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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회의록

GWANGM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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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7회 광명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회의록

제2호

광명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2월 7일(월) 10시00분

장   소 : 자치행정교육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2차)
  2. 1.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보건소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안성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7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본 위원회의 오늘 의사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보건소 소관으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보건소 소관) 
○위원장 안성환   의사일정 제1항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소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홍보담당관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김태영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김태영입니다. 
멈출 줄 모르는 코로나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시정 발전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성환 자치행정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소개) 
오선화 홍보기획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김동수 언론홍보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김정임 온라인소통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윤한영 사진미디어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이덕민 영상미디어센터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그럼 홍보담당관실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서 35쪽입니다. 
홍보담당관실은 5개팀 1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분장사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출입 언론사 현황은 일간신문 50개사, 통신 12개사, 인터넷·주간신문 175개사, 방송 8개사로 총 245개 언론사가 우리 시를 출입하여 취재 활동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작년 2월 주요업무보고 시와 비교하면 37개사가 늘어났습니다. 
다음은 36쪽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시정홍보입니다. 
우리 시의 역점정책, 주요시책, 일자리, 문화행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접근성이 좋은 광명소식지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시의 주요행사 시 광명시 홍보대사를 활용하여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며 전광판, 저단현수막, 버스광고 등 시민에게 접근성이 용이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8쪽 언론매체를 활용한 시정 홍보입니다. 
우리 시는 245개 출입 언론사를 대상으로 주요 정책사업, 생활밀접 시책사업, 각종 행사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각종 언론매체의 특성에 맞게 지면, 배너, 영상미디어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출입언론사 및 언론매체를 활용하여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9쪽 온라인미디어와 SNS를 활용한 시정 홍보입니다. 
광명시 뉴스포털 사이트 및 공식 SNS를 활용해 광명시의 정책과 정보를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여 제공하고 SNS 매체를 활용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로 시민과 교감할 수 있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41쪽 사진콘텐츠를 활용한 시정 홍보입니다. 
새로운 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시각 효과가 크며 생동감 있는 사진 콘텐츠를 제작하고 감성에 와 닿는 현장중심의 홍보로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43쪽 영상 및 인터넷 매체를 활용한 시정 홍보입니다.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영상매체를 통해 시정의 생생한 정보를 현장감 있게 전달하여 시정에 대한 신뢰감과 홍보효과를 상승시키고자 합니다. 
우리 홍보담당관실은 현재 광명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요사업들이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양방향 소통의 창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홍보담당관실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보담당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안성환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주원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한주원 위원     과장님 제안설명 잘 들었습니다. 
요새 홍보담당관 팀에서는 특별히 어려운 일은 없습니까?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한주원 위원     안 들립니까? 
홍보담당관에서는 특별한 어려운 일은 없습니까? 
○홍보담당관 김태영   저희 홍보실은 하루하루가 새로운 홍보거리가 있기 때문에 언론인분들하고 계속 이렇게 마주치고 하는 것들이 조금 아마 직원 분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습니다. 
한주원 위원     언론인들은 취재를 위해서 당연히 오셔야 되고요. 
또 우리 홍보담당관에서는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또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서 그런 정보를 제공해야 되는데 이런 장소가 따로 마련돼 있습니까? 
○홍보담당관 김태영   지금 저희 사무실 안에 취재지원실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예전에는 일부 언론인분들께서 사적 사무실로 활용해서 그것을 폐지를 시켰고요. 
언론인분들의 저희 시 취재활동을 도와주기 위해서 컴퓨터를 마련해서 취재활동에 도움을 주는 취재지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주원 위원     지금 언론사가 사실 245개사잖아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그렇습니다. 
한주원 위원     숫자가 어마어마하거든요. 
그런데 이분들이 모두 다 궁금하신 것이 있어서 광명시 홍보담당관실을 찾아왔을 때 각각의 개인 공무원들이 맡은 업무가 있을 것 아닙니까? 
○홍보담당관 김태영   맞습니다. 
한주원 위원     그러면 이분들을 대응하다 보면 업무가 제대로 이루어질까 하는 그런 생각도 드는데 이런 점에서 어떻게 하면 조금, 이게 조금 개선되면 우리가 스트레스도 덜 받고 업무효율성도 살릴 텐데 이런 것을 고민해 보셨습니까? 
○홍보담당관 김태영   일단 저희 홍보실에 하루에 245개 언론사 중에서 우리 광명시에서 직접적으로 광고비를 집행하는 언론사가 154개사 정도가 되고요. 
그리고 광명시에서 인사 오는 분들이 작게는 한 10개사에서 많게는 30개사가 하루에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주로 저하고 언론홍보팀에서 대응을 하고 있는데요. 
그것은 저희 홍보담당관실에서 안고 가야 될 거고, 그다음에 하여튼 저희 홍보를 위해서 언론인분들하고, 오시는 분들하고 대화를 하다 보면 좋은 일도 또 언짢은 일도 있고 그렇습니다. 
한주원 위원     그래서 여러 가지 홍보실의 직원업무 스트레스도 없애줄 필요가 있는 것 같아서 브리핑 하는 시간을 따로 주시든지, 브리핑실을 어디다 마련해서 브리핑 하는 시간을 따로 정해서 몇 시부터 몇 시까지는 브리핑을 한다든가 이렇게 하시면 좋겠는데, 시도 때도 없이 계속 와가지고 거의 수다 식으로, 잡담 식으로 이렇게 하니까 업무 스트레스가 아주 큰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점에서 개선안을 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또 하나 지금 245개사가 있고 지금 이중에서 광고비를 지출한 업체는 한 145개 정도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광고비 지출을 할 수 있는 요건을 제가 한 2~3년 전부터 계속해서 요건을 구체화시키라고 주문을 했었는데 요건이 좀 구체화 됐습니까? 
○홍보담당관 김태영   일단은 행정 광고비가 저희 광명시의 어떤 홍보라든지 정책에 대해서 홍보하는 아니면 저희가 효과적인 언론사를 선택해서 하는 건데 예전에 지급을 했던 금액이 있잖아요. 
한주원 위원     네. 
○홍보담당관 김태영   작년도에 지출한 금액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만큼을 받기를 언론사들이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플러스 그다음에 우리 시에 등록을 하고 1년이, 그러니까 금방 등록했다고 광고비를 주지는 않고요. 1년이 지나면 줍니다. 
그래서 1년이 지나고 나면 한 10개에서 20개 정도가 늘어나는 거죠, 계속해서. 
한주원 위원     과장님 말씀을 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A언론사가 지난 연도에 예를 들어서 100만원을 받았다. 
그런데 올해도 100만원 이상을 받고 싶어 한다,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한주원 위원     저는 그런 것은 아니라고 봐요. 
철저하게 이게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성과 위주여야 되잖아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한주원 위원     다양한 시각으로 스스로 기사를 취재해서 내보낼 수 있는 그런 성과 그리고 좋은 정책을 여러 시민들이 알 수 있게 보도하는 또 전파하는 그런 성과 위주로 광고비가 나가야 되는데 지금 딸려가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작년에 100만원 받은 분들이 100만원 이상 받고 싶어 한다. 
그러면 그렇게 소위 말하면 끌려가는 형태로 되서는 안 되고 끊임없이 제공하십시오. 
끊임없이 제공해서 성과를 잘 나타내는 언론사들에게 더 드리겠다. 
그것은 어떻게 해요? 
과장님 마음대로 하실 수는 없고 요건을 정리해야 되는데 광고비를 많이 받으면 많이 받은 대로 적게 받으면 적게 받은 대로 모두 다 지금 불만이 많거든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맞습니다. 
한주원 위원     왜 이렇게 나왔지? 이거 어떤 요건에 의해서 A사는 이만큼이고 B사는 이만큼이지? 왜 그런 거지? 나는 뭐가 부족한 거지? 
자꾸 불만이 있고 마뜩치 않은 거죠. 
이런 것을 없애려면 또다시 돌아가면 요건 정리입니다. 
요건은 정리를 하셨습니까? 
○홍보담당관 김태영   일단 그래서 지금 정부에서도 ABC 부수공사에 대해서 폐지를 하고 새로운 정부 광고 지표를 만들어 놨는데 인터넷 언론은 2023년부터 적용하고요. 
그다음에 기타 지면으로 발행하는 것은 올해부터 적용을 하는데 신문 가독률이나 열독률을 조사하는데 그게 일부 언론에서 불만이 있어서 그게 아직 정확하게 지표가 안 내려와서 적용이 지금 어려운 상태거든요. 
그래서 그게 나와 주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어떤 성과라든지 그다음에 저희 홍보를 열심히 하는 곳을 좀 더 집중적으로 해서, 그렇게 잘하는 곳을 더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그럼요. 모든 불평불만을 없애는 그 기초는 요건을 아주 재정비를 잘하는 겁니다. 
이러이러했을 때 이러 이렇게 광고비가 나간다고 명시가 되어 있으면 본인들이 조금 덜 받아도 ‘내가 이 요건에 합당하지 못했구나. 다른 이 부분을 더 내가 끌어올려야 되겠구나.’ 이렇게 하는데 그 부분을 좀 잘하시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제가 작년 한 10월쯤에 광고비를 요청했나요, 자료를?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한주원 위원     저 혹시 시의원 맞습니까?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한주원 위원     한주원위원이 시의원 맞습니까? 광명시의회 시의원 맞습니까? 
○홍보담당관 김태영   맞습니다. 
한주원 위원     맞습니까? 아유, 감사합니다, 시의원으로 대접해 주셔서. 
그런데 시의원이 공식적인 루트를 거쳐서 자료를 요청했단 말입니다, 부서에게. 
그런데 어찌하여 저는 지금 석 달, 넉 달이 다 되도록 자료를 받아보지 못하며, 그동안 제가 수없이 네 번, 다섯 번 정도 자료 좀 주십사 하고 그렇게 요구를 했는데 왜 한주원의원은 광명시 홍보실에 대한 자료를 받아볼 수 없는 겁니까? 
○홍보담당관 김태영   오늘 중으로 제출하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과장님!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한주원 위원     오늘 중으로 제출할 것을 왜 4개월 동안 그렇게 제가 중간에 채근을 했는데도 내놓지 못한 이유가 왜 그렇습니까? 
○홍보담당관 김태영   광고비가 A언론사부터 아까 말씀드렸던 115개사가 금액이 나오잖아요. 
그러면 그 금액이 공개가 돼 버리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나는 이만큼 잘했는데 왜 이러한 평가를 받을까. 
이러한 문제점들이 많이 대두가 될 것 같습니다. 
한주원 위원     과장님, 언론사들이 이번에 불만이 왜 있었다고 생각하세요? 
이번에 광고비에 대한 불만이 언론사들이 많이 있었어요. 
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홍보담당관 김태영   그것은 작년에 1억 5,000만원이 증액됐잖아요. 
4억 5,000에서 1억 5,000만원이 증액돼서,    
한주원 위원     저는 언론사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왜 이런 불만이 제기됐다고 생각하시냐고 묻고 있습니다. 
시의원한테는 그렇게 비밀을 철저하게 유지하려고 하면서 광고비는 공개톡방에 올려버렸습니까? 
서로 비교하시라고 그렇게 공개로 그냥 올려놓고 시의원한테는 그렇게 자료를 안 줍니까? 
○홍보담당관 김태영   그것은 저희 직원이 언론사에다가 통보하는 과정에서 아마 전체명단이 간 것 같습니다. 
한주원 위원     그러니까 전체명단 언론사에 공개를 하면서 꼭 그렇게, 시의원한테는 뭐 그렇게 비밀인 것 마냥 이렇게 하십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시의원은 시민들이 너무 바쁘시니까 대신 그 입을 사용해서 대리하라고 이렇게 보내준 겁니다.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한주원 위원     시민의 세금을 받은 공무원들이 시의원들이 자료를 요청하는데 자료를 안 줘요, 4개월이나? 
이게 지금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자료를 줘야 우리 홍보실이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미흡한 부분이 뭔지, 개선점이 뭔지 찾아낼 수 있을 것 아닙니까? 
○홍보담당관 김태영   죄송합니다. 
한주원 위원     시의원을 바보로 만듭니까? 
저한테도 자료 지금 갖다 준다고 한 것이 몇 번 약속했습니까? 
계속 이렇게 일을 하시겠습니까? 
시의원들이 허수아비입니까? 
○홍보담당관 김태영   개선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한주원 위원     저는 오늘까지도 자료를 못 가지고 지금 회의장에 들어왔습니다. 
다음부터 이거 꼭 시정하셔야 됩니다.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시의원이 곧 시민입니다.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한주원 위원     그리고 다시 강조하지만 언론에 대해서는 너하고 나하고 친하다 이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친하다고 뭐 더 주고 덜 주고 이러시면 안 됩니다. 
광명시 정책을, 광명시 홍보사항을 누가 얼마나 정확하게 여러 번 전파를 잘 했느냐. 다각적인 시각으로 썼느냐. 
절대적으로 철저하게 원칙에 의해서 성과주의에 입각해서 단돈 10원이라도 그렇게 나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게 바로 공정과 정의입니다. 
과장님 친한 사람 마음대로 주면 그것을 보고 사자성어로 ‘주먹구구’라고 합니다. 
개선하시겠습니까?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요건 강화하십시오.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한주원 위원     그리고 제출해 주십시오.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한주원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현충열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현충열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한 위원님께서 얘기하셨는데 언론사 홍보비 같은 경우 많은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린다고 가려지는 것도 아니고 좀 더 투명하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저희가 245개 중에 그러면 몇 군데나 언론홍보비를 지급 받고 있어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잘 안 들려서, 죄송합니다. 
현충열 위원     홍보비를 245군데 중에 몇 군데나 받고 있어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 145개사 정도가 됩니다. 
현충열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등록한 지 1년이 지나면 지금 다 지급이 되는 거죠, 그러면? 
○홍보담당관 김태영   1년이 지나면 그렇습니다. 
현충열 위원     145개사는 그런 식으로 기사를 쓰든 안 쓰든 무조건 나가는 건가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일단은 저희가 모니터링을 합니다. 
모니터링을 하면 저희 광명시 기사 게재 건수가 나옵니다. 
나오면 그것으로 판단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현충열 위원     판단해서 A, B, C등급으로 나누든가 그렇게 하시는데,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그렇습니다. 
현충열 위원     그런데 C등급이나 최하등급을 받으시는 경우는 전혀 안 했을 수도 있는 거고.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현충열 위원     그런데 안 한 데는 안 줘야 되는 게 맞는 거죠? 
○홍보담당관 김태영   안 한 데는 지급하지 않습니다, 그런 데는. 
그런데 저희 광명시에 출입한다고 출입등록을 하면 메일링을 통해서 저희 홍보 보도자료를 보내기 때문에 그래도 전부 다 홍보를 해 주고 있습니다. 
현충열 위원     그런 부분은 앞에서 한주원위원이 얘기하신 대로 정확하게 기준을 정하셔서 해 주시고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현충열 위원     저희가 홍보를 하는데 다양한 매체 형태를 통해서 홍보를 하시잖아요. 
지금 보니까 언론홍보도 하시고 온라인, 미디어와 SNS, 사진 콘텐츠, 영상 및 인터넷 매체 이렇게 하시는데 이 중에 어떤 게 가장 홍보효과가 좋아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아무래도 지금은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SNS를 통한 홍보가 가장 좋고요. 
그다음에 방송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좋습니다.    
현충열 위원     좋다는 것은 어떻게 그것을 피드백 받을 수 있는 뭐 근거나 조사하신 자료 같은 게 있나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홍보를 하는데 홍보효과를 해 봤냐고 말씀 주셔서 광명소식지 만족도 조사를 했고요. 
그다음에 SNS 만족도 조사도 했는데 광명소식지도 약 81% 정도가 가장 그래도 만족한다라고 나왔고요. 
그다음에 SNS 같은 경우에는 부정적인 것 1.6%를 제외한 99.6%가 만족도는 매우 만족이 나왔습니다. 
현충열 위원     결국 그것은 홍보를 받으시는 분들에 대한 만족도네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분들에 대한 만족도죠. 
현충열 위원     홍보효과라는 것은 홍보가 얼마만큼 증가되고 받으신 분들이 얼마만큼 늘어나는지도 보셔야 될 것 같은데. 
당연히 보시는 분들은 그게 보는 게 좋으니까 계속 읽게 되고 그것에 따라서 ‘좋아요’도 누르고 홍보효과도 좋을 텐데, 홍보라는 게 보는 사람뿐만 아니라 안 보는 사람 보게 하는 것도 홍보잖아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그렇습니다. 
현충열 위원     그런 게 얼마만큼 증가됐는지에 대한 효과 분석을 해 보셔야 될 것 같은데. 
○홍보담당관 김태영   그러면 저희가 SNS 같은 경우에는 구독자수를 늘린다든지 아니면 소식지 같은 경우에는 구독자를 늘려야 되는데 그것이 증가는 저희가 6만부를 발행하고 배포를 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모바일 광명소식지도 발행해서 모바일 쪽에 구독자를 늘리는 것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지금 1년 해 봤고 올해 한번 모바일 소식지 같은 경우에 만든 이후에 증가라든지 이런 것들은 올해 다시 한번 조사를 해 보겠습니다. 
현충열 위원     그러니까 SNS 같은 경우 친구 같은 경우는 저도 한 3,000~4,000명 있어도 그 사람들 중에 실제로 들어와서 읽는 사람 10%도 안 돼요. 
그런 것이 체크가 되는지, 확인이 되는지. 
그렇게 했을 때 어떤 홍보물이 가장 많이 읽히는, 보통 블로그나 그런 것은 읽은 사람 수가 확인이 되는데 다른 부분들은 안 되니까. 
그런 것을 매체별로 해서 어떤 부분이 홍보가 가장 잘되면 그 홍보를 더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주시고요. 
안 되는 홍보물이 있으면 그것은 왜 안 되는지를 파악해서 할 수 있는 방법.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현충열 위원     그리고 저희가 홍보라는 게 물론 광명시민들한테도 홍보를 하지만 광명시를 경기도 32개 시군, 더 나아가면 대한민국 전체에 알리는 역할을 하는 홍보를 하시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도 한번 체크를 해 주세요. 
광명시민 중에 몇 분이 광명시에 대한 콘텐츠를 구독하고 계시는지. 
또 전국적으로 봤을 때 광명시 콘텐츠를 주변 인근에서 얼마나 얻고 계시는지. 
광명시 내에서만 계속 홍보하면 큰 의미가 없잖아요. 
시정홍보 우리만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뭐해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광명소식지 같은 경우에도 광명시민뿐만 아니고 외부인도 많이 받고 있고요. 
그다음에 SNS 팔로우 같은 경우에는 광명시민하고 광명시에 관심 있는 분들도 다수가 구독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비율은 한 7대3 정도. 외부인이 30%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광명시민이 다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현충열 위원     그런 홍보물도 어쨌든 저희가 광명시를 알리는 것도 전체적으로 이슈되는 일도 좀 알려서 여러 군데서 광명시가, 광명동굴로 많이 알려지기는 했지만 그 외에도 더 알려질 수 있는 부분을 찾으셔서 시를 홍보하는 측면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현충열 위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주원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한주원 위원     과장님 우리 시정홍보지 있잖아요. 
각 아파트에 들어가는 것. 
아파트나 단독도 들어가나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광명소식지 말씀하시니까 거죠? 
한주원 위원     광명소식지.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한주원 위원     단독 같은 데는 어떻게 들어가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단독은 개별적으로는 안 들어가고요. 
저희가 공공기관하고 그다음에 공공장소 경로당 같은 데 그다음에 공동주택, 연립주택 같은 데, 그다음에 은행이라든지 마을금고 그다음에 우편발송을 통해서 개개인 같은 경우에는 요청에 의해서만 들어갑니다. 
한주원 위원     그러면 광명소식지가 단독이나 이런 골목 같은 데는 소식지를 놓을 수 있는 보관대가 있나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그런 데는 지금 저희가 보관대 같은 경우에는 약 1,000개 정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골목골목마다 놓으면 아무래도 관리도 그렇고 그래서 일단 사람이 많은 곳이면 가능하기는 한데 둘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비가 온다든지 바람이 불면 어느 분들이 관리를 해 주셔야 되는데, 그래서 저희가 생각한 게 연립주택이라든지 아니면 공공장소 이런 데밖에 못하고 있습니다. 
한주원 위원     연립주택은 그러면 선별을 해서 소식지를 넣고 있는 거죠?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그렇습니다. 
한주원 위원     재개발에서 빠진 구역들도 많거든요. 
6구역, 7구역 이런 데 다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있는데, 그런 분들도 소식지에 대해서 정보를 빨리빨리 받아볼 수 있는 점검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아파트마다 지금 광명에 변화가 많잖아요. 
재개발로 인해서 이주한 곳, 재건축으로 인해서 이주한 곳이 있는데 지금 발행부수는 변화가 없죠? 
○홍보담당관 김태영   현재 세대수가 위원님 말씀대로 줄었는데요. 
줄었어도 6만부를 발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그러니까 나가고 다시 또 철산7단지 같은 경우에도 올해 3월에 다시 입주를 하고 그렇기 때문에 인구수는 줄었어도 세대수가 그렇게 많이 줄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냥 그대로. 
한주원 위원     큰 변화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1구역 광명1동, 2동, 3동 해서 1구역, 2구역, 4구역, 5구역, 그리고 8단지, 9단지, 10단지, 11단지 이런 데가 다 재개발·재건축으로 이주를 하셨는데 그러면 6만부를 그동안 배부를 했었는데 어떻게 지금 그 6만부가 안 들어가는 곳이 있는데 어디로 어떻게 변화를 준 거예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지금 일단은 작년 11월에 세대수는 12만 101세대였었는데요. 
작년 12월에 11만 9,817세대예요. 
그러면 저희 조례에 의해서 세대수의 50% 이하로 소식지를 만들 수 있어서 50%가 5만,    
한주원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과장님 쉽게 말씀하시자면 철산10단지, 11단지에 들어가던 그 광명소식지를 어디로 어떻게 지금 나눠서 배부가 되고 있냐고 저는 질문하고 있어요. 
안 들어간 곳을, 이제 6만부잖아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한주원 위원     6만부를 어떻게 더, 어느 쪽으로 더 지금 활성을 해서 배분하는 것이며, 배분을 했을 때 그쪽에서는 평상시보다 더 많이 들어오면 안 읽고 폐기되는 부분이 얼마나 있는지 점검을 하셨는지 묻고 있습니다. 
○홍보담당관 김태영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세대별로 들어가면 개개인들이 줄어들기 때문에 주는데 권역별로 하고 그다음에 건물대로 해서 광명동 지역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인데 그것을 소하권역이나 하안동권역에다가 집중해서 배분을 했습니다. 
한주원 위원     그러니까 소하권역, 하안권역은 기존에 들어가는 부수가 있었을 거고, 지금 이쪽에 철산8, 9단지, 10, 11단지, 이런 데 안 들어간 부분이 소하나 하안권역으로 더 들어갈 텐데 그랬을 때 남는 부수가 있을 것 같거든요. 
기존에 쉽게 말해서 1만부가 소하동, 하안동에 들어갔다면 지금은 2만부가 더 들어갈 것 아닙니까. 
그랬을 때 안 읽고 버려지는 수량 같은 것을 체크하셨는지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현재는 버려지는 것은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러니까 아직 조사는 안 해 봤습니다. 
한주원 위원     조사는 안 해 봤으니까 그렇게 확답을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한주원 위원     지금 자명하게 또 언급하지만 10단지, 11단지, 8단지, 9단지, 1구역, 2구역, 4구역, 5구역 이런 데가 지금 이주를 했기 때문에 그동안 들어가던 곳이 안 들어가는 거고, 풍선효과처럼 여기서 이제 안 들어가니까 다른 데가 더 많이 들어가고 있는데 안 읽고 버려지는 게 있는지. 
만약에 버려진다면 그것을 조사해서 발행부수를 탄력적으로 줄이든지 이런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그러려면 줄이거나 늘리려면 한 번 더 조사를 해 봐야 되겠죠. 
그런 부분을 챙겨서 시민의 혈세가 아주 적은 돈이지만 그런 부분에서 낭비되지 않도록 긴장하시고 조사하시고, 그래서 읽을 수 있는 부수만큼 발행되기를 바라겠고, 소하동 같은 데는 인구가 워낙 많아서 부족함은 없는지. 
부족하다면 어느 동으로 더, 어느 단지에 더 넣어야 되는지 그런 것을 조사하셔서 재배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홍보담당관 김태영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이형덕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형덕 위원     이형덕위원입니다. 
저는 간단하게만 드릴게요. 
2021년도가 시 개청 40주년으로 해서 영상기록물들 제작하기로 하였었잖아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이형덕 위원     현재 과정은 어떻게 됐습니까? 
마무리가 완전히 되었습니까? 
○홍보담당관 김태영   영상기록물 말씀하시는 거죠? 
이형덕 위원     네. 
○홍보담당관 김태영   저희가 영상기록물을 만들어서 지난번 행사 때 사용했습니다. 
이형덕 위원     저도 같이 행사에서 보기는 했는데요, 
짧은 기간 예산을 늦게 편성했지 않습니까?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맞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 과정에서 저도 왜 이렇게 40주년 하면 쫙 하고 펼쳐져야 되는데 늦게 시작해서 마무리 단계에서 이것을 해야 되는지. 그런 부분은 굉장히 좀 아쉬워서. 
그러다 보면 쫓기다 보면 사실은 하고자 하는, 충분히 역사를 담아낼 수 없지 않을까라는 그런 부분도 있어서요. 
앞으로 40주년, 50주년 특히 그래도 기회가 있는 거잖아요. 
의미가 있는 일이기 때문에 다음번에는 미리미리 준비해서 정확하게   그리고 풍부하게, 시민들이 장기간 광명의 역사가 이렇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다음번에는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그 자리에 안 계시더라도 이런 기록적으로라도 남겨서 이어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리고 또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광명시에 연고지가 있는 체육이 있는데 혹시 알고 계세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체육인이요? 
이형덕 위원     체육이라고 해야 되나요? 
우리 경기종목이 있어요, 연고지를 가지고 있는. 
혹시 알고 계십니까? 
○홍보담당관 김태영   핸드볼 말씀하시는 거죠? 
이형덕 위원     네.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핸드볼이요? 
이형덕 위원     네.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알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어느 팀인지 아세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SK로 알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SK슈가글라이더스입니다. 
지금 혹시 올해 경기가 있는데 알고 계세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올해 경기요? 
이형덕 위원     네. 
○홍보담당관 김태영   그것은 제가 못 챙겨 봤습니다. 
이형덕 위원     지금 우리 홍보과에서도 알지 못하듯이 지금 2월 18일과 2월 20일에 광명시에서 경기가 있어요. 
그런데 제가 지역을 나가봤더니 체육인들조차도 지금 말씀하셨듯이 우리 담당관님께서도 모르시듯이 우리 시민들은 어떻습니까. 
특히 체육인들도 알지 못하는 분들이 거의 대다수였어요. 
연고지를 광명시로 가져왔는데 지금 홍보담당관실에서도 모른다고 그러면 일반시민들은 더 말할 필요도 없겠죠. 
이것을 광명으로 와서 광명에서 경기를 하는데 2월 18일 같은 경우는 부산시설공단, 2월 20일 같은 경우는 인천시청하고 경기를 합니다. 
그래도 어떻게 보면 광명시 연고지를 가져왔다는 것도 사실 1년이 됐는데 이것으로 인해서 광명시에서 경기를 하는데 마땅히 홍보담당관실뿐만 아니라 광명시민들도 알아야 되지 않을까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체육진흥과하고 상의를 해서 이번에 연고지로 들어온 SK 핸드볼팀 경기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알겠습니다. 
계획을 세우셔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니까요. 
광명시에 이런 연고지, 지금 핸드볼 팀이 들어왔다는 것도 알려주고 경기에 대한, 코로나로 인해서 여러 가지 희망을 잃고 있는 가운데 희망을 넣을 수 있는 또 다른 생동감을 불어넣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성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담당관님 자료 잘 좀 주세요. 
「지방자치법」에 의해서 자료를 요구할 권리가 있고 제출해야 될 의무가 있는 겁니다.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언론홍보비 그거 지급기준 마련해서 공개를 하는 게 차라리 의혹을 줄이고 마찰을 줄일 텐데 공개하는 방법도 적극 한번 검토해 보시고.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그리고 언론보도자료 예전부터 말이 많았었잖아요, 먼저 배포를 해가지고. 의회에서 통과도 안 된 일들 많았던 것, 그런 것들 잘 통제하고 계세요, 지금은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위원장 안성환   잘 통제하고 계세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저희는 일단 홍보담당관실에서 어떤 정책이 오면 사전홍보와 그다음에 중간에 진행하는 것 그다음에 결과 성과에 관한 것, 그래서 저희도 일단 판단은 하지만 관련 과에서 오면 그래도 홍보를 해 주려고 지금 많이 배려를 하는데, 의회하고 협의가 안 됐다거나 아니면 법령이나 이런 것들이 정비가 안 된 거라고 한다면 저희도 한번 고려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언론 관련돼서 모든 것을 총괄하시는 부서잖아요.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위원장 안성환   다른 부서에서 보도자료가 먼저 나가버렸다. 
이런 말 하시면 안 되고, 그런 내용까지 다 총괄해서 의회하고 교감을 충분히 통해서 우리가 의결이 되고 통과된 내용들, 그런 내용을 배부하셔야 되는데 사전에 해가지고 그냥 김빠지게 만드시고 이러면 안 된다는 거죠.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그동안 수없이 지적해 왔던 내용들인데 더 잘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홍보담당관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더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8분 회의중지)

(10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성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담당관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이재범   안녕하세요. 감사담당관 이재범입니다. 
시민의 행복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열과 성을 다해 주시는 안성환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님, 이형덕 부위원장님, 조미수위원님, 한주원위원님, 현충열위원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본 회의에 배석한 감사담당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소개) 
김혜진 청렴감사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청렴조사팀장이 보건소 파견으로 김은정 주무관이 대신 참석했습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정경자 계약심사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이성덕 시민인권센터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일반현황 및 주요업무계획 7건입니다. 
먼저 47쪽 일반현황입니다. 
감사담당관은 현재 4개 팀에 1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팀별 분장사무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48쪽이 되겠습니다. 
예방·지도 위주의 자체감사 기능 확립입니다.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는 열린 감사 운영으로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예방·지도 위주의 감사를 통하여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49쪽입니다. 
2022년도 추진계획으로 종합감사는 11개소 광명2동, 광명4동, 광명6동, 철산1동, 하안4동, 학온동, 광명도서관, 철산도서관, 하안도서관, 소하도서관, 평생학습원이며, 특정감사 4개소는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소하노인종합복지관 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50쪽입니다. 
시민감사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시민생활 밀착형 시민감사관제 운영으로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감사행정과 신뢰 받는 시정을 위하여 2022년 추진계획으로는 시민감사관 간담회를 분기별 실시하여 시민감사관 제안 및 의견수렴하고, 시민감사관 역량교육을 통해 시정의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제도 등을 개선· 건의를 통해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1쪽입니다.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실현입니다. 
공직기강 확립으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부패·부조리 예방활동과 청렴교육 강화로 시민과 함께 하는 청렴 광명시를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52쪽입니다. 
2022년 추진계획으로는 청렴교육을 위하여 상시 청렴학습시스템을 매주 2회 실시하고 전문강사 초청 교육을 연 2회 실시할 계획입니다. 
간부 공무원 청렴도 평가 실시와 청렴표어 공모, 청렴 홍보물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1부서 1청렴과제 실천과제 공모하고 갑질 피해 신고 및 지원센터를 운영하겠습니다. 
청탁금지법은 온라인, 오프라인 상담 콜센터 운영 등을 통해서 공직자에 대한 신뢰감 조성과 공직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3쪽입니다. 
공직자 재산등록 및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등 관리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재산등록 제도 운영으로 공직윤리를 확립하고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며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등의 운영으로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재산신고 등록 의무자는 시장님을 포함하여 423명이며 재산등록 의무부서는 21개 부서입니다. 
54쪽입니다. 
2022년 추진계획으로는 2022년 정기 재산변동 신고를 추진하고 수시 인사발령에 따른 등록 및 고지거부 심사를 진행하며,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기관에 대하여 연 2회 확인하고 공직자 재산등록 2021년 연차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향후에도 수시 인사발령 등에 따른 재산등록 및 변동사항 심사를 철저히하여 깨끗한 공직 풍토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5쪽 광명시 시민옴부즈만 운영입니다. 
시민의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조사하고 시정의 감사기능을 강화하여 위법 부당한 행정처분 등으로부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함으로써 시정 전반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옴부즈만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 추진사항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56쪽 내실 있는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추진입니다. 
주요 정책사업, 계약, 예산 등에 대한 업무의 적법성 및 타당성을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실시하여 공사·용역 등에 대한 원가 산정 및 설계 변경 등에 대한 적정성 심사로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상감사대상 업무는 주요 정책의 집행업무, 계약업무, 예산업무 등이 있으며, 계약심사 대상 업무는 추정금액 기준 공사 3,000만원, 용역 2,000만원, 물품 1,000만원 이상의 계약업무와 계약금액 3,000만원 이상 공사 1회 설계변경이 당해 계약금액 대비 10%이상 증액 사업입니다. 
57쪽입니다. 
2022년 추진계획으로는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진행 시 회계사, 기술사 등 외부전문가를 적극 활용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계약심사 전 현장 확인을 강화하여 심사 오류를 최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8쪽 시민이 공감하는 인권도시 광명 구현입니다. 
광명시 인권행정 기반 마련을 위한 인권상담, 인권교육 및 인권정책을 제도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인권행정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59쪽입니다. 
2022년 추진계획으로는 제2차 인권기본계획 세부사업 및 인권정책 추진 점검회의 개최와 2030 중장기 공공영역 인권영향평가 강화, 인권상담·조사·구제를 위한 인권옹호관제 운영입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교육, 공무원 대상 인권교육 등을 추진하고 세계인권선언 74주년 기념, 인권문화행사 및 인권공모전을 추진하여 광명시민의 인권 증진에 힘쓰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감사담당관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담당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안성환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주원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한주원 위원     과장님 제안설명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56쪽에 있는 내실 있는 일상감사, 계약심사 이런 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이재범   네. 
한주원 위원     각 동에도 감사를 하지 않습니까? 
○감사담당관 이재범   네. 
한주원 위원     주로 감사를 보는 내용이 어떤 거예요? 
어떤 부분을 주로 감사하고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이재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행정복지센터 말씀하시는 거죠? 
한주원 위원     네. 
○감사담당관 이재범   저희가 감사라고 하면 감찰이 있고 그다음에 회계감사가 있습니다. 
행정복지센터 같은 경우에는 민원 부분에서 민원하고 그다음에 예산 분야가 있습니다. 
민원은 저희가 직접민원이 있고 사회복지민원이 있습니다. 
거기서 예를 들어서 사회복지 수급자들한테 제대로 지원되고 있는지 그런 사항하고요. 
민원 같은 경우에는 출생신고라든지 그 기간이 정해진 게 있습니다. 
기간이 정해졌는데 그것을 제때 그 기간에 맞춰 신고했는지. 
지나서 했는데 혹시 그것에 대한 과태료를 부과했는지. 그런 부분이 되겠고요. 
회계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세워져 있으면 그것에 적합하게 예산이 집행됐는지 확인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지금 우리가 감사를 했을 때 조치사항이 나오잖아요. 
그런 것은 조치이행이 잘 되고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이재범   이렇습니다. 
저희가 A라는 동의 감사를 보게 되면 그 동에 처분지시를 저희가 60일 이내에 하게 돼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또 추가로 다른 감사가 있어서 늦어지면 90일 이내에 저희가 처분지시를 내리는데요. 
그 처분지시 같은 경우에는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이행여부라고 하는 것은 민원을 보다가 행정적인 면은 저희가 바로 처분지시를 내릴 수가 있는데 금전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잘못해서 돈을 환수 받거나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매년, 올해도 저희가 감사계획을 갖고 있는데요. 
저희가 자체감사 이행실태 감사라고 해서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현재 우리가 처분지시 내렸던 내용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매년 한 번씩 체크하고 있습니다. 
한주원 위원     네. 각 동은 사실 진짜 민원 속으로, 주민 속으로 파고드는 센터임에도 불구하고 워낙 예산이 적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가끔 감사결과를 보면 조치사항들이 너무 많거든요. 
처분 조치사항들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까지 뭔가 지적사항이 많았나, 이런 생각도 들고. 
이런 지적에도 불구하고 아주 또 작은 것은 많이 그냥 누락했을 수도 있을 건데 적발한 건수가 되게 많구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해요. 
그중에서 제가 제보라기보다 민원을 많이 주신 분들이 있는데 어떻게 광명시는 공감, 공정 정치한다면서 센터를 한 업체가 동 센터 개청 이래 한 업체가 계속 하는 데도 있다, 이런 말씀들을 하셨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러면 계약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를 하십니까? 
한 업체가 계속하고 있다는 것은 좀 글쎄요. 
사실이라면 문제성이 있어 보이고, 주민들은 다 센터의 일을 하시고 싶어 하잖아요, 같은 인테리어라면. 
여러 업체들이 골고루 하고 싶어 하시고, 워낙 어려운 상황이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 업체에서만 계속 하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저도 깜짝 놀랐거든요. 
이런 부분이 적발된 것은 있습니까, 그동안? 
○감사담당관 이재범   이것은 회계감사인데요.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 직무감찰하고 회계감사가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감사실의 역할이. 
이것은 회계감사로 돼 있는데, 저희 회계감사 같은 경우에는 조금 전에 한주원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한 업자한테 계속해서 공사를 밀어주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 감사는 그 사업이 제대로 그 사업에 적정하게 집행됐는지를 확인하는 것이지 한 업체에 계속 줬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저희의 역할은 아닌 것 같고요. 
한주원 위원     그러면 업체에 해당 예산을 줬을 때 잘 집행하고 있는가만 감사를 하는 것이지 이것을 A업체에 줬다, B업체에 줬다 그런 것은 감사대상이 아니다. 
○감사담당관 이재범   그게 왜 그러냐 하면 예를 들어서 1,000만원에 대한, 
한주원 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여러 동에서 민원을 주셨어요. 
그런데 제가 각 동에 그런 것에 대한 자료는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상임위원회에서 해당부서에 이렇게 질의로 하면 되지 그것까지 자료를 받아보냐 이렇게 해서 제가 그런 자료는 요청을 안 했습니다. 
그런데 과장님께서 과장회의나 이런 것, 돌아가시면 그런 부분도 상임위원회에서 언급이 됐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또 여러 업체가, 여러 소상공인들이 같이 동 행사를, 일감을 나눠가질 수 있도록 이렇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스템의 변화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이재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과장님 해당업무 아니시라고 깜빡 잊으시면 안 됩니다. 
○감사담당관 이재범   네, 알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과장들 회의할 때 언급을 하셔서 이 부분이 반드시 시정되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이재범   네. 
한주원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현충열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현충열 위원     감사담당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광명시 청렴도가 지금 몇 등급이죠? 
○감사담당관 이재범   이번에 조금 상향조정됐습니다. 
현충열 위원     2020년도 말에는 저희가 4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감사담당관 이재범   네. 보고드리겠습니다. 
2020년도에는 저희가 4등급이었습니다. 
2021년도에는 조금 상향돼서 3등급으로 상향조정됐습니다. 
현충열 위원     내부청렴도, 외부청렴도 다 3등급 받으신 건가요? 
○감사담당관 이재범   네, 그렇습니다. 
외부청렴도하고 종합청렴도는 2개 다 3등급으로 지금 되어 있고요. 
종합청렴도는 외부와 내부를 합친 건데 그것도 역시 3등급이 되겠습니다. 
현충열 위원     기존에 다 4등급이었던 게 다 3등급으로 올라온 거네요. 
○감사담당관 이재범   네. 4등급이었고요. 
2019년도에는 3등급이었습니다. 
현충열 위원     3등급 갔다 4등급 내려갔다 다시, 
○감사담당관 이재범   네, 그렇습니다. 
현충열 위원     원래대로 회귀를 한 거네요. 
더 나아졌다기보다는 기존의 수준으로 다시 올라온 거네요? 
○감사담당관 이재범   네, 그렇습니다. 
현충열 위원     특별하게 시에서 한 정책이나 그런 게 있나요?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감사담당관 이재범   지금 등급이 올라간 사유를 저희가 확인해 봤는데요. 
외부청렴도하고 그다음에 내부청렴도가 있는데, 외부청렴도 같은 경우에는 세정과 재정업무가 좀 오른 게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내부업무청렴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인사업무 쪽에서 2.30이 상승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충열 위원     인사가 2.30이 상승했다는 것은 어떤 방식이 변했기 때문에 상승한 건가요? 
○감사담당관 이재범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그때 당시 2020년도에 등급이 내려갈 때는 약간 그런 여러 가지 문제가 좀 있었고요. 
여기 지금 내부청렴도라고 하는 것은 인사에 포함된 것은 우리가 3대 사건이, 그런 것도 아마 포함이 돼 있을 겁니다. 
현충열 위원     그러면 크게 문제만 없으면 3등급은 받는 거네요? 
○감사담당관 이재범   그렇지는 않습니다. 
현충열 위원     그런가요? 
문제가 있어서 4등급으로 떨어졌다고, 
○감사담당관 이재범   저희가 이것 때문에 역량강화를 위해서 용역을 준 적이 있습니다. 
현충열 위원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서요? 
○감사담당관 이재범   네, 용역을 줬었는데요. 
저희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용역을 2021년 4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용역을 줬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청렴인식조사 및 청렴도역할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다음에 청렴도 제고를 위한 타 시군 우수사례, 청렴도 제고를 위한 중점과제를 제시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꼭 이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저희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서 직원들이 고민하고 직원들과 또 저희가 매일 문자를 직원들한테 보내줍니다. 
그런 것도 역시 여기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충열 위원     외부적으로 용역을 통해서 현 상황을 파악하고 다른 시도의 좋은 사례를 벤치마킹해서 내부에 적용하셨다는 얘기네요? 
○감사담당관 이재범   네, 그렇습니다. 
현충열 위원     그러면 올해는 목표를 어떻게 잡으셨어요? 
감사담당관님 어쨌든 새로 오셨는데 목표는 잡으셨어요? 
○감사담당관 이재범   올해보다는 좀 높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저희가 연초에 계획을 세웠습니다. 
일단 2개 분야의 감사운영을 쇄신하려고 하는데요. 
첫 번째는 저희가 좋은 감사를 수행하자. 
두 번째는 적극행정을 우리가 면책권을 주자. 이렇게 해서 하는데요. 
그 대신에 주요 3대 비위가 있습니다. 
성범죄라든가 금품수수,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저희가 봐주는 것 없이 그냥 처분하고, 저희가 항상 질책을 받는 게 지적 위주의 감사를 했기 때문에 올해는 저희가 타이틀도 바꿨습니다. 
예방지도 위주의 감사를 실시하자. 
그리고 피감사자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해서 인권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자. 
그다음에 소통과 공감의 감사문화를 우리가 만들어 가보자, 힘들겠지만. 
그 대신에 좀 전에 말씀드렸던 3대 비위는 그다음에 사회적으로 지탄 받는 것들은 거기에 맞게 처분하는 것으로, 이렇게 내부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현충열 위원     그런 부분도 어떻게 보면 업무보고에 그런 부분을 강하게 어필해 주셨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감사담당관 이재범   죄송합니다. 
현충열 위원     그런 부분이 어쨌든 전년도에는 이렇게 했고 올해는 이렇게 해서 어떤 기조로 하겠다. 
전체적으로 녹아있기는 한데 간단하게 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런 계획을 잘 짜셔서 광명시가 청렴도 부분에서는 더 이상 말이 안 나오게 감사담당관님의 역할이 클 것 같고요. 
저희가 그리고 57페이지에 보면 원가계산 적정성 검토 용역을 지금 진행 중이신 건가요? 
끝났나요, 용역이? 
○감사담당관 이재범   57페이지 말씀하시는 겁니까? 
현충열 위원     네. 이게 작년에 해서 예산에 반영돼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원가계산 적정성 검토용역. 
○감사담당관 이재범   이것은 저희가 추진하려고 하는 부분이 있고요. 
저희가 이렇습니다. 
일상감사가 있고 계약심사가 있는데요. 
저희 직원이 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충열 위원     네. 전문적인 분야라서 할 수 없는 분야를 통해서 원가계산 적정성 검토라는 용역을 해서 하겠다고 지난번에, 
○감사담당관 이재범   네, 저희가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현충열 위원     예산을 세우셨어요. 
○감사담당관 이재범   네. 
현충열 위원     이거 어떻게 진행되는지가 궁금해서. 
○감사담당관 이재범   2021년도에 저희가 원가계산 관련해서 용역을 준 실적이 있습니다. 
저희가 2020년도에는 S업체에 저희가 의뢰를 했는데요. 
건수는 모두 8건이 되겠습니다. 
공사 2건에 용역 2건, 물품 4건인데요. 
저희가 조정액을 보면 1억 1,100만원 정도를 절감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충열 위원     용역을 통해서 전문적인 분야는 각 건마다 해서 업체를 통해서 검토하니까 실제로 1억 1,000만원이라는 것은 전체 공사금액 대비한 몇 % 정도나 돼요? 
○감사담당관 이재범   저희한테 요청한 금액 대비해서 그다음에 심사금액이 있고 그다음에 조정한 금액, 이렇게 있습니다. 
현충열 위원     그러니까 금액이 퍼센티지로 보면 예를 들어서 10억을 검토했는데 실제로 1억이 감소됐으면 한 10%의 절감효과가 있는 거고, 나중에 금액으로 판단하기는 쉽지 않으니까. 
○감사담당관 이재범   이게 이렇습니다. 
조정률이 가장 높은 곳은 14%까지 조정한 적이 있고요. 
가장 낮은 곳은 0.4%가 되겠습니다. 
현충열 위원     그게 2021년도에는 몇 건? 
○감사담당관 이재범   21년도에는 현재 8건이 들어와 있는데요. 
22년도에는 이게 저희가 예측은 할 수 없습니다, 부서에서 의뢰가 와야 되기 때문에. 
그것을 봐서 저희가 현재 계약심사팀에는 팀장 한 분하고 직원이 한 분 계십니다. 
2명이 하고 있는데 이렇게 난이도가 높은 것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저희 직원이 감당하기가 어려워서. 
현충열 위원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쨌든 공무원은 관리하는 입장이고 실질적으로 그 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전문가의 의견을 받고 자문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그게 실제적인 효과를 봐야 되는 입장이니까, 저희도 예산을 투여하는 입장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고요. 
실제로 그렇게 했을 때 0.4% 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을 것 같고요. 
어느 정도 그게 효과성을 보냐 안 보냐를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담당관 이재범   네, 알겠습니다. 
현충열 위원     그래서 S사가 지금 한다는데 그 S사뿐만 아니라 다른 비교를 할 수 있는 데를 추가적으로 해서 하시는 것도, 그래서 작년 것 한번 자료를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이재범   네, 알겠습니다. 
2021년도 자료 말씀하시는 거죠? 
현충열 위원     네. 
○감사담당관 이재범   네. 
현충열 위원     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이형덕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형덕 위원     과장님, 우리 48쪽에 예방·지도 위주의 자체감사 기능 확립을 제가 보고를 받았는데요. 
그간의 추진사항에 있어서 추진실적을 보면 우리가 작년 10월 20일인가 업무보고를 받아서 그동안에 큰 차이가 없겠지 라고 봤더니 이번 업무계획을 보니까 굉장히 많은 차이가 있어요. 
특히 종합감사 같은 경우도 보면 감사기준일 때문인 것인지, 아니면 하반기에 이게 감사가 밀려서 그런 건지, 아니면 정말 이렇게 많은 일들이 발생해서 그런 건지, 이렇게 많은 행정상의 조치나 재정상의 조치가 늘어났는데요. 
어떻게 된 건가요? 
○감사담당관 이재범   저희가 감사계획은 매년 연초에 계획을 수립하게 돼 있습니다. 
1월 31일까지 계획을 수립해서 해당부서에 통보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감사 거기에 맞춰서 한 부분이 있고요. 
저희가 보건소도 당초에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코로나 관련돼서 저희가 연기를 한 상태고요. 
저희가 자체감사 계획에 의해서 했기 때문에 커다랗게 변동된 것은 없습니다. 
이형덕 위원     저희가 작년 10월에 보고를 받았을 경우 행정상의 조치가 한 34건, 그리고 재정상의 조치가 한 11건, 금액상으로는 271만 4,000원 정도, 그런데 지금 그것에 비하면 특히 금액 숫자가 많아진, 재정상을 보면 11건이었는데 29건, 재정상 금액을 보면 270만원 정도에서 8,600만원 정도로 늘었는데 이렇게 크게 상승한 요인이 어디에 있는 건가요? 
○감사담당관 이재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감사를 보게 되면 바로 신분상의 조치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A라는 감사를 보면 60일 동안에 그 감사에 대해서 지적내용이 제대로 되었는지, 상위법과 관련이 없는지, 어디에 지적이 되어 있는지 그것을 다 검토하고요. 
타 시군 사례는 어땠는지도 같이 검토하게 돼 있습니다. 
그 기간이 60일입니다. 
60일이고요, 그다음에 감사기간에 처분지시서를 만들기가 어려우면 30일을 더 주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3개월 동안에 그 결과가 나오게 돼 있는데 이 10월 자료는 그렇게 되면 3개월을 앞질러서 가면 한 7월의 자료인 것 같고요. 
이것은 12월 31일 기준이기 때문에 저희가 올 10월까지, 빠르면 11월까지 계획이 그렇기 때문에 약간 갭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미 결정이 난 것은 12월 말일까지만 결정이 났지 그러면 그 이후에 나온 것은 결국 22년도에 조치사항으로도 넘어올 수 있겠네요. 
○감사담당관 이재범   지금 어떻게 돼 있냐면 지금 저희가 작년이죠. 
작년에 소하1동하고 광명3동, 철산2동, 광명7동을 저희가 감사했는데 이게 올해 결재를 받았습니다. 그러면 이 결과처분은, 
이형덕 위원     2022년도에? 
○감사담당관 이재범   2021년도에 끝났어야 되는데 지금 저희가 진행 중에 있거든요. 
이형덕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이재범   그래서 여기 약간 수치상의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형덕 위원     변동이 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굉장히 차이가 많아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고요. 
이 내용은 제가 자료로 요청 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이재범   네. 
이형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성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한주원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한주원 위원     한주원위원입니다. 
인권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이성덕? 
○감사담당관 이재범   이성덕 센터장님. 
한주원 위원     이성덕 센터장님이 오신 뒤로 매우 적극적으로 인권에 대한 교육이나 상담정책 또 이런 것을 적극적으로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간의 추진사항 보니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 실태조사 및 보고회를 개최하셨네요. 
○감사담당관 이재범   네. 
한주원 위원     여기에 대해서 특별히 결과물을 지금 말씀하실 수 있겠습니까? 
○감사담당관 이재범   위원장님 죄송한데 센터장님한테 기회를 주시면. 
○위원장 안성환   센터장님 답변해 주세요. 
○시민인권센터장 이성덕   위원님께서 지난 의회 때도 이 내용에 대해서 질의를 해 주셨고요. 
그때 제가 바로 자료를 위원님께 드렸습니다만, 그때도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2019년도, 20년도에 사회복지기관에 대한 어떤 SNS의 게시 내용도 있어서 저희가 우리 시 관내 사회복지 기관들에 대해서 460여명 종사자 대상으로 인권실태조사를 40문항을 근거로 해서 진행했었고 그 결과를 저희가 보고회를 저희 기관장들 모시고 또 실무자들 모시고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올해는 그 인권실태조사 결과를 가지고 지금 교육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 교육이, 사회복지기관들의 인권교육이 어려운 것이 우리 공무원들은 어쨌든 그 내용을 가지고 인권 아젠다를 가지고 일괄적으로 진행하면 되지만 사회복지기관은 어떻게 보면 조직이 크지 않고, 예를 들어서 A복지관, B복지관, C복지관 이래서 대리급으로 다 참석해서 인권교육 한다 그러면 거기에서 공개적으로 인권침해 내용에 대해서 얘기를 하게 되면 자기 복지관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안 좋은 점을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그 결과를 가지고 교육전문팀하고 교육을 계획에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해야 교육을 잘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인가 구상 중에 있습니다. 
한주원 위원     네. 저도 그때 내용을 봤고 또 보고도 한번 들었었는데 그것이 또 워낙 대상자들이 분산되어 있고, 센터나 우리 복지관 이런 데도 다 다르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해 주시기를 바라겠고, 또 향후 추진계획을 보면 2030중장기 공공영역 인권 영향평가를 강화하겠다, 이렇게 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시민인권센터장 이성덕   네, 질의 감사합니다. 
저희가 인권영향평가라는 것은 우리 시 정책이나 사업들이 우리 시민들에게 미치는 인권영향에 대해서 저희가 검토하는 것인데, 그간에 저희가 진행했던 것은 광명역사거리 보행권에 대해서 저희가 점거했었고, 그리고 2019년도에는 수어통역 인권영향평가를 통해서 우리가 시 정책이나 이런 것들을 어떤 행사를 할 때 수어통역사를 얼마큼 배치를,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수어통역사를 배치해서 우리 농아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권영향평가를 진행했고, 그리고 2020년도 자치법규 저희 501개 우리 광명시 조례죠. 
조례 501개에 대해서 12개 유형으로 유형화 시켜서 인권침해 관련 영향평가를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그 결과 13개 정도 조례가 진행됐고, 지금 진행 중인 것, 이 계획은 뭐냐 하면 저희가 우리 시에서 발행되는 간행물에 대해서 저희가 전체적으로 부서를 통해서 조사 취합을 했습니다. 
그래서 중점적으로 아무래도 우리 시 정책을 홍보하는, 그래서 홍보담당관실이기 때문에 소식지, 유튜브, 블로그에 대해서 저희 전문가들과 함께 인권영향평가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진행 중에 있고, 예를 들어서 우리 유튜브에 우리 시 정책이 메시지를 통해서 나가게 되는데 또는 블로그나 소식지를 통해서 나가게 되는데 거기에 우리가 전문가의 눈으로 보면 인권침해적인 요소들이 있습니다, 차별이나 혐오나.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 전문가들과 진행하고 있고, 인권 간행물에 대해서는 3월 중에 마무리해서 보고회를, 공청회 내지는 토론회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금 그렇기는 하지만 저희 유튜브 같은 것을 보면 우리 홍보담당관실에서 굉장히 노력해서 여러 가지 시 정책을 소개하는 것들이 있는데 저희가 볼 때는 조금 약간 놀라운 혐오적인 그런 내용들이 있어서 선 조치를 먼저 한 것들이 있고, 지금 다 과정이 끝나면 3월 중에 시민들 그리고 의원님들, 전문가 그다음에 담당부서들과 함께 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한주원 위원     네, 아주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인권이라는 게 매우 중요하지만 우리가 과거에 있었던 전통적 방식 또 말하는 습관이나 그런 것하고 지금 이제 새 시대 흐름에 맞게 인권이 변화돼야 되잖아요. 
그러려면 그 중간에 그런 교육이 반드시 선행이 돼야 되는데 그런 교육에 대한 부분은 지금 잘하고 계십니까? 
○시민인권센터장 이성덕   말씀 주신 것처럼 인권의 스펙트럼은 굉장히 광대하고, 그리고 인권 아젠다도 시대에 따라서 굉장히 변화되고 있고, 그리고 인권목록이 우리 인권역사를 아시면, 아시겠지만 인권목록에 새로운 것들이 추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 또한 인권교육도 그때그때 따라서 인권 아젠다를 특정해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전통적인 방식 또는 어떤 특정 유명강사를 통해서 인권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저는 맞지 않다고 보고요. 
우리 광명시 굉장히 다양한 방법으로 인권교육을 그동안에 진행해 왔습니다. 
대회의실에서 아니면 소그룹으로 진행해 왔고, 또는 우리 시청로비에서 농아인 레퍼를 통해서 인권열린교육을 진행한 적도 있는데, 그리고 작년에는 7, 8, 9급 우리 젊은 공무원들한테는 혐오에 대해서, 왜냐하면 혐오가 굉장히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혐오에 대해서 인권교육을 진행했는데 그때그때 대상과 그때 시대와 그리고 그때 어떤 사회적인 분위기와 맞는 그런 인권 아젠다를 선택해서 저희가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주원 위원     이게 정말 인권이 당연한 건데도 되게 어려워요, 그때그때 바뀌기 때문에. 
방금 혐오나 이런 것도 말씀하셨는데, 저도 사실은 엘리베이터에서 옆집 아이를 만나면 뭔가 얘기는 해야 될 것 같은데 뭔가 또 잘못 질문하면 실례되고 그 아이한테 상처 줄까봐서 입을 꾹 다물고 내려올 때도 있거든요. 
이런 변화를 우리가 감지하지 못하면 잘못된 질문 같은 것으로 인해서 상처를 주기도 하고 안 물어봐야 될 것을 물어봐서 그 아이에게 의기를 떨어뜨리는 일도 되거든요. 
이런 것은 우리가 알아야 되는데 많이 변화되는 인권의 모양 양태 또 말, 언어 이런 것을 교육과 홍보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알아야 저기하는데 모르고 그냥 평범하게 자연스럽게 했는데 상대가 너무 너무 큰 상처를 받았다 이런 것은 의도하는 바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우리 인권센터장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매우 노력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시민인권센터장 이성덕   네. 
한주원 위원     잘하고 계시는데 더 잘해 주시라는 당부의 말씀입니다. 
○시민인권센터장 이성덕   네, 더 노력하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교육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쓰시기 바라겠습니다. 
○시민인권센터장 이성덕   네. 
○감사담당관 이재범   네, 알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7분 회의중지)

(11시19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성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총괄적인 보고는 보건소장님으로부터 간략히 받고 세부적인 내용은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현숙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이현숙입니다. 
시정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안성환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이형덕위원님, 조미수위원님, 한주원위원님, 현충열위원님 모든 위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보건소 소속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박미연 감염병 관리과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이길용 건강생활과장이 현재 없어서 좀 이따가 다시 소개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보건소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총괄사항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건소는 2개 부서에 직원은 11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금번 보고드릴 주요업무 추진사항은 총 12건입니다. 
먼저 감염병관리과는 코로나19 비상방역대책반 설치·운영, 어린이 및 성인 예방접종사업, 광명형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광명시 아이소망 지원사업, 아동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구강의료서비스 사업 등 6건입니다. 
건강생활과는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생애주기별 정신건강관리 체계 구축사업, 자살로부터 안전한 생명존중 도시, 시민 참여형 건강생활실천사업, 커뮤니티 케어 기반 치매안전망 확보, 소생활권 중심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 등 6건입니다. 
이상으로 2022년 보건소 주요업무 추진계획 총괄보고를 마치며 세부내용은 소관 과장으로 하여금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성환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감염병관리과 소관 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안녕하십니까?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입니다. 
시민의 안녕과 시정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안성환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계획 보고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김선희 보건행정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다음은 이옥이 영유아모성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김영희 예방접종TF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지금부터 감염병관리과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91쪽 일반현황 중 정원·현원 현황입니다. 
2022년 2월 첫째 주 기준으로 현재 정원 41명, 현원 89명으로 코로나 업무를 위해 25명의 직원이 지원되어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191쪽 아래 분장사무 및 192쪽과 193쪽의 보건소 시설 현황, 기타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194쪽 코로나19 비상방역대책반 설치·운영입니다. 
현재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3개소와 호흡기 전담클리닉 6개를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2월 6일 기준 확진자는 총 8,006명이며 진단검사는 총 48만 2,410건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196쪽 어린이 및 성인 예방접종입니다. 
어린이 필수예방접종 17종, 성인 예방접종 5종에 대한 접종사업으로 그간 어린이 예방접종 7만 2,668건, 성인 예방접종 3만 9,353건 실시하였고 코로나19 예방접종도 12세 이상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97쪽 광명형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입니다. 
기존 사업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대상자에 해당하지 않은 광명시 거주 6개월 이상 산모들에게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 사업비는 1억 4,920만원이며 2021년 11월 말 기준 216명에게 1억 2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198쪽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입니다. 
아기 낳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저출산 극복 도모를 위하여 출생아 1인당 지역화폐 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1년간 1,716명에게 8억 5,8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2021년 11월부터 온라인 신청이 실시되어 현재 주민센터 방문신청 및 온라인신청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199쪽 광명시 아이소망 지원사업입니다. 
임신이 어려운 부부에게 난임시술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 사업비는 9,000만원입니다. 
우리 시 자체사업인 아이소망사업은 난임시술비용 중 본인 부담금을 1회당 최대 50만원으로 4회까지 총 200만원 범위 내에서 추가로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21년 1년간 302건에 총 9,900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다음은 200쪽 아동 구강건강증진 구강의료서비스사업입니다.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구강건강 불평등 해소와 구강건강의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의 평생 구강건강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2년 사업대상은 약 3,600여명이며 총사업비는 1억 4,522만원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염병관리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안성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주원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조미수 위원     제가 먼저 들었는데 위원님 저한테 양보 좀 해 주세요. 
한주원 위원     네, 그러세요. 
조미수 위원     한 마디도 안 해가지고. 
○위원장 안성환   조미수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조미수 위원     아까 빈 시간에 여쭤봤는데, 어떻게 지난번에 우리 1월에 하루 회기를 정해서 코로나에 대해서 위탁을 준다는데 그 업무가 어느 정도까지 진행됐는지 말씀해 주시죠.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우리 임시선별소 민간위탁 진행하는 건이요? 
조미수 위원     네.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그거 공고기간이 2월 7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 기간입니다. 
그래서 지금 신청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조미수 위원     그런데 앞서 잠깐 쉬는 시간에 그냥 저희끼리 했는데, 지금 정부에서 방역에 대한 체계, 시스템 이런 것들이 좀 조정될 것 같다고 아까 우리 소장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2월 7일 오늘까지 접수이기는 한데 오늘 변경 체계가 되는 게 저희가 회의 다녀왔는데 거기서 변경이 된다고 얘기가 있어서 사무실에, 
조미수 위원     거기는 어디입니까?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네? 
조미수 위원     거기서 변경된다는 거는 어디예요? 
정부? 어디? 보건복지부?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중앙에서 오늘 회의를 했는데. 
조미수 위원     질병관리청?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네. 질병관리청하고 국무총리하고 그쪽에서 같이 중앙부서하고 자치단체하고 다 회의를 했습니다. 
방역대책 회의를 했는데, 거기에서 비상방역대책 변경이 있을 것 같다고 얘기를 하셔서 저희도 보건소에 들어가서 그것에 대해서 다시 협의를 해 봐야 될 사항입니다. 
조미수 위원     그러면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시는 거예요? 
변경되는 내용의 자세한 것을 잘 모르는,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주로 검사체계는 일부 변경돼서 하고 있고요.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PCR검사를 하는 것으로 변경되고 있는데, 재택관리나 이런 부분이 너무 과부하가 걸리다 보니까 그런 체계에 대해서 변경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가격리 하는 부분도 많이 변경이 될 것 같습니다. 
조미수 위원     그런데 지금 변경과정 안에서 위탁을 못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아까 쉬는 시간에 잠시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거는?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그런 거는 저희가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있는데 PCR검사 건수가 사실상 신속항원검사를 하다 보니까 많이 줄기는 했어요. 
정부에서 고위험군만 관리하는 것으로 전환되면서 PCR검사를 많이 축소하다 보니까 그것에 대해서 저희도 민간위탁으로 지속적으로 가야 되나, 지금 가서 그것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조미수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왜냐하면 그간 검토 속에서 민간위탁을 하겠다고 하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대응하기 위해서 민간위탁을 하겠다고 지난 회기 때 말씀하셨는데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그거는.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그거는 검사체계가 조금 바뀌다 보니까. 
조미수 위원     어떤 체계가 그렇게 바뀌어가지고요?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전에는 주로 모든 검사가 다 PCR검사로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신속항원검사를 거쳐서 양성이 나온 사람만 PCR검사를 해 주고 그리고 정부에서 지정한 고위험군만 PCR검사를 해 주겠다, 이렇게 변경이 됐습니다. 
그래서 2월 3일부터 저희가 지금 임시선별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체계에 대해서 하다 보니까 검사인원이나 검사 그리고 또 동네 병·의원도 참여시킨다고 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검토가 필요합니다. 
조미수 위원     하여튼 의료체계니까 지금 제가 들으면서 알 것 같기도 하고 모를 것 같기도 그렇거든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네. 
조미수 위원     그런데 여하튼 소장님, 아까 제가 우리 과장님한테 여쭤봤을 때 이런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그러한 어떤 권고 같은 것도 있어서 민간으로 가면서 이것을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한 거잖아요. 
그런데 아까 병·의원도 할 수 있고 고위험군만 또 한다고 하니. 
그래서 위탁을 하지 않고 그냥 우리가 직접 하면서 지역에 있는 병·의원을 통해서 해도 그러면 무방하다. 
○보건소장 이현숙   일부 병·의원의 참여나 이런 것들은 저희가 전에 검토할 당시에는 아예 배제되었던 사항이었는데, 지금은 오미크론으로 인해서 환자 발생이 너무 많이 되다 보니 일단 신속항원검사라는 것을 쓰기 시작했고, 그다음에 그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야만 PCR을 할 수 있도록 단서규정을 달았고, 그다음에 이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를 호흡기클리닉을 포함한 동네 병·의원에서 다 할 수 있도록 지금 체계를 바꿔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시민들 입장에서, 물론 동네 병의원에서 하는 데는 일부 비용이 들어가고 그다음에 저희가 하게 되면 비용부담이 없어서 일단 시민들의 접근도가 조금 더 높기는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을 다 따져서 저희가 민간위탁 하는 것이 정말로 괜찮을지. 
일단 민간위탁 공고를 낸 상황이기 때문에 민간위탁 기관이 접수되는 것을 보고, 현재까지는 접수된 기관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계속해서 오미크론 때문에 정부가 방역체계를 계속 바꾸고 있고 그러면 이 유행의 파고가 넘어가고 나면 PCR검사를 하는 건수나 이런 것들이 대체적으로 더 많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다면 저희가 민간위탁을 위원님들의 동의를 받아서 의회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셨기 때문에 연말까지 민간위탁을 하는 것으로 일단 저희가 보고를 드렸었는데 그러면 과연 연말까지 가는 게 가능할까. 
그다음에 지금 오미크론 때문에 저희가 예상하지 못한 환자의 폭증과 아울러서 그것으로 긍정적으로 파악하는 경우에는 오미크론이 끝나고 나면 약간 환자가 계속 생기기는 하지만 절대적인 환자의 숫자가 별로 많지 않고 거의 저희가 초기에 코로나 환자를 보는 것 같이 그렇게 낮아지게 되거나 이럴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상황까지를 고려한다면 저희가 민간위탁을 해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좋기는 하지만 그 돈을 투자했을 때 그만큼까지가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오늘 공고기간이기 때문에 공고 들어오는 업체의 숫자를 보고 그다음에 조금 더 먼 데까지를 생각해 봐서 그렇다면 만약에 하게 되더라도 언제까지 얼마큼을 할지, 이런 것들은 조금 더 적극적으로 지금은 변하는 상황에 맞춰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조미수 위원     그러면 지금 공고내서 들어온 기관은 몇 군데예요, 현재는? 
○보건소장 이현숙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조미수 위원     없어요? 
○보건소장 이현숙   네. 그래서 오늘이 마감일이기 때문에 공고한 것 자체, 검사기관들도 일단 본인들이 PCR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해야 하다 보니까 PCR을 했을 때 본인들이 조금 더 이윤창출이 가능하거나 그것을 운영할 수 있는데 신속항원검사를 더 많이 하게 되면 손익분기점을 따질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현재까지는 안 들어온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저희도 더 적극적으로 생각을 해 보고 만약에 안 들어온다면 재공고를 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해결을 할 것인지를 검토를 해야 하는 상황인 것은 맞습니다. 
조미수 위원     그러면 현재 선별진료소는 어디어디 운영하고 계세요? 
○보건소장 이현숙   지금 선별진료소는 보건소에도 일부를 하는 거고, 충현역사공원에 그리고 광명스피돔에 이렇게 세 군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미수 위원     스피돔은 올해 그때부터 시작한 거고요? 
○보건소장 이현숙   네. 
조미수 위원     좀 아쉽네요. 
어련히 하시느라고 하셨겠지만 그때 제가 질의를 드렸을 때는 다른 지역에서도 이렇게 위탁을 주면서 한다고 이랬는데, 저희는 하여튼 우리 집행기관을 믿고 또 이게 코로나19라는 게 어떤 개인이 아니라 집단전체 지역의 문제라서 적극적으로 했는데 그 사이에 또 이런 말씀을 들으니까 황당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보건소장 이현숙   저희도 대단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인근에 보면 민간위탁이 아닌 민간이랑 협약을 통해서 검사를 진행하는 기관들도 있고 다양한 형태로 민간위탁과 비슷한 형태의 다른 방법들로 운영하는 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미수 위원     그리고 하여튼 지금 너무 많은 오미크론 환자들이 나오니까 저희 공무원 전체 또 거기에 파견되는 공무원들까지 해서 되게 힘든데 하여튼 앞서 말씀처럼 이거 끝나면 다운된다고 하니까 조금 더 힘 내주십사라는 말을 대신해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수고하셨습니다. 
한주원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한주원 위원     제가 궁금해 했던 것을 앞서 조미수위원님께서 질의를 잘해 주셨습니다. 
코로나 초기에는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여러 가지 처리, 병원에 이송한다든지 이런 신속한 처리를 했었는데 현재는 우리 광명시만 해도 2월 4일은 400명이 넘기도 하고 300명, 거의 지금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현재는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시민들께서 좀 알 수 있도록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제가 일단 아는 범위 내에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확진자가 발생하면 기초역학조사라는 것을 작성해서 가족이나 예방접종 여부, 이것에 따라서 자가격리 여부가 결정됩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저희가 재택치료에 집중하고 있는데 기본적인 확진자는 재택치료가 원칙입니다. 
그러니까 병원이송이나 이런 것보다는 재택치료를 하다가 위중증이 생기거나 이러면 이송을 하고, 그 전에는 무조건 재택치료가 기본이고, 동거가족도 같이 자가격리 하는 게 지금 기본으로 되어 있습니다. 
7일 기본으로 하고 있고, 예방접종 여부에 따라서 조금씩 변동은 있는데 기본적인 격리기간이 7일이면서 재택치료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주원 위원     우리가 확진판정을 받으면 재택치료가 기본원칙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우리는 지금 어떤 내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 어떻게 수시로 점검 체크를 하고 계십니까?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저희가 재택치료를 하고 있는 인원이 워낙 많다 보니까 지금 한 800~900명 정도가 지금 재택치료 중에 있습니다, 확진자가 많이 되면서. 
그런데 저희는 재택치료 기간 관리 의료기관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세 군데하고 협약을 맺어서 수원의료원하고 명지병원, 양지병원 이런 식으로 그러니까 협약을 맺어서 거기서 24시간, 그러니까 고위험군은 하루에 두 번, 일반사람들은 하루에 한 번 이렇게 건강 모니터링을 해 줍니다. 
그래서 거기서 건강 모니터링을 하다가 이상이 있거나 그러면 저희를 통해서 저희가 이송을 시켜주고 병원으로 치료를 받게끔 해 주고, 비대면으로 진료를 받게끔 해 주고 문제가 있으면 약을 배송해 주고 이런 식으로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한주원 위원     지금 재택 모니터링이나 또 재택으로 계시면서 여러 가지 지켜야 될 사항들 또 위급했을 때 연락하는 방법들 다 주셨을 텐데 야간에 갑자기 고열이 나거나 이랬을 때는 우리가 어떻게 119를 통해서 병원으로 그냥 가나요, 개인적으로?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가 기본적으로 재택치료를 하다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모니터링을 하거나 아니면 문제가 생겼을 때 저희한테 연락을 주면 저희가 병원이나,    
한주원 위원     그러면 야간에도,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네, 야간에도 합니다, 24시간 운영이라서. 
한주원 위원     어디 우리 보건소 24시 대기하시는 공무원한테 연락을 줍니까, 그분들이?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기본적인 것은 의료기관에서 모니터링도 하고요. 
저희가 24시간 그러니까 핸드폰을 가지고 퇴근을 하는 당직 개념으로 하고 있어서 중간에 연락을 해서 이송을 해 주고 있습니다. 
한주원 위원     대개 지금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기간이 얼마나 되는 거예요?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그러니까 저도 궁금해서 재택치료반에 물어봤습니다. 
지금 재택관리하고 있는 환자들의 경증 유무가 궁금해서 여쭤봤더니 2~3일 정도 열도 많이 나고 근육통도 많이 나고 인후통도 나는데, 그래서 우리가 기본적으로 주는 타이레놀이나 아니면 기침감기약 복용하고 나면 한 3~4일 정도 지나가면 확실히 좋아지는 것을 알겠더라, 이렇게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렇게 심한 사람은 옛날에 델타처럼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고 일반적으로 경증으로 감기 앓듯이 그렇게 앓다가 3~4일 정도 되면 많이 완화되는 것으로 지금 보편적으로는 그렇게 되어 있어서 오늘 아마 재택치료 체계가 변경되는 것을 중앙에서 발표하신 것 같습니다. 
한주원 위원     우리가 맨 처음에는 확진자가 발생하면 동선에 또 외부로 이송하기도 하고 가족이 다른 데 기거하기도 하고 이랬었는데 지금은 재택을 원칙으로 하면 가족과 그냥 같이 한 공간에 있는 거네요?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네. 
한주원 위원     그러면 가족이 그랬을 때 감염 확률도 통계로 낸 것이 있습니까?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글쎄요. 
저희가 그렇게까지 통계를 낸 것은 없는데요. 
일단은 해제할 때 대부분 다 다시 검사를 하거든요. 
해제 전 검사를 해서 거기에서 확진이 걸러지면 다시 또 격리를 해야 되는데 제가 그 데이터까지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 
한주원 위원     그랬을 때 가족이 걸릴 확률 데이터는 아직 가지고 있지 않고, 우리 광명시에서도 그런 가족이 자가격리 하다가 감염되는 그런 사례는 있었습니까?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그런데 가족은 많다고 봐야 되는 게 같이 동거를 하고 취식을 하고 이렇기 때문에 공동 격리자라고 하는데, 공동 격리를 하면서도 분리해서 마스크 쓰고 하고 뭐 이렇게 안내는 다 하지만 아무래도 같은 공간에 있다 보니까 밀집도도 높고 같이 있는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까 확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도. 
한주원 위원     같은 공간에서 있으니까 확진판정을 받은 가족과 있는다는 것은 굉장히, 가족이지만 불안할 것 같기도 하거든요. 
우리가 재택치료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 하루에 전화는 몇 번씩이나 하셔서 어떻게 체크하십니까?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저희가 기본적으로 지침에 내려온 것은 고위험군, 기저질환이 있다거나 연세가 높거나 이러면 하루에 두 번씩 모니터링을 하게 돼 있고요. 
그 외에 고위험군이 아닌 분은 하루에 한 번 정도 하게 돼 있는데 그게 사실상 지금 800~900명이 되다 보니까 사실상 경증인 사람들은 그것도 잘 못하고 있는데 그것도 아마 오늘 회의에서는 경증인 사람들은 그렇게 관리를 안 하는 것으로 아마 조정이 될 것 같습니다. 
한주원 위원     네. 이제 워낙 숫자가 너무 많다 보니까 매체에서도 독감 수준 정도로 여길 수도 있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매우 진짜 어려운 상황에서 고생하시는 것 같은데, 충분히 불편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 아까 우리 민간위탁 재공고 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는 시대가 자꾸 새로운 것을 발표하니까 난감할 수도 있겠네요. 
이런 부분도 꼼꼼히 다시 재검토 잘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덕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형덕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예전에 경륜장에서 드라이브스루를 했다가 지금 워크스루로 바뀌었죠?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네. 
이형덕 위원     이쪽은 현재 위탁을 주겠다고 했는데 지금 얘기했던 것처럼 그렇지 못할 것 같은데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계획이신가요?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지금도 운영하고 있듯이 지금처럼 계속 이렇게 운영은 할 겁니다. 
그런데 위탁 가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고민을 해 볼 거고 운영하는 것은 스피돔도 계속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형덕 위원     지금 다른 충현이나 보건소와 달리 지금 경륜장 같은 경우는 운영시간이 다르죠?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네. 
이형덕 위원     이것 안내 좀 해 주시고요.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거기는 야간까지도 하고 있어서 지금까지 저희가 PCR검사 한 것으로는 1만 건이 넘어서 거기도 많이 오고 있다고 봅니다. 
이형덕 위원     현재 8시까지 운영하고 있죠?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네. 
이형덕 위원     의외로 많은 분들이 여기를 이용하고 계셔서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민간위탁으로 가려고 하다가 다시 한다고 하니까 우리 직원들이 얼마나 고생이 많을까라는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건강 잘 챙겨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오미크론이 제 주변에도 보니까 굉장히 많아요. 
여기에도 지금 누가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그렇게 한 사람 건너, 일평균 TV에서도 보니까 5건 중에 1건 정도는 확진자이다, 검사인원에 비해서. 그렇다고 얘기하는데요. 
지금 같은 경우는 어때요? 
신속항원검사나 자가진단키트를 약국에서도 팔고 있죠?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네, 팔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만약에 이런 염려를 한번 해 봐요. 
최근에 저도 그 얘기를 들었는데 병원에서나 약국에서, 지금 병원에서 검사를 하기도 하고 약국에서 본인이 구입해서 검사를 했다가 일단은 본인이 보기에 확진이 돼 보여요. 
일단 PCR검사를 해야 될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현재 느끼는 게 미미하다고 한다면 굳이 가지 않고 감기약 이런 치료제 정도를 먹고 지나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염려가 되는데, 만약에 이랬을 경우 또 다른 사람한테 감염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는데 이런 것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되죠? 
이런 것도 많을 것 같아요, 지금 상황에서는.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일단은 저희가 개인들이 자가진단키트를 사서 검사를 한 경우에 양성이면 당연히 PCR검사를 받으러 보건소에 오셔야 되고요. 
그리고 보건소에 오시면 신속항원검사를 기본으로 해 주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을 보고 PCR검사를 하시면 되니까 현재로서는 보건소를 방문하시는 게 최고 우선입니다. 
이형덕 위원     지금 다시 말씀드릴 수 있는, 우리 시민들이기 때문에 요청을 드린다고 한다면 특히 지금 오미크론이 굉장히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예방수칙과 만약에 오미크론에 확진이나 이렇게 되었을 경우 우리 시민들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되는지. 
아까 말씀하신 자가격리 이런 등등해서 전체적인 것을 한 번 더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일단은 지금처럼 오미크론이 많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저희가 기본적으로 해야 되는 방역수칙을 지켜서 하시고, 마스크는 KF-80 이상으로 꼭 착용하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모임 같은 것도 일단 자제해 주시고, 그 수칙을 잘 지켜서 해 주시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형덕 위원     제가 들은 민간요법의 하나로 덤으로 말씀드린다면 아주 뜨거운, 따뜻한 물로 아침, 저녁, 그리고 수시로 소금을 넣어서 가글을 하면 굉장히 도움이 된다는 얘기가 있어서 겸해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무튼 코로나가 우리 광명시에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물러날 때까지 우리 현장에 계신 분들 고생이 많으실 텐데요. 
그때까지 건강 잘 챙겨주시고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네, 감사합니다. 
이형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성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특별히 오미크론 관련돼서 시민들한테 할 얘기는 우리 과장님이 다 하신 거죠, 이 정도면? 
○보건소장 이현숙   네. 
○위원장 안성환   현재는 신속항원검사를 통해서 양성 받은 사람에 한해서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해 준다는 거잖아요. 
제가 민원자료를 하나 드린 적이 있는데 그 내용을 보시면 상주보호자랄지 또 격리 중에 코로나검사가 필요한 사람들, 이런 내용에 대해서 시민들이 민원을 얘기하시는데 보건당국에서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이런 내용에 대해서 얘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저희도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병원에서 보호자로 상주하고 계신 분들이 안타깝기는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으로서는 그분들에 대한 PCR검사를 해 주라는 지침이 없어서, 저희가 PCR검사를 해 줘야 되는 기준이 만60세 이상, 의사소견서 있는 사람, 역학적인 연관성이 있는 사람,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사람, 병원 입원 전 환자 그리고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이렇게 정해져서 내려서와 저희가 그분들을 해 줄 수 없는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사실. 
그분들은 계속 보호자로 역할도 하셔야 되고 수시로 검사도 하셔야 되는데 자비로 검사를 하시다 보니까 비용부담이 클 것 같기는 한데, 저희 입장에서는 중앙에서 내려온 지침에 따라서 해 드릴 수밖에 없어서 저희가 기회 될 때마다 중앙에 건의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저희가 해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질병관리청에서는 병원에 출입할 때 신속항원검사를 통해서 그것만 가지고도 병원에 다닐 수 있게끔 그렇게 지침이 내려왔다고 해요. 
그런데 실제 병원에서는 PCR검사 아니면 못 들어오게 한다는 거예요. 
그런 병원의 관리 부분은 보건당국에서 해야 되는 거니까 그 내용들을 잘 전달하셔서 신속항원검사를 통해서 할 수 있게끔 질병관리청에서 이미 지침이 그렇게 내려왔는데 병원에서 그것을 지키지 않는 거잖아요.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네. 
○위원장 안성환   그것은 상위기관에서 지침 한 내용을 지키지 않는 병원을 지도하고 감독해야 할 보건당국이 충분히 홍보를 통해서 상주보호자들 한 번에 15만원씩 검사 받고 하는 비용도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그리고 자가격리 해 있는 상태에서 자녀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비상상태가 생기잖아요. 
이런 경우도 구제할 수 있는 방안, 이런 내용도 청와대 홈페이지까지 게시해서 청원을 많이 했던데, 전체적인 일은 아니지만 그분들의 목소리를 같이 담아줄 수 있는 보건당국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네, 노력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이형덕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형덕 위원     저희가 민원 들어왔던 내용인데요. 
증상이 없더라도 일주일에 2~3번씩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되는 직업군들이 있잖아요. 
이분들 같은 경우 현재 3~4시간까지 줄을 서서 검사를 받아야 되는 그런 경우도, 현재 일반인들이 그렇잖아요. 
이런 분들은 혹시 또 다른 방안이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지금 감염취약시설에 근무하고 계신 분들이 선제검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주일에 많게는 네 번까지도 하고 하는데 그런 분들은 지금 PCR검사 우선대상입니다. 
그런데 하실 수밖에 없는 거라서 저희도 안타깝지만 병원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데는 자체적으로 검체채취를 해서 저희한테 주시면 저희가 결과를 보내주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하는 데가 많기는 한데 그 외에 아닌 데는 저희한테 오셔서 검사를 하실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형덕 위원     그분들은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일단은 보호대상이 일단은 취약하신 분들이시잖아요, 건강상으로. 
그렇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검사하는데 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이런 부분들은 정무적으로 논의를 하셔서 대안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감염병관리과장 박미연   네,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성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회의중지)

(12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성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생활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생활과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생활과장 이길용   안녕하십니까? 건강생활과장 이길용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과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깊은 관심과 열의를 보내주시고 특히 보건소 코로나 방역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으시는 안성환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자리에 배석한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소개) 
강성열 생명존중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박해권 건강증진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채명하 치매안심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노진숙 시민건강증진센터팀장 겸 건강생활지원센터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이상으로 건강생활과 팀장 소개를 마치고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3쪽 직원 현황입니다. 
정원은 30명이며 현원은 45명입니다. 
분장사무는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205쪽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입니다. 
건강 취약계층에게 간호사가 방문하여 건강상담 및 만성질환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3억 6,800만원이며, 그간 추진사항은 건강 취약계층 6,160가구를 대상으로 1만 6,405회의 건강관리를 추진하였습니다. 
2021년 11월부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을 개시하였고, 기존관리 인원 중 관내 어르신 80명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건강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들에게 방문서비스를 추진하고,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를 확대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6쪽 생애주기별 정신건강관리 체계 구축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3억 5,600만원으로 그간 추진사항으로는 중증정신질환자 사례 356명을 등록하여 총 2만 2,212회의 사례관리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심리방역을 위한 검진사업 3,676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온라인 강좌 1,358명, 치료비 지원사업 587명을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등 중증 및 아동·청소년·청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7쪽 자살로부터 안전한 생명존중 도시입니다. 
사업비는 5억 6,300만원으로 그간 추진상황으로는 166명을 등록관리하고 일반 및 등록상담 8,200명, 고위험군 및 유가족 관리사업 897명, 교육 및 인식 개선사업 4만 9,877명을 추진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자살 고위험군 등록 및 학생·어르신 등에 대한 교육, 홍보 등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8쪽 시민 참여형 건강생활실천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모바일 앱을 통해 전문가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비대면 건강걷기 사업인 워크온 그리고 환자 등록관리 및 교육, 의료비 지원을 통해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운영 세 가지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업비는 5억 6,200만원이며 그간 추진상황으로는 모바일헬스케어 139명, 워크온 비대면 건강걷기 사업 프로그램 참여자 총 4,079명, 고혈압·당뇨병 관리센터 3만 4,019명을 등록관리 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모바일헬스케어, 워크온,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등 지속적인 서비스 및 교육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9쪽 커뮤니티 케어 기반 치매안전망 확보입니다. 
치매안심센터는 현재 시립노인요양센터 1층과 광명동 시민건강증진센터 두 곳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비는 12억 1,300만원입니다. 
그간 추진사항으로는 치매안심센터에 1,988명을 등록관리 하였고, 치매상담 및 등록관리 사업으로 1만 6,527명, 치매환자 쉼터 2개소, 치매 안심마을 5개소 운영을 추진하였습니다. 
치매 가족 및 보호자 지원 144명,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교육을 7,036명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치매등록 대상자 발굴, 치매가족대상 프로그램 운영, 고위험군 및 지역주민 대상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210쪽 소생활권 중심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입니다. 
재개발 등으로 주거환경이 변화하고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한 지역수요가 높아짐으로써 주민들에게 만성질환 기초건강검사, 모자보건사업, 금연클리닉 등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확대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철산 건강생활지원센터가 13억, 소하 건강생활지원센터가 17억 3,300만원입니다. 
그간 추진사항으로는 2022년 공모사업 신청 결과 2개소 최종 선정되었으며, 국민건강증진기금 확보로 총 국비 21억 3,000만원을 확보하였습니다. 
각각 2023년 6월, 2023년 9월 준공 예정입니다. 
추후 광명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서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센터별 일정에 맞게 협업부서와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생활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안성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주원위원님. 
한주원 위원     과장님 제안설명 잘 들었습니다. 
205쪽을 보면 우리가 지난 해 11월 정도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을 어르신들께 나눠드렸다고 해야 되나요? 
등록한 어르신들께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그것을 드렸었는데 이 반응은 어떻습니까? 
○건강생활과장 이길용   어르신들한테 다섯 가지 디바이스 기계를 나눠드립니다. 
첫 번째는 손에 차는 활동량계. 
한주원 위원     그러니까 한 어르신한테 다섯 가지. 
○건강생활과장 이길용   그렇죠. 
한주원 위원     맞습니까? 
○건강생활과장 이길용   네. 
한주원 위원     한 어르신한테 다섯 가지? 
○건강생활과장 이길용   네. 
그다음에 혈압기계, 혈당계, 체중계 그리고 AI 스피커라고 효돌이를 나눠드리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직접 혈당도 체크하고 혈압도 체크하고 그러면 자동적으로 블루투스를 통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확인을 할 수 있는 그런 체제입니다. 
그래서 어르신들께 직접 찾아가서 교육도 시켜드리고 하기 때문에 반응은 매우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주원 위원     이게 어르신들이 스스로 작동하거나 이런 부분이 있습니까? 
아니면 차고 계시기만 하면 서비스센터로 이것이, 
○건강생활과장 이길용   처음에 앱을 깔고 연동을 시켜야 됩니다. 
그러면 혈압계에서 혈압을 재면 자동으로 우리가 센터에서 알 수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한주원 위원     매뉴얼에 시스템을 다 축적을 해 놓으면 자동적으로 우리 보건소로 연락이 온다는 거죠? 
○건강생활과장 이길용   네. 
한주원 위원     그러면 반응은 지금 좋은 거네요? 
○건강생활과장 이길용   네, 그렇습니다. 
한주원 위원     지금 몇 개월 됐죠, 이게? 
○건강생활과장 이길용   11월 15일부터 시작했는데요. 
연초에는 80명까지 됐었고요. 
지금은 116명 등록해서 하시고 계십니다. 
한주원 위원     그러면 이게 등록을 원하시는 분의 요건이, 대상이 제한이 있습니까? 
○건강생활과장 이길용   첫 번째는 65세 이상 어르신이어야 되고요. 
두 번째는 자기 이름으로 된 스마트 폰이 있으셔야 됩니다. 
한주원 위원     누구나 다 있지 않나요? 
거의 대부분 갖고 계시지 않나요? 
○건강생활과장 이길용   그래도 사용하실 수 있는 능력이 기본적으로 있으셔서 교육을 했을 때 교육을 받아들일 수 있는 분에 대해서 하고 있습니다. 
한주원 위원     이게 저도 매체를 통해서 봤는데 이런 것이 확대되는 추세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을 원하시는 분이 나도 이 서비스를 받고 싶다 이런 분이 많을 텐데 대상을 어떻게 정하고 계신지. 
이게 지금 65세 이상이면 우리가 광명시에 한 4만여 명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자기이름 스마트 폰 이것은 상당히 숫자가 많을 것 같은데 이것을 어떻게 80명 또 116명으로 압축을 하시는지. 
○건강생활과장 이길용   일단은 우리가 방문간호사를 통해서 적절한 대상자를 찾고 있고요. 
그리고 올해 목표가 300명까지 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정식사업으로 될 경우에는 누구나 능력이 되고 요건이 맞으면 누구나 등록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체계가 갖춰지리라 생각됩니다.    
한주원 위원     AI스피커가 간단한 대화도 해 주나요? 
○건강생활과장 이길용   네, 간단한 대화는 됩니다. 
한주원 위원     어떤 정도죠? 
○건강생활과장 이길용   예를 들어서 아침에 일어나면 “잘 잤니?” 이러면 “할머니, 잘 주무셨습니까?” 이런 인사도 하게 되고요. 
또 간단한 날씨라든가 이런 것도 연동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주원 위원     상당히 시대에 맞춰서 좋은 사업인 것으로 저도 생각이 되는데 우리 방문간호사가 있잖아요. 
방문간호사가 방문한 그 댁에도 이것을 가지고 계십니까, 아니면 방문간호사가 방문한 댁은 제외하고 다른 가정을 선택하여서 주는 겁니까? 
○건강생활과장 이길용   방문간호사 서비스 대상자 중에서 이 사업의 대상자를 고르는 겁니다. 
그리고 그분들한테 원하시는지. 
한주원 위원     그러면 두 가지를 받는 경우도 계시네요? 
○건강생활과장 이길용   네. 
한주원 위원     방문 서비스도 받고 AI·IoT 서비스도 받고. 
○건강생활과장 이길용   네, 그렇습니다. 
한주원 위원     이랬을 때 지금 한 4개월 했는데 반응은 지금 좋다고 추측하시는 거고 아예 그런 반응 집계 내신 것은 없죠? 
○건강생활과장 이길용   아직 그것에 대해서는 설문조사나 이런 게 이루어지지는 않았고요. 
한주원 위원     장기적으로는 어른들이 수명이 굉장히 늘어났고 또 허리 아프고 무릎 관절 안 좋으신 분도 많잖아요. 
그래서 방문간호 서비스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이런 것의 보급이 확대되어야 될 것 같기는 해요. 
이런 서비스를 오히려 좋아하실 것 같기도 해요, 버스 타고 보건소까지 오시는 것보다. 
이런 서비스를 조금 더 검토를 잘하셔서 이 부분, 방문간호사 부분 또 개선해야 될 점이 뭔지, 보강해야 될 점이 뭔지 그런 것도 점검하시고, 또 AI·IoT 시범 서비스 이 사업도 확대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를 해서 데이터를 산출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건강생활과장 이길용   네, 알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3차 자치행정교육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으며, 내일은 기획조정실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7분 산회)


광명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