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광명재개발 16구역 조합, 총2100세대 입주예정자 갈등 조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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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입○○○○ | 작성일 | 2018-07-06 | 조회수 | 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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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애쓰시는 광명시장님에게 바랍니다.
지역주민의 민의에 귀 기울이시고, 새로 시작하시는 광명시의 재개발의 첫 삽이 시작되는 이 시점에 큰 과업을 맡으신 시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광명 재개발 16구역의 입주 예정자의 한명으로써 현재 벌어지고 일련의 상황에 있어,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광명시의 도시 재개발과 발전계획에 한 사람의 시민으로써 간곡히 몇 가지를 요청드리고자 합니다. 부디 민의를 살피시고 광명시민과 함께 번영하는 광명시 재개발이 원만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현재 광명 재개발 16구역의 조합에서 플러스 옵션 계약의 진행 건입니다. 본래 재개발 사업에 있어 일반세대 분양 전 조합은 재개발로 인한 시민들의 권익을 지키고 재산적 가치를 보다 증진시키고자 일반세대와 달리 재개발의 시작부터 시공 까지 조합원의 이익과 권익을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합은 시공사에서 진행되는 옵션계약(에어컨, 아파트 시공설계 등)의 하자 유무를 꼼꼼히 살펴 일반 분양까지 모두 완료 되면 공동의 이익을 위하여 대의를 세우고 시공사와 관계자(시 군구청)과 면밀히 협조하고 협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 광명 재개발 16구역의 조합에서 7월 5일부터 7월 9일까지 접수받고 있는 플러스 옵션 계약은 조합원세대에게 선택의 여지없이 진행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분양 세대가 포함된 총 2100세대의 권익을 위한 플러스 옵션 계약인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7월 4일, 광명 재개발 16구역의 시공사인 GS 및 두산에서 문자를 받은 결과 금번 진행되는 플러스 옵션은 시공사와 무관하며 조합에서 단독 진행하는 것이며, 하자 보수 등에 책임을 지지 않는 다고 합니다. 이는 1세대별 최소 2억~6억에 달하는 아파트 입주예정자에게 있어 기본 시공 외에 재산적 가치를 결정하는 시스템에어컨 등에 있어 시공사는 책임을 지지 않고 있으며, 조합은 2100세대의 재산적 가치를 보장하지 않고,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등 각 시민의 앞으로 입주까지 남은 2년여 동안의 재산적 가치를 보다 향상시켜야 할 조합이 하자 보수 등 기본적 원칙에서 벗어나 오히려 각 입주예정자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가치를 하락시키고 있습니다. 둘째, 조합은 시공과 무관하게 진행되는 금번 시스템에어컨 등 옵션 진행에 2100세대의 시공을 책임 질 수 있는 업체선정에 필요한 공개입찰 준수 등의 적법한 절차에 따라 업체가 선정되었는지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광명 재개발 16구역은 광명뉴타운의 재개발 시작에 있어 다른 재개발 단지에 있어 모델이 되어 기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단지를 조성하고자 조합원뿐만 아니라 일반 분양자 또한 상호 소통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금번 플러스옵션계약과 관련하여 총 2100세대의 플러스 옵션계약과 관련하여 시공을 맡은 업체는 직원 5명이하의 소규모 업체이며, 공사 등 수주계약은 공개입찰 에 따라 시공사의 자산 및 규모를 감안하여 심의 및 의결 등 적법한 입찰공고에 따라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플러스옵션 계약 업체 선정에 대하여 조합원에게 해당 절차를 마땅히 공개 하고 알려야할 조합이 이를 준수하지 않고, 통보를 하였으며, 그 외 일반분양세대의 의견은 답변회피 등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광명시장님 및 광명시에서는 광명재개발 16개역의 총 2100세대의 세대 입주자가 광명시민이자 구시가지 주민과도 화합하는 긍정적인 재개발의 모범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응당 노력해야 할 조합이 조합원뿐만 아니라 일반 분양자의 재산권 침해 뿐만 아니라 상호간에 갈등을 양상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 대한 적법한 대응과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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