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광명시에 고물상 불법소각을 막아주세요. 심각합니다. 살수가 없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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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8-03-15 | 조회수 | 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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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길동에 분양받아 2월에 이사를 온 16개월, 6세아이의 엄마입니다.
입주한지 한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미세먼지 외에 광명 고물상들의 불법소각으로 인해 하루종일 목이 따끔거리고 밤이나 새벽마다 타는 냄새가 심해서 도저히 살수가 없습니다. 옥길동은 어린이집이 문제가 될 정도로 아기와 어린이들이 너무나 많이 살고 있습니다. 심각성을 가지고 제발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광명시 옥길동 고물상 70여 업체들이 수시로 폐전선 피복등을 불법 소각해 주변 주거지및 광명시 전체의 대기를 미세먼지 환경호르몬 발암물질로 오염시키고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광명시청에 수시로 민원을 제기해도 어떤이유에서인지 단속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도 않고 미온적으로 대처 하고 있습니다. 업체들의 생계유지등의 이유등을 들면서 오히려 업체를 두둔하기까지합니다. 그래서 광명시의회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아무런 효과도없는 야간및 주간 차량단속 하지 말고 주간에 단속팀을 3명구성해서 고물상내부 단속을 상시적으로 6개월간 단속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환경단체및 봉사 단체를 꼭 대동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담당자분들의 태도로 봐서 믿을수가 없네요. 광명시옥길동 398-8 이주변 고물상 70 여개 업체입니다. 의회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부천시청, 광명시청에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민원도 넣고 전화로 담당자에게 민원을 넣어 봤지만 단속은 커녕 주민들에게 되묻는등 단속을 하려는 의지조차 없습니다. 도대체 왜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미세먼지 만큼이나 이 동네는 지금 불법소각이 심각합니다. 아침에 아이를 데려다주고 온날 저녁까지 어른인 제가 목이 따끔거리고 아픔을 느꼈으니 아이들은 오죽할까요? 의회에서 꼭 좀 도와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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