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6구역 원숭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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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1-10-09 | 조회수 | 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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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정말 답답합니다.
누구를 위해서 누구에게 허락 맡았나요? 좁아터진 골목에서 주차 땜에 싸움나고 오래된 빌라나 주택 누전등으로 불이 나면 소방차 못 옵니다 더운 여름에는 앞집사람 속옷으로 왔다 갔다 하는 모습 보면서 내집 창문을 맘대로 열지 못해서 여름 찜통에 죽을 것 같습니다. 또 벽에 그림 그려놓으면 몇 년 뒤 주변 아파트 사람들이 신기하다고 구경 오면 또 외출하면서 얼굴을 가려야 할 것 같아요. 예전에 경상도 통영의 서피랑 동피랑 지역의 벽화그림마을을 보면서 보는 사람은 ‘와’하고 신기해서 들여다보곤 했는데 사는 사람들의 입장은 동물원 원숭이 된 듯 죽을 맛 이라고 합니다. 그게 바로 우리 6구역 도시재생 땜이라 생각합니다. 도시재생 풀어주셔서 재개발 하게 해달라고 이렇게 싹싹 빕니다. 제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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