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불법 소각업체 언제까지 방치하실겁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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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18-03-15 | 조회수 | 6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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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격앙된 어조로 강력하게 발언합니다.
광명시와 부천시 경계부근의 폐기물처리 업체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이 심각합니다. 눈이 있으면 보시고, 코가 있으면 맡아보세요. 여기가 베이징입니까? 분명히, 요구하는 시설을 갖추지 않고, 불법으로 소각을 하기에,저렇지 그렇지 않은 이상에 보통의 일반 주거지에서는 맡을 수 없는 냄새가 진동을 하며, 눈이 따가울 정도로 대기오염이 심각할 때가 많습니다. 주로 밤이나 새벽이 심합니다.(아마 단속을 피해, 기습소각을 하는 것으로 의심됩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일부 공무원들은 그 업체들의 생계이유를 들면서, 두둔하기까지 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말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 공무원은 생각이 있는 사람입니까? 그 업체들 생계를 위해서 인근에 거주하는 수만명의 건강은 나빠져도 괜찮다는 겁니까? 그로인해 감수해야 될 사회적 비용은요? 그런 이야기를 하거나, 업체 단속에 소극적인 공무원들은 그런 업체와 무슨 유착관계가 있지 않나 하는 의심마져 듭니다. 광명, 항동, 천왕동,옥길동 등 시 경계지역에 그동안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없었기 때문에, 그간 그런 업체들이 불법적인 영업활동을 하더라도 단속과 처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겠지만, 지금은 절대 안 됩니다. 5학년짜리 제 딸아이를 위해서라도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광명시의회 의원님들께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시고, 행동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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