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소하2단지 생태육교에 대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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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0-09-17 | 조회수 | 1158 |
이번 시의회 안건 중 소하2단지 북측 생태육교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저는 소하2단지와는 입주자 분중 몇분 지인은 있으나 소유권등 법적 권리는 없습니다. 또한 2단지에 친지도 없으며 생태육교 관련 세대와는 전혀 관련이 없음을 말씀 드립니다. 그러나 해당 입주자 이상으로 소하2단지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말씀 드립니다. 안건 내용을 보면 생태육교를 보행육교로 전환하고저 하시는 듯 하더군요. 보행육교로 전환할 경우 이점도 있겠으나 단점만을 말씀드려 봅니다. 생태육교는 분양초기부터 구름산과 소하천,안양천을 이어주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 육교의 구조를 보시면 라운딩이 상당히 심하여 보행육교로는 적합치 않으며 (보행육교 구조물의 법적 요건을 충족 하는지 조사해주시기 바랍니다.) 구름산 이용객이 다닐경우 소하2단지 201동 일부세대의 개인생활권이 침해 됩니다. 분양당시 생태육교로 지정되어 있는 것을 개인적 피해가 우려되는 해당세대의 의견수렴도 없이 안건에 발의 했다는 것은 김의원의 해당 거주지 주변의 개인적인 성향, 즉 자신 주변 지인들만의 의견에 편중 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 입니다. 광명시 시의원으로써 광명인을 위하여 안건을 발휘하시는 것도 좋지만 그 안건이 일부 시민이 피해를 입을수 있다면 좀 더 신중 했엇어야 하는게 아닐지요? 소하2단지 생태육교가 구름산 입구로 바뀐다면 소하2단지를 내부를 통하여 광명시 분들이 많이 다니실 껍니다. 그리고 201,202동 북측 입구(생태교량입구)는 구름산 등반객이 모여 있는 장소가 될 것 입니다. 조용해야할 주거지가 등반객으로 인하여 소음,번잡함이 우려되는 안건 입니다. 주거지는 주거지 입니다. 다수가 소수를 죽이는 정책이될까 우려스럽습니다. 분양초기 원래의 목적대로 사용 되기를 바랍니다. 김익찬 의원이 소하2단지 북측 생태육교를 보행육교로 전환하고저 하는 안건은 좀 더 면밀한 조사와 피해 시민 의견 수렴을 해보시기를 부탁 드리며(안건 폐기처분 요망) 발전하는 광명시 의회가 되어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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