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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회의록

GWANGM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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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9회 광명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회의록

제2호

광명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10월 15일 (화) 10시 00분

장  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3. 2.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3. 2.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보고
  4. <시민소통관>
  5. <홍보기획관>
  6. <감사담당관>

○위원장 이재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9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본 위원회의 오늘 의사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시민소통관, 감사담당관, 홍보기획관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2.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보고 
○위원장 이재한  의사일정 제1항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건, 의사일정 제2항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소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보고의 건,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시민소통관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소통관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관> 
○시민소통관 변성수  안녕하십니까. 시민소통관 변성수입니다.
  시정 발전과 의정 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정지혜 부위원장님, 안성환 위원님, 이형덕 위원님, 정영식 위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시민소통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선주 시민소통팀장입니다.
  최규윤 직소민원팀장입니다.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고 시민소통관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자료 35쪽 일반 현황입니다. 시민소통관은 시민소통팀, 직소민원팀, 비서팀, 3개 팀에 임기제를 포함하여 총 1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팀별 분장 사무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6쪽 갈등관리심의위원회 및 37쪽 청원심의위원회 위원 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으로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8쪽 선제적 갈등관리를 통한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입니다. 선제적 갈등관리를 통해 공공갈등을 예방‧해결하여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정책의 수용성 및 시정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그간 추진 사항으로는 시민체육관 내 반려견 놀이터 설치 관련 컨설팅을 실시하였고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1회 개최, 공공갈등관리 교육을 3회 실시, 시민 소통의 날을 8회 운영하였습니다. 향후 갈등관리심의위원회 개최, 갈등관리 역량 강화 교육, 2025년 광명시 공공갈등 종합관리계획 수립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39쪽 소통과 협력의 광명 공공갈등 상생포럼 개최입니다. 광명시의 성공적 갈등 해소 사례 및 타 지자체의 갈등 현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광명 공공갈등 상생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갈등관리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갈등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공공갈등 관리‧조정‧해결 방안 등에 관하여 토론하는 등 의미 있는 포럼으로 구성하였습니다.
  40쪽 현장에서 만나는 생생 소통 현장입니다. 민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감으로써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하여 시민의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고자 생생 소통 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간 주요 정책 현장, 사업 현장, 다수 민원 현장 등으로 방문하여 총 24회 운영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41쪽 공감의 가치를 실현하는 적극적인 민원 행정입니다. 방문, 전화, 온라인 접수 등 다양한 채널로 제기되는 민원이 시민과의 소통을 통하여 친절하고 신속하게 처리되도록 처리 상황을 확인‧조정함으로써 시민 감동 민원 행정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방문 및 전화, 현장 등 상담 민원은 328건, 시장에게 바란다 인터넷 민원은 2505건을 접수 및 처리하였으며 직소민원 처리 운영 실태에 대한 평가 분석을 분기별로 1회씩 총 2회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3/4분기 직소민원 처리 운영 실태에 대한 분석 및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반복되는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는 등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42쪽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감 콘서트 개최입니다. 시장에게 바란다 등을 통해 접수된 민원이 시정에 어떻게 반영되고 추진되었는지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하여 공감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6회째를 맞이하는 공감 콘서트 또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43쪽 국민신문고 및 청원 업무 처리입니다. 국민신문고 및 청원 접수 민원에 대하여 신속하게 처리하여 시민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그간 추진 사항으로 국민신문고 3만 7396건, 청원 437건을 접수 및 처리하였고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실태 점검 7회, 청원심의위원회를 3회 개최하였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는 12월에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우수 부서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는 시민소통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시정 및 개선 요구로는 총 4건이 있었고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36쪽입니다. 비슷한 민원에 대해 민원 담당자와 민원인이 참고할 수 있는 매뉴얼 작성 및 빅데이터를 구축하라는 요구 사항이 있었습니다. 2023년 2분기부터 민원 데이터를 빅데이터팀에 분석 의뢰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으며 시장에게 바란다 하위 게시판에 유사 민원 게시판과 FAQ 게시판을 운영하여 비슷한 사례의 민원을 참고할 수 있도록 운영 중에 있습니다.
  37쪽입니다. 공감 콘서트와 원탁 토론회를 차별화하여 추진하라는 요구 사항이 있었습니다. 공감 콘서트는 시민의 민원이 시정에 어떻게 반영되고 추진되었는지 그 과정과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여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 환기 및 시정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며 이러한 차별점을 살려 내실 있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8쪽입니다. 시에서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안양천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목감천 주변 주민과 안양천 주변 주민 간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라는 요구 사항이 있었습니다. 목감천도 시민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운영 중인 상시 보고제를 활용하여 갈등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9쪽입니다. 시민소통관과 시민옴부즈만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라는 요구 사항이 있었습니다. 시민옴부즈만은 시민 권익 구제 기관으로 고충 민원 처리 등 시민의 권익 보호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소통관은 민원인과 민원 처리 부서 간 중재‧조정 및 시민의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주로 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소통관 본래의 고유의 역할을 충실히 잘 수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민소통관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한  소통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정지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혜 위원  40페이지에 보시면 저희가 원래는 12월 말 기준으로 해서 생생 소통 현장이 작년에는 15회였어요. 초, 그 하신다는 계획에서. 그런데 지금 벌써 24회거든요. 이렇게 많이 늘어난 게 이유가 있을까요?
○시민소통관 변성수  늘어나는 이유는 이제 뭐 실제 민원이 들어와서 저희가 생생 소통 현장을 가기보다도 시민들하고 좀 더 밀접한 소통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저희가 조금 미리 민원이 발생될 수 있는 곳,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가기 위해서 횟수를 좀 더 저희가 늘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24회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정지혜 위원  제가 저번에 저희 생생 소통 현장을 이 시민운동장 밑에서 했잖아요. 거기를 제가 잠깐 참석을 했었는데, 그냥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건데, 시민을 만나는 생생 소통의 현장인 거잖아요, 시장님이 만나시는. 그런 시간이 일단 일반 시민들이 좀 많았으면 좋겠거든요. 이게 동에서 이렇게 단체원들 말고 시민들이 좀 많이 참여를 했으면 좋겠는데. 동원을 하지 않고도 그냥 시민들만 몇 명이라도 좋잖아요. 시민들 몇 명만 참여해서 이런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원래의 취지는 그건데 이게 똑같은 민원들이 동 단체원들이 동원됨과의 그게 좀 희소성을 잃는다 그래야 되나. 그 원래의 취지를 좀 잃어 가는 것 같아요. 그러지 말고 그냥 정말 시민들을 대상으로 했으면 좋겠거든요. 제가 맨 뒤에 있었는데 어떤 부부가 오셨더라고요. 그런데 “저분이 시장님이야?” 그러시더라고요, 일반 운동하러 오신 분이. 그것도 일반적인 시민들한테는 아직 홍보나 이런 게 잘 안됐다는 거 같거든요. 좀 취지에 맞게끔, 동원하지 않고 일반 시민들만의 이런 민원 소통 현장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소통관 변성수  위원님 말씀에 적극 공감하고요. 참고적으로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참관하셨던 것은 총무과에서 시민과의 대화, 퇴근길에 만납시다라는 행사로 주민들을 만난 거였는데 저희 소관은 아니나 어쨌든 간에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기존에 만나셨던 주민들 말고 또 새로운 주민들을 만날 수 있는 그런 방법이나 과정을 찾을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저희가 전달을 하고요. 또 저희 시민소통관에서 소통의 날이나 생생 소통 현장이나 이런 것들이 기존에 만났던 주민들보다도 새롭게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이렇게 주민들을 좀 찾아가도록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38페이지에 보면 사업 부서 맞춤형 갈등관리 컨설팅이라고 “필요시”라고 추진 계획에 나와 있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시민소통관 변성수  저희가 시민소통관에 내에서 관내 여러 가지 민원들도 많고 또 해결해야 될 것들도 많이 있는데요. 사실은 저희 공무원들이 당연히 갈등조정관도 투입시키고 또 이제 저희도 진지한 소통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노력은 하나 그런 것들이 안 될 때에는 전문가들을 조금 투입해서 이렇게 좀 컨설팅을 받고 거기 안에서 해법을 찾고 대안을 모색을 해서 좀 더 그런 것들을 문제 되는 것들을 해결을 하고 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좀 전문가들, 물론 우리 시민소통관에 갈등조정관이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그 역할이 필요하다고 하면 전문가들을 조금 투입해서 컨설팅을 통해서 이렇게 민원이나 이런 것들을 좀 해결하려고 합니다.
정지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정지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형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덕 위원  이형덕 위원입니다.
  민원토지과에 그동안 있었던 업무가 지금 시민소통관 직속 부서로 이관돼서 넘어가 있죠?
○시민소통관 변성수  네,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동안에 민원토지과에서 했던 국민신문고나 청원 업무 처리가 지금 시민소통관으로 옮겨오면서 어떤 점이 달라지고 어떤 점이, 민원토지과에서 그동안에는 민원 업무로만 했던 그 업무들이 어떤 점이 가장 달라지고 어떻게 개선이 되었는지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관 변성수  지금 국민신문고는 지난 7월에 이제 저희 부서로 이관이 돼서 왔습니다. 실제 이관이 돼서 와서 저희가 이제 그 민원을 처리하고 있는데요. 그동안에 민원토지과에서 처리했던 것이 이쪽에 오면서 저희가, 우선 시민적 관점에서 본다고 하면 민원 창구가 단일화돼서 시민들이 조금 편리하게 저희 시민소통관에 와서 민원을 접수할 수 있어서 양분화되지 않아서 그게 이제 시민적 관점에서 보면 조금 편하다는 거고요. 그리고 저희 시민소통관 입장에서 보면 민원인들이 이 국민신문고로 왔을 때 어쨌든 간에 조금 더 이렇게 무게감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시장님실 안에 있는 시민소통관에서 이 일을 처리하려고 하는 거다 보니까 좀 더 열심히 좀 더 노력적으로 하는 어떤 그런 모습들도 민원인들을 통해서 저희가 얘기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민원 처리 과정이 조금 더 수월해졌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형덕 위원  굉장히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시민소통관 쪽으로 이런 업무들이 이관됨으로 인해서 기대치가 굉장히 높을 것 같아요. 혹시 그동안에 지금 민원토지과에서 했던 해결 내용과 시민소통관으로 옮겨 왔을 때 혹시 처리 속도나 처리량에 대해서는 어떤 변화가 있습니까?
○시민소통관 변성수  국민신문고의 처리량은 사실은 시민소통관으로 와서라기보다도 점진적으로 좀 늘어나는 추세이고요. 실제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고, 이제 뭐 처리 방법이나 과정도 시민소통관에서 오다 보니까 대부분 지금 국민신문고에 들어오는 것들이 저희 관내에 재건축‧재개발이 많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소음이나 통행 불편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신문고에 좀 들어오고요. 그다음에 불법 주정차도 들어오기는 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관련 부서하고 좀 신속하게 대응해서 민원토지과에 있을 때에도 나름 최선을 다해서 그렇게 예방적인 차원에서 진행은 했겠지만 저희 부서에서 어찌 됐든 간에 저를 포함해서 저희 직원들이 신속하게 이렇게 대응하고 또 빠른 해결을 통해서 민원인이 조금 더 안정적으로 갈 수 있는 그렇게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저도 민원을 받아서 제가 소통관님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같이 좀 나눠 보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예전보다 굉장히 신속하고 빠른 대응에 일단은 적극적인 행정에 감사를 좀 드리고요.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부분들이 기대치만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해 주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 지금 사업 내용을 보면 국민신문고의 민원 처리 우수 부서 선정이라고 있는데 이 우수 부서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선정을 하게 되고 어떤 혹시 인센티브를 주거나 이런 부분이 있는데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시민소통관 변성수  이 국민신문고 우수 부서는 지난 추경 때 우리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 주셔서 지금 포상금을 저희가 편성을 좀 해 놨고요. 이 신문고 우수 부서는 저희가 평가 항목을 만들어서 민원 처리 신속도라든지 또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충실도라든지 또 이 민원 처리의 적정성이라든지 또는 시민이 만족하는 그런 만족도라든지 이런 것을 배점을 해서 연말에 이제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해서 평가를 하려고 합니다.
이형덕 위원  매뉴얼은 만들어진 거죠? 선정 기준을 보면 처리 기간이랄지 우리 시민들의 만족도랄지 이거에 대한 해결 결과랄지 여러 가지가 기준이 있을 거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매뉴얼이 정해져 있어야만 나중에, 열심히들 했는데 결국은 마음이 불편해지지 않도록 좀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런 부분은 더군다나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좀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또 제안을 하나 드리자면 대체적으로 민원이 발생을 하잖아요. 그러면 그 민원만 가지고 해결을 하다 보면 지금 우리, 저도 직접적으로 많이 만나지만 반대 민원이, 그 내용과는 정반대의 민원이 들어와요. 그러면 이거를 민원을 바로 즉각적으로 시행을 하다 보면 반드시 이거를 가지고 피해를 보는 분들이 계신단 말이에요. 그렇다고 한다 그러면 이 민원에 의해서 상대적으로 또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시민들을 통해서 같이 그분들의 이런 내용들도 의견을 들어서 조율했으면 좋을 텐데 반대 민원은 생각지 않고 즉시 이걸 하다 보니 빠른 건 좋습니다만 굉장히 그걸 되돌리기가 힘들더라고요. 알고 계시죠? 함께 현장에도 나갔던 문제들이 있으니까요.
○시민소통관 변성수  네, 알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앞으로는 이런 문제들이 다시 되돌리기 힘든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 소통을 잘 하셔서 해결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시민소통관 변성수  네, 찬성이 됐든 반대가 됐든 모두가 다 민원이기 때문에 그 민원들 소리에 좀 더 저희가 더 귀 기울여서 열심히 좀 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최종적인 결론을 내기 전에 찬성과 반대의 그 내용을 들어서 조율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소통관 변성수  네,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이형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성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환 위원  과장님 시민소통관에 와서 업무 하신 지 얼마나 되셨을까요?
○시민소통관 변성수  지금 이제 3개월 정도 됐습니다.
안성환 위원  그동안 갈등 민원들 엄청 많았죠?
○시민소통관 변성수  네, 뭐 기존에 재건축‧재개발이 있다 보니까 주로 그런 아파트 짓는 쪽에….
안성환 위원  대표적인 내용들로 보면 시민체육관에 반려견 놀이터 관련된 내용도 있고 9구역 통학로 폐쇄도 있고, 진입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거기도 있고. 현충터널 같은 경우 현장에 다녀오셨죠?
○시민소통관 변성수  네, 다녀왔습니다.
안성환 위원  결과가 나왔어요?
○시민소통관 변성수  지금 뭐 결과는 현재 아직 나와 있지 않고요. 계속해서 지금 현충지하차도 그쪽 교회 측과 저희 또 관련 부서하고 계속 저희가 중재를 통해서 원만하게 갈 수 있도록,
안성환 위원  시민소통관을 찾아가는 경우는 이런 경우더라고요. 일단 민원이 생기면 관련 부서에다 민원을 많이 넣어요. 그래서 아무리 해도 안 되면 시의원들을 찾아요. 그래서 이제 의원들을 찾아서 의원들하고 해서 여러 번 또 해요. 그렇게 해도 마지막에 또 만족도가 안 되면 시장을 찾는 거죠. 그런데 시장을 찾아서 시장한테 이런 얘기를 하게 해서 불합리한 부분을 바꿔 달라 이런 내용이 되는데 그때 시민소통관이 나서서 현장도 가고 그분들의 목소리를 들어 주지만 결론은 똑같다는 거죠. 그래서 시민소통관으로 그 역할을 해도 결론을 낼 수 있는 게 없다. 결국은 균형개발과나 도시재생과에서 결정되는 것을 대변해 주는 역할밖에 할 수가 없다. 그런 것에 한계 많이 느끼지 않으세요? 현장에 가면 그런 한계를 느끼지 않으세요?
○시민소통관 변성수  뭐 그럴 수도 있겠으나 사실은 그게 한두 번 해서 뭐 해결이 되면 다행히 좋기는 한데 좀 이제 민감하거나 조금 대립이 이렇게 심한 경우에는 저희가 어쨌든 간에 지난번에도 별도로 회의실에서 소통 창구도 좀 마련을 해서 지혜로운 해법을 찾아가는 데 그 목적이 있어서 또 그분들이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게 가는 게 목적이어서, 물론 그런 걸 느끼기는 하지만 저희가 그렇다 그래서 뭐 해당 부서의 입장만 대변하는 건 아니고 또 시민적 관점에서 충분히 그런 문제를 제기할 수 있겠구나, 그런 문제가 발생이 될 수 있겠구나라고 저희가 이제,
안성환 위원  시민소통관이 다녀가고 나면 그쪽의 민원인들은 기대치가 높아요. 이게 시장한테 직보되는 거고 시장이 이 내용을 아는 거니까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서 시민 편을 들어 줄 거라는 이 기대치가 높은데 피드백 한 내용이나 결과 보면 관련된 부서에서 제출된 내용 그걸 그대로 복사해서 붙이는 정도밖에 안 된다. 그래서 더 실망이 커져 버리더라. 시의원들한테 얘기해서 기대치가 높았다가 안 되니까 시장한테 얘기한 거잖아요. 그런데 똑같은 결론이 나올 수밖에, 물론 뭐 사안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지만. 그래서 갈등관리를 한다고 해도 그렇게 성과가 나기가 매우 어려운 일을 하고 계신다. 그리고 제일 안 되는 일만 거기로 갈 거다. 되는 일들은 그 밑에서 다 해결되고 관련된 부서에서 다 가 버릴 건데. 지금 뭐 반려견 놀이터 같은 경우도 올 초부터 해서 지금까지도 해결이 안 됐죠?
○시민소통관 변성수  반려견 놀이터는,
안성환 위원  아직도 해결이 안 됐죠?
○시민소통관 변성수  종결이 됐습니다.
안성환 위원  해결이 됐어요?
○시민소통관 변성수  네.
안성환 위원  어떻게 하기로,
○시민소통관 변성수  거기에 설치하지 않는 걸로 최종적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안성환 위원  관련된 부서에서 결정한 겁니까, 아니면 소통관에서 결정한 건가요?
○시민소통관 변성수  저희가 소통의 날을 해서 그쪽 주민들 이야기를 전반적으로 다시 듣고 그러고 난 뒤에 이제 그 관련 부서,
안성환 위원  그러면 거기 착공해서 들어가고 설계했던 비용들은 상당히 매몰된 거 아니에요, 많은 부분이. 관련된 부서가 어디예요?
○시민소통관 변성수  도시농업과, 네.
안성환 위원  그 돈이 얼마나 들어갔거나 시간적인 역량이 얼마나 소비됐거나 이런 부분도 다 시민의 세금으로 매몰돼 버리는 경우가 되잖아요. 그런 소통관의 역할로 해서 그렇게 됐는지 관련된 부서에서 사업을 철회했는지는 모르지만 이런 것들이 올바른 행정을 하는 데 저해되는 일들이라는 거죠. 9구역 같은 경우 진입로 이렇게 막고 트고 하는 부분에 대해 해결됐나요?
○시민소통관 변성수  거기는 아직 해결이 좀 안 됐습니다.
안성환 위원  해결 길은 있나요?
○시민소통관 변성수  거기는 지금 이제 저희가 계속 중재는 하고 있는데요. 사실은 매끄럽지는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지속적으로 그쪽하고 소통을 통해서 좀….
안성환 위원  제가 이제 새터마을 13구역도 보면 시에서 가로주택 정비를 권고하는 것처럼 주민들이 느껴져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공공 개발을 하거나 조합을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의 입장이 시가 왜 가로주택 정비를, 저번에 공청회 한 번 했거든요, 시민 여기서. 거기 나오신 분들이 다 찾아와서 하는 말이 그런 거예요. 그때 이제 제가 의장 할 때인데 한 20명이 몰려왔어요. 시에서 왜 가로주택 정비를 권고하는 것처럼 설명회를 하느냐. 사실 그런 경우가 있었나 보죠, 저는 참석을 안 해 봤는데. 그래서 토지 등 소유자들이 자기 재산권을 자기들이 결정할 수 있게끔 알려 주기만 하면 되는데 선택을 하게끔 시에서 유도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가로주택 정비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내용들의 볼멘소리가 많았거든요. 그게 도시재생과에서 설명회를 했겠지만 그분들한테 공공 주택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내용에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됩니다.” 이런 내용들을 설명을 해서 그분들이 선택하게 해 줘야 되는데 그런 내용들이 자칫 설명회를 통해서 한쪽으로 몰아가는 걸로 돼서 시가 가로주택 정비를 권고하는 걸로 느껴져 버리면, 그래서 맨날 여기 앞에서 시위하고 그러지 않았어요. 어떻게 보면 시가 갈등을 해소한다고 한 게 반대로 시민들한테 새로운 갈등을 만들어 버릴 여지가 있으니 그런 관련 부서나 이런 쪽에 잘 챙겨 주셔야겠다 이 정도 생각이 듭니다.
○시민소통관 변성수  네, 저희가 좀 더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지금 공공갈등이나 이 갈등관리가 정치에서는 최고의 고단수의 역할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최고의 역할을 하는 거예요, 지금. 부서하고 시민들하고 갈등이 생기는 것을 중간에 끼어서 그걸 조율한다는 게 얼마나 어렵습니까. 조율하기 자체가 어려운 사안이죠. 물론 정치인들이 정치 영역에서 그 역할들을 충분히 한다고 하지만 또 저희가 행정권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그것까지 할 수가 없는데 소통관 역할이 해도 표도 잘 안 나고 이쪽저쪽에서 원망이 듣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시민을 대변해서 시민 편에 서 주는 게 소통관이라고 생각하고 시민들이 시장을 만나고자 하는 이유는 자기편에 서 주기를 바라는 거거든요. 그런 입장을 좀 잘 생각하셔서 시민을 잘 대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민소통관 변성수  네, 무거운 마음으로 역할 잘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안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형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덕 위원  지금 우리 선제적 갈등관리를 통한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을 위해서 지금 공공갈등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있죠?
○시민소통관 변성수  네.
이형덕 위원  지금 공공관리심의위원회에서 혹시 하는 역할이 무엇입니까?
○시민소통관 변성수  지금 공공갈등심의위원회는 저희 관내에 몇 개의 민원들이 좀 있습니다, 지속적인 민원. 그런데 이제 그 민원을 저희가 상시 관리하면서 등급을 이렇게 매깁니다. A등급, B등급, C등급 등급을 매기는데 그것을 저희가 A등급일 때에는 저희 시 차원에서 이렇게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문제고 B등급일 때에는 어떻게 또 C등급일 때는 어떻게. 이게 저희가 뭐 그것을 판단하고 진단하기보다도 이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통해서 등급을 조정해서 저희가 관리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기능을 하고 있고요. 또 이제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이 종합관리계획이 적절하게 이렇게 좀 갈 수 있도록, 그러니까 지역 내에서 어떤 민원이, 갈등이 좀 최소화될 수 있는 그런 계획들을 수립하는데 그것들을 지금 심의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저도 그 내용의 위원으로 들어가 봐 있어서 내용을 알기는, 어느 정도 이해는 하고 있습니다만 보니까 심의위원회의 역할이 그냥 A, B, C, D 이런 갈등들이 있는데 이 갈등 중에서 우리 지역의 갈등이 우선순위가 어떤 것인가 이거를 해서 이 갈등을 최고로 해서 우리가 관리를 하자라는 쪽으로 거의 의견이 모아져서 결국은 갈등관리심의위원회의 역할이 이 순서를 정하는 데 있는 것은 이게 과연 위원회의 역할이 맞는 건지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 다시 질의를 좀 드렸고요. 여기에 보면 갈등관리 역할 강화 교육을 한다라고 하는데 만약에 한다면 이분들이 이 선제적인 역할을, 만약에 등급을 나눈다고 한다 그러면 등급으로 나눠진 이 갈등을 어떻게 같이 풀어 갈 것인가의 해결책도 같이 방안을 강구를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뭐 1, 2, 3, 4 이거 나누기만 하면 뭐 할 겁니까. 그래서 그 위원회에 대한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좀 심도 있게 생각을 해서 구성을 다시 한번 좀 해 주면 어떨까라고 제안을 드려 보고자 질의를 드렸습니다.
○시민소통관 변성수  네, 위원님 말씀 동의하고요. 이 위원회가 단순히 지금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데, 또는 예를 들어서 등급을 조정하는 데 있어서 보다 더 조금 포괄적인 역할이나 범위를 요청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 부분은 저희가 내부적으로 다시 한번 좀 검토해서 그분들이 할 수 있는 역할들이 있다고 하면 좀 이렇게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이형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은데요. 어쨌든 우리 시민소통관님께서 작년에 행정감사 때 시정이나 지적 사항에 대해서 잘, 네 가지를 다 이렇게 완료 조치를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어쨌든 시민소통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저희들이 늘 이야기하는 거지만 민원을 듣고 그 현장을 방문했을 때에는 벌써 이 갈등이 양산돼 있는 상태거든요. 실제적으로 갈등이 일어날 만한 곳을 좀 미리 선제적으로 이렇게 우리가 조금 예측을 해서 그 갈등을 선제적으로 좀 대처할 수 있는 부분이, 그런 시스템이 좀 되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특히 재개발‧재건축 분야에서는 입주자와, 현재 철거하는 부분과 철거하지 않는 집단 간의 그런 부분, 또 9구역 같은 경우 새마을시장과 9구역 간의 갈등 이런 부분은 우리가 좀 선제적으로 대응을 했으면 지금과 같은 그런 큰 갈등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었던 부분인데 앞으로 우리가 재건축 관련된 센터도 저희들이 만들어졌잖아요. 충분히 논의하셔서 그런 선제적으로 좀 이렇게 갈등을 조정해 줬으면 좋겠고. 또 이게 부서 간 민원을 저희 처리하다 보면 부서가 좀 애매한, 어떤 부서가 이걸 민원을 받아야 되는지 그거에 대한 애매한 부분이 좀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 부서에 가면 아닌 것 같고 저 부서로 가라 그러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소통관께서 좀 잘 더 살펴봐 주시고 민원 해결에 더 만전을 좀 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시민소통관 변성수  네. 진심 어린 소통으로 갈등 민원이나 집단 민원이나 또는 뭐 기타 민원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이렇게 잘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네. 하여튼 이제 3개월밖에 안 되셨지만 열심히 이렇게 업무 추진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관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시민소통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3분 회의 중지)

(10시 34분 계속 개의)

○위원장 이재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홍보기획관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홍보기획관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기획관> 
○홍보기획관 김동수  인사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김동수입니다.
  시정 발전과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원현순 홍보기획팀장입니다.
  조정현 언론홍보팀장입니다.
  이란숙 온라인소통팀장입니다.
  이덕민 영상미디어팀장입니다.
  그럼 홍보기획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책자 47쪽입니다. 홍보기획관은 4개 팀 2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분장 사무는 보고서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입 언론사 현황은 일간 및 주간 신문사 69개사, 방송사 17개사, 통신사 12개사, 인터넷 272개사로 총 370개 언론사가 우리 시를 출입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작년 말 기준 대비 26개사가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48쪽 인쇄 매체 등을 활용한 시정 홍보입니다. 홍보기획관에서는 시정 소식지인 광명소식을 중심으로 전자 게시대 등을 활용해 주요 정책과 일자리, 문화 행사 등 시의성에 맞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평생학습지원금 신청 안내, 청소년 대중교통비 신청 안내, 일자리 정보, 행사 안내 등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습니다.
  다음은 50쪽 언론매체를 통한 시정 홍보입니다. 우리 시 출입 언론사 370개사를 대상으로 생활에 밀접한 시책 사업, 각종 행사 등을 언론 매체 특성에 맞게 지면, 인터넷 배너 등 다양한 형태의 행정 광고를 출입 언론사 및 언론 매체에 제공하고 홍보하였습니다.
  다음은 51쪽 사진 콘텐츠를 활용한 시정 홍보입니다. 새로운 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시각 효과가 크고 생동감 있는 사진 콘텐츠를 활용하여 감성에 와 닿는 현장 중심의 홍보를 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수준 높은 사진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드론 촬영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포토뱅크와 라이브 광명 뉴스 제공으로 시정 홍보를 극대화하였습니다.
  다음 52쪽 광명시 종합 홍보 영상 제작입니다. 광명시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소재와 메시지에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영상 기법을 활용해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광명시 종합 홍보 영상을 제작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영상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5개 국어 및 4분 내외의 길이로 제작되며 12월 완료 예정입니다.
  다음은 53쪽 온라인 미디어와 SNS를 활용한 시정 홍보입니다. 광명시 뉴스 포털 및 공식 블로그와 SNS 매체,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해 광명시의 정책과 정보를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여 시민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SNS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매체별 선호도와 구독 연령층 분석을 통해 주요 시정 소식을 알기 쉽게 전달함으로써 시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작년에 비해 1394명의 구독자가 증가하였습니다.
  다음 55쪽 영상 매체를 활용한 시정 홍보입니다. 가시성과 가독성이 높은 영상 매체를 활용해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시정 참여율을 높였습니다. 시정 정보를 흥미 있고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인력을 활용하여 시정 홍보 스폿 영상, 광명클릭, 생생 소통 현장 등을 제작해 유튜브 등 영상 매체를 통해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광명시 유튜브 기자단을 운영해 현장감 있는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발굴‧제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튜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홍보기획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자 43쪽입니다. 2023년 홍보기획관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개선 요구 사항은 총 7건으로 완료 6건, 추진 중 1건입니다.
  책자 44쪽입니다. 드론 촬영 시 시가 자체 보유한 드론과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라는 요구 사항입니다. 자체 보유 드론은 1대가 있으며 자격증 소지자는 4명이나 실제 운영 경험이 있는 직원은 1명이 있습니다. 현재 자체 보유한 드론으로는 홍보 영상 및 방송사 제공 등 필요시 한정적으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격증을 갖춘 자체 보유 인력이 전문 역량 교육 등을 통해 운영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45쪽입니다. KTX광명역 홍보관 위치 등에 대한 홍보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로 개선해 방문자 증가 방법을 강구하라는 개선 사항입니다. KTX광명역사에 위치한 광명시 홍보관은 서편 3번 출구에 있으며 관람객의 접근성을 쉽게 하기 위해 코레일 측과 위치 안내 방안에 대해 적극 협의하였습니다. 그 결과 위치 안내 고정 게시대를 동편 2개소, 서편 1개소에 설치했습니다. KTX 홍보관은 광명동굴존, 시정홍보존, 관광존, 미래존, 휴게 공간 등 5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홍보존 콘텐츠는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특히 동굴존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포토존으로 변경하여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변경하였습니다.
  다음 46쪽입니다. 행사의 취지와 목적에 부합하는 보도 자료를 작성할 수 있도록 개선하라는 사항입니다. 보도 자료 작성 시 행사의 주관과 주최를 명확히 표시하고 있으며 배포 사진 선택 시에도 행사명과 참여자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선정과 설명도 첨부해 행사 취지와 의미를 분명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47쪽입니다. 시정 홍보 영상이나 유튜브 등 영상물 제작 시 시민이 공감할 수 있고 연령별 감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홍보관, 노인정, 지하철역 등 공공장소에 노출하여 홍보할 수 있도록 하며 스포츠 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방안도 검토하라는 사항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홍보 스폿 영상이나 광명클릭 뉴스 등을 제작해 213개의 버스 정거장, 행정 게시대 27개소 그리고 83개소에 설치된 라이브 광명, 경륜장 전광판 등을 통해 다양한 공공장소에 송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영상물 제작을 통해 홍보관과 경로당 및 아파트 알림 게시판 등 공공장소로 더욱 확대하겠습니다.
  다음 49쪽입니다. 미디어 시정 홍보 도구인 광명씨네TV의 관리가 소홀하며 업데이트가 되고 있지 않은 콘텐츠 및 카테고리를 개편하고 시 홈페이지 홍보 부분에 대한 활성화 방안 강구에 관한 사항입니다. 광명시 인터넷 방송인 광명씨네TV는 2023년 일몰 예정이었으나 그간 광명시의회 생방송 송출이 광명시 인터넷 방송 미디어 서버로 송출되고 있어서 일몰이 미뤄졌습니다. 이에 의회와 협의를 거쳐 올해 3월 인터넷 방송을 폐지했으며 현재는 유튜브 채널로 전환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50쪽입니다. 광명시 카카오톡 채널을 다채널 연동 링크를 활용해 시가 운영하는 타 홍보 채널과 연동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시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채널 추가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율 진작을 제안하신 사항입니다. 우리 시는 현재 카카오톡 채널에 시 홈페이지와 SNS, 광명톡, 스마트시티맵, 어린이 생활 안전 포털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연동 구축했으며 올해 1월부터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서 2023년 11월에는 카카오톡 채널 친구 수 증대를 위해 카톡 채널 광고를 실시했으며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도 함께 추진했습니다.
  다음 51쪽입니다. 포토뱅크 카테고리를 수요자 중심으로 구성하는 등 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라는 사항입니다. 현재 포토뱅크에서는 주요 시정 행사 및 시 발전 모습 등의 사진을 게재해 시민이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울러 권역별 항공 촬영 등을 통해 시민들이 활용하기 쉽도록 수시로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이용하기 쉽도록 지속적으로 사진 행정 서비스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홍보기획관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개선 요구 사항 조치 결과를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한  홍보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성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환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설명 아주 엄청 잘하시네요. 과장님 그쪽으로 오신 지는 얼마 되셨어요?
○홍보기획관 김동수  언론팀장까지 포함해서 지금 2년 한 8개월 정도 됐습니다.
안성환 위원  그래서 그렇게 잘하시는구나. 저는 다른 것보다는 또 우리 홍보대사 지금 6명으로 이렇게 돼 있잖아요. 우리 10월 달에 축제가 엄청 많아서 하루에도 막 10개씩 넘는 축제가 있는데 축제 제가 많이 가 보면 우리 홍보대사 사용하는 빈도수가 굉장히 낮아요. 외부에서 무슨 아나운서, 무슨 아나운서 이런 분들이 진행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데 행사 가 보면 이런 진행에 대해서 우리 광명에 정치인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을 소개할 때 할 수가 없는 거예요, 몰라서. 그런 오류도 많이 범하고 그러는 경우가 있는데 왜 그렇게 외부에 있는 비싼 아나운서 이런 사람들 채용하지 말고 여기 홍보대사들 이분들 능력 있는 분들 많으니까 그 행사에 맞게끔 활용도를 좀 높여 주세요. 그분들 광명시 홍보대사라고 돼 있는데 불러 주지도 않는다고 민원 넣으면 되겠어요, 반대로? 그래서 홍보대사 활용도를 높여 달라. 그리고 홍보실에서 다른 부서에 이런 내용들을 전달을 해서 광명시 홍보대사 6명이 있으니 거기에 맞는 내용들을 해서 보내 줄 거 아닙니까. A라는 홍보대사는 어느 쪽의 어떤 일, B라는 홍보대사는 어느 일 이렇게 해서 관련된 부서에 내려 주면 부서에서 그 관련된 사업을 할 때, 행사를 할 때 마땅한 분의 홍보대사를 위촉해서 쓸 수 있게끔. 그렇게 해 주실 건가요?
○홍보기획관 김동수  네,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잘하시겠네요. 마치겠습니다. 잘한다는데, 뭐.
○위원장 이재한  안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덕 위원  저는 드론을 활용한 홍보 관련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작년에도 그렇고 동굴에서 쏘아 올린 드론 내용을 좀 봤었고 행사도 갔었고 이번에 시민의 날 우리 시민운동장에 야간에 펼쳐진 드론 쇼도 봤습니다. 또한 지금 우리 광명시 같은 경우는 다양한 재개발로 인해서 굉장히 우리 시가 모습이 변화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거를 활용한다면 결국은 여기뿐만이 아니라 우리 지금 전국적으로 굉장히 드론이 활용도가 굉장히 많이 높아지고 있고 실제 그렇게 지금 변화되어 가고 있는데 만약에 지금 우리 시에도 자격증을 가지신 분이 네 분이나 계신다고 해요. 그런데 결국은 모든 사업 하실 때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전부 다 외부에 용역을 주고 계시는 거죠?
○홍보기획관 김동수  일부 TV나 이런 즉각적인 저희가 촬영하는 거는 저희 직원을 통해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셨던 재개발‧재건축 관련 그런 건 저희가 기록으로 남길 거는 지금 외부 용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네 분이 계시는데 이분들이 사실은 어떻게 보면 현장 경험이 부족해서 아직 지금 실질적으로 현장에 투입이 되지 못하고 외부 지금 자원을 활용하고 계신 거잖아요.
○홍보기획관 김동수  네, 안타깝지만 그러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혹시 역량 강화를 위해서 시에서 지원을 해서 좀 우리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교육을 시킨다든지 이렇게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홍보기획관 김동수  자체적으로도 계속 지금 연습은 하고 있고요. 운동장 같은 데서 지금 연습을 하고 있는데 내년 같은 경우에는 전문적인 그런 기관에다가 위탁해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래야만, 결국은 장기적인 우리 인재들에 대한 투자인 거잖아요. 이런 부분을 좀 우리 자체 인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그 부분을 역량 강화를 통해서 경험을 통해서 이렇게 우리 시의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런 부분도 좀 충분히 계획을 세워 주시면 어떨까라고 제안을 드려 봅니다.
○홍보기획관 김동수  네,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이형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지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혜 위원  56페이지에 보면 저희 콘텐츠 제작이 있어요. 저희 원래는 롱폼이 45개, 숏폼이 18개 하신다고 그러셨는데 지금 제작이 16편밖에 안 된 것 같아요. 이게 이유가 뭘까요?
○홍보기획관 김동수  일단 처음 시작을 좀 늦게 시작을 해서요, 지금 지속적으로 계속 찍고 있는 중입니다.
정지혜 위원  시작이 늦어서. 시작이 언제였죠?
○홍보기획관 김동수  3월 달에.
정지혜 위원  3월 달이면 그렇게 막 늦은 건,
○홍보기획관 김동수  3월 달부터 업체 선정하고 이런 게, 모집 공고 이제 들어가고 그래서요, 좀 늦어진….
정지혜 위원  3월 달에 업체 모집이 됐고 그러면 정확히 언제부터….
○홍보기획관 김동수  실제 이제 시작된 거는 4월 거의 말 정도 돼서 시작을 했고요.
정지혜 위원  4월 말 정도에 시작이라는 거죠. 그러면 5월이라고 보면 되는 거죠?
○홍보기획관 김동수  네.
정지혜 위원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SNS 영상 콘텐츠 제작이에요. 이걸 어떻게 하실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홍보기획관 김동수  지금도 유튜브 쪽하고 같이 연결을 해서 계속 찍고 있는 상황이고요.
정지혜 위원  어떤 내용이죠?
○홍보기획관 김동수  예를 들어서 최근에 같은 경우는…. 잠시만요. 죄송한데 팀장님이 좀 설명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재한  네, 알겠습니다. 팀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온라인소통팀장 이란숙  안녕하세요. 온라인소통팀장 이란숙입니다.
  말씀드리면 유튜브 용역을 통해서 시민과 함께 참여하는 콘텐츠 개발은 지금 현재 유튜브 기자단 20명을 모집한 상태이고 현재까지 24편의 영상을 제작해서 조금씩 게재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또 저희 다른 시민 기자들과 또 컬래버를 해서 쇼츠 영상을 찍는다든가 그런 실적들이 꽤 있습니다. 조회 수도 굉장히 좀 많이 나오고 있는 편이기도 하거든요.
정지혜 위원  이게 지금 제목만 봤을 때에는 “시민(직원)”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온라인소통팀장 이란숙  저희가 이제 콘텐츠를 만들 때 그 용역에서 외부에 있는 전문가들을 섭외해서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고요. 광명맨이라고 해서 그런 시리즈로 나가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는 또 직원, 저하고 또 다른 팀장님하고 또 광명살롱이라는 영상을 제작해서 1만 회를 기록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유튜브 기자단, 또 뭐 시민 기자단, 어린이 꿈꾸는 기자단 그 친구들도 활용을 해서 쇼츠도 몇 편을 찍었어요. 그런데 조회 수도 한 몇천 건씩 나오고 있는, 반응이 좋아서 지금 계속 하고 할 예정입니다.
정지혜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정지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형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덕 위원  사진 콘텐츠를 활용한 시정 홍보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그동안에 저희가 우리 안양천변 같은 데 행사 때 이 사진 콘텐츠를 통해서 우리 광명시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걸 봤어요. 사실은 저희가 미처 알지 못한 모습들을 사진을 통해서 보면서 ‘이런 아름다운 모습도 있구나.’ 하고 저희도 봤었는데요. 혹시 우리 8월 초까지 해서 사진 콘테스트 공모 접수를 완료를 했죠?
○홍보기획관 김동수  일차적으로 8월 30일까지 했었는데 작품 수가 너무 많이 안 들어와서 그걸 지금 11월 말까지 연장을 한 상태입니다.
이형덕 위원  그렇죠. 3개월이나 연장을 했죠. 그렇다고 한다 그러면 원래는 지금 8월까지 접수를 하기로 했는데 11월까지 접수를 미뤘다는 것은 결국은 그만큼, 이게 매년 반복이 되면 오히려 이런 많은 접수가 되어야 되는데 오히려 이렇게 접수량이 늘어서 3개월씩이나 연장을 해야 되는 이유가 어디가 있습니까? 홍보가 부족한 거예요, 관심도가 떨어진 거예요,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상금이 부족한가요?
○홍보기획관 김동수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현재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있는 이런 사진 공모전 비슷한 게 또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게 지금 올해로 네 번째인데 이거를 올해까지만 하고 내년에는 관광과로 해서 이 사업은 일몰시키려고 내년에 사업비 예산을 아예 상정을 안 한 상태입니다.
이형덕 위원  그러면 지금 아직, 11월 말까지 연장을 하고 올해는 일몰 사업으로 마지막 추진하는 거죠?
○홍보기획관 김동수  네.
이형덕 위원  선정 기준에 있어서도 보면 그 내용에 대한 공정성이 있어야만 여기 오시는 분들이 그거에 대한 공정성을 믿고 오기도 하고 또한 지금 현재 말씀하신 대로 우리 상금에 대한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지금 그러는 것 같은데요. 만약에 이런 사업을 다시 한번 추진한다면 이런 부분까지 좀 세밀하게 점검을 해서 계획을 세워서 차질 없이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어차피 이번에 일몰 사업이라고 하니까 마무리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기획관 김동수  네,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이형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성환 위원님께서 상당히 준비를 많이 하셨다고 칭찬을 하셨는데요. 우리 행정사무감사가 지금 7건 중에 6건이 이제 완료가 되고 1건이 추진 중인데 이번, 올해 파리올림픽 같은 경우에 스포츠가 전 세계적으로 하나의 큰 콘텐츠잖아요. 실제적으로 이렇게 보면 이런 우리 지방 같은 데 보면 선수단들이 상당히 거기, 예를 들어서 스타로 떠오르잖아요. 실제적으로 우리 광명시 홍보대사님들도 훌륭하시지만 우리가 광명시를 더 홍보하기 위해서는 실제적으로 보면 안산시 같은 경우도 유도, 전북 같은 데는 펜싱. 이게 큰 지자체도 있지만 조그마한 군 단위에서도 이런 스포츠 스타들을 키워 내고 있는데 우리 광명시에도 검도부도 있고 배드민턴도 있겠지만 좀 이렇게 대중적인 이런 부분들을 해서 우리가 광명동굴도 마찬가지고 뭔가 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좀 부족하지 않나 싶은데 거기에 대해 추진 중이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지금 추진을 하고 계신지.
○홍보기획관 김동수  홍보대사는 위원장님이 지속적으로 말씀하신 그런 사항도 있고 해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SK슈가글라이더즈 핸드볼팀하고 지금 얘기가 된 상태고요. 거기에 일부 광명 쪽에 이번에 올림픽 나간 몇 분하고 그렇게 홍보대사 지금 그 얘기를 어느 정도 끝내 놨고요. 그다음에 유도에서 은메달 따신 김민수 관장님도 지금 얘기가 끝난 상태라서 조만간에 아마 명예 대사 위촉식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이재한  어쨌든 우리 광명시가 좀 더 이렇게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좀 많이 찾아봐야 될 텐데 그런 게 어떻게 보면 대중들은 스포츠 스타라든가 연예인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고요.
  우리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51페이지를 보면 저희가 수원시 포토뱅크처럼 광명시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달라고 했는데, 그러니까 시민들이 그냥 사진을 다운받아서 활용하는 게 아니라 직접 찍은 사진들을 좀 올릴 수 있는 그런 카테고리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었는데 현재 그게 아직 안 되어 있죠?
○홍보기획관 김동수  네, 현재 거기까지는 안 돼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그러니까 이게 완료라고 돼 있는데 실제적으로 그런 부분이 지금 안 되어 있어서. 시민들이 직접 우리가 광명시 구석구석 다니면서 핸드폰으로 이런 사진을 다들 잘 찍으시잖아요. 그런 부분을 직접 시민들이 좀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그런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시민들이 광명시를, 서로가 더 좋은 곳을 알리고 그곳에 가 봤을 때 너무 좋더라는 그런 부분을 이렇게 좀 더 만들어 달라고 했던 건데 아직 그런 공간이 없는데 앞으로 향후 그런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우리가 광명시가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 곳, 또 시민들이 가서 직접 찍은 그런 좋은 사진들을 좀 이렇게 많이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홍보기획관 김동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그리고 저희가 경륜장에는 계속 지금 홍보가 되고, 홍보 영상이 나가고 있나요, 아니면….
○홍보기획관 김동수  그것도 이재한 위원장님이 제안하신 내용인데요. 지금 한 달 전부터 해서 광명동굴 지금 계속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광명동굴 지금 나가고 있나요?
○홍보기획관 김동수  네.
○위원장 이재한  어쨌든 그 경륜장을 활용해서 우리가 전국적으로 광명시의 홍보 영상을 좀 보낼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던 부분이기 때문에 좀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서 우리 광명시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어쨌든 홍보담당실은 우리가 보면 시민의 알권리, 시정에 대한 부분을 좀 더 많이 홍보를 하셔서 시민들이 더 다양하게 우리 시정이 어떻게 좀 운영이 되고 있고 어떤 행사가 있고 어떤 문화가 있고 어떤 축제가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다양하게, 또 시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 의회는 또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이런 부분을 좀 다양하게 알릴 수 있는 그런 홍보기획관, 홍보실이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홍보기획관 김동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기획관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홍보기획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8분 회의 중지)

(11시 01분 계속 개의)

○위원장 이재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담당관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감사담당관 김혜진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김혜진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행복 증진과 광명시의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장님과 정지혜 부위원장님, 정영식 위원님, 안성환 위원님, 이형덕 위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감사담당관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현정 청렴감사팀장입니다.
  김환규 청렴조사팀장입니다.
  한유진 계약심사팀장입니다.
  이성덕 시민인권센터장입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6건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4건입니다.
  먼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자 59쪽 일반 현황입니다. 감사담당관은 현재 4개 팀에 1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팀별 업무 분장 사무는 자료와 같습니다.
  다음은 60쪽 예방‧지도 위주의 자체 감사 기능 확립입니다.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는 열린 감사 운영으로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예방‧지도 위주의 감사를 통하여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간 종합 감사 7개소로 탄소중립과, 교육청소년과, 하안2동, 광명5동, 광명3동, 철산2동, 소하1동을 종합 감사 하고 특정 감사 2개소로 광명시 가족센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특정감사 실시하였습니다. 자체 감사 추진 실적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종합 감사 7개소 및 특정 감사 2개소로 행정상 조치 133건, 재정상 조치 31건, 신분상 조치 18건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61쪽 시민감사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감사 행정과 신뢰받는 시정을 위하여 시민감사관 49명을 위촉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추진 상황은 1분기 시민감사관 간담회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고 종합 감사 및 특정 감사 시, 전문 분야 시민감사관이 참여하였으며 생활 밀착형 감찰 활동에 일반 분야 시민감사관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음은 62쪽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 사회 실현입니다. 공직 기강 확립으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부패‧부조리 예방 활동과 청렴 교육 강화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광명시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추진 상황은 공직 기강 감찰 4회, 공무원 위법‧부당 사건 및 고충 민원 처리는 공무원 위법‧부당 사건 6건 중 4건 완료, 고충 민원은 35건 중 35건을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2024년 상시 청렴학습시스템을 매주 2회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청렴 교육과 관리직 공직자 대상 전문가 초청 청렴 교육을 3월에 실시하였습니다. 5월에는 GM청렴 비전토크, 상반기 전문가 초청 청렴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7월에는 청렴 골든벨, 간부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였고 ‘청렴은 채움, 청탁은 비움’ 표어를 선정하여 현재 사용 중에 있습니다. 63쪽입니다.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2등급으로 평가가 되었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은 청렴 교육 실시, 1부서 1청렴 과제 실천하기 공모‧선정 그리고 연중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64쪽 공직자 재산 등록 및 퇴직 공직자 취업 제한 등 관리입니다. 재산 등록 제도 운영으로 공직 윤리를 확립하고 부정한 재산 증식을 방지하며 퇴직 공직자 취업 제한 등의 운영으로 공무 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재산 신고 현 등록 의무자는 2024년 8월 31일 기준 512명이며 재산 등록 대상은 공개 대상 13명, 비공개 대상 499명이며 재산 등록 부서는 공직 유관 단체를 포함하여 29개입니다. 그간의 추진 상황은 재산 등록 공개 13명, 재산 등록 고지 거부 심사 및 허가 55명, 재산 등록 심사 262명, 퇴직 공직자 취업 심사 1명입니다.
  65쪽입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는 퇴직 공직자 취업 제한 기관 확인 연 2회, 퇴직 공직자 임의 취업 일제 조사, 공직자 재산 등록 연차 보고서 제출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6쪽 내실 있는 계약 심사 및 일상 감사 추진입니다. 공사‧용역 등에 대한 원가 산정 및 설계 변경 등에 대한 적정한 심사로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주요 정책 사업, 계약, 예산 등에 대한 업무의 적법성 및 타당성을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일상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계약 심사 업무 대상은 추정 금액 기준 공사 3000만 원, 용역 2000만 원, 물품은 1000만 원 이상이며 일상 감사 대상 업무는 주요 정책의 집행 및 계약 업무, 예산 업무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계약 심사 추진 실적입니다. 공사는 189건, 용역은 138건, 물품은 25건으로 총 352건을 처리하였으며 절감액은 8억 6200만 원이고 절감률은 2.41%가 되겠습니다.
  67쪽 향후 추진 계획입니다. 계약 심사 전 현장 확인 강화로 심사 오류를 최소화하고 저가로 심사 의뢰된 사업에 대한 적정 원가 상향 조정으로 부실시공을 방지하도록 하겠으며 원가 계산 적정성 검토 용역을 통한 예정 원가 작성의 전문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8쪽 시민이 공감하는 인권도시 광명 구현입니다. 인권 상담, 인권 교육, 인권 정책의 안정적 추진과 시민의 인권 증진 보호를 위한 인권 행정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추진 사항은 인권 상담, 인권 정책, 인권 교육, 인권 기구 운영, 인권센터 홍보 및 워크숍을 운영하였습니다.
  69쪽입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 인권 아이디어 공모전 추진을 통한 인권 문화 증진, 유관 기관 인권 교육 운영, 광명시 개발 사업이 시민에게 미치는 인권영향평가 연구 용역 추진과 세계인권선언 76주년 기념행사 추진, 제3차 광명시 인권 보장 및 증진 5개년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부서별 과제를 이행하여 광명시민 인권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55쪽 감사담당관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민간단체 등에 교부하는 보조금 운영에 대한 감사 추진, 시민감사관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실시 및 감사 사례집 배부, 청렴도 3등급 이상 달성 및 세부 평가 항목 중 불친절 관련 개선 방안 강구, 기강 해이 등에 대한 사전 교육 진행 등 총 4건의 시정 및 개선 요구를 받았으며 4건 모두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세부 내용은 56페이지부터 59페이지까지 자료와 같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감사담당관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한  감사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형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덕 위원  이형덕 위원입니다.
  우리 광명시의 그리고 공무원의, 우리 시민의 청렴도를 위해서 인권을 위해서 애쓰고 계시는 우리 감사담당관 여러분들에게 칭찬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우리 60쪽 예방‧지도 위주의 자체 감사 기능 확립을 위한 그동안에 자체 감사를 추진을 하고 있잖아요. 우리 연초 계획을 보면 10개소가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는 7개 추진 실적이 나와 있어요. 그러면 3개소는 앞으로 추진을 할 계획이신가요, 아니면 어떤, 여기 지금 빠져 있는 3개소는 어디입니까?
○감사담당관 김혜진  지금 자료 작성 기간 때문에 현재 소하1동은 실적에 미반영돼 있고요, 현재 감사는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광명7동이 감사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감사 중에서 문화재단이 지금 아직 감사를 안 했기 때문에 그 세 군데가 지금 현재 빠져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럼 문화재단도 올해,
○감사담당관 김혜진  올해 감사 대상입니다.
이형덕 위원  감사 대상이죠. 그럼 12월 이전에 감사가 끝나겠네요.
○감사담당관 김혜진  네. 마무리하게 될 계획입니다.
이형덕 위원  알겠습니다. 뭐 연말까지 마무리하면 이 내용들 저희가 자료로 좀 받아 볼 수 있죠?
○감사담당관 김혜진  네, 자료 정리해서 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리고 지금 61쪽 우리 시민감사관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제안했던 3건이 마지막이 추진 불가예요. 어떤 내용이어서 추진 불가가 나왔을까요? 내용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김혜진  네. 지금 3건이 추진 불가로 되어 있는데 1건은 한내천 보행 도로를 보행자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안을 한 요청입니다. 그런데 지금 한내천 보행 도로는 규정상 자전거가 출입을 금지할 수 있는 규정이 없어서 사업 부서에서 “추진할 수 없다. 그러나 보행로를 좀 더 안전하게 확보해서 자전거와 보행자들의 분리를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라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 자체로는 불가이나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는 답변을 받았고요. 또 하나는….
○위원장 이재한  마이크를 좀 가까이 대 주시고.
○감사담당관 김혜진  네, 죄송합니다.
  그리고 하나는 광명교와 경륜장, 그 11연보 구간의 담장 및 간이 펌프 시설의 구조물에 대한 환경 개선 요청을 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그 담장 식물의 생장 길이보다 담장이 좀 낮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행자 길로, 그 식물을 키웠을 때에는 보행자 길로 식물이 넘어올 수가 있어서 오히려 보행자 안전을 침해할 수 있다. 그래서 이거는 추진이 불가하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사업 부서에서. 그리고 또 하나의 내용은 하수관거에 대한 모니터링을 해서 초음파식 수위계 설치를 제안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수위계의 필요 구간에 대해서는 설치가 완료되었다고 하고요. 현재로서는 더 이상 추진할 필요성이 없어서 불가라고 했는데 이 내용은 제가 자료 검토하면서 본 사항이어서 세부적으로 어디를 더 지금 필요성이 없는지에 대해서는 파악을 좀 더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지금 마지막 우리 수위계 같은 경우는 지금 시에서는 전체적으로 다 필요한 곳은 설치를 했다고 하신 것 같은데 여기는 불가라고 나왔기 때문에 제안을 주신 이 내용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점검해서 좀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담당관 김혜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리고 특히 지금 한내천 보행자와 자전거도로 같은 경우는 사실은 폭이 지금 그 공간이 분리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좀 위험도가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우리 지금 제안을 했던 부분과, 그리고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면, 이게 가능한 공간이 나온다고 한다 그러면 그걸 추진해 볼 필요성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어련히 우리 시민들과 소통해서 만들어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꼭 그렇게 소통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김혜진  네.
이형덕 위원  또 다른 분 질의하실 거 있을까요? 마무리할까요? 더 하고 해도 되나요?
○위원장 이재한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것 없으면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리고 지금 62쪽에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 사회 실현에 여기 지금 그간의 추진 사항을 보면 공무원의 위법‧부당 사건 고충 민원에 있어서 고충 민원이 35건이에요. 공무원에 대한 시민들의 고충인지 공무원들에 의한 공무원 내부의 고충인지 그것 먼저 설명을 좀 해 주시고요. 35건에 대한 이 고충이 주로 대표적으로 어떤 고충이 가장 많았을까 싶습니다. 설명해 주십시오.
○감사담당관 김혜진  고충 민원을 접수하는 창구가 지금 저희 시에 여러 군데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감사실로 오는 고충 민원은 대부분이 공무원에 대한 소극행정이라든지 불친절. 그래서 공무원들하고 행정 업무를 하면서 부딪히는 부분들로 해서 고충 민원이 대부분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러니까 공무원에 의한 시민들의 고충인 거죠?
○감사담당관 김혜진  그렇죠 그래서 소극행정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입장에서 공무원들이 소극행정을 하고 있다. 그래서 저희가 이거를 정말 소극행정인지 아니면 법에 근거해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지, 또 적극행정을 할 수 있는데 안 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세심하게 판단을 해서 민원인들에게 피드백을 해 드리고 또는 이런 경우에 문책을 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는 문책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우리 감사관실을 통해서 이런 고충 민원들이 사실 시민과 우리 공무원 간 그리고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통해서 또 인권적이지 못한 그런 부분이 시민들한테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이런 부분까지 좀 잘 살펴서 원활한 우리 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좀 드리고요.
  사실은 우리 인권센터장님도 나오셨는데 그동안에 지금 2022년도, 2023년도, 2024년도에 들어서 갈수록 인권 교육이 굉장히 활발하게 많이 이루어지고 청렴도 관련해서 광범위하게 전체 우리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진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그 교육을 통해서 사실은 우리 시민들의 청렴도뿐만이 아니라 인권 감수성이 어느 정도나 증대되고 있는지 피부로 혹시 느낄 수 있을 정도인지요.
○감사담당관 김혜진  현재 인권 교육을 사실 저희 시가 이제 인권센터도 상당히 다른 시군에 비해서 선도적으로 설치를 하기도 했지만 인권 교육 굉장히 공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성과라고 하면 올해 경기도에서 청렴대상을 뽑는데 저희 시가 1위를 했습니다. 그래서 공식적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청렴한 시로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거기에는 인권 교육을 좀 광범위하게 해서 공무원들에게 스며들었고 또 청렴에 대한 인식도 높아졌고 그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형덕 위원  수고하셨다고 말씀 좀 드리고 싶고요. 사실 인권 교육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지만 결국은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이러한 교육을 통해서 결국은 우리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인권 감수성이 증대되리라고 당연히 믿습니다. 이런 것들이 결국은 현장에서 우리 역시 우리 모두도 인권적인 감수성이 늘어나서 인권적인 행정뿐만이 아니라 인권적인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기를, 실천이 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김혜진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이형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영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식 위원  정영식 위원입니다.
  원래 제가 질의를 안 하려고 했는데 직원에 대한 게 좀 나와서 말씀드리고 싶네요. 한 가지는 오늘 눈에 띄는 게 저가 설계된 사업에 대한 적정 원가 상향 조정으로 부실시공 방지 이거 철저하게 하고 계신 거죠?
○감사담당관 김혜진  네, 하고 있습니다.
정영식 위원  연중 건수 같은 게 나와 있었나요?
○감사담당관 김혜진  올해 지금 자료가, 올해 지금 건수는 13건입니다.
정영식 위원  그럼 다시 시정해서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는 거죠?
○감사담당관 김혜진  저가 설계로 인해서 부실시공이 우려되는 것들은 설계를 다시 하도록 부서에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건수가 13건,
정영식 위원  그러면 이미 업체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조사를 하시는 건가?
○감사담당관 김혜진  그렇죠. 설계 단계에서.
정영식 위원  설계 단계에서?
○감사담당관 김혜진  네. 계약 전에 설계 단계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영식 위원  그러면 그게 저가로 됐는지 어떤, 누가 판단하시죠?
○감사담당관 김혜진  저희 감사 부서에 계약 심사를 하는 주무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원가 계산 책자라든지 그런 것들을 보고 그게 이제 거기에 맞게 매뉴얼대로 되어 있는지를 일차적으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정영식 위원  그런 거, 건축인지 어떤 분야인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건축 분야가 위험성이 따르는 건데 그런 전문가적인 것도 좀 필요할 것 같은데 자문위원회가 있나요?
○감사담당관 김혜진  네,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아래에 보시면 전문 원가심사기관에 용역을 줘서 저희 부서에서 좀 너무 사업이 크거나 그런 경우에는 전문 원가심사기관에 용역을 줍니다. 그래서 거기서 판단을 해서 받고 있습니다.
정영식 위원  아주 눈에 띄는 항목이어서 제가 말씀드렸고요.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지금 공직 사회 실현 관련해서 고객을 상대로 하거나 시민을 상대로 하거나 공무원들도 나름대로 조금 애로 사항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소극적인 행정을 펼치는 공무원들을 많이 접하기는 했습니다. 제가 특별히 어디다 뭐 올리고 그런 건 아니었는데 그러나 제가 한편으로 이해를 조금씩 하려고 한 이유는 뭐냐 하면 좀 일방적이신 분들도 있어요, 일방적이신 분들. 저도 고객을 상대로 한 직업에 있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온라인에다가 ‘사장에게 바란다’ 뭐 이렇게 올려서 본인의 어떤 욕설 이런 것에 대해서는 다 감추고 일방적인 직원에 대해서만 나쁘게 써 놔서 그걸로 인해서 답변을 내야 되고 징계를 받아야 되고 이런 경우들이 있거든요, 잘못하면. 그러니까 저는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칭찬하고 싶지 않은데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이 상대방의 잘못된 언행이나 이런 걸로 해서 불쾌해지는 그런 과정 이런 것으로 인해서 열심히 하는 공무원들이 피해가 가지 않도록, 공무원들은 사실 징계 한번 받으면 그게 승진하는 데 막대한 지장이 오잖아요.
○감사담당관 김혜진  그렇습니다.
정영식 위원  좀 한쪽 너무 편을 드시지 마시고 잘 좀 판단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고 가능한 한 공무원들에게 특별히 크게 잘못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징계에 올린다든지 이런 것은 조금 감안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담당관 김혜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정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성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환 위원  감사합니다.
  지금 2023년에 행정감사에서 나왔던 지적 사항이기도 하고 제가 여러 번 예전에도 얘기했는데 우리가 보조금 지급하는 단체들이 많잖아요. 거기에 지급하는 게 대략 한 10% 이상 본예산 대비 그렇게 지급이 되고 있는데 관련된 부서가 상당히 많고. 그런데 공무원들도 이게 회계 처리 작성하는 데 실수를 하는 경우도 많고 몰라서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보조금을 받는 단체들은 민간인들이 많이 들어 있다 보니까 또 인사이동 이러면서 관련된 회계 처리에 대해서 미숙한 점이 굉장히 많은 경우가 있어서 지적 사항이 감사에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예방적인 차원에서, 뭐 잘하시겠지만 보조금 관리 회계 처리 관련된 부분에 예방적인 차원에서 교육이랄지 연찬회랄지 보조금을 받는 단체의 실무관들을 교육을 시키는 프로그램을 좀 해 봤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잘하고 있겠지만.
○감사담당관 김혜진  현재 지금 부서에서 감사 지적 사항을 위주로 해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안성환 위원  그런데 그것은 감사 지적 받은 데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감사담당관 김혜진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안성환 위원  전체를 다.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안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감사담당관님, 우리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보면 다 완료하셨는데 이번에 보면 시민감사관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실시 및 감사 사례집 배부 이렇게 했거든요. 혹시 이 사례집 배부를 의회에도 혹시 전달해 주셨나요?
○감사담당관 김혜진  처음에 2021년도에 사례집을 만들었을 때에는 그 당시 의회에 배부한 걸로 제가 기억이….
○위원장 이재한  그런데 이건, 그러니까 작년,
○감사담당관 김혜진  아, 의회에 안 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우리 의회사무국에 배부 좀 꼭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담당관 김혜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이런 자료를 좀 의회하고 공유를 했으면 좋겠어요. 시에서 이렇게 했던 일들도 의회에서도 알고 서로 그렇게 교류, 그게 소통일 것 같은데 꼭 좀 이거 우리 사례집이 많으면 각 의원님 방에도 좀 한 부씩 넣어주시고요, 우리 사무국에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보니까 예방‧지도 위주의 자체 감사 기능 확립 했는데 작년에 비교해서 많이 줄었어요. 행정상 주의 조치도 그렇고 재정상‧신분상 조치도 많이 이렇게, 물론 기준이 8월 31일 기준이기는 하지만 거의 절반 이상 줄어든 부분이 있는데 그걸로 인해서 우리 광명시가 뭔가 이게 청렴도가 좀 더 높아지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어쨌든 예방적 감시를 기능을 좀 강화하게 되면 실제적으로 이렇게 우리 공직 사회가 우리 시민들이 보기 좋은 눈높이로 이렇게 좀 변해 가는 모습이 보일 것 같아요. 작년에 비해서 이 자체 감사 기능을 봤을 때 수치상으로 보면 상당히 많이 줄어 있는 모습을 봤을 때 이게 되게 보기가 좋았고요.
  우리 인권센터장님 평화 주간 동안 그 부스 운영하시느라고 너무 애쓰셨고 우리 광명시민들에게 인권에 관련된 모습을, 워낙 열심히 거기서 홍보하시고 시민들 붙들고 이야기하시느라 고생하시더라고요. 그만큼 우리 광명시 인권이 경기도 대상을 받을 만하다는 데 앞으로의 혹시 인권센터에서의 계획이 특별한 게 있으면 말씀 한번 해 주실래요?
○시민인권센터장 이성덕  네, 관심 감사합니다. 평화 주간에 제가 평화인권부스 참여했는데요. 그때 세계인권선언 30조항을 저희가 패널로 만들어서 게시해 놓고 가족들이 오면 그걸 읽고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닿는 조항을 쓰게 했는데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런 세계인권선언문이 있는 걸 처음 알았다.” “너무 좋다.” 가족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그때 참여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저희는 올해 3차 인권 기본 계획이 진행이 시작되었고 또한 지난번 위원님들께서 추경에 통과시켜 주었던 재개발‧재건축이 우리 시민들에게 미치는 인권영향평가 연구 용역을 잘해 보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한  네, 수고하셨고요.
  제가 한 가지만 더 여쭐게요.
  우리 광명시 공공 건축물 인권영향평가 실시했는데 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했는데 혹시 이게 어디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시민인권센터장 이성덕  저희가 작년에 공공 건축물 인권영향평가 연구 용역 지표 개발했고 그 지표에 따라서 저희가 올해 4개 동을 실시를 해 봤습니다. 인권위에서 의논도 해서 철산1동, 일직동, 하안동, 또 한 군데 어디지? 4군데를 실제로 저희 인권영향평가단을 구성해서 현장 방문을 했고 예를 들어서 시각장애인이 보행하기 불편한, 접근하기 불편한 동, 그리고 점자 자료들이 제출되어 있는지, 안내 등등을 지표를 저희가 근거해서 저희가 점검을 했습니다. 그래서 각 방문했던 곳에 대해서 개선할 수 있도록 저희가 권고를 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성적으로 이렇게 보면 어느 정도 수준이었습니까?
○시민인권센터장 이성덕  대체적으로 한 70% 정도는 잘 돼 있으나 또 아예 되어 있지 않은, 그리고 왜냐하면 위치상 예를 들어서 일직동의 동 행정복지센터 같은 경우는 그 위치가 굉장히 특수하기 때문에 안내 표지판이라든지 또 지하에서 접근하기 매우 어려운 그런 특수 사항이 있기는 하나 또 각 동별로 특성이 있어서 대체로 잘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이제 미흡한 부분들은 저희가 개선 권고를 통해서 시정할 예정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하여튼 센터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감사담당관의 역할이 광명시 공직 기강을 세우고 청렴한 공직 사회로 가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고 봐요. 어쨌든 우리 모든 그런 감사나 이런 부분에서도 인권에 기반한 행정을 꼭 하셔서 시민도 거기에 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우리 공직 사회도 거기에 대한 불이익을 받는 그런 공무원이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주시고 예방해 주시고 교육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김혜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담당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3차 자치행정교육위원회는 10월 16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으며 기획조정실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1분 산회)


광명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