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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다양성을 보장받을 권리는 없는걸까요?
작성자 배○○ 작성일 2022-11-18 조회수 671
* 모바일에서는 인증 오류로 인해 글이 몇 번이나 지워져서 다시 씁니다. 
좀더 원활한 광명시민들과 의원님들의 소통을 위해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0년째 광명에서 살고 있으며 
두 자녀를 대안 교육 학교에 보내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교육을 선택하고 다양성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으며 
광명 YMCA 볍씨학교는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국 최초의 초중등 대안학교로써 의미를 
가지며 광명시 내에서 나름 사회적인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엔 자기 자녀만을 위한 것이라 생각할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아이를 이 현실에서 낳고 키우는 것이 힘들어 최저의 출산률을 기록하고있는 상황에서, 공교육 현장의 학생들은 여전히 획일적이고 입시결과 위주의 교육으로 무기력이 일상이 된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이 비참한 현실을 정면돌파하며 교육의 다양성을 몸소 실천하며 본이 되어왔던 볍씨 풀씨 학교가 과연 지역개발 주거공급에 밀려야 할 정도로 아무런 의미도 없는 곳인지요? 
 지난 수년 동안 혁신교육 연구개발 목적으로 공교육 관계자 분들도 이 볍씨, 풀씨학교에서 많은 참고를 하시고 
평생교육학습원이 있는 광명에서 교육의 의미와 다양성을 유지하는데 일조를 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대안교육은 왜 존재해야 하는지, 삶의 다양성은 왜 보장되어야 하는지 , 저희가 시민으로써 권리를 가지고 왜 목소리를 내는지 의원님들은 다시 한번 더 살피셔야 합니다. 이건 부탁드리는 것이 아니고 국민으로써 권리를 주장하는 겁니다. 저희가 생떼 쓰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저희가 투표로써 행사했던 권리와 믿음을 저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성환 ,이형덕, 김정미, 설진서, 이재한, 오희령, 이지석, 구본신, 현충열, 정지혜, 김종오 11명의 광명시의회 의원님들! 
볍씨학교 존치 결의문 채택을 위해 한번 더 열일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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