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광명시의회 회의록

GWANGMYEONG CITY COUNCIL
  • 프린터하기

제289회 광명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회의록

제4호

광명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10월 17일 (목) 10시 00분

장  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3. 2.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3. 2.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보고
  4. <정보통신과>
  5. <총무과>
  6. <자치분권과>
  7.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위원장 이재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9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본 위원회의 오늘 의사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정보통신과와 자치행정국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에 대해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2.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보고 
○위원장 이재한  의사일정 제1항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 의사일정 제2항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소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보고의 건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 2024년…. 잠시만 정회하겠습니다.

(10시 02분 회의 중지)

(10시 02분 계속 개의)

○위원장 이재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인사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숙자입니다.
  시정 발전과 의정 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이재한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정지혜 부위원장님, 안성환 위원님, 이형덕 위원님, 정영식 위원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배석한 정보통신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자근 정보기획팀장입니다.
  김현주 정보보호팀장입니다.
  김범수 정보통신팀장입니다.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고 정보통신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개선 요구 사항 조치 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드릴 내용은 일반 현황 및 주요업무 추진상황 4건입니다.
  107쪽 일반 현황입니다. 정보통신과는 3개 팀 1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팀별 분장 사무와 기타 현황은 보고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110쪽 무인민원발급기 교체 및 24시간 운영입니다. 장애에 선제 대응하고 원활한 24시간 운영을 위해 노후된 무인민원발급기 6대와 부스 3개소를 교체하였습니다.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준공 시기에 맞춰 부스 및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광명4동도 준공 시기에 맞춰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11쪽 목감천 공공 와이파이 구축 사업입니다.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목감천변 10개소에 23대의 공공 와이파이존을 자체 구축하여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2쪽 사용자 편의와 신뢰를 최우선하는 홈페이지 운영입니다. 광명시 대표 홈페이지 등 13개 통합 홈페이지에 대한 유지 관리 및 기능 개선을 통해 홈페이지의 효율적이고 안정적 운영을 위한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우리 시장실 디자인을 개편하였으며 9월에는 소통 플랫폼 사이트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10월 이후에는 문화관광포털 디자인 개편을 추진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능 개선으로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13쪽 사이버 대응 체계 구축 및 보안 강화입니다. 다양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하여 선제적 예방과 방어 체계를 강화하고자 노후 장비를 적기에 교체하여 안정적 행정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무선 방화벽 등 보안 취약 장비 2종과 신규 장비 2종을 6월에 도입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7월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 보안 교육과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견고한 사이버 방어 체계 구축 및 보안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개선 요구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85쪽입니다. 정보통신과의 시정 및 개선 요구 사항은 5건으로 모두 완료 조치 하였습니다.
  86쪽 카카오톡 먹통 대란과 유사한 사고 발생 시 행정 시스템 대응 마련입니다. 통합 스토리지 및 재난 복구 시스템 장비 고도화를 통해 주요 정보 시스템의 자료를 원격지에 복제하여 비상시 시스템 복구에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구축 완료하였으며 다양한 장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위기관리 대응 및 사이버 위기 대응 표준 매뉴얼을 마련하여 시스템 장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가 발생했을 때 사용자에게 빠르게 공지하고 사용자가 혼란을 겪지 않도록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복구하겠습니다.
  87쪽 임대아파트 등 데이터 취약 계층이 거주하는 공간에 대한 공공 와이파이 설치 검토입니다.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적 평등을 촉진하는 중요한 방안으로 단순한 인터넷 제공을 넘어 사회 전반적인 복지 향상과 디지털 포용성 증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에 우리 시에서는 공공 와이파이 확대 구축 사업에 임대아파트 인근 놀이터나 공원 등 데이터 취약 계층 생활공간 4개소를 포함하여 68개소 85대를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 신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임대아파트인 광명소하1단지 등 3개소는 통신망 인입이 어려워 설치 불가 판정을 받았으며 그중 너부대 임대아파트 부근 너부대공원은 설치가 가능하여 해당 너부대공원 1개소를 포함하여 27개소 39대의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우리 시에서는 신촌휴먼시아 2단지 등 임대아파트 6개소 경로당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과 보안, 접근성 향상을 고려해서 정보 취약 계층이 거주하는 생활 공간 부근에 설치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 취약 계층이 공공 서비스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88쪽 새마을시장 주변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검토입니다. 이는 새마을시장 주변 발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 검토 사항이었습니다. 시간의 제약 없이 24시간 편리한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 시에서는 33개소 38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마을시장 주변에는 광명사거리역 2대, 광명5‧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업무 시간 내에만 이용 가능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외부로 이전하여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였습니다. 향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정 서비스의 개선에 기여하고자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의 무인민원발급기도 2025년 상반기 중에 외부로 이전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90쪽 민원 상담용 챗봇 서비스의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추진입니다. 광명시 민원 상담용 챗봇인 광명톡은 시 대표 홈페이지 및 민원콜센터의 민원을 분석하여 최적의 자동 상담이 가능하도록 웹과 카카오톡에 동시 구현하였습니다. 주요 민원 내용과 이용자의 검색 내용을 학습하여 맞춤형 답변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축하였으며 각 부서의 추진 사업 및 행사 내용을 챗봇 DB에 추가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내부 게시판도 개설하여 운영 중입니다. 2023년 12월에 민원토지과로 운영을 이관하였으며 현재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91쪽 외국어 홈페이지 정비 및 지속 관리 추진입니다. 외국어 홈페이지 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최신화되어 있지 않았던 용어나 콘텐츠 등을 현행화하였습니다. 주로 오탈자, 자구 수정 및 최신 정보를 반영하고 시각적 콘텐츠, 즉 오래되거나 저화질의 이미지를 최신의 이미지로 교체하였습니다. 정기적으로 콘텐츠를 점검하고 새로운 정보를 빠르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정보통신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개선 요구 사항 조치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영식 위원  하나만 물어볼까요?
○위원장 이재한  정영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식 위원  정영식 위원입니다.
  한 가지 여쭤볼게요. 88페이지에 보면 무인발급기, 광명역에 지금 빈도가 어떻게 돼요, 사용 빈도?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사용량이요?
정영식 위원  네, 사용 빈도가 얼마만큼….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지금 계속 재개발‧재건축이 돼서 아직 입주 전이라서 많이 줄어들고는 있습니다.
정영식 위원  아니, 아니. 광명역에 있는 거요. KTX 광명역.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KTX 광명역이요?
정영식 위원  네.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오고 가는 주민들이 많아서 거기도 저희 발급이 한 80% 이상은 발급하고 있습니다.
정영식 위원  거기가 사용 빈도가 높아요?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정영식 위원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지금 일직동 행정복지센터가 6층에 있어서 그거 찾는 데 굉장히 어렵거든요. 저도 다녀도 엘리베이터 잘못 타면 찾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왜 제가 이걸 여쭤보냐 하면 KTX 광명역의 사용 빈도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뭐죠, 저기 롯데아울렛이나 GIDC, GIDC 쪽이 지금 저기가 있는 거죠? GIDC에는 기업은행 테크노지점 게 거기에 있는 거죠? 이거 소하동이 아니고 일직동에 있는 거죠?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정영식 위원  그래서 그쪽 방향으로 조금 옮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저희가 일직동에 호반써밋플레이스라든가 광명역자이타워 있고,
정영식 위원  이게 써밋 쪽에는 있는데 써밋 반대 방향이 있잖아요, 태영 쪽에. 태영 반대 방향 쪽에. 지금 상가번영회에서 하고 있는 게 뭐죠? 우리 거기 골목이 뭐더라, 그 골목이?
  (“로데오 골목?” 하는 위원 있음)
  아니, 아니요. 무슨 일직동 상가마다 이렇게 뭐 만들어 놓은 거 있잖아요.
  (“아, 무의공?” 하는 위원 있음)
  아, 무의공 상가거리 그쪽으로 좀 옮기면 어떨까 싶은데. 그러면 기업은행 테크노지점에는 어때요, 사용 빈도가? 거기 정말 찾기 힘들던데? 지금 거의 사용을 안 할 것 같은데, 거기는? 한쪽에 완전히 치우쳐 있잖아요.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그래도 일반적으로 보면은 거기 이용하시는 분들 해서 한 4000건 정도?
정영식 위원  4000건?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정영식 위원  건수가 많이 나오네요. 광명역은 몇 건 나와요?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KTX 광명역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4200건 정도.
정영식 위원  다른 데에 비해서 지금 건수가 많은 건가요, 거기가? 그런 이렇게 평균적으로 보면.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중간 정도.
정영식 위원  중간 정도죠?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정영식 위원  이왕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설치하기 때문에 이렇게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좀 옮기는 것도 한번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봐요. 특히나 기업은행 테크노지점 같은 경우에는 좀 그렇고, 저도 광명역에서 있으면서 보면 생활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한번 검토를 그런 것도 유용하게, 어차피 대수를 자꾸 늘리면 비용이 그만큼 많이 들잖아요.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방안도 좀 검토해 보면 좋겠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재배치 방향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발언 신청)
○위원장 이재한  네, 이형덕 위원님 잠깐만요.
  아까 정영식 위원님이 여쭤봤는데 4000건이라고 했는데 4000건이 월평균입니까, 일평균입니까? 아니면 연평균…. 연평균 말씀하시는 거죠?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연평균을, 네.
○위원장 이재한  그러니까 그렇게 말씀해 줘야지, 4000건이라고 하니까 일평균 4000건이면 엄청 많은 건데,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아니, 일평균은 아니고요. 저희가 연평균으로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연평균 4000건, KTX 역이 연평균 4000건 이 정도 이용하신다는 그 말씀이죠?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위원장 이재한  정영식 위원님 답변 잘 들었죠?
  이형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덕 위원  이형덕 위원입니다.
  저는 목감천 공공 와이파이 구축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와이파이 설치가 완료되셨나요?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완료됐습니다.
이형덕 위원  지금 안양천에 이어서 목감천이 4km 구간에 지금 설치했다고 했는데 이 지금 자료에 보면 “밀집 장소에”라고 돼 있어요. 그러면 저는 지금 그동안에 4km면, 4km 전역이 공공 와이파이를 저희가 사용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구간별로. 사람이 여기서 말하는 것처럼 밀집되어서 뭐 운동 기구가 있거나 이런 곳만 사용할 수 있는 건지. 세부 내용 좀 설명해 주십시오.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이게 이제 반경 한 200km, 아무것도 장애물이 없다면 200km 이내는 다 가능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제 설치한 거는 밀집 지역, 그러니까 운동 기구가 있다든가 아니면 저희 같은…. 광명2동 쪽으로 가시다 보면 힐링체조센터 같은 그런 광장이 있더라고요. 그런 곳에 이제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곳에 집중적으로 설치를 했고요. 200m 이내까지는 다 가능합니다.
이형덕 위원  그러면, 아니, 지금 23대잖아요. 4km 구간에 23대라고 해서 지금 이 4km를 가지고 나눠 봤어요. 그러면 363m 정도 나와요. 그렇다면 만약에 하나 여기를 설치했을 경우 363m면 양쪽 반경으로 한다고 하면 그냥 제 계산으로는 전 구간을 다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중간에 끊기나요?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중간에….
이형덕 위원  만약에 지금 여기 100m에다 설치했다 그러면 양쪽에 300m를 그냥 얼른 계산해 어림잡으면 양쪽에 150, 150 하면 한 300m 돼서 23개면 제 계산으로는 4km 전 구간을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고 느껴지는데 그거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줘야 “어디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여기는 사용하지 못합니다.”라는 말을 시민들한테 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위원님 죄송하지만 그 기술적인 자세한 부분은 담당 팀장님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네, 그러십시오.
○위원장 이재한  담당 팀장님 답변해 주시기 전에요, 와이파이가 우리 목감천이 이쪽은 광명시, 이쪽은 서울시잖아요. 그러니까 서울시 쪽은 우리가 안 다는 거잖아요.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그렇죠.
○위원장 이재한  한쪽만 다는 거잖아요.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광명시 쪽만.
○위원장 이재한  그거에 대한 답변 팀장님이 해 주십시오.
○정보통신팀장 김범수  통신팀장 김범수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초기에 구축하려고 했던 계획은요 말씀하신 대로 4km 전 구간을 대상으로 했었는데 예산이 반 정도로 삭감이, 감액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추진하려고 하는 그 대상을 전 구간으로 잡을 수는 없고요. 주로 운동 시설이나 반려견 놀이 시설, 휴게 시설 등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저희가 구축을 했고요. 말씀하신 그 100m의 반경은 일반적인 우리가 와이파이를 썼을 때 전 방향이나 특정 방향성이 없이 했을 때 최대 한 100m 정도 할 수 있는 거고 저희가 안양천, 목감천에 설치한 와이파이는 좀 특허를 가지고 있는 한쪽 방향으로 지향성을 가지고 있는 안테나로다 저희가 구축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전 구간을 사실 할 수는 없고 말씀하신 대로 주요 구간에 설치를 했고 중간중간에 통신이 끊기는 부분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용 모니터링을 추후 지속적으로 해서 추가 요청이 있는 부분에는 향후에 추가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운동 시설이 있는 곳뿐만이 아니라 사실은 시민들이 운동을 하는 곳은 쭉 지나가면서 하는 분들, 걷는 분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모르겠어요, 걸으면서 얼마만큼 와이파이를 사용할지, 핸드폰을 쓸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이렇게 구간 구간 이렇게 끊기는 부분은 한번 다시 점검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서울 쪽으로는, 말씀하신 대로 방향성이 있기 때문에 서울 쪽으로는 사용이 불가하다는 말씀이신 거죠?
○정보통신팀장 김범수  최대한 저희 광명 쪽으로 향하게 방향을 잡았고요. 그런데 이 무선의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일부분은 넘어가는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최대한 저희 광명 쪽으로다 만들어서 잡았습니다.
이형덕 위원  와이파이 그러면 사실은 요금 걱정 없이 시민 누구나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정보의 보편성을 위해서 지금 확대시키고 있는 그런 부분인데 혹시 만약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서울로 넘어가거나 서울 걸 우리가 만약에 이렇게 사용을 했을 경우, 우리가 해외에 가면 가능하면 공공 와이파이를 접촉을 못 하게 하잖아요. 이런 정보 보안에 대한 문제나 혹시 해킹의 문제나 이런 염려는 없을까요?
○정보통신팀장 김범수  일단 이 보안에 대해서는 저희가 내부 망을 통하는 게 아니고 통신 사업자 쪽으로 바로 갈 수 있도록 연결을 해 놨습니다. 그래서 일단 기본적으로 사업자는 보안에 대한 대비를 해 놨고요. 저희 쪽 내부 망으로 뭐 위협 같은 것은 없는 상황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형덕 위원  알겠습니다.
  하나 더 여쭤볼게요. 아까 우리 행감 때도 말씀을 많이 좀 드렸던 부분이기도 해요. 그전에 여기 우리 지적 사항 중에 임대 주택에 대한 부분도 지금 너부대 쪽에 있는 임대 주택도 설치를 했더라고요. 지금 일반 공원에도 대부분 설치를 하신 거잖아요. 그런데 여기 보면 하안주공이나 소하휴먼시아 그리고 지금 소하권 하나, 둘, 세 군데 정도는 사실은 설치가 불가하다고 나왔어요. 지금 작년에 그렇게 했었는데 올해 혹시 진척이 되거나 추가로 이 부분들 다른 방향으로 타 업체를 통해서라도, 이분들만 소외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데 설치할 계획을 갖고 계신지, 아니면 이미 또 설치를 완료하셨는지요? 과장님.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아직까지는 그게 전부고요. 저희가 이제 어제까지도 긴급으로 경기도에서 수요 조사 해서 사업을 진행한다는 게 있어서 저희가 거기를 포함해서 새로 신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형덕 위원  그러면 지금 가능하다는 계획에 들어 있는 거네요?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일단 수요 신청은 했는데 거기서 경기도에서 사업을 진행을 한다 그러면은 추진이 되는 거고요. 그렇게 안 되면,
이형덕 위원  만약에 경기도에서 사업이 안 된다고 하면 시에서는 해야 되잖아요.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그래서 다른 방법이라도 저희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왜냐하면 같은 임대 주택이고 특히 이분들이 소외되어 있는 부분이라고 사실은 임대 주택이면 저희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한데 그래도 이분들이 정보 접근성에까지 소외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법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저희가 찾아보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이거 역시 저희가 행감 때 작년에 굉장히 많은 지적을 했던 사항이에요. 홍보과뿐만이 아니라 총체적인 관리를 우리 정보통신과에서 하기 때문에 결국은 정보통신 행정망이랄지 우리 시에서 올리고 있는 정보 내용이랄지 이게 전체 소통이 안 되어서 시에서 하는 것과 정부, 행안부에서 저희가 확인한 내용이 굉장히 콘텐츠가 일치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많이 했는데요. 정비를 다 하셨습니까?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지난 행정사무 때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저희가 다 해서 정비는 완료했고요. 요즘에 새로 생기는 외국어 정비에서도 음식문화거리가 제일 최근에도 기아가 하나 생겼더라고요. 그런데 거기 부분은 이번 주 중에 저희가 완비할 계획입니다. 음식문화거리가 5개소에서 6개소로 한 군데 늘어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건 저희가 보면서 아는 것은 빨리빨리 처치하고 그리고 그것은 부서장이나 관련 부서의 주무관들의 관심도라든가 협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한테 요구해 주시면 저희도 빠르게 대처하겠습니다. 저희도 솔선수범해서 빨리빨리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저희가 행감 지적했던 내용이 사실은 정부 행정 기관을 통해서 들어온 자료하고 우리 시에서 했던 자료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 올해 저희가 행감도 이제 곧 다시 한번 들여다볼 텐데요. 이런 부분이 완전히 정비가 되어 있는지. 왜냐하면 시에서 보내는 내용이 국가 기관에서 동일하게 돼야 되는데 부서별로 이걸 점검을 하지 않고 결국은 정보통신과가 주관 부서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렸던 거거든요. 올해는 동일한 자료를 어디에서나 누구나 전 국민이 동일한 자료를 받아 볼 수 있도록 이런 동일한 정보를 송출해 주시고 그걸 수시로 점검을 해서 오류가 나오지 않도록 해 주시고요.
  그리고 또 하나 우리가 홍보과에서 같이 지적을 했던 사항인데 홈페이지 아까 관련해서 말씀드렸던 같은 용어 선택에 대한 번역이 잘못됨으로 해서 아까 말씀드렸던 우리 지역 문화에 대한 내용들, 문화의 거리에 대한 내용들이 외국어 번역이 다르게 돼 있어서 결국은 우리가 원하고자 하는 그 자료를 외국인들이 볼 수가 없다. 그러니까 우리 한국어권과 영어, 일어, 중국어 이런 부분들이 동일하게 해석이 되고 번역이 될 수 있도록 이런 부분도 다시 한번 점검이 되어서 올해는 같은 행감 하면서 지적을 당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이형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영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식 위원  무인발급기 관련해서 제가 추가적으로 좀 여쭤볼게요.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정영식 위원  제가 보니까 우리 위원장님이 건수를 잘 물어보셨는데 4000건 하니까 일 11건 정도밖에 안 되네요. 건수로 보면 굉장히 미미한데, 보니까. 지금 7대를 교체하면서 3억이 들었거든요. 이것 설치비가 약 4285만 원 정도 들어가는 것 같아요. 1대 연간 운영비가 얼마 정도 들죠?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저희가 유지 비용 포함해서…. 잠시만요.
정영식 위원  굳이 안 찾으셔도 됩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저희가 전체 유지비는 장비 유지비랑 보안 장비 해서 한 7500 정도 되는데요.
정영식 위원  연간?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그것도 1대당 보시면은 한 18만 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제 감면하다 보면 122종이 발급되는데 감면 기종이 한 88종 됩니다. 그래서 수입은 그거의 한 10%밖에 미치지는 않습니다.
정영식 위원  그리고 실제적으로 연간 1대 운영하는 데 들어가는 운영비가 얼마라고요? 18만 원?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20만 원 정도요.
정영식 위원  그거 더 될 텐데. A4 용지에다가 컬러 용지만 해도 18만 원 이상이 들어갈 건데?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그런데 저희가 이제 그 유지비를 해서 38대로 계산을 해서 그게 1대당 가격은 그 정도 나왔습니다. 월로 다 따지면은 한 700 정도 되고요.
정영식 위원  월 700?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38대 700이니까 그거를 38대로 나누면 한 20만 원 정도로 그렇게 계산하고 있습니다.
정영식 위원  이해가 좀 안 되네요. 1대당 운영비가 20만 원?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정영식 위원  그건 아닐 것 같은데? 컬러 잉크만 해도 상당히 나올 건데. 종이가 원래 컬러, 색으로 들어가 있어요?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정영식 위원  우리 등본 때문에 컬러,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저희가 그건 소모품은….
정영식 위원  다 포함해서. 제가 왜 이걸 물어보냐 하면, 굳이 그거 이야기 안 하셔도 됩니다. 이왕이면 제가 볼 때는 거의 광명시민 전부 무료로 많이 나오잖아요, 시민들은.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맞습니다.
정영식 위원  그렇게 되면 그만큼 비용이 적은 비용이면 비용이라 할 수 있지만 어쨌든 효과는 커야 되잖아요. 그래서 보니까 4000건이면 하루에 11건밖에 안 되면 오히려 비용 대비해서 아주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제가 보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건의를 드리는 거고요. 아까 말씀드린 기업은행 테크노지점이 안쪽에 한쪽에 완전히 치우쳐져 있어요. 차라리 코스트코로 가든가 아니면 중앙대병원으로 옮기든가 그쪽 방향으로 좀 검토를 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무의공 상가거리로 옮겨 주거나 이왕 우리가 돈을 투자한 만큼 시민들한테 그만큼 편리성을 제공해 주는 게 좋겠다 싶고요. 한 가지 더 여쭤보고 싶은 것은 기아자동차가, 기아자동차 어디에 설치돼 있죠, 이게?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기아자동차 내부 안에요. 거기 체육시설 있고 한 데요.
정영식 위원  기아스포츠센터?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정영식 위원  거기면 상관없겠네요. 기아자동차 안에 있는 걸로 지금 제가 봐서, 기아자동차라고만 적어 놔서. 네, 알겠습니다. 이건 좀 검토를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재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조금 전에 정영식 위원님이 이야기했던 그 유지 관리 비용 있지 않습니까. 그거를 따로 자료를 좀 만들어서 그렇게 보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성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환 위원  과장님, 여기 정보통신과 업무가 굉장히 전문적이고 한데 공부 많이 하셨나 봐요, 답변 잘하시는 거 보니까.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감사합니다, 예쁘게 봐 주셔서.
안성환 위원  정보통신과 행정감사 조치 사항 내용 보니까 참 성실하게 잘하셨네요. 최선을 다해서 한 모습들이 보이는데 몇 가지만 추가드리면 임대아파트들에 와이파이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셨는데 빠진 부분이 몇 군데 있어서 메모 좀 하실 수 있죠?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안성환 위원  역세권휴먼시아 1‧2단지가 빠졌고, 소하휴먼시아 2단지가 빠졌어요. 아니, 신촌휴먼시아 2단지, 소하가 아니고. 이런 데도 한번 챙겨봐 주시면 좋겠다 생각 들고요.
  또 와이파이 자꾸 얘기하는데 안양천에 13단지 맞은편 쪽에 먹통 지역이 있나 봐요, 사각지대. 전에 민원이 여러 번 들어와서 제가 한번 정보통신과에 얘기했는데 사후 조치를 어떻게 했는지를 몰라서 한번 챙겨봐 주세요. 13단지 맞은편 둑방 쪽에 거기는 와이파이가 먹통 되는 거리가 꽤 된다고 하더라고요. 위치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는데, 그거 한번 챙겨봐 주시면 좋겠다 생각됩니다. 다 적으셨어요?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저희가 빠졌다는 임대아파트는 이번에 경기도에다가 수요 조사를 해서 신청을 넣어 놨습니다.
안성환 위원  아유, 잘하시네요.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그리고 안양천 13단지 맞은편은 저희가 한번 나가보고 확인해 보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챙겨봐 주세요.
  그리고 전에 정영식 위원님도 얘기하지만 꼭 피드백 좀 해 주세요. 그거 어려운 거 아니잖아요. 가 봤는데 이렇더라. 전화가 어려우시면 문자로 좀 주시면….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알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그래야 제가 위원님들한테 이렇게 됐다고 피드백할 수가 있는데 그런 거 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생각하고.
  무인발급기를 38대나 이렇게 설치해서 광명시민들에 행정 서비스를 상당히 잘해 주고 계신다 생각이 들어서 고마운 일이죠. 그런데 이제 좀 크게 이렇게 한번 보실 필요가 있어요. 우리 대부분 다 동 주민센터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잖아요. 그건 다 실내에서 있었던 걸 실외로 바꾸고 있는 중이라고는 되어 있는데 우리가 행정 문서를 받으려고 생각하면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게 동 주민센터 쪽으로 가잖아요. 그러면 거기 가면 직접 발급받을 수도 있고 온라인으로, 무인발급기로 받을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무인발급기를 거기에 설치할 만한 효과가 별로 없어져 버리죠. 이해가 가시죠?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안성환 위원  그러니까 시민들이 쉽게 접근해서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설치를 중심적으로 해야 되는데 동 주민센터는 무인발급기가 필요 없이 바로 받을 수 있잖아요. 거기 가면 창구에 있는 직원분들 편리하기 위해서 만든 무인발급기처럼 보여 버릴 수 있다. 그래서 사람이 운집하고 동 주민센터하고 떨어져 있는 지역에 사람이 많이 이동하는 지역에 무인발급기를 이동 배치하는 방법으로 가는 게 무인발급기의 원래의 취지에 맞게끔. 하안사거리 같은 것도 기업은행 앞에 있잖아요. 거기보다도 이쪽에 하나은행 쪽에가 훨씬 통행량이 많거든요. 그런 쪽으로 옮기는 게 좋을 것 같고. 소하동 같은 경우도 이마트 삼거리 같은 데, 그런 데는 동 주민센터하고 거리가 좀 멀잖아요, 이런 데. 그다음에 뭐 소하2동 같으면 진로마트 쪽에 사람이 많이 운집하는 데, 그다음에 아까 일직동 같은 데 정영식 위원님이 얘기하신 대로 무의공 거리, 이런 식으로 해서 동 주민센터하고 거리가 많지만 사람의 이동이 많고 사용 빈도수가 많은 쪽으로 가시면 일일 사용 수가 더 많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것은 과장님이 전문가시니까 어떻게 이것을, 한번 이동하고 설치하는 데 비용들 많이 들잖아요. 케이블 깔아야죠, 뭐 하죠, 뭐 하죠.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이게 들어다 옮기는 게 아니잖아. 전산망까지 따라가야 되고 절차가 복잡한데 그래도 당장은 아니지만 장기적인 로드맵을 한번 짜 보시면 좋겠다. 동 주민센터는 기본적으로 있으니 거기는 놔두고 동 주민센터 이외의 다른 지역에 사람들의 유동 인구가 많은 쪽에 무인발급기를 설치해서 시민들에 행정 편의를 제공해 주는 방법 이런 것은 로드맵이 좀 필요해요, 지도를 놓고. 또 뭐 AI를 통해서 사람 동선이나 이런 것들을 보기도 하잖아요, 요즘 데이터베이스가 잘돼 있어서. 그런 계획을 한번 추진해 보실 의향 있으신가요?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그렇지 않아도 지금 저희가 이거 무인민원발급기는 발급만 되는 건데 이제는 시에서도 AI…. 아니, 시가 아니라 나라에서, 국가에서도 디지털민원실이라고 해서 그거를 구축할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있는 거는 저희가 이제 방향이라든가 위원님 말씀대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재배치도 한번 검토해 보고요. 디지털민원실이 생긴다 그러면 이거 무인민원발급기들은 접수에서 발급까지 다 가능한 디지털민원실을 구동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해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하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하여튼 뭐 새로 오셔서 의욕적으로 정보통신과를 또 혁신하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한번 구상해 봐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 아이디어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발언 신청)
○위원장 이재한  잠시만요. 우리 정영식 위원님이 아까 질의 시간에 좀 놓친 내용이 있어서.
  우리 광명시에 38대의 무인발급기가 있다고 하셨고요. 그 전체적인 사용 빈도를 좀 체크하셔서 자료를 보내 달라고 요청이 왔거든요. 그 부분은 끝나고 자료 제출 좀 부탁드릴게요.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이형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덕 위원  방금 우리 안성환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 중에, 사실은 동사무소에 전부 다 무인발급기가 들어 있잖아요. 사실 원래 취지하고 맞지 않아요. 그 과정 안에 저희도 어쩌다, 거의 지금 인터넷상에서 저희가 접수하고 청구하고 해서 전부 다 받습니다. 그래서 거의 동사무소에 가서 이런 걸 발급하는 거는 조금, 지금 현재 정보통신을 이용하는 사람들 중에는 굉장히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전부 다 지금 앉은 자리에서 해결하는 그런 부분. 없지 않아 어르신들이, 조금 연세 드신 분들이 자료가 많을 경우나 이럴 경우에 많이 이용을 하는데 동 창구 앞에서 바로 기계를 이용하는 거, 그것도 안 되면 직원이 나와서 함께 그거를 도와줘요. 그렇다고 한다 그러면 우리 창구에서 발급하는 그 수수료를 이분들은 안 받으면 어떨까요? 굳이, 지금 그것 때문에 창구에서 발급하면서 나와서 도와주면서 발급을 받는데 그거 한번 좀 저는 진즉부터 제안을 드리고 싶었어요. 앞에서 나와서 창구에서 “여기서 하세요.” 도와주면서까지 기계에서 받는데 굳이 창구에서 하면 수수료를 내야 되는 것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이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가능하면 앞으로는 거의 창구를 이용해서 이렇게 서류를 떼는 일도 줄어들 거라고 봐요. 이런 부분도 선도적으로 한번 내용을 점검을 하고 할 수 있는 방향이 있는지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안드려 봅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제증명에 관한 수수료 부분은 다른 부서하고 한번 협력을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이형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통신과가 실은 전체적으로 우리 시의 AI부터 시작해서 많은 부분을 관리해야 되는데 2023년 시군 정보보안 관리 실태 평가에서 10위를 하셨더라고요. 올해는 어느 정도 더 올라갔나요, 과장님?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저희 전년도 수준으로 보고 있고요. 저희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안 되는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우수 시군으로 보신 데 보면 가산점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IT 분야에 근무하는 인원의 25% 이상을 받아야지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29명 중 1명이라서 전문가님 3명이 있어야 되는데 지금 1명밖에 없기 때문에 4등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시 우수 기관을 받은 분들은 정보 보안 자격증을 받으신 분을 임기제로 사용을 해서 그 업무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가산점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희도 내년에는 그 정보 자격증을 저희 직원들, 그러니까 팀장 1명에 직원 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한번 열심히 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향으로 해서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자격증이 필요한,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그게 가산점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가산점이 필요한 게 자격증 취득 유무네요?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위원장 이재한  거기에 대한 우리 자격증 취득하기 과정까지에 혹시 지원되는 게 있나요?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저희 공무원 학습하게 되면 좀 지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일부 조금 지원되나요?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위원장 이재한  어쨌든 정보통신과에 여기에 필요한 직원들은 자격증 취득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국장님, 지원해 주실 거죠?
○기획조정실장 박광희  지금 현재 직원들에 대한 자격증 취득을 할 때 이 비용을….
○위원장 이재한  몇 프로 정도 지원해 주세요?
○기획조정실장 박광희  제가 알기로는 아마 이런 자격증 따는 학원비나 이런 거는 충분히 감당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위원장 이재한  학원비도 중요하지만 실제적으로 시간적으로 거기에 공부, 수강을 해야 될 그런 시간적인 부분도 상당히 필요할 텐데 실제적으로 우리가 과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자격증이 필요한 부분에는 조금 이분들에 대한 배려가, 자격증을 취득하기 전까지만 배려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획조정실장 박광희  네,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그리고 하여튼 자격증 취득 받으셔서 내년에는 1, 2등을 꼭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노력하겠습니다. 시험이 쉽지는 않습니다. 엄청 어렵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그리고 아까 보면 와이파이 빈도, 이게 사용되는 목감천을 보면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빈도를 우리가 파악할 수 있나요, 과장님?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목감천 설치하고 한 일주일간 한번 분석해 봤는데 약 440명 정도 됐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일주일에 한 440명?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일주일간만 한번 분석을 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한 440명 정도 됐고요. 저희가 안양천은 일평균 한 1600명 정도?
○위원장 이재한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네요.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많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위원장 이재한  네, 알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시민들이 이 정보를 통한 많은 지식도 습득해야 되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도 유출되지 않고 아까도 가장 많이 질문했던 부분이 무인발급기 얘기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어쨌든 사회적 약자들이 그런 뭔가 행정 서비스를 받기 위한 제도적인 장치를 잘 이렇게 좀 보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숙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1분 회의 중지)

(10시 44분 계속 개의)

○위원장 이재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국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에 대한 총괄적인 보고는 자치행정국장님으로부터 간략히 받고 세부적인 내용은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하태화  안녕하세요. 자치행정국장 하태화입니다.
  항상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서 의정 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정지혜 부위원장님, 안성환 위원님, 이형덕 위원님, 정영식 위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자리에 오늘 이 자리에 배석한 자치행정국 소속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광호 총무과장입니다.
  김태영 자치분권과장입니다.
  김명옥 회계과장입니다.
  유연홍 세정과장입니다.
  김형철 민원토지과장입니다.
  서준희 차량등록사업소장입니다.
  2024년도 자치행정국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총괄 사항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국은 총무과를 포함해서 6개 부서에 15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주요업무 계획은 총 54건입니다.
  먼저 총무과에서는 일일명예시장제 운영, 소통과 공감을 통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 직원 복지 사업으로 활력이 넘치는 분위기 조성과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전문 행정인 육성, 통장 워크숍, 통장 현장 탐방 추진 등 총 5건입니다.
  자치분권과는 자치분권 촉진 지원,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주민자치회 기반 구축 및 활성화, 주민세 마을사업의 지속 추진, 주민자치 매니저 지원 사업,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광명시 행복마을관리소 운영, 민관협치체계 운영, 그리고 민관협치 시정 구현을 위한 토론회‧공론장 운영, 공익활동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시민사회 활성화 그리고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 운영 지원, 국내외 교류 활성화,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 등 총 13건입니다.
  회계과는 2023년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투명한 계약 사무 추진, 공정한 수의계약 추진, 공유재산 효율적 관리, 생활문화복지센터 조성, 시청 앞 환경 개선 사업, 시청 정문 안내실 증축 및 리모델링, 시청 본관 1층 환경 개선 사업, 공용 차량의 효율적 관리 등 총 9건입니다.
  세정과는 지방세(시세)의 정확한 세입 전망으로 시 재정의 건전성 제고, 투명한 세입 관리를 위한 지방 재정 모니터링, 공정한 재산세 부과 및 징수, 자동차세 부과 및 징수, 그리고 지방소득세 부과‧징수 철저로 세입 증대 기여, 부동산 취득세‧등록면허세 등 도세 부과 및 징수, 현장 징수 활동 강화, 신속하고 적극적인 채권 확보 및 체납 처분으로 체납액 최소화 그리고 적극적인 체납자 실태 조사를 통한 체납자 유형별 맞춤형 징수, 효율적인 세외 수입 체납액 징수 추진, 납세자 중심의 맞춤형 세무 조사로 안정적인 재정 확보 등 11건입니다.
  민원토지과는 시민 감동 민원 행정 추진, 민원콜센터 운영으로 민원 서비스 확대, 가족관계등록 사무 처리, 전자여권 발급 민원 서비스 운영,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 지적 측량의 기초가 되는 지적 기준점 관리, 개별공시지가 조사‧결정, 주소정보시설 유지 보수 및 확충, 도로명주소 체계 고도화 및 주소 사용 활성화, 디지털 지적 전환을 위한 지적 재조사 사업 추진 등 총 11건입니다.
  마지막으로 차량등록사업소는 자동차 등록 서비스 제공, 자동차 종합검사 관리, 무보험 운행 및 무단 방치 사건 신속 수사, 자동차 책임보험 미가입자 관리, 차량 취득세‧등록면허세 부과 및 징수 등 5건입니다.
  다음으로 2023년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국의 시정 및 개선 요구 사항은 총 29건으로 총무과 6건, 자치분권과 5건, 회계과 4건, 세정과 7건, 민원토지과 4건, 차량등록사업소 3건입니다. 이 중 완료는 23건, 추진 중은 5건, 불가는 1건입니다.
  이상으로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고 세부 내용은 소관 부서장님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한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총무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상황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님을 제외한 타 부서장님께서는 퇴실하셔도 좋습니다.
  총무과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 
○총무과장 문광호  인사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문광호입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의정 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장님, 정지혜 부위원장님, 안성환 위원님, 이형덕 위원님, 정영식 위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배석한 총무과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선화 총무팀장입니다.
  김학선 시정팀장입니다.
  신유리 인사팀장입니다.
  이미정 인재교육팀장입니다.
  2024년 총무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기 전에 일반 현황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119쪽입니다. 총무과는 정원 24명에 현원 2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청원경찰 4명, 시간제 임기제 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121쪽입니다. 시청 직장어린이집 현황입니다. 한솔어린이보육재단에서 2024년 3월 1일부터 위탁 운영 중이며 위탁 기간은 2027년 2월 28일까지입니다. 99명 정원에 현원 75명, 12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장을 포함하여 총 2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휴양 시설인 콘도미니엄은 총 6개소 31개 구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공무원 및 공무직 노조를 포함하여 3개 지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122쪽 일일명예시장제 운영입니다.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시민은 하루 동안 광명시의 일일명예시장으로 활동하며 시정 현장을 체험하게 됩니다. 올해는 12명의 지원자가 있으며 10월 현재 8명을 위촉하였습니다. 나머지 지원자도 올해 안에 일정을 조율하여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23쪽 소통과 공감을 통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입니다. 희망 보직‧부서 및 인사 고충을 접수받아 정기 인사 때 최대한 반영하고 있으며 1월 49%, 7월 44%를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근무 성적 평정 시기를 변경하고 격무부서 선정 방법을 개선하여 성과 관리 분야의 인사 제도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124쪽 직원 복지 사업으로 활력 넘치는 분위기 조성입니다. 복지 포인트 및 단체보험 등 맞춤형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종합건강검진 실시, 직장어린이집 운영, 동호회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직원 복지 사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직원 심리상담센터를 운영 중인데 올해 76명의 직원이 305회 상담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직원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습니다.
  125쪽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전문 행정인 육성입니다. 신규 공무원 조직 적응 과정, 직급별 맞춤형 리더십 교육, 6급 이하 직원 조직 활성화 워크숍 등을 운영하였으며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는 창의적이고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26쪽 통장 워크숍 및 통장 현장 탐방 추진입니다. 통장 워크숍은 상반기 통장협의회 간담회 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각 동별 추진하고 있으며 10월 중으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통장 현장 탐방은 관내 주요 기관 10여 개소를 선정하여 권역별 현장 탐방을 진행하였으며 총 4회에 34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고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2023년 총무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온 시정 및 개선 요구 사항은 총 6건이며 그중 5건은 완료하였고 1건은 추진 불가 사항입니다.
  먼저 1번, 동 행정복지센터 결원 인력 충원 방안입니다. 2024년 신규 채용 인원 49명 중 17명을 동에 배치하여 결원 문제를 다소 해소하였으며 대체 인력과 신규 인력 배치 운영 등으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2번, 코로나 시기에 현장에서 고생한 직원 심리 프로그램과 워크숍 추진 관련입니다. 2023년 4월부터 6월까지 약 2개월 동안 하위직 직원을 대상으로 한 힐링 교육을 운영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직원 복지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3번, 민원 업무 수행 직원의 순환 전보 인사 및 신규 직원 조직 적응 환경 지원 관련입니다. 정기 인사 시 동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직원의 전보를 우선 실시하였으며 저연차 직원의 공직 적응 교육 및 멘토링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4번, 시민과의 대화의 내실 있는 추진 방안입니다. 연초 18개 동에서 시정 운영 방안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하였으며 하반기부터는 우리 동네 시장실을 현재까지 8회 운영하여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5번, 직원 출산용품 구입 지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안입니다. 해당 제도는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 출산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해당 구입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안에 대해서 검토한 결과 사용처가 한정되고 관외 거주 직원의 불편이 예상되어 추진하기 어려운 것으로 검토하였습니다. 대신 구입 가능 품목을 확대하고 지원 금액을 상향하는 등 직원 복지 향상 및 출산 장려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6번, 격무‧기피 부서 등 부정적인 이미지의 용어 변경 건입니다. 직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격무‧기피 부서 명칭을 ‘격무팀’으로 변경하였으며 올해 초 20팀의 격무팀을 선정하여 근평 가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혜 위원  안녕하세요. 정지혜 위원입니다.
  저희 주요업무 추진상황 때 제가 일일명예시장제 운영하고 그분이 각종 위원회나 주민참여예산제에서 활동할 수 있게 유도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고 있죠?
○총무과장 문광호  저희가 일일명예시장을 올해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8명 위촉했고요. 앞으로 네 분 정도를 더 위촉해서 활동할 예정인데요. 이분들이 명예시장으로 활동하고 난 이후에 우리 시의 각종 위원회에나 이렇게 들어가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저희가 마련하고 있는데 위원회의 위촉에 대한, 임기에 대한 시기나 또 위촉에 대한 시기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는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저희가 위원회에 위촉할 때 적극적으로 추천해서 이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125페이지에 보면 저희가 원래는 ‘나는 광명시 공무원이다’로 첫 계획은 돼 있는데 지금 이름들이 바뀌었어요. 이름들이 바뀐 이유가 따로 있나요?
○총무과장 문광호  저희가 신규 공무원들을 교육을 할 때 보다 자긍심을 좀 갖도록 하기 위해서 직원들한테 좀 물어도 보고 그러면서 이제 ‘첫 만남, 광명을 사랑하는 법’ 또 ‘1년 후에 광명을 어떻게 할까’ 이런 이미지를 좀 개선하다 보니까 이런 이름을 부여했고요. 교육의 내용은 말씀하신 거하고 동일하게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나는 광명시 공무원이다’보다는 지금 바꾼 게 훨씬 더 좋은 거 같아요.
  이 교육을 받고 나서 우리 MZ세대분들의 공직, 공무원 여러분들이 좀 많이 바뀌는 게 있나요, 지금?
○총무과장 문광호  저희가 교육 후에 직원분들한테 만족도 조사를 일단 합니다. 그런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전문 강사 풀을 이용해서 진행을 하는데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 만족도가 높고요. 또 각 분야별로 신청을 할 때 직원들이 스스럼없이 신청을 해서 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본인의 생각의 변화라든가 이런 거는 구체화된 수치는 없지만 긍정적 효과가 있을 거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이게 정착하기가 조금 어렵잖아요. 그러면 저희 계신 분들이랑 MZ세대분들이랑 좀 유대 관계를 만들 수 있는 그런 교육이나 아니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뭐 그런 게 따로 있나요?
○총무과장 문광호  직원분들끼리의 유대 관계는 구체적으로 누가 어디에 근무하고 어떤 업무를 하고 있다 이런 상호 소통적인 게 굉장히 중요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6급 이하 직원들 워크숍을 통해서 서로 알아 가는 과정도 거치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멘토‧멘티 멘토링 활동을 해서 5급 부서장님들이 9급 직원들을 일대일로 멘토를 해서 공직 사회에 적응하는 방법이라든가 사회생활에 대한 조언 같은 것을 같이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에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거는.
정지혜 위원  이게 상호가 서로 도움이 돼야 될 텐데 5급 이상 공무원님들도 그게 도움이 되나요?
○총무과장 문광호  제가 이제 동장을 할 때, 광명7동장 할 때 2명의 9급 직원들의 멘토링을 실시했는데요. 직원들이 처음에 오면은 신규 교육을 받아도 공문서 작성이라든가 어떤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 가야 되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있고 현재는 과거의 공직 문화하고 달라서 자기의 업무를 자기가 하는 추세가 있어서 상호 소통이나 어떻게 조직에 적응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조금 주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제가 몇 차례에 걸쳐서 직원분들하고, 9급 직원들하고 얘기를 해 봤더니 상당히 많이 도움이 되고 또 저조차도 관련된 제가 갖고 있는 행정의 노하우를 조금 이렇게 전수해 줄 수 있어서 상당히 저는 보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효과가 있을 수 있는데 그런 긍정적 효과를 좀 더 높일 수 있도록 멘토를 5급 부서장이 하고 9급 직원들이 멘티를 하게 되면 보다 조금 조직에 적응하고 공직 생활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이분들이 잘 적응을 해야 저희도 휴직자들이 별로 나오지를 않고 공무원님들도 활동하기가 편할 텐데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문광호  네, 알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정지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형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덕 위원  이형덕 위원입니다.
  저는 시청 직장어린이집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정원이 99명인데 현원이 75명이에요. 지금 시청 직장어린이집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총무과장 문광호  저희 현재 공무직하고 직원분들의 자제분들이 연령대별로 이렇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지금 동에 근무하는 우리 직원들도 이쪽으로 보낼 수 있는 거잖아요.
○총무과장 문광호  가능합니다. 아침에 등원을 시키고 출근을 하는 직원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소하동이나 이런 곳 같은 경우는 굉장히 거리상으로 많은데 그쪽에 근무하는 직원들 역시 이쪽으로 아이들을 맡기고 있나요?
○총무과장 문광호  네, 그렇습니다. 직장어린이집은 시청에 한 군데밖에 없기 때문에요.
이형덕 위원  저희가 지금 99명에 75명이면 정원 대비 현원이 지금 24명 정도 미달이 돼요. 실질적으로 현실적으로 우리 출생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런 이유 때문인 건지. 몇 년 전만 해도 사실은 들어가기 위해서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던 인원들이 많았었거든요. 이렇게 정원이 24명이나 미달할 정도의 가장 큰 요인이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총무과장 문광호  저희가 직장어린이집을 과거에 저도 실무자 때 저희 딸을 갖다가 직장어린이집에 가입시킬 때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경쟁률이 3 대 1, 4 대 1 정도 됐었는데요. 지금은 아무래도 공무원분들도 출산율이 낮아지고 그런 게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또 하나는 직장어린이집의 연속성이 있기 때문에 0세에서 들어갔다가 또 1세로 되고 그러면 가면 갈수록, 처음에 들어갈 때는 정원이 꽉꽉 채워지는데 가면 갈수록 조금씩 이렇게 줄어듭니다. 지금 같은 경우도 만 2세 반 같은 경우는 정원은 20명인데 14명이 들어가고 있고요. 만 5세 반 같은 경우는 20명인데 13명이 이렇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래도 전체적인 출산율하고 또 직원들이 어느 정도 선호하고 있는지에 대한 좀 차이가 있어서 정원 대비 현원이 조금 결원이 발생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지금 우리 직원들이 전체적으로 혹시 여기 안 보내고 있는 직원들도 없지 않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총무과장 문광호  그거는 직원들의 자유 선택이기 때문에요. 민간어린이집이나 또 학교 부설‧병설유치원을 보내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집 가까운 곳으로 보낼 수도 있을 거고요. 혹시 만족도나 이런, 혹시 직원들이 보내지 않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이런 내용들도 좀 파악하셔서, 사실은 지금 교직원이 27명이면 그 내용을 따져 보면, 그냥 전체적으로 통계적으로 따져 보면 교사 인당 한 2.7명, 뭐 전체적으로 본다 그러면 한 반에 8명 정도 본다고 한다 그러면 3개 반 정도가 사실은 비어 있는데 교사는 그대로 정수대로 교직원 수는 가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비용 부분에 대한 대안도 필요할 것 같고요. 그보다 먼저 직원들이 보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내지 않는 부분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 이런 부분까지 전체 좀 만족도랄지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내용들을 좀 파악하셔서 대안을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총무과장 문광호  네,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직원들에 대한 설문을 통해서 만족도 조사나 저희가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은 충분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반에 대해서 보면은 0세, 1세, 2세 반 같은 경우는 학생 수 대비 반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는, 또 보호를 더 많이 해야 되는 반이기 때문에 그렇고요. 4세, 5세 반 같은 경우는 인원이 많아도 조금 더 덜 손이 가기 때문에 1개 반 정도입니다. 그래서 보육원의 보육교사하고 보조교사들을 그거를 충분히 감안해서 배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직원에 대한 어떤 설문 조사나 이런 것은 충분히 다시 한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너무 많은 지금 현재 결원이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한 검토를 다시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총무과장 문광호  네,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이형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영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식 위원  정영식 위원입니다.
  여기 직원 복지 관련해서 “활력이 넘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인데 돈을 많이 주면 활력이 넘칠까요, 아니면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게 활력이 넘칠까요?
○총무과장 문광호  양자가 병립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충분한 보상도 있어야 되고요, 충분한 휴식도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정영식 위원  심리 상태가 가장 중요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총무과장 문광호  네.
정영식 위원  지금 여기 휴직자 숫자가 얼마나 되죠? 휴직자 숫자나 휴직 사유.
○총무과장 문광호  휴직자 숫자는 제가 현재 정확한 데이터를 인지를 못 하고 있음을 좀 양해해 주시고요.
정영식 위원  대부분 휴직 쓰시는 분들이 어떤 형태예요?
○총무과장 문광호  출산 휴가하고요 육아 휴직 이런 거고 병 휴직도 일부 있습니다.
정영식 위원  병 휴직이 이제 예상치 못하게 아파서 그런 것은 되는데 혹시라도 어떤 민원인의 상처로 인해서 심리 안정을 위해서 쉬고 싶어 하는 이런 직원들은 있지 않나요?
○총무과장 문광호  저희가 민원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직원들이 일부, 없다고 얘기할 수는 없고요, 일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런 것을 대안 해서 저희가 직원 심리상담센터를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청 내에 있고요. 거기에 따라서 직원들이 올해만 하더라도 305회 상담과 76명이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직원들이 심리상담을 통해서 나름 좀 이렇게 안정화를 찾고 있고요. 심리상담센터에서는 재정 문제, 가족 문제도 있지만 직원들 간의 약간의 갈등 관계 이런 것도 충분히 하고 민원인 때문에 힘든 스트레스 이런 것도 상담을 충분하게 해 주고 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어제 감사담당관에게도 제가 좀 말씀을 드렸는데 어쨌든 이제 민원인들이 과격한 민원들이 있을 거예요. 그러다 보면 상처를 받아서, 일방적인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러면 감사담당관은 시민의 입장도 중요하지만 직원의 입장에서도 판단을 잘해야 될 거고 직원 보호 차원에서도 좀 생각을 많이 해 달라 했는데 이 심리 치료를 하고, 예를 들어서 그런 사례가 있다고 하면 민원인의 거친 행동이나 이런 걸로 심리적인 스트레스 이런 분들이라고 판단이 되면 우리 시에서는 그러면 그 직원들한테 심리 치료 외에 휴양할 시간을 준다든지 이런 복지는 없죠?
○총무과장 문광호  저희가 개인별로 하는 휴가 제도라든가 이런 거는 없습니다. 다만 교육 프로그램에서 아무래도 동에서 민원인을 가장 많이 접하는 게 사회복지 파트에서 많이 접하고 또 오셔서 긍정적인 민원을 내시기보다는 부정적으로 민원을 내시는 분들도 있어서 사회복지 직원들에 대한 힐링 프로그램 같은 거를 전문적으로 추진은 하고 있습니다.
정영식 위원  이게 보니까 여기 콘도 구좌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직원들, 저는 시민도 중요하지만 그 행정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직원들도 대단히 중요하거든요. 그러니까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셔서 그런 민원인에 의해서 심리적인 압박을 받고 계신 분들이 있으면 이런 휴양소를 통해서 2박 3일이 됐든 비용은 여기서 지불하고 직원이 좀 쉴 수 있는, 심리 치료와 곁들여서, 할 수 있는 걸 검토를 하셨으면 좋겠고요.
  또 한 가지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보육 여건 조성을 하시잖아요.
○총무과장 문광호  네.
정영식 위원  그러면 직장어린이집의 보육교사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여건 조성을 하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기 보면 직장어린이집도 있지만 시립어린이집 보육교사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거예요. 지금 뭐 전부 감시되고 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심리. 그다음에 요즘은 어린아이들을 많이 안 낳기 때문에 부모님들의 애착이 굉장히 강하십니다. 조금만 잘못 오해하면 나쁘게 평가를 해서 그런 스트레스가 많아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여기 보육교사들에 대해서, 시립 포함, 해서 심리 검사 아니면 심리상담 이렇게 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총무과장 문광호  저희가 우리 시에 지금 현재 심리상담센터를 받고 있는 것은 저희 시 직원 또 공무직, 청원경찰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는 시 전체적으로 어린이집이라든가 민간‧시립어린이집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에서 보육교사에 대한 힐링 프로그램이라든가 이거는 여성가족과나 이런 해당되는 부서에서, 여성가족과가 아니고요, 보육 파트 부서에서 검토를 해야 되고요. 우리 시에서 지금 현재 직장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한솔어린이보육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이거는 위탁 운영입니다. 위탁 운영이라는 거는 사업의 주체가 민간 파트라는 뜻이거든요. 그랬을 때는 그쪽 부서에서 보육교사에 대한 힐링이라든가 스트레스 이런 거를 검토를 해야 되고요. 저희가 그쪽에다가 보육교사에 대한 적정한 그런 교육이라든가 이런 게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권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시립어린이집 교사만이라도,
○총무과장 문광호  네, 그것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는 제가 충분히 공감이 되고요 필요하다고 인정이 되는데요. 그 관련한 내용을 저희가 보육 관련 파트에다가 전달해서 검토할 수 있도록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그러니까 우리 어린아이도 시민이고 또 그걸 맡기는, 어린아이를 맡기는 부모도 시민이잖아요. 이분들도 내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그런 게 돼야 되거든요. 또 보육교사들도 이런 심리 치료나 이런 것을 시에서도 지원을 해 줘야만이 더 양질의 어떤 보육교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봐요. 그러니까 같이 좀 이왕이면 검토를 해 줬으면 고맙겠고 관련 과에 꼭 말씀드려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문광호  네, 저희가 보육 파트 부서에다가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을 정확히 잘 전달해서 검토할 수 있도록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하태화  위원장님 추가적으로 제가 보충 설명 드려도 될까요?
○위원장 이재한  네, 말씀해 주세요.
○자치행정국장 하태화  아까 정영식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휴직자를 물어보셨는데 8월 말 기준으로 저희가 한 113명 정도 휴직자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계속해서 새로운 직원을 저희가 다시 채용을 해서 신규 발령을 내도 계속해서 이런 휴직자가 나오고 있고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한 113명이면 저희 전체 정원의 한 10% 조금 근접한데 이게 다른 자치단체도 보면 한 10%에서 20% 이상까지도 왔다 갔다 하는 그런 추세라는 말씀을 좀 드리면서 참고 보충 설명 드렸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네, 잘 알겠습니다.
  질의 끝나셨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형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덕 위원  저는 소통과 공감을 통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광명시가 인사 운영에 있어서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운영하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으십니까?
○총무과장 문광호  제가 현재 총무과장으로 온 지 3개월 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직원들의 고충이라든가 인사에 대한 인사 전보 부서라든가 이런 거를 지금 현재는 충분하게 검토해서 투명하게 인사 운영을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저희가 인사에 대해서 말씀드리기는 사실은 참 불편한 이야기예요. 그런데 지금 그동안의 추진 사항 내용을 보면 우리가 지금 1년에 2024년 올해 같은 경우도 두 번을 인사이동을 하신 거잖아요?
○총무과장 문광호  네, 그렇습니다.
이형덕 위원  전반하고 하반기하고.
○총무과장 문광호  네.
이형덕 위원  이런 인사이동을 할 때 사실은 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인사이동에 가장 기초가 되는 기준이 무엇입니까.
○총무과장 문광호  전보에 대해서는 전보 제한 기간이라는 게 있습니다. 보통은 2년이고요. 2년이 있는데 그 기준을 보통 정해서 저희가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사에 대한 고충이라든가 희망 보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사 고충은 본인이 승진에 대한 욕구가 있을 수 있고요. 또 전보 그다음에 직원을 바꿔 달라 또 개인적인 건강이나 뭐 간호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고요. 희망 보직 같은 경우는 2년을 보통 근무하고 나면 순환 보직을 저희가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를 복합적으로 저희가 검토를 해서 인사 조치를 하고요. 아울러서 신규자 배치와 승진도 그렇게 같이 하고 있음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대체적으로 말씀하셨다시피 순환 보직을 할 때는 1년 반에서 2년 정도는 저희가 이해를 합니다. 반대로 보면 어제도 우리가 말씀드렸듯이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사실은 이렇게 인사 운영을 하는 것은 저희가 봐도 옳지 않고 시민들이 봐서도 굉장히 불편하다는 말씀이 많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도 최소화 좀 시켜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특히 지금 반영률을 할 때 보면 인사 고충이나 전보, 잔류, 이 내용을 보면 사실은 이걸 대비해서 우리 하반기에 보면 잔류 신청을 하겠다고 했던 부분들도 결국은 감소가 됐어요. 신청한 부분에 대해서 감소를 했고 역시 그거에 대한, 신청에 대한 내용 역시 반영하는 것조차도 반영을 감소시켰어요. 이거에 대한 해명을 하신다 그러면 어떻게 해 주시겠습니까?
○총무과장 문광호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보면은 저희가 직원분들한테 인사를 앞두고 나서 “고충이라든가 희망 보직을 자유롭게 내십시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인사 고충에 대한 거는 좀 다르기는 하지만 희망 보직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시에서 보통 총무과, 회계과, 학습원 이렇게 해서 주요 부서에 대해서 직원들이 인사를 반영해 주십사 하는 게 쏠림 현상이 일어나는 거는 사실입니다. 다만 또 하나는 보면 하안2동하고 일직동처럼 타 동 대비 수요가 많지 않은 동들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그쪽으로 또 직원들이 가고자 하는 욕망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선호 부서를 다 반영하고 이렇게 하고 또 자기가 좀 편한 동 또는 근무 여건이 괜찮은 동으로 가는 거를 이렇게 하다 보니 그거를 다 반영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인사 고충이나 전보 신청에 대한 정기 인사 반영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요. 또 하나는 6개월 이내의 전보라든가 팀장 또는 팀원분들이 같이 전보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어서 일부 이거에 대해서는 같이 반영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기본적으로는 직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하되 그렇다고 해서 조직의 근무 여건이라든가 이거를 과도하게 해치면서까지 인사를 반영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요. 최대한 직원들이 근무하는 형평을 봐서 이렇게 향후에도 반영토록 할 예정입니다.
이형덕 위원  인사이동을 할 때 평가를 하시잖아요. 가장 평점을 많이, 평가에 반영할 수 있는 평가자가, 심사자가 누가 되시나요?
○총무과장 문광호  평가자는 저희가 근무 평정을 1년에 두 번 하는데요, 과장하고 국장님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격무팀이라고 해서 선정을 하는 팀이 있습니다. 20개 정도 팀이 있는데 과거에는 격무팀에 선정됐을 때 몇 사람만 격무팀 가점을 받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20개 팀의 팀원들이 다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6개월만 지나면 1.0을 무조건 받을 수 있습니다. 굉장한 가점이고요. 그런 격무팀에 대한 가점 제도를 운영하면서 직원들이 약간 가서 근무하기 힘들어하는 부서에 대해서 조직의 안정성도 있어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제도를 같이 병행해서 운영하고 있음을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네, 잘해 주고 계시리라고 믿습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잦은 인사이동이나 아까 말씀드렸을 때 기피라는 단어가 빠졌는데 이런 격무팀에 대한 인사 평가에 대한 이런 내용들, 이런 것들이 안정적으로 또 더러는 누구하고 평가하시는 분들의 친근도에 의해서 사적 평가 점수가 들어가지 않도록 이 평가 방법도 조금 다양화하고 설문 조사를 통해서 이런 분들이 이렇게 옮겨 가는 게, 평가받는 게 맞는 건지 이런 것도 다시 한번 좀 보완을 해 주셔서 정말 인사 자체가 투명하고 공정하고 그리고 그 부서에 맞는 전문성 있는 그런 분들이 자리에 있어서 부서가 그리고 업무가 좀 원활하게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어요. 그래야만 결국은 업무 능력이 향상이 되어서 안정적인 그런 조직 문화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걸 위해서 앞으로 어떻게 해 주실 것인지 과장님은 말씀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문광호  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요. 조직을 아무리 잘 꾸며 놓고 만들어 놔도 근무하는 사람이 어떤 자세와 어떻게 근무하느냐에 따라서 조직이 빛날 수도 있고 조직이 또 훼손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사 운영에 있어서는 가장 공정하고 형평성 있게 인사를 하고요. 또 우수한 직원은 우수한 직원대로 또 격무팀은 격무팀대로 이렇게 잘 형평성 있게 인사를 해서 앞으로 우리 광명시 조직과 인사가 잘 발전할 수 있도록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시민을 위해서 일하고 계시는 공무원들이 행복해야 그 민원 서비스를 받고 있는 시민들의 행복 지수가 올라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총무과장 문광호  네,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상입니다.
○자치행정국장 하태화  위원장님, 잠깐 보충 설명 하나 드려도 될까요?
○위원장 이재한  네, 말씀하십시오.
○자치행정국장 하태화  이형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인사에 대해서 좋은 말씀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한 가지 사례를 드리면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A라는 직원이 있는데 홀어머니를 혼자 부양을 하는 직원이에요. 그런데 그 직원이 ‘가’라는 부서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집에서 굉장히 가까워요. 그래서 그 부서에 계속 있고 싶어요. 왜냐하면 어머니를 케어하기가 너무 가까우니까. 그래서 저희가 한 3년 이상을 계속 두고 있었는데 그런데 그 부서를 다른 직원들도 굉장히 선호하는 부서니까 왜 저 직원을 그 부서에만 계속 오래 두느냐, 뭔가 특혜나 오해나 뭔가 어떤 수혜를 주고 있지 않느냐라고 하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인사의 결과는 빙산의 한 부분이고 우리가 드러내 놓지 못하는 그러한 각각의 여러 가지 개인 사정에 의해서 비춰지는 모습은 약간 그런 왜곡되거나 오해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조금은 인사 할 때 그렇게 겹쳐지는 모습에 조금 깊은 뜻과 의미가 숨어 있다고 봐 주시면 좋겠고요. 그 직원은 결국 저희가 나중에는 옮겼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이 아프고 사실은 더 두고 싶었지만 그런 직원들의 불만과 오해가 있어서 전보를 했다 그런 말씀 사례 하나 드립니다.
이형덕 위원  알겠습니다. 피치 못할 사정이 없지 않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성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환 위원  국장님이 답변해 주셔서 좀 이해가 쉬운 게 아니라 너무 변명 같은 얘기를 했어요. 인사가 우리 광명시에 공무원이 한두 명입니까. 1300명, 1400명 이렇게 돼 있는데 그런 사례야 당연히 형평과 사정에 따라서 감안이 되는 거죠. 이형덕 위원님이 지적하시고자 한 내용은 보편적인 내용을 얘기한 거고, 국장님이 대변한 내용 충분히 우리도 이해하죠. ‘그게 일반화되지는 않았다’ 이 차이가 좀 잘못되실까 봐 제가 지적한 겁니다.
○자치행정국장 하태화  네, 지금 안성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과 이형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건 충분히 제가 이해하는데,
안성환 위원  그런 사례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이해 못 할 정도가 아니라는 거죠.
○자치행정국장 하태화  네, 그 사례를 제가 말씀드린 이유는 대부분의 우리 직원들도 그런 거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곡해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 부분을 제가 한번 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
안성환 위원  국장님, 그런 사람들이 몇 명 있겠습니까? 1300명 중의 한두 명인데 그게 일반화돼서는 안 된다는 뜻이에요.
○자치행정국장 하태화  네.
안성환 위원  그걸로 다 비춰 버리면 위원들이 지적하고 한 내용들은 뭐예요, 그러면?
○자치행정국장 하태화  지적한 것에 대해서 제가 반박을 하거나 그런 말씀이 아니고,
안성환 위원  그러니까 그 정도 사정 우리가 다 알고 있다. 그리고 그 정도 사정을 알고 있으면서 질의하는 거다. 거기까지 꼭 답변 안 하셔도 된다. 고맙습니다.
○자치행정국장 하태화  네, 알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과장님, 우리 광명시에 무보직 6급은 몇 명이나 있습니까?
○총무과장 문광호  죄송합니다. 정확한 인원수에 대해서는 제가 인지를 못 하고 있음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지금 현재 여기 정원에도 보면 24명 중에 무보직으로 돼 있는 두 분이 계시네요, 6급이. 이분들이 무보직 6급이 많으면서 부서별로 사기 진작, 갈등 이런 내용들은 없나요?
○총무과장 문광호  실무 과장으로서 보면 장단점이 좀 있습니다. 그러니까 6급 팀장님들의 업무를 보조하면서 같은 동급의 커리어로 업무를 같이 병행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긍정적이고요. 다만,
안성환 위원  예전에 무보직 6급이 한 70명 정도….
○총무과장 문광호  지금은 한 90여 명 정도 됩니다.
안성환 위원  90명 정도 돼요? 무보직 6급이 우리 공무원 조직 사회에서 가장 중간적인 허리, 링커 역할을 한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분들의 사기 진작과 역량 개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많이 좀 챙기셔야 될 것 같다 이 말씀을 꼭 당부드리고 싶었어요.
○총무과장 문광호  네, 알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참고하셔서, 지금 90명 정도라고 하면 각각의 팀별로 팀장, 부팀장 이런 식으로 있을 거 아니겠습니까. 그분들의 갈등과 또 사기 진작 이런 내용에 대해서 면밀하게 챙겨 주시라.
○총무과장 문광호  네.
안성환 위원  그리고 제가 업무 분장표에서 이렇게 쭉 보니까 업무 분장표 인원수가 굉장히 많네요. 페이지 119쪽을 보시면 주요 현안이라고 해서 저희한테 보고하는 게 5쪽을 보냈어요, 5개. 그렇죠? 제가 여기 세어 보니까 관련된 각각의 팀별로 10개에서 14개 정도의 업무를 가지고 있어요. 첫 번째 총무팀을 보시면 여기서 저희한테 제출한 것은 일일명예시장을 제출했어요. 이게 가장 주요 업무라고 판단하신 거잖아요. 제가 나머지들을 보니까 주요 업무로 제출할 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아요, 이거는. 두 번째 시정팀을 보면은요 어떤 걸 제출했냐 하면 통반장 현황 탐색 이런 걸 제출했어요. 과장님이 보시기에 시정팀에서 우리 위원들한테 업무 보고라고 제출할 만한 내용이 통반장 현장 탐방 이 내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걸 선택하신 건가요?
○총무과장 문광호  저희가 업무 보고 기준은 연초에 제출하신 업무 보고 내용을 기준으로 해서 지금 진행 상황을 보고드리고 있는데요, 다른 것하고 다르게 매년마다 반복되는 사안이나 이런 거는 저희가 지양을 하고 당해 연도에 특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안이나 이런 것 위주로 보고드리고 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제가 보기에 통반장 현장 탐방‧역량 교육 이것을 제출할 게 아니고 저는 중앙-도-시 간 주요 현안 정책 협의 이런 내용들을 저희 위원들한테 제출해야 된다고 맞다고 생각해요.
○총무과장 문광호  네.
안성환 위원  또 행정구역 요즘 개편에 관련돼서 민감하지 않습니까. 이런 내용들을 제출해서 위원들이 알게끔 하고 그거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또 교류하고 하는 계기가 되는데 수렴하고 의견 하는 그런 계기를 차단하게 되는 거죠, 제출 안 해서. 위원님들 한 분도 질문 안 하잖아요. 지금 행정구역 개편해서 조례도 개정되고 있고 지금 뉴타운 개발로 인해서 많이 이렇게 동별로 변화가 있는데 논란을 가지고 논의를 해서 정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하게 된 거예요. 아무도 질문 안 하잖아요. 그러면 뭡니까. 그렇게 주요업무 보고를 가급적 피해 가려고 이걸 제출한 거하고 다름없게 보이는 거지. 이런 거 생각하셔야 돼요. 또 하나 보세요. ‘우리 동네 시장실’ ‘시민과의 대화’ ‘시민 소통 플랫폼’ 이런 내용들 시장이 하고 있는 일들이 많잖아요. 물론 제출은 했는데 아주 미약하게 제출을 해서 우리 위원들이 파악이 안 되는 거야. 시민과의 대화에서 어떤 내용들이 나왔고 어떤 조치가 됐고. 이제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때 자료 요구해서 받아야 되는 상황이 되는 거죠. 그래서 가급적이면 우리 위원들이 알 수 있게끔 논란이 될 만한 것들은 사전에 오픈을 해서 이런 시간에 논의가 되게끔 하면 행정의 편리성도 되고 공유가 될 텐데 가급적이면 저희한테 제출하는 걸 최소로 제출해서 가급적이면 질문 못 하게 하려고 꼭 그렇게 보인다. 그런 건 아니죠?
○총무과장 문광호  네, 위원님 지적하신 거에 대해서는 제가 충분히 공감하는데요, 저희가 그런 의도로 이렇게 축소해서 제출한 거는 아님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그렇게 제 입장에서는 가급적이면 제출 적게 해서 논란의 대상이 적게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건 잘못된 행정 방법이에요. 많은 오픈을 해서 여기 행정감사나 이런 거 하기 전에 많은 위원들이 공유를 해서 정보를 전달하면 갈등이 훨씬 줄어들 수 있는 거라, 저는 그렇게 적극행정 추진을 해 줬으면 좋겠다. 이번에 적극행정 지원 조례 통과된 거 있잖아요. 물론 관련된 부서는 예산법무과겠지만 공무원들한테 적극행정에 대한 내용 부분도 이거는 이러이러한 조례가 만들어졌고 통과됐으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한 면책을 가지고 있으니 시민들의 고충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라, 이런 내용들은 어디에서 하는 거예요, 국장님? 국장님이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예산법무과 쪽에서 하는 거예요?
○자치행정국장 하태화  그거는 예산법무과에서 총괄로 하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총무과장님 얘기한 것처럼 일상 반복적인 건 저희가 순위를 놓고 보고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이 부분은 좀 테이블 안에 올려 놓고 다 같이 고민하는 그런 과제로 저희가 다음에는 개선해서 내도록 하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맞습니다.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동에 가보시면 아실 거예요. 동에 계셨잖아요, 7동에.
○총무과장 문광호  네.
안성환 위원  남자 직원들이 거의 없죠?
○총무과장 문광호  네,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안성환 위원  뭐뭐 동에 가면 전체 동 직원 중에 1명이에요, 1명. 그런데 이제 무슨 행사 같은 거 하려면 준비가 많은데 남자 직원들이 너무 적더라. 그래서 좀 동 주민센터는 할당제 비슷하게 인사를 하실 때 했으면 좋겠다는 그냥 제안이에요. 동에 계셔 봐서 아실 거라고 봐요.
○총무과장 문광호  네.
안성환 위원  뭐뭐 동에 가보면 전부 다 여성 직원들이고 남성은 딱 1명이에요. 그래서 너무 일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더라. 이런 내용들을 동에 가면 많이 하소연을 해요. 그래서 대신 전달하는 겁니다. 전달 잘 받아 주셨죠?
○총무과장 문광호  네. 동사무소 업무가 겨울철에는 제설하고 여름하고 수방에 대한 업무들도 있고요. 또 동에 있는 관차 트럭을 운전해야 되는 경우와 힘쓸 일이 조금 있어서 남자 직원을 선호하는 경향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이번에 신규자들을 동에 17명을 배치를 하면서 일부 여성분들만 있는 동에 인력들을 이렇게 적정히 배치했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도 위원님 말씀하신 것 명심해서 성비를 좀 잘 맞춰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아니에요. 제안하는 거예요, 제안. 고맙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안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총무과장 문광호  네.
○위원장 이재한  MZ세대라고 하면 혹시 어디에서 어디 사이인지 혹시….
○총무과장 문광호  20대, 30대 정도까지는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보통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생인데 우리 광명시에 이 공무원들의 비율이 어느 정도나 될까요?
○총무과장 문광호  동의 기준하고 부서의 기준은 조금 다른데요.
○위원장 이재한  전체로 봤을 때.
○총무과장 문광호  전체로 봤을 때는 제가 생각할 때는 한 20% 내외가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20% 정도요?
○총무과장 문광호  네, 20%에서 한 30% 내외가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그러면 우리는 그래도, 서울시 자료를 보면 한 46%가 MZ세대가 되다 보니까 이게 소통에 관련된 문제가 많더라고요. 우리 시에서는 그런 MZ세대와 소통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혹시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있으면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총무과장 문광호  부서에서 같은 경우는 교육적인 프로그램에서 보면은 아까 정지혜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1년 차 공무원들, 2년 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을 하면서 조직에 대한 적응 훈련을 갖추고 있고요. 도 멘토‧멘티에 대한 훈련도 가지고 있고 또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그분들을, 늘 새로 들어오게 되면 조직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케어를 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부서장들이나 관련 간부님들이 신경 써서 그분들을 계속 관리를 하고 있음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같이 소통하려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요. 그런 거….
○위원장 이재한  그러니까 MZ세대의 공무원들이 우리 공무원 조직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문광호  저도 관련 MZ 직원분들하고 이렇게 근무를 같이 해 보긴 했지만 아무래도 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먼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중점으로 해서 교육도 하고 또 같이 멘토링도 하고 이런 프로그램을 같이 이렇게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전체적으로 보니까 이게 작년에 우리 전체 공무원들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게 있더라고요. 공무원 94만 명을 조사했는데 응답자 중 34%가 이직을 고민하고 있다는 그런 이야기가 나왔고요. 이직 이유는 이렇게 쭉 많지만 낮은 급여 수준, 과도한 업무량, 제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문화가 경직된 조직 문화라고 생각하거든요. 혹시 우리 광명시에서도 젊은 MZ세대들이 가장 싫어하는 게 ‘모시는 날’이라는 이런 대표적인 게 있더라고요, 공무원 조직에서. 혹시 이런 날이 우리 광명시에도 있습니까?
○총무과장 문광호  얼마 전에 언론에 보도된 거하고 관련해서 저희 총무과에서 전체적으로 실태 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광명시에는 그런 게 없는 걸로 저희가 확인을 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그럼 우리 시는 이런 악습적인 이런 거는 없죠?
○총무과장 문광호  제가 그 언론 보도를 보면서 제 개인적인 사견을 통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면 부서장들은 팀장하고 팀원분들하고 보통 식사를 같이 합니다. 그런데 그럴 때는 부서장들이 사비를 같이 내서 밥값을 같이 해서 이렇게 먹기도 하고요. 또 본청에 계신 국장님들은 과장님들이나 팀장님들하고 식사를 할 때 본인들이, 국장님들이 내시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십니다. 그리고 젊은 직원들은 요즘은 식사할 때 제가 한번 물어봤더니 카카오톡에 n분의 1 하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위원장 이재한  네, 맞습니다.
○총무과장 문광호  그래서 과거에 저는 밥값을 한 달에 10만 원씩 내서 모아서 먹었는데 요즘은 자유롭게 2명, 3명이 만나서 나가서 n분의 1 기능으로 해서 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그 실태 조사가 어느 기준으로 해서 어떤 정도의 모 데이터를 갖고 이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현실하고는 약간 다르고요. 저희같이 수도권에 있는 MZ세대들이 어떤 학연이나 지연과 이런 것하고 전혀 상관없이 근무하고 있는데 그런 점에서 보면은 저희 시는 투명하다고 볼 수 있겠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어쨌든 MZ세대들과의 소통과 그 사람들에 대한 관심도 되게 필요한데 또 언론에 보면 그 중간 세대가 또 과장님 밑의 연차 세대가 또 낀 세대라고 해서 많은 고통들이 있더라고요. 그 부분까지 잘 좀 이렇게 해 주시고요.
○총무과장 문광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제가 몇 가지 이렇게 보니까 남양주시의회 같은 경우는, 제가 의회를 얘기하는데요. 우리 시장님하고는 저연차 공무원들하고 이렇게 대화하는 시간이 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문광호  네, 그런 거는 충분하게 다 준비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남양주시 같은 경우는 ‘저연차 공무원들과 시의회 바로 알기’ 이런 행사들도 했었더라고요. 그래서 시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 또 시의회가 어떤 기능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 좀 이렇게 미리 설명하고 같이 시의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서 좋은 행사로 이렇게 남아 있더라고요. 이런 행사들도 좀 준비해 주시고요.
  제가 마지막으로 이 부분을, 7월 2일인가 1일인가 우리 시 포토뉴스에 보면 시장님께서 취임 2주년 행사 해서 직원 격려하는 날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한 민원이 상당히 많았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시장님은 물론 격려를 가셨다고 보지만 이 사진상으로 보이는 얘기는 격려가 아니라 되려 격려를 받고 오셨다. 그래서 이런 문화가, 그 사진 포토 한번 보시면 그런 부분이에요. 우리 MZ세대가 느끼는, 봤을 때는 꼭 이거를 시장님이 오시면 왕관 씌워 드리고 장미꽃 드리고 현수막 붙이고 다 들고 있어야 되고 박수 쳐 줘야 되고 이게 실제적으로 자율적으로 이루어지는 건지, 아니면 이게 그냥 충성심에서 이러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런 문화도 실은 우리가 조금은 의견을 반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거에 대한 사진을 보시고 몇몇 분들이 조금 너무 과도하지 않았나 하는 이야기를 하시길래 전달해 드리는 겁니다.
○총무과장 문광호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서 제가 굉장히 공감이 되는 부분 중의 하나가 위원장님이 시의회의 의원님들의 역할이라든가 이런 거를 MZ세대나 신규자 공무원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의회에서 한번, 과거에 의회에서 근무를 조금이라도 해 보고 나면은 시 행정이 돌아가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거는 제가 봤을 때는 MZ세대 교육 프로그램에 저희가 일부 포함해서 의원님들하고 소통도 하고 어떤 기능을 또 어떻게 조례 심사와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는 것을 저희가 충분히 전달을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교육 파트에 이런 사항을 주지를 해서 이렇게 같이 포함시킬 수 있도록 한번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어쨌든 경직된 조직 문화가 아니고 다양한 직급과 세대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공무원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총무과에서 과장님께서 좀 더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문광호  알겠습니다, 네.
○위원장 이재한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총무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1분 회의 중지)

(14시 01분 계속 개의)

○위원장 이재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치분권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분권과>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안녕하십니까. 자치분권과장 김태영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자치분권과 소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고 적극 협력해 주시는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안 설명에 앞서 함께 배석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현정 자치분권팀장입니다.
  윤영희 주민자치팀장입니다.
  오하정 시민협치팀장입니다.
  조현미 남북교류협력팀장입니다.
  김민재 마을자치센터장입니다.
  다음은 자치분권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자 129쪽입니다. 저희 자치분권과 근무 인원은 22명이며 분장 사무는 4개 팀으로 돼 있습니다.
  131쪽부터 136쪽까지 민간협력 일반 현황과 기타 사항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137쪽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입니다. 시민 주권의 일상화를 위한 자치분권 정책 사업 발굴 및 시민과 공직자의 자치분권 역량 강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추진 사항으로 상반기에 공직자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치분권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였고 2024년도에 광명시 자치분권 청책토론회, 역량 강화 워크숍, 제5회 광명자치분권포럼인 자치분권 아리랑을 개최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방 정부의 우수 정책 공모를 위한 자치분권 어워드를 개최하였으며 현재 자치분권대학 광명캠퍼스 가을 학기를 운영 중입니다.
  다음은 139쪽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하여 건전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답례품 제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현재 1158건에 1억 858만 1000원의 기부금이 모였으며 그간 추진 사항으로는 시 홈페이지 배너 및 블로그 등을 통한 수시 홍보, 자치분권 아리랑, 평화주간 행사의 홍보 부스 운영,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와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광명시민의 복리 증진과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공모전을 추진 중입니다. 앞으로 기부자에게 매력적인 기금 사업과 답례품 발굴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40쪽 주민자치회 기반 구축 및 활성화입니다. 주민자치회에서 발굴한 의제 관련 자치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지원하여 주민 중심의 지방 자치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현재 주민자치회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 중이며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 사례 경연대회에서 하안1동이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경기도 문화경연대회에서도 하안1동이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 워크숍을 진행하였고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 동안 제1회 광명시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합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는 3기 16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위촉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141쪽 주민세 마을사업의 지속 추진입니다. 지역에 필요한 마을사업을 지역 주민 주도로 찾아내고 집행할 수 있도록 주민세 마을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간의 추진 사항으로 총 65건의 주민세 마을사업을 추진하고 18개 동별로 주민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는 동별 주민세 마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고 주민세 마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시 컨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2쪽 주민자치 매니저 지원 사업입니다.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 매니저를 지원하고 공동체 기반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그간 추진 사항으로는 주민자치 매니저 지원 사업에 대한 매뉴얼을 매니저들에게 배포하였고 또한 필요시 주민자치 매니저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지속적으로 주민자치 매니저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43쪽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입니다.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회복과 네트워크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그간의 추진 사항으로는 공동체 활성화 교육, 공동체 네트워크,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공동체 지원 활동가, 공동체 등록제, 마을공동체만들기위원회,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향후에 ‘통’하는 날 성과 공유회와 공동체 활동가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45쪽 광명시 행복마을관리소 운영 사업입니다. 뉴타운 해제와 원도심 등 주거 취약 지역의 취약 계층 불편 해소 등 생활 밀착형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 일자리 창출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저출산 및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생활 밀착형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현재 광명3‧5‧7동에 행복마을관리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그간 추진 사항으로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미용 서비스,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반찬 나눔, 어르신 지팡이 고무 패킹 교환 등 13건의 지역 특색‧협력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를 위해서 지역의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사업 발굴로 시민 편의를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146쪽 민관협치체계 운영 및 활성화입니다.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에 따라 시정협치협의회, 실행위원회 등 민관협치기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간 추진 사항으로는 민관협치기구 회의 개최, 민관협치위원 역량 강화, 협치교육연구회 신입 회원 교육, 민관협치 우수 사례 벤치마킹과 워크숍을 운영하였습니다. 향후 민관협치기구의 지속적인 운영과 민관협치 활성화 2차 기본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47쪽 민관협치 시정 구현을 위한 토론회‧공론장 운영입니다. 민관협치 의제 발굴, 시의성 있는 현안 문제, 부서별 신규 추진 사업 등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합니다. 그간 추진 사항으로는 광명시 공익활동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공익활동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향후 토론회‧공론장 운영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48쪽 공익활동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시민사회 활성화입니다. 우리 시와 시민사회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공익 활동을 보장하고 지원하고자 합니다. 그간 추진 사항으로는 공익 활동 지원을 위한 현황 조사, 공익활동상담소 운영, 공익 활동 지원 사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 단위 선정 추진 등이 있습니다. 향후 공익 활동 지원 및 네트워크 사업 추진을 통해 생활 속 공익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공익 활동 플랫폼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49쪽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운영입니다.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센터장님께서 별도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0쪽 국내외 교류 활성화입니다. 현재 광명시는 국외 4개국, 국내 4개 도시와 상호 결연을 맺고 있으며 지속 가능성, 문화, 경제, 청소년,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그간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지난 4월 전남 신안군과 상호 결연 협약을 광명시에서 체결하였으며 9월에는 전남 영암군과의 상호 결연 협약을 영암군에서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독일 오스나브뤼크시에서 개최된 5월 축제에 광명시 대표단이 초청을 받아 참가하였고 중국 랴오청시는 5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서 광명시를 방문해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였습니다. 10월에는 랴오청시 초청으로 랴오청 국제우호도시 협력발전대회에 광명시 대표단이 방문할 계획입니다. 또한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3일간 광명시에서 개최되는 상호 결연 도시와 함께하는 2024 광명시 탄소중립 국제 포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까지 준비를 철저히 하여 광명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51쪽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입니다. 우리 시는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북한이탈주민 사례 관리자 대상자 관리,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개최, 북한이탈주민 문화 체험 등을 추진하였고 현재 일자리 지원 사업 및 북한이탈주민 정서 지원 사업 등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현황 모니터링을 통하여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치분권과 주요업무계획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자치분권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 자치분권과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개선 요구 사항은 총 5건입니다. 이 중 4건을 완료하였고 1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책자 108쪽입니다.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 공모 사업과 같이 보조금을 교부받는 단체의 참여자들이 중도에 포기하여 보조금을 반납하는 사례가 없도록 참여자 선정 및 관리를 철저히 하라는 요구 사항이 있었습니다. 청년공동체 사업은 경기도에서 참여자를 선정하였으며 우리 시에서 직접 선정하는 공모 사업은 서류 검토, 전문가 대면 심사, 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참여자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참여자들의 지속 관리를 위하여 공모 사업 시작 전 공동체 예비 학교를 운영하고 사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선정 후에는 컨설팅, 공동체 및 회계, 보탬e교육, 모니터링 등을 통해 상시 지원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공모사업 참여자 관리를 위하여 수시 컨설팅, 예비학교 등을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9쪽입니다. 광명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15조 제2항에 따라 위원회 회의 시 속기록을 시 홈페이지에 14일 이내에 공개하여야 하나 대부분 지켜지지 않고 있으므로 시정을 하라는 요구 사항이 있었습니다. 기능을 상실한 위원회의 통폐합 및 중복으로 위촉된 위원들에 대하여 정비하라는 요구 사항이 있었는데 현재 위원회는 165개에 대하여 속기록 공개를 철저히 하라는 촉구 공문을 지속적으로 발송하고 있으며 속기록을 게시하지 않은 위원회는 향후 속기사 배치를 미지원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3년 이상 미개최한 위원회와 중복 위촉 위원 정비를 위하여 각종 위원회 전수 조사를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 2023년도에는 폐지 위원회 2개, 비상설화 위원회 1개로 정비하였으며 2024년도에서도 총 3개의 위원회를 폐지 및 비상설화할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중복 위촉 위원은 자료 제출 당시에 18명에서 현재 7명으로 재정비하였고 임기 만료 위원 재위촉 불가 안내 등 추후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10쪽입니다. 남북교류 사업은 대외적인 상황에 따라서 사업 추진에 많은 제약이 따르고 있음에 따라 남북교류협력기금의 향후 방향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광명시 남북교류협력기금은 남북 평화통일 정책을 지향하며 통일 공감 교육,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감대 형성 프로그램, 그리고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향후 남북 관계가 호전될 경우 선제적인 지원과 적시 집행을 위해 기금 적립을 지속적으로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12쪽입니다. 주민세 마을사업은 획일화된 사업을 지양하고 마을 문제를 주민들이 직접 해결하는 사업으로 추진하라는 요구와 함께 역량 강화를 위해서 교육과 컨설팅, 타 지방자치단체 벤치마킹 등도 시행하라는 요구 사항이 있었습니다. 주민자치회의 주민세 마을사업은 동별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통해서 마을의 특성을 고려한 마을 의제를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더 나은 주민세 마을사업 추진을 위해서 동별 맞춤형 컨설팅과 더불어 역량 강화 교육 및 타 지자체 벤치마킹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13쪽입니다. 동장 공모제 시범 사업은 타 지자체에서 실패한 사례가 많으므로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서 심도 있게 검토하라는 요구 사항이 있었습니다. 동장 공모제 도입 시 타 지방자치단체의 사례를 검토하고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제안된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치분권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혜 위원  안녕하세요. 정지혜 위원입니다.
  저희 지금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에 관련돼서 개정이 됐잖아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정지혜 위원  이 개정된 걸로 언제쯤 저희가 시행이 바뀌나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잠깐만요. 법 개정은 이미 됐고요. 시행은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이 됩니다. 그리고 주요 개정 내용은 1인당 현행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됩니다.
정지혜 위원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고 그리고 지자체 주최‧주관‧후원하는 모임 행사 방문 모금이 허용됐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그렇습니다.
정지혜 위원  문자 메시지도 2회로 늘어났고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정지혜 위원  어느 정도 예상하세요, 지금 기존이랑 비교했을 때?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가 1억 800만 원 정도 되어 있고요. 저희가 그래서 적극적으로 모금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다각도로 홍보 영상도 만들고 그래서 그래도 정확하게 금액은 한 5000만 원에서 한 8000 정도는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 말씀이 아니고 저희가 기존에 되게 제한적이었잖아요, 모금하는 게. 그거랑 저희가 2000만 원으로 늘어났을 때랑 해서 한 어느 정도를 예상하시고 계시는지.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모금액을 저희가 당초 계획한 거는 약 한 1억 5000 정도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내년에 1억 5000 정도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정지혜 위원  올해가 얼마였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올해만요?
정지혜 위원  네.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작년 기준 대비해서 한 8300만 원이었고 현재 1억 800이니까 한 2000만 원 정도 됐습니다, 현재까지요. 2000만 원 모금했습니다.
정지혜 위원  총,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총은 1억 800입니다.
정지혜 위원  총 1억 800인데 저희 내년에 1억 5000 지금 예상하시는 거예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이게 아무리 모금에 대한 부분이 확대됐어도 그 정도밖에는 예상을 못 하신다는 거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그래도 저희가 다른 지방자치단체나 이렇게 비교를 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 좀 하고 해서 내년도에는 또 세수도 굉장히 안 좋다고 그러니까 좀 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지혜 위원  저희가 기금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를 했어요. 아이디어 공모 할 때 어떤 게 있었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지금 현재는 접수 중에 있고요, 지금 한 3건 정도 나왔는데 제가 아직 그거는 파악을 못 해 봤습니다.
○자치분권팀장 장현정  지금 공모 중에 있고요, 이번 주까지 공모 마감입니다.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그러니까요.
정지혜 위원  이번 주까지 공모 마감이에요? 어? 10월 11일 아닌가요?
○자치분권팀장 장현정  늘어났습니다.
정지혜 위원  아, 늘어났어요?
○위원장 이재한  팀장님께서 다시 자세히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분권팀장 장현정  네, 저희가 원래는 공모 기간이 지난주까지였는데요. 많이 들어오기는 했는데 좀 더 기회를 넓히기 위해서 한 일주일 정도를 연기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재공고를 하고 내일까지 저희가 공고 기간을 늘려서 지금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한 어느 정도 늘어났어요, 지금 현재?
○자치분권팀장 장현정  지금 한 50여 건 정도 들어왔는데요.
정지혜 위원  50여 건이요?
○자치분권팀장 장현정  네.
정지혜 위원  50개면 좀 적긴 하네요.
○자치분권팀장 장현정  네, 생각보다…. 그래서 일부러 기한을 좀 늘렸는데 금요일 날까지 봐서 저희가 그걸 가지고 심사를 해서 결정할 계획입니다.
정지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자치분권팀장 장현정  네.
○위원장 이재한  정지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정영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식 위원  정영식 위원입니다.
  주민자치 매니저 지원 사업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리려고 합니다. 매니저가 1월부터 12월까지예요, 사업 기간이.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정영식 위원  매니저를 1년 단위로 계약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아무래도 직 변경이라든지 아니면은 퇴직금 관련된 건데 그래서 저희가 이제 퇴직금 적립은 계속해서 매년마다 하고 있고요. 네, 그렇습니다.
정영식 위원  그러니까 퇴직금 적립을 하고 계시는데 1년 단위로 하시는 이유가 뭐예요? 퇴직금 어차피 적립해서 주고 있는데. 그러니까 뭐냐 하면, 운영 지원 및 마을사업 추진, 주민자치 활성화, 행정력 강화 이런 차원과 맞지 않는 것 같은데, 1년 단위로 계속한다는 거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저희가 지금 이제 매니저분들이 올해…. 그러니까 전에는 매니저가 아니고, 뭐였더라, 잠깐만요. 그러니까 매니저 사업으로 바꾼 게 각 동에 간사 제도가 있었잖아요. 간사 제도가 있었는데 그게 이제 좀 어떤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생을 해서 행정안전부에서 간사 제도를 폐지를 시켰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 동의 행정적으로 주민자치회의 필요성에 의해서 간사 대신에 매니저라는 제도를 두었고 그리고 매니저를 이제 저희가 공모에 의한 방법으로 했는데 1년 단위로 그렇게 지금 저희가 계획을 잡았습니다.
정영식 위원  그러니까요. 행정안전부에서 1년으로 꼭 하라고 지시 내려온 건 없으시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그런 거는 없었습니다.
정영식 위원  이게 주민자치회 매니저가 주민자치회장에 의해서 다시 바뀔 수도 있겠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그렇죠.
정영식 위원  그렇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정영식 위원  매니저가 근로자입니까, 아니면 뭐….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근로자죠.
정영식 위원  근로자죠. 그러면 근로자가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면 행정적으로도 낭비고 지금 여기 주민자치 매니저 지원 사업의 취지에도 맞지 않고 그다음에 어떤 분과별 사업, 그다음에 총회, 행사 준비 이런 것들을 할 때 연속성도 없고 별로 제가 볼 때 득이 없을 것 같은데 이왕 바뀌신 김에 2년으로 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그리고 근로자라고 하면 1년 단위보다는 2년 정도는 해야 안정적으로 자기가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거지, 1년 있다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그런 불안감을 주는 것은 저는 맞지 않은 것 같은데. 그리고 주민자치위원들은 임기가 2년이잖아요. 그래서 대부분이 하시던 분들이 계속하기는 하나 주민자치위원들과 임기가 같이 가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위원님 말씀에 동감하고요. 한번 1년에서 2년으로 하는 것이 적정한지 저희가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특별히 행정안전부의 지시가 없다고 하면 안정적으로 2년을 같이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또 하나는 이게 지금 4대 보험 중에 정부에서 지원되는 거 있어요, 매니저들한테?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지금 저희는 시의 보조금하고요, 그다음에 동의 프로그램 수강료 그렇게 두 가지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영식 위원  아니, 매니저한테?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정영식 위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1년 단위로 하다 보니까 12월 달에 상실 신고 하고 1월에 가입 신고 하고 그런 건 아닌 것 같은데, 이거는? 다른 거 아니에요, 혹시? 다른 지원이 내려오는 것 아니에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매니저 사업은 도나 국가의 지원은 없고요. 시비하고 그다음에 동의 프로그램 수강료로, 수강 수입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영식 위원  그런데 어떤 게 이게 12월 달에 상실 신고가 있다고 그러지?
○주민자치팀장 윤영희  상실 신고?
정영식 위원  네. 뒤에 팀장님 혹시 다른 거 없으신가요?
○주민자치팀장 윤영희  주민자치팀장 윤영희입니다.
  저희가 공모 사업을 통해서 1년 단위로 매해 주민자치회에 매니저 사업을 할 건지 공모를 받습니다, 각 동의 주민자치회에. 그래서 올해도 공모를 하겠다 하면 저희가 이제 매니저 월급의 90%를 지원해 주고요. 4대 보험하고 나머지 10%, 그리고 퇴직금, 적립금은 동 주민자치회에서 지원을 하게 되고요. 그래서 이제 1년마다 공모를 하게 되면 1년마다 면접을 보게 됩니다, 매니저들. 면접을 보게 되면 대부분 기존에 하셨던 분들이 대부분 되고요. 그렇지 않고 개인적인 사정이나 여러 가지 요건 등에 의해서 새로운 분이 되기는 하는데 대부분 기존에 하셨던 분들이 되긴 하는데 사업 기간이 1년이기 때문에 기간이 끝나면 상실 신고 하고 그다음에 다시 또, 그분이 되셨더라도 다시 또 신고를 하게 됩니다.
정영식 위원  아, 그 이야기구나.
○주민자치팀장 윤영희  네.
정영식 위원  우리 자치행정국장님, 이왕 근로자로 보신다고 하면 앞으로 좀 2년으로 내년 1월부터 개선할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하태화  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근로자들의 안정감, 불안감을 해소하려고 한다면 아까 말씀하신 부분을 충분히 저희도 공감하고 주민자치회장님과 주민자치회의 저희가 의견을 들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을 추진하도록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주민자치회 회장님의 의견은 굳이 들을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요? 주민자치회 회장님이 돈 주는 것 아니잖아요.
○자치행정국장 하태화  네, 그렇긴 하지만 주민자치회장님과 주민자치위원들의 의견을 또 저희가 한번 들어 보고 그렇게 해서 진행하는 걸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영식 위원  시민의 의견을 들어서 공무원 승진시키나요? 지금 그게 가장 불안한 게 그건데 그걸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 없으실 것 같은데요?
○자치행정국장 하태화  저희가 아주 잘 면밀히 검토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을 저희가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주민자치회장에 따라서 매니저가 바뀌고 또 자기 친분 있는 사람을 채용하고 이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회장 임기도 2년이잖아요. 그러니까 좀 그렇게 우리 국장님께서 잘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하태화  네, 알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또 한 가지는 이게 동별 지원금이 상이하잖아요. 어떤 데는 10개월, 11개월 막 이렇게 하는데 이게 어떤 이유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각 동별로 주민자치센터에서 수강료 수입이 천차만별입니다. 많은 곳은 많고 적은 데는 적어서 지금 저희가 광명4동이나 철산4동, 일직동, 학온동 그렇게 4개 동 같은 경우에는 거의 지원을 해 주고 있고요. 그 나머지 동들은 적게는 8개월에서 10개월 정도로 그렇게 차등해서 시 예산을 보조하고 있습니다.
정영식 위원  그러니까 매니저 급여의 90%를 지원한다고 했는데 이게 동별로 굳이 이렇게 차별을 둘 필요 있을까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주민자치센터를 활용해서 그 수강료 수입을 받았잖아요. 그것을,
정영식 위원  그러니까 수강료 수입이 없는 데는 차라리 개월 수를 12개월로 다 해 주고 8개월, 9개월짜리는 없는 게 낫지 않아요? 일률적으로 조금.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하여튼 이것도 각 동에 현재 수강료 수입이 남아 있는 그 총액을 봐서 정확하게 한번 광명2동부터 시작해서 일직동까지 해서 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네. 가능하면 차별하지 마시고 똑같이 이렇게 지원해서 일률적으로 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정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팀장님, 우리 매니저 없는 동이 지금 몇 개나 있어요?
○주민자치팀장 윤영희  매니저 18개 동 다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다 되어 있는 거죠?
○주민자치팀장 윤영희  네.
○위원장 이재한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형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덕 위원  이형덕 위원입니다.
  먼저 저는 아까 정영식 위원이 질의했던 추가 질의를 먼저 하고 좀 넘어가겠습니다. 주민세 매니저 지원 사업 그러면 앞서 답변했듯이 인건비를 얘기하는 거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인건비입니다, 네.
이형덕 위원  그렇죠. 우리 향후 추진 계획에 보면 주민자치회 대상 주민자치 매니저 지원 사업 공모 실시 이거는 모집 공고를 말하나요? 그리고 2025년도 12월 달에 보면 주민자치회 대상 2026년 주민자치 매니저 지원 사업 공모. 이게 지원 사업 해서 그 인건비를 이렇게 공모 사업이라고 하는 건지, 아니면 주민자치 매니저 모집 공고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건지. 자칫 저는 매니저가 뭔가 사업을 별개로 만들어서 공모에 응하는 것인가라는 그런 의문이 들어서 지금 질의를 먼저 드렸습니다. 인건비 공모이고 사람 모집 공고인 거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지원 사업 공모가 각 동의 매니저를 공모하는 공고를 말하는 겁니다.
이형덕 위원  그런데 공모라는 게 지금 용어가 맞는지 의문스러워서 드렸습니다. 이 내용은 한번 같이 의견을 나눠 보셔서 이게 용어가 적절한지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어서 140쪽, 주민자치회 기반 구축 및 활성화 내용에서 보면 지금 현재 주민자치회가 최근에 저희가 조례 개정을 통해서, 자격을 확대시키는 방안을 조례 개정을 통해서 했는데요. 혹시 각 동별 주민자치회 위원회 구성에 있어서 특별한 문제점은 없습니까?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지금 현재로는 그렇고 곧 이제 주민자치 조례가 발효가 되면은 이제 이번 11월 달부터 저희 공고 절차가 들어갈 텐데요. 그렇게 특별한 사항은 없고 지금 동에서 문의하는 경우는 있어요. 혹시 일반 주민하고 그다음에 사업장 종사자가 신청하는 경우에 사업장 종사자를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을 해야 되느냐. 그래서 저희는 일단 주민이 먼저이기 때문에 주민 먼저 해서 당연직 위원을 뺀 40여 분이든 하여튼 동에서 원하는 대로 뽑고, 그다음에 부족하면은 뽑으시고 또 원치 않으시면 안 뽑으셔도 된다고 그렇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동네에 살지 않더라도 타 동의 주민이기는 할지라도 결국은 사업장이 여기에 있기 때문에 굉장히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맞다고 보여지고요. 그 과정 안에서 혹시 이런 위원회 자격 변동이 조례가 개정됐다고 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또 발생해서 올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우리 부서에서 그래도 매뉴얼을 가지고 각 동별로 이렇게 동등하게 적용을 한다 그러면 조율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런 부분을 좀 잘 챙겨 주시고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이형덕 위원  올해 처음 이틀 동안 주민자치박람회 개최가 되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이형덕 위원  예산이?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1억입니다.
이형덕 위원  1억이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이형덕 위원  그러면 지금 저희가 홈페이지에 올려 놨던 그 내용에 보면 사실은 지금 탄소중립 마을사업 경연대회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두 가지를 하더라고요. 우리가 탄소중립도시이기는 하지만 모든 단체들이 앞장서서 1순위로 하는 게 지금 탄소중립에 관한 내용인 것 같아요. 자칫 이 프로그램이 너무 확대되어서 다른 프로그램들이 묻히지 않을까라는 염려도 좀 됩니다.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그래서 이번에 이제 저희가 조례 개정 중에 어떤 탄소중립 관련된 것도 있고 그다음에, 인문학에 관련된 것도 있고 주민 복지에 관련된 것도 있어서 그렇게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도토록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어떻게 보면 지금 처음으로 주민자치회가 만들어지고 올해 처음으로 박람회를 개최하는데 그렇다고 한다면 이 박람회는 그동안에 주민자치회가 각 동에서 했던 일련의 성과들을 가지고 발표하는 자리가 되잖아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맞습니다.
이형덕 위원  물론 탄소중립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해야 되는 사업이고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그게 주가 된 것처럼 그것 때문에 다른 것들이 축소돼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시상금이 얼마나 됩니까?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시상금…. 전체적으로는 500만 원입니다.
이형덕 위원  전체적으로 500만 원이죠. 그러면 이건 심사는 누가 합니까?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심사는 전문가 심사도 있고요, 그다음에 동별로 동 분들이, 그러니까 자기 동은 자기가 평가를 못 하니까 한 3개 동 정도가 똑같이 그 프로그램 발표하는 것을 보고서 다른 동을 평가합니다, 3개 동이. 그렇게 해서 합산해서….
이형덕 위원  처음 시작하기 때문에 아마 주민들의 반응도 좋을 뿐만이 아니라 굉장히 기대치가 높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또 시상금이 달려 있는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가 이루어져서 혹시 중간에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렇게 공정한 심사를 통해서 주민들이 1년 동안 했던 사업들이 빛을 발하는 그런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이형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이형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성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환 위원  과장님 연일 고생이 많으시죠? 자치분권과 자료를 제출한 것 보니까 페이지가, 건수로 보면 13건을 제출했네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맞습니다.
안성환 위원  엄청 많이 준비하셨구먼. 사업하는 것들을 거의 다 이렇게….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그래도 가능한 한 최대한 그래도 이렇게 반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안성환 위원  하여튼 이런 내용은 또 칭찬해야죠. 아까는 너무 제출을 적게 했다고 내가 싫은 소리를 했는데 잘한 것은 또 잘했다고. 이렇게 해서 위원들이 미리서 아는 게요, 사업하는 데 더 소통하고 협력이 될 수 있어요. 제출 안 해서 몰라서 넘어가기를 바라는 방법은 적극적인 행정에 맞지 않는 거죠. 그렇죠? 과장님 거기에 동의하시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안성환 위원  저는 주민세 환원 사업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주민세 환원 사업은 주민세 예전에 우리 6000원 했다가 추가로 받아서 지금 1만 원 받고 있는 거 아시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안성환 위원  시정 질문도 하고 많이 그랬는데. 그 돈, 추가로 받는 돈은 시민들한테 다시 돌려주겠다는 내용의 취지가 주민세 환원 사업 아닙니까. 그렇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맞습니다.
안성환 위원  그래서 저는 예전에 시정 질문 할 때 주민세를 0원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주장을 했었거든요. 서울시는 4000원 받고 경기도 성남시는…. 아, 성남시가 4000원, 서울시가 6000원 받거든요. 광명시는 1만 원 받잖아요. 광명시가 성남시보다도 더 프라이드가 있어서 많이 받는지는 모르지만, 물론 7대 때 인상된 요금이기는 해도 저는 지금 주민세 환원 사업 있죠, 주민참여예산 있죠, 공모 사업 있죠. 각각의 마을 지자체하고 자치회에 가 보시면 그분들도 헷갈려 해요, 공모 사업부터 시작해서. 주민참여예산도 한 70몇 억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다가 이거 주민세 환원 사업도 또 상당한 금액이 내려가잖아요. 그러면 그거 관련된 주민자치회서나 동에서 어떤 사업을 어떻게 해야 될지도 헷갈릴 테고 중복되는 경우가 태반일 테고 이게 바람직한 주민세 환원 사업이 되는가. 바람직한 주민세 환원 사업은 주민세를 안 받는 게 환원 사업이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위원님 말씀을 일부는 공감을 하고요. 그래도,
안성환 위원  일부는 공감하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그래도 한 구역의 지방자치단체에 주민등록을 하고 공공 서비스를 받으면 그래도 세금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주민세를 환원한다는 의미는 저희가 자치분권도시, 주민자치를 발전하는 그런 차원에서 비록 1만 원이지만 그래도 주민분들에게 이렇게 돌려주는 것보다는 주민분들이 스스로 모여서 우리 마을에 어떠한 사업을 할 것인지 구상하면서 그분들께서 추진하는 게 더 의미 있다는 차원에서 그렇게 한 거고요.
안성환 위원  답변을 연습해 오신 것 같네요. 준비를 딱 해 오셨어요? 제가 이 얘기를 할 거란 걸 알았나 보다.
  하여튼 제 생각은 완전한 환원이라는 것은 안 받는 게 환원이지, 이렇게 받아서 소수의 사람들이 중복된 사업을, 중복된 벽화 그리기, 꽃 심기, 청소하기 이런 내용이잖아요. 아시잖아요, 어떤 사업을 하는지. 주민참여예산에서 하는 사업하고 똑같아요, 거의. 그다음에 공모 사업하는 것도 똑같고. 세 가지가 겹쳐서 실행을 하시는 분들이 더 혼란스럽다. 그래서 저는 주민세 환원 사업 부분을 당초대로 낮추거나, 지방세법에 의하면 1만 원 이하로 받을 수 있다이렇게 돼 있어요, 1만 원 이하로. 안 받는 게 더 좋은 거죠. 그리고 이것은 인두세 성격이 있어요. 광명시에 12만 가구가 사니까 1만 원씩이면 12억이잖아요, 12억. 안 받아도 12억인데 광명시 1조 3000억 예산에서 12억이 중요하지 않고 사람이 산다고 해서 1만 원씩 내게 하는 것은 인두세 성격이고 원시적인 세금인 거죠. 그런 걸 생각해 보시면 광명만 1만 원씩, 물론 경기도 성남 빼 놓고는 다 1만 원 받고 있는 건 알아요. 그렇지만 우리도 그런 자존심 정도는 지킬 수 있는 정도의 재정 여건이 되지 않는지 한번 검토해 봤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안성환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안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준비를 많이 하신 것 같은데요, 과장님도 준비를 엄청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과장님이 생각하는 자치분권이란 어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제가 생각하는 자치분권이요. 지방자치단체에 주어진 권한을 시민하고, 다시요, 지방자치단체에 주어진 권한이 골고루 시민단체라든지 이러한 단체하고 같이 형평이 돼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서로 이렇게 동등한 입장이 돼야 된다.
○위원장 이재한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는 제가 공감을 하는데요. 어쨌든 우리 시장님께서 전국지방자치정부협의회 회장님이시잖아요. 자치분권이라는 부분을 정확히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어쨌든 지방자치가 결정한 정책들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주는 게 어떻게 보면 자치분권 중의 하나인데요. 광명시의 자치분권 혹시 계획서라든가 이런 게 혹시 따로 되어 있는 게 있나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저희가 자치분권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매년은 안 할 거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그게 아마 3년에 1번씩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그럼 가장 최근에 했던 자치분권 종합 계획서가 있는 거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혹시 그 자료를 우리 위원님들께 보내 주시기 바랄게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고향사랑기부제 아까 우리 정지혜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요. 제가 거기에 대한 추가적인 질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아까 법이 개정돼서 5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 상향된 건 맞는데요. 우리 광명시는 오프라인을, 은행을 농협만 열어,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농협으로, 네.
○위원장 이재한  그 문제가 지금 우리 이번에 국감에서도 좀 나왔던 문제예요. 이 오프라인을 좀 다양하게 열어 놓으면 좋겠다는 게 있었는데 우리가 농협이 시 금고이다 보니까 농협만 딱 열어 놓다 보니까 그렇고 우리는 답례품을 받으려면 온라인 접수를 다시 해야 되나요?
○자치분권팀장 장현정  네.
○위원장 이재한  그렇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그거에 대한 불편함을 상당히 많이 느끼고 있다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러한 부분을 창구를 다양하게 좀 해 놓으면 고향사랑기부제가 조금 더 이렇게 활성화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 고향사랑e음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서비스 유지 보수 비용 저희도 내고 있죠?
○자치분권팀장 장현정  네.
○위원장 이재한  얼마 정도 내고 있나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그것까지는 제가 지금 파악하지 못해서 혹시….
○자치분권팀장 장현정  940만 원 내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팀장님 말씀해 주세요.
○자치분권팀장 장현정  안녕하세요, 장현정입니다. 저희가 지금 1년에 946만 7000원을 납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946만 원이요?
○자치분권팀장 장현정  네.
○위원장 이재한  이 유지 비용이 전국에 한 35억 정도 되는데 모금액에 따라서 차등이 되더라고요.
○자치분권팀장 장현정  네, 차등해서,
○위원장 이재한  그러면 우리 시는 상중하에서 어디 정도에 속해요?
○자치분권팀장 장현정  솔직히 전국 순위는 그거는 전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아서 저희가 그것까지는 확인이 안 되고요. 저희가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8위 정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18위 정도요. 어쨌든 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을 위해서 새롭게 새로운 대안으로 만든 제도인데 이거에 대한 홍보를 좀 더 잘해서 우리가 KTX 역이라든가 유동 인구가 많은 쪽에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런 홍보를 좀 더 잘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자치분권팀장 장현정  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네.
  우리 행복마을관리소 센터장님 나오셨나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뒤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우리 행복마을관리소 예산이 작년에 비해 올해 예산이 많이 축소가 됐는데, 우리 행복마을관리소 센터장님께 여쭤볼게요. 예산이 시비도 그렇고 도비도 많이 줄었거든요. 이유가 뭘까요?
○마을자치센터장 김민재  행복마을관리소 맡고 있는 김민재 인사드리겠습니다.
  행복마을관리소가 일단 도의 예산이 많이 축소가 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도비가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도비, 시비가 매칭이 일대일이었어요. 그런데 올해부터 그 매칭 비율이 시비가 70%고 도비가 30%다 보니 매칭 비율이 도에서 내려오는 것들이 4억이라면 한 1억 2000 정도가 내려오고 나머지가 시비가 되다 보니까 도 예산이 굉장히 많이 준 상황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그러면 센터 운영하면서 인원이 많이 줄었나요, 아니면….
○마을자치센터장 김민재  네, 행복마을관리소가 당초에는 30명, 작년까지만 해도 30명이었거든요. 각 3‧5‧7동에 있는데 10명씩 채용을 하게끔 내려왔었는데 2024년도에는 5명에서 6명을 채용하라는 경기도의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인원수도 굉장히 많이 줄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어쨌든 행복마을관리소가 최근에 안전 지팡이 만들기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주셔서 우리 광명시 치매 어르신과 유공자들에게 지팡이 전달식도 하셨고 지난달에는 통하는 날 행사 부스 운영하셨는데 어쨌든 행복마을관리소의 역할을 최대한 잘할 수 있도록 많이 이렇게 관심을 가져 줬으면 좋겠습니다.
○마을자치센터장 김민재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한  한 가지만 더 여쭙고, 공익활동지원센터 혹시 나오셨나요?
○시민협치팀장 오하정  센터장님이 오셨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센터장님 나오셨어요?
○공익활동지원센터장 권예성  네.
○위원장 이재한  공익활동센터가 제가 우리 아직, 저하고 하나 해결할 일이 있었는데 아직 그거에 대한 정확한 답변이 없어요. 우리가 처음에 공익활동센터가 3개 단체가 컨소시엄이 들어왔는데 YWCA가 중간에 이렇게 나가면서 2개 업체로 돼 있었는데 그것에 대한 부분이 지금 정확하게 아직 제가 답변을 못 들은 것 같아요. 그것에 대한 답변을 한번 꼭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익활동지원센터장 권예성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중간에 해산으로 인해서 단체가 줄었는데 그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는 축소된 것이 없으니까 그런 부분을 잘 정리해서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네. 어쨌든 그 3개 단체에서 2개 단체로 줄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위탁을 받을 때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충분한 설명 좀 해 주시고요.
  공익 활동, 제가 포럼에 잠깐 나가서 저희가 공익 활동에 대한 우리 의회의 역할에 대해서 잠깐 얘기했었는데 하여튼 시민 중심의 사례를 좀 많이 발굴해 주시고 그것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익활동지원센터장 권예성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분권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8분 회의 중지)

(14시 51분 계속 개의)

○위원장 이재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원봉사센터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자원봉사센터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입니다.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광명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늘 관심과 지지를 보내 주시는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자리에 배석한 센터 직원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태연 행정지원팀장입니다.
  이성봉 사업지원팀장입니다.
  이관욱 기획홍보팀장입니다.
  2024년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자료 343쪽입니다. 2024년 10월 현재 정원 11명 중 현재 1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팀별 업무는 2번 분장 사무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현황으로 1365 자원봉사포털 기준, 등록 자원봉사자는 10만 5427명이고 자원봉사단체는 268개 단체, 수요처는 292개 수요처가 있습니다.
  345쪽 제17회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광명시 클린데이입니다. 2024년 17회를 맞이한 클린데이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광명시 봉사자 약 100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환경 정화 활동입니다. 올해는 봉사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청소가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권역별로 16곳에서 1216명의 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4/4분기에는 자원봉사단체 중심으로 이웃과 이웃을 잇는 환경 정화 활동과 시민 주도의 테마가 있는 클린데이를 진행하여 깨끗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46쪽 탄소중립 ‘지구와 광명해요’입니다. 탄소중립 지구와 광명해요는 자원 재사용 및 재활용을 통한 자원 순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헌책 기부, 텀블러 기부, 우유팩 기부 등을 실천하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에서 탄소중립 및 자원 순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는 탄소중립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전문 강사단을 발굴하고 다양한 탄소중립 캠페인을 통해서 시민들의 녹색 활동을 주도해 나가고자 합니다.
  347쪽 원로 자원봉사자의 지역 사회 공헌 활동입니다. 만 75세 이상 10명의 원로 봉사자를 대상으로 지역 사회 및 자원봉사를 위해 헌신한 경험과 사례를 인터뷰함으로써 자원봉사자를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자원봉사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진행한 사업입니다. 제작한 인터뷰 영상은 센터 유튜브에 게시하고 지역 사회에 배부해서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있습니다.
  348쪽 신규 자원봉사자 발굴 사업입니다. 코로나 이후에 침체된 자원봉사 현장에 활력을 도모하고자 신규 재능 봉사자 및 신규 아파트 봉사단 발굴 등을 통해서 자원봉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한 사업입니다. 6월에 생활 속 재주 뽐내기 이벤트를 실시하였고 모션 테이핑이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활동들을 연계해서 신규 봉사자를 발굴해 왔습니다. 또한 입주 예정인 신규 아파트에 아파트 봉사단을 발굴하여 시민들이 지역 사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향후의 추진 계획으로는 신규 아파트 봉사단 발굴을 더욱더 강화하고 신규 외국인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추진해서 시민들의 자원봉사 진입 가능성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349쪽 비대면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입니다. 관내 벤처기업과 연계하여 셀핑이라는 앱을 개발해서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을 156건 인증하였고 비대면 자원봉사 홍보 영상을 8편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셀핑 앱 속에 숨겨진 자원봉사 고수 플랫폼을 만들어서 전기, 건축, 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의 나눔을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숨겨진 자원봉사자를 추가로 발굴해서 등록할 예정이고,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을 통해서 광명시뿐만 아니라 경기도로 비대면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합니다.
  350쪽 제5기 광명자원봉사대학 운영입니다. 2024년 제5기 자원봉사대학은 헌책 업사이클 지도사 1급 과정을 운영하였고 35명의 봉사자가 수료하였으며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개관식과 연계하여서 헌책 업사이클 작품을 전시하였습니다. 현재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에서 자원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 봉사자를 양성하여 지역 사회에 꼭 필요한 자원봉사자를 연계하도록 하겠습니다.
  351쪽 청소년 자원봉사 지원입니다. 올해는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기획‧연계하여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모마클럽유스, 경기항공고등학교 등 4개의 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었고 미술 재능 기부를 통한 아트로드 마을 가꾸기 사업, 목공 재능 기부로 어르신 안전 지팡이 제작, 검안 검사 재능 나눔 활동 등 양질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재미와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 요리 재능 봉사단 나란히와 명절 전 및 김장 봉사를 추진하고 청년 봉사단 비타민과 탄소중립 동화책 제작 및 출판 기념회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353쪽 재난‧재해 복구 활동입니다. 재난 예방 활동으로 재난 안전 교육 및 생존 체험 워크숍을 추진하였으며 지난 8월 자원봉사자 30명과 함께 논산시 수해 복구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10월에는 경기도 안전체험관 등 재난 안전 체험 교육을 3회 추가 진행해서 재난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354쪽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활동입니다.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G-하우징 사업 예산을 지원받아서 관내 주거 취약 가정 및 독거 어르신 총 세 가정에 집 고치기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집수리 전문 봉사단과 연계하여 지역 사회 주거 복지 실현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355쪽, 356쪽 자원봉사단체 및 기업, 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입니다. 분야별 자원봉사단체 간담회 및 교육을 실시하여 자원봉사단체의 역량 강화 및 지역 사회 영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단체와는 13건의 업무 협약을 진행하여 자원봉사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관내 SK슈가글라이더즈 핸드볼 구단도 탄소중립 등의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원봉사 관련 단체 및 기업들의 상호 긍정적인 네트워크를 통해서 광명시 자원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357쪽 자원봉사 수요처 네트워크입니다. 현재까지 신규 수요처는 20곳을 발굴하여 등록하였으며 수요처 관리자 대상으로 1365 인권 교육, 간담회, 오픈 채팅방을 운영하여 수요처 네트워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는 수요처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정보를 현행화하고 우수 수요처 및 관리자 인정 보상을 실시하여 자원봉사 관리 업무를 강화하겠습니다.
  358쪽 제19회 광명시 자원봉사자대회입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자원봉사자대회는 우수 봉사자 및 단체의 노고에 대한 시상과 표창을 통해서 봉사자들의 자긍심을 제고하는 사업입니다. ‘참여하는 시민, 봉사로 빛나는 광명’이라는 슬로건으로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에 대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359쪽 자원봉사 웹진 및 소식지 발행입니다. 매월 자원봉사 웹진을 발행하고 연 2회 소식지를 발간하여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센터의 발자취에 대해 기록하는 사업입니다. 멀티링크 등의 모바일 기능을 활용하여 자원봉사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 최신 소식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홍보함으로써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자원봉사센터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를 통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건설이라는 설립 목적과 봉사특별시 광명이라는 브랜드에 걸맞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한  센터장님, 행감 조치 사항에 대한 보고도 해 주셔야 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3분 회의 중지)

(15시 05분 계속 개의)

○위원장 이재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봉사센터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조치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센터장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2023년 광명시자원봉사센터 행정감사 조치 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5건의 시정 및 개선 요구 사항이 있었고요. 완료 5건으로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세부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시정 및 개선 요구 사항으로 자원봉사의 취지에 맞지 않게 정치적 활동을 하여 자원봉사의 순수성을 훼손하는 단체에 대하여 자원봉사센터에서 철저히 관리해 주기 바란다는 요구 사항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2024년 1월 12일에 광명시자원봉사센터‧수요처 선거 중립 의무 관련한 공문을 발송하였고 다시 2월 19일에 선거 중립 의무 위반 단체에 대해 경고 조치를 하였습니다. 경고 내용으로는 선거 관련 단체 명의로 특정 후보 지지 및 선거 운동을 금지하도록 하였고 특정 후보 지지와 관련한 언론 보도를 회수하였습니다. 기타 정치적 중립과 관련한 부적절한 활동을 금지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였고 향후 정치적 중립을 위반할 경우 단체 등록을 취소하도록 진행하였습니다. 2024년 3월에 선거 중립 의무 관련 자원봉사단체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문자 발송을 1회 더 추가 발송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자원봉사자 등록자 수가 현재 10만여 명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허수로 보이므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단체와 수요처의 인원 명부 등을 활용해서 실제 자원봉사자 현황을 파악하여 실제 자원봉사자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하기 바란다는 요구 사항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추진 사항 및 조치 결과로서 2024년 2월부터 7월 사이에 상반기 자원봉사단체 전수 조사를 실시하였고 271개 단체 중 172곳을 참여토록 하였고 154개 단체는 유지하고 18개 단체는 탈퇴 처리를 하였습니다. 2024년 1, 2월 달에 다시 수요처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298개 수요처 모니터링 결과로써 비활동 수요처 18곳을 취소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요처 4곳은 폐업한 수요처로서 같이 취소를 하였고요. 단체 및 수요처 중복 등록된 4곳을 취소하여 총 272곳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세 번째 시정 및 개선 요구 사항으로 자원봉사대학 운영과 관련하여 단순히 자격증을 취득하여 졸업으로만 끝날 게 아니라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는 요구 사항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제5기 광명자원봉사대학 봉사단 등록 활동을 할 때는 저희가 광명시 업사이클아트센터 개관식에 헌책 업사이클 작품까지 전시하도록 협조해서 이를 진행하였고 헌책 업사이클 교육 자료 제작을 위한 보수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2024년도 하반기에 헌책 업사이클 자원봉사 활동을 월 1회 하안노인주간보호센터 그리고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학교 축제 부스 운영 등에 나가서 직접 헌책 업사이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헌책 업사이클을 중심으로 한 5기 광명시 자원봉사대학 봉사단이 강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연계를 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시정 및 개선 요구 사항으로서 출연 기관 경영 평가와 관련하여 세부 사항별로 저조한 부분은 보완하여 상향된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기를 바란다는 요구 사항이 있었습니다. 추진 사항 및 조치 결과로서 2024년 1월에 직원 스터디를 실시하고 경영 평가 대응 방안 및 회계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빌드업과 레벨업을 실천하였고 직원 중에 회계 전공자를 회계 담당자로 보직 이동해서 전문성을 더 강화시켰습니다. 경영 평가 대비 직원 업무 분장 및 지표 점검을 위한 워크숍을 추가로 실시하였고 센터의 가장 취약 분야인 중장기 비전 수립과 중장기 전략 체계 마련을 위해서 외부 용역 컨설팅을 일부 지원받아 센터의 5개년 중장기 경영 전략을 마련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시정 및 개선 요구 사항으로서 자원봉사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개인이나 단체 간 연간 봉사활동 계획서를 제출한 뒤 스스로 시간과 장소를 택해서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도입의 검토를 제안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추진 조치 결과로서 개인 및 자원봉사단체의 교육을 진행할 때에 내가 만드는 자원봉사, 일명 ‘내만자’라는 코너를 홈페이지 내에 신설하고 이를 홍보 및 안내함으로써 내만자를 통해서 스스로 자기가 자원봉사 계획을 하고 그것을 봉사활동으로 한 인증을 봉사 건수와 봉사 시간에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2024년 2월부터 7월 사이에는 상반기 자원봉사단체에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154개 단체의 계획서를 제출받았습니다. 2024년 1월부터 8월까지 내가 만드는 자원봉사를 통한 봉사활동 건수는 4건이었으나 지금 계속 더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향후 전수 조사 미참여 단체에 대해서 연간 계획서를 추가로 제출받도록 하고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서 내가 만드는 자원봉사가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안내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감사 시정 및 개선 요구 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식 위원  정영식 위원입니다.
  정‧현원 현황을 보니까 지금 1명이 결원돼 있잖아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정영식 위원  지금 6급이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팀장이 7급인가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정영식 위원  6급이 비어 있는데 뭐 이유가 있나요, 특별히 이렇게?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6급이 지금 현재 사무국장 자리가 비어 있는 것이고요. 제가 오기 전부터 10년 차 비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로써 11년 반 동안 지금 비어 있는 상태인데 실질적으로 그 사이에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의해서 팀장제로 직제 전환이 한번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무국장이 중간에 없는 상태에서 팀장제가 활성화되다 보니까 긴급 채용의 필요성이 덜했던 것 같고 제가 온 뒤로 채용을 할까도 했지만 예산상 지금 반영된 부분이 한 5, 6개월 정도만 예산이 반영돼 있습니다. 그래서 후반기에 채용하려고 보니까 또 1년이 금방 지나가고 그래서 또 2년 동안 채용을 못 했습니다.
정영식 위원  자원봉사센터의 직원들이 굉장히 휴일도 없이 고생하시는데 이렇게 되면 10명 가지고도 충분하다 이렇게 인식될 수밖에 없고요. 지금 그렇지 않아도 일자리가 없어서, 저희 일자리 줄어들잖아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정영식 위원  여기 자체에서 팀장 중에 사무장이라고 그랬어요, 사무국장이라고 그러셨나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사무국장.
정영식 위원  사무국장으로 승진시키고 이렇게 뭐 채용하는 방법도 있고 그러는데 이런 공공기관에서 계속 인력을 계속 감축시켜 버리면 더더욱 일자리가 없어지는 거죠. 가능하면 채우셔서 일이 더 원활하게 가고 자원봉사센터가 역할을 더 하면 좋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린 거고요. 좀 채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유념하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그리고 저기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이 예산이 물론 적기는 한데 지금 두 가구를 개선을 했거든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두 가구 하고 이제 한 가구를 후반기에 더 마무리해서 세 가구 했습니다.
정영식 위원  그런데 이게 두 가구가 아파트인가요, 아니면 주택인가요, 빌라 그런 데인가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빌라라고 보시면 되고 광명6동에 마지막에 했던 가구는 아주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로서 판자촌 같은 곳인데 거기를 마지막에….
정영식 위원  그리고 이 1800만 원 가지고 어떻게 주거 환경 개선이 얼마만큼 될 수 있을까 싶어요. 예산도 너무 적기도 하고.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위원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적으로 저희가 해 드리는 수준은 기본적으로 벽지, 도배장판과 또 필요시에 싱크대 이 정도 수준으로 하고 있고요. 또 이 부분이 저희 예산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요. 경기도의 G-하우징 사업에서 공모 당선이 되어서 1800만 원을 지원받아서 전액 공모 사업비로 받아서 하고 있는 겁니다.
정영식 위원  하여튼 다음에 이런 거 이렇게 개선 전후 사진도 한 번씩 주시면 다음에 또 우리가 예산을 받아서도 할 수도 있잖아요. 지금은 워낙 예산 감축을 많이 하고 있는데 참고 삼아서 위원들이 좀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실질적으로 내부적으로는 그 자료가 다 있는데 이 자료에다가 넣는 방법을 위원님 말씀대로 준비해 보겠습니다.
정영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정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형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덕 위원  저는 질의보다는 고맙다는 인사를 먼저 좀 드리고 싶네요. 저희가 행정감사에서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제가 요청을 했던 회계의 투명성을 말씀을 드렸는데 회계와 감사가 결국은 분리가 돼야 되는데 분리되지 못함으로 인해서 회계의 투명성이 담보되지 못했고 그동안에 고유 목적 준비금이라는 저희가 여기 자원봉사센터에서만 들어봤던 용어를 가지고 그 불용액을 이렇게 처리했다가 이번에 용어에서 순세계잉여금으로 정식으로 용어 변경이 됐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동안에 몇 년 동안 얘기를 했었는데 그래도 김영준 센터장이 오면서 이 부분을 바꿔 주셔서 일단은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다만 그 안에 우리가 세탁 차량에 대한 기부를 받았던 내용이 있어요. 이 기부를 회계 처리를 못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이거는 어떻게 됐는지 마지막으로 이 부분도 좀 자료를 준비해서 보고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별도로 준비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리고 자원봉사자에 대한 전수 조사를 한번 해서 휴면 봉사자에 대한 내용들 그리고 미활동 단체에 대한 내용들을 좀 정리를 하고 그래도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해서 많이 떠나간 봉사자들, 그리고 또 새롭게 유입된 인구들에 대한 신규 봉사자들 발굴에 대해서도 제가 말씀을 좀 드렸는데 이것 전수 조사도 하셨더라고요. 그 결과 지금 정리했던 그런 내용도 나와 있는데요. 이제 새롭게 들어온 우리 신규 봉사자들에 대한 혹시 발굴은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신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신규 봉사자 발굴은 기존에 저희가 신규 봉사자를 많이 쉽게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선택을 해 왔던 게 사실이고요. 지금 현재 광명시는 재건축‧재개발에 의해서 많은 분들이 떠나가고 위원님 말씀처럼 새로 입주를 하고 있는 단계에 있습니다. 이분들이 봉사 현장으로 오게 하는 데는 마중물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마중물을 할 수 있는 기존 봉사자들을 보통 동 단체원 경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봉사 이력을 많이 가지고 계셔서 그분들을 말씀처럼 전수 조사 해서 나열하고 그분들을 통해서 신규 아파트의 각 동마다 한 분 한 분씩 이렇게 더 추가될 수 있도록 하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지금 나눔 놀이터를 권역별로 활성화를 하는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어서 나눔 놀이터와 아파트 봉사단을 연계해서 활성화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봉사단이 신규 아파트에 봉사 조끼를 입고 돌아다니면서 한 분 한 분씩 모집하는 것 자체가 많은 파급 효과가 있고 신규 봉사자를 모집하는 데 굉장히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계속 강화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광명시에 어르신들이 많이 무릎 관절이라든지 허리라든지 이런 게 아프시잖아요. 그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봉사단이 하나 있습니다. 그게 위원님들께서도 아시겠습니다만 모션테이핑 봉사단이라고 있습니다. 통증 완화 및 치료를 하는, 테이핑을 통해 통증 완화‧치료를 하는 봉사단인데 굉장히 활성화되어서 신규 봉사자를 그 테이핑 봉사단을 통해서 많이 모집을 했고요. 앞으로는 모티너스라는 시민 참여 공동 캠페인 온라인 플랫폼이 있거든요. 경기도 센터에서도 이 부분을 우리하고 같이 연계해서 진행해 왔는데 반려동물들도 여기에 참여를 시켜서 환경 정화 활동도 하게 하고 이분들이 캠페인을 함으로써 더욱더 많은 봉사 참여를 유도하는 효과가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도 지금 이 부분을 더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한 250여 명 이상의 신규 봉사자가 발굴이 되고 등록을 했는데 추가적으로 연말까지 가면 이 모티너스라는 앱 플랫폼을 통해서 거의 한 500명 정도가 추가로 모집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말까지는 한 1000여 명 정도의 신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목표로 지금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모집도 중요하지만 이분들이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모티브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이형덕 위원  마지막으로 제가 한 가지만 중복됐지만 제안을 하나 좀 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제가 어디 유럽 같은 데 내용을 우리 봉사활동을 보면 제가 예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자원봉사도 이제는 성숙하고 자발적인 계획적인 봉사가 있을 수 있을 만큼 우리 사회도 성숙했다고 봐요. 그렇다고 한다 그러면 자발적으로 하고 싶어도 몰라서 못 하고 시간이 없어서 못 한다고 하지만 이러한 취지를 가지고 아마 전국에서, 국내에서 아니면 경기도에서 최초로 우리 광명시 자원봉사단이 실시를 한다면 아마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1년 동안, 왜냐하면 직장 다니는 분들이나 이런 분들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내가 1년의 시간을 여름방학 때, 휴가 기간에 하루 이틀이라도 이렇게 계획을 해서 언제는 이렇게 하겠다.’라는 자발적인 연간 계획서를 통해서 그때 봉사활동을 연결해 줄 수 있는 연간 자발적인 계획서, 봉사 계획서를 좀 선도적으로 받아 보실 수는 없는지, 이런 계획을 한번 해 보실 의향은 없으신지 다시 한번 제가 제안을 드려 보고 싶습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위원님 말씀대로 내가 만드는 자원봉사가 지금 이제 출발했는데요. 처음에 그렇게 많은 활용이 이루어지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조금씩 조금씩 더 늘어는 가고 있습니다. 봉사자들 한 분 한 분마다 계획서를 제출하게 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쉽지는 않을 것 같고요. 저희가 그 방법을 좀 더 연구해서 홍보를 좀 더 강화하면서 안내를 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혹시 ‘나도 자원봉사 할래요.’ ‘나도 자원봉사 할 수 있어요. 언제가 좋을까요?’ 이런 내용을 가지고 아주 가볍게 접근해 보는 건 어떨까 잠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반영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한  이형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지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혜 위원  안녕하세요. 정지혜 위원입니다.
  비대면 자원봉사 좀 여쭤보려고 그러는데 이게 셀핑이라는 앱이잖아요. 그 앱을 이용을 해서 활용을 해야 되는 건데 이게 이용하는 사람이나 뭐 다 나오나요? 광명시의 이용하는 사람이 따로 나오나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네.
정지혜 위원  한 어느 정도 되죠?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김영준  제가 기억하기로는 지난번에도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셨는데요. 한 600여 명 정도가 이용을 했었던 것으로 잡혀 있고요. 또 셀핑 앱에 접근을 해서 봉사로 연계하는 사람들의 세부 데이터를 저희가 가지고 있는데 자세한 거는 좀 팀장한테 얘기를….
○위원장 이재한  담당 팀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기획홍보팀장 이관욱  안녕하세요. 저는 기획홍보팀의 이관욱 팀장이라고 합니다.
  비대면 자원봉사 셀핑에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면요, 저희가 작년부터 이제 신규 사업으로 비대면 사회적 스타트 기업인 리포미스트랑 협업을 해서 웹상에서도 활동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연계를 해 놓은 상태에서 비대면 자원봉사 활성화를 시키자라고 해서 시작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그런 프로그램의 성과를 인정받아서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라는 코엑스에서 박람회를 통해서 저희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이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그다음에 사회적경제원이랑 조금 협업해서 지금 확장해 가고 있는 상태고요. 광명시 내에서는 약 600여 명 정도가 이걸 앱을 사용하고 계시고 다운 건수는 거의 5000건이 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올해는 조금 더, 숨고라는 앱이 있어서 숨어 있는 고수라는 것에 영감을 얻어서 숨어 있는 자원봉사 고수라는 앱 내에 고수들을 조금 투입을 해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6개 분야 8개 봉사자분들이 활동 중에 있으시고요. 거의 일주일에 한 2, 3건 정도는 꾸준히 지금 고수들과 함께 소통해서 활동 인증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지혜 위원  그러면 그 이용하시는 분이 600명이면 이 여덟 분이 이 600명에 대한 그 답을 다 하고 계시는 거예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기획홍보팀장 이관욱  전문적인 분야는 고수분들이 하는 거고요. 기본적으로 이제 카테고리가 8가지 카테고리가 있어요. 길 찾기나 생활 지원, 뭐 이렇게 키오스크 사용 방법. 그런 거는 이제 누구나, 그 안에 앱을 설치하신 분들끼리 누구나 설명, 자기가 아는 내용을 서로 주고받고 커뮤니티 안에서 소통하시는 거고요. 좀 더 전문적인 분야는 고수들을 따로 서칭을 해서 저희가 소통할 수 있게끔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은 셀핑 안에서 저희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가 돼 있어서 활동 인증을 바로 받으실 수가 있고 그런 허위 실적을 막기 위해서 리포미스트 기관에 한 곳, 센터에 한 곳, 그다음 개인 봉사자에게 한 곳 활동 인증서가 날아가게 됩니다. 날아간다는 게 전송이 됩니다, 인증서가. 그래서 거기서 저희가 허위 실적도 못 할 수 있게 방지하는 프로그램도 만들었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러면 지금 온라인 및 오프라인이라고 되어 있어요, 위치가.
○광명시자원봉사센터기획홍보팀장 이관욱  어떤….
정지혜 위원  사업 개요에 보면.
○광명시자원봉사센터기획홍보팀장 이관욱  네.
정지혜 위원  이 오프라인이라는 말은 왜 들어간 걸까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기획홍보팀장 이관욱  오프라인 같은 경우에는 이제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번에 노인의 날에 캠페인을 진행을 했고요. 앱 소개와 활동 소개를 하는 모집을 오프라인을 통해서 저희가 인원을 모집을 하고 있고 또 사회적경제 페스티벌에도 참여를 해 주시고 꾸준히 이 앱에 대한 홍보와 자원봉사 홍보를 위해서 온오프라인으로도 홍보하고 있다는 걸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정지혜 위원  이게 자원봉사 시간 인증이라는 것만 다르지 다른 것은 다 다른 앱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광명시자원봉사센터기획홍보팀장 이관욱  다른 곳에서는 안에서 활동 인증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러니까 그 인증만 다른 거죠? 인증만 되는 거가 다른 앱이랑의 차이점인 거지, 질문이나 뭐 이런 거는 다 다른 앱에서도 하는 거잖아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기획홍보팀장 이관욱  다른 앱에서는 하지만 이 앱에서는 실시간으로 영상 통화를 할 수가 있어요. 뭐라 그러지, 대상자와 영상 통화를 직접, 글로만 아니라 영상과 통화로 가능이…. 그런 거는 다른 거와 차별점이고요. 그다음에 다른 곳의 앱은 비용이 듭니다. 그런 걸 물어보면 이제 비용이 드는데 여기에서는 비용이 들지는 않습니다.
정지혜 위원  이게 활용하면 굉장히 좋을 것 같은데 지금 홍보를 어떻게 하고 계세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기획홍보팀장 이관욱  저희가 홍보는 꾸준히 저희가 센터에서도 영상을 만들고 그다음에 봉사자들한테 소개를 하고 업체 측에서도 저희 홍보 부스 운영과 진행을 하고 계시고요. 그다음에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업무 협약, 서울시자원봉사센터하고 협업을 해서 저희가 이 앱이 조금 더, 지금은 이제 시작 단계지만 조금 활성화되면은 많은 사람들이 애용해 주실 것 같습니다.
정지혜 위원  저희 축제가 엄청 많잖아요. 거기에 자원봉사자님들 계속 지원을 해 주셔서 이거 홍보 계속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기획홍보팀장 이관욱  네, 많이 도움을 주셔서 홍보 부스 운영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정지혜 위원  그러니까 지금 나온 것처럼 디지털 소외계층 같은 경우도 교육을 계속 해 가면서 하면 좋은 사업인 것 같은데 좀 잘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기획홍보팀장 이관욱  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정지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네요.
  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광명시에 자원봉사자가 없다고 그러면 우리 광명시가 어떻게 될까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자원봉사자가 없으면 시민이 많이 불편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시민만 불편할까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우리 시를 방문하시는 분들도 불편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지금 모든 축제 현장이나 행사장에 가 보면 자원봉사자들이 늘 애쓰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 자원봉사자들은 뭘 바라고, 대가를 바라고 오시는 분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최소한 우리가 자원봉사자들은 그래도 물질적인 건 아니더라도 정신적으로라도 실제적으로 뭔가 이렇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게, 시간 인증을 받는 건 그건 뭐 크게 생각하지 않는 부분들이 많고요, 실제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했을 때 그거에 대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뭔가를 좀 이렇게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게 뭐냐 하면 저희가 1년에 한 번 자원봉사자대회가 있죠?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위원장 이재한  자원봉사자대회가 있는데, 좀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시고 실제적으로 우리가 자원봉사자들이 우리 광명시를 위해서 하는 활동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충분하게, 자원봉사대회 이런 거는 좀 충분한 예산 지원을 했으면 좋겠는데 제가 보기로는 예산 지원이 너무 이렇게 안 되는 것 같은데. 과장님 그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신지.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지금 그 출자‧출연 기관이 전년도에 비해서 예산 세울 때 10% 범위를 넘지 않는다는 그러한 대전제조건이 있어서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것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그다음에 자원봉사센터가 진짜 눈물겹게 그렇게 인력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다 그렇게 열심히 하는 건 알겠는데 그게 참 그러한 제도적인 측면도 있어서 하여튼 그 허용치 안에서 최대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할 것이고요. 그다음에 마음으로 그다음에 저도 몸으로 한번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마음으로 몸으로는 그렇고 실질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그런 자원봉사대회를 통해서 뭔가 1년 동안 고생하고 자기가 한 활동에 대해서 뭔가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그런 행사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다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위원장 이재한  최근 우리 자원봉사센터에서 제가 언론 보도를 보면 기억에 남을 만한 활동이 있었더라고요. 치매 노인과 유공자들에게 안전 지팡이를 만들어 주신 사업이 있었는데 그 사업에 대해서 담당 팀장님이 누구신가요?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이관욱 팀장.
○위원장 이재한  이관욱 팀장님, 그 사업을 잠깐만 소개 한번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기획홍보팀장 이관욱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기획홍보팀의 이관욱입니다.
  이번 안전 지팡이 제작 사업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되게 우연한 기회에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재난 문자를 보게 되시면 재난‧재해뿐만 아니라 실종 노인분들을 찾아 달라는 그런 문자를 많이 받게 됐었는데 이러한 분들에게 이름표를 달아 주면 어떨까, 이분들을 알기 쉽게 할 수 있는 인식표를 달아 주면 어떨까부터 시작을 해서 이분들이 핸드폰이나 지갑 같은 건 꼭 잃어버려도 지팡이는 안 잃어버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지팡이 안에 이분들의 성함과 전화번호를 적어 주면 어떨까 했는데 이게 또 개인정보로 범죄에 악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경찰서나 보훈청에서만 알 수 있는 인식표를 저희가 달아드리고 거기다 연락을 하면 찾아 주지 않을까 해서 저희 센터뿐만 아니라 6개 기관과 8개 자원봉사단체가 협업을 해서 안전 지팡이를 제작을 하게 되었고요. 그러한 것들을 치매안심센터와 저희 6‧25참전유공자회분들께 해서 예우와 관내 노인 실종 예방에 힘을 썼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하여튼 고생하셨고요. 이 안전 지팡이를 받은 우리 6‧25참전용사회 회장님께서 정말 너무 기뻐하시던 모습을, 저한테 전화를 해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했고요. 어쨌든 우리가 이 자원봉사자를 통해서 우리 지역에 있는 치매 노인 어르신들과 유공자들에 대한 이렇게 예우를 해 줄 수 있다는 점, 그게 실은 자원봉사를 통해서 이루어졌다는 그 부분이 상당히 우리 센터가 많이 애쓰고 고생했다는 말씀 전하고요.
  또 한 가지가 우리 청년 봉사단들도 열심히 하고 있고 제가 지난달에 공익 활동 포럼에서도 잠깐 소개받았던 봉사단이 ‘나란히 봉사단’이라는 청년 봉사단이 있었는데 그 봉사단뿐 아니라 앞으로 향후 청년 봉사단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 건지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네,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의 청년자원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내에서 31개 시군 중에서 거의 넘버 3에 들어갈 정도로 청년자원봉사가 활성화돼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각 팀장들이 다 노력해 온 결과고요. 현재 광명 자원봉사센터에는 5개 분야에 7개 단체가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중에 있거든요. 비대면, 아니, 정정하겠습니다. 비타민 자원봉사단이라는 게 있고요. 밋밋하게 위대하게. 그리고 모사랑이라고 있습니다. 모사랑은 북한이탈주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또는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고요. 모마클럽유스라 해서 미술 재능을 가진 봉사단이고요. 금방 연상이 되시겠습니다만 골목길에 아트로드를 만들고 상인들한테 도움을 주는 눈길 유도 이런 것들을 하는 봉사단이 모마클럽유스고요. 경기항공고의 목공팀들이 이번에 안전 지팡이를 만드는 데 일부 지원을 같이 했습니다. 목공 동아리가 있었어요, 우드독이라고. 이 부분이 목공 지팡이 제작하는 데 굉장히 많은 기여를 했는데 이 경기항공고등학교 목공팀들도 청년 봉사단입니다. 그리고 백석대학교의 안경공학과까지 저희가 재능 기부를 요청을 해서 1인 가구 지원센터하고 연계해서 검안 검사를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눈이 좀 이렇게 문제가 있는 4명을 안경까지 맞춰 주는 그런 봉사활동을 진행했었고요.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나란히 봉사단. 나란히 봉사단은 관내 취약계층이나 독거노인들한테 반찬이나 도시락을 만들어서 전달해 주는 그런 봉사를 하고 있고요. 이 부분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을 받아서 전 나누기까지도 같이 지원하는 청년 봉사단입니다. 청년 봉사단은 지금까지 학생들의 봉사 시간 의무화가 폐지됨에 따라서 많이 위축된 그런 상황인데 그 부분에 학생들로부터 이어지는 청소년 봉사단, 청년 봉사단이 이렇게 광명시에 활성화됨으로써 많은 활력을 주고 있고 타 시군에 비해서 월등히 청년 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청년 봉사단이 더욱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고요. 지금 위원장님께서 지난번에 또 추경을 통해서 청년 봉사활동이 더 잘될 수 있도록 예산 지원을 해 주셔서 더욱더 팀장들과 저희 직원들이 이 활성화에 좀 더 매진하고 있는, 감사드립니다.
  아울러서 안전 체험까지도 지원해 주셨는데 그 부분은 더욱더 많이 다녀오신 뒤에 또 리포팅을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이재한  어쨌든 금번 학생부에 봉사 시간 기록을 안 하면서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수가 줄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래도 다행히도 광명시는 청년 봉사단이 활성화된 것에 대한 본 위원이 우려스러운 부분이 좀 그래도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다른 센터에 비해서 덜 우려해도 될 부분이 있어서 감사드리고요. 어쨌든 광명시 자원봉사자들이 진짜 편하게 마음껏 봉사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데에 더 이렇게 애써 주시고요. 과장님, 10월 29일 날인가요? 안전 체험 가시는 데도 잘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과장님 다시 한번 부탁드리지만 광명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서 많은 아낌없는 지원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하태화  네, 알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센터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5차 자치행정교육위원회는 10월 18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으며 자치행정국과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0분 산회)


광명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