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광명시 고교평준화가 실현되지 않는다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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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 | 작성일 | 2011-01-21 | 조회수 | 7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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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비평준화로 인하여 어린 학생들이 과도한 학습을 하고있습니다. 이사를 가는 이유도 그로인한 것이 많습니다.
지난 선거에 정치적 소신이 달라도 우리는 평준화 하나만을 보고 투표를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평준화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제는 편안히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교육부에서 반대를 한다니 도저히 믿을 수도 없고 우리 학부모들은 농담일 줄 알았습니다. 지금도 대다수의 학부모들은 평준화라고 알고 있습니다. 가장 자존감이 형성되어야 할 시기에 교복을 다르게 입히고 성적에 의하여 구분되어진다는 커다란 스트레스를 우리 아이들에게 또 주어야 한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곤히 자다가 날벼락을 맞은 기분입니다. 시의원들은 누구의 대변인이십니까? 지금 교육부에 어떤 조치를 하고 계십니까? 대다수의 시민이 평준화가 되었다고 아는 이 때 왜 무산될 현실을 알리지 않습니까? 만약 이 사실이 모두에게 알려졌을 때 시민을 대표하는 분들은 어떻게 우리에게 설명을 해주시렵니까? 무엇을 하였다고 다음 선거에 나오실 것입니까? 다시 입시지옥에 들어갈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원성은 어디로 갈까요? 제발 시민들에게 알리시고 교육부에 항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제까지 한번도 유보된 적이 없는 일을 교육부는 하고 있는데 어느 뉴스를 보아도 시의원들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광명시민으로서 한숨만 나옵니다. 우리는 정치적 성향보다 교육이 우선입니다. 아이들 또한 다른 도시의 학생들처럼 살아야 할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교육의 민심을 바로 읽어 주고 대변해 주는 시의회가 되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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