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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회의록

GWANGM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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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광명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1호

광명시의회사무국


일시 : 1994년6월17일(금) 10시10분


  1. 의사일정(제1차)
  2.   1. '94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기획실, 총무국, 보건사회국소관)
  3.   2. 총무국현안업무및추진사항에대한질의답변의건
  4.   3. 보건사회국소관현안업무및추진사항에대한질의답변의건

  1. 심사된안건
  2.   1. '94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기획실, 총무국, 보건사회국소관)
  3.   2. 총무국현안업무및추진사항에대한질의답변의건
  4.   3. 보건사회국소관현안업무및추진사항에대한질의답변의건

(10시10분 개의)

○위원장 백재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제1차 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하고 내일 양일간은 금년도에 업무추진사항 중에서 지금 현재까지 진행된 사항이나 또는 '93년도에 행정사무감사시 지적돼서 미해결된 경우, 그리고 지난 3일 동안 시정질의를 하면서 총무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해서 특히 오늘 오전은 기획실 소관 업무가 되겠습니다.
기획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상임위원회 시정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 시간을 통해서 우리 시정의 질을 높이고, 시민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챙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의원님들이나 답변하는 시측이나 성심성의껏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의회사부국 직원으로부터 의안에 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직원 이규철   의회사무국직원 이규철입니다.
의안에 관한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기획실, 총무국, 보건사회국 소관 현안 추진사항과 시정질문에서 세부적으로 다루지 못한 현안에 대하여 중점 심의하고 이에 대한 질문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94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기획실, 총무국, 보건사회국소관) 
○위원장 백재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기획실 현안 추진사항에 대한 질문 답변의건을 상정합니다.
기획실 기획담당관님께서는 특별하게 현안이 있어서 보고해야 할 사항이 있으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담당관 최낙규   기획담당관 최낙규입니다.
저희과에서는 특별히 현안 사항이라고 보고드릴만한 것은 없는데 그동안 저희 과에서 처리하고 있는 업무중에서 나름대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사항을 몇 가지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생활개혁 10대 과제 추진입니다.
저희 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은 생활 개혁 10대 과제를 총괄하는 과가 되겠습니다.
생활개혁 10대 과제는 우리 생활이 안정되고 편리한 가운데 만족한 상태로 개혁을 하자는데 목표를 두고 추진하는 것으로 그 동안 추진실적으로 저희가 세부실천 계획 68개항을 수립했습니다. 그동안에 범시민 실천결의대회를 각 기관장, 공무원 또는 지방조직요원 등을 통해서 870여명을 교육을 했고, 일반사례신고요원을 지난번 업무보고때도 보고 드린바와 같이 4,446명을 위촉을 했고, 또한 고발창구운영도 18개소에서 접수처리한 것이 2,872건을 접수 처리하였습니다. 또한 10대 과제가 원만히 추진되기 위해서 매주 주간보고를 실국장들로 하여금 시장님께 보고를 드렸고, 또 매월 평가보고회를 월 1회씩 보고를 드렸습니다. 또한 유관 기관 협조체제를 위해서 기관·단체간의 회의를 지난 3월31일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실무 과장들로 하여금 회의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업무 추진사항에 대한 심사분석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업무는 위원님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시정주요업무에 대해서 원만히 처리가 되고 있는지를 심사 분석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총 사업건수는 88건입니다. 
그 동안 처리 심사분석한 결과는 1/4분기에 한번 심사분석을 했는데 부진한 사항은 한 건으로 나타났고 나머지는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부진한 사항은 호적 전산화사업인데 이것은 내무부에서 종합 전산화계획 확정시까지 유보하라는 지시가 있어서 유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음은 행정쇄신 추진사항이 되겠습니다.
'93년도 추진과제를 발굴한 것이 115건, 금년도에 37건을 포함해서 152건을 발굴했습니다.
중앙에 건의한 것이 77건인데 중앙에서 확정된 것이 13건이고, 검토중에 있는 것이 15건, 나머지 49건에 대해서는 부동의가 되었습니다.
자체 추진한 것은 완료가 53건, 불가가 6건, 추진중에 있는 것이 16건해서 총 75건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개정한 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자치법규 정비인데 금년도에 총 85건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중에 정비한 것이 54건입니다. 조례가 25건, 규칙이 23건, 혼령 3건, 예규가 3건, 총 54건 되겠습니다. 자치법규집 추록은 2월에 한번 발간했고, 8월에 다시 발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소송사건 처리가 되겠습니다. 
'93년도 이월된 것이 13건, 금년도 신규발생한 것이 15건, 총 28건인데 금년도에 신규발생이 많은 것은 공시지가가 높다고 소송제기한 것이 많기 때문에 많이 늘어났습니다. 금년도에 패소한 것은 철산 4동 진성화 외 199명에 대한 소송사건인데 이것은 아파트부지 6,995㎡에 대한 소송제기에서 저희가 1심과 2심에서 패해서 패소를 했습니다.
다시 대법원에 상고를 안했기 때문에 패소가 확정된 것입니다.
이상 간단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수고하였습니다.
감사관실 보고할 사항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조남주   특별한 사항 없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문화공보담당관실 보고할 사항 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임승빈   특별한 사항 없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시민회관 관장님 특별히 보고할 사항 있습니까?
○시민회관관장 민춘식   현안사항은 없고, 추진사항만 있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추진사항이나 보고사항이 있으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회관관장 민춘식   시민회관관장 민춘식입니다.
저회 시민회관에서 금년도 운영사항을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5월말 현재 시민회관에서 문화활동으로는 총 98일 117회 공연을 가져서 33,390명이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이에따른 임대료 수입은 1천1백44만 6,150원 되겠고, 비 문화활동 사항으로 교육, 각종 집회해서 총 200일에 244회가 운영 되었습니다.
여기에 35,769명이 참여했고 이에 따른 임대료는 1천83만2,880원의 수입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민회관에서 금년 1월1일부터 5월말까지 총 298일 361회 각종 행사로써 68,164명이 이용을 했고 총 2천2백27만8,030원의 대관료 징수를 했습니다. 또 작년부터 추진한 영화음악감상실은 금년도에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월 4회 운영해 본 바 있는데 저희가 충분히 홍보도 하고 하는데 이용실적이 극히 저조해서 6월부터는 매주 첫째 주하고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를 기해서 영화를 상영하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가 시청운동장 동측에 그전부터 의원님들께서도 말씀이 계셨는데 동쪽문을 폐쇄를 시켰는데 이번에 계단공사를 완전히 해서 개방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시청운동장 행사시에 본부석 옆에 전화가 없어서 불편을 느끼시는 것 같아서 지금 시민회관 안에 들어와 있는 전화를 밖으로 끌어내고 또 운동장 본부석 옆에 공중전화 설치를 지금 협조요청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되면 운동량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시청운동장을 이용하시는 사람들의 오물수거료 문제 때문에 먼저 의원님들께서도 말씀이 계셨는데 저희가 행사를 허가해 주면서 직접 주관단체와 청소업자하고 직접 결탁시켜서 행사시에는 오물박스를 갖다 놓고 그네들이 돈을 내고 청소를 하도록 해서 오물수거료를 감량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재현   수고하셨습니다.
시측에서 현안 사항과 추진사항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습니다.
지금 보고한 내용이나 또는 지금까지 시정질의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 질의를 해야할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답변은 이렇게 하겠습니다. 어떤 과장님 소관 업무인지 먼저 밝히고 소관 업무를 과장님이 답변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김권천 위원   김권천위원입니다.
기획담당관님께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지난 20회 총무위원회 1차 회의 때 설명했던 부분이 되겠습니다.
당시 속기록을 보면 시정의 큰 목표를 생활개혁 10대 과제로 정하고, 시장님이하 전직원이 이 업무에 대해서 충실을 기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개혁작업이 주로 과거의 잘못된 바를 바로 잡는 시정업무에 주력하였고 「신한국 창조」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데 주력한 결과 상대적으로 시민들의 일상 생활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각종 불안과 불편, 부당을 제거하는 데는 미흡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94년도 추진계획으로는 생활개혁 종합추진본부를 구성하도록 되어있고 부시장이 본부장이 되고 8개 대책반을 구성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위원회에 보고를 했습니다. 그러면 10대 과제 추진실적을 말씀해 주시고, 개별과제의 실천과 향후대책 토의라고 하셨는데 토의장소와 대상, 토의내용, 금년도 6월15일 현재 몇 회나 했으며, 현재까지 800여명이라고 했는데 800여명 대상이 누구인지를 소상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담당관 최낙규   김의원님이 질문하신 것이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해서 5개분야 8개반에 40명으로 구성되었는데 지금 새로 오신 시장님께서 상황실 운영이 각과에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을 하게 되면 거기에 인력이 또 나가서 근무하기 때문에 각과의 운영이 제대로 안되니 상황실 운영하는 것은 각자에서 치리하도록 하자해서 지금 상황실 운영을 유보하고 상황실 설치만 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의했다는 사항을 이해를 못했는데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매주 월요일 8시 30분에 시장님 주재하에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때 실국장님들께서 그동안 주간에 처리했던 사항을 보고하는데 그것을 13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평가보고회를 매월 첫째주 월요일 아니면 그 다음주 월요일에 보고회를 갖도록 했는데 그것을 그동안 4회에 걸쳐서 했습니다.
그리고 운영실적에 대해서는 서류로 보고드리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권천 위원   오늘 오전까지 나올 수 있지요.
○기획담당관 최낙규   네.
김권천 위원   오전까지 해주시고, 800여명 대상으로 생활개혁 10대 과제 실천운동을 했다고 하는데 800여명의 대상이 누구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담당관 최낙규   아까 보고드린 대로 나장훈교수님이 특강을 하셨는데 그때 대상자가 기관 단체장, 우리 공직자, 단체 조직원 그래서 800여 명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김권천 위원   금년에 한번 했습니까?
○기획담당관 최낙규   네. 부분적으로 각 파트별로. 소규모 단위로 한 것은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한 교육은 이때 실천 결의대회를 겸해서 한번 했습니다.
김권천 위원   소규모 단위로는 몇 번 했습니까?
○기획담당관 최낙규   그것도 서류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권천 위원   10대 과제는 시장님께서도 21회 개원식 인사말씀에도 금년도 중점 사업인 생활개혁 10대 과제의 실천을 당면사업으로 정해서 하시겠다고 했는데 이 문제는 우리가 정말 생활개혁추진이 될 수 있도록 확실하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오전까지 아까 평가보고회를 4번 한 것으로, 나장훈교수께서 교육했던 대상하고 해서 오전까지 자료를 요청합니다. 이상입니다.
○기획담당관 최낙규   네.
김재업 위원   첨부해서 생활개혁 추진계획수립 시달이 68개 과제를 시달했는데 그 내용도 같이 보내주세요.
○기획담당관 최낙규   네. 유인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현안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최종선위원님 말씀하세요.
최종선 위원   최종선위원입니다.
여성회관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그동안 여성회관 지하에 수영장을 유치한다고 그래서 예산이 배로 늘어났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거기에 예산확보가 되었는지, 또 확보가 되었으면 언제 착공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아시는 데까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담당관 최낙규   당초에 금년도 연초까지 예산 계상 했던 것이 26억이었는데 지하실에 수영장을 넣자고 하는 협의회가 구성돼서 지난번에도 실무과에서 보고드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도비 5억이 보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비 5억을 포함해서 이번에 70억을 요구했고 나머지 부족분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추가해서 예산에 반영하려고 그렇게 추진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백재현   그 부분에 대해서 진지한 논의를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산이 배 이상 늘어난 부분이라든지, 과연 우리 광명시에 수영장이 몇군 데 있고, 앞으로 나산에서 짓는 백화점에도 수영장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토론을 거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기수 위원   수영장을 만드는데 전체 예산이 얼마입니까?
○기획담당관 최낙규   50억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박기수 위원   수영장만 만드는데 50억
○기획담당관 최낙규   아니 전체입니다. 당초에 26억이었는데 수영장을 넣다 보니까
박기수 위원   24억이라는 예산이 더 필요한 거군요. 지금 도비 5억외에 시비 5억, 나머지 예산은 내년에 확보할 것입니까?
○기획담당관 최낙규   금년에는 공사를 돈이 더 있어도 할 수 없고, 시 재정 형편으로 그만한 것을 충당하기는 어려우니까 다시 내년에 도비를 달라고 떼를 한번 써봐가지고 그에 따라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박기수 위원   도비를 안주면 결국은 시비로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기획담당관 최낙규   도비를 안주면 시비로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최종선 위원   수관도로문제가 2.4km에 8m폭 그것을 포장하면 이번에 경인고속도로라든가, 지하철로 인한 교통체증이 많이 해소된다고 하는데 수자원에서 요즘 갑자기 이의를 제기한다고 하는데 그 내용이 무엇인지
○기획담당관 최낙규   제가 이의 제기를 했다는 얘기는 못 듣고 그 관계가 조금 문제가 돼서 해당과로 하여금 그것을 절충해 봐라 해서 실무계장이 공문을 해서 수자원 사업소가 과천에 있어서 갔는데 거기에서 먼저 답변이 시흥시도 똑같은데다가 포장을 했는데 이 사람들은 사전승인을 받지 않고 그냥 아스팔트포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그것보다는 사진에 승인을 받아서 하는 것이 절차가 아니겠느냐해서 이 사람들이 갔는데 광명시도 시흥시처럼 그냥 하지 왜 승인을 받으려고 하느냐 하더랍니다. 그래서 광명시는 시흥시와 같이 하지 않고 사전에 승인을 받으려고 한다 그러니까 승인을 해주는 것이 어렵지 않게 실무자끼리는 얘기가 되었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겸해서 말씀드리면 10억이 사실 이번 추경에 그것을 확보 못 했습니다.
그런데 시장님께서 특별히 장관님한테 보고를 드려서 쉽게 승낙을 받아서 서류를 올리라고 해서 도를 거쳐서 내무부에 올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권천 위원   주요업무 추진사항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 질의 내용도 보고에 의한 질의입니다.
'93년도 추진실적을 간략히 보고드리면 총 74건을 선정해서 추진했습니다. 그중 63건이 완료됐고, 정상 8건, 부진 3건이 나와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부진사업이 발생되지 않도록 업무에 완벽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의회에 보고한 사항입니다. 금년도에도 265건의 시행계획을 수립했는데 거기에도 중요한 사업에 대해서 선정을 해서 100건 미만으로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했는데 5월말 현재 추진실적이 얼마나 되는지
○기획담당관 최낙규   265건이라고 하는 것은 전체량이고 그중에서 주요업무로 다룰것이 88건을 심사분석대상에 올려놨습니다.
아까 보고드린 대로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한 건이 부진사업인데 한 건 부진사업이 호적전산화사업이라고 지난번 당초 예산에 6천1백만원 계상해 주셨는데 내무부에서 각 시군별로 하지 말고 내무부에서 전체를 어떤 계획을 만들어서 지시할 테니까 그때까지 보류하라는 지시 때문에 추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권천 위원   지난번 보고내용에 제20회 총무위원회 1차 회의 때 담당관님께서 보고내용이 금년도에 265건의 시행계획을 수립했는데 거기에서도 중요한 사업을 선정해서 100건 미만정도로 해서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기획담당관 최낙규   그것이 88건입니다.
김권천 위원   5월말 현재 88건의 추진실적이 얼마예요.
○기획담당관 최낙규   88건에 대해서 심사 분석한 자료가 있으니까 서류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김권천 위원   오전중에 부탁합니다.
최종선 위원   근래에 대형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도 그런 위험지역이 있다든지, 평소에 관리하는 지역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백재현   답변인 가능합니까? 기획실소관 업무라고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답변이 가능한 것은 답변해 주시지 바랍니다.
○기획담당관 최낙규   대형사고에 대한 것은 총괄을 저희가 합니다. 자료를 관리하고 있는 사항은 오후에 서류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권천 위원   거기에 대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난번 보고 내용으로는 붕괴우려지역과 화재우려지역은 광명시장, 광명 아파트형공장을 우리 지역으로 선정해서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자료로 수시로 점검했던 부분들 점검방법과 점검일자도 같이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기획담당관 최낙규   점검을 하는데 잘 아시다시피 대형공사장 관리를 저희가 안하고 해당과에서 한 것을 저희가 취합하는 부서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해당과로부터 자료를 받아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권천 위원   그런데 담당관님 당시에 보고하기를 수시로 점검하고 있으며 주의지역은 몇 개소인데 가스취급소가 기아자동차, 극동실업, 광명가스를 주의지역으로 선정하고 절개지는 광명 7동, 옥길동의 2개 장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했는데 이게 기획 실에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각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을 이렇게 보고한 것입니까?
○기획담당관 최낙규   이 업무를 대형사건사고에 대한 것을 저희가 총괄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김권천 위원   거기에 대한 자료를 요청합니다.
김재업 위원   감사담당관님께 묻겠습니다.
금년에 17개 동을 대상으로 감사하는 부분이 있으시지요.
지금 몇개동이나 완료했어요.
○감사담당관 조남주   지금 동은 5개 동을 했습니다.
김재업 위원   5개동을 하시면서 문제점으로 도출된 것은 없습니까?
○감사담당관 조남주   그때그때 신분상 조치라든가, 재정상 조치 이런 것을 별도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만 금년에 감사 계획이 동 종합 감사가 8개소, 또 회계검사를 동을 포함해서 사업소 중에서 14개 기관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현재까지 실시한 것은 동종할 감사가 5개소를 실시했습니다. 회계검사를 동 5개소, 사업소 2개소를 실시했습니다. 문제점이나 이런 것은 기관마다 끝나면 보고를 합니다. 처리한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상 조치가 118건, 재정상 조치가 48건에 3천4백48만원을 했고, 신분상 조치가 43명으로
김재업 위원   신분상 조치를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감사담당관 조남주   의원면직이 1명, 경징계 7명, 훈계 2명, 주의 26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재업 위원   그중에서 의원 면직하신 분은 무슨 사유 때문입니까?
○감사담당관 조남주   동에 공과금 담당직원이었는데 의원면직 되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감사계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계장 원재석   그것은 소하 1동 직원인데 금품수수문제가 있어서 조사과정에서 사표를 냈습니다.
김재업 위원   금품수수라면 횡령입니까? 착복입니까?
○감사계장 원재석   아닙니다. 업무와 관련해서 업자로부터 30만원을 받았다는 얘기인데 실지로 받았다 그 다음날 되돌려 주었는데 내용은 그런데 실지로 물의가 일어났고 본인이 사표를 내려고 전부터 마음을 먹고 있었기 때문에 겸사겸사 해서 사표를 냈던 사항입니다.
김재업 위원   그러한 부분들이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생각합니 다.
그런 부분들은 감사담당관실에서는 수시로 철저히 감독을 하지 않으면 그것이 비단 거기뿐이 아닐거예요. 그런 것들이 사실은 주민들이 시의 행정을 불신하는 이유가 그런 문제들이 자꾸 돌출되기 때문에 공무원들을 불신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점을 유념하셔서 진짜 시민들이 믿는 시민들이 공무원을 우러러보는 이러한 행정을 해주지 않으면 주민들은 공무원을 믿지 않습니다.
○감사담당관 조남주   앞으로 남은 감사는 계속해서 일정에 의해서 하겠고, 참고적으로 말씀드릴 것은 그간 감사방향은 사후감사를 했습니나만 사전에 감사를 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감사주기가 2년에서 3년으로 주기가 변경돼서 저희가 7월 이후에 계획되었던 것은 작년 (청취불능) 적용할 계획입니다.
김재업 위원   재정상 조치한 것을 세목 별로 해서 서류로 주세요.
○감사담당관 조남주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문화공보담당관님. 오리문화재에 대한 평가를 해주세요. 행사를 치르고 나서 평가 안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임승빈   자체 평가는 했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자체 평가뿐만 아니라 문화원하고 같이 한 것은 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임승빈   오리문화재 행사와 관련해서 자체평가한 자료는 없습니다만 그와 관련해서 예산지원을 해준 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받아서 정산도하고 검토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항밖에 없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전에도 질의를 통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오리문화재나 구름산 예술제 할 것 없이 그런 큰 행사를 치르고 나면 어떤 형태로든 보고서는 만드셔야 합니다. 그 행사 자체의 문제점이라든지, 좋았던 점 이런 부분을 충분한 보고서를 만들고, 거기에 관련했던 사람들이 모여서 충분한 디스커션을 해서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라든지, 좋은 점이라든지, 다음 행사 때 이런 것은 반영해서 고쳐야 되겠다라든지 이런 기록들을 남길 때만 그 행사가 내실 있는 좋은 행사가 될 것입니다. 지금도 평가보고서를 만들지 않고 있다는 얘기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임승빈   위원장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그 사항에 대해서 기록유지건에 대해서는 아직 저희가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만 일단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행사 주관 자체가 지금 저희는 지원하는 입장이고 문화원에서 전체적으로 주관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 백재현   문화원에서 받으실 때 결산사항만 받을게 아니라 그 행사자체에 대한 행사펑가보고서를 받으세요. 그 평가하는 과정에서 우리 시측에서 참여해야할 부분이 있으면 같이 참여하고 그래서 어떤 포텐트를 만들어서 모아가야지 그때 행사 끝나고 그때 잊어버리면 항상 1회성 행사가 돼서 매면 작년같은 경우가 반복될 수밖에 없는 사항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임승빈   오리문화제는 끝난 것으로 보고 10월중에 구름산예술제가 있는데 이것을 예총에서 주관을 하는데 사전에 위원장님 말씀대로 조정해서 구름산예술제가 끝난 다음에 행사보고서를 기록하는 것으로 조치하겠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오리문화제도 지금이라도 서둘러서 만드세요. 지금이라도 옛날 기억을 더듬어 만드세요.
○문화공보담당관 임승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가능하면 만드세요.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백재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기획실소관 업무에 대해서 추진업무, 현안에 대해서 질문하실 위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권천 위원   기획담당관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소송문제인데 철산4동 아파트부지 소유권 이전등기 절차 이행청구에 대한 소송이 되어 있었는데 지난번 20회 총무위원회에서도 담당관에서 어떤 답변을 하셨냐 하면 "김위원님말씀은 철산4동 관계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소송을 제기할 때는 고문변호사의 자문을 받습니다. 안받고는 안해 줍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해석상으로 이것은 증거가 불충분하니까 보완할 수 있다든지, 증인 채택을 할 수 있다든지 하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지 패소할 것을 알아서 의도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라" 고 했습니다.
그 당시에 김강선위원님께서 이러한 질문을 드렸지요. 공직자들이 잘못 처리해서 1년에도 수천만원의 예산이 소모되고 있는 것으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책임한 행동을 시 공무원들이 하고 계신다는 것을 지적하고, 이것이 우리 시민들의 예산이니까 이렇게 공직자들이 무책임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만일 개인재산이라면 이렇게 무모한 소송은 안했을 것으로 볼 때, 주인의식을 가지고 집행해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김강선위원께서 이러한 질의를 하셨고, 당시 백재현위원장께서 1심에서 결론이 나서 고문변호사가 승소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과감히 포기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혹시나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서 감사상, 지적사항, 우리가 하는데까지 해보자 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 행정을 계속 끌고, 행정적 낭비를 가져오는데 끝까지 밀고 나가면 바람직스럽지 못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1심에서 패소하고 2심까지 갈 수 없는 이런 재판을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기획담당관 최낙규   그때도 이 사항을 해당 과에서 자문을 받으니가 변호사 얘기가 입증자료를 제시한다든지 아니면 증인을 채택한다든지 하는 경우는 상당히 유력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과에서 증인채택을 하고 서류를 발췌해 보겠다는 강력한 요구가 있어서 그것을 자문위원회 회부해서 자문위원회에서 다시 시장님께 건의해서 하기로 결정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다시 논란이 있었는데 증인채택여부, 서류 찾는 것 여부가 먼젓번에 한 과정에서 상당히 기간이 흐르면서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 자문위원회에서도 상당히 난상토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번에 안했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난번에는 증인채택을 하면 상당히 가능성이 있다고 해당 과에서 강력히 요구해서 했었습니다.
김권천 위원   당시 증인채택이 되었습니까?
○기획담당관 최낙규   못했습니다.
김권천 위원   그개 문제 아닙니까?
○기획담당관 최낙규   본인들이 거부해서 증인채택이 안되었습니다.
김권천 위원   증인채택을 본인들이 거부하거나 안될 것 같으면 1심에서 포기해야지 증인채택도 안되고 증인이 증언하기를 거부하는데
○기획담당관 최낙규   그러니까 해당 과에서는 그 담당했던 공무원이 지금 현재 정년퇴직해서 나가 있지만 관내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한테 이해를 구해서 증인이 채택될 것을 믿고 강력하게 요구를 했는데 증인으로 나갈 사람들이 거부를 하는 바람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김권천 위원   앞으로 이런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백재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최종선위원님 말씀하세요,
최종선 위원   행정쇄신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우리시민을 위해서 과감히 행정쇄신한 내용이라든가, 주민의 입장에 서서 특별한 행정 간소화라든가 그런 것을 추진한 사항이 있으면 대표적인 것 3가지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담당관 최낙규   중요한 사항을 몇 가지 보고드리겠습니다.
영세민 생활안정자금 융자신청하는데 심사제도를 간소화하겠다.
운영위원회를 안하고 조정위원회에서 처리한다는지, 건축물 멸실신고 개선사항을 심의제도를 폐지하고 동장의 확인으로 한다든지, 모자 가정 자녀학비지원절차를 간소화한다든지, 하수도 준설방법을 개선한다든지가 되겠고, 특히 저희 관내에서는 통합공과금제도를 통합공과금 발부 시에 1차 독촉기간 내에는 그 영수증을 가지고 처리가 되었는데 그 독촉기간이 지나면 해당분서 예를 들어서 한전이면 한전, T·V시청료는 T·V시청료 납부부서, 하수도 사용료는 하수과, 상수도 사용료는 수도과 했던 것을 2개월간은 그 고지서를 가지고 사용하도록 제도를 개선한 사항들이 되겠습니다.
김재업 위원   금년이 한국방문의 해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에서도 1·4분기 분석자료에 의하면 뺏지가 3,000개가 제작되어 있는데 처음에는 관의 공무원들도 거의 달고 다녔는데 요즘에는 안달고 다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관에서 주도해서 열심히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임승빈   지금 말씀하신 배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알기로도 저희가 정복을 입을 경우에는 배지를 하게 되는데 하절기에 들어가서 달기가 곤란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김재업 위원   요즘에 한국사회가 상당히 불안정한 관계로 외국같은 데서 여행을 한국에 오려고 예약했던 것을 해약하는 것이 많다고 하는데 국가적인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하는 일인데 시 당국에서도 고삐를 늦추지 말고 계속적으로 추진해 주셔야지 전체적으로 하는 사업인데 우리 시에서 그런 것을 소홀히 한다면 안되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임승빈   저희 나름대로 거기에 따른 홍보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선방송을 통해서 수시 자막 방송을 하고 있고, 또 일반 지역신문이라든지 이런데 한국방문의 해를 알리기 위해서 널리 저희 나름대로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권천 위원   시정홍보 강화부분도 20회 총무위원회 2차 회의 때 보고된 사항입니다. 시정과 관련해서 시민에게 알려야 될 사항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추진과정을 상세히 홍보하는 등 홍보활동을 강화해서 시민의 이해를 돕고 시정에 적극 참여토록 유도하는 시민화합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 T·V, 중앙지, 지방지, 지역신문, 내고장 광명 발간1회 10,000부, 유선방송을 통한 홍보 1일 2회. 이런 부분들 현재도 실행하고 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임승빈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강화를 위해 매일 각과로부터 보도자료를 제공받아서 보도자료를 작성해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김권천 위원   구체적으로 T·V, 중앙지, 지방지, 지역신문을 통한 홍보는 어떤 부분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임승빈   내용상으로 다양하기 때문에 일일이 열거할 수는 없습니다만 보도사항에 대해서 월1회 저희가 자체 분석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체 내부결재를 받고 보고를 해오고 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자료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김권천 위원   유선방송을 통한 홍보가 1일 2회라고 했는데 시간대는 어떻게 됩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임승빈   원래 유선방송은 정규방송이 끝난 다음에 10시부터 12시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작할 때와 끝날 부분에서 매일 2회 정기적으로 시간대를 확보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김권천 위원   유선방송으로 방송되는 것을 확인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임승빈   저희가 근거자료로 하기 위해서 직원들이 사진을 찍어서 보관하고 있고, 또 유선방송에 의뢰한 내용도 자료로 확보해 놓고 있습니다.
박기수 위원   어제 시정질문한 내용중에 철산동 4단지 내 공용도로에 대해서 거기를 공용으로 사용하게끔 시측에서 도로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사실 보수문제에 대해서 어제 질문을 했더니 보수나 관리는 단지관리소에서 해야 한다는 답을 어제 받았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 보수예산지원이나 이런 것이 가능한지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백재현   기획담당관님, 단지 내 도로기 때문에 우리 시 재산이 아닌데 그에 대한 보수비의 예산반영이 가능한가 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기획담당관 최낙규   그것은 원칙적으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제가 도로를 관리하는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자신 있게 말씀은 드릴 수 없고, 제 사견은 그것을 단지 내 사람이 아닌 외부사람이 많이 사용하도록 제공을 했다면 사실상 지원하는 방법도 고려해봐야 되지 않겠나 합니다. 아까 최종선의원님께서 주요과제 말씀하신 것을 시민의 피부에 와닿는 것을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시지가 확인원 발급을 과거에 도시과에서 했습니다.
공시지가 유인물이 각동에 있기 때문에 동에서도 발부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 사항, 가로등 관리체계를 일련번호를 매겨서 가로등을 보면 번호가 있으니까 번호만 보고 신고하면 관리부서에서는 어디에 있는 것이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게 제도를 개선한 것과 반상회 운영시간을 일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그 반의 형편에 따라서 9시에 할 수도 있고 7시에 할 수도 있게 자율적으로 시간을 조정해 준 사항과 과거에 지역개발 공채구입을 농협에서만 했는데 시금고가 여기와 있다 보니까 주민들이 여기 왔다가 농협갔다가 다시 오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경기은행에서도 할 수 있도록 상당히 어려운 여건이었는데 해결되었던 사항, 통합공과금은 아까 말씀드려 서 생략하고, 보건소에 야간비상약 비치를 파출소는 24시간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다도 비치를 하면 수시 위급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해서 그렇게 했고, 위생감시원 옐로카드 운영인데 1차에 한해서 다시 경고장을 발부하는 제도 개선을 해서 완화해 준것과 장애인 자동차 표시 발급에 따른 불편해소를 위해서 과거에 사회과에서 발부하던 것을 차량등록 사업소에서 장애인증을 보고 해줄 수 있다고 하는 제도개선 이런 것이 저희 시에서 발굴한 사업중에서 주민들 피부에 와 닿는 제도를 개선한 사항입니다.
김권천 위원   문화공보담당관께 질의하겠습니다.
불법음반 및 비디오단속을 금년에도 생활개혁 10대 과제 실천차원에서 강력한 단속을 통해서 불법행위를 추방하고 법질서 확립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셨는데 5월말 현재 몇 건이나 단속을 했으며 음반, 비디오 판매업자 소양교육을 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임승빈   단속회수 몇 건에 대해서는 자료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고 소양교육은 상반기에 협회하고 연결해서 1회 실시한 실적이 있습니다.
김권천 위원   소양교육의 참석대상은 몇 명이고, 실지 참석인원은 몇 명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임승빈   그것은 협회에서 자체로 하기 때문에
김권천 위원   협회에다 위탁을 합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임승빈   위탁교육입니다.
김권천 위원   우리시에서 점검하지 않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임승빈   저희가 나가서 입회를 했습니다만 교육자체가 위탁이 돼서 자율체계로 운영하기 때문에 저희가 입회를 해보면 협회에서 스스로 하기 때문에 참석율은 거의 100%입니다.
김권천 위원   '94년도 추진계획에는 우리 시에서 하는 것처럼 소양교육 1회라고 했는데 위탁교육이라고 해야지
○문화공보담당관 임승빈   교육할 때도 협회하고 연결해서 교육참석 통지서를 저희가 행정자작을 통해서 배부도 하고 하기 때문에 저희 소관업무로 보고를 드렸습니다.
김권천 위원   '94년도 업무추진계획을 자료로 요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재현   지금 시립도서관 증축공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이명원계장이 말씀하세요.
○시립도서관서무계장 이명원   먼저 현황을 말씀드리면 기존에 1,967평으로 되어 있고, 증축면적은 414평 되겠습니다. 연람석 증가는 564석으로 기존의 1,507석과 합하면 2,070석이 되겠습니다. 예산액은 현재 10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94년 3월 2일 저희가 증축공사 설계협의를 했습니다. 3월 23일 설계용역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은 삼전종합건축이 되겠습니다. 삼전종합건축은 기존 3층 건물을 지은 업체가 되겠습니다. 5월 16일 설계도서를 전부 납품을 받았습니다.
5월16일부터 5월 28일까지 건축, 기계, 전기, 통신 분야별로 설계심사를 마쳤습니다.
현재는 설계증축공사 설계협의를 주택과에 의뢰중에 있습니다.
지금 주택과에서 심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심의가 끝나는 대로 6월말이나 7월초경에 공사발주의뢰를 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백재현   언제쯤 착공됩니까?
○시립도서관서무계장 이명원   지금 회계과에서 검토하고 있는 것은 이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할 수 있는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존 업체가 있기 때문에 그 업체와 수의 계약을 하는 것이 여러 가지로 나중에 하자보수라든가, 그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그 업체하고 수의계약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공사기간이 어느 정도 되지요.
○시립도서관서무계장 이명원   연내에 끝낼 예정입니다.
○위원장 백재현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말씀하세요. 
네. 김권천위원 말씀하세요.
김권천 위원   다시 문화공보담당관께 질의하겠습니다. '94년 추진계획에 시 발전상을 담은 사진전시회를 갖고자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5월 현재 수집현황과 오는 10월 5일 시민의 날 행사 일환으로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는데 현재 추진 사항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임승빈   이 사항에 대해서는 자료를 제출해 드린 것이 있기 때문에 아까 보고를 생략했는데 오늘 현재 사진 20매 정도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추진과정에서 계속 유선방송이라든가, 지방신문, 반상회보등에 게재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보기에 아직은 미흡하지 않느냐 해서 홍보체계를 좀더 강화해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나갈 생각입니다.
김권천 위원   현재 추진진도는 몇 %나 됩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임승빈   당초에 보고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사진을 4∼5십 매 정도 전시하는 것으로 목표를 잡았는데 현재 20여 매를 확보하고 있으니까 실적이 부진합니다.
○위원장 백재현   이것은 방법을 달리해야 합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임승빈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사진을 소장하고 있다는 사람을 개인적인 탐문을 통해서 직접 만나 수집을 하고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서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이런 방법으로 해 보세요.
지난번에 시지를 만들면서 이 고향이나 이 지역하고 관계되는 인물이 자료를 보면 많이 나옵니다.
그 사람들의 인적사항을 참으면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기록이 많을 것입니다.
특히 50년대, 60년대 선거에 입후보 했다거나 관여했던 사람들을 중점적으로 접촉을 해야 가능하고 그래야만 좋은 자료를 많이 가지고 있는 그런 인맥을 찾아서 개별적으로 깊게 하나하나 접촉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임승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추진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김권천 위원   추진이 원만히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백재현   전시만 하고 끝날 것이 아니고 책자도 만들거지요? 
안병규 위원   지금 동별로 종합평가하고 있습니까?
○기획담당관 최낙규   하고 있습니다.
안병규 위원   체크리스트가 내실있게 시장님이면 시장님 결재를 맡아서 체크리스트가 확고하게 정립이 되어야 하는데 행정 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제도가 완벽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전에 보면 실무자들이 가지고 와서 체크리스트는 되어 있지만 그것을 확인해 가는 것도 없고 그렇더라구요. 무엇을 며칠 현재 체크한 결과 이러 이러한 것이 미비하다거나 잘 되었다고 하는 것이 체크돼서 객관성 있는 점수가 나와서 평가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금은 완벽하게 되어 있는지요.
○기획담당관 최낙규   과거보다 현재가 행정이 나아지는 것 아닙니까?
상당히 공정성이 유지되었다고 저 나름대로 자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적이고 공정하게 노력할 것이고,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바와 같이 그렇게 걱정을 안하셔도 상당히 제도개선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에 한 것에 대해서 평점 평가한 방법이 틀렸다고 하거나 불평하는 것을 아직까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안병국 위원   제 얘기는 그 평가를 해서 무엇무엇이 잘못되었다 그러니까 이것은 기관장이면 기관장 확인을 하십시오. 이렇게 미숙한 것이 있습니다하고 객관성 있게 동장이면 동장이 알게끔 체크해서 매겨라 이겁니다.
○기획실장 임용순   안위원님 말씀 이해합니다.
이 평가는 상대적인 평가로 객관성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종합 체크리스트에 의해서 평가를 객관성있게 하겠습니다. 다만 안위원님께서 이해해주실 사항은 우리가 계통별 분야별 점검을 나가서 이것은 문책을 해야 된다고 하면 지금 말씀대로 받습니다.
뭐가 점검을 해 보니까 잘못되었고 그래서 이 사안에 대해서는 기관장 동에 가면 동장한테 점검을 해 보니까 이런 게 이렇게 되었으니까 동장님께서 챙기고, 이것은 가서 보고드려서 별도 지시하겠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말씀드린 종합평가는 우리가 상을 주는 평가도 있고, 벌을 주는 평가도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동별 종합평가를 해서 1등에게 우승기를 주는 평가는 우리가 가서 주로 여러 가지 시책이 있지만 특별히 잘된 것 수범사례 이런 것을 수집해 옵니다. 이런 것은 좀전에 안위원님께서 지적한대로 잘못된 것을 탓하지 않고 잘된 것만 점검해 와서 거기에서 우열만 가리는 것입니다.
그러한 방법이 있으니까 안위원님 우려하시는 계통별, 시책별 평가에서는 꼭 점검을 하게 되면 담당 동장, 사무장한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려주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다른 질의 있습니까?
네. 김권천위원 말씀하세요.
김권천 위원   시민회관 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시민회관에는 직원이 총 20명입니까?
○시민회관관장 민춘식   네.
김권천 위원   거기에 청원경찰이 몇 분 있습니까?
○시민회관관장 민춘식   네 분입니다.
김권천 위원   그분들 왜 정복을 안 입습니까?
○시민회관관장 민춘식   작년까지는 안 입혔는데 금년에는 하복을 해서 입혔습니다.
김권천 위원   숙직하는 분들이 청원경찰입니까?
○시민회관관장 민춘식   청원 경찰하고 일반직하고 합쳐서하고 있습니다.
김권천 위원   시민회관이라면 많은 내빈들도 오고 하는데 제가 시민회관을 자주 가는 편인데 숙직실에 청원 경찰이 정상적인 청원복을 입고 근무를 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깨끗하게 보이고, 또한 오전 일찍 시민회관에 가면 그분들 복장이 안 좋습니다.
교육을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회관관장 민춘식   네.
○위원장 백재현   분수대 주위에 청소년들 관리를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특히 숙직을 하는 청원 경찰을 통해서 밤10시반 11시 전후로 지나다 보면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 부분도 숙직자를 통해서 점검을 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회관관장 민춘식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더 질의할 사항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기획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를 종결하려고 합니다.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기획실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종결을 하겠습니다.
오후 회의는 2시에 총무국 소관을 시작하겠습니다.

(11시50분 회의중지)

(14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백재현   오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후에는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정도는 총무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금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사항과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또한 거기에 대해서 진지한 질의 응답을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고, 특히 현안이 되어 있는 부분은 꼭 해 주시고, 현안이 없으면 각 과에서 이런 사항은 지금 추진하고 있는 금년도 진행하고 있는 3월 임시회 때 보고되었던 사항 중에서 현안 추진업무 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총무국현안업무및추진사항에대한질의답변의건 
○위원장 백재현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총무국 현안 업무 및 추진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현안이 있으시면 직제별로 총무과 소관터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한태희   총무과장 한태희입니다.
저희과 소관 현안 사항은 지난번에 행정 사무감사 때 지적하신 4가지 정도만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인구과밀 지역 분동입니다.
이것은 각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철산 3동과 하안2동이 작년 7월에 분동 승인 신청을 했습니다만 이것이 기구, 직제, 인원의 증가를 억제하고 있기 때문에 분동이 안 되고 있습니다. 금년 5월에 아마 중앙에서 인구 30,000이상이 되는 동은 분동하는 것으로 검토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안 3동이 30,000명인데 하안3동에 관한 자료를 제출하라고 해서 거기에 대한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아마 이것이 도에서 자료가 나자서 신문에도 났는데 일단 7월 1일자로 분동 승인이 된것을 보면 40,000이 안되는 동은 분동이 안되고 그래서 저희 관내에는 지금 분동이 안 되었습니다.
보고를 드리고
○위원장 백재현   하안 3동도 자료가 올라가 있는 것이지요.
서울시 경계 개편하고 맞물려 있습니까?
○총무과장 한태희   그건 아직 검토가 안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맞물려 있는 상태는 아니고
○총무과장 한태희   네.
그리고 방위협의회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방위현의회비를 일체 거출하지 못하도록 보고를 드렸는데 그렇다면 동에 동장, 방위협의회 회장, 그리고 중대장을 소집해서 방위협의회비는 그동안 방위협의회라는 명칭을 붙여서 일체 회비라든가, 돈을 걷지 않도록 강력히 지시했습니다. 그래서 거출하지 않는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 먼저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해 주신 사항인데 집단 민원관계라든지 몇 가지가 있습니다만 광명시 시민대상 관련 규정이 시민대상 조례를 근거로 해서 심사규칙에 과거에는 심사위원들의 2/3이상만이 찬성을 하면 시상할 수 있었던 것을 3/4으로 강화 시켰기 때문에 시상하는데 지장이 있다. 재검토 하라는 말씀이 있어서 저희들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심사가 9월에 있으니까 적어도 7월 이내에 저희들이 규정을 재검토해서 고친다든지 하고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주요 현안으로 생각하는 몇 가지를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총무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권천위원님 말씀하세요.
김권천 위원   총무국장께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총무국은 우리시의 선임국이고, 국장님께서도 선임국장이시며, 전재희 시장의 제일참모로서 전재희 시장이 표명하는 깨끗한 시정, 보람찬 광명건설이라는 시정 구호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심상의   총무국장 심상의입니다.
김권천위원님께서 총무국장이라는 사람을 과분하게 격을 높여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모든게 부족합니다.
실로 1등 참모라고 하면 저는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직제상 보더라도 제1참모라고 하면 기획실장인데 좀전에 말씀해 주신 시장의 시정 방침에 대한 것을 결정하는 것은 기획실내 기획담당관실에서 시정 방침을 시장님으로 부터 시달 받아서 하는 사항인데 지난번 본회의장에서도 전재희시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제가 여기에서 설명을 안 드리더라도 익히 위원님들께서 아시는데 전재희시장님이 오셔서 새롭게 시정방침을 정하신 게 아니고, 전임 임수복 시장님께서 내걸었던 시정구호, 시정방침 그대로 금년도에는 추진해 나가는 것으로 하겠다 해서 제가 내용 설명은 생략하는 것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권천 위원   우리시에 6개국이 있습니다.
각 국에 국장님게서는 시장이 표명하는 시정 구호에 대한 설명은 아무 때고, 어디서고, 누가 질의하든지 이 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시장을 보필하고 시장을 모시는 참 참모가 되는 것인데 시정에 대한 구호를 설명 못할바에는 어떻게 시장을 보필할 수 있다고 감히 얘기할 수 있습니까?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시민의 한사람, 의원의 한사람으로서 상당히 불쾌합니다. 국장님께서 지금 답변하신 대로 그러한 생각이고 그러한 취지라면 이 자리에서 답변을 안 듣겠습니다.
김재업 위원   총무국장님께 몇 마디 여쭙겠습니다.
먼저 총무위원회에서도 논란이 되었던 문제인데 각 동에 중대본부의 방위협의회비 관계를 먼저 동장님하고 중대장님을 모시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방위협의회비 받는 부분을 의원들이 못 받게 해서 받지 말라고 하는 얘기를 하셨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가 각 동 중대장들로 하여금 상당히 곤욕을 치루었습니다.
○총무국장 심상의   조금 전에 총무국장이 요전 상임위원회 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방위협의회비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시면서 받지 않게 되어 있으면 받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을 많이 하셔서 우리가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해서 그렇게 문서 지시나 한번 해보는 말로 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얘기는 하지 않았고 일단 관계가 되는 동 단위의 방위협의회회장인 동장, 또 방위협의회하고 직접 지출 관계가 직결되는 중대장하고, 방위협의회비를 직접 수납하고 지출을 자주 하는 재무담당방위협의회 회원 이렇게 소집을 해서 분명하게 강조 지시를 해서 앞으로는 방위협의회비를 일체 받지말고, 혹시 중대본부나 예비군 관계로 해서 비도가 난 비용이 필요하다면 예산에 계상해서 집행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나름대로 저희가 1차 금년도 3월인가 날짜는 기억을 못 하는데 그렇게 대상을 소집해서 중회의실에서 제가 회의 주재를 하고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방위협의회회비를 일체 걷지 못 하도록 지침이 나왔으니까 절대로 방위협의회를 받지 말아라 만약에 방위성금을 받는 것이 발견이 되고, 어떤 부작용이 난다면 받은 당사자가 책임을 지고 거기에 대한 조치를 받아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강력하게 지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몇개의 예비군 중대장들이 그런 얘기를 하고 나왔습니다.
그러면 지난 과거는 방위성금이니 뭐니 해서 나름대로 크고 작은 비용을 보충해서 중대본부에서 필요한 돈이 있다든가, 또 예비군에게 급식비를 제공한다든가 했을 때 그 성금을 받아서 했고 그 이외에 중대본부에 어떤 집기가 망가졌을 때 그것을 교체하는 비용으로 충당해 왔었는데 그런 것을 일체 하지 말라는 얘기냐고 반문하는 중대장들이 몇 있었어요.
그럼 앞으로 예비군 중대본부에 모든 비품이나 필요한 경비가 소요될 때 어떻게 하느냐 해서 제가 거기에 대한 답변을 분명히 드렸습니다.
방위성금을 받아서 그런 것을 집행하면 안되고 집기를 바꾼다든지, 예비군 운영에 필요한 경비가 꼭 발생되었을 때에는 그 소요액을 정확히 판단해서 모든 비품도 확보를 하도록 하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의원님들이 받지 말라고 그래서 그랬다는 말은 저희를 어떻게 생각하시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말이 잘 안나옵니다.
○위원장 백재현   김재업위원님 말씀하신 취지나 총무국장 답변을 들으니까 오해가 있었던 것 같은데 동대장들로부터 우리 의원들이 항의 전화를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전달과정에 오해가 있었던 것은 틀림없었던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님이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니까 믿고, 동대장에게 항의 진화를 받는 것도 사실이라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업 위원   문제는 그 당시 방위협의회 회비 관계를 처음 말씀하신 게 국장님이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그 당시 국장님이 하신 말씀이 중앙에서 지시해서 방위회비를 받지 말라고 해서 그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하는데 제가 그때 속기록을 읽어 보고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박기수 위원   당시 그러한 충분한 얘기가 있었고 예산 지원 요구를 했었는데 사실은 근거가 없습니다 하는 말씀도 있습니다.
단지 지금 그러한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말씀이 있었는데 '94년도 추경에 그런 예산 들어가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심상의   제가 바로 그런 얘기를 했고, 그 얘기에 의해서 지금 박기수위원님 말씀대로 중대장들한테 항의도 받고, 동장들도 반문해 오고, 여러가지 복잡하고, 회의석상에서 마찰도 있었습니다. 결론을 그렇게 맺었었습니다. 방위성금은 받지 말아라 그리고 필요한 경비가 있다면 일반 회계 예산에 요구해라 이런 얘기를 한 것이 이번에 바로 의원님들이 다뤄 주셔야 할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얼만큼 예산 요구가 되었는지 보면 알 것입니다.
기획 담당관이 저한테 와서 무슨 말씀을 어떻게 하셔서 동에서 예비군 운영비 예산을 전에 없던 것을 요구해 왔는데 해주지 않으면 안되냐고 해서 당연히 해줘야 된다고, 지역 방위를 위해서 필요한데 해줘야지 된다고 했습니다. 제가 분명히 중대장, 동장, 재무담당하는 방위협의회 임원을 한 자리에 모시고 필요한 예산이 있다면 요구하라고 했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총무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토탈 집계된 숫자를 알고 계시면 말씀해 주세요.
박기수 위원   동 예산에 편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어떤 목적으로 편성돼 있습니까?
○위원장 백재현   박기수위원님 그것은 예산 심의할 때 내용을 보면 아니까 총액 정도만 알고 넘어 가세요.
○총무과장 한태희   동 단위 방위협의회 관련되는 예산을 동 예산에 요구를 하도록  서 동별로 예산 들어 간 것이 확정이 안 되었기 때문에 얼마가 요구되었는지 계상은 안 했습니다.
그리고 박위원님께서 어느 목이냐고 하시는데 용도에 따라 틀립니다. 자산 취득비에 들어 갈  도 있고, 수용비에 들어 갈 수도 있습니다.
박기수 위원   제가 '91,'92,'93년까지 지역 예비군 중대에 대한 지원 현황을 제출해 달라고 말씀을 했는데 아직 자료가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그 자료를 회의가 끝나기 전에 저한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권천 위원   전재희 시장님께서도 금년도 중점 사업인 생활 개혁 10대 과제 실천이 중점 사업이라고 하셨고, 20회 총무위원회 2차 회의에서 과장님이 보고한 사항입니다.
2월18일 시민회관에서 저명한 교수를 초청해서 강의를 들었다고 하는데 교수성함은 어떻게 되고 결의 대회를 가졌던 범 시민 대상은 어느 분으로 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한태희   4대 질서 운동 기초질서입니다.
이것은 저희 총무과에서 관장을 하고 있습니다.
4대 기초 질서를 말씀드린 다면 기초질서지키기, 거리질서지키기, 위락질서지키기, 풍속질서지키기 그래서 10대 과제  에서 사실상 주민들과 함께 추진하는 가장 핵심적인 과제가 4대 질서 지키기 운동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서 지난 2월15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범시민 결의대회를 가졌고, 또 저명한 교수를 초청해서 강의를 듣기도 했습니다. 2월 18일 10시 시민회관에서 있었는데 그때 교수는 한국 정신 문화원에 나장훈교수가 나오셔서 질서 운동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참여시킨 범위는 각급 사회단체장, 통·반장, 새마을지도자, 관계공무원 이렇게 해서 숫자는 확실히 기억을 못 하는데 800여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권천 위원   그러면 2월 18일 이후에는 이런 결의 대회 및 교육이 없었습니까?
○총무과장 한태희   그것은 내부적으로 직원들에 대해서 교육을 했고, 단체별로 결의대회를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위생 단체 같은데서는 자기들이 결의 대회를 하고 앞치마에 음식물 찌꺼기를 줄이자 라고 한다든지 하는 홍보문이 든 앞치마를 만들어서 종업원에게 입히도록 한다든지 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 뒤로 결의 대회 같은 것은 각 사회단체별로 시행이 되었습니다.
김권천 위원   시장님께서 중점 사업이라고 했고 생활 개혁 10대 과제가 제일 큰 과제라고 했는데 어떤 계획없이 금년초에 2월18일 결의 대회를 한번 했고 지금이 6월 중순인데 계획성 없는 결의 대회가 아닌가! 10대 과제에 있어서 1년에 이런 대회를 몇 번이나 계획하고 있습니까?
○총무과장 한태희   꼭 대회를 계획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첫번째 대회를 했던 것은 분위기를 확산하는 하나의 계기를 만들어 보자는 대회였고, 그뒤로 반상회라든지, 유인물을 통해서 주민들에게 홍보를 하고 여기에 참여하자는 계도를 하지 연차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결의 대회를 하지는 않습니다.
김재업 위원   총무과장님께서 20회 총무위원회 제2차 회의 때 회의록을 보니까 안병규위원님께서 방위협의회 운영에 대해서 돈을 안받는다고 하셨는데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대통령령으로 법 취지에 어긋나지 않습니까?
돈을 안받기로 한 것은 자체에서 한 것입니까? 아니면 중앙에서 지침이 있었습니까? 하고 물으니까 한 과장님이 모든 성금은 돈을 안 받습니다 하고 분명히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안위원님이 다시 물었습니다. 제가 발언한 것은 각 동에도 방위협의회가 있는데 그 방위협의회에서도 돈을 안받는 것입니까? 하니까 한과장님이 안받습니다. 다만, 방위협의회가 그전에는 성금을 받아서 운영했는데, 방위협의회는 일체 성금을 받지 말라는 지시가 있었고 회비로 기탁하고 싶으신 분은, 경찰을 지원하고자 하실때 직접 경찰서에 가서 지원하시도록 안내를 해드립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동장이나 중대장을 모아 놓은 자리에서 그 사람들이 알아듣기는 그렇게 알아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동 대장들한테 계속 항의 전화를 받은 것 아닙니까? 어떻게 의원들이 동 방위협의회비를 받지 말라고 했는데 어떻게 된 것이냐고 우리가 항의 전화를 많이 받았습니다.
○총무과장 한태희   어떻게 해서 중대장들이 의원님들한테 항의 전화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다만 우리 업무에 관련시켜서 중대장들이 의원님들께 불쾌한 전화를 드렸다면 죄송하게 생각하고 그 회의에서 분명히 말씀 드렸는데 방위협의회회비를 받지 말라는 중앙 지시가 있었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예를 들어서 군부대나 경찰을 지원하실 사람이 있으면 우리가 옛날에는 돈을 받아서 전달했는데 직접 전달하도록 하라는 지시가 있어서 그렇게 군부대나 어디를 지원하겠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지원하라고 권장도 안 했습니다.
그런데 중대장과 동장을 모아 놓고 회의를 할 때 저희는 분명하게 말하기를 상부의 지침이라 든가 그런 것을 전달했지 이것을 믿어 주셔도 좋고 안 믿으셔도 좋지만 의회나 어떤 데서 말썽이 있어서 그렇게 한다고는 안 했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아까도 말씀을 드렸는데 동대장으로부터 의원들이 항의를 받았던 것은 사실이고, 총무국장, 총무과장이 우리 의원들을 핑계해서 그런 전달은 안 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생각하는 각자 의견이 있기 때문에 동대장들이 그렇게 오해해서 받아 들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간 일이니까 그 부분은 그 정도로 하지요.
네, 박기수위원님 말씀하세요.
○박기수위원님 행정공개정보   항목이 몇 개나 됩니까?
○총무과장 한태희   행정공개정보 항목은 조례상으로 규정 된 것은 없습니다. 사실상 지금 우리가 보안업무 규정에 따라서 1급 비밀, 2급 비밀, 3급 비밀, 대외비가 있습니다.
비밀이 아닌 이상 공개해 드려야지요.
박기수 위원   공개정보 목록은 있습니까?
○총무과장 한태희   있습니다.
박기수 위원   그 목록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규 위원   요새도 반상회 하지요.
○총무과장 한태희   네.
안병규 위원   반상회 관계는 전에는 그 동네 유력 인사들을 각 통별로 내 보내서 정부입장에서 홍보를 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는 말씀을 여러 번 드렸고 그렇게 하겠다 했는데 요즘에 보면 그렇지 않은것 같은데 예전같이 동참하도록 하는것이 어떤지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총무과장 한태희   지방 유지들의 참여는 사실 검토를 못 했고, 지금 기관장님들하고, 시간부들만 참석하시는 것으로 지금까지 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안병규 위원   각 동장들한테 지시하라는 것이지 시 차원에서 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총무과장 한태희   동장과 상의하겠습니다.
박기수 위원   같은 내용입니다. 반상회 유공자들 표창을 많이 하시는데 저희들이 보통 표창을 하면 유공자는 반장들 아닙니까?
일반 시민은 표창을 안 합니까?
○총무과장 한태희   시민도 공적이 뚜렷하다든지, 동장들의 추천이 있으면 표창을 하지요.
그런데 지금 까지는 반상회 유공하면 주로 동별로 한 달에 한 사람씩 저희들이 잘하는 사람을 표창하고 있습니다.
박기수 위원   그런데 보통 표창받는 분이 반장들이라고 했는데 반상회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반상회를 열심히 하고 공적이 있는 분을 표창을 해주므로써 반상회가 더 활성화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인데 시측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한태희   그럴 경우 표창이라는 것은 어느 분야에 국한 된 것이 아니고, 시정이나 지역 사회를 위해서 공헌한 분에게 표창을 할 수가 있으니까 각 동에서 동장이나 반장 이외에 반상회나 이런 것을 솔선한다든지 하면 표창을 해야지요.
동장이 추천하면 표창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기수 위원   그동안 반장 외에 표창을 받은 시민이 있습니까?
○총무과장 한태희   있는 것으로 아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추가로 검토해서 유인물로 드리겠습니다.
김권천 위원   총무과장님께 묻겠습니다. 체육의 날 행사입니다.
이것이 역시 20회 총무위원회 2차 회의 때 과장님께서 보고한 내용입니다. 직원들의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단합도 하고 체력을 향상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상하반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회까지는 과나 국별로 행사를 했는데 금년에도 이행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기에도 5천만원의 예산이 확보돼서, 유효적절하게 써지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보고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체육의 날 행사를 평일에 하므로 주민들한테, 민원인들한테 문제가 있습니다.
○총무과장 한태희   그래서 금년도에는 5월 13, 14일 이틀간 금요일하고 토요일에 했습니다.
1,337명에 대해서 했는데 사실 우리가 체육의 날 행사를 가면서 민원을 담당하는 필수요원은 꼭 남도록 조치를 했습니다만 민원인의 입장에서 본다면 과장이나 계장이 전원 있을때 보다 담당자만 있으면 불편하겠지요.
그러나 공무원들의 사기를 위해서 우리가 그냥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5천 1백만원 예산이 있는데 2천만원 들여서 전직원 동사무소까지 금년도 5월 12, 13일 이틀간 실시했습니다.
김권천 위원   이 문제는 토요일로 했으면 하는데 그것은 어떻습니까?
○총무과장 한태희   그렇기 때문에 금년도의 경우는 금요일, 토요일 전체 한 것이 아니라 총무국이면 총무국에 7개 과가 있는데 금요일에 4개 과 토요일에 3개 과가 가 는 방향으로 하되 민원을 담당하는 필수요원은 남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별 지장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권천 위원   지장이 있었느냐 없었느냐
과장님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되겠지만 우리 시민의 입장에서는 와서 어떤 민원을 보려고 할 때 자기가 원하는 민원에 직원이 없으면 없는 것으로 인정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 의회는 일단 건의를 드릴게요.
금요일, 토요일은 하지말고, 토요일, 일요일로 하면 어떻습니까?
○총무과장 한태희   검토하겠습니다.
김권천 위원   검토해서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최종선 위원   시민과 공문원의 화합분위를 조성하기 위해서 합동연찬회를 하신다고 했는데 시민 60명, 공무원 57명을 4∼5월에 실시한다고 했는데 했습니까?
○총무과장 한태희   합동연찬회는 사실상 5월에 하려고 계획해서 3월에 보고를 드렸는데 저희들 당초 계획에는 5월 이내에 추가경정 예산이 돼서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이 확보 될 줄로 알았는데 추가경정 예산이 늦었고 이번 추경에 거기에 대한 경비가 계상된 것으로 알고, 보고 겸 해서 말씀드린 것을 먼저 총무위원회 위원장님에게도 말씀을 드렸는데 민간기업에 가서 교육도 받고 노사분규가 (청취불능) 6급 이상 공무원들도 시키겠다는 말씀을 드려서 예산을 확보해 주십시오 해서 기아자동차하고 협의를 했었는데 3월말까지 전부 끝내고 민간인 기업에 대한 교육은 하지 말라는 국무총리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지되었고, 그래서 사실상 덕산연수원은 기업체가 아닌 교육 기관입니다. 공무원들하고, 일반인들하고 같이 합동연수를 시켜볼까 계획을 했었는데 예산 확보가 늦어서 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 예산을 인정해 주신다면 9, 10월에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백재현   총리 지시 내용이 어떤 것입니까?
○총무과장 한태희   기업체에 경제활동, 생산활동에 지장을 주니까 3월말까지 계획되어 있는 것은 교육을 마치고 중단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박기수 위원   여기에 참석하는 340명 시민대상은 주로 누구입니까?
○총무과장 한태희   통·반장, 새마을 지도자, 광명 발전을 위해서 기여하는 사람들이 되겠습니다.
아직 결정을 못 했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다른 질의가 더 없으면 총무과는 이것으로 마치고, 시민과는 보고할 사항 있습니까?
○시민과장 변복구   두어가지만 간단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전국 온라인 실시에 따른 것입니다. 지금 주민등록 등·초본 전국 온라인 발급에 대한 실시 준비를 저희들이 완벽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 대상이 얼마냐 하면 지금 현재 보고되어 있습니다만 45만1천275명을 대상으로 세대와 개인별 전부 전산 입력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5월 25일부터 전국적으로 전산망 시험 가동을 실시하고 있습니 다.
지금 계속해서 전국적으로 분담해서 각 동별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점이 어제 장순원위원 질의하신 내용 중에서 누락이나 오차는 대사작업을 철저히 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시켜달라는 내용이었는데 저희들이 이 대사작업을 원칙은 5월 21일까지 대사작업을 완료하고 거기에서도 (청취불능) 5월30일까지 완료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간혹 대사과정에서 누락 사항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 이 사항을 저희가 연중으로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어제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을 한번 와서 할 수 있는 것을 재차 관청을 방문해서 발급 받는 것을 시정해 달라는 내용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주민등록 등·초본을 어떤 용도에 사용할테니 해달라는 요구 사항도 있고, 도 직원들이 이 등·초본 사용목적이 뭐냐고 물어서 발급을 해 드리는데 지금 현재 저희들 전산망에 깔려 있는 것은 세대주, 개인 전 주소가 다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신청에 따라서 분류를 하다보면 현재 요구한 사항이 아파트 청약이라든지, 당첨이라든지, 무주택 확인을 할 때는 전 주소가 필요합니다. 이때 전산망에 의해서 등·초본을 떼면 4장∼5장까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시의 경비 절감을 하기 위해서 우리 직윈들이 현재와 과거 주소만 발급이 되다보니까 그런 사례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2차 방문해서 처리하는 사례가 없도록 동직원 교육을 철저히 시켜서 더 이상 그런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에서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은 동사무소에 주민 전산 단말기를 금년에 교체되어야 됩니다.
현재 단말기 62대가 있는데 도에서 이번에 각 동에 한 대씩해서 17대를 지원해 주고 나머지 32대는 노후 되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번에 교체해서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모든 전산망에 대한 대비를 해줘야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용량이 286DX입니다. 이것이 오래 되었고 새로 나온 것이 386DS 입니다.
도에서 교체해 주는 것이 386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 추경예산에 32대 분에 대한 예산 요구를 했습니다. 참고해 주셨으면 하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또 하나는 통합 공과금 폐지에 대한 사항이 논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KBS 외근 사원 동우회에서 한국일보에 광고도 내고 또 이 유인물도 근거는 없습니다만 내용이 유사합니다. KBS 외근사원 동우회에서 발행하지 않았다는 말 그래서 이 유인물을 전부 아파트에 배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현재 KBS 외근 사원들이 한전에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폐지에 따른 사항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은 폐지를 안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 사항으로 어제 KBS 안양사업소장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일방적인 사항이지만 검토되어야 하고, 공청회, 주민 여론이 수렴된 이후에 결정되어야 하기 때문에 성급하게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네, 김권천위원 말씀하세요.
김권천 위원   '94년 주요업무 추진업무계획에 보면 친절,봉사 공무원 특별 정신교육 연 2회, 민원담당 공무원 근무교육 연 2회, 백화점 및 은행등 서비스 우수기관 위탁교육 및 연수교육 연 2회, 민원창구 공무원 시 및 동 기타 경기은행, 한신코아백화점 등등 있는데 이 추진 사항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과장 변복구   지금 현재 백화점, 은행등 서비스 우수기관 위탁교육 실시는 저희들이 계획을 6월 29일 30일 양일간에 걸쳐서 대상 직원을 임의로 분류해서 한신코아 백화점에 친절교육 담당자하고 합의를 보았습니다.
김권천 위원   한신코아와 협의된 공문 있습니까?
○시민과장 변복구   공문 발송해서 합의를 받은 사항입니다.
김권천 위원   발송한 공문 사본을 제출해 주세요.
○시민과장 변복구   일반 직원 친절교육을 민원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원담당 공무원 직무교육은 상반기에 실시를 했습니다.
김권천 위원   실시한 날짜와 교육내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과장 변복구   친절, 봉사 공무원 특별 정신교육은 정신교육이라든지, 과장급이상 민간 기업체 위탁교육이라든지 이 사항은 전부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1/4분기 때에는 외래강사를 초빙해서 교육을 전체적으로 실시한바 있고, 도에서 친절교육을 도 민원담당관이 오셔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바 있습니다.
김권천 위원   앞으로 분기 1회니까 2∼3번 했을 줄 믿습니다.
그에 대한 현황을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업 위원   민원 온라인제 운영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온라인제를 언제부터 실시합니까?
○시민과장 변복구   전국적으로 7월 1일부터 실시됩니다.
김재업 위원   지금 시민과에 팩스가 몇 대 있습니까?
○시민과장 변복구   지금 현재 팩스는 시민과에 한대 있습니다.
이것은 민원실로 오는 것이 아니라 각 동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위원장 백재현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이것으로 시민과를 끝내고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0분 회의중지)

(15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백재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사회진흥과 소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진흥과장 구춘회   사회진흥과장 구춘회입니다.
몇 가지 현안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건전한 국토 사업입니다.
지난번 보고할 때 내용은 상세히 설명드렸기 때문에 실적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금년에 계획한 게 3개 분야 3개 사업으로 생활환경 개선분야 1개 사업, 자연경관 보존사업, 문화복지시설 확충 분야에 1개 사업 해서 3개 사업으로 3억을 가지고 사업을 했는데 지금 현재까지 자연경관 보존분야하고 문화복지시설 확충분야는 완료했습니다.
이 사업은 정자 짓는 사업 하나하고, 하안대교하고, 철산대교 사이에 체육시설 조경사업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것은 완료되었고, 아직 착수를 안 한 것이 생활환경 개선 사업인데 학온동에 공세동 마을에 하수도 공사와 포장공사 시민 편의시설을 망라해서 하는 것으로 착공을 아직 안한 것은 거기에 상수도 인입공사를 합니다.
그게 6월말까지 끝난 뒤에 7월초에 가서나 사업을 시작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아직 착공을 못하고 있습니다.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옥외 광고물 관리입니다. 금년에 저희가 4월 1일부터 5월말까지 두 달 동안 전수 조사를 했습니다. 전수조사를 한 결과 11,946개에 고정광고물이 조사가 되었는데 그중에서 54%인 5,481개가 적법한 광고물이고 46%인 5,652개가 불법 광고물입니다. 그래서 이 불법 광고물 중에 허가나 신고가 가능하도록 요건이 구비되어 있는 게4,1695개고 요건이 구비 안돼서 허가신고대상이 안되는 것이 1,300개입니다. 조사와 아울러 연초부터 저희가 단속을 해오고, 또 광고물 설치 업자들 교육도 시키고 공무원들한테 교육도 시키고 해 왔습니다.
금년 6월11일 현재 광고물을 정비한 실적은 고정광고물이 764건 정비했고, 유동광고물 18,253건을 정비했습니다. 유동 광고물은 현수막이라든지, 입간판, 확보 이런 것이 포함이 되겠습니다. 과태료를 부과한 것이 13건에 3백14만8,000원을 부과했고, 허가나 신고를 안내하기 위해서 홍보물을 제작해서 12,000매를 배부했고, 공무원과 제조업자에 대한 교육을 3번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전수 조사한 내용을 가지고 별도의 세부계획을 수립해서 요건이 불비한 고정 광고물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철거를 해 나가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생활 체육진흥입니다.
금년 2월 7일부터 10월말까지 여러 가지 생활 체육진흥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는 아침맞이 에어로빅 운영은 4월 1일부터 시작했고 10월말까지 계획인데 시청운동장, 체육관앞, 도덕국민학교 이렇게 3군데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인 게이트볼은 2월 1일부터 시작해서 10월말까지 되어 있는데 철산 3동 앞 복개부지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생활체육 걷기, 달리기 교실 운영이라고 금년에 처음 국비가 지원 돼서 했는데 이것은 6월 1일부터 10월 31까지 체육관 앞에 운동장 트랙에서 아침 6시부터 7시 사이에 초빙 강사가 와서 지금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70∼80명씩 나와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에 가족 생활 캠프라든지, 어린이 체육교실, 청소년 체육교실, 클럽대항 생활체육 청소년대회, 노인체육대회 운영은 금년 중에 할 것인데 시기가 도래되지 않아서 방학동안을 이용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할 계획입니다.
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연초부터 준비를 했습니다만 아직 미진한 사항인데 청소년 상담실 운영입니다.
저희가 시립도서관에 10평정도 자리를 얻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지난 몇일 전에 조달청에 요청했던 집기가 일부 도착해서 집기는 준비했는데 운영을 할 수 있는 전문 상담요원 이라든지, 자원봉사자가 아직 준비가 안 돼서 운영을 못하고 있습니다.
당초에 운영 시작할 시기를 9월로 잡고 있습니다만 계획대로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사회진흥과 현안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수고 하셨습니다. 사회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사항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재업위원님 말씀하세요.
김재업 위원   전에 각 버스정류장에 승객들을 위해서 비나 햇빛을 가릴수 있는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전부 철거했는데 앞으로 다시 설치할 용의는 없습니까? 시민들이 불편해 하고 있는데
○사회진흥과장 구춘회   그건에 대해서는 의원님들로부터 여러차례 질타도 받았습니다.
저도 의윈님 말씀을 인정합니다. 철거한 부분에 대해서 새로 개설 확충된 도로변에 일부 옮기고, 일부는 지금 운동장에 보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업무가 사실 조례 상으로는 교통행정과에서 하도록 되어 있는 사업인데 작년에 의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저희한테 사업을 하라고 떠밀려서 한 것이기 때문에 다시 하는 것은 저희가 할 수 없습니다. 얘기 듣기로는 교통행정과에서 예산을 요구한 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업 위원   그것을 설치할 때 많은 시비를 들여서 설치를 했고 철거 시에 그 시설물들이 쓸 것들이 많이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옮겨서 다시 설치한 것은 극소수고, 나머지는 가져다 한군데 몰아서 두니까 비를 맞고 해서 전부 못쓰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행정의 순간순간 판단을 잘못해서 많은 시예산을 낭비하는 부분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회진흥과장 구춘회   인정합니다.
○위원장 백재현   그 문제는 시정의 신뢰성에 관한 부분이기 때문에 철거한 것을 다시 복원한다고 했을 때 행정의 신뢰성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기 때문에 향후 2∼3년 정도 쉬었다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재업 위원   체육시설물 확충에 쓰레기통 설치가 24개소 되어 있는데 모자라는 것 같은데
○사회진흥과장 구춘회   휴지통은 금년에 청소과에 예산이 서서 설치하는 것으로 편의 시설이기 때문에 여기에다 표기를 했는데 저희가 하지는 않습니다. 청소과에서 합니다.
김권천 위원   사회진흥과 과장께서 120회 총무위원회 2차 회의 때 보고한 내용을 답변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새마을문고 운영입니다.
새마을 문고는 지금까지 10개소를 설치했는데 보유 장서량이 25,895권이 있고 이동 도서관은 11,942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문고 10개를 설치해서 두 군데는 운영이 안되고 8개소를 운영하는데 지난해 이용인원이 3,450명이고 이동도서관은 13개소를 운행해서 33,289명이 전년도에 이용을 했습니다.
금년도에도 연중 운행을 하는데 6천 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13개 장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농촌동 지역을 확대해서 운영을 해볼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의회에 답변을 하셨었습니다. 농어촌 지역을 확대해서 운영 해볼까 추진하고 있다고 했는데 그 후로 농민촌 지역의 추진 실적이 있습니까?
○사회진흥과장 구춘회   못 했습니다. 농어촌 지역까지 이동도서관 차량을 운행해 보려고 했더니 지금 13개 장소에 운영하는 것도 시간상 빠듯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농촌지역이나 타 지역에 확대해서 운영하려면 차량 1대를 더 구입해야 한다는 내용이 검토 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운영을 못했습니다.
김권천 위원   이동 도서관을 민간 단체에 위탁 주고 있는 것이지요.
○사회진흥과장 구춘회   네.
김권천 위원   위탁관리는 잘 되고 있습니까?
○사회진흥과장 구춘회   잘 되고 있다고 봅니다.
김권천 위원   확실히 잘 되고 있습니까?
○사회진흥과장 구춘회   네.
김권천 위원   본 위원이 이동 도서관을 보면 상당히 문제점이 많습니다. 도서 회수가 잘안되는것 같고, 우리 관내에 이동도서관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지역 곳곳에 고루고루 이동도서관 차량이 배치가 안된다는 얘기도 듣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를 담당 과장께서 잘 챙겨서 다음 회의 때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백재현   이동도서관 장소가 13군데라고 하셨는데 그 위치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진흥과장 구춘회   자료로 제출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김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도서회수가 안된다는 말씀에 대해서는 검토해서 다음에 답변드리도록 하고, 여러 장소를 운행했으면 좋겠다는 것은 먼저 반상회 건의사항에서 나왔는데 그것을 하지 못 하는 것이 아까도 말씀을 드렸는데 차량 1대 가지고 13곳 다니는 것도 시간상 빡빡하다 그래서 더 많은 곳을 갈 수가 없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아파트 하안동 9단지에 가서 차를 세우고 운영을 한다면 그 인근에 있는 단지에 홍보를 해서 몇 시에 9단지에 와서 하니까 거기에 와서 활용하십시오 하는 홍보활동을 저희가 전개를 하겠다 이런 식으로 회시를 드린 바 있습니다. 그 방법 외에는 여러 장소를 다 갈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재업 위원   새마을 지도자들 연령제한 없습니까?
○사회진흥과장 구춘회   네.
동에 새마을 지도자는 동회장이 위촉을 하고 동회장은 시협의회장이 위촉을 합니다.
노인들이라도 얼마든지 봉사를 할 수 있다 그런 것 때문에 연령 제한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박기수 위원   공부방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저희 철산3동 특히 요새 문제가 되고 있는 저층 아파트 지역은 실지 8평에서 10평짜리 아파트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공부방이 없다 보니까 제가 언젠가 시정 질문을 하기 위해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는데 거기에 보면 약 32.5%가 사실상 공부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곳에 사실상 공부방들 설치해야 될텐데 아직까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이런 기회에 32.5%가 요구하는 이런 곳에 공부방이 필요하지 않는가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사회진흥과장 구춘회   청소년 야간 공부방은 생활이 어려워서 가족들이 한방을 사용한다든지 해서 공부할 장소가 없는 그런 학생들을 위해서 원래 설치하도록 되어 있는데 우리가 시비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국·도비가 지원돼서 하는데 방침이새로 만들어서 새로 장소를 만들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장소 있으면 거기에 시설비만 투자해서 합니다.
그래서 어느 동이건 장소만 확보가 된다면 설치비를 국·도비를 따다가 책상 설치해주고 이런 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박기수 위원   동사무소 건물을 이용하겠다는 말씀을 언젠가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은 주민이 공부방을 요구하고 있는 지역에 동사무소에 공부방을 만드실 생각은 없는지.
○사회진흥과장 구춘회   많이 할수록 좋은 것이 공부방입니다.
저희가 작년에 한번 시도를 해 보았는데 각 동 회의실을 공부방으로 활용한데가 17개동에서 광명 5동 한군데 밖에 없습니다.
활용 실적이 전혀 없습니다. 거기에 책상이나 다 준비되어 있는데 학생들이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다가 중단을 시켰습니다.
박기수 위원   학생들이 오지 않는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학생들이 오는 것을 귀찮아 한다는 것 아닙니까?
○사회진흥과장 구춘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요.
박기수 위원   제가 생각해 보면 저희시도 그렇게 이용해 보려고 하는데 공무원들이 학생들 오는 것을 귀찮아 한다는 것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려면 문을 열어 주어야 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서 공부방을 개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데
○사회진흥과장 구춘회   그래도 시의 방침에 따라서 개방을 해서 공부방으로 활용하라고 하는데 들어오는 학생들한테 들어오지 말라고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박기수 위원   3단지 저소득층 아파트 영세민이 사는 지역에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 다.
○사회진흥과장 구춘회   검토하겠습니다.
최종선 위원   공원으로 지정된 구름산, 도덕산 그 지역에 사시는 시민들이 아침에 여가선용겸 체육겸 엄청난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 지역은 개인 재산이다 보니까 시에서 예산을 일체 투자를 못하고 있습니 다.
개인들이 팀을 조직해서 거기에 운동기구 같은 것을 준비해서 이용을 하고 있는 실정인데 시에 항상 요구를 해도 예산을 줄 수 없다 똑 같은 소리를 몇 년간 계속하고 있는데 어떤 특별한 토지를 변경시킨다든지 그런데 예산 투자자 아니고, 의자라든가 그늘막이라든가 그런 것 정도는 시에서 지원을 해주어야 하지 않느냐 과장님이 시장님을 모시고 그 장소에 몇 번 오신 것을 제가 직접 확인했는데 그런 측면에서 지원 할 수 있지 않느냐 하는데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진흥과장 구춘회   지금 저희가 약수터 주변이라든가 체육공원 주변에 시에서 시설물을 설치한데가 도덕산 체육공원 쪽에 '83년도, '87년 두 번에 걸쳐서 했습니 다.
그런데 어떤 상태에 있느냐 하면 약수터가 소재해 있는 지주가 감사원에다 진정을 내고 해서 시에서 시설물을 투자했으니까 시에서 책임지고 그땅을 보상해라 하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도덕산 산꼭대기를 살수 없고 여러군데를 다 사야 하기 때문에 임차료를 줄테니 사용하게 해달라고 하니까 그래도 안 된다고 통보가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거기에 다른 것도 아니고 약수터 주변에 의자 26개, 파고라 하나를 설치했는데 철거해야할 상황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못 하고 있습니다.
김권천 위원   작년 시민의 날 행사에 문제점은 없었습니까?
○사회진흥과장 구춘회   시작하기 전에 각동으로부터 경비가 많이 들어가고 해서 종목을 조정하자 이런 내용으로 여러 차례 건의도 되었고 체육대회 관계자하고 동사무소 관계자들하고 연석 회의도 했습니다만 반영이 안되었습니다.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김권천 위원   금년에 개선책이 없습니까?
○사회진흥과장 구춘회   20일 동장 회의가 있습니다.
그때 시민의 날 체육행사에 개선대책을 동장 나름대로 구상해서 보고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것을 받아서 종합해서 충분히 검토해서 개선할게 있으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권천 위원   금년에는 각 동장의 의견을 반영하겠습니까?
○사회진흥과장 구춘회   내용을 검토해 봐야지요.
김권천 위원   가능하면 동장님들의 의견을 우리 시에서 반영해야 합니다.
항상 시민의 날 행사를 하고 난 다음에 동에서 후유증이 많이 있습니다. 금년에는 그런 점들이 개선되어야 하지 않겠나 해서 질문을 드렸고 금년에는 개선책이 꼭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사회진흥과장 구춘회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사회진흥과 소관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사회 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세무과 현안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과의 특이한 현안을 먼저 보고 받고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무과장 이재영   세무과장 이재영입니다.
연초에 보고를 드린 업무계획중에서 당면 사업으로 현재 하고 있는 지방세 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체납세 관계하고 금년 6월에 재산세하고 차량세가 있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94년도 지방세 목표액은 564억 3천2백만원입니다.
그중에 5월말 현재 246억 2천1백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지방세 과징에 노력하여 실적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지방세 체납액 징수가 되겠습니다.
금년도 체납세 목표액은 19억3천8백만원 되겠습니다.
이중에 저희가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 우선 징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징수 가능분을 계속 지속적으로 독려해서 완전 징수를 하게 노력하는 중에 있으며 체납자별로 담당공무원 책임제를 확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동에는 물론 시청에도 각 직원들이 체납세에 대한 자기들 책임한계가 있어서 지금 현재하고 있는데 6월1일 현재 징수실적은 4끽3천2백만원을 징수하여 체납세 대비 22%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문제점이 많지만 계속적으로 체납세를 줄여 나가는데 중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징수 관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자동차세 목표액은 82억2천5백만원 되겠습니다.
그중 총 자동차대수는 4월1일 현재 43,348대였는데 5월말 현재 46,351대로 3,033대가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지금 현재 월평균 607대가 늘어나는 추세로 있습니다. 그래서 6월 10일 현재 저희가 총 48억9천2백만원을 부과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월말까지 24억7천8백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재산세 납부 징수관계가 되겠습니다.
'94년 제산세 총 목표액은 37억1천만원 되겠습니다.
'93년 대비해서 17%가 증가되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추진 계획을 말씀드리면 정확한 과제 자료에 의한 과징으로 재산세 재정을 확충하는데 노력하고 재산세 전산에도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과표가 올라가고 세분화적으로 세액이 나가기때문에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지금 민원상담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의원님들께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는데 재산세에 대해서 간혹 시민들께서 말씀이 있으면 하시고 세무과로 연락을 해주시든가 민원인을 안내를 해주셨으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93년도에는 60,770건에 26억 6천9백만원이던 것이 '94년도에는 75,047건이나 되었습니다. 그래서 33억 7천만원을 금년에 재산세 부과를 해야 되겠습니다.
의원님들이 참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차적 옮기기가 되겠습니다. 누차 차적 옮기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94년도에도 1,200대를 차적 옳기기 목표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실적은 5월말 현재 500대를 옮겨서 500대에 대한 예상 세액은 1억 정도가 되겠습니다.
또 의원님들께서 늘 관심을 갖고 계시는 담배 소비세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담배소비세 목표액은 88억3백만원 되겠는데 지금 현재 징수는 41억7천1백만원이 징수되었습니다.
목표대비 47% 입니다.
이것도 자랑스럽게 말씀드리면 홍보물 관계를 관내 시내버스에 홍보물을 전부 부착했습니다.
각 운수회사에서도 잘 협조를 해주셔서 서울 다니는 차량에도 부착되어 있습니다. 몇 가지 하고자 하는 일은 있는데 시간상 간단하나마 이상으로 저희 세무과 업무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회계과 사항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이기석   회계과장 이기석입니다.
회계과 소관 당면 연안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본청 냉 난방 기계설비 교체는 지금 실제 설비가 완료되었습니다. 4억원 예산이 서있는데 3억5천이 부족해서 추정에 3억5천을 요구했는데 확보되는 대로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철산1동 사무소 증축공사 3층 56평이 대해서 지금 실시 설계중이고 7월에 착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소하1동 사무소 증축 공사는 2층 202평이 대한 것인데 6월 3일 착공되었습니다. 다음은 3호 관사 매입입니다. 3호 관사는 국장급 관사가 되겠습니다. 금년에 2동에 대해서 예산 요구를 했습니다.
예산이 확보되면 2동을 매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철산동 사무소 신축공사는 현재 완료돼서 곧 준공 검사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준공 검사가 되면 곧 입주가 됩니까?
○회계과장 이기석   이전을 합니다. 이전 일자는 동에서 정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유재산 무상 대부입니다. 무상대부에 대한 것은 관리계획 승인시에 다시 설명을 드리겠지만 철산동 449-1,891평 도서관 부지에 대한 무상 대부 신청이 지하철 건설본부로 부터 들어 왔습니다.
이 문제는 관리계획 승인 때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공공 청사용 부지 매입입니다.
이것은 광명3동 구 개봉여객 591평을 현재 토지개발 공사가 소유하고 있는데 이것을 지금 토지개발 공사측과 구두로 협의중에 있습니다.
이것도 관리계획안 승인 때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재현   수고 하셨습니다. 
지적과 보고하실 사항 있으면 보고해 주시 바랍니다.
○지적과장 조성돈   지적과 소관 현안 사항 한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 의원님들이 등기부하고 지적공부하고 명의가 틀려서 상당히 주민들의 불편이 많고 여러분들도 직접 그런 경험이 있어서 일제 조사에 관계되는 것을 말씀하셔서 저희가 계획을 세워서 금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등기부 등본이라는 것이 저희 공공 기관에서 신청을 해도 무료로 되지 않습니다.
열람만 가능하기 때문에 집합건물 소유자가 한 필지에 lO0명 이상 되는 것은 등기부를 본다는 것도 기술을 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등기소하고 협조를 받아서 복사기를 가지고 가서 저희가 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복사가 끝난 데가 틀리는 데가 많이 발견될 수 있는 집합 건물이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복사가 완전히 끝나서 대사를 하면서 정리를 하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느냐 하면 온라인이 가동되는 것이 2개소 있는데 일반 민원을 처리하면서 틈틈이 그것을 열람을 한다고 하더라도 완전히 전산화가 되어 있어서 중앙 전산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빼봐아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여는 시간이 아침 8시 50분 마감이 저녁 6시 30분이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지금까지 30,000건을 복사를 하다가 지금 대사해서 정리한 것이 오류가 있는 것이 1,447건이 틀려서 정리를 마치고 계속해서 해 나가겠습니다. 그런데 금년말까지 다한다고 하더라도 집합 건물만 끝나기도 어렵다는 것을 의원님께 말씀드리고 지적과 소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상당히 진도가 늦네요.
○지적과장 조성돈   우선 맞고 틀리는 것을 대사해야 하는데 그것을 열람하는데 저희가 일반 민원이 한가한 시간에 빼서 등기부 복사한 것을 하나 하나 맞고 틀리는 것을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복사하는 것보다 열람해서 대사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알겠습니다. 
민방위과 현안 보고해야 할 사항이 있으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방위계장 김종수   먼저 시의원님께 사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과장님께서 경기도에서 주관 실시하는 인명구조 실연 대회에 참석하느라 여주에 가셔서 제자 대신 나오게 되었습니다.
민방위 사태 사전 대비 태세 확립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광명시 민방위 자원은 '94년 1월 1일자로 555개 대에 51,976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비상 사태에 대비해서 민방위 자원 재정비 지시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6월 30일까지 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민방위 경보시설 점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민방위 경보시설이 4개소가 있는데 점검을 22회 실시한 결과 아직 고장발생은 없었습니다.
다음은 민방위 대피시설 확충 및 정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민방위 대피시설 확충을 위해 3월 24일부터 4월 18일까지 18평 이상 지하 시설물에 대해서 전 건물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정비 실적은 79개소에 64,391평이 더 늘어나게 돼서 총 251개소가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민방위 대피시설 있는 것을 가지고는 비상 대피에 모든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민방위 대피시설 유도 표지판을 6월 4일부터 17일까지 총180개를 제작해서 완전히 부착했습니다.
다음은 비상급수 시설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민방위 급수 시설을 저희가 총 28회에 걸쳐서 시설 점검한 결과 총7건에 1,077만 1천원어치 수리를 했습니다. 주요 수리실적은 '94년 2월에 광명상고 수중모터 및 써빙을 했습니다.
그리고 물탱크 교체 및 입상 배관 공사를 하고 철산여중, 시민운동장 노후배전판을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광명국민학교 수중모터 교체 및 청소를 했습니다.
민방위 교육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상반기 민방위 교육은 4월 8일부터 6월 18일까지 실시했는데 총 교육대상이 27,288명인데 참여한 민방위 대원은 21,731명이 교육에 참여해서 80%의 참석률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1차 보충교육을 6월 16일부터 24일까지 민방위 교육장에서 현재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차로 약 93%가 참석을 했습니다.
그리고 6월 15일 2차로 실시해서 99%의 참석률을 보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수고 하셨습니다.
종합운동장관리소장님 보고할 사항 있으면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소장 김유종   종합운동장 소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현재 운동장 잔디구장이 많이 훼손이 되어 있습니다. 총 운동장 잔디구장이 3,233평인데 500평 정도가 훼손이 돼서 그것을 부식할 필요가 있어서 이번 추경에 보호 휀스 설치비를 요구했습니다.
사실 광명시에 유일한 잔디구장이고 2000년대를 대비해서라도 잔디구장을 보호할 가치가 있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재현   예산 확보를 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 같습니다.
세무과, 회계과, 지적과, 민방위과, 종합운동장 사무소 5개 실과소에 대한 질의할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박기수위원 말씀하세요.
박기수 위원   세무과장님 차적 옮기기에 대해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승용차 1,500cc 기준해서 1년에 차가 내는 세금 납부액이 얼마나 됩니까?
○세무과장 이재영   CC별로 자료를 가지고 온 것이 없는데
박기수 위원   그 자료를 주시고
○세무과장 이재영   승용차에 대해서 CC별로 세금내는 게 몇 대에 얼마다 이 자료를 원 하시는 것입니까?
박기수 위원   그 자료까지 포함해서 차량마다 1년에 세금 납부액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1년에 자동차에서 광명에 들어오는 세입이 얼마나 됩니까?
○세무과장 이재영   33억 정도가 됩니다.
박기수 위원   우리 광명시에 차적을 옮기지 않는 차량대수가 사실상 파악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까?
○세무과장 이재영   고무줄 같습니다.
그래서 확실하게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
박기수 위원   차량등록 사업소에서 1년에 타 시도 차량을 구입해서 명의 이전을 하는 대수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 있습니까?
○세무과장 이재영   그것에 대해서 우리는 세금만 부과하지 등록에 대해서는 시민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기수 위원   차적 옮기기 홍보를 하면서 스스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길 밖에 없는게 아닌가 하는데 
○세무과장 이재영   그것을 참여하게 유도하기 위해서 홍보를 여러 가지로 합니다. 넘버판을 한번씩 땔 때가 있습니다. 금년에 두 번을 했는데 체납세에 대해서 도지사령으로 되어 있는데 그래서 우리가 강제 집행을 하는데 그때 우리가 차적을 옮기시오 하고 우리가 지라시를 만들어서 홍보물을 달고, 반상회보에도 개재를 하고 저희 나름대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인물을 여러 가지 매체로 백화점에 홍보물 나가지 않습니까? 그 윗부분에 내고장 담배 피우기, 차적 옮기기를 넣어서 만들기도 하고 여러 가지 형태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박기수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 걍비실에 가면 사실상 차량 번호와 서울 차라든가 다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아파트 경비실이나 관리소를 이용해서 이러한 자료를 가지고 직접 시장이나 관계 기관에서 서면으로 차적 옮기기 협조를 부탁한다든지 하면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는데 과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이재영   그것은 아직 하지 않았고 일전에 어떤 의원님께서 좋은 아이템을 주었습니다. 뭐냐하면 세무과에서 자동차세를 납부하신 분한테 당신이 세금을 내서 이번에 우리가 시정에 잘 쓴다. 옆에 차적을 옮기지 않은 사람에게도 차적을 옮기게 해주고 그런 내용의 시장 친서를 보냈습니다.
박기수 위원   그러한 홍보물을 일반 시민에게 보냈다는 것 아닙니까?
○세무과장 이재영   그렇지요.
박기수 위원   차적을 옮겨야 될 사람한테 보낸 것이 아니고
○세무과장 이재영   홍보물은 차적을 옳길 사람한테는 다른 세금을 낼 때 하는데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들고 손이 많이 갑니다.
박기수 위원   아파트가 많기 때문에 경비실에서 직접 그런 자료를 구해서 직접 그분들한테 차량번호까지 메모해서 보내 주신다면 웬만한 강심장이 아닌 이상 차적을 옮기지 않겠나 하는데
○세무과장 이재영   좋으신 말씀을 해 주셔서 이번 차적 옮기기에 그 사항을 유념하겠습니다.
박기수 위원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선 위원   이번에 재산세가 굉장히 많이 인상되었다고 하는데 어느 부분이 차이가 나서 40%씩 인상이 되었는지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이재영   그것은 제가 여기에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기가 애매합니다. 근본적으로 이번 재산세는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세멘 벽돌이냐 빨간 벽돌이냐 너희 집에 세를 사는데 개인만 세를 사느냐,지하실에 공장이 있느냐,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답변을 못 해드리는데 간단하게 해 드릴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민원인이 오면 한분 한분 하지 않습니다.
유형이 같은 분들이기 때문에 특히 하안 1동 단독 필지쪽이 많습니다. 그리고 연립주택, 다세대가 많아서 집단으로 5∼17분을 아침 8시 반부터 오기 시작하는데 그분들을 모아 놓고 설명을 드리면 이해를 하고 갑니다.
그래서 아까 재산세 관계 설명을 드릴 때 그런 것이 있어서 의원님들 문제가 있을 때에는 저희과로 보내 주십사 하는 것을 부탁을 드린 것입니다.
안병규 위원   시의 세무과장님으로서 도에 행정 쇄신 건의 같은 것을 해서 너무 과하지 않느냐 그런 것을 얘기할 기회가 없습니까?
○세무과장 이재영   실무자 교육이라든지, 계장들 교육이라든지 교육이 있어서 얘기를 하는데 결과적으로 중앙에서 얘기는 여태까지 세금을 구분해서 부과했다고 합니 다.
그래서 심지어 어떤 큰 건물에 비상용 발전기가 있었다.
비상 물탱크가 있었다 이런 것도 금년에 다 나왔어요.
보통 세분화 된 것이 아닙니다. 날씨가 더운데 시민들이 막 싸우러 들어옵니다.
그런데 자료를 갖고 오지 못해서 설명을 드리지 못해서 안타까운데 시민들 들어 왔다가 여러분과 동일하기 때문에 그분들이 99% 거의 승낙하고 돌아갑니다. 오신 분들이 전부 항의하면 데모만 하고 아무것도 못 하지요.
○위원장 백재현   안위원님 말씀은 지가나 부동산 값이 떨어지고 있는데 세금이 많이 나와서 주민들에게 항의를 받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중앙에 건의 할 수 있으면 건의해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세무과장 이재영   알겠습니다. 저희 실정에 따라서 건의를 올리겠습니다.
김재업 위원   담배 소비세에 대해서 전년도에 담배 소비세 전부 징수한 것이 86억4천만원인데 목표 대비해서 88%정도인데 금년에는 담배값이 상당히 올랐는데 그에 비해서 금년 목표가 너무 저조 한 것 같습니다.
작년 목표에 비례해서 1억6천만원 정도 증액 목표를 세웠는데 현재까지 담배 소비세로 징수한 것이 얼마나 됩니까?
○세무과장 이재영   41억입니다.
김재업 위원   그것이 목표에 미달되는 부분이 상가나 이런데 다니는 보따리 장사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닙니까?
○세무과장 이재영   지금 흡연인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박기수 위원   그럼 보따리 장사가 없어 졌다는 말씀입니까?
○세무과장 이재영   불쌍한 사람들인데 못하게 할 수도 없고 그분들에게 외부 담배를 가져 오지 않게 하고 우리 담배를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박기수 위원   그분들이 차량을 이용하고 있는데 차량 번호를 알고 계십니까?
박기수 위원   제가 어디를 가다 보니까 그런 차가 있어서 차량을 확인해 보았습니 다.
그랬더니 그안에 담배가 가득 쌓여 있어서 차량번호까지는 공개하지 못 하겠는데 위치와 시간, 차량번호까지 저한테 있습니다.
그분들 차량번호를 알고 있으면 언제 저한테 말씀을 해주면
○세무과장 이재영   알아보겠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다른 질의하실분 말씀하세요.
네. 김권천위원 말씀하세요.
김권천 위원   회계과장께 질의하겠습니다.
회계과장께서 20회 총무위원회 2차 회의 때 답변한 내용을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소하7동 사무소 증축공사입니다. 현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1층 연건평 262평으로 당초 지상 2층으로 신축할 계획이었는데 예산부족으로 인하여 지상 1층까지만 완공된 상태에 있습니다. 이번에 지상 2층 206평을 증축해 가지고서 2층을 회의실과 독서실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답변을 하셨고, 기대효과는 현재 소하 1동 관내 독서실이 전무하여 관내 학생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나 증축되는 2층이 독서실로 활용되면 이러한 불편이 해소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때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변함이 없지요.
○회계과장 이기석   독서실뿐만 아니라 회의실로도 쓰고 독서실로도 쓰고 있습니다.
각종 행사할 때 좀 넓게 쓰는 측면입니다.
김권천 위원   혹시 예비군 중대에 줄 계획은 없습니까?
○회계과장 이기석   그것은 동에서 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권천 위원   문제는 어느 한동에 회의실을 예비군 사무실로 죽다 보면 각 동에 전부다 2층에 예비군 사무실을 주어야 합니다.
선례가 됩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소하1동 사무소 증축계획이 지금 처음 한 것처럼 관내 학생들 불편을 해소하고 2층 회의실로서 사용할 수 있도록 증축을 하는 것이지 예비군 중대나 다른 용도로 쓰이면 안됩니다.
○회계과장 이기석   동에서 활용 방안은 강구를 합니다.
김권천 위원   아니 회계과에서 지정해 주어야 합니다.
○회계과장 이기석   구체적으로 관여는 안합니다.
동에서 자체적으로 하지요. 다만 동청사로 쓴다는 것만 정해진 것이지 동청내 예비군 사무실이다 뭐다 하는 것은 동장이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김권천 위원   이런 경우 2층 사무실을 예비군 중대 사무실로 쓰게 활용 계획이 있다면 하안 3동, 2동 전부다 2층 회의실은 에비군 중대에 주어야 할 사항입니다.
○위원장 백재현   회계과에서는 이런 취지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각 예비군의 동사무실이 각 동사무소 헝편에 따라서 만들어져 있습니다. 상당히 열악한데는 열악하고, 쾌적하게 2층에 있는데도 있는데 형편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관리면에 문제가 있고 우리가 앞으로 계속 동 청사를 보강할 부분이 많겠습니다만 당초에 우리한테 지난 20회 총무위원회에서 설명 했던 것처럼 목적에 충실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이기석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다른 과 질의사항 있습니까?
네 .김권천위원 말씀하세요.
김권천 위원   종합운동장관리소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그동안 운영해 보니까 문제점이 뭐가 있습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소장 김유종   그때는 체육관 건물만 되면 다 되는 것 같았는데 체육관을 운영하다 보니까 녹지대와 운동장이 신경 쓰이는데 녹지대 공간이 굉장이 넓습니다.
25,000평에서 1/3만 체육관 부지지 나머지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입니다. 봄에는 없는데 더워지니까 일요일날 시민들이 지나다 들리는 분도 있고 1,000명 이상이 휴식을 나옵니다.
가장 문제가 쓰레기 문제입니다. 며칠전 현수막을 중간 중간에 걸었습니다.
취사행위를 하지 맙시다, 쓰레기를 가져갑시다, 잔디밭에서 운동을 하지 맙시다 이런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사실 전직원이 종일 쓰레기를 수거합니다.
청원, 특수직을 따지지 않고 똑같이 하고 있는데 밖에를 관리하는 측면에서 굉장히 투자를 해야할 가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광명시에서 제일 큰 휴식공간은 거기밖에 없습니다.
사회진흥과에서 도덕산 공원을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사유지고 체육공원으로 유일하게 종합운동장이 있는데 시민들과 공무원 가족들도 많이 옵니다. 요즘 의원님들이 주차장 문제를 많이 말씀하시는데 지금 공간이 부족하니까 주차장에서 배드민턴도 하고 아이들이 롤러도 타고 자전거도 타고 있습니다. (청취불능) 오토바이와 차량만 다니는 것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간혹 운전 연습장으로 길이 없는데도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어떻게 들어 왔습니까? 하면 보도를 타고 들어 왔다고 합니다. 안된다고 하면 우리 부인이 며칠전에 시험에서 떨어졌는데 조금만 봐주십시오. 이렇게 사정을 합니다.
관리 측면에서 어렵습니다. 요즘 주차장 개방을 자꾸 얘기하는데 제 생각에는 광명시 장래를 위해서 개방하면 안됩니다.
그 하나만은 지켜야 합니다. 렿어 주면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됩니다.
제가 볼때는 여러분이 진짜 진정 시민을 위한다면 열면 안됩니다. 그것을 지켜서 휴식공간을 제공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투자를 해야지 그것을 열세 되면 주차장인지 체육관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제가 볼 때 그것 하나만은 제대로 가꿔야 한다고 봅니다.
많이 도와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립니다.
○위원장 백재현   체육관에 주차장을 개방하는데 대해서 체육공원 활용하는 부분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소장 김유종   있습니다.
지금 현재 운동장 잔디구장이 있고, 주변에 체육공원하고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파고라가 10개소가 있습니다. 중간에 벤치와 여러 가지 시민편의 시설이 있는데 밤이 되면 밤 12시까지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있는 사람보고 나가라고 할 수도 없고 숙직하는 사람한테 문제가 있는데 거기를 제가 알기로는 앞으로 체육공간도 부족하기 때문에 주차장 공간에다 평소 행사가 없을 때에는 제 생각에는 롤러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선을 그어주고, 자전거도 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시민들이 배드민턴을 칠 수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해야지 만약에 주차장을 열 때 사실은 영업용 차량 외에는 안들어 옵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지금도 체육관 쪽으로 개방하고 있습니다만 낮에만 개방해도 택시기사들이 잠도 자고 가고 별 사람이 많습니다.
김권천 위원   그래서 현재도 낮에는 개방하고 있습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소장 김유종   네.
김권천 위원   낮에 개방을 해보니까 쓰레기 문제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더라 그래서 밤에 하면 더욱더 안 될 것이다.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소장 김유종   쓰레기 문제가 아니라 범죄가 제일 문제입니 다.
김권천 위원   아침 몇 시부터 개방합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소장 김유종   지침상은 9시부터 일몰까지 되어 있습니다만 에어로빅을 6시에 하기 때문에 6시에 맞춰서 당직자가 5시 50분 되면 문을 열고 있습니다.
김권천 위원   저녁은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소장 김유종   사실은 차가 나가야 문을 닫습니다. 11시 12시까지 개방하는 편입니다.
김권천 위원   주차장 문제는 현재 낮에는 개방하고 있고 야간에는 개방이 곤란하다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그리고 체육관을 사용하는 문제에 있어서 어떤 불편 사항이 없습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소장 김유종   지금 주민들이 사용하는데는 큰 불편 사항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게 있습니다.
봄이 되니까 낮부터 유치원생들이 소풍을 오고, 각 직장이라든가, 유치원, 여러 회사에서 직장 체육대회 식으로 신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광명시 시민과 광명시에 소재한 직장한테만 개방을 해주면 좋은데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습니다. 세외수입 증대를 위해서 그것까지 마다할 수 없어서 해주고 싶은데 만약 경합이 되면 광명시에 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이 운동연습을 할때 원래 1,000원씩 받아야 하는데 개인이 1, 2명이 왔을 때는 사실 조례상 받게 되어 있지만 1, 2명이 왔을 때는 그냥 가고 단체가 왔을 때  받고 있습니다. 그런 실정이고 앞으로 제 생각은 7월부터 지하실에다 예산상 부족하지만 지하실에 샤워장이 없어서 에어로빅이나 체력단련실을 설치해서 샤워를 하기 위해서 1층까지 올라오는 문제가 있어서 예산에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가장 문의가 많은 게 수영장입니다.
수영장이 있는지 알고 수영 준비를 해서 옵니다.
제가 볼때 항구적인 방안으로 광명시 장래를 위해서 아파트 단지가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수영장 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어느 코너에 수영장 시설이 설치되어야겠다는 욕심이 있습니다.
김권천 위원   단체 사용이라고 하는데 그 단체는 몇 명 이상을 단체로 봅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소장 김유종   10인 이상을 단체로 봅니다.
김권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재현   더 질의할 사항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그러면 총무국 소관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총무국 소관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34분 회의중지)

(16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백재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보건 사회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금년도 현안 사항, 또는 현재 주요업무 추진사항에 대해서 진행사항을 각과별로 핵심이 되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고 지금 상임위원회 내용을 현안 부분이나 어제 시정 질문을 통해서 지금까지 했던 내용 중에 상임위원회 시정질의 형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각 과장님들로부터 현안이 되고 있는 부분을 보고 받은 후에 질의를 하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진행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보건사회국소관현안업무및추진사항에대한질의답변의건 
○위원장 백재현   그러면 보건사회국 소관 현안업무 및 추진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직제순으로 사회과 소관부터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과장 선호학   사회과장 선호학입니다.
현안 사항으로 한가지만 보고드리겠습니다.
여러 의원님들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저희 시에서는 재가복지 봉사 서비스를 확대코자 지난 5월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목적은 가정에서 보호를 요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결손가정 등 가족기능이 취약한 저소득계층에게 필요한 가사, 간병, 의료, 결연 등의 적절한 서비스를 결정하여 제공함으로써 소외계층의 갈등해소와 더불어 함께 사는 밝고 깨끗한 복지사회건설에 기여하고자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내용을 설명드리면 지난 5월 17일부터 이번 주말까지 관내 저소득 계층 아까 말씀드린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등 1,803세대를 대상으로 욕구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욕구조사는 다 끝나서 1,400가구에 대해서는 분류 및 검토작업이 완료되었고, 나머지 400가구에 대해서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분류 및 검토작업이 끝날 겁니다. 현재까지 나타난 욕구가 약 720여 세대가 됩니다.
720여 세대에 대해서 저희가 종교단체, 각종봉사단체, 여성단체등과 협의해서 재가복지가정봉사원을 발굴해서 그들과 결연을 시켜 가지고 한달에 1∼2번씩 가서 빨래를 해준다든지, 부식을 장만해준다든지, 학생들의 공부지도, 노인들의 말벗 결연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이렇게 많은 수요가 있는데 과연 우리 시민들 중에서 사랑을 함께 할 재가 가정봉사원 800여분을 어떻게 모시느냐 하는 것이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저희가 계획하고 있기로는 7월초에 각 봉사단체대표, 각종 여성단체대표, 각 교화 담임목사, 성당신부님, 불교계통에 주지스님 등 여러 분을 모시고 재가복지봉사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각종 유선방송이라든지, 생활정보지, 지역신문에 게재해서 널리 지금 재가복지봉사원을 모집해서 이 사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생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한재열   위생과장 한재열입니다.
현안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린벨트 내 무허가 음식점에 대한 단속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 관내에 14개업소가 있습니다.
14개 업소를 보면 비닐하우스 내 가건물에 7군데 있고, 기존 주택 내에 무단용도변경해서 불법으로 영업하는 데가 7군데 있습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주관부서는 도시과이기 때문에 도시과하고 저희하고 현재 비닐하우스 가건물에 대해서 철거중에 있고, 기존 주택 내 용도변경해서 영업하는 것에 대해서는 검찰에 자료를 줘서 검찰에서 현재 조치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 인사를 올리기 때문에 당면 사항에 대한 것을 몇가지 보고를 아울러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범인성 유해환경 정화입니다. 이것은 90년도부터 심야 퇴폐, 변태 영업에 대한 것인데 저희 관내 대상업소는 2,122개소입니다. 내용을 보면 일반음식점이 1,194개소, 유흥업소가 96개소, 단란주점이 52개소 (청취불능) 있습니다. 단속은 시에 상설단속반이 4개조가 있어 주 5회 정도 단속을 하고 경찰, 교육청 등 일반인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고 읍·면·동에 지역순찰반을 구성해서 5월 1일부터 단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학교주변유해업소 단속입니다. 이 사항은 '93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단속을 보다 강화했으면 좋겠다는 지적 사항에 대한 것으로 대상업소는 237개 업소가 되겠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도 시에 상설 기동반이 4개 반이 있고, 합동단속반이 4개 반 있습니다.
그래서 시 단속반은 주 2회 단속하고, 합동단속은 월 2회 단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환경정화의 날을 실시해서 정화의 날 행사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참고사항을 말씀드리면 학교 보건법에 의해서 50m 이내는 유해업소를 설치하지 못하게 되어 있는데 이미 설치된 것이 5개소 있어서 학교 보건법에 의해서 '95년말까지 이전하도록 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00m내에는 학교정화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할 수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것이 아까 보고드린 232개소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부정 불량식품 단속입니다. 
여름철이 되기 때문에 부정·불량식품 단속에 대한 강화 지시가 보사부 지침사항이 되겠습니다.
수거대상은 연간 200건으로 현재 147건을 수거했는데 전품목이 합격판정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옹달샘에 대한 것입니다.
저희 관내는 그린벨트가 약 77%, 녹지가 80%가 넘기 때문에 옹달샘이 많습니다.
저희관내 총 15개소가 있습니다. 이것을 보사부지침에 따라 분기별 1회 경기도 보건환경 연구원에 실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5월에 의뢰한 것이 3개소가 부적합 판정을 받아서 19일 다시 재검사를 할 계획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한재열 위생과장님이 최근에 오셔서 잘 모를텐데 남양주 군청에 계시다 몇일전에 강과장님 인사이동 무렵에 인사이동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환경보호과 현안사항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호과장 김웅기   환경보호과장 김웅기입니다.
저희들 현안사항은 첫째가 여러분들도 다 알다시피 가학동 폐광일원 토양오염방지대책 추진사항입니다.
다 알고 있는 사항이라 생략하고 추진실적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기본용역을 금호 엔지니어링에서 3월10일부터 8월15일까지 5개월 동안 기간을 가지고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사항은 각종 시료를 채취해서 검사중에 있습니다.
이것이 6월말에 검사결과가 나오게 되면 7월초에 중간보고를 갖게 되겠습니다. 그때는 시에 해당실과로 구성된 대책위원회하고 의회특위하고 모두 합동으로 보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현재 진행사항으로 용역은 그렇게 되어 있고, 상수도는 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복구공사가 아직 안되었는데 관로공사는 다 완료되었는데 급수 신청한 가정이 지금 현재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규산질 시용은 37.9헥타에 75.8톤을 시용을 했습니다.
보건소에서 하는 오염지역 인근주민 인체피해 실태조사를 중앙대학교에서 5월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은 토양오염방지대책 국고보조 사업비 지원 요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용역을 주다보니까 용역업체에서 계산한 게 저희들은 원래 25억이면 될 줄 알았는데 용역자가 얘기하는 원리 원칙대로 기술자들이 보는 견지에서 80억, 100억 이렇게 들어 간다고 해서 조사한 결과가 나와야 되겠지만 그렇게 비 경제적인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 단, 당신네들이 생각하는 것, 우리 시에서 생각하는 것, 또는 절충안으로 1안, 2안, 3안, 4안 이렇게 만들어달라 그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진짜 기술자가 보는 안, 우리 행정관리들이 보는 안, 우리 주민들이 원하는 안 이런 식으로 분류해서 대책 마련안을 제시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1안으로 저희들이 생각하는 게 먼저 25억이라고 했던 것을 올려서 전체 광미유출방지공사는 27억, 농수로 저질토 준설공사 10억 합해서 38억5천2백만원으로 저희들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 금액을 환경처에다 국비요청을 했는데 전체를 국비요청할 수 있기 때문에 70%국비를 지원해 주고, 도비 20%,시비 10%를 부담하겠다.
그래서 총 사업비 38억5천2백만원 중에서 국비는 26억, 도비 7억7천, 시비 3억8천을 부담하겠다. 여기에 대한 보조를 해달라고 했더니 환경처에서 이것은 법에 없는 사항이다. 지원해주고 싶어도 지원해 줄 수 없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그래서 상당히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실무진에서 해당과에 여러번 출장을 다녔었는데 저희들이 투자하는 것은 작년에 원인자인 상공자원부에서 부담해야 하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다. 광산조합법에 의해서 폐광된 지 3년까지는 원인자한테 복구시킬 명령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상공부에 있습니다. 광산보완법 제18조에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3년이 아니라 20년이 흘렀기 때문에 원인자 부담을 할 수 없고 폐광이 되었기 때문에 상공부에서 할 수 없다. 그래서 저희들이 상공부로 공문도 보내고 다 알아보았지만 그쪽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환경계통에서 복구사업을 하라고 했기 때문에 환경처로 서류를 가져왔다 이래서 거기다 요구를 했습니다.
거기에서도 중요한 사항이라는 것을 알고, 상급자한테 국장, 기획관리실장들한테 보고를 했습니다.
우리 시장님께서 전화를 해주셨습니다. 제가 갔다와서 이런 법적인 근거가 없기 때문에 환경처에서 보조해 줄 수 있는 근거가 없다.
그래서 지금 환경처에서도 상당히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보고를 드렸더니 우리 시장님께서 환경처장관님께 직접 전화를 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방문을 하시고 환경처에서 긍정적으로 이것을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자료를 2개 갔다 드렸습니다.
여기에 중점 내용은 현황하고 추진실적인데 (청취불능) 국비보조를 받는 광미유출 방지공사나 농수로 저준토공사는 70% 도비를 요청했지만 전체적인 사업 예를 들어서 기본용역비, 상수도를 공급한다든지, 인체 피해실태조사를 한다든지, 이런 것은 우리 시에서 부담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사업비를 따져봤을 때 국비가 48.6% 밖에 안 됩니다. 도비가 19.3%, 시비가 32.1%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도 많이 부담했으니까 이번에는 70%를 국비에서 부담하라고 했습니다.
환경처에서도 걱정이 환경처에서는 해야 되는데 경제기획원에서 통과가 되느냐 이런 문제가 대두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환경처에서 근거법규가 토양오염에 대해서 국비보조를 해주라는 근거법규가 없어서 담당과에서 현재 담당사무관이 자연보존법이라는 법안을 지금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법 예고하려고 하는데 미국에서는 국토보존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해당법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해양오염방지법이라는 것이 있는데 해양오염방지법 59조에 해양관리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해야 한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것을 지방자치단체가 했을 때에는 국고보조를 줄 수 있다. 이런 규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토양오염 방지법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장하는 것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작년부터 환경개선비용을 걷고 있는데 환경개선부담법의 용도에 보면 자연환경보존을 위해서 이 사업비를 쓸 수 있다 이렇게 용도난에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환경개선비용부담금을 우리가 부과징수해서 환경처로 보냈으니까 이 돈에서 보조해 주십시요 이렇게 해서 환경처에서는 일단 예산에 반영이 돼서 현재 경제기획원 예산실에서 심의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아직 확정되지 않고 지금은 검토중에 있습니다.
이것이 문제점은 사업비가 지원결정 되느냐 이런 문제점이 있고, 용역결과가 나왔을 때 우리가 현재 올린 사항하고 얼마나 많은 차이가 나오느냐 비슷하게 나오느냐 이런 것이 문제점이 되겠습니다. 오염대책은 이것으로 보고를 마치고 역곡천 관계는 본회의 때 설명이 있었기 때문에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재현   수고하셨습니다.
청소과 현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과장 정병무   청소과장 정병무입니다.
청소과 당면 현안 사항으로는 쓰레기 소각처리시설 공사 추진입니다. 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현재 추진은 소각처리시설 기본계획용역을 주었습니다.
3월 16일 줘서 300일간에 걸쳐서 '95년1월16일자로 환경영향평가 타당성 조사기본계획수립, 입찰안내서 등이 모두 완료가 되는 것으로 해서 2억6천1백만원으로 금년에 용역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추경에 나머지 7,000평을 사고자 8억6천5백만원을 반영했습니다. 이것이 꼭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도와 주시기 바라고 또 저희들이 이것이 되면 바로 우리 주민들과 폭넓은 대화를 해서 소각장 시설에 마찰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국내외 견학과 공청회를 열려고 합니다.
거기에 따른 5천3백만원 예산도 반영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저희 애로사항은 '95년도에 국고보조사업계획을 제출했는데 50억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보조내시율을 보면 국비 20%,지방비 50%, 재정투융자 특별회계융자 30%를 받아서 총 576억에 이 공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문제점 및 대책을 보고드리면 집단이기주의에 따른 민원야기가 예상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대책은 국내시설견학이나 주민대책위를 구성해서 설득 유도하고자 합니다.
가능한한 주민요구사항을 폭넓게 수렴해서 실질적으로 마을에 혜택이 가도록 해보고자 합니다.
또 기초조사로부터 주민참여를 제도화 시켜서 주민피해를 최소화시키고자 합니다.
이러한 소각장을 설치함으로써 기대효과로는 쓰레기 자체처리로 생활민원해소, 수거처리원활화, 처리비용절감, 위생적 처리로 환경오염방지제고, 퇴적된 광미유출 근원적 방지로 각종 오염을 제거할 수 있다는 기대효과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쓰레기 감량화 및 분리수거현황입니다.
저희는 금년도에 1일 574톤이라는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따른 159톤 즉 30%에 해당하는 쓰레기를 감량화 및 재활용으로 이것을 뽑아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574톤중 30% 169톤을 감량화 하면 실질적으로 매립지로 가는 것은 40.5톤에 불과하게 되겠습니다. 현재 많이 추진을 보고 새로 오신 시장님의 특색사업으로 열심히 현장을 뛰기 때문에 저희들은 현재 30%를 초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동안 저희들이 동순회교육, 위생업소대표자교육, 유선방송을 통해서 감량화 및 분리수거운동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추세로 간다면 저희 쓰레기는 현재에 비해서 약 35%까지 줄지 않는가 생각이 됩니다.
이상 두가지 현안사항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수고하셨습니다. 
가정복지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복지계장 석영만   가정복지계장 석영만입니다. 
먼저 오늘 가정복지과장님이 장기 출장관계로 제가 대신 보고드리게 된 것에 대해서 위원님께 양해를 바라던서 가정복지과의 중요한 문제점 및 현안사항에 대해서 두가지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가징복지과 헌안 사항중에 첫째는 경로당 및 어린이집을 신축하는데 있어 올해 총 5개소를 신축 및 개축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중에 4개소는 정상추진되고 있고, 문제점이 있는 어린이집 및 경로당은 현재 하안1동 경로당 및 어린이집으로써 현재 약 2억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놓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만 현재 부지가 종합체육관내에 있는 부지로써 도시계획시설에 저촉이 되기때문에 건축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하안1동 어린이 집은 도시과에서 도시계획시설 재정비를 끝낸 후에 시설을 용도 변경한 후에나 지을 수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도시과에서 본계획을 추진중에 있고, 금년안에 재정비 계획을 완료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본사업은 도시계획시설이 재정비된 후에 발주할 수 있도록 하고 만약에 올해 안에 완공이 안되더라도 '95년도 이원사업으로 해서 완공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여성회관 건립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여성회관은 여러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많은 계획변경을 거치면서 '94년 3월에 수영장 추가설치계획을 포함해서 50억원의 예산을 들여서 지을 수 있도록 최종 결정해서 지금 현재 추진중에 있습니다.
여성회관 사업기간은 올 6월부터 '96년 10월까지 약 2년 5개월에 거처서 시행하는 장기사업입니다. 현재 설계용역을 회계과에 의뢰중에 있고 앞으로 본 착공은 '94년11월경에나 착공할 예정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제점은 50억원중에 35억원만 확보된 상태고 15억원은 앞으로 저희가 확보해야 될 사항입니다. 그래서 부족사업비에 대해서는 내년도 도비신청과 그에 맞는 시비를 투입해서 기간내 완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가정복지과 보고사항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수고하셨습니다.
위생환경사업소 현안이 있으면 간략하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생환경사업소장 안기병   위생환경사업소장 안기병입니다.
분뇨처리 업무현황에 대해서는 답변 사항은 없고 지난번에 환경처로부터 환경기초시설 점검한 사항을 간단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회의에서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가양하수처리장이라든가 연계처리문제가 지적사항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현재 시설용량이 90인데 어떻게 해서 200이상을 처리하느냐 그래서 제가 내용을 자세하게 환경처에서 나온 두 사람이 36개 시·군·구 점검할 때 저희 사업소에 방문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저희시의 입장으로서는 내용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시설용량은 부족하고 실제 생산되는 분뇨양은 많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여기에서 써진 내용을 서울시와 행정협의가 안된 상태기 때문에 환경처에서 중단을 시켰다 이런 사항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하수처리장을 하는 것은 부지가 2만평이상을 확보를 해야 되는데 2만평을 확보할 수 있는 부지확보가 불가능하므로 부득이 가양하수처리장과 시설장의 처리비용을 부담하더라도 (청취불능) 처리하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누누이 설명했습니다. 환경처에서도 수긍을 하기는 했습니다.
저희가 생산하는 양이 하루에 최고 300으로 되어 있는데 90을 받는다고 하면 광명시 34만 인구는 다 서울시에서 해야 한다. 과연 서울시에서 받아주느냐 부득이 저희와 서울시는 행정협의를 꼭 해결을 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주 목적이고 저희가 하수처리장을 건설하는 용의가 없다면 서울시에서 어떤 계획을 세우지 말고 서울시에 하수처리를 하도록 하는 것이 타당성이 있다 하는 것을 강조를 했더니 수긍을 하고 갔습니다.
지적사항이 있고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가 현실을 설명을 했기 때문에 환경처에도 작년에 서울시와 협의를 했고 우리시가 전폭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솔선해서 나서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시장님께 보고드린 사항이죠?
○위생환경사업소장 안기병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다음은 보건소장님 현황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회의에서 보고한 내용은 빼시고 그외의 사항만 보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보건소장 박찬병   보건소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학온동 오염지역주민인체피해 실태조사를 용역계약을 해서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10월달까지는 중간보고가 나오기 때문에 그때까지 결과가 나오겠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무치아 영세민의료치과사업인데 치과의사들과 많은 얘기를 하다 보니까 이 사항중 돈 문제가 있다. 그래서 금년도 사업을 마무리지어야 되지 않겠느냐 대신에 다른 좀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혜택볼 수 있는 사업으로 보건소하고 공동으로 사업을 개발하기로 하고 금년도에 계획된 물량은 마무리짓기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저소득층 병역검진은 하안3동 13단지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본래의 1,590명으로 했습니다만 좀더 많은 수를 하고 이동검진을 광명시의 성애병원에 위탁검진을 했습니다만 현재 11명밖에 못했습니다.
이것은 이 사람들이 맞벌이 부부기 때문에 낮시간에 도저히 시간을 낼  가 없어 가지고 이것은 문제가 많습니다. 그밖에는 현재 학온동 지역에 하고 있는 방역보건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것말고 현재 보건소의 예방접종을 진료표라 해 가지고 연령별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사회과에서 조사하고 있는 재가복지서비스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과목서비스를 신규로 시작할 생각입니다.
이상 주요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사회국 소관을 다 들었습니다. 주요사항만 간추려서 간단하게 보고를 들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권천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김권천입니다.
보건사회국장께 질의합니다. 국장님께서는 보건사회국을 대표해서 시장님과 가장 가까이 시장님을 보필하는 국장으로서 시장님께서 깨끗한 시정, 보람찬 광명건설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슬로건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슬로우건은 1,300여 공무원이 다 알아야 될 사항입니다.
○보건사회국장 박해서   깨끗한 시정건설에 대해서는 문민정부 이후에 권위주의에 빠져 있는 우리 공무원들 또한 행정으로 인해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민정부에서 가장 슬로우건으로 내거는 것이 깨끗한 시정입니다. 또 부정부패의 척결과도 연결 지어서 가장 깨끗한 행정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또 보람찬 광명건설을 이런 깨끗한 행정을 함으로써 온 시민이 광명에 사는 것을 보람으로 생각한다. 또 공직자도 일을 주민에 대한 봉사를 보람으로 생각하자 그래서 보람찬 광명을 건설해보자 이러한 뜻인 것 같습니다.
김권천 위원   답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전에 모국장께서는 전혀 답변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보건사회국장께서는 답변해 주셔서 감사하고 지금 답변해 주신대로 광명시가 그렇게 발전되어 나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규 위원   안병규위원입니다. 
사회과장님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법정영세민, 의료보호자나 생활보호대상자, 의료수혜자 이런 사람들은 저희 국가나 사회에서 주식비 쌀을 지급하죠. 연료비를 보조해 주고 있는데 지금 법정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 딸이나 아들이 있다고 해 가지고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 가구수가 얼마나 되며 그런 가구수가 몇 가구나 있는지 사회과에서 알고 계신지 알고 싶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 사람들에게 희망을 줘서 시정에 동참하게 할 이렇게 할 생각을 하고 계시다면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과장 선호학   안병규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생활보호대상자 해당 중에서 기아노인이라든가 등등이 많다는 말씀인데 생활보호대상자 책정을 참고로 하면 6월말까지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조사를 하면 정확한 답변이 나오겠습니다. 어떻게 유도를 하느냐 하면 자식이 있는데 어디에 가서 사는지 모릅니다. 그러면 주민등록말소를 시키죠. 말소를 해서 가급적이면 보호가 되도록 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러면 할머니라든가 부모님께서 자식이 돌아오면 어떻게 하느냐, 말소를 시키지 못하게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때 돌아오면 다시 하면 되지 않습니까라고 권유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생활보호지침에는 법원에 제출된 서류를 붙여야 됩니다. 여러 가지 가급적이면 많은 혜택으로 주민등록을 말소를 시켜 주십사 하고 보호를 받아야 될 대상자도 그것 때문에 안 되고 있고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보사부에서 지침을 내려 가지고 전국적으로 조사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상당 부분이 내년도 지침이 개선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김재업 위원   위생과장님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범인성 유해환경정화에서 추진계획을 보면 단속반이 4개조 주 2회 그러는데 이 밖에는 486명이 있고 2회 단속을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단속 실적이 있습니까?
○위생과장 한재열   금년도 1월부터 5월말까지 단속 실적한 인원은 3,753명이 되겠습니다.
연 735개 업소가 되겠고 그 결과 위반된 업소가 (청취불능) 그중 내역을 보고 드리면 심야영업이 38건, 퇴폐변태가 6건, 미성년자 출입이 11건, 기타 사항이 82건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는 조치한 사항을 말씀드리면 영업취소가 29, 영업정지가 83, 시정명령이 33건이 되겠습니다. 위반된 업소에 대해서는 기 조치를 하였습니다.
김재업 위원   상습지를 중점적으로 한다고 했는데 그 부분은 어느 업소를 대개 지정을 해서 말씀하신 것입니까? 고질적으로 변태영업을 한다든가 업소가 지정되어 있죠?
○위생과장 한재열   예.
김재업 위원   그것은 서면으로 제출해 주세요.
○위생과장 한재열   알겠습니다.
박기수 위원   박기수위원입니다.
아까 좋은 말씀을 들었는데 위생과에는 노래방이야기가 나온 것 같습니다.
20회 총무위원회때 노래방을 이용하는 청소년이 상당히 많다고 들었는데 청소년들이 성인들이 이용하는 노래방이다 보니까 상당히 문제점이 많다. 그래서 당시 청소년 전용노래방을 지정하실 의향이 없느냐 하는 이야기에 당시 위생과장께서는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고 적정사항을 협의를 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앞으로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한재열   전임과장님으로부터 노래방에 대해서 약 50∼60개소가 있습니다라고 보고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전임 과장님한테 현재까지 추진사항으로는 이러한 업소에 이러한 의견을 전달했는데 아직 구체적인 대답이 없다하니까 여기오신 과장이 한번 더 업소와 협조를 해라 했는데 아직 합의를 못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대로 빠른시일 내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권천 위원   김권천위원입니다.
위생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지난번 보고에 의하면 부정·불량식품단속 '94년도 추진계획에 있어서 부정·불량식품단속 월 2회, 하절기 부정불량식품단속 년 2회, 대형부정식품 유통준수여부와 유통기간 경과제품 등 판매내용을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월 2회 단속한 근거가 있습니까?
단속을 했습니까?
○위생과장 한재열   근거는 보사부에서 나온 위생관리지침이 있습니다. 실적은 지금 못 드리겠습니다.
김권천 위원   단속했습니까?
○위생과장 한재열   했습니다. 년 2회 137건으로 했습니다. 경기도 보건환경검사를 의뢰했는데.
김권천 위원   근거를 자료로 제출 바랍니다.
○위생과장 한재열   알겠습니다.
김재업 위원   가정복지과에 물어보겠습니다.
각동에 있는 노인정에 월 지급되는 경비가 있죠?
거기에 월 얼마씩 나갑니까?
○가정복지계장 석영만   월 4만원씩 나갑니다.
김재업 위원   실질적으로 노인정에서 전기료라든가 연료비 이런 부분들이 동같은 경우는 상당히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노인들이 자식들한테 몇 푼씩 얻어 가지고 있는데 돈이 모자라서 갹출하는 것 같아요. 갹출해도 모자라니까 어떤 방법으로 변태방법을 해서 돈을 충당한다 그럽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분들이 각 노인정에 월 지급되는 금액을 현실화 시켜서 노인들 손에서 돈이 나오지 않게끔 추경예산에 반영을 하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정복지계장 석영만   잘 알겠습니다. 현재 6동에 있는 노인정의 경우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전기세로 운영이 어렵습니다. 거기가 애초에 계약전력이 어린이하고 같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높게 계약책정을 하다보니까 월 8만원씩 나왔습니다.
두달 냈는데 그래서 저희가 15일전에 계약채결을 내용을 다시 계약해서 이 다음에 5∼6만원선으로 나올 것입니다.
김재업 위원   전력비만해도 4만원가지고도 모자라는데 또 노인들이 가스를 이용해서 라면을 끓여 먹는다든가 커피를 끓여먹는다든가 연료비+전기료 하면 시에서 지급되는 돈 가지고 모자라면 노인들의 주머니에서 내놓는다는 말입니다. 그런 부분이 6동 노인정에 국한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각동 노인정에 지급되는 월 4만원을 현실화해서 현실에 맞게끔 지급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세요.
○가정복지계장 석영만   중앙정부지침보고서에 의해서 전국적으로 똑같이 나오기 때문에 중앙에 건의해 보겠습니다. 나중에 결과를 위원님한테 별도로 보고를 하겠습니다.
김재업 위원   중앙이 보고하는 사항으로 끝나는 부분이 아니고 중앙에서 예를 들어 40,000원만 지급하라고 하면 40,000원만 계속 지급할 것입니까?
시 자체내에서도 예산을 확보해서 도비 아닌 다른 부분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재현   석계장님은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노인정이 현실적으로 비용이 부족한데 그 비용을 예산에서 지원하시는 방안이 물론 보사부 지침에 근거해서 예산을 편성해서 지원하고 있지만 확대하는 방안을 연구해 보시라는 얘기로 이해해 주시고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복지계장 석영만   알겠습니다.
안병규 위원   가정복지과에 질문하겠습니다.
올해 노인정을 5군데 지어주신다고 했는데 광명 5동도 들어가 있습니까?
○가정복지계장 석영만   광명 5동은 현재 없습니다.
올해 계획에는 없습니다.
안병규 위원   동사무소에서 올라오지 않았어요.
○가정복지계장 석영만   네.
안병규 위원   이번에 추가로라도 넣어 주세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노인들이 상당히 많은데 밑에서 습기가 올라와서 앉아 있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데는 지어주시는데 5동이라고 못 지어 줄 것도 아니고 꼭 지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가정복지계장 석영만   지금 광명시에 노인정 경로당이라고 하는데 75개소가 있습니다.
현재 경로당이 아파트단지에는 다 시설을 기부체납 받아서 아파트 같은데는 노인 약 7개동당 1개씩 있는데 일반 주택지역 특히 광명동 지역 쪽으로는 부지난이나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현재 작은편입니다.
그러나 광명5동은 광명 1, 2, 3, 4동은 지금 있어야 1, 2개 있고 5동은 3개소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보면 지역적으로 형평을 맞춰서 경로당과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앞으로 장기계획을 세워서 시 재정을 감안해서 계획적으로 꼭 필요한 곳에 노인들이 많은 곳에 저 소득층이 많이 있는 곳에 중장기계획을 수립해서 앞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5개소를 짓는 곳은 없는 광명 4동, 내년에 광명 3동이 1개소인데 광명 3동에 부지매입 1건, 소하 1. 2동은 기존 땅을 확보한데 지어주는 것입니다. 하안 1동은 땅을 종합체육관을 이용해서 짓겠다하는 사항이고 앞으로 경로당 및 어린이집 신축은 가급적이면 많은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시유지나 어린이공원이나 국가 땅을 우리가 활용해서 예산을 많이 낭비하지 않고 또 시유지나 국유지가 없는 곳은 연차적으로 지역 형편을 고려해서 부지를 매입하고, 그 다음에 돈이 없으면 그 다음에 다시 신축하는 중장기계획을 세워서 할 것입니다. 안위원님께서 광명 5동에도 올해 지어 달라고 하시는데 노인정이 올해 5개소면 상당히 많은 양이고 예산도 많이 투입되는 것입니다.
안병규 위원   가정복지과에서 중장기계획에 의해서 우리가 하천부지라든지, 구거부지라든지 찾아보자는 것입니다. 계획에는 넣어주시고 인적사항으로 보나 여러 가지로 봐서 광명5동이 안 들어가면 안됩니다.
가정복지과에서 무슨 기준에 의해서 5군데를 지어주시는지 모르지만 광명5동에 지금 노인인구가 얼마인지 알아요. 들어갈 때가 없어요.
몇백명이예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그런데 무슨 기준에 의해서 어디는 지어 주면서 5동은 안 지어줍니까? 내가 출신구라고 해서 얘기가 아니고 타당성 있게 행정을 해야합니다.
○위원장 백재현   가정복지과에서는 안위원님 말씀을 참고해서 지금 광명 5동에 노인정이 3개 있지만 노인 숫자가 많아 협소하다고 하니까 중장기 계획에 대안을 세워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박기수 위원   어린이 집을 올 해 몇 군데 짓는다고 하셨지요.
○가정복지계장 석영만   두군데입니다.
박기수 위원   아파트단지 안에 어린이집을 지을 수 있습니까?
○가정복지계장 석영만   아파트단지에는 부지가 없기 때문에 지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부지자체가 현재 철산 13단지 같은 데는 아직 시로 전환이 안되어 있는 상태고 그것은 지을수가 없습니다.
박기수 위원   노인정 같은 것을 아파트 안에 지을 때 처음에 지은 것이 아니고 나중에 그것을 동의를 해주니까 건축허가를 해주던데 그거하고 다릅니까? 소관이 건축과 소관 같은데 그래서 아파트 안에 노인정이 없어서 노인정을 지으면서 시에다 입주자의견을 첨부하니까 건축허가가 나더라고요.
그런 것으로 봐서 어린이 집을 아파트안에 지을 수 있지 않겠나 하는 것인데 그런 것을 관계 부서하고 검토하셔서 개인적으로라도 저한테 알려주면 고맙겠습니다.
○가정복지계장 석영만   알겠습니다.
김권천 위원   현행 병원 배출시설규정은 병상 80개 이상을 갖춘 병·위원에 대해서만 의무적으로 배출시설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렇습니다.
우리 광명시에 병상시설이 80개 이상 된 병·의원은 몇 곳이나 됩니까?
○보건소소장 박찬병   광명 성애병원 한군데입니다.
김권천 위원   환경보호과장님 광명병원에 배출시설이 되어 있습니까?
○환경보호과장 김웅기   되어 있습니다.
김권천 위원   가동되고 있습니까?
○환경보호과장 김웅기   네. 저희들이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김권천 위원   과 시설로 폐차장이나 똑같이 취급하고 있지요.
○환경보호과장 김웅기   네.
박기수 위원   환경보호과장님 역곡천의 폐수가 목감천으로 흘러 들어가 광명시민의 피해가 크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부천시와 행정협의회를 하겠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실제 하고 계시는지, 결과는 어떠한지 말씀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환경보호과장 김웅기   부천시하고 행정협의회는 3월에 실무자 협의를 했는데 4월에 실무자로시 결정지을 수 없으니까 시장님들이 만나서 회의를 하자 이렇게 하고 저희는 일단 안건만 분리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시장님 인사로 인해서 4월에 연기 되었다 다시 5월에 하려다 사정이 생겨서 다시 연기 상태에 있습니다. 시장님들과 협의는 없었습니다.
박기수 위원   실무자들하고는 어느 정도 말씀이 되었고.
○환경보호과장 김웅기   실무자끼리는 부천에서 미루지 말고 이것을 정식 안건으로 하자해서 잡았습니다.
일단 상정시켰는데 시장님들하고 협의가 안되었습니다.
박기수 위원   미루지 말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권천 위원   보건소장님, 어제 삼각주마을 소독관계에 있어서 철산1동 출신의원인 이원혁의원께서 궁금해 한 사항입니다. 어제 본회의장에서 질문했던 부분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소장 박찬병   어제 저녁에 바로 제가 직원을 시켜서 확인을 했습니다. 삼각주마을에 보건소에서는 보건소 계획대로 분무 및 연막소독을 계획대로 했고 필요하다면 현지 주민의 직접 확인을 하셔도 됩니다.
다만 죄송스러운 것은 철산1동 사무소에서 자체 소독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했어야 하는데 그것을 아직 다른 업무에 바빠서 시작을 못해서 저희가 바로 전 동에 확인 지시를 하고 동사무소에서도 방역소독을 적극적으로 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김권천 위원   동사무소 자체방역은 하지 않고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것은 했다 이런 말씀이지요.
○보건소소장 박찬병   네.
김권천 위원   방역할 날짜는 언제입니까?
○보건소소장 박찬병   날짜는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연막소독은 주 1회, 분무소독은 주 2회입니다.
안병규 위원   환경보호과장님 시정질문도 제가 했습니다만 그날 보사국장님이 우리도 수질이 썩어 있고 굉장히 걱정스럽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 농민들이 그 썩은 물을 가지고 농사를 짓는 것이 걱정스럽습니다. 그래서 수질검사를 하고 농사를 지으면 된다 안 된다를 국가에서 방향 설정을 해줘야 합니다.
이게 제가 볼때는 급한 것입니다.
걱정스러워서 한 말씀 더 드리는 것입니다.
○환경보호과장 김웅기   농업용수문제는 앞으로 검사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인 문제점이 농업용수로 경작된 농산물이 식용으로 사용해도 좋으냐 나쁘냐 기준치가 안나온 상태기 때문에 일단은 농업용수를 검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청소과장님 쓰레기 소각장 잘 진행됩니까?
금년 예산에 땅만 사드리면 별 문제 없겠지요.
○청소과장 정병무   현재로써는 문제가 없습니다.
김재업 위원   위생과장님께 묻겠습니다. 특수시책 사업 중에서 심야 퇴폐·변태 우려업소 공무원 1인 1업소 담당제 운영 사실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까지 보면 주1회 이상 단속하게 되어 있는데 실제적으로 해 보았습니까?
○위생과장 한재열   본 사항은 '93년도에도 나온 사항인데 보고드린 특별관리 대상업소 11개업소외에 우려되는 업소 320개소를 선정해서 시 공무원, 동사무소 공무원해서 단속 위주가 아닌 지도위주로 현재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조치된 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320개 업소에 담당 공무원으로 지정된 공무원은 그 업소에 수시 다니면서 불법이나 위법사항이 있나를 확인해서 동향을 저희 과로 보고하도록 되어 있는데 정식으로 보고된 것은 없습니다.
김재업 위원   제가 보기에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항을 저희 과로 보고하도록 되어 있는데 정식으로 보고된 것은 없습니다.
김재업 위원   제가 보기에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방문지도단속을 하시면서 혹시라도 업소에 조금이라도 피해를 주는 사항이 없도록 지도단속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한재열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재현   보건사회국 소관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3분 산회)


광명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