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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회의록

GWANGM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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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2회 광명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회의록

제2호

광명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2월 20일 (화) 10시 00분

장  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3. <시민소통관>
  4. <홍보기획관>
  5. <감사담당관>

(전자회의록 부록 참조)

◇ 2024년 주요업무계획


(10시 01분 개회)

○위원장 이형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2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본 위원회의 오늘 의사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시민소통관, 홍보기획관, 감사담당관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이형덕  의사일정 제1항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시민소통관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소통관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관> 
○시민소통관 이길용  안녕하십니까, 시민소통관 이길용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시정 발전과 의정 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이형덕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김종오 부위원장님, 이재한 위원님, 김정미 위원님, 정지혜 위원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시민소통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철영 직소민원팀장입니다. 
  인동환 갈등관리팀장입니다. 
  김선주 시민소통팀장입니다.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고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일반 현황 및 주요업무계획 5건입니다. 
  35쪽 일반 현황입니다. 시민소통관 근무 인원은 10명이며 직소민원팀, 갈등관리팀, 시민소통팀 3개 팀이 있습니다. 분장 사무 및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위원 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37쪽 ‘공감’의 가치를 실현하는 적극적인 민원행정입니다. 방문, 전화, 온라인 접수 등 다양한 채널로 제기되는 민원을 친절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고 민원 처리 상황을 직접 확인‧조정함으로써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 민원 행정 실현을 하고자 합니다. 현장 확인 및 조정이 필요한 민원에 대해서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처리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방문 및 전화, 현장 등 상담 민원 513건, 시장에게 바란다 인터넷 민원 4568건을 접수 처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직소 민원 처리 운영 실태를 분기별로 분석‧평가 실시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 및 친절한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38쪽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감’콘서트 개최입니다. 민원이 시정에 반영되는 과정과 결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공감과 소통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올해 6월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39쪽 선제적 갈등관리를 통한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입니다. 그간 추진 사항으로 갈등조정관 및 전문가 맞춤 컨설팅 운영, 갈등관리심의위원회 회의 2회 개최, 직원 대상 공공갈등 관리 직무 역량 강화 교육 4회, 찾아가는 갈등 관리 시민 교육을 16회 실시하였으며, 갈등 당사자 간 갈등 조정을 위한 토론회인 시민 소통의 날을 계획하여 총 12회를 운영하였습니다. 올해에도 시민 소통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부서 맞춤별 갈등 관리 컨설팅 및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운영, 갈등 관리 교육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40쪽 소통과 협력의 「광명 공공갈등 상생포럼」 개최입니다. 우리 시의 성공적인 갈등 해소 사례 및 타 지자체 갈등 현안 등을 공유하고 공공갈등 조정 및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포럼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성공적인 포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여 갈등관리 선도 도시로서의 광명시 위상을 제고하도록 힘쓰겠습니다. 
  41쪽 현장에서 만나는 「생생 소통 현장」 운영입니다. 2023년 생생 소통 현장을 총 15회 운영하였으며 앞으로도 생생 소통 현장을 월 1회 이상 수시로 운영하여 민원 현장으로 찾아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민원을 대응‧해결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시민 공감 행정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민소통관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덕  시민소통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종오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종오 위원입니다. 
  39쪽에 선제적 갈등 관리를 통한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 이렇게 나왔는데요. 선제적 갈등 관리라는 거는 예방 차원에서 하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누구를 상대로 해서 어떻게 할 건지 구체적인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관 이길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선제적 갈등 관리라고 하는 것은 갈등의 발생부터 시작해서 심화되고 거의 폭발에 이르기까지 굉장히 악화되는 그런 과정을 겪게 되는데요. 발생하는 그 순간에 우리가 알게 되고 그때부터 적극적으로 관여해서 갈등을 관리함으로써 폭발에 이르기 전에 완화시키고 해결할 수 있으면 해결한다는 그런 내용이고요. 
  저희가 선제적 갈등 관리의 최고 두 가지 장치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상시보고제라고 해서 각종 민원 사항을 통해서 갈등이 발생하는 사항을 사전에 아주 초기에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거를 상시보고제라고 해서 각 부서에서 시민소통관에게 보고해 옵니다. 그 보고해 온 거를 우리가 갈등조정관을 투입해서 갈등에 대한 사항을 알아보고 쌍방 간에 또는 3자 간에, 4자 간에 여러 가지 갈등 사항을 파악한 다음에 시민 소통의 날을 운영해서 서로 간의 토론을 통해서 갈등을 완화하고 해결하는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제적 갈등 관리는 갈등의 발생 초기부터 시민소통관이 개입을 해서 적극적으로 해결을 유도한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김종오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게 발생 초기라고 말씀하셨는데 선제적 갈등 관리는 발생이 아니라 발생 전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예측이죠. 공사 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어떤 안전사고에 대해서 미리 예측한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빠른 대응이 먼저 가는 건데 이미 사고가 난 다음에, 발생한 후의 초기에 대응하는 건 선제적 갈등이라고 볼 수가 없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선제적 갈등 관리라 한다면 집행부에서 여러 분야의 여러 상황을 전시해 놓고 이런 상황에서는 분명히 어떤 갈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먼저 여기에 대해서 갈등이 안 나타나게끔 선제적으로 교육시킨다든지 안전 조치를 한다든지 이렇게 해나가는 것이 선제적 갈등 관리지. 발생 초기라는 거는 발생했다는 거거든요. 그때는 이미 늦은 거죠, 사실은. 선제적 갈등은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되는데 발생 전에, 그러니까 예측을 해야 되겠죠. 발생 전에 대응하는 것이 선제적 갈등 관리라고 하니까. 제 생각은 그래요. 혹시 집행부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그런 쪽으로 해결하는 것이 더 우선이 아닌가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40쪽에 보면 소통과 협력의 「광명 공공갈등 상생포럼」이라고 있죠, 이게 신규인가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신규 사업입니다. 
김종오 위원  신규 사업이에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김종오 위원  신규 사업 표시가 안 돼 있길래. 이번에 처음 시작하는 거죠, 이거는 그러면?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김종오 위원  이것도 다 시민소통관에서 하는 사업들은 거의 비슷한 사업들이에요, 사실은. 한 가지를 놓고서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쪽으로 하긴 하는데 이 포럼을 이번에 개최하겠다는 거잖아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그렇습니다. 
김종오 위원  지자체를 선정한다고 했는데 이게 지금 혹시 기본계획서가 나와 있나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아직 기본계획서는 작성하지 않았고요. 저희가 인근 시라든가 전국적으로 공공갈등 조정이나 해결 사례들을 지금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김종오 위원  개최가 4월에서 6월인데 지금 벌써 2월이 다 지났어요. 시간이 없거든요, 이거. 향후 추진 계획대로 한다면 이미 기본계획서가 나와야 되는 거고 이미 다 선정됐어야 되는 건데 좀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으니까 그거 빨리 좀 추진하고 계획서가 나오면 저한테 한번 보고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알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시민소통관 이길용  위원님, 추가로 제가 답변을 드리자면요. 아까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선제적 갈등 관리의 ‘선제적’이라는 의미는 발생 초기가 아니고 발생 전부터 관리를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셨고요. 저희가 그 건에 대해서는 갈등관리심의위원회라는 것을 1년에 2회 개최하게 됩니다, 상반기에 한 번, 하반기에 한 번. 그래서 각 부서에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안건으로 제시할 갈등들을, 아직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차후로 발생할 가능성 있는 갈등들을 제출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로 구성된 갈등관리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하게 되고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또는 갈등이 생겼을 때 어떻게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갈등관리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하게 되고요. 지난 하반기에 4개의 갈등, 아직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가능성 있는 것들을 심의해서 의결을 했었고요. 예를 들면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갈등이라든가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설치 사업에 대한 갈등 그다음에 현충터널 설치공사에 따른 갈등 그다음에 광명9R구역 공사로 인한 통행 폐쇄에 따른 갈등, 이런 갈등들이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것도 있고 그래서 우리가 관리에 들어간 것도 있고 아직 도래하지 않았지만 사전적 의미에서 관리하고 있는 갈등도 있다고 추가로 답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이재한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시민소통관께서 계속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시고 실제로도 많은 광명시의 갈등에 대한 부분을 해결도 하시고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계신데 26일에 새터로 주민 정책 간담회가 한번 있으시죠?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이재한 위원  그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한번 설명해 주세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그간 새터로는 가로정비주택 계획이 실행되고 있기 때문에 1구역, 2구역, 3구역, 4구역으로 나누어져서 갈등이 상당히 심화됐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초기에 대토론회를 한 번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6회에 걸쳐서 소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그중의 한 구역이 곧 사업 계획이, 동의율이 기준을 넘어서 사업이 시행될 그런 초기에 놓여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또 법이 개정돼서 좀 더 넓은 범위의 가로정비주택사업이 가능해짐으로 인해서 1구역과 2구역 등이 같이 추진한다는 그런 내용도 있고 해서 지금쯤이면 각 시행 주체들이 모여서 사업 시행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이 시점에서 어떤 것들이 중요하고 또 법 개정은 뭐고, 그 주민들의 궁금 사항을 전문가들을 모셔놓고 충분한 질의응답을 통해서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그런 대토론회입니다. 
이재한 위원  기존에 있던 갈등이 아니고 새로운 사업을 하기 위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거기에 대한 민원을 좀 해결하고자 하는 그런 토론회라고 보면 되는 거죠?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상황이 변화되고 있고 변화된 것도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충분하고 정확한 정보를 주민들께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이재한 위원  그리고 좀 전에 우리 소통관님도 말씀하신 9구역이 철거가 다 되고 거기에 터파기공사가 시작될 텐데 철거할 때까지만 해도 저번에 나와서 보셨지만 주민들과 시행사 또 조합 간의 갈등이 그리 많지는 않았던 걸로 알고 있고 이제 터파기공사를 하면서 그 갈등이 유발될 확률이 상당히 높다는 걸 우리 소통관님도 나와서 봤을 텐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까 우리 김종오 위원님이 얘기했던 선제적 대응이 그런 것 같아요. 미리 현장에 와서 보시고 느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갈등이 어떤 갈등이 있는지에 대해서 파악하시고 미리 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시에서나 조합이나 시행사 쪽에서 그거에 대한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9구역 같은 경우에는 저번에 현장에 나가셨던데 그거 보고 어떤 대응이, 어떻게 대응하실지 한번만 말씀해 주세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위원님하고 같이 현장에 보고 와서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저희가 파악을 했고요. 사업 부서인 균형개발과와 면밀히 협의해서 시공사에 민원 내용에 대한 정비 계획 그다음에 민원 해결에 대한 계획 이것을 구체적으로 저희가 계획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3월, 4월 내에 그 민원 내용들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진행을 시킬 거고요. 특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우리가 현장에서 미리 보고 앞으로 생길 수 있는 갈등에 대해서도 또는 민원에 대해서도 우리가 가능한 한 최대한 미리 알아봐서 갈등이 생기기 전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선제적인 대응 부탁 좀 드리고요. 시민소통관에 보면 주무관님 중에 우동철 주무관님이 계시더라고요, 이름을 이렇게 말씀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분의 지금 역할이 전혀 시민소통관하고는 상관이 없는 역할인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여기에 배치가 돼서 지금 시민소통관으로 활동을 하고 계신지에 대한 설명 좀 한번 부탁드릴게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아무래도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날 때 보다 구체적이고 면밀한 또는 즉시성이 필요한 그런 민원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직접 우리 소통관들이 민원을 받아서 처리할 수 있는 그런 체계가 필요했었고요. 그래서 시장님과 지근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시민들의 의견이나 민원들을 우리 소통관 조직에 전파함으로써 우리가 보다 신속한 처리가 되도록 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이재한 위원  말씀을 하셨으니까, 시장님 비서관이시잖아요. 시장님 비서관님은 시민소통관으로서의 역할보다는 시장님을 보필하고 이런 자리인데 시민소통관에서 그분이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의제를 발굴한다. 지금 담당 업무가 그거예요, 현장 민원 청취 및 정책 의제 발굴. 이분이 그 역할을 하세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시장님의 물론 비서 역할도 하기는 하지만 시민 소통의 어떤 역할도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시민 소통의 역할이 좀 더 강화되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강화가 아니고 이분의 원래 목적에 맞춰서 업무를 배치하시든지 아니면 이 업무를 배제하고 진짜 이 업무에 필요한 시민소통관을 다른 직원으로 충원을 하는 게 맞지. 지금 시장님 비서를 시민소통관이라고 해놓고 이분이 실제적으로 현장에 시장님 모시고 나가는 일이 많지. 현장에 나와서 민원을 청취한다, 나는 그런 역할을 한 번도 못 본 거 같아요. 그리고 정책 의제를 발굴한다. 시장님 비서잖아요, 시장님 비서. 그러면 시민소통관으로서의 역할보다는 그냥 시장님 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더 충실하게 하고 실제적으로 시민소통관에 보면 여기 현원이 좀 부족하잖아요. 현원이 부족하면 현원을 충원해서 실제적으로 주민들이 우리 시에서 일어나는 갈등에 더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민소통관을 더 충원하는 게 맞지. 지금 이런 식으로 그냥, 본인의 업무에 안 맞는 직책을 갖고 계신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은 시민소통관님께서 좀 잘못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이분의 정확한 역할을 찾아서 그분은 이분의 역할을 하고, 시민소통관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해서 저희들이 이게, 지금 1년 반 정도 됐잖아요, 시민소통관이 생긴 지가. 그러면 거기에 맞는 역할을 하시고 거기에 맞는 직원들을 충원하시는 게 맞지. 시장님 비서가 여기 와서, 물론 할 수도 있겠지만, 전문적으로 갈등에 대응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이 아니잖아요. 이분은 정확하게 역할이 되어 있잖아요, 시장님 비서관으로서의 역할이. 그러면 그 역할에 더 충실하고, 시민소통관으로서, 그러면 이분 빼면 정원이 지금 9명이잖아요. 12명 중에서 9명, 결원이 3명이나 생기는데 그 부분에 대한 증원이 필요하지. 이런 식으로 이렇게 부서를 운영하시면 결국은 시민들이 피해를 보는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인사 담당 쪽하고 얘기를 하셔서 조치를 좀 취했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소통관 이길용  업무 분장 내용을 좀 더 면밀히 검토하고 내부 논의를 통해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이재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정미 위원  안녕하세요, 김정미 위원입니다.
  보니까 시민 소통의 날하고 생생소통 현장 이렇게 분류가 돼 있더라고요. 이런 거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시민소통관 이길용  시민 소통의 날은 저희가 처음에는 시민 소통의 날을 통해서 갈등도 해결하고 현장에도 나가겠다 그래서 시민들과의 접촉을 늘려서 시민의 민원이라든가 욕구가 좀 더 정책이라든가 또는 민원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하고 저희가 기획을 했는데요. 시민 소통의 날을 운영하다 보니까 쌍방 간에 또는 3자 간에, 4자 간에 민원 해결을 위한 토론회 중심으로 움직이게 됐습니다. 그래서 현장에 나가서 시민들을 만나는 그런 내용들은 따로 제도를 통해서 추진하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생소통 현장을 8월에 제도를 신설해서 현장에 나가는 어떤 전문화된 그런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정미 위원  그러면 생생소통 현장을 작년 8월에 운영을 처음 시작했는데 15회를 하셨네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그렇습니다. 
김정미 위원  많이 하신 거네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김정미 위원  그럼 전혀 시민 소통의 날과 생생소통 현장은 별개로 보면 되는 건가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시민 소통의 날은 토론회라고 이해하시면 좋겠고요. 생생소통 현장은 현장에 나가서 시민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민원 사항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해서. 
김정미 위원  알겠습니다. 지난번에 시민의 날 해서 광명3동에 문제 있는 거 아시죠? 공공하고 민간 개발.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알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때 시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 토론회를 마련하신다고 하셨는데 그거는 하셨나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지금…. 
김정미 위원  그거는 어느 쪽에 해당이 되나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시민 소통의 날 운영이고요. 일단은 반대하신, 반대라기보다는 민간 재개발을 추진하시는 분들 먼저 면담이 있었습니다. 
김정미 위원  같이 지난번에 하신다 그랬었는데 그거는 아니었나 보죠?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그분이 시민과의 대화 때 우선 면담을 요청하셨기 때문에 우선 면담은 실시했고요. 
김정미 위원  그게 시민 소통의 날로 포함되는 걸로 보면 되나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그렇죠, 시민 소통의 날을 이제 할 겁니다. 
김정미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시민 소통의 날과 생생소통 현장은 별개로 보면 되고?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김정미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게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끝까지 갈등을 조정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알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지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지혜 위원  안녕하세요, 정지혜 위원입니다.
  40페이지에 보면 광명만의 새로운 갈등관리 모델 제시를 하신다 그랬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시민소통관 이길용  저희가 시민 소통의 날 운영을 하고 있고요. 작년에 15회 했고 올해도 1회 실시했습니다, 8구역 관련해서. 우리가 여러 시군들을 조사해 봤지만 이처럼 갈등 당사자들의 토론을 통해서 갈등을 완화하거나 해결하는 사례는 저희가 아직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시민 소통의 날 운영이 광명형 갈등 해결의 모델로 제시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갈등관리포럼을 통해서 타 시군 사례도 공부하면서 우리 사례도 발표함으로 인해서 우리만의 어떤 독특한 갈등 관리 해결 모델을 제시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정지혜 위원  시민 소통의 날 자체가 지금 새로운 광명 갈등 관리 모델이라고 생각을 하신다는 거죠?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정지혜 위원  저희 그러면 새마을시장 문제들이 많잖아요, 일단 통로 문제부터 해서. 그렇게 첨예하게 대립되는 관계가 계속 지속될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 거죠? 이게 만약에 합의점을 찾지 못했을 때는. 
○시민소통관 이길용  합의점을 찾아서 해결하는 그런 사례는 갈등조정협의회라는 제도를 통해서 하게 됩니다. 시민 소통의 날 운영은 해결이라기보다는 갈등 당사자들 간에 생각과 의견들을 충분히 토론함으로 인해서 상대방의 이해의 폭을 높이고 서로 간에 입장 차를 조금씩 조금씩 좁혀감으로써 갈등을 완화시키는 역할이 크다고 봅니다. 그런데 새마을시장 같은 경우에는 갈등 당사자 간의 합의와 또는 관련되는 보상들이 이루어지는 그런 어떤 디테일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시민 소통의 날 운영으로는 미흡함이 있고요. 갈등조정협의회를 통해서, 갈등조정협의회라고 하는 것은 갈등 당사자들 간에 갈등 전문가가 개입이 돼서 쌍방 간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서 합의점을 도출해 내는 그런 제도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갈등이 계속 깊어지고 그 갈등이, 서로 간에 지치는 것도 있으니까 해결해 달라고 요청이 있을 때에는 갈등조정협의회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지혜 위원  지금 한 번도 추진이 안 된 건가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갈등조정협의회는 아직까지 운영된 적이 없고요. 그 특성상 갈등 당사자 간의 협의가 필요한 그런 내용들에 적합하기 때문에 그간 갈등 당사자들이 민원 해결 차원에서 갈등을 해결하기를 원했었기 때문에 합의에 이른 갈등에 대해서는 아직 주민들께서 의뢰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새마을시장 같은 경우에는 아마 만약에 갈등조정협의회를 한다면 첫 번으로 갈등조정협의회를 개최하는 사례가 될 것입니다. 
정지혜 위원  아직 개최된 적은 없다는 말씀이신 거죠?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정지혜 위원  이런 민원 해결하실 때 직원들이나 민원 하시는 분들이 엄청난 일들을 하실 텐데 만약에 해결이 안 되는 부분에 있어서 직원들이 받는 스트레스 또한 엄청날 거거든요. 그런데 그 직원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고 계시는 건지. 
○시민소통관 이길용  어떠한 민원을 또는 갈등 당사자들 간에 만나는 것은 정말 상당한 인내력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 소통관인 저로서는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좀 완화시키려 하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요. 나름 올해는 워크숍이라든가 또는 우리 내부적인 어떤 세미나를 통해서 민원을 대하는 방법 그다음에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등을 같이 논의하고 해소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아직까지는 워크숍이나 그런 거는 하지 않으신 건가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아직. 작년 1월 25일에 신설된 부서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그런 내용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었고요. 지난 1년간 시민소통관의 제도를 정립시키는 데 시일들을 많이 우리가 노력을 기울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직원들 그간 많이 스트레스도 받고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올해는 내부적으로 세미나를 좀 계획해서 우리가 그간에 얻은 노하우나 이런 것들을 공유하면서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그런 장을 마련해 보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어느 부서, 
○위원장 이형덕  잠시만요. 지금 전기가 나가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갑자기 전기가 나가는 행정상의 문제가 있나 봐요. 그래서 잠시 정회를 하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1분 회의 중지)

(10시 35분 계속 개의)

○위원장 이형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지혜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혜 위원  마무리할 건데 우리 직원들 스트레스 또한 민원 상담할 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요. 과장님께서 제대로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알겠습니다. 직원들 스트레스받는 그런 내용들을 제가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요. 어떻게 하면 직원분들이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민원인들을 대하고 또 부서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할지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직원들과 함께 어려움을 토로하고 같이 그동안 우리가 쌓아왔던 노하우들을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세미나 자리를 같이 마련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간단하게만 답변을 좀 주십시오, 제가 물어볼 테니. 아까 9R지구에 대한 내용이 되게 많이 나왔어요. 새마을시장 가면 갈등 문제가 굉장히 심각해서. 혹시 그동안에 심의위원회에서 이거 다뤘죠? 아마 등급이 있을 텐데. 
○시민소통관 이길용  9R 관련해서 갈등관리심의위원회에서는 다루어지지 않았고요. 우리가 민원이 들어와서 민원 해결 차원에서 그분들과 같이 만나고 이야기해 본 적은 있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아까 조정협의회가 들어가면 가장 먼저 할 거라고 했으면 우리 갈등관리심의위원회에서 A등급, B등급, C등급 이렇게 등급을 나눠서 지금 관리를 하잖아요. 그러면 그 민원만 들어왔지 이 심의위원회에 안건으로는 올라가지 않았나 보네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갈등관리심의위원회에서는 9구역에 관련해서는…. 죄송합니다, 제가 말씀을 잘못 드렸고요. 지난번 갈등관리심의위원회 때 광명 제9R구역 공사로 인해서 통행에 불편하다 또는 상인들이 영업하는 데 문제가 많다, 이런 갈등이 있었고요. 
○위원장 이형덕  잠깐만요. 
○시민소통관 이길용  이게 그때 A등급으로.
○위원장 이형덕  그렇죠, A등급이죠?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위원장 이형덕  굉장히 심한 상황에서. 아까 최우선적이라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러면 지금 새마을시장 같은 경우는 사실은 통로 폐쇄 건에 대해서 가장 큰데 거기는 사실은 안전의 문제도 연결이 돼 있거든요. 심의위원회에서 어디까지 지금 결론이 나고 얘기가 되어 있는지 잠깐 얘기해 주실 수 있는지. 간략하게 해 주셔도 됩니다. 
○시민소통관 이길용  심의위원회에서는 A등급, B등급, C등급, 이 등급 규정하는 데 논의가 되고 있고요. 논의한 거고요. 심의위원회에서는 구체적으로 이거를 해결을 어떻게 해야 될지 방향까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A등급으로 등급이 부과된 그런 건에 대해서는 갈등조정관이 심층 분석하고 또는 사례 관리를 하고 그다음에 컨설팅을 통해서 어떻게 해결할지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이런 부분이 또 갈등이 굉장히 심해지면 공공성으로 우리 시민들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계셔서 빨리 좀 해결할 수 있도록, 빨리보다는 잘 해결이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소통관 이길용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그리고 또 하나. 우리 민원에서 보면 시장에게 바란다랄지 그다음에 방문, 전화 이런 계통이 있는데 작년 내용하고 비교를 해보면 거의 50% 가까이가 2022년도 대비 2023년도가 줄었어요. 혹시 왜 이렇게 많이 줄었을까요? 아니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아서 질의드립니다. 
○시민소통관 이길용  민원은 연평균 1만 건에서 시민소통관 2023년 1월 25일 신설 이후 50% 정도 줄어서 5000건 정도로 규정되고 있고요.
○위원장 이형덕  그러니까 가장 큰 이유가 뭘까요? 이렇게 많이 민원이 준 이유가. 
○시민소통관 이길용  주로 민원 개수가 카운트되는 어떤 주요한 내용이 뭐냐 하면 집단으로 갈등 민원이 있을 때 그 갈등 당사자들 간의 내부망을 통해서 시청에 민원을 지속적으로 조직적으로 내는 것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1만 건 정도에서 50% 정도는 일반인들이 내는 생활 민원이라고 볼 수 있고요. 그 외의 5000건 정도는 그때그때 갈등 사안이 아주 심화됐을 때 나오는 시민들의 현상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 소통의 날 또는 생생소통 현장을 통해서 갈등 현장에, 아까 선제적으로도 개입을 하지만 초기에 많이 개입을 해서, 그리고 충분히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시민 소통의 날 등을 개최해서 갈등이 많이 완화되고 그래서 민원 건수도 줄어들었다, 우리가 이렇게 파악하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네,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민원이 50% 정도 가까이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소통을 많이 했다는 뜻이기도 해서 그동안 직원들 가장 생활 민원과 가까이 있고 어려운 민원과 직접적으로 부딪히고 계시는 시민소통관 여러분, 우리 직원 여러분도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민소통관 이길용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덕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관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시민소통관님을 비롯한 팀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1분 회의 중지)

(10시 44분 계속 개의)

○위원장 이형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홍보기획관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홍보기획관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기획관> 
○홍보기획관 김동수  안녕하십니까, 홍보기획관 김동수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평소 시정 발전과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형덕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배석한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원현순 홍보기획팀장입니다. 
  조정현 언론홍보팀장입니다. 
  이란숙 온라인소통팀장입니다. 
  윤한영 사진미디어팀장입니다. 
  이덕민 영상미디어센터장입니다. 
  다음은 홍보기획관실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자 45쪽 일반 현황입니다. 홍보기획관실은 5개 팀으로 일반직 12명, 임기제 11명, 공무직 3명 등 총 2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분장 사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46쪽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시정 홍보입니다. 시의 주요 사업, 일자리, 문화 행사 등 다양한 정보를 시정 소식지 광명소식에 담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대형 전자게시대, 전광판, 현수막,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나가겠습니다. 또한 시의 주요 행사 시 홍보대사를 활용하여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 광명시 홍보관 운영을 통해 주요 관광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총 6억 8300만 원입니다. 
  48쪽 광명시 종합홍보영상 제작입니다. 광명의 역사, 주요 발전 모습, 미래의 비전을 담아낼 종합홍보영상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 언어로 제작하고 광명시 내외빈 방문 및 각종 행사에 활용하여 혁신‧성장‧상생의 광명시를 알리는 뉴미디어 시대의 유용한 매체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4500만 원입니다. 
  49쪽 언론매체를 통한 시정 홍보입니다. 우리 시 출입 언론사 342개사를 대상으로 주요 시책 사업, 각종 대규모 행사 등을 언론매체 특성에 맞게 지면, 배너 등 다양한 형태의 행정 광고를 출입 언론사 및 언론매체에 제공하고 홍보하겠습니다. 사업비는 6억 원입니다. 
  50쪽 온라인미디어와 SNS를 활용한 시정 홍보입니다. 광명시 공식 SNS와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 등 매체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광명시 정책과 정보를 널리 알리고 SNS 시민 참여형 이벤트 및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 등 선제적 구독자 확보를 통해 더욱 영향력 있는 온라인 홍보 매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 3900만 원입니다. 
  52쪽 사진콘텐츠를 활용한 시정 홍보입니다. 새로운 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시각 효과가 크고 생동감 있는 사진콘텐츠를 활용하여 감성에 와닿는 현장 중심의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시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제3회 광명 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드론 촬영, 라이브 광명 및 포토뱅크 등을 통한 시정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 5400만 원입니다. 
  54쪽 영상 매체를 활용한 시정 홍보입니다. 다양한 영상 홍보 매체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 참여형 영상 매체로의 전환을 통해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율을 높이며 생생한 정보를 현장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뉴스 및 홍보 영상물 등을 다양하게 제작하겠으며 유튜브 채널의 활성화를 위한 용역을 통해 광명시 대내외 홍보는 물론 유튜브 시민기자단 운영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광명시 유튜브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업비는 5억 200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홍보기획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덕  홍보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정미 위원  안녕하세요, 김정미 위원입니다.
  이번에 새로 신규 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48쪽 종합홍보영상 제작 있잖아요. 새로 신규 편성된 4500만 원이 지금 편성이 돼 있죠.
○홍보기획관 김동수  네. 
김정미 위원  이거 지금 홍보 영상은 어떻게 진행이 돼 있나요? 1~2월 계획 수립 및 계약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지금까지 추진 사항 좀 말씀해 주십시오. 
○홍보기획관 김동수  당초 1월부터 7월까지 계획이 돼 있었는데요. 저희가 이거를 기존의 광명 화보집을 영상으로 대체하려다 보니 자료 수집이나 이런 거 때문에 1월은 계속 자료 수집하고 있는 중이고요. 그다음에 2월도 계속 지금 하고 있는 중이고 3월부터 해서 이거에 대한 거를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계약은 지금 안 돼 있는, 
○홍보기획관 김동수  계약은 아직 안 돼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보면 지금 3개 국어로 돼 있어서 영어, 한국어, 중국어로 돼 있거든요. 한국어하고 영어는 필수적이라고 하고 중국어는 중국 사람들이 지금 많이 있어서 그러신 건가요? 
○홍보기획관 김동수  네. 
김정미 위원  이게 3개 국어밖에 지금 편성이 안 됐나요? 
○홍보기획관 김동수  네, 현재 3개 국어로 해서 계획돼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계획이? 
○홍보기획관 김동수  네. 
김정미 위원  지금 외국인 등록 현황에 보면 베트남도 좀 많고 일본도 좀 많은데 이런 거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으신가요? 
○홍보기획관 김동수  현재 계획 단계에서는 잡지를 못했었는데 위원님 말씀 듣고 그건 한번 고려해서 영상 제작 업체가 만약 선정되면 그쪽하고 같이 협상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런 부분도 협상을 한번 해보셔서 추진하시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홍보 영상을 잘 제작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정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지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지혜 위원  안녕하세요, 정지혜 위원입니다. 
  50페이지에 인플루언서 활용 이벤트 공모전 개최라고 돼 있는데 지금 어디까지 진행이 됐죠? 어떤 분들이 할지 확정되었나요? 
○홍보기획관 김동수  위원님, 죄송한데 그거는 팀장이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네, 담당 팀장님께서 답변해 주십시오.
○온라인소통팀장 이란숙  온라인소통팀장 이란숙입니다. 
  인플루언서는 계속했던 사업이고요. 인플루언서를 섭외하는 거는 아직, 섭외 단계는 아닙니다.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는 정원문화박람회를 계기로 거기에서 인플루언서를 섭외해서 정원문화박람회를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했었습니다. 올해는 어떤 핫이슈라든가 어떤 주제 이런 것들을 저희가 좀 찾아봐야 되고요. 그래서 또 거기에 맞는 인플루언서를 섭외할 예정입니다. 
정지혜 위원  아직 주제가 안 정해져서. 
○온라인소통팀장 이란숙  네, 아직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정지혜 위원  저희 지금 유튜브도 외주 주고 있잖아요. 저희가 만약에 외주 안 주고 저희가 자체 제작했을 때 어떻게 하실지 계획 같은 거는 지금 하고 계시는 건지. 
○영상미디어센터장 이덕민  영상미디어센터장 이덕민입니다. 
  자체 제작은 지금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용역이 종료됐을 때 계획은 아직 세운 바는 없는데요. 일단 이번 계획을 통해서 저희들이 또 배워야 될 부분도 있고 해서요. 연말쯤, 그러니까 하반기쯤 가서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정지혜 위원  하반기에요? 
○영상미디어센터장 이덕민  네, 올 하반기요. 
정지혜 위원  올 하반기요?
○영상미디어센터장 이덕민  네. 
정지혜 위원  올 하반기부터 계획을 세우게 되면 너무 늦지 않을까요? 
○영상미디어센터장 이덕민  그런데 이번에도 지금 용역이 시작이 안 됐거든요, 올해 용역이요. 제안심사평가가 내일 있고요. 그다음에 업체가 선정이 되면 협상하는 기간이 있고 해서 3월 중순이나 3월 말쯤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에 거기서 또 저희들이 협상을 통해서 배워야 될 것도 있고 또 거기에 대한 콘텐츠나 기획 그런 것도 받아서 저희도 나름대로 또 계획을 세워야 되기 때문에 하반기나 돼야 저희도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정지혜 위원  지금 하고 있는 업체랑 연계돼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새로운 업체가 들어오는 건가요? 
○영상미디어센터장 이덕민  네, 새로운 업체가 아마 될 거 같습니다. 
정지혜 위원  이어서 하시는 게 아니고요? 
○영상미디어센터장 이덕민  이어서 하는 게 아니고. 이게 금액 때문에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진행이 되거든요. 
정지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정지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이재한 위원입니다. 
  언론홍보팀에 보면 정기 간행물 등록이라고 했는데 우리 광명시에 정기 간행물이 등록돼 있는 게 몇 건이나 되어 있어요? 
○언론홍보팀장 조정현  안녕하세요, 언론홍보팀장 조정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정기 간행물이 잡지로서 약 한 25개의 잡지가 등록되어 있는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25개요? 
○언론홍보팀장 조정현  네, 대략. 
이재한 위원  거의 그러면 월별로 보는 잡지죠? 
○언론홍보팀장 조정현  그게 이를테면 최근에 등록한 잡지가 필라테스 주간 잡지인데요. 
이재한 위원  주간 잡지요? 
○언론홍보팀장 조정현  네, 종교나 교육 그다음에 운동에 관련된 주간이나 월간 잡지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시보 발행이라고 그랬었는데 시보하고 우리 광명소식지하고 다른 점이 뭐가 있나요. 
○언론홍보팀장 조정현  시보 같은 경우는 시민들에게 최종적으로 알리는 고시나 공고를 통틀어서 말하는 거로서 시민들에게 사업과 기타 보상 문제 이런 관련된, 
이재한 위원  이런 부분을 지면으로 발행을 하시는 건가요? 
○언론홍보팀장 조정현  지면으로 일단 출력을, 발행해서 저희가 행정게시대에 게시도 하고요. 중요한 건 홈피에 있는 전자 시보로 올려서 거기서 또 열람할 수 있도록 양자를 다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이게 동 게시판에 많이 붙어 있었던 거 같은데. 최근에 제가 그걸 많이 못 본 거 같아서 지금도 발행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어요. 발행을 하고 계시는 거죠? 
○언론홍보팀장 조정현  네, 그럼요. 꾸준하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리고 49페이지에 보면 행정 광고 집행이 작년보다 한 30건 이상이 늘었거든요, 2022년보다 2023년이. 그런데 행정 광고 집행의 기준이 있을 텐데 그 기준 한 세 가지만 한번 말씀해 주세요. 
○언론홍보팀장 조정현  저희가 행정 광고에 대한 기준 같은 경우는 먼저 시정 홍보의 공공성, 효율성, 설득성을 위한 행정 광고의 공익성 측면을 가장 보고 있고요. 
이재한 위원  공익성이요? 
○언론홍보팀장 조정현  네. 그다음에 저희가 각종 언론사 출입 기자의 기준 설정을 통한 건실한 지역 언론 발전 기반을 조성하는 측면이 하나 있고요. 세 번째로는 저희가 시정 홍보의 효과성과 그다음에 예산 규모를 고려해서 세부 집행을 마련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런데 이게 33건 정도가 늘었는데 행정 광고비는 작년과 동일하네요. 
○언론홍보팀장 조정현  네, 그렇습니다. 
이재한 위원  행정 광고 집행하는 데 어려움 없으세요? 
○언론홍보팀장 조정현  네, 뭐 특별히. 
○홍보기획관 김동수  사실상 행정 광고비 집행 관련해서는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여기 중앙도 그렇지만 지방, 지역 그다음에 인터넷 해서 서로 다 원하는 게 사실이잖아요, 또. 그래서 너도나도 조금씩 더 올려 달라. 
이재한 위원  그래서 제가 여쭤본 게 집행 기준이 명확해야 거기에 대한, 행정 광고비 집행에 대한 불만들이 좀 덜하실 거 같아서 명확하게 기준을 더 세밀하게 만드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홍보기획관 김동수  지금도 명확한 기준은 있는데요. 좀 더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51페이지에 보면 온라인미디어와 SNS를 활용한 시정 홍보가 있는데 늘 제가 이거에 관련된 부분을 지적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뉴스 포털이나 블로그, 카카오 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최근에 안산시가 시정 홍보에 대해서 상당히 구독자뿐 아니라 엄청나게 반응이 좋은 걸로 나타났거든요. 혹시 이런 부분은 좀 참고하셔서, 우리 구독자 수가 12만 명 정도면 너무 작은 거예요. 우리 시민이 28만인데 절반도 안 되는 분들이 보고 계시다는 부분들도 있고 광명시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다 볼 텐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쓰셨으면 좋겠고요. 
  미디어팀장님, 정류장에도 아직 계속 우리 홍보 영상이 나가고 있는 거죠? 
○영상미디어센터장 이덕민  네. 
이재한 위원  지금은 좀 바뀌었나요? 그게 아니면 계속, 
○영상미디어센터장 이덕민  영상미디어센터장 이덕민입니다.
  그때 영상을 동굴하고 관광명소하고 문화정원은 내렸고요. 끝나자마자 내렸고 지금은 동굴하고 관광명소 이렇게 2개 돌리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그러면 그 부분도 다양하게 좀 해서, 우리 곧 다가올 축제 같은 게 또 있지 않습니까. 
○영상미디어센터장 이덕민  네.
이재한 위원  그런 부분도 좀 홍보를 해서 관광객들이 외지인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그런 효과가, 그러니까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으니 더욱 홍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영상미디어센터장 이덕민  네,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시정 홍보라고 했는데 광명에 현재 인플루언서가 몇 명 정도 활동하고 있고 거기에 대한 파악돼 있는 게 있나요? 
○온라인소통팀장 이란숙  인플루언서요? 
이재한 위원  네. 
○온라인소통팀장 이란숙  유튜브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재한 위원  향후 추진 계획에 보면 51페이지 4월 보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시정 홍보’ 이렇게 나와 있길래.
○온라인소통팀장 이란숙  네. 아까 말씀드린 거와 같은 맥락이고요. 인플루언서는 저희 광명시에 거주하는 인플루언서가 아니라 분야별 인플루언서들을 저희가 주로 찾아 가지고. 
이재한 위원  분야별로 찾아서 와도 이분들이 홍보한 그게 몇 건 정도나 돼요? 
○온라인소통팀장 이란숙  예산에 맞게 가는데요. 저희가 1년에 한 두 건 정도를 제작하고요. 인플루언서가 활동하고 있는 채널에 저희 것이 얹어지면서 그게 확대 측면으로는 큰 효과가 있는 걸로, 2편 정도를 제작하고 있었습니다. 
이재한 위원  1년에 2편이요? 
○온라인소통팀장 이란숙  네. 
이재한 위원  최근에 인플루언서들의 활동에 따라서 그 지역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각광을 받는 부분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이 부분을 앞으로 우리가 좀 더 활용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어쨌든 우리 과장님 새로 오시면서 홍보실이 좀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서 2024년에는 진짜 모든 시민들이 시정 홍보라든가 이런 정보를 잘 받아서 우리 시민들이 조금 더 유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홍보실에서 많이 역할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홍보기획관 김동수  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이재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종오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종오 위원입니다. 
  홍보기획관의 주 역할이 광명시를 홍보하는 역할을 하는데 가끔 보면 광명시 홍보가 아니라 시장 홍보하는 게 좀 많이 있어서 논란의 여지가 있었거든요. 올해는 그런 것 좀 탈피해서 광명시를 홍보하는 그런 홍보기획관이 되기를 바라고요. 
  47쪽에 보면 홍보대사 활용한 시정 홍보 해서 경기도-광명시 맞손토크 행사가 있었는데 이게 어떤 행사인지 구체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47쪽, 홍보대사 활용한 시정 홍보. 
○홍보기획관 김동수  잠시만요. 
○위원장 이형덕  지금 자료를 찾고 계신가 봐요. 있으면 얼른 건네주세요. 아니면….
○홍보기획팀장 원현순  홍보기획팀장 원현순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담당 팀장님이 말씀해 주십시오. 
○홍보기획팀장 원현순  제가 하겠습니다. 저도 1월 8일 자로 발령을 받은지라 제가 알고 공부한 범위 내에서 말씀드릴게요. 이 맞손토크는 2023년 3월 28일 새빛공원에서 탄소중립, 기후 변화 촉구 관련해서 도지사님이 방문하셨고요. 그쪽에서 저희가 홍보대사를 활용했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때 그 홍보대사들이 누가 왔어요? 
○홍보기획팀장 원현순  그때 맞손토크에 맹소영 아나운서가 참여를 했습니다. 
김종오 위원  맹소영 아나운서? 
○홍보기획팀장 원현순  네. 
김종오 위원  그리고 그 뒤에 보면 주요 행사 추진 시 참가 지원 이렇게 했는데 이 주요 행사가, 어느 행사를 주요 행사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홍보기획팀장 원현순  저희 시정을 집중적으로 알리거나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들,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에서, 
김종오 위원  광명시의 행사죠? 
○홍보기획팀장 원현순  네, 광명시의 행사입니다. 
김종오 위원  홍보대사라는 그것이 광명시를 홍보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홍보기획팀장 원현순  네. 
김종오 위원  그러면 그 사람들이 광명시에 와서 광명시를 홍보하는 건 아니잖아요. 대외적인 홍보잖아요, 맞죠? 
○홍보기획관 김동수  네. 
김종오 위원  이 사람들이 대외적인 홍보를 하는 거잖아요. 광명시에서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광명시를 홍보하는 게 홍보대사의 역할인데 지금 이 홍보대사 5명의 역할이 과연 광명시를 다른 곳에서 한 번이라도 언급한 적이 있는지 저는 상당히 궁금하고요. 지금 이 홍보대사를 이용해서 홍보한다고 하는데 광명시 자체에서, 광명시에 와서 이 사람들이 얼굴 비추는 게 다란 말이에요. 그것도 사실은 얼굴 비추는 사람도 없어요. 여기서 지금 보면 맹소영 기상 캐스터는 아나운서니까, 행사 때 아나운서를 많이 하더라고요. 이 사람이 홍보대사 역할이 아니에요, 그거는. 노정렬 씨 보지도 못했고요. 박현빈 가수 작년인가 한 번인가 왔어요. 와서 노래 부르고 갔어요. 그 사람이 광명시 와서 홍보대사 역할을 한 게 아니거든요, 자기 참가해서 그냥 노래 부르고 간 거지. 김용희 ‘피터펀’도 마찬가지예요. 박시영 탤런트 이 사람도 행사 때 사회 보는 게 전부고요. 고예지, 누군지도 모르겠고. 다 이 사람들이 광명시를 위해서 홍보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는지 대외적으로 홍보한 사실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는 게 있어요? 
○홍보기획관 김동수  현재까지는 위원님 말씀대로 내부 행사 쪽에서 온 건 사실입니다. 
김종오 위원  그렇죠? 그런데 그 목적과 취지가 안 맞는다는 거예요. 이 사람들은 사실은 내부 행사에서 참가해서 하는 게 아니라 외부에서 광명시를 홍보할 수 있는 어떤 수단과 방법을 우리가 제시해 주고 거기에 대한 비용이 든다고 하면 비용도 좀 줘야 되고 해서 광명시를 홍보해야 되는 거지. 내부에 와서 노래 부르고 사회 보고 하면 그 사람들이 광명시 홍보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홍보기획관 김동수  네. 
김종오 위원  그러면 이 사람들이 다 연예인들이고 이름 들어도 알 만한 사람들이 꽤 있는데 광명시를 위해서 외부에서 어떤 행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파악이 돼야 되는 거고 또 그거를 우리가 주문을 해야 되는 거죠. 물론 거기에는 비용이 들어갈 수도 있어요. 그러면 당연히 비용을 지급하고서라도 해야 되는 게 맞는 거죠. 이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데 전혀 그 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거죠, 따지고 보면. 그렇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새로 오셨으니까 새롭게 면모를 변화시켰으면 좋겠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김동수  네. 
김종오 위원  그리고 52쪽에 사진콘텐츠 활용 시정 홍보가 있잖아요. 이 사진 콘텐츠, 이 콘텐츠가 어느 부분을 주로 사진으로 촬영을 해서 콘테스트를 하는 건가요. 대부분이 어떤 사진들이 많이 나와요? 
○홍보기획관 김동수  작년 같은 경우는 광명시 전체적으로 다양하게 많이 나왔습니다. 
김종오 위원  이게 매년 하잖아요. 
○홍보기획관 김동수  네. 
김종오 위원  그러면 1억 5400만 원이 매년 들어가는데 광명시 전체라고 그러면 여러 가지가 있겠죠. 자연환경, 조형물, 건축물 또는 역사 유적지라든지 이런 것들이 사실은 고정돼 있는 거고 한정돼 있는 거고 변화가 없어요. 그런데 매년 똑같은, 대부분이 아마 같은 사진작가들이 똑같은 사진을 찍어서 그걸 콘테스트 해서 시상을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이거 의미가 있나요? 매년 하는 게. 답변 한번 해 주세요. 
○사진미디어팀장 윤한영  사진미디어팀장 윤한영입니다. 
  올해로 광명 관광 사진 공모제가 4회째를 맞았는데요. 1회 때하고 2회 때, 3회 때 점차적으로 시민들이 참여율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데 사실 이 광명시 관광 사진 공모전을 하다 보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부분적으로 한정된 부분이 지금 조금 돌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기후 에너지랑 탄소중립에 관련된 부수적인 주제를 가지고 추가로 공모전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맞아요. 그렇게 주제를 주고서 이 부분에 전문적으로 사진을 촬영해서 아니면 꼭 광명시가 아니라 어떤 다른 데라도 사진을 가지고 그걸 가지고 광명시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는데 광명시에 있는 거를 찾아서 거기서 사진 찍어서 한다는 건 1, 2회로 족해요, 사실은. 1, 2회로 족하고 이걸 계속 3회, 4회 연속적으로 한다는 거는 사실은 의미가 없다고 봐요. 그런데 지금처럼 어떤 주제를 주고 그 주제에 맞는 사진을 가지고 콘테스트를 해서 시상을 한다고 그러면 이거는 괜찮아요, 제가 볼 때도. 올해는 그렇게 하겠다는 얘기죠? 
○사진미디어팀장 윤한영  네, 올해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렇다면 의미가 조금 바뀔 수가 있네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잘 생각해서, 1억 5400만 원이라는 돈이 사실 작은 돈은 아니에요. 
○사진미디어팀장 윤한영  위원님, 그거는 저희 사진미디어팀의 전체 예산을, 
김종오 위원  그러니까 전체 예산으로. 그래서 여기에 DB물 구축도 들어가고 하잖아요. 
○사진미디어팀장 윤한영  네, 맞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런데 그 사진을 찍어서 구축하는 거잖아요. 
○사진미디어팀장 윤한영  네, 맞습니다.
김종오 위원  똑같은 범위 안에 포함된 거니까 작은 게 아니니까 이런 것들 새롭게 시작해서 좀 의미 있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수고하셨습니다.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좀 전에 우리 김종오 위원님이 홍보대사 말씀 하셔서 거기 연장선에서 말씀드릴게요. 지금 우리 홍보대사님들도 물론 다들 훌륭하시지만 제가 늘 얘기했던 게 뭐냐면 홍보대사를 우리가 보면 다양한 분야를 좀 영역을 넓혔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지난 행정감사 때도 말씀드렸고 몇 번 말씀드렸거든요. 스포츠 스타라든가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쪽 그리고 문화예술 이런 각계각층에서 그래도 우리가 알 만한 사람들. 시흥 같은 경우는 테니스 스타 이형택 감독님이 홍보대사시거든요. 그러면 거기 무슨 시장기 테니스 대회나 이런 대회 때 꼭 나오셔서 동호인들과 함께 뭔가 관련된 이야기도 나눠주시고 뭔가 조언도 해 주시고 이런 모습들이 상당히 좋게 보이고 있거든요. 광명시도 우리가 보면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홍보대사들 중에 스포츠 스타도 들어갈 수 있을 거고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비보이라든가 이런 쪽에도, 비보이 같은 경우에 파리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이런 쪽의 홍보대사를 다양한 방향으로 폭을 넓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아까 김종오 위원님 말씀에 제가 100% 공감하는 부분인데 그렇게 함으로써 광명시가 홍보대사들로 인해서 뭔가 좀 더 알려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지금 이분들도 잘하고 계시다고 봐요. 많은 행사들에 참여해 주시고 광명시를 이렇게 하는 데 역할을 하는데 사회가 변하면서 거기에 좀 맞는 다양한 또 다른 뭔가를 만들어 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질의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혹시 답변. 
○홍보기획관 김동수  저번에도 한번 말씀을 하신 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때도 스포츠 선수 얘기하시면서 얘기를 하셨는데 올해도 적극적으로 한번 발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간략하게 한 가지만 말씀 좀 드릴게요. 우리 유튜브가 행정사무감사나 업무 보고 계획할 때마다 했던 얘기가 사실은 얼마만큼 시청률이 있느냐를 가지고 굉장히 논쟁이 있었던 거 같아요. 올해 같은 경우는 굉장히 2월까지만 해도 우리 유튜브 활용하는 인원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유튜브 그러면 저희가 한번 보면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적으로 몇 시간을 잡고 있게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한다면 유튜브는 재미도 있고 정보가 있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해요. 특히 우리 광명 같은 경우는 전통시장이나 먹자골목, 캠핑토크 같은 경우는 굉장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여기에 더하여 저희가 제안을 하나 좀 드린다면 충주시 같은 경우 중부내륙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는 유튜브를 제작하여서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사실은 지역에 있는 이슈 문제들을 사회적으로 전국적인 이슈를 만들어 내는, 결국은 이런 것처럼 특별법을 제정할 수 있도록 촉구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을 어떻게 보면 국가에서 내려오는 게 아니라 지역에서 이런 내용들을 만들어서 국가적 이슈로 만들어 내는 공공성을 가질 수 있는 유튜브 제작은 또 어떨까 혹시 이런 방안도 한번 생각해 보는 게 어떨까 싶어서 말씀을 제안을 드리고요. 
  특히 저희 같은 경우는 도시개발을 많이 하고 있는 과정에서 규제들이 굉장히 많이 있잖아요. 또 하나 더불어서 영상으로, 드론을 활용해서 영상을 찍는다고 하면 우리가 출퇴근 시간에 어마어마하게 밀리는 교통 대란 이런 것들을 만들어서 사회적 이슈를 만들고 국가가 관심을 갖도록 만드는 것은 어떨까. 공공성을 갖는 큰 이슈적인 문제를 좀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한 계획이나 갖고 계신 거는 있으신지요? 
○홍보기획관 김동수  현재 타 과에서 3기 신도시 관련해서 유튜브나 영상 제작물을 한 게 있는데 그거 관련해서 같이 한번 섞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특히 지금 광명 같은 경우는 이런 문제들을 국가가 관심을 갖고 같이, 구로차량기지도 그랬던 것처럼 이런 이슈를 한번 좀 만들어 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기획관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홍보기획관님을 비롯한 팀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4분 회의 중지)

(11시 16분 계속 개의)

○위원장 이형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담당관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감사담당관 방진호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방진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행복 증진과 광명시의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이형덕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안 설명에 앞서 감사담당관 소속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현정 청렴감사팀장입니다. 
  신유리 청렴조사팀장을 대신하여 최혜수 주무관입니다. 
  한유진 계약심사팀장입니다. 
  이성덕 시민인권센터장입니다. 
  다음은 감사담당관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은 현재 4개 팀에 임기제를 포함하여 1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팀별 분장 사무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건수는 6건 보고드리겠습니다. 
  60쪽 예방‧지도 위주의 자체감사 기능 확립입니다. 61쪽 2024년도 추진계획으로는 종합감사 10개소와 특정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62쪽 시민감사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2024년 추진 계획으로는 상‧하반기 역량 강화 교육 및 간담회 실시, 상시 모니터링 및 감사 참여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 등을 개선‧건의를 통해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63쪽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실현입니다. 64쪽 2024년 추진 계획으로는 청렴 교육을 실시하여 상시 청렴학습시스템을 매주 2회 실시하고 전문강사 초청 교육을 연 2회 실시하겠습니다.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통해 부서별 특징을 고려하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간부 공무원 청렴도 평가 실시와 청렴 표어 공모, 청렴 홍보물을 제작, 1부서 1청렴 과제 실천 과제를 공모하고 갑질 피해 신고 및 지원센터를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65쪽 공직자 재산등록 및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등 관리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66쪽 2024년 주요 추진 계획으로는 2024년 정기 재산 변동 신고를 추진하고 수시 인사 발령에 따른 등록 및 고지 거부 심사를 진행하며 퇴직자의 취업 제한 기관에 대하여 연 2회 확인하고 공직자 재산 등록 연차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67쪽 건전한 재정을 위한 효율적인 계약심사‧일상감사 추진입니다. 68쪽 2024년 추진 계획으로는 1억 원 이상 공사에 관한 계약 심사 전 현장 확인 강화 및 공사 설계 변경 계약 심사 강화를 통해 심사 오류를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가 설계 된 사업에 대한 적정 원가 상향 조정을 통해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외부 전문가를 적극 활용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69쪽 시민이 공감하는 인권도시 광명 구현입니다. 70쪽 2024년 추진 계획으로는 제3차 인권 보장 및 증진 5개년 기본 과제 이행 및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 연구 용역 결과에 따라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공무원 대상 인권 교육과 18개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단체장과 사회복지기관 등 유관기관 인권 교육 등을 추진하고 인권 문화 행사 및 인권 공모전을 추진하여 광명시민의 인권 증진에 힘쓰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감사담당관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덕  감사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종오 위원  김종오 위원입니다. 
  작년에 철산 공영 주차장 개장식을 했죠.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그렇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때 시장님께서 그 주차장 상당히 많은 문제점이 있어서 자체적인 감사를 한번 하겠다는 말씀을 하신 거 같아요. 알고 계신가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그렇습니다. 
김종오 위원  진행되고 있나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지금 저희들이 그 감사에 대해서 감사 방법이라든가 검토 중에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아직 진행 못 되고 있어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검토 중에 있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러면 언제부터 시작할 건가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그래서 그 방법이라든가 이런 거를 감사를 누가 하느냐 이런 거에 대해서 아직 검토 중이기 때문에 자세한 건 지금 여기서 답변드리지는 못하겠고요.
김종오 위원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그 부분에 대해 상당히 관심이 크거든요. 이거 아마 철저하게 하셔야만 될 거 같아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알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나중에 또 다른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63쪽에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실현. 제가 상당히 강조했던 부분인데 작년이죠? 2등급으로 올랐네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그렇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렇죠? 일단 축하드립니다. 
○감사담당관 방진호  감사합니다. 
김종오 위원  3등급에서 맨날 놀다가 2등급으로 한 등급 올라갔으니까 노력을 많이 한 거 같아요. 제가 부탁을 많이 드렸는데.
○감사담당관 방진호  위원님께서 많이 신경 써 주셔서 그렇습니다. 
김종오 위원  고생 많이 했는데 추진 사항에 보면 공무원 위법‧부당 사건 및 고충 민원 조사‧처리가 나와 있어요. 공무원 위법‧부당 사건이 10건, 사법기관 통보 공무원 범죄 사건이 18건, 고충 민원이 77건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걸 작년 거와 비교해 보니까 작년보다 더 많은 사건들이 올라와 있어요. 그래서 공무원 입법‧부당 사건은 10건인데 작년에 6건이었거든요. 마찬가지로 사법기관 공무원 범죄 사건 18건, 작년에 15건이었고. 또 고충 민원도 작년에는 55건이었는데 77건이었고. 작년보다 이렇게 사건, 이런 민원들이 더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등급은 올라갔단 말이에요. 이거하고는 전혀 무관한 건가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지금 평가 대상이 감점받는 요인이 있고 감점 안 받는 것이 있거든요. 그래서 감점받는 요인은 외부 기관에서 위법‧부당하다든가 이런 거 처리하는 거는 감점을 받고요. 지금 기타 위법한 거는 거기와는 상관이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러면 이렇게 사건들이 있지만 이거는 내부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외부 평가에서 감점을 안 받는다.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그렇습니다. 
김종오 위원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인 평가의 점수는 상향될 수 있었다, 그런 얘기죠?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그렇습니다. 
김종오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도 수치상으로 그렇게 나온다는 거에 대해서 사실 좋지 않거든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지금 고충 민원이라든가 이런 거 같은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들어온 것도 있지만 보통 하면 외부 기관에 국민권익위원회라든가 직접 고충 민원을 제출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이런 경우가 다 포함된 거죠. 외부까지 다 포함된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청렴도에서 중요한 거는 고충 민원은 사실 우리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 안 하고 공무원들의 위법 또는 범죄 이런 것들이 사실 청렴도에서 가장 크게 다루는 부분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늘어났다는 얘기죠. 이게 무슨 중한 것은 아니니까 아마 이 평가에서 제외됐다고 생각되는데 어쨌든 이런 것들이 조금이라도 있다 그러면 이미지 자체가 좋아지지 않으니까 이런 것도 좀 줄여나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김종오 위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항상 교육을 시키고 준비는 하겠지만 더 철저히 해서 이런 것도 좀 줄여나가는 그런 2024년도가 되었으면 좋겠다 말씀드립니다.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알겠습니다. 
김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재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재한 위원  이재한 위원입니다. 
  63페이지에 보면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실현. 물론 우리 광명시 공무원들은 모두 다 청렴하고 신뢰받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보물 제작‧배부 1468명에 대한 이게 우리 광명시에 있는 공무원 수가 1468명인가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지금 공무원 수가 한 1300명 정도 되고요. 기타 여분, 공무직 이런 분들도 다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재한 위원  칫솔 살균기를 주셨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위에 보면 79명 4급하고 5급 이런 분들, 우리 청렴 하면 목민심서잖아요. 이런 책으로 좀 선물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좋은 생각이신 거 같습니다. 
이재한 위원  칫솔 세트는 사용하다 고장 나면 부수지만 목민심서는 늘 책상 앞에 놓고 계실 거 같아요. 읽어보신다면 마음적으로라도 좀 더 청렴해지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앞으로 승진자들에게는 목민심서 같은 그런 책을 감사실에서 하나씩 선물로 주시고 그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이렇게 해 주시고요. 
  인권센터장님한테 한번 여쭤볼게요. 광명시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 지표 개발 연구 용역이 완료가 됐다고 돼 있는데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설명 좀 한번 해 주세요. 
○시민인권센터장 이성덕  우리 시민들이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청사에 대한 인권영향평가인데 예를 들어서 이동권, 휠체어 이용인들이 어려움 없이 접근할 수 있는가 그런 이동권들. 그리고 접근, 대중교통으로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안전시설은 되어 있는지. 예를 들어서 복지관 딱 들어갔을 때 안전 버튼 그런 것들이 잘 돼 있는지 그것들을 지표에 따라서 평가하는 게 인권영향평가입니다. 
이재한 위원  현재 우리 광명시는 어느 정도 평가를 받고 있는지. 
○시민인권센터장 이성덕  저희가 지표 개발을 했고 제일 먼저 저희들이 실행한 것이 그 지표를 가지고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할, 
이재한 위원  신축하는 센터에, 
○시민인권센터장 이성덕  예정으로 저희가 중간보고회에서 인권위원과 전문위원이 참석해서 “유니버설 디자인을 넘어선, 우리 지표에 근거한 것들을 다 적용을 최대한 해라.”라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재한 위원  철산4동만 하지 마시고요. 
○시민인권센터장 이성덕  아니, 이제 철산4동 시작이고 앞으로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재한 위원  실제적으로 우리가 양성평등도 있지만 장애인들과 이런 편견을 줄이기 위해서는 이런 시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앞으로 광명시의 모든 시설 공공건물에는 이러한 시설이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그냥 권고가 아니고 꼭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인권센터에서뿐 아니라 감사담당관님도 이걸 가지고 우리 공공건축물에는 인권영향평가 지표 개발이 있으니, 연구 용역까지 완료가 됐으니 앞으로 꼭 다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해 주실 거죠? 
○시민인권센터장 이성덕  네, 저의 계획은 연구 용역을 완료하고 보니 이게 조례 제정을 해야만이 더 법적으로 근거가 돼서 적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의원님들께서 조례 제정을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립니다. 
이재한 위원  그 부분은 우리 의원님과 상의해서 조례 필요한 부분은 서로 소통 한번 했으면 좋겠고요.
  여기서 그 이야기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지속가능협 때문에 많은 문제가 있었는데 그 부분이 잘 마무리가 됐나요, 아니면 계속 진행형인가요? 
○시민인권센터장 이성덕  저희가 추가적으로 인권위원회에서 의견서 전달은 했고요.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지금 정책기획과에서 서로 소통하면서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하여튼 어떤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좀 관리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우리 공직자 취업 제한이 5년 내잖아요. 현재 광명시에 5년 이상 돼서 취업하신 대상자가 몇 명이나 돼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지금 정확하게는 저희들이 파악한 건 아직 없고요. 현재 출자‧출연기관에 한 네 분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한 위원  이런 부분도 우리 시에서 조금 데이터를 가지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분들에 대한 취업도 하고 해야 되겠지만 실제적으로 우리가 이런 제도에 의해서 5년간 취업을 못 하게끔 제한을 해놨잖아요. 철저하게 관리되고 거기가 지켜질 수 있도록 그거는 꼭 우리 감사담당관실에서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담당관 방진호  위원님께서 작년에 업무 보고 때도 말씀하셨듯이 저희들이 그거 신경 써서 한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덕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지혜 위원님. 
정지혜 위원  안녕하세요, 정지혜 위원입니다. 
  70페이지에 보면 시민의 인권보장을 위한 인권상담‧조사‧구제 적극적 운영으로 추진 계획이 나와 있는데 이걸 어떻게 운영하실 건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시민인권센터장 이성덕  저희 인권센터가 기본적으로 인권침해 상담 또 진정이 들어오면 구제를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인권옹호관이 1명 있고 접수되는 것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걸 어떻게 신고를 많이 해라라고 저희가 홍보하는 대신에 예방을 우선적으로 해서 인권 교육을 그야말로 시민, 공무원 그다음에 기관들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기존에 하셨던 거를 그냥 예방 차원에서 더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신다는 건가요?
○시민인권센터장 이성덕  네, 그렇습니다. 
정지혜 위원  63페이지에 청렴 관련해서 여쭤볼 게 있는데 다른 지자체에서도 시간 외 근무 수당이나 부당 수령, 불법 진단서, 휴직 등으로 문제가 된 지자체가 많거든요. 그런데 저희 광명시는 그런 사례가 없나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저희들이 작년에 시간 외 근무 수당에 관련해서 한번 조사한 적이 있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초과 근무 부정으로 한 거에 대해서는 5배의 환급 조치하고 그런 걸 조사한 적은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있었나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저희들이 특별 점검을 했습니다, 작년에. 
정지혜 위원  점검은 했는데 저희가 그 사례가 발견돼서 그냥 5배 하신 분들이 있어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5배의 환급이라는 거는 기존에 가이드라인이 있는 건가요? 아니면 이때, 
○감사담당관 방진호  환급 지침이 다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정미 위원  지금 보니까 민간 위탁 기관도 작년에 추진했어요, 감사를. 정신건강증진센터, 자살예방센터,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작년에 감사한 거죠?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그렇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게 지금 우리가 한 3년 정도를 위탁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안에 한 번 하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저희들이 보통 출자‧출연기관은 감사를 기관이 많기 때문에 보통 저희들이 금액이라든가 장기 미실시한 걸 봐서 보통 3년마다 한 번씩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그러니까 만약에 이런 데서 감사가 많이 지적이 돼 있어요. 만약에 그럴 경우에 우리가 재위탁할 때에 페널티 같은 그런 거는 없나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그거는 지금 위탁하면 위탁 심사 기준에서 이렇게만 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감사라든가 이런 거는 거기에 심사할 때는 별도로 그거는 아직 없는 거 같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번에 자체 종합감사를 작년 10월에 실시하고 있죠?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김정미 위원  현재까지 진행은 어떻게 돼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감사담당관 방진호  감사 지적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그걸 다 통보를 하거든요. 그래서 감사 지적 통보를 하면 그거에 대해서 시정 조치 계획을 저희들이 받아서 그게 다 처리가 됐나 안 됐나 저희들이 확인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정미 위원  이거 아주 감사를 잘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김정미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저도 간략하게 하고 가겠습니다. 사실 요즘 마약 관련해서 작년부터 굉장히 이슈가 되어 있었어요. 혹시 우리 광명시에도 내용을 보면 숨어 있는 공무원 마약 사범이 많을 것이라는 내용이 들어 있는데 혹시 우리 광명시에도 이렇게 감사나 적발된 내용이 있나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지금 저희 시에는 마약 사범 관련해서 한 거는 없고요. 저희들이 만약에 그런 거로 해서 경찰, 사법기관에서 조사를 받는다고 하면 저희들 기관에 바로 통보가 오기 때문에 그런 거는 아직 없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혹시 가이드라인이나 이런 건 마련되어 있나요? 
○감사담당관 방진호  저희는 그거 관련해서는 아직 형사법 관련, 형법 관련한 일이라서 저희들한테는 가이드라인은 아직 없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징계 조치에 관한 내용이겠죠.
○감사담당관 방진호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왜냐하면 이런 내용들이 굉장히 사회적으로 많이 이슈가 되어 있어서 혹시 모르니까 우리 기관에서도 이런 내용도 좀 관심을 갖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고요. 
  그리고 이어서 아까 우리 인권센터장님, 적극적으로 하고 계시고 더 인권 관련해서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지금 심야 인권배움터를 운영하시겠다고 2024년도에 하시고 계시잖아요. 이 심야 인권배움터는 어떻게 운영하실 건지, 대상은 어떻게 되는지, 이 기회를 통해서 그래도 우리 광명시의 청렴도를 높이는 데 역할을 많이 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홍보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인권센터장 이성덕  그간에는 주간에 시민 대상으로 인권 과정을 진행했었는데 야간에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처음으로 야간에, 이미 시작을 했습니다, 하안도서관에서 시민들 18명이 신청하셔서 이미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교육을 다 받은 후에 심화 과정까지 하고 또 거기서 여러 가지 학습을 통해서 시민의 인권 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미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횟수가 있나요? 
○시민인권센터장 이성덕  네. 
○위원장 이형덕  지금 1회 시작을 했는데 이 사람들이 계속 유지를 해서 계속 심화 과정으로 넘어가는 건가요? 
○시민인권센터장 이성덕  네, 6회기 했었는데요. 너무 힘들어하셔서 2시간씩 3회기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위원장 이형덕  만약에 이번이 끝나면 다시 2회, 3회 이렇게 계속 연장을 해서 유지해서 연결해 나가실 건지. 
○시민인권센터장 이성덕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형덕  알겠습니다. 이 교육을 통해서 많은 우리 시민들이 참여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담당관님을 비롯한 팀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3차 자치행정교육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으며 기획조정실 및 광명도시공사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0분 산회)


광명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