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호반건설 무책임한 시공 고발합니다.. | |||||
|---|---|---|---|---|---|
|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6-11-04 | 조회수 | 1267 |
|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명역세권 입주 예정자 이경미 입니다.
그동안 광명역세권 발전에 대해서 힘써주신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현 상황] 광명시청은 입주자협의회 및 각종 언론사, 민원 건 등으로 호반건설의 불성실 시공을 알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등 수수방관하고 있습니다. 14일 건설사에게 설명회 자리를 마련한다는 등의 입주자협의회 측과 최종 협의되지 않은 사항들을 마치 협의된것 마냥 언론사에 기사를 흘리는 등의 소위 물타기 형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입주협의회 측에서 기존 4가지 사항 외에 싱크대 상부 재질 임의변경 건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호반건설의 무책임하고 소비자를 기만하고 우롱하는 비 상식적인 행동에 대해서 광명시청 쪽에 무수한 민원 및 자료 제공을 하였으나 단 한 건도 제대로된 해결책을 받지 못한 점 심히 주택안전과 관련된 실무적인 역량에 대해서 의구심을 발생하게 된 사항 입니다. [문제 상황] 1) \\\'98형 주방 씽크대 상판 마감재 무단 변경 건 -> 98 모델하우스에서 주방상판은 타 평행(59,84)과 달리 사양을 명시하지 않았음 -> 8/29일 분양 홈피 e 모델하우스의 마감재 리스트 내에는 98 주방상판은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확인 되어 8/30일에 호반 본사 담당자에게 분양 당시 e 모델하우스에 있는 마감재 리스트대로 시공되는거에 대해서 물어보니 맞다라고 직접 통화 하였고, 엔지니어드스톤에 대해서 천연대리석일거라는 확인을 받아고 제조사에 대해서 추가로 물어보니 확인하고 연락주겠다고 한 이후에.... 확인해 보니 98 주방상판은 인조대리석이다라는 허무맹랑한 소리와 함께 홈피 e모델하우스 마감재가 \\\"표기오류\\\"다 라는 말을 해왔습니다10/2일 ... e모델하우스 접속 후 마감재리스트를 보니 98주방상판이 기존 엔지니어드 스폰에서 인조 대리석으로 변경되어 있고 현재까지도 변경된 채로 올라가 있습니다 2) 호반건설측이 당초 외부직접면 단열재를 165mm로 시공을 해야 하는데에도 불과 130mm에 불과한 단열재로 시공을 함 -> 해당 건에 대한 호반건설사의 공식적인 답변(\\\'16.04)은 단순 실수이므로 이해해줄것이라는 소비자를 우롱하는 마치 요즘 속된말로 호갱으로 보는 듯한 .... 국내 메이저업체로 도약하고 있는 건설사의 모습이 아닌 무책임적인 행동을 일삼고 있습니다.-> 이후 호반건설은 16년8월 광명시청 쪽에 주택법 제16조제5항 규정에 의거 주택건설사업 사업계획 변경승인 건을 요청(단열재 일람표 표기오류 사항 수정)하였고, 광명시청은 변경된 수치의 결로방지보고서를 충분한 검토 등이 이루어지지않고 승인을 내준 사항으로 판단이 됩니다. -> 핵심은 주택건설사업 승인관련 도면에 기재된 규격보다 수치 기입오류라는 이류로 얇은 단열재 규격으로 설계변경을 하고, 시공을 지금 이 순간에도 진행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또한, 건설 시점 및 수치 수정의 시점을 비교해봐도 설계변경 전에 시공을 먼저 횄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추후 해당 건으로 더 이상 민원이 발생되지 않게 적극적으로 건설사 쪽에 시정 반영 건 요청 드립니다. 3)PL창호 무단변경 시공 건 -> 협의회가 요구하는 모든 요구사항의 회신에는 모델하우스 기준이라고 하면서, 모델하우스 내 사진이 엄연히 있고 또 업무착오라고 하는 건 진짜 웃음밖에 안 나오는 상황입니다. -> (호반 공식답변) M/H 업무착오로 인한 POP일시 부착(하이브리드 창호, \\\'14.11.27~\\\'14.11.29)후 즉시 제거하였습니다.라는게 건설사의 공식 답변입니다. -> \\\'14.11.27~\\\'14.11.29일 해당 기간에 모델하우스를 방문 후 계약한 저로서는 정말 건설사의 갑질횡포 및 불공정 시공에 대해서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4) 혐오시설(묘지) 분양공고 고지의무 위반 건 -> 법적인 판례를 근거로 명확히 혐오시설(묘지)이 주변에 있다고 안내하지 않은 것은 분양고지의무 위반입니다. -> 호반에서는 묘지가 약 300m 거리에 있고, 수인불가능한 정도의 혐오감이 아니라고 하지만, 협의회가 파악한 묘지와의 거리는 가장 가까운 동을 기준으로 99m 이며, 묘지도 80~90여가구가 있어 엄청난 혐오감을 주는 상황입니다 5) 분양권 전매관련 시행사 별도 소득증빙자료 요구/확인 건 -> 분양을 받은 분양자가 분양권을 전매할 경우 호반건설측은 호반내부 규정에 의한 요구라며 추가소득증빙자료를 요구하는 등 황당한 자료를 추가로 요구하는 등 갑질 횡포를 부리고 있습니다. -> 분양권 전매 시 지위승계관련 호반의 동의범위는 분양권 정당계약과 동일하게 은행의 소득 증빙 확인까지이며, 호반은 별도로 소득을 확인할 권리가 없음을 협의회 자체 법무법인을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호반 건설의 갑질에 광명시민이 다치고 있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런 예의도 없고 무책임한 건설사에대해서 언제까지 바라만 보고 뒷짐지고 있을 것 입니까??긴 글이지만 광명시를 사랑하는 시민으로서 올린 글이니 만큼 바쁘시더라도 필히 철저히 검토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 다음글 | 호반건설에 광명시청이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신해주시길 바랍니다 |
|---|---|
| 이전글 | 호반건설의 무책임한 시공 고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