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광명평생학습원, 심리학 전공의 지속적 개강을 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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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18-12-20 | 조회수 | 7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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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의회에 바란다.”
안녕하세요? 저는 철산3동 주민 박옥현입니다. 2009년 시작된 광명평생학습원(학점은행제) 심리학과정을 마치고(2011년), 청소년상담사로 활동하며, 광명심리학동문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가자격 청소년상담사 연수를 받으며 전국에서 상담심리를 공부하신 여러 선생님들에게 타지역, 타기관의 상담심리과정에 대하여 전해 듣고, 함께 상담사 연수를 받으며 알게 된 것을 적습니다. 광명평생학습원 (학점은행제) 심리학과정은 전국 어느 지방자치단체, 어느 교육기관의 심리학과정보다 수준이 높아 연수를 받고 상담사로 활동하는 내내 광명평생학습원 심리학 과정의 혜택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공감하시면 2018년 2학기평생학습원, 심리학 전공과정이 지속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또한 광명평생학습원, 심리학 전공개설 10주년을 맞이하여 12월 15일 홈커밍데이를 개최하였고, 그 결과(첨부파일 첨부)와 홈커밍데이에 참석하신 전+현 학습자, 심리학 관심자분들의 의견을 모아 적습니다. 1. 광명평생학습원, 심리학전공은 심리학을 공부하는 학습자에게만 혜택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며 학습자와 관계된 다양한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평생학습원, 심리학 전공과정의 지속적인 개강으로 광명시민의 정신건강을 지켜주실 것을 촉구합니다. 2. 상담심리학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과 제도 개선은 각 지자체에 다양한 형태의 상담심리 관련 기관을 양산하였습니다. 이제 양적 확산에 이어 상담심리 분야의 질적 점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특히 광명시에는 평생학습원, 심리학전공개설 10주년을 맞아 국가자격 상담사 다수 배출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지역의 강점을 활용하여 지역내 상담심리분야 종사자의 질적 수준의 향상을 촉구합니다. 3. 2018년, 교육부는 고교학점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평생학습원, 심리학전공을 관내 고교에 개방하여 교육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과 광명시 고교생의 심리정서상의 성숙을 구할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또한 이는 광명시 청소년과 광명시민의 심리정서상의 안정과 성숙을 도모하는 일이 됩니다. 따라서 이는 전국최고 평생학습도시 광명시가 전국최고의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일이라 사료 됩니다. 이에 이를 적극 검토하시어 시정에 반영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4. 불철주야 광명시의 발전에 고군분투하고 계신 시의회 의원님들의 무궁한 안녕을 축원합니다. 이상입니다. 기타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2018. 12. 20. 박옥현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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