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볍씨학교 존치에 함께 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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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2-11-18 | 조회수 | 6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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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볍씨학교에 아이들을 보내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현재 광명동에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풀씨, 볍씨학교에 보내면서 광명에 정착하기로 하고, 광명에 집을 구매하고 이제는 광명이 저의 제 2고향이 되었습니다. 볍씨학교에 다니고 있는 저희 아이들에게는 광명이 고향이겠지요. 볍씨학교에 아이들 보내며 저는 제 자신도 많이 변화되었음을 느낍니다.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또한 마을의 여러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도 합니다. 저희학교가 이런 문제에 직면하게 되니, 광명시와 시의원님들의 많은 지점에서 애쓰고, 힘쓰고 있다는 사실을 더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국가에서 여러 좋은 교육을 위해 애쓰고 있지만, 저희는 좀 더 우리에게 맞는 교육을 아이에게 시키고 싶었습니다. 공교육에서는 채울 수 없는 여러 일들을 저희학교가 광명시와 함께 이루웠다고 생각합니다. 3기 신도시 개발로 어려움이 처한 현실을 그냥 두지않고, 광명시에서 그리고 시의원님들이 여러 도움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유롭고 다양한 교육을 받을 권리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광명시가 참으로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시의원님들, 지난 11일에 학부모와 학생 대표들이 간담회를 통해 제안드렸듯이 저희 학교 학생들이 학교를 계속 다닐 수 있도록, 교육의 다양성의 문을 닫지 않도록, 시의원님들이 볍씨학교 존치에 힘을 보태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 결의문 채택이 저희 학교에 큰 힘이 될 것 입니다. 항상 광명시를 위해 애쓰시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시민들의 이야기에도 귀기울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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