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회 광명시의회(제2차 정례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회의록
제7호(2024년 행정사무감사)
광명시의회사무국
광명시(평생학습원, 도서관정책과, 하안도서관, 광명도서관, 교육청소년과, 광명시청소년재단)
일 시 2024년 12월 2일 (월) 10시 00분
장 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실
(10시 02분 감사 개시)
○위원장 이재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광명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 규정에 따라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소관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오늘은 평생학습사업본부 소관 사무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는 평생학습원, 도서관정책과, 하안도서관, 광명도서관, 교육청소년과, 광명시청소년재단 순서로 실시하며 감사 진행은 증인 선서, 간부 공무원 소개, 업무 보고 청취 및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광명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4조 규정에 따라 본 감사에 출석한 관계 공무원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임을 인식하여 주시기 바라며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제5항에 따라 거짓 증언을 한 사람은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평생학습사업본부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피감 기관의 대표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도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광명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 규정에 따라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소관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오늘은 평생학습사업본부 소관 사무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는 평생학습원, 도서관정책과, 하안도서관, 광명도서관, 교육청소년과, 광명시청소년재단 순서로 실시하며 감사 진행은 증인 선서, 간부 공무원 소개, 업무 보고 청취 및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광명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4조 규정에 따라 본 감사에 출석한 관계 공무원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임을 인식하여 주시기 바라며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제5항에 따라 거짓 증언을 한 사람은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평생학습사업본부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피감 기관의 대표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도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사업본부장 황희민 “선서. 본인은 광명시의회 2024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광명시의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광명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2월 02일
평생학습사업본부장 황희민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광명도서관장 김영훈
2024년 12월 02일
평생학습사업본부장 황희민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광명도서관장 김영훈
○위원장 이재한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사업본부 소관 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평생학습본부장님께 총괄 보고를 받고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세부적인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사업본부장님께서는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평생학습사업본부 소관 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평생학습본부장님께 총괄 보고를 받고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세부적인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사업본부장님께서는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사업본부장 황희민 안녕하세요. 평생학습사업본부장 황희민입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배석한 평생학습사업본부 소속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명옥 평생학습원장입니다.
박란주 교육청소년과장은 경기형 과학고 1단계 예비 지정 심사에 참석하여 이를 대신해 김윤희 청소년정책팀장이 참석하였습니다.
방진호 도서정책과장입니다.
박진영 하안도서관장입니다.
김영훈 광명도서관장입니다.
이어서 2024년도 평생학습사업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총괄 사항을 간략히 보고 올리겠습니다.
평생학습사업본부는 총 5개 부서에 직원 8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평생학습원은 평생핵습지원금,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구축, 광명지식상점, 광명자치대학, 학습 동아리 및 문해 교육 활성화 사업 등 시민 학습 지원과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소년과는 광명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운영, 학교 환경 개선 사업, 청소년 육성 활동 지원 사업 및 디지털혁신교육센터 운영 등이 있습니다.
도서관정책과는 일직동 공공도서관 및 광명3동 공공도서관 건립 추진과 광명시민 책 한 권 함께 읽기 사업, 광명시 책 축제 및 광명 아트북페어 개최 그리고 시민 서평단 운영과 광명시 도서관 장서 확충 사업,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안도서관은 상호 대차 서비스, 시민 열린 전시, 시민 창작 프로그램 또 독서 능력 진단 검사와 잉글리시 리딩 클럽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명도서관은 도토리 프로젝트 운영, 책이 있는 야외 도서관 운영, 명사 초청 강연회, 독서 교육 플랫폼 사업 등의 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4년도 평생학습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에 제출된 수감 자료는 모두 240건으로 평생학습원 36건, 교육청소년과 41건, 도서관정책과 32건, 하안도서관 31건, 광명도서관 31건과 청소년재단 33건이 되겠으며 상세한 내용은 해당 부서장으로 하여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행정사무감사 평생학습사업본부의 총괄 보고를 마치며 저희 평생학습사업본부 전 직원은 본 행정감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으며 업무 추진 사항과 관련해 의견을 주시면 신속히 조치하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배석한 평생학습사업본부 소속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명옥 평생학습원장입니다.
박란주 교육청소년과장은 경기형 과학고 1단계 예비 지정 심사에 참석하여 이를 대신해 김윤희 청소년정책팀장이 참석하였습니다.
방진호 도서정책과장입니다.
박진영 하안도서관장입니다.
김영훈 광명도서관장입니다.
이어서 2024년도 평생학습사업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총괄 사항을 간략히 보고 올리겠습니다.
평생학습사업본부는 총 5개 부서에 직원 8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평생학습원은 평생핵습지원금,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구축, 광명지식상점, 광명자치대학, 학습 동아리 및 문해 교육 활성화 사업 등 시민 학습 지원과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소년과는 광명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운영, 학교 환경 개선 사업, 청소년 육성 활동 지원 사업 및 디지털혁신교육센터 운영 등이 있습니다.
도서관정책과는 일직동 공공도서관 및 광명3동 공공도서관 건립 추진과 광명시민 책 한 권 함께 읽기 사업, 광명시 책 축제 및 광명 아트북페어 개최 그리고 시민 서평단 운영과 광명시 도서관 장서 확충 사업,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안도서관은 상호 대차 서비스, 시민 열린 전시, 시민 창작 프로그램 또 독서 능력 진단 검사와 잉글리시 리딩 클럽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명도서관은 도토리 프로젝트 운영, 책이 있는 야외 도서관 운영, 명사 초청 강연회, 독서 교육 플랫폼 사업 등의 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4년도 평생학습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에 제출된 수감 자료는 모두 240건으로 평생학습원 36건, 교육청소년과 41건, 도서관정책과 32건, 하안도서관 31건, 광명도서관 31건과 청소년재단 33건이 되겠으며 상세한 내용은 해당 부서장으로 하여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행정사무감사 평생학습사업본부의 총괄 보고를 마치며 저희 평생학습사업본부 전 직원은 본 행정감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으며 업무 추진 사항과 관련해 의견을 주시면 신속히 조치하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한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평생학습원장님을 제외한 다른 부서장님께서는 퇴실하셔도 좋습니다.
계속해서 평생학습원 소관 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님을 제외한 다른 부서장님께서는 퇴실하셔도 좋습니다.
계속해서 평생학습원 소관 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안녕하십니까. 평생학습원장 황명옥입니다.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의정 활동에 힘쓰시는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안 설명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학습정책팀장을 대신해서 이혜윤 주무관이 참석하였습니다.
이혜진 학습협력팀장입니다.
정경자 학습지원팀장입니다.
조지영 장애인평생학습센터팀장입니다.
평생학습원 소관 2024년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에 대한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123쪽 직원 현황입니다. 평생학습원은 4개 팀에 2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직원 업무 분장 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25쪽 2번 2023년도 예산 중 30% 이상 불용 처리 예산입니다. 평생핵습지원금 상담센터를 별도 설치하기로 했던 것을 사무실 내로 변경하였고 민주시민교육 운영위원회 회의 횟수 감소, 시간 외 근무 수당은 직원의 휴직 및 임기제 기간 만료에 따른 인원 감소로 예산의 30% 이상이 불용되었습니다.
125쪽 3번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 조치 사항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 조치 사항 4건으로 모두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민주시민교육은 일반 시민 참여를 위해 민주시민교육 기본 학습 과정, 가족회의 꾸러미 사업, 찾아가는 공론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주시민교육센터 위탁 운영과 관련해서는 2023년 7월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스마트한 디지털 배움터 평생학습 활동가는 디지털 역량을 보유한 광명시민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전문 인력을 선발하였습니다. 장애인 평생학습은 삼삼오오 마을배움터 프로그램과 청각 장애인 전용 생활 특강 등 유형별 맞춤형 강의 확대를 위해 국고 보조금 6850만 원을 확보하여 추경 편성하였습니다.
126쪽 4번 결산 검사 지적 사항 조치 현황입니다. 광명자치대학 학과 신설 및 선발 과정 최소화 등의 개선을 통해 예산 불용을 최소화하였습니다. 10번 업무 추진비 집행 내역은 서류로 갈음하겠습니다.
127쪽 11번 보상금 지급 내역입니다. 2023년도 광명자치대학, 권역별 특성화 사업 등 14개 사업에 대하여 강사 수당 및 활동가 실비로 총 2억 9003만 원을 지급하였으며 2024년에는 광명지식상점,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 등 10개 사업 1억 683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129쪽 12번 민간 이전 및 민간 자본 이전 보조금 지급 내역입니다. 2023년에는 인성 함양 프로그램 지원 사업 등 13개 사업, 105개 단체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하였으며 2024년에는 학습 동아리 지원 공모 등 9개 사업, 81개 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하여 사업 운영 중에 있습니다.
143쪽 13번 용역 발주 현황입니다. 2023년에는 평생학습원 운영 시스템 및 시설 유지 관리를 위한 용역 및 미래 기술 강좌 운영 등 32개 용역을 발주하였으며 2024년에는 시설 유지 용역, 광명시 평생학습 실태 조사, 장애인 수어통역 활동가 양성 기초 과정 등 22개 사업의 용역을 발주하여 평생학습 관련 행사 및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47쪽 14번 2023년도 계속비, 명시 이월 및 사고 이월 사업 현황입니다. 광명시민 평생핵습지원금 사업을 2023년 9월 시행하면서 예산 소진 추이 산정이 어려워 5%를 제외하고 명시 이월 하였으나 2024년 11월 이월액의 70%를 지출한 상태입니다.
148쪽 15번 하자 검사 추진 관리입니다. 2024년 상하반기 정기 하자 검사를 완료하였으며 검사 결과 지적 사항은 없습니다. 16번 안전사고 예방 추진 실적입니다. 시설물에 대하여 주기적으로 안전 점검을 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부분은 용역을 발주하여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한 평생학습 축제 안전사고 예방 점검은 점검 결과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149쪽 17번 간담회 및 행사 추진 내역입니다. 2023년과 2024년 광명자치대학 입학식, 졸업식, 평생학습 포럼, 평생학습도시 국제 포럼, 평생학습 관계자 워크숍, 평생학습 축제, 장애인 평생교육 공모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150쪽 18번 위원회 및 심의회 운영 현황입니다. 평생학습원에서 운영하는 위원회는 총 6개로 운영 실적은 서류로 갈음하겠습니다.
154쪽 19번 민간 위탁 관리 사업 및 시설 현황입니다. 광명시 민주시민교육센터를 2021년 4월부터 2023년 광명 YMCA에 위탁 운영하였으며 도비 매칭 사업으로 사업비는 1억 3000만 원입니다. 2024년 사업은 학습원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번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실적입니다. 2023년 광명시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총사업비 3억 7900만 원으로 올해 3월 4일에 서비스를 개시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55쪽 22번 공모 사업 현황 및 예산 집행 내역입니다. 2023년 평생학습 동아리 도비 지원 공모 사업 1000만 원, 성인 문해 지원 교육 국비 지원 공모 사업으로 2480만 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2억 3168만 원의 예산을 수립하였고 2024년은 도비 지원 공모 사업 평생학습 포럼 공동 개최 900만 원, 평생학습 동아리 도비 지원 공모 사업 900만 원, 국비 지원으로 성인 문해 지원 교육 1800만 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1억 3700만 원의 예산을 수립하였습니다.
157쪽 24번 평생학습원 운영 현황은 서류로 갈음하겠습니다.
158쪽 25번 평생학습원 관리 운영 실적입니다. 시설 유료 대관 실적은 2023년 4월부터 2024년 9월까지 834건에 4567만 8000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160쪽 26번 평생학습원 교육 운영 현황입니다. 2023년에는 광명자치대학 등 28개 교육 사업을, 2024년에는 광명지식상점 등 총 19개의 교육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 중 유료 강좌는 2023년 3개 강좌 317명, 2024년은 6개 강좌 857명이 등록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163쪽 과정별 강사 채용 현황은 2023년은 112개 과목에 135명의 강사를, 2024년은 118개 과목에 128명의 강사를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65쪽 27번 평생학습 축제 추진 현황입니다. 2023년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추진한 제20회 평생학습 축제는 체험 학습, 나눔 장터, 공연, 평생학습 포럼, 일일학교 등의 행사를 진행하여 3만 100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음은 166쪽 28번 문해 교육 운영 현황입니다. 문해 학습자 성과 공유회, 문해 교사 강의 능력 향상 교육, 스마트한 디지털 교실 등의 사업을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모 사업을 통해 2023년 12개 기관 14개 프로그램 운영 지원, 2024년은 10개 기관 12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67쪽 29번 장애인 평생학습 운영 현황입니다.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장애 유형별 프로그램 운영, 직업 능력 향상 프로그램, 생활 특강 등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63개, 2024년 49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기초 문해, 직업 능력 향상, 문화예술 등 2023년은 28개, 2024년은 27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169쪽 30번 광명자치대학 운영 현황입니다. 2023년은 도시 브랜딩, 공동체 예술, 생태 정원, 사회적 경제, 기후에너지학과를 운영하여 137명이 입학, 99명이 수료하였습니다. 2024년은 문화 도시, 마을 공동체, 탄소중립, 정원 도시, 사회적경제학과를 운영하였고 120명이 입학하여 106명이 수료하였습니다. 31번 평생학습 청년 인턴 채용 현황은 서류로 갈음하겠습니다.
170쪽 32번 평생학습 동아리 운영 현황입니다. 평생학습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서 2023년은 251개, 2024년은 249개의 학습 모임방을 무료 대관하였으며 지역 사회 환원 동아리 활동 가가호호 프로젝트, 재능 나눔 장터, 역량 강화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습 동아리 공모 지원 사업으로 2023년은 38개 사업, 2024년에는 41개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71쪽 33번 평생핵습지원금 추진 현황입니다. 추진 실적으로는 2023년 2673명으로 1973년생 인구의 53.46%가 신청하였고 6억 4021만 6000원의 예산을 사용하였습니다. 사용률은 84.15%입니다. 2024년은 1974년생 2293명으로 해당 인구의 48.79%가 신청하였습니다.
다음은 172쪽 34번 5060 신중년 맞춤형 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2023년에는 5개 과정 596명이, 2024년에는 2개 과정에 75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35번 광명지식상점 운영 현황입니다. 2024년 신규 사업으로 연중 상하반기와 여름‧겨울 계절 특강을 통해 미래 기술, 직무 역량, 인문 성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7개 과정에 1152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원 2024년 행정사무감사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의정 활동에 힘쓰시는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안 설명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학습정책팀장을 대신해서 이혜윤 주무관이 참석하였습니다.
이혜진 학습협력팀장입니다.
정경자 학습지원팀장입니다.
조지영 장애인평생학습센터팀장입니다.
평생학습원 소관 2024년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에 대한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123쪽 직원 현황입니다. 평생학습원은 4개 팀에 2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직원 업무 분장 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25쪽 2번 2023년도 예산 중 30% 이상 불용 처리 예산입니다. 평생핵습지원금 상담센터를 별도 설치하기로 했던 것을 사무실 내로 변경하였고 민주시민교육 운영위원회 회의 횟수 감소, 시간 외 근무 수당은 직원의 휴직 및 임기제 기간 만료에 따른 인원 감소로 예산의 30% 이상이 불용되었습니다.
125쪽 3번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 조치 사항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 조치 사항 4건으로 모두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민주시민교육은 일반 시민 참여를 위해 민주시민교육 기본 학습 과정, 가족회의 꾸러미 사업, 찾아가는 공론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주시민교육센터 위탁 운영과 관련해서는 2023년 7월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스마트한 디지털 배움터 평생학습 활동가는 디지털 역량을 보유한 광명시민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전문 인력을 선발하였습니다. 장애인 평생학습은 삼삼오오 마을배움터 프로그램과 청각 장애인 전용 생활 특강 등 유형별 맞춤형 강의 확대를 위해 국고 보조금 6850만 원을 확보하여 추경 편성하였습니다.
126쪽 4번 결산 검사 지적 사항 조치 현황입니다. 광명자치대학 학과 신설 및 선발 과정 최소화 등의 개선을 통해 예산 불용을 최소화하였습니다. 10번 업무 추진비 집행 내역은 서류로 갈음하겠습니다.
127쪽 11번 보상금 지급 내역입니다. 2023년도 광명자치대학, 권역별 특성화 사업 등 14개 사업에 대하여 강사 수당 및 활동가 실비로 총 2억 9003만 원을 지급하였으며 2024년에는 광명지식상점,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 등 10개 사업 1억 683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129쪽 12번 민간 이전 및 민간 자본 이전 보조금 지급 내역입니다. 2023년에는 인성 함양 프로그램 지원 사업 등 13개 사업, 105개 단체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하였으며 2024년에는 학습 동아리 지원 공모 등 9개 사업, 81개 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하여 사업 운영 중에 있습니다.
143쪽 13번 용역 발주 현황입니다. 2023년에는 평생학습원 운영 시스템 및 시설 유지 관리를 위한 용역 및 미래 기술 강좌 운영 등 32개 용역을 발주하였으며 2024년에는 시설 유지 용역, 광명시 평생학습 실태 조사, 장애인 수어통역 활동가 양성 기초 과정 등 22개 사업의 용역을 발주하여 평생학습 관련 행사 및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47쪽 14번 2023년도 계속비, 명시 이월 및 사고 이월 사업 현황입니다. 광명시민 평생핵습지원금 사업을 2023년 9월 시행하면서 예산 소진 추이 산정이 어려워 5%를 제외하고 명시 이월 하였으나 2024년 11월 이월액의 70%를 지출한 상태입니다.
148쪽 15번 하자 검사 추진 관리입니다. 2024년 상하반기 정기 하자 검사를 완료하였으며 검사 결과 지적 사항은 없습니다. 16번 안전사고 예방 추진 실적입니다. 시설물에 대하여 주기적으로 안전 점검을 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부분은 용역을 발주하여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한 평생학습 축제 안전사고 예방 점검은 점검 결과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149쪽 17번 간담회 및 행사 추진 내역입니다. 2023년과 2024년 광명자치대학 입학식, 졸업식, 평생학습 포럼, 평생학습도시 국제 포럼, 평생학습 관계자 워크숍, 평생학습 축제, 장애인 평생교육 공모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150쪽 18번 위원회 및 심의회 운영 현황입니다. 평생학습원에서 운영하는 위원회는 총 6개로 운영 실적은 서류로 갈음하겠습니다.
154쪽 19번 민간 위탁 관리 사업 및 시설 현황입니다. 광명시 민주시민교육센터를 2021년 4월부터 2023년 광명 YMCA에 위탁 운영하였으며 도비 매칭 사업으로 사업비는 1억 3000만 원입니다. 2024년 사업은 학습원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번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실적입니다. 2023년 광명시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총사업비 3억 7900만 원으로 올해 3월 4일에 서비스를 개시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55쪽 22번 공모 사업 현황 및 예산 집행 내역입니다. 2023년 평생학습 동아리 도비 지원 공모 사업 1000만 원, 성인 문해 지원 교육 국비 지원 공모 사업으로 2480만 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2억 3168만 원의 예산을 수립하였고 2024년은 도비 지원 공모 사업 평생학습 포럼 공동 개최 900만 원, 평생학습 동아리 도비 지원 공모 사업 900만 원, 국비 지원으로 성인 문해 지원 교육 1800만 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1억 3700만 원의 예산을 수립하였습니다.
157쪽 24번 평생학습원 운영 현황은 서류로 갈음하겠습니다.
158쪽 25번 평생학습원 관리 운영 실적입니다. 시설 유료 대관 실적은 2023년 4월부터 2024년 9월까지 834건에 4567만 8000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160쪽 26번 평생학습원 교육 운영 현황입니다. 2023년에는 광명자치대학 등 28개 교육 사업을, 2024년에는 광명지식상점 등 총 19개의 교육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 중 유료 강좌는 2023년 3개 강좌 317명, 2024년은 6개 강좌 857명이 등록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163쪽 과정별 강사 채용 현황은 2023년은 112개 과목에 135명의 강사를, 2024년은 118개 과목에 128명의 강사를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65쪽 27번 평생학습 축제 추진 현황입니다. 2023년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추진한 제20회 평생학습 축제는 체험 학습, 나눔 장터, 공연, 평생학습 포럼, 일일학교 등의 행사를 진행하여 3만 100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음은 166쪽 28번 문해 교육 운영 현황입니다. 문해 학습자 성과 공유회, 문해 교사 강의 능력 향상 교육, 스마트한 디지털 교실 등의 사업을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모 사업을 통해 2023년 12개 기관 14개 프로그램 운영 지원, 2024년은 10개 기관 12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67쪽 29번 장애인 평생학습 운영 현황입니다.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장애 유형별 프로그램 운영, 직업 능력 향상 프로그램, 생활 특강 등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63개, 2024년 49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기초 문해, 직업 능력 향상, 문화예술 등 2023년은 28개, 2024년은 27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169쪽 30번 광명자치대학 운영 현황입니다. 2023년은 도시 브랜딩, 공동체 예술, 생태 정원, 사회적 경제, 기후에너지학과를 운영하여 137명이 입학, 99명이 수료하였습니다. 2024년은 문화 도시, 마을 공동체, 탄소중립, 정원 도시, 사회적경제학과를 운영하였고 120명이 입학하여 106명이 수료하였습니다. 31번 평생학습 청년 인턴 채용 현황은 서류로 갈음하겠습니다.
170쪽 32번 평생학습 동아리 운영 현황입니다. 평생학습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서 2023년은 251개, 2024년은 249개의 학습 모임방을 무료 대관하였으며 지역 사회 환원 동아리 활동 가가호호 프로젝트, 재능 나눔 장터, 역량 강화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습 동아리 공모 지원 사업으로 2023년은 38개 사업, 2024년에는 41개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71쪽 33번 평생핵습지원금 추진 현황입니다. 추진 실적으로는 2023년 2673명으로 1973년생 인구의 53.46%가 신청하였고 6억 4021만 6000원의 예산을 사용하였습니다. 사용률은 84.15%입니다. 2024년은 1974년생 2293명으로 해당 인구의 48.79%가 신청하였습니다.
다음은 172쪽 34번 5060 신중년 맞춤형 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2023년에는 5개 과정 596명이, 2024년에는 2개 과정에 75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35번 광명지식상점 운영 현황입니다. 2024년 신규 사업으로 연중 상하반기와 여름‧겨울 계절 특강을 통해 미래 기술, 직무 역량, 인문 성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7개 과정에 1152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원 2024년 행정사무감사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지혜 위원 안녕하세요. 정지혜 위원입니다.
저희 제출받은 자료에 보면 광명시 지식상점 운영 현황이 있어요. 이게 상반기에 보면 수료 퍼센티지가 지금 36%가 있는 과목도 있거든요. 왜 이렇게 수료가 낮은 걸까요? ‘시골에서 효리처럼 살아보기’ 이런 과목을 정했을 때는 그만한 수요를 예측을 하고 이런 과를 정한 거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수료 인원이 너무 적잖아요.
저희 제출받은 자료에 보면 광명시 지식상점 운영 현황이 있어요. 이게 상반기에 보면 수료 퍼센티지가 지금 36%가 있는 과목도 있거든요. 왜 이렇게 수료가 낮은 걸까요? ‘시골에서 효리처럼 살아보기’ 이런 과목을 정했을 때는 그만한 수요를 예측을 하고 이런 과를 정한 거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수료 인원이 너무 적잖아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가 모집할 때에는 정원의 70%가 안 되면 폐강을 하는 거고요. 그러니까 처음에 당초에는 모집 인원이 폐강 인원수 이상으로 됐기 때문에 저희가 신청을 했는데 수료율이 낮은 거는 저희가 봤을 때에 만족도가 낮다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정지혜 위원 만족도요? 수업에 대한?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예를 들어서, 그렇죠. 본인이 생각했던 그런 과정이 아니라거나 아니면 교육이 다양하지 않다거나 해서 본인이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저희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러면 이 다음에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맞습니다.
○정지혜 위원 없어지는 건가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정지혜 위원 우리 지금 겨울 거는 아직 수료 인원이 안 나왔잖아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지금 이제 모집 끝나서 시작 막 했습니다.
○정지혜 위원 참여 인원은 485명.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정지혜 위원 퍼실리테이터 양성 과정이 있어요. 저희 20명 중에 수료 인원 19분이 지금 수료를 하셨거든요. 이분들이 수료를 하고 난 다음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 시 같은 경우에는 이 토론이 지금 각 부서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거를 기획하게 된 계기는 저희가 당초에 옛날에도 이런 과정을 운영을 했었는데 그분들이 지금 지역에서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다른 부서에서 퍼실리테이터를 광명시민으로 쓰고 싶으니 추천을 좀 해 달라 이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저희가 그런 부서의 의견을 반영을 해서 만들어서 부서에서 저희가 추천을 해 달라든지 그럴 때 저희가 연결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이분들이 지금 3월 23일부터 5월 18일까지 이게 딱 한 번의 교육을 받으시는 거잖아요. 이 교육을 받고 바로 다음에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을 수행하시는 건가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보조입니다.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면 다른 부서에서 토론을 한다 그러면 주 퍼실이 있고요, 거기에 보조로, 처음에는 참관 정도 그다음에 이렇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정지혜 위원 강사 양성 과정 이런 게 많잖아요, 평생학습원에. 늘 궁금한 건데 왜 한 번의 교육을 통해서 강사를 어떻게 배출하신다는 건지 제가 좀 의문이에요. 아무리 이 강의가 끝나고 나서 동아리 활동을 하시고 다음에 무슨 활동을 다 하시긴 하시지만 학교도 보면 고등학교, 중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들어가고 대학원 들어가고 다 이런 심화 과정을 거치잖아요. 그럼 이분들도 좀 더 깊게 공부할 수 있는 그런 과정들이 있어야 될 텐데 그런 과정이 없고 그냥 한 번의 교육만 끝나고 바로 동아리 투입해서 동아리는 동아리대로 활동하고 지금 보조하고 참관하고 하신다고 하지만 그 원래의 퍼실 그분들의 교육 수준에 비하면 못 미치는 건 맞잖아요. 그러면 우리도 이런 분들을 길러 내기 위해서는 좀 더 심화 과정을 거쳐야 되는 건 아닌가 생각하거든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그런 의견이 저희가 다른 자체 운영위원님들 중에서도 그런 의견을 주신 바 있습니다. 저희가 기초 과정만 하고 심화 과정이 너무 없지 않느냐 그래서 저희가 지난달 실무위원회에 그런 의견이 나왔어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반영해야 될 필요성이 있어서 몇 개 과정은 심화 과정을 개설하겠다고 그때 위원님들한테도 말씀을 드려서,
○정지혜 위원 그런 얘기가 있었어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있었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러면 이런 강사나 이런 과정은 조금 검토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정지혜 위원 저희 디지털 교실이 있어요, 스마트한 디지털 교실. 제가 자료 요구를 할 때 예산 지출 내역을 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답변 내용에 보면 시간당 1만 원 활동비 지급이라고만 되어 있어요, 세부 지출 내역이 없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죄송합니다.
○정지혜 위원 이거를 어떻게 하라는 거죠? 제가 다 계산을 했어요. 다 계산하다가 너무 계산이 안 맞아서 3명으로 처음에는 주 3회를 계산을 하다가 이 자료를 보다가 요약 보고를 보게 돼요. 요약 보고를 보게 되면 월, 토 주 2일. 요약 보고에는 월, 토 주 2일이에요. 그러면 ‘어, 이거 뭐야? 이거 3회가 맞아? 2회가 맞는 거야?’ 그러면서 또 확인을 하게 되겠죠. 그리고 저희 홍보문을 보게 되면 여기도 홍보문에도 이틀이 나와요. 홍보문 자체에서도 이틀이고 요약 보고서에 보면 향후 추진 계획이라고 있어요. 향후 추진 계획에는 위촉 일시가 2023년도 거예요, 이거는. 2023년도 건데 2022년 2월 16일. 향후 추진 계획이 2022년 2월 16일 거예요. 요약 보고서에는 작성 일자는 2023년 1월 9일인데.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죄송합니다. 일단 예산 내역을 저도 위원님 제출한 다음에 조금 늦게 봐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횟수가 지금 그렇게 2회, 3회 그런 것들은 저희가 당초에 2022년, 2023년 초까지는 2회를 하다가 저희가 이 프로그램이 인기가 좋아서 3회로 변경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중간에 어떤 데에는 2회가 들어간 것도 있을 것 같고 3회가 들어간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자료는 저희가 정리를 해서 다시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2회를 하다가 3회로 월, 토 하다가 월, 수, 토로 변경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런 거는 여기다가 체크를 해 주셨어야 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죄송합니다.
○정지혜 위원 그리고 이거 요약 보고서 자체는 저희 내부 서류잖아요. 내부 서류에 지금 날짜가 틀렸어요, 연도가.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제가 잘 보고 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지혜 위원 연도 이런 거는 기본적인 건데 이거는 제대로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죄송합니다.
○정지혜 위원 제가 계속할까요?
○위원장 이재한 네, 계속해 주세요.
○정지혜 위원 이어서 질문드리는데 저희가 2023년도에는 스마트 디지털 졸업 수가 1044명, 2024년도에는 2805명이에요. 이 숫자가 지금 인기가 좋아서 두 배가량 늘어난 건가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그리고 운영 횟수도 증가한 사항도 반영돼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제출한 자료에서 보면 244회 둘 다 똑같은데.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총수강생은 인기가 좋아서 그렇습니다.
○정지혜 위원 아니, 횟수는 똑같은데 인원만 늘어난 건가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그렇죠.
○정지혜 위원 인원만?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저희가 이 수업은 그때그때 필요한 분들이 수시로 와서 할 수 있는 교육이라서 어떤 때는 5명이 오시기도 하고 어떨 때는, 그러니까 35좌석이거든요, 많을 때는 또 다 차기도 합니다.
○정지혜 위원 다 차기도 하고 적을 때는 거의 안 오시는 분들도 있나요, 안 오시는 그 타임도?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제가 봤을 때는 다섯 분이 최소….
○정지혜 위원 최소가 다섯 분인가요? 그럼 최소 다섯 분에 저희가 오전 두 분, 오후 두 분 들어가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오전에도 두 분 들어가고 오후에도 두 분, 5명에 두 분 두 분 이렇게 들어가시는 거예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저희가 두 분은 고정적으로 인원수를 예측이 바로바로 되지 않기 때문에 고정적으로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일대일 코칭이다 보니까요.
○정지혜 위원 이게 매 회차 인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예측이 불가능한 거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지금 이런 사업 자체를 동사무소에서도 하고 있고 똑같은, 이거 키오스크나 이런 거 가르쳐 드리는 거 아닌가요, 어르신들? 정확한,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동사무소하고 저희하고 차별점은요, 동사무소는 모집을 해서 그 기간 동안 꾸준히 하는데요. 저희는 예를 들어서 자기가 스마트폰 새로운 기능이 나왔는데 이걸 하나 익히고 싶다 그러면 언제든지 와서 자기가 편한 시간에 와서 들을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그 과정에 정해진 요일에 오는 게 아니라 월 수 금, 오전 오후, 아무 때나 와서 할 수 있는, 그러니까 열린 강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렇게 생각하면 좋은데 그분들이 25명이 왔을 때는 인건비나 그런 면에서는 다 실효성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다섯 분이 오셨을 때 부분에서는 이게 너무 큰 차이가 나지 않아요? 이거를 정확하게 예측을 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을까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가 최소 인원을 5명을 받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 강의의 목표가, 어르신들이 대부분이세요, 어르신들은 사실 하나 새로운 기능이 생기면 자제분들한테 물어보기도 그렇고 옆 사람한테 물어보기도 그러니 여기 와서 편한 시간에 아무 때나 와서 하는 게 그게 사업의 목적이다 보니 물론 수요를 예측하고 할 수 있으면 좋긴 하나 그래도 어느 때나 와서 여기 학습원에 오면 키오스크나 아니면 스마트폰의 기능을 쉽게 익힐 수 있구나라는 목적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저희가 이 사업은 계속 추진하고 있고요. 말씀하신 사항은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조금 더 저희가 고민해 보는 거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가 한번 토론을 통해서 다시 한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우리 활동가분들이 간담회를 했잖아요. 방문하시는 학습자 수준이 천차만별이라 초급, 기초 수준이라는 기준을 정하기도 모호하고 일대일 코칭이 아니라 따라가지 못하시는 분들이 디지털 교실로 오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활동가분들 자체도 이분들을 대상자에 맞춰서 활동하기가 어려운 거잖아요, 지금.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오시는 분이 정규 과정이 아니다 보니 그런 부분이 있는데요. 그런 분들은 저희가 디지털 문해라고 해서 자기 수준에 할 수 있게끔 저희가 컴퓨터 학원 그쪽으로 연결을 해 드리고 있고 저희는 말씀드렸다시피 쉽게 그냥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 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익히는 거고요. 그런 분들은 잘못 알고 제목만 보고 오시면 저희가 학원으로 보조 사업 하는 데가 있기 때문에 연결을 시켜 드리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방안을 좀 강구하셔서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저희 자치대학 운영이 있어요. 자치대학에 2023년은 1억 3000, 2024년은 1억 9500 예산이 들어갔거든요. 저희 모집 요강에 보면 학습비가 10만 원 내게 되어 있어요. 이거 어떤 방법으로 수납받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이거 분할 납부도 가능하던데.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가 원칙은 한 번에 납부하는 게 원칙이고요. 만일 그게 그렇게 되지 않으면 저희가 학기 중에 낼 수 있도록 자체 방침을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방침이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내부 방침이요.
○정지혜 위원 내부 방침으로 받은 거예요? 그러면 받아서 어디에 입금하시는 거예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세외 수입으로 잡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세외 수입이요. 학기 중에 받는 거는 제가 봐서는 안 맞는 것 같고 이거 일단 딱 입학하기 전에 모든 참여 인원 받아서 세외 수입에 딱 납부하시고 난 다음에 진행을 하시는 게 맞지 않아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그게 맞습니다. 맞는데, 어떤 분들은 가끔 조금 늦게 내도 되느냐 하는 분들이 있어서 그런 사례가 있는데 그거는 이제 원칙이 있고 기본이 있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입학 전에, 개강 전에 받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이게 지금 면제가 들어가요. 면제 대상자들도 중도 포기를 하는지. 그런 분들은 따로 관리하시나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일단 중도 포기하는 사람의 관리는 저희가 못 하고 있고요. 저희가 다만 수료 중에 낙오되지 않도록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런데 중도 포기하신 분들이, 면제 대상자 중에 중도 포기하시는 분들이 다시 수업을 참여하신다거나 그러실 수도 있잖아요. 그러신 분들은 어떻게….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아예 못 하신다고 그러신 분들은 안 나오시는 거고, 그러니까 말도 없이 출석 안 하시는 분들은 저희가 학과장 재량하에 다음에 두 번 빠지고 올 수 있게끔, 그래도 끝까지 같이 가는 게 또 목적이기 때문에 학과장의 운영하에 본인이 개인 사정으로 못 하시게 하면 졸업까지 못 가시는 거고요. 중간에 자기가 개인 사정으로 몇 번 빠지고 오시겠다 하면 중간에 들어오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래도 마지막까지 같이 못 가시는 분, 중도 포기자분들 같은 경우는 다음에 입학을 못 하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페널티….
○정지혜 위원 네, 그런 거가 좀 매뉴얼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그거는 지금 저희가 내년도 사업 반영할 때 페널티에 대한 부분은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이게 자치대학 모집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동에 대한 추천도 받고 부서 추천도 받잖아요. 그런 분들 말고 자체적으로 오시는 분들이 얼마나 돼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가 정식 추천이라기보다는 홍보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 저희가 올해는 분석을 잘 못 해 봤는데 작년도에는 처음 오시는 분이 한 20%, 30% 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정지혜 위원 이해가 지금…. 연령대, 자치대학에 들어가는 연령대가 따로 있지는 않잖아요. 20대는 몇 명, 30대는 몇 명 이런 게 있어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없습니다.
○정지혜 위원 아예 데이터가 없어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정지혜 위원 그럼 그런 데이터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아, 지금 분석 말씀하시는 건가요?
○정지혜 위원 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그거는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럼 20대는 몇 명이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위원님 죄송한데 그 결과에 대한 자료는 제가 없어서 나중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연령대별은 제가 갖고 있지 않습니다.
○정지혜 위원 네, 연령대별.
제가 듣기로는 지금 이 자치대학 할 때 인원을 맞추기가 너무 어렵다는 말을 좀 들었어요. 저희 자체적으로 오시는 분들보다는 동에서 지원하시거나 아니면 과에서 동원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게 좀 원체의 목적과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싶거든요. 이 자치대학의 목적이라 함은 동네에서 일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을 양성하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우리 자치대학 찾아보니까 어떤 강사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시장님의 정책 사항인 것 같아서….” 뭐 이런 얘기를 하셨거든요. 그런데 이게 보면 과목 전체가 시장님의 정책 사항이랑 다 연관돼 있는 거예요. 그런데 광명시를 위해서 자치에 대한 그런 과목이 있어야지만…. 뭐 다 좋죠. 탄소중립, 사회적경제과 이런 거 다 좋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그런 과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과를 좀 발굴을 하셔서 길게 갈 수 있는 그런 거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가 2023년도에 광명자치대학 사전 학습 과정 기획 및 제작으로 해서 영상 제작을 한 게 있어요. 제가 다른 거 다 찾았는데 2개를 못 찾았어요. 어디 있는 걸까요? 65분짜리.
제가 듣기로는 지금 이 자치대학 할 때 인원을 맞추기가 너무 어렵다는 말을 좀 들었어요. 저희 자체적으로 오시는 분들보다는 동에서 지원하시거나 아니면 과에서 동원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게 좀 원체의 목적과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싶거든요. 이 자치대학의 목적이라 함은 동네에서 일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을 양성하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우리 자치대학 찾아보니까 어떤 강사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시장님의 정책 사항인 것 같아서….” 뭐 이런 얘기를 하셨거든요. 그런데 이게 보면 과목 전체가 시장님의 정책 사항이랑 다 연관돼 있는 거예요. 그런데 광명시를 위해서 자치에 대한 그런 과목이 있어야지만…. 뭐 다 좋죠. 탄소중립, 사회적경제과 이런 거 다 좋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그런 과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과를 좀 발굴을 하셔서 길게 갈 수 있는 그런 거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가 2023년도에 광명자치대학 사전 학습 과정 기획 및 제작으로 해서 영상 제작을 한 게 있어요. 제가 다른 거 다 찾았는데 2개를 못 찾았어요. 어디 있는 걸까요? 65분짜리.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광명시 소개요?
○정지혜 위원 아니요. 자치대학 사전 학습 과정.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지금 거기에 사전 학습 과정에 광명시에 광명시 소개가 있었습니다, 처음에 과업 할 때, 사업 계획할 때요. 그런데 중간에 제가 보니까 변경을 해서 그거는 빠졌더라고요. 그래서 금액이 1700인가 그래서 금액이 좀 줄었습니다.
○정지혜 위원 1950이었다가 저희 계약금 1132….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그래서 그게 60분짜리가 빠져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60분짜리 빠져 있어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정지혜 위원 그러면 우리 2024년도에는 680이에요. 680인데 거의 자체 제작된 거는 개수나 그런 거 다 똑같거든요. 제가 다 확인을 했는데 그런데 왜 가격은 두 배 이상이 차이가 날까요? 두 배 정도가. 그게 60분짜리가 빠졌다고 하더라도. 그러면 2023년도에 계약한 거는 너무 오버해서 계약한 거 아니에요? 이분들이,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2023년도하고 2024년도는, 일단 2023년도는 제가 봤을 때 촬영의 시간.
○정지혜 위원 아니요. 시간 다 똑같아요. 4분, 5분, 개수.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가 2024년도에는 3분 이내로 편당 좀 줄였고요.
○정지혜 위원 4분. 1분 차이가 그렇게 클까요, 영상 제작이? 이렇게 두 배가 차이가 날 정도로? 저는 아니라고 보는데.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그런 부분은 저희가 다시 한번, 저희가 올해는 안 만들 거거든요. 내년에….
○정지혜 위원 예산을 좀 실효성 있게 써 주시고요. 이 영상 어디에 있어요, 그런데? 자치대학의 동영상 관리가 유튜브에만 올라와 있어요. 그런데 이게 자치대학의, 우리가 자치대학 홈페이지가 있잖아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자치대학은 홈페이지 없고요.
○정지혜 위원 자치대학은 홈페이지가 없나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그냥 저희 학습원 홈페이지에 같이,
○정지혜 위원 네, 광명 평생학습원. 평생학습원에 보면 여기 모집 요강에 보면 2024학년 맛보기 영상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거에 들어가면 너무 정리가 안 돼 있다고 해야 되나요. 앞에 뜨는 게 2021년도 거, 2020년도 거가 떠요. 그러면 이게 유튜브의 조회 수 때문에 그런 거일 수도 있겠지만 이거는 한번 정리가 필요할 것 같거든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도 봤는데요. 조회 수 때문에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일단 시민 입장에서 봤을 때에는 최근 게 올라와 있는 게 맞기 때문에 저희가 한번 다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우리 정지혜 위원께서 디지털 기기 관련해서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제가 간단히 그것만 좀 여쭤볼게요. 지금 이거 우리 키오스크나 이런 게 있어요? 교육 도구가 있어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교육 도구….
○정영식 위원 키오스크가 있어요, 거기에?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 학습원에요? 없습니다.
○정영식 위원 없죠? 그러니까 교육을 이렇게 하셔도 스마트폰은 계속 연습을 하니까 다 가지고 계시니까 되는데 이런 거는 실질적으로 교육이 안 되거든요. 저희들도 예를 들어서 교육을 받고 실제 가서 사용하려면 힘든데 어르신들은 더더욱 힘들거든요. 그래서 저도 어디 식당에 우연치 않게 가서 제가 그걸 봤는데 어디서 배우시기는 배우신 것 같아. 이제 많이 하잖아요. 복지관에서도 하고 평생학습원에서도 하고 여기저기서 많이 이런 걸 하는 봉사도 많이 하는데. 배우시기는 배웠는데 막상 가서 해 보려니까 힘들어, 못 해. 그래서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하거든요. 지금 이제 이런 디지털 기기들이 계속 성능이 향상되다 보니까 그 따라가는 것도 힘들고 사실 우리가 그걸 사 놓고 교육시키는 것도 쉽지 않아요, 가격도 비싸고. 그래서 이런 것들을 그때그때 변화된 걸 맞춰서 임대하는 데가 있더라고요, 이게. 그래서 그런 것도 이왕 교육하신 김에 그렇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제가 발의했던 건데 광명시 어르신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 지원 조례 제정된 거 아시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정영식 위원 여기에 보면 어쨌든 교육에 대한 일관성도 있어야 될 거고 지속성도 있어야 될 거고, 지금은 각기 각기 다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노인복지관에서 이번에 예산을 반영했다고 제가 그렇게 들었는데 이게 오면 교육 계획도 좀 같이 가는 게 나아요, 따로따로 가는 것보다. 그래서 이제 복지관이나 경로당에 가면서 교육을 이렇게 하는 방법으로 할 건데. 하여튼 살아 있는 교육이 돼야 되거든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교육. 저희 어머니가 지금 89세입니다. 89세인데, 제가 가서 계속 한 30분을 카톡 하는 걸 가르쳐 드렸는데 거기서 연습시키고 막 이렇게 했더니 그거 가지고 계시니까 이제 되는 거예요. 저한테도 카톡이 와요, 자주, 우리 어머니는. 그러니까 이왕 하신 김에 정말 애들한테 갑자기 카톡도 하나 보내시고 이렇게 하면 되게 자녀분도 좋잖아요. ‘역시 우리 광명시에서 이런 교육을 해 주니까 정말 좋구나.’ 이렇게. 또 ‘어머니 참 건강하게 잘 계시네.’ 멀리 계시면 안부도 알 수 있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저거 보시면 다른 데는 저렇게 연습을 직접 해요, 저렇게 기계를 놓고. 그리고 식당 같은 데 가면 직접 우리가 밥을 사 드릴 수는 없잖아요, 그런 예산은 없으니까. 그러면 이야기를 하셔야 돼. “오늘은 현장 실습입니다. 오늘 가시면 각자 자기 돈 가지고 오셔서 주문하셔서 드시는 겁니다.” 이렇게 하셔서 좀 생동감 있게 교육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알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이상입니다.
○안성환 위원 평생교육소장님이셨잖아요, 예전에는. 평생교육소장 그러다가 평생학습소장, 이제 평생학습본부장. 이렇게 이름이 자꾸 바뀌는 건 뭐예요? 더 좋게 보이는 건가요? 평생교육이 맞아요, 평생학습이 맞아요? 둘 다 맞아요? 1, 2, 3.
○평생학습사업본부장 황희민 아무래도 평생학습이 더 포괄적으로 더 넓은 개념인 것 같습니다.
○안성환 위원 업그레이드되신 거군요. 소장보다는 본부장이 더 업그레이드된 것처럼.
○평생학습사업본부장 황희민 네, 맞습니다.
○안성환 위원 그런데 우리 조례에는 광명시 평생교육진흥 조례로 돼 있어요. 그럼 평생학습 조례로 바꿔야 되겠네요.
○평생학습사업본부장 황희민 검토해 보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아니, 명칭도 그렇게 다 바뀌고 조례도 싹 바뀌어서 보니까 조례 출력해서 보니까 다 평생학습본부장으로 명칭이 다 됐구먼요. 그럼 평생학습 진흥 조례 이렇게 바뀌어야 되겠구먼요. 그렇게 해야 맞을 것 같아.
○평생학습사업본부장 황희민 상위법이 또 평생교육에 관한 그런 법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안성환 위원 상위법은 평생교육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쉽지 않겠다?
○평생학습사업본부장 황희민 그런 부분을 저희가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그러면 상위법에 학습으로 안 돼 있으면 그것도 교육본부장으로 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것은 언밸런스가 있기 때문에 학습본부장으로 바뀐 취지가 있는 것처럼 이 조례도 그렇게 뒷받침이 되어야 되는데 조례는 그대로 있고 명칭만 싹 바꿔 버리니까 평생교육으로 검색하다가 평생학습으로 검색하다 이런 혼란이 생길 것 같고 저희가 혼란이 생기면 시민들은 훨씬 더 많이 혼란 생기겠죠. 그렇지 않을까요?
○평생학습사업본부장 황희민 좋은 말씀이십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제가 탄소중립 관련된 실천 교육 했던 세부 자료를 2023년, 2024년 받았는데. 과장님, 아니, 원장님이라 해야 되네요. 소장님, 원장님…. 그 자료 가지고 계시죠? 2024년, 2023년.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안성환 위원 제가 내용을 좀 보니까 2023년에는 175명에 4200만 원 들었고 1인당 한 24만 원 정도 소요되는 비용이 됐고 그다음에 2024년에는 53명이고 2100만 원, 인원수로 계산해 보니까 40만 원 정도 돼요. 그러니까 2023년에는 24만 원쯤 됐고, 1인당 비용이. 교육 비용이죠, 일종의. 2024년에는 40만 원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나잖아요, 인원수도 줄었고, 예산도 줄었지만. 그래서 뭐 질적인 차이가 많이 있어서 그렇게 금액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죠. 예를 들면 다른 데 가서 짜장면 먹었고 여기는 탕수육 먹었는지는 모르지만 금액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 거잖아요. 24만 원하고 40만 원 차이는 많이 나는 거죠. 그런 부분에서 형평성이 맞지 않는 것 같고 교육의 질이 서로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세부 내역을 내가 쭉 봤어요, 이렇게요. 그래서 1강부터 해서 6강까지 해서 수료하고 이렇게 수료증 주는 건데. 보시면 쓰레기와 자원 순환, 아나바다, 쓰레기 문제 원인과 저감 방법, 이게 합리적인 소비라고 돼 있는데 이거 다 자원순환과에서 하는 거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탄소중립에 관련된 교육은 탄소중립과에서 너무도 많이 하는데, 너무도 많이. 평생학습의 이념과 가치에 맞는 교육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되는 거죠. 그리고 다른 과에서 이미 기후에너지과, 탄소중립과, 자원순환과 또 위생과. 다음 장 보니까 음식물 쓰레기 관련된 내용도 나오고 먹거리 전환 이런 것도 나오고 또 도시 숲, 친환경 이런 거 다 공원녹지과나 이런 쪽에서 할 사업들을 이것저것 과에서 다 하나씩 하나씩 있는 자료를 가져와서 탄소중립과가 해야 될 고유 사업을 조금 과하게 말하면 침해하는 거고 월권하는 거다. 그리고 평생학습의 고유 목적에 관련된 사업으로는 진행하고 있지 않다. 과장님, 내가 계산 다 해 봤어요. 맞아요. 또 계산 확인해 보네, 그거 답변하시려고. 해 봤다고. 조례를 내가 봤어요. 조례의 기능과 이유에 보면 탄소중립에 관련된 언급된 내용이 한 개도 없어요. 우리가 평생학습의 순수성과 목적,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서 이 조례가 담겨 있고 거기에 관련된 사업을 하게끔 돼 있는 거죠. 탄소중립 같은 경우에는 엉뚱 생뚱맞은데 어쨌든 시책이든 어떻든 트렌드든 좀 평생학습에다 이걸 담는 게 어떤 사람들이 했나를 보니까 통장, 주민자치위원, 바르게살기위원. 이분들이 탄소중립에 관련된 교육 열 번도 넘게 받아서 더 전문가일 거 같아, 내 생각에. 제가 현장에 가서 탄소중립 관련된 교육받는 걸 만나 보면 다 주민자치부터 해서 했던 사람들이 또 다시 오고, 여기 가면 여기서 다시 만나고 여기서 다시 만나고. 이렇게 중복된 사업을 할 의미가 있는지. 우리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저는 잘못된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가 탄소중립 교육은 특별 기획으로 했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시민 참여 부분이 저희 학습 영역의 한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이분들을, 여기 계신 분들이 저희가 마을 리더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아까 말씀하신 여러 과에서 하는 사업들을 모아서 마을 리더들이 이걸 앎으로써 자기 지역에 나가서 같이 실천하고 시민들에게도 홍보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그런 취지에서 만들어서 1차 연도에 저희가 했고요. 2차 연도에는 받지 못한 분들로 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올해, 내년도에는 본예산은 없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신규 통장님들, 위원님들은 각 부서에서 기본으로 그 과정을 넣었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지금은 이제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목적은 그렇게,
○안성환 위원 2025년 예산에는 안 넣었다 이거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안성환 위원 그럼 얘기가 조금 달라지는 거죠. 2025년 예산에 올렸으면 제가 삭감하겠다는 취지로 얘기를 한 건데, 2025년 예산을 못 봤지만. 평생학습과 평생교육의 그 취지와 목적, 가치를 따라가야 될 상황에서 지금 상황에서 트렌드가 탄소중립이다 해서 평생학습에서 그걸 갖다가 잡아 넣어서 프로그램에 집어넣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거죠. 순수성을 완전히 해치는 거고 또 탄소중립은 그동안 아까 말하신 오피니언 리더급이나 지도자 있는 사람들한테 그 교육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했겠지만 필드에 나가서 보셨으면 완전히 얘기가 달랐을 거예요. 제가 가서 현장에서 보면 그 받았던 사람들이 두 번, 세 번, 네 번 받아서 다 중복돼서 받아요. 저는 평생학습본부에서 이 내용 부분에 대해서 현장을 읽지 못하고 기획적으로 만들었던 것 같은데 이런 사업들 취지에 맞지 않는 건 앞으로 해서는 안 된다, 평생학습에다가 선택과 집중을 해서 가야 된다, 이 말을 지적하고 싶었는데 어떻든 2025년에는 사업을 반영 안 한다고 했고 2023년, 2024년 4200만 원, 2100만 원 했던 부분은 하나의 어떤 모험성이고 하나의, 뭐라고 해야 될까요, 이벤트성이라고 간주될 사항이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기획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성환 위원 그런데 이런 기획 프로그램이 성공하면 너무도 좋겠지만 실패했다고 생각하고 중복됐다고 생각하니까 스스로 꼬리를 내리신 거구먼, 2025년에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그렇지는 않고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처음 2023년도에 기획할 당시에는 모든 위원님들 다 열어 놓고 했던 거고요. 두 번째 차에는 1차 연도에 못 받았던 분들이고요. 말씀드렸다시피 다른 부서에서 통장님들이나 대부분 주민자치위원님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신규로 되시는 분들은 교육 과정 안에 넣었기 때문에 저희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겁니다.
○안성환 위원 저는 실패한 이벤트성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심하게 말하면 탄소중립과의 고유 업무를 침해하거나 월권한 거예요, 그건 심하게 표현했을 때. 제 생각으로 말씀드렸지만 사실 여부는 몰라요. 업무 영역을 침해한 거라니까요, 그 사람들의 일을. 그래서 탄소중립과보다 여기가 더 잘해 버리면 탄소중립과 해체돼야 되는 거잖아, 침해해서. 그래서 그런 사업으로 가시면 안 되고 평생학습의 고유 목적의 가치를 따라서 가시라. 그래서 지적하고 싶은 거고. 그래서 평생교육협의회라는 기능이 있어요. 이런 회의 같은 거 하신 적 있으세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평생교육협의회, 네.
○안성환 위원 여기 행감 자료에는 안 나와 있으니까 회의를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에 기능에 보면 이런 사업들을 시행하고 수립하고 할 때 여기서 회의를 해서 정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내용들은 제가 몰라요. 했는지 안 했는지 자료 요구를 제가 안 해서 모르겠지만 평생교육협의회에서 다음 사업에 대한 이벤트성이든 간에 아이디어 차원이든 간에 뭔가를 하려 그러면 이 내용에서 논의가 있어야 돼요. 그래서 기존에 있는 아까 마찰과 충돌, 중복되지 않나를 검토해 보고 이런 기능들을 제대로 했나 그건 제가 자료 확인을 안 해 봐서 모르겠는데. 그런 걸 하시나요, 평생교육협의회에서 그런 내용?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처음에 협의회는 기본 계획, 연초에 연간 계획을 세우는 걸 가지고 논의를 합니다. 그런데 이제 중간에 들어오는 사업이 있다거나 그런 거는 저희가 그냥 실무위원회에서,
○안성환 위원 권역별 실무위원회에서 하는 것은 각각의 권역이잖아요. 총괄협의회에서 이 내용의 사업을 전체적으로 하는 것과 집어넣을 건가 뺄 건가 또 이 사업을 함으로써 사회적인 충돌, 과 간의 충돌 이런 것들은 어떨는지 검토해야 되는 협의가 필요하다니까요. 그런 협의들을 통해서 보완을 하고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은 것 같다고요. 그런 얘기는 안 했죠? 그런 회의는 안 했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기본 계획 가지고 회의만 했습니다.
○안성환 위원 여기의 조례 한번 보세요. 그 기능들이 다 들어 있습니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알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그 조례대로 하시면 저희들이 뭐 잘못됐다 그래서 지적하고 이러지 못할 텐데 조례대로 안 하니까 이런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이 들어요. 어쨌든 탄소중립 부분은 우리 소장님이…. 그리고 시행 규칙에도 내가 다 찾아보니까 그런 내용이 하나도 없어. 그런데 그냥 마음대로 막 조례에도 없는 사업을 끌어넣어서 했다가 없앴다 이러는 것은 우리 조례를 만들어 놓은 권위를 완전히 실추시켜 버리는 거예요. 우리 실무 부서인 본부장님뿐만 아니라 원장님, 팀장님들. 우리가 시의회에서 통과된 조례를 최대한 존중하고 챙겨 주셔야 되는 게 시의회를 바람직하게 만들어 가는 거지, 조례에 있음에도 조례에 있는 부분은 냅둬 버리고 자기들 마음대로 해버리면 우리를 패싱하는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은 향후 더 챙겨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알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마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탄소중립 강사,
○위원장 이재한 실천 교육 강사. 탄소중립 실천 강사.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그거는 강사 양성 과정 자체가 저희 없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그런데 실천 교육 강사 수당으로 예산이 나간 게 있는데?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그건 올해.
○위원장 이재한 내년에,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내년에는 안 세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이것도 없어지는 건가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2017년에 되었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럼 특구를 지정받으면 혹시 특별한 혜택이나 어떤 것들을 해야 되고 어떤 거를 하지 말아야 되는 특별한 혜택이나 자격 조건이 있습니까?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가 특구로 지정이 되면 법에서 예외로 할 수 있는 행위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 이번에 축제 할 때 도로를 막고 하지 않습니까. 이런 거는 교통에 대한 관련법을 저희가 혜택을 받을 수 있고요. 그다음에 홍보할 때 하는 현수막이라든지 아니면 옥외 광고물 같은 거에도 저희가 제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제가 지금 조례를 한번 찾아봤어요. 2018년도 4월 달에 조례 제정이 되었어요. 그러면 현재 평생학습특구에 대한 조례에 의해서 혹시 운영이 되고 있는지. 여기도 보니까 자문위원회도 있고 운영위원회도 있는데 혹시 자문위원회나 운영위원회는 구성이 되어 있습니까?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운영위원회는 없고요. 저희가 처음에 당초에 사업 계획서를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할 때 있는 사업으로 지금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때가 언제입니까?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가 2017년도에 준비를 해서 2018년도부터 하고 있고요. 지금 4년 받고 2022년도에 끝나서 2년 연장을 받았고요, 2024년 올해까지입니다.
○이형덕 위원 지금 현재 조례에는 그러면 운영위원회가 있던데 위원회는 몇 번이나 하셨어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위원회 조성은 안 돼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위원회 구성이 안 돼 있어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이형덕 위원 조례에는 위원회 구성이 되어 있고 위원회의 역할들이 굉장히 많던데 그러면 그동안의 특구 사업에 대한 내용들은 어떤 근거로 해서 지금 현재 이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 건가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말씀드렸듯이 2017년도에 중앙 정부의 사업 계획서를 받고 그거를 승인받아서 그 사업을 쭉 해 오고 있는 거고요. 저희가 그 사업 실적을 보고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끝나는 연도에 다시 평가를 받고 연장 여부를 결정하게 되고요. 그래서 2022년도에 해서 2년 연장을 지금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이형덕 위원 그래요, 맞아요. 그렇게 해서 그러면 운영회도 없이 누가 했냐는 거예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그 사항은 제가,
○이형덕 위원 지금 운영위원회 기능을 보면 운영위원회는 연 2회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그걸 원칙으로 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리고 수시로 개최할 수도 있고. 그러면 그런 사업들을 운영회 없이 어떤 사람들이 모여서 이거를 진행을 하고 결정을 하고 선정을 합니까? 위원장은 누구입니까? 운영회가 구성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위원장도 없겠네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제가 서류를 한번 다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그것까지는 미처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이형덕 위원 지금 국장님, 본부장님 같은 경우는 당연직 위원이세요. 모르시죠? 위원회 구성이 안 됐으니까 위원인지 아닌지도 모르시잖아요. 당연히 지금 조례에는 위원회 기능까지 다 들어 있는데 위원회에 전혀 하지 않고 조례 뭐 하러 만들었어요? 유명무실하네요. 그러면 본부장님하고 우리 원장님하고 직원들이 그냥 알아서 하는 겁니까?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제가 챙겨서 다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형덕 위원 우리가 항상 조례를 만들었으면 조례에 기본적으로 근거해서 해야 되는데 지금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그렇지 못하고요. 2018년부터 시작을 했다는데 아직까지, 지금 벌써 몇 년입니까. 2018년도 2018, 2019, 2020. 벌써 2024년이면 7년이에요. 7년인데도 불구하고 조례가 있음에도 아무것도 구성도 진행도 조례에 근거하지 않고 법적 근거 없이 지금 진행을 하고 계신다고 지적을 드리고 싶고요. 제가 왜 이걸 봤냐 하면 특구 내용을 보다 보니까 지금 조례는 있는데 전체 조례를 하다 보니까 위원회가 없어요. 위원회 현황이 없어서 그러면 특구는 어떻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을까. 위원회 없이 어떻게 됐을까 보니까 보니까 지금 내용도…. 2018년도부터 2022년까지 처음에 특구 지정을 했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이형덕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해서 결국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연장을 했다고 하는데 연장하게 된 혹시 계기가 어떻게 될까요? 설명해 주십시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가 끝나면 중앙 부처에서 연장 여부를 묻는 공문이 오게 됩니다. 그 사업 실적하고 해서 저희가 제출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지금 받아 본 자료에 의하면 이미 2018년도부터 2022년까지 하고 2024년이 됐으면 올해로 끝나는 건가요? 2024년 12월까지인가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지금 현재 연장 여부를 묻는 공문이 저희한테 와 있고요. 그래서 자료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러면 조례에 근거해서 하지 않아도 사업은 계속 연장할 수 있는 거네요. 가장 기본적이라 하면 위원회 구성해서 위원회가 어떻게 기능이 되고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가, 어떻게 선정이 되고 이거를 해야 되는데 이것도 안 됐는데 지금 사업 연장이 잘 되고 있네요, 중앙 부처에서도.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그 사항은 저희가 조례에, 위원회 구성에 대한 문제는 저희가 다시 검토해서 구성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동안 특화 사업하고 세부 사업이 있었는데 굉장히 많이 변경이 되었어요. 2018년도에서 2024년도 2년 연장을 하면서 굉장히 종료된 부분이 많아요. 처음에 시작은 가장 큰 게 평생학습센터를, 평생학습원을 만들어서 지어서 옮겨 가는 게 특구 지정으로 해서 가장 큰 사업이었잖아요. 그런 사업들이 지금 전부 다 종료가 된 거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이형덕 위원 내용을 보면 종료된 사업들이 대부분이에요. 복합 시설 했던 부분도, 이건 운영은 계속되고 있는데 지금 종료라고 했어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이형덕 위원 그리고 테마파크에 대한 내용들도 그동안에는 생태 학습이었는데 지금 안터생태공원은 그대로 유지가 되는 거고 광명동굴 테마파크로 해서 이게 지금 변경이 된 거고, 학교 지역 사회 연계 청소년 성장 지원에 관한 내용들도 대부분이 종료가 된 거고요. 그리고 지금 꿈의학교는 종료가 됐지만 학교 연계 학습이 지금 미래학교로 바뀌어져 있지 않나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이형덕 위원 이것도 지금 평생학습원하고 연계해서 계속 사업을 하고 있는 거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지금 이제 저희 같은 경우에는 대관 정도 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여기에서는 그런 내용들이 전혀 없어서. 그리고 민주시민학교 같은 경우에는 운영을 하겠다고 신규 사업으로 넣었는데 실제는 어때요, 지금 운영이 제대로 되고 있습니까?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지금 운영은 잘되지 않고 있고요. 신규는 지금의 신규는 아닙니다. 당시에 변경할 때 이게 2023년으로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2023년이니까 2022년 말에 저희가 사업 계획을 낼 때 신규 사업이 되겠고요. 현재는 시민학교 운영은 제대로 잘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형덕 위원 제가 지금 일일이 그걸 열거,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만 일일이 열거하기는 그렇고. 지금 계속 특구 지정을 연장할 계획에 있으신 거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이형덕 위원 그렇다고 한다 그러면 지금 특구 지정돼서 했던 세부 사업들은 대부분이 종료가 됐는데요. 지금 몇 개 안 남았어요. 신규로 하자고 하는 것도 여기서 할 게 아니고 다른 부서에서 전부 다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에요. 스마트 관련 업무랄지 지금 교육청소년과에서 하는 업무랄지 이런 마을 공동체 사업이랄지 이런 부분들을 다시 한번 점검을 하셔서 평생학습 취지에 맞는, 그리고 지금 거의 대부분 종료된 사업을 가지고 어떻게 연장을 할 것인지. 지금 현재 12월 한 달밖에 안 남았어요, 이미 들어섰어요. 언제까지 해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준비가 다 끝나셨나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지금 이제 시작입니다. 지금은 저희가 사업 실적 보고 기한이 12월까지입니다.
○이형덕 위원 그러면 언제까지 연장 신청을 해야 되는 거예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가 지금 구체적인 일정은 나와 있지 않고요. 보통은 연초에 하기 때문에 저희도 한 2월 정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미 2018년도부터 끌어오면서 여러 가지 세밀하게 살펴보지 않고 특구 지정을 다시 연장을, 연장해야 된다고 저도 보기는 봐요. 하지만 평생학습 취지에 맞게 특구 지정에 맞게 내용들도 좀 촘촘하게 잘 챙겨서 가야지, 자문위원회 구성도 안 되고 운영위원회 구성도 안 되고 누가 누구끼리 모여서 하는지도 모를 사업을 하고 계시잖아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 꼼꼼하게 살펴서 재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다시 연장을 한다고 하면 꼼꼼히 살펴서 다시 한번 점검을 하시고 재편해서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이형덕 위원 한 가지는 제가 지적 사항을 했는데요. 이어서 제가 장애인 평생학습에 대해서 추가로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2018년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셨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이형덕 위원 여기도 2018년도에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면서 2019년도에 조례를 만들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어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이형덕 위원 지금 언론 내용을 보니까 교육부 지정을 해서 2024년도도 우리 광명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가 5년 연속 선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그동안에 고생 많이 하셨다고 먼저 감사의 칭찬 인사를 좀 드리고요. 우리가 교육부 지정을 해서 이렇게 5년 연속 선정되기까지 광명만의 특별히 차별화된 장애인 평생학습이 어떤 거라고 소개를 한번 해 주십시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가 우수 사례로 작년에 상을 받은 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삼삼오오’인데요. 이거는 찾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시민분들께서 장애인 3명, 그래서 일반인 포함해서 5명 이상이면 되는 거고요. 본인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저희에게 신청을 해 주시면 저희가 강사 매칭해서 본인이 근거리에서 할 수 있는 사업으로 저희가 이 프로그램을 가지고 작년에 상을 받은 바 있어서 저희도 되게 우수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보니, 지금 그것뿐만이 아니라 평생학습도시 지정하면서 국비도 올해 확보를 하고 계신 것 같고요. 도비도 확보를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평생학습 선언 도시에 맞게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활성화해서 하고 계시는데요. 그러더라도 사실은 우리 장애인들이 피부로 ‘우리 도시가 이렇게 선정되도록 우리 도시가 참 잘하고 있어.’라고 사실 피부에 와 닿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아무리 해도 부족한 게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제안을 좀 드리고 싶어요. 특히 지금 학습기에 있는 장애인뿐만이 아니라 더 나아가서 성인 장애인 같은 경우들은 정말 홀로서기랄지 그 외로움이랄지 어떻게 사회 활동을 시작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부담감이랄까, 불안감이 굉장히 크다고 해요. 그 과정 안에서 우리 장애인 평생학습이 얼마나 중요한 이들의 길잡이가 되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점검을 했으면 좋겠고요. 제가 어느 강의를 하나 듣는데 그 역시 시각 장애인이에요. 그런데 시각 장애인으로서 그냥 이렇게 주저앉아 있기보다는 다시 주위의 학습의 도움을 통해서 일어나서 직업도 가지고 적극적으로 사회 활동을 하는 거를 보고 참 놀랐습니다. 본인이 지금 아무것도 지팡이도 짚지 않고,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겠죠. 지팡이도 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해서 결국은 그 발달 장애인이 아닌 우리 시각 장애인이나 발달 장애인을 상대로 결국은 여론 조사, 설문 조사를 통해서 본인이 직접 전하고 할 수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그 과정 안에서 평생학습이 얼마만큼 교육이 중요한가를 느꼈기 때문에 우리 평생학습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역할을 좀 했으면 좋겠다 해서 하나 제가 제안을 드린다 그러면 제가 우리 홍보기획관 쪽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도서관에서도 그렇고요. 우리가 점자 도서도 구비를 하라, 점자 시정 홍보도 발행을 하라 하는데 실질적으로 만들기는 하지만 이것들이 얼마만큼 유용하게 하는지 혹시 한 번이라도 점검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없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렇죠? 그래서 평생학습에서는 이제는 제안을 드린다면 우리 이들에게 많은 인원이 아니더라도 점맹, 거의 90% 이상이 점맹이라고 하는데 소수일지라도 이 점자 교육을 시킬 수 있는 평생교육은 할 수 없을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도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요. 저희가 한번 이 사업에 대해서, 이 교육에 대해서 적극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장애인들이 사실은 그동안에는 돌봄으로만 인식이 되었잖아요. 이제 돌봄이라는 인식을 떠나서 우리 함께 살아가는 사회인으로 인식 개선도 돼야 되고요. 이들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그냥 그동안의 돌봄을 위해서가 아니라 함께 평생교육의 학습자로 인식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좀 드립니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노력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동안 의무 방어식의 그런 비용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학습에 도움이 되는 그런 예산을 세워서 정책을 미미하지만 시도해 보는 게 어떨까라고 제안드립니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한 이형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평생학습에 대한 위원님들의 관심이 많이 높은 것 같습니다. 세밀한 조례부터 예산안까지 다 챙기셨는데요.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안성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에 대한 위원님들의 관심이 많이 높은 것 같습니다. 세밀한 조례부터 예산안까지 다 챙기셨는데요.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안성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환 위원 원장님, 제가 광명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자료 요구를 해서 받았는데 구축 사업 하는 세부 내용하고 구축 사업은 용역 세부 내용을 제가 받은 이유가 왜 받았다고 혹시 아실까요?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제가 이걸 자료 요구한 이유. 전에 한번 제가 제안하기도 하고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 기억 못 하시면 제가 말씀드릴게요. 우리 광명시의 평생학습이 주도가 돼서 했으면 좋겠다 이런 취지로 18개 동에 프로그램들이 많잖아요. 다 다양하고 그 특성에 맞게 하지만 평생학습원에서 18개 동의 각각의 주민 자치 프로그램들을 점검하고 개선하고 또 권고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좀 해 달라 이런 취지로 이 통합 플랫폼 구축 용역 사업이 어떻게 진행됐나를 제가 세부 내역을 보니까 이런 게 있어요. 다른 프로그램하고 연계하고 이런 연계성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걸 보고 우리가 호환성이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그 호환성 부분의 평점이 0.94로 굉장히 낮아. 그러니까 다른 데하고 이미 호환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거죠. 제가 생각한 것하고는 너무 다르다, 방향이. 그래서 다른 18개 동에 있는 프로그램들하고 평생학습원에서 하는 프로그램, 또 복지관에 네 군데인가 있죠. 거기서 하는 프로그램들을 다 통합을 해서 좀 호환해서 정리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 줬으면 좋겠다. 그게 평생학습의 중심적인 역할이 아닐까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어서 자료 요구를 했더니 제가 생각한 거하고는 많이 다르네요. 그렇다고 내가 내용을, 이 프로그램에 대한 깊이 내용을 모르니까. 그렇지만 딱 연계 복잡성이 0.94라고 나와 있는 걸 보니까 평점 기능에서 너무 호환성 부분을 고려하지 않았구나 이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앞으로, 이건 2022년 거 하신 거니까 지난 거잖아요, 이거는. 그런데 앞으로 또 몇 년 뒤에 또 통합 플랫폼 용역을 구축할 거 아닙니까.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고도화 작업.
○안성환 위원 고도화 작업. 그렇게 하실 때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이 18개 동에 있는 프로그램들이 서로 호환이 될 수 있게끔 또 허브 역할을, 리더의 역할을, 통합의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의 플랫폼이 구축이 됐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야만이 평생학습원으로서 위상과 존재감, 또 프로그램의 리더의 역할 이런 것도, 아무래도 주민자치센터보다는 전문성이 있잖아요. 그런 자부심 가지고 계시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물론입니다.
○안성환 위원 거기 치 배우려고 하시는 건 아니잖아요. 그럼 좀 필요한 부분은 지원도 해 주고 이런 부분은 제안도 해 주고 이렇게 해서 다른 동들끼리 서로 좋은 프로그램들이 교류될 수 있는 시연회도 같이 해 주고 동 주민센터 프로그램 관련된 매니저랄지 주민자치회장님이랄지 이런 간담회를 통해서 “우리가 이런 역할을 좀 해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특성 있는 프로그램들은 그대로 하되, 그 동별로 특성 있는 프로그램이 있을 거예요. 그 외의 공통적인 프로그램들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로드맵을 작성해서 제시하는 거죠. 그러면 그쪽에서 받아들여서 그러면 광명7동이든 일직동이든 좀 연계성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저는 어떻게 용역을 했는지 세부 내역을 보니까 제 생각하고는 좀 달라서 다음에 세부 플랫폼 구축할 때는 과업 지시서에 그게 명시돼야 되는 거예요. “18개 동의 프로그램하고 호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축해 주세요.” 이렇게 과업 지시서에 명시를 하셔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원장님이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이걸 용역을 발주하고 할 때 그런 의견을 낼 수 있는 거죠. 제가 생각한 평생학습원의 허브적인 기능이 그런 게 필요하다고 제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고 지금까지 평생학습원이 쭉 만들어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바뀌어서 운영되고 있어도 그런 중심 역할을 하나도 안 하고 있는 거죠. 저는 그쪽 방면으로 해서 평생학습을 광명에서 확대됐으면 좋겠다는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그런 프로그램 중복에 관해서는 저도 동의를 하고요. 아까 말씀 주신 대로 저희가 매니저라든지 아니면 주민자치회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서로 중복되거나 아니면 이런 부분은 저희가 앞으로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말씀 주신 홈페이지 기능 또한 나중에 고도화 작업할 때 그런 부분이 가능한지 여부를 파악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다음 통합 플랫폼 용역을 발주하실 때 거기 있는 분들하고 미팅을 통해서 이러이러한 과업 지시서를 작성해서 제출해 주시면 거기에 맞게끔 할 수 있을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그냥 생각 없이 통합 플랫폼 제출해버리면 그냥 평상적으로 나오는 거 그대로 나올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알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한 가지만 더, 원장님이 그런 내용에 대해서 공감을 같이하고 계시니까 다음에는 좀 더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우리 민주시민교육 조례로 관련돼서 민주시민교육 2023년도, 2024년도 사업한 내용을 제가 봤는데 현장에서 그때 민주시민교육 하고 있을 때 YMCA인가요? 거기서 위탁 운영 했었잖아요. 운영하고 있는 내용 현장 가서 사업 설명회나 이런 걸 보면 너무 방향이 달라요. 그래서 안타깝다, 이 방법으로 가는 게 아닌데 왜 이렇게 하고 있을까 그런 상태에서 현장에서도 제가 몇 번 지적을, 지적이 아니라 제 의견을 전달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 자료를 이렇게 받아 보니까 사업비의 전체 50%에서 52%가 인건비로 나가고 있는 거예요. 1억 3000에서 거기에 YMCA 운영하는 사람들의 인건비로 다 52%가 나가버리면 뭘로 사업을 하냐. 내가 그걸 그때도 지적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사업성이 시민들한테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하는 민주시민교육 제도가 돼야 되는데 자기들 급여 챙기는 일로 52%가 나가 버리면, 지금 자료 주신 거 보면 하나는 2023년에는 51%, 2024년에는 52% 이렇게 나가 버리는 거죠. 이러면 실제 시민들한테 접촉해서 민주시민교육 조례에 맞는 취지와 의견을 전달해서 시민들이 민주시민교육의 역량을 함양하는 이 목적이 바로 민주시민교육 조례였던 건데 운영하는 시스템도 위탁하고 나서 다 위임하고 관리 감독을 안 한 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이 드는 거죠, 물론 원장님이 오시기 전 얘기겠지만. 이것은 벌써 1억 3000 들어가고 보통 1억 이상씩 들어갔죠, 1년에. 그러고 나서 지금 현재 자체 사업으로 돌린 거 아닙니까, 다시. 이게 훨씬 더 효과적인 거였죠. 위탁도 위탁이지만 위탁이라는 특징은 뭡니까? 더 전문적인 사람들한테 더 전문적인 사업을 하기 위해서 한 건데 관리를 안 하면 이렇게 방만하게 만들어져 버린다는 거죠. 지금 현재는 더 적은 금액으로 평생학습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니까 좀 더 내실 있지 않나요? 지금은 어떻게, 지금 3000만 원 하시나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우리 민주시민교육 조례로 관련돼서 민주시민교육 2023년도, 2024년도 사업한 내용을 제가 봤는데 현장에서 그때 민주시민교육 하고 있을 때 YMCA인가요? 거기서 위탁 운영 했었잖아요. 운영하고 있는 내용 현장 가서 사업 설명회나 이런 걸 보면 너무 방향이 달라요. 그래서 안타깝다, 이 방법으로 가는 게 아닌데 왜 이렇게 하고 있을까 그런 상태에서 현장에서도 제가 몇 번 지적을, 지적이 아니라 제 의견을 전달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 자료를 이렇게 받아 보니까 사업비의 전체 50%에서 52%가 인건비로 나가고 있는 거예요. 1억 3000에서 거기에 YMCA 운영하는 사람들의 인건비로 다 52%가 나가버리면 뭘로 사업을 하냐. 내가 그걸 그때도 지적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사업성이 시민들한테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하는 민주시민교육 제도가 돼야 되는데 자기들 급여 챙기는 일로 52%가 나가 버리면, 지금 자료 주신 거 보면 하나는 2023년에는 51%, 2024년에는 52% 이렇게 나가 버리는 거죠. 이러면 실제 시민들한테 접촉해서 민주시민교육 조례에 맞는 취지와 의견을 전달해서 시민들이 민주시민교육의 역량을 함양하는 이 목적이 바로 민주시민교육 조례였던 건데 운영하는 시스템도 위탁하고 나서 다 위임하고 관리 감독을 안 한 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이 드는 거죠, 물론 원장님이 오시기 전 얘기겠지만. 이것은 벌써 1억 3000 들어가고 보통 1억 이상씩 들어갔죠, 1년에. 그러고 나서 지금 현재 자체 사업으로 돌린 거 아닙니까, 다시. 이게 훨씬 더 효과적인 거였죠. 위탁도 위탁이지만 위탁이라는 특징은 뭡니까? 더 전문적인 사람들한테 더 전문적인 사업을 하기 위해서 한 건데 관리를 안 하면 이렇게 방만하게 만들어져 버린다는 거죠. 지금 현재는 더 적은 금액으로 평생학습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니까 좀 더 내실 있지 않나요? 지금은 어떻게, 지금 3000만 원 하시나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3500.
○안성환 위원 3500. 3500도 1억 3000에 해당되는 사업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거잖아요. 그래서 위탁 이렇게 할 때도 그냥 위탁사에다 주고 손 떼고 있는 것처럼 하지 마시고 중간중간 점검을 통해서 방향을 조정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제가 이게 민주시민교육 사업 설명회나 중간보고회나 이럴 때 제가 참석해 봤거든요, 방향이 제대로 가는가 보고 싶어서. 그때마다 정말 방향이 안 맞았었어요. 그런데 그때도 그 원장님한테 제가 얘기를 했겠지만, 그 당시 원장님은 아니셨을 테고. 이런 게 물론 국비도 들어오고…. 도비하고 시비 사업인가요, 이게?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안성환 위원 물론 도비, 시비 사업이라 하더라도 어쨌든 세금이 많이 들어간 거지 않습니까. 효과 없이 한 2억 이상들이 매몰됐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인 거죠. 그래서 이런 것들이 사업에 대해서 예산 낭비 사례라고 우리가 생각이 드는 거예요. 실적이 없이 나가 버리는 거지. 앞으로 민주시민교육 조례가 어떻게 다시 탈바꿈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부분 자료 받아 보니까 예전에 내가 그렇게 지적했던 게 여기 현실로 나타났구나 이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앞으로는 직영을 하시고 계시니까 더 직영으로 실력을 잘 키워서 좋은 위탁자 선정해서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내실 있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계속 질의하려고 마이크를 안 껐나 봐요. 아까 조금 빠진 게 있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전에 우리 글로벌 특구 평생학습이라고 하니까 글로벌, 지금 우리 하고 있는 내용 중에 글로벌이 들어가 있는가라는 사실은 조금 의문이 들고요. 그렇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지금 현재 글로벌 평생학습특구라고 했는데 여기서 과연 글로벌이라는 내용을 좀 찾을 수 있을까요? 있습니까?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그거 관련해서는 저희가 글로벌 GNLC라고 하는 평생학습 국제 도시에 가입이 돼 있어서 저희가 거기에 관련된 정보는 받고 있습니다. 또한 포럼이라든지 정보 교류는 계속하고 있고요. 우수 사례나 이렇게 같이 공유할 거는 지속적으로 저희가 받고 있고 또한 그쪽에 우리의 사업을 매년 보고하기도 합니다.
○이형덕 위원 매년 보고하고 있습니까?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이형덕 위원 그런데 글로벌에 대한 우리 사업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보고받고 지금 참고하고 그런 정도인 거지, 우리 글로벌 평생학습특구 운영과 과연 이 조례와 얼마만큼 부합하는가라는 생각을 좀 해 보고요, 다시 한번 점검해 주시기 바라고요.
2019년 20주년 평생학습 선언을 하면서 했던 GCC, 세계시민대학이잖아요. 이것도 그때 준비를 했던 것 같아서.
2019년 20주년 평생학습 선언을 하면서 했던 GCC, 세계시민대학이잖아요. 이것도 그때 준비를 했던 것 같아서.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이 세계시민대학은 자료를 보니 2023년도에 했습니다. 그거를 다시 재편을 해서 광명지식상점 안으로 다 넣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러면 세계시민대학이 그때 유네스코의 인증을 받겠다라고까지 해서 예산을 세우고 했던 거, 용역 하고 했던 게 기억이 나거든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용역은 제가 잘 파악을 못 했고요. 그 사업은 제가 계획서에서 봤고 저희가 2023년도에 그 사업을 한 거는 봤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런데 일몰된 거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일몰이 아니고요.
○이형덕 위원 세계시민대학이 지금 설립이 됐어요? 안 됐잖아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설립이 된 거는 아니고요. 그 당시에도 여러 가지 과정을 미디어, 인생, 이렇게 묶어서 네이밍을 시민대학으로 했던 거고요. 그 사업은 지금 이제 현재는,
○이형덕 위원 인증을 못 받으신 거죠? 지금 현재는 그러면 중단이 된 거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이형덕 위원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이런 사업들이 사실 지속 가능한 사업이 되려면 처음 시작부터 세밀하게 분석하고 계획하고 해야만 이런 사업들이 매몰 사업이 되지 않고, 예산 낭비잖아요. 앞으로 이런 걸 계획을 할 때 특히 세계적인 글로벌 관계에 있어서 이런 사업을 하고자 하는 경우는 처음부터 세부적인 분석도 하고 계획도 세우고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만들어 주시려면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그래야 매몰 예산이 되지 않고 예산 낭비가 되지 않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저희가 프로그램을 만들 때는 지속 가능한 것이 무엇인지 좀 더 고민하고 공부해서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세밀하게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결국은 시작하다가 몇 년 만에 바로 중단할 수 없는 그런 예산 낭비의 사례가 되었기 때문에 지적을 드리고요.
다음은 우리 광명시 평생핵습지원금 반납 자료를 제가 신청을 좀 했어요. 여기에서 반려했던 내용이 2023년도에도 136건인가요?
다음은 우리 광명시 평생핵습지원금 반납 자료를 제가 신청을 좀 했어요. 여기에서 반려했던 내용이 2023년도에도 136건인가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이형덕 위원 그리고 우리 2024년도에서 156건이 있는데 이 반려한 내용은 왜 반려가 된 겁니까?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거주 기간 미충족입니다.
○이형덕 위원 거주 기간 미충족. 이걸 충분히 안내를 해서, 그러면 다른 분들이 사실은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상실이 되기 때문에 충분히 안내를 좀 해 주시고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미사용자도 상당히 많아요. 2023년이 379명, 2024년이 727명. 2024년이 기간이 남아서 그런가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맞습니다.
○이형덕 위원 더 많이 미사용자가 있는데 언제까지 사용을 해 놔야 되나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가 11월 30일까지고요.
○이형덕 위원 이미 기간이 지났는데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지났습니다. 지금 대부분 마지막 달에 한꺼번에 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금 파악한 바로는 미사용자는 한 234명 정도.
○이형덕 위원 그래도 많네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그러니까 30만 원 중에서 보면 끝까지 다 안 쓰고 20만 원만 쓰신다든지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신청했다가 쓰지 못하는 돈은 그냥….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다시 반납하게….
○이형덕 위원 그냥 반납이에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이형덕 위원 이 내용들을 우리 시민들이 아실까요? 만약에 못 쓰면, 신청을 해서 받았다가 반납해야 된다는 걸 알고 계실까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그거는 저희가 신청하신 분들한테 우편물도 보내고요, 직접 개별 전화를 드립니다.
○이형덕 위원 아마 본인들이 시간이 없어서 못 한 분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을 안내를 처음부터 받을 때 명확하게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저희가 처음 신청하시면 안내문 드리고 또 저희도 이게 신청하고 사용 안 하신 분들은 전화번호를 그때는 개인 정보를 받았기 때문에 문자도 드리고 우편 발송, 개별 전화까지 다 드리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신청보다도 사용을 못 해서 반납하는 경우가 시민들한테는 더 굉장히 마음적으로 불편할 것 같습니다. 이걸 잘 관리 좀 해 주시고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우리 내용을 보면 사용 내용에 교육 기관을 봤어요. 관내에 1166개소, 관외에 3289개소. 그중에 온라인 인터넷 서점이나 인터넷 강의 에듀윌, 야나두 저희가 이런 부분들을 우리 인터넷 강의도 들을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의향도 있었는데 그중에서 인터넷 서점, 지역 경제 활성화나 지역 서점가 활성을 위해서 지역 서점을 이용을 하자고 했는데 인터넷 서점이 들어 있다고 한다 그러면 지역 자원 순환이나 지역 사회적 경제를 강화한다거나 이런 데와는 조금 거리가 멀지 않나요? 인터넷 서점 하면 어디 멀리 유명한 서점으로 대부분 몰려 가지 않을까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그런데 지금 관내 서점이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한 13개 정도 되고요. 그런데 시민 분들은 되게 불편함을 느끼시는 거예요. 서점에 직접 가야 되고 그리고 책은 사고 싶어 하시는데 그런 것들이 있다 보니 온라인까지 저희가 확장을 하게 된 사항입니다.
○이형덕 위원 저희가 도서관에서도 이런 경우 있잖아요.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서점에 신청을 하면 그걸 구입해서 읽고 내줄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활용을 하면 될 텐데.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시민분들께서는 요즘에는 대부분 책을 서점에 가서 직접 구매하시기보다는 온라인을 통해서 구매하는 게 훨씬 편하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이형덕 위원 알고 있습니다. 훨씬 그게 편하죠. 하지만 우리가 평생학습 장학금이라고 해서, 평생핵습지원금이라고 해서 지금 이 내용을 저희가 지원을 하는데 가능하면 지역 서점 활성화에 관련한 조례도 있고 그런 취지에 부합하게 지역 서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약간 불편하지만, 먼저 전화로 상담하고 문의하고 해서 이걸 구입할 수 있잖아요. 그걸 안내를 해서 우리 지금 장학금 주는 취지에 맞게, 지원금 취지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해 주셔야 되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그러면 저희가 신청할 때 지역 서점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다소 불편하지만 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도 부서에서도 이런 부분까지 좀 세심하게 고려해서 계획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제안을 드립니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이형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죠?
(“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만 여쭐게요, 원장님. 평생학습, 우리 시민을 28만 명 잡고, 참여율이 어느 정도나 되나요?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죠?
(“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만 여쭐게요, 원장님. 평생학습, 우리 시민을 28만 명 잡고, 참여율이 어느 정도나 되나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지금 저희가 얼마 전에 실태 조사가 끝났는데 그 조사에 의하면 27.9%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2021년도보다는 많이 줄었네요. 2021년도 실태 조사를 보면 37% 나왔던데.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위원장 이재한 그러면 가장 참여율 높은 연령대가 어디로 나와 있어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지금 50대, 60대.
○위원장 이재한 그러니까 불과 2021년과 지금 2024년인데 3년 만에 엄청난 변동이 있어요. 2021년 실태 보고를 제가 지금 보고 있는데 25세에서 34세가 50.1%로 나와 있거든요. 이 얘기는 뭐냐 하면 평생학습의 뭔가 이 트렌드가 바뀌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지금 우리가 추구하는 모습이, 지금 50대라고 말씀하셨잖아요. 3년 전에는 25세에서 34세가 최고 높았어요. 우리가 평생학습을 어떻게 바꿔야 될까. 어떤 어젠다를 잡아서 이걸 어떻게 바꿔야 될지가 가장 큰 고민이 될 것 같고. 그러면 올해 실태 조사를 하셨다니까 비교를 한번 해 볼게요. 참여 프로그램이 어떤 게 가장 높았어요, 올해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지금 저희가 참여 중에서는 문화예술이 제일 높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제가 잘못 말씀드린 게 있는데요. 지금 저희 참여율이 제일 높은 연령대는, 말씀드렸던 아까 연령대가 중복됩니다.
○위원장 이재한 25세에서 34세?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위원장 이재한 그러면 이 25세에서 34세가 왜 이렇게 참여율이 높은지도 고민 한번 해 보셨나요, 원장님?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일단 그 시기에는 파악한 바에 의하면 자격증 그다음에 본인의 직무 이런 준비를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그러니까 그런 평생학습이 좀 연로하시고 어르신들이 배우는 학습이 아니고 실제적으로 내가 앞으로 살아가야 할 때 필요한 것을 미리 학습해 놓는 그런 트렌드로 바뀌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게 뭔가 준비를 해야 되고 참여율도 보면 직업 능력 향상 교육이 거의 40%로 2021년도에는 꽤 높았어요. 문화예술은 두 번째였는데 올해는, 이번에는 그게 최고 높은 쪽으로 올라왔나 봐요. 그러니까 이런 여러 가지 변화되는 형태의 평생학습이 우리가 좀 빨리 따라가야 되는데 올해, 6차 광명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 계획 올 연말에 만드시나요? 내년….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내년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5차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 연구 수립한 거를 제가 눈이 빠져라 이렇게 다 봤는데 여기에 아까 이형덕 위원님도 이야기했던 세계 민주시민교육에 관련된 이야기도 나오고 거기에 대한 선언문도 다 연구 용역을 줬더라고요. 이 연구 용역이 얼마 정도 들어가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제가 잘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이게 연구 용역이 제가 봤을 때는 그냥 1000만, 2000만 원짜리가 아닐 것 같아요. 서울대학교에서 지금 5차 연구, 종합 발전 계획 수립 연구 계획을 만들어 놨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거의 패싱하고 평생학습에 적용을 안 하시는 것 같아요. 이 내용을 보면 지금 우리가 가고 있는 평생학습하고는 너무 내용이 달라요. 다르고, 제가 특히 몇 가지만 봤는데 세계시민교육 제도를,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라는 내용에서 뭐가 나왔냐 하면 평생학습, 평생교육진흥 조례를 개선하라고 나왔어요. 그런데 그게 11조에, 기존에 없던 11조에 세계시민교육 정책 개발 및 연구, 운영 및 지원에 관련된 내용을 좀 넣어라 이렇게 연구 보고서에는 나와 있고 광명시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도 개선안이 나와 있었어요. 6항인데 여기에 뭐가 나왔냐 하면 세계 시민성 함양에 대한 교육을 해라. 이런 조항을 좀 개선을 하라는 이런 조항이 다 있었거든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조례를 보니까 하나도 안 바뀌어 있어요. 그러니까 용역을 주면 그 용역을 주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용역을 주면 용역을 주는 이유를 보고 그 용역 연구를 해서 이거에 대한 설명을 하고 제안을 드린 건데 1쪽부터 쭉 봤는데 거의 바뀐, 용역에 따라서 바뀐 내용이 거의 없어요. 거기에는 광명 글로벌 학습도시 세계시민교육 선언문 해서 선언문까지 다 이렇게 만들어 주셨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이거 선언 안 했죠?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위원장 이재한 그러니까 연구 용역을 한 이유가 도대체 뭐예요, 그러면?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지금 그렇게, 전부 반영됐다고 보기는 어렵고요. 그 안에서 아까 말씀하신 세계 시민성이라든지 민주 교육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그 사업 안에 반영을 해서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하겠죠. 하지만 제가 짧게만 얘기를 한 거고 전체적으로 5차 중장기 종합 발전 계획을 한번 면밀히 살펴보세요. 살펴보시면 광명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어떻게 나가야 되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제가 봤을 때는 나와 있어요. 나와 있는 이 연구 용역을 제대로 활용을 못 하고 있다. 그리고 여러 위원들이 지적하던 게 제도적인 부분 또 예산 부분 다 지적하셨는데 실제적으로 이 연구 용역을 해 놨으면 이걸 잘 꼼꼼히 살펴보시고 여기에서 100%는 아니겠지만 최소한 아까 그러면 조례에 이런 개선하라는 얘기는 되게 공감이 가던 내용이라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내년 12월쯤에 연구 용역을 또 하겠죠. 하면 거기에 대해서는 실제적으로 우리가 앞으로의 평생학습이 지금까지의 평생학습과는 다르다, 그런 부분을 잘 이렇게 보시고 판단하셨으면 좋겠어요. 원장님 어떻게 생각….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알겠습니다. 아까 말씀 주신 대로 지금 현재 상황과 실태 조사에서 나왔던 그런 연령이라든지 인구 특성이라든지 아니면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런 거를 반영해서 내년도 기본 계획 세울 때는 저희가 좀 더 지속 가능하고 실현할 수 있는 쪽으로 저희가 꼼꼼히 챙겨서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실태 조사는 몇 년에 한 번씩, 매년 하는 겁니까, 아니면….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3년에 한 번.
○위원장 이재한 3년에 한 번씩 하는 건가요? 이게 2021년도에 하고 2024년 올해 지금 하는 거네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위원장 이재한 실태 조사를 보니까 이렇게 좀 우리가 지금까지 하던 평생학습원의 교육 프로그램과 앞으로의 교육 프로그램은 차별화가 있어야 된다는, 확실하게 우리가 광명시가 특별한 뭔가 어젠다를 가지고, 평생학습 1호 도시잖아요. 거기에 맞게끔 해 주셨으면 좋겠고 제가 하여튼 평생학습 관련된 자료는 많이 찾아봤는데 그 얘기는 안 할게요. ‘광명 CODE’라는 이런 용역 보고도 있었고 몇 개 있었는데 다 읽어 보긴 했지만 저보다는 우리 원장님이나 국장님이 전문가이시기 때문에 잘 반영할 거라고 믿고요.
제가 받은 민원을 한 가지 좀 얘기할게요. 평생학습 축제가 이번에 과천 같은 경우에는 인근 시하고 같이 평생학습 축제를 했잖아요. 광명시도 좀 평생학습도시 1호답게 우리가 평생학습을 잘하고 있는 인근 지자체와 연계를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하시는 분이 계셨고 야간에,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 주말에 하는데 주말도 좋지만 야간에 이걸 개장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퇴근하고 와서 아이들과 함께 그런 평생학습 축제를 한번 즐겨 보고 싶은데 그런 부분이 조금 참석하기가 어려운 시간대이고 주말이다 보니까 또 여러 가지 행사 때문에 못 하니까 평일날 하되 야간에도 이걸 개장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거는 설문 조사를 통해서도 필요성이 있다 그러면 반영을 해 주시고요.
아까 정지혜 위원님께서 자치대학 수강료가 10만 원이라고 그랬는데 이거 평생핵습지원금으로 사용 가능합니까?
제가 받은 민원을 한 가지 좀 얘기할게요. 평생학습 축제가 이번에 과천 같은 경우에는 인근 시하고 같이 평생학습 축제를 했잖아요. 광명시도 좀 평생학습도시 1호답게 우리가 평생학습을 잘하고 있는 인근 지자체와 연계를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하시는 분이 계셨고 야간에,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 주말에 하는데 주말도 좋지만 야간에 이걸 개장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퇴근하고 와서 아이들과 함께 그런 평생학습 축제를 한번 즐겨 보고 싶은데 그런 부분이 조금 참석하기가 어려운 시간대이고 주말이다 보니까 또 여러 가지 행사 때문에 못 하니까 평일날 하되 야간에도 이걸 개장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거는 설문 조사를 통해서도 필요성이 있다 그러면 반영을 해 주시고요.
아까 정지혜 위원님께서 자치대학 수강료가 10만 원이라고 그랬는데 이거 평생핵습지원금으로 사용 가능합니까?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가능합니다.
○위원장 이재한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이렇게 홍보를 하신다 그러면 우리 아까 수업을 시작하고 나서 좀 늦게 내시는 분이 있다는데 평생핵습지원금이 가능하다 그러면 앞으로 50대는 다 받을 수 있잖아요. 그렇게 미리 해 주시면 오히려 그런 수강료를 납부하는 거에 대해서 불편함을 덜 것 같은데 그 부분도 좀 더 선제적으로 이렇게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그리고 제가 얼마 전에 얘기했던 5분 발언 했던 얘기인데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좀 만들어서 평생학습이 이제 우리 어르신들만의 교육이 아니고 전 세대를 아울러야 되는데 자립 준비 청소년, 보호 아동 등에 대해서 광명시에도 꽤 많은 아이들이 지금 있는데 그 아이들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서 사회적 사다리 역할을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해 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고요. 서울 같은 경우에는 서울런이라는 서울시 무료 교육 플랫폼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도 우리 광명시에서, 아까 이형덕 위원님도 장애인 평생학습에 대한 이야기를 지적을 했는데 거의 같은 거라고 봐요. 자립 청소년이나 보호 아동들에 대한 거 또 장애인에 대한 부분이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이러한 부분도 우리가 좀 신경을 써 주면 좋지 않을까. 그리고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아니면 무료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이런 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이게 18세 이후로 자립하고 해야 되는데 경제적 여건이 안 돼서 광명시에 정착하기 어려운 부분이 사실이거든요. 이런 부분을 조금 교육적인 부분이라도 우리가 좀 해소를 해 주면 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과장님, 어떻게, 가능할까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저희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하여튼 방안을 꼭 한번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진천군 같은 경우에도 음성군하고 같이 공동 프로그램을 해서 지방 자치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즈 상 이런 걸 많이 수상을 했던데 실제적으로로 광명시도 우리가 인근에 보면 많은 지자체들이 있는데 이사를 가까운 데로 많이 가잖아요. 서로가 이 프로그램이 공유되고 할 수 있도록 이런 정책은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진천군하고 음성군하고는 맞닿아 있는데 그렇게 해서 뭔가 프로그램을 공유해서 우리에서 못 하는 거를 옆의 인근 지자체에 가서 배우고 또 그쪽 사람도, 이런 부분도 우리가 조금은 생각해 봐야 되지 않을까. 우리가 다 못 하기 때문에 우리보다 좀 나은 프로그램이 있는 도시하고 이렇게 교류하는 부분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진천군 같은 경우에도 음성군하고 같이 공동 프로그램을 해서 지방 자치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즈 상 이런 걸 많이 수상을 했던데 실제적으로로 광명시도 우리가 인근에 보면 많은 지자체들이 있는데 이사를 가까운 데로 많이 가잖아요. 서로가 이 프로그램이 공유되고 할 수 있도록 이런 정책은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진천군하고 음성군하고는 맞닿아 있는데 그렇게 해서 뭔가 프로그램을 공유해서 우리에서 못 하는 거를 옆의 인근 지자체에 가서 배우고 또 그쪽 사람도, 이런 부분도 우리가 조금은 생각해 봐야 되지 않을까. 우리가 다 못 하기 때문에 우리보다 좀 나은 프로그램이 있는 도시하고 이렇게 교류하는 부분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교류 부분은 저희가 지금 시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네. 실태 조사가 언제쯤 다 저희가 받아 볼 수 있어요?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올해 거 말씀하시는….
○위원장 이재한 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지금 이제 다 됐고요. 나오는 대로 바로 갖다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실태 조사 한 부분 꼭 해 주시고, 하여튼 우리 위원님들께서 평생학습에 관련된 많은 걱정도 하고 또 진심인 것 같아요.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사명감도 있는 것 같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 잘 인지하셔서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자부심이 느껴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황명옥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평생학습원 소관 사무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검토와 분석을 통해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평생학습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41분 감사 중지)
(11시 43분 감사 계속)
○위원장 이재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하안도서관, 광명도서관 소관 사무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는 도서관정책과, 하안도서관, 광명도서관 순으로 보고를 받은 후 일괄적으로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도서관정책과장님께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하안도서관, 광명도서관 소관 사무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는 도서관정책과, 하안도서관, 광명도서관 순으로 보고를 받은 후 일괄적으로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도서관정책과장님께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입니다.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배석한 도서관정책과 소속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곽진희 도서관정책팀장입니다.
김지영 독서진흥팀장입니다.
황정민 장서지원팀장입니다.
이정연 작은도서관팀장입니다.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도서관정책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수감 자료는 213쪽부터 242쪽까지입니다.
먼저 215쪽 1번 직원 현황입니다. 도서관정책과는 2024년 7월 10일 자로 신설되어 4개 팀 16명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16쪽 3번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 조치 사항으로 지적 사항은 전자책 서비스 홍보 확대 추진 건으로 광명시 도서관 홈페이지와 관내 도서관 게시대에 안내문을 게시하였고 도서관 카카오톡 알림 메시지를 발송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습니다. 4번 결산 감사 지적 사항 조치 사항부터 9번까지는 해당 사항 없습니다.
다음 217쪽 10번 업무 추진비 및 집행 내역과 11번 보상금 지급 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18쪽 12번 민간 이전 및 민간 자본 이전 보조금 지급 내역입니다. 2023년도는 광명시 독서 문화 공동체 사업 등 13개 사업에 보조금 4억 2655만 6000원을 지원하였으며 2024년도에는 11개 사업에 3억 5700만 3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221쪽 13번 용역 발주 현황입니다. 2024년 광명시 책 축제 운영 용역과 광명 아트북페어 운영 용역 행사 2건을 실시하였습니다. 14번 2024년도 계속비, 명시 이월 및 사고 이월 사업 현황부터 21번까지는 해당 사항 없습니다.
222쪽 22번 공모 사업 현황 및 예산 집행 내역입니다. 2024년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 사업 공모에 참여하여 일직동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 사업비 도비 10억 원과 광명3동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 사업비 도비 9억 6600만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223쪽 24번 광명시 도서관 정책, 계획 수립 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번 광명시도서관 건립 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직동 공공도서관은 일직동 문화공원 내에 연면적 3960제곱미터 규모로 자료실, 어린이‧청소년 체험실, 시민 창작 공간, 커뮤니티 공간, 북 카페 등을 포함하여 건립될 예정이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총사업비는 196억입니다. 광명3동 도서관은 광명3동 공공 복합 청사 5, 6층에 연면적 1600제곱미터 규모로 올해 5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총사업비는 65억 3000만 원입니다.
다음 225쪽 26번 사람책도서관 운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책도서관은 분야별로 경력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사람이 직접 책이 되어 시민에게 자신의 지식과 경험, 정보 등을 공유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문화예술 등 10개 분야 58명이 등록되어 있으며 찾아가는 사람책 운영, 사람책 박람회와 사람책 초대석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 226쪽 27번 광명시 책 축제 추진 현황입니다. 이 사업은 지역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형 시민 중심의 책 문화 축제로 작가 북 콘서트와 가족 공연, 도서 교환전, 책 놀이터, 체험 부스 등 시민 참여 행사를 운영하였습니다.
227쪽 28번 독서 문화 공동체 지원 사업입니다. 광명시민 또는 광명 소재 직장인 포함 5명 이상 구성원과 3개월 이상 활동하고 있는 독서 동아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도에는 15개 팀, 2024년도에는 13개 팀을 지원하였습니다.
228쪽 29번 독서 진흥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도에는 시민 작가 창작 플랫폼 조성 사업으로 시민 작가 강좌와 독립 출판 실습 강좌를 실시하였고 도서관 주간 및 독서의 달을 운영하여 작가 초청 북 토크, 강연 등 16개를 실시하여 165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2024년도에는 시민 작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과 시민 서평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관 주간 및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인문학 강연회를 비롯한 찾아가는 야외 도서관 등 15개 문화 공연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265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231쪽 30번 광명시 도서관 장서 확충 현황입니다. 9월 30일 현재 관내 도서관 장서는 총 97만 8792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도서관별 장서 보유 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32쪽 31번 작은도서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광명시 작은도서관은 총 49곳이며 공립 작은도서관 4곳, 사립 작은도서관 45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34쪽 2023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원되는 도비 보조 사업은 우수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을 포함해 5개 보조 사업을 운영하였으며 3억 2625만 9000원을 지원하였고 2024년도에는 4개 보조 사업으로 2억 5954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237쪽 전액 시비 공모 사업으로는 작은도서관 마을 공동체 활성화 지원을 포함하여 총 5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도에는 9050만 원을, 2024년도에는 886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기타 지원 사업으로 자원봉사자 활동 지원, 순회 사서 지원, 작은도서관 학교 운영 등이 있습니다.
241쪽 32번 요구 자료에 도서관정책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광명시민 책 한 권 읽기 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시민의 참여로 광명시 올해의 책을 시민이 선정한 다음 시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여 서로의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공통의 문화적 체험을 통해 광명시민으로서의 문화적 연대 및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2024년도에는 독서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올해의책선정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일반 분야로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청소년 분야의 ‘비스킷’, 어린이 분야로 ‘달팽이도 달린다’ 3개 분야 책을 선정하였습니다. 최종 선정된 책을 한 해 동안 시민 공동체가 함께 읽고 토론하며 문화적 체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연계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도서관정책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배석한 도서관정책과 소속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곽진희 도서관정책팀장입니다.
김지영 독서진흥팀장입니다.
황정민 장서지원팀장입니다.
이정연 작은도서관팀장입니다.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도서관정책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수감 자료는 213쪽부터 242쪽까지입니다.
먼저 215쪽 1번 직원 현황입니다. 도서관정책과는 2024년 7월 10일 자로 신설되어 4개 팀 16명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16쪽 3번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 조치 사항으로 지적 사항은 전자책 서비스 홍보 확대 추진 건으로 광명시 도서관 홈페이지와 관내 도서관 게시대에 안내문을 게시하였고 도서관 카카오톡 알림 메시지를 발송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습니다. 4번 결산 감사 지적 사항 조치 사항부터 9번까지는 해당 사항 없습니다.
다음 217쪽 10번 업무 추진비 및 집행 내역과 11번 보상금 지급 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18쪽 12번 민간 이전 및 민간 자본 이전 보조금 지급 내역입니다. 2023년도는 광명시 독서 문화 공동체 사업 등 13개 사업에 보조금 4억 2655만 6000원을 지원하였으며 2024년도에는 11개 사업에 3억 5700만 3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221쪽 13번 용역 발주 현황입니다. 2024년 광명시 책 축제 운영 용역과 광명 아트북페어 운영 용역 행사 2건을 실시하였습니다. 14번 2024년도 계속비, 명시 이월 및 사고 이월 사업 현황부터 21번까지는 해당 사항 없습니다.
222쪽 22번 공모 사업 현황 및 예산 집행 내역입니다. 2024년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 사업 공모에 참여하여 일직동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 사업비 도비 10억 원과 광명3동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 사업비 도비 9억 6600만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223쪽 24번 광명시 도서관 정책, 계획 수립 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번 광명시도서관 건립 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직동 공공도서관은 일직동 문화공원 내에 연면적 3960제곱미터 규모로 자료실, 어린이‧청소년 체험실, 시민 창작 공간, 커뮤니티 공간, 북 카페 등을 포함하여 건립될 예정이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총사업비는 196억입니다. 광명3동 도서관은 광명3동 공공 복합 청사 5, 6층에 연면적 1600제곱미터 규모로 올해 5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총사업비는 65억 3000만 원입니다.
다음 225쪽 26번 사람책도서관 운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책도서관은 분야별로 경력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사람이 직접 책이 되어 시민에게 자신의 지식과 경험, 정보 등을 공유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문화예술 등 10개 분야 58명이 등록되어 있으며 찾아가는 사람책 운영, 사람책 박람회와 사람책 초대석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 226쪽 27번 광명시 책 축제 추진 현황입니다. 이 사업은 지역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형 시민 중심의 책 문화 축제로 작가 북 콘서트와 가족 공연, 도서 교환전, 책 놀이터, 체험 부스 등 시민 참여 행사를 운영하였습니다.
227쪽 28번 독서 문화 공동체 지원 사업입니다. 광명시민 또는 광명 소재 직장인 포함 5명 이상 구성원과 3개월 이상 활동하고 있는 독서 동아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도에는 15개 팀, 2024년도에는 13개 팀을 지원하였습니다.
228쪽 29번 독서 진흥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도에는 시민 작가 창작 플랫폼 조성 사업으로 시민 작가 강좌와 독립 출판 실습 강좌를 실시하였고 도서관 주간 및 독서의 달을 운영하여 작가 초청 북 토크, 강연 등 16개를 실시하여 165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2024년도에는 시민 작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과 시민 서평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관 주간 및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인문학 강연회를 비롯한 찾아가는 야외 도서관 등 15개 문화 공연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265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231쪽 30번 광명시 도서관 장서 확충 현황입니다. 9월 30일 현재 관내 도서관 장서는 총 97만 8792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도서관별 장서 보유 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32쪽 31번 작은도서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광명시 작은도서관은 총 49곳이며 공립 작은도서관 4곳, 사립 작은도서관 45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34쪽 2023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원되는 도비 보조 사업은 우수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을 포함해 5개 보조 사업을 운영하였으며 3억 2625만 9000원을 지원하였고 2024년도에는 4개 보조 사업으로 2억 5954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237쪽 전액 시비 공모 사업으로는 작은도서관 마을 공동체 활성화 지원을 포함하여 총 5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도에는 9050만 원을, 2024년도에는 886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기타 지원 사업으로 자원봉사자 활동 지원, 순회 사서 지원, 작은도서관 학교 운영 등이 있습니다.
241쪽 32번 요구 자료에 도서관정책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광명시민 책 한 권 읽기 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시민의 참여로 광명시 올해의 책을 시민이 선정한 다음 시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여 서로의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공통의 문화적 체험을 통해 광명시민으로서의 문화적 연대 및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2024년도에는 독서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올해의책선정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일반 분야로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청소년 분야의 ‘비스킷’, 어린이 분야로 ‘달팽이도 달린다’ 3개 분야 책을 선정하였습니다. 최종 선정된 책을 한 해 동안 시민 공동체가 함께 읽고 토론하며 문화적 체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연계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도서관정책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안녕하십니까. 하안도서관장 박진영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배석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길영 지식정보팀장입니다.
유정애 소하도서관 팀장입니다.
서경애 충현도서관 팀장을 대신하여 유혜정 주무관이 참석하였습니다.
윤봉호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고 하안도서관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45쪽입니다. 하안도서관은 총 4개 팀 4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팀별 분장 사무는 보고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247쪽 3번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 조치 사항은 3건으로 모두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248쪽 10번 업무 추진비 및 집행 내역과 12번 보상금 지급 내역은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49쪽 13번 용역 발주 현황입니다. 광명시 도서관 상호 대차 도서 배달 사업 용역은 매년 발주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으며 2023년도에는 소하도서관 작가집필실 조성 공사 실시 설계 용역, 2024년도에는 하안도서관 외부 시설 개선 실시 설계 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15번 하자 검사 추진 관리입니다. 하안도서관 외벽 석재 보수 공사와 관련하여 하자 검사를 실시하여 특이 사항은 없습니다.
250쪽 16번 안전사고 예방 추진 실적입니다. 하안도서관은 시설물에 대하여 담당 팀장 및 실무자가 주기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부분은 용역을 발주하여 점검하고 있습니다. 점검 결과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이용 편의를 위하여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51쪽 18번 위원회 및 심의회 운영 현황입니다. 하안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운영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운영 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20번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실적입니다. 2023년 하안도서관은 쾌적한 환경 조성 및 미관 개선을 위하여 외벽 석재 보수 공사를 실시하였고 소하도서관은 누수 방지를 위한 옥상 방수 공사와 시민들이 글짓기 등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작가집필실 조성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253쪽 22번 공모 사업 현황 및 예산 집행 내역입니다. 2023년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공모 사업인 도서관 지혜학교 등 7개의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250만 원, 도비 927만 3000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올해는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등 5개 공모 사업에 참여한 결과 국비 660만 원, 도비 886만 5000원을 확보하여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255쪽 24번 시설 관리 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256쪽 25번 각종 장서 현황입니다. 일반 도서와 비도서를 모두 포함하여 하안도서관은 26만 9981권, 소하도서관은 14만 9599권, 충현도서관은 6만 2727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58쪽 26번 도서관 이용 현황입니다. 하안도서관은 일평균 1145명, 소하도서관은 일평균 1457명, 충현도서관은 일평균 416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에 밀접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 환경 제공을 위하여 스마트도서관 희망 도서 신청 제도, 지역 서점 바로 대출 제도 등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262쪽 27번 문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시민 강좌 등 상설 프로그램과 강연회 등 기획 프로그램을 모두 포함하여 하안도서관에서는 9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820명의 시민이 참여하였으며 소하도서관에서는 9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3679명, 충현도서관은 6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004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자기 계발 및 다양한 독서 문화 경험을 하였습니다.
267쪽 28번 도서관 환경 개선입니다. 지하 서고 방수 공사 등 2023년도 12건, 화장실 배관 및 시설물 보수 공사 등 2024년도에는 15건의 환경 개선 공사를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물 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270쪽 29번 광명시 도서관 상호 대차 서비스 운영입니다. 광명시 전역에 있는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등 총 19개소를 방문하여 상호 대차 도서를 전달하고 반납 도서를 회수하는 지역 주민 편의 서비스로 일평균 2000여 권의 도서가 상호 대차의 서비스를 통해 대출‧반납되고 있습니다. 30번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및 관리 현황입니다. 하안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게임 메이커스페이스인 게임창작소에서는 VR‧AR 기기를 설치하여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콘텐츠진흥원 및 광명교육지원청, 광명문화원 등 외부 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청소년 대상의 진로 특강과 e스포츠 대회, 게임 프로그래밍 교육을 진행하여 관내의 청소년 36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하안도서관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배석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길영 지식정보팀장입니다.
유정애 소하도서관 팀장입니다.
서경애 충현도서관 팀장을 대신하여 유혜정 주무관이 참석하였습니다.
윤봉호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고 하안도서관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45쪽입니다. 하안도서관은 총 4개 팀 4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팀별 분장 사무는 보고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247쪽 3번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 조치 사항은 3건으로 모두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248쪽 10번 업무 추진비 및 집행 내역과 12번 보상금 지급 내역은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49쪽 13번 용역 발주 현황입니다. 광명시 도서관 상호 대차 도서 배달 사업 용역은 매년 발주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으며 2023년도에는 소하도서관 작가집필실 조성 공사 실시 설계 용역, 2024년도에는 하안도서관 외부 시설 개선 실시 설계 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15번 하자 검사 추진 관리입니다. 하안도서관 외벽 석재 보수 공사와 관련하여 하자 검사를 실시하여 특이 사항은 없습니다.
250쪽 16번 안전사고 예방 추진 실적입니다. 하안도서관은 시설물에 대하여 담당 팀장 및 실무자가 주기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부분은 용역을 발주하여 점검하고 있습니다. 점검 결과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이용 편의를 위하여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51쪽 18번 위원회 및 심의회 운영 현황입니다. 하안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운영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운영 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20번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실적입니다. 2023년 하안도서관은 쾌적한 환경 조성 및 미관 개선을 위하여 외벽 석재 보수 공사를 실시하였고 소하도서관은 누수 방지를 위한 옥상 방수 공사와 시민들이 글짓기 등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작가집필실 조성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253쪽 22번 공모 사업 현황 및 예산 집행 내역입니다. 2023년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공모 사업인 도서관 지혜학교 등 7개의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250만 원, 도비 927만 3000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올해는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등 5개 공모 사업에 참여한 결과 국비 660만 원, 도비 886만 5000원을 확보하여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255쪽 24번 시설 관리 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256쪽 25번 각종 장서 현황입니다. 일반 도서와 비도서를 모두 포함하여 하안도서관은 26만 9981권, 소하도서관은 14만 9599권, 충현도서관은 6만 2727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58쪽 26번 도서관 이용 현황입니다. 하안도서관은 일평균 1145명, 소하도서관은 일평균 1457명, 충현도서관은 일평균 416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에 밀접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 환경 제공을 위하여 스마트도서관 희망 도서 신청 제도, 지역 서점 바로 대출 제도 등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262쪽 27번 문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시민 강좌 등 상설 프로그램과 강연회 등 기획 프로그램을 모두 포함하여 하안도서관에서는 9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820명의 시민이 참여하였으며 소하도서관에서는 9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3679명, 충현도서관은 6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004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자기 계발 및 다양한 독서 문화 경험을 하였습니다.
267쪽 28번 도서관 환경 개선입니다. 지하 서고 방수 공사 등 2023년도 12건, 화장실 배관 및 시설물 보수 공사 등 2024년도에는 15건의 환경 개선 공사를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물 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270쪽 29번 광명시 도서관 상호 대차 서비스 운영입니다. 광명시 전역에 있는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등 총 19개소를 방문하여 상호 대차 도서를 전달하고 반납 도서를 회수하는 지역 주민 편의 서비스로 일평균 2000여 권의 도서가 상호 대차의 서비스를 통해 대출‧반납되고 있습니다. 30번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및 관리 현황입니다. 하안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게임 메이커스페이스인 게임창작소에서는 VR‧AR 기기를 설치하여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콘텐츠진흥원 및 광명교육지원청, 광명문화원 등 외부 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청소년 대상의 진로 특강과 e스포츠 대회, 게임 프로그래밍 교육을 진행하여 관내의 청소년 36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하안도서관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광명도서관장 김영훈 안녕하십니까. 광명도서관장 김영훈입니다.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배석한 광명도서관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혜련 지식정보 부팀장입니다. 지식정보팀장은 현재 사무관 임용 교육 중으로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권경민 철산도서관팀장입니다.
이재덕 연서도서관팀장입니다.
권명집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광명도서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77쪽부터 311쪽까지입니다.
먼저 277쪽 직원 현황입니다. 광명도서관은 일반직 21명, 임기제 2명, 청원경찰 7명, 공무직 15명을 포함하여 총 4개 팀에 4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80쪽 3번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 조치 사항입니다. 시정 사항은 광명도서관 2건, 철산도서관 2건 등 총 4건이나 모두 스마트도서관 이용자 불편 사항 해소와 스마트도서관 활성화에 대한 사항으로 위원님들의 지적 사항에 대해 시정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적정 위치 검토와 스마트도서관 이용 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한 이용 방법 등을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시청 스마트도서관 24시간 개방을 위하여 이전 적정 부지 및 위치를 검토하였으나 철산동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인해 적정 부지 확보가 곤란함에 따라 도심지 재개발 사업이 완료된 후 전반적인 검토를 실시하여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1쪽 6번 진정‧건의 등 민원 접수 및 처리 내역입니다. 광명도서관 외부 주차장에서 발생한 접촉 사고 건으로 민원인이 운전 미숙으로 주차된 차량을 접촉하여 발생한 사고로 민원인 보험사가 보험 처리를 하였으나 주차 관리 등을 사유로 개인 변상을 요청하는 민원을 감사원, 국민신문고 등에 100여 차례 이상 제출하여 현재는 시민소통관으로 이관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다음 281쪽 11번 보상금 지급 내역입니다. 2023년 문화 프로그램 운영 강사료 등에 2억 761만 원을, 문화 공연 출연자에 대한 행사 실비 지원금으로 9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2024년에는 기타 보상금 문화 프로그램 운영 강사료로 1억 1833만 원, 행사 실비 지원금 45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 잔액은 현재 12월 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282쪽 13번 용역 발주 현황입니다. 광명도서관 용역 발주는 2건, 2449만 8000원으로 철산도서관 6층 유휴 공간 시설 개선 공사와 관련하여 설계 용역 2050만 8000원, 감리 용역 399만 원입니다. 철산도서관 시설 개선 사업은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99%의 공정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은 282쪽 14번 2023년도 계속비, 명시 이월 및 사고 이월 사업 현황입니다. 광명도서관 이월 사업은 철산도서관 유휴 공간 시설 개선 사업 1건으로 2023년 12월 제5회 추경에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예산 편성되어 부득이 2024년으로 이월하였습니다.
283쪽 15번 하자 검사 추진 관리입니다. 광명도서관 승강기 3개소에 대한 안전장치 설치 공사로 하자 보증 기간은 2027년 5월 29일까지입니다.
283쪽 16번 안전사고 예방 추진 실적입니다. 광명도서관은 가스, 전기, 소방 등 다양한 시설에 대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 점검을 수시로 하고 있고 또한 외부 용역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철산도서관에서는 연서도서관을 포함하여 안전 점검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의 안전과 관련하여 정기 점검 외에도 자체 수시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84쪽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실적입니다. 광명도서관 주요 사업은 앞에서도 보고드린 광명도서관 승강기 안전장치 설치 공사와 철산도서관 6층 유휴 공간 시설 개선 공사 2건으로 승강기 안전장치 설치 공사는 지난 5월 말 완료하였으며 철산도서관 시설 개선 공사는 12월 10일까지 완료하여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하지 않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85쪽 22번 공모 사업 현황 및 예산 집행 내역입니다. 광명도서관 공모 사업은 국‧도비 사업 5개 분야에 1864만 5000원을 집행하였으며 철산도서관은 4개 분야에 1522만 5000원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공모 사업 내용은 길 위의 인문학, 공공도서관 독서 프로그램 운영, 이야기가 있는 코딩,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등으로 2025년에도 다양한 공모 사업에 참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287쪽 24번 시설 관리 현황과 288쪽 각종 장서 현황은 감사 자료로 대체하겠습니다.
290쪽 26번 도서관 이용 현황입니다. 광명도서관 이용 시간은 07시부터 23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금요일을 정기 휴관일로 정하여 자료 정리 및 시설 정비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평균 707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자료 대출은 일평균 456권입니다. 철산도서관은 매주 월요일이 정기 휴관일이며 일평균 이용자는 1388명에 자료 대출은 773권입니다. 연서도서관은 매주 금요일 정기 휴관일이며 일평균 414명에 자료 대출은 282권입니다. 광명도서관에서 관리하는 스마트도서관은 광명사거리역 등 총 4개소로 하루 평균 16명이 22권의 도서를 대출 및 반납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서관 이용자를 위하여 상호 대차 서비스, 희망 도서 신청 제도 운영, 지역 서점 바로 대출제 운영, 24시 무인 대출 예약기 및 책 소독기 운영, 동아리 활성화 사업, 도서관 갤러리 전시, 북 리사이클링 서가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93쪽 27번 문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먼저 가 번, 상설 독서 문화 프로그램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광명도서관은 2023년 여름방학 특강 4개 등 총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654명이 참여하였으며 2024년에는 9월 말 현재 13개 프로그램에 134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철산도서관은 2023년 12개 프로그램에 535명이, 2024년에는 현재 13개 프로그램에 57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연서도서관은 2023년 4개 프로그램에 1308명이, 2024년에 55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나 번, 기획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광명도서관은 2023년 8개 프로그램에 3002명이, 2024년 7개 프로그램에 155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철산도서관은 2023년 7개 프로그램에 2352명, 2024년 184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연서도서관은 2023년에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869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며 2024년에는 9월 말 현재 5개 프로그램에 61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302쪽 28번 도서관 환경 개선 사업입니다. 광명도서관은 개관한 지 20년, 철산도서관은 개관 10년이 넘어서면서 크고 작은 보수 공사의 필요성과 다양한 시민들의 편의를 요청하는 사항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가능한 신속하게 요구 사항을 제공하고자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광명사거리역 스마트도서관 전기 계량기 이설 등 21건을 조치하였으며 2024년 올해에도 광명도서관 시스템 에어컨 냉매 누설 공사 등 29건에 대하여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308쪽 29번 광명도서관 전산 및 네트워크 시스템 관리 현황입니다. 광명도서관은 관내 도서관 통합 전산 및 네트워크 시스템을 네트워크 장비 37대, 서버 15대, 백업 장비 1대 등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웹 기반으로 시민들이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산 장비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309쪽 30번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및 관리 현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광명도서관 5층에 자리하고 있는 메이커스페이스는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설 현황은 디지털 장비로 3D 프린터 등 4종 14대, 섬유 재단으로 공업용 미싱 등 3종 8대, 촬영실, 편집실, 제품 촬영대,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메이커스페이스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은 2023년 11개 프로그램에 2945명이, 2024년에는 9월 말 현재 8개 프로그램에 2197명이 참여하였으며 기타 개인 및 단체가 이용하는 인원을 포함하면 연평균 1만 5000명 이상이 본 시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이 많아짐에 따라 시대에 부응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현재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5년 3월 초 개시를 목표로 오늘부터 확장 공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광명도서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배석한 광명도서관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혜련 지식정보 부팀장입니다. 지식정보팀장은 현재 사무관 임용 교육 중으로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권경민 철산도서관팀장입니다.
이재덕 연서도서관팀장입니다.
권명집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광명도서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77쪽부터 311쪽까지입니다.
먼저 277쪽 직원 현황입니다. 광명도서관은 일반직 21명, 임기제 2명, 청원경찰 7명, 공무직 15명을 포함하여 총 4개 팀에 4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80쪽 3번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 조치 사항입니다. 시정 사항은 광명도서관 2건, 철산도서관 2건 등 총 4건이나 모두 스마트도서관 이용자 불편 사항 해소와 스마트도서관 활성화에 대한 사항으로 위원님들의 지적 사항에 대해 시정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적정 위치 검토와 스마트도서관 이용 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한 이용 방법 등을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시청 스마트도서관 24시간 개방을 위하여 이전 적정 부지 및 위치를 검토하였으나 철산동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인해 적정 부지 확보가 곤란함에 따라 도심지 재개발 사업이 완료된 후 전반적인 검토를 실시하여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1쪽 6번 진정‧건의 등 민원 접수 및 처리 내역입니다. 광명도서관 외부 주차장에서 발생한 접촉 사고 건으로 민원인이 운전 미숙으로 주차된 차량을 접촉하여 발생한 사고로 민원인 보험사가 보험 처리를 하였으나 주차 관리 등을 사유로 개인 변상을 요청하는 민원을 감사원, 국민신문고 등에 100여 차례 이상 제출하여 현재는 시민소통관으로 이관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다음 281쪽 11번 보상금 지급 내역입니다. 2023년 문화 프로그램 운영 강사료 등에 2억 761만 원을, 문화 공연 출연자에 대한 행사 실비 지원금으로 9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2024년에는 기타 보상금 문화 프로그램 운영 강사료로 1억 1833만 원, 행사 실비 지원금 45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 잔액은 현재 12월 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282쪽 13번 용역 발주 현황입니다. 광명도서관 용역 발주는 2건, 2449만 8000원으로 철산도서관 6층 유휴 공간 시설 개선 공사와 관련하여 설계 용역 2050만 8000원, 감리 용역 399만 원입니다. 철산도서관 시설 개선 사업은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99%의 공정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은 282쪽 14번 2023년도 계속비, 명시 이월 및 사고 이월 사업 현황입니다. 광명도서관 이월 사업은 철산도서관 유휴 공간 시설 개선 사업 1건으로 2023년 12월 제5회 추경에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예산 편성되어 부득이 2024년으로 이월하였습니다.
283쪽 15번 하자 검사 추진 관리입니다. 광명도서관 승강기 3개소에 대한 안전장치 설치 공사로 하자 보증 기간은 2027년 5월 29일까지입니다.
283쪽 16번 안전사고 예방 추진 실적입니다. 광명도서관은 가스, 전기, 소방 등 다양한 시설에 대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 점검을 수시로 하고 있고 또한 외부 용역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철산도서관에서는 연서도서관을 포함하여 안전 점검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의 안전과 관련하여 정기 점검 외에도 자체 수시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84쪽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실적입니다. 광명도서관 주요 사업은 앞에서도 보고드린 광명도서관 승강기 안전장치 설치 공사와 철산도서관 6층 유휴 공간 시설 개선 공사 2건으로 승강기 안전장치 설치 공사는 지난 5월 말 완료하였으며 철산도서관 시설 개선 공사는 12월 10일까지 완료하여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하지 않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85쪽 22번 공모 사업 현황 및 예산 집행 내역입니다. 광명도서관 공모 사업은 국‧도비 사업 5개 분야에 1864만 5000원을 집행하였으며 철산도서관은 4개 분야에 1522만 5000원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공모 사업 내용은 길 위의 인문학, 공공도서관 독서 프로그램 운영, 이야기가 있는 코딩,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등으로 2025년에도 다양한 공모 사업에 참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287쪽 24번 시설 관리 현황과 288쪽 각종 장서 현황은 감사 자료로 대체하겠습니다.
290쪽 26번 도서관 이용 현황입니다. 광명도서관 이용 시간은 07시부터 23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금요일을 정기 휴관일로 정하여 자료 정리 및 시설 정비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평균 707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자료 대출은 일평균 456권입니다. 철산도서관은 매주 월요일이 정기 휴관일이며 일평균 이용자는 1388명에 자료 대출은 773권입니다. 연서도서관은 매주 금요일 정기 휴관일이며 일평균 414명에 자료 대출은 282권입니다. 광명도서관에서 관리하는 스마트도서관은 광명사거리역 등 총 4개소로 하루 평균 16명이 22권의 도서를 대출 및 반납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서관 이용자를 위하여 상호 대차 서비스, 희망 도서 신청 제도 운영, 지역 서점 바로 대출제 운영, 24시 무인 대출 예약기 및 책 소독기 운영, 동아리 활성화 사업, 도서관 갤러리 전시, 북 리사이클링 서가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93쪽 27번 문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먼저 가 번, 상설 독서 문화 프로그램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광명도서관은 2023년 여름방학 특강 4개 등 총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654명이 참여하였으며 2024년에는 9월 말 현재 13개 프로그램에 134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철산도서관은 2023년 12개 프로그램에 535명이, 2024년에는 현재 13개 프로그램에 57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연서도서관은 2023년 4개 프로그램에 1308명이, 2024년에 55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나 번, 기획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광명도서관은 2023년 8개 프로그램에 3002명이, 2024년 7개 프로그램에 155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철산도서관은 2023년 7개 프로그램에 2352명, 2024년 184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연서도서관은 2023년에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869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며 2024년에는 9월 말 현재 5개 프로그램에 61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302쪽 28번 도서관 환경 개선 사업입니다. 광명도서관은 개관한 지 20년, 철산도서관은 개관 10년이 넘어서면서 크고 작은 보수 공사의 필요성과 다양한 시민들의 편의를 요청하는 사항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가능한 신속하게 요구 사항을 제공하고자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광명사거리역 스마트도서관 전기 계량기 이설 등 21건을 조치하였으며 2024년 올해에도 광명도서관 시스템 에어컨 냉매 누설 공사 등 29건에 대하여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308쪽 29번 광명도서관 전산 및 네트워크 시스템 관리 현황입니다. 광명도서관은 관내 도서관 통합 전산 및 네트워크 시스템을 네트워크 장비 37대, 서버 15대, 백업 장비 1대 등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웹 기반으로 시민들이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산 장비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309쪽 30번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및 관리 현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광명도서관 5층에 자리하고 있는 메이커스페이스는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설 현황은 디지털 장비로 3D 프린터 등 4종 14대, 섬유 재단으로 공업용 미싱 등 3종 8대, 촬영실, 편집실, 제품 촬영대,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메이커스페이스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은 2023년 11개 프로그램에 2945명이, 2024년에는 9월 말 현재 8개 프로그램에 2197명이 참여하였으며 기타 개인 및 단체가 이용하는 인원을 포함하면 연평균 1만 5000명 이상이 본 시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이 많아짐에 따라 시대에 부응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현재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5년 3월 초 개시를 목표로 오늘부터 확장 공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광명도서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오후 2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오후 2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12분 감사 중지)
(14시 03분 감사 계속)
○위원장 이재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혹시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정지혜 위원 몇 페이지는 아니고요. 도서관별 도서 연체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위원장 이재한 책 반납이 안 되는….
○정지혜 위원 그거에 관련해서 좀 질의를 드릴까 하는데.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각 도서관 관장한테….
○정지혜 위원 저희가 지금 연체 반납하고 있는 회원 자격을 상실한 분들 따로 그거 하고 있나요?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책을 대출이 14일이고요, 그다음에 일주일 연장이 가능합니다. 그 이후부터는 저희가 매일, 그다음부터는 매일 문자를, 연체되고 있다고 문자를 보내고 저희가 한 3주 동안에는 문자 보내고 주소로 보내고 그러고 나서 저희가 조례상으로는 6개월 이상 반납이 안 될 경우에는 제적 처리를 하게 돼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네, 맞아요. 그러면 6개월 이상 반납이 안 되신 분들은 다 제적이 되는 건가요, 조례에 따라서?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저희가 제적이 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문자도 보내 드리고 가가호호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러면 여태까지 제적된 분들이 없는 거예요?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제적된, 6개월 넘으신 분은 하반기에, 이번에 제가 7월 달에 와서 저희 하안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1건 정도가 제적 처리가 됐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러면 회원분이 1명이라는 거죠?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네, 1명이요.
○정지혜 위원 1명이라는 거고. 만약에 이분이 계속, 6개월이면 회원 정지가 6개월 이렇게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 영구 제적인 거예요, 아니면….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저희가 따로 그 명단은 관리를 하고 있으면서 저희가 3년에, 그전에는 3년에 한 번씩 부활을 시키는데 전부 시키는 게 아니라 저희가 제적 회복 기간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9월 달부터 11월까지 저희가 그런 거에 대해서 내부 기준을 정해 놓고 그분들한테 이런 기간이 있으니까 부활을 신청하시는 분은 신청을 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그거를 검토를 해서 이분한테 서약서라든가 이런 걸 받고서는 그다음에 부활시켜 드리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연체에 대해서는 이용, 회원 자격 상실만 되는 거고 연체료를 받는다거나 그런 건 없는 거죠?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네, 그런 거는 없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러면 이거 대출마다 이렇게 연체하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런 분들은 어떻게 관리를 하죠?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연장 일주일까지 해 드리고 나서 그다음부터는 미반납자들에게는 저희가 2, 3일에 한 번씩 문자를 계속 보내고 있습니다, 반납을 해 주시라고.
○정지혜 위원 그럼 그분들이 다시 빌릴 수는 있는 거잖아요.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그렇죠. 그분들은 연체 기간만큼 다음 책을 빌릴 때 그만큼 못 빌리는 거죠, 그 기간만큼.
○정지혜 위원 연체 기간만큼의 그 페널티가 주어진다는 거죠?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네.
○정지혜 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저희 조례에 보면 이용의 제한에 질병이 있는 사람 그리고 자료 및 시설물 등을 고의로 훼손하거나 분실한 사람,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하여 게시하는 사항을 위반하는 사람에 한해서만 저희가 지금 이용 제한이 있어요. 그런데 고양시 시립도서관을 살펴보면 대출 거부 등으로 이렇게 정확하게 지정을 해 놨거든요. 자료의 반환을 게을리한 경우, 이용자가 청구한 자료가 미성년자나 그 신분에 부적당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아예 대출을 안 해 줄 수 있는 그런 조례를 만들어 놨더라고요, 정확하게. 저희도 이런, 다른 시민들한테 계속 불편을 끼치는 거잖아요, 이분들이 대출을 해서 계속해서 연체를 하게 되면 그거에 대한 페널티가 좀 더 강하게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어요.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저희도 그게 구체적으로 사실은, 요새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그렇게까지 하는 분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그런 사항이 어떤 건지 저희도 파악해서 그런 거 다음에 조례 개정할 때 담도록 하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리고 저희 스마트도서관 관련해서 스마트도서관이 몇 대 설치되어 있죠?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도서관정책과입니다.
지금 7대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금 7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7대요. 이 스마트도서관 1대 설치하는 데 소요되는 예산이 어떻게 될까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한 1억에서 1억 3000만 원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연 유지 관리비는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연 유지 관리비는….
○정지혜 위원 전기료, 통신료 다 포함해서.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지금 자료를 잠시 찾아보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네. 한 2000만 원 정도 들까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아니, 지금 대당 한 100만 원 정도 소요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대당 100만 원정도요? 유지 관리비가 대당 100만 원 정도면 될까요?
○위원장 이재한 혹시 뒤의 팀장님들 중에 스마트도서관 유지 관리비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신 분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철산도서관팀장 권경민 안녕하십니까. 철산도서관팀장 권경민입니다.
저희 철산 권역 스마트도서관 같은 경우는 유지 보수 업체가 분기별로 지급하는 게 분기당 한 40만, 50만 원 되고요. 인터넷 비용 40만 원, 전기료 3만 원가량 그렇게 연 지출되고 있습니다.
저희 철산 권역 스마트도서관 같은 경우는 유지 보수 업체가 분기별로 지급하는 게 분기당 한 40만, 50만 원 되고요. 인터넷 비용 40만 원, 전기료 3만 원가량 그렇게 연 지출되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럼 100만 원 돈이 맞겠네요.
○철산도서관팀장 권경민 네, 맞습니다.
○정지혜 위원 이게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서 활용을 하려고 스마트도서관이 생긴 거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광명사거리역과 철산역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은 일평균 대출량이 8권이에요. 대출 이용자 수가 6명이고 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청 민원실 대출량이 3권, 대출 이용자 수는, 일평균이에요, 2명이거든요. 아까 도서관정책, 도서관에서 사업 보고할 때, 행감 자료 보고하실 때 말씀은 하셨는데 이게 활용도가 너무 낮아요. 지금 제3기 신도시 이런 거 다 살펴서 해 주신다고는 하셨는데 복지도 좋지만 이렇게 유지 관리비가 더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뭔가 대책을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지금 광명사거리역에는 1일 대출 권수가 7.7권이고요. 그리고 철산역 스마트도서관은 1일 13.1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죄송합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광명사거리역은 1일 대출 권수가 7.7권이고요. 그리고 철산역은 13.1권이 이렇게 되고 있거든요.
○정지혜 위원 그런데 제가 말씀드린 거는 사회복지관이랑 광명시청 민원실에 설치된 부분들 있잖아요. 그 아이들이 지금 아까 연 유지 관리비보다, 관리비에 비해서 우리가 좀 이용량이 너무 적잖아요. 이거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린 거예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지금 여기 광명사거리역하고 철산역 이용 시간이 새벽 5시부터 저녁 23시까지거든요. 그래서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지역적 위치상 여기가 약간 이렇게 이용이 좀 저조는 하지만 그래서 여기서 출퇴근하는 사람들한테, 이분들한테 스마트도서관 이용을 홍보 같은 경우를 좀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이게 1억 원이 넘게 들어가는 예산이거든요. 좀 활용성 있게 할 수 있도록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알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리고 저희 지금 나눠 드린 유인물 좀 보셨을까요? 이게 지금 제가 올해에 있었던 일, 올해 학부모연합회랑 시민 단체들이랑 문제의 도서라고 해서 교육청으로 이렇게 보냈던 그런 일이 있었어요. 혹시 알고 계실까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지금 제가 처음 보는 거….
○정지혜 위원 그 내용을 보시면 어때요? 지금 제가 소하도서관 그리고 철산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려 왔거든요, 똑같은 책을. 우리 도서관에 도서를 표시하는 데가 있잖아요, 써져 있는 데가. 그러면 이 두 권 같은 경우는 유아, 어린이가 볼 수 있는 곳에 있어요. 아이들이 쉽게 닿을 수 있는 곳에 있는 책들이거든요. 저희 첫 번째 페이지에 보면 여기에 담겨져 있는 내용을 제가 발췌해서 프린트를 해 드렸는데 어때요, 그 내용을 보면?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어린이들이 보기에는 좀 너무 과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정지혜 위원 네, 맞아요. 이거를 제가 쉽게 표현을 하자면 이 내용 그대로를 영상으로 만들었다든가 영화로 만들었다거나 그러면 이게 등급이 어떻게 나올 것 같으세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청소년 불가 등급으로 나올….
○정지혜 위원 맞아요. 19금으로 나올 거예요. 이게 이 똑같은 내용이 책이라는 콘텐츠를 입었을 때랑 영상, 영화의 콘텐츠를 입었을 때랑 표현 방식만 달라질 뿐이지 나오는 결과치의 값은 너무나 다른 거예요. 저는 적어도 이런 내용을 보고 우리 아이들이 판단하고 습득하고 비판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 때 이런 내용을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식의 성숙이 덜 된 아이들이 이 책을 봤을 때는 아이들이 있는 곳에 있으니까 초등학교, 글만 읽으면 되는 거잖아요, 글만 읽을 수 있는 아이들이 이 글을 봤을 때 “책에서 이렇게 나왔는데? 책에서 이렇게 하라고 했어. 엄마, 이게 맞아.” 직접적인 얘기는 제가 안 드릴게요. 오인지가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당연하게 있어요. 그런데 저희 초등학교 성교육 어떤지 아세요? 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성교육. 우리 지금 현실적으로 너무 부족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해요. 우리 학교의 성교육도 그런데 시민 단체에서 하는 성교육을 제가 알아보려고 노력은 했지만 지적 재산권이라는 이유로 제가 자료를 받아 보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지금 파악이 안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 아이들은 삼삼오오 엄마들이 모여서 남자아이 따로, 여자아이 따로. 성교육 자체도 사교육으로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현실이 그래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급대로 나눠 가듯이 이 성교육 자체도 연령대별로 알아야 되는 지식들이 있어요. 저는 그게 맞다고 봐요. 이 목록에 나와 있는 이 책들이 다 나쁘다가 아니라 이 연령대별로 습득하는 지식들이 달라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권장 도서는 있어요. 권장 도서는 있는데, 금지 도서는 지금 시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맞지 않아요. 다만 우리 아이들이 이 콘텐츠를 받아들일 수 있게 연령 제한이라는 걸 좀 구축을 했으면 좋겠어요. 연령 제한 시스템을 구축을 해서 “이것들은 몇 살 때 봐야 돼. 이런 책들은 언제 봐야 돼.”라는 거를 등급을 우리 시 자체가 나눠 주는 거예요. 이게 학부모들이 얘기하는 이유가 있겠죠. 시민 단체가 말하는 이유가 있을 거예요. 이게 나쁘다 좋다를 말하는 게 아니라 그들이 아이들을 위해서 시민 단체, 학부모 단체 그리고 우리 전문 위원 그리고 도서관 위원들 모여서 아이들을 위해 합을 맞춰 주세요. 그러면 이건 괜찮을 것 같거든요. 그렇게 해서 시스템이 구축이 된다면 이런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이 목록에 있는 게 왜 다 나쁘겠어요. 이 목록에 있는 게 지금 외국계 책들은 저희 환경과 문화가 안 맞을 뿐이에요. 그것들을 선택할 수 있게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끔 해 주는 게 어른들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문학적으로 성숙한 광명시민들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라고도 생각을 해요. 이런 거를 구축을 하게끔 만들면 저희도 다른 시 지자체들에게 성숙한 광명시민이 타 지자체에 모범을 보였다. 저희 선도적 도시 이런 거, 이런 단어 엄청 좋아하잖아요.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선도적인 광명시가 되지 않겠어요? 그리고 이게 도의 기준이 될지 국가의 기준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아이들을 위해서 이런 기준을 좀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걸 이렇게 잘 들었고요. 저희들이 도서 선정을 할 때 사회 윤리를 훼손할 수 있는 자료라든가 아니면 지나치게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이런 도서를 제외하기로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처럼 이런 게 저희들이 검수를 할 때 보다 좀 세밀하게 해서 지나친 이런 내용 같은 게 선정되지 않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아니에요. 이거는 지나치게 선정적이거나 그렇지 않아요. 아이들이 알아야 할 거예요. 감춘다고 되는 게 아니라 알아야 되는 문제를 언제 알려 주느냐가 문제인 거예요. 그 시기에 맞게 알려 주는 게 중요한 거지, 내가 이렇게 꽁꽁 감춘다고 아이들이 모를까요? 아니에요. 요즘 아이들 우리보다 더 잘 알아요. 그런데 내 지식이 있을 때, 내가 그거를 판단할 수 있을 때 그거를 알려 달라는 거예요. 그거를 어른들이 그 바탕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게 저의 취지고요. 그거를 만들어 주십사 하는 게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요지거든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잘 알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관장님 지금 저도 저 책을 오늘 아침에 처음 봤어요. 처음 봤는데, 실제적으로 정지혜 위원님이 요구하는 건 그런 것 같아요. 우리가 10세 이하 애들이 읽을 만한 책이 있고 또 15세 이하 애들이, 우리가 영상물도 등급제를 다 이렇게 하잖아요. 최소한 이 책에서도 전 연령이 다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고 우리가 10세 이하에서 인지할 수 있는 부분 또 예를 들어 15세 이하에서 인지할 수 있는 부분, 20세 이하 인지, 그런 부분을 분류해서 그 나이대에 맞게끔 그 책을 읽을 수 있게끔 하라는 얘기지 이걸 감추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알아야 될 사항이지만 그거를 너무 빨리, 9세 애들이 알면 될 건데, 20세에 알아야 될 걸 9세 애들이 미리 알아서는 좋은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 연령대에 맞게끔 등급을 조금, 광명시에서 선도적으로 그거를 등급을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그런 제안인 것 같아요. 정지혜 위원님 맞습니까? 그렇게 한번 제안을 드려 볼 테니까 감추고 숨기려고 하지 마시고요, 그거를 등급을 한번 광명시에서 자체적으로, 위원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도서선정위원들이 있을 거면 그분들한테 한번 이렇게 해서 나눠 주면 좋겠다는 얘기 같습니다. 이해하셨습니까?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지금 현재로서는 19세 이상 같은 경우는 금지를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위원님께서 그런 거를 말씀하신 것을 검토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정영식 위원입니다.
231페이지 도서 구입 집행 내역에 말씀 좀 드릴게요. 보니까 2023년도에도, 지금 작년도 그렇지만 올해도 경기가 너무 안 좋습니다. 특히 문고, 서점 이거는 굉장히 더 안 좋거든요, 요즘은 더 팔리지도 않고. 그런데 우리 지역에 보니까 9개의 서점이 있네요, 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조사된 거는. 그런데 같은 지역에 있는 도서관에서도 그쪽에서 도서를 구매하지 않는 곳도 있고, 2024년도에는 아직 집행이 9월 달까지밖에 안 돼 있어서 이렇게 많이 남아 있나요, 집행 잔액이?
231페이지 도서 구입 집행 내역에 말씀 좀 드릴게요. 보니까 2023년도에도, 지금 작년도 그렇지만 올해도 경기가 너무 안 좋습니다. 특히 문고, 서점 이거는 굉장히 더 안 좋거든요, 요즘은 더 팔리지도 않고. 그런데 우리 지역에 보니까 9개의 서점이 있네요, 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조사된 거는. 그런데 같은 지역에 있는 도서관에서도 그쪽에서 도서를 구매하지 않는 곳도 있고, 2024년도에는 아직 집행이 9월 달까지밖에 안 돼 있어서 이렇게 많이 남아 있나요, 집행 잔액이?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그렇습니다.
○정영식 위원 평상시 할 때 관할 구역에 있는 서점 여기서 많이 구매를 하시죠? 여기 보니까 2023년도에 철산‧연서도서관하고 소하‧충현도서관은 거의 다 이렇게 골고루 사셨는데, 아홉 군데 서점에서. 그렇죠?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그렇습니다.
○정영식 위원 그런데 작년에 이 두 군데는 샀는데 하안하고 광명도서관은 그냥 한 권도 안 사준 데도 있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이렇게 꼭 사 주는 데만 사 줘야 되는 그런 게 있었어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지금 저희들이 도서관에서 전체적으로 보면 각 지역 서점에서는 저희들이 골고루 사려고 지금도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저희들이 도서 구입비를 한 98% 정도는 저희들이 관내 서점에서 다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한 6개 도서관에서 6억 4000만 원 정도 되는데 한 2000만 원 정도는 전문 서적하고 빨리 조속히 구입해야 될 서적에 대해서만 온라인 서점이라든가 이런 데서 구입하고요. 저희들이 98%는 관내 서점에서 다 구입을 하고 이렇게 있습니다.
○정영식 위원 작년에 4개 서점에서는 거의 다 많이 사 줬어요. 여기 대표적으로 하안, 광명, 철산, 소하동이 다, 4개 서점에서는. 그런데 어느 서점에서는 하안, 광명은 아예 사 주지도 않았고 보니까 특히 하안도서관은 더 그런데요? 이게 특별히 미움을 샀나요, 여기? 안 친하세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그렇지는 않고요. 아마 계약은 회계과에서 도서 구입은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아마 거기서,
○정영식 위원 도서관정책과에서 하는 게 아니고 회계과에서 책을 다 사 줘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저희들이 의뢰를 해서, 회계과에 의뢰를 해서 거기서 계약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영식 위원 여기 의견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회계과에서 임의대로 사신다는 거죠?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회계과에서 거기 나름대로 기준을 정해서 구입하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영식 위원 그럼 오늘 행정감사에서 지적 사항 나온 거기 때문에 꼭 이야기하셔서 우리 다 어려운데 이왕이면 좀 골고루 사시고 그다음에 예산이 잡혀 있는 거는 좀 남기지 마시고 다 집행될 수 있도록 올해, 지금 예산이 많이 남아 있거든요. 꼭 좀 집행하셔서 어디 서점이 가장 덜 샀는지 많이 샀는지를 확인하실 거예요, 데이터 있으니까. 꼭 그렇게 집행 좀 부탁드릴게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알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그다음에 소하도서관에 질문 좀 드릴게요. 261페이지에 보면 도서 나눔 서가 운영하고 있잖아요. 시민들에게 어쨌든 유용한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점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일대일로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하고 교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데 운영해 보니…. 얼마나 운영된 거죠, 이게 기간이?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이게 제가 좀….
○정영식 위원 그래요? 운영해 보니까 어때요?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죄송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2021년 6월 달부터 지금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고요. 저희가 거기에 기증 도서나 신간 도서를 한 1000권 정도 비치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자유롭게 거기서, 로비에 있거든요. 소하도서관 1층 로비에 있어서 자유롭게 거기 쉼을 하면서 또 그냥 무료로 보고 있고 그다음에 이제 거기에 신책을 대고 있으니까 이용자들이 본인이 다 본 책을 또 가져와서 거기에 있는 신 책하고 교환을 하고 가고 그러고 있습니다.
○정영식 위원 대체적으로 신간이 많이 교환이 되나요, 아니면…. 시민들이 가져오시는 게 신간들이에요, 아니면 예전의….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시민들이 가져온 거는 옛날 책이고 저희가 새롭게 구입을 해서 그거는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게끔 저희가 그렇게 구입을 해서 신간으로.
○정영식 위원 신간으로 바꿔 가는 거죠?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바꿔 가는 겁니다.
○정영식 위원 책은 발행일로부터 5년 이내의 도서만 가능인데 이게 이렇게 확인하는 사람이 있나요? 없잖아요, 확인하는 사람.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저희가 장부 대장을 놓고 하는데 그렇게까지 하면 시민들이 쭈뼛쭈뼛해서 잘 교환해 가지 않기 때문에, 이건 외람된 얘기지만 책 도둑은 도둑이 아니라는 얘기도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그렇게 교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정영식 위원 우리 관장님 멋진 말씀을 하시네요. 하여튼 시민의 양심에 따라서 5년이 넘은 것도 있을 수는 있겠지만, 있죠?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그렇겠죠.
○정영식 위원 방식은 참 좋은데 이걸 어떻게 좀 양심적으로 잘될 수 있도록 잘 홍보를 하셔야 될 것 같은데.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여기에 들어 보니까 우리 시민도 있는데 다른 데서도 오나 봐요.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저희 이용자들이 소하도서관하고 특히 소하도서관, 철산도서관, 하안도서관, 광명도서관, 저희가 타 시군보다 도서관이 월등히 잘돼 있기 때문에 이용객들이 많다고 그렇게 보여지고요.
○정영식 위원 어때요? 그동안 이렇게 쭉, 한 3년이 넘었는데 보니까, 이렇게 하신 지가.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나눔 서가 진행한 게요?
○정영식 위원 네. 잘되고 있어요,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잘 이용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영식 위원 이용은 잘되겠죠, 당연히. 신간을 계속 갖다 놓으니까.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네, 저희가.
○정영식 위원 교환을 잘,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시민들이 본인이 양심적으로, 저희가 기증 도서를 좀 받아요. 각 도서관마다 기증 도서를 받는데 그렇게 가져오는 기증 도서가 이사 갈 때 버려지는 거라든가 좀 이런 거를 기증하는 경우가 종종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나눔 서가를 함으로써 저희가 책을 그래도 구입을 못 하는 분이 있을 수 있지만 개중에 그렇게 못 하지만 또 그렇게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분들, 이용자를 위해서 좀 이렇게 나눔 서가를 진행하는 것도 저희 도서관만의 특색 있는 도서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영식 위원 시민들이야 당연히 양심을 지키겠지. 안에 책이 찢어져 있고 뭐 하고 이런 것은 아닐 거라고 보고 또 시민들을 믿고 할 수밖에 없는 거고. 어쨌든 타시에서 와서 이렇게 교환해 가면서 대충 적어놓고 가고 이런 사례들이 있다고 하니까. 어떻게 다 일일이 관리를 하겠어요. 그렇게 하면 인력을 또 한 분을 둬야 되잖아요, 그걸 관리하려면.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그렇죠.
○정영식 위원 자유롭게 하는 거니까. 하여튼 혹시라도 그런 걸 자주 접하는 사람들은 비판적으로, 우리가 처음 도입했던 그런 좋은 의도보다는 비판적으로 이렇게 할 수 있으니까 예산 낭비가 되지 않는다 그런 모습을 좀 보여 주시고요.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네, 꼼꼼히 좀 잘 살피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이상입니다.
○이형덕 위원 이형덕 위원입니다.
점심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네.” 하는 이 있음)
저는 아까 우리 정영식 위원님 먼저 했던 거 잠깐 추가 질의를 좀 하고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식 위원이 지역 서점에서 책을 구매하지 왜 골고루 하지 않느냐라고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우리 지역에는 광명시 지역 서점 활성화에 관한 지원 조례가 있죠? 알고 계시죠?
점심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네.” 하는 이 있음)
저는 아까 우리 정영식 위원님 먼저 했던 거 잠깐 추가 질의를 좀 하고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식 위원이 지역 서점에서 책을 구매하지 왜 골고루 하지 않느냐라고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우리 지역에는 광명시 지역 서점 활성화에 관한 지원 조례가 있죠? 알고 계시죠?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이형덕 위원 그래서 이 내용에 시장의 책무에 보면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시장은 지역 서점에서 도서를 구입하는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 예산을 지원해서 노력하여야 한다고 했는데요. 아까 말씀하실 때 인터넷 서점을 좀 이용하기도 한다고 하셨어요. 제가 우리 평생학습 지원 사용 범위에서도 인터넷 서점이 좀 들어 있더라고요. 인터넷 서점이 저도 해 보지만 굉장히 편리하기는 해요, 사실은.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렇게 이용하면 구입하기도 편하고 집에까지 갖다 주기도 하고. 하지만 우리가 지금 도서관에 이걸 예산을 지원하고 지역 서점을 활성화시키자는 조례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이유는 결국은 우리 지역에 있는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데 공공이 먼저 앞장서서 해 보자는 그런 취지에서 시작이 된 거잖아. 맞죠? 그렇다고 한다면 조금 불편하더라도 어떻게 해야 될까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서 저희들이 도서 구입비가 연간 예산액이 6억 2300만 원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인터넷에서 산 거는 한 670만 원 정도뿐이 안 돼요. 한 1.1% 정도뿐이 안 되고, 예산 중에서요. 그리고 이거는 저희들이 어쩔 수 없이 할 때만 이렇게 사고 나머지는 다 관내 서점에서 구매하고 이렇게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알겠습니다. 가능하면, 사실은 인터넷을 너무너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우리 지역 서점가들이 굉장히 힘들어 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시 한번 우리 조례에 있는 것처럼 지역의 서점을 지원하는 데 있어서 가장 좋은 게 매출, 판매 촉진이지 않겠어요? 그래서 우리 공공이 앞장서서 이것을 조금 채택하고 이용해 줬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추가해서 제가 부탁 말씀을 좀 드립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리고 우리 행감 자료 231쪽의 장서 보유 현황을 좀 볼게요. 이것도 제가 지금 우리 홍보담당관 그리고 평생학습에 이어서 제가 도서관 쪽에서도 같은 질의를 드려 봅니다. 지금 현재 전체 도서관 중에 약 98만 권 정도의 장서가 보유하고 있어요. 그렇죠?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그렇습니다.
○이형덕 위원 혹시 이 중에서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도서나 오디오 북은 몇 권 정도나 구비되어 있을까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지금 저희들이 점자 도서관은 1100권 정도 보유하고 있고요. 그리고 오디오 북이라든가 이런 거는 한 2000권 정도 이렇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점자 도서관 1100권 정도 보유하고 있네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1100권 정도.
○이형덕 위원 혹시 이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은 얼마나 될까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지금 점자 도서관 해서 2023년 기준으로 해서 저희들이 점자 도서관은 한 171권 정도 이렇게 이용을 했고요. 그리고 오디오 북 같은 경우에는 17만 1000권 정도 저희들이 오디오 북으로 대출을 이렇게 해 줬습니다.
○이형덕 위원 여기에 오디오 북 같은 경우는 굉장히 중복돼서 나가기 때문에 지금 그러는 거겠죠?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이형덕 위원 지금 점자 도서관이 1100권이 있지만 171권, 그래도 생각보다는 굉장히 많은 숫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점맹률이 높기 때문에 사실은 이렇게 의무적으로 비용을 들여서 해 놓기는 하지만, 의무 방어를 하지만 그림의 떡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게 사실일 겁니다. 90% 이상이 점맹이라고 하니까요. 그래서 그렇다고 한다 그러면 이거 책을 읽어 주는 독서 보조기가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어떤 것이 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지금 도서관 내에 저희들이 오디오를 청취할 수 있는 거 이런 게 있고요. 그래서 서적이 큰 글자 서적 같은 거 이런 것도 있고요. 그래서 별도로 전자책이라든가 이런 거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존, 지역이 도서관에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지금 대체적으로 이런 독서 보조기에는 전자 리더 책이나 스크린 리더, 그걸 읽어 주는, 그다음에 텍스트 투 스피치 등 같은 경우 있다고 하는데 혹시 이런 것들이 저희한테는 구비되어 있는 건가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이형덕 위원 전자 리더 책. 전자책 리더 또 스크린 리더, 텍스트 투 스피치. 결국은 들을 수 있는 이런 것들이 혹시 구비되어 있는 게 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스크린 그거는 없고요. 들을 수 있는 이런 것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혹시 그러면 앞으로 이런 부분들이, 지금 아시다시피 이런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서 우리 다양한 장애인들도 사실 도서관 이용을 해야 되는데 쉽지가 않잖아요. 이런 내용들을 저희가 우리 도서관에서는 정책상으로 혹시 구비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거대로 저희들이 검토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광명시 지능정보화 조례를 좀 보겠습니다. 조례 제2조의 5 보면 정보 취약 계층이 지능 정보 제품 등에 자유롭게 접근하거나 이용‧활용하기 어려운 저소득자나 농촌 그리고 주민, 장애인, 고령자, 북한이탈주민 그리고 결혼 이민자 등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 지능정보화 조례에서는 정보 취약 계층을 위한 격차 해소를 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이분들의 접근성을 확대시키기 위해서 이용 환경을 개선하자는 조례가 있는데요. 그런데 우리 지역에서는 얼마만큼 이 조례 개선에 근접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저희들이 도서관에서는 유아라든가 아니면 책 읽기 어려우신 분들한테 도서 배달이라든가 택배로 해서 도서를 이렇게 배달해 주는 이런 정책들은 저희들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하지만 혹시 이런 이들이 와서 이용할 수 있는 따로 별도로 공간이 되거나 그렇지는 못하고 있는 거죠?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별도 공간은 없고 그분들이 도서관에 접근하기가 곤란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택배 서비스는 운영을 하고는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런 분들의 지능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서 혹시 개발을 하거나 관련 기술들을 보급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셔서 이분들이 정보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우리 도서관 쪽에서도 정책적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위원장 이재한 네, 다양하게 저희들이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리고 아까 점자책 얘기했는데 혹시 최근에 구입한 게 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지금 각 도서…. 제가 책 명은 잘 모르겠고요. 그거는 담당 팀장으로부터 얘기를 한번….
○이형덕 위원 담당 팀장님.
○위원장 이재한 팀장님, 앞에 있는 마이크를 들고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장서지원팀장 황정민 장서지원팀장 황정민입니다.
올해도 점자 도서를 구입했고요. 지금 몇 권을 구입했는지는 제가 정확하게 데이터가 없긴 한데 매년 저희 도서 구입 마무리할 때 점자라든가 취약 계층의 도서를 보충해서 많이 사고 있습니다.
올해도 점자 도서를 구입했고요. 지금 몇 권을 구입했는지는 제가 정확하게 데이터가 없긴 한데 매년 저희 도서 구입 마무리할 때 점자라든가 취약 계층의 도서를 보충해서 많이 사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의무 방어 비용이 되지 않도록, 우리 본부장님도 계시니까요. 왜냐하면 비용을 들여서 샀으면 이용하는 사람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이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줄 것인가 고기를 잡아 줄 것인가의 그런 개념 차이라고 생각을 해요. 본부장님, 제가 어떤 얘기를 하는지 알고 계시죠?
○평생학습본부장 황희민 네.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지금 큰 글자 책으로는 저희들이 한 4500권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분들이 시각적으로도 굉장히 어렵기도 하고 육체적인, 신체적으로도 굉장히 어렵기도 할 거예요. 젊은 사람들이야 이동하는 데 크나큰 불편은 없겠지만 이렇게 여러 가지 어려우신 분들, 특히 장애인이랄지 어르신이랄지 이런 분들이 도서관을 그래도 자주는 못 오지만 그래도 접근성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이분들이 볼 만한 우리 도서도 안내 좀 하고 이런 부분들을 정책적으로 공간을 마련한다든지 이랬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좀 제안을 드려 보는데 어떻습니까?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지금 도서관에서도 나름대로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서 청소년이라든가 어르신분들, 어린이들 이런 나름대로의 공간 같은 경우를 마련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는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일반인을 비롯해서 가장 어려운 그래도 취약 계층에 계신 분, 정보 취약 계층에 계신 분, 어르신, 장애인 혹시 이런 분들이 이렇게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우리 도서관에서도 도서를 가지고 평생교육뿐만이 아니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한 가지만 이어서 더 질의를 드리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네, 이어서 하십시오.
○이형덕 위원 상호 도서 배달 서비스에서 용역 업체에 대한 내용을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
(전문위원을 보며) PPT 하나 띄워 주시겠어요, 맨 마지막의 거.
249쪽하고 270쪽이에요. 상호 대차 도서 배달 사업 용역 서비스 업체에 대한 관련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어떤 업체들이 와서 우리 상호 서비스, 대차 서비스를 하고 있나 해서 그 회사를 한번 들어가 봤어요. 보니까 로덱스가 우리 업체로 들어와 있더라고요.
(전문위원을 보며) PPT 하나 띄워 주시겠어요, 맨 마지막의 거.
249쪽하고 270쪽이에요. 상호 대차 도서 배달 사업 용역 서비스 업체에 대한 관련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어떤 업체들이 와서 우리 상호 서비스, 대차 서비스를 하고 있나 해서 그 회사를 한번 들어가 봤어요. 보니까 로덱스가 우리 업체로 들어와 있더라고요.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2023년도에 입찰했을 거예요.
○이형덕 위원 알고 계신 거죠? 혹시 로덱스 배송 회사는 어떤 회사예요?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회사에 대한 건, 작년에 저는 용역,
○이형덕 위원 안 계셔서?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그 회사에 대한 거는 자세한 거는 확인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형덕 위원 그러면 이 용역사를 선정하는 기준이 별도로 있습니까? 목록이 도서입니다.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저희가 과업 지시서를 작성을 해서 회계과에서 입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회계과에서 입찰하고 있습니까?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네.
○이형덕 위원 그러면 어떤 기준이 있는지도 모르시겠네요.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죄송합니다. 저희가 기본적인 상호 대차 인력이라든가 차 그다음에 저희가 기본적으로 해야 될 일 그런 걸로 인해서 과업 지시서를 작성해서 그걸로 인해서 회계과에서 입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결국은 이런 내용들은 회계과에 좀 물어봐야 되겠네요. 왜냐하면 여기는 우리 특성상 책을 지금 배달하는 곳이잖아요. 지금 로덱스하고 주식회사 경기물류, 두 군데가 있어요. 보면 로덱스 같은 경우는 주로 여기가 담당 사업 내용을 보면 다 철강 회사예요. 철재를 운반하는 곳인데 우리 광명시에 와서 책을 배달하고 계시더라고요. 너무나 거리가 있었고 아마 금액적으로도 편차가 있을 거고. 모르겠어요, 거기는 철강 같은 경우는 대형 제품들이기 때문에 제조사로 오고 가는 그런 물량들이 많을 텐데 여기 와서 도서관하고 정서가 맞지 않아서 지금 드리는 말씀인 거고요. 또 하나 경기물류, 여기는 보니까 거의 피자 배달이나 식품을 배달하는 곳이에요. 그 내용을 한번 보세요. 그리고 한번 들어가 보세요. 어떤 곳이길래, 어떤 기준을 가지고 했길래. 개인적인 혹시 인과 관계가 있어서 그런 건지.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아니, 입찰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는….
○이형덕 위원 그래요? 제가 왜냐하면 생각을 그렇게 가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선정 기준이 책과 철강, 책과 거의 식품만 배달하는 곳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기준이 어디가 있는지. 만약에 다음번에 우리가 다시 대차 서비스를 한다고 한다 그러면 이런 내용의 부분을, 그러니까 도서하고는 너무나 거리가 멀어서 그냥 배달하는 식으로 휙 갖다가 던져 놓고만 오는 그런 상황이라면 우리 정서적인 내용에 있어서도 맞지 않을 것 같고요. 그래서 다시 한번 기준이나 이런 내용들을 한번 살펴보시고 내년에 용역을 할 때는 점검을 한번 해 주시는 게 어떨까라고 해서 내용이 있어서 한번 점검을 드렸습니다.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네. 여기가 사업자 내용이라든가 이런 거를 저희가 확인을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더군다나 지금 상호 서비스 이거 같은 경우는 이건 우리 관내 업체들이 해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게 책인데 굳이 외부에 있는 대형 이런 물류센터에 이거를 해야 되는 게 맞는 건지.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저희가 지금 이 사업 내용 입찰은 경기도 내로 한정을 시켜 놨거든요. 그런데….
○이형덕 위원 이런 부분은 우리 관내에서 해도 되지 않을까요?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입찰이니까 그 업체가….
○이형덕 위원 그러기는 하지만, 왜냐하면 우리 관내 여러 소상공인들도 사실 필요한데 이런 부분을 지혜를 한번 만들어 봤으면 좋겠어요. 누구 뭐 유착 관계가 아니라 우리 관내에 있는 소상공인들 중에서도 지금 여기 물류 하시는 작은 업체들도 굉장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아까 우리 서점가 활성화 대책 조례하고 마찬가지로 이런 부분들도 우리 관내 업체들이 할 수 있는 지혜를 모으고 혹시 상황을, 계획서를 한번 다시 만들어서 가능한 부분을 찾아 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상입니다.
○안성환 위원 철산도서관, 아니, 광명도서관하고 하안도서관으로 돼 있는 거죠? 대표적인 도서관이 두 개가.
○광명도서관장 김영훈 광명도서관, 하안도서관.
○안성환 위원 제가 주말에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하고 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들을 쭉 보니까 제출한 양식의 폼이 약간 다르네요. 예를 들어서 어떤 도서관은 강의 횟수 그다음 모집 인원 그다음에 참석 인원, 참석 대상, 이렇게 써 있는가 반면 어떤 도서관은 모집 인원이라는 게 없어요, 그냥 참석 인원만 기록돼 있는 거지. 모집 인원을 100명으로 하고 참석 인원이 50명 됐냐, 모집 인원이 100명인데 110명이 됐냐 이걸 비교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도서관들이 있어요. 그래서 서식이 똑같지 않다. 행정감사에 제출한 서식이 도서관별로 같아야 되는데 어떤 도서관은 모집 인원이 얼마 목표로 세웠고 100명에 50명이 들어왔다, 100명에 80명이 들어왔다 이렇게 되는 건데 그런 비중이 잘 안돼 있는 도서관이, 왜 도서관끼리 이렇게 양식이 다를까. 우리 과장님은 답변하시기 어렵죠? 도서관별로 달리 작성했다 이거죠, 똑같은 것을 제출하면서. 그럼 도서관별로도 통합이 안 되는 일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답답하실 것 같아. 처음 들어 본 얘기시죠?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가 이 자료를 할 때 사전에 저희 도서관이 4개였다가 2개, 2개로 합치면서 그렇게 됐는데 다음에는 저희가 자료 작성할 때 서로 도서관끼리 꼭 공유해서 그렇게 작성을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가 이 자료를 할 때 사전에 저희 도서관이 4개였다가 2개, 2개로 합치면서 그렇게 됐는데 다음에는 저희가 자료 작성할 때 서로 도서관끼리 꼭 공유해서 그렇게 작성을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그러세요. 도서관이 4개가 2개로 해서 집중화돼 있다 하면 이런 행감 자료에 제출하는 게 도서관별로 양식이 똑같아야 되는 게 기본이죠. 그런 회의를 먼저 했었어야 되는 건데 그런 걸 안 하시고 제출한 거예요. 각각의 특성에 맞게 자기 특성에 맞는 것만 제출한 거지.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도서관별로 얼마만큼 모집 인원이 됐고 모집 예상 인원이 목표가 얼마고 얼마나 들어왔는지 이런 것을 확인해 보려면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린 거지. 비교가 안 되게끔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래서 제가 비교표를 만들다가 포기했어요, 도서관별로 하다가. 그래서 철산도서관하고 연서도서관 같은 경우는 어떤 경우는 그렇게 나눠서 했다가 어떤 경우는 안 나눠서 했다가 그것도 연도별로 다른 경우도 있는 것 같고. 이제 들어가서 한번 확인해 보세요. 충현도서관 같은 경우는 성인들 광명시민들을 대상으로 모집 인원하고 참여 인원이 딱 나왔거든요. 그런데 굉장히 저조해요. 60%에서 58% 정도로 참여율이 굉장히 저조해요, 성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는 상당히 반응이 좋은 데 반면 어른들을 대상으로 주말에 교육하는 프로그램의 홍보가 덜 됐거나 아니면 콘텐츠를 잘못 선택했거나. 그래서 행정감사를 통해서 그런 것을 한번 점검해 보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을 한 거죠.
충현도서관은 어느 과장님이신가요?
충현도서관은 어느 과장님이신가요?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하안도서관입니다.
○안성환 위원 충현도서관 거 한번 보시면 267쪽 보시면, 찾으셨나요?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네.
○안성환 위원 거기 보시면 퍼센트를 계산해 보니까 위의 것은 60%, 밑에는 58%. 참여 인원하고 모집 인원하고 완전 많이 차이 나잖아요. 이렇게 비교해 볼 수 있게끔 만들어져야 된다 이거죠, 포맷이 똑같이. 그런데 그렇게 안 만들어졌던 거가 좀 문제가 있었다 싶고. 충현도서관은 성인반 프로그램을 할 때 좀 더 니즈, 시민들에게 좀 더 도움이 되기도 하고 시민들이 찾는 게 어떤 걸까 이런 걸 니즈를 좀 파악하시는 게 좋겠다는 참고 말씀을 드립니다. 다른 데에는 대부분 다 비교가 안 돼서 말씀드릴 수가 없었다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도서관 4개 과, 4개 도서관 관장님들한테 말씀드린 거고요.
정책과장님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광명시 평생사업소 시립 도서관 자료에 대한 제척에 관한 지침 혹시 아시나요? 제척. 들어 보셨어요?
정책과장님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광명시 평생사업소 시립 도서관 자료에 대한 제척에 관한 지침 혹시 아시나요? 제척. 들어 보셨어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잘 못 들었습니다.
○안성환 위원 시립 도서관이 있는데 자료에 대한 제척이라는 게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파손됐거나 너무 낡았거나 시대에 너무 뒤떨어지거나 이런 것을 제척이라고 해서 파쇄, 없애는 거죠, 도서를 다. 그래서 그런 기준의 지침이 만들어져 있어요, 이렇게. 그런데 이거 안 보셨죠?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안성환 위원 지침이 있는데 그 지침이 일단은 이 규정은 광명시 평생교육사업소라고 돼 있는 거니까 이것도 수정하셔야 되겠네요, 본부장으로. 그렇죠? 이거 수정이 안 돼 있고. 두 번째는, 이제 들어가서 보실 거 아닙니까.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안성환 위원 제척의 범위는 어떻게 정할 건가 이런 내용이 문체부에 관련 고시로 딱 정해져 있어요. 그래서 이런 절차를 통해서 책을 없애야 되는데 실제는 어떻게 없애시나요, 실제는? 기준이 있을까요, 이렇게?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5년 이상이 경과가 됐다든가, 그런 제가 세부적인 내용은 모르고 5년 이상 경과된 책들이라든가 아니면 파손된 그런 거는 저희들이 매년 책을 그렇게….
○안성환 위원 과장님 거기로 발령 나고 난 뒤에 이렇게 제척해 보신 경우 있으세요, 혹시?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지금 올해 예정인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안성환 위원 언제 들어오셨죠?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연말에 이렇게, 매년.
○안성환 위원 아니, 언제 들어오셨죠, 과장님이?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제가 7월 10일 날짜로 왔습니다.
○안성환 위원 7월. 기회가 없었겠네요, 한 번도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안성환 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제척할 때 제척 관련된 문체부의 고시가 있어요. 그 기준이 있단 말이에요. 그 기준을 찾아서 제척에 관한 절차나 과정을 만들어 놓을 수 있게끔 해서 그에 따르게끔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광명의 도서관들이 그동안 오랫동안 해 왔지만 그런 거 없이, 규정 그런 거 특별하게 없이 그냥 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제가 이제 지침을 찾아보니까 이런 게 있는데 문체부 관련 고시를 제가 찾다가 못 찾았어요. 그러니까 과장님이 찾아보셔서 어떻게 하면 제척에 관한 절차를 합리적이고 타당성 있게끔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해 보시라고 제안했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잘 알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들어가서 바로 찾아보시겠죠?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그렇습니다.
○안성환 위원 마치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도서관정책과에 질의 좀 할게요. 2023년 작은도서관 보조금 지원 현황인데요. 우리 광명에는 작은도서관이 공립 4개, 사립 45개 맞죠?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그렇습니다.
○정영식 위원 공립하고 사립하고 각각 평균에 몇 명 정도 이용하고 있어요? 주 이용자하고.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지금….
○정영식 위원 공립하고 사립하고 각각.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공립 작은도서관 이용은요 지금 저희들이 한 10명에서 60명 정도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고, 10명에서 많이 이용하는 데는 한 100명 정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영식 위원 사립은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사립은 1일 한 10명 정도 이렇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영식 위원 주 이용자가 어떻게 돼요, 그러면 연령층이?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지금 초등학생이나 유아, 유치원생 하기 전의 그 대상이 제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영식 위원 여기 수감 자료 234페이지부터 239페이지를 보면 작은도서관 지원 사업. 도비, 시비 매칭 사업하고 전액 시비 사업이 있어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정영식 위원 이게 2023년도 사업을 보면 틀려요, 금액적으로. 어떻게 해서 이렇게 집행이 되는 거죠? 지원 사업에 대한 각각 기준이 뭐예요, 이게 틀리게 된 게?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지금 보조금 사업은 도 30%, 시비 70% 이렇게 되는 거고요, 여기는 거의 공모를 통해서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정영식 위원 공모를 통해서 심사해서 우수 성적 한 데는 좀 더 지원하고.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그 등급을 매겨서요. A등급,
○정영식 위원 그래서 이렇게 된 거예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그렇습니다.
○정영식 위원 조례에 따라서 제가 질의 좀 할게요. 우리 광명시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주 5일 이상 1일 4시간 이상 개관을 해야 돼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그렇습니다.
○정영식 위원 그래야 지원하는 거죠?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그렇습니다.
○정영식 위원 여기 조례 3번에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시장이 예산을 지원하는 도서관은 다음 각호의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라고 규정했고 1호부터 4호까지 있는 거고 그게 3호가 주 5일 이상 1일 4시간 이상 개관하여야 한다는 조항이 들어있는 거죠.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정영식 위원 그런데 4시간 미만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을 보니까 지원이 다 됐어요, 여기가. 14시부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총시간으로 본 건가? 주 5일이니까 14시부터 17시까지는 3시간 한 거고 14시부터 17시 3시간. 2시간 하는 데도 있고 일요일 날 몇 시간 총괄해서 하는 데도 있고. 그런데 이게 조례에 약간 어긋나는 것 같은데. 어떻게 지원이 되는 거죠? 지금 5곳이 있는데 명명하고 싶지 않아서 그래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지금 저희들이 보조금 지원하는 거에 대해서는 제가 그 내용, 주 1일 4시간 이상을 운영하여야 된다는 이렇게 조례가 돼 있는데 그 예외로 지원이 된 거에 대해서는 별도로 한번 확인을 해 봐서 그게 그렇게 안 됐는데 지원이 됐는지 여부는 제가 별도로 확인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지금 현재 그렇게 돼 있는데 확인을 안 하셨다는 거죠?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그렇습니다.
○정영식 위원 그러면 제가 잘못 자료를 가져왔으면 제가 잘못한 거고 이게 제 자료가 맞으면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지원하신 게 된 거죠.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그거를 저희들이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그거 잘 검토해서 가져와 주시고요.
아까 이거 넘어가기 전에 아까 제가 잊어버린 거 하나 더 해야 되겠네. 내가 이거 아까 도서 목록 말씀드렸는데 이거 보니까 2023년도에 문고별로 이렇게 금액이 다 적혀 있는데 2024년도에는 2023년도에 많이 구매한 데는 2024년도에 좀 줄이고 그랬네요, 내가 보니까. 이거 12월 30일까지 도서 목록 다 구매하고 나면 서점별로 해서 총액 구매 내역을 좀 가져와 주세요.
아까 이거 넘어가기 전에 아까 제가 잊어버린 거 하나 더 해야 되겠네. 내가 이거 아까 도서 목록 말씀드렸는데 이거 보니까 2023년도에 문고별로 이렇게 금액이 다 적혀 있는데 2024년도에는 2023년도에 많이 구매한 데는 2024년도에 좀 줄이고 그랬네요, 내가 보니까. 이거 12월 30일까지 도서 목록 다 구매하고 나면 서점별로 해서 총액 구매 내역을 좀 가져와 주세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알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그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정영식 위원님 잠시만요. 조금 전에 작은도서관 지원금 관련해서 과장님이 답변을 못 하셨는데 혹시 뒤에 팀장님들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 있으신 팀장님 계신가요? 마이크 잡고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작은도서관팀장 이정연 안녕하십니까. 작은도서관팀장 이정연입니다.
위원님, 제가 알기로는 1일 4시간 이상 운영하는 도서관들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도서관인지 제가 다시 한번 들어가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저희는 1일 4시간 이상 주 5일 운영하는 곳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제가 알기로는 1일 4시간 이상 운영하는 도서관들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도서관인지 제가 다시 한번 들어가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저희는 1일 4시간 이상 주 5일 운영하는 곳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하여튼 정확한 자료를 해서 저희 의원실에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작은도서관팀장 이정연 네.
○위원장 이재한 정영식 위원님 질의 이어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여기에 지금 어차피 2024년도에도 세 곳 모두 총 3260만 원 지급이 됐고요, 조례에 맞지 않는 도서관에. 하여튼 이거 확인하셔서 다시 한번 저한테 자료 좀 주시고요. 어쨌든 이게 세밀하게 잘 꼼꼼히 살펴서 잘못 지급되는 이런 사례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못 지급되면 실제로 환수 조치 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돈을 줬다 뺏으면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그러니까 하여튼 철저하게 관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작은도서관팀장 이정연 네.
○정영식 위원 이상입니다.
○이형덕 위원 저는 아까 책 배달 서비스에 먼저 추가 질의를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과장님.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책 상호 배달, 상호 대차.
○이형덕 위원 아니, 정책과에 하셔도 될 것 같아서요. 혹시 챗봇 시스템 들어가 보셨어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챗봇 시스템은 자기가 어떤 취향이라든가 이런 나이라든가 이런 걸 입력을 하면 추천,
○이형덕 위원 이용해 보셨냐고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제가요?
○이형덕 위원 네.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제가 이용을 아직 안 해 봤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럼 도서관 관장님 이용해 보셨어요?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아니, 저도 이용 못 했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제가 저기에서는, 도서관 전국 박람회에서는 이용을 해 봤습니다, 저희 도서관에는 안 해 봤는데.
○이형덕 위원 우리 광명 챗봇 시스템이라고 들어가 봤어요. 여기 지금 유지 관리 예산도 돼 있잖아요. 그래서 한번 좀 들어가 보셨으면 합니다. 챗봇 들어가 보면 첫 화면에서는 도서 관련 내용이 좀 없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조금 아쉬웠고 제가 챗봇을 어제 처음으로 가서 상호 대출 이거를 하면서 상호 대출 서비스 이거를 일단은 상호 대차를 쳐 봤어요. 그랬더니 뭐라고 나온 줄 아세요? 저하고 장난하는 것 같아요. “아이쿠. 질문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이렇게 나오는데 사실은 그걸 보고 제가 굉장히 웃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챗봇에서는 우리가 현재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도 아직 이해를 못하고 있구나. 그리고 지금 스마트도서관에 대해서 안내를 했는데 엉뚱하게 자치분권과가 나와요. 자치분권과만 나오는 게 아니고 각 도서관이 나오긴 나오는데 그중에 자치분권과도 나오더라. 그래서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지금 얼마나 되는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저도 처음 이용을 해 봐서. 이걸 질의를 하기 위해서 제가 들어가 봤던 내용이니까요. 이런 내용들도 점검해서, 분명히 젊은 친구들 경우는 챗봇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볼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내용들이 업그레이드돼서 바로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좀 드립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정비하시겠죠?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챗봇은 자꾸 단어를 많이 입력을 해야지 정확한 답변이 나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무튼 잘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도서관에 대해서도 추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올해도 올해의 한 책 선정을 했었죠?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그렇습니다.
○이형덕 위원 얼마나 인기가 있었습니까?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지금 저희들이 올해의 책을 선정하기 위해서 선정위원회도 구성을 하고요. 선정위원회에서 하고 그거에 대해서 시민들이 책 읽기 릴레이도 하고 그리고 책 축제에서도 그분들 초청해서 강연도 하고 계속 그러고요. 그래서 이렇게 보면 도서관에 보면 거기 책 읽고 느낀 소감 같은 경우도 이렇게 보면 되게 많이 달아 놓고 그랬거든요.
○이형덕 위원 네, 맞아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그래서 보면 저희가 봤을 때는 좀 인기 있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처음에 이게 올해의 한 책이 발표가 되면 이거를 읽기 위해서 굉장히, 책을 빌리기 위해서 대기자가 많다고 들었는데 이 많은 대기자를 어떻게 해결합니까? 아니면 지금 현재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는 말씀하신 대로 책 읽기 릴레이 이벤트도 하고 했잖아요. 그렇다고 한다면 같은 도서에 대한 요구 비율이 굉장히 많을 텐데 이런 부분들을 그러면 어느 정도 몇 권을 사서 이렇게 작은도서관에서 비치를 하는 건지. 아니면 지금 현재는 몇 권이 있어서 그 대기자들을 날짜별로 해서 대기 인원을 번호표를 줘서 대기를 시키는지. 어떻게 지금 운영을 하고 계십니까?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지금 각 도서관별로 복본을 한 3권 정도 이렇게 하고 있고요.
○이형덕 위원 그거밖에 없어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각 도서관별로.
○이형덕 위원 작은도서관은요? 지금 현재 그러면 우리 광명도서관, 소하도서관, 연서도서관 각 도서관에 지금 3권씩인가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그리고 책 릴레이, 아까 책 선정을 하면 시민들한테 그 올해의 책을 또 무료로 배부를 이렇게 해서 그분들한테,
○이형덕 위원 그러면 책 3권 외에 요구하는 시민들한테도 이 책을 배부하고 계신 겁니까?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책 릴레이 하신 분들 있잖아요. 그 부분은 행사할 때 저희들한테 그 책을 읽고서 그렇게 릴레이하는 걸로 현재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 비치는 3권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도서관 홈페이지에 보면 대출 예약 서비스라고 해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일단 올해의 한 책이 선정이 되면 이거를 읽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신청자도 있고 대기자도 있다고 알고 있어요. 그렇다 그러면 지금 이 3권 가지고 충족이 안 되잖아요. 그래서 각 도서관에도 이런 책들을 배부하는지. 큰 도서관에만 각 3권 가지고 이거를 이용하게 하는지.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각 도서관별로 3권씩 이렇게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작은도서관까지입니까?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작은도서관에는 저희들이 구입을 해서라든가 거기서 별도로…. 지금 각 도서관에는 5권을 구매하고 있고요. 작은도서관은 2권씩 이렇게 비치하고 있다고 그럽니다.
○이형덕 위원 그러면 지금 큰 도서관 같은 경우는 5권씩 그리고 작은도서관이,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2권.
○이형덕 위원 많은 데에 전부 다 2권씩 돌아갔습니까?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그렇게 알고,
○이형덕 위원 왜냐하면 지금 이 책을 가지고도 결국은 독서 릴레이를 하다 보니 시간적으로도 부족해서 오히려 더 구매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없지 않아 있어서 혹시 이것들을 다 충족하지 못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에서 이 독서를 늘릴 계획이 없으신가라는 게 지금 제 질의였습니다. 지금 현재는 정상적으로 잘 돌아가고 있습니까?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지금 올해도 다 끝나서요, 내년에도 또 올해의 책을 선정하는데 올해 선정한 책에 대해서는 더 많이 구매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책이라는 게 안 읽다가도 이런 이벤트성 행사를 하게 되면 관심도 가지고 그 책에 대해 또 집중적으로, 우리 최근에 ‘한강’의 책들이 동이 나서 찾을 수가 없다고 한 것처럼 우리 시에서도 이런 행사 하면 유독 우리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게 어떻게 보면 독서 복지 향상을 위해서 이런 부분도 잘 충족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도서관 같은 경우는 우리 책을 배열할 때 대체적으로 장르별로 분류를 하시는 건가요? 아까 우리 정지혜 위원이 얘기를 했을 때 연령대별로 해서 사실은 책들이, 필요로 하는 책들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연령대별로 꼭 읽어야 되는 책들은 아까 노인, 장애인, 정보 취약 계층에 대한 경제적인, 정보 취약 계층뿐만이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취약하신 분들이 계시니까 그런 부분들의 연령대별 이런 환경에 맞게 책을 좀 도서를 배열해 줬으면 좋겠고 그런 공간이 따로 혹시 편리성을 그분들한테 함께 공유를 한다고 한다면 이런 부분까지 좀 정책적으로, 우리 도서관 정책상 이분들이 접근을 쉽게 하기 위해서 좀 해 줬으면 좋겠다,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는 게 제 의견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크게 분류는 어린이 자료실하고 일반 자료실하고 이렇게 구분이 돼 있고요. 일반 자료실은 연령대별로 구분되지 않고 도서관 책 분류 방법에 따라서 분류를 해 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연령대별이라든가 이런 거는 검토를 좀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거 약간….
○이형덕 위원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안성환 위원 도서관정책과 좀 말씀 묻겠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책 축제 용역비가 있고 책 축제 비용이 있고 이게 두 가지가 있네요. 어떻게 다른가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지금 책 축제 비용은 전체적으로 이렇게 한 거고요. 거기 책 축제 별도로 들어간 거는 저희들이 따로 구매하게, 필요한 거는 비용으로 따로 구분을 해서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안성환 위원 과장님도 보시기에 이거 축제 용역비가 있고 축제 비용이 있다고 하는 것은 조금 혼란스럽겠죠? 우리가 생각하는 축제 용역비라고 하면 책 페스티벌을 하기 위해서 용역을 한 비용으로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다른 건가 봐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지금 책 축제 비용은 행사 운영비 실질적으로 그거만 이렇게 보시면 되고요. 그 비용은 제안서 평가를 책 축제 할 때 거기에 보게 되면 저희들이 공고를 내면 용역 제안서를 낸 사람에 대해서 거기에 대한 평가위원회의 수당이라든가 이런 거가 비용이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안성환 위원 과장님 저도 이해 안 되는데 과장님도 이해 안 되실 것 같은데, 지금. 그렇죠? 어떻든 책 페스티벌을 하면서 용역비가 따로 있고 사업비가 따로 이렇게 있는 게 금액이 거의 유사해요. 보니까 2022년에 5900, 책 용역비가 5900, 책 축제 비용이 6000, 참여 인원 1203명. 2023년에는 6400, 6800, 5000명. 갑자기 확 뛰었네요. 그렇죠? 그다음에 2024년에는 6400만 원 용역비 들었고 6800만 원 비용 들어서 3000만 원 또 줄었어요. 아주 인원수가 막 널뛰기구먼요. 2022년에는 1203명. 명확하게 이게 사실같이 보이네요, 1203명 이렇게 써 놓으니까. 그런데 5000명, 예산이 거의 똑같은데 5000명. 그다음에는 3000명. 어떻게 셌을까요? 계수기로 찍었어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2022년도는 저희들이 코로나 바로 끝나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행사를 하안도서관하고 철망산공원 지역에서 이렇게 했고요. 그리고,
○안성환 위원 그렇게 한 것은 데이터가 있으니까 아는데, 숫자를 어떻게 그렇게 세셨냐고.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그래서 2023년도에는 2022년도 행사에 없었던 게 있었거든요. 그게 뭐냐 하면,
○안성환 위원 그래서 5000명이 왔어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가족 공연이라든가 북 마켓이라든가 플리 마켓, 재능 마켓에 여기서 1500명이 더 이렇게 참여를 저희들이 봐서 총 5000명으로 이렇게 잡았습니다.
○안성환 위원 그러면 이게 사업성이 되게 좋은 거죠. 예산은 거의 똑같은데 1200명에서 5000명으로 늘어났잖아요. 예산 차이는 거의 없죠, 전년도하고.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그러니까 2022년도에는 그때는,
○안성환 위원 가성비가 매우 낮았던 거고 2023년은 가성비가 엄청 좋았고 2024년은 가성비 중 이렇게 된 거잖아요, 인원수로 보면.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인원수에 이렇게 보면 많이 차이는 이렇게,
○안성환 위원 이렇게 써 있는 거 저희가 신뢰가 안 돼요. 5000명이라고 세어 보셨겠어요? 대략 이렇게 쓰신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의 신뢰가, 누가 봐도 5000명이라고 하면 5001명인지 4999명인지 알 수가 없을 것 같아. 1203명이라고 쓰면 정확하게, 세부적인 내용까지 나와서 1203명 쓴 것은 북 콘서트 98명, 사람 박람회 48명, 개막식 100명, 체험 프로그램 557명 이렇게 데이터가 딱 나왔다니까요. 그런데 이번에 2023년, 2024년 데이터에는 그런 게 없이 그냥 5000명, 3000명. 카메라로 다 찍어서 동영상으로 찍어서 사람 세어 봤겠죠. 그래서 딱 5000명 되거나 1명 더 왔으면 먼저 가라고 하고 이렇게 했겠죠. 이런 수치가 신뢰 가게끔 좀 작성하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예산이 제가 정확하게 저도 몰라서 자료 요구를 했더니 자료 요구한 내용을 받아 봐도 이해가 안 돼서 또 질의하기가 좀 어려운데 책 축제 용역비와 책 축제 비용이 거의 같은 금액이 같이 이루어지는 거에 대해서 나중에 행감 끝나고 한번 설명해 주세요. 과장님도 이해부터 먼저 하셔야 되잖아. 이해 먼저 하시고 그걸 좀 저한테 설명해 주시면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알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같은 비용이 두 번 중복되지 않나 첫 번째 그런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그런데 제가 파악을 못 했으니까 그런지 안 그런지를 알 수가 없어서. 이런 걸로 인해서 한 번 더 점검하고 검증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과장님 그렇게 해 주세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여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책 축제 용역비 예를 들어서 2023년도 6490만 원이고 책 축제 비용에는 6820만 5000원 이거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이게 책 축제 비용이 6490만 원이고 아까처럼 위원회 수당 같은 게 400만 원 정도가 이게 더 포함이 됐다는 그런 얘기가 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6490만 원 정도로 예상을 했는데 거기에 위원회 심사 수당,
○안성환 위원 그럼 이게 두 개가 따로따로 나간 게 아니고 하나예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따로따로 한 것이 아니고요. 네, 그렇습니다.
○안성환 위원 제가 자료 요구했는데 이렇게 칸을 채워 줬어요. 한번 확인해 보세요. 두 개를 따로따로 나간 것처럼 채워 줬잖아. 내가 빈칸으로 만들어서 물음표로 쳤더니 (청취 불능) 없이 채워 줬어. 그럼 이거 우리가 봤을 때 지금 과장님 말씀은 하나라고 하면 이게 400만 원이 플러스됐어. 그러면 이렇게,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6800만 원 정도 든 겁니다.
○안성환 위원 그렇게 해야 맞는 거지, 하나 비용으로.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그렇습니다.
○안성환 위원 이제 이해가 좀 되긴 하겠다. 저는 별개의 사업으로 해서 칸을 만들어서 제출했더니 채워 주시니까 용역비 얼마 이렇게 나눠 준 걸로 된 거잖아요. 그렇게 해석을 했는데 저도 독해 능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더라도 이해는 할 수 있는데. 아무쪼록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안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도서관정책과가 생기면서 앞으로 도서관 정책에 대한 부분이 되게 관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우리 위원들께서.
저도 몇 가지만 여쭐게요. 광명도서관 관장님께 한번 여쭙겠습니다. 우리 수감 자료에 보면 281쪽에 2024년 5월 30일에 접수된 진정 민원 아직 계속 처리 중이신데 이거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시장에게 바란다에서도 엄청 많은 민원을, 동일인이 민원을 넣으셨던데 이게 혹시 해결하고자 관장님께서 민원인하고 한번 대화를 해 보신 적이 있나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도서관정책과가 생기면서 앞으로 도서관 정책에 대한 부분이 되게 관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우리 위원들께서.
저도 몇 가지만 여쭐게요. 광명도서관 관장님께 한번 여쭙겠습니다. 우리 수감 자료에 보면 281쪽에 2024년 5월 30일에 접수된 진정 민원 아직 계속 처리 중이신데 이거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시장에게 바란다에서도 엄청 많은 민원을, 동일인이 민원을 넣으셨던데 이게 혹시 해결하고자 관장님께서 민원인하고 한번 대화를 해 보신 적이 있나요?
○광명도서관장 김영훈 광명도서관장 김영훈입니다.
이 사건이 5월 30일 날 발생했고 제가 7월 18일 날 발령을 받아서 갔는데요. 이미 전임 관장이 면담도 했고 담당 팀장, 시설 팀장님도 면담을 했고 그다음에 직원도 면담을 했는데 주차돼 있는 차를 갖다가 이분이 자기 차를 움직이다가 접촉 사고가 난 거기 때문에 이 분이 가입하고 있는 보험 회사에서 100% 다, 서 있는 차를 갖다가 긁었기 때문에 보험 처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분의 얘기는 주차 관리를 너네가 제대로 못 했으니 100%를 다 개인한테 변상을 해 달라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는 그게 안 되고 본인이 가입돼 있는 보험 회사가 시를 상대로 그럼 소송을 제기하라. 그래서 거기 소송 결과에 따라서 우리 시가 진다면 우리 시에서 영조물 배상책임법에 의해서 보상을 하겠다 했는데 이분의 주장은 그냥 자기한테 개인적으로 돈을 달라는 겁니다. 이래서 이분이 계속 민원을 제기해서 저희가 근 9월, 10월까지 저희가 계속 대응을 하다가 도저히 민원을 계속 동일한 사항으로다가 약간씩 제목만 바꿔서 제시를 해서 저희가 소통관으로다가 고질 민원으로 해서 이송을 해 버렸습니다.
이 사건이 5월 30일 날 발생했고 제가 7월 18일 날 발령을 받아서 갔는데요. 이미 전임 관장이 면담도 했고 담당 팀장, 시설 팀장님도 면담을 했고 그다음에 직원도 면담을 했는데 주차돼 있는 차를 갖다가 이분이 자기 차를 움직이다가 접촉 사고가 난 거기 때문에 이 분이 가입하고 있는 보험 회사에서 100% 다, 서 있는 차를 갖다가 긁었기 때문에 보험 처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분의 얘기는 주차 관리를 너네가 제대로 못 했으니 100%를 다 개인한테 변상을 해 달라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는 그게 안 되고 본인이 가입돼 있는 보험 회사가 시를 상대로 그럼 소송을 제기하라. 그래서 거기 소송 결과에 따라서 우리 시가 진다면 우리 시에서 영조물 배상책임법에 의해서 보상을 하겠다 했는데 이분의 주장은 그냥 자기한테 개인적으로 돈을 달라는 겁니다. 이래서 이분이 계속 민원을 제기해서 저희가 근 9월, 10월까지 저희가 계속 대응을 하다가 도저히 민원을 계속 동일한 사항으로다가 약간씩 제목만 바꿔서 제시를 해서 저희가 소통관으로다가 고질 민원으로 해서 이송을 해 버렸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보니까 저도 그거 관련돼서 시장에게 바란다에 들어가서 봤더니 동일 인물로 계속 민원이 들어왔는데 어쨌든 이 부분 시민소통관 쪽에서 그러면 담당하고 있는 거죠?
○광명도서관장 김영훈 네.
○위원장 이재한 어쨌든 이런 민원이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이런 거에 대한 대응 매뉴얼 같은 걸 좀 만들어서 직원들이 장기간, 직원들에게 부담 주지 않도록 이런 매뉴얼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특히 거기 도서관 주차장이 좁잖아요. 좁다 보니까 앞으로도 이런 비슷한 사례가 또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렇게 했을 때는 어떻게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만드셔서 이걸 대응할 수 있도록, 너무 오랫동안 이렇게 직원들도 시달리면 거기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실제적으로 본인의 본 업무를 다 이렇게 하지 못할 수 있는 경우가 생기니까 이 부분은 그렇게 해서 혹시라도 또 필요하다 그러면 관장님께서 한 번 더 이렇게 민원인과도 대화를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광명도서관장 김영훈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하안도서관 관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조직 개편으로 인해서 하안도서관뿐 아니라 소하‧충현도서관까지 관리하는 상황인데 거의 하안도서관에 근무하시죠?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소하‧충현도서관은 얼마나 자주 가십니까?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처음에는 제가 좀 자주 갔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소하도서관하고 충현도서관이 처음이기 때문에 제가 도서관 위치라든가 도서관의 운영이라든가 해서 초기에 발령받고는 갔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관장님, 소하도서관은 규모가 또 하안도서관하고 거의 비슷하잖아요.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네, 그렇죠.
○위원장 이재한 그렇기 때문에 관장님이 가셔서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주기적으로 체크할 부분이 있으니까 자주 방문해야 될, 자주는 아니더라도 정기적으로 좀 방문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실제로 방문해서 관장님이 방문했을 때와 안 했을 때는 그 차이점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용자분들도 관장님한테 뭔가 이렇게 하고자 하는 건의 사항도 있을 수도 있으니 충현도서관하고 소하도서관에는 민원 사항을 이렇게 쪽지라도 적을 수 있는 걸 만들어서 넣어 주시고 보관하셨다가 나중에 방문했을 때 보시고 그런 부분을 민원을 바로바로 그 자리에서, 도서관에 관련된 민원이 가장 많을 건데 그런 부분도 좀 이렇게 생각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하여튼 좀 바쁘시겠지만 자주 현장 점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도서관정책과에게 질문을 하겠습니다. “만약에 천국이 있다면 도서관처럼 생겼을 것이다.” 이거 누가 말했는지 혹시 아십니까? 보르헤스라는 아르헨티나의 대작가가 남긴 말입니다. 천국이 있다면 도서관처럼 생겼을 것이다. 이 얘기를 제가 왜 꺼내냐 하면요, 제가 쭉 보다가 도서관 정책에 관련된 엄청 좋은 내용의 제안서를 제가 발견해서 한번 봤어요. 그러니까 우리나라에 대한 도서관이 앞으로 이렇게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정책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하나는 지속 가능한 도서관 환경을 구축해야 된다. 그 앞에 있는 얘기를 다 제가 생략하겠습니다. 제가 이 자료를 드릴게요. 두 번째는 청년층을 위한 청년들의 취업‧창업을 지원하고 특성화 교육을 도서관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세 번째는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라 사회적 외로움을 주는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에 주목해야 한다. 그리고 고령 친화 도서 정책을 고령자와 빈곤의 디지털 문해력을 해결해야 한다. 아까 이형덕 위원님 말씀한 거와 비슷하고요. 넷째는 장애인의 이동성과 정보 접근권 확보가 필요하다. 다섯째는 우리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학교 도서관 기반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 해서 1만 2000개 학교 중에 사서 교사 배치율이 13%밖에 안 된다 그런 얘기를 해 줬고요. 도서관에는 전문 자격을 갖춘 사서와 사서직 관장이 있어야 한다 이렇게 얘기를 해 주셨고,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제가 천국 같은 도서관에서 누구나 함께 읽고 쓰고 토론하고 만나고 배우고 경청하고 창조하고 놀고 노래하고 춤출 수 있도록 도서관이 바뀌어야 된다. 이렇게 도서관 정책에 대해서 제안을 하셨더라고요. 이 제안서를 보면서 우리가 앞으로 도서관이 이렇게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우리 도서관정책과장님께서는 혹시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도서관정책과가 처음인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 도서관정책과를 이끌고 계실지 궁금합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저희들도 앞으로 도서관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를 했다고 이렇게 보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이제는 그것뿐만 아니라 저희들 도서관에서는 지역 서점에 대해서도 활성화라든가 지원에 관한 거 그리고 작은도서관에 관한 것도 그런 모든 것을 저희들이 도서관정책과에서는 이렇게 한번 검토를 해 보려고 지금 계속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12월에 도서관에 대해서 시민 설문 조사를 하려고 계획돼 있는데요. 거기서 이렇게 보면 그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소외 계층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고요. 그리고 장서 확충이라든가 아니면 도서관 노후 시설에 관한 거, 이런 거 개선 사항이라든가 환경 조성 같은 거 이런 걸 많이 해서 시민들 만족도를 높이도록 그렇게 많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2022년 도서관 이용자가 1억 7500만 명이래요, 우리나라에. 박물관, 미술관, 문화예술회관 이용자의 두 배랍니다. 이렇게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데 거기에 대한 정책이 뒤따라오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분이 이렇게 정책을 제안했는데 하여튼 참고를 좀 해 주시고 제가 이따 이 자료는 한번 드릴게요. 보시고 좀 참고해 주시고요.
올 7월에 김예지 의원이 도서관에 장애인 열람실 의무 설치 법안을 대표 발의 하셨더라고요. 혹시 이거에 대해서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게 있나요?
올 7월에 김예지 의원이 도서관에 장애인 열람실 의무 설치 법안을 대표 발의 하셨더라고요. 혹시 이거에 대해서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게 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지금 도서관에서, 해당 각 도서관에서 장애인분들한테 입장하기 편하게 시설이라든가 이런 거를 저희들이 개선을 하고 있고 열람실에도 장애인분들의 별도 좌석 같은 경우를 넓게 이렇게 해서 좀 있는데요. 저희들이 법에 따라서 하는 거는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UN 장애인 인권 권리 협약 21조는 장애인의 표현과 의견 및 정보 접근의 자유를 보장하도록 규정하고 있고요. 제30조에서는 문화적 삶과 레크리에이션, 여가 및 스포츠 참여를 보장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우리가 이게 비준국으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된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셨거든요. 어쨌든 우리가 아까 이형덕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사회적 약자이고 이런 분들이 도서관을 자유롭게 찾을 수 있도록 많은 열람실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이렇게 법안이 발의가 됐으니 이거에 대해서도 좀 우리가 앞으로 선제적으로 도서관 정책에 좀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위원장 이재한 그리고….
(전문위원을 보며) 화면 좀 한번 띄워 주실래요.
(영상 자료를 보며) 글씨가 작아서 안 보일 수도 있는데요. 도서관 중장기 발전 종합 계획이 수립해야 되더라고요, 의무적으로. 그런데 광명시 이거 한 번도 안 했죠?
(전문위원을 보며) 화면 좀 한번 띄워 주실래요.
(영상 자료를 보며) 글씨가 작아서 안 보일 수도 있는데요. 도서관 중장기 발전 종합 계획이 수립해야 되더라고요, 의무적으로. 그런데 광명시 이거 한 번도 안 했죠?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지금 도서관 중장기 발전 계획은 국가에서 종합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래서 관이,
○위원장 이재한 아니, 국가에서 지금 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이거를 많은 지자체들이 다 용역을 주고 수립을 했어요. 춘천시, 안양시, 하남시, 구리시, 포천, 김포 다 이거에 대해서 수립을 했고 용역 보고회도 거쳤어요. 다른 것도 한번. 실제적으로 보면 다른 지자체들은 이게 의무 사항이더라고요. 제가 책을 좀 찾아봤는데 이게 광명시는 안 했더라고요. 안 하신 거 맞죠? 왜 안 했을까요?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그게 5년마다 수립하게 돼 있는데요. 그게 올해가 국가에서 그게 종료가 되고 그거 끝난 다음에 도하고 시에서 이렇게 각각 그거에 따라서 시행 계획 같은 경우도 이렇게 제출하게 돼 있는데요. 지금 현재 내년에 저희들이 중장기 발전 계획을 용역을 주든지 아니면 자체적으로 그런 계획을 검토를 해 볼까 지금 마침 그거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검토가 아니라 이거 당연히 해야 되는 거예요, 과장님. 검토하는 게 아니라 이거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야 금방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그런 계획이라든가 이런 거를 다 담을 수 있는 거잖아요. 광명시 시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제8조에 딱 보면 “시장은 도서관 발전을 위하여 5년마다 도서관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딱 나와 있어요. 이 조례가 2020년 7월에 제정됐거든요. 그런데 이 조례가 만들어지면서 이거에 대해서 벌써 중장기 발전 계획이 나왔어야죠. 여러 위원님들이 요즘 조례 갖고 많이 지적을 하시는데 있는 조례, 조례에 분명히 이거 담으라고 했는데도 안 해요. 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시설 및 자료의 확충에 관한 사항, 도서관 정책의 추진 목표와 추진 방향에 관한 사항, 독서 문화 진흥 기본 계획에 관한 사항을 도서관 중장기 발전 계획에 다 넣으라고 이렇게 조례에 나와 있어요. 이게 조례에 나와 있는데 이걸 시행을 여태, 2020년도에 조례를 만들어서 벌써 4년째인데 이걸 한 번도 시행을 안 했다는 것은…. 우리가 조례에 의해서 행정을 하고 우리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하는 그런 부분이 있잖아요. 그럼 이 조례가 있으나 마나 한 조례가 되잖아요, 과장님.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맞고요. 그게 2024년 말로 해서 국가 도서관 중장기 발전 계획이 수립이 됐기 때문에 올해 저희들이 내년 2025년부터는 그거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를 참고를 해서 저희들이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다른 시도는 선제적으로 지금 이걸 세우고 있고 다 세웠더라고요. 올해 지자체들 중에서 많이 했고 작년에 했던 데도 있고 그러니까 광명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도서관에 관련된 부분은 그동안 우리 위원님들이 행정감사나 예산에서도 크게 많이 이야기를 안 했던 부분인데 실제적으로 이렇게 조례에 있는 부분도 실행이 안 된다 그러면 실제적으로 우리가 도서관 정책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되지 않을까 고민이 되고 있고요. 이게 원래는 대표 도서관, 하안도서관에서 만들었어야 되는 거예요. 제7조에 보면 “시장은 도서관 및 독서문화진흥 시책을 수립‧시행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하여 하안도서관을 대표 도서관으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거기에 뭐라고 나왔냐 하면 도서관 중장기 계획 수립 및 시행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이거에 대해서 여지껏 그런 관심들이 없지 않았나. 그래서 아까 제가 만약에 천국이 있다면 도서관 같아야 한다는 그 말을 제가 한 이유가 그겁니다. 이런 도서관 정책이 기본 중장기 계획이 나와야 우리 도서관이 어떻게 변할지 어떻게 바꿔 갈지 이 시대에 맞게끔 어떻게 그게 나와서, 그래야 도서관 정책이 시민들이 원하고 시민들이 찾아 갈 수 있는 그런 곳으로 변하지 않겠습니까. 그거에 대한 부분을 그냥 검토하겠다가 아니라 이건 당연히 해야 될 사항입니다, 과장님.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꼭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몇 가지 도서관 보면서 좋은 사례들이 있어서 제가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하안도서관 관장님께 한번 여쭐게요. 하안도서관에서 도서관, 하안도서관만의 특색 있는 서비스가 있다면 어떤 서비스가 있을까요?
몇 가지 도서관 보면서 좋은 사례들이 있어서 제가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하안도서관 관장님께 한번 여쭐게요. 하안도서관에서 도서관, 하안도서관만의 특색 있는 서비스가 있다면 어떤 서비스가 있을까요?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광명시에, 말씀하신 대로 광명시 도서관의 대표 도서관으로서 저희가 그 지역의 문화 복합 센터로 운영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단순 도서를, 책 반납하는 곳이 아닌 모든 주민들이,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본인들에 맞게 이용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광명도서관 관장님께 한번 여쭐게요. 광명도서관에서 내세울 만한, 우리 시민들에게 내세울 만한 서비스가 어떤 게 있을까요?
○광명도서관장 김영훈 저희 광명도서관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한 2000여 분이 이용을 하시지만 저희가 다른 시군하고,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하는 다른 시군과 다르게 이용을 갖다가 좀 자유롭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간 1만 5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따로 재료비를 받는 게 아니고 시설 이용을 자율화시켰기 때문에 호응도가 매우 높고 전체적인 만족도도 한 94% 정도 이렇게 보이고 있어서요.
○위원장 이재한 거기에 지금 우리가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한 두어 가지 정도만 제안을 할게요. 마을 공동체 거점으로 이렇게 해야 되고 영등포 대림동에 가면 ‘언니네 작은도서관’이 있다고 그러는데 거기에 대한 사업 내용은 제가 크게 얘기는 않겠지만 여성과 아동을 위한 도서관이고요. 은평구에 가 보면 만화도서관이 따로 있답니다. 만화도서관으로 가서 거기에 아이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놨고요. 용꿈도서관이라고 관악구에 있는데 여기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문자 인식 음성 출력기를 설치했다고 하네요. 광명시도 이런 부분에 선제적으로 좀 대처를 해 줬으면 좋겠고요. 청수도서관은 어르신들 치매 예방을 위해서 필사 노트를 제공을 한대요. 그리고 책을 필사해서 제출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소정의 기념품 같은 걸 이렇게 주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어르신들이 책을 한 권을 필사하면 읽으면서 쓸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서비스도 있다고 그러니까 우리 광명시도 이런 서비스에 대해서 도서관 정책에 반영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하안도서관장 박진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도서관, 그렇게 해 주실 거죠?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제가 여러 가지 자료는 준비했는데 이렇게 하고 가장 중요한 거는 도서관 발전 중장기 계획을 꼭 내년에는 세우셔서 우리 도서관이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하는 것과 같이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그런 문화 공간뿐 아니라 천국 같은 그런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정책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한 정영식 위원님 추가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식 위원 제가 먼저 읽어 드리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조례 제5조 예산의 지원 등이 있습니다. 제3항에서는 “지원 대상, 내용 및 규모 등에 대해서는 매년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계획에 반영하되 조례에서 정한 기본 요건 충족 여부 및 모범적인 운영 여부에 따라 차등하여 지원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기본 요건조차 충족하는지 못하는지 전체적으로 점검 좀 부탁드리고요. 1일 4시간 개관이 도저히 안 되면 그렇게 하게 하든지 아니면 인력이 부족하면 봉사자들을 좀 투입하든지 하시고요. 그다음에 제가 알기로는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작은도서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도서관들이 어떻게 어려운지 또 이 어려움을 해결해 내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해결 방안을 좀 같이 모색해 보시고요. 제가 이 발언을 하기 때문에 저한테 제보를 하신 분이 이걸 보고 있었나 봐요, 영상을. 저한테 찍어서 핸드폰으로 보냈어요, 운영 시간을. 이게 어디 있냐. 광명시 도서관 홈페이지에 있어요, 운영 시간이. 아까 어느 분이….
○작은도서관팀장 이정연 저도 지금 저희 직원한테 연락을 받았는데요. 현행화를 못 해 놓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행화해 놓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그거 그렇게 하시면 안 돼요. 아까 여기 과장님들, 본부장님이랑 선서하신 거 보셨죠? 이거는 국회가 아니라 우리가 고발은 안 하겠지만 위증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내가 그냥 넘어가면, 이거. 그러니까 정확히 확인이 안 됐으면 “확인해 보겠습니다. 확인을 못 했습니다.”라고 하셔야지 이게 사실인 것처럼 여기서 이야기하시면 이게 녹화가 된단 말이에요. 아셨죠? 이상입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방진호 네.
○위원장 이재한 도서관정책과가 생기고 나서 많은 부분들이, 우리 과장님이 해야 할 일이 많이 늘어나신 거예요. 어깨가 무거우실 겁니다. 잘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정책과, 하안도서관, 광명도서관 소관 사무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들께서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검토와 분석을 통해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과장님,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도서관정책과, 하안도서관, 광명도서관 소관 사무에 대한 2024년 행정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정책과, 하안도서관, 광명도서관 소관 사무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들께서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검토와 분석을 통해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과장님,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도서관정책과, 하안도서관, 광명도서관 소관 사무에 대한 2024년 행정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40분 감사 중지)
(15시 49분 감사 계속)
○위원장 이재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청소년과 소관 사무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광명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4조 규정에 따라 본 감사에 출석한 관계 공무원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임을 인식하여 주시기 바라며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제5항에 따라 거짓 증언을 한 사람은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이크를 먼저 켜 주십시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청소년과 소관 사무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광명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4조 규정에 따라 본 감사에 출석한 관계 공무원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임을 인식하여 주시기 바라며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제5항에 따라 거짓 증언을 한 사람은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이크를 먼저 켜 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선서. 본인은 광명시의회 2024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광명시의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광명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2월 2일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2024년 12월 2일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안녕하세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입니다.
연일 의정 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복자 교육지원팀장입니다.
김윤희 청소년정책팀장입니다.
이혜선 디지털혁신교육센터팀장입니다.
다음은 2024년 교육청소년과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77쪽입니다. 교육청소년과는 정원 13명에 현원 1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세부 직원 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178쪽 3번입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 조치 사항 중 6건은 모두 조치 완료하였으며 추진 중인 청소년위원회 운영과 관련하여 지난 23일 58명의 청소년위원들이 참여하여 직접 발굴한 10건의 정책 제안 보고회를 개최하였고 12월에 연간 평가 회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181쪽 8번 시 자체 감사‧조사 지적 사항 및 조치 내용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182쪽 9번 소송 관련 추진 현황입니다. 10구역 학교 용지 부담금 부과 처분 취소 청구의 소 결과 2024년 7월 17일 광명시 승소로 판결 선고되어 학교 용지 부담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183쪽 10번 업무 추진비 집행 내역 및 11번 보상금 지급 내역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184쪽 12번 민간 이전 및 민간 자본 이전 보조금 지급 내역은 2023년 25건, 2024년 7건으로 세부 사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88쪽 13번 용역 발주 현황입니다. 2023년은 총 11건 모두 완료하였으며 2024년은 총 16건 중 6건 완료했으며 추진 중인 10개 사업은 예정대로 연내 완료 예정으로 사업 내용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192쪽 14번 명시 이월 1건과 물품 및 집기 이전 등 사고 이월 2건은 디지털혁신교육센터가 입주 예정이었던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준공이 지연되어 당해 회계연도 내 집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이월하였으며 현재는 집행 완료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외 사고 이월 3건은 용역 만료일이 회계연도를 초과하여 이월하였으며 현재는 집행 완료하였습니다.
194쪽 17번 간담회 추진 내역과 18번 위원회 및 심의회 운영 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195쪽 20번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실적입니다.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명마음숲상담소 조성 공사입니다. 청소년 상담 시설 증가로 복지 증진 및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광명도서관 내 상담소를 조성 완료하였습니다. 광명1동 오름청소년활동센터 조성 공사입니다. 청소년 참여 역량 향상을 위한 특성화 사업 진행을 위해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활동센터를 조성하는 것으로 2024년 12월 준공 예정에 있습니다.
197쪽 22번 공모 사업 현황 및 예산 집행 내역입니다. 청소년의 실질적인 참여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청소년 참여 활동 활성화의 선도 모델을 발굴하고자 2023년 여성가족부 지역 사회 청소년 참여 활동 활성화 사업을 공모하였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드론 교육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 이해와 활용 능력을 갖춘 미래 지향적 인재를 양성하고자 2024년 드론 체험 활성화 지원 사업에 공모하여 광명시민에 드론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198쪽 24번 광명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광명시와 경기도교육청이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공동 투자하는 교육 협력 모델 사업으로 관내 초중고 48개교에 지원합니다. 2023년도에는 22개 세부 사업에 시비 49억 6000만 원을 지원하였고 2024년에는 23개 세부 사업에 시비 43억 98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200쪽 25번 교육 자치 역량 강화 사업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3년에는 국공립 유치원 방과 후 과정반 등에서 6개 사업을 진행하였고 2024년에는 8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쪽 26번 학교 환경 개선 사업으로 2023년 하안중 등 14개교에 시비 14억 6300만 원을 지원하였고 2024년에 하안남초 등 16개교에 시비 13억 99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203쪽 27번 학교 다목적체육관 증축 및 운영입니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체육관이 없는 학교를 대상으로 실내 체육 활동을 위해 학교 체육관 건립을 지원합니다. 2023년에는 하안남초에 시비 5억 55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2024년에는 지원 내역 없습니다.
204쪽 28번 학교 다목적체육관 개방 현황입니다. 관내 체육관을 보유하고 있는 학교는 총 41개로 2022년 12월 28일 31개교와 학교 다목적체육관 개방 협약을 체결하여 현재 19개 학교가 개방 중입니다.
205쪽 29번 광명동초등학교 복합 시설 조성 현황 및 운영 자료입니다. 지역에 부족한 주차장 및 문화 복합 시설을 학교 부지에 건립하여 학교와 지역이 함께 공유하는 학교 복합 시설로 2024년 3월 준공되어 7월 시범 운영을 개시하고 10월부터 시민에게 유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6쪽 30번 초중고등학생 입학 축하금 지원 현황으로 2024년 초중고 입학생 7738명 중 신청자 7271명에게 지원하였습니다. 31번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현황으로 2024년 관내 중고등학교 23개교에 5억 5520만 원을, 관외 중고등학교 및 대안 교육 기관 신입생 19명에게 531만 2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207쪽 32번 광명시인재육성재단 운영입니다. 2024년 관내 거주 대학생 102명에게 장학금 9778만 4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208쪽 33번 청소년 시설 및 운영 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209쪽 34번 청소년 활동 육성 활동 지원 사업은 사업별 공모를 통해서 기관 또는 단체가 추진한 사업이 되겠으며 추진 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10쪽 35번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37번 청소년 지도위원 관리 및 지원 실적입니다. 현재 청소년 지도위원은 각 동별 총인원은 212명이고 활동 지원을 위해 핫팩, 유해 환경 홍보지, 형광 안전 조끼 등 활동 물품 지원을 구매해서 지원하였습니다. 38번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 추진 실적은 광명시청소년재단에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9번 저소득층 자녀 생활 장학금 지원 실적입니다. 경기도에서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서 생활 장학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중고교생 117명을 지원하였고 2024년도에는 106명을 지원하였습니다.
211쪽 40번 디지털혁신교육센터 설치‧운영 현황입니다.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중심의 체험형 공간을 조성하여 체험‧탐구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4년 청소년과 성인 대상으로 23개 디지털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결과 총 306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일 의정 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복자 교육지원팀장입니다.
김윤희 청소년정책팀장입니다.
이혜선 디지털혁신교육센터팀장입니다.
다음은 2024년 교육청소년과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77쪽입니다. 교육청소년과는 정원 13명에 현원 1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세부 직원 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178쪽 3번입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 조치 사항 중 6건은 모두 조치 완료하였으며 추진 중인 청소년위원회 운영과 관련하여 지난 23일 58명의 청소년위원들이 참여하여 직접 발굴한 10건의 정책 제안 보고회를 개최하였고 12월에 연간 평가 회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181쪽 8번 시 자체 감사‧조사 지적 사항 및 조치 내용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182쪽 9번 소송 관련 추진 현황입니다. 10구역 학교 용지 부담금 부과 처분 취소 청구의 소 결과 2024년 7월 17일 광명시 승소로 판결 선고되어 학교 용지 부담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183쪽 10번 업무 추진비 집행 내역 및 11번 보상금 지급 내역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184쪽 12번 민간 이전 및 민간 자본 이전 보조금 지급 내역은 2023년 25건, 2024년 7건으로 세부 사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88쪽 13번 용역 발주 현황입니다. 2023년은 총 11건 모두 완료하였으며 2024년은 총 16건 중 6건 완료했으며 추진 중인 10개 사업은 예정대로 연내 완료 예정으로 사업 내용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192쪽 14번 명시 이월 1건과 물품 및 집기 이전 등 사고 이월 2건은 디지털혁신교육센터가 입주 예정이었던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준공이 지연되어 당해 회계연도 내 집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이월하였으며 현재는 집행 완료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외 사고 이월 3건은 용역 만료일이 회계연도를 초과하여 이월하였으며 현재는 집행 완료하였습니다.
194쪽 17번 간담회 추진 내역과 18번 위원회 및 심의회 운영 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195쪽 20번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실적입니다.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명마음숲상담소 조성 공사입니다. 청소년 상담 시설 증가로 복지 증진 및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광명도서관 내 상담소를 조성 완료하였습니다. 광명1동 오름청소년활동센터 조성 공사입니다. 청소년 참여 역량 향상을 위한 특성화 사업 진행을 위해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활동센터를 조성하는 것으로 2024년 12월 준공 예정에 있습니다.
197쪽 22번 공모 사업 현황 및 예산 집행 내역입니다. 청소년의 실질적인 참여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청소년 참여 활동 활성화의 선도 모델을 발굴하고자 2023년 여성가족부 지역 사회 청소년 참여 활동 활성화 사업을 공모하였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드론 교육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 이해와 활용 능력을 갖춘 미래 지향적 인재를 양성하고자 2024년 드론 체험 활성화 지원 사업에 공모하여 광명시민에 드론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198쪽 24번 광명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광명시와 경기도교육청이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공동 투자하는 교육 협력 모델 사업으로 관내 초중고 48개교에 지원합니다. 2023년도에는 22개 세부 사업에 시비 49억 6000만 원을 지원하였고 2024년에는 23개 세부 사업에 시비 43억 98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200쪽 25번 교육 자치 역량 강화 사업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3년에는 국공립 유치원 방과 후 과정반 등에서 6개 사업을 진행하였고 2024년에는 8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쪽 26번 학교 환경 개선 사업으로 2023년 하안중 등 14개교에 시비 14억 6300만 원을 지원하였고 2024년에 하안남초 등 16개교에 시비 13억 99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203쪽 27번 학교 다목적체육관 증축 및 운영입니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체육관이 없는 학교를 대상으로 실내 체육 활동을 위해 학교 체육관 건립을 지원합니다. 2023년에는 하안남초에 시비 5억 55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2024년에는 지원 내역 없습니다.
204쪽 28번 학교 다목적체육관 개방 현황입니다. 관내 체육관을 보유하고 있는 학교는 총 41개로 2022년 12월 28일 31개교와 학교 다목적체육관 개방 협약을 체결하여 현재 19개 학교가 개방 중입니다.
205쪽 29번 광명동초등학교 복합 시설 조성 현황 및 운영 자료입니다. 지역에 부족한 주차장 및 문화 복합 시설을 학교 부지에 건립하여 학교와 지역이 함께 공유하는 학교 복합 시설로 2024년 3월 준공되어 7월 시범 운영을 개시하고 10월부터 시민에게 유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6쪽 30번 초중고등학생 입학 축하금 지원 현황으로 2024년 초중고 입학생 7738명 중 신청자 7271명에게 지원하였습니다. 31번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현황으로 2024년 관내 중고등학교 23개교에 5억 5520만 원을, 관외 중고등학교 및 대안 교육 기관 신입생 19명에게 531만 2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207쪽 32번 광명시인재육성재단 운영입니다. 2024년 관내 거주 대학생 102명에게 장학금 9778만 4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208쪽 33번 청소년 시설 및 운영 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209쪽 34번 청소년 활동 육성 활동 지원 사업은 사업별 공모를 통해서 기관 또는 단체가 추진한 사업이 되겠으며 추진 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10쪽 35번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37번 청소년 지도위원 관리 및 지원 실적입니다. 현재 청소년 지도위원은 각 동별 총인원은 212명이고 활동 지원을 위해 핫팩, 유해 환경 홍보지, 형광 안전 조끼 등 활동 물품 지원을 구매해서 지원하였습니다. 38번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 추진 실적은 광명시청소년재단에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9번 저소득층 자녀 생활 장학금 지원 실적입니다. 경기도에서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서 생활 장학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중고교생 117명을 지원하였고 2024년도에는 106명을 지원하였습니다.
211쪽 40번 디지털혁신교육센터 설치‧운영 현황입니다.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중심의 체험형 공간을 조성하여 체험‧탐구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4년 청소년과 성인 대상으로 23개 디지털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결과 총 306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이형덕 위원 설명을 하고 오셨는데요. 제가 자료를 받은 내용을 가지고 질의를 하기보다 지금 현재 그동안의 추진 상황, 지금까지, 현재까지의 상황을 좀 설명 먼저 해 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오늘 제가 경기도 의정부교육지원청에 다녀왔습니다. 당초 원래 계획은 저희가 과학고 처음에 신청을 할 때 8월 달에 공모 계획이 나오면서 사실상 어떻게 거기에 대응을 해야 될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고요. 그래서 제가 용역을 정책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토대로 해서 같이 협업해서 교육지원청하고 진행을 했고요. 그래서 원래 계획은 저희가 11월 말에, 지난주에 발표 계획이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에서. 그런데 지난주 갑자기 11월 27일 날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심사위원들이 추가 질의가 필요하다, 서류만으로 보기에는 너무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 그래서 비대면이지만 온라인으로 줌을 통해서, 그들은 저희를 보지 못하고 그들만 저희를 볼 수 있게 해서 어떤 위원들이 구성됐는지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줌으로 추가 질의가 진행됐고요. 오늘 저희 부서에서는 저 교육청소년과장하고 교육지원팀 김복자 팀장이 다녀왔고요. 또한 저희가 이건 공모 사업은 저희 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지원청하고 협력해서 가는 거기 때문에 광명시교육청 장학사님 해서 세 분이 가서 대응을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실제 오늘 진행하면서 나온 내용에는 어떤 복잡하고 이런 것보다는 교육 과정에 대한 내용이 조금 더 많이 질문이 나왔고요. 그리고 저희가 현재 광명시에서 장점 내지는 그리고 저희가 일조권의 해결 이런 거였기 때문에 그거는 다 답변이 가능했고 해결이 다 되는 부분이라서 대답은 다 드리고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게 되면 당초 계획에서 2주간이 연장돼서 12월 중순쯤이나 발표가 될 예정이고요. 1차 지정이 발표가 되면 1월 초에 그때가 되면 지정이 될 것 같습니다.
○이형덕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원래 당초는 11월 말쯤 1차 선정이 결정될 거라고 했는데 12월 중순 해서 결국은 1월 달까지 한 달 정도가,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어쨌든 중순쯤에 1차 발표는 할 겁니다.
○이형덕 위원 그래요. 마지막까지 끈 놓지 마시고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리고 이어서 지금 지역에서 굉장히 그동안에 관심도가 많았었기 때문에 한 번쯤 설명을 듣고 갔으면 좋겠다 싶어서 우리 2R 지구 학교 복합 시설 건립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해 주시고요. 그동안에 시장님이 다니면서 시립 과학관에 대한 과학고 유치와 관련해서 말씀을 좀 많이 하셨었거든요. 그래서 이거에 대한 어떻게 추진이 되어 가고 있고 어떻게 계획하고 계시는지 방향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지금 말씀하신 2R 구역 같은 경우는 당초에 학교 부지 일조권 때문에 거기도 취소가 됐다가 2R 주민들 그리고 광명교육지원청 그리고 시에서도 지금 학교 설립이 필요하다는 그거 때문에 당초에는 정말 학교만은 안 되지만 실제로 복합으로 하면 지어 줄 수 있다는 그 가능성 때문에 2024년에 추진을 해서 검토를 하게 되었고요. 그러고 나서 최종 올해 들어서서 그런 복합으로 가는 거로 최종 확정해서 확인한, 그것에 대해서 저희가 이제 균형개발과 그리고 2R 구역 주민들 그리고 교육지원청 그래서 저희 부서하고도 다 공동으로 대응을 했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가 추진하는 사업은 실질적으로 저희가 하게 되면 내년 1월에 교육지원청하고 저희하고 해서, 교육지원청은 교육부에다 승인을 받아야 되고요. 저희는 행안부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정말 이게 복합으로 지어져도 적합하냐 그리고 공모할 때 이게 가장 타당성이 있느냐의 부분 때문에 현재 교육청은 교육청대로 타당성에 대한 용역을 지금 12월까지 진행 중에 있고요. 저희 광명시도 별도로 이 복합에 대해서 지어졌을 때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서 12월까지 진행하려고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결과분이 나오면 두 기관이 합쳐진 내용을 갖고 내년 1월에 중앙 심사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형덕 위원 그러면 12월 달까지 해서 지금 타당성 조사가 끝나고 그러고 나면 중투 심사도 들어가야 되겠죠?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내년에요.
○이형덕 위원 그러면 과학고 유치하는 데 지금 여기,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맞물려서,
○이형덕 위원 우리 시 과학관 설립하는 것과 같이 맞물려서 설명도 들어갔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왜냐하면 저희가 그런 내용도 저희 과학고 유치하는 거기에 그런 내용 다 담았었고요. 그리고 그거 아니더라도 저희가 과학관 자체는, 이게 복합 시설이 되지 않으면 학교 설립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저희가 어떻게든 그 안에 복합 시설로 들어갈 수 있게끔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동안 일조권에 있어서 이게 학교를 신설할 수 있니 없니 해서 굉장히 많은 논란의 여지가 있었는데요. 그래도 이제 확정이 되어서 결국은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다고 하니까 순조롭게 잘 갈 수 있도록 잘 만들어 가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이형덕 위원 본격적으로 질의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을 보며) PPT 좀 띄워 주십시오.
(영상 자료를 보며) 이것도 제가 요청을 드렸던 내용이에요. 자료 요청을 좀 드렸었는데요. 그동안에 업무 보고 때도 몇 차례 나왔던 광명시 학교 체육 시설 개방에 관한 내용입니다. 앞에서 지금 본 내용처럼 그동안에 광명시 초중고 다목적체육관을 시민 여러분에게 전면 개방한다는 홍보와 함께 대대적으로 협력 사업에 대해 협력했던 그 내용들, 업무 협약했던 내용들을 언론 홍보를 굉장히 많이 하셨어요. 그런데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지금 현재 진행 상황을 보면.
(전문위원을 보며) PPT 좀 띄워 주십시오.
(영상 자료를 보며) 이것도 제가 요청을 드렸던 내용이에요. 자료 요청을 좀 드렸었는데요. 그동안에 업무 보고 때도 몇 차례 나왔던 광명시 학교 체육 시설 개방에 관한 내용입니다. 앞에서 지금 본 내용처럼 그동안에 광명시 초중고 다목적체육관을 시민 여러분에게 전면 개방한다는 홍보와 함께 대대적으로 협력 사업에 대해 협력했던 그 내용들, 업무 협약했던 내용들을 언론 홍보를 굉장히 많이 하셨어요. 그런데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지금 현재 진행 상황을 보면.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저희가 지금 PT에 보시면, 저희가 지금 최종 자료에는 13개교가 미개방으로 자료에는 그렇게 돼 있는데요. 저희가 10월에도 하나 하안초가 해서 현재는 12개교가 미개방 현황으로 돼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지금 하안초도 하나 더 들어가서 지금 12개교가 미개방된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이형덕 위원 지금 우리 시에 있는 조례를 좀 볼게요. 이렇게 협약을 하고 대대적인 3월부터 개방을 하겠다고 언론 홍보는 했는데 지금 현재 12개교가 미개방이 되어 있습니다. 광명시 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 조례의 내용을 보면 제4조의 협약 및 지원에 관한 내용을 보면 시장은 학교 체육 시설 개방 협약을 체결한 학교에, 이미 했죠, 학교에 재정적‧행정적인 지원을 예산의 범위에서 할 수 있다. 이 협약서에는 학교 체육 시설의 개방 시간, 상호 협력, 그 밖에 필요한 지원 사항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했는데 우리 협약할 때 혹시 이런 내용이 들어갔을까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그런 내용이 지금 다 포함돼 있고요. 저희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때문에 사실은 제가 저번에 의회 때 이 부분 때문에 안성환 위원님 포함해서 이형덕 위원님 그리고 또 이재한 위원장님도 학교 개방 건에 대해서 굉장히 말씀을 많이 들었고 제가 또 그 자리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학교의 소리를 진짜 직접 들어야겠다, 이런 얘기를 말씀을 드렸던 부분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2개교를 다 방문은 못 했지만 제가 그 바쁜 와중에도 저희 담당 직원하고 팀장하고 같이 3개교는 일단…. 왜냐하면 학교의 일정도 있기 때문에 방문까지 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어떤 것 때문에 미개방하는지 공문상으로도 제출받았지만 직접 교장을 만나서 의견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목소리를 다 듣고 정말 이거를 어떻게 보완을 할지 개선을 해야 될지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심도 있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학교 시설 개방에 대한 조례뿐만이 아니라 이건 평생학습에 있는 조례예요. 한번 가져와 봤습니다. 광명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보면 보조 사업의 범위에서 7항에 보면 학교 교육과 연계하여 학교에 설립되는 지역 주민 및 청소년이 활용할 수 있는 체육 문화‧공간 설치 사업에 대한 교육 경비를 지금 보조하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이형덕 위원 네, 맞습니다.
(영상 자료를 보며) 연도별 학교 체육관 건립 지원 및 환경 개선 사업 내용을 제가 정리를 좀 한번 해 봤어요. 위의 체육관 수에 전체 하안남초까지 해서 지금 21곳인데요. 그중에 이런 체육관을 저희가 시에서 지원을 해서 대응 사업으로 해서 2010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보시는 자료처럼 이렇게 지원을 했고요. 이어서 환경 개선 사업을 그 이전에 있는 연도까지는 전체적으로 자료를 다 저도 확보를 못 해서 일단은 2023, 2024년도 자료를 보니 광명북중이나 광명서초, 광명초 지금 현재 거기는 공사 중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광명초 그리고 광성초, 소하초, 서면초, 광문초, 가림초, 하안초. 이 초등학교는 체육관 건립뿐만 아니라 저희가 환경 개선 사업으로 그 외의 다른 교육 경비로 인해서 저희가 지출을 해 왔습니다. 우리 조례에는 방금 제가 말씀드렸듯이 이런 체육 시설이나 청소년들이 활용할 수 있는 문화 공간 설치 사업에는 교육 경비를 보조하고 그리고 또한 체육 시설과 같은 경우는 협력을 하여 명기를 하여서 우리가 우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이런 내용을 하고도, 지원은 했는데 어쩔 수가 없나 봐요?
(영상 자료를 보며) 연도별 학교 체육관 건립 지원 및 환경 개선 사업 내용을 제가 정리를 좀 한번 해 봤어요. 위의 체육관 수에 전체 하안남초까지 해서 지금 21곳인데요. 그중에 이런 체육관을 저희가 시에서 지원을 해서 대응 사업으로 해서 2010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보시는 자료처럼 이렇게 지원을 했고요. 이어서 환경 개선 사업을 그 이전에 있는 연도까지는 전체적으로 자료를 다 저도 확보를 못 해서 일단은 2023, 2024년도 자료를 보니 광명북중이나 광명서초, 광명초 지금 현재 거기는 공사 중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광명초 그리고 광성초, 소하초, 서면초, 광문초, 가림초, 하안초. 이 초등학교는 체육관 건립뿐만 아니라 저희가 환경 개선 사업으로 그 외의 다른 교육 경비로 인해서 저희가 지출을 해 왔습니다. 우리 조례에는 방금 제가 말씀드렸듯이 이런 체육 시설이나 청소년들이 활용할 수 있는 문화 공간 설치 사업에는 교육 경비를 보조하고 그리고 또한 체육 시설과 같은 경우는 협력을 하여 명기를 하여서 우리가 우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이런 내용을 하고도, 지원은 했는데 어쩔 수가 없나 봐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지금 제가 3개 학교를 먼저 교장선생님을 만난 미팅 내용을 말씀드리자면요, 제가 실질적으로 미개방이라고, 저희가 실적이 없으니까 미개방이라고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었는데, 제출 자료가. 실질적으로 저희가 방문을 해 보니까 그리고 의견을 수렴해 보니 학교 및 체육관 공사 때문에 못 하는 데가 4개교가 포함이 돼 있는 게 광명동초, 소하초, 하일초, 광명북중이 체육관 공사 중이라서 올해 개방을 못 했던 부분이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대관 신청자가 없다는 게, 저희가 이 부분은 학교 측하고 지금 이용하는 시민들하고 확인을 해 봐야 되는데 학교 측에서 얘기하는 거는 개방을 할 의지가 그래서 오픈을 해서 공고를 했는데 5개교가 신청자가 없었다는 거죠, 그 기간 내에. 그래서 그 학교가 바로 가림초, 광성초, 광명서초, 광문초, 충현초, 여기는 본인들이 공고를 했는데도 신청자가 없어서 올해 미개방, 그러니까 사실상은 저희도 처음에는,
○이형덕 위원 아이러니한데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교장선생님 직접 만났던 부분 중의 하나가 우리는 이번에 의회 때 의원님들이, 사실은 지역 주민도 그렇고 많이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도 크고 필요하다고 저희 부서도 하는 부분이다. 그런데 교장선생님들도 공감을 해 주셨고요. 그러면서도 본인들이 그러면 위원님들하고 저희 시에서 느끼는 미개방에 대한 거랑 학교 교장선생님이 이게 너무 간극이 크다는 걸 제가 이번에 현장 나가서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형덕 위원 너무 간극이 큰데요. 지금 신청이 없어서 못 했다는 것은 결국은, 말도 안 되는데, 우리 행정의 미스인가요 아니면 그분들의 변명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그러니까 지금 교장선생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래서 아까 위원님한테 말씀드린 게 저희가 나머지 학교도 다 방문해서 들어 보고 정말 지역 주민이 신청을 안 한 건지 아니면 홍보의 문제인지 이것 또한 저희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형덕 위원 저도 지금 학교 다목적체육관 개방을 위해서 재작년인가요, 작년인가요, 교육지원청장님하고 직접적으로 이거 얘기를 담판을 짓기도 했거든요, 가서. 개방에 대한 것을 교육청에서 이거를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지 않으면 아무리 시하고 예산을 지원하고 한다 하더라도 말을 듣지 않아요, 교장선생님들께서. 그래서 교육지원청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주십사 하고 해서 그래서 사실은 이런 협력 사업이 이루어졌던 것인데도 불구하고 미개방 학교라는 게 지금 12개교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학교들이 지원금만 받고 개방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우리 부서에서는 더 적극적으로 개방을 요구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것뿐만이 아니고 이걸 개방을 하기 위해서 우리 시에서는 다목적체육관 청소 관리비 용역도 지금 주시고 있는 거죠? 이 금액이 무려 5억 3000만 원. 운영비도 지원하고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이형덕 위원 1억 2000만 원. 배상 책임 보험료도 500만 원.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500만 원.
○이형덕 위원 다목적체육관 개방과 관련하여서 사업비를 6억 5500만 원을 수립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PPT에서 봤듯이 업무 협약도 맺었었고 이런 운영과 관련한 행정적‧재정적을 지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방하지 않고 있는 미개방 학교 12개, 나는 학교가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금 당장은 어쩔 수 없는, 현재 공사를 하고 있다든지 그런 문제가 있는 학교에는 어쩔 수가 없어서 이런 부분은 여유가 되는 공간에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운용의 묘를 다시 살려 보기로 하고요. 또 시에서는 우리가 노후 시설 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있잖아요. 이 학교 지원을 할 때 다방면적으로 조건을 조금 붙여야 된다고 봐요. 개방하지 않고 있는 학교의 애로 사항, 왜 개방하고 있지 않는지. 방금처럼 신청자가 없어서 개방을 하지 않았다? 저는 그것도 동의할 수가 없거든요. 이런 것들을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서 우리 진짜 광명시하고 환경 개선 사업 등 지원을 하고 있는 학교와 마을 공동체로서 그 역할을 감당하고 시민의 편의를 위해서 개방할 수 있도록 제가 제안을 좀 드리고 싶어요. 만약에 이걸 협의를 해서 약속을 한다고 한다면 아까 꼭, 그렇게 돼서는 안 되겠지만, 우리가 교육 경비를 지원할 때 이런 이런 부분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문서상의 협조 사항이라도 좀 있으면, 저희가 직접 하기 뭐하다면 교육지원청을 통해서, 우리가 지금 많은 돈을 지원을 하고 있잖아요. 같이 이거를 문서상에 좀 남겨 주시면 어떨까.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그건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이번에 교장선생님들이 방문했더니 다 이구동성으로 하신 말씀이 그 말씀이셨어요. 시에서 지원 정말 많이 해 줘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그래서 본인들도 개방이나 이런 걸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어쨌든 이 부분은 제가 나머지 학교까지 다 방문해서 위원님 제안하신 대로 최대한 개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런 개선 사업을 하거나 예산을 지원할 때 특히 이런 부분까지 계획해서 적극적인 협의가 필요해 보이고요. 그럼으로 인해서 시민 속에서 학교가 지역의 공동체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해 주시고 담당 부서의 적극적인 행정을 다시 한번 요청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이형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잠깐만 얘기를 할게요. 우리 이형덕 위원님께서 많은 얘기를 했지만 일단 학교 시설이라는 것은 학교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라는 걸 명심해 주셔야 돼요. 아이들을 위한 시설인데 그걸 우리가 시에서 건물을 짓기 위해서 대응 투자 사업으로 예산이 지원됐기 때문에 이걸 우리가 무조건 쓸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셔야 됩니다. 그 생각을 가지고 접근하시면 안 되고요. 학교마다 다 이유가 있을 겁니다. 시간이 안 맞을 수도 있고 대개 보면 들어오는 종목이 배드민턴이 거의 많잖아요. 그런데 배드민턴이 보면 규격이 3명이나 4명이 필요한데 2명밖에 안 나오든가 규격이 안 맞아서 대관 신청을 처음에는 했다가 나중에 취소하는 경우도 있었고 실제적으로 미개방 학교로 되어 있지만 광문초 같은 경우에는 시니어 체조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후 시간에 계속 개방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러니까 어쨌든 접근의 방법을 우리가 이렇게 무조건적인 게 아니고 최소한 시와 뭔가 이렇게 협약에 의해서 해야 되는데 물론 협약식은 다 했다고 하지만 그 부분은 교장선생님의 거의 재량이라고 봐요. 교장선생님과 만나서 말씀을 하셨다고 하니까 조금 더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 학교 시설을 개방해서 시민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 시설이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잠깐만 얘기를 할게요. 우리 이형덕 위원님께서 많은 얘기를 했지만 일단 학교 시설이라는 것은 학교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라는 걸 명심해 주셔야 돼요. 아이들을 위한 시설인데 그걸 우리가 시에서 건물을 짓기 위해서 대응 투자 사업으로 예산이 지원됐기 때문에 이걸 우리가 무조건 쓸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셔야 됩니다. 그 생각을 가지고 접근하시면 안 되고요. 학교마다 다 이유가 있을 겁니다. 시간이 안 맞을 수도 있고 대개 보면 들어오는 종목이 배드민턴이 거의 많잖아요. 그런데 배드민턴이 보면 규격이 3명이나 4명이 필요한데 2명밖에 안 나오든가 규격이 안 맞아서 대관 신청을 처음에는 했다가 나중에 취소하는 경우도 있었고 실제적으로 미개방 학교로 되어 있지만 광문초 같은 경우에는 시니어 체조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후 시간에 계속 개방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러니까 어쨌든 접근의 방법을 우리가 이렇게 무조건적인 게 아니고 최소한 시와 뭔가 이렇게 협약에 의해서 해야 되는데 물론 협약식은 다 했다고 하지만 그 부분은 교장선생님의 거의 재량이라고 봐요. 교장선생님과 만나서 말씀을 하셨다고 하니까 조금 더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 학교 시설을 개방해서 시민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 시설이지,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최우선.
○위원장 이재한 우리 시민들과 함께 쓰면 좋겠지만 우선적으로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 시설이라는 걸 좀 명심해 주길 바라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형덕 위원 다시 말씀드릴게요. 위원장님께서 제가 질의하신 내용의 취지를 잘 이해를 못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저는 학교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간을 시민한테 돌려 달라는 내용은 아닙니다. 아침 9시까지 아침 시간하고 그리고 주말에 필요한 여유 시간을 저희 시민들한테 공개를 해 달라는 건데 아까 어떤 학교 같은 경우는 신청자가 없어서 적극 개방하고 싶으나 못 했다고 얘기를 하는 거잖아요. 그런 거를 얘기하는 것이지, 학교 아이들이 쓸 시간을 갖다가 성인들이, 시민들이 쓸 거니까 내놔라? 이건 맞지 않는 거죠.
○위원장 이재한 제가 그 취지로 얘기한 게 아니잖아요.
○위원장 이재한 잠시만요. 지금 질의 끝나시고 다른 위원 질의,
○이형덕 위원 아직 지금 질의를 안 했어요. 그거에 대한 얘기만 했죠.
○위원장 이재한 다른 위원 질의할 사람, 지금 이야기 해 봤잖아요. 그러니까 다른 위원이 질의가 없으시면 질의하시면 됩니다.
○이형덕 위원 아니, 지금 질의가 안 끝났어요. 그거는 지금 그거에 대한 반박인 거고.
○위원장 이재한 아니, 질의 끝나시고,
○이형덕 위원 위원장님, 저 질의 시간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질의 끝나시고. 제가 얘기했잖아요.
○이형덕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재한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까?”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물어봤잖아요. 그러면 안 계시면 질의하시면 된다고요.
○이형덕 위원 아니, 아직 질의가 시작을 안 했다고요. 그거에 대한, 위원장님에 대한 반박만 했지, 또 다른 질의는 아직 시작을 안 했다고요.
○정지혜 위원 안녕하세요. 정지혜 위원입니다.
초중고 입학 축하금 지원 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는데요. 2023년도도 89.2%, 초등학생이에요, 2024년도도 86%로 신청률이 저조한데 이게 왜 그럴까요?
초중고 입학 축하금 지원 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는데요. 2023년도도 89.2%, 초등학생이에요, 2024년도도 86%로 신청률이 저조한데 이게 왜 그럴까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저희가 지금 입학 축하금 같은 경우는 신청주의예요. 그런데 저희도 이번에 하면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초등학교가 왜 이렇게 좀 저조할까 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학교장 만나는, 체육관 때문에 만나면서도 저희가 이런 거 저조한 데는 학교 교장선생님한테 또 별도로 부탁을 드렸고요. 왜냐하면 지금 현재는 저희가 최근에 낸 자료에는 그렇지만 현재 11월 말, 그러니까 29일 현재는 지금 95%까지 총 해서 왔는데 지금 초등학생은 말씀하신 대로 조금 퍼센티지가 1%만 올라서 87%까지밖에 못 올렸습니다. 그런데 마감일이 12월 13일이라서 저희가 저희 팀에서, 교육지원팀에서 담당자 해서 학교 다 행정실로 전화해서 직접 다시 한번 안내해 달라고 부탁을 드리고 있는 입장이고요. 저희가 보통 학교 e알리미나 이렇게 하긴 하는데 중고등학생하고 초등학교는 안내하는 데 좀 한계가 있는 게 아무래도 1학년 안내가 조금 저조하지 않나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이게 제가 보니까 지금 입학생 수도 많이 차이가 나요, 교육지원청이랑. 그래서 더 이 퍼센티지가 있는 것 같은데요. 입학지원청에서는 1902명이거든요, 1학년이. 그런데 저희가 2200명을 잡아 놨잖아요. 그러면 이것만으로도 300명 차이가 있는데.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저희가 지금 원래 이 대상자 수 같은 경우에는 저희도 교육지원청에서 받는 자료였고요. 그리고 그 대상자 중에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접수한 대상자가 나온 자료인데 저희가 지금 현재 11월 29일 대상자 수는 2200명이 맞습니다.
○정지혜 위원 현재는 2220명이 맞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정지혜 위원 입학하는 애기들은 1900명인데요? 국공립초등학교 학급, 이거 지금 교육지원청에 정보 공개 청구해서 받은 건데 공립초등학교 학급 편성 결과거든요. 그럼 여기 보면 1900명이에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그런데 저희 당초에 교육청에서 현황 자료 받았던 거는 대상자 수가 2200명으로 받았었거든요. 이건 한번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러면 교육청이랑 교류가 조금 안 되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그건 좀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지혜 위원 이번 연도는 몇 명이었죠? 2025년도.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지금 2025년도 거는 자료 아직 파악이 안 됐습니다.
○정지혜 위원 2025년도 거는 아직 파악이 안 됐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정지혜 위원 이거 제 생각에는 숫자가 조금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제가 지금 정확히 숫자는 모르는데 교육청소년과 총조례가 27개에 규칙이 3건이나 있더라고요.
○정지혜 위원 네, 맞습니다. 이게 지금 정책이나 이런 게 바뀔 때마다 계속 바꿔 주시는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정지혜 위원 우리 청소년 조례에 광명시 청소년육성위원회 운영 조례가 있어요. 알고 계신가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정지혜 위원 우리 이 육성위원회, 위원회가 없던데.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저도 이번에 보면서 저희가 조례는 있는데 구성이 안 된 게 좀 있는 걸로 파악이 돼서 저희가 그것도 좀 검토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여태까지 위원회가 조성이 안 됐으면 이게 굳이 필요하지 않은 조례일 수도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그래서 저희가 개정을 해야 될지, 정말 필요 없는 법적인 위원회가 아닌지 이거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검토할 계획입니다.
○정지혜 위원 이번에 다시 검토하시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전체적으로 저희 조례에 대해서 한번 검토할 계획입니다.
○정지혜 위원 이런 조례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형덕 위원입니다.
저는 청소년위원회에 관련하여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홈페이지에서 청소년위원 모집에 대한 내용을 좀 봤습니다, 올려져 있는 것처럼. 여기 보면 모집 대상이 광명시 청소년 100명 내외, 9세에서 24세라고 되어 있어요. 공문 내용에, 지금 모집 요강에 보면 100명 내외로 되어 있는데 현재 몇 명 정도나 모집을 했습니까?
저는 청소년위원회에 관련하여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홈페이지에서 청소년위원 모집에 대한 내용을 좀 봤습니다, 올려져 있는 것처럼. 여기 보면 모집 대상이 광명시 청소년 100명 내외, 9세에서 24세라고 되어 있어요. 공문 내용에, 지금 모집 요강에 보면 100명 내외로 되어 있는데 현재 몇 명 정도나 모집을 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저희 101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래요? 최종적으로 제가 자료를 받은 것은 122명으로 되어 있는데 101명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그거는 접수했던 인원이고요.
○이형덕 위원 아, 접수 인원이고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현재 지금 운영 중인 건 101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래요? 그러면 선발을 구성할 때 여기는 지금 100명, 예전에 보면 개인이 지원하기도 하고 또 기관이 추천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는 지금 그냥 100명 내외, 9세에서 24세만 되어 있는데 기관 추천에서 교육청이나 학교, 청소년 시설 그리고 다문화, 장애, 북한 이탈, 학교 밖 청소년들, 관련 시설에 대한 청소년 추천도 있는데 혹시 이런 다양한 기관에서 추천을 받아서 이 101명을 운영을 하고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저희가 당초에는 공개 모집을 일단 우선 원칙으로 했고요. 그 과정에서 저희가 접수가 사실은 100명을 모집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기 때문에 부서 입장에서는 저희가 모집 공고를 냈고 그리고 관련 센터나 이런 기관에도 다 공문을 해서 추천하거나 접수할 수 있도록 해서 추천받았다기보다는 공개 모집을 통해서 들어올 수 있게끔 문은 열어 놨었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공개 모집된 인원 중에 방금 제가 말씀드린 다문화랄지 장애인이랄지 학교 밖 청소년이나 이런 청소년위원들도 혹시 구성 인원에 포함이 되어 있고 지금 현재 그 애들이 있는지요, 이 학생들이.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그렇게 분리돼서 추천받은지는 확인이 안 되지만요, 저번에 위원님이 또 임기 개정하면서 저희가 1년 임기인데 그래서 내년에 공고할 때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제한을 둬서 추천받거나 할 수 있게끔 확대해서 나갈 계획입니다.
○이형덕 위원 어떻게 보면 제한보다도 이 친구들이 사실은, 특히 학교 밖 청소년 같은 경우는 이런 공공 활동을 하는 데에 영역에 들어오기가 쉽지 않아요. 지금 청소년재단에서 이런 학교 밖 청소년에 관해서 운영은 하지만 이런, 해냄이랄지 각 우리 청소년 시설들에는 그래도 이 친구들이 가까이 지역이기 때문에 접근을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 친구들을 적극적으로 우리 시 활동이나 정책 활동에 참여해서 그 친구들이 변화되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런 계기를 좀 만들어 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이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청소년 정책에 참여하는 그런 기구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소외된 계층이나 소외된 집단이나 이 친구들이 참여해서 정책을 함께 포함해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그런 제안을 좀 드려 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내년에는 그러면 지금 임기 된 청소년들이 있을 때는 이렇게 채워서 해 나가 주시겠죠?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저희가 일단 우선 연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101명한테 우선권을 줘서 연임할지 의견을 묻고요. 또 졸업하는 학생도 있고 빠지기 때문에,
○이형덕 위원 지금 만이라는 나이로 안 하죠? 25세가 되면 자동으로 탈퇴하게 되어 있잖아요. 그 영역들을 지금 현재 부족한,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보완,
○이형덕 위원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리고 지금 공개 모집에 보면 위원회 혜택에 문화 상품권 1만 원 2매, 2만 원을 이렇게 문화 상품권으로 주게 되어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저희가 실비, 회의 수당을 얘기하는 겁니다.
○이형덕 위원 참석 수당인 것 같아요, 참여 수당. 꼭 참여 수당을 문화 상품권으로 지급을 해야 되나요? 만약에 문화 상품권 같은 경우에는 애들이 게임에도 이용을 할 수 있고 어느 정도,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저희 지금 현금으로 지급,
○이형덕 위원 그래요? 내용이 바뀌어 있네요. 여기는 지금 모집에는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런 규정을 바꾸게 된 계기가 있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규정이 아니라 저희가 감사 지적 사항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에 대해서 현금 지급하는 걸로 돼 있어서 올해부터는 좀 바꿨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동안에 문화 상품권으로 돼 있으면 어느 정도 한정적이잖아요, 그걸 쓸 수 있는. 자칫 잘못하면 게임에만 이렇게 사용할 수 있고 그래서 저는 제안을 드릴 때 혹시 지역 화폐로 주어서 우리 지금 이 친구들도 지금부터 지역 화폐를 쓰는 그런 훈련을 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좀 해서 제안을 드리고자 했던 거거든요. 그런데 감사 지적 사항에서 현금으로 주게 되어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현금으로, 네.
○이형덕 위원 그래요? 이걸 지역 화폐로 돌릴 수는 없는 건가요? 싫어하겠죠?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그건 한번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래요. 저는 이 제안을 통해서 1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사실은 지역에서 지역 화폐를 씀으로써 지역 경제가 자원이 어떻게 돌아가는가에 대해서 청소년들이 먼저 접할 수 있는 그런, 이 사용을 통해서 계기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사실은 좀 해 봤어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시작을 하셨다고 하니까 아까 제가 제안드렸던 내년에 청소년위원회 모집을 할 때 이런 부분도 좀 챙겨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성환 위원 과장님, 제가 자료 요구한 것 중에서 저는 다른 건 놔두고 제가 2017년인가 만들어졌던 아동 청소년 채무 대물림 방지 관련된 자료 실적을 요구를 했더니 실적 없음으로 왔네요. 그동안 오랜 세월 동안 이 조례가 있었는데 관련된 내용들을 왜 이렇게 실적이 없는가 제가 좀 봤어요. 과장님이야 당연히 실적이 없는 게 좋겠죠, 이것은. 이런 사례가 없어야 좋은 일이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못 챙겨서 이런 사례가 있음에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까 하는 염려가 생겨서 좀 더 노력을 하셔야 되겠다, 이렇게 놔둬서는 안 되겠다 해서 타 지자체를 다 봤더니,
(전문위원을 보며) 화면 한번 띄워 주세요.
(영상 자료를 보며) 타 지자체가 어떻게 이것을 하고 있는지를 봤어요. 그랬더니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에는 저런 홍보 브로슈어를 만들어서 배포를 했고 인터넷에 게시하고 홈페이지에다 게시하고 이렇게 했더라고요. 우리 광명시가 전무한 거에 비하면 저기는 적극적으로 저렇게 하고 있는 거죠. 그렇게 된 해당자가 1명이든 10명이든 그건 중요하지 않고 정말 그런 애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지 못해서 이것을 혜택을 못 받는 경우는 너무 안타깝다 생각이 들고 답변해 주신 거 보면 “법률 지원에 대한 요청한 사례가 없었다.” 이렇게 나왔는데 그 주위 사람들이 알아야 사례를 요청을 하겠죠. 이런 게 너무 안타깝고 타 지자체는 이거에 관련된 기본적인 예산이 담겨져 있는데 우리 광명시는 한 번도 지금까지 예산을 세운 적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는 걸로 보이는 거지. 과장님이 오신 지 얼마 안 됐으니까 그 전에 있는 분들이 그렇게 하셨겠죠. 우리 국장님도 교육청소년과 과장 하셨잖아요. 그때도 방치하고 있었고 지금도 방치하고 계속…. 그래서 이번에 제가 짚은 계기로 좀 바꿨으면 좋겠다 하는 취지가 있고 타 지자체에서 보니까 아동‧청소년 여기 조례에 보면 별지 2호 서식에 대해서 하게 돼 있는데 별지 2호 서식이 이거거든요. 우리 조례에는 없어요, 이 서식이. 타 지자체는 별지 2호 서식이 조례에 딱 붙어 있어요. 1호 서식은 신청하는 서류예요, 활동 지원 신청서. 이 1, 2호 서식이 기본적으로 조례에 붙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도 미비하게 돼 있으니까 신청을 할 수도 없고 알지도 못하고 그냥 여태 사장된 조례로 있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른 데하고 비교해 봤을 때 첫 번째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조례를 좀 개정안이 필요하겠다 생각이 들어요.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우리 아동‧청소년 상담복지센터도 있고 경찰서, 소방서 이런 연계해서 특히 갑자기 부모가 사망했을 때는 경찰서에 정보가 제일 많을 수 있습니다, 이게. 그래서 경찰서하고 연대하고 협조하는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조례에 들어가 있더라고요, 다른 데에 안산시나 이런 데는. 우리는 그런 게 빠져 있고 비밀 준수도 당연히 들어가 있는데 우리는 그게 없고, 홍보 규정이 있었어요, 다른 지자체에 보니까. 이 내용에 대해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홍보할 수 있다는 내용의 홍보 규정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청소년들이 이런 내용들을 알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죠, 어떤 방법으로 할 건지. 청소년이 가장 많이 접하는 SNS는 어떤 건지 이런 것을 해서 아까 제가 화면에 띄워 준 이런 내용들을 좀…. 여기 아주 예쁘게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놨더라고요, 다른 지자체가. 그래서 이번 계기를 통해서 내년부터는 이 사업을 좀 하시고 필요하면 추경에 세워서 예산을 좀 세워 두시고 정말 한 푼도 쓰지 않고 다시 반납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그것은 유익한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죠. 그렇게 추진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입니다. 그동안 이거 관련돼서 그런 의견들이 있어서 제가 만든 조례인데 제가 만들어서 실적이 없다 이런 게 아니고 그동안 이런 일이 없었다는 게 중요한 거고 혹여 있었으면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이런 생각이 드니까 이번 기회로 다시 한번 개정안, 조례 개정도 필요하게 보이고 또 홍보도 좀 적극적으로 하고 예산도 좀 세워서 하고자 하는 의지를 적극적으로 보여 줬으면 좋겠다. 과장님 의견 어떠세요?
(전문위원을 보며) 화면 한번 띄워 주세요.
(영상 자료를 보며) 타 지자체가 어떻게 이것을 하고 있는지를 봤어요. 그랬더니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에는 저런 홍보 브로슈어를 만들어서 배포를 했고 인터넷에 게시하고 홈페이지에다 게시하고 이렇게 했더라고요. 우리 광명시가 전무한 거에 비하면 저기는 적극적으로 저렇게 하고 있는 거죠. 그렇게 된 해당자가 1명이든 10명이든 그건 중요하지 않고 정말 그런 애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지 못해서 이것을 혜택을 못 받는 경우는 너무 안타깝다 생각이 들고 답변해 주신 거 보면 “법률 지원에 대한 요청한 사례가 없었다.” 이렇게 나왔는데 그 주위 사람들이 알아야 사례를 요청을 하겠죠. 이런 게 너무 안타깝고 타 지자체는 이거에 관련된 기본적인 예산이 담겨져 있는데 우리 광명시는 한 번도 지금까지 예산을 세운 적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는 걸로 보이는 거지. 과장님이 오신 지 얼마 안 됐으니까 그 전에 있는 분들이 그렇게 하셨겠죠. 우리 국장님도 교육청소년과 과장 하셨잖아요. 그때도 방치하고 있었고 지금도 방치하고 계속…. 그래서 이번에 제가 짚은 계기로 좀 바꿨으면 좋겠다 하는 취지가 있고 타 지자체에서 보니까 아동‧청소년 여기 조례에 보면 별지 2호 서식에 대해서 하게 돼 있는데 별지 2호 서식이 이거거든요. 우리 조례에는 없어요, 이 서식이. 타 지자체는 별지 2호 서식이 조례에 딱 붙어 있어요. 1호 서식은 신청하는 서류예요, 활동 지원 신청서. 이 1, 2호 서식이 기본적으로 조례에 붙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도 미비하게 돼 있으니까 신청을 할 수도 없고 알지도 못하고 그냥 여태 사장된 조례로 있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른 데하고 비교해 봤을 때 첫 번째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조례를 좀 개정안이 필요하겠다 생각이 들어요.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우리 아동‧청소년 상담복지센터도 있고 경찰서, 소방서 이런 연계해서 특히 갑자기 부모가 사망했을 때는 경찰서에 정보가 제일 많을 수 있습니다, 이게. 그래서 경찰서하고 연대하고 협조하는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조례에 들어가 있더라고요, 다른 데에 안산시나 이런 데는. 우리는 그런 게 빠져 있고 비밀 준수도 당연히 들어가 있는데 우리는 그게 없고, 홍보 규정이 있었어요, 다른 지자체에 보니까. 이 내용에 대해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홍보할 수 있다는 내용의 홍보 규정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청소년들이 이런 내용들을 알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죠, 어떤 방법으로 할 건지. 청소년이 가장 많이 접하는 SNS는 어떤 건지 이런 것을 해서 아까 제가 화면에 띄워 준 이런 내용들을 좀…. 여기 아주 예쁘게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놨더라고요, 다른 지자체가. 그래서 이번 계기를 통해서 내년부터는 이 사업을 좀 하시고 필요하면 추경에 세워서 예산을 좀 세워 두시고 정말 한 푼도 쓰지 않고 다시 반납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그것은 유익한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죠. 그렇게 추진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입니다. 그동안 이거 관련돼서 그런 의견들이 있어서 제가 만든 조례인데 제가 만들어서 실적이 없다 이런 게 아니고 그동안 이런 일이 없었다는 게 중요한 거고 혹여 있었으면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이런 생각이 드니까 이번 기회로 다시 한번 개정안, 조례 개정도 필요하게 보이고 또 홍보도 좀 적극적으로 하고 예산도 좀 세워서 하고자 하는 의지를 적극적으로 보여 줬으면 좋겠다. 과장님 의견 어떠세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사실 어떻게 저희 부서에서 챙긴다고 하더라도 많이 놓치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런데 저도 이번에 위원님이 요청하신 자료를 보면서 깜짝 놀랐던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안성환 위원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러면서 혹시 어떤 부분을 저희 부서에서 놓쳤나 하는 고민을 많이 했었고요, 그 며칠 사이에 저희 팀장하고 직원들하고 해서. 가장 중요한 게 홍보였던 것 같아요. 홍보를 어떻게 할 건지 같이 고민했는데 위원님 지금 PT 자료 올려 주신 걸 보니까 저희가 타 시군 사례를 봐서 우수한 건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세 군데예요. 대표적인 것들이죠. 그래서 그 밑의 지자체 것은 제가 확인을 못 했는데 저런 정도의 홍보를 하고 온라인 또 홈페이지 또 청소년들이 접근할 수 있는 SNS 이런 쪽 그다음에 경찰서하고도 협력 체계 강구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하고 연계하는 것도 상당히 좋고.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가장 중요합니다.
○안성환 위원 그렇게 해서 2025년부터는 좀, 실적을 내라고 하고 싶은 게 아니죠, 이것은. 실적을 내라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요. 실적이 없다 하더라도 아이들이 알고, 부모의 채무가 없어서 신청을 안 하는 경우와 있는데도 몰라서 못 하는 경우는 완전히 달라 버리니까. 한 명이라도 놓쳐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알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마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이형덕 위원 이건 간략하게 하겠습니다. 저한테 이 보고회를 통해서 청년위원들이 활동 사항을 가지고 우리 정책에 반영하는 내용들을 정리를 하고 있더라고요. 저한테 가져온 우리 청년위원 정책 제안을 한번 받아 봐서 굉장히 유익한 내용이 아닌가 싶어요. 이 내용을 보면 청소년들의 범죄도 예방하고 자영업자에 대한 불이익도 예방하자는 두 가지 차원인 것 같아요. 내용은 뭐냐 하면 청소년들의 범죄를 예방하는 차원에서는 신분증을 검사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만약에 위조된 신분증이나 이런 거를 통해서 받았을 경우는 자영업자들이, 특히 펜션 같은 경우는 불이익을 받아서 몇 개월 행정 처분을 받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신분증 검사기를 설치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들어 보니 어린 아이들이 특히 음주가 8.9%, 한 10% 가까이가 13세 정도에서 음주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런 부분들, 술을 사가거나 담배를 사가는 이런 부분을 범죄 예방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도입을 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정책 제안을 가지고 들어왔어요. 그래서 여기에는 우리 부서는 아니겠지만 청소년 제안 내용이기 때문에 여기에 나온 제안들을 정책으로 반영을 해서 실효성 있는 것들은 잘,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적극적으로.
○이형덕 위원 조례를 만들거나 아니면 사업을 반영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저희가 어쨌든 청소년이나 정책 제안이나 아니면 의견에 대해서는 저희 부서에서 최대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관계 부서랑 협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검토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네, 검토해 주시고요.
206쪽을 보니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에서 굉장히 많은 집행 잔액이 남았어요. 특히 관외, 대안학교랄지 이런 부분이 2023년도 같은 경우는 예산 대비 집행 잔액이 68.7%, 70% 가까이가 남았고요. 2024년도에도 33.6% 이렇게 많은 집행 잔액이 남았는데 교복 같은 경우는 초창기 신입생이기 때문에 막 들어오면 3, 4월 달이면 어느 정도 집계가 끝날 텐데 왜 이렇게 집행 잔액으로 남아 있을까요?
206쪽을 보니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에서 굉장히 많은 집행 잔액이 남았어요. 특히 관외, 대안학교랄지 이런 부분이 2023년도 같은 경우는 예산 대비 집행 잔액이 68.7%, 70% 가까이가 남았고요. 2024년도에도 33.6% 이렇게 많은 집행 잔액이 남았는데 교복 같은 경우는 초창기 신입생이기 때문에 막 들어오면 3, 4월 달이면 어느 정도 집계가 끝날 텐데 왜 이렇게 집행 잔액으로 남아 있을까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사실은 그건 집행 잔액이라기보다는요, 저희가 지금 입학 축하금은 학교로 다 교부해서 진행하는 사업이고요.
○이형덕 위원 신입생 교복.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신입생 교복. 그러니까 사실상은 저희가 교육청에서 제공받은 숫자 대비 실제로 집행한 금액인데요. 이거는 집행 못 할 금액이 아니고 전액 100% 지급되는 사항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고 대상자 수는 저희가 예측을 해서 잡는 거기 때문에 예를 들어 만약에 2000명을 잡았다고 한다면 만약에 중간에 전학 가거나 오거나 플러스마이너스 해서 만약에 하면 전액 다 지급된 거지, 겉으로 표면적으로 나타난 숫자인 거지, 집행 잔액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사실상 대상자 수를 예측을 좀 높게 잡아서 그거에 대한 잔액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형덕 위원 지금 100% 다 지급이 되는데,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사실상.
○이형덕 위원 예상 수를 많이 잡았기 때문에 그렇다?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그렇죠.
○이형덕 위원 지금 제가 요청했던 양식에 담아 주신 내용이에요. 양식에는 지금 집행 잔액으로 표기가 되어 있어서.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그래서 집행 잔액 사유에 보시면 입학생과 전학생을 대상으로 사업 완료 집행 잔액 발생이라고 지금 그래서 사유를 그렇게 다시 드린 겁니다.
○이형덕 위원 그러면 처음에 예측 잡기 위해서 했던 이 금액을 불용액으로 그냥 남겨 두는 겁니까 아니면, 연말 안에 이거를 반납 처리해야 되지 않겠어요? 이거 처리를 못 한다 그러면 이거 불용액으로 남겨 놓으면 안 되는데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왜냐하면 저희가 중간에 또 전학 오면 집행 말일까지, 만약에 12월 말에 종료한다 그러면 그전에라도 만약에 전학을 오면 줘야 되기 때문에 그 중간에 임의대로 삭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이형덕 위원 대략 평균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만약에 말씀하신 대로 12월에 한꺼번에 이 인원이, 지금 관외 대안학교 같은 경우는 33%, 70여 프로 되는 인원이 한꺼번에 몰려오지는 않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형덕 위원 지금 이 집행 잔액이 우리 광명시를 평가하는 데 얼마나 큰 평가 자료로 들어가는지 모르시죠? 1순위입니다. 이걸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제가 이번에 이 불용액에 대해서 매번 얘기를 하는데요. 절대 앞으로는 이 불용액을 이렇게 남겨둬서는 안 된다는 책임감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미 3차, 4차에 걸쳐서도 어느 정도 집행 잔액을 다시 반환할 수 있으면 반환 처리해서 가능하면 연말에는 집행 잔액 제로 가까이 만들어 주시기를.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최소화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책임감이 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이형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교육에 관련된 부분이 아마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교육청소년과장님의 역할이 상당히 클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몇 가지만 여쭐게요. 2구역의 입주에 따라서 광명동초등학교의 입학생들이, 광명초로 갈 아이들이 1, 2학년이 전출 오는 거잖아요. 교직원 수가 늘어남으로써, 저한테 온 민원입니다, 주차장이 부족하다. 그래서 거기 복합 시설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했으면 좋겠다는데 실례로 소래초 같은 경우도 저희와 똑같이 복합 시설을 지었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처음에 협약을 할 때 조례에 아예 협약서에 그걸 넣었더라고요. 넣어서 교직원들이 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줬는데 우리는 그렇게 협약이 안 돼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를 우리 도시공사에서 위탁을 하고 있잖아요. 협의를 좀 하셔서 이걸 교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한번 부탁드립니다. 이거는 거기 동초등학교 관련된 학부모들께서 그런 사항을 이렇게 한번 이야기를 해 달라는 민원이 있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교육에 관련된 부분이 아마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교육청소년과장님의 역할이 상당히 클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몇 가지만 여쭐게요. 2구역의 입주에 따라서 광명동초등학교의 입학생들이, 광명초로 갈 아이들이 1, 2학년이 전출 오는 거잖아요. 교직원 수가 늘어남으로써, 저한테 온 민원입니다, 주차장이 부족하다. 그래서 거기 복합 시설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했으면 좋겠다는데 실례로 소래초 같은 경우도 저희와 똑같이 복합 시설을 지었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처음에 협약을 할 때 조례에 아예 협약서에 그걸 넣었더라고요. 넣어서 교직원들이 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줬는데 우리는 그렇게 협약이 안 돼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를 우리 도시공사에서 위탁을 하고 있잖아요. 협의를 좀 하셔서 이걸 교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한번 부탁드립니다. 이거는 거기 동초등학교 관련된 학부모들께서 그런 사항을 이렇게 한번 이야기를 해 달라는 민원이 있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위원장님 잠깐 답변드려도 될까요?
○위원장 이재한 네.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사실 이 부분은 거기 영유아체험센터도 있고 동초가 복합 시설이잖아요. 그전에 저희가 8월, 9월에 교육장님하고도 얘기를 했었던 부분이고요. 그리고 동초등학교 교장선생님하고 관계자분들이 해서 얘기했던 부분이 저희 시하고 집행부하고 얘기된 부분이 살짝 있었는데요. 교육장이 직접 저희한테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셨던 부분을 저희 시장님하고 간담회 할 때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렸던 부분이 있었고 지금 거기에 보면 그들이, 그러니까 교육지원청하고 학교에서 말씀하셨던 부분은 한 30면을 말씀하셨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도시교통과 저희하고 도시공사와 얘기를 했던 부분이 분명히 있었고요. 그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지금 동초등학교 면을 드릴 수가 없는 게 영유아체험센터 오다 보니까 실제로 아이들이 영유아가 차가 폭주하는 이것 때문에 그래서 미리 제가 드릴 수 없는 부분은 그렇게 해서 정리가 되면서, 다만 동초등학교 위의 운동장에 보면 필로티, 체육관 밑에하고 그 앞부분에 공간이 있어서 건설지원과에서 주차할 수 있는 약간 공간 확보가 됐었고 해서 일단은 그렇게 운영을 하다가 향후 그게 어느 정도 개선이, 그러니까 이용 추이를 봐서 추후 다시 검토해야 될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어쨌든 우리가 복합 시설을 지어서 같이 학교와 시민들과 함께 이용하는 공간인데 서로가 불편함이 없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부서와 긴밀하게 협조,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조금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네,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우리 청소년위원회하고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있잖아요. 내년부터 이걸 통합해서 운영한다 그랬는데 실제적으로 통합해서 운영하면 또 장점도 있겠지만 저는 단점을 한 가지만 얘기하면 청소년들의 활동이 조금 위축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있고 하나는 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거고 하나는 광명시에서 운영하는 거잖아요. 그럼 양쪽의 위원회들이 같이 따로따로 활동하면 청소년 활동이 좀 더 활발해질 텐데 혹시 이게 통합을 해서 운영하면 좀 위축되지 않을까 이런 걱정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 제가 걱정하는 게 기우였으면 좋겠거든요. 과장님 이거 어떻게 운영하실 건지 좀 설명 한번 해 주실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처음에 내년 예산도 그렇지만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저희가 고민을 많이 했던 게 정말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통합을 해서 아이들한테 기회가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가장 기본 전제가 됐었고요. 그러면서 저희가 올해 1년, 작년부터 어쨌든 운영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게 청소년재단에서도 사실상 이 위원들이 모여서 이렇게 활동하는 게 쉽지가 않다고, 왜냐하면 저희가 또 위원회가 별도로 있다 보니까 그 아이들이 또 중복되는 아이도 있고 별도로 활동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오히려 더 부담을 느낀다고 얘기를 해서 그러면 우리가 이거를 정말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하려면 많이 해서 주는 것도 있지만 통합해서 한 번을 더 오게 하는 건 어떨까 하는 고민을 더 했었고요. 저희가 통합하는 그 의미가 실질적으로 지금 위원장님이 우려하는 그런 기우가 되지 않게끔 저희 부서에서 최대한 아이들이,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그거에 대한 홍보 내지는 참여할 수 있는 방법까지 고민을 하고 있으니까 위원장님의 기우는 제가 확실하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이게 법적으로 위원회가 따로따로 설치하게끔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통합하는 데 큰 법적인 제재가 없습니까? 괜찮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실질적으로 제가 그 부분 때문에 지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시는 참여는 오히려 재단이나 이렇게 해서 위원회가 없어지면서 혹시 불이익이나 문제가 있나 여성가족부하고 저희가 다 해서 그거를 통합해서 운영하면 그거로 다 실적으로 갈음하는 걸로 다 확인됐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하여튼 걱정이 안 됐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잘 통합해서 운영 잘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어쨌든 참여위원회하고 청소년위원회가 각각이지만 저번에 제가 잠깐 말씀 한번 드린 것 같은데 위원회가 시에서도 회의를 하지만 청소년수련관에서도, 참여위원회 했던 학생들은 또 거기가 더 편할 수가 있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탄력적으로 잘 운영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조절 좀 해서 잘해 주시고.
디지털 성범죄나 청소년 사이버 폭력, 언어폭력 이런 부분도 많이 대두되고 있고 이걸로 인해서 생기부에 기재가 돼서 실제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청소년과에서 하는 아이들에 대한 교육이 있나요? 학생들에 대한 교육이 따로 있나요?
디지털 성범죄나 청소년 사이버 폭력, 언어폭력 이런 부분도 많이 대두되고 있고 이걸로 인해서 생기부에 기재가 돼서 실제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청소년과에서 하는 아이들에 대한 교육이 있나요? 학생들에 대한 교육이 따로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저희가 지금 부서에서 직접 하는 교육은 없는데요. 어쨌든 상담복지센터 연결해서, 모든 교육 분야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통해서 많이 하고 있고요. 그리고 나머지는 학교에 경비를 줘서 학교 자체적으로 그런 관련된 교육에 찾아가는 이런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최대한 더 많이, 늘어나고 있는 거에 대해서 대응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어쨌든 이런 부분은 처벌보다는 예방이 우선시돼야 되기 때문에 이 교육에 대한 부분을 좀 더 신경을 써 주시면 좋겠고요.
혹시 디지털 교과서 내년 3월부터 일부 도입이 되는데 이거에 대해서 교육청소년과, 물론 교육청 소관이긴 하겠지만 우리 디지털혁신교육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혹시 나름대로 준비하는 뭐가 있나요?
혹시 디지털 교과서 내년 3월부터 일부 도입이 되는데 이거에 대해서 교육청소년과, 물론 교육청 소관이긴 하겠지만 우리 디지털혁신교육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혹시 나름대로 준비하는 뭐가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저희 부서 자체보다는 얼마 전에 학부모 간담회에서도 들었던 얘기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준비 안 된 상태에서 지금 우려하는 부분이 많이 있더라고요. 걱정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저희 시장님 말씀하신 게 그건 교육지원청이랑 얘기를 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건 홍보하고 같이 안내할 수 있는 이런 거에 대해서는 좀 준비를 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디지털혁신센터에서 준비하는 것보다는 학부모들이 지금 공교육에서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한 거는 같이 교육지원청하고 홍보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어쨌든 이 부분은 다른 데를 보니까, 특히 충청남도교육청을 보니까 교직원 연수를 디지털혁신교육센터에서 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연수를 교육청과 함께해서 연수를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아직 늦지는 않았겠다고 생각하는데 겨울 방학을 이용해서 내년도에 도입될 디지털 교과서에 관련된 부분을 우리가 선제적으로 교육청과 협의해서 선생님들에게 그거에 대한 방향이라든가 이런 걸 미리 교육을 하면 어떨까 제안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디지털혁신교육센터에서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운영 및 AI 교육 확대를 제가 제안하고 싶은데요. 우리가 당초에 관내 31개소 지역아동센터 대상자로 찾아가는 교육을 운영하고자 했고 그거에 대한 변경 사항이 좀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저희가 최근에 11월, 12월 달에 하는 게 지역아동센터 찾아가는 걸 지금 진행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여성가족과에서 처음에 지역아동센터만 했더니 다함께돌봄센터도 같이 해 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추가로 해서 지금 현장 찾아가서 아이들한테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다함께돌봄센터 8개소, 11월 중 1개 더 추가됐는데 이게 좀 더 확대를 해서 아이들에 대한 조금, 저도 얘기했지만 보호 대상 아동들도 좀 더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교육을 확대해서 아이들의 디지털 교육에 대한 교육 격차를 해소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마지막으로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전에 디지털교육혁신센터를 방문을 했는데 6월 20일 날 개소하고 디지털 교육을 전담하는 센터가 생긴 거에 대해서 기대가 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날 처음 가 봤는데 실제적으로 디지털교육혁신센터의 전반적인 시민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지금 만족도는 높고요. 그날 학생들도 학교에서 왔지만 그 후로도 계속 저희가 연계해서 신청받아서 계속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녀간, 특히 오히려 청소년들이나 젊은 친구들은 늘 접했기 때문에 쉽게 한다고 한다면 오히려 일반인들, 시민들이 와서 놀라는 거죠.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걸 해 보니까. ‘이런 거구나.’ 그래서 저희가 최대한 홍보를 해서 많은 분들이 와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최대한 홍보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우리 학생과 청년들뿐 아니라 디지털 취약 계층들에 대해서도 좀 더 관심을 갖게끔 홍보해 주시고요. 거기 어쨌든 직원들께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걸 그날도 가서 봤고 학생들 대하는 태도라든가 직원들이 갖고 있는, 그런 디지털혁신교육센터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갖고 있는 지식들이 상당히 높았다는 생각이 들고 어쨌든 디지털교육혁신센터가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그리고 한 가지가 더 있네요. 우리 초등학교 생존 수영을 하는데 여성회관이 작년에 리모델링해서 다시 개관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실제적으로 작년에 거기를 이용하는 학교 수가 두 군데인가 밖에 안 되거든요. 광명시에 25개 초등학교인데 종합사회복지관이 내년 봄에 다시 리모델링해서 개관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실제적으로 생존 수영을 위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수영장, 시에서 운영하는 이런 수영장을 학교에 우선적으로 배정을 좀 해 주시고 우리가 생존 수영을 하기 위해서 아이들이 이게 결국은 이론보다는 실기가 좀 중요시돼야 되는데 예산 때문에 이론 교육도 상당히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생존 수영의 취지에 맞게끔 우리 시의 시설을 이용할 때는 적극적으로 학교와 연계해서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육청소년과 소관 사무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검토와 분석을 통해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평생학습사업본부장님, 교육청소년과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평생학습사업본부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육청소년과 소관 사무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검토와 분석을 통해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평생학습사업본부장님, 교육청소년과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평생학습사업본부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 11분 감사 중지)
(17시 14분 감사 계속)
○위원장 이재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광명시청소년재단 소관 사무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광명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4조 규정에 따라 본 감사에 출석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임을 인식하여 주시기 바라며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제5항에 따라 거짓 증언을 한 사람은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피감 기관의 대표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도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광명시청소년재단 소관 사무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광명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4조 규정에 따라 본 감사에 출석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임을 인식하여 주시기 바라며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제5항에 따라 거짓 증언을 한 사람은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피감 기관의 대표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도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선서. 본인은 광명시의회 2024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광명시의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광명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2월 2일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박성숙
경영지원실장 조학재
청소년수련관장 이진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이대형
해냄청소년활동센터장 서순남
디딤청소년활동센터장 박사라
푸름청소년활동센터장 오혜란
청소년지원센터장 정정은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장 오영미
청소년미디어센터장 이기동
나름청소년활동센터장 안미선(대리 참석 강혜빈)
2024년 12월 2일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박성숙
경영지원실장 조학재
청소년수련관장 이진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이대형
해냄청소년활동센터장 서순남
디딤청소년활동센터장 박사라
푸름청소년활동센터장 오혜란
청소년지원센터장 정정은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장 오영미
청소년미디어센터장 이기동
나름청소년활동센터장 안미선(대리 참석 강혜빈)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안녕하십니까.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박성숙입니다.
의정 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이재한 위원장님, 정지혜 부위원장님, 안성환 위원님, 이형덕 위원님, 정영식 위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배석한 소속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학재 경영지원실장입니다.
이진수 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이대형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입니다.
서순남 해냄청소년활동센터장입니다.
박사라 디딤청소년활동센터장입니다.
오혜란 푸름청소년활동센터장입니다.
정정은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장입니다.
오영미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장입니다.
이기동 청소년미디어센터장입니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 강혜빈 주임입니다.
이상으로 청소년재단 소속 부서장 인사를 마치고 광명시청소년재단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광명시청소년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는 139쪽부터 195쪽까지입니다.
먼저 141쪽 1번 직원 현황입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직원은 9월 기준 5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직원들 담당 업무는 수감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44쪽 2번 2023년도 예산 중 단위 사업별 총액 예산 대비 30% 이상 불용 처리 된 예산은 총 2건입니다. 학교 밖 지원센터 꿈드림의 시간 외 근무와 휴일 근무에 따른 급량비 잔액이 30% 이상 발생하였고 공모 사업을 확대하고자 자부담금 1000만 원 예산을 수립하였으나 자부담금이 없는 공모 사업이 많았던 관계로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144쪽 3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 조치 사항은 총 5건으로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145쪽 8번 상급 부서 및 자체 감사‧조사 지적 사항 및 조치 내역입니다. 3년마다 시행하는 광명시 종합 감사에서 총 15건이 지적되었으며 주무 부서와 논의하여 2024년 상반기까지 모두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147쪽 10번 업무 추진비 집행 내역은 수감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48쪽부터 154쪽까지는 용역 발주 현황입니다. 용역 발주한 사항은 2023년 34건, 2024년은 35건으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원활히 진행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상세 내역은 수감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5쪽 14번 2023년도 계속비, 명시 이월 및 사고 이월 사업 현황입니다. 계속비와 명시 이월은 해당 사항이 없으며 사고 이월은 2023년 광명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구축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승강기 동기 전동기 교체 수리 공사 등 2건이 발생하였으나 올해 초까지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156쪽부터 157쪽까지의 16번 안전사고 예방 추진 실적 상세 내역으로 2023년 세 가지 분야에서 문제점 지적을 받았고 디딤청소년활동센터 1건, 해냄청소년활동센터 2건 모두 대책 완료하였습니다.
158쪽부터 161쪽의 17번 간담회, 토론회 및 행사 추진 내역입니다. 주로 사업 추진 관련, 지역 협력 관련 간담회나 업무 협약 등을 효과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162쪽 18번 위원회 및 심의회 운영 현황입니다. 청소년재단에서는 이사회, 인사위원회, 정책자문위원회, 인권경영위원회, 청소년 시설별 운영위원회와 폭력예방전담기구운영위원회, 청소년안전망실무위원회 등을 개최하였습니다.
167쪽 22번 공모 사업 현황 및 예산 집행 내역입니다. 광명시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여성가족부, 경기도뿐만 아니라 경기도콘텐츠진흥원, 국가보훈부 등에 적극적으로 공모 신청을 하여 2023년 약 2억 3000만 원, 2024년 9월 현재 약 5억 400만 원의 공모 사업을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2024년 공모 사업에 대한 결과로 디딤청소년활동센터의 보훈 테마 활동, 청소년 독립 역사 계승단이 주도한 독립 역사 ‘잇다’ 프로젝트가 최우수 수상인 국가보훈부 장관상, 푸름청소년활동센터의 빵긋대학 청소년환경학부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172쪽 24번 청소년 시설 및 운영 현황입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 시설로는 청소년수련관 1개소, 청소년활동센터 5개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개소, 청소년지원센터 1개소, 총 8개의 청소년 시설과 재단 특화 시설로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1개소, 청소년미디어센터 1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휴지기였던 오름청소년활동센터를 올해 12월 재개관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173쪽 25번 청소년수련관 문화예술 강좌 운영 현황입니다. 문화예술 강좌는 연중 사업으로 크게 정규 강좌와 특성화 강좌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1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한부모가족 청소년, 다자녀 가정에게 수강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6번 청소년 활동 사업 현황입니다. 광명시청소년재단에서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 활동 사업 현황은 수감 자료 174쪽부터 188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89쪽 27번 청소년 학교 폭력 예방 사업입니다. 2023년 대비 2024년 사업비가 줄어든 것은 사업비 내 전담 인력 1명을 2024년부터는 정규직화하여 인건비로 사업비가 전환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사업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 폭력 피‧가해 및 학교 부적응 청소년 대상 심리 치료와 개인 상담, 위기 청소년 심리 치료, 개인 상담 등을 수행하였습니다.
190쪽 28번 청소년 노동 교육 사업은 대상별 맞춤형 노동 교육 교안을 개발하고 관내 16개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동아리,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노동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91쪽 29번 창의융합과학 GM MAP(광명 맵) 사업으로 VR 산업 이해 및 VR 촬영 교육 후 광명시 공공기관의 VR 촬영과 로드뷰를 제작하는 사업입니다. 2023년에는 광명시민체육관, 하안 문화의집, 하안도서관 등 10개소, 2024년에는 광명소방서와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등의 VR를 촬영하였습니다. 30번 청소년 상담 지원 사업은 아동과 청소년, 보호자를 대상으로 개인 상담, 심리 치료, 심리 검사 등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2023년 370명, 2024년 10월 말 현재 337명에게 심리 지원 사업을 하였습니다.
192쪽 31번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입니다. 국비 지원 사업으로 9세에서 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 지원, 상담 지원, 자립과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3년 약 235명, 2024년 약 231명의 청소년이 등록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93쪽 32번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은 국비 지원 사업으로 현재 2개소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수련관은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 20명의 발달 장애 청소년, 해냄청소년활동센터는 12세에서 15세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돌봄과 학습 지원, 전문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해냄은 2007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 이후 3년마다 수행하는 여성가족부 종합 평가에서 전국 137개소 중에서 최우수 운영 기관으로 활동진흥원장상을 올해 수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고 청소년 활동, 보호, 복지 정책 등 광명시 청소년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으로 재단의 설립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광명시청소년재단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정 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이재한 위원장님, 정지혜 부위원장님, 안성환 위원님, 이형덕 위원님, 정영식 위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배석한 소속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학재 경영지원실장입니다.
이진수 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이대형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입니다.
서순남 해냄청소년활동센터장입니다.
박사라 디딤청소년활동센터장입니다.
오혜란 푸름청소년활동센터장입니다.
정정은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장입니다.
오영미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장입니다.
이기동 청소년미디어센터장입니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 강혜빈 주임입니다.
이상으로 청소년재단 소속 부서장 인사를 마치고 광명시청소년재단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광명시청소년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는 139쪽부터 195쪽까지입니다.
먼저 141쪽 1번 직원 현황입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직원은 9월 기준 5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직원들 담당 업무는 수감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44쪽 2번 2023년도 예산 중 단위 사업별 총액 예산 대비 30% 이상 불용 처리 된 예산은 총 2건입니다. 학교 밖 지원센터 꿈드림의 시간 외 근무와 휴일 근무에 따른 급량비 잔액이 30% 이상 발생하였고 공모 사업을 확대하고자 자부담금 1000만 원 예산을 수립하였으나 자부담금이 없는 공모 사업이 많았던 관계로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144쪽 3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 조치 사항은 총 5건으로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145쪽 8번 상급 부서 및 자체 감사‧조사 지적 사항 및 조치 내역입니다. 3년마다 시행하는 광명시 종합 감사에서 총 15건이 지적되었으며 주무 부서와 논의하여 2024년 상반기까지 모두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147쪽 10번 업무 추진비 집행 내역은 수감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48쪽부터 154쪽까지는 용역 발주 현황입니다. 용역 발주한 사항은 2023년 34건, 2024년은 35건으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원활히 진행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상세 내역은 수감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5쪽 14번 2023년도 계속비, 명시 이월 및 사고 이월 사업 현황입니다. 계속비와 명시 이월은 해당 사항이 없으며 사고 이월은 2023년 광명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구축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승강기 동기 전동기 교체 수리 공사 등 2건이 발생하였으나 올해 초까지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156쪽부터 157쪽까지의 16번 안전사고 예방 추진 실적 상세 내역으로 2023년 세 가지 분야에서 문제점 지적을 받았고 디딤청소년활동센터 1건, 해냄청소년활동센터 2건 모두 대책 완료하였습니다.
158쪽부터 161쪽의 17번 간담회, 토론회 및 행사 추진 내역입니다. 주로 사업 추진 관련, 지역 협력 관련 간담회나 업무 협약 등을 효과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162쪽 18번 위원회 및 심의회 운영 현황입니다. 청소년재단에서는 이사회, 인사위원회, 정책자문위원회, 인권경영위원회, 청소년 시설별 운영위원회와 폭력예방전담기구운영위원회, 청소년안전망실무위원회 등을 개최하였습니다.
167쪽 22번 공모 사업 현황 및 예산 집행 내역입니다. 광명시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여성가족부, 경기도뿐만 아니라 경기도콘텐츠진흥원, 국가보훈부 등에 적극적으로 공모 신청을 하여 2023년 약 2억 3000만 원, 2024년 9월 현재 약 5억 400만 원의 공모 사업을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2024년 공모 사업에 대한 결과로 디딤청소년활동센터의 보훈 테마 활동, 청소년 독립 역사 계승단이 주도한 독립 역사 ‘잇다’ 프로젝트가 최우수 수상인 국가보훈부 장관상, 푸름청소년활동센터의 빵긋대학 청소년환경학부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172쪽 24번 청소년 시설 및 운영 현황입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 시설로는 청소년수련관 1개소, 청소년활동센터 5개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개소, 청소년지원센터 1개소, 총 8개의 청소년 시설과 재단 특화 시설로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1개소, 청소년미디어센터 1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휴지기였던 오름청소년활동센터를 올해 12월 재개관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173쪽 25번 청소년수련관 문화예술 강좌 운영 현황입니다. 문화예술 강좌는 연중 사업으로 크게 정규 강좌와 특성화 강좌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1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한부모가족 청소년, 다자녀 가정에게 수강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6번 청소년 활동 사업 현황입니다. 광명시청소년재단에서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 활동 사업 현황은 수감 자료 174쪽부터 188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89쪽 27번 청소년 학교 폭력 예방 사업입니다. 2023년 대비 2024년 사업비가 줄어든 것은 사업비 내 전담 인력 1명을 2024년부터는 정규직화하여 인건비로 사업비가 전환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사업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 폭력 피‧가해 및 학교 부적응 청소년 대상 심리 치료와 개인 상담, 위기 청소년 심리 치료, 개인 상담 등을 수행하였습니다.
190쪽 28번 청소년 노동 교육 사업은 대상별 맞춤형 노동 교육 교안을 개발하고 관내 16개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동아리,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노동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91쪽 29번 창의융합과학 GM MAP(광명 맵) 사업으로 VR 산업 이해 및 VR 촬영 교육 후 광명시 공공기관의 VR 촬영과 로드뷰를 제작하는 사업입니다. 2023년에는 광명시민체육관, 하안 문화의집, 하안도서관 등 10개소, 2024년에는 광명소방서와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등의 VR를 촬영하였습니다. 30번 청소년 상담 지원 사업은 아동과 청소년, 보호자를 대상으로 개인 상담, 심리 치료, 심리 검사 등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2023년 370명, 2024년 10월 말 현재 337명에게 심리 지원 사업을 하였습니다.
192쪽 31번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입니다. 국비 지원 사업으로 9세에서 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 지원, 상담 지원, 자립과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3년 약 235명, 2024년 약 231명의 청소년이 등록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93쪽 32번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은 국비 지원 사업으로 현재 2개소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수련관은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 20명의 발달 장애 청소년, 해냄청소년활동센터는 12세에서 15세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돌봄과 학습 지원, 전문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해냄은 2007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 이후 3년마다 수행하는 여성가족부 종합 평가에서 전국 137개소 중에서 최우수 운영 기관으로 활동진흥원장상을 올해 수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고 청소년 활동, 보호, 복지 정책 등 광명시 청소년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으로 재단의 설립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광명시청소년재단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성환 위원 대표이사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아주 그냥 꼼꼼히 설명 잘해 주시고 중간중간 1등 수상했다고 자랑도 쓱 끼워 넣어 가면서 원고에 없었던 걸 끼워 넣으셨는가 봐요. 여기 자료에는 없는데 1등 수상했다고 자랑도 하시고 멋있습니다. 워낙 잘하고 계시지만 제가 자료 요구한 것을 몇 가지 봤는데 자료 요구한 거 보고 어떻게 생각하셨을까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 2024년도에 수행했던 연구 보고서에 대한 자료 요청을 하셔서 연구 보고서의 내용들을 얼마나 잘 챙기고 잘 수행하고 있는지 궁금하셨나 보다 생각했습니다.
○안성환 위원 아니요, 안 보실 것 같아서 나 때문에 보게끔 하려고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안성환 위원 책만 이렇게 갖다 놓고 안 보실 것 같아서, 제가 자료 요구하면 제가 볼 거라고 생각해서 보실 거 아니에요. 대표이사님 보셨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한 번 더 봤습니다.
○안성환 위원 그러실 것 같아요. 그런 효과예요. 행정감사라는 게 이렇게 환류의 역할을 하는 거죠. 보고서를 제가 3개만 요구한 이유는 더 있던데 제가 다 못 볼 것 같아서 3개만 요구했는데, 사실은 1개밖에 못 봤지만. 제가 자료를 요구를 이렇게 함으로써 이게 관심이 있겠구나 해서 준비하고 보고하고 이렇게 하는 거죠. 그런 환류의 역할이 행정감사의 역할에 하나가 포함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그거에 대한 질문을 안 드려도 제가 공부 안 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불편하실까 봐 말을 안 하는 거라고 그렇게….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안성환 위원 여기 보면 ‘나도 시장이다’ 이런 거 있잖아요. ‘나도 의원이다’ 이런 건 안 돼요? 제가 전에도 한번 얘기했어요, 몇 년 전에도. 누군가 끄덕끄덕이시는 분이면 제가 얘기했었을 거야. 제가 10년 됐었으니까 이 얘기 여러 번 했었을 거예요. 그렇게 하세요. 의회 와서 이런 거 행정감사 받고 이렇게 하시려면 나도 의원이다 돌아가면서 11명 다 한 번씩 해 주시고. 맨날 시장만 하면 되겠어요? 예산 다음에 삭감해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2025년에는 저희가 교육청소년과에서 나도 시장이다 하기로 했기 때문에 저희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2025년에 그렇게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검토요? 그럼 추경 세워야 되는데. 목을 바꿔드릴까, 우리가 예산 심의할 때? 그렇게 좀 해 주세요, 전에도 여러 번 얘기했는데. 꼭 이렇게 행감에서 마이크 잡고 하게끔 하지 마시고. 답을 안 하시네, 또. 답할 때까지 해야 되겠어. 과장님이 해 주실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내년부터는 저희가 재단에서는 이 정책을 저희 교육청소년과가 직접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재단 대표님 입장에서는 그 부분에서는 답변하기 어렵고요.
○안성환 위원 그럼 400만 원이니까 200만 원씩 나눠 주세요. 왜 그러냐 하면 저희도 선출직이고 시장도 선출직이잖아요. 그럼 우리는 n분의 1 정도로는 해 줘야 되는 게 맞지 않냐고. 이거 가서 나도 시장이다 가서 우리가 그 아이들하고 같이 해서, 그 역할 해서 되겠어요? 그런 것도 생각해 주셔야지.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생각해서 의논드리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저한테 의논할 건 없는 것 같고 집행부에서 우리 과장님이 얘기하셔야 되는 거지. 우리 여기 위원장님이 잘 들었으니까 다음에 예산 할 때 그 얘기 또 하실 것 같은데.
다음에 제가 이 책을 사실은 두 번 읽어 봤는데 디테일하게 다 보지는 못했는데 광명시 청소년 중장기 정책에 대한 내용이더라고요. 제가 요약본을 저희는 해 줄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우리 보통 이런 책을 하게 되면 요약본 나오지 않나요, 거기서? 나오죠?
다음에 제가 이 책을 사실은 두 번 읽어 봤는데 디테일하게 다 보지는 못했는데 광명시 청소년 중장기 정책에 대한 내용이더라고요. 제가 요약본을 저희는 해 줄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우리 보통 이런 책을 하게 되면 요약본 나오지 않나요, 거기서? 나오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이번에는 요약본 자체는 안 하고 뒤에 보시면 최종 연구 결과에 대한 정책 결과 보고가 따로 첨부되어 있습니다.
○안성환 위원 이 책에는 없었어요, 제가 봤는데. 어떻든 우리 청소년들은, 광명의 청소년들은 평균 행복 지수가 3.36으로 낮은 편에 해당된다. 광명시 전체 청소년들의…. 전체는 아니겠죠. 모집단을 했겠죠. 물론 모집단 인원이 적어서 한번 이것도 지적하고 싶었는데 모집단 인원이 너무 적었어요. 전체 청소년들에 대비해서 표준 편차나 오차를 계산해서 모집을 해야 되는데 용역비가 얼마짜리인지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어떻든 표준 인원은 적었는데 3.36으로 굉장히, 낮은 편은 아니지만 행복한 지수에는 낮은 편에 해당된다. 그래서 그 청소년들이 요구한 사항들이 뭔가를 대충 보니까 가장 중요하게 먼저 한 게 다양한 문화 공간을 요구하는 게 가장 컸던 것 같고 두 번째가 진로에 관한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이게 두 가지가 가장 컸고 청소년들을 위해서 가장 우선시해 줘야 되는 건의 사항 첫 번째가 혹시 무엇인지 알까요? 시험 보는 것 같네. 놀이 공간 확대였어요, 놀이 공간 확대. 문화예술‧놀이 공간 확대니까 아이들은 공부하고 이런 것은 이렇다 하지만 문화 공간 확대를 굉장히 크게 요구하고 있는 게 1등이고 아까도 1등이고 이번에도 1등인데. 그러면 우리가 정책 방향의 로드맵을 짤 때 아이들한테, 청소년들의 활동 공간을 확충시켜 주는 계획을 짜야 되는 거죠. 그래서 지금 다양하게 청소년 시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시설들을 연차적으로 어떻게 더 확충해 나갈 건지에 대한 이런 로드맵을 짜서 정책에 입안을 시키고 거기에 대한 예산을 반영해서 연도별로 진행해 가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지금 그렇게 하고 계시겠죠, 뭐. 두 번째가 잔디 구장 확보였어요. 그래서 잔디 구장도 많이 좀 만들어 주세요. 남자애들만 그런 것 같은데. 그리고 나머지는 의미가 없는 수치로 굉장히 낮아서 이게 정말 유의미한 조사인지 이거에 대한 신뢰 부분을 제가 알 수 없었어요. 왜냐하면 조사 인원 학생이 76명이었어요. 그래서 전체 청소년들을 대변할 만한 조사 연구인지 이것을 제가 답할 수가 없었는데 그럼에도 권위 있는 곳에서 만들었으니까 이런 정책이 만들어진 거에 대한 공간 확보를 또 어떻게 앞으로 로드맵을 짜 갈 건지 이런 내용들은 대표이사님이나 교육청소년과 과장님이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을 세울 때, 중장기적인 계획이 2028년까지 계획이잖아요, 거기에 좀 하셨으면 좋겠고. 추가로 좀 말씀드리면 청소년들에 대한 내용들을 제일 잘 알고 있는 거지 않습니까. 참여율 자체가 일단 낮은 것은 사실이에요. 25% 정도가 참여하고 있는 것 같고 청소년에 대한 내용, 거기 시설을 이용한 경험이 있냐고 질문에는 굉장히 낮았어요. 왜? 첫 번째, 자기가 시간이 없어서래. 공부해야지 학원 가야지 자기 시간이 없죠. 이런 내용들의 무의미한 조사 결과가 맞는 건가 읽어 보면서 고민을 하게 됐는데 그래도 전문가들이 한 거니까 잘 반영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나머지 보고서는 제가 읽어 보지 못했는데 이런 계기를 통해서 작성된 몇천만 원짜리 보고서 한 번씩 읽어 보시고 우리 청소년들의 현주소를 바로 아는 과정이 됐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제가 자료 요구했던 겁니다. 그게 취지였던 거예요.
다음은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에 대해서 진로진학센터에다 질문을 좀 하고 싶어요. 자료 요구했는데 받으셨…. 가지고 계시죠?
다음은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에 대해서 진로진학센터에다 질문을 좀 하고 싶어요. 자료 요구했는데 받으셨…. 가지고 계시죠?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장 오영미 네.
○안성환 위원 제가 생각한 부분에 대해서 이 내용이 맞는지 틀리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제가 몇 시간 동안을 이거에 대한 서치를 하고 공부를 하고 스터디를 해 봤는데 우리 전문위원님 오셔서 답이 없다고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 진로진학센터에서 하고 있는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 지금 보니까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하고 있는 사업인데 왜 진로진학센터에서 하고 있나, 첫 번째. 그리고 타 지자체에서 이걸 하고 있는가를 확인해 봤더니 제가 아는 데서는 못 찾았어요. 타 지자체에서는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에 대한 내용을 사업을 하는 데가 없었어요, 제가 아는 범위는. 그것을 몇 시간씩 찾아봤지만 못 찾았어요. 그런데 왜 광명에는 이걸 하나. 자유학기제나 자유학년제나 다 수업의 일환이고 수업 시간에 포용되니까 교육청에서 주관해서 해야 되고 학교에서 주관해서 해야 된다. 그리고 필요하면 시에서 약간의 서비스를 제공해 줘야 되는데 제가 자료를 받아 본 걸로 보거나 예산이 보통 4000에서 8000, 작년에는 4000에다 추경 해서 8000 됐죠. 2025년 예산 보니까 또 8000이 올라왔어요. 이 정도면 주도적으로 하는 사업인가. 거기에 대해서는 한번 답을 어떻게 하실까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자유학년제로 처음에 시작을 했었고요. 박근혜 정부 당시에 자유학년제를 교육 과정에다 도입을 하면서 대부분의 지자체가 진로지원센터라는 곳을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MOU를 맺으면서 함께 시작을 했습니다. 진로지원센터의 처음 태생 자체가 자유학년제로부터 시작이 되었었고요. 자유학년제의 가장 중요한 사업이 자유학기제 운영에 대한, 지금은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 운영할 때 직접 체험처를 발굴하고 체험처로 학생들을 데리고 나가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 중심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찾지 못하신 것은 각 지자체마다 진로지원센터라는 이름으로 들어가야지 자유학년제에 대한 프로그램들이 다 나와 있고요.
○안성환 위원 그렇게 찾아봤어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지금 정부 들어서 조금 이게 약화되기는 해서 자유학년제가 아니라 자유학기제가 되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진로지원센터가 지역별로 있어서 지금도 프로그램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안성환 위원 지역별로 진로지원센터는 다 있는데 프로그램을 보면 여기 자유학기제나 자유학년제에 대한 지원하는 프로그램 없었다니까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아마 이름이 다른 이름이었을지는 모르지만,
○안성환 위원 그리고 바람직하지 않게 보여요. 이것은 교육청에서 해야 될 사업이고 교육청에서 주관해서 해야 될 사업을 왜 진로지원센터에서 이 사업을 하느냐.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들로서도 사실은,
○안성환 위원 이건 아이러니한 정도가 아니고요, 잘못된 행정이라고 보이는 거죠. 예를 들면 우리가 생존 수영에 예산 50%를 지원하고 그에 관련된 모든 운영은 교육청에서 하잖아요. 만약에 진로 진학에 관련된 자유학기제나 자유학년제를 한다고 하면 예산의, 그 사업의 예산 일부를 우리가 지원해 주고 교육청에서 주관해서 해야 되는 거죠. 나는 그렇게 보이고 다른 지자체 찾아봤을 때 진로진학센터나 지원센터를 들어갔을 때 홈페이지로 봤을 때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 들어 있는 프로그램이 없었어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지금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꿈길이라는 아예 프로그램 사이트 자체를 경기도교육지원청에서 만들었고요. 꿈길에 대한 최종 관리, 그러니까 지역에 체험할 수 있는 진로 체험처에 대한 관리나 학생들을 데리고 나가는 거는 진로지원센터가 하고 있습니다. 지금 자유,
○안성환 위원 그러면 진로지원센터에 그렇게 하고 있으면 교육청에서 그 사업비를 지원해 주나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사업비 중의 아주 일부.
○안성환 위원 얼마나?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초기에는 한 4000만 원 정도를 지원을 해 왔었고,
○안성환 위원 지금은요? 작년이나 올해. 2023년, 2024년은?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올해 2024년에 4000만 원을 교육지원청에서 하고 있고요. 당초에 여성가족부가 함께 MOU를 맺으면서 시작한 사업이어서 어느 지역이나 진로지원센터가 하고 있습니다.
○안성환 위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2023년과 2024년에 둘 다 8000만 원 예산이 들어갔어요. 그중의 4000만 원은 교육청에서 준 거예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안성환 위원 확인이….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죄송하지만 저희 지원센터장님 계시니까,
○위원장 이재한 잠시만요. 지원센터장님, 거기에 대한 정확한 답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장 오영미 진로진학지원센터 오영미라고 합니다.
저희 자유학기제 2023년도에 추경을 통해서 7800만 원으로 집행했고요. 올해 또한 예산을 잡아서 8000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부족분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지급이 되는 약 4000여 만 원의 비용에서 모자란 부분을 채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체로 저희 광명에 있는 자유학기제 사업은 본예산 안에서 집행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고 지금 말씀 주신 부분 중에서 저희는 자유학기제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다른 시도, 시에서는 현장 직업 체험이라는 그런 이름으로 진로지원센터, 진로체험지원센터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자유학기제 2023년도에 추경을 통해서 7800만 원으로 집행했고요. 올해 또한 예산을 잡아서 8000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부족분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지급이 되는 약 4000여 만 원의 비용에서 모자란 부분을 채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체로 저희 광명에 있는 자유학기제 사업은 본예산 안에서 집행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고 지금 말씀 주신 부분 중에서 저희는 자유학기제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다른 시도, 시에서는 현장 직업 체험이라는 그런 이름으로 진로지원센터, 진로체험지원센터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안성환 위원 그러면 다른 지자체는 이름을 바꿔서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못 찾은 건가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그런 것 같습니다.
○안성환 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 광명시에서 8000, 경기도교육청에서 4000 하면 1억 2000 사업을 하시는 거예요?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장 오영미 경기도교육청에서 주는 사업은 센터 운영비라고 해서 내려오는 사업인데,
○안성환 위원 그게 4000이에요?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장 오영미 네. 제가 정확한 그 뒷자리까지는 지금 기억이 잘 안 나는데 4000 정도를 받아서 자유학기제나 진로 박람회에 부족한 부분 그리고 저희 센터 내에서 대학생 멘토단이나 이런 부분 운영하는 부분을 유동성 있게 쓰고 있습니다.
○안성환 위원 그러니까 약 4000 정도 받는다고 하면 총예산이 1억 2000이 되는 거잖아요. 광명시 예산에서 8000과 경기도에서 4000 내려오면 1억 2000이 되는 거죠.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장 오영미 현재 본예산에서 필요한 부분, 본예산에서 8000만 원만 지금 현재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성환 위원 그게 8000만 원이고 경기도교육청에서 4000이 내려온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1억 2000이 되지 않냐고요.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장 오영미 그런데 그 4000이 자유학기제에만 쓰이는 게 아니고 저희 센터 운영하는 진로 교육이라든가 체험이라든가 그런 인력 양성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도 사용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안성환 위원 그러면 자유학기제든 자유학년제든 수업의 일환으로 교육청에서 주관해야 될 사업을 광명시가 8000만 원 들여서 하고 있는 거나 똑같은 거네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진로지원센터 자체가 교육부와 여성가족부가 MOU를 맺으면서 교육청이 해야 될 사업인지 지자체가 해야 될 사업인지에 대한 구분 없이 지자체가 교육 과정에 협력한다는 의미로 설립된 조직입니다.
○안성환 위원 아니에요.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정확하게 수업의 일환으로 인정한다고 돼 있고 그 수업에 관한 내용의 책임과 의무는 전부 다 교육청이 져야 되는 게 맞아요. 제가 보기에는 지자체가 너무 오버한 거예요, 이건. 그리고 예산을 지원한다고 하면 광명시에서 4000을 지원하고 교육청에서 8000을 지원해야 맞는 거지, 반대로 하고 있잖아요, 지금 보면. 제가 세 시간 동안 찾아봤다니까요. 다른 지자체에 교육지원, 자유학기제를 이렇게 지원하는 데는 없더라고요, 제가 못 찾아서인지 몰라도, 어디 물어볼 수는 없지만. 그래서 이 내용을 꼭 물어보고 싶었다 해서 자유학년제, 학기제를 다 찾아봤는데 2025년도는 자유학기제로 한다고 교육청 홈페이지에 떠 있더라고요, 자유학년제로. 자유학년제로 하면 1학년을 통째로 한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예산이 더 늘어나게 될 거 아닙니까, 앞으로 더. 그런데 지금 2025년 예산을 보니까 2025년 예산서에 이미 8000만 원이 올라와 있더만요. 그중에 4000만 원이 버스 임대하는 비용이잖아요.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장 오영미 네.
○안성환 위원 그러니까 이게 교육청에서 하는 사업을 걔들이 그러면 자유학년제나 자유학기제를 하고 있는 동안은 학교를 안 갈 거 아닙니까. 가나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학교에서 출발을 합니다. 체험처로 출발을 할 때 우리가 버스와 강사를 학교로 보내서 학교에서 반별로 출발을 합니다.
○안성환 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이 주도하는 수업의 일환으로 봤을 때는 당연히 교육청에서 더 많은 돈을 지원하고 우리는 서브를 해 줘야 되는 거죠, 서브를. 그런데 여기서는 반대로 하고 있잖아요. 예산도 많고 더 일을 주도적으로 하고 있는 거지. 그러면 교육청이 되는 거지. 진로지원센터는 교육청 소속이고 여기에 올라오면 안 되죠. 해오름처럼 그런 식으로 해서 우리가 예산 지원해 주는 걸로 끝내야지. 진로지원센터는 교육청 소속인 거예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교육청과 지자체가 MOU를 맺고 운영한 곳이라 처음부터 교육청의 자유학기제나,
○안성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처음부터 그랬지만,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진로 박람회 운영을 위해서 거의 설립되다시피 한, 그래서 서로 협력하는 조직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그럼 예산을 교육청에서 8000 내고 우리 보고 4000 내라고 하세요. 아니면 똑같이 하든가, 예를 들면 수영처럼. 그런데 수영은 있잖아요, 우리가 50% 주지만 전혀 관리하지 않아요. 인건비도 하나도 안 들어. 그런데 여기는 우리가 8000 내고 관리를 해야 되는 거잖아요. 교육청하고 너무 언밸런스 계약을 한 거지.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지금 얘기드린 거고 제가 잘못 안 거 있으면 나중에 그 부분에 대해서 알려 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지금 얘기를 한 거거든요. 그런데 더 알아보려고 방법을 찾아봤어요. 그런데 알아볼 길이 없었고 제가 생각하는 것과 다를 수는 있지만 저는 교육 주도권 부분이 교육청에 있는 것을 우리 진로지원센터에서 너무 오버해서 그걸 예산 8000만 원씩 들여 가면서 주도적으로 하고 있다, 잘못된 행정이라고 보인다 이거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그러니까 처음부터 진로지원센터 자체를 설립할 때,
○안성환 위원 그러니까 처음부터 그랬으면 이제라도 바로 잡아야 된다는 거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위원님이 얘기하신 거는 이해가 가는데요. 그 이후에는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진로지원센터의, 자유학기제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진로 교육이라든가 진로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하고 있습니다.
○안성환 위원 다른 것은 놔두고 자유학기제와 자유학년제만 그래요. 거기에 그것만 하는 사업이 아니잖아요. 여러 가지 사업이 있잖아요. 그 부분은 인정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자유학기제와 자유학년제라고 만들어져 있는 부분만큼만은 교육청에서 주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지. 한번 생각해 봐 주시고요. 저도 더 공부 한번 해 보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형덕 위원입니다.
저는 요즘 한창 문제 된 내용들이 사실 우리 언론에서나 많이 언론에서 접하고 있는 내용들을 한번 들여다보겠습니다. 학교 디지털 성범죄 관련이에요. 교육청소년과하고도 관련이 있겠지만 청소년 복지 관련 관련 시설들 중에서 지금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 같아서 자료를 이쪽에 요청을 해서 받았습니다. 지금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스마트 미디어 선용 사업을 진행하고 있네요, 지금 자료의 내용으로 하면. 이 자료를 보면 교안을 만들기도 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것 같은데요.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요즘 한창 문제 된 내용들이 사실 우리 언론에서나 많이 언론에서 접하고 있는 내용들을 한번 들여다보겠습니다. 학교 디지털 성범죄 관련이에요. 교육청소년과하고도 관련이 있겠지만 청소년 복지 관련 관련 시설들 중에서 지금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 같아서 자료를 이쪽에 요청을 해서 받았습니다. 지금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스마트 미디어 선용 사업을 진행하고 있네요, 지금 자료의 내용으로 하면. 이 자료를 보면 교안을 만들기도 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것 같은데요.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 스마트 미디어 선용 사업은 상담복지센터에서 당초부터 운영하던 사업이고요. 온오프라인으로 스마트 미디어 선용 교육들을 한 해 동안 초중고등학교 한 120학급 정도를 집단 교육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코치단들을 별도로 상담복지센터에서 양성해서 교재도 만들고 학년별로 스마트 미디어 나가는 코치들에 대한 슈퍼 비전도 하면서 진행하는 사업이고요. 이게 청소년들의 활동이, 문화 활동이 게임을 중심으로 한다, 혹은 요즘처럼 딥페이크 같은 범죄가 유행한다 하는 시기별로 조금씩 교안이라든가 교육 내용들을 변형시켜 나가면서 꾸준히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사후 조치로도 미디어 중독이 심하다든가 이런 1차 교육 과정에서 스크리닝이 되는 친구들은 2차로 사후 프로그램까지 진행을 하는 사업입니다.
○이형덕 위원 그런 부분까지 스크리닝이 됩니까?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이형덕 위원 요즘 얼굴이나 목소리를 상대방이 이렇게 변경을 해서 사실 가족들도 알아보기 힘들 만큼 인공지능이 발달을 해서 이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잖아요. 이러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교육은 대체적으로 학생들 상대로 몇 시간씩이나 정도 합니까?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정확한 시간은 저희들이, 아마 학교 교육 과정에서도 초등학교 1학년, 초등학교 4학년 그리고 중1이나 고1은 의무적으로 합니다, 모든 학생들이. 그래서 거기서 1차로 미디어 사용에 대한 중독 정도, 스크리닝 정도는 해서 거기서 고위험군이다 하는 학생들 명단이 저희한테로, 상담복지센터로 넘어오면 그 친구들을 대상으로는 2차 상담이라든가 교육을 하는데요. 그 외에 지금 말씀하셨던 미디어 선용 교육은 저희들이 신청하는 학교, 1년에 한 120학급 정도를 1시간씩 미디어 교육들을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럼 이거는 미디어 교육 같은 경우는 신청한 학교에 의해서만 합니까, 아니면….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지금 현재는.
○이형덕 위원 그래도 연간 계획을 해서 받을 거 아니에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이형덕 위원 연간 계획을 해서 1년 동안 신청한 학교를 받아서, 연초에 받아서 그다음 학기에 실시하는 거네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이형덕 위원 특히 지금 우리 초등학생 같은 경우는, 어린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사실 성숙하지 않은 상태잖아요. 이런 저학년 아이들 같은 경우는 자칫 게임을 하거나 PC를 가지고 놀고 핸드폰을 가지고 놀다가 “이게 놀이야.”라고 인식을 하다가 문제를 접하게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 보여요. 이런 친구들에 대한 특화된 교재라든가 이런 거 혹시 만들어진 거 있나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가 미디어 선용에 대한 교재는 초등학생용으로 만들어진 게 있고요. 지금 교육지원청에서도 초등학교 1학년 때 한 번, 4학년 때 한 번 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사용 실태 조사를 의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좀 고위험군이다 혹은 위험성이 있어 보인다 하는 학생들 명단을 저희 상담복지센터에서 받아서 별도의 상담과 교육을 하고 있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초등학생들의 미디어 선용에 대한 교재들은 저희 강사들이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아이들 같은 경우 초등학생은 지금 교육을 한다고 그러셨잖아요. 중학생은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중학교, 고등학교 다 포함해서 120학급을,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그러니까 딥페이크라든가 올해의 청소년 미디어 범죄에 대한 것들이 문제가 되면서 방과 후 아카데미 선생님들이 자체적으로 수행한 교육입니다.
○이형덕 위원 그러면 방과 후 선생님들이 그냥 무료로 직접 강의를 하시는 거네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여성가족부도 그렇고 굉장히 많은 교재들이 온라인으로 또 동영상으로 제작되어 있는 것들이 있고요. 그 온라인을 같이 보면서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함께 수업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형덕 위원 여기 보니까 해냄청소년 같은 경우는 37명, 청소년수련관에서 16명 이렇게 이수한 걸로 나와 있어요. 또 이러한 교육을 통해서 우리 청소년들이 딥페이크나 이런 선용 관련 사업의 교육을 통해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서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써 주기를 부탁을 좀 드리면서요. 지금 현재 딥페이크 관련 교육을 통해서 가장 문제 된 점, 교육의 가장 이걸 통해서 유익한 점이라고 생각을 하신다 그러면 어떤 교육을 하고 계실까요? 어떤 문제점들을 개선해 나갈 수 있을까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사실은 교육이라는 것이 사후 결과에 대한 것들보다는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수행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결과가 범죄율이 전년에 비해서 얼마가 줄었습니다 이런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일상적으로 저학년에서부터 스마트 문화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사전적인 교육들, 지금은 점점 연령을 낮추어서 지역아동센터까지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상적인 미디어를 건전하게 건강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고요. 연령이 어릴수록 수용하는 것들도 사실은 더 빠르고 더 정확하다고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가장 중요한 것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례를 통해서 애들이 이 위험성을 인지하는 것이 가장 우리 피부에 와 닿는 교육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서 제가 정리를 해 본 건데요. 이 딥페이크 성범죄 이것들이 우리 개인의 명예나 사생활에 얼마만큼 피해를 주고 침해를 하고 이런 위험성이 있는지, 그리고 교육을 통해서 이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공감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이걸 공감하고 인식하기 위해서는 사례를 들어서 위험성과 그 피해자가 어떻게 피해를 입고 있는지. 그거를 통해서 내 가족이다, 나다라고 이렇게 이입을 하면서 비판적인 사고를 길러내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 교육을 통해서 비판적인 문제들을 내 스스로 걸러내게 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의 계기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우리 청소년재단이나 활동센터들에서 이 교육을 통해서 우리 청소년들이 진짜 정말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모두 지금 일선에서 계시는데요, 노력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저희가 한 번 더 검토하고 다시 한번 확인들을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어서 간략하게 제가 질의를 좀 더 추가해도 될까요?
○위원장 이재한 네, 이어서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제가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지를 못해서 구체적으로는 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마는 우리 청소년재단의 재무제표를 한번 봤어요. 작년에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우리가 굉장히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손실입니다.” “마이너스입니다.”라는 얘기를 많이 좀 주셨어요. 기억하십니까? 울먹울먹하시면서 바꿨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회계 정리 방법이 조금 바뀐 것 같아요. 그렇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이형덕 위원 그동안에는 고유 목적 준비금이라는, 우리 자원봉사활동센터에서, 제가 자봉사센터에서 똑같은 것을 지적을 했는데 이거는 손해가 아니고요. 그동안에 가지고 있던 집행 잔액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작년에는 잠깐 반납을 했나요? 전기를 보니까 이미 반납을 한 것 같아요, 작년에.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본예산만큼을 그만큼을 제하고 저희들이 출연금을 받는 형식으로 반영을 했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러니까 지금 그거를 손실이라고 생각을 하고 굉장히…. 그동안에는 이거 내 주머니에 내가 가지고 있었는데 결국은 이거를 지금 내놓고 그만큼 삭감을 해서 받은 거잖아요. 그렇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그게 출연금을 전년도 잉여금만큼을 제하고 받으라 그러니까,
○이형덕 위원 당연하죠. 당연한 거거든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출연금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동안에는 회계를 그냥 쓰고 남으면 고유 목적 준비금이라는 게 그냥 뭉쳐서 내 손 안에 내가 들고 있었단 말이에요. 하지만 이제는 회계 방법이 달라져서 그거는 당기 순세계잉여금으로 남겨서 결국은 그 금액만큼, 왜냐하면 반납을 해야 되지만 반납하지 않고 그 금액만큼 삭감을 하는 그런 구조로 지금 회계가 바뀌었단 말이에요. 이제는 이해가 온전하게 되시겠죠? 여기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그렇게 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그것이 맞다는 것은 이해를 하는데요. 첫해에는 출연금 받던 것에서 갑자기 감액을 하라 그러니까 사실은 굉장히 고통스러웠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러셨어요? 내 것을 뺏긴 것 같았나 봐요. 아무튼 이런 집행 잔액이 많이 남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집행 잔액이 많이 남았다는 것은 결국은 우리 예산 자체를 과예산을 잡았다는 내용일 수 있고 반면에 또 사업을 제대로 못 했다고 평가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적정한 예산 그리고 합리적인 지출을 통해서 우리 회계도 이제 투명하게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집행 잔액이 남지 않도록 예산도 잘 세워 주시고 그 예산 안에서, 범위 내에서 잘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에 잘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그러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아까운 돈이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정영식 위원 정영식 위원입니다.
제가 예전에도 거기서 저는 운영위원 하면서 참 좋은 교육이다라고 말씀드렸는데 사실 이 노동 교육이 학교 교과 과목으로 들어가야 되거든요. 후진국일수록 그렇게 안 들어가요. 선진국에는 이미 노동 교육을 초등학교 때도 시키고 있거든요. 여기 보니까 제가 교안을, 저도 출력이 안 돼서 못 가져왔는데, 교안이 대체적으로 잘 만들어져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강사진을 이렇게 보니까 어떻게 되는 거죠? 노동 교육하시는 이 강사분들 계약 형태가 어떻게 되죠? 그냥 강사 계약을 몇 년 하는 거예요?
제가 예전에도 거기서 저는 운영위원 하면서 참 좋은 교육이다라고 말씀드렸는데 사실 이 노동 교육이 학교 교과 과목으로 들어가야 되거든요. 후진국일수록 그렇게 안 들어가요. 선진국에는 이미 노동 교육을 초등학교 때도 시키고 있거든요. 여기 보니까 제가 교안을, 저도 출력이 안 돼서 못 가져왔는데, 교안이 대체적으로 잘 만들어져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강사진을 이렇게 보니까 어떻게 되는 거죠? 노동 교육하시는 이 강사분들 계약 형태가 어떻게 되죠? 그냥 강사 계약을 몇 년 하는 거예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강사 계약으로 계약을 해서 해마다 재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정영식 위원 재계약하고. 그러면 강사 비용은 시간당 지급하나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시간당으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정영식 위원 얼마씩이나 지급되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가 현재 강사료 시간당 13만 원, 13만 원 시간당 나가고 있습니다.
○정영식 위원 시간당 13만 원. 그래서 제가 강사진을 좀 보려고 했던 게 뭐냐 하면 이분들도 물론 교안을 만들어서 교육은 잘하겠지만 실질적으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교 학생들이 배우잖아요. 노동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몸으로 부대끼신 분들, 아니면 노동과 관련해서 직접적으로 많이 관여하신 분들이 교육을 하면 그 교육 자체가 굉장히 생생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교육만 하시는 분들은 자기들이 겪어 보지는 않았거든요, 노사 교섭도 해 본 적도 없고. 그래서 이왕 하신 김에 다음에는, 이분들도 잘하시겠지만 실제 노동조합을 겪어 보신 분들, 경력자들 하시면 참 좋아요. 그러니까 유럽 쪽, 프랑스 이런 데 가면 굉장히 파업을 많이 하잖아요. 거기에는 파업을 해도 거기 국민들이 절대 욕을 하지 않습니다. 열차가 서도 그냥 걸어가요, 자기 교통수단. 불만이 없어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파업을 하게 되면 철밥통이다 하면서 굉장히 불만의 소리를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노동조합이 그걸 지키지 않으면 조금조금씩 밀리다 보니까 지금 우리 자식들이 결과적으로 취직할 자리가 없는 거예요. 전부 다 인력 감축하고 그렇거든요. 그리고 시대가 다 변해서 지금 로봇화 시대가 가면서 산업이 발전하면서 일자리는 갈수록 없어지는 거예요. 제가 이 시청을 들어오면서 하나 느끼는 게 있어요. 제가 왔을 때는 한 네 분 정도가 돈을 받았거든요. 게이트 문을 열어 주고 이렇게 했는데 지금 들어오시면 자동화 시스템 됐잖아요. 스스로 자동화 시스템을 안 하면 시민들이 뭐라 그러냐 하면 개중에는, 그러니까 노동자 교육을 계속 배우신 분들은 또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 분들은 “야,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지금도 돈을 받고 있어? 수기로 하고 있어?” 이렇게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시스템으로 바뀌는 순간부터 네 분의 일자리가 또 줄었어요. 요즘 식당 가서도 일자리가 없어요, 다 로봇이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그런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런 노동 교육이 참 중요하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우리 청소년재단에서 마침 그 교육을 해 주셔서 저는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강사단에 대해서는 조금 앞으로 실질적으로 충분히 설명이 될 수 있는 또 실습이 될 수 있는 이런 강사진으로 좀 했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데 제가 한 가지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시에서도 감사를 했는데 지적 사항들을 보면 자꾸 반복되는 감사 지적 사항이 나온단 말이죠. 그런데 광명시 출연기관 경영 평가서 종합 보고서를 보면 여기에도 청소년재단에서 굉장히 일을 열심히 하셔서 경영 평가 결과가 나 등급으로 한 등급 올라갔어요. 그다음에 기관 경영 평가도 마찬가지로 92.07로 가 등급을 받으셨거든요. 그런데 저도 활동센터에 있으면서 제가 느꼈던 게 뭐냐 하면 굉장히 자원봉사센터도 마찬가지고 우리 기관들이 다 고생하거든요. 적은 월급, 휴일이 없고 일요일 날 일해야 되고 아주 노동 조건으로서는 최악의 상태예요. 그렇다고 급여가 많이 보장이 되느냐, 그것도 안 되거든요. 고용도 불안하고 정규직도 아닌 사람들이 많고 그러다 보니까 사업의 연속성도 없어요. 아마 그런 거를 감안을 하면서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등급이 올라간 걸로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요. 한 가지 이게 외부에서 보게 되면 좀 잘 신경을 쓰셔야 되겠다. 2020년 6월 29일부터 7월 10일 날 종합 감사를 하신 거죠, 청소년재단에 대해서. 그때 지적 사항이 총 26건이 나왔어요, 26건. 보셨죠? 그래서 회수가 1088만 8980원이 회수가 됐고 시정 11건, 주의 13건, 통보 1건, 개선 1건 이렇게 됐거든요. 그런데 2023년도의 광명시청소년재단 종합 감사 결과를 보면 시정 6건, 주의 27건, 개선 5건, 권고 3건, 회수 4건 해서 110만 5795원, 경징계 1건 이렇게 됐어요. 맞으시죠?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데 제가 한 가지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시에서도 감사를 했는데 지적 사항들을 보면 자꾸 반복되는 감사 지적 사항이 나온단 말이죠. 그런데 광명시 출연기관 경영 평가서 종합 보고서를 보면 여기에도 청소년재단에서 굉장히 일을 열심히 하셔서 경영 평가 결과가 나 등급으로 한 등급 올라갔어요. 그다음에 기관 경영 평가도 마찬가지로 92.07로 가 등급을 받으셨거든요. 그런데 저도 활동센터에 있으면서 제가 느꼈던 게 뭐냐 하면 굉장히 자원봉사센터도 마찬가지고 우리 기관들이 다 고생하거든요. 적은 월급, 휴일이 없고 일요일 날 일해야 되고 아주 노동 조건으로서는 최악의 상태예요. 그렇다고 급여가 많이 보장이 되느냐, 그것도 안 되거든요. 고용도 불안하고 정규직도 아닌 사람들이 많고 그러다 보니까 사업의 연속성도 없어요. 아마 그런 거를 감안을 하면서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등급이 올라간 걸로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요. 한 가지 이게 외부에서 보게 되면 좀 잘 신경을 쓰셔야 되겠다. 2020년 6월 29일부터 7월 10일 날 종합 감사를 하신 거죠, 청소년재단에 대해서. 그때 지적 사항이 총 26건이 나왔어요, 26건. 보셨죠? 그래서 회수가 1088만 8980원이 회수가 됐고 시정 11건, 주의 13건, 통보 1건, 개선 1건 이렇게 됐거든요. 그런데 2023년도의 광명시청소년재단 종합 감사 결과를 보면 시정 6건, 주의 27건, 개선 5건, 권고 3건, 회수 4건 해서 110만 5795원, 경징계 1건 이렇게 됐어요. 맞으시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정영식 위원 그래서 이런 징계 사항을 보면 감사 건에서 이렇게 지적 사항을 보면 계속 반복된다는 거죠. 이게 왜 그렇게 되는 걸까요? 이분도 여기 징계를, 경징계라 하더라도 징계를 받으신 분은 정말 안 좋은 조건에서 일을 열심히 하다가 이렇게 됐을 건데 안타깝긴 한데 외부에서 이런 걸 보면 절대 좋게 안 본다는 거죠, 평가를. 그런데 제가 이걸 보면서 인사 채용 분야에서는 채용 비위로 징계받은 직원을 인사 업무에서 미배제를 했어요. 대표님 알고 계신가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2020년도에 감사에서 징계받은 직원을 배제해야 된다는 사실 자체를 잘 인지를 못 했었고요. 위원님께 제가 변명을 좀 드리면 2018년에 재단이 설립이 됐습니다. 그 이전까지 3명, 5명 이렇게 근무하던 민간 위탁 조직에서 처음 재단이 만들어지면서 재단 경영 혹은 재단 인사에 대한 전반적인 미숙함이 지금까지는 있지 않았나. 앞으로는 그런 일 없겠습니다 하는 걸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영식 위원 정직 이상이면 3년, 정직 미만이면 2년 이렇게 그 업무에서 배제돼야 되는 거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정영식 위원 시간이 많이 가서 그러는데 면접 시험 및 서류 전형 시험을 중복하여 위촉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거기에 되고, 상품권 지급 관리 대장 미작성. 그런데 지금도 시청 홈페이지에 미공개됐어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는 홈페이지에 공개는 못 하고 있지만,
○정영식 위원 공개 못 해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작성은 하고 있습니다.
○정영식 위원 상품권 지급 대장 관리가 공개는 못 하게 돼 있어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정영식 위원 다른 곳은 돼 있다고 들었는데.
○위원장 이재한 위원님 잠시만요. 그 규정에 공개를 안 하게 돼 있습니까?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아니, 저희들이 개인 정보 때문에 공개를 안 하는 거고요. 현재는 대장이라든가 수령한 청소년들로부터 사인들을 다 받아서 대장은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개인 정보를 빼고 예를 들어서 이땡땡, 김땡땡 이런 식으로라도 공개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은 검토를 통해 확인해 보시고 가능하다 그러면 공개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은 생각인데 정영식 위원님도 같은 생각인가요?
○정영식 위원 네.
○위원장 이재한 정영식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십시오.
○정영식 위원 하여튼 수의 계약 체결 부적정, 1인으로부터 견적을 받아서 자체 계약을 체결한 건, 계약 이행 서류 징구 소홀 이런 것들이 외부에서 많이 비추어지면…. 지금 공기업은 그렇잖아요. 공기업은 국가에서 지적받고 감사에 지적이 되면 등급을 이렇게 상향해서 받기가 힘들어요. 감점 요인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잘못하면, 제가 이렇게 지적하셔서 또 누군가 보시겠지만, 이게 상반된 결과를 보이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 우리 대표님 철저하게 관리 좀 하시고요. 특히나 우리 대표님 혼자 다 관리할 수 있겠습니까, 밑에 있는 간부님들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되는 거기 때문에. 아마 내가 볼 때 조금 애로 사항이 많이 있으실 거예요. 말씀을 못 하시고 이런 일이 발생될 수밖에 없는 이런 요인들이 있을 거라고 저는 심정으로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고생하시는 분들 고생해서 징계받고 이렇게 하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그러니까 열심히 하시고 열심히 하는 가운데 또 저희들도 뒤에서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주고 여기 계신 분들 대변하고 이렇게 할 테니까요, 앞으로 이런 지적 사항이 나오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정영식 위원 이상입니다.
○이형덕 위원 저도 부서별로 꼭 한 가지씩 짚고 넘어갔던 내용이 있습니다. 집행 잔액입니다. 불용 잔액이 지금 우리 청소년재단 같은 경우는 사실은 사유는 여기서 적어 놨지만 72%, 몇 쪽이야, 144쪽 보면 예산 대비 30% 이상 불용액인데요. 30%가 아니라 복리 후생비 같은 경우는 72%, 행사‧홍보비 같은 경우는 88%, 무려 90% 가까이가 그대로, 예산은 세웠는데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거는 처음에 예산을 잘못 세웠든가 아니면 사업을, 계획을 잘 못했든가라는 내용으로 저희가 유추해 볼 수 있는데요. 좋아요, 예산이 남을 수는 있어요. 그러면 중간에 이렇게 집행 잔액으로 남겨 둘 게 아니고요, 만약에 이거를 어느 정도 중간쯤이라도 할 수 있었다면 예산의 재배치를 해서 또 다른 사업에 쓸 수도 있는데 지금 그대로 집행 잔액이 나오는 것 역시 우리 청소년재단이 평가를 지금 좋게 받았다고 하더라도 청소년재단뿐만이 아니라 우리 광명시를 평가받는 데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각 부서별로 지금 같은 내용으로 지적을 하고 있는데요. 청소년재단에도 내년에 이와 같은 예산이 만약에 남게 된다 그러면 확인이 되잖아요, 중간에. 그러면 예산을 재배치를 해서 이런 불용액을, 이 많은 금액이 적은 금액이라고 할지라도 무려 90% 가까이가 예산이 남는다는 것은 예산을 잘못 세웠다는 그런 방증이잖아요. 그렇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제가 조금만 말씀을 드리면,
○이형덕 위원 또 변명하시겠습니까?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이 복리 후생비는 사실은 조금 억울한데요. 꿈드림만, 야근자나 아니면 휴일 근무자에게 들어가는 식대입니다, 급량비가. 그게 231만 원인데요. 요즘 젊은 친구들이 그냥 사다 먹고 말고 식사를 시켜 먹지를 않습니다, 야근하면서. 그 꿈드림만 남겨진 사안이고요. 90%, 퍼센티지는 많지만. 그래서 금액 액수가 160만 원이 남은 거고요. 그 밑에 저희가 공모 사업 매칭은 요즘은 공모 사업 할 때마다 10%는 자체 예산을 세워라 이런 것들 때문에 매칭비를 세웠는데 2024년도에 저희가 예산이 적어지니까 공모 열심히 하자 하고 세웠었는데 매칭하는 비용에 대한 부담들 때문에 아마 지역에서 항의들이 많았는지 올해는 매칭하라는 액수가 적어서 남은 금액입니다.
○이형덕 위원 그 내용들 교육을 통해서 활용 방법을 좀 해 보시고요. 남을 수 있다고요. 사업에 차질이 올 수도 있다고요. 그렇지만 이렇게 집행 잔액으로 남아야 되느냐가 지금 제 질의의 요지입니다. 그리고 지금 아까 억울하다고 하셨는데요. 그 친구들 잘하고 계시는구먼.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자기 비용을 들여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대표이사님께서 남겼다고 해서 지적받는다고 억울하다고 생각하시네요. 이런 방법들을 할 수 있는, 어떻게 하면 대체를 할 수 있는가 그런 부분도 좀 같이 고민해서 하시고요. 어쨌거나 집행 잔액으로 남지 않도록 중간에 점검을 해서 만약에 정말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면 추경에 예산을 반영을 해서 써도 되잖아요, 정말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면. 다시 한번 예산에 대한 점검을 2025년도에는 정확하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이형덕 위원 예산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영식 위원 대표님, 제가 그렇지 않아도 이거 체크해 놓은 건데 후생 복리비 이거 어떻게, 야간 초과 근무자들이 왜 식사를 안 하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가 젊은 친구들, 다른 부서들은 야간 급식비를 세우는 공식에 따라서 저희가 급식비들을 상정을 하는데요. 대부분들이 다 소진이 됐는데 꿈드림 하나가 밥을, 저녁밥을 안 먹었습니다. 저도 이게 어떻게 된 거냐고 확인을 해 봤는데 지원센터 꿈드림에 있는 젊은 직원들이 야근을 하거나 혹은 휴일 근무를 하면서 밥을 먹지 않고 간단한 걸로 때웠다 센터장님은 저한테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정영식 위원 아니, 이게 꼭 식당만 가서 결제가 되나요? 아니면 이렇게 주문해서 샌드위치가 됐든 뭐든 이렇게 배달 안 돼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배달이,
○정영식 위원 오직 밥만 되는 거예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철산동이 배달을 해 주는 업체가 별로 없습니다.
○정영식 위원 배달 업체가 없어서 그런 거예요, 밥 아니면 직접 가서 식당에서 긁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광명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장 정정은 한 군데 거래처.
○정영식 위원 거래처 한 군데 정해 놓고 해야 돼요? 그런 게 어딨어.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매일 먹을 때마다 카드를 못 쓰니까 저희가 보통은 급량비, 그러니까 야근 당직자들은 식당을 한두 군데를 정해 놓고 한 달에 한 번씩 계산하고 하는데 철산동에는 해 주는 데가 없다고 해서….
○정영식 위원 아니, 총 다 해 봐야 230만 원밖에 안 되는데 거기 보니까 돈이 너무 많이 남았어, 이게. 그래서 제가 그렇지 않아도 물어보려고 그랬었는데 앞으로 이거 남기지 마세요. 그거 어떤 방법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방법을 주세요. 방법을 찾아 줘야지.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가 다시 더 적극적으로 찾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아니, 노동자들이 야간 늦게까지 일하면서 밥도 못 먹고 있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그걸 못 하게 하면 방법을 찾아 주면 되는 거예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저희가 찾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정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방금 정영식 위원이 질의한 내용 그 부분, 과장님 좀 해결 방안이 없을까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방금 정영식 위원이 질의한 내용 그 부분, 과장님 좀 해결 방안이 없을까요?
○교육청소년과장 박란주 그거는 저희 사실은 교육청소년과도 배달시켜 먹을 식당이 없더라고요. 사실은 이게 쉽지 않은 건데요. 얼마 전에 제설 작업하는데 다 야근해야 되는데 걸어서 상업지구나 어디 근처의 식당에 문을 닫으면 저희가 걸어서 해야 될 만큼 저희 평생학습원도 야근할 때는 식당이 없더라고요. 저희 부서에도 문제인데 사실상 재단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요즘은 많이 하면 배달 좀 해 주는데 어쩌다 하는 데는 안 하고 또 소수 인원은 안 해 주는 거죠. 저희 교육청소년과 총인원이 12명, 13명이면 야근하면 5, 6명 하잖아요. 그렇게 배달하기가 쉽지 않은 거예요. 그래서 이거는 같이 재단하고 정말 인근에 저희들이 직접 찾아가서 어느 식당에 사정을 해서라도 해결할 수 있게끔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어쨌든 야근하고 이런 폭설로 인해서 제설 작업 하고 그런 어려운 부분이 있을 때는 조금 이게 우리가, 모르겠어요, 법적으로 융통성을 발휘해도 되는 일인지 모르겠지만 검토 한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위원장 이재한 위원님들이 질의는 다 하신 것 같고요. 청소년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많이 넘치시는 것 같아요.
저도 잠깐 질의 좀 한번 해 보겠습니다. 대표이사님께서 재단의 설립 목적에 맞게 잘 경영하겠다, 재단 설립 목적이 뭐예요?
저도 잠깐 질의 좀 한번 해 보겠습니다. 대표이사님께서 재단의 설립 목적에 맞게 잘 경영하겠다, 재단 설립 목적이 뭐예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청소년들에 대한 활동, 학교에서 할 수 없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복지와 위기를 지원하라는 것이 저희들 설립 목적이고요. 광명시에서 자라는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하는 것이 저희들 설립 목적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하여튼 그 설립 목적에 맞게 잘 경영을 해 주시고.
(전문위원을 보며) 저거 한 번만 띄워 주실래요.
(영상 자료를 보며) 제가 올해 잠깐 이형덕 위원님하고 같이 참여했던 내용인데 청소년 정책 공모전 ‘나도 시장이다’ 아까 안성환 위원님께서 나도 의원이다 이거 한번 해 달라고 했는데 실제적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정책 공모전 나도 시장이다에 대해 질의 좀 드릴게요. 벌써 우리 이게 12번째 맞죠? 아닙니까? 올해 몇 번째 행사 하신 겁니까?
(전문위원을 보며) 저거 한 번만 띄워 주실래요.
(영상 자료를 보며) 제가 올해 잠깐 이형덕 위원님하고 같이 참여했던 내용인데 청소년 정책 공모전 ‘나도 시장이다’ 아까 안성환 위원님께서 나도 의원이다 이거 한번 해 달라고 했는데 실제적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정책 공모전 나도 시장이다에 대해 질의 좀 드릴게요. 벌써 우리 이게 12번째 맞죠? 아닙니까? 올해 몇 번째 행사 하신 겁니까?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11회가 2023년도였고요, 올해가 12회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네, 12회째. 이게 어쨌든 청소년들이 시의 정책을 관심을 갖고 제안하는 사업인데 2023년에 9건, 2024년에 12건 정책 제안이 선정되었는데 청소년들이 실제로, 이 제안이 실제적으로 반영된 것들이 몇 프로, 몇 건이나 되나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가 청소년들의 제안 사안들 중에서 2023년도 9건 중에서 부분 반영된 것이 4건, 불가하다고 개별적으로 답변을 보낸 것이 3건, 그 외에 기타 지금 현재하고 있는 거라든가 이렇게 답변을 드린 것이 2건이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2024년도에는요?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2024년도에는 반영을 시킨 것이 12건 중에서 2건, 부분 반영이 된 것이 5건, 불가하다고 답변을 보내드린 것이 3건, 기타 지금 현재 하고 있다든가 이런 답변을 드린 것이 1건이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2023년도에는 100% 반영된 게 한 건도 없는 거고요, 2024년도에는 2건 정도가 반영됐는데 실제적으로 반영률이 저조한 편이죠? 그렇게 느끼지 않으십니까?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저희가 해당 부서나 청소년들의 의견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공문을 통해서나 아니면 직접 만나서 전달은 하는데요. 또 청소년들의 의견들 중에서 현재 하고 있거나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들도 꽤 있어서 가능하면 반영이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분 반영이라 하더라도.
○위원장 이재한 어쨌든 나도 시장이다 이런 공모전을 통해서 어차피 이게 시상하기 위한 공모전이 아니고 실제적으로 청소년들이 우리 시 정책에, 청소년에 관련된 정책뿐 아니라 정책에 반영이 돼야 된다고 보고요. 반영이 됐을 때 청소년들이 느끼는 보람 그리고 우리 행사의 위상이 좀 더 올라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이 부분은 실제적으로 교육청소년과뿐 아니라 많은 부서들이 같이 협업을 해야 될 부분인데 이런 부분을 우리 청소년 정책이 조금 미흡할 수도 있지만 이거를 실제적으로 반영을 많이 해 줘야 나도 시장이다라는 이런 취지에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5년도에는 좀 더 많은 것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아까 그래서 안성환 위원님이 실제적으로 작년 같은 경우는 이형덕 위원님도 조례를 만든 것 같고 저도 여기에 관련돼서 청소년이 제안한 조례를 2건을 제정을 했는데 실제적으로 많은 정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네.
○위원장 이재한 그리고 오늘 여기 많은 센터장님들이 오셨는데 청소년수련관 관장님, 청소년 전체적으로 정책을 수련관에서 많이 펴고 있는데 2024년 가장 잘된 프로그램이라든가 행사 그리고 2025년도에 계획이 있으면 간단히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장 이진수 청소년수련관장 이진수입니다.
저희 청소년수련관에서는 하나를 딱 집어서 말씀드리기가 어려울 만큼 위원님들이 다양한 저희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셔서 보셨듯이 저희가 청소년 ‘오월의 난장’ 축제도 굉장히 성황리에 많은 청소년들과 지역 시민들이 참여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올해까지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이렇게 진행을 했는데요, 내년에는 조금 더 넓은 곳으로 나아가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저희는 예술단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연희단, 농악을 하고 있는 ‘우리랑’ 청소년들이 있고요. ‘아임오케’ 오케스트라 예술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상반된 예술단이지만 이 예술단들도 오랫동안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참여하는 연령들이 점차 낮아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청소년들이 낮아짐에 따라서 잘 저희들이 예산도 지원하고 할 수 있어서 앞으로는 더 멋진 청소년들로 성장하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내년도 예산은 저희가 특별히 신규 사업이나 이런 부분들은 세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사업을 갖고 있는 부분들을 조금 더 다져서 더 완성도 있는 그런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잘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청소년수련관에서는 하나를 딱 집어서 말씀드리기가 어려울 만큼 위원님들이 다양한 저희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셔서 보셨듯이 저희가 청소년 ‘오월의 난장’ 축제도 굉장히 성황리에 많은 청소년들과 지역 시민들이 참여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올해까지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이렇게 진행을 했는데요, 내년에는 조금 더 넓은 곳으로 나아가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저희는 예술단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연희단, 농악을 하고 있는 ‘우리랑’ 청소년들이 있고요. ‘아임오케’ 오케스트라 예술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상반된 예술단이지만 이 예술단들도 오랫동안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참여하는 연령들이 점차 낮아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청소년들이 낮아짐에 따라서 잘 저희들이 예산도 지원하고 할 수 있어서 앞으로는 더 멋진 청소년들로 성장하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내년도 예산은 저희가 특별히 신규 사업이나 이런 부분들은 세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사업을 갖고 있는 부분들을 조금 더 다져서 더 완성도 있는 그런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잘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다음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마음숲이 이번에 분소가 개장을 했지 않습니까. 실제적으로 또 얘기를 하지만 자립 청소년이나 보호 아동들에 대한 상담도 충분히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요. 분소가 개관하면서 역할이 많이 커졌는데 마찬가지로 2024년하고 2025년도 계획에 대해서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이대형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대형 소장입니다.
말씀 주신 대로 마음숲 이번에 하반기에 개소를 해서 현재 이쪽에서, 철산 쪽에서 상담하던 친구들이나 또 상담 선생님들이 그쪽 넘어가서 지금 활동을 하고 상담을 이어 가고 있고 내년에는 그래서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사업들 중에서 그쪽 광명 지역의 학부모회 회장님들이나 학교하고 간담회를 가지면서 그쪽 지역에서 요구하는 사업이나 이런 것들을 좀 더 추진해서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주신 대로 마음숲 이번에 하반기에 개소를 해서 현재 이쪽에서, 철산 쪽에서 상담하던 친구들이나 또 상담 선생님들이 그쪽 넘어가서 지금 활동을 하고 상담을 이어 가고 있고 내년에는 그래서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사업들 중에서 그쪽 광명 지역의 학부모회 회장님들이나 학교하고 간담회를 가지면서 그쪽 지역에서 요구하는 사업이나 이런 것들을 좀 더 추진해서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한 감사합니다. 우리 해냄은 아까 무슨 상 받았다고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어떤 상인지 이야기 좀 해 주시고요. 마찬가지로 2024년과 2025년에 대한 계획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해냄청소년활동센터장 서순남 해냄청소년활동센터장 서순남입니다.
아까 말씀하신 건 3년에 한 번씩 저희가 여성가족부의 평가를 받고 있고요. 저희가 4개 영역에서 15개 지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번에는 최우수상으로 해서 청소년들 좋은 마음으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저희 해냄은 문화예술 특성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금 총 저희가 한 4개 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예술38로라고 해서 그 사업은 저희가 뮤지컬로 해서 춤, 연기 그다음에 아이들한테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서 3개의 영역으로 해서 아이들 확대하고 저희가 이전에 삼일절 행사와 8‧15 행사 때 광명시에서 사업을 진행을 같이 했는데요. 올해도 꼭 이런 무대가 아니어도 그런 욕구가 있는 청소년들한테 확대 운영해서 공연의 장을 좀 마련하고자 합니다.
아까 말씀하신 건 3년에 한 번씩 저희가 여성가족부의 평가를 받고 있고요. 저희가 4개 영역에서 15개 지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번에는 최우수상으로 해서 청소년들 좋은 마음으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저희 해냄은 문화예술 특성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금 총 저희가 한 4개 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예술38로라고 해서 그 사업은 저희가 뮤지컬로 해서 춤, 연기 그다음에 아이들한테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서 3개의 영역으로 해서 아이들 확대하고 저희가 이전에 삼일절 행사와 8‧15 행사 때 광명시에서 사업을 진행을 같이 했는데요. 올해도 꼭 이런 무대가 아니어도 그런 욕구가 있는 청소년들한테 확대 운영해서 공연의 장을 좀 마련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이재한 감사합니다.
나름청소년센터장님 안 오셨죠? 못 오셨죠, 안 오신 게 아니고. 우리 강혜빈 주임님께서 나름청소년활동센터의 2024년, 2025년 말씀 잠깐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나름청소년센터장님 안 오셨죠? 못 오셨죠, 안 오신 게 아니고. 우리 강혜빈 주임님께서 나름청소년활동센터의 2024년, 2025년 말씀 잠깐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장직무대행 강혜빈 안녕하세요. 나름청소년활동센터장 안미선 센터장님 직무대행으로 온 강혜빈이라고 합니다.
저희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창의 과학을 특성화 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고요. 올해 초등학교 친구들을 대상으로 한 기초 과학부터 시작해서 중고등학교 친구들을 대상으로 한 응용과학까지 단계별 활동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또 드론 대회와 같이 지역의 친구들이 과학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많이 고민을 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내년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아이들이 센터를 찾아오는 것뿐만 아니라 학교나 지역아동센터와 같은 곳으로 방문을 해서 과학 활동을 좀 더 확산하고 확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저희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창의 과학을 특성화 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고요. 올해 초등학교 친구들을 대상으로 한 기초 과학부터 시작해서 중고등학교 친구들을 대상으로 한 응용과학까지 단계별 활동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또 드론 대회와 같이 지역의 친구들이 과학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많이 고민을 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내년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아이들이 센터를 찾아오는 것뿐만 아니라 학교나 지역아동센터와 같은 곳으로 방문을 해서 과학 활동을 좀 더 확산하고 확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디딤청소년활동센터장 박사라 디딤청소년활동센터장 박사라입니다.
저희는 광복회 광명시지회 그다음에 충현초, 공익활동지원센터, 청소년미디어센터와 보훈처에서 하는 청소년 역사 계승단이 주도한 잇다 프로젝트를 진행하여서 저희가 보훈처에서 진행한 백몇 개 사업 중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장관상까지 받게 된 이유가 청소년들의 역사 의식을 계승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한 것들이 굉장히 큰 성과로 남았고요. 청소년들이 흥미롭고 재미있는 역사 프로그램들을 개발할 수 있었던 게 또 큰 성과로 보여졌습니다. 청소년이 역사에 관련돼서 저희가 꾸준히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2025년도에도 출연금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청소년들이 역사 의식을 조금 더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는 광복회 광명시지회 그다음에 충현초, 공익활동지원센터, 청소년미디어센터와 보훈처에서 하는 청소년 역사 계승단이 주도한 잇다 프로젝트를 진행하여서 저희가 보훈처에서 진행한 백몇 개 사업 중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장관상까지 받게 된 이유가 청소년들의 역사 의식을 계승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한 것들이 굉장히 큰 성과로 남았고요. 청소년들이 흥미롭고 재미있는 역사 프로그램들을 개발할 수 있었던 게 또 큰 성과로 보여졌습니다. 청소년이 역사에 관련돼서 저희가 꾸준히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2025년도에도 출연금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청소년들이 역사 의식을 조금 더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한 우리 푸름청소년활동센터도.
○푸름청소년활동센터장 오혜란 안녕하세요. 푸름청소년활동센터장 오혜란이라고 합니다.
저희 푸름은 생태 환경을 주제로 활동을 하고 있었고요. 올해 두 가지 인정받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올해 저희가 생태 복원 활동 중에 하나의 프로그램이 환경부에서 인증하는 우수 환경 프로그램으로 인증을 받았고요. 그리고 저희가 여성가족부와 청소년활동진흥원이 하는 공모 사업에서 이번에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이 되어서 저희도 이번 주에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이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에는 생태 환경을 소재로 하는 사업에서 조금 더 확대를 해서 아이들이 생태 복원 활동을 하게 되면 정서적으로 치유하는 부분들에 있어서 굉장히 칭찬을 많이 해 주셨어요, 참가자나 학부모님들이. 그래서 대인 관계나 관계 형성을 하는 프로그램까지 조금 더 확대해서 내년에는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푸름은 생태 환경을 주제로 활동을 하고 있었고요. 올해 두 가지 인정받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올해 저희가 생태 복원 활동 중에 하나의 프로그램이 환경부에서 인증하는 우수 환경 프로그램으로 인증을 받았고요. 그리고 저희가 여성가족부와 청소년활동진흥원이 하는 공모 사업에서 이번에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이 되어서 저희도 이번 주에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이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에는 생태 환경을 소재로 하는 사업에서 조금 더 확대를 해서 아이들이 생태 복원 활동을 하게 되면 정서적으로 치유하는 부분들에 있어서 굉장히 칭찬을 많이 해 주셨어요, 참가자나 학부모님들이. 그래서 대인 관계나 관계 형성을 하는 프로그램까지 조금 더 확대해서 내년에는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한 청소년지원센터장님도 한 말씀.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장 정정은 안녕하세요. 청소년지원센터의 정정은입니다.
저희는 올해 231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저희 센터를 이용했고요. 그중에 140명이 신규 청소년으로 유입되었습니다. 그중에 또 직장 체험을 한 친구들이 13명 그리고 그 진로를 가지고 대학을 입시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이 현재 30명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서 지속적으로 저희가 지원하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2025년은 저희가 처음으로 여성가족부 평가를, 정부 평가를 받는 해인데요. 저희가 잘 준비해서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평가도 잘 받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저희는 올해 231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저희 센터를 이용했고요. 그중에 140명이 신규 청소년으로 유입되었습니다. 그중에 또 직장 체험을 한 친구들이 13명 그리고 그 진로를 가지고 대학을 입시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이 현재 30명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서 지속적으로 저희가 지원하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2025년은 저희가 처음으로 여성가족부 평가를, 정부 평가를 받는 해인데요. 저희가 잘 준비해서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평가도 잘 받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장님.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장 오영미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오영미라고 합니다.
저희 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많은 관심을 주신 결과로 다양한 체험처도 발굴을 하고 올해 9회 진로 박람회도 진행하게 되었는데 내년에 10회를 맞이하는 만큼 좀 더 알차고 즐거운 체험으로 준비를 해 볼 예정이고요. 원래 진로지원센터는 학교와 연계해서 주로 운영하는 사업이 대부분이었는데 저희 센터 안에서 이제 자체적으로 운영해서 아이들에게 단회기성이 아닌 다회기 프로그램을 내년에는 좀 더 중점적으로 운영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더 관심 가져 주시고 관련해서 저희가 그러한 프로그램을 잘 제공할 수 있게 저희 내부의 인프라를 잘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많은 관심을 주신 결과로 다양한 체험처도 발굴을 하고 올해 9회 진로 박람회도 진행하게 되었는데 내년에 10회를 맞이하는 만큼 좀 더 알차고 즐거운 체험으로 준비를 해 볼 예정이고요. 원래 진로지원센터는 학교와 연계해서 주로 운영하는 사업이 대부분이었는데 저희 센터 안에서 이제 자체적으로 운영해서 아이들에게 단회기성이 아닌 다회기 프로그램을 내년에는 좀 더 중점적으로 운영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더 관심 가져 주시고 관련해서 저희가 그러한 프로그램을 잘 제공할 수 있게 저희 내부의 인프라를 잘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우리 청소년미디어센터장님.
○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장 이기동 청소년미디어센터 이기동입니다.
저희는 2024년도에는 아무래도 미디어다 보니 실무 위주의 교육이 집중되어 있었고요. 그러다 보니 아이들과 조금 더 나중에 취업이나 이런 거에 관련돼 있는 실무 위주성으로 주로 운영되었습니다. 2025년도에는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디어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는 2024년도에는 아무래도 미디어다 보니 실무 위주의 교육이 집중되어 있었고요. 그러다 보니 아이들과 조금 더 나중에 취업이나 이런 거에 관련돼 있는 실무 위주성으로 주로 운영되었습니다. 2025년도에는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디어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각자의 역할에서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는 센터장님들한테 감사 말씀 드리고요. 어쨌든 간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서 큰 역할을 해 주셔서 감사한데 2025년도에도 우리 청소년들, 광명시 청소년들을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해 주시고요. 여기 계신 우리 위원님들도 아마 함께 응원하리라 생각합니다. 대표이사님 말씀은 안 들어도 무슨 마음인지 알 것 같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광명시청소년재단 소관 사무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검토와 분석을 통해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청소년재단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금일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8차 자치행정교육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광명시청소년재단 소관 사무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검토와 분석을 통해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청소년재단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금일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8차 자치행정교육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행정사무감사 수감자료는 별도 보관)
(18시 31분 감사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