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유초중등 대안학교인 풀씨, 볍씨학교 존치를 위해 힘보태주세요.. | |||||
---|---|---|---|---|---|
작성자 | 장○○ | 작성일 | 2022-11-18 | 조회수 | 1408 |
안녕하십니까.
부천에 거주하고 있지만 저희아이는 광명시 옥길동에 있는 유초중등 대안학교인 풀씨학교(5,6,7세)를 거쳐 현재는 볍씨학교 2학년 과정에 있는 아이의 학부모 입니다. 옥길동에 있는 때묻지 않은 학교 둘레의 숲은 때로는 교실이 되고, 웃음가득하고 생동감 넘치는 놀이터가 되고는 합니다. 그렇게 거대한 자연의 품안에서 학교안의 아이들은 매일 숲안의 수많은 생명들과 만나고 서로 손잡아 살아남는법을 배우고 나누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손잡지 않고 살아남는 생명이란 없는법이지요. 정책제안 간담회때 시장님과 시의원님들께서 학교로 직접오시어 학교가 처한 사정에 대해 충분히 공감해주시고 힘 실어주시겠다며 손잡아 주셨었지요. 그 온기와 희망의 약속을 학교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학교의 존치를 위해 아이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져가고있는 이 시점에 부끄럽지 않은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최선을 다해 학교를 지키고 싶습니다. 교육의 다양성이 살아있는 광명시. 손잡아 다 같이 살아남을 수 있는 광명시가 될 수 있도록, 시의원님들께서 볍씨학교 존치를 위한 결의문 채택에 힘써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글 | "종교와진리"의 거짓기사로 '서울중앙지법'이 사복음교회에 유죄를 선고했으며,현대종교가 기사화했습니다 |
---|---|
이전글 | 볍세권에 사는 볍씨학교 학부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