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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회의록

GWANGM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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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7회 광명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회의록

제3호

광명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2월 8일(화) 10시00분

장 소 : 자치행정교육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3차)
  2. 1.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기획조정실, 광명도시공사,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안성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7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본 위원회의 오늘 의사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광명도시공사와 광명시자원봉사센터를 포함하여 기획조정실 소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기획조정실, 광명도시공사,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소관) 
○위원장 안성환   의사일정 제1항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소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총괄적인 보고는 기획조정실장님으로부터 간략히 받고 세부적인 내용은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기획조정실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박계근   기획조정실장 박계근입니다. 
시민의 행복과 광명시 발전을 위해 의정 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안성환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 기획조정실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총괄 내용을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조정실은 시정의 종합기획, 정책, 지속가능발전, 예산, 통계, 자치분권, 민관협치, 행정정보 및 정보통신망 구축 등의 업무를 추진하며 4개 부서에 총 7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 현황 보고 건은 총 31건입니다. 
먼저 정책기획과 주요업무로는 민선 7기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하안동 국유지개발사업 추진,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목표 추진기반 내실화 등입니다. 
예산법무과의 주요업무는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균형예산 편성,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적극적인 외부재원 확보, 광명도시공사 운영 지원, 의회 협력 강화 및 효율적 법무행정, 통계조사의 효율적 운영 등입니다. 
자치분권과의 주요업무로는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추진, 주민자치회 기반구축 및 활성화, 주민세 환원 마을사업 추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등 민관협치체계 운영 및 활성화, 재단법인 자원봉사센터 운영 지원, 국내외 교류 활성화,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등입니다. 
정보통신과의 주요업무는 신뢰성 있고 효율적인 홈페이지 운영, 광명시민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사이버 방역체계 구축, 안양천 공공와이파이존 구축, 정보통신시스템 고도화 등이 되겠습니다. 
이상 기획조정실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자세한 사항은 소관 과장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성환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책기획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정책기획과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정책기획과장 김연송입니다. 
계속되는 코로나 속에서도 우리 시민의 일상 회복을 넘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를 위해 애쓰시는 안성환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정책기획과 소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소개) 
황명옥 기획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김학선 정책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김범규 빅데이터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김경희 지속가능발전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보고드리겠습니다. 
65쪽, 일반현황입니다. 
정책기획과는 정원 15명에 현원 15명이며, 금년 1월에 빅데이터팀이 신설되어 4개 팀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67쪽, 민선 7기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입니다. 
민선 7기는 5대 시정목표에 10대 시정전략, 116개 실천과제를 수립하여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약사업 추진사항은 2021년 4분기 기준으로 이행 후 계속 추진이 66건, 완료 19건, 정상 추진이 26건, 일부 추진이 5건이며, 우리 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고 있습니다. 
민선 7기 마무리 해인 금년에도 공약사업 추진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시민과의 약속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하겠습니다. 
68쪽, 하안동 국유지 개발사업 추진입니다. 
국유지로 전환된 구)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를 콘텐츠 산업 등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융복합클러스터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본 부지는 지난해 말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국유지개발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금년도 1월에는 우리 시와 기획재정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미래산업 수요에 맞는 청년벤처 및 창업, 인재 육성과 더불어 우리 시민을 위한 생활편의시설과 공원 등 휴식공간을 마련하고자 관계기관 간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추진기반을 견고히 하였습니다. 
69쪽,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입니다. 
우리 시는 지난해 광명시 데이터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통하여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데이터 기반 행정과 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한 비전과 전략체계를 수립하였습니다. 
금년도에도 데이터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데이터 분석과 체험과 분석툴 등을 마련하여 우리 시가 데이터에 근거한 행정을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70쪽,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목표 추진기반 내실화입니다.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지표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조정이 필요한 지표에 대해서는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수정·보완 시행하였습니다. 
우리 시는 UN 대학의 지속가능발전 교육 거점센터 인증에 발맞추어 다양한 대상별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공직자와 산하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뿐만 아니라 관내 초·중교 교사를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실시하여 일선 교육 현장에서부터 지속가능발전이 뿌리내리도록 하겠습니다. 
71쪽,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강화입니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시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우리 시가 지속가능발전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합니다. 
지속가능발전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실천내용을 공유하고 SNS 챌린지를 실시하여 개인별 실천 의지를 북돋아 지속가능발전 가치가 우리 시 일상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정책기획과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책기획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안성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충열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현충열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하안동 국유지, 구)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 개발사업 관련해서 시에서 시장님도 처음부터 공약 1호로 해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셨는데 앞으로 방향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국유지 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이 됐기 때문에 저희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건 없잖아요.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저희 시가 인허가 건이 있기 때문에 주도적으로 저희들이 할 수 있고, 저희 시 나름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기획재정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와 같이 업무 협약도 맺었습니다. 
같이 협의해서 논의해 나가기로 하는데, 결국 우리 시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업무 협약 내용에 다 들어갔기 때문에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충열 위원     업무 협약 내용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 있는 거죠?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업무 협약 내용에는 인허가 관련해서 협조와 당부들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시민이 지역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서 산업을 유치하고 그다음에 우리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시설들을 도입하자는 것에 합의를 하고 협약을 맺었습니다. 
현충열 위원     구체적으로 사업이나 복합클러스터 조성을 하기 위해서 방향성을 시에서 가지고 계신 부분이 있어요?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방향성은 국유지 선정하기 전부터 저희들이 KAMCO와 기재부와 같이 계속해서 협의를 해서 융복합클러스터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지역사회 발전을 시키겠다고 했고, 그것에 대해서 국유지 대상지 심의를 해서 그 방향이 정해진 것이고, 앞으로 세부적으로 세세하게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충열 위원     얼마 전에 대통령 후보 중에 한 분도 광명시 공약으로 해서 하안동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 복합개발 추진으로 해서 공약사항 내세우는 내용 보셨어요?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봤습니다. 
현충열 위원     거기 보면 일자리, 주거, 첨단, 문화예술까지 전체를 아우르는 복합개발사업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 중에 어쨌든 문화예술, 거기가 광명시의 중심이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시에서도 그때 공원을 조성해서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만들겠다고 처음에 고민도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나요?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네, 맞습니다. 
현충열 위원     그런 부분까지도 검토가 된 건가요? 
여기 보면 산업, 연구, 창업 이런 쪽만 나와 있어서.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시민의 휴식공간도 분명하게, 복리증진을 위해서 휴식공간, 공원 등을 조성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 내용들은 같이 계속해서 논의하고 있고 저희들이 계속 주장하고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충열 위원     어쨌든 광명시민들이 피부로 와 닿을 수 있는 시설이 들어올 수 있게끔 일자리, 주거뿐만 아니라 시민의 휴식공간이 될 수 있게 과장님 이하, 국장님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충열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형덕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형덕 위원     추가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광명시 자체 모 언론에서 “그것도 살 수 없는 정도냐?”라는 내용이 나와 있어서 그것에 대한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근로청소년복지관 그 땅을 “광명시에서 사서 하지. 그것도 못 사느냐. 그것도 협상력이냐?”라는 얘기가 있어서 그것에 대한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린다고요.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우리 시 재정에서, 저희들이 사전에 검토한 것은 아니지만 재정이 공시지가만 하더라도 2,500억 정도 발현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개발 비용이라든가 여러 가지 것들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상당한 우리 시 재정적인 부담이 되는 것이고, 국유지개발이기 때문에 지난번 회기 때라든가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이것은 국가 목적과 지방 목적이 합치만 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우리 시가 바라는 것들을 집어넣어야 되기 때문에 굳이 꼭 우리 시 예산을 들여서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국유지개발이기 때문에 업체들, 기업들을 유치하거나 이런 것 할 때도 오히려 더 막강한 기획재정부가 있기 때문에 저희는 유치가 더 편하고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국유지개발이 오히려 낫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알겠습니다. 
자칫 들으면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지 못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어서 제가 발언의 기회를 드렸던 거고요. 
그러면 개발이 될 시점에 있어서 현재 아파트도 철거를 같이 하게 되나요? 
협상 과정이 어떻습니까?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협상 과정에서 가장 지렛대 역할을 했던 것은, 지난해 7월 1일 국유지로 넘어갔기 때문에 사실 기재부에서도 빨리 이것을 하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저희들이 가서 주장한 것은 무엇이냐면 “안전 문제라든가 이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다.”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지적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빨리 철거를 해야 된다는 조건 하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업무 협약 내에서도 시민 안전을 위해서 나가야 된다는 얘기를 집어넣었기 때문에, 철거는 저희들이 논의를 계속해서 하고 있지만, 기재부 차관이 왔을 때 올해 예산에는 담지 못했지만 내년 예산에는 담겠다고 얘기했는데 저희는 계속해서 빨리 철거하자는 입장이라 금년도에 철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다행입니다. 
그동안 7년여 넘어가는 기간 동안 광명시에서 협상력을 어떻게 발휘할 것인가도 이제 막바지에 온 것 같아서, 그동안에는 여기에 공원을 해서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했는데 국유지가 된 이상 우리 광명시민을 위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협상력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안전에 우선할 수는 없는 거거든요. 
안전에 대한 충분히 광명시 입장을 피력하셔서, 그동안에는 서울시 관할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기재부와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성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한주원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한주원 위원     과장님,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 기재부로 넘어가지 않았습니까?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네. 
한주원 위원     국유지 개발을 하실 텐데, 구체적으로 향후 계획을 보면 부지 활용 관련해서 시민 의견을 수용하겠다, 써 놓으셨어요.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수용하시겠습니까?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저희가 시민 의견을 정책 만족도 조사했을 때도 활용방안에 대해서 계속 질의를 던지기도 했고요. 
그다음에 올해 3월 정도에는 전체 시민들한테 물을 수 있는 설문조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방향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시설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주원 위원     전체 시민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다?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전체는 아니지만 표본 추출로, 
한주원 위원     지금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겠다는 것이고 통계적 방법에 의해서 표본 추출에 의해서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주원 위원     그러면 이것이 서울시 땅이었다, 기재부로 넘어갔다, 우리 시가 유리한 대로 해야 한다, 여러 가지 의견이 많았었는데 아직 이것의 활용방안에 대해서, 우리 시가 유리하게 가져가기 위해서 의견을 구한 것은 없다는 말이네요?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아까 말씀드렸듯이 정책 만족도 조사에서 시민들께서 어떤 것을 원하시는지에 대해서는 들었는데요. 
거기에서 나온 것이 문화, 공원, 체육시설 이런 것들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이 도출됐습니다. 
저희들은 그런 것을 바탕으로 해서 시민들께도, 기재부와 협상할 때도 전체적인 방향을 정할 때 그런 내용이 들어가도록 했고요. 
업무 협약에 의해서도 우리 시민들이 원하는 시설에 대해서 수용을 하겠다는 식의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시민들이 원하는 것들 계속해서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주원 위원     개발사업의 큰 틀을 보면 산업용 연구단지, 창업지원, 복합클러스터를 하겠다고 그랬거든요. 
문화, 공원, 체육시설 이런 부분은 큰 틀의 목적에서 빠져 있거든요? 
말하기 나름에서는 큰 틀에서는 이렇게 놓고 내용은 문화·체육시설 그런 걸 넣겠다고 이랬는데 이것이 목적에서 빠져 있다는 건 어떤 게 주목적인지 잘 모르겠어요.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어쨌든 국유지 개발하면서 주된 목적은 그것이겠지만 거기에 우리 시민들이 원하는 공원이라든가 휴식공간은 반드시 들어갈 예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날 협약을 맺으면서 간담회에서도, 우리 의장님께도 참석하셨지만 그런 내용들이 다 오갔기 때문에, 간담회 내에서도 개발 방향도 있었고 그다음에 우리 시민을 위한 편의시설을 도입해야 된다는 얘기도 다 나왔습니다. 
차관님 주재하는 가운데에서 그런 얘기가 있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1만 8,000평 정도 되는 부지인데 큰 목적에서는 산업연구, 창업지원을 위한 복합클러스터 이렇게 해놓고 전체적으로 문화, 체육, 공원 이렇게 하겠다는 것은 목적이 어딘지 불분명하고 모든 사람의 입맛에 다 맞추겠다는 뜻으로 해석이 되거든요. 
목적이 조금 더 분명하게 나타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체육시설을 그동안에 금천구에서 운영했었나요?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그동안에는 금천구에서 운영했지만 11월부터는 저희 시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주원 위원     시민들이 체육인들이 특히 축구를 하시는 분들이 매우 좋아하셨어요. 
그런 부분들은 우리 시의 노력이 많이 있었다고 생각되고, 다만 한 가지, 바닥재를 보면 ‘저 바닥재로 건강에 해롭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향후 계획은 가지고 계십니까?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저희들도 그것에 대해서 계속 검토를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개발이 빨리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면, 거기에 만약에 잔디라든가 다른 것으로 바뀌게 된다면 예산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검토를 하고 있지 않은 것은 아닌데, 이것에 대해서는 사실 운영 주체인 체육진흥과에서 계속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예산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잘 따져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한주원 위원     그러면 개발을 빨리, 광명시 중심부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개발을 빨리 시도하려고 애쓰는데 예상하기를 개발이 시작돼서 몇 년까지 완성될 것 같습니까?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기재부에서 로드맵을 정한 것은 2026년 하반기 정도. 
한주원 위원     2026년 하반기 정도면 개발이 완성될 것이다?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아닙니다. 
그때 착공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주원 위원     그때 착공이 이루어진다?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네. 
한주원 위원     지금 2022년이지 않습니까. 
26년이면 착공이 앞으로 4년 후에 이루어질 것이고 완공될 때까지는 한 3년 걸리나요?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네, 맞습니다. 
한주원 위원     그러면 향후에도 7년을 더 저 상태로 써야 된다는 거죠, 예산 때문에?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착공부터는 아마 사용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주원 위원     착공 들어가면 불가능.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네. 
한주원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4~5년 정도는 저대로 써야 된다. 
바닥재 한번 보셨습니까?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봤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우려되는 사항에 대해서 건강이라든가 이런 것은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아마 체육진흥과에서 계속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까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체육진흥과로 이첩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검토를 해서 어떤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주원 위원     바닥재를 흔한 말로 갈아엎기에는 예산 문제가 있다. 
그렇다면 먼지 빨아들이는 차 그런 것이나 아니면 뭘 해도, 일부 시각적으로 보이는 부분에서는 정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까맣고 작은 것, 사실 그게 깔린 이유가 미끄러지거나 했을 때, 
한주원 위원     미끄러짐을 방지해서 부상 방지하는 거잖아요.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네, 맞습니다. 
한주원 위원     저희들도 갔을 때 체육인들이 “굉장히 열악하다. 환경이 이것은 아니다.” 이렇게 말씀하셨고, 그분들이 “그나마 이것마저도 없으면 안 되니까 그냥 써야 된다.” 이런 말도 하셨거든요. 
그런 부분 체크를 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네, 알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기간이 많이 남았다는 점을 고려하고 또 갈아엎지는 않아도 미관상이나 이런 부분에, 건강상 해로운 부분을 제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설문을 구한다고 했는데, 보통 이런 것을 설문하면 광명시는 보통 100여 명 이렇게도 구하더라고요. 
그것은 설문조사 범위 내에서 굉장히 미치지 못하는 숫자잖아요.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하실 건가요?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이것은 정치적인 다툼의 소지가 아니기 때문에 시민들의 순수한 의견을 듣는 것이기 때문에 되도록 많은 시민이 참여해서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루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에서 가지고 있는, 홍보과에서 가지고 있는 설문조사 툴이 있습니다. 
그 툴을 이용해서, 그게 제가 알기로는 많은 수에 가입돼 있어서 거기에다가 물을 수도 있고요. 
그것도 해보고, 내부적으로 또 다른 방법으로는 저희들이 통계기관에 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해볼 예정입니다. 
한주원 위원     그래요. 
본 위원이 이렇게 설문을 자꾸 강조하는 이유는 먼저 데이터가 구축이 되어야, 소위 말하는 협상할 수 있는 총알이 장전되어 있어야 어디하고 어떻게 할 때도 밀려서 “그게 아닌데.”가 아니고 저희 시민들이 이런 것을 원하니까 이런 쪽으로 이런 방향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동력을 가질 수 있지 않겠습니까? 
미리 이런 부분 의견 수렴을 충분히 해서 협상할 때 반영할 때 총알 장전이 되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이런 부분은 미리 도출시켜주시면 좋지 않겠습니까?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네. 
한주원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현충열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현충열 위원     과장님, 간단하게 질문드릴게요. 
이번에 빅데이터팀이 새로 생겼잖아요. 
앞으로 운영 방향을 어떻게 하실 건지.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요즈음 대선주자들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충열 위원     사회적 이슈죠.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디지털 전환이기 때문에요. 
저희는 가장 중요한 게 그동안 산재돼 있는 행정데이터를 어떻게 모으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산재돼 있는 데이터들이 많은데 그것을 어떻게 정리해서 행정정책 수립하거나 모든 부서들이 할 때 근거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서 전 직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충열 위원     그러면 데이터 분석을 하기 위한 데이터는 어디서 얻으시는 거예요?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기본적으로 데이터는 행정데이터를 먼저 구축을 해보자고 제가 얘기를 했거든요. 
현충열 위원     행정데이터라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제가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부분은, 세정 데이터 같은 경우는 거기에는 우리 시의 모든 경제 활동이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기업이라든가 소득, 부동산 관련, 부동산 매매현황 이런 것들이 모든 것이 집합되어 있습니다. 
세금을 부과하다 보니까 자료들이 잘 정리가 돼 있거든요. 
개인정보를 다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상당히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데이터를 기본으로 해서 우리의 사회복지시스템이라든가 아니면 예산법무과에서 하고 있는 통계조사들이 있습니다. 
그런 조사들을 묶어서 크로스 체킹을 하면서 플랫폼을 구축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충열 위원     작년 연말에 데이터 기본계획을 수립하셨잖아요. 
그러면 그 기본계획 내에 그런 내용이 다 들어가 있나요?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기본계획에는 연차별로 실시할 수 있는 내용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 로드맵에 따라 실시하는데 기본은 행정데이터를 빨리 잘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충열 위원     용역보고서 자료 부탁드리고요.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네, 알겠습니다. 
현충열 위원     기반으로 해서 앞으로, 어쨌든 팀이 새로 만들어진 만큼 그 팀이 어떤 일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과장님이 정확히 잘 짚어주셔서 될 것 같고요. 
그래야지만 팀을 새로 만든 의미가 있는 거니까요.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충열 위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한주원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한주원 위원     과장님,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강화사업 있지 않습니까. 
내용을 보면 ‘지속가능발전 SNS에서 챌린지를 실시하겠다. 그리고 지속가능발전 카드뉴스를 제작하겠다.’ 이런 홍보사업을 하고자 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챌린지에 대해서는 아직 시작 안 했지만 카드뉴스는 이미 작년부터 시작해서 저희들이 공무원들의 인식개선을 위해서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월에 한두 번씩 지속가능발전 목표별로 어떻게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지 이런 것에 대해서 카드뉴스를 제작해서 하고 있고요. 
앞으로 지속가능발전의 방향은 ESG 경영 관련해서 방향을 잡고 궁극적으로는 순환경제 쪽으로도 방향을 잡아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 각 부서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전문가 집단과 논의를 통해서 우리 부서는 그런 것들을 연결해 주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이 내용들을 얘기하고 우리 실제 부서 상황과 접목을 해서 정책들을 수립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주원 위원     과장님 답변 중에 “ESG 관련 카드뉴스를 만들겠다. 챌린지사업은 아직 안 했다. 앞으로 전문가 집단을 통해서 의견을 받겠다.” 했는데 이런 카드뉴스 만들고 챌린지사업 하는데 전문가 집단의 의견이 꼭 필요합니까? 
어떤 전문가죠?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ESG 전문가들입니다. 
한주원 위원     카드뉴스 하나 만드는 데도 전문가의 의견을 꼭 받아서 해야 되나요?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그거하고는 전혀 관계없이, 카드뉴스는 저희 부서에서 알아서 만들고 챌린지도 저희들이 구성해서 하는 거고요. 
한주원 위원     국가 방향 다 아시지 않겠습니까? 
ESG 방향 모르세요? 
5개년계획 10개년계획 다 나와 있는 것 아닙니까? 
우리도 2030중장기계획 해서 ESG 방향 다 잡고 있지 않나요?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조금 아까 말씀하신 것은 SDGs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SDGs 수립 목표라든가, 
한주원 위원     아까 ESG라고 해서 저도 여기 ESG라고 써 놓았어요.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ESG는 국가에서 방향을 확실히 잡았다든가 이런 것은 아니거든요. 
저희들이 앞서서 실행하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ESG도 어째든 SDGs의 어떤 하나의 다른 방향이기는 하지만 SDGs는 약간 다른 면이 있기 때문에 소셜벤처 기업들을 만들어 낸다든가 빅코퍼레이션이라든가 이런 기업들을 만들어 내는 것, 사회적경제기업들을 만들어 내는 것 여러 가지 많이 있습니다. 
한주원 위원     과장님, 이 사업을 묻는데 여러 가지 단어를 막 넣으시면 4백만 원짜리 사업이거든요. 
지금 어떤 것을 홍보하겠다, 어떤 것을 챌린지하겠다, 이런 방향을 물어보는데 이렇게 구구절절하게 하세요. 
작년에는 챌린지를 어떻게 하셨습니까?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작년에는 챌린지를 하지 않았습니다. 
한주원 위원     작년도에는 안 했고, 올해는 실시하지 않았고, 올해 2월인데 아직 계획도 없으시고?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계획은 분명히 있습니다. 
한주원 위원     이러다 갑자기 8월에 몰아서 하는 것 아닙니까?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그렇지 않습니다. 
한주원 위원     정부에서 ESG 방향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발언은 매우 잘못된 발언이고 위험한 발언입니다. 
정부는 아주 오랫동안 10년, 5개년 계획으로 해서 전 세계 방향이 다 설정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차라리 정부 방향을 제가 못 따라갔다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고요. 
카드뉴스 만드실 텐데 어디에 어떻게 홍보하세요? 
전 본 일이 없거든요.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카드뉴스는 홈페이지에, 홈페이지가 아니라 우리 시, 
한주원 위원     그러면 이 카드뉴스를 보려면 우리가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야 됩니까?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홈페이지가 아니라 카드뉴스는 저희 행정정보시스템, ‘새올’ 시스템이죠. 
거기에 매월 올리고 있습니다. 
한주원 위원     행정정보시스템에 올리면 누군가 접속해서 그것을 퍼다가 각각 자기들이 쓸 곳에 가져다 써야 되나요? 
왜 이렇게 잘 보이지 않죠, 이런 카드뉴스가?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그런 홍보방안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우리 시 유튜브라든가 이런 것을 활용해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사업을 잡아놓기는 했는데 실행하지 않았다는 것을 저는 지적하고 싶고요. 
어디에서도 정책기획과에서 카드뉴스를 가지고 지속가능발전을 홍보하고 있다는 느낌을 못 받았거든요. 
그렇다면 의도는 좋으나 사업 예산을 받아놓고 활용을 잘못하는 것은 돈을 아깝게 쓰신다. 
예산 세우지 않아도 될 부분을 세우시고 특별하게, 주목할 만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부분이 있거든요. 
사업을 구상하셔서 이런 사업을 실시하고자 할 때는 적극적으로, 전투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주민들이 흔하게 여기저기서 다 볼 수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인식개선인데 어디에 숨겨놓고 앱을 깔아야 볼 수 있고 시청 홈페이지 접속해야 볼 수 있고 꼭 유튜브를 들어가야 볼 수 있고 그렇다면 이것은 인식개선은 아니에요. 
카드뉴스 한 장으로 해서, 짧은 문구로 해서, 팩트 있게, 모양새 좋게, 눈에 딱 들어오게 이렇게 해서 인식 개선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주로 어떤 것을 인식개선하고 싶으셔서 이 사업을 하시는 거예요?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지속가능발전 각 목표에 대해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카드뉴스로 만들어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끝나고 나서 여기 만든 것 있으니까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부뚜막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실천하지 않고 구상만 잔뜩 가지고 있으면 뭘 합니까? 
실천하려고 예산을 세웠으면 군데군데 보이는 곳에 “저거네. 그렇구나.” 할 수 있도록 홍보 잘하시고 저변 확대를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네, 위원님 말씀 명심하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좋은 단어, 큰 단어 머리에 잔뜩 가지고 있으면 그거 다 허상이거든요. 
허상보다는 실제를 택하셔서 “세금이 저렇게 잘 쓰이고 있구나.” 이렇게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네, 위원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빅데이터팀이 새로 신설된 거죠?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기존에 업무가 정보통신과에 있기는 했었지만 그 부분을 따로 떼어서 빅데이터팀으로 신설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행정에 쌓여있던 데이터를 취합해서 정책 방향과 효율성을 제고하겠다는 이런 취지가 강하겠네요?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네, 맞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그렇게 되면 앞으로 빅데이터를 통해서 정책을 만들기도 하고 점검도 하고 이렇게 하겠죠. 
그런 일도 하지 않을까요?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네, 맞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나아가서는 각종 사업에 관한 내용이나 용역을 상당히 많이 하는데 용역에서 나오는 결과와 비교도 해볼 수 있을 테고.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겠어요. 
그러다 보면 광명시의 많은 각종 용역을 줄이고 이것으로 대신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시간이 지나면?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저는 데이터는 어쨌든 많이 쌓여야 된다고 생각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다고 하면 용역 할 때 우리 시의 현황이라든가 제공할 때 올바른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안성환   빅데이터 만들어서 용역사에 다 주면 그걸 정리만 해서 보고서 만들어버릴 것 아니에요. 
그러면 용역비 줄어드나요?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용역은 근거 데이터를 통해서 정책이라든가 방향 같은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은 연구 집단에 필요한 것들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쨌든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당연히 분석을 통해서 정책 방향을 정하는 것들을 한다면 용역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그렇죠. 
광명시 1년에 나가는 용역이 엄청날 것이라고 보여요. 
전체 몇 건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사업을 하거나 타당성 용역부터 시작해서 수없이 많이 나가는데 이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내부적인 자료를 활용해서 충분히 용역에 버금가는 자료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발전시킬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다는 거죠.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네,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위원장 안성환   당장은 안 되지만 내용이 축적되고 기술이 쌓이고 하면 가능할 수 있을 것 같이 보이고. 
혹시 다른 지자체도 빅데이터 팀이나 과가 있어요?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아직 많이 활성화되어 있는 것은 아닌데요. 
관련법이 생겨서 아마 기초자치단체에서도 많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빅데이터가 향후에 광명시민의 여론을 수렴하는 길도 될 테고 다양한 정보 채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개인정보 부분이 철저히 보호될 수 있도록 관리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과장 김연송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0분 회의중지)

(10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성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예산법무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예산법무과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법무과장 서호준   안녕하십니까? 예산법무과장 서호준입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 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안성환 자치행정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함께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경미 예산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박성국 투자전략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박소영 의회법무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김복자 평가통계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고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75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예산법무과는 4개 팀, 1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분장사무는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77페이지, 주민의 삶 개선을 위한 재정 역할 강화와 균형 예산편성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도 본예산 기준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 7,964억 원, 기타특별회계 671억 원, 공기업특별회계 943억 원을 포함하여 총 9,578억 원과 12개 기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요 재정투자사업 및 신속 집행 등을 반영하여 효율적이고 적시성 있는 재원 배분으로 주민이 행복한 건전재정을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8페이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입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총 50명의 위원들이 4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2022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토론회를 거쳐 총 83건의 제안사업을 발굴하였고, 이 사업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여 우선순위를 선정하였으며, 부서 검토의견을 거쳐 총 35건에 54억 8,200만 원을 예산에 반영하였습니다. 
올해에도 2023년도 예산반영을 위해 주민제안사업을 발굴하고 심의를 거쳐 예산에 반영할 계획으로 다수의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거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예산편성 과정에 재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시민 생활이 행복한 건전재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9페이지, 적극적인 외부재원 확보 추진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간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40개 사업, 209억 9,000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48개 외부공모사업, 150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향후 지역 현안 및 재난안전 분야에 대한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할 계획이며 공모에 적극 응모하여 외부재원 확보를 위하여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국도비사업 발굴 및 사업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시정 주요 정책을 원활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0페이지, 광명도시공사 운영 지원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광명도시공사는 1본부, 2부, 13팀, 정원 258명으로 운영 중이며, 사업 범위는 10개 대행사업과 5개 개발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간 추진사항으로는 광명도시공사 특정감사를 실시하였으며 경영평가 및 사장경영평가, 이행실적평가에서 ‘나’ 등급을 받은 바 있습니다. 
향후 광명도시공사 조직 진단 및 경영개선 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하여 조직개편과 인력 재배치를 통한 효율적인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임대주택매입사업 역시 원활하게 추진토록 지속적으로 지도점검 등으로 관리감독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1페이지, 의회협력 강화 및 효율적 법무행정 추진사항입니다. 
현재 자치법규는 총 627건을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해 자치법규 146건, 행정조치 12건을 정비하였습니다. 
소송업무는 소송 114건, 행정심판 52건을 수행하였습니다. 
앞으로 자치법규 및 훈련 예규를 수시로 정비하고 고문변호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승소율을 제고할 것이며 효율적인 청문 주재로 불합리한 행정처분을 예방하고 시민의 권리를 부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도의원, 국회의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정책협의회 및 간담회를 통한 업무협의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2페이지, 통계조사 효율적 운영 사항입니다. 
그간의 추진사항으로는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021년 경기도 및 광명시 사회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2021년 사업기준 사업체 조사 및 광업·제조업 조사와 2022년 경기도 및 광명시 사회조사를 실시할 예정이고, 우리 시 정확한 통계조사를 통하여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예산법무과 소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산법무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안성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법무과에서 여전히 시의회를 협력하고 있는 거죠? 
○예산법무과장 서호준   네, 맞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자치법 개정으로 인해서 의회 독립권 부분이 있는데 인사에 관련된 부분은 여전히 예산법무과 안에 들어있는 것 아니에요? 
○예산법무과장 서호준   인사에 관한 부분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의회 독립으로 의회에 다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치법 개정으로 인해서. 
○위원장 안성환   자치법에는 의회하고 본청하고 같이 연결되어 있는 것 같이 보이는데 독립권 부분에 대해서 유연하게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법무과장 서호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조미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조미수 위원     업무보고가 저희 임기 내에서는 계획하신 것 저희들이 듣고 가는데요. 
대한민국 평균 연령이 50대가 넘었습니다. 
광명시도 90년대 전반에는 선거를 할 때마다 3분의 2 이상이 전입이 있는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나라 전체 고령화 사회이고 광명시도 예외는 아니고 제가 알기로는 인근 시군구에서 저희 광명시가 굉장히 급속하게 고령화되는 사회이고, 그런 과정 안에서 예산법무과 같은 경우에는 예산을 선택과 집중으로 써야 된다. 
지난번에 조례가 통과는 됐습니다만 우리가 예산을 어떻게 어느 쪽에 더 많이 과감하게 투자할 것이냐. 
그다음에 두 번째, 광명시도 다른 시 인근 지역에 비해서 색다르게 출발한다고 한다면 특색 있게 가야 되거든요. 
물론 시민의 전체적인 삶의 질에 일정 정도 하고 그다음에 어떻게 특색 있게 갈 것인가. 
이러한 전체적인 예산법무과의 생각도 분명히 있어야 된다. 
“이제 하나 메우고, 메우고 이런 식의 시대는 끝났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세 번째는, 통계조사가 있고 정책기획과에 빅데이터팀이 만들어졌어요. 
그러면 이런 것들은 어떻게 상호작용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필요했으니까 만들었겠죠. 
그러나 통계조사도 없어져야 되는 것인지. 
과장님, 그러면 빅데이터팀이 만들어졌으니까 통계조사팀은 없어져야 되는 겁니까? 
○예산법무과장 서호준   제 생각에는 그 빅데이터 안에 통계조사도 하나의 일부분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라는 부분은 광명시에 필요한 모든 정책적인 부분에 대해서 빅데이터를 모집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 한 부분으로서 주택총조사라든지 사업체총조사라든지 이런 부분도 빅데이터 하나의 일부분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그 부분을 우리가 일정 부분 기초자료로써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미수 위원     저도 그 말씀에 동의 드리고요. 
그러면 우리 1,000여 명 공무원들이 빅데이터팀이 만들어졌는지 안 만들어졌는지도 사실 궁금해 해요. 
“빅데이터팀이 있는 것 알아, 몰라?” 제가 공무원들한테 물어보면 모르는 사람이 50% 이상일 거예요. 막연하게 제가 말하지만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것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이며, 이러한 것들을 하지 않으면 계속 다람쥐 쳇바퀴 도는 식이다. 
여기 앞에 계신 분들 다 기성세대들인데, 저희도 마찬가지. 
이래서 선택과 집중으로 예산법무도 큰 테두리 안에서 잡아 주십사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의회는 뭐 하러 있습니까? 
○예산법무과장 서호준   의회는 당연히 있어야 하죠. 
조미수 위원     상생 관계와 함께 견인과 견제를 잘 할 수 있도록 역할들을 같이 잘하시자고요. 
○예산법무과장 서호준   네, 알겠습니다. 
조미수 위원     코로나 때문에 우리가 자주 못 만났는데, 대한민국의 문화 중 하나는 ‘밥 문화’입니다. 
○예산법무과장 서호준   맞습니다. 
조미수 위원     네, 그래서 같이 점심을 나누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런 것들이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많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것들을 통한 의회와의 관계를 긴밀하게 할 수 있도록 실장님, 과장님 이후에는 꼭 신경 좀 써주세요. 
○예산법무과장 서호준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미수 위원     너무 뵙지 못하고, 회기 열리면 오셔서 얘기하시고 이런 것인데 그런 것보다는 조금 더 긴밀한 관계 속에서 정책들을 같이 얘기하시고 나누고 서로 하면 저희들이 하여튼 좋은 내용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예산법무과장 서호준   네, 맞습니다. 
조미수 위원     그런 것들을 뒤에 계신 팀장님들도, 곧 있으면 과장되실 분들이니까 꼭 기억해 주셨다가 좋은 광명시의 집행기관과 의회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는 말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예산법무과장 서호준   네. 
○위원장 안성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덕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형덕 위원     소관부서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도시공사 임대주택매입사업이 이번에 조례가 통과되었잖아요. 
그 과정에 있어서, 15억 정도면 광명시 집값이 좋아서 큰 평수 하나 정도, 중간 평수 한 채 정도의 집값인데 이것을 출연금으로 가실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하실 예정인가요? 
예산이 아직 책정되지는 않았지만. 
○예산법무과장 서호준   아직은 책정된 사항은 없는데요. 
도시공사 자체 재원으로 충분히 활용 가능한 것으로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형덕 위원     그렇습니까? 
○예산법무과장 서호준   네. 
이형덕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광명시민을 위한 사업이기 때문에 금액이 얼마 안 된다고 해서 소홀히 하지 마시고, 그렇지는 않겠지만 소관부서에서도 관심을 갖고 효율적으로 잘 수행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법무과장 서호준   네, 더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성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한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법무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3분 회의중지)

(10시54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성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치분권과 소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분권과장 황희민   안녕하십니까? 자치분권과장 황희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시민의 안전과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애쓰시는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안성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함께 배석한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민정 자치분권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원현순 주민자치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최규윤 남북교류협력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함기훈 직소민원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김민재 마을자치센터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그리고 오늘 오하정 시민협치팀장이 재택근무로 김명옥 주무관이 대리 참석하였습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고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85쪽입니다. 
일반현황으로 자치분권과 근무 인원은 17명이며 분장사무는 5개 팀으로 되어 있습니다. 
86쪽부터 91쪽까지 민간협력 일반현황과 기타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치분권과 소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으로 총 12건입니다. 
먼저 92쪽,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입니다. 
시민참여·자치분권도시 확립을 위해 자치분권 사업발굴과 시민과 공직자의 자치분권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간 추진사항으로 자치분권대학 봄학기와 가을학기 교육과정을 운영하였고, 그리고 제2회 광명자치분권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민자치의 이해 책을 발간하고 주민자치 온라인콘텐츠를 제작하여 교육·운영을 지원하였습니다. 
올해에도 광명시 자치분권협의회 운영과 또 자치분권대학 등을 통한 자치 역량 강화 교육, 그리고 제3회 자치분권포럼 개최 및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93쪽,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추진입니다.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 및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또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간의 추진사항으로 2021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상·하반기에 걸쳐 선발하였고, 규제개혁 우수공무원과 우수부서를 포상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규제계획 과제 발굴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실천과 또 규제개혁 발굴을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94쪽, 주민자치회 기반구축 및 활성화입니다. 
주민자치회에서 발굴한 의제 관련한 자치계획 등을 주민 스스로 수립하고 결정하는 주민총회를 지원하여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그간의 추진사항으로 주민자치회위원회 역량 강화 교육과 또 신규위원 모집을 진행하였으며 향후 계획으로는 동별 특색 있는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교육과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95쪽, 주민세 환원 마을사업의 지속 추진입니다. 
지역에 필요한 마을사업을 주민 주도로 추진하여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고자 지난해에는 동별 주민총회를 실시하였고, 또 주민세 환원 마을사업을 추진·완료하였으며, 사례집을 제작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주민세 환원 마을사업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동별 주민총회를 지속 실시하고 각 동의 주민세 환원 마을사업을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96쪽,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입니다. 
주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과 또 주민자치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마을공동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주민제안공모사업과 또 마을학교 입문교육을 운영하였으며, 활동사례집도 제작하고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올해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공모사업 운영과 또 공동체 활성화 네트워크 및 교육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97쪽, 광명시 행복마을관리소 운영 사업입니다. 
주거취약지역 내 주민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광명3동, 5동, 7동 등 3개의 행복마을관리소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지역 밀착형 안전순찰활동과 생활방역 및 환경정비, 그리고 주민공간 및 생활공구 대여와 취약계층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활동으로 2021년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올해도 우리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주민 생활편의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98쪽, 민관협치 체계 운영 및 활성화입니다. 
민과 관의 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에 따라서 시정협치협의회 등 민관협치 기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간 추진 사항으로 공론화위원회를 새로 구성하였고, 시민참여커뮤니티 및 시정협치협의회도 2기를 구성하여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광명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습니다. 
앞으로 민관협치기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공무원과 협치위원을 대상으로 민관협치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99쪽, 민관협치 시정 구현을 위한 토론회 운영입니다. 
현안 문제나 신규사업 등 정책토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 시민과 전문가 등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토론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민관협치형 주민참여예산 의제 발굴 토론회와 공론장 운영 그리고 협치의제 발굴 및 지속가능발전 목표 이행을 위한 시민정책토론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협치 의제 발굴 토론회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공론장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100쪽,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운영 지원입니다. 
지역사회 자원봉사 허브기관으로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개발과 장려, 연계와 협력을 통해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위해 센터장과 3개 팀에 1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올해 4개의 추진목표와 전략과제 및 13개의 사업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01쪽, 국내외 교류 활성화입니다. 
국내외 자매도시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통하여 광명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합니다. 
현재 광명시는 국외 4개국, 국내 2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그간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교류를 하지 못하였습니다만 올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상호방문 및 실질적인 교류를 추진하여 광명시가 국제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02쪽,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입니다.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과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추진 사항으로는 우리 북한이탈주민의 일자리 지원사업과 취업 및 정착지원 등 종합지원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하였으며, 올해에도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지원을 위한 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103쪽, 공감의 가치를 실현하는 적극적인 민원행정입니다. 
방문과 전화, 온라인 접수 등 다양한 채널로 제기되는 민원을 친절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고 민원 처리상황을 직접 확인·조정함으로써 시민과 소통하는 민원행정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그간 추진사항으로는 현장 확인 및 조정이 필요한 민원에 대해서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처리하였으며, 지난 1년간 방문 및 전화, 현장 등 상담민원 662건과 ‘시장에게 바란다’ 인터넷민원 1만 773건을 접수·처리하였습니다. 
올해에도 직소 민원처리 운영 실태를 분기별로 분석하고 평가하여 반복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치분권과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치분권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안성환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이 설명을 잘하셔서 위원님들이 질의를 안 하시네요. 
질의하실 분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3분 회의중지)

(11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성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이성현   안녕하십니까? 정보통신과장 이성현입니다. 
광명시 발전과 시민이 살기 좋은 광명시를 위하여 의정 활동에 연일 노고가 많으신 안성환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소개) 
김도연 정보기획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김태형 디지털뉴딜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이은희 정보보호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김성준 행정정보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김범수 정보통신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김현주 도시통합운영센터팀장은 보건소 파견 근무로 불참하였습니다. 
대신 김병석 주무관이 참석하였습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다음 2022년 정보통신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07쪽, 일반현황입니다. 
직급별 정·현원 현황은 정원 21명에 현원 22명이며, 분장사무와 기타현황 등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09쪽, 주요 업무추진계획입니다. 
신뢰성 있고 효율적인 홈페이지 운영입니다. 
광명시 대표 홈페이지 등 13개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기능 개선을 하고 홈페이지 추가개발 및 웹 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하겠습니다. 
사업비는 2억 7,900만 원이며 홈페이지 이용자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키겠습니다. 
110쪽, 광명시민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입니다.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집 근처 생활 유휴공간을 디지털 배움터로 선정하여 디지털 중급과정과 디지털 체험장을 운영하고 지역 일자리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비 80% 포함 총 10억 4,700만 원이며 시민들 누구나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 속에 정보화 능력 향상과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111쪽, 스마트도시 계획수립용역입니다. 
우리 시의 스마트도시 건설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광명시 스마트도시의 기본 방향과 비전 및 추진 전략 등을 수립하는 스마트도시 계획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3억이며,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 개발사업에 스마트도시 기반시설과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112쪽, 사이버 방역체계 구축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증가 및 다양화된 사이버 공격기술의 발달로 정보보호 침해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강화하여 행정서비스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4억 2,094만 원이며, 정보보안시스템 7대 대체 구입 및 교육, 홍보, 사이버 침해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보안 기능을 강화시키고 개인정보 유·누출 사고를 방지하겠습니다. 
113쪽, 온-나라 문서 시스템 2.0 전환구축입니다. 
운영 중인 온-나라 문서 1.0에 내용연수 도래 및 보완 취약점 노출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으로 전환 구축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4억 9,581만 4,000원이며 서버 등 하드웨어 및 운영 소프트웨어 등을 구입하고 국가 표준 시스템 등과 연계하여 시스템 안정성과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겠습니다. 
114쪽, 스마트 휴식공간 조성을 위한 안양천 공공와이파이존 구축입니다. 
안양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무선인터넷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와이파이존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3억이며, 안양천 물놀이장에서 금천교까지 약 5㎞의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정보접근성과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 합니다. 
115쪽, 안정적인 네트워크환경 구축을 위한 정보시스템 고도화입니다. 
노후된 광전송장비 및 구내 방송시스템 등의 교체를 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2억 8,320만 원이며, 자가통신망, 광전송장비 18대와 네트워크 스위치 11대, 구내 방송시스템 및 전자팩스소프트웨어를 교체하여 장비 성능을 향상시키고 장애 발생률을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정보통신시스템을 제공하겠습니다. 
116쪽, 야간 길거리 안전대책 강화입니다. 
안전한 골목길 귀가 환경구축을 위해 재개발·재건축 지역의 방범 CCTV 재배치와 로고젝터 신규 설치를 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2,240만 원이며, 재개발 3개소와 재건축 1개소에 CCTV 35개소를 재배치하고 로고젝터 7개소를 신규 설치하여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정보통신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통신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안성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이번에 자리 처음 앉으시는 거네요, 의회요. 
○정보통신과장 이성현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축하합니다. 
준비 많이 해오셨을 것 같은데요. 
작년 국비 따온 것 중에서 스마트4라고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버스정차대 이 사업 내용은 업무보고에 안 들어 있네요? 
추진 계속하고 계시는 건가요? 
○정보통신과장 이성현   네, 그것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말씀드리면 국토부 공모사업에 2021년에 선정이 되었고요. 
그래서 스마트솔루션사업 같은 경우는 스마트 버스정거장 7개소 그다음에 스마트폴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올해 5월 초 준공을 목표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명3동에 도시재생지역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도시 재생사업 관련해서는 스마트폴과 그다음에 비상벨 그리고 스마트 제설시스템 3개가 진행되는데요. 
이 사업도 올해 상반기 안에 마무리를 목표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내용을 정확하게 잘 알고 계시네요. 
하여튼 그 자료 차질 없이, 국비를 공모사업을 통해서 받아온 자료니까 차질 없이 잘 챙기셔서, 특히 그쪽 지역은 노후화된 지역이기도 하고 또 도시재생이라든지 뉴타운 하는 지역 부분을 잘 고려하셔서 동선을 잘 파악하셔서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이성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한주원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한주원 위원     과장님, 정보통신과에서 계시다가 승진하셨는데 축하드립니다. 
○정보통신과장 이성현   고맙습니다. 
한주원 위원     몇 달 됐죠? 
○정보통신과장 이성현   1월 7일 인사해서 한 달 지났습니다. 
한주원 위원     다른 분보다도 일단 같은 과에서 계시다가 승진하셨기 때문에 업무 파악이 상당히 용이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업무 파악은 잘하셨죠? 
○정보통신과장 이성현   네, 열심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주원 위원     안양천 공공와이파이 제가 제안해서 설치를 계획하고 있는데, 언제부터 사업을 진행하실 생각이십니까? 
○정보통신과장 이성현   안양천 공공와이파이 사업이 다른 지역에 하는 것보다 조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안양천은 국가하천이다 보니까 저희가 자유롭게 공사나 이런 부분에 애로사항이 있어서요. 
예를 들면 선을 깔더라도 굴착이나 이런 부분들이 케이블 공사나 이런 것들이 필요한데 그런 부분들은 국가하천에 따른 제반 사항들 때문에 제약이 있어서요. 
기술검토나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2월 말까지 하고 3월부터 계획 수립을 해서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주원 위원     공간은 탁 트였지만 국가하천이다 보니까 광명시 지자체 임의대로 할 수 없고 협의를 거쳐야 되는 과정이 조금 어렵다는 말씀이시죠? 
○정보통신과장 이성현   그렇습니다. 
한주원 위원     그러면 협의가 순조롭게 잘 될 것 같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이성현   지금 저희가 하려고 하는 검토하고 있는 기술 방향으로는 협의는 잘 진행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한주원 위원     시대가 바뀌었어요. 
유튜브를 시청하시는 분들이 많고, 지난번에 말씀드렸다시피 ZOOM 회의, 밖에 나가서 학생들이 공부하기도 하고 우리가 영상을 접하는 시스템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공공와이파이 문제는 정보복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또 하나 질의할 것은 지난 연도에 디지털트윈 용역을 하셨어요. 
3차 보고까지 끝났죠? 최종보고까지? 
○정보통신과장 이성현   네, 그렇습니다. 
한주원 위원     용역을 토대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언급하시겠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이성현   위원님 말씀대로 공공와이파이는 요즘에 동영상이나 이런 부분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디지털트윈 관련해서는 저희가 작년에 용역을 수립했는데요. 
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해서 올해 국토부에서 공모하는 사업에 그 결과를 반영해서 공모에 응모를 해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한주원 위원     지난 연도 최종보고회에서도 국가사업에 응모해서 사업을 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것 관련해서 국가공모사업이 많이 있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이성현   2월까지 현재 계획은 나와 있지 않는데요. 
작년을 기준으로 해서 봤을 때는 국토부가 한 차례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행안부나 정통부 쪽에서도 한 차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그와 동일한 정도의 횟수는 공모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주원 위원     디지털트윈사업은 우리 광명시에 어떤 점이 꼭 필요해서 이런 용역을 하시게 된 겁니까? 
○정보통신과장 이성현   예를 들면 디지털트윈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도시의 안전사고나 이런 것들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든지 또는 신도시나 이런 도시개발을 할 때 어떤 방향으로 할 것인지 미리 예측해본다고 할지 이런 부분이 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앞으로는 모든 디지털데이터가 3D나, 메타버스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그런 방향으로 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지하 시설물이나 지상에 있는 시설물들을 2D로 했다고 하면 앞으로는 모든 데이터를 3D로 해야 될 텐데요. 
기존 2D를 저희 시비로 3D로 전환하려고 하면 비용이 많이 들 텐데요. 
개발하거나 민간이 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앞으로 디지털트윈 기반의 데이터로 산출물을 받고 그다음에 토지정보과의 토지데이터 부분들도 그 방향으로 시비를 절약하고 개발 부분에 있는 지역의 모든 데이터들을 3D로 저희 시가 확보할 수 있도록 그런 기반을 마련하고자 디지털트윈 준비를 했습니다. 
한주원 위원     앞으로 광명시 3기 신도시나 이런 데에 이런 기반을 구축하고 개발이 시작되겠네요. 
그런데 앞으로 3기 신도시 이런 것 말고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건물들이나 이런 데도 디지털트윈을 시급하게 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이성현   민간한테 당장 현재 있는 건물에 그거는 강요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공공건물은 에너지 효율적인 절감을 위한 건물이랄지 이렇게 공공건물을 할 때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디지털트윈을 반영해서 결과물을 산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민간을 전반적으로 적용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주원 위원     우선 먼저 디지털트윈은 3D화를 하는데 매우 중요하지만 시대적인 요청이기도 하고요. 
공공건물에 먼저 시도를 하고 새로 구축되는 신도시 이런 데에 먼저 시도하겠다는 말씀이시죠? 
○정보통신과장 이성현   네, 그렇습니다. 
한주원 위원     지난 연도에 광명동굴을 디지털트윈 작업 응모를 했다가 떨어진 경험이 있지 않습니까? 
맞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이성현   네, 맞습니다. 
한주원 위원     올해 시도해볼 생각이 있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이성현   올해도 공모의 목적이나 방향성이 맞는다고 하면 저희가 그 방향으로도 응모해볼 계획은 있습니다. 
왜냐하면 광명동굴 같은 경우 예를 들어서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 안에 관광객이, 사고 발생 시에 100명이 있는지 50명이 있는지 저희가 알 수 없거든요. 
그럴 때 디지털트윈으로 3D화해서 그 안에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 센서까지 다 부착되고, 그래서 관광객 위치랄지 이런 것들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작년에 공모했던 사례는 그런 사례였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만약에 공모 목적에 부합한다고 하면 한번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작년에 됐으면 좋았는데 어떤 점을 보완해야 된다고 생각하셨습니까? 
떨어졌지 않습니까. 
어떤 점을 더 보완해야 우리가 공모사업에 응모해서 선정될 수 있겠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이성현   제가 그때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고 하면 광명동굴 안전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하면 거기에 플러스, 예를 들면 안전도 있는데 광명동굴까지 관광객들이 갈 수 있는 최적의 교통흐름이나 이런 것들을 플러스해서 미리 예측해서 제공할 수 있는 것들을 조금 더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고요. 
그 하나만 보다는 여러 개를 융합하면 플러스 점수를 받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주원 위원     과장님께서 문제 진단을 잘하셨으니까 그 부분의 처방을 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광명동굴 하나만 봤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종합적이고 유기적으로 사업 계획서에 사업을 잘 담으시기 바라겠습니다. 
광명동굴은 지금 안전하지만 향후 더 안전해야 되기 때문에 광명동굴 이 부분이 성공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에너지를 거기에 쏟아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디지털트윈에 대한 용역을 마쳤으므로 이것을 어디에 어떻게 실행해서 접목할지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시고, 이 부분 사업에 전진 또 전진, 구체화, 실현화시키기를 바라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이성현   네, 위원님 감사합니다. 
한주원 위원     오늘 처음이신데 답변 잘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이성현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위원님들께서 질의한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4분 회의중지)

(11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성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광명도시공사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광명도시공사본부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입니다. 
먼저 광명시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시는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안성환 위원장님과 이형덕 부위원장님, 조미수위원님, 한주원위원님, 현충열위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도시공사 부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직원 소개) 
이기정 동굴사업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신철 개발사업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이용해 경영기획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김선문 경원지원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김의용 시설안전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광명도시공사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겠습니다. 
먼저 305쪽 일반현황입니다. 
공사 현원은 총 246명으로 임원 1명, 일반직 82명, 업무직 27명, 무기직 136명이며, 정원 외 기간제 112명을 포함하여 총 35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공사 조직은 1본부, 2부, 13개 팀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팀의 분장사무는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307쪽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영향 등 대내외 경영환경을 분석하고 중장기 경영 목표 및 전략과제 수립을 통한 이행 과제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지난 2018년 4월에 광명도시공사 5개년 발전계획을 수립하였고, 2021년 11월 중장기 ESG 경영 추진 전략안을 수립하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경영 목표 및 전략과제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중장기 경영전략 용역 수행을 통하여 대내외 정책 변화 대응을 위한 공사의 5개년 로드맵을 수립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을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09쪽입니다. 
단체교섭을 위한 공사 대행력을 제고하고 노사 갈등을 예방하여 건전하고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정립하고자 합니다. 
2021년 7월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을 교섭대표노동조합으로 확정되었고,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임단협 체결을 위한 단체교섭을 개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단체교섭 및 실무교섭을 성실히 진행하여 노사 간 화합과 협력을 통한 합리적 노사관계를 정립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공사 안전부분 관리 강화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재해경감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공사에서는 재난 안전, 보건관리를 위해 꾸준히 자체 점검을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로 2021년 12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사항을 규정에 반영하고, 안전보건경영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적약자 및 소외계층의 체육·레저시설 접근성 확대를 통하여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고자 합니다. 
향후 사회적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공공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여 체육·레저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메모리얼파크를 방문하는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 편익 중심의 시설환경 조성으로 쾌적하고 질 좋은 서비스로 다가가겠습니다. 
2021년 6월 조례개정을 통해 관외 사용료를 개인단과 부부단 각각 50만 원을 인상하였으며, 유골 안치 증가에 따른 냉·난방기 9대를 추가 설치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환경 제공을 통하여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광명동굴 브랜드 노출 및 홍보를 위해 온라인 판매 대행사를 운영하여 판촉활동 강화와 고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021년 광명동굴 온라인 대행 판매를 진행하여 2021년 6월부터 12월까지 약 8억 1,800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2022년 온라인 매출목표는 10억 원으로 보다 다양한 온라인마케팅을 진행하여 목표 달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광명동굴 내 기계·소방·전기·토목 등 분야별 체계적인 상시 안전 점검 및 시설물관리를 통해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2021년 8월 광명동굴 안전관리를 위해 시와 공사가 합동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2022년에는 보다 철저한 광명동굴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시에서 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광명동굴의 체계적으로 시설물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14쪽입니다. 
광명동굴 주변 지역의 계획적 체계적인 개발을 통하여 문화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 및 수도권 핵심 문화복합테마파크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2022년 상반기 중으로 경기도로부터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315쪽입니다. 
도심의 공공시설 부지를 활용하여 복합건축물 건설을 통해 토지의 이용 효율화를 도모하고 원도심의 주차난 해소 및 청년창업지원 주택을 공급하고자 합니다. 
2022년 상반기 중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입니다. 
다음 316쪽입니다. 
소하동 제3 노외주차장 부지를 복합개발하여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022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317쪽입니다.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참여를 통한 개발이익 지역 환원 및 지역 맞춤형 신도시 조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공공주택지구 지정 이후 타당성 검토용역을 추진하여 사업을 추진코자 합니다. 
광명도시공사는 2022년에도 변화와 혁신을 통한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 드리면서, 광명도시공사가 광명시와 광명시민의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광명도시공사 2022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명도시공사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안성환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미수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조미수 위원     본부장님 애쓰고 계세요. 
사장님 언제 뽑으실 거예요? 
두 일을 다 하느라고 힘들어 보이시네요.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아무래도 두 몫을 하니까 힘은 드는데요. 
조미수 위원     그러시죠. 
저희가 일을 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행복하려고 하는데 두 가지 일을 다 하시고, 나중에 죄송합니다만 혹시 불행한 일이 있으시면 어쩌시려고. 
사장님 뽑으세요.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위원님께서, 
조미수 위원     뽑으세요. 
걱정되네, 우리 본부장님. 
이것도 직무유기 아닙니까! 
제가 이번에 5분 발언하겠습니다, 시장한테. 
뽑으세요. 
빨리 말씀하십시오.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하여튼 건강 유념해서 열심히 근무토록 하겠습니다. 
조미수 위원     5분 발언하겠습니다. 
사장 뽑으시고. 
두 번째, 작년에 그렇게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동굴 몇 명 왔죠?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55만 6,000명 왔습니다. 
조미수 위원     작년에 우리가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 왔다는 말이죠. 
그래서 이 동굴이 갖고 있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서울·경기 수도권이 다 35층 아파트 아닙니까, 다 콘크리트. 
그러니까 사람들이 자연에 대한 열망들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동굴이 갖고 있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저는 적극적으로 도시공사가 다시, 어려움이 있었죠. 
코로나도 있고, 그다음에 시에서 다시 도시공사로 갔는데 이런 것을 의기투합하셔서 동굴에 대해서 새로운 모습, 새로운 콘텐츠 이런 것들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재밌게 일도 하시고 수입도 버시고 이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는 위원님들도 아시겠지만, 재작년에 18만 8,000명 정도 왔으니까요. 
작년에는 한 55만 6,000명, 많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있다 보니까 우리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하는 게 사실 한계가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어차피 위드코로나 같이 한다고 하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저희가 관광객을 유치해야 된다고 봅니다. 
단체 관광객 유치부터 모든 것을 저희가 하면 된다고 보는데 여하튼 코로나 때문에 많이 위축돼 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저희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미수 위원     그 말씀에 동의 드리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기간을 준비기간으로 갖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광명동굴이 수도권에서 갖고 있는 접근에 대한 메리트가 있다. 
동의하세요?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네. 
조미수 위원     그렇기 때문에 준비하지 않으면, 이 기간을 준비기간으로 해서 동굴이 조금 더 번창하게, 일할 수 있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수입과 그다음에 재밌게 일할 수 있는 구조, 그다음에 광명을 알릴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준비하는 기간을, 지금은 적극적으로 못한다고 하시니 이런 것들을 내용적으로 만들 수 있는 것들은 하자. 
동굴 안의 콘텐츠가 다 양기대 전 시장님 있었을 때 콘텐츠입니다.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제가 볼 때는 미개방 구간도 늘리고 여러 가지 측면이 있었는데, 여하튼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전체적으로 우리가 홍보라든가 이런 쪽에 부족했다고, 
조미수 위원     그러니까 홍보는 홍보대로 하지만 안에 콘텐츠 내용 같은 경우는 부분적으로는, 박승원 제7대 시장님 오면서 조금 일부분은 있지만 전반적인 콘텐츠는 전 양기대 시장님 있을 때 콘텐츠란 말이죠. 
한 번만 오는 동굴이 돼서는 안 됩니다. 
“다음에 또 한 번 가보자.”라는 동굴을 만들어야 되는 것이지 않습니까? 
이런 콘텐츠에 대한 고민들 이러한 것들을 지금부터 좀 더 세심하게 만들고 그런 것들을 본부장님이 해 주셔야 되는데 워낙 바쁘시니까. 
사장님 뽑으시겠습니까? 
뽑으셔야 돼요. 
그것은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게 구심력을 갖고 일을 해야 되니까, 동굴사업팀장님이 누구시죠? 
○광명도시공사동굴사업부장 이기정   이기정입니다. 
조미수 위원     우리 이기정 팀장님이십니까? 
○광명도시공사동굴사업부장 이기정   사업부장입니다. 
조미수 위원     부장님이 제 얘기 들으셨고 해서, 사장님은 사장님대로 모시겠지만 지금 말씀드렸던 것처럼 준비하는 기간에, 코로나가 연말 되면 끝난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이런 것들을 통해서 많은 콘텐츠에 대한 변화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수고하셨습니다. 
한주원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한주원 위원     책자 말고 종합적으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기정 부장님 한동안 안 보이시던데 어디 갔다 오셨나 봐요? 
○광명도시공사동굴사업부장 이기정   복합문화단지 AMC 파견 나갔다 왔습니다. 
한주원 위원     이제 들어오신 거죠? 
○광명도시공사동굴사업부장 이기정   네. 
한주원 위원     대답을 반드시 이기정 부장님이 하시는 건 아닙니다. 
광명도시공사에서 사회환원사업으로 학교에 우산 제공하는 사업들을 하셨지 않습니까. 
그것이 이번 예산에 반영이 안 되어 있는데 사회환원사업은 어떤 것으로 할지 가닥은 잡으셨습니까?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저희는 사회공헌사업으로, 
한주원 위원     종합적인 질문이니까 하실 수 있는 분이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제가 답변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사회공헌팀장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사회공헌팀이 있고 저희가 사회공헌사업을 여러 가지로 진행을 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먼젓번에 예산을 갖고 했던 것은 위원님들께 그때 공유우산이라든가 사진 찍는 것에 대해서 예산 삭감하셨는데 그것에 대해서 저희가 다른 쪽으로 해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려고 합니다. 
그동안에 공유우산 같은 경우도 예산 지원을 받아서 많이 했고, 작년도 같은 경우는 저희가 덧붙여서 1,000만 원의 예산에 플러스 농협 것하고 합쳐서 장애인복지센터라든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재단, 노인복지관 이런 데하고 연계해서 같이 진행을 했었습니다. 
금년에 여러 가지 사회공헌사업을 하기 위해서 3월 달부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헌혈부터 참여하고 여러 가지 있습니다. 
연간계획서가 수립이 돼 있거든요. 
그것은 별도로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그래요. 
그 부분에 대해서 방향성을 다른 데로 틀어보시라고 예산을 삭감하지 않았습니까? 
공유우산 사업과 영정사진 찍어드리는 것, 도시공사에서 기획력을 발휘하셔서 더 필요한 사업이 있는지 찾아보시고 그것을 자료로 보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네. 
한주원 위원     또 하나는, 상품개발을 하시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지난번에 제가 간담회를 한번 하기는 했는데 저도 가면서 의문이 들더라고요. 
내가 시의원인데 이런 것까지 해야 되나 싶어서 사실 한번 하고 말았습니다. 
어느 부서에서 그것을 주관해서 하셔야 되는 거죠, 상품개발이라고 하면?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동굴사업부에서 해야 되는데요. 
그 관계는 위원님께서 지난번에 같이 작업도 하시고 해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저도 위원님 생각에 동감합니다. 
왜냐하면 광명동굴을 내세울 수 있는 상품이 없습니다. 
그것을 개발해야죠. 
그래서 지금 저희가 여러 가지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동굴을 알릴 수 있는 상품을 시하고 연계시켜서 상품을 개발해서, 대외 홍보 효과도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여튼 동굴을 대표할 만한 기념품이 없어서 위원님께서 그때 지적도 해 주셨는데 거기에 맞춰서 추진을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상품이라고 하면 수십만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광명시하고 가장 인과관계가 있어 보이는 게 막걸리 같은 주류 사업도 괜찮다고 저는 제안해봅니다. 
소하동에서 그런 것을 만들고 계시는 분도 계시고, 또 주변에 보면 “우리가 왜 서울막걸리만 먹어야 돼? 우리는 왜 평택막걸리만 먹어야 되나?” 이런 소리를 많이 하거든요. 
우리도 우리 상품 막걸리 개발해서 ‘밥 문화’, 식사 자리에 반주로 우리 막걸리, 광명동굴막걸리 이렇게 한 잔씩 올려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품이라 하니까 범위를 너무 다각적으로 잡아서 “뭘 개발해야 되나?”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범위를 좁혀서, 광부하고 막걸리, 뭔가 맞아떨어지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도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다고 지금 동굴막걸리를 개발하라고 하니까 “누구한테 줘라.” 이런 것은 아니지만 막걸리공모사업을 하고 막걸리에 자신 있는 분들이 응모를 해서 시음회도 가져보고 거기서 좁혀서 개발을 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 생각에 동의하십니까?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그전에도 막걸리가 있었죠. 
막걸리가 있었는데 그게 중단이 됐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은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음식 시음하는 것은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서 불가능하고요. 
지금 말씀하신 분야 있잖아요. 
그러니까 어떤 특별한 분야가 아니라 일상적인 그런 쪽 같이 연계시킬 수 있는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주원 위원     범위를 좁혀서 주류 쪽으로, 왜 제가 주류를 권하느냐면 이미 우리가 전국에 있는 포도주를 많이 구매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산을 보면 한 7억여원을 구매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상품을 개발해서 우리가 나름대로 부가가치도 올리면서 광명의 자랑도 되면서 이런 것이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포도주 대신 막걸리나 주류 이런 쪽에 동굴하고도 연관성 있고 광부하고도 연관성이 있는 부분에 착안하셔서 범위를 좁혀서 개발을 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 상품개발은 하실 건가요?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개발하기 위해서 저희가 몇 가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릴 단계는 아니고 준비되면 저희가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동굴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토지개발, 도시개발 이런 것만이 아닙니다. 
문화, 콘텐츠 개발 상품개발 이런 것도 동시에 따라가야 구색이 잘 맞아떨어질 것 같거든요. 
이런 게 잘 되면 예상치 못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신경을 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임대주택사업을 하시겠다고 하셨잖아요. 
이것은 향후 어떻게 진행하실 생각이세요?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현재 임대주택은 시에서 이번에 16세대부터 출발하잖아요. 
저희가 여기만 하는 게 아니라 복합개발사업 하는 데도, 소하동 노외주차장 하는 것도 공공복합개발사업 있거든요. 
거기서도 140세대 청년창업주택 나오기 때문에 그것과 연계시켜서, 그렇게 되면 전체적으로 60여 세대, 이것 140세대 하면 200세대가 넘잖아요. 
그런 것 관리하는 것에 대해서 종합적인 것을 다른 데 벤치마킹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16세대만 1차적으로 하는 거잖아요. 
한주원 위원     그러니까 16세대로 사실 미약하다면 미약하게 출발하는데 향후 이것을 계속 이런 임대주택을 늘려갈 것인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앞으로 계속 주차장이나 소하동, 하안동 주차장이나 이런 데 계속 늘려 가시고 다른 개발지에서도 임대주택사업을 확장해 나가실 겁니까?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네,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제3 노외주차장에도, 아까 보고 드렸지만 금년에 건설교통부에 일자리 연계형 공모사업으로 저희가 추진할 예정입니다. 
작년에 GM타워로 해서 무산된 사업 있잖아요. 
그 부지에다 그런 주택을 해서 주거안정, 일자리 같이 연계시키는, 또 주차장 확보 이런 것을 같이 연계시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주원 위원     지난번에 들으셨겠지만 도시공사가 하는 큰 사업이 몇 개나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거요? 
한주원 위원     조례상에 있는 사업을 한번 말씀해보시겠습니까?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조례상에 있는 것보다도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것 있잖아요. 
추진하고, 추진할 계획이 있는 것을 말씀드리는 게 나을 것 같고요.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임대사업 같은 것도 있지만 개발사업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하는 게 문화복합단지 개발사업, 소하동에 있는 140채 청년주택 짓는 개발사업은 금년 12월 중에 착공 예정이고요. 
그 옆에 한 700평 되는 땅에는 금년에 주차장 500면 정도 확보를 해서 공모사업 추진 중에 있고요. 
그리고 신도시 관련 사업 그것도 같이 추진하고, 임대사업도 그것과 병행해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한주원 위원     도시공사에서 조례상 보면 크게 5개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지난번에 제가 예산법무과에서 언급을 했지만, 각각 하나씩 들어보면 잘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없거든요. 
잘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판단을 내려야 오히려 정확할 것 같은데, 도시공사에서 현재하고 있는 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지 못하고 있으면서 또 하나의 사업을 가져간 것은 주민들께서 매우 염려스러워하세요. 
저도 통과를 시켰지만 염려하시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을 챙겨서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네. 
한주원 위원     “운영비나 인건비 이런 것을 굳이 왜 우리가 쓰느냐.”가 주민들의 입장이셨어요. 
“LH에서나 GH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을 굳이 우리 시가 이것을 해서 인건비, 운영비 이런 것을 감당하려고 하느냐.” 이런 부분도 있었는데 다각적인 변화에 의해서 또 새로운 트렌드에 의해서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부분에 실수가 없도록 야무지게 챙기시기 바라겠습니다.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네. 
한주원 위원     그리고 도시공사에 뭐 하나 딱 들을 수는 없어요. 
가보면 열심히 일은 하고 계시는데 평가나 판단하시는 시민들 입장에서는 자꾸 “돈 먹는 하마다.” 이렇게 평가하시거든요. 
이런 딱지를 어떻게 뗄 수 있겠습니까?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게 무슨 말씀? 
한주원 위원     도시공사 직원들이 제가 가서 보면 정말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한편 건너서 시민들께서 보실 때는 자꾸 ‘돈 먹는 하마’ 이렇게 보시고 일 안 한다고 보시거든요. 
이런 딱지를 언제 떼시겠습니까? 
“일 잘한다.” 이런 새 딱지를 받아야 될 것 같은데.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저희가 노력을 많이 해야 됩니다. 
그 부분은 저도 인지하고 있는데요. 
작년 수지분석을 제가 한번 봤어요. 
우리가 많이 결손이 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가 일괄적으로 봤는데, 우리가 예를 들어서 공익적 사업을 하면서 결손나는 부분도 사실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희망카나 교통약자 같은 경우는 한 20억 정도 1년에 하는 것도 있어요. 
물론 동굴 같은 데서도 40억 이상 적자가 나기도 하는데, 이런 부분을 하기 위해서 저번에도 제가 그 말씀을 드렸었는데, 하여튼 우리는 이용자를 늘리려고 하는 노력, 그리고 원가를 줄이려고 하는, 비용을 절감하려는 노력 그런 게 있어야 하고, 또 현실화시켜야 될 요금, 오히려 현실화시켜서 시민들한테 더 좋은 환경을 줄 수 있는 거거든요. 
예를 들어 동굴 같은 경우를 제가 저번에 말씀드렸는데, 주로 하절기에 오시는 분들이, 7~8월 두 달 동안 오시는 분이 45%에요. 
그분들이 하루에 1만 명이 오는데 그것도 2시 이후에 오세요. 
그러면 그분들한테 사진 찍을 시간도 없어요. 
그분들한테 다시 오고 싶은 게 되느냐. 
그러면 요금을 차별화할 필요가 있다. 
비수기와 성수기를 차별화하고, 또 토요일 날, 일요일 날, 공휴일 날 오시는 분이 60%에요. 
평일 월요일 빼더라도 4일 정도 되잖아요. 
그러면 10% 정도밖에 안 온다는 얘기거든요. 
그런 것을 고려해서 요금을 차별화시켜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보는데요. 
아까 조미수 위원님께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희가 새로운 콘텐츠도 개발해서 관광객들이 호기심을 갖고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아요. 
나름대로 저희는 노력은 참 열심히 해요. 
이번에 TV에 ‘신사와 아가씨’가 나왔지만 그것도 그쪽하고 얘기해서 우리 동굴에 와서 촬영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려서 오셔서 촬영도 했고 그렇거든요. 
나름대로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저희도 사실은 달리는 말에 채찍을 한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편하지 않습니다. 
보고해 주실 것을 말씀드리면 사회공헌을 어떻게 할 것인지 자료로 보고해 주시고요. 
또 하나, 상품개발에 있어서 지난번에 제가 가보니까 “저희 과 아닌데요. 저희 과는 이것하고 조금 떨어져 있는데요.” 이렇게 해서 상품개발을 제가 하늘에 툭 던져 놓고 왔습니다, 맡으실 과가 특별히 없는 것 같아서. 
이번에 상품개발을 한다면 어느 과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자료를 가지고 오세요.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과보다도 저희가, 
한주원 위원     그 계획서를 한번 가져오세요.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네, 알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그다음에 제가 지난번에 상임위원회에서 희망카 부분에서 우리가 지금 휠체어만 들어갈 수 있는 차를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실제적으로 많지는 않지만 집에 누워계시는데 병원 진료를 받아야 될 분들도 있거든요, 물론 숫자는 많지 않지만. 
그런 분들은 택시를 이용할 수도 없고 굉장히 힘겹게 병원을 다녀오셔야 되거든요. 
침대가 들어갈 수 있는 차도 있어야 할지 고민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휠체어 말고 집에서 누워계시는데 병원으로 옮겨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희망카에 변화를 주는 계획도 마련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난번에 그렇게 하신다고 그랬는데, 항상 대답을 하고 소식이 없으세요.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그 얘기는 지난번에 복지정책과에서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우리 같은 경우는 기사분이 하잖아요. 
예를 들어서 와상에 계신 분들을 할 때는 제가 볼 때 간호사분들이나 간병인이 같이 해야 될 부분도, 
한주원 위원     아닙니다. 
와상이라고 해서 꼭 간호사가 있어야 될 필요는 없으니까 그런 부분을 한번 의견을 수렴해서 꼭 마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검토해보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또 하나, 요금 현실화에서 제가 작년에 ‘이 부분의 조례를 변동을 줄까?’ 이런 생각을 하다가 말았었는데, 요금 현실화를 왜 해야 되는지, 그리고 분석을 해서 자료를 가져오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조미수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사장 공석을 이렇게 오랫동안 둔다는 건 뒤집어 말하면 사장이 없어도 잘 돌아가서 사장을 안 뽑아도 되는 상황이 되는 거거든요. 
없어도 잘하는데 굳이 또 뭘 뽑습니까? 
필요하다면 빨리 뽑으셔야 될 것 같고, 불필요하다면 있는 분들이 진급을 하셔서 그 자리를 메우셔야지 최상위자가 없이 하면 불안하고 이상하게 허전할 것 같아요. 
텅 빈 것 같고, 그런 부분에서 꽉 찬 느낌 들 수 있도록 빨리 그런 부분의 계획을 세우시고 그 부분도 같이, 어떤 계획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공석 상태로 오랫동안 두는지 그 계획까지 5개를 한주원 방에 자료를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가능하시죠? 
이런 계획도 못 주시면 말이 안 되죠.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자료 드리면서 또 설명 말씀 드리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네, 어떤 계획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공석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하는지 계획을 듣고 싶거든요. 
5가지 안을 가지고 설명하러 오세요.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형덕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형덕 위원     저는 광명동굴 대행 판매체계 구축을 한 게 가장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 저도 비수기 때 일부러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참여를 해봤어요. 
비수기라서 그런지 굉장히, “이것만 받아도 저희가 되나요?” 하고 다시, 요금을 잘못 받은 줄 알고 다시 했던 기억이 나요. 
굉장히 저렴하게 구매를 해서 다녀왔는데요. 
어떻게 보면 광명동굴이라는 게 구조적으로 원가를 절감하기는 참 쉽지 않잖아요. 
그렇다고 한다면 반대로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매출을 증대시키는 방법밖에 없잖아요. 
매출을 증대시키려면 인터넷 구매 서비스를 해야 되는데 그렇다고 한다면 홍보 예산을, 내부에서도 그랬지만 ‘광명동굴 홍보’ 그러면 굉장히 부정적인 인식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데 홍보 없이는 판매 대행을 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떻게 홍보를 해서 판매 대행을 할 수 있는지 이것에 대한 대안은 갖고 계시나요?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저희는 점차적으로 광명동굴은 많이 알려졌다고 보는데요, 한 10년 지났으니까요. 
하지만 저희가 새로운 것을 자꾸 홍보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콘텐츠를 개발해서, 그것만 있다고 해서 되겠습니까? 
그것을 홍보할 수 있는 것이 같이 병행이 돼야 된다고 보거든요. 
위원님들께서 저희 동굴이 활성화되고 많은 관객들이 비수기에도 찾아오고 평일에도 찾아올 수 있도록 나름대로 콘텐츠 개발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테니까요. 
그런 홍보 예산도 적극적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형덕 위원     홍보를 통해서 찾아올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홍보와 연계해서 인터넷 판매를 할 수 있는 활동을 충실히 계획에 의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비수기 같은 경우도 55만 명 왔다는 것조차도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홍보 효과 아니겠어요? 
이런 부분을 잘 챙겨서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자 말씀을 드렸고요. 
3기 신도시 조성에 도시공사에서 참여를 할 거죠?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참여 계획은 갖고 있지만, 자본금이 확충돼야 하는 것이 있고 그래서, 사실 위원님들의 도움이 상당히 많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형덕 위원     그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3기 신도시에 도시공사가 들어갈 수 있는 마지막 카드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그 과정에 있어서는 자본금이 충족되어야만 필수요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미리 이것에 대한, 시의회뿐만 아니라 전체 시민들하고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하시고, 계획적으로 준비를 하셔야만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는지, 어떻게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저희 입장에서는 그래요. 
어쨌든 다른 데도 마찬가지거든요. 
지분 참여방식으로 들어가는 건데요. 
일정 부분을 저희가 참여하는 방식이 되는데요. 
여하튼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그렇게 되려면 자본금 확충이라고 하는 게 되는데요. 
저희가 저번에도 보고 드렸던 것 같은데요. 
2024년 보상 착수 전까지는 약 1,500억 정도 증자가 되면 1.1~1.6% 정도 지분을 참여할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시에서도 전체적인 시 재정을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일정 비율은 참여하는 쪽으로 거기에 맞춰서 추진했으면, 결국 거기에서 나오는 이익은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거잖아요. 
그런 쪽에서 저희가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형덕 위원     알겠습니다. 
도시공사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가 현재로서는 마땅치 않습니다. 
자체사업을 하면서 이런 구조도 만들어 가야 되는데 그 과정 안에 필수요건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준비를 차근차근 미리미리 잘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자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네. 
이형덕 위원     잘해 주십시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한주원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한주원 위원     광명동굴 17만 평 개발하실 거잖아요. 
진행 상황을 설명하시겠습니까?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그전에 다 보고드렸고, 현재는 지구지정 승인 요청을 도에 한 상태입니다. 
그게 이루어지면 그다음에 도시개발계획이 들어가고 그다음에 실시계획 쭉 연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광명시의회하고도 약간의 소송이 있는 거죠?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계속 보고드렸던 사항인데 추진계획의 일정은 업무보고를 통해서 드렸고 쭉 진행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특별히 더 나와 있는 것은 없거든요. 
한주원 위원     위원님들 간의 소송 지금 진행하는 것 이외에는 특별히 색다른 게 없다는 말씀 하시는 거죠?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네. 
한주원 위원     토지주 분들하고도 앞으로 문제가 없겠습니까?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그것은 그분들하고도 나중에 보상단계 들어서면 그때 해야 되는데 아직은 그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지구지정이 안 된 상태기 때문에 아직은. 
한주원 위원     그래요. 수용 또는 사용방식으로 할 거잖아요.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네. 
한주원 위원     이런 부분에서 다 나중에 하면 됩니까?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네, 그러니까 그것은 현 단계는 아니니까 나중에 되면 그 절차에 따라서 추진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현재 토지주들은 이런 것 가지고 불만이 있으신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불만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이런 부분에 소통을 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네, 그분들하고 계속 대화 갖도록 하겠습니다. 
한주원 위원     확인하고 싶은 게, 굉장히 잘하셨다고 그때 김종석 사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의원들이 제기한 의혹에는 하나 문제가 없는 거죠?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어떤 것 말씀하시는 거죠? 
한주원 위원     개발사들을 선정하는 과정에 그런 문제는 없었던 겁니까?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네, 진행 중입니다. 
한주원 위원     진행 중이고 확실하게 문제는 없는 거죠?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네, 현재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주원 위원     네, 하여튼 잘되기 바라겠습니다.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네. 
한주원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님 답변을 워낙 잘하시죠. 
내용을 많이 아셔서 그런가.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제가 많이 알면 답변을 더 명쾌히 할 텐데 그 부분 죄송합니다. 
○위원장 안성환   지금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잖아요. 
도시공사도 해당될 테고, 광명도시공사가 위탁해서 관리용역을 많이 하다가 이제는 개발 쪽으로 전환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추진하고 있는 개발들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가장 손에 잡힐 만큼 개발하고 있는 게 제2 노외공영주차장 하고 제3 노외공영주차장이 가장 우선적으로 진행되고 있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중대재해처벌법이 1월 27일 날 발효돼서 책임이 가중되는 것도 있지만 그동안 용역 부분만 하다가 개발사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첫 케이스가 될 것 같으니까 그 부분에 적극적인 대처, 준비를 하셔야 된다. 
그렇게 하고 계시는 거죠?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제가 본부장으로 있으면서 첫 번째 관심 갖는 게 안전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1월 27일부터 시행이 됐는데요. 
사실 지금까지는 산업안전보건법 이런 게 있습니다. 
있었는데 이것은 대표자의 처벌에 초점을 둔 거예요. 
그래서 저도 교육 갔다 오고, 매월 전체 교육을 시키도록 했습니다. 
○위원장 안성환   잘하고 계신 거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개발 시작하는 첫 삽에서 이런 사고가 터지면 굉장히 도시공사 나가는데 큰 타격을 입게 되니까 철저하게 준비 잘하시라고 당부 드리는 겁니다. 
아마 거기에 맞춰서 잘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고요. 
제2 노외공영주차장 어디서 하는 겁니까? 
특수임무단체에서 하고 있는 거죠?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네. 
○위원장 안성환   거기 저번에 간담회 한번 했었는데 “자기들한테 상의도 없고 소통도 없이 밀어붙이는 것에 대해서 화가 난다.” 그러시더라고요. 
소통을 잘하셨겠지만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는 또 막무가내 식으로 불도저 식으로 밀어 들어오는 도시공사 원망스럽다고 저한테 한탄하셨는데, 채널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소통하셔서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 
제3 노외공영주차장은 또 고엽제에서 하고 있잖아요. 
거기도 향후 개발을 하게 될 테고, 그렇게 공모사업을 통해서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 그분들 복지 차원에서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게끔 위탁해 준 건데 당장 그분들 처우가 문제가 돼버리잖아요. 
전에도 제가 상임위에서 여러 번 얘기했는데 그런 개발할 때 기존에 사용하고 계셨던 분들에 대한 소통과 처우 이런 부분도 같이 논의해 주셔서 마찰 없이 원만하게 잘 진행되도록 본부장님이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네. 
○위원장 안성환   충분히 이해하시죠? 
○광명도시공사본부장 박충서   네. 
○위원장 안성환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던 내용이에요.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9분 회의중지)

(12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성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원봉사센터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센터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윤지연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윤지연입니다. 
광명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의정 활동에 연일 고생하시는 안성환 자치행정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자리에 배석한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직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직원 소개) 
김태연 행정지원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신정은 사업지원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이성봉 기획홍보팀장입니다. 

 (위원들 향하여 인사) 

2022년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 올리겠습니다. 
보고자료 321쪽입니다. 
현재 자원봉사센터는 정원 11명 중 현원 10명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직원 업무는 2번 분장사무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322쪽부터 337쪽까지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 2022년 주요업무계획입니다. 
자원봉사 진흥을 위한 제3차 국가 기본계획에 의거하여 13개의 실천과제를 수립하였으며, 신규사업은 각 실천과제 속에 하위사업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올해는 13개 실천과제를 통합하여 선택과 조정과 집중을 하였고, 매년 이슈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실천과제에 따른 신규사업을 계속 변화하여 시도할 예정입니다. 
자료집 322쪽, 자원봉사 시민 가치 이해를 위한 교육사업입니다. 
이 사업에는 자원봉사교육, 광명시자원봉사대학, 교육강사봉사단 활동 지원 등으로 시민들에게 자원봉사활동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의 시민 리더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자원봉사 가치 회복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사업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자료집 323쪽, 일상적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 사업입니다.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일상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증진시키고자 클린데이, 자원봉사 상담연계, 가족봉사단, 아파트봉사단, 생애주기별봉사단 등을 사업으로 진행합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자원봉사 상담연계를 활성화하고, 아파트 나눔누리터 등 거점별 시민참여 봉사활동을 강화하여 범시민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25쪽, 재난재해 복구활동 지원사업입니다. 
그간 추진사업으로는 코로나19 방지를 위하여 방역활동, 수해, 폭설뿐만 아니라 예방접종센터의 봉사를 실시해오셨고, 올해도 언제든지 재난재해에 대비하여 자원봉사 통합봉사단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운영하여 현장 대응 체계를 재정비하여 발 빠르게 대처하겠습니다. 
다음은 자료집 326쪽,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증진을 위한 홍보사업입니다. 
자원봉사 홍보사업은 홍보 및 시민참여 이벤트뿐만 아니라 광명시 자원봉사대회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합니다. 
향후 시민참여 월별이벤트, 다양한 자원봉사 봉사채널을 확대하여 광명시 자원봉사활동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327쪽, 지역사회 재능기부 및 기업 사회공헌 활성화 사업입니다. 
그간에 SK슈가글라이더즈, 광명14R 대우건설, 광명도시공사 등 신규 기업사회공헌단을 발굴하여 지역사회 인적, 물적 자원을 연계하였습니다. 
또한 학습재능봉사단을 통해 북한이탈가정 아동 학습을 지원하였고, 취약계층 집수리를 추진하여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습니다. 
올해도 광명시 산하 공공기관 외 지역사회에 있는 직장인, 기업봉사단을 발굴하여서 기업봉사단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328쪽, 지역사회 자원봉사 네트워크 구축사업입니다. 
자원봉사단체, 수요처, 시민사회단체 및 기관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의 중간 지원조직으로서 허브 역할을 공고히 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자원봉사 네트워크의 한계가 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 상황에 적극 대처하여 효율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자료집 330쪽, 1365자원봉사 포털 운영입니다. 
1365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봉사자와 수요자의 욕구에 맞는 자원봉사 정보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자의 실적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광명시 자원봉사활동을 현황을 점검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자원봉사 시간이 누락되거나 초과되거나 오입력 되지 않도록 관리체계를 더더욱 강화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331쪽, 자원봉사관리자 전문화 사업입니다.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와 전략사업추진을 위하여 관리자 역량 강화를 하고, 관리 전략 혁신을 추구하고자 항시 직원 역량 강화 교육 및 워크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332쪽, 자원봉사자 인정보상 지원사업입니다. 
자원봉사 활성화에 공이 많은 봉사자의 노고를 인정, 보상하여 봉사자의 사기진작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유공자 표창, 단체 임원 워크숍, 자원봉사자 종합보험 등을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수봉사자 카드를 플라스틱 카드로 발급하였는데 앞으로는 실제적인 편의를 제공하고자 모바일 카드로 업그레이드된 인정보상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333쪽, 지역사회 이슈 발급 및 대응 활동 지원사업입니다. 
지역사회 이슈를 발굴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계하고 기획하는 사업으로 그동안은 그린뉴딜이라는 이슈를 중심으로 저탄소 캠페인, 워크온 등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 자원봉사 발굴육성 지원사업,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사업을 통해 지역의 이슈를 유연하게 반영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35쪽, 자원봉사 기록 사업입니다. 
센터는 매월 자원봉사 웹진을 발행하고, 연 1회 소식지를 발간하여 센터의 발자취를 기록하는 사업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센터 설립 20주년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센터의 역사에 대한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센터 미래 발전을 제시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만들고 준비하고자 합니다. 
자료 336쪽부터 자원봉사 국제교류 협력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작년에 처음 추진한 사업으로 관내 거주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해 영어, 베트남, 중국어로 된 광명 리플렛,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재능기부 봉사 형태로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올해도 다문화 주민들과 소통 및 화합을 위하여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한 글로벌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관내 거주 이주민 등 취약계층을 위한 온라인 외국어 교실, 누구나 볼 수 있는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등을 센터 페이스북 운영을 통해 홍보할 예정입니다. 
자료집 337쪽, 지역사회 차별개선 지원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신규사업으로 장애, 성별, 연령 등 다양한 사회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 차별개선봉사단을 구성하여 캠페인 및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먼저 상반기 발달장애인봉사단을 구성하여 지역사회 장애 인식개선 추진을 위한 활동을 시작하고,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바탕으로 자원봉사의 시민성, 공익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2022년 자원봉사센터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센터장 이하 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센터를 만들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안성환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미수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조미수 위원     센터장님, 저희 지난번에 간담회 좋은 시간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러면서 느꼈던 것과 부탁의 말씀을 하자면, 사실 자원봉사가 철학인 거잖아요. 
스스로 자, 받들 봉, 받들고 원해서 참여해서 해결하는 건데 자꾸만 겉으로 나오는 현상들을 자꾸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욕구나 불만들이 있으신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행하는 기관장님과 직원들은 자꾸만 철학적으로 이것들을 접근했으면 좋겠다. 
그런 아쉬움이 있었어요. 
갈수록 우리 사회에 멘붕이 오는데 정신적인 것들에 대해서 함께 하고 공유하는 것에, 물론 프로그램 다 좋고 잘하고 계시는데 그런 아쉬움을 저는 말씀드리고 싶고, 그런 것에 아까 말씀처럼 센터장님과 이하 직원들이 조금 더 그런 쪽으로 생각을 하셔서, 실천은 실천이지만 생각에 있어서는 그런 쪽에 대한 것도 있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윤지연   네. 
○위원장 안성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시정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서 적극 검토,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봉사센터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4차 자치행정교육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내일은 행정재정국 소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3분 산회)


광명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