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안양천 자전거도로 이용을 억제하는 하수과의 규제를 검토하여 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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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21-05-31 | 조회수 | 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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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근래 제방도로 및 하천구간 통과 교량(뱀쇠다리)에 대해서 자전거 통행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과거부터 자전거 도로를 잘 이용하고 있었으나, 갑작스러운 통제에 큰 불편함을 느껴 광명시 하수과에 통행금지 해제를 요청하였으나 \\차마\\인 자전거는 하천제방구간과 하천통과 교량에 대해서 통행금지를 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에 재차 경기도에 검토를 요청하였으나, 광명시로 다시 내려보내어 다음과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2. 안양천 내 자전거도로 진입을 위하여 제방 산책로 및 뱀쇠다리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은 불가피하나 보행자가 많이 이용하는 구간이므로, 보행자의 안전을 위하여 끌고 가시기를 요청하였습니다. \\\" 그러나.. 광명시 하수과는 끌고가기를 요청했다고 답변했지만, 현실은 통행금지 플랭카드와 푯말을 붙여 통행금지를 실시 하고 있습니다. 하천제방과 하천통과교량은 하천내 자전거도로를 이용하기 위한 필수적인 구간임에도 통행금지를 실시하는 것은 자전거 이용확대라는 취지를 벗어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게다가 플랭카드 등으로 \\자전거 통행금지\\라고 곳곳에 붙여 놓음에 따라 매우느리게 서행하며 자전거도로에 접근하는 경우에도 보행시민과 마찰을 일으키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자전거 통행금지인데 왜 자전거를 타느냐고 시비..). 그럼에도 하천통과 교랑 등에서 자전거에 내려서 통과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죽은 규제이며, 개인적으로 자전거를 백여미터씩 끌고다닐수 있는 상황 또한 아닙니다. 과거와 같이 무난하게 자전거도로를 이용하고 싶습니다. 자전거이용확대를 위한 광명시의회의 지도를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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