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광명시의회(정기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광명시의회사무간사실
일시 1991년12월2일(월) 14시
제6회 광명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남상하)
(14시00분 개식)
○의사계장 남상하 지금부터 제6회 광명시의회(정기회)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국기에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맞추어 일절만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국기에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맞추어 일절만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의사계장 남상하 다음은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부의장 최종선 친애하는 의원 여러분!
이제 역사의 뜻깊은 신미년도 얼마 남지 않은 한해의 마무리를 짓는 달입니다. 돌이켜보면 금년은 역사적으로 많은 일들이 기억되는 한해였습니다.
대외적으로는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의 국민적 희망을 성취하였고, 대내적으로는 30여년만에 부활된 지방자치의 장을 연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지난 4월에 우리 의회가 개원되어 5회에 걸친 임시회를 통해 21건을 처리하였으며 또한 금년을 마무리하는 정기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큰 대과없이 시정발전과 시민화합에 중추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온 의원 여러분께 새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임시 회의에서도 말한 바 있습니다만 그동안 의회 활동을 생각하건데 우리 의회 활동이 완전히 점화되었다고 생각하기에는 조금 미흡한 점이 없지 않습니다. 제반 여건이 의원 여러분들을 얽매이게 한 경우도 있었을 줄 압니다. 이제 모든 문제와 생각을 다 잊어버리시고 지방의회 원년의 의원들로서의 자부심을 가지시고 모든 문제를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하나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며 항상 배우는 자세를 견지하고 집행기관의 시행에 착오가 있을 경우 이를 바로잡아 줄 수 있는 덕과 지를 겸비하여 진정한 지방자치의 기수로 발돋움하여야 할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다 잘아시는 바와 같이 처음부터 큰 성과를 기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양적으로도 충족하지 않을 것이며 질적으로도 미흡한 면이 없지도 않지만 바로 우리의 행동과 자세가 향후 우리나라 지방자치의회에 표본이 된다는 것을 감안할 때 우리의 역할은 막중한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의원 여러분께서는 광명시의회를 승화 발전시키는데 솔선한다는 큰 각오 아래 우리 광명시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확히 관찰하고 어떻게 할 것인가를 면밀히 연구하는 자세로 임해 광명시 발전에 선두주자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당부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역사의 뜻깊은 신미년도 얼마 남지 않은 한해의 마무리를 짓는 달입니다. 돌이켜보면 금년은 역사적으로 많은 일들이 기억되는 한해였습니다.
대외적으로는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의 국민적 희망을 성취하였고, 대내적으로는 30여년만에 부활된 지방자치의 장을 연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지난 4월에 우리 의회가 개원되어 5회에 걸친 임시회를 통해 21건을 처리하였으며 또한 금년을 마무리하는 정기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큰 대과없이 시정발전과 시민화합에 중추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온 의원 여러분께 새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임시 회의에서도 말한 바 있습니다만 그동안 의회 활동을 생각하건데 우리 의회 활동이 완전히 점화되었다고 생각하기에는 조금 미흡한 점이 없지 않습니다. 제반 여건이 의원 여러분들을 얽매이게 한 경우도 있었을 줄 압니다. 이제 모든 문제와 생각을 다 잊어버리시고 지방의회 원년의 의원들로서의 자부심을 가지시고 모든 문제를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하나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며 항상 배우는 자세를 견지하고 집행기관의 시행에 착오가 있을 경우 이를 바로잡아 줄 수 있는 덕과 지를 겸비하여 진정한 지방자치의 기수로 발돋움하여야 할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다 잘아시는 바와 같이 처음부터 큰 성과를 기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양적으로도 충족하지 않을 것이며 질적으로도 미흡한 면이 없지도 않지만 바로 우리의 행동과 자세가 향후 우리나라 지방자치의회에 표본이 된다는 것을 감안할 때 우리의 역할은 막중한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의원 여러분께서는 광명시의회를 승화 발전시키는데 솔선한다는 큰 각오 아래 우리 광명시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확히 관찰하고 어떻게 할 것인가를 면밀히 연구하는 자세로 임해 광명시 발전에 선두주자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당부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남상하 이상으로 제6회 광명시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4시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