게 임시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자 다세대 주택 1개 동을 매입하여 긴급 지원 주택으로 활용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주거 위기 가구에 선제적 대응 및 시민의 주거권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부디 복지주택을 매입‧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 사업들은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과 광명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감안하시어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제안 설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지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이재한 위원입니다.
  재활용센터 리모델링을 하는데 현재 거기 이용하는 장애인 단체 수가 몇 개나 돼요? 전체 다 이용하나요?
○장애인복지과장 박성국  현재는 2개 단체가 입주해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입주해 있고 이용하는 단체는 2개 단체만 이용, 입주해 있는 단체만 이용합니까, 아니면 다른 단체들도 뭐….
○장애인복지과장 박성국  현재는 시설이 아직 재활용센터로 이용하다가 이번 달에 계약 해지되면서 나갔기 때문에 현재는 공실로 돼 있고요. 2개 단체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2개 단체가 어느 단체입니까?
○장애인복지과장 박성국  현재는 장애인정보화협회고요.
이재한 위원  정보화협회요?
○장애인복지과장 박성국  네. 그다음에 교통장애인협회입니다.
이재한 위원  그러면 이게 리모델링 하게 되면 여기를 정확하게 어떤 용도로 활용하시려고 하는 거예요?
○장애인복지과장 박성국  지금 지하층하고 그다음에 지상 1층, 그다음에 2층에 체력단련센터가 있는데요. 이 부분을 좀 더 확장하고 기능을 좀 보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러면 지하는 현재 어떤….
○장애인복지과장 박성국  지하는 현재 비어 있습니다.
○하수과장 이병열  어떤 공간의 활용할 예정이세요?
○장애인복지과장 박성국  여기는 현재 계획은 강당이나 그다음에 파크골프장을 여기다 넣으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층별로 설명 좀 한번 해 주세요. 어떻게 사용하려고 하시는지.
○장애인복지과장 박성국  네. 지하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스크린 골프장 2개 정도를 설치해서 하려고 하고요. 그 외의 나머지 시설은 강당 형식, 프로그램실 쪽으로 조성을 해서 여기서 회의나 이런 걸 가질 수 있게끔 만들려고 하고 있고요. 1층에는 고령 장애인 쉼터, 전체를 쉼터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재한 위원  현재 2개 단체가 이용하는데 이분들은 그러면 나중에 리모델링 끝나면 입주를 다시 하나요?
○장애인복지과장 박성국  네, 다시 들어오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2층에는 장애인 체력단련실이 있는데요. 여기도 좀 더 확장해서 새롭게 개장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런데 이 2개 단체의 혹시 인원이 어느 정도나 됩니까?
○장애인복지과장 박성국  각 단체별로는 회원들이 한 1000명 이상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각 단체별로 1000명이요?
○장애인복지과장 박성국  네.
이재한 위원  한 2000명 이상 회원이 그렇게 돼 있네요?
○장애인복지과장 박성국  회원은 그렇게 되는데 이용하는 분들은 꼭 여기 와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조성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어쨌든 리모델링해서 뭔가 이렇게 조성을 하더라도 이게 실제적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정보화하고 교통 장애인 쪽인데 이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을 한번 해 보셨나요?
○장애인복지과장 박성국  네, 충분히 사전에 설명해서 동의를 다 구한 상태입니다.
이재한 위원  이분들이 원하시는 게 파크골프장이나 이런 쪽을 원하신 거예요?
○장애인복지과장 박성국  여기는 저희가 조성해서 위탁을 다시 줄 건데요. 이거는 운영 단체는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이재한 위원  다시 민간 쪽에 위탁을 주실 거라고요?
○장애인복지과장 박성국  단체에다가 줄 거 같습니다.
이재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지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도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로과장님은 제안 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 
○도로과장 진용만  안녕하십니까, 도로과장 진용만입니다.
  우리 시민의 안전한 통행과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지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도로과 소관 2024년 1회 추경예산 중 해당 상임위에서 삭감된 예산에 대해서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철산로 가로숲길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4억 9000만 원은 지난해 완료한 철산로 가로숲길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사업 추진이 타당한 것으로 나타난 타당성 조사 용역에 후속 사업에 대한 설계비로서 실제 교통량에 비해 지나치게 넓은 철산로의 차도 폭을 줄이고 보도를 넓힘으로써 차량 위주에서 보행자가 우선이 되는 녹지와 문화 공간으로 전환하여 친환경, 사람 중심의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다음으로 삭감된 철산로 가로숲길 조성사업 소규모 재해영향평가 용역비 6000만 원은 가로숲길 조성 관련하여 자연대책법에 의거 재해 유발 요인을 조사, 검토, 분석 등을 통해 재해 경감 대책을 마련하고자 하는 용역임을 고려하여 원안대로 예산 편성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지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이재한 위원입니다.
  철산로가 지금 말씀대로 좀 교통량에 비해서 지나치게 넓다고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이게 11구역, 12구역이 입주를 하게 되면 그분들이 결국은 서울로 나간다든가 목동 쪽으로 가게 되면 다 이용할 길이 다 철산로거든요. 거기에 대한 생각도 들어가 있는 건가요?
○도로과장 진용만  네, 저희들이 그래서 그러한 것이 우려가 돼서 지난해 타당성 용역을 수행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뉴타운 개발과 주변에 재개발, 재건축을 했었을 때의 교통량을 대입해서 교통량을 분석했는데 현재 도로 서비스 등급이 B에서 C등급입니다. 그러니까 A등급이 가장 좋고 F등급이 제일 안 좋은 등급인데 현재 B에서 C등급이고 이걸 우리가 사업을 했었을 때 그러면 과연 주변에 재개발, 재건축이 됐을 때 교통량을 대비해서 검토한 결과 도로 서비스 등급이 C등급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이재한 위원  실제적으로 현재는 C등급이겠지만 11구역, 12구역이 거의 5000세대 가까이 되잖아요. 거기에 지금 1, 2구역이 700세대 가까이 되고요. 10구역도 들어올 거고요. 그렇게 되면 제가 봤을 때는 현재로서는 조금 여유가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 광명시 어느 도로…. 아침에 사거리만 보더라도 그동안 한 5분, 10분이면 제가 집에서 여기까지 왔는데 지금은 20분 이상은 걸리거든요. 지금은 여유가 있는 도로가 될 수 있지만 제가 봤을 때는 이게 금방 여유가 있는 도로가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광명사거리부터 시청까지 올라오는 길이 지금 도로가 하나도 넓혀지지가 않잖아요, 재건축하더라도. 지금 5구역도 그렇고 11구역. 도로가 넓혀지지 않는 상황에서 있는 도로를 줄인다는 건 조금 이해가 안 가는 사업이거든요.
○도로과장 진용만  저희들이 기존의 도로가 교통 용량이 거의, 만족하는 차도를 줄이는 게 아니고 말씀하신 거처럼 교통량에 비해서. 철산로가 50m입니다, 폭이. 그래서 저희들이 처음에 LH에서 택지개발지구 개발 사업 할 때, 철산 택지개발사업 할 때도 이게 교통량이 많기 때문에 50m로 한 게 아니고 우리 시에서 교통량보다는 어떤 축제의 장을 좀….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해서 LH에서 50m 도로 폭을 만들어 준 겁니다. 그러니까 교통량이라고 하는 것은 적정한 차도 폭에 의해서 적정한 차도 폭이 결정되는데 여기 50m, 10차로는 너무 좀 많은, 넓은 도로에 속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러한 부분에서 교통량도 검토해서 타당성 조사 용역을 해서 결정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어떻게 용역을 줘서 타당성 조사를 마치셨다고 얘기를 했지만 실제적으로 제가 지금 보는 느낌으로는 15구역, 16구역 들어옴으로써 그 지역 일대의 교통이 지금 엄청 복잡하거든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광명시가 재개발, 재건축이 한 2~3년 안에 거의 마무리가 된다면 가장 그래도 조금이라도 여유 있는 도로가 그 도로일 텐데 가로숲길 조성해서 아마 그 부분도 좀 없어지지 않을까라는 걱정되는 부분인데. 그러면 숲길을 조성하게 되면 폭이 50m에서 어느 정도로 줄어드는 겁니까?
○도로과장 진용만  차로 수를 말씀드리면 현재 10차로 정도 되는데요. 만약에 저희들이 보도를 넓히고 차도를 줄이면 5차로 정도 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러면 반이 주는 거네요?
○도로과장 진용만  네.
이재한 위원  그러면 지금보다 반이 줄면 거기에 교통이 지금같이 여유가 있을까요?
○도로과장 진용만  그런데 위원님, 그중에서 2차로는 차가 주행할 수 없는 주차면으로 쓰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5차로가 다 차가 다니는 길이 아니기 때문에 3차로를 줄인다고 해도 교통 용량, 가로 폭과 차도 폭과 연장을 했었을 때 차가 총량으로 봤었을 때 여기는 한 30%밖에 차지 않습니다, 현재. 그런데 우리가 말씀하신 대로 차도 폭을 줄인다 하더라도 교통량에 포함할 수 있는 총량 기준으로 했을 때는 한 60%밖에 차지 않기 때문에 40% 용량이 여유가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로 폭을 줄인다 하더라도 말씀하시는 거, 우려하시는 것처럼의 교통에 대한 혼잡이라든지 그런 것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요. 또 철산로 자체가 안양천하고 오리로하고 연결해 주는 그런 국지 도로 역할밖에 안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막히는 곳은 광명대교를 통해서 넘어가는 가마산로라든지 철산대교를 넘어가는 디지털로가 교통량이 쏠리게 되는데 이 철산로를 약간 차도 폭을 줄인다 하더라도 그러면 기존에 철산로를 달리던 교통이 어디로 가겠느냐고 분석을 해 봤는데 그게 디지털로로 옮겨가겠죠. 그러면 그 옮겨가는 양이 얼마인지를 저희들이 타당성 조사를 해 보니까 미미할 정도, 그러니까 우려할 정도 수준이 아니다라고 전문가 분석이 나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사업을 또 추진하는 것을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어쨌든 우리가 가로숲길 조성, 공원을 만들고 하는 건 좋은데 기존에 있는 그런 거를 넘어서서 이런 거보다는 기존에 있는 거에 좀 보완을 하고 거기에 대한 걸 하는 게 더 타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일단은 타당성 조사에서 좋게 나왔다고 하니까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지혜  이형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덕 위원  아까도 제가 걱정이 돼서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 현재 도로 양쪽에 죽어 있는 도로라고 얘기를 하셨지만 그 주차면을 쓰고 있잖아요.
○도로과장 진용만  네.
이형덕 위원  그 주차에 대한, 근접성 때문에 그 도로 한 면들을 다 쓰고 있는데 결국은 그 공간까지 쓰면 사실은 굉장히 거리 숲길을 조성하는 데는 유용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혹시 그 주차에 대한 상업지구나 이런 부분에 영향평가 할 때 이런 의견들도 반영이 좀 됐고 이 차들은 어떻게 대체를 할 것인지 어떻게 결과가 나왔습니까?
○도로과장 진용만  아까 사전 설명을 드렸을 때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저희들도 그 면을, 70면 정도 됩니다. 좌우로 35면, 35면 정도 되는데. 저희들 생각은 그것을 시민운동장 지하 공영 주차장으로 유도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접근성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면 저희들이 이번에 사업하는 과정에서 한 면 정도는 좀 유지하는 것으로 검토를 해서 주차면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지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교통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교통과 과장님은 제안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교통과> 
○도시교통과장 조재만  안녕하십니까, 도시교통과장 조재만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지혜 예산결산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도시교통 특별회계 예산안 중 삭감된 예산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철도협력사업 추진은 GTX-D 노선이 올해 1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경유하도록 발표가 난 시점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철도 전문가들의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여 철도 관련 정책 추진에 협력을 공고히 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이는 우리 시의 철도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는 데 꼭 필요한 예산임을 감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노상주차장 무인정산시스템 설치공사 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동차 경매장 주변 노상주차장과 철산 상업 제1 노상주차장에 무인정산시스템을 도입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도록 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시민 편익을 위한 예산임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예산임에도 상임위원님들에게 충분히 설명하지 못해 삭감되었음을 반성하며 위 사업을 예산에 반영하여 주시면 시민들의 교통 편익과 안전을 위한 사업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도 추경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 부탁드립니다. 이상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지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덕 위원  철도 협력 사업 추진에 대한 내용이 지금 예산이 삭감되어 있는데요. 예산이 왜 삭감이 되었을까요?
○도시교통과장 조재만  아까 모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들이 충분히 위원님들한테 설명을 못 드려서 삭감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형덕 위원  만약에 예산이 세워진다면 철도 관련해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도시교통과장 조재만  제안 설명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예산은 본예산으로 세울 수 없는 예산이었던 것이 GTX-D 노선이 올해 정부에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GTX 노선 같은 경우는 상당히 중요한 노선입니다. 그것을 광명시에서 유치하였다고 하지만 그냥 유치된 것이 아니라 그동안에 정말 많은 각고의 노력을 통해서, 전문가들을 통해서 3기 신도시를 경유하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해서 반영을 했는데요. 그 발표가 사실 1월에 난 것입니다. 그것을 이용하여서 저희들이 앞으로 추진해야 될 것은 5차 국가철도망에 반영이 되고 그 발표가 2025년도에 납니다. 그럴 때 3기 신도시에 경유를 하더라도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서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그 전문가들을 모시고 저희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협력을 하고자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 예산임을 감안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5차 국가철도망에 담기 위한 준비라고 했는데요. 지금 5차 국가철도망에 들어갈 노선도 같이 설명을 겸해서 해 주십시오.
○도시교통과장 조재만  네. 지금 5차 국가철도망에 저희들이 지금 추진하고 있는 거는 신천~하안~신림선이 있고요. 또 한 가지는 남북 시흥선이 있습니다. 그리고 GTX-D 노선이 지금 발표를 했기 때문에 그것들이 연합되어서 앞으로 광명시가 3기 신도시가 개발이 되면 상당히 많은 철도 수요가 발생이 됩니다. 그 수요노선을 지금 서울로 광역교통대책을 수행함에 있어서 철도가 상당히 대중교통임을 감안했을 때 그 노선들이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전문가들과 협력하는 사업입니다.
이형덕 위원  네, 그 내용은 알아들었고요. 혹시 지금 노상주차 무인정산시스템 설치공사 이게 몇 대나 이 시스템을 설치하려고 그런 건가요?
○도시교통과장 조재만  지금 경매장에 27면이고요. 카메라 27대하고 정산기 3대가 설치되는 사업입니다.
이형덕 위원  정확하게 위치를 어디다 설치하실 거,
○도시교통과장 조재만  경매장 27면이고요.
이형덕 위원  경매장?
○도시교통과장 조재만  네.
이형덕 위원  지금 하안동에 자동차 경매장 있지 않습니까. 거기가 새로 됐기 때문에 자동차 경매장에 27면하고 그다음에 철산1 상업지역에 126면이 있는데 거기에 카메라 27대하고 정산기 3대가 설치되는 사업입니다.
이형덕 위원  지금 각각에 27대 하고.
○도시교통과장 조재만  각각이 아니고 총 해서 27대고요.
이형덕 위원  그러면 자동차 경매장이었던 곳에 27대, 상업지구 이쪽에도 27대, 그런가요?
○도시교통과장 조재만  아닙니다.
이형덕 위원  전체 합쳐서 27대. 그리고 지금 정산기가 3대하고.
○도시교통과장 조재만  네.
이형덕 위원  지금 전체 그러면 그 면수가.
○도시교통과장 조재만  지금 27면하고 126면 하면 153면.
이형덕 위원  그러면 153면. 저도 다른 지역에 가서 정산 시스템이 있는 걸 보고 사실은 굉장히 비좁은 도로인데도 불구하고 이 시스템을 도입해서 하고 있더라고요. 서울 관악구 쪽에 가서 했는데. 이렇게 한다고 하면 굉장히 어떻게 보면 인건비는 줄일 수 있지만 일자리는 좀 단축이 되겠다는 생각은 했거든요. 만약에 정산을 안 했을 경우는 집으로 고지서까지 날아오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현재는 광명에 한 군데도 없는 거죠?
○도시교통과장 조재만  네, 그렇습니다.
이형덕 위원  처음 시도해 보려고 하는 거죠?
○도시교통과장 조재만  네.
이형덕 위원  알겠습니다. 이런 내용에 대해서 결국은 이런 장점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필요한 곳 같은 경우는 설명을 좀 같이 해서 시민 의견도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시교통과장 조재만  네, 명심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지혜  제가 질의드리겠는데요. 현재 몇 시부터 몇 시까지가 요금 정산을 받는 시간이죠?
○도시교통과장 조재만  지금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지혜  저녁 7시까지요?
○도시교통과장 조재만  네.
○위원장 정지혜  여기 키오스크로 되면 지금 여기 요금 정산받으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분들은 그러면….
○도시교통과장 조재만  그분들의 어떤 고용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일단은 도시공사에서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 거는 키오스크를 설치해 보고 그다음에 이 설치로 인해서 일자리가 없어지지 않는 면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실제상으로는 아직까지 도입이 안 된 상태기 때문에 도입을 해 본 다음에 좀 분석을 해 봐야 될 거 같습니다.
○위원장 정지혜  키오스크 도입 자체가 지금 인건비를 절감하려고 키오스크를 도입하는 거잖아요.
○도시교통과장 조재만  네. 도입하는데, 그 문제 플러스 또 일자리 문제가 좀 있어서 상당히 고민스러운 부분은 있습니다, 사실.
○위원장 정지혜  잘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회의 중지)

(11시 47분 계속 개의)

○위원장 정지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수과장님은 제안 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 
○하수과장 이병열  안녕하십니까, 하수과장 이병열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지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수과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중 상임위에서 예결위로 이송된 디자인벤치 조성사업에 대해서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디자인벤치 조성사업은 안양천 제방에 설치된 벤치 100개 중 10년 이상 노후화된 벤치 50개를 교체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3년간 안양천 벤치 보수 및 교체를 희망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설치 연수가 10년 이상 오래되다 보니 매년 반복되는 민원에 소극적인 방식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선제적으로 전면 교체를 통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함은 물론 안양천 가꾸기 사업을 통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사업입니다. 참고 사항으로 작년에는 광명5동 월드메르디앙, 돔 경륜장 인근의 30개 벤치를 전면 교체 또는 신규 설치를 통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성과도 있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과 같이 안양천 디자인벤치 조성사업은 그간 누적된 시민들의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임을 감안하여 예산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세심한 배려와 통 큰 결단을 부탁드리면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지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덕 위원  과장님, 현재 디자인벤치가 우리 천변에 몇 개나 설치되어 있습니까?
○하수과장 이병열  작년에 4개소에 설치를 했습니다.
이형덕 위원  지금 4개소 설치해서 현재 여기 이용하는 시민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하수과장 이병열  지난주에도 봄이 돼서 점검도 했고 어제도 또 점검을 해서 모니터링을 했는데요. 작년에 디자인벤치를 안양천 둔치에 했는데 그때는 겨울이다 보니까 그때는 이용하기가 사실상 좀 어려움이 있었고 지금은 봄이 되고 해서 시민분들이 굉장히 많이 이용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형덕 위원  혹시 4개소 설치하는 데, 1개소 설치하는 데 기존 비용이 어느 정도나 들었을까요?
○하수과장 이병열  이거는 그냥 단순하게 이렇게 등의자나 평의자처럼 하나가 아니고 길이가 이거를 펴면 굉장히 넓거든요, 30m, 40m 이렇게 돼서. 그거는 개소당 2500만 원 정도 해서 1억을 편성했습니다.
이형덕 위원  개소당 2500만 원 해서 기존의 4개가 그러면 1억 정도.
○하수과장 이병열  네.
이형덕 위원  우선 저는 얼른 산술적으로 계산을 좀 해 봤어요. 50개, 1억 5000. 그래서 얼른 했더니 1개소당, 개소가 개인지 50개인지는 모르겠어요. 현재 50개소입니까, 50개입니까?
○하수과장 이병열  안양천 제방에 있는 건 50개입니다. 등의자나 평의자, 시민들이 앉는 1인이나 2인용 있지 않습니까. 그거를 교체하는 사업입니다. 기존에 둔치 내 있는 거처럼 크게 하는 게 아니고 어차피 기존의 노후화된 벤치를 교체하는 사업이어서 약간 규모나 성격이 좀 다르고 그래서 둔치와 다르게 제방에 있는 거는 기존의 기성품 중에 디자인벤치가 예쁜 것들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거를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이형덕 위원  알겠습니다. 얼른 산술적으로 계산해서 1억 5000 나누기 50개를 했더니 개당 300만 원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의자 하나에, 벤치 하나에 이렇게 비싼가? 뭐 재질 면이나 디자인 면에서 다를 수 있겠지만 얼른 제가 산술적으로 계산하면서 그 계산을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시민들의 반응이 어떤가에 따라서 결국은, 금액이 1억 5000이 되더라도 시민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면 이 부분도 저희가 고려를 한번 해 볼 수 있겠지만 시민들의 반응이나 이런 부분들을 좀 많이 받아들여서 해야 되지 않을까. 사실은 그동안에 구로, 금천 쪽은 너무 아름답게 해 놓는데 왜 광명은 이러냐는 얘기는 사실 많이 있었어요. 이런 내용들을 반영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좀 들긴 합니다. 어떻습니까?
○하수과장 이병열  위원님께서 방금 지적하신 바와 같이 안양천변의 구로, 금천, 안양 또 목감천변도 마찬가지고요. 그쪽은 그쪽 우안 쪽은 여러 가지 체육시설이라든지 편익 시설을 설치했는데 사실은 제가 이런 공식 석상에서 말씀드리기가 좀 어려운데 그쪽은 한강유역환경청 허가를 안 받고 무단으로 설치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민분들은 상대적으로 광명시는 적극성이나 이런 게 좀 떨어지는 거 아니냐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저희들이 그래서 타 시군에서 그렇게 불법적으로 무단으로 설치한다고 해서 저희 시도 그렇게 반드시 따라가는 거에 대해서,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거에 대해서 좀 의구심이 있어서 저희들이 명소화 사업을 적법하게 그리고 또 차별화되게 하는 방편 중의 하나로 이 사업도 진행하고 있고요. 그래서 시민분들한테 인근 지자체와 다르게 소소하지만 좀 편하게 쉬었다 가시라고 그렇게 하는 사업의 일환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형덕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지혜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이게 안양천에 10년 이상 노후화된 벤치가 50개요?
○하수과장 이병열  네.
이재한 위원  50개. 이게 10년 동안 왜 그렇게 관리를 안 했을까요?
○하수과장 이병열  죄송한 말씀이긴 합니다만 작년에 제방에 있는 의자를 정원도시과에서 관리를 해 오다가 저희 하수과에서 인수를 받아서 관리를 좀 해 왔습니다. 어쨌든 어느 과에서 하든 작년에 시설 점검을 일제 점검을 했는데 이렇게 상당히 노후화돼서 그동안 교체를 좀 못 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러게요. 10년이면 실은 얼마 전에 목감천 경륜장 주변에는 덱 길 생기고, 5동 쪽에. 그리고 목감천 쪽에 벤치를 새로 다 놔주셔서 그거에 대해서는 상당히 어르신들이 되게 만족해하시더라고요. 디자인벤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고 되게 좋아하시는데. 거기도 10년 이상 됐던 거거든요. 경륜장이 처음 만들어지면서 놨던 벤치가 이제 처음 바뀐 건데 실은 그게 노후화되기 전에 그것도 어느 정도 내구연한이 있지 않나요, 벤치도?
○하수과장 이병열  물품관리법상 야외 벤치는 9년입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요즘에 극한 기후가 일상화되다 보니까 여름과 겨울 온도가 거의 40도에서 50도 정도 차이가 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벤치가 사실상 실질적으로는 9년이 안 되죠. 그런데 물품을 계속 내구연한을 지키다 보면 교체가 늦어지고 그로 인해서 시민들이 불편한 측면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재한 위원  어쨌든 안양천 뚝방길에도 평벤치가 아닌 디자인벤치로 교체를 하고 싶다는 말씀이잖아요?
○하수과장 이병열  네, 맞습니다.
이재한 위원  몇 개 정도 바꾸셔야 되는 거예요?
○하수과장 이병열  지금 이형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처럼 한 50개를 목표로 저희들이 예상을 해서,
이재한 위원  현재 50개 정도가 있는데 50개 그거를,
○하수과장 이병열  100개가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100개요?
○하수과장 이병열  네, 100개 중의 50개소를 교체하려고 예산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재한 위원  지금 천변에 디자인벤치를 놨지 않습니까. 재질이 어떤 재질이에요? 플라스틱인가요, 아니면.
○하수과장 이병열  아닙니다. 이거는 스테인리스에다가 거기 친환경 도색을 해서 여름이나 겨울에 그런 극한 기후에 적응이 잘되도록 특수 주문 제작을 했습니다.
이재한 위원  이러한 디자인으로 벤치를 놓겠다는 말씀이시죠?
○하수과장 이병열  아닙니다, 이런 디자인은 아니고요. 개별 야외 벤치 중에 기성품 중에 디자인으로 특별화된 벤치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모양이 이쁜 벤치가 많은데요. 그래서 기존에 있던 등의자, 평의자처럼 그냥 똑같은 모양으로 교체해도 되지만 가끔가끔마다 중간중간에 새로운 디자인을 하면 시민분들이 안양천 제방에서 산책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호기심도 갖고 잠시 쉬어 보기도 하고 그래서 이렇게 안양천 명소화 사업,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이재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지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가로정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로정비과 과장님은 제안 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로정비과> 
○가로정비과장 서호준  안녕하십니까, 가로정비과장 서호준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과 의정 활동을 위해 노력하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지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가로정비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이송된 간판정비사업 디자인 설계 용역 사업비 1억 2200만 원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불법 노후 간판을 점진적으로 정비하여 특색 있는 거리를 조성하고 나아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자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실시설계 용역 사업비입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이송된 간판정비사업 디자인 설계 용역 사업비를 원안대로 심의하여 주시면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지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십시오.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이재한 위원입니다.
  작년에 간판정비사업 시청로 여기 앞에 잘해서 거기에 대한 반응은 좋던데 혹시 올해는 계획된 곳이 있나요?
○가로정비과장 서호준  일단 계획된 곳은 저희가 기준으로 시민과의 대화 때 나왔던 곳이 광명2동, 철산2동, 철산4동이 나왔지만 광명시 전체로 봐서 저희가 공모사업을 할 예정입니다. 즉 공모를 통해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그 도시의 낙후된 지역을 기준으로 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재한 위원  작년에 간판정비사업은 100% 광명시의,
○가로정비과장 서호준  전액 시비로 했습니다.
이재한 위원  시비로 했고, 거기에 참여한 업자들도 다 광명시죠?
○가로정비과장 서호준  네, 광명시 광고협회에서 했었습니다.
이재한 위원  광고협회에서요. 그런데 몇 년 전에는 그렇지 않은 외부 업자가 들어왔던 적이 있죠?
○가로정비과장 서호준  네. 하안2동, 하안4동 할 때 5년 전에 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어쨌든 이 간판정비사업을 통해서 이게 우리가 보이는 환경 자체가 좋아진다면 그거 하면 되는데 용역비가 이렇게,
○가로정비과장 서호준  이 용역비에는 디자인 설계 또는 주민들과 같이 간담회를 하든지 여기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동의서 징구. 가장 중요한 거는 각 간판별로 디자인들이 다 달라요. 왜 그러냐면,
이재한 위원  업체마다 다르니까요.
○가로정비과장 서호준  간판 하시는 분들 업체별로 음식점이면 음식점 이런 다 디자인별로 다르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또 논의해야 되고. 그다음에 디자인 그거를 우리가 이렇게 요구를 하면 그분들이 그거에 대해서 또 인증을 받아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 크기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 서로 협의하고 협력하고 해야 되고 기존에 있던 간판 3개 있든 4개 있든 그거를 다 철거하고 우리가 2개만 해 드립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디자인 용역비가 1억 2200만 원 정도 예산을 지출하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작년에 시청로 정비 사업은 예산이 총얼마였습니까?
○가로정비과장 서호준  예산이 총 6억인데요. 6억에서 그때 용역비가 9500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206개 정도 하는 데. 그런데 저희는 이번에는 좀 더 크게 해서 최소한 두 군데, 많으면 세 군데 정도를 한번 해 보려고 이번에 이렇게 용역을 잡았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재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지혜  이형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덕 위원  이번에 이 용역이 되면 만약에 다음에 새로 영업을 신고할 당시 이런 부분의 간판에 대한 규범적인 부분들이 먼저 얘기가 돼야 될 거 같아요, 신고와 동시에. 대체적으로 이런 것들을 다 해 놓고 신고를 하게 되면 사실은 기존에 해 왔던 디자인하고 또 다를 수가 있잖아요. 결국은 업종별로도 내용들이 좀 다를 거고.
○가로정비과장 서호준  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액 시비를 들여서 간판정비사업을 하는 특별 구역이거든요. 거기에 들어오는 업종은 저희 구역 안에 맞춰지게끔 만듭니다. 왜냐면 시비를 투입한 만큼 어떤 음식점, 여러 업종별로 우리가 자체적 디자인이 있기 때문에 그 디자인대로 들어와야 되는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거를 주민들이 90% 이상 동의를 해 줘야 저희가 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래서 나중에 시행착오가 생기지 않도록, 지금 광고협회면 광고협회와 또 신고를 받는 부서는 신고받는 부서까지 전체적으로 협업이 이루어져서 또 누군가는 비용을 들여서 했는데 다시 또 이 특별 구역이라고 해서 다시 제작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 부분도 각별히 계획에 넣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로정비과장 서호준  네,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지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도시계획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계획과 과장님은 제안 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 
○도시계획과장 김원곤  안녕하십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원곤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지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도시계획과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중 예결위에 이송된 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디자인 시범사업은 시민의 삶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도시 환경이나 공공 분야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디자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낙후된 공공 영역의 디자인으로 인해 통합적 도시 이미지 창출 및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2023년 3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하였고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1억 5000만 원을 편성‧요청한 사항으로 유동 인구가 많고 광명형 디자인벤치 제작 설치, 공공건축물 외부 아트 그래픽 부착, 공공디자인 진흥 계획에 수립된 권역별 상징색을 활용하여 권역별 공간에 시범적으로 적용하는 사업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공공건축물 미디어 아트 전시사업입니다. 광명시청 민원실 및 시민회관 외벽을 빛으로 이루어지는 영상을 투사하여 변화를 줌으로 갤러리와 미술관에서 볼 수 있었던 예술 작품을 건물의 내부가 아닌 외부의 벽, 바닥 등 공간에 제약을 가리지 않고 광명시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례로 호주 시드니의 비비드 시드니와 서울 라이트 DDP의 대표적인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은 매년 많은 관람객 유치를 통해서 지역 경제, 문화 활성화 사례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관련 예산을 반영해 주시면 다양한 디자인 특화 사업을 통해 도시의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의 문화생활 증진과 도시의 경제성 확립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지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형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덕 위원  3억을 예산 편성 해서 했던 사업 내용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원곤  네. 가장 대표적으로 하면 시민운동장 주차장 같은 경우는 작가들을 통해서 저희가 공공건축물을 좀 화사하게 만든 것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새빛공원이라든지 다른 부분들도 같이 병행했습니다. 조형물 벤치를 한다든지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공공건축물이 딱딱한 이미지보다는 좀 더 부드럽고 시민에게 다가설 수 있게끔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이형덕 위원  지금 저희가 야간에 시민운동장 부근을 지나가면 창호지 발라놓은 것처럼 돼 있는, 여기 공공 운동장 지하 그 벽면에 대한 게 그게 이 예산 반영해서 했던 하나의 사례인가요?
○도시계획과장 김원곤  네. 거기 소수영 작가가 디자인을 해서 화사한 디자인을 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지나가면서 참 이쁘게 만들었다는 얘기를 많이 듣기는 했었습니다. 그러면 지금 공공건축물 미디어 아트 전시사업 같은 경우는 대상 건물이 공공건축물이면 광명시청인가요?
○도시계획과장 김원곤  시민회관 외벽에 운동장에서 보시게 되면 김수근 건축가가 거의 마지막에 했던 작품인데요, 건축 디자인으로. 그 외벽에다가 예술 작품들 있지 않습니까. 고흐라든지 유명한 작가들의 이미지를 넣어서 디자인 그래픽을 통해서 다양한 부분들을 표현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봤을 때 저녁에 그런 것들을 보고, 그러니까 일상에서 예술과 친숙하게 생활할 수 있게끔. 그다음에 그런 것들을 통해서 아까 말씀드린 거처럼 호주 비비드 시드니 같은 경우 230만 명 정도 관광객이 방문을 하고 그 일대가 활성화되고 있고 동대문 DDP 같은 경우도 야간의 그런 디자인 경관 사업을 통해서 지역의 문화라든가 경제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데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런 것들이 되려면 우리 주변 상권이나 이런 부분들이 같이 연계가 좀 됐으면 좋겠는데 사실 여기는 그렇지를 못해서. 지금 말씀하시는 데가 시민회관 대체적으로 벽면인지 시청 벽면인지 그 정확한 위치를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도시계획과장 김원곤  네, 시민회관 벽면이고요. 그다음에 종합민원실. 운동장에서 봤을 때 2개의 면을 큰 파사드를 활용하는 것들이고.
이형덕 위원  그러면 2개 면이 다 들어갑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원곤  네. 거기를 통해서 철산상업지역이라든지 이런 영업하시는 분들이 저녁에 보시고 난 다음에 그분들이 또 관람하시고 나서 지역의 어떤 상가에서 경제 활동을 하시고 그러면서 같이, 공공에서는 모일 수 있는 공간들을 제공하고 그 공간들을 통해서 시민들은 또 모이시고 난 다음에 다시 주변에서 경제 활동으로 이어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일단은 가장 좋게는 지금 상업 지역하고 연계를 한번 시켜보겠다. 상업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서 연계되는 사업이라고도…. 뭐 다는 아니겠지만.
○도시계획과장 김원곤  광명사거리 쪽으로도 이어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형덕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지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예산 조정을 위하여 정회하고 예산안 조정 이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9분 회의 중지)

(14시 49분 계속 개의)

○위원장 정지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정회 시간에 조정한 내용을 이재한 부위원장님께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한 위원  안녕하십니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이재한 위원입니다.
  정회 시간에 조정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자치분권과 자치분권 정책 책자 발간 2000만 원 삭감.
  기업지원과 산업진흥원 설립 추진 시설비 및 부대비 3억 6520만 원 삭감, 산업진흥원 설립 추진 자산 취득비 3489만 원 삭감.
  도시농업과 식생활교육관 조성 4억 삭감.
  문화관광과 광명동굴 맥주 페스타 2억 8000만 원 삭감, 문화관광과 광명도시공사 대행사업 3억 원 삭감.
  체육진흥과 광명도시공사 대행사업(국민체육센터 외 6개소) 2180만 원 삭감, 체육진흥과 광명도시공사 대행사업(국민체육센터 외 6개소)(자산) 2145만 원 삭감, 체육진흥과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은 기정대로 한다. 체육진흥과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 18억 원 삭감.
  도로과 철산로 가로숲길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4억 9000만 원 삭감, 도로과 철산로 가로숲길 조성사업 소규모 재해영향평가 용역 6000만 원 삭감.
  도시교통과 철도협력사업 추진 3300만 원 삭감, 도시교통과 노상주차장 무인정산시스템 설치공사 4억 1100만 원 삭감.
  하수과 디자인벤치 조성사업 1억 5000만 원 삭감.
  도시계획과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1억 5000만 원 삭감.
  이상으로 예산안 조정 부분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지혜  이재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충분한 협의를 거쳐 예산안을 조정하였기에 토론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이재한 부위원장님께서 설명한 대로 조정 부분은 조정과 같이, 여타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83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이번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논의되었던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여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 편성과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2분 산회)


광명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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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경력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