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회 광명시의회(임시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광명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0월 16일 (월) 10시 00분
장 소 복지문화건설위원회실
복지문화건설위원회회의록제2호
광명시의회사무국일시2023년10월16일(월)10시00분
장소복지문화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1.2023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심사된안건
1.2023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일자리창출과><사회적경제과><기업지원과><도시농업과><체육진흥과><문화관광과><광명문화재단>(10시00분개회)
○위원장 현충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되었으므로제280회광명시의회임시회제2차복지문화건설위원회를개회하겠습니다.
먼저본위원회의오늘의사일정에대해말씀드리겠습니다.오늘은경제문화국소관부서와광명문화재단에대한2023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받도록하겠습니다.
1.2023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위원장 현충열 의사일정 제1항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소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경제문화국소관주요업무추진상황에대한총괄적인보고는경제문화국장으로부터간략하게보고받고자세한사항은담당과장으로부터보고받도록하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님께서는총괄보고하여주시기바랍니다.
○경제문화국장 황희민 안녕하십니까, 경제문화국장 황희민입니다.
먼저의정활동에노고가많으신현충열복지문화건설위원회위원장님과여러위원님들께감사의말씀을드립니다.
보고에앞서이자리에배석한경제문화국소속부서장을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박봉태일자리창출과장입니다.
김미정사회적경제과장입니다.
이영수기업지원과장입니다.
김영진도시농업과장입니다.
김운주문화관광과장입니다.
서호준체육진흥과장입니다.
2023년도경제문화국소관주요업무추진상황에대해서총괄보고를드리겠습니다.
경제문화국은일자리창출과를비롯한6개부서,총91명이근무하고있으며주요추진업무는일자리창출,일자리연계와공공일자리사업,사회적경제활성화와창업,청년정책사업,기업지원및지역경제활성화,전통시장‧소상공인지원사업,도시농업,친환경급식,동물복지사업과문화‧예술‧관광및전통문화사업그리고체육진흥,체육시설확충등의업무를수행하고있으며특히민생경제회복을위한지원사업등에최선을다하고있습니다.
보고드릴주요업무는총60개사업으로부서별로간략히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일자리창출과는일자리대책종합계획이행점검시스템운영,기업수요맞춤형전문인력양성프로그램추진또이동노동자쉼터운영과우리노무사운영,공공일자리사업추진,인생다모작지원센터조성과취업박람회및고용지원서비스제공그리고계층별취업지원프로그램운영과여성비전센터교육프로그램운영등모두11개사업입니다.
사회적경제과는사회적경제활성화사업과사회적경제인식확산사업그리고공유경제활성화사업과사회적경제기업발굴및지원강화사업또더가치홀운영과ESG친화형스타트업육성사업,창업지원센터운영및독립오피스지원사업,광명시청년정책추진과청년동운영등모두10개사업입니다.
기업지원과는중소기업육성자금및특례보증지원과중소기업제품개발및판로지원,가칭광명산업진흥원설립추진과지역물가안정과소비자권익보호또광명사랑화폐발행및운영과전통시장시설유지관리및화재안전추진그리고소상공인활성화지원등모두7개사업입니다.
도시농업과는개발지역동물돌봄센터운영과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운영그리고반려동물문화축제개최와광명형테라피독운영,친환경도시농업활성화추진과농업인지원사업그리고안전한먹거리지원및관리강화와친환경급식지원등모두15개사업입니다.
문화관광과는문화도시지정추진과광명문화재단운영지원사업,일직동문화예술복합센터건립과2023페스티벌광명,시립예술단찾아가는문화공연과지역예술인문화공감치유프로젝트또광명동굴평화공원상징공간조성과광명동굴정밀안전진단후속조치시행,문화유산활용및연구사업추진등모두10개사업입니다.
마지막으로체육진흥과는체육회육성지원,장애인체육회육성지원과생활체육광장프로그램운영그리고직장운동경기부육성관리및체육진흥기금지원을통한학교운동부활성화와시민건강체육센터건립사업등모두9개사업입니다.사업의구체적인내용은소관부서장님이자세하게보고드리도록하겠습니다.
이상으로2023년도경제문화국소관주요업무추진상황에대한총괄사항을보고드렸습니다.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충열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일자리창출과소관2023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받도록하겠습니다.
일자리창출과장님을제외한다른부서장님들은퇴실하여주시기바랍니다.
원활한회의진행을위해잠시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선포합니다.
(10시06분회의중지)
(10시10분계속개의)
○위원장 현충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일자리창출과장님께서는보고하여주시기바랍니다.
<일자리창출과>○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안녕하십니까,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입니다.
평소시정발전과일자리창출에많은도움을주시는현충열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님을비롯한여러위원님의노고에깊은감사를드립니다.
보고에앞서이자리에배석한일자리창출과팀장을소개하겠습니다.
윤승연일자리정책팀장입니다.
길은정공공일자리팀장입니다.
이혜경일자리센터팀장입니다.
어유경노동권익팀장입니다.
권지현여성교육팀장입니다.
2023년도소관주요업무추진상황에대해보고드리겠습니다.
387쪽일반현황입니다.일자리창출과는5개팀으로일반직18명,고용복지플러스센터1명,임기제6명,공무직5명등총30명이근무하고있습니다.387쪽부터391쪽까지각종현황자료는유인물을참고해주시기바랍니다.
392쪽민선8기일자리대책종합계획이행점검시스템운영입니다.민선8기일자리대책종합계획에따라수립된32개부서,103개세부과제및민간일자리창출중점추진전략에대해소관부서이행현황및추진성과를분기별로자체점검하고있으며부서별일자리대책추진상황과일자리창출사업의목표달성성과를공유하고문제점및대책을마련하고자보고회를개최하고있습니다.2분기까지점검결과올해일자리창출목표의65%를달성하였습니다.
393쪽기업수요맞춤형전문인력양성프로그램추진입니다.4차산업분야맞춤형인재양성사업으로취업연계웹개발자양성과정을운영하고있으며경기도공모사업인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에선정된상품페이지제작과정과온오프라인멀티숍마스터양성과정을추진하였습니다.스마트인력개발센터를통해청년구직자를대상으로탄소중립에너지효율분야전문인력양성과정을추진하고전산회계,전산세무,포토샵등재직자역량강화교육을실시하고있습니다.
394쪽이동노동자쉼터운영입니다.대리운전기사,택배기사등주된업무가이동을통해이루어지는노동자들을위한편의시설과휴게시설을갖춘쉼터공간을조성하여대기시간동안휴식공간을제공하고있습니다.2023년쉼터방문인원은6820명이이용하였으며앞으로도노동자들이선호하는다양한프로그램개발과홍보로쉼터가활성화될수있도록추진하겠습니다.
395쪽우리노무사운영입니다.노동자의노동권보호를위한상담‧구제활동을위하여시청종합민원실일자리창출과내에우리노무사2명을위촉하여상담지원을하고있습니다.2023년에는78건을상담하였으며지속적으로추진하여취약노동자의권익보호및영세사업주노무관리지원에더욱힘쓰겠습니다.
396쪽공공일자리사업추진입니다.취업취약계층에대한한시적인공공일자리를제공하여생활안정및자립기반마련에도움을주고자함께일자리,신중년,행복,지역공동체,새내기청년등6개일자리사업에대하여1683명을선발하여운영하고있습니다.현재추진중인일자리사업은11월말사업종료예정으로사업이차질없이마무리될수있도록운영하겠습니다.
398쪽광명시인생다모작지원센터조성입니다.50플러스세대의제2의인생설계와재취업을통해사회참여활동을강화할수있도록허브역할을할수있는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철산동지하공영주차장내에조성중에있습니다.사업규모는1080㎡로복합공유공간,커뮤니티실,교육실,강의실,일자리센터,일자리창출과사무실등을설치합니다.2024년2~3월개관을목표로추진중으로현재시공업체를선정중에있습니다.
399쪽취업박람회및고용지원서비스제공입니다.구직자의눈높이에맞는체계적인취업지원서비스를제공하고자취업상담및구인구직알선,취업박람회,신중년경력형일자리사업등을추진하고있습니다.6월21일상반기취업박람회는40개업체가참여하여구인인원157명에37명이취업하였으며일자리상담창구운영실적으로5만5078명이상담하여2621명이취업과연계하였습니다.또한신중년경력형일자리사업으로7명에게일자리를제공하였습니다.
다음은400쪽계층별취업지원프로그램운영입니다.계층별로취업지원교육을실시하여취업역량을강화하고자하는사업입니다.특성화고‧청년층취업지원프로그램운영과중장년,노인등계층별취업지원교육을운영하고있으며총9회203명이참여하였으며사업비는9100만원입니다.
다음은401쪽여성비전센터교육프로그램운영입니다.여성의능력개발을위한다양한교육프로그램을상하반기로나누어정규과정,단기특강,아카데미특강,중년인생후반기지원교육을실시하여여성직업능력개발및사회참여기회를확대하고있습니다.정규교육은상하반기에83개과정에1223명이참여하였으며사업비는4억6800만원입니다.
402쪽여성취‧창업지원사업입니다.경력단절여성및결혼이민여성의눈높이에맞는양질의일자리를발굴하고일자리연계로여성경제활동참여를확대하기위하여구인구직상담및취업알선,새일여성인턴사업,디딤돌취‧창업지원사업,사후관리사업등을추진하고있습니다.구인구직상담실적으로는1만5670명을상담하여1002명을취업과연계하였고새일여성인턴사업39명과디딤돌취‧창업동아리10개동아리,4개의사후관리사업을추진하여취‧창업활동을적극지원하고있습니다.사업비는국‧도비지원사업으로4억4900만원입니다.
404쪽여성맞춤형재교육사업입니다.재취업을희망하는경력단절여성등을대상으로근로의욕고취및구직능력향상을도모하고지역사회및기업체수요에적합한여성인력양성을위해맞춤형강사경력이음사업,직업교육훈련,집단상담프로그램을운영하고있습니다.맞춤형경력이음사업으로8개분야,강사80명을지원하고4개과정80명을대상으로직업훈련을추진하고있으며집단상담은177명이참여하였습니다.사업비는3억3100만원입니다.
이상으로2023년도일자리창출과주요업무추진상황에대한보고를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충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질의답변시간을갖도록하겠습니다.
질의하실위원님께서는질의하여주시기바랍니다.
이지석위원님질의하여주십시오.
○이지석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이지석 시의원입니다.
지금과장님이오셔서많은일을안정을많이시키고그렇게하신거같은데지금이동노동자쉼터의운영실태를보면노동자를위한교육프로그램운영을한다고해놨는데요.어떤방식으로운영을하고있습니까?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지금 이동노동자 쉼터 활성화를 위해서 단순히 홍보보다는 이동노동자 쉼터 내에 회의실 대관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노동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쉼터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요. 최소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운영하려고 하는데 사전에 노동자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조사해서 홍보를 통해서 모집을 한 다음에 쉼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2023년도에는 세무 교육 프로그램을 5월에 운영했고요. 바른자세 마스터 프로그램을 8월 17일에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성격 유형 MBTI에 따른, 의사소통에 따른 프로그램을 8월 30일에 운영을 했습니다. 앞으로 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홍보도 중요하지만 이런 이동노동자 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서 운영하는 것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럼 과장님, 교육 프로그램을 하는 게 강의실에서 하는 거죠?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그렇습니다. 그때 위원님도 오셨지만 그 옆에 회의실이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여기를 이용하는 분들이 교육받는 게 아니라 모집을 해서 하는가 보죠?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그렇습니다. 사전에 우리가 홍보를 통해서 전화 접수를 받아서 이용자들에 대한 신상까지 다 해서 그분들 대상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여기를 이용하는 분들이 교육받는 게 아니라 별도로 홍보해서 모집을 해서 교육을 하는 건가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그렇습니다. 이용자들도 물론 대상은 되겠지만 별도로 홍보를 해서 모집을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지금 여기에 보면 이용 실적이 8월 말 기준으로 해서 쭉 있는데요. 전년도에 비했을 때 6820명으로 지금 이렇게 나와 있는데 전년 대비로 봤을 때는 많이 늘어난 거 같아요? 이용 확률이 어떻습니까, 과장님?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작년 12월 말 기준으로 해서 우리가 따져보니까 평균 20명 정도 이용했었는데요. 위원님들이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고 홍보도 적극적으로 해서 현재는 평균 33명 정도로 늘어난 상태고요. 지난주, 지지난 주에 계속 제가 일주일에 한 번씩 최소한 가려고 하고 있는데, 최대 63명까지 방문한 기록도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리고 과장님,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 조성에 관계돼서 그거에 대해서 한번 좀…. 왜냐면 지금 실시되고 있는 게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잖아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이지석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여기에 나와 있는 내용이 있는데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현재 아시다시피 시민운동장 지하 주차장 복합 건물 내에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 중에 있는데요. 목적은 여기에 나와 있지만 신중년들이 대부분 퇴직이 가속화되고 전문성을 갖춘 퇴직 장년 제2의 인생 설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거기 센터하고 우리 일자리센터하고 사무실을 이전하는 그런 사업인데요. 현재 계약 심사가 끝나고 지금 시공사 업체 선정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빠르면 내년 2월, 늦으면 3월 정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50플러스 세대의 퇴직에 따른 새로운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해서 지원하는 중심 센터가 되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과장님, 지금 광명 지하 공영주차장이 아직 완성이 돼 있지 않기 때문에 계획에 차질이 많이 생긴 거 아니에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그래서 당초에 우리가 7월에 원래 준공을 하게 돼 있었는데 거기에 맞춰서 진행을 하다가 일정에 맞추다 보니까 다소 지연이 되고 있는데요. 사실 9월 27일에 본공사 준공을 하게 돼 있었는데 아직도 약간 지연이 된 거 같습니다.
○이지석 위원 지금 제가 알기로는 9월 27일에 준공된다고 했는데 또 물어보니까 건설지원과에서 준공계를 낸다고 또 이상한 소리를 해서 날짜가 또 딜레이가 됐거든요. 그게 또 제가 알고 있기로는 10월 13일부터 완공되는 걸로 얘기했는데 또 연기돼서 제가 보기에는 10월 말일, 11월 초인가 이렇게 될 거 같은데 현재 지원센터를 조성은 하더라도 안정이 돼 있지 않은 상태겠네요. 지금 진행은 어디에서 하고 있는 거예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는 그거하고 별도로 해서 우리 일자리창출과에서 조성 중에 있는데요. 현재 그쪽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공사는 거의 다 끝난 상태기 때문에 거기 일정에 맞춰서 하면 11월 정도면 충분히 착공이 가능할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러면 지원센터가 본격적으로 할 수 있는 건 천생 공영주차장이 완공되고 사무실이 안정이 돼야지만 된다는 얘기인가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원칙상으로 준공이 끝나야 발주를 하는데 만약에 준공이 안 됐다 하더라도 우리가 사업 부서하고 협의를 통해서 임시 사용 승낙이라든가 이런 걸 받아서 올해 공사를 늦어도 10월 말이나 11월 정도에는 착공을 할 목표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이지석 위원 지금 지하 공영주차장 문제 때문에 피해 보는 게 한두 군데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제가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건 인생다모작지원센터 조성이라는 개념으로 해서 만들어지는 입장에서 실시 관계가 사무실이 안정돼서 거기에 들어가서 센터가 운영되고 이렇게 해야지만 진행형으로 갈 수 있는데 아직까지 진행형으로 갈 수 있는 상태는 아니라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조성과 운영을 지금 동시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조성은 조성대로 하고요. 운영은 운영 관련해서 프로그램도 지금 개발을 하고 있고 해서 내년에 준공과 동시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럼 교부금 받은 거 10억에 대한 거 그러면 그건 문제는 없어요? 우리가 지금 용역을 완료했고 인생다모작 여기 보면 조성 실시설계 용역, 준공 이렇게까지 다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아직까지는 건물 자체가 완공이 안 됐기 때문에 용역 준공이라고 해놓은 게 무슨 의미인지 나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우리가 특별조정금으로 국비로 해서 3억을 받았고요. 도에서 특별조정교부금 10억을 받았는데 10억은 사실 작년에서 이월시킨 게 아니고 올해 추경에 반영을 했고 3억은 당시에 명시이월을 시킨 상황입니다. 그래서 올해 3억에 대해서는 착공을 하게 되면 선급금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올해 집행을 하면 될 거 같고요. 그리고 10억은 한 번 더 이월을 시킬 수가 있기 때문에 명시이월을 시켜서 내년까지 사업비를, 집행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이지석 위원 과장님, 이걸 꼭 챙기셔야 될 거 같고요. 차질이 없게끔 해 주셔야 될 거 같고요.
그다음에401페이지여성비전센터인데여기가처음에설왕설래하고굉장히안정이안돼서강사문제도막발생이되고코로나끝나고난다음에애로사항이상당히많았잖아요.그런데지금은어때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지금은 거의 코로나 이전 상태로 거의 안정된 상태에 있고요. 우리가 상하반기 모집 과정이 40개 과정에 600명씩 모집을 지금 하고 있는데 항상 600명 이상은 지원을 해서 선발해서 운영은 사실상 크게 문제점 없고요. 잘되고 있고, 그전에 수영장이 어려움이 있었는데 수영장도 안정 단계에 있기 때문에 여성비전센터는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지금 광명사거리에 있는 복지관 거기도 수영장이 내년이나 돼야 되는 입장이고 현재는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시립 소하동 여성회관 그 자리, 현재 있는 여성비전센터 거기만 운영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그렇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래서 제가 걱정했던 건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게, 수영장도 스톱이 돼 있는 상태였다가 다시 인원 충원 이런 문제가 돼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는데 다시 그러면 현재 상황에서는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상황이라 이거죠?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그렇습니다. 수영장도 작년 초창기에는 시행착오도 좀 있고 지난번 추경에 예산도 반납하고 그런 상황도 발생했는데요. 현재는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고요. 원래 전에는 회원 수가 600명 정도 됐었는데 지금은 회원 수가 1200명까지 늘어났고 수입도 한 5억 정도 가까이 해서 수영장은 지금 안정적으로 도시공사에서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왜냐면 우리 과장님이 오시고 난 다음에 들은 얘기인데요. 지금 팀장님들이 잘했기 때문에, 아마 주무관도 잘했기 때문에 그렇겠지마는 각 동사무소에 일자리 관계라든지 일자리에 대한 모든 제반 사항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정말 잘해주셔서 지역에 일자리가 발생되고 하니까 소외된 분들이 많이 도움을 받는 거 같더라고요. 과장님이 오시고 난 다음에 코로나가 끝난 시점에서 어려움이 굉장히 많았을 텐데 너무 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이 자리를 빌려서 드립니다.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고맙습니다. 저만 그런 게 아니고요. 우리 팀장님들, 직원들이 모두 열심히 해 주셔서 이렇게 안정적으로 된 거 같습니다.
○이지석 위원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아마 내년은 더 힘든 시기를 맞이한다는 입장이거든요. 더 꼼꼼하게 우리 세금이 빠져나가지 않고 적시 적소에 잘 들어가서 서민들이 잘 살 수 있게끔 그리고 과장님이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서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석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이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질의하실위원님?
오희령위원님질의해주십시오.
○오희령 위원 389쪽에 보면 직업소개소 등록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올해 보니까 직업소개사업소 숫자가 늘어났더라고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오희령 위원 일자리 수요가 많아져서 늘어난 건지 아니면 진입하기가 쉬워서 늘어난 건지 궁금하고요. 일자리 직업소개소를 통해서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일자리를 소개받고 그 실적은 어느 정도나 되는지 혹시 파악이 되셨는지 좀 궁금합니다.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사실상 코로나 이전에는 직업소개소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2021년에는 43개소 정도 있었는데요. 코로나가 발생한 다음에 경영이 좀 어렵다 보니까 2022년도는 31개소로 줄어든 상태였는데요. 현재는 약간 회복 단계에 있다 보니까 37개소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직업안정법에 의해서 직업소개소는 1년에 두 번 정도 점검을 하게 돼 있고요. 상반기에 점검을 했고 2건 정도 지적 사항을 했었는데 사실상 직업소개소에 대한 실적 관리는 우리가 자료를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거기에 대한 정보라든가 이런 게 있기 때문에 못 받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점검을 나가서 서류라든가 이런 거는 확인하는 그런 정도 하고 있습니다.
○오희령 위원 그리고 395쪽에 보면 우리 노무사 운영에 있어서 상담 실적이 8월까지는 98건인데 기존 대비해서 상담 실적이 좀 저조한 걸로 보이는데 노무사를 운영하면서 홍보가 저조했던 건지 아니면 우리 관내에 있는 사업자들이 아주 운영을 잘하고 있어서 그러는 건지 궁금합니다.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실적이 지난해에 비해서 줄어들었는데요. 노무사 운영에 대해서 홍보는 지속적으로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코로나 상황에서는 분쟁이라든가 이런 게 좀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안정 단계이다 보니까 아마 상담 실적이 좀 줄어들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홍보를 더 강화해서 노무사 운영하는 데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희령 위원 그리고 배달 라이더 안전 교육에 있어서는 그 내용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데 이동노동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총 4회 하셨는데 대략적인 교육 내용들은 혹시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2022년도에는 두 번을 운영했었고요. 올해 세 번 정도로 운영을 해서 2020년에는 꽃 마음 힐링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노동자들이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었고 연말에 12월에는 연말정산이 필요해서 연말정산에 필요한 그런 것을 작년 12월에는 했었고요. 올해는 세 번 정도 했는데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라서 5월에 세무 교육을 했었고요. 그리고 노동자들이 힘들까 봐 바른 마사지 프로그램 해서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이슈가 있는 성격 유형 MBTI에 대한 의사소통과 프로그램 운영을 해서 관심이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올해 세 번 했고 앞으로도 10월부터 해서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우리가 운영할 계획도 하고 있습니다.
○오희령 위원 그러면 이런 교육 프로그램을 정하는 데 노동자들 의견을 많이 받아서 하고 계신 건가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사실상 현재로서는 노동자분들의 의견을 많이 수렴해서 해야 하는데 그런 상황은 아니고 우리 담당 실무진하고 팀장님들하고 의논해서 하는 상황이고요. 앞으로는 위원님 말씀처럼 노동자들의 수요 조사도 하고 선호하는 프로그램이 뭔지 이런 것도 조사해서 앞으로 운영을 지속적으로 했으면 합니다.
○오희령 위원 그리고 397쪽에 보면 새내기 청년 일자리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 게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으로 연계시키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새내기 청년 일자리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 실제적으로 취업까지 연계된 청년들은 어느 정도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새내기 청년 일자리는 사실 작년 같은 경우 청년 인턴이라고 해서 1년 정도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게 없어지고 새내기 청년 사업으로 지속하다 보니까 사실은 청년 인턴 같은 경우는 1년 동안 하면서 사후 관리까지 다 해서 취업률까지 우리가 다 관리를 했었는데 새내기 청년 같은 경우에는 6개월 과정이다 보니까 실제로 취업자 관리는 우리 직원도 한계가 있고 하다 보니까 취업자 관리는 사실상 어려운 상황에 있고요. 현재 배치만 해서 운영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1년 단위 프로그램을 다시 부활해서 지속적으로 우리가 관리해서 취업까지 시켜주는 그런 것까지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서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해서 1년짜리 교육을 다시 한번 부활해서 하는 것도 좋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희령 위원 그리고 404쪽에 보면 여성 맞춤형 재교육 사업이 있는데 직업 훈련 과정들을 쭉 살펴보니까 그래도 취업률이 상당히 높은 걸로 나와 있는데 사회복지 사무원 같은 경우에는 다른 거에 비해서 많이 떨어져서 10%가 나오는데 취업률이 다른 교육 프로그램에 비해서 떨어지는 이유가 있습니까?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지금 사회 과정 같은 경우는 끝난 시점이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취업 연계 중에 있고 다른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끝난 지 오래되어 취업률이 높은 상황입니다.
○오희령 위원 그럼 취업한 분들은 그 직을 계속하고 있는지, 그 일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중간에 만족도가 떨어져서 그만두었는지 그런 것들까지도 관리가 되고 있습니까?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우리가 직업 훈련 교육 같은 경우는 1년 정도까지는 사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취업이 안 됐다 그러면 계속해서 취업을 해주고요. 취업하신 분들도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1년 정도는 우리가 사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오희령 위원 만족도 조사 같은 것은 혹시….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만족도 조사는 교육 과정이 끝나고 나서 수료생들한테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는데 평균적으로 보면 95% 정도 이상 만족하는 걸로, 한 20명 정도 개강을 했다고 하면 20명이 다 수료하는 교육이 상당히 높은 그런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박람회라든가 이럴 때 우리가 선호도를 조사해서 좋은 프로그램은 거기서 선별해서 하다 보니까 상당히 호응도도 높고 좋은 거 같습니다.
○오희령 위원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충열 오희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지석위원님추가질의해주십시오.
○이지석 위원 과장님, 399페이지에 궁금한 거 때문에 한번 물어보려고 하는데요. 여기 보면 박람회를 통해서 했는데 참여 업체가 40개 업체 나와 있고 상담이 5578명에서 알선이 2367명인데 취업 실적이 2621명인데 이분들이 지금 전년도에 비해서 많이 떨어졌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박람회 같은 경우는 사실은 취업률이 우리가 판단하기에는 20%만 넘으면 성공했다고 판단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도 취업률은 74% 정도 됐고 올해는 상반기 한 번 운영했는데 80% 정도 지금…. 아, 죄송합니다.
○이지석 위원 전년도에는 두 번 했죠?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그렇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런데 올해는 바빠서 한 번밖에 안 한 건가 보죠?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지금 하반기 박람회는 내일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아, 그래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이지석 위원 여기도 마찬가지로 11월 2일 날 전년도에 했는데 올해도 그러면,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하반기. 내일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러면 이게 아직 전반기에 대한 것만 나와 있는 거예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그렇다 보니까….
○이지석 위원 그런데 과장님, 내가 그것 좀 여쭤볼게요. 지금 취업이 됐어요. 알선까지 해줬는데 취업이 되었다면 일을 하는 거 아닙니까.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이지석 위원 그런데 계속 지속적으로 근무하는 비율은 어때요? 보통 보면 다니다가 3개월 이내에 다 그만두는 실정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위원님 말씀처럼 양질의 일자리가 많으면 지속적으로 1년 이상 계속 다닐 수가 있는데 사실상 우리 일자리센터에 구직 등록한 업체들이 우량 기업들이 아니다 보니까 구직자들이 다니다가 그만두는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럼 과장님, 우리 민원실에 있죠?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그렇습니다.
○이지석 위원 민원실에 일자리 때문에 구직하러 오신 분들도 있을 거 아니에요. 회사에서도 구직을 원하는 데가 있고.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그렇습니다.
○이지석 위원 요구하는 분들이 있다 보니까 취업률이 높지 않나 생각하는데 그 비율은 어때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구인자는 상당히 많은데요. 사람을 구하겠다는 업체가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또 매칭을 시켜줘야 되는데 업체에서 요구하는 기준하고 구직자들이 원하는 기준이 또 다르다 보니까,
○이지석 위원 그렇죠, 전문 직종을 원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이거죠?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미스매칭하는 사례들이 상당히 많고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러다 보니까 과장님이나 팀장님들, 주무관들이 일자리를 만들어서 기간제라든지 이렇게 해서 돌릴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까지 만들어가고 있는 걸로 저도 알고 있는데요. 제가 봤을 적에 취업 박람회라든지 이런 걸 많이 활성화해도 실적이 있더라도 지속적으로 가는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취업이 되는 건 퍼센티지가 높지가 않다는 입장이겠네요, 그렇죠?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최고 중요한 게 현재 3기 신도시도 조성 중에 있고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도 유치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우량 기업들이 많이 들어와야 이런 게 해결되지 않을까. 영세 업체다 보니까 조금….
○이지석 위원 지금 과장님, 신문 보도상에 보셨지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도산이나 파산 신청 들어온 게 40.6%나 늘었답니다. 그러니까 내년에는 굉장히 냉혹한 입장이 될 거 같은데 유능한 과장님이 오래 계셔야 되는데 참 걱정이네요. 계획을 잘 세워서 내년에도 일자리가 많이 생길 수 있게끔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제가 내년까지 하게 되면 있는 동안은 최선을 다해서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이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질의하실위원님?
(“없습니다.”하는위원있음)
과장님,저희민선8기일자리대책종합계획점검하시잖아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지금 달성률이나 진행 상황은 어떻게 돼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1, 2분기 했는데 지금 3분기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2023년 3분기 실적으로는 우리가 총 105개의 세부 사업이 있는데요. 현재 목표가 1만 4024명인데 3분기 1만 3068명 건이 실적으로 잡혀서 현재 목표 달성률은 93% 정도 달성한 걸로 돼 있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굉장히 높네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그렇습니다.
○현충열 위원 그런데 세부 과제가 민선 8기 시작하면서 계속 늘어나는 사유는 뭐예요? 102개였다가 103개였다가 지금 또 105개라고 얘기하시는 게.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당초에는 우리가 민선 8기 1년 종합 대책 계획을 수립할 때 용역 당시에는 102개 사업이었는데요. 우리가 이행 점검을 분기별로 하다 보니까 거기에 사업의 중요도, 새로운 사업도 발생하다 보니까 거기에 따른 1분기 때는 동주민센터 매니저 사업이 추가됐었고 2분기 때 2개 정도 추가됐는데 그때는 민간 일자리 창출에 대한 그게 중요하다 해서 2개 사업 정도가 추가돼서 현재는 105개의 세부 사업으로 늘어난 상황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그 내용하고 그 자료도 주시고요. 저희도 알아야지. 일단 이 자료에는 그냥 보고만 개최됐다고 하니까 그 내용만 주시면 저희도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그리고 공공일자리 사업에 보면 이게 지원된 실적이 나와 있는데 저희가 처음에 계획했던 인원보다 늘어나게 됐을 때는 사업비를 어떻게 충당하세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당초 계획은 1528명 정도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요. 실제적으로는 1602명 정도 하는데 이 사업비를 추가로 한 게 아니고 사업을 하다 보면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서 5개월 과정씩 하는데 상반기 중간에 하다 보니까,
○위원장 현충열 중도 이탈자.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중도 이탈자가 발생하다 보니까 거기 예산에 맞춰서 좀….
○위원장 현충열 중도 이탈자만큼 더 뽑으신다는 건가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그렇습니다. 그렇게 해서 예산에 맞춰서 최대한 하려고,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서. 그리고 취약 계층에 대한 어려움도 좀 해소하기 위해서,
○위원장 현충열 인원수만 늘리는 거네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인원수만…. 그런 면도 있지만,
○위원장 현충열 그럼 중도 이탈자가 가장 많은 게 대학생 아르바이트네요. 가장 많이 추가로 십몇 퍼센트 더 뽑으셨으니까.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대학생 아르바이트가 중도 이탈자가 많은데요. 대학생 아르바이트 같은 경우는 사실상 면접이라든가 이런 게 없기 때문에 서류만 보고 배치를 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자기들끼리 비교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광명동굴 같은 경우 주차장 같은 데서 근무를 하게 되면 대학생들끼리 실내에서 근무하는 학생들은 상당히 편하고 동굴 같은 데는 어려움도 있다 보니까 요즘 대학생들이나 청년들이 힘든 일을 안 하려고 하는 그런 추세다 보니까 포기자가 좀 많은 거 같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이게 방학 때 2개월 일자리 아니에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방학 때 한 달인데요. 실근무는 20일 정도.
○위원장 현충열 그런데 그마저도 안 하고 도망가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요즘 청년들이 그런 게 좀 있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아직 배고프지 않은가 보네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위원장 현충열 실제로 이렇게 했을 때 나중에 지원에 대한 페널티가 있나요? 중도 이탈자. 또다시 중복 등록이 가능한지.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한 번 했던 분들은 차후에는 배제하고 뽑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두 번까지는 가능한 거 아니었나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공공일자리는 연 2회 이상인데요. 대학생은 한 번만 합니다.
○위원장 현충열 대학생은 한 번만?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그러면 실제적으로 중도 이탈자에 대한 다른 페널티는 없는 거네요? 한 번 건너뛰고 다음에 등록하면 지원하면 또 가능하겠네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사실상 그렇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그 부분은 고민을 좀 해 보세요.
○일자리창출과장 박봉태 네, 알겠습니다.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위원있음)
더질의하실위원님이안계시므로질의종결을선포합니다.
지금까지여러위원님들께서질의하신내용중시정에반영할사항에대해서는적극적으로검토하여주시기바랍니다.
일자리창출과소관2023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마치겠습니다.
일자리창출과장님을비롯한팀장님,관계공무원여러분모두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회의진행을위해잠시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선포합니다.
(10시49분회의중지)
(10시56분계속개의)
○위원장 현충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사회적경제과소관2023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받도록하겠습니다.
사회적경제과장님께서는보고하여주시기바랍니다.
<사회적경제과>○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안녕하십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입니다.
사회적경제발전과창업및청년정책에관심과지원을아끼지않으시는현충열복지문화건설위원회위원장님을비롯한위원님들께감사의말씀을드립니다.
보고에앞서이자리에함께한팀장을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박주경사회연대정책팀장겸사회적경제센터팀장입니다.
장현정창업지원팀장의부재로,심정아창업지원센터장입니다.
신유미청년정책팀장입니다.
사회적경제과소관2023년주요업무추진상황을보고드리겠습니다.409쪽부터411쪽까지일반현황은서면보고로갈음하겠습니다.
412쪽사회적경제활성화사업입니다.사회적경제기업및예비창업자등을대상으로자립기반을강화하기위하여협동조합세무‧회계기장수수료를15개소에매월지원하고있으며사회적경제우선구매우수부서6개부서포상,협동화지원사업에컨소시엄으로총8개기업이참여하였고공정여행프로그램팸투어5회진행,크라우드펀딩은5개기업이참여하여목표대비186%를달성하였고사회적경제혁신센터착수보고,공공구매활성화교육을추진하였습니다.지난9월2일에는사회적경제공정무역디딤돌창업박람회와함께하는사회적경제연합페스티벌을광명시민체육관에서개최하였습니다.향후계획으로는공정관광협의체구성,사회적경제워크숍을추진할계획입니다.
413쪽사회적경제인식확산사업입니다.그간추진사항은사회적경제및공정무역에대한인식을확산하고자활동가양성과정을추진하여58명이수료하였으며교육과캠페인에2613명의청소년과일반시민이참여하였습니다.또한공정무역도시재인증을2022년8월20일자로받았습니다.지난9월에는사회적경제연합페스티벌을개최하였으며해외생산지교류사업으로9월에코스타리카를방문하였으며공정무역교류사업모델개발과지속가능한연대사업추진을계획하고있습니다.향후계획으로는오는10월29일부터11월10일까지청소년재단과공정무역가게에서광명시공정무역2주간축제로포트나잇행사를추진할계획입니다.
414쪽공유경제활성화사업입니다.자원의효율적활용을위한사업으로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플랫폼을관리및홍보하였고지난4월광명시공유경제활성화기본계획수립연구용역에착수하였습니다.향후계획으로는10월24일부터11월9일까지6차시로공유스쿨을운영하고행안부공유누리와경기공유서비스활성화로공공부문자원의효율적활용과시민이이용할수있도록편의증진을도모하고있으며11월중에광명시공유경제활성화기본계획연구용역을완료할계획입니다.
415쪽사회적경제기업발굴및지원강화입니다.2023년8월말현재예비사회적기업2개,협동조합과사회적협동조합11개,총13개의사회적경제기업이증가하였고일반인력및전문인력지원,사업개발비지원,사회보험료지원을통하여초기사회적경제기업에안정적인정착을지원하고있으며교육과멘토링등사회적경제기업창업지원사업도추진하였습니다.지난9월2일사회적경제연합페스티벌부대행사로사회적경제하반기나눔장터를개최하였습니다.향후계획으로는광명가치몰입점기업을대상으로마케팅및스마트스토어교육을추진할계획입니다.
416쪽더가치홀운영입니다.지난1월30일개관한이후더가치홀자체프로그램을운영하여86명이참여하였고지난8월말까지3484명의시민들이회의및교육간담회,사업설명회등을진행하고이용‧방문하고있습니다.
417쪽광명시ESG친화형스마트업육성사업입니다.사회전반에확산되고있는ESG경영체계를스타트업에지원하여창업기업의경쟁력을강화하는사업으로20개팀이최종선발되었습니다.지난9월에는스타트업ESG포럼을추진하였고,11월중ESG성과보고회를받을계획입니다.
418쪽과419쪽창업지원센터운영과지역유망기업독립오피스지원사업입니다.지역내예비및초기창업자에게비즈니스경쟁력을강화하여시장에안정적으로진입할수있도록공간제공부터네트워크까지다각도로지원하기위해창업지원센터를운영하고있으며6층독립오피스에지난8월공개모집과심사과정을통해8개기업이입주해있습니다.
420쪽광명시청년정책추진사업입니다.청년들의능동적인사회참여보장과청년공감정책추진을위하여청년위원회구성,청년생각펼침공모사업53개팀지원,청년위원회4회,면접정장대여사업은2개소업체667건대여,청년역량강화기회지원사업,청년숙의예산토론회2회,청년역량강화기회지원사업은804명이지원을받았습니다.또한9월16일토요일1시부터밤9시까지‘청년아광명해’라는주제로청년의날행사를진행하여1000여명이참석했습니다.
421쪽청년동운영입니다.청년동은청년센터와청년예술창작소를함께운영하는청년복합문화공간으로일평균100명이상의청년들이방문하여현재까지4만명이넘는청년들이청년동을이용하였습니다.청년커뮤니티케어,청년문화‧예술활동과인큐베이팅사업,청년자립취업지원프로그램등청년맞춤형프로그램을운영하고있습니다.
이상으로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충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질의답변시간을갖도록하겠습니다.
질의하실위원님께서는질의하여주시기바랍니다.
이지석위원님질의하여주십시오.
○이지석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이지석 위원입니다.
415페이지에2023년도사회적경제기업확대,총13개증가이렇게되어있고예비사회적기업2개,협동조합11개그다음에2023년사회적경제기업재정지원사업18개소.이렇게해서2억3417만1000원이렇게해서지원된게나와있는데요.여기에보면사회적경제기업이2022년도보다많이줄어든게왜그렇게된거죠?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줄어든 게 아니고 저희가 지금 13개 기업이 증가했다고 표시를 해 놓은 겁니다.
○이지석 위원 그런데 여기는 이게 아직 후반기까지 되지를 않았기 때문에 어디까지 기준점을 둔 거예요?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저희가 이번 자료는 올해 1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자료를 여기 지금 실적을,
○이지석 위원 그 자료 때문에 아직까지 2022년도보다는 증가가 더 많을 수 있는데 그래서 지금 이게 13개가 적다는 거죠?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13개 기업이, 저희가 더 설립을 해서 작년보다 13개 기업이 늘었다고 표시를 해놓은 사항입니다.
○이지석 위원 그리고 416페이지 더가치홀에 대해서 잠깐 물어볼게요. 여기가 보면 28층에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예전에도 이거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여기 찾아오는 사람들이 하루에 몇 명 정도 돼요?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저희가 하루에 이삼십 명 정도는 기본으로 찾아오고 있고요. 저희가 그쪽에서 사회적경제나 기후 위기 관련된 교육을 하고 있고요. 사회적경제에 관련된 설명회나 공정무역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공정무역 코스로 하나를 지정해서 지금 타 시군에서도 오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방문자 명단이 있어요?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저희가 기간제근로자 1명 근무하고 계시는데,
○이지석 위원 아니, 다른 게 아니라 그날그날 방문자 명단을 갖고 있나요?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그냥 일상적으로 오시는 분들은 숫자만 헤아리고 있고요. 기관에서 방문한다든지 프로그램 운영하는 건 저희가 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아니, 제가 생각하기는 더가치홀이라는 게 사회적경제 홍보 전시관이잖아요.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이지석 위원 그러면 전시관이라는 목적은 교육 목적이 아니라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전시관을 보여주는 거 아닙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이지석 위원 그렇다면 오는 분들한테 제가 알기로는 그 건물에 있는 사람들만, 지금 GIDC 브리지 28층에 오는 게 GIDC에 있는 업체들만 오는 게 아닌가. 그래서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게 그거예요. 전시관에 오면 차도 한 잔씩 대접하고 자유 공간 아닙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이지석 위원 그러면 방문하는 분들한테 방문에 대한 기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는가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시스템이 되어 있고요. 저희가 오시는 분들한테 커피 대접도 하지만 현재는 저희가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공정여행, 여성새로일하기센터나 기후 위기 관련된 교육도 하고 있고 오시는 분들 방문자 명단은 보통 저희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는 기록을 하고 있고요. 그냥 와서 자연스럽게 차를 드시는 분들은 숫자만 헤아리고 있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아니, 교육받는 사람을 자꾸 얘기하지 마시고 그 전시관에 오는 분들이 제가 알기로는 교육받는 사람 외에는 없는 거 같은 입장이라 그 건물에서 만약에 차 한잔 먹으러 그냥 놀러 오는 거지. 이 전시관의 목적은 없는 게 아니냐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그래서 방문 기록지를 만약에 하신다고 하면, 지금 그 방문 기록지를 작성하신다고 했잖아요.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이지석 위원 그 자료를 제가 받고 싶어서 그런 거예요.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저희가 일주일에 한 번씩 일지를 써서 결재를 받고 있는데 그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아까 얘기하는 게 교육받는 사람들 말고 순수하게, 말 그대로 홍보전시관이라고 그러는데 그 전시관을 방문하는 분이 하루에 몇 명 정도로 지금 나와 있습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현재로 하루에 한 30명 정도 됩니다.
○이지석 위원 기록하고 있는 사람들이요?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이지석 위원 교육 관계 말고요?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이지석 위원 하는 사람이 하루에 30명?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이지석 위원 여기 더가치홀에 지금 방문하는 사람이 그렇다 이거죠?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이지석 위원 그 자료 좀 주세요.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알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리고 417페이지에 보면 스타트업 육성에 대한 게 있어요. 매년 제가 이걸 많이 물어보는데 스타트업 선발은 어떤 방식으로 선발하고 있습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저희가 사업 계획을 하고 매년…. 작년 같은 경우에는 소셜‧벤처를 했는데 경제적인 흐름에 맞춰서 저희가 사업 내용을 조금씩 바꿔서 공고를 통해서 대면 심사 하고 서면 심사 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서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여기 ESG 친환경 스타트업 20개 팀을 선발했는데 이분들이 다 광명에 있는 업체입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광명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기업이고요. 광명시에 거주하면서 ESG나 사회적경제나 이런 쪽으로 사업 구상을 하고 계신 분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왜 그러냐면 이 사업비가 다 시비 아닙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맞습니다.
○이지석 위원 제가 왜 말씀드리냐면 예전의 이 자료를 보면 광명 분들이 주류가 아니라 외부 사람들이 주류가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이것도 자료를 제출해 줄 수 있겠어요?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알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광명 분들이라 그랬죠? 그러니까 주소지가 광명에 있는 분이 외부에 업체를 하는 분도 있고 자체적으로 외부에 있는 분인데 광명에서 사업하는 분이 있고 이런 개념이죠?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이지석 위원 이것도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알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이상입니다.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사업장이 광명에 있는 기업에다 지원을 해주는 건데 아직 창업을 하지 않았지만 광명시 시민일 경우에 내가 이러이러한 것으로 사업을 하고 싶다 할 때 그런 분들도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자료를 주세요.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알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이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질의하실위원님?
오희령위원님질의하여주십시오.
○오희령 위원 여기 사회적경제기업 현황을 봤더니 협동조합이 거의 10개소가 늘었어요. 주로 어떤 분야의 조합이 늘었는지. 사회적협동조합도 늘었고 일반 협동조합도 늘었는데 어느 분야에….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교육이나 기후 에너지 쪽으로 요새 많이, 법인 형태를 구성할 때 협동조합으로 구성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희령 위원 그리고 415쪽에 보면 광명가치몰 입점 기업 모집의 기준이 혹시 어떻게 되는지, 경쟁률은 어느 정도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저희 광명시에 있는 사회적기업들이 물품을 제작해서 물품 형태로 파는 사회적기업보다는 교육이나 용역 쪽으로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모집 공고를 해서 원하시는 분들 제품들은 대부분 다 저희가 본관 1층에도 전시를 했지만 전시관에도 전시를 하고 있고요. 새로운 물품이 나오면 그때그때 저희가 파악해서 주기적으로 바꿔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희령 위원 그럼 더가치홀에 이게 전시가 되는 거잖아요.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그렇습니다.
○오희령 위원 그렇다면 이게 단순히 홍보를 위한 전시에서 끝나는지 아니면 판매까지도 이어지고 있는지요.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저희가 홍보를 해서 판매까지 이어지도록 하고 있고요. 3D나 이런 건 물품이 있지만 그걸 보고 관련된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오희령 위원 그러면 가치홀에서 판매까지 이루어지지는 않고 그냥 전시만 하고 있는 거죠?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거기에서 판매는 이뤄지지 않고요. 보고 전화로 연결을 해서 교육이나 아니면 제품 구입을 연결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희령 위원 여기 지역 유망기업, 독립 오피스 지원 사업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 게 최대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이 있나요?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저희가 1년 단위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 이용 기간은 저희가 2년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희령 위원 2년이 최대 이용 기간이라는…. 2년이라는 이용 기간 동안에 사업체들이 충분히 자립할 수 있고 독립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독립을 하는 건지.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저희가 공유 오피스 공간이나 독립 오피스 공간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이 그냥 입주만 해 계시는 게 아니고 노무, 회계, 세무나 여러 가지 관련된 멘토링을 계속해 주고 있고요. 전문가들 연결해서 본인들이 원하시면 교육도 해 드리고 변호사나 세무사나 노무사나 다 연결해서 본인들이 필요로 하는 그런 거에 대해서 계속 멘토링을 해주고 있습니다.
○오희령 위원 충분히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해서 내보낸다는 말씀이시죠?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오희령 위원 여기를 이용했던 기업들, 기업이라고 해야 되나요, 아무튼 사회적기업 같은 것들이 충분히 잘 자립하고 있는지 사후 조사 같은 거나 관리 같은 것도 되고 있나요?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저희가 계속 관리를 하고 있고요. 그분들이 독립 오피스 공간을 떠났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니고 저희 희망나기에 계속해서 지원도 많이 하고 있고 그다음에 ‘서민갑부’ 이런 곳에도 지금 여기서 자금을 받아서 성장을 해서 TV에 나오신 분들도 여러 분 계시고요. 그분들이 저희 광명시 희망나기에 주기적으로 기부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희령 위원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충열 오희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질의하실위원님계십니까?
이지석위원님질의해주십시오.
○이지석 위원 과장님, 제가 궁금한 게 하나 있어서 그런데요.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운영하고 있죠?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그렇습니다.
○이지석 위원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에 보면 창업 활동을 위해 필요한 사무 공간, 창업 기초 교육, 전문 멘토링, 창업 프로그램 및 사업화 지원, 외부 지원 연계, 네트워크 프로그램 마련 등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도 매한가지로 시비로 운영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이지석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창업지원센터가 하고 있는 데 있어서 경쟁력이라고 할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게 장점이고 어느 게 단점인지 한번 말씀해 줄 수 있겠어요?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저희 창업지원센터가 다른 시군은 대학교가 있어서 대학교 자체적으로 창업지원센터를 하고 있는데 저희처럼 시 직영으로 하는 데가 조금 특별한 경우이고요. 처음에 청년들이 뭔가 사업을 하고자 하는데 하다못해 사오백만 원도 대출받기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아이디어는 굉장히 많은데, 광명시에서 이런 기회를 줌으로 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단점이라고 하면 계속 지원을 받고 나서 계속해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지원을 계속해서 많이 해야 하는데 예산 관계 이런 것에 따라서 조금 저희가 더 지원을 해주고 싶으나 그 부분이 부족한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계속해서.
○이지석 위원 과장님, 여기 보면 4층 공용 오피스, 5층 공용 오피스, 6층 독립 오피스 해서 21개 팀 28명, 19팀 24명, 8개 팀 27명 이렇게 이용 현황에 나와 있는데요. 여기에도 매한가지로 이렇게, 구분 지으면 안 되지만 광명시에 주소지를 둔 사람을 우선으로 하는 겁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광명시에 주소지를 두신 분 중에 창업을 원하시는 분 그다음에 광명시에 사업장이 있으신 분, 아이템이 있는데 광명에서 사업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저희가 심사를 통해서 30일 이내에 사업장을 광명시로 옮기는 조건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지원 사업을 했는데요. 창업을 했어요. 그런데 사후 관리까지 확인이라고 할까요. 교육도 했어요. 또 우리가 창업 자금도 지원해 줬어요. 그럼 뒤에는 어떤 방법으로 지금 관리하고 있습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저희가 주기적으로 기업의 매출이 얼마나 늘었는지 광명시민은 얼마나 고용을 했는지 계속해서 성장을 해 가고 있는지를 주기적으로 저희가 파악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것도 데이터 있습니까?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것도 제출 좀 해 주세요.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알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이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질의하실위원님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위원있음)
한가지만,ESG친화형스타트업은올해처음하시는사업이잖아요.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위원장 현충열 궁금한 게 20개 팀을 선발해서 하는데 이분들이 어떤 사업을 하는지가 굉장히 궁금하거든요. 그 자료만 좀 부탁드릴게요.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위원장 현충열 어떻게 해서 선발이 됐는지도 궁금하고.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네.
○위원장 현충열 어쨌든 ESG로 광명시 최초로 하는 사업이니까. 그것만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정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위원있음)
더질의하실위원이안계시므로질의종결을선포합니다.
지금까지여러위원님들께서질의하신내용중시정에반영할사항에대해서는적극적으로검토하여추진해주시기바랍니다.
사회적경제과소관2023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마치겠습니다.
사회적경제과장님을비롯한팀장님,관계공무원여러분모두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회의진행을위해잠시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선포합니다.
(11시20분회의중지)
(11시26분계속개의)
○위원장 현충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기업지원과소관2023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받도록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님께서는보고하여주시기바랍니다.
<기업지원과>○기업지원과장 이영수 안녕하십니까, 기업지원과장 이영수입니다.
지역경제의발전과중소상인보호를위해적극적인조언과지원을아끼지않으시는현충열복지문화건설위원장님과위원님들의의정활동에진심으로감사의말씀을드립니다.
보고에앞서배석한팀장을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강영숙기업지원팀장입니다.
김정선지역경제팀장입니다.
이주연전통시장팀장입니다.
손정숙소상공인지원팀장입니다.
2023년주요업무추진상황을보고드리겠습니다.425쪽부터428쪽까지일반현황은서면보고로갈음토록하겠습니다.기업지원과는기업지원팀을비롯한4개팀에총16명의직원이근무하고있습니다.
429쪽중소기업육성자금및특례보증지원이되겠습니다.지원대상은관내제조업체와유통업체로서융자지원규모는65억원이고2%의이차보전을지원해주고있습니다.그간30개업체에40억3400만원의융자지원을결정하였고93개업체에9670만원의이차보전을지원하였습니다.중소기업육성자금융자지원과특례보증지원사업으로어려운경기속에관내중소기업과소상공인의안정적인기업활동을지원하고지역경제활성화에기여토록하겠습니다.
다음430쪽중소기업제품개발및판로지원사업이되겠습니다.중소기업제품기술개발및판로지원을위해중소기업수출‧판로개척지원사업을포함해총8개의지원사업을추진하고있습니다.국내전시회및박람회참가비지원사업,중소기업개발‧생산판로맞춤형지원사업,디자인개발지원사업,지식창출지원사업,공예품개발업체지원사업,기술닥터지원사업등을추진계획에따라착실하게진행하고있습니다.관내기업의판로및기술지원으로기업의경영안정을도모하고경쟁력있는기업을육성토록하겠습니다.
다음431쪽가칭광명산업진흥원설립추진사항이되겠습니다.광명‧시흥테크노밸리,3기신도시조성등앞으로광명시사업여건이급변할것으로예측되어향후기업육성전략발굴등종합적이고체계적인산업진흥,기업지원정책의중추적인역할을수행할전문기관인가칭광명산업진흥원설립을추진하고있습니다.그간추진사항으로는행정안전부지방출자‧출연기관설립기준에따라경기도1차사전협의를거쳐설립계획을수립하였고지정전문기관인경기연구원에서타당성검토를진행하고있습니다.향후광명산업진흥원설립타당성결과를토대로경기도2차협의등지방출자‧출연기관설립기준에따라광명산업진흥원설립에만전을기하도록하겠습니다.
다음433쪽지역물가안정과소비자권익보호가되겠습니다.소비자권익보호와지역물가관리,착한가격업소를지정‧운영하는사업입니다.그간추진사항으로는물가요원6명을통한장바구니물가와개인서비스물가동향을조사하고물가안정캠페인등을실시하였습니다.향후공공요금및개인서비스요금관리와착한가격업소를지속추진하겠습니다.
다음434쪽광명사랑화폐발행및운영이되겠습니다.2023년도광명사랑화폐발행목표는1100억원입니다.2023년8월말기준광명사랑화폐발행액은1084억원이며발행활성화를위해인센티브소진시까지충전인센티브10%제공을유지하여연말까지목표발행액인1100억원을초과달성할것으로예상됩니다.아울러상반기에는연매출5억이하광명사랑화폐가맹점4932개소에총1억7300만원의카드결제수수료를지원하였습니다.앞으로도광명사랑화폐를통해관내소상공인경쟁력확보및골목상권활성화를도모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습니다.
다음435쪽전통시장시설유지관리및화재안전추진이되겠습니다.광명전통시장과새마을시장을대상으로전통시장및지역상권을활성화하고자하는사업이되겠습니다.그간추진사항으로는전통시장공중화장실관리,세일행사지원,전통시장야간순찰등을지원하였습니다.현재전통시장야간순찰기간제운영사업은경기도공모사업인전통시장안전확충화재안전요원사업으로변경하여운영하고있습니다.전통시장시설현대화추진및유지보수를통해쾌적한쇼핑환경을제공하여전통시장활성화에기여토록하겠습니다.
다음436쪽부터437쪽소상공인활성화지원사업이되겠습니다.그간자영업지원센터를중심으로개별소상공인지원을위해경영환경개선사업,폐업소상공인재개장지원사업,노란우산공제지원사업,소상공인특례보증,이차보전등을추진하였고골목상권지원을위해골목상권조직및공동체지원사업,가구및패션거리지원사업을하였고광명세일페스타와상권이동콘서트등을추진예정입니다.또한소비형태변화와디지털전환에적응할수있도록공공배달앱지원사업,스마트상점기술보급지원사업등을통해소상공인의역량강화를위해노력하고있으며청년지원단을통한현장지원으로소상공인의자생력강화를위해힘쓰고있습니다.
이상으로기업지원과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충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질의답변시간을갖도록하겠습니다.
질의하실위원님께서는질의하여주시기바랍니다.
이지석위원님질의하여주십시오.
○이지석 위원 과장님, 이지석 위원입니다.
과장님,431쪽에보면가칭광명산업진흥원설립추진이렇게제목이있거든요.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네, 그렇습니다.
○이지석 위원 여기 보면 지금 티아모IT타워라고 해서 하안동 쪽에 이주할 수 있는 데로 이주하시려는 거죠?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네, 현재는 그럴 예정입니다.
○이지석 위원 아니, 예정이 아니라 옮기는 거 아니에요?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네, 거기로 옮기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나는 과장님이 또 다른 데 빌려주는 줄 알고 깜짝 놀라서 그런 건데. 과장님, 거기가 제가 알기로는 아까 자영업지원센터 그게 거기로 옮겨오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네, 그렇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래서 그때 예산도 리모델링, 내부 공사 이런 비용을 다 해드렸는데 여기에 보면 광명산업진흥원이 같이 들어가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고민이 좀 많았습니다. 시기적으로 자영업지원센터를 이전하는 게 먼저 결정이 된 사항이었고요. 그다음에 추후로 산업진흥원이 의회 동의를 거쳐 최종 행안부 승인을 받게 되면 그게 시차적으로 한 6개월에서 1년 정도 차이가 있거든요. 그래서 자영업지원센터 결정을 현대테라타워로 결정을 해서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세워주셔서 진행 중인 거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산업진흥원이 별도 설립이 되면 그건 내년 6월 이후에 티아모로 입주 예정으로 그렇게 계획해서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러니까 사무실에 같이 공존한다는 거 아니에요, 같이 쓸 거라는 얘기 아닙니까?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아닙니다. 자영업지원센터는 현대테라타워에 입주를 하고요, 저번에 예산을 3억 세워주셔서 하고.
○이지석 위원 네.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이게 있어서.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진흥원은 티아모로 별도로 입주하는 데입니다.
○이지석 위원 따로 들어가는 겁니까?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네, 맞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래서 나는 이게 그거하고 같은 맥락에서 들어가는 건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께 여쭤보려고 한 거고요. 광명산업진흥원이라는 게 광명에 꼭 세워야 되는 겁니까? 의무적으로 세워야 되는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의무 사항은 아니고요. 나중에 저희가 최종 경기도의 심의가 끝나고 경기연구원의 타당성 조사가 다 끝나고 경기 2차 심의가 끝나면 그다음에 저번에 한번 위원님들한테 직접 자료를 드리고 1차 설명은 드렸지만 최종 나중에 그게 통과가 되면 별도 의회에 설명을 드릴 거고요. 주민설명회도 있고 해서 의회 동의를 거쳐야 되는 사항입니다.
○이지석 위원 이게 3기 신도시라든지 지금 학온동에 있는 무역 뭐라고 하죠?
○경제문화국장 황희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이지석 위원 테크노밸리, 이런 부분 때문에 이게 필요한 건지.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네, 그렇습니다. 3시 신도시하고 테크노밸리가 들어오면 현재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해서 저희가 4900개로 최근 10년간 그 규모로 늘었고요. 테크노밸리하고 3기 신도시가 들어오면 그때도 역시 똑같이 기업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대체 차원이고 지원 차원에서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래서 꼭 필요한 거기 때문에 한다는 건 저도 이해가 가는데 이게 장기적인 계획으로 봤을 때 신도시라든지 테크노밸리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필요하기 때문에 이게 필요한 건지.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위원님, 그렇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게 아니면 현재가 필요한 건지 그래서 여쭤보는 겁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그게 필요해서 사실은 준비하고 있는 겁니다.
○이지석 위원 네, 잘 알겠고요. 433쪽에 보면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이라고 해서 3060만 원이 잡혀 있어요.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네.
○이지석 위원 국비, 도비, 시비 이렇게 해서 잡혀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매스컴을 통해서 저도 접해보니까 착한가격업소를 안 하겠다고 하는 데가 많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왜 그러냐면 지원이 쓰레기봉투 지원…. 지원 자체가 착한가격업소 해서 물가는 못 오르게 하고, 공산품 물가는 막 올라가는데 식당이라든가 예를 들어 착한가격업소는 그런 걸 올리지 말아야 되고. 예를 들어서 밥값을 8000원 받았으면 물가는 막 올라서 1만 원을 받아야 되는데 착한기업 때문에 못 올리는 거예요. 그래서 반납을 하겠다. 그런데 제가 봤을 적에 그게 이해가 가는 게 이게 착한가격업소라고 해서 3060만 원, 모르겠습니다, 광명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는 착한기업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목적 자체가 현재 뭘로 지원하고 있어요?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물품으로 지원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냅킨이나 주방용 세제, 샴푸, 화장지 이런 식으로 지원해 주고 있는데 업체당 한 70만 원 정도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근본적으로 제가 봤을 적에 착한가격업소라고 하면 이거 한번 다시 검토해 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 왜냐면 매스컴에서도 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착한가격업소 할래?” 그러면 서로들 하려고 해서 가격도 내려서 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고 싸게 먹는 이런 걸 해야 되는데 세제 주고 장갑 주고 이런 거 해서 이분들이 하려고 하겠어요? 안 하려고 하죠.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기본적으로 행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본 사업인데요. 작년까지만 해도 행안부 국비 사업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행안부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하고자 국비를 이번에 한 30% 했고 그래서 국비를 어떤 시군만 지원했냐고 하면 조례가 제정돼 있고 적극적으로 하는 시군인데,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희 광명시가 규모 대비해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한 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업체 수는 많습니다. 그런데 실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우려 사항은 있는데요. 꾸준히 계속 신규로 들어오고자 하는 업체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예산은 한정돼 있는데 그러면 어디까지 계속 받아줘야 되나 하는 이런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저희가 착한가격업소를 매달 지정해서 그거에 대해서 이용하도록 홍보담당관실하고 협의해서 우리 SNS를 통해서 실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1차 담당 부서기 때문에 음식점 같은 경우는 저희가 꼭 한 달에 한 번씩은 돌아가면서 가서 식사도 하고 국장님 모시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런데 과장님, 이 조례 때문에 한번 얘기 나눈 게 인근이냐 아니냐 그거 갖고 얘기하셨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네.
○이지석 위원 그런데 행안부에서 지원이 얼마 안 내려오기 때문에, 도비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광명시 자체적으로 지원해 주는 게 비율로 해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런 개념으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아닙니다. 실제 저희가 해보니까, 담당 팀장님도 계시지만, 해보니까 분명히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면 실제 착한가격업소 해놓고 광명시가 그 지원에 대한 폭을 더 넓혀야 되는 거 아니냐. 그 말씀은 저희가 동의를 하는데요. 지금 이 상태에서도 충분히 효과가 있고 그 가게가 갖고 있는 착한가게라는 상징성이 있고요. 실제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더 이용하고 있는지는 구체적인 실태는 좀 어렵지만 그런 상징성은 있고, 실제 관내 업체들이 꾸준히 신청하고 있다는 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지석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짜장면 값을 하나 예로 들어 볼게요. 짜장면 가격이 다른 데는 1만 원인데 8000원을 받아. 이게 착한가격업소야. 그런데 우리가 봤을 때 2000원에 대한 갭 자체를 어떤 면에서는 착한가격업소면 지원이 돼서 서민들이 2000원 싸게 먹는 걸 만들어 줘야 되고 또 착한가격업소가 맛있게 만들 수 있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양념 다 빼고 뭐 빼고 해서 맛없는 걸로 해서 8000원짜리 만드는 건 또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착한가격업소가 안 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적에는 1만 원짜리면 2000원의 갭이 생기는 걸 사실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을 했을 때 그거에 대한 보상은 해줘야 되지 않냐 그런 개념에서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게 가격도 얼마 안 되고 그래서 이걸 “지역 물가 안정” “소비자 권익 보호” 해서 제목은 화려한데, 여기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했는데 사실 이런 거는 한번 광명시 자체적으로라도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고려해 보심이 좋지 않겠는가.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위원님께서는 차익 보전 그걸 말씀하신 거죠? 1만 원인데 8000원으로 했을 때 2000원에 대한 차액에 대해서 어느 정도 고민을 해야 되는 거 아니냐 그 말씀….
○이지석 위원 그리고 쓰레기봉투, 세제 이런 걸로 해서 지원한다고 했잖아요. 그것도 한번 변화를 주시면 좋지 않겠나 말씀드리는 겁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네, 알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다른 분 하시고 조금 이따 제가 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위원장 현충열 이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착한가격업소는그분들이실질적으로득이있으세요,매출액향상에?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그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저희가 파악은 못 해봤는데요. 실제 그게 갖고 있는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많이 온다고는 얘기, 조금은 더 온다는 얘기를 들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계속 거기에 대해서 표지도 표시하거든요. 입구에다 착한 간판 표시도 하니까 기존에 있던 사람들이 빠져나가지 않고, 저희가 한 38개소인데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게…. 그런데 저희가 예산이 한정돼 있으니까 추가로 계속 오니까 그것도 부담스러운 건 사실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알겠습니다.
오희령위원님질의해주십시오.
○오희령 위원 방금 전에 착한가게 얘기가 나왔는데 단순히 가격만으로 선정되고 있는 건 아니죠?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네, 맞습니다.
○오희령 위원 충분히 질적인 면도 고려하고 있는 거고요. 그런데 착한가게에 대해서는 단순한 물품 지원 외에도 시 차원에서 어떤 홍보 같은 것도 있나요? 붙이는 거 외에.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저희가 매달 착한가격업소 중에서 하나 정도를 선정해서 이 가게를 이용해 달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미용실이나 아니면 음식점이나 해서 하고 있고요. 그걸 우리 전 부서에 이렇게 홍보는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어지고 있지는 않지만 최소한 저희 부서는 많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희령 위원 아무튼 시에서 발행되고 있는 지면에 1개씩은 하신다는 거죠?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네.
○오희령 위원 그리고 여기 채무상담센터 운영에 한 40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집행되고 있는데 요즘 소상공인이나 영세사업자들의 폐업이 많아지고 있는 실정인데 여기 보니까 상담 운영 실적 같은 건 나와 있지 않아서, 혹시 어느 정도나 되는지.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그걸 표기했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상당히 많습니다. 작년에 저희가 채무 상담 건수가 605건 정도 됐거든요. 그런데 금년에는 안타깝게도 764건이었고요. 그다음에 개인 파산, 회생 건에 저희가 지원했던 게 14건, 신용 회복 건이 8건입니다. 그래서 작년보다는 훨씬 더 많이 늘어났고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
○오희령 위원 채무상담센터는 혹시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저희 종합민원실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모작지원센터를 하면 그쪽으로 같이 이사할 예정입니다.
○오희령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전통시장에 화재 안전 추진에 대해서 지금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는데 사전 점검은 꼼꼼히 지금 하고 계신가요?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네, 있습니다.
○오희령 위원 각 사업체별 소화기 상태나 그런 것들도 점검을 충분히 하고 계시고요?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네, 하고 있습니다.
○오희령 위원 그리고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 중에 요즘 광명 세일 페스타 하고 있죠?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네, 조만간 그건 진행할 거고요. 현재는 패션거리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희령 위원 여기 세일 페스타를 하게 되면 물품 같은 것도 많이 가게에서 상권별로 해서 나눠주기도 하고 그러는데 이 물품에 대한 사후 관리 같은 것이 철저하게 되어야 되지 않나. 기존에 살펴봤더니 그런 면들이 보이거든요.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네.
○오희령 위원 물품 관리 같은 것들이 잘 이루어지고 시민들한테 나눠주는 데 주로 쓰이는데 재고나 그런 것도 충분히 파악하시고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최소한 저희가 그쪽의 상인회나 단체에 가면 전체 서명을 받고 이렇게 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유념해서 잘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희령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충열 오희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지석위원님추가질의해주십시오.
○이지석 위원 과장님,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이라고 해서 436페이지에 보면 사업비가 보면 23억 6600만 원이라고 돼 있는데 도비는 사실 2100만 원밖에 안 돼요, 그렇죠? 다 시비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네, 그렇습니다.
○이지석 위원 제가 과장님한테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골목 상권이라든지 소상공인, 자영업자, 우리가 봤을 적에 모든 분들이 지금 폐업이라든지 아니면 파산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40.6%가 늘어난 걸로 알고 있고. 그다음에 싼 이자로 해서 어려운 관계에서 이자만 계속 내다가 원금 상환으로 도래가 돼서 예를 들어서 이자를 300만 원씩 내던 분이 먼젓번에 2%대에서 내던 게 지금 6%, 8%대로 올라가다 보니까 거기다가 원금 상환까지 하니까 돈 1000만 원을 내야 되는 입장까지 발생되다 보니까 파산 신청도 하게 되고 문을 닫는 자영업자라든지 소상공인이 많이 생겼는데요. 이 대책도 한번 강구를 해 주셔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거든요. 여기에 보면 현재 계획은 잡혀 있는데 올해 예산에 대한 계획 세워놓고 집행한 게 계산돼서 나온 거 아닙니까.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네, 그렇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래서 우려하는 입장에서 내년이 굉장히 어려운 입장이 될 거 같아서, 경기도 경기지만 아마 지원 사업을 시에서도 냉정하게 들여다봐야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현재 이거는 도비 2100만 원이라고 하는데 생색만 내는 거지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 이건 도나 국비를 더 받을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까?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사실 중앙정부나 도 단위에서는 각 시군에 있는 소상공인이나 골목 상권까지는, 그런 걸 실질적으로 하고는 있는데요, 각 기초지자체에서 하는 것만큼 그런 여력이 없는 거 같고요.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충분히 세워주셔서 사실 소상공인한테 23억을 투자한다는 게 쉬운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위원님께서 폐업 소상공인 희망 드림, 소상공인 특례보증 12억을 세워주셔서 120억 그 부분 그다음에 노란우산공제 사업에 대해 저희가 해 준 거에 대해서 정말 잘 지원이 되고 있는데요. 나중에 또 별도로 말씀드리겠지만 실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소상공인들이 힘든 정도가 너무 많으니까 우리가 폐업 소상공인 재개장 사업을 한다고 하더라도 경기가 계속 내리막길이기 때문에 지원 사업이 우리가 생각했던 만큼 여력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자 보전을 위해서 2% 특례보증도 했지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과연 지방정부가 어디까지 해야 되는가 하는 그런 부분, 저희가 할 도리는 최대한 다하겠지마는 중앙정부도 같이 그런 부분이 꼭 있어야 될 거 같습니다.
○이지석 위원 과장님, 우리 도비 2100만 원 받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네.
○이지석 위원 다른 시도군도 한번 들여다보셨어요? 다 비슷해요?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현재 도에서 직접적으로 이렇게 오는 것은 주로 골목 상권 활성화 사업에 지원을 해주고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무슨 사업이었냐면 전통시장 화재 안전요원 배치 사업을 보통 1년 치가 아니고 한 6개월 치를 저희한테 별도 지원해 주고 있고 이런 사업은 공통적으로 거의 다 비슷합니다.
○이지석 위원 글쎄요, 왜 그러냐면 23억 4500만 원까지 이렇게 하는 데 있어서 국가나 도에서 도와줘야지. 지방정부라고는 하지만 사실 정부 정책으로 소상공인이라든지 자영업자라든지 이런 건 사실 국가에서 도와줘야 되거든요.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맞습니다, 위원님. 그래서 시장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게 그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저희가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사업 26억을 하는 것과 지역화폐 발행에 대해서 예산을 저희가…. 그게 사실 결국에는 소비자들한테도 이익이 가지만 실제 판매하시는 자영업 소상공인들에게 가기 때문에 그 예산을 꼭 지키고자 하는 이유가 그런 이유입니다. 그래서 좀 많이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제가 과장님한테 도비를 왜 물어본 거냐면 키 재기라고 해서 부지런한 사람이 더 많이 가져간다고 한다면 우리도 도의원들에게 어떻게든 간에 이 기금을 광명시로 많이 돌릴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찾아보겠다는 과정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같은 대한민국 사람이지만 되도록 광명시가 많이 갖고 올 수만 있다면 많이 갖고 와서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네, 알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한번 살펴보시고요. 그거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알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이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질의하실위원님?
(“없습니다.”하는위원있음)
우리산업진흥원타당성검토는어디까지진행되셨어요?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지금 경기연구원에서 이달 말까지 일단 타당성 검토 시기인데요. 그게 아마 한두 달이 더 늦어질 수도 있다고 경기원에서 자꾸 얘기를 해서,
○위원장 현충열 어떤 내용 때문에 그러죠? 저희가 어쨌든 지난번에 법 개정으로, 지침 변경으로 인해서 지금 한 6개월도 늦어졌는데.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추가 타당성 용역에 대해서 보완 자료를 경기연구원에 줬고요. 그것을 다시 검토하고 들여다볼 시간이 거기서 나름대로 또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시한을 10월로 잡고 있는데요. 그건 최종적으로 거기서 어떻게 진행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저희가 지금 설립하려는 게 재단법인이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네, 맞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그런데 이런 티아모IT센터에…. 어느 정도 재단 법인의 규모가 나왔어요? 대상 사업지가 정해진 거 보니까.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현재 규모는 별도 없고요. 대신 인원은 반드시 20명 이상으로 채용을 해야 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20명 이상 채용하려면 저희가 어쨌든 티아모IT센터…. 설립할 대상지가 있다는 거 보면 재단 법인의 규모, 사무실 규모는,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면적 규모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현충열 네.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그래서 아까 이지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예를 들어서 진흥원이 먼저 설립되고 진행됐으면 현재 테라타워 80평 그 규모에 들어가면 좋은데 그게 자영업지원센터로 진행하는 사업이 됐기 때문에 그래서 시장님한테,
○위원장 현충열 한 곳에 두 개를 같이 갈 수는 없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그래서 나중에 그것을, 바로 앞 건물, 뒤 건물이거든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회의장, 교육장이 현재 현대테라타워 자영업지원센터에는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그걸 같이 이용하는 걸로 하고 그다음에 장기적으로, 별도 한 번 더 보고는 드리겠습니다만 저희가 테크노밸리가 생기고 3기 신도시로 갈 때 그때 아마 진흥원도 그때 거기로 간다고 전제했을 때는 규모를 좀 키워서 거기로 가야 되는 그런 장기적인,
○위원장 현충열 일단 그럼 사무실만 운영하시겠다는 거죠?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네, 현재는. 그리고 교육장이나 회의장은 현대테라타워에 있는 자영업지원센터랑 같이 이용하는 걸로 그렇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일단 타당성 검토 용역이 빨리 끝나야겠네요.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그거 하시고 이 또한 어쨌든 저희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중의 하나니까. 그리고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에 보면 실제로 자영업지원센터 이전 비용 3억 5000만 원 빼고는 총사업액 20억 중에 올해 신규 사업이 한 40%가 넘어요, 그게 8억 얼마 되는데. 진행 잘되세요?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나중에 또 말씀드리겠지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예를 들어서 위원님께서 예산 특례보증 같은 걸 세울 때 “당초 예산에 충분히 많이 세우지.” 그렇게 많이 지적도 하시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풍수해 보험이나 폐업 재개장 사업을 그렇게 해서 의욕적으로 하지만 실제 경기 흐름이 나빠지니까, 소상공인들이 하고는 싶은데 그럴 여력이 없다 보니까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실제 50%도 힘든 그런 곳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풍수해 보험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그때 수해 지원했던 게 923개소였거든요. 그런데 실제 진행률은 한 200개소 정도만 신청이 들어왔고. 그러니까 생각에 대한 차이도 있을 수 있지만 재산적인 여력이나, 특히 폐업 소상공인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사실은 20개소 넘기가 아마 힘들 거 같습니다. 상당히 저희가 의욕적으로 했지마는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결국에는 빚을 내서 다시 재창업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게 좀 안타깝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그때 너무 의욕적으로 하셔서 저희도 굉장히 부정적으로 봤던 부분인데 본예산에서 잘리고 추경까지 하셔서 했는데도 또 그렇다고 하면 앞으로 다른 사업을 추진하실 때 저희가 더 적극적으로 도와드릴 수가 없어요.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그 부분은 더 면밀히 한 번 더 검토하겠고요.
○위원장 현충열 신규 사업에 대해서 지금까지 사업 진행한 내용 좀 정리해서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영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위원있음)
더질의하실위원이안계시므로질의종결을선포합니다.
지금까지여러위원님들께서질의하신내용중시정에반영할사항에대해서는적극적으로검토하여추진하여주시기바랍니다.
기업지원과소관2023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마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님을비롯한팀장님,관계공무원여러분모두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회의진행을위해잠시정회하고오후2시에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선포합니다.
(11시59분회의중지)
(14시02분계속개의)
○위원장 현충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도시농업과소관2023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받도록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님께서는보고하여주시기바랍니다.
<도시농업과>○도시농업과장 김영진 안녕하십니까, 도시농업과장 김영진입니다.
평소광명시민의삶의질향상을위하여노고가많으신복지문화건설위원회현충열위원장님을비롯한위원님들께깊은감사를드립니다.
보고에앞서배석한도시농업과팀장을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미정동물복지팀장입니다.
백상종동물보호팀장입니다.
윤미숙도시농업팀장입니다.
유연경농업유통팀장입니다.
전옥란친환경급식팀장입니다.
이상소개를마치고2023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을보고드리겠습니다.우리도시농업과는5개팀에16명이근무하고있습니다.439쪽부터441쪽까지의일반현황은서면보고로갈음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업무추진보고사항은총15건이며442쪽개발지역동물돌봄센터운영부터보고드리겠습니다.뉴타운및재건축등으로터전을잃은길고양이와길고양이중성화사업에따라일시적임시보호가필요한개체에대한보호를위하여운영하는동물돌봄센터는하안동금성빌딩3층에소재하고있습니다.그간추진사항으로TNR개체임시보호후방사41건,유실‧유기묘보호32건,개발지역길고양이이주를위한밥자리운영5건을추진하였습니다.
443쪽광명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운영입니다.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는행동교정교육,입양교육,인식표만들기등교육및문화교실158회를운영하여이용객들의만족도가높고야외‧실내놀이터및테라스를반려인들에게개방함으로써반려인들의정보교류및소통의공간으로활용되고있습니다.또한소규모입양센터역할도하고있어유기견14마리를입양하였고17마리를견주에게반환하였습니다.
444쪽반려동물문화축제개최입니다.반려동물문화축제는반려인뿐만아니라비반려인과의갈등을해소할수있는소통의기회를부여하고동물사랑에대한인식을향상하고자지난해10월제1회반려동물문화축제를개최한바있습니다.올해는오는10월28일제2회반려동물문화축제를시민체육관으로개최할예정이며다양한프로그램을제공해서시민모두가함께할수있는축제의장으로준비하겠습니다.
다음은445쪽광명형테라피독운영입니다.1인가구증가및고령화등으로인하여사회와단절되어생활하는고립자가증가함에따라정서적돌봄이필요한계층에게동물과의교감을통한심리치유프로그램을제공해서사회구성원으로동참할기회를제공하기위한사업으로현재18개그룹103명을모집해서프로그램을진행중에있습니다.
446쪽돌봄취약가구반려동물의료서비스지원사업입니다.반려동물과함께하는사회‧경제적취약가구의동물의료비및돌봄비를지원하는사업으로9월말기준21두312만원을집행해서사업을완료했습니다.
447쪽반려견놀이터확충입니다.반려견보유가정이증가함에따라반려견놀이터설치를요구하는반려인들이늘어나고있어반려견전용공간을만들어반려인들의만족도향상및시민들의동물복지체감증진을위한사업으로지난4월목감천변에간이놀이터를조성완료하여운영중에있으며도덕산가림터널앞놀이터설치는경기도와개발제한구역변경협의가지연되어시민체육관내로위치를변경해서추진하고있습니다.또한목감천변철산2교상류간이놀이터는한강유역환경청과점용허가관련협의중에있으며우기철범람시놀이터이용의제한및안전등관리에어려움이있어대체부지를검토중에있습니다.
448쪽길고양이중성화사업입니다.길고양이개체수조절과길고양이로인한민원해결로지역주민간갈등해소를위해매년국‧도비사업으로길고양이중성화수술비지원사업을추진하고있습니다.중성화수술은공개입찰을통해선정한동물병원에위탁하여신청을받거나급식소캣맘들과연계하여수행해오고있으며사업비는1억6000만원으로금년목표량800두를계획하고있으며현재510두를완료하였습니다.
449쪽길고양이급식소관리입니다.급식소를통해지정된장소에서안정적인먹이공급으로길고양이중성화수술을효율적으로진행하고위생적관리와민원감소를위해현재32개소를설치해서관리하고있습니다.길고양이급식소운영은시와광명길고양이친구가업무협약을체결해서시에서는급식소설치와중성화수술,사료등을지원하고‘길친’에서는지정관리인을통해길고양이사료및물주기,급식소주변청결관리,시에서추진하는중성화사업협조등역할을분담하고있습니다.길고양이급식소설치는지역주민간길고양이로인한민원이발생하지않도록경기도길고양이급식소설치기준과광명시동물보호조례에따라추진해나갈계획입니다.
450쪽가축전염병방역사업입니다.구제역등가축전염병발생예방과광견병등인수공통전염병근절을위한사업으로소,염소등85농가5915두를대상으로하고있습니다.예산은광견병,구제역등예방약품지원과소독차량구입비등총1억6300만원을편성하였으며현재까지구제역약품구입비,광견병예방접종시술비등총1억2000만원을집행하였습니다.앞으로도축종별질병에대한예방접종을적시에실시해서피해농가가발생하지않도록하겠습니다.
451쪽친환경도시농업활성화추진입니다.개인과교육기관에600여개도심형상자텃밭을보급하였고광명시청소년수련원등2개소에서치유농업프로그램을운영하였습니다.또한농업인과소비자가공동으로참여하는공유농업활성화추진사업을통해서농산물직거래장터와팜파티등을추진하고있습니다.
452쪽친환경시민농장운영입니다.밤일농장에384개텃밭,애기능농장에237개텃밭을분양해서총621개텃밭을운영하고있습니다.참가비는1개텃밭당4만원으로무작위전산추첨을통해서참가자를선정하였으며평균경쟁률3.5대1로시민들의관심이갈수록높아지고있습니다.
453쪽농업인지원사업입니다.관내농업인을대상으로기본형공익직불제등8개사업으로기본형공익직불금지원은222농가신청건에대해서경작여부,소득상황등점검후12월지급예정이며유기질비료지원등7개사업1162농가에대해서2억6000만원을지원하였습니다.
455쪽안전한먹거리지원및관리강화입니다.로컬푸드직매장을현재신축중인광명농협신촌지점1층에약30평규모로건립중에있으며11월개장할예정입니다.농축수산물위생점검을1127건을점검하였고5건의행정처분을하였습니다.앞으로도지속적인안전한먹거리지원및관리강화에힘쓰도록하겠습니다.
456쪽친환경급식지원입니다.안전하고건강한학교급식실현을위해서학교급식비지원사업외4개의학교급식식재료차액지원사업을추진하였습니다.식재료비,공공요금등급등하고있는물가를반영해서기존편성한학교급식비예산에서1억600만원증액한114억1500만원을편성하여급식비를지원하고있으며학교급식식재료차액지원으로친환경농산물차액지원등4개사업,26억2200만원을편성해서추진하고있습니다.차질없이준비해서학부모먹거리불안을경감할수있도록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마지막으로458쪽공공급식지원센터운영입니다.광명시공공급식지원에관한조례가6월21일제정‧공포됨에따라기존에친환경급식지원센터가공공급식지원센터로명칭이변경되었습니다.관내유치원과초중고등학교학생과학부모,영양교사를대상으로식생활교육을168회를운영하였으며식재료안전성검사118회,공급업체모니터링을8회실시하였습니다.2024년에는열린시민청공간에식생활교육관을조성해서체계적인식생활교육을추진하고사업대상자도확대하여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도시농업과소관2023년주요업무추진상황에대한보고를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충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질의답변시간을갖도록하겠습니다.
질의하실위원님질의하여주십시오.
이지석위원님질의하여주십시오.
○이지석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이지석 위원입니다.
제일먼저447쪽에보면반려견놀이터확충이있는데요.2022년도에는5억1100만원이시비와도비로해서있었는데2023년도에는전체가1억5000이전부시비네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맞습니다. 저희가 2023년 올해 편성한 건 목감천변 철산2교 상류에 설치하려고 지금 새로 편성한 예산입니다.
○이지석 위원 그런데 여기에 보니까 대체 부지 검토 해서 도덕산 근린공원 가림터널 앞에 하안동 산37, 반려동물 간이 놀이터 목감천변 철산2교 상류, 광명동 12-52 이거 같은 경우도 대체 부지 검토라는 게 임시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건가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그건 아니고요. 지금 반려동물 놀이터 도덕산 근린공원 가림터널 앞에 있는 거는 현재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그쪽 지역이 GB 지역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경기도 경미한 심의를 받아야 되는데 심의 과정에서 저희가 조금 보완해야 되는 시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계속 접촉하다 보니까 좀 시간이 지연됐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 예산 자체가 작년도에 사고이월되어서 넘어온 용역 사업비거든요. 그래서 올해 안에 집행을 안 하면 이 예산 자체가 소멸될 수도 있어서 저희가 올해 안에는 어쨌든 간에 이 사업을 완료해야 될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연되다 보니까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올해 안에 어려울 거 같아서 장소를 저희가 시민체육관으로 옮겨서 현재 변경 계약을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 사업이고요.
그다음에목감천변철산2교상류부분대체부지는저희가올해3월에목감천변목감교옆에반려견놀이터를설치했습니다,위원님도가보셔서알겠지만.그런데거기가비가오면넘치다보니까안전상문제도있고그리고넘치니까흙이막쌓이고퇴적물이쌓여서사실은청소하기가너무힘들었어요.그래서여기서더이상목감천쪽에하면안되겠다.그래서저희가다른대체부지를현재찾고있는데쉽지않은그런상황이되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런데 과장님, 보니까 반려견 놀이터 확충하기가 힘든가 봐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부지가 사실 없습니다. 저희가 문화공원하고 체육공원이 가능한데 근린공원 같은 경우에는 광명시가 거의 다 GB 지역이기 때문에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래서 여기에 보면 1억 5000씩 예산을 잡아서 하고 있는데 앞전 과장님도 열심히 하셨지만 과장님이 이 부분에 대해서도 더 심도 있게 검토해서 빨리 이거를 안정적으로 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계속 늘려나가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죠?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그렇죠. 그래서 현재 가림터널 부분이 어느 정도 해결이 됐기 때문에 이쪽으로 제가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지금 반려동물도 1000만 시대죠? 왜냐면 1000마리가 넘는 가정이…. 1000만 가구라고 하나, 뭐라고 그래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인구 통계학상으로 보면 우리나라 인구의 25% 정도 차지하고 있고요.
○이지석 위원 그렇죠?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저희 시 같은 경우에 제가 파악을 해보니까 한 15% 좀 넘어요.
○이지석 위원 그런데 과장님, 올해보다 내년이 경기가 좋을 거 같습니까, 나쁠 거 같습니까?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다들 내년이 훨씬 안 좋아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렇죠?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이지석 위원 지금 중동 사태를 봤을 때는 오일 쇼크가 올 상황까지 예상하고 있는데.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물어보냐면 경기가 나빠지면 나빠질수록 먹고살기 힘들다고 하니까 반려견 같은 경우를 자꾸 길거리에다가 내보내는 입장이 되다 보니까, 반려견 놀이터 확충 그것도 중요한데 그거까지도 한번 검토를 해보시고 예상 잡아놓는 건 나쁜 건 아니니까요. 반려견 놀이터까지도 이렇게 이렇게 힘든데 앞으로…. 유기견이라고 하죠?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유기견.
○이지석 위원 유기견 관리하는 데도 만약에 경기가 안 좋으면 안 좋을수록 더 문제가 있고 그다음에 목감천 밑에는 물 같은 거 홍수라든가 이러면 문 닫아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죠?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올해도 7월, 8월은 열지를 못했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과장님이 한번 심도 있게 검토를 해 보셔야 될 거 같아요. 왜냐면 주택가나 이런 데는 하기가 힘들 거 아니에요, 그렇죠?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어렵죠.
○이지석 위원 그렇죠?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민원 때문에 어렵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런데 반려견 놀이터라고 하면 접근성이 또 있어야 될 거 같고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각종 토론회라든지 설문 조사를 해보면 저희한테 계속해서 늘려달라고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름대로는 저희도 설치를 하려고 하지만 사실 마땅한 부지 자체가 없습니다.
○이지석 위원 뒤에 아주 능력 있고 유능한 팀장님들만 다 포진되어 있으신데 팀장님들하고 같이 힘을 합쳐서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하셔야겠네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알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리고 452쪽에 보면 친환경 시민 주말농장이 있어요. 거기에 보면 621개 텃밭이 있지 않습니까?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이지석 위원 여기 사업비를 보니까 이것도 전액 시비로 해서 1억 6400만 원이 사업비로 해서 진행하고 있잖아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이지석 위원 그런데 이거 621개를 추첨을 해서 뽑히면 무료가 아니라 5만 원씩 얼마 받는 걸로,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4만 원씩 받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4만 원씩 받잖아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이지석 위원 그 비용은 어디에 충당을 해요? 여기 사업비에 충당하는 겁니까?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아니, 세외 수입으로 들어가서 시에다가 불입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시에다가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이지석 위원 그러면 시에 4만 원씩 해서 621개 텃밭을 그렇게 한다는 거죠?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이지석 위원 그런데 지금 1억 6400만 원으로 해서 이게 전액 시비 아니에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맞습니다.
○이지석 위원 전액 시비라는데 이걸로 해서 효율성이라고 할까요, 기대하는 효과는 충분히 보고 있나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저희도 두 군데가 있어요. 밤일농장하고 애기능농장이 있는데 밤일농장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처음에 대수가 셌거든요. 4점 몇 대가 됐고 애기능농장은 대수가 낮았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가 보면 밤일농장 같은 경우에는 일단 신청만 해놓고 실질적으로 와서 농장을 안 짓는 분도 꽤 있더라고요. 왜 그럴까 저도 생각을 많이 해봤거든요. 특히 애기능농장 같은 경우에는 거의 다 와서 이걸 하고 있는데 밤일농장은 그런 상황이 발생해서 이상하다 왜 그럴까 고민했는데 일단 당첨해 놓고 오지 않고 그런 부분이 꽤 있어서 연락도 하고 그랬는데 연락도 한두 번이지 계속하면 짜증을 내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중간에, 물론 돈은 냈지만 활성화가 덜 되는 부분이 있어서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내년도 할 때 그 대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러면 과장님, 그것도 필요하잖아요. 옐로카드식으로 해서요. 왜냐면 순번제로, 제가 알기로는 이건 과장님한테 말씀드리지만 이거 때문에 전화 오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자기 거기 텃밭 꼭 좀 하게 해 달라고 전화도 와요, 진짜. 그 정도로 애틋한 사람도 있는가 하면 그냥 해 놓고 난 다음에 안 하는 사람도 있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런 걸 만들어서 예를 들어서 경고라든가 이런 걸로 해서 만약에 자기가 당첨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불성실한 이행을 할 경우에는 그런 벌칙 규정을 만들어서 하는 게 좋지 않겠어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내년도에 한번 저희가 분양할 때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것 좀 한번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옆에 453쪽에 보면 농업인 지원이라는 게 있어요. 국비, 시비 이렇게 해서 하는데 관내 농업인이 약 700명이라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마 이게 우리 관내에 있는 분이 700명이지만 농업인이 700명이 아니고 우리한테 와서 살면서 외부에 농사를 짓는 사람까지 포함해서 700명인가요, 아니면….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그거는 경영체 등록이라고 해서 농업 하시는 분들 경영체 등록하는 게 있거든요. 그게 진짜 농업인이라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는 경영인 등록체인데 거기에 보면 1400세대에 1965명 정도가 등록돼 있어요. 그런데 여기 700명이라는 건 왜 700명이냐면 실질적으로 비료 수급 때문에, 작년에 해보니까 700명이 됐길래 이 숫자를 저희는 실질적으로 농사짓는 분이 이분으로 판단을 하고 있거든요. 저도 지금 정확하게 경영체 등록이 돼 있어도 실질적으로 하시는 분은 이 700명으로 잡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700명은 비료 수급을 하는 분이기 때문에 실제 농사짓는 사람이라는 거죠?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그렇죠.
○이지석 위원 그런데 지금도 700명 정도로 많이 있나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저희가 있습니다. 그 정도 됩니다.
○이지석 위원 신도시 관계로 개발되다 보면 많이 줄어들 거 아니에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이제 줄 수도 있겠죠.
○이지석 위원 그리고 450페이지 보면 가축 전염병 예방, 가축 방역이라고 되어 있어요. 여기에 보면 국비, 도비, 시비 해서 했는데 시비가 거의 차지하는 거죠, 사업비가 1억 6300만 원인데. 지금 소가 19가구에 880두네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19가구에 880.
○이지석 위원 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소가 가축을 두는 게 상당히 없는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저기인가 보죠?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그래서 저도 이게 의아해서 담당 팀장한테 “19가구가 맞냐.” 실질적으로 저한테 내역서를 가져왔더라고요.
○이지석 위원 880두가 맞아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저도 확인했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리고 돼지는 현재 한 가구인데 100마리, 200마리,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이거는 현재 한 가구인데 최근에 확인했는데 현재는 돼지를 안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안 하면 빨리 폐업 처리를 해라 하고 제가 담당 팀장한테 얘기했거든요.
○이지석 위원 1억 6300만 원이 지원비 아닙니까?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이거는 구제역이라든지 광견병, 브루셀라 이런 예방 차원에서 그런….
○이지석 위원 그래서 제가 볼 적에는 가축 전염병 예방 가축 방역이라고 했잖아요. 그게 1억 6300인데 소 키우는 데라든지 돼지, 염소, 사슴, 가금류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부분도, 왜 과장님한테 이걸 여쭤보냐면 이게 실태 파악이 제대로 된 건지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하는 거예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저도 사실 온 지 3개월 됐는데 소가 몇 마리고 돼지가 몇 마리고 염소가 몇 마리고 저도 담당하고 팀장한테 계속 물어봤거든요. 가금류도 47가구에 4570마리인데 이것도 제가 47가구가 어떻게 나올 수 있느냐 확인 좀 해 달라고 했더니 실질적으로 닭이라든지 오리 같은 경우에는 5마리, 3마리 이런 집도 있더라고요. 그 전체 합계가 지금 이렇게 나온 겁니다.
○이지석 위원 아니, 저도 휴일이면 광명시를 돌아다녀 보는데 우리가 이렇게 돼지 키우는 데라든지 소 키우는 데라든지 이런 게 눈에 띄면 모르는데 다 숨어서 깊은 데로 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실태 파악이 제대로 된 건지 아니면 옛날서부터 내려오는 대로 그냥 불러주는 대로 해서 잡은 건지 이것도 확인 좀 해 주셔야 될 거 같아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이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희령위원님질의해주십시오.
○오희령 위원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설치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해마다 설치 개소 수가 늘어나고 있는데 길고양이 급식소로 인해서 주민 간의 갈등은 계속 있어 왔는데 올해는 얼마나 자주 발생했는지 또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길고양이 문제는 사실 저도 계속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저희 같은 경우에는 재개발, 재건축이 되면서 그쪽에 있는 길고양이가 가장 우선 처리 대상인데 그걸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처리할까. 지금 그렇게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많이 들어오고 있고, 급식 관련해서 특히 저희가 공공급식을 32개를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사설 급식소가 꽤 있습니다. 저희들은 사설 급식소를 하지 말라고 웬만하면 자제하자, 못 하도록 계속 처리하고 있는데 저희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담당 팀장도 이 길고양이 문제 때문에 상당히 현장에 계속 밖으로 돌고 있는데 방법은 전문가들도 얘기하지만 중성화 수술밖에 사실은 없을 거 같아요. 그래서 개체 수를 줄이는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저희도 광명에 도대체 길고양이가 몇 마리가 될까. 사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의문스럽거든요. 그런데 그거를 파악할 수 있는 정확한 근거는 없지만 경기도에서 제곱미터당 기준이 어느 정도 있는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한번 계산을 해봤어요. 계산해 봤는데, 4500마리 정도 나오더라고요. 이렇게 나올 수 있을까 나름대로 저도 상당히 의구심이 있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고요. 앞으로 이 부분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많이 고민해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희령 위원 예전에는 길고양이가 아파트나 아니면 공원 같은 데 많이 생활을 했지만 요즘은 주로 산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맞습니다.
○오희령 위원 농장 같은 주변에도 많이 있고. 포획 같은 거를 하신다면 이제는 공원에 있는 길고양이들은 대부분 다 중성화 수술을 해서 귀에 표식이 있는데 산 쪽으로 간 고양이들, 농장 주변의 고양이들은 계속 농장주들이 먹을 것도 주고 그러다 보니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게 새끼들을 낳아서 야옹거리는 걸 자주 보거든요. 정말 적극적으로 주변에 있는 농장 같은 곳, 산, 그곳에서 포획 활동을 많이 하셔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알겠습니다.
○오희령 위원 중성화 수술에 더 신경을 쓰셔야 될 거 같고, 올해 친환경 도시농업이 점점 농지가 줄어들다 보니까 올해는 상자 텃밭 공급을 하셨잖아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오희령 위원 요즘에 보니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같이 1층이 있는 곳은 상자 텃밭을 잘 활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거기에 여러 가지 다양한 채소를 심고 교육 텃밭처럼 잘 활용하고 있는 걸 봤는데 시민들 중에 상자 텃밭을 가져가신 분들 중에서 고층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거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거를 볼 수 있었거든요. 상자 텃밭을 받아 가셔서, 물론 1만 원인가 비용 지불을 하고,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총비용이 3만 9000원인데,
○오희령 위원 3만 9000원인가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개인이 부담하는 건 1만 원입니다.
○오희령 위원 네, 이렇게 하고 가셨는데 만족도나 성과 같은 건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하고 이분들이 내년에는 또 어떻게, 상자는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이거를 계속 이어갈 계획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저희가 상자 텃밭은 2022년도 하고 올해 2년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조금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 상자가 플라스틱이다 보니까 이게 환경오염 쪽으로 문제가 있지 않은가 그런 부분을 저희한테 제기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이 부분은 담당 팀장하고 고민을 하다가 내년에는 이렇게 하는 거보다는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해서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친환경 원목 상자 텃밭을 한번 보급할 예정으로 사업 계획을….
○오희령 위원 그런 개인이 아닌 아파트 부녀회라든가 노인경로당 쪽에서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그렇죠. 공모를 통해서 그게 되면 아파트에서 자치회라든지 이런 부분하고 같이 연계돼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희령 위원 그리고 광명농협에 로컬푸드 직매장이 오픈 예정인데 점점 농민들도 줄어들고 있고 여기에 참여 예정인 지역 농민분들은 몇 분이나 계시며 품목은 어떻게 되는지 현재 진행 상황이….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그거는 현재 광명동에도 있지만 소하동에 있는 데는 공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가 10월 말에 준공을 한다고 저희가 들었어요. 그래서 로컬푸드 개장은 11월 중순경으로 일단 예상하는 걸로 들었고 거기에 참여 농가가 당초에는 40농가였는데 지금 79농가가 참여한다고 저한테 담당 팀장이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품목 같은 건 광명에 나오는 건 대부분 엽채류가 많이 나오거든요. 아직 품목은 결정이 안 됐지만 아마 임박해서 저희가 한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몇 개 품목인지 정확하게 나온 건 없습니다.
○오희령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위원장 현충열 오희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지석위원님추가질의해주십시오.
○이지석 위원 과장님, 445페이지에 보면 광명형 테라피독 운영에 대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2022년도에는 교육업체 선정 및 대상 모집에서 동물 교감 심리 치유 프로그램 운영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준비를 한 상태 아니에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이지석 위원 그리고 '23년도에 약 2000만 원 정도, 시비 100% 들여서 1차 선정이 5개 기관에서 11개 그룹 해서 55명 프로그램을 진행한 걸로 되어 있는데 지금 이게 독거노인이나 1인 가구 선정을 해서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취약 계층 아동이나 발달장애 학생 등한테 이런 정서 돌봄이 필요한 취약 계층이 동물하고 교류 관계를 해서 교감을 통해서 심리 치료하는 운영인데 제가 봤을 적에 이게 지금 앞으로 1인 가구가 많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아마 굉장히 커질 사업이거든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이지석 위원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진행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 설명 좀 한번 해 주시겠어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테라피독 운영은 1인 가구라든지 고령화로 인해서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 대해서 동물과의 교류 및 교감을 통해 심리 치유가 주목적인데요. 2022년도에는 저희가 예산을 1000만 원을 편성해서 10개 팀에서 50명을 했습니다. 올해는 배로 증가해서 20개 팀에 2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실질적으로 저희가 올해 현재 18개 그룹, 최근에 엊그제 최종 현황을 보니까 18개 그룹에 103명이 지금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몇 명이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103명. 그래서 현재 교육이 진행되고 있고요. 이게 골고루 분포가 돼 있더라고요. 발달장애도 있고 노인 케어 장소 그런 부분도 포함이 돼 있고 지역아동센터라든지 골고루 분포가 돼 있어서, 개인적으로 신청하신 분도 계세요. 5명 정도 신청하신 분도 있고 해서 전체 18개 그룹으로 해서 지금 103명입니다.
○이지석 위원 그러면 과장님, 반려동물은 어떻게 공급을 받아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용역업체가 반려견을 한두 마리 데리고 와요. 그 반려견하고 이분들하고 같이 교육을 하거든요.
○이지석 위원 2000만 원이라 비용이 너무 적어서 제가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제가 볼 때는 테라피독이 아마 1인 가구 계속 늘어나고 독거인이라든지 혼자 사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까 정신적인, 우울증 이런 걸로 해서 되게 필요로 하는 사업이거든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맞습니다.
○이지석 위원 정신적 치료라든가 이런 쪽으로 봤을 때는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앞으로 확대돼야 될 그런 사업 중의 하나입니다.
○이지석 위원 지금 내가 보니까 도시농업과에서 아마 상당히 큰 분포를 차지할 수 있는 사업이지 않은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현재는 2000만 원이지만 정말 우리 광명시민을 위한 정신적 치료 관계로 한다면 2억도 아깝지 않은 그런 사업이거든요. 과장님이 심도 있게 한번 장려해 보시는 게 좋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알겠습니다. 이 사업 자체가 처음에는 테라피독이라고 해서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이 내용 자체가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계속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이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질의하실위원님?
오희령위원님질의해주십시오.
○오희령 위원 작년에 반려동물 문화 축제 때 업체에 위탁해서 운영했었죠?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오희령 위원 그때 기억으로는 이 업체에서 업체 로고 같은 걸 엄청 많이 노출을 해서 문제가 됐었는데 올해는 업체가 바뀌는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진행을 하는 거예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작년에 하신 분들하고 간담회를 했었어요.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신 똑같은 문제를 제기해서 올해는 작년 업체가 아닙니다. 새로운 업체이고, 올해는 그런 걸 못 하게 저희가 처음부터 아예 제외시켰습니다.
○오희령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오희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질의하실위원님?
(“없습니다.”하는위원있음)
과장님,우리광명시에서유기견,유기묘는어떻게관리하세요?이것도따로지자체업무인가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저희가 연간 유기묘, 유기견이 작년 기준으로 해서 207마리가 나왔더라고요. 안산에 동물보호협회가 있어요. 거기서 그 부분은 저도 공고 내용을 보니까 최소한 열흘 이상 공고를 하고 공고한 다음에 주인이 안 나타나면 입양을 한다든지 아니면 안락사, 제가 이런 말씀 뭐하지만, 그런 부분들까지 가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도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고 저희가 200마리 정도…. 보통 저희가 보기에는 가면 갈수록 더 많이 나올 거 같아요.
○위원장 현충열 네, 앞으로 더 많아질 거 같아서.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저도 이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그런 식의 대책도 어쨌든 3기 신도시는 앞으로 재건축, 재개발로 더 많아질 걸로 예상이 되니까 어떻게 하실지 올해는 계획을 세우셔서 내년에는 그 대책을 마련하셔야 될 거 같고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위원장 현충열 광명시에 혹시 불법 사육 하는 곳이 있나요?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그 부분은 제가 솔직히 말씀드려서 개, 강아지가 사실은 축산법에는 가축으로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허가 대상은 아닙니다. 그래서 자율이다 보니까 이런 말을 제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위원장 현충열 그런 부분도 어쨌든 각종 단체에서 문제점을 얘기하고 계시잖아요. 관에서도 그거에 대한 대책을 세우셔야 될 거 같습니다. 저희뿐만 아니라 경기도 경찰청하고 같이 해야 될 부분이 있기는 한데 관내에도 몇 군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 좀 더 신경 써서 그거에 대한 대책도 마련을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김영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위원있음)
더질의하실위원이안계시므로질의종결을선포합니다.
지금까지여러위원님들께서질의하신내용중시정에반영할사항에대해서는적극검토하여추진해주시기바랍니다.
도시농업과소관2023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마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님을비롯한관계공무원여러분모두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회의진행을위해잠시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선포합니다.
(14시40분회의중지)
(14시45분계속개의)
○위원장 현충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체육진흥과소관2023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받도록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께서는보고하여주시기바랍니다.
<체육진흥과>○체육진흥과장 서호준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서호준입니다.
광명시체육육성과발전에많은관심을갖고지원해주시는현충열복지문화건설위원장님을비롯한여러위원님들께깊은감사의말씀을드립니다.
보고에앞서배석한팀장을소개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홍병곤체육팀장입니다.
박태수시민체육관팀장입니다.
이민호체육시설팀장은국토부에체육시설관련사전협의차출장으로참석하지못하였습니다.양해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그럼2023년주요업무추진상황을보고드리도록하겠습니다.479쪽부터482쪽까지일반현황은서면으로갈음하도록하겠습니다.
483쪽체육회육성지원입니다.엘리트체육의경쟁력을높이고생활체육인구의저변확대를위해28개보조사업을지원하고있습니다.지난5월에열린제69회경기도체육대회에서광명시역대최고성적인2부종합준우승을달성하였으며6월11일개최된2023KTX광명역평화마라톤대회는역대최대인원인5600여명이참가하여광명시마라톤활성화에기여하였습니다.올해남은각종종목별대회또한차질없이지원하여광명시체육진흥을위해노력하도록하겠습니다.
484쪽장애인체육회육성지원입니다.장애인체육인구의저변확대를위해20여개의보조사업을지원하고있으며전국및지역단위장애인체육대회및한마음체육대회,장애인가족스포츠힐링캠프개최등을지원하여장애인체육활성화를위해노력하고있습니다.
485쪽생활체육광장프로그램운영입니다.시민의체력증진과건전한여가문화조성을위해3월부터시민체육관등13개장소에서26개강좌를운영하고있습니다.
486쪽직장운동경기부육성관리입니다.우리시는검도와배드민턴2개종목을운영하고있으며검도는12회출전하여21회입상하였고배드민턴은5회출전하여4회입상하였습니다.매년경기성적을감안하여신규선수영입과등급책정등경기력강화관리를시행하고꾸준히좋은성적을거둬광명시체육발전의위상을높이도록하겠습니다.
487쪽체육진흥기금지원을통한학교운동부활성화입니다.관내17개학교20개학교운동부를지원하고있으며엘리트선수및우수선수지도자에대한지원을통해경기력향상을도모하고있습니다.
488쪽파크골프장조성사업입니다.어르신인구증가에따라생활체육공간확대를위해안양천기아대교상류쪽에파크골프장조성을추진하고있습니다.하천변파크골프장조성사업허가를위해환경부한강유역환경청과협의진행중이며향후정상적으로추진예정입니다.
489쪽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건립사업입니다.철산동노둣돌청사자리에건립예정으로현재지방재정투자심사중에있습니다.빠른시일안에시민들이가까운곳에서생활체육시설을이용할수있도록사업추진에만전을기하도록하겠습니다.
490쪽공공체육시설위탁운영관리입니다.관리하고있는공공체육시설은총14개소로광명도시공사에7개소,체육회에1개소위탁관리중이며6개소는직영관리하고있습니다.
491쪽시민체육관공공체육시설프로그램운영관리입니다.지하체력단련장에서는에어로빅,헬스,골프등6개프로그램을운영하고있습니다.실내경기장과대리석광장에서매주대관이진행되고있으며시민체육관에서개최되는각종행사들이차질없이치러질수있도록지원하고있습니다.
이상으로2023년주요업무추진상황에대해서보고를마치도록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충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질의답변시간을갖도록하겠습니다.
질의하실위원님께서는질의하여주십시오.
이지석위원님질의하여주십시오.
○이지석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이지석 위원입니다.
과장님이정말철석같이약속까지해놓고난다음에아까얘기하신건우수한성적이라고말씀하셨는데우수한성적이아니라2부리그에서1위를하겠다는데준우승을하셨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네.
○이지석 위원 입이 열 개라도 대답이 안 될 거 같은데. 저하고 약속하신 것은 진짜 2부 리그에서 1위를 하기로 했는데, 종합 순위는 3위네요.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종합 순위는 3위고요, 2부 리그에서 2위입니다.
○이지석 위원 그러니까 인구 비례로 봤을 때 사실 2부 리그에서는 우리가 1위 정도 돼야 되지 않나요?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사실은 인구수로 봤을 때는 저희와 비슷한 시군이 있기는 하지마는 좀 더 했으면 1등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지만 이번에는 아쉽게도 준우승이라서 죄송합니다.
○이지석 위원 아니, 과장님이 엄청나게 자신 있게 얘기하셨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믿은 거고요. 내년에는 어떻게 좀 믿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내년에는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확답은 못 드리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리고 거기에 보면 장애인 체육 관계에 있어서요. 먼젓번에는 장애인이 23위였는데 또 여기는 31위, 31개 시군에서 꼴찌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네.
○이지석 위원 이것도 어떻게 말씀하실 수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이번에 4월에는 조금 어렵게 장애인 체육대회를 이끌어 갔었고요. 이번에 장체가 활성화되고 잘되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장담은 할 수 없겠지만 20위권 가까이는 가지 않을까라는 게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이지석 위원 제가 생각할 적에 우리가 말하는 준비가 덜 돼서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았나 생각하는데요. 제가 볼 적에는 과장님이 체육회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관심을 표명해서 잘될 수 있게끔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네, 알겠습니다.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이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어쨌든저희가좋은성적을내고하려면그만큼지원이필요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네.
○위원장 현충열 지원에 대한 부분도 좀 더 생각을 해 주세요. 저희가 아무런, 더 추가로 해 주는 것도 없이 그냥 만날 성적만 내라고 하는 것도 채찍질하는 거밖에 안 되니까.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필요하면 그런 부분도 지원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희령위원님질의해주십시오.
○오희령 위원 이 파크골프장 조성이 늦어지면서 어르신들 원성이 자자한데 진짜 제대로 협의가 잘되고 있는 것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네, 저번 주 목요일에 한강유역관리청 담당 부서하고 협의했고요. 그래서 저희가 실질적으로 설계서까지 가지고 갔습니다. 가져가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고요.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얘기까지 듣고 왔습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추진하면 내년 상반기 내에는 티샷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오희령 위원 어르신들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네, 알겠습니다.
○오희령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오희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지석위원님질의하여주십시오.
○이지석 위원 과장님 그러면 이게 환경관리청 때문에 못 하는 거예요, 어떻게 보세요?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허가는 국가천은 한강유역환경관리청에서 환경부에서 다 관할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이게 지금 다른 지역구인 금천구라든지 구로구라든지 영등포 이런 쪽은 조금 일찍 시작하다 보니까 여기에 벗어났는데 우리는 지금 뒤늦게 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된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네, 금천구나 영등포구에서 하고 있는 게 사실은 한강유역관리청 얘기로는 다 불법 시설이고요. 사실은 다 철거 대상이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못 하고 있는 거고요. 단지 검찰 고발이나 이런 게 돼 있고요. 저희는 정상적으로 추진을 해서 합법 시설로 계획을 해서 할 예정입니다.
○이지석 위원 아, 그러면 그게 불법이에요, 지금요?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다 불법입니다.
○이지석 위원 그렇습니까? 또 한 가지는 489쪽에 보면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 사업이라고 있어요. 그게 지금 예정대로라면 2025년에서 2026년 공사가 착공이 돼서 준공까지 된다고 표시가 되어 있는데 이거는 진행이 잘될 거 같아요,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이번 10월 19일에 중앙투자심사위원회가 아니고 경기도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투자담당관실에서요. 그래서 경기도 투자담당관실에서 열리게 돼서 이번에 어느 정도 제가 예측하기로는 잘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잘돼서 오게 되면, 이번 본예산에는 우리가 설계비를 계상을 못 했습니다. 왜냐면 투자심사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못 했지만 다음 추경에 투자심사 완료된 실시설계비 17억에서 20억 정도로 하게 되면 내년에는 설계가 되면서 그 설계 기간 중에 이사 가는, 이전해야 될 기관들을 다 이전시키고 하게 되면 정상적으로 하면 이 정도 계획이면 충분히 될 거라고 저는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하여튼 과장님이 계시는 동안 모든 체육시설이라든지 아니면 센터 같은 건립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원안대로 잘 계획적으로 추진되어 완공이 될 수 있게끔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이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질의하실위원님?
(“없습니다.”하는위원있음)
아까파크골프장은긍정적인답변을받은거예요,아니면긍정적인문서를받은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답변? 한강유역관리청 담당자가 바뀌었어요?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담당자는 바뀌었고요, 과장님은 안 바뀌었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그런데 다른 시설은 다 지금 불법이라고 고발이 들어가 있는데 저희는 해 준다는 게,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그거를 추인을 하려고 하는 거 같아요. 왜냐면 그거를 없앨 수는 없으니까. 어르신들이 많이 사용하니까. 그 부분을 추인해 주려면 우리 시 거는 해줘야 되는 논리가 생기거든요. 우리 시 걸 안 해 주면서 다른 시 거는 계속 지금….
○위원장 현충열 고발한 거 다 취소를 하고.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하고 있고, 거기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게 말이 안 된다고 계속 저희는 논리를 폈고요. 또 특히나 우리가 하고 있는 위치가 사실상 자전거 도로, 많이 다니는, 주민들이 많이 번화하는 지역이 아니고 상당히 외곽에 있는 지역이거든요. 충분히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이해를 했고요. 그래서 되는 걸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확정 문서는 언제 받을 수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확정 문서는 저희가 이 설계도를 가지고 영향평가 한 설계서를 가지고 저희가 이번 달 안에 환경유역관리청에다가, 지금까지 협의 사항이었고요, 여덟 번에 걸쳐서 협의했고 정식 공문으로 저희가 보내서 정식으로 받을 예정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어쨌든 올해 내에는 뭔가 결정이 난다는 얘기네요?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네, 저도 이거는 체육진흥과장으로 와서 처음에 하다가 못 했던 부분이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1차 사업이라도 어떻게든 떠 놓고 가보는 게 제 꿈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떠 놓고 다른 데 가시나요?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어디를 가든요.
○위원장 현충열 알겠습니다. 어쨌든 광명시에 파크골프장을 만드는 건 어르신들에게 숙원 사업이고 저희 시의 숙원 사업이니까 빨리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네, 그 부분은 반드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네, 내용이 좀 확실해지면 저희한테도 따로 한번 말씀을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서호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여러위원님들께서질의하신내용중시정에반영할사항에대해서는적극적으로검토하여추진해주시기바랍니다.
체육진흥과소관2023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마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을비롯한팀장님,관계공무원여러분모두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회의진행을위해잠시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선포합니다.
(14시58분회의중지)
(15시04분계속개의)
○위원장 현충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문화관광과소관2023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받도록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께서는보고하여주시기바랍니다.
<문화관광과>○문화관광과장 김운주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운주입니다.
먼저광명시문화발전과시민의삶의질향상을위해최선을다하고계신현충열복지문화건설위원회위원장님을비롯한여러위원님께감사의말씀을드립니다.
보고에앞서이자리에배석한문화관광과팀장들을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국태경문화정책팀장입니다.
정성복예술공연팀장입니다.
김지훈관광정책팀장입니다.
2023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에대해서보고드리겠습니다.459쪽부터464쪽까지일반현황은서면보고로갈음하겠으며자료를참고하여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465쪽문화도시지정추진사업입니다.우리시의문화자원을효과적으로활용하고시민의문화향유기회를확대하기위하여대한민국문화도시공모를추진하는사항입니다.그동안문화도시아카데미운영,시민참여사업추진,전문가자문회의등광명문화도시조성을위한기반을마련해왔으며지난7월부터는문화도시조성계획수립을위한연구용역을추진하고있습니다.2023년11월공모신청완료및12월공모결과발표예정이며우리시가지속가능한문화도시로나아갈수있도록하겠습니다.
다음은466쪽광명문화재단운영지원사업입니다.광명시의문화예술진흥을위하여설립‧운영하고있는광명문화재단에대한운영및사업지원입니다.광명문화재단은1본부6팀1문학관으로구성되어있습니다.현재총6개문화시설을운영하고있으며문화예술창작‧보급및문화예술활동지원,생활문화활성화사업및문화예술교육에힘쓰고있습니다.
다음은467쪽일직동문화예술복합센터건립사업입니다.일직동문화공원내에공연및문화쉼터로활용할수있는다목적라운지와문화예술창작‧연습공간으로구성된문화예술센터를마련하여시민의문화접근성을높이고문화복지를실현하고자합니다.현재기본계획수립후경기도지방재정투자심사진행중이며향후공유재산관리계획승인절차및사업예산편성을거쳐2026년준공을목표로건축추진할계획입니다.
다음은468쪽2023년페스티벌광명입니다.시민이주체적으로참여하여함께만들고즐기는지속가능한광명의대표축제를만들고자2022년부터페스티벌광명을추진하고있습니다.올해는10월21일~22일토,일이틀간광명시민체육관일대에서개최되며빛나는광명을주제로문화예술공연,시민참여프로그램,체험프로그램,마켓프로그램,F&B등다채로운프로그램으로구성하여추진하고자합니다.
다음은469쪽시립예술단찾아가는문화공연입니다.학교등을방문하여클래식및농악공연을하여문화예술향유기회를확대하고자하는사업입니다.찾아가는교실음악회는상반기5회를실시하였고하반기에3회를실시할예정입니다.찾아가는농악공연은9월말기준찾아가는농악공연6회를모두완료했습니다.
다음은470쪽지역예술인문화공감치유프로젝트입니다.시민들에게다양한문화예술을접할수있는여건을마련하고지역문화예술인들의창작예술활동을지원하기위해19개의문화예술단체에39개보조사업을지원하고있습니다.현재한국예총광명지회및9개지부보조사업은24개사업중15개로완료하고9개는진행중이며민간예술단체보조사업은15개사업중8개완료하고7개는추진중입니다.
다음은471쪽광명동굴평화공원상징공간조성사업입니다.우리시가추구하는평화개념을담은상징공간을조성하는사업으로일제강점기수탈의역사적배경을가진광명동굴의남북평화뿐아니라개인의일상평화까지담은평화의상징조형물을제작‧설치하여시민과관객들에게쉼의공간을제공하고미래지향적평화도시이미지를구축하고자하는사업입니다.현재조형물설치와주변상징공간조성사업이마무리단계로10월말공사를완료할예정입니다.
다음은472쪽광명동굴정밀안전진단입니다.2022년12월완료된광명동굴정밀안전진단연구용역결과에대한후속조치사업으로동굴보수‧보강항목중기간별우선시되는항목들을구분하여단계별로구간공사를추진하고있습니다.단기조치사항중외부노두바위안전관리공사는완료하였고내부3D영화관및예술의전당보수공사는설계후올해12월까지공사를완료할예정으로우리시의대표관광지인광명동굴의안전사고를미연에방지하고안전한관광지를구축하겠습니다.
다음은473쪽문화기반시설확충및개선사업입니다.관내전승되는무형문화재의체계적인보존과활용을위한시설인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건립과1992년설립이후지역학연구및수준높은시민문화향유권을위해노력해온광명문화원의노후시설을개선하기위한리모델링을추진중입니다.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은2023년4월까지건축공사등이준공되었으며이후내부시설을정비하여2023년8월14일에개관하였습니다.광명문화원리모델링은현재기본및실시설계진행중으로올해설계와인허가등사전절차를마무리하고계약을진행하여2024년초에착공하여2024년말준공예정입니다.
다음은475쪽문화유산보존및활용연구사업추진입니다.우리시의각종문화유산을보존하여후대에전승하고시민에게가까운문화유산으로활용하는사업입니다.먼저서애류성룡이저술한징비록을19세기중반그당시에사용하던한글로필사한자료인광명번역징비록의현대어번역사업은현재추진중이며오는12월완료예정입니다.문화재청의지역문화유산활용공모사업인고택종갓집활용사업은오리이원익선생관련마당극관람‧체험등으로연10회를계획하여현재7회가진행되었으며앞으로11월중순까지3회를더추진할예정입니다.지역대표향토인물인경산정원용선생의서거150주기를맞이하여정원용선생을재조명하고자과거에급제한지60돌이됨을기념하는잔치회방연재현행사는현재준비중이며11월중진행될예정입니다.
이상으로문화관광과소관2023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충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질의답변의시간을갖도록하겠습니다.
질의하실위원님?
이지석위원님질의하여주십시오.
○이지석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이지석 위원입니다.
468쪽에보면2023페스티벌광명에대해서한번여쭤보겠습니다.이게제가알기로는새빛공원에서하기로했던건데아마취소돼서광명체육관에서하게되는거죠?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네, 맞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런데 앞전에 철산역 부근에서 할 적에도 이 페스티벌을 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설왕설래가 굉장히 많았거든요. 이거를 이렇게 많은 시비를 들여서 해야 되겠냐 얘기까지 나오고 그랬었는데 이번에 어떤 면에서는 새빛공원에서 하는 게 우리가 봤을 적에는 한번 지켜보자는 측면이었는데 이번에 광명시민체육관으로 변경해야 되는 사유가 왜 이렇게 변경이 된 거죠?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저희가 당초에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하고 연계해서 같이 추진을 하는 게 좀 더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 예상하고 그쪽으로 장소를 먼저 선택했었는데요. 조금 더 검토 작업을 하다 보니까 그쪽이 너무 많이 몰리게 되면 안전에도 문제가 생길 거 같고 그리고 또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더 중점적으로 좀 더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저희가 장소를 바꿨고 날짜를 바꿔서 시민체육관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이지석 위원 과장님 그리고 이게 사업비가 4억 5000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네.
○이지석 위원 이게 지금 제가 알기로는 심의를 받아야 되는 거, 이게 비용이 4억 5000 정도면 심의받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어떤 심의를 말씀하시는 거죠?
○이지석 위원 예전에 철산역에서 할 적에 그때도 어떤 면에서는 변칙적으로 비용을, 지금 제가 알기로는 비용이 추가될 경우에는 심의를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돈 자체가 2억인가요, 얼마를 벗어날 경우에는…. 3억인가요? 3억 이상이 될 경우에는 심의를 아마 받아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업비가 4억 5000이면 심의를 받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제가 알고 있기로는 현재까지 관련 절차를 모두 저희가 다, 심의는 다 완료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러면 추경으로 해서 플러스 돼서 4억 5000이 된 건가 보죠?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네, 그렇습니다.
○이지석 위원 이게 변 과장님 계실 적에 이루어졌던 내용이니까 그런가 보구나. 그런데 일단 추경으로 3억 플러스 해서 1억 5000으로 해서 4억 5000으로 했다고 하니까 그런데 지금 광명시민회관에서 잔디밭, 대리석 광장에서 오픈 아트홀까지 해서 페스티벌을 하는 데 있어서 정말 이번에 잘못하면 유명무실한 입장이 돼 버려요. 제가 알기로는 예전에 광명에서 백재현 시장님일 때 이원익 선생님 행사로 해서 처음에 광명 음악 축제 이런 걸로 해서 시작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아마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 광명시민들한테 코로나를 3년 동안 이렇게 하는 걸로 해서 역량 강화, 전체 광명시민을 위해서 하겠다는 측면에서 페스티벌을 했는데 그날…. 모르겠어요. 비가 와서 그런 건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행사로 놓고 봤을 적에는 행사가 만족할 정도가 되지 않아서 이걸 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이런 얘기까지 나왔었는데, 이번에 21일부터 해서 2일간 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네.
○이지석 위원 이거 정말 잘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게 또 여기에서 얘기가 나와 버리면 내년에 예산 받을 적에 정말 어려움이 뒤따르거든요. 과장님, 이번에 여기 뒤에 앉아 계시는 팀장님들이 아마 행정감사를 할 적에도 들으셔서 아마 아실 거예요. 이거 때문에 굉장히 시끄러웠습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를 심도 있게 해서 이번 페스티벌은 안 하면 안 되겠다, 정말 페스티벌을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다, 이 정도가 나올 정도로 철두철미하게 준비해서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네, 위원님들 말씀대로 저희도 누구보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많이 하고 있고요. 준비를 지금 나름대로 굉장히 세부적으로 준비 진행을 밟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로 저희가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리고 과장님, 467쪽에 보면 일직동 문화예술센터 건립 관계인데요. 이것도 아마 과장님 오시기 전에 산 넘고 또 산 넘어서 이루어졌던 건데 이 부분도 어떻게 잘 진행될 거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지금 경기도 지방재정 투자심사 의뢰 중에 있는데요. 이번 주 목요일에 대면 심사가 있어서 제가 참석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심사가 잘 마무리될 거 같고요. 심사가 끝나면 저희가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라든지 관련 행정 절차를 밟아서 빨리빨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일직동 주민들이 어마어마하게 기대가 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네, 맞습니다.
○이지석 위원 이 부분도 일직동 주민들뿐만 아니라 광명시민들이 기대한 만큼 잘 이루어지길 과장님이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네, 알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이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질의하실위원님?
오희령위원님질의해주십시오.
○오희령 위원 472쪽에 요즘 노두바위 안전 진단 관리 공사 관련인데, 얼마 전에 울릉도 거북바위가 붕괴돼서 굉장히 사고가 컸잖아요. 우리 노두바위도 바위의 균열이 워낙 오래된 거다 보니까 잘 진행되고 있는 거죠? 그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네, 노두바위는 공원관리과에서 올해 8월에 이미 안전 조치를 했고요.
○오희령 위원 안전 조치가 다 끝났나요?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네, 저희는 지금 내부를 하고 있습니다.
○오희령 위원 네, 아무튼 절대 그런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고 광명동굴, 예술의 전당 방수포 설치 이런 것들은 록 볼트로 연결을 해서 방수 공사를 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네.
○오희령 위원 거기에 이미 록 볼트가 정말 많이 박혀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저도 봤습니다.
○오희령 위원 더 박아도 특별히 이상은 없이 안전 측정 하지 않고 시민들이 출입할 수 있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저희가 어쨌든 작년에 안전 진단 연구 용역을 끝냈고 거기에 따른 즉시,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누어서 지금 매년 보수‧보강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서요. 무엇보다도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유의하겠습니다.
○오희령 위원 동굴 내 록 볼트가 몇 개 정도….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네?
○오희령 위원 동굴 안에 록 볼트가 몇 개 정도 돼 있는지는 파악이,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굉장히….
○오희령 위원 굉장히 많아서 세다가 포기했는데.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네, 굉장히 많더라고요.
○오희령 위원 그 숫자나 그런 관리들은 철저하게 되고 있는지, 보수는 몇 개가 되고 있고 그런 것들….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네, 제가 몇 개까지는 지금 확인은 못 했는데 예전에 한번 나갔을 때 저도 보고 듣고 했거든요.
○오희령 위원 록 볼트가 너무 많이 박혀 있어서 너무 또 그걸 박음으로 인해서 2차 피해는 혹시 없나 그런 걱정도 되더라고요.
그리고광명전통문화예술관이얼마전에….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무형유산전수관.
○오희령 위원 거기에 저도 참석을 했었는데 입주 단체들 간 갈등 같은 건 없이 잘 운영이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지금 입주 단체가 농악보존회, 서도소리보존회, 시립농악단 이렇게 3개 단체가 입주하게 되어 있는데요. 사무실 공간에 일곱 분의 단체 분들이 서로 쓰실 수 있도록, 생각보다 공간이 작아서 서로 타임 테이블을 만드셔서 연습실을 사용하는 시간을 나누어서 쓰고 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오희령 위원 연습 시간을 서로 적절하게 나눠서 큰 갈등 없이 쓰고 계신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네, 그렇게 노력을 해야죠.
○오희령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위원장 현충열 오희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질의하실위원님?
(응답하는위원없음)
무형유산전수관에실제로가보니까사무실은그렇게했는데실제연습할수있는공간이없어요.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네.
○위원장 현충열 농악단 같은 경우에 많은 인원이 같이 연습을 해야 되는데 지금의 연습실로는 굉장히 부족해요. 결국 공연장에서 연습해야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좀 안타깝지만 주변에 추가로 어쨌든 광명 땅이니까, 시청 땅이니까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하다못해 연습실이라도 할 수 있게끔 다시 한번 고민을 좀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네, 그건 앞으로 고민할 사항인 거 같습니다. 요청이 많아서 저희가 그 옆에 컨테이너 박스라든지 보관할 수 있는 거. 그런데 공원 부지여서 그것도 좀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위원장 현충열 협의를 해서, 어쨌든 그 부분도 저희가 승인하고 허가하는 사항이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네, 앞으로 거기에 만약에 개발이 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해서,
○위원장 현충열 개발까지 하려면 너무 오래 걸리잖아요. 그렇게 소극적으로 하시면 하나도 될 수 있는 게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그런데 저희가 당장 그때부터 알아는 봤거든요. 그런데 현재로서는 어렵다고 해서 일단 생각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나온 문제점이니까. 실제로 좋은 공간을 마련해 놨는데 그게 운영이 정상적으로 될 수 없는 구조가 돼 버렸으니까 좀 안타깝더라고요. 그런 부분 저희가 목적에 맞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페스티벌 광명은 저희가 작년에 어쨌든 광명의 대표 축제로 만들겠다고 시작은 했는데 2회째부터 이렇게 축소된다는 게 좀 아쉽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공간이 체육관으로 한정이 돼서 축소됐다고 느끼실 수는 있을 거 같은데요. 저희가 굉장히 다양하게 준비를 하고 SNS라든지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광고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홍보를 해서 많은 분들이 지금 알고 계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위원장 현충열 어쨌든 축제에 대한 프로그램 면도 있지만 상징성도 있는 거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네.
○위원장 현충열 광명을 대표하는 축제가 어디에서 한다는 그런 상징성이, 작년에 그래서 8차선을 막고 상징적으로 했던 부분이고 올해는 일직동하고 나눠서 4차선, 8차선을 막고 하겠다는 상징적인 면도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축소돼서 약간 변형돼서 운영되는 부분이 좀 아쉽고요. 그렇게 됐을 때 사업비를 정상적으로 다 쓸 수 있을지도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이번 주말에 오셔서 함께 참여하시고 즐겨 주시면서,
○위원장 현충열 아직 초대장을 못 받아서.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SNS로….
○위원장 현충열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을 생각하셔서 앞으로 운영을 부탁드리고 일직동 문화예술회관 이번에는 가서 승인받아 오시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네, 이번 주 목요일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그러니까 승인을 받아오셔야 돼요.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네.
○위원장 현충열 지난번처럼 또….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위원장 현충열 없게끔 부탁을 좀 드리고요. 어쨌든 기본 수립 계획 다 하셨으니까 경기도 심사를 마치면 바로 실시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운주 네.
○위원장 현충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위원있음)
더질의하실위원님이안계시므로질의종결을선포합니다.
지금까지여러위원님들께서질의하신내용중시정에반영할사항에대해서는적극적으로검토하여추진해주시기바랍니다.
문화관광과소관2023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을비롯한팀장님,관계공무원여러분모두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회의진행을위해잠시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선포합니다.
(15시24분회의중지)
(15시30분계속개의)
○위원장 현충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광명문화재단소관2023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받도록하겠습니다.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님께서는보고하여주시기바랍니다.
<광명문화재단>○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안녕하십니까,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 어연선입니다.
먼저의정활동에여념이없으신현충열복지문화건설위원장님을비롯한여러위원님들께감사드립니다.
먼저광명문화재단팀장들을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책기획팀서유선팀장입니다.
경영지원팀박성공팀장입니다.
문화도시팀이혜진팀장입니다.
예술기획팀신보현팀장입니다.
시민문화팀임승경팀장입니다.
기형도문학관김수연팀장입니다.
축제공간운영TF팀전종출팀장입니다.
광명문화재단은2023년10월12일기준1본부5개팀1문학관1개TF팀으로운영되고있으며정원48명기준47명이재직중입니다.
그럼지금부터2023년광명문화재단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2023년신규로추진되고있는사업입니다.860쪽문화특화사업입니다.올해6월이케아광명점내‘예술공간,광명시작’이라는이름으로개관한문화예술공간운영사업입니다.이케아광명점과의민관협력을통해일직동에새로운문화예술공간을마련하여광명을주제로한기획전시,청년예술인지원,시민참여프로그램등을운영하고있습니다.6월개관이래9월30일까지총1550명이관람하는등광명의예술가와광명시민들의예술경험을넓혀가고있으며이후11월,12월에는예비예술인대상에창작발표사업을추진할예정입니다.
다음은861쪽문화동조성및지원사업입니다.문화동사업은광명시18개행정동의동별특색있는자원을활용해서축제나공연등문화특화사업을주민과함께기획하고운영하는사업입니다.현재12개행정동주민자치위원회와FGI를거쳐서수요조사와협의과정을진행하였고각동별문화활성화지원사업을추진할예정입니다.
이어서862쪽야외전시‧아트마켓입니다.이사업은현재철산동지하공영주차장조성공사로인해서시민회관전시실앞마당사용이불가능하여향후공사일정에따라서추진할예정입니다.
863쪽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입니다.이사업은광명시지역특성및환경을반영한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개발사업입니다.올해5월에공모를통해서유아대상프로그램2개,노인대상프로그램을2개를선정하였습니다.현재광명육아종합지원센터나광명가족센터등과협력해서프로그램을운영중에있습니다.
다음으로864쪽기형도시인학교입니다.기형도시인학교는광명대표시인기형도를브랜딩한특화사업으로올해개설을새롭게시작하여총74명이참가했습니다.3개월간동시반10회,시감상반12회,시쓰기반12회등을운영하였습니다.이어서수료식과참여자의문집출간등을추진할계획입니다.
이어서재단의계속사업추진상황을보고드리겠습니다.
865쪽예술인지도웹플랫폼활성화입니다.예술인지도는광명문화예술분야의인적,물적자원아카이빙과문화예술행사정보커뮤니티웹플랫폼으로개발되었습니다.올해는광명예술인과예술단체데이터확보와예술인수요정책조사를위한광명예술인대상라운드테이블을운영했습니다.예술인그룹집중인터뷰를시행해서내용을반영하여예술인지도플랫폼홈페이지기능을개선할예정입니다.이를통해광명문화예술정보허브로발돋움할수있게끔활용할예정입니다.
866쪽과867쪽입니다.시민문화예술활동지원1인1기사업과광명하는춤입니다.시민문화예술활동지원1인1기는올해3월참가동아리를모집하여선정된총41개동아리의문화예술활동을지원하고있습니다.11월에는성과발표회가예정되어있습니다.이어서작년페스티벌광명에서큰호응을얻었던시민예술제광명하는춤은올해도많은시민들과함께할수있도록여러주민자치회와연계해서100여명의시민을공개모집하였습니다.예술인들과함께하는워크숍을18회이상진행하였고요.다가오는10월22일페스티벌광명에서광명흥한춤이라는제목으로멋진무대를선보일예정입니다.
868쪽청년홍보단아리입니다.청년홍보단아리는광명시청년을대상으로하는문화예술홍보서포터즈입니다.올해는신규20명을모집하였고홍보역량교육과네트워킹데이를운영하고현재10월기준87건의홍보콘텐츠를제작하였습니다.남은시기에도보다적극적으로재단사업뿐만아니라광명시문화예술홍보콘텐츠제작지원에전력을다할예정입니다.
869쪽민간문화공간활성화지원사업입니다.광명시내에민간문화공간을발굴하여권역별로생활문화기반을구축하는사업입니다.올해에도3월20여개의문화공간을선정하여공간특화기획프로그램을운영하고있습니다.계속적으로광명시의민간문화공간의자립적운영과상생을위한민관협력을추진할예정입니다.
이어서870쪽지역청년예술창작활동지원입니다.청년을비롯한광명지역예술인들의창작활성화를위한공모사업으로올해4월공모를시작하여11개팀을선정하여지원하고있습니다.
871쪽입니다.올해4월안양천찬빛광장일대에서‘안양천,예술을품다’를개최해서13개팀이다양한장르의문화예술프로그램을선보인사업입니다.
872쪽부터874쪽입니다.시민회관기획공연입니다.올해시민회관은신년음악회를시작으로유키구라모토콘서트,발레트리플빌시리즈등10월16일기준18건29회공연을개최했습니다.하반기에는발레공연EdgeofAngle그리고환경문제를다루는연극‘나무는신발가게를찾아가지않는다’등총9건의공연이남아있습니다.시민회관기획전시는올해기획전시최초배리어프리전시‘아트브룻’을추진했습니다.장애,비장애경계를허물어모두가함께즐길수있는전시를진행했었고요.그리고바로내일10월17일부터는국가무형문화재갓일보유자박창영전시‘예(禮)를얹고미(美)를쓰다’가내일부터12일간개최될예정입니다.
이어서올해진행된광명극장기획공연입니다.어린이공연과토요마티네시리즈등8건13회개최되었고요.이후마티네시리즈마지막공연‘최태지와함께하는발레스타워즈,김용걸’,무장애문화예술활성화지원사업등의공연이예정되어있습니다.
다음은875쪽기형도문학관공모사업‘어느푸른저녁’입니다.전국단위의청년대상으로9월18일부터10월15일까지기형도를주제로한창작시를모집하였습니다.예심을거쳐11월4일본심백일장을개최할예정입니다.지속적인공모전운영으로기형도문학관의인지도를높이고전국적인홍보효과를거둘것으로기대하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자료에는없으나올해8월14일소하동에개관한전통문화유산전수관을문화재단에서위탁받은바있습니다.현재입주단체들과간담회를예정하고있고요.사업계획마련을통해서광명의무형유산보존과전승을위해서노력하도록하겠습니다.
이상으로2023년광명문화재단주요업무추진현황보고를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충열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질의답변시간을갖도록하겠습니다.
질의하실위원님질의하여주십시오.
이지석위원님질의하여주십시오.
○이지석 위원 안녕하세요, 대표님. 이지석 위원입니다.
기형도문학관이이원익선생님이있는부분에서고가밑부분에기형도기념관이있잖아요.기념관이도로부분에보면스쳐가는,뭐라그럴까,눈에띄지않은여기가기형도기념관이라고아예못을박고봐야지만느낌이오는데그거좀방안이없을까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이전에도 위원님들께서 여러 번 지적해 주신 바가 있어서 전문 업체와 상의해서 몇 가지 안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검토 중에 있고요. 기형도문학관 주변에 사인물을 포함해서 뒤에 문화공원에도 시민들의 많은 요구가 있으세요. 관련해서 전체적으로 주변을 개선했으면 좋겠다, 전수관도 생겼으니까. 그래서 관련돼서 몇 가지 안을 놓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지석 위원 왜 그러냐면 이케아에서 광명 쪽으로 진입하다 보면 앞부분에 고가가 있는데 고가 밑에 이원익 선생님 그쪽 기념관에서 오다 보면 지하 밑에 조형물 만들어놓은 거 그거 기형도하고 연관이 있는 겁니까?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기형도 시인의 시와 기형도 시인의 얼굴이나 이런 것들이 조형물이 되어 있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거기가 너무 칙칙한 분위기가 있어서 좀 더 거기도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저희도 계속 안에서 준비를 하고 있고요. 좀 더 준비를 해서 꼭 개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기형도 전시관이나 이원익 선생님 사당이나 이거 봤을 때 공유할 수 있는 입장이 충분히 될 거 같은데. 흉물 같아요, 고가 밑에 있는 게. 내가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기형도하고 어떤 연관이 있는가. 그래서 흉물같이 보이고 또 기형도 앞은 우리가 보면 잡초 같은 게 막 이렇게 있고 지나가다 보면 우리가 봤을 때 이게 기형도 기념관인가라는 느낌이 있을 정도로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보면 기형도 시인 학교도 있고 나름대로 행사도 있고 그러는데 실제적으로 모르는 분이, 광명 사람들도 봤을 때 여기가 기형도 기념관이라는 정도는 알면 나름대로 홍보라든가 이런 거 할 적에 백번 홍보하는 것보다 눈으로 직접 보는 게 효과가 더 크지 않겠나 생각을 하거든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아주 공감하고 있고요. 현실적으로 아시는 부분은 저희 문화재단에서 위탁받은 부분이 문학관 내에 프로그램과 콘텐츠 부분이다 보니 저희에게 예산이 반영되어 있는 게 그런 프로그램 부분뿐이어서 이런 내용들을 검토하고 안을 내도 관련 부서랑 검토하는 시간들이 좀 걸리는 거 같습니다.
○이지석 위원 그래서 과장님이 계셔서 얘기하는 거예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네.
○이지석 위원 과장님이 계시니까. 그래서 한번 문화관광과 과장님이 포괄적으로 보실 수 있는 입장이니까 제 느낌을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잘 협력하고 검토해서 결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이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질의하실위원님?
오희령위원님질의해주십시오.
○오희령 위원 작년에도 같은 말씀을 드렸던 거 같아요. 기형도문학관 앞을 좀 깔끔하게 시설 정비를 하고 개방하면 지나가다가 한 번 더 들어올 텐데 별로 들어가고 싶지 않게 아까 말씀했던 것처럼 약간 폐쇄감도 있고 칙칙함도 있고 거기 근처에 공원도 있고 오리 이원익 서원도 있고 박물관도 있고 얼마든지 연계할 수 있을 텐데. 그리고 광명에 있는 그 도로 밑에 있는 시설물이나 거기 통행하는 길 중에 제가 알기로는 제일 먼지도 많이 쌓였고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어요. 리어카도 세워져 있고 그 옆으로는 버스 회차지라고 해야 되나요, 버스들이 있고 하다 보니까 더 그런 문제가 있는 거 같기는 하지만 모든 것을 뛰어넘어서 최소한 문학관 앞쪽만이라도 개방감 있게 예쁘게 꾸며주셨으면 한 번이라도 더 갈 수 있지 않을까. 데이트 삼아서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좀 색다른 공간으로 변화시켜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고요.
또쭉살펴보다보면청소년들을위한문화교육이나그런것들이많이부족하다는걸느끼거든요.아이들이대학진학을위한전문적인문화예술교육이아닌정말생활속에서그냥편안하게경험해볼수있는그런기회들을아이들한테제공해주셨으면하거든요.아이들이뭔가를한번경험해보고싶은데선뜻다가가기힘든것들이많이있습니다.그래서아이들이그냥한번정도는부담없이이거를한번해보고싶어하는그런공간들,그런기회들을제공해주시면참좋겠다는생각이들어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네, 꼭 그렇게 해야 될 거 같고요. 자료에는 없지만 저희가 광명문화예술교육재단센터, 광명극장을 조금 더 청소년들이 그렇게 부담 없이 문화 예술 교육을 누리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자료에는 다 안 담긴 거 같고 기회가 되면 조금 정리를 해서 다시 한번 보고드릴 수 있으면 좋겠고요. 지난달에 상상극장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관내 중학교 청소년들이 와서 곳곳을 누비면서 체험하고 본인들이 출연도 하는 그런 공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아주 반응이 좋았습니다. 이런 프로그램도 좀 더 확장하고 확대해 나갈 생각입니다.
○오희령 위원 아이들이 우연히 그런 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자신의 달란트도 발견할 수 있고 하니까 그런 기회를 우리 청소년들한테 많이 제공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네.
○오희령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오희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질의하실위원님?
이지석위원님질의하여주십시오.
○이지석 위원 제가 계속 대표님한테 또 안 좋은 얘기를 해야 될 거 같은데요. 우리가 안양천이라든지 아니면 예술을 품다 이런 공연이라든가 여러 가지 공연 같은 걸 할 때 보면, 제가 봤을 때 안양천에 다니는 분들만 눈으로 보고 홍보가 되는 관계인 거 같아요. 그러니까 광명시 전체의 시민들이 하나가 되는 공연이 아니라 지역 공연 같이 돼버리더라고, 다. 그래서 제가 봤을 때 홍보 전략이랄까요. 그것도 한번 강구해서 검토를 해서, 예를 들어서 광명극장에서 뭐를 한다, 시민회관에서 뭐를 한다. 그리고 안양천에서 예술을 품다를 한다. 이렇게 했을 때 소속감 있는 사람들만이 가서 그분들의 잔치가 아니라 광명시 시민들이 같이 어우러지는 잔치가 돼야 하는데 대략적으로 행사장에 가 보면 제가 보는 개념으로 봤을 적에는 초대받은 사람들만 와서, 홍보가 덜 돼 있다 보니까 초대받은 사람들만의 잔치가 이루어지는 거 같아서 홍보 전략을 강구해서, 지금 광명1동이 18개 동인데 앞으로 19개 동이 되겠지만, 19개 동 전체가 다 무슨 행사를 한다고 할 때 다 골고루 모여서 할 수 있는 그런 행사를 주관으로 해 주시면 어떨까 생각하거든요. 아까 같은 경우 ‘안양천, 예술을 품다’라고 해서 인원 총관람객이 1787명 해서 쭉 나와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쭉 시간대로 놓고 봤을 때는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한 1만 7000명 이렇게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홍보를 많이 해서…. 왜냐면 사업비가 1000만 원밖에 들어가지 않은 건데 얼마만큼 많이 오겠냐고 하지만 하여튼 그런 비용을 떠나서 광명시 전체가 다 문화 예술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마당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이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질의하실위원님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위원있음)
대표님,지역예술인들과의협업은어떻게하고계세요?따로업무보고와는별개인데.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지역 예술인들하고 최근에 아까 발표드린 예술인 지도 관련한 웹 플랫폼을 재작년에 개발을 했는데요.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이나 데이터, 인적 정보들, 행사 같은 것들을 홍보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는데 실제로 있는 걸 잘 모르시는 경우들도 많고 그리고 저희가 정책 포럼 같은 걸 할 때 예술인들의 의견을 들어봤을 때도 상당히 의견이….
○위원장 현충열 다양하죠?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네, 수용이 잘 안되는 거 같다 이런 말씀을 많이 하셔서 올해는 집중적으로 라운드 테이블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장르별로 그리고 협회 소속되어 있는 분, 안 되어 있는 분, 연령별로도 다 나누어서 지금 라운드 테이블을 진행하고 있고 FGI도 진행해서 예술인 지도를 직접 예술인들이 필요에 의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준비들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청년 예술인 지원 사업이나 ‘광명 곳곳’이라는 예술인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그 지원 사업에 선정된 예술가들 혹은 신청하셨던 예술가들과 네트워크를 만들어 보려고 간담회나 이런 것들을 진행하면서 같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충열 일단 그분들이 지역 내에서 활동할 수 있게끔 해 주시는 게 먼저이지 않을까.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네.
○위원장 현충열 네트워크를 통해서 어쨌든 1년에 한두 번이라도 본인들의 작품 활동이라든지 문화 활동을 할 수 있게끔 해 주시는 것도 광명문화재단의 지역 예술인들을 관리하는 역할이신 거 같습니다.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네, 가장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현충열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요구들이 많으신데 갈증이 굉장히 심하신 거 같더라고요, 모든 걸 다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그런 부분을 좀 더 챙겨주시고요. 그래도 어떻게 보면 올해 문화 특화 사업으로 해서 원래 처음에 계획 단계 때는 생활 문화 예술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 38개 수요처를 진행하신다고 했는데, 업무 보고 때.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네.
○위원장 현충열 그런데 이 부분이 지금 진행된 건가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민간 문화 공간 말씀이십니까?
○위원장 현충열 아니, 문화 특화 사업으로 해서 생활 문화 및 예술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하고 신규 강사 풀을 등록해서 시설하고 강사 수요처 등 생활 문화 매개자 선발 모니터링 해서….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첫 번째 문화 특화 사업 말씀이시죠?
○위원장 현충열 네, 지금 업무 보고에는 그냥 예술 공간 광명 시작에 대한 내용만 있어서….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네.
○위원장 현충열 저희가 3월에 업무 보고를 하실 때는 그런 내용이 있었거든요. 강사 및 수요처 개발해서 생활 문화 매개자 선발해서 모니터링한 다음에 실제로 이분들이 각 문화 공간 사업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시겠다고.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네, 지금 문화도시 아카데미 쪽을 통해서 문화 예술 매개자들을 많이 선발했습니다. 정확한 인원은 지금 제가 자료가 없는데요.
○위원장 현충열 이 부분은 주요업무계획 내용하고 업무 보고 내용이 조금 상이한 부분이 있어서 그거는 좀 다시 한번 해 주시고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아, 1인 1기 관련한 내용이군요.
○위원장 현충열 1인 1기 뭐 비슷한 거 같은데.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문화 매개자들 선발해서 사업별로 다 배치돼서 모니터링하고 계시고 컨설팅도 같이 하고 계십니다.
○위원장 현충열 그리고 아까 전에 이지석 위원님이 얘기해 주셨지만 기형도문학관까지, 이게 원래 충현박물관서부터 충현역사공원, 오리서원, 기형도하고 무형문화재 전수관 같이 해서 원래 문화 벨트 사업으로 저희가 3년 전부터 했었거든요. 그 당시에 지금 조형물이 생긴 거고, 제가 알기로는. 그런데 그게 정확히 계산이 안 되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굉장히 낙후되어 있는데 이건 문화관광과에서 한번 고민해 보셔야 될 거 같아요. 소하동 전체를 잇는 문화 벨트 사업을 하신다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그게 완료가 안 돼…. 지금 돼 있는 게 그건데, 실제적으로 보여지기는 안 좋아 보인다고 하시니까. 이번에 또 충현역사공원, 공원관리과에서 개선 사업이 있어요. 그럴 때 필요하면 오리 이원익 선생이나 기형도 시인에 대해서 거기다 만들고 같이 연계할 수 있는 걸 같이 논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네.
○위원장 현충열 오희령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오희령 위원 문화 벨트 사업이라고 내부적으로는 그게 논의가 되고 있는데 시민들이나 외부에서 오신 분들이 봤을 때 뭐가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 눈에 뵈는 게 없거든요. 그러니까 최소한의 어떤 안내판 같은 거를 예쁘게 해서 이쪽으로 가면 뭐가 있고 여기를 갔다가 어디로 가야겠구나라는 그런 계획이라도 세울 수 있게 눈에 보이는 무언가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계속 그 근처를 산책하면서 봐도 시민들이 아니면 전혀 알 수가 없어요. 이다음에 뭐를 볼만한 곳이 어디가 있을까, 여기를 봤으면 그다음은 어디로 옮겨가서 뭘 볼 수 있을까, 계획을 세운다거나 그럴 수 있는 안내판 내지는 그런 게 좀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이지석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이지석 위원 과장님, 우리 문화 특화 사업이라고 해서 이케아 부분에 아까 1500명 정도 내방했다는 얘기하셨잖아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네.
○이지석 위원 그런데 거기가 지하 주차장이잖아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네.
○이지석 위원 그런데 그것도 우리 의원들, 참석한 사람들 아니면 몇 사람들만 알지. 공무원들도 잘 모르는 거 같던데요. 과장님도 가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이케아 지하 주차장 가보셨어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가봤습니다.
○이지석 위원 가보셨겠죠, 과장님이 안 가셨으면 안 되니까. 나름대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걸 많이 알려서…. 그런 말이 있잖아요. 우리 집에 금송아지 있다고. 그런데 다 안 믿잖아요. 우리 집에 금송아지 있어, 다 안 믿어요.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좋은 걸 갖고 있는데도 지하 주차장에 있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아는 사람은 없어요. 그런데 아까 대표님 말씀하신 대로 여기는 1356명이라고 했지만 1500명이라고, 날짜가 지났으니까. 그런데 사실 누적 관람객이 1500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여기에 출입하는 분들이 1500명 정도가 우리가 29만으로 계산한다고 봤을 때는 하나의 점 정도밖에 안 될 정도로 적은 인원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집에 금송아지 있다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정말 홍보 좀 많이 해서 우리가 문화 콘텐츠를 이렇게 많이 갖고 있다, 이렇게 좋은 것도 많이 있고 이런 걸 활용하면 이렇게 좋은 일이 있다는 걸 한번 대표님이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지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충열 이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질의하실위원님?
더질의하실위원님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위원있음)
더질의하실위원님이안계시므로질의종결을선포합니다.
지금까지여러위원님들께서질의하신내용중시정에반영할사항에대해서는적극적으로검토하여주시기바랍니다.
광명문화재단소관2023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을비롯한팀장님,관계공무원여러분모두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오늘의사일정을모두마치겠습니다.
위원님여러분수고하셨습니다.
제3차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내일오전10시에개회하겠으며사회복지국소관부서에대한2023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받도록하겠습니다.
산회를선포합니다.
(15시58분산회)
○출석 위원(5인)
○출석 전문위원
전문위원함민영
○출석 공무원
경제문화국장황희민
일자리창출과장박봉태
사회적경제과장김미정
기업지원과장이영수
도시농업과장김영진
문화관광과장김운주
체육진흥과장서호준
○기타 참석자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어연선
광명문화재단정책기획팀장서유선
광명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박성공
광명문화재단문화도시팀장이혜진
광명문화재단예술기획팀장신보현
광명문화재단시민문화팀장임승경
광명문화재단기형도문학관팀장김수연
광명문화재단축제공간운영TF팀장전종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